📍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HVbRt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class101.app/e/sool_house-class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힘을 더 써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보통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먹고 비싸다고 생각하는 전주 비빔밥만 해도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들이 까다롭게 규정되어있고 이들을 모두 지켜야 전주시에서 인증이 나오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그런것을 알고나서 그 가격이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술에도 똑같이 규정을 짓고 안동소주나 기타 등등 다른 전통주의 브랜드를 확립시키면 될텐데...
샴페인에 대해서 아는 게 그닥 없었는데 많이 알고 가네요 ㅋㅋ 샴페인 찌꺼기 얘기할 때 뵈브 클리코 언급이 안 나온 게 다소 아쉽습니다 술익는집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방치하고 개선할려고 안하니까 환장할 노릇입니다 특히 종가세, 관련법안 등이요.. 평생 먹을 고구마 x 1경을 깡으로 먹은 느낌이라 하.. 스카치 위스키는.. 아직까지 카라멜 색소 사용할 수 있고 캐스크 관련 규정(스몰배치같은 것..이건 미국도 마찬가지긴 하지만)도 은근 허술하고 그래도 나은 편이죠.. 싱글 몰트, 블랜디드, 싱글 그레인 등의 정의는 맞춰두었지만 우리나라는? 편의성이고 뭐고 없다 쓰는 중에도 답답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근데 이테리 스푸만테나 스페인 까바 도 있죠. 이테리 스푸만테도 샴페인이라고 부를수 없듯이요 ㅎㅎ 프랑스엔 샴페인이 있는 거구요. 근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진짜 스푸만테나 까바보다 샴페인이 좋은 점수를 얻을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프랑스 와인들이 미국 나파벨리 와인한테 얻어터지고 조용해진거 처럼요 ㅎㅎ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스파클링 와인들(크레망, 까바, 프로세코, 젝트 등) 중에서 샴페인이 가장 맛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MW분들께서도 스파클링 와인의 끝판왕은 샴페인이라고 할정도니깐요. 저 역시 이것저것 마셔봐도 결국 샴페인이 제일 맛있더군요. 비싸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는건 다 비싸더군요;;;
08:57 여기에서 죽은 효모 덩어리를 튕겨내고 부족한 샴페인을 보충하는데, 이 보충하는 걸 '도사주'라고 합니다 화이트와인과 당을 섞은 건데, 샴페인의 당도는 여기에서 도사주를 할 때 결정되죠. 적게 당을 넣으면 Brut(브뤼)가 되고, 많이 넣으면 doux(두) 단계까지 갑니다. 근데 어지간해선 doux 단계는 잘 없고, Extra Brut에서 Brut까지가 대부분입니다
샴페인의 발견(발명이라고 하긴 ..)은 위 영상 설명과는 조금 다릅니다. 샹파뉴 지역도 예전에는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스틸와인(일반적인 탄산이 없는 레드,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지리적으로 수도인 파리와 가까워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 된 스틸와인들은 마차로 싣고 납품이 되곤 했는데 배송되는 중 와인이 펑펑 터지는 일이 발생되곤 했다합니다. 가을에 병입하고 추운 겨울을 지내며 병 안에 있던 효모들이 당을 소비하고 알콜을 만드는 과정에서 프랑스 와인 산지 중 가장 추운 지역인 샹파뉴 지역의 특성 상 낮은 기온으로 효모의 당 분해 활동이 저하되었다가 봄에 기온이 오를때 효모의 당분해 활동이 왕성해지며 병 안의 압력이 기압이 높아져서 터지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엔 지금과 같은 압축을 해 주는 코르크 기술과 압력을 잘 견딜수 있게 하는 지금의 병제조 기술이 없었기때문에 일어 날 수 있었던 거죠. 샹파뉴 지역의 기후 특성으로 인해 샴페인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 당시 샴페인은 지금과 같은 블랑(화이트) 컬러가 아닌 레드와인 색깔이었고 마개를 딸 때 펑펑거리는 소리와 함께 붉은 포도주가 흘러나와 악마의 술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후에 뵈브클리코에 의해 오늘날의 샴페인 병과 샴페인용 코르크 마개가 개발되어 오늘 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설명 중 샴페인 제조 과정 중 중요한 단계인 Degorgement은 디스고지먼트라고 읽지 않고 데고르주망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라 다시 정정해 알려드립니다.
@@CLA45AMG ‘다르다’라고 한게 무슨 문제인가요? ‘틀리다’라고 했었다면 님 지적이 합당하지만 .. 하긴 다르다, 틀리다를 많은 분들이 같으누의미로 쓰고 있어서 그 차이점을 잘 모르시나보네요.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수렴하라니요? 쉐도우복싱한다더니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네요ㅎㅎ 과연 맞는 표현인지 궁금하네요.거기에 자존심이라뇨 제가 자존심 상할게 뭐가 있나요? 왜 님이 이렇게 열 내시나요? 컨텐츠 제작자도 아닌데 모르는 걸 알려줬으면 감사해야죠. 표현이 거슬렸나요? 이렇게까지 댓글 열씨미 달고 지적할 정도로 내가 무례했나요?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 진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미국의 전설적인 갑부 jp 모건은 유럽에 출장을 갔을 때 먹은 식재료들이 거의 프랑스산인걸 보고, 보불전쟁에서 패한 뒤 똥값이 되었던 프랑스 채권을 모두 구매했다고 하죠. 그 후 모건은 부자에서 전설적인 갑부가 되었고요. 고급이든 일반 식재료든 유럽의 식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 프랑스의 가장 큰 힘중 하나죠..
술익는집님 저는 올해 20살 된 학생입니다. 20살이되서 일반 희석식 소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술을 접해보고 즐기던중에 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술이라는 분야공부에 대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서 그런데 술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가르쳐주고 배울수있는 기관은 어디가 있는지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user-uk3ty4dr6f 하고자 하는 말씀은 이해는 됩니다.물론 크레망 같은경우도 그냥 샹파늉 지방 이외의 스파클링 같은 의미니까 어찌보면 맞는 것일수도있지만 그냥 샹파뉴만 샴페인이 사용가능하다 정도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머지를 그냥 스파클링으로 퉁치자기엔 또 이쪽도 복잡해지니까요.
법도 문제고 한국인 특유의 그거해서 뭐해라는 인식? 대세가 아니면 별로라 생각하는 문제도 있고 가성비나 실용성을 따지는 문화도 한 몫하는 듯 하지만 남 눈치도 엄청보고 체면치례로 명품치장하는 거 보면 고가치를 지닐 만큼 브랜딩만 잘해 준다면 우리 술도 성공 가능함 물론 그 뒤를 받쳐줄 법과 제도 등 여러 노력이 들어가야 됨 제대로 된 질을 가진 제품과 일회성 어그로 마케팅 말고 지속적인 판매를 위한 스토리텔링도 중요함 하지만 일단 주세법 개정부터..
고품질 고가치의 비싼 술 만들기엔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관련 제도적 지원이 안 나오죠. 500ml에 10만원 넘어가는 술 만들면 이 돈이면 소주가 몇병이니, 돈 많은 놈들이나 먹는 술이니 하는데. 어느 정치인이 장려하려하겠어요. 제도적인 지원도 안 나오고 내수시장은 작으니 대기업은 굳이 들어갈 마음이 없고 소규모업체만 생산하는데, 그러다보니 단가가 해외유수의 주류에 비해 비쌀 수밖에 없고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지죠. 단가를 낮추려다보니 품질과 타협을 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비슷한 가격이면 해외 유수의 주류를 마시겠단 소리를 들으며 고가주류 소비자들에게도 외면받는거죠.
Grapes grown in Champagne could only be used to make Champagne wine. Under no circumstances whatsoever could grapes grown outside the Champagne area be granted Champagne appellation status. maisons-champagne.com/en/appellation/definition-and-protection/definition/article/definition-and-law
Хобби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HVbRt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class101.app/e/sool_house-class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힘을 더 써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보통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먹고 비싸다고 생각하는 전주 비빔밥만 해도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들이 까다롭게 규정되어있고 이들을 모두 지켜야 전주시에서 인증이 나오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그런것을 알고나서 그 가격이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술에도 똑같이 규정을 짓고 안동소주나 기타 등등 다른 전통주의 브랜드를 확립시키면 될텐데...
주류세가 엄청나서 도전을 못하고있다고하네요
국가 산업을 위해서 움직이는 정치인은 없음 다 정당과 본인의 사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거임 괜히 그런거 건들였다가는 막걸리랑 소주가격도 뻥튀기할까봐 무서움
다른소리긴한데 전주비빔밥 ㄹㅇ 개거품인듯 걍 뭐든지 서울이 더맛있더라..
결론 비빔밥은 집에서 냉털해서 먹는게 제일 맛나다.. 돈 주고 사먹은 비빔밥은 전주 삼각김밥이 젤 맛났다.
전주비빔밥은 걍 허세지 ㅋㅋㅋㅋㅋ 비싸게팔랴는.그짝 수작
늘 찾아보게되는 넘버원 채널~!! 술익는집을 통해 나의 술사랑도 농익는 느낌❤❤
샴페인 설명이 간단명료하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샴페인에 대해서 아는 게 그닥 없었는데 많이 알고 가네요 ㅋㅋ
샴페인 찌꺼기 얘기할 때 뵈브 클리코 언급이 안 나온 게 다소 아쉽습니다
술익는집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방치하고 개선할려고 안하니까 환장할 노릇입니다
특히 종가세, 관련법안 등이요.. 평생 먹을 고구마 x 1경을 깡으로 먹은 느낌이라 하..
스카치 위스키는.. 아직까지 카라멜 색소 사용할 수 있고 캐스크 관련 규정(스몰배치같은 것..이건 미국도 마찬가지긴 하지만)도 은근 허술하고
그래도 나은 편이죠.. 싱글 몰트, 블랜디드, 싱글 그레인 등의 정의는 맞춰두었지만 우리나라는? 편의성이고 뭐고 없다
쓰는 중에도 답답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아윤 이뇬은 저퀄리티 공장장인가 보다
다음은 꼬냑이 나올 차례군요
진로헤리티지보다 저렴한 레미마르땅vsop의 품질 비교 기대합니다
이분 진짜 떡상할수밖에 없는게 영상 퀄리티도 좋은데 영상 나오는 속도가 공장장 수준임.
근데 그렇다고 질이 낮은 내용이냐 하면, 전통주 위주긴 해도 맥주, 소주, 양주, 와인, 사케 등등 주종도 가리지 않고 나옴.
근데 역시 제일 대단한건 영상 나오는 속도 ㄷㄷ..
👆 👆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빨,,통 대박!! 👆 👆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 👆
영상 편집을 이분께서 직접 하시는게 아니라 외주를 맡겨서 그래요. 대기업 유튜버의 경우 외주를 통해 많게는 하루 100개의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 합니다.
@@SeongjangStory기획 촬영 편집 섭외 다 제가 직접해요 ㅋㅋㅋㅋㅋㅋ 되게 잘 아시는 듯이 말씀하셔서 황당할 정도..ㅋㅋㅋㅋㅋㅋ
@@SeongjangStory 뭘 안다고 씨부리노 ㅋㅋㅋ
@@SeongjangStory 100개같은 서리하넼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유튜버가
덕분에 홉하우스13? 사서 마셨봄 감사합니다 ㅎㅎ 남산보다 13이 딱이내요ㅎ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보니까 삼해소주/귀주도 리뷰도 있었던거 같은데.. 유튜브에서 볼 수 있을까요?
지식 방송 같은 느낌 좋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당. 용인시민으로서 구독합니다 ㅎㅎ 진즉에했어야했는대..ㅎ 좋은컨텐츠 기대할게여
규정이 깐깐해져서 유명해진건지, 유명해서 깐깐해진건지 그게 중요할 것 같아요.
상파뉴 내 규정으로 지켜야하는 병숙성 기간이 기본 18개월을 병숙성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보관 비용이 만만치 않죠… 게다가 최근 4년 동안 부르고뉴, 상파뉴, 알자스 지역 서리피해로 포도 수확량도 적어져서 앞으로 가격은 고공행진할듯 합니다.
잘 볼게요!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술에 세계...그런길로 안내해주는 술익는집 주인 존경 합니다!!!
우리나라 샤인머스캣으로 만들면 맛있겠네요 ㅎㅎㅎ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장난아냐...수위 개지림 ㅋㅋ✅
샴페인은 칼로 따는게 국룰이죠 ㅋㅋ 사브라쥬 였던가
샴페인을 마시기만 했지 자세한 이야기는 몰랐는데 너무나 좋은 컨텐츠로 정보를 얻어갑니다. 덕분에 이제부터 샴페인을 더 귀하게 음미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동소주가 맛이 괜찮기는 한데 희석식 소주가 워낙 워낙 특별한 술이라 한국사람들한테
Claude Moët이 프랑스인일 줄 알아서 [클로드 모에]라고 읽는 게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네덜란드 출신이라서 [클로드 모엣]이라고 읽는 게 맞네요..
증류주보다 와인을 먼저 즐겼던 사람이라.
와인얘기도 해주시니까 재밌네요! 자주 부탁드려요😊
근데 이테리 스푸만테나 스페인 까바 도 있죠. 이테리 스푸만테도 샴페인이라고 부를수 없듯이요 ㅎㅎ 프랑스엔 샴페인이 있는 거구요. 근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진짜 스푸만테나 까바보다 샴페인이 좋은 점수를 얻을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프랑스 와인들이 미국 나파벨리 와인한테 얻어터지고 조용해진거 처럼요 ㅎㅎ
옛것읗 지키고 품질관리를 까다롭게 해서 브랜드가치를 높여서 고부가가치 상품을 잘파는게 프랑스 특기. 우리도 배워야함
술은 마시고 즐길줄만 알았지 역사와 만들어지는과정 노력 자부심 여러가지들을 알고 마실수있는 재미를 알게해주셔서 구독을 안할수가없네요!
영상하나하나 제맘에 쏙드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당 :>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스파클링 와인들(크레망, 까바, 프로세코, 젝트 등) 중에서 샴페인이 가장 맛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MW분들께서도 스파클링 와인의 끝판왕은 샴페인이라고 할정도니깐요.
저 역시 이것저것 마셔봐도 결국 샴페인이 제일 맛있더군요.
비싸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는건 다 비싸더군요;;;
잘보고갑니다! :)
2:08 유럽에 석회질 백악질(chalk) 토양이 많다고 하던데 샹파뉴 지방이 딱 그런 곳이었군요.
떼땅저가 모엣보다 괜찮은거 같은데 보편적으로 모엣이 고급이미지 ..
정말 유익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는척 졸라 하면서 설명해줄생각에 행복하네요
포도로 만든 와인은 인류가 만든 술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예술이죠...
샴페인은 노출된 역사가 지대하죠. 맛 뿐만 아니라 문화소비로의 역할도 하고요.
의미를 부여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니
제조된지 100년된 넘은 술이면 브랜딩이고 나발이고 가치가 높을듯... 물론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하겠지만요
샴페인 에서 만 만드니까 그렇죠 ㅋㅋ 누구나 만들수 있는 레시피 가지고 거기서 만든거만 가치를 두니까 희소한거뿐
코냑처럼 샴페인도 지역명을 사용하는 것이군요
네 스페인 스파클링와인이 가성비가 좋다 잘봤습니다
돔이 아니고 동 페리뇽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한 단어 안에서 앞 부분은 영어식으로 뒷부분은 불어식으로 읽는 경우가 있는데 (모엣 샹동? 모에 샹동이 맞습니다), 통일 좀 합시다. 돔 페리넌, 모엣 챈던이라고 하던가 아니면 동 뻬리뇽, 모에 샹동이라고 하던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tmi) 프랑스산 비행기는 에어버스하고 라팔입니다
08:57 여기에서 죽은 효모 덩어리를 튕겨내고 부족한 샴페인을 보충하는데, 이 보충하는 걸 '도사주'라고 합니다
화이트와인과 당을 섞은 건데, 샴페인의 당도는 여기에서 도사주를 할 때 결정되죠. 적게 당을 넣으면 Brut(브뤼)가 되고, 많이 넣으면 doux(두) 단계까지 갑니다. 근데 어지간해선 doux 단계는 잘 없고, Extra Brut에서 Brut까지가 대부분입니다
당을 많이 넣으면 탄산이 많아질 뿐이지 당도가 더 높은 술이 나오지 않습니다. 당도를 높이려면 이스트가 당을 다 분해하기 전에 발효를 중단시키거나, 당을 다 발효하지 못하는 이스트를 넣어야 됩니다.
@@user-xh1lr3yo3y
샴페인은 마지막에 당을 추가해요. 그때 추가한 당이 당도를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샴페인의 발견(발명이라고 하긴 ..)은 위 영상 설명과는 조금 다릅니다.
샹파뉴 지역도 예전에는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스틸와인(일반적인 탄산이 없는 레드,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지리적으로 수도인 파리와 가까워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 된 스틸와인들은 마차로 싣고 납품이 되곤 했는데 배송되는 중 와인이 펑펑 터지는 일이 발생되곤 했다합니다. 가을에 병입하고 추운 겨울을 지내며 병 안에 있던 효모들이 당을 소비하고 알콜을 만드는 과정에서 프랑스 와인 산지 중 가장 추운 지역인 샹파뉴 지역의 특성 상 낮은 기온으로 효모의 당 분해 활동이 저하되었다가 봄에 기온이 오를때 효모의 당분해 활동이 왕성해지며 병 안의 압력이 기압이 높아져서 터지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엔 지금과 같은 압축을 해 주는 코르크 기술과 압력을 잘 견딜수 있게 하는 지금의 병제조 기술이 없었기때문에 일어 날 수 있었던 거죠. 샹파뉴 지역의 기후 특성으로 인해 샴페인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 당시 샴페인은 지금과 같은 블랑(화이트) 컬러가 아닌 레드와인 색깔이었고 마개를 딸 때 펑펑거리는 소리와 함께 붉은 포도주가 흘러나와 악마의 술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후에 뵈브클리코에 의해 오늘날의 샴페인 병과 샴페인용 코르크 마개가 개발되어 오늘 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설명 중 샴페인 제조 과정 중 중요한 단계인 Degorgement은 디스고지먼트라고 읽지 않고 데고르주망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라 다시 정정해 알려드립니다.
님 영상은 보고 댓글 달으셔요 ㅋㅋ
많은 썰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얘기한거라고 얘기했는데 혼자 쉐도우 복싱하시네요
@@CLA45AMG 네 그래서 정확한 사실을 알린겁니다. 쉐도우 복싱이라뇨^^ 위 영상은 지식전달을 위한 목적 아닌가요? 그래서 덧붙인 겁니다. 괜한 딴지 거는 걸로 보였다니 안타깝네요.
@@user-to3dg7gp6v 님이 댓글쓴거봐봐요 분명 "다르다" 라고 표기했자나요ㅋㅋ 수렴하세요 자존심상해만 하지말고요ㅋㅋ
이 유튜버가 "샴페인의 기원에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중 흥미로운 얘기를 들려준다"라고 했지 이 내용이 맞다라고 했나요 ㅋㅋ그럴때는 다르다고 하는게 아니어유
@@CLA45AMG ‘다르다’라고 한게 무슨 문제인가요? ‘틀리다’라고 했었다면 님 지적이 합당하지만 .. 하긴 다르다, 틀리다를 많은 분들이 같으누의미로 쓰고 있어서 그 차이점을 잘 모르시나보네요.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수렴하라니요? 쉐도우복싱한다더니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네요ㅎㅎ 과연 맞는 표현인지 궁금하네요.거기에 자존심이라뇨 제가 자존심 상할게 뭐가 있나요? 왜 님이 이렇게 열 내시나요? 컨텐츠 제작자도 아닌데 모르는 걸 알려줬으면 감사해야죠. 표현이 거슬렸나요? 이렇게까지 댓글 열씨미 달고 지적할 정도로 내가 무례했나요?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 진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단순한 열무나 상추 채소를 수확할때라도.. 누가 작업을 했냐에 따라 200원 300원 더 비쌉니다. 와이너리에선 대부분 기계로 수확하는거로 아는데.. 그나마 비싼 와이너리는 사람으로 수확하죠.. 비싸더라도.. 사람이 수확하는게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도쿄에서 만든 안동소주” 확 와닿네 ㅋㅋ
구독할만하다.
미국의 전설적인 갑부 jp 모건은 유럽에 출장을 갔을 때 먹은 식재료들이 거의 프랑스산인걸 보고, 보불전쟁에서 패한 뒤 똥값이 되었던 프랑스 채권을 모두 구매했다고 하죠. 그 후 모건은 부자에서 전설적인 갑부가 되었고요. 고급이든 일반 식재료든 유럽의 식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 프랑스의 가장 큰 힘중 하나죠..
인정 모건뒤에 로스차일드
당도 5 짜리 스파클링 와인 추천좀(='ㅁ'=)
우리나라 주류세때문에 어쩔 수 없다곤하지만
데땅져나 모엣샹동 임페리얼이나 해외에선 30유로정도에 판매되는술임
세계적으로 가장많이 판매되는 술이고
근데 우리나라에선 9만원의 고급술로 팔리고있는걸 보면 참 복잡한기분임.
아직도 떼땅져, 모엣 샹동을 9만원에 파는 곳이 있나요... 눈탱이 맞고 다니지 마세요
@@user-to1nz6vt2l 저는 6만원에 사왔습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이 최저가 근방에서 살 수 있는건 아니죠. 백화점가가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지방에선 저렴한 와인샵 자체가 없어요. 직구를 하면되겠지만 모든사람이 직구가 가능한것도 아닐꺼구요
까바나 끼안티도 현지서 2~5 유로면 마시는걸 국내 유통가는 2만원대죠
@@BurnningApple 떼땅저 프랑스 현지에서 5만원 근처입니다. 직구하느니 9만원 주고 마시는게 저렴하겠네요.
프랑스 게랑드소금만 봐도 특별하지 않아도 브랜딩으로 가치를 높였죠
심심하면 까이는 자랑스러운 조선술
우리나라사람들은 비싸면 다 좋아함 돔페리뇽도 비싸니까 tv나 유튜브에서 많이 봤으니까 유명한거 같은데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쓰는데도 여러가지 조건이 붙다 보니까 샴페인이라고 써있는 술 아무거나 사도 평타 이상은 쳐요 ㅋㅋ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
샴페인말고 스파클링와인중에 가성비로 좋은거좀 있나
저는 버니니뿐이 모르것심
나도 돔페리뇽에 불백먹고싶다...
술익는집님 저는 올해 20살 된 학생입니다. 20살이되서 일반 희석식 소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술을 접해보고 즐기던중에 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술이라는 분야공부에 대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서 그런데 술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가르쳐주고 배울수있는 기관은 어디가 있는지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동호회가입해보세여
유튜브가 최곱니다.
학교 이런곳은 한계점이 명확
저는 바에서 위스키나 칵테일 마시면서 바텐더분에게 여쭤보고 배웠어요
안동소주를 로얄살루트 짝퉁 병에 담아 파는 것을 보고, 답이 없다싶었습니다 ㅋㅋㅋ
독일 맥주법처럼 희석식소주에는 아예 소주란 이름을 못 붙히게 법울 새워야 합니다.
발효 숙성이아닌 술은 진찐 독입니다
다른 곳의 스파클링은 그냥 스파클링 와인이다 설명은 틀린게 스페인의 까바나 이탈리아의 스푸만테 프랑스다른지역의 크레망등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그쵸 있는데 이걸 틀렸다 하긴 애매합니다
@@user-uk3ty4dr6f 하고자 하는 말씀은 이해는 됩니다.물론 크레망 같은경우도 그냥 샹파늉 지방 이외의 스파클링 같은 의미니까 어찌보면 맞는 것일수도있지만 그냥 샹파뉴만 샴페인이 사용가능하다 정도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머지를 그냥 스파클링으로 퉁치자기엔 또 이쪽도 복잡해지니까요.
스파클링의 범주 안에 샴페인, 까바, 스푸만테, 크레망 다 들어가니 상파뉴 지역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에만 샴페인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정도가 적당하긴 할테지만 이 지역 이외는 스파클링이다 라는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죠.
@@user-jv7lx6rd5r 뒷문장 처럼 들어가기 시작하면 말장난 같은 개념이라 샴페인도 스파클링 와인인데? 라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어지는 대답 이긴하죠. 샴페인 지역외에는 스파클링 와인이다라고 한다면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이 아닌게 되버리니까요.
이번에 일본 돈키호테에 가서 모엣샹동 로제 5천엔정도밖에 하지 않아서 여섯병 사왔어요!!
5병 세관에 안걸리던가요?
@@takahashicocoro 네. 5천엔 넘으면 돈키호테에서 tax free로 사서 전용 봉투에 담아줘서 캐리어에 넣고 위탁수화물로 보냈어요.
세관 신고는 800달러 이상으로 알고있어서 문제 없던걸로 알아요
어머~ 정보 고마워요. 일본사는데
사러 다녀와야겠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질문좀 해도 될까요? ㅎㅎ
혹시 마이크는 어떤 제품을 쓰시는지요..
부탁드립니다.
현대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미국, 일본의 샴페인은 유럽산을 압도하는 품질이면서도 가격은 1/5 밖에 안될 정도로 저렴합니다
샴페인이 비쌀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고급화 사려고 미련하게 원시적으로 제작하는 것 뿐..
리숙성...최악의 표현이네요
리에이징이 차라리 낫지않나 싶지만 저렇게 쓰고있나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와인을 그렇게 좋아했지만 샴페인이 특정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면 이제 포도가 자랄 환경을 만들면 되겠네요. 그 동안 벌어들인 돈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네요.
영상 제작자분을 문화관광부에서
고문으로 모셔다가 전통주 보존 및 개발, 세계화를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
비행기 비지니스석가면 무조건 샴페인달라하세요
엄청 준비한거같습니다,
술싫어하고 술안먹는데 왹헤 잼있읆..?
와 술얘기 왜이리 재밌대 ㅋㅋㅋ 거의 세계사급이네
샴빵
규정을 겁나 깐깐하게 지키면서 전통으로내려와야 가치가있지
안지키고 할꺼면 한 100~200년지나고나면 참이슬이 전통 소주라면서 떠받을겠네
지켰기에 가치가있는법임..
많은 전문가들 블라인드테스트로는 데땅져랑 뵈브클리코가 괜찮다고 해서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초보자인 저 입맛에도 모엣보다는 위 2개가 엔트리급에서는 더 맛났습니다.
술익님 영상보니 볼랭져 j꼭 먹어보고 싶네요.
윽... 아무리 싸봤자 라디오 한대값.....ㅎㄷㄷ
(몇몇 브랜드는 무려 노래반주기 한대값과 맞먹는)
거기다 샴페인 한병 다 마시는시간이랑 서울에서 제주까지 날아가는거랑 시간과 요금이 비슷..
그냥 규제로 인해 비싼거네요
저기나온거 다먹어봣는데 다맛없으 모에화이트가 그나마 먹기쉬움
걍 좀 더 싼 스파클링 와인 마실레
법도 문제고 한국인 특유의 그거해서 뭐해라는 인식? 대세가 아니면 별로라 생각하는 문제도 있고 가성비나 실용성을 따지는 문화도 한 몫하는 듯
하지만 남 눈치도 엄청보고 체면치례로 명품치장하는 거 보면 고가치를 지닐 만큼 브랜딩만 잘해 준다면 우리 술도 성공 가능함
물론 그 뒤를 받쳐줄 법과 제도 등 여러 노력이 들어가야 됨
제대로 된 질을 가진 제품과 일회성 어그로 마케팅 말고 지속적인 판매를 위한 스토리텔링도 중요함
하지만 일단 주세법 개정부터..
모엣샹동 임페리얼이 나폴레옹을 말하는겁니다,,,,
고품질 고가치의 비싼 술 만들기엔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관련 제도적 지원이 안 나오죠. 500ml에 10만원 넘어가는 술 만들면 이 돈이면 소주가 몇병이니, 돈 많은 놈들이나 먹는 술이니 하는데. 어느 정치인이 장려하려하겠어요.
제도적인 지원도 안 나오고 내수시장은 작으니 대기업은 굳이 들어갈 마음이 없고 소규모업체만 생산하는데, 그러다보니 단가가 해외유수의 주류에 비해 비쌀 수밖에 없고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지죠. 단가를 낮추려다보니 품질과 타협을 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비슷한 가격이면 해외 유수의 주류를 마시겠단 소리를 들으며 고가주류 소비자들에게도 외면받는거죠.
우리나라는 종가세 폐지하기 전까지는 저런 고급 브랜드 절대 못 만들겠죠...
돔페리뇽 한 병 비운 적이 있는데 청포도사탕을 머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꽤나 달달하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샴페인 첫경험을 꽤나 비싼 녀석으로 시작해서 약간 아깝네요 ㅠ
샴페인 지역에서 자란 포도는 어디에나 쓰여도 되고 샴페인을 만들 때는 샴페인 지역에서 지란 포도만 써야 하는거죠 - “ 샴페인 지역에서 자란 포도는 오직 샴페인을 만들 때 만 쓰여야 한다”는 말은 뜻도 다르고 틀린 말
Grapes grown in Champagne could only be used to make Champagne wine. Under no circumstances whatsoever could grapes grown outside the Champagne area be granted Champagne appellation status.
maisons-champagne.com/en/appellation/definition-and-protection/definition/article/definition-and-law
생각하시는 것보다 제가 자료 조사를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위 사이트 참고하세요
@@soolhouse 샴페인 지역에 나는 포도는 다른용도로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나요?
뵈브 클로코 로제를 롯데몰 와인매장에서 ㅋㅋ 16만원 주고 삼 모엣샹동 로제는 14만원 가격보고 현타와서 파이퍼하이직 9만원대 살까 고민하다가 이번주 주말에 모임에서 먹을꺼라 걍 한번 호구 되자 하고 샀음
아르망디는 샴페인이 아니긴 하죠.
오늘의 술, 샴페인은 패쓰. 모르니까, 비싸니까.
전통주가 알고보니 가성비…
재숙성이라고 안하고 리숙성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여기서 리숙성은 re숙성 (재숙성) 이런 의미가 lees 라고 죽은 효모를 뜻하는 말입니다. 아니고 샴페인 공정 중에 이걸 숙성시키는 리 숙성이라는 뜻입니다
샴페인은 왜 비쌀까? = 마케팅
음.. 샴페인은 진짜 가성비 좋은편인데....
걍 스파클링 와인 먹을래;
1:57 명색이 대기업인데, 스페인산 무알콜 샴페인이라니 헛웃음만. 교자만두도 그렇고
솔직히 다 희소성으로 차별화된 브랜딩이지
재료만 같으면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기계들이 훨씬 맛있게 만들것임
물론 기계가 만들었다는거 속이고 와인 장인이 만들었다하면
사람들은 기계가 만든지도 모름 ㅋㅋ
술 이게 은근 세계적으로 중요하게 다룸 국제경제 조약에서도 상표권 관련해서 술을 특별대우해줌
프랑스기 국력이 센 것도 있음. 미국만 쌩까고 모든 탄산와인을 샴페인이라고 부름.
가게에서 팔던 오스카 샴페인은 가짜네요
그러니까 와인+설탕+이산화탄소= 샴페인 인데 프랑스지방에서 만든거 아니면 샴페인 안해준다인데 역시 백인들은 치사하고 더럽네요 ㅋㅋㅋㅋ
한국에선 그냥 아무곳에서 막걸리 싸게파는데 ㅋㅋㅋ
서민인 나는 언제 저런거 먹어보나 ㅡㅡ
엔트리 샴 에선 그냥 뵈브 가 최고입니다 1티어
오메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