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여친이랑 2년 반 넘게 사귀다가 일주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만나는 동안 같은 문제로 여러번 씨워 헤어질 뻔했지만, 제가 항상 붙잡아서 다시 사귀다가 이번에 완전히 헤어졌습니다. 보니까 저에게 서운한 일이 많이 쌓인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저에게 미련도 없고, 더 만나고 저를 다시 사랑하거나 제가 바뀔거라는 기대도 안한다고 합니다. 함께하면서 같이 미래를 그리고 행복한 시간이 많았지만, 솔직히 여친이 제가 해줄 수 있는것보다 훨씬 많이 잘해주어서 제가 상처를 많이 줬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나도 아무 생각도 안들고 친구랑 지내는게 너무 행복하다며 매일 할일 열심히 하고 친구들 만나고 제 생각도 안나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재회 확률이나 재회 방법, 다시 연락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전남친과 함께 취준하다, 저만 취업에 실패하고 헤어졌어요. 원래 제가 열심히 사는 모습에 전남친이 먼저 다가와줘서 사귀게 됐는데, 취준으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서 사람이 멋이 없어지고 정이 떨어진 것 같아요ㅜㅜ 처음엔 당황했지만 엔티제 영상을 몇개 보니 이해가 가네요 ㅜㅜ 만약에 제가 다시 커리어적으로 회복하면 재회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업계에서 서로의 일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좋은 관계였어서 아쉽네요..
엔티제인 난.... 연애를 안하고 평생 살 수도 있지만, 아 저 사람이네! ( 주로 일 잘하는 사람 ) 하면~ 정말 오래 오래도록 사귐. 내 연애에 책임감이 발동해서 정말 잘 참음. 그런데, 인간사의 도에 어긋나거나 내가 생각한 연애관에서 벗어나 그 한계치를 넘었다 생각하면 바로 정이 떨어짐. 그건 바로 이별임. 뒤도 돌아 보지 않음..... 절대로. 그 이유는 그 상대가 그럴 가치가 없다. 판단이 끝났기때문에. 그리고, 다음 연애가 언제 찻아 올지는 아무도 모름. 절대로 외롭다고 연애하는 종족이 아니라서. ㅠㅠ 또, 아무리 외롭고, 연애 상대를 못 찻아도 예전 그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일 또한~ 절대로 없음. 혹여 예전 그 사람이 거짓말 안하고, 자기 잘못을 잘 인지해서 고치려 노력하고 있다는걸 계속 어필하면 다시 시작은 해 볼 수 있음. 단,,,, 바람펴서 헤어진 상대가 아니여야 가능함.
한 번의 실수로 실망을 줘서 헤어짐. 제 성실하고 발전성있게 사는 모습에 먼저 다가와주고 고백해서 사귀게 된 사람입니다. 근데 정말 잘 맞아서 잘 사귀다가 제가 상황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상황에서 평소에 맞지 않아 대화를 미루던 주제로 갈등을 겪자 헤어짐을 받아드린다는듯 말했고, 더 심각한건 그런 대화를 하는중에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고 가족 일 때문에 남매와 대화하느라 중간 중간 읽씹했다가 대답을 하며 나중에는 다음 날 답장을 해버렸습니다.. 이 점에서 엔트제인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고, 이후에 제가 반성하며 이해를 바라자 상황적인 이해는 충분히 하니까 미안해는 하지말라, 다만 이미 확고해서 재회할 생각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사실 연애하면서 처음 있었던 태도였고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한 번 쯤 용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단호하더라구요. 나중에 재회할 가능성은 아예 없겠다고 느꼈지만 너무 잘 맞는 사람이고, 그 한 순간의 실수에 이런 사람을 놓치고 이정도 깊이있던 연애를 내려놓는게 너무 아쉬워서 잡고싶네요..
본인 ENTJ 남자 / 개인적으로 최악의 이성은 ISPF, INFJ 였음 ISFP = 게으름, 약속 잘 안 지킴, 핑계 잘 댐 / INFP의 답답함하고 조금 다른 느낌임 (인프피는 챙겨주고 싶은 느낌이라도 드는데, 잇프피는 진짜 한 대 쥐어 박고 싶은 느낌이랄까) INFJ = FJ 조합은 웬만하면 믿고 거름 / TJ랑 상극 중에 상극임 (F감정적인데 + J현실성 없는 자기만의 결론이 항상 있음) 틀린 거 틀렸다고 팩트와 논리로 친절히 설명해줘도 남에 말 안 들음 (이거 사람 돌아 버리게 만듬) 근데 FJ에 심지어 +N 조합이다? 하... 이건 뭐 거의 망상 말기 환자라고 봐도 무방함 (인생 자체가 모순 덩어리라 대화 자체가 불가능), 그리고 소름 돋게 음흉함 번외로 F들이 공감이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데, 이딴 말 하면 난 그냥 믿고 거름 내가 여러 F들 유심히 관찰하고 내린 결론이 있는데, 결국 타인에게 공감을 해주겠다 이게 아니라 "아 몰랑~ 나 공감해줭~" 딱 이거임 (그냥 덜떨어진 저능아 애새끼들로 밖에 안 보임)
엔티제인데, 자기 맡은일을 열심히 안하고, 답답한 사람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아짐^^
미래를 같이 꿈꿀수 없는 사이...ㅠㅠㅠ
일과사랑 모두 잘하려고 합니다 게으르고 불평불만 있는사람 증말 싫음 미래가 불행해보인다 생각이들면 끝임 노력없는사람 싫음
공감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B 형 ENTJ 남 입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하세요
개선할 점들이 있고, 자신도 알고있고, 조금만 노력하면 결과가 나오는데도 그걸 하지않는 사람들 이해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어, 운동, 건강관리, 자기계발 등이요.
미래가능성에 신뢰를 보여주는 경우도 해당되는 것 같아용 쓸데없이 불안하게 만들지 않고 딱 난 너만을 바라본다는 확신과 안정감? 엔티제의 궁극적 목표는 어차피 결혼이거나 평생 함께 할 동반자니까!
맞아요..쓸데없이 불안감주는사람은 힘들어요ㅠ
10000퍼 제얘기네요
10000%공감 그냥 내얘기😂😂
F들 이야기에 따르면 우린 공감 따위 하지 않는다구! 정신차려
ㅋㅋ 100% 공감
ENTJ 치과의사 조명의 입니다. 엔티제...라고 하는군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직업을 왜 밝혀? ㅋ 너무 웃겨 intp인가? 자뻑이 심해. 치과 의사는 닥터가 아니고 덴티스트~~ ㅋ
@@LOvE-tc5gu그냥 그런갑다 하면되지 베베 꼬였냐 좆만아 ?
@@LOvE-tc5gu 열등감 ㄷㄷ
공감입니다..제 이야기
@@iyayo1805 ㅎㅎㅎ공감감사합니다😊
ENTJ 여친이랑 2년 반 넘게 사귀다가 일주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만나는 동안 같은 문제로 여러번 씨워 헤어질 뻔했지만, 제가 항상 붙잡아서 다시 사귀다가 이번에 완전히 헤어졌습니다. 보니까 저에게 서운한 일이 많이 쌓인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저에게 미련도 없고, 더 만나고 저를 다시 사랑하거나 제가 바뀔거라는 기대도 안한다고 합니다.
함께하면서 같이 미래를 그리고 행복한 시간이 많았지만, 솔직히 여친이 제가 해줄 수 있는것보다 훨씬 많이 잘해주어서 제가 상처를 많이 줬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나도 아무 생각도 안들고 친구랑 지내는게 너무 행복하다며 매일 할일 열심히 하고 친구들 만나고 제 생각도 안나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재회 확률이나 재회 방법, 다시 연락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같은 문제로 여러번 싸웠다는건 그부분이 바뀌지않으면 재회확률은 낮습니다 그리고 재회확률을 높이고 정말 다시 만나고싶다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자기계발, 능력향상 등의 달라진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일듯합니다ㅎ
ENTJ 입니다.
ENTJ는 손절친 이성한테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사랑 하세요.
댓글들 정답입니다.
여친이 다시 돌아올 확률은 없습니다.
ㅜㅜ 다른 여자를 만나도 아무렇지 않다.
이미 답 준겁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user-millionaire7973k 댓글이 몇개 달렸네요.. 다행히 다시 만나서 잘 사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홀가분-o9n 댓글이 몇개 달렸네요.. 다행히 다시 만나서 잘 사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전남친과 함께 취준하다, 저만 취업에 실패하고 헤어졌어요. 원래 제가 열심히 사는 모습에 전남친이 먼저 다가와줘서 사귀게 됐는데, 취준으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서 사람이 멋이 없어지고 정이 떨어진 것 같아요ㅜㅜ 처음엔 당황했지만 엔티제 영상을 몇개 보니 이해가 가네요 ㅜㅜ 만약에 제가 다시 커리어적으로 회복하면 재회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업계에서 서로의 일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좋은 관계였어서 아쉽네요..
커리어적으로 발전하면 다시만나는 선택은 나한테 있다고 생각하세요ㅎ 기준이 달라지면 사람이 다르게 보일수있습니다ㅎ 힘내세요!!
저는 엔티제인데 여자친구를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계획했으나 그게 다실패하니 바로정리...
@@이성훈-d5k 아하하 그러셧군요ㅎㅎ 사람을 바꾸는건 어려운일이죠😅
신기하넹 ㅎ
엔티제인 난.... 연애를 안하고 평생 살 수도 있지만, 아 저 사람이네! ( 주로 일 잘하는 사람 ) 하면~ 정말 오래 오래도록 사귐. 내 연애에 책임감이 발동해서 정말 잘 참음.
그런데, 인간사의 도에 어긋나거나 내가 생각한 연애관에서 벗어나 그 한계치를 넘었다 생각하면 바로 정이 떨어짐. 그건 바로 이별임.
뒤도 돌아 보지 않음..... 절대로.
그 이유는 그 상대가 그럴 가치가 없다. 판단이 끝났기때문에.
그리고, 다음 연애가 언제 찻아 올지는 아무도 모름. 절대로 외롭다고 연애하는 종족이 아니라서. ㅠㅠ
또, 아무리 외롭고, 연애 상대를 못 찻아도 예전 그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일 또한~ 절대로 없음.
혹여 예전 그 사람이 거짓말 안하고, 자기 잘못을 잘 인지해서 고치려 노력하고 있다는걸 계속 어필하면 다시 시작은 해 볼 수 있음.
단,,,, 바람펴서 헤어진 상대가 아니여야 가능함.
ㅎㅎㅎㅎ공감입니다😁
한 번의 실수로 실망을 줘서 헤어짐.
제 성실하고 발전성있게 사는 모습에 먼저 다가와주고 고백해서 사귀게 된 사람입니다.
근데 정말 잘 맞아서 잘 사귀다가 제가 상황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상황에서 평소에 맞지 않아 대화를 미루던 주제로 갈등을 겪자 헤어짐을 받아드린다는듯 말했고, 더 심각한건 그런 대화를 하는중에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고 가족 일 때문에 남매와 대화하느라 중간 중간 읽씹했다가 대답을 하며 나중에는 다음 날 답장을 해버렸습니다..
이 점에서 엔트제인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고, 이후에 제가 반성하며 이해를 바라자 상황적인 이해는 충분히 하니까 미안해는 하지말라, 다만 이미 확고해서 재회할 생각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사실 연애하면서 처음 있었던 태도였고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한 번 쯤 용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단호하더라구요.
나중에 재회할 가능성은 아예 없겠다고 느꼈지만 너무 잘 맞는 사람이고, 그 한 순간의 실수에 이런 사람을 놓치고 이정도 깊이있던 연애를 내려놓는게 너무 아쉬워서 잡고싶네요..
진심이시면 다시 진지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ㅋㅋㅋㅋ 전데요
엔티제를 왜 만남?
본인 ENTJ 남자 / 개인적으로 최악의 이성은 ISPF, INFJ 였음
ISFP = 게으름, 약속 잘 안 지킴, 핑계 잘 댐 / INFP의 답답함하고 조금 다른 느낌임 (인프피는 챙겨주고 싶은 느낌이라도 드는데, 잇프피는 진짜 한 대 쥐어 박고 싶은 느낌이랄까)
INFJ = FJ 조합은 웬만하면 믿고 거름 / TJ랑 상극 중에 상극임 (F감정적인데 + J현실성 없는 자기만의 결론이 항상 있음)
틀린 거 틀렸다고 팩트와 논리로 친절히 설명해줘도 남에 말 안 들음 (이거 사람 돌아 버리게 만듬)
근데 FJ에 심지어 +N 조합이다? 하... 이건 뭐 거의 망상 말기 환자라고 봐도 무방함 (인생 자체가 모순 덩어리라 대화 자체가 불가능), 그리고 소름 돋게 음흉함
번외로 F들이 공감이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데, 이딴 말 하면 난 그냥 믿고 거름
내가 여러 F들 유심히 관찰하고 내린 결론이 있는데, 결국 타인에게 공감을 해주겠다 이게 아니라 "아 몰랑~ 나 공감해줭~" 딱 이거임 (그냥 덜떨어진 저능아 애새끼들로 밖에 안 보임)
@@정글라스-v2r 오우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