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이 어떻게 지루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감. 하루하루 그 사람의 표정 컨디션 피부상태 두발상태 그냥 모든 것들이 변하는데 그 변하는거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다 느끼고 이 감정은 1년 2년 3년이 지난다 해서 변하지 않던데 어떻게 지루함을 느끼는건지. 애초 사람은 입체적임. 단순반복되는게 아니고 인간은 계속 변해감. 근데 지루함을 느낀다? 그건 지루한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거임. 걍 새로운게 좋은거지. 새로운 제품이 좋고. 새로운 사람이 좋고. 새로운 음악이 좋고.
나 진짜.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 봤음. 자기가 뭘 어떻게 행동하는지 인지는 못하고 계속 남탓하고 환경탓함. 주변 사람들하고 엄청 비교하고 열등감 같은것도 있어보였음. 근데,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주변사람들을 까거나 말싸움하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고. 자기 스트레스 쓰레기통이 있어야 되는 사람이었고. 자기 자신감이 없는지 남들이 날 얼마만큼 생각하지?? 이런걸 항상 테스트 하는 사람이었음. 또, 자기가 어떤 호의를 배풀어준다는것을 빌미로 사람을 자기 노예부리듯 조종하기도 했었음. 예를들면, 자기 신경 거슬리게 하면 안도와 줄꺼라는둥. 테스트의 예를들면, 제는 이거해주는데 난 이거 왜 안해줘? 이런것부터 지갑 두고왔다는 핑계대면서 돈 빌려달라는 테스트를 하는데. 돈을 얼마만큼 흔쾌히 빌려주느냐 가 자신을 귀중하게 생각한다는 척도 더라고. 계속 빌리고 돈 안갚고 그걸로 또 사람 조종하고. 진짜 자기자신이 없고 남들 괴롭히고 사는걸로 세상사는 사람같았음. 그 사람 여자임.
결국은 자기 자신(감정관리, 건강관리, 가사, 직업, 미래 준비 등)을 책임지는 자립이 된 사람인지를 100프로 1순위로 봐야해요. 그 다음은 공평한 사람인지 즉, 자기자신과 상대를 똑같이 존중하는 사람인지를 보면 됩니다. 자기 자신의 것(하루 일과, 자기 감정 등)을 책임지는 데 90프로 몰두하고, 연애든 결혼이든 동호회나 취미생활처럼 해야해요. 가사를 정하든, 메뉴를 정하든, 여행지를 정하든 서로서로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또는 하나는 내가 양보하고 하나는 네가 양보하면서 서로 공평하고 평등하다는 마음으로요. 그게 자립이고 존중이에요. 배려, 성실, 책임감, 말투 등등 모두 다 자립과 존중 안에 포함된 사소한 것들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일상이고, 장기전이라서 서로 상대에게 스스로 책임지고 해야할 무언가를 (감정이든 일이든 놀이든) 과도하게 미루는 순간부터 그 결말은 파국으로 정해져있습니다.
1,2번을 전남편이했고 빚더미에 바람 핌. 3번을 1,2번으로 인해 내가 함. 4번을 그 상황에서 어린 자식들 데리고 있으면서 내가 함. 그래서 이혼했음. 지금은 직장다니며 아이들키우고 열심히 잘 살고 있네요. 속썩이는 인간은 없는게 낫고 누구에게 의지하면 힘들어진다는걸 깨달음.
자기 반성이 없는 이별... 자기 내면을 바라보지 않고 상황과 남을 탓하기만 하는 관계... 그리고 상대의 배려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인정해주지 않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미숙한 부분이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고 오히려 남탓하는 자세.... 안타깝네요.
최근에 결혼 할 마음을 가지고 3년 넘게 사귀다 헤어졌는데 저도 상대가 알아차려주길 원하고 따뜻할 말이나 격려를 원했나봐요ㅎㅎ 자기 스타일에 맞게 생색내는 방법이 있다니 아차 싶을 정도로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ㅎㅎ 영상 길이가 대략 10분인데 5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맞아맞아 하면서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 다음에 책 사러 갈때 변호사님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저를 다시 돌아보면서 반성도 하며 제 자신을 잃지 않는, 성숙한 내가 되고 싶어요☺️
희렌님ㅎㅎ 반박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상대방이 꼭 무례한 말을 한게 아니어도 그냥 제게 지적을 해줬을 때 그게 아니라 오해라는걸 반박하고 싶은데 막상 상대방이랑 대화하고 있을 땐 아 내가 이상한가..? 하게 되고 집에 돌아가고 나서야 억울한 점들이 막 생각나면서 아 그 때 이 말을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이불을 걷어차요...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하 저도 그래요 ㅠㅠㅠ 이거 그 민감도 ? 그런거 낮아서 그렇대요 애기때부터 부모님이 어케키우냐에 따라서 자기 불편감을 잘 표현하게 되기도 하고 못하게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애기때부터 양육방식에 따라 정해지는 ? 그런거래요. 그래서 너무 어려운거에요~ 그래도 조금씩은 노력해봐요 우리 ㅠ 저도 예전에 반박 못해서 100당했다면 그래도 요즘은 50정도로 줄어들긴했어요. 완벽하게 디펜스는 안되네요
저는 안정함과 지루함은 공존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계속 하다보면 지루함을 느낄때는 분명히 있습니다. 지루함을 느낀다는 것은 또 다른 새로운 행동을 하게 하죠. 그 행동의 옳고 그름의 차이라고 봅니다. 지루함을 느낀다고 그 사람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연애와 결혼생활을 누구나,대부분 잘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나마 연애는 여러번에 경험을 통해 성숙해지고 발전해가면서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결혼은 특히나 연애처럼 경험을 쌓기는 어렵죠 '대부분은 안정감과 지루함이 공존한다'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그 감정을 상대가 알았다는것은 표현했거나 보여줬다는것이죠 연애,결혼생활을 남들과는 다르게 잘하고 있는 소수 사람들은 있습니다. 결혼생활 10년 20년이 넘도록 서로를 단순히 가족이 아닌 배우자,이성관계로 생각하며 배려하고 존중하기위해 노력하는.. 기왕이면 소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는것이 이 채널을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부모님에게서 지루함을 느껴서 새로운 부모를 갈아치울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듯이 부인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끼고 평생 함께 하리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부인을 나에게 새로운 자극과 연애감정을 불러 일으켜 줘야 하는 바꿀 수 있는 여자로 생각하는 순간 결국 필시 파국이 눈앞에 놓여 있을것임.
전에 만나던 그녀가 그러더군요. 아빠같아서, 아빠처럼 든든해서 좋다고. 그래서 제가 다시 말했습니다. "난 네 아빠도 아니고,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 그녀가 변할 줄 알았고, 내가 그녀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크게 오판하면서 3년간 사귀면서 크게 다툰 적 한번 없었죠. 무작정 인내하면서 그녀가 변하길 옆에서 지켜보았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이게 사랑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참다 못해 매번 저한테 하소연하며 징징대는 그녀에게 소리치며 싸웠던 그날, 제가 변했다면서 저를 원망하면서 울더군요. 그날 저녁 바로 헤어졌습니다. 사실 프로포즈까지 한 상태였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이 저를 피말리게 하더군요. 돌이켜보면 위 클립에서 나온 내용처럼 그녀 자기 자신은 없었고, 사랑받고 예쁨받는 그녀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에게서 내가 사랑받고 있는게 맞나? 연애 중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었고, 헤어지고 나서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더라고요. "넌 할 만큼 했다." 속으로 제 자신에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련, 아쉬움의 감정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후련함이 밀려와 조금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좋아했고 사랑했던 여자였음에도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질 수 있음에 사랑이 너무 어렵다는 걸 느끼게 해준 가슴 아픈 연애가 기억이 납니다.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하나 있지만 내가슴에 손을 얹고 이 남자와 평생을 살아갈수없겠다는 생각이 5년동안 지속되고나니 이제는 혼자먹고살 방법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관계를 지속하는 방법이라.. 서로간의 대화겠지요 이제는 대화도 싫은걸 보면 아니 굳이 뭐하러 대화해서 풀려고 하나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정말 끝인가 봅니다
연인이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는지 꼭 잘 체킹하시길바래요. 결론해서 잡은 물고기가 되고나면 정말 내가 상대에 의해 망가져가고있슴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남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 진짜니까 행동이 당신을 향해 어떠한가를 잘 캐치하시구요. 저처럼 20년 지나 후회하고 망가져서 회복하는데 엄청 힘들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생색! 너무 공감 되요 ㅎ 진짜 설거지 하나로 피터지게 싸우고 아침설거지는 내가 저녁설거지는 남편이 하는 룰을 만들고 다음부턴 안싸워요 ㅎ 근데 상대방이 해야할 설거지를 가끔 해주면 서로 생색내며 고맙다고 해요 ㅎ 그럼 그렇게 하기 싫었던 설거지가 하고나면 좀 뿌듯해요🤭 사람 심리 참 어렵고 웃겨요 ㅎㅎ
보통은 여자들이 매일 설겆이를 깨끗이 해 놓다가 몸이 안 좋고 피곤한 날 어쩌다 안 하면 남편이 아니 설겆이도 안 해 놓고 뭐 했냐 하고 타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설겆이를 안하다가 오늘 따라 설겆이 깨끗이 했구나!! 고마워 라고 말하도록 너무 몸을 혹사 시키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ㅜ
진지한대화중(임신이나 직장, 집등등)의 얘기를 하면 대화를.안하고 제가 말하는걸 뚝 끊고 뽀뽀하고싶어! 이런식으로 하고 대화좀 할라치면 하여튼 이런 중요한 대화들이.이어지지 않는다면 어떡하죠? 와이프가 아니라.딸 키우는거같습니다.. 뭐하나 스스로 할 줄은 모르면서 제가 의견을 제안하거나하면 듣지도 않고 본인 하고싶은대로만 합니다.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얘기 들어주고, 시가 식구들조차 싫다고 버린 시어머니 챙기고ㅎㅎ 제 얘기네요. 제가 그렇게 했는데도 남편은 제가 뚱뚱하고 안예뻐서 그런가? 딴 짓 하드라구요. 지금은 몸무게 20키로 감량 했고 남편이 무시 못할 정도로 돈 벌고있어요. 제가 돈을 어느정도 버니 남편이 요즘 순하긴 한데..남편은 지가 했던 짓거리 잊었겠죠?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기억한다고..저는 아직도 예전에 저한테 했던 취급 잊지 못해요. 아이 셋 키우는데 남편이 벌어오는게 모자라서 모자란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일자리 구할 때 "살이나 빼라" 했던ㅋㅋ저도 딴데로 눈 돌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어린 아이들 때문에 같이 살고있어요. 저는 애들 다 키워도 40대지만 남편은 50대 중반이겠네요ㅎ 10살 차이. 그 때도 지금처럼 남편이 이따위면 이혼 하려구요. 말이 좋아 이혼이지 갖다 버려야죠
이유가 없는거 맞습니다. 바람피운 이유를 상대 배우자에게 전가하여 마치 이유가 있어서 핀다 또는 폈다라는 발언은 전혀 맞지않으며 바람 필놈은 피고 안필놈은 안핍니다. 고로 바람핀 놈은 이유를 막론하고 양심의 가책이나 미안함이 1도 없습니다. 혹여 미안함을 느낀다하더라도 순간을 모면하려,보여주기 식의 사과 또는 남우주연상 감의 발연기를 하기때문에 바람을 용서 한다고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잠시 잠재적으로 멈춘 듯 하다가 이내 개버릇 남못주는 짐승짓을 또 해댑니다. 바람은 남녀불문입니다. 제 글을 읽는 힘든 삶을 살고 계신 소중한 모든 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와이프는 고마워 미안해 를 안한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가 안된다 고마워 미안해만 잘해도 잘 지낼 수 있다 내가 생색 한번 내면 듣기 싫다고 생색 좀 내지말라고 한다 대화 단절이다 왜사나 딸아이 때문에 버틴다 하지만 버티는 것도 이제 한계다 딸을 보면 너무 슬프지만 와이프를 보면 벗어나고 싶다
결혼은 연애를 충분히 해 보시고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대화가 잘 되어야 한다 저같은 경우는 연애를 해 보지도 못하고 배우자가 혼자서 나를 짝사랑 하고 아는지은 으로 알게되어 결혼을 했는데 ㅡㅡ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다 보기에는 순진하게 얌전하게 살다보니 극과 극 술 문화를 즐기는 사람 거짓말을 능구렁이같이 잘하고 완전히 내성격 ~ 생각해보니 신혼 초부터 바람을 핀것들 ~ 아무것도 모르고 남푠 놈 새끼 말을 다 믿었다 직업이 둘다 틀려서 ~ 이혼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사연이 너무 많아서 ~~
공감합니다. 애교도 웃음도 격려도 호응도 취미생활도 경제관념도 등등 없고~~ 막말은 잘 하죠. 오랫동안 알고 지낸 업체 사장! 남자 있어도 모른다. 잃고도 하소연할지도,찾을려고 하지도 말도 못 한건지 안 한건지~ 20년 넘도록 월급통장,도장 준 게 넘 후회 됨~ 살림 잘 하라고 믿고 줬는데,빚만 있고 ㅠ. 다 컷다고 딸바보가 이젠 애들한테 맘 편들며 따진다..몇 번 고비 있었어도 병원 가잔얘기 없고,돈 타령만~이젠 나도 나 살기로^ 나도 이젠 준비해야 할 때...
남편이 일마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1시간 30분 정도를 평일에 3번, 주말에는 4시간도 하고 그래요. 저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되려 쌓이는데,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해요. 자기가 정한 시간 만큼은 채워야 컴퓨터를 끄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풀고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꺼 사는데 몇백은 아무렇지 않고 아이 방학에 더 배우고 싶은게 있다고 12개월중 딱 1달만 몇십만원 지원해 달라니 난리가 나네요... 이전 부터 그랬죠 본인 차.오토바이.취미.술.투자...관대 가족에겐 인색 저에겐 기생충 딸에겐 바퀴벌레라며 웃는데... 따지니 귀여워서 애칭이라네요 아내 명의까지 맘대로 하려하네요 거부하니 가스라이팅에 욱 .부부끼리 너무하다네요 근본적인 설명을 해주고 대화 의논을 해도 알았다 하고 그때가 되면 도루묵. 자기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사춘기 아이와도 같은 부분으로 문제가 생기네요 예전부터 이런일 우려해 이야기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공감.소통x나르.소패.가스라이팅 우울증과 공황이 심해지네요 암걸리지 않기 위해 아이를 위해 슬슬 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말투 엄청 중요한데...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정말 공감되네요 말투땜에 항상 싸우는데 몰라주네요
말투에 진심이 투영되니까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말투 때문에 싸우고 ㅡㅅㅡ 말투 진짜 🤦
말투땜에 진짜 많이 싸움...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분껜 말투가 안 중요한 거겠지요 ㅎㅎ 우린 다 다르잖아요~
내 감정이 소모되는게 너무 힘들고 지침
혼자 지내는게 너무 편하게 느껴짐
영상보다가 울었어요ㅠ 내가 바라는건 정말 저 한마디인데... 그걸 못듣고 오히려 욕먹으면서 살아야 하나... 내가 왜 이러고 살고 있나 싶으면서 갑자기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ㅠ
난 사람이 어떻게 지루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감. 하루하루 그 사람의 표정 컨디션 피부상태 두발상태 그냥 모든 것들이 변하는데
그 변하는거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다 느끼고 이 감정은 1년 2년 3년이 지난다 해서 변하지 않던데
어떻게 지루함을 느끼는건지.
애초 사람은 입체적임.
단순반복되는게 아니고 인간은 계속 변해감.
근데 지루함을 느낀다?
그건 지루한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거임.
걍 새로운게 좋은거지. 새로운 제품이 좋고. 새로운 사람이 좋고. 새로운 음악이 좋고.
공감
좋은 말씀
그냥 마음이 크지 않으면 지루하더라고요
해탈수준이네 ㅋㅋ
이 댓글은 되게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 사람의 성향 차이를 ‘이해 못한다’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
결국 인간관계는 말투와 태도가 거의 전부인것 같아요
그러네요...
나 진짜.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 봤음. 자기가 뭘 어떻게 행동하는지 인지는 못하고 계속 남탓하고 환경탓함. 주변 사람들하고 엄청 비교하고 열등감 같은것도 있어보였음. 근데,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주변사람들을 까거나 말싸움하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고. 자기 스트레스 쓰레기통이 있어야 되는 사람이었고. 자기 자신감이 없는지 남들이 날 얼마만큼 생각하지?? 이런걸 항상 테스트 하는 사람이었음. 또, 자기가 어떤 호의를 배풀어준다는것을 빌미로 사람을 자기 노예부리듯 조종하기도 했었음. 예를들면, 자기 신경 거슬리게 하면 안도와 줄꺼라는둥. 테스트의 예를들면, 제는 이거해주는데 난 이거 왜 안해줘? 이런것부터 지갑 두고왔다는 핑계대면서 돈 빌려달라는 테스트를 하는데. 돈을 얼마만큼 흔쾌히 빌려주느냐 가 자신을 귀중하게 생각한다는 척도 더라고. 계속 빌리고 돈 안갚고 그걸로 또 사람 조종하고. 진짜 자기자신이 없고 남들 괴롭히고 사는걸로 세상사는 사람같았음. 그 사람 여자임.
왜 본인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사는건지 참.. 지금은 나아졌길 바랍니다
내가 아는 사람도 이런사람 있어요
부모님이 제발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집에 아빠만 오면 숨이 막히고 말도 안통하고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같은데 진짜 엄마랑 동생이랑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 여러분은 제발 좋은 배우자 만나고 좋은 배우자가 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 제 딸이 나중에 크면 이런 마음일까 싶네요 ㅠㅠ
@@Louislove-i5ㅜㅜ어머니 고생 많으신가보네요.. 힘내세요
아무도 전쟁을 치르고 온 아빠의 입장을 이해해주지 않는다
이게 남자의 인생이다
전쟁에서 돌아왔는데 모든 고향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
돌아가기 싫지
쓴이 아버지도 집 들어가기 싫으실겁니다
남자, 특히 아빠들은 요즘세상에서 불쌍하고 가여운 존재가 되었다.
요즘은 남자들이 오히려 치유와 배려를 받아야하는 시대인데
@@lim6801가족구성원 모두가 전쟁을 치르고 집에 옵니다. 남편만 치르고 오는게 아니지요. 그런데 남편만 전쟁을 치르고 왔다고 다시 집을 전쟁터로 만들면 가족들은 어디서 쉴까요?
자기 반성이 없는 이별.... 완전 공감합니다. 이렇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필요없습니다.
제가결혼10년차입니다.
한번도남편무시하적없고,
존중과믿음으로10년을살았지만
본인이루지못한부분으로바람을피더라구요.제가죄가있다면..
너무착실하데요.너무성실하데요.
바람은이유와죄가없습니다.
남자보다잘나서남자는바람을필꺼고남자보다못나도필껍니다.
대한민국의여자라면개인적인능력이있으면이혼할것이고개인적인능력이안된다면재산분할로이혼할생각일껏고,참고한번쯤이란생각이라면 ..
두번격어야정신차릴꺼같습니다.
꼭여자가아니더라도남자가바람끼가없다면여자가능려있어여자가피겠지요.
보통 10년차부터 남자들이 이혼을 생각하더라구요..전 20년차인데 남편이.이혼요구합니다..저도 들은말은 당신 성실히 살았다라는 말입니다.
@@tess6386 저도 20년동안살면서 이혼한다고 시누이한테 3번말하는거 봤어요...대판할때마다요...저도 아주 성실히 착실히 살았습니다...슬프네요.
남을 탓하기만
더 좋은 인생을 사실겁니다 그런 사람들 엮이지마세요 이번 생
결국은 자기 자신(감정관리, 건강관리, 가사, 직업, 미래 준비 등)을 책임지는 자립이 된 사람인지를 100프로 1순위로 봐야해요.
그 다음은 공평한 사람인지 즉, 자기자신과 상대를 똑같이 존중하는 사람인지를 보면 됩니다.
자기 자신의 것(하루 일과, 자기 감정 등)을 책임지는 데 90프로 몰두하고, 연애든 결혼이든 동호회나 취미생활처럼 해야해요.
가사를 정하든, 메뉴를 정하든, 여행지를 정하든 서로서로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또는 하나는 내가 양보하고 하나는 네가 양보하면서 서로 공평하고 평등하다는 마음으로요.
그게 자립이고 존중이에요.
배려, 성실, 책임감, 말투 등등 모두 다 자립과 존중 안에 포함된 사소한 것들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일상이고, 장기전이라서 서로 상대에게 스스로 책임지고 해야할 무언가를 (감정이든 일이든 놀이든) 과도하게 미루는 순간부터 그 결말은 파국으로 정해져있습니다.
배우자로 피해할 사람
ㆍ새로운 자극추구
ㆍ도피적인 성향
ㆍ지나치게 의심
ㆍ나약해서 보호자역할해야 하는
저는 제가 이런데.,.바람은 한번도 안폈거든요..😂
아니....다 해당....+술좋아함+외로움 많이탐.. 결국 환승해 떠남
1,2번을 전남편이했고 빚더미에 바람 핌.
3번을 1,2번으로 인해 내가 함.
4번을 그 상황에서 어린 자식들 데리고 있으면서 내가 함.
그래서 이혼했음.
지금은 직장다니며 아이들키우고 열심히 잘 살고 있네요.
속썩이는 인간은 없는게 낫고 누구에게 의지하면 힘들어진다는걸 깨달음.
글보니 건조한 삶이신거 같음, 1번은 당연히 해야죠. 234는인정 그건 남자도 아니고.
소름돋누😢
혼자 백날 노력해봤자 소용 없어요. 상호가 되야 관계가 유지되는거지.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이랑 살면 남는
건 정신과 약이랑 망가진
몸. 헤어지는 게
답
자기 반성이 없는 이별... 자기 내면을 바라보지 않고 상황과 남을 탓하기만 하는 관계... 그리고 상대의 배려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인정해주지 않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미숙한 부분이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고 오히려 남탓하는 자세.... 안타깝네요.
제 남편
최근에 결혼 할 마음을 가지고 3년 넘게 사귀다 헤어졌는데 저도 상대가 알아차려주길 원하고 따뜻할 말이나 격려를 원했나봐요ㅎㅎ 자기 스타일에 맞게 생색내는 방법이 있다니 아차 싶을 정도로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ㅎㅎ 영상 길이가 대략 10분인데 5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맞아맞아 하면서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 다음에 책 사러 갈때 변호사님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저를 다시 돌아보면서 반성도 하며 제 자신을 잃지 않는, 성숙한 내가 되고 싶어요☺️
우와... 제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사랑하는것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꼭 그렇게 사랑하시길 응원드려요 💗
정말 ... 저랑 비슷하세요ㅜㅜ 공감합니당
서로 좋은 이별을 했네요. 좀 더 성숙해지셨겠죠
자동차든 어떤 물건이던 잘 바꾸거나 버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람 자주피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직업 20년 하다보니 다 그렇지 않았지만 확률이 너무 높더군요... 사람에 성격 평생 갑니다
맞아요..노력해보려고 하지않고 그냥 관계를 끊으려고 하더라구요.
아니던데요.. 상관없어요..
맞아요. 전혀 상관없어요. 엉뚱한 걸 끌어다 말도 안되게 적용시키네요. 저 아는 남자는 물건 엄청 아끼고 집기들 7년 넘게 새것처럼 관리하며 업장 운영하는데, 여자 하나 메인으로 두고 수시로 뒤로 흘리고 딴짓만 잘만 하던데요.
물건 잘안버리는 저같은경우 남자만나면 실증나서 빨리 권태기가 오던데요
저는 필요없는 물건은 잘버립니다. 그만큼 물건을 살때는 굉장히 신중합니다. 바람 피는 인간은 극혐합니다.
외도하는사람성향
나약한성향
도피적성향
지나친의심
항상새로운자극을찾음
권태기에 안정감이 아닌 지루함이라 생각하는사람
참나... 다 포함이네
혼자 사는게 답인 성향 !
이런 인간들은 절대 혼자 못 살죠 계속 새로운 숙주를 찾아다닙니다 모두들 기생충을 조심헙시다
저도 이런성향이긴한데.. 나름 노오력하며 잘살고있네요. 나약한 나. ㅠㅜ
공감사는말투
희렌님ㅎㅎ 반박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상대방이 꼭 무례한 말을 한게 아니어도 그냥 제게 지적을 해줬을 때 그게 아니라 오해라는걸 반박하고 싶은데 막상 상대방이랑 대화하고 있을 땐 아 내가 이상한가..? 하게 되고 집에 돌아가고 나서야 억울한 점들이 막 생각나면서 아 그 때 이 말을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이불을 걷어차요...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하 저도 그래요 ㅠㅠㅠ 이거 그 민감도 ? 그런거 낮아서 그렇대요 애기때부터 부모님이 어케키우냐에 따라서 자기 불편감을 잘 표현하게 되기도 하고 못하게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애기때부터 양육방식에 따라 정해지는 ? 그런거래요. 그래서 너무 어려운거에요~ 그래도 조금씩은 노력해봐요 우리 ㅠ 저도 예전에 반박 못해서 100당했다면 그래도 요즘은 50정도로 줄어들긴했어요. 완벽하게 디펜스는 안되네요
헤어지고싶은거냐 관계회복이어려운거냐 질문하니까 마지막까지 ㅋㅋ 본인의 의사를 물어보는데도 ㅋㅋ '너때문에' 라는 내용의 말을보면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ㅋㅋ 왜본인이 어떤지 설명하는게 힘든걸까요
내 얘기를 하는건가? 하고봤네요ㅎ
저는 주말부부도아닌 월말부부로 살다가
맞벌이에 애도 키우면서 어른들 케어하고
술먹고 징징거림 받아주고
바람피워도 애들 때문에 받아주고
이젠 정말 지쳐버려 이혼중이네요
저랑같네요 10년차 월말부부 맞벌이 애둘 술징징 바람 근데 받아준지한달찬데 정신병온거같아요ㅜㅜ
연애할 때 그 모습을 알았다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그 때는 눈에 무엇이 씌였는지.... 지금 보이네요...
저는 안정함과 지루함은 공존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계속 하다보면 지루함을 느낄때는 분명히 있습니다.
지루함을 느낀다는 것은 또 다른 새로운 행동을 하게 하죠. 그 행동의 옳고 그름의 차이라고 봅니다.
지루함을 느낀다고 그 사람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연애와 결혼생활을 누구나,대부분 잘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나마 연애는 여러번에 경험을 통해 성숙해지고 발전해가면서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결혼은 특히나 연애처럼 경험을 쌓기는 어렵죠
'대부분은 안정감과 지루함이 공존한다'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그 감정을 상대가 알았다는것은 표현했거나 보여줬다는것이죠
연애,결혼생활을 남들과는 다르게 잘하고 있는 소수 사람들은 있습니다.
결혼생활 10년 20년이 넘도록 서로를 단순히 가족이 아닌 배우자,이성관계로 생각하며 배려하고 존중하기위해 노력하는..
기왕이면 소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는것이 이 채널을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donw2uk 그렇군요 맞습니다 저는 혹시나 지루함을 느낀다고 해서 자신의 맘이 거짓일까 고민하시는 분을 위해 위로가 될까 적어봤습니다
@@dy7506 부정이 아닌 위로 글이었다면 너무 잘 써주신거같네요^^
우리가 부모님에게서 지루함을 느껴서 새로운 부모를 갈아치울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듯이 부인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끼고 평생 함께 하리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부인을 나에게 새로운 자극과 연애감정을 불러 일으켜 줘야 하는 바꿀 수 있는 여자로 생각하는 순간 결국 필시 파국이 눈앞에 놓여 있을것임.
난 완전 아니네..ㅡㅡ
멘탈 겁나 강하고
문제 피하지않고 해결하려는성향
의심 잘 안하는편(쎄한 느낌오기 전까진 다 믿음)
자극보다는 단조로움이좋고
권태기는 있어도 금방지나가는타입..
나같은남자 만나고싶다 ㅜ
전에 만나던 그녀가 그러더군요.
아빠같아서, 아빠처럼 든든해서 좋다고.
그래서 제가 다시 말했습니다.
"난 네 아빠도 아니고,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
그녀가 변할 줄 알았고, 내가 그녀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크게 오판하면서 3년간 사귀면서 크게 다툰 적 한번 없었죠.
무작정 인내하면서 그녀가 변하길 옆에서 지켜보았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이게 사랑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참다 못해 매번 저한테 하소연하며 징징대는 그녀에게 소리치며 싸웠던 그날, 제가 변했다면서 저를 원망하면서 울더군요.
그날 저녁 바로 헤어졌습니다.
사실 프로포즈까지 한 상태였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이 저를 피말리게 하더군요.
돌이켜보면 위 클립에서 나온 내용처럼 그녀 자기 자신은 없었고, 사랑받고 예쁨받는 그녀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에게서 내가 사랑받고 있는게 맞나? 연애 중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었고, 헤어지고 나서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더라고요.
"넌 할 만큼 했다."
속으로 제 자신에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련, 아쉬움의 감정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후련함이 밀려와 조금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좋아했고 사랑했던 여자였음에도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질 수 있음에 사랑이 너무 어렵다는 걸 느끼게 해준 가슴 아픈 연애가 기억이 납니다.
현명하신선택
그냥 호구아님??
@히릿 결혼전에 정말 잘하신거예요
생각보다 결혼하면 특히 애가 있음 너무너무 힘들고 복잡해요
진짜 잘하셨네요.
본인이 해준 것만 생각하고 계시니 그분과 같은 겁니다
근데 귀엽게 생색낸다고 다 통하는건 아니라는게 현실이에요. 그게 통하는 사람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인거죠..
전 제가 결혼과 안맞는 사람같아요. 이 지루한 걸 앞으로 50년 넘게 지속해야 한다는게 너무 싫네요.
배려를 해주는데 절대 모르는 ..생각의 깊이가 다른 커플
귀엽게 애교로 얘기를 해도 무뚝뚝한 대답을 얻으며 살아가는 에너지 소모가 큰 커플
모두 헤어져야 하는 커플입니다
8:58 이거 진짜 공감…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관계가 두터워지는 말임
넘나공감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하나 있지만
내가슴에 손을 얹고 이 남자와 평생을 살아갈수없겠다는 생각이 5년동안 지속되고나니
이제는 혼자먹고살 방법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관계를 지속하는 방법이라..
서로간의 대화겠지요
이제는 대화도 싫은걸 보면 아니 굳이 뭐하러 대화해서 풀려고 하나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정말 끝인가 봅니다
변호사비가 비싸서 신속하게 진행하기에 문제가 되죠
대화시도 하였으나 남푠이 피하던가요ㅜ
정말 비슷하네여
대화도 싫은 지경... 공감합니다. ㅠ
대화를 하면할수록 더 꼬이는 상황이 올때 그만 가야했는데 도박빚처럼 온게 아까워 꾸역꾸역 가다보니 맘과 몸의 상처만 가득하네요 그만가야할때 멈춰서야했는데..
이거보니 더 이혼확신이 듭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연애를 할때 가장 중요한게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해준다는 상호 전제가 되어있어야 하는것같네요. 연애하면서 권태도 올수있고 위기도 올수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군요.
말투! 진짜 중요!
알아주기
고의냐 과실이냨ㅋㅋㅋ묻는거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연인이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는지 꼭 잘 체킹하시길바래요. 결론해서 잡은 물고기가 되고나면 정말 내가 상대에 의해 망가져가고있슴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남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 진짜니까 행동이 당신을 향해 어떠한가를 잘 캐치하시구요.
저처럼 20년 지나 후회하고 망가져서 회복하는데 엄청 힘들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행복한길 걸으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이제 망가져있는 내자신을 추스려보려고 합니다
이건 가스라이팅에 가까운거 아닐까요...
행복하려고 하는 결혼인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으면 정말 불행할것 같아요
제가 그래요…. ㅠ
하루도 행복하지않으면 잘못된거겠죠
내가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것부터가 목표설정이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하는 요즘이예요. 혼자 살아도 행복하기 쉽지 않은데 남과 살아서 더 행복해야한다는 기대부터가 불행의 시작이 아닐까요?
웬만한 결혼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불행하지 않으면 다행이에요
외도를 하던 안하던, 나약하면서 의심많고 이기적인 이성과는 사귀면 본인만 힘들어요...
든
난데...?
외도하면 끝내는게 최고
이기적인 사람은 진짜 공감이네요
그럼 의심을
안줘야죠..
생색! 너무 공감 되요 ㅎ
진짜 설거지 하나로 피터지게 싸우고
아침설거지는 내가 저녁설거지는 남편이 하는 룰을 만들고 다음부턴 안싸워요 ㅎ
근데 상대방이 해야할 설거지를 가끔 해주면 서로 생색내며 고맙다고 해요 ㅎ
그럼 그렇게 하기 싫었던 설거지가 하고나면 좀 뿌듯해요🤭
사람 심리 참 어렵고 웃겨요 ㅎㅎ
빨래열심히 해줬더니 남들에게 저를 빨래가 취미인 사람이라고 소개하네요.ㅠㅠ
OMG
OMG2
해주지마세요. 저는 빨래로 싸우다가 깔끔하게 남편 빨래는 스스로하도록 했어요. 밥도 나먹으려고 음식해서 숟가락 하나 더 얹는게 아니냐고 하며 감사할 줄 몰라서 킹열받...
@@ShineKimFitness 세탁기가 두개면 그렇게 하고 싶네요.ㅠㅠ
진짜 배려와 감사함을 알아주는 것이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지루함을 느낀다는게 연애를 통해 권태로움일 수도 있지는 않은가요?.. 이걸 극복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무조건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결혼하면 안된다는 극복하는 시기를 겪지 못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알아주지 않고 같이 노력하지 않는 배우자랑 헤어짐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노력에 대해 인정해주는 말한마디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나도 내시간 체력 비용 대가며 애쓴건데 당연한줄 여기지마라...
자기 스스로 서지 못하고 의존적인 특징이 정말 벗어나야 하는 성향이라니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만 봐도 절반은 봤다고 볼 수 있지
결국 모든 인간관계는 일방적으로 주고받으면 오래못간다는 거네요.
반성하게 되네요...! 항상 알아봐주길 바라고 잘 삐져서 스스로 고민이었는데 좋은 해답 얻어가요.
보통은 여자들이 매일 설겆이를 깨끗이 해 놓다가 몸이 안 좋고 피곤한 날 어쩌다 안 하면 남편이 아니 설겆이도 안 해 놓고 뭐 했냐 하고 타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설겆이를 안하다가 오늘 따라 설겆이 깨끗이 했구나!! 고마워 라고 말하도록 너무 몸을 혹사 시키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ㅜ
설겆이 아니고 설거지에요 아주머니
@@왕이다왕 와우 진짜 똑똑하시네요. 그런 것도 다 알고!🤪
그 전업주부면 설거지는 하고 쉬세요...
@@진남-r4g 푸하하
신혼여행 엄청 시간들여 준비했었는데 숙소보더니 첫마디가. 와~ 이게 삼십만원짜리 방이라고? 하는데 너무 기운빠졌습니다.. 상대가 노력해서 알아본거 알면 그 소리가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희릿 ~ 벌써 50만 축하해요 !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
오늘은 폰 덮어두고
그냥 듣기만 했는데
라디오 같아 좋네요^^
마이크가 희렌님 쪽에 있어서 그런가 리액션만 잘들리고 변호사님의 말씀이 좀 작게들려요 다음에 게스트분들 모실때에는 게스트 분쪽으로 마이크를 돌려주면 좋을거 같네요
부부일은 누구도 모름. 누구도 진단하거나 재단할수 없어요.
진지한대화중(임신이나 직장, 집등등)의 얘기를 하면 대화를.안하고 제가 말하는걸 뚝 끊고 뽀뽀하고싶어! 이런식으로 하고 대화좀 할라치면 하여튼 이런 중요한 대화들이.이어지지 않는다면 어떡하죠? 와이프가 아니라.딸 키우는거같습니다.. 뭐하나 스스로 할 줄은 모르면서 제가 의견을 제안하거나하면 듣지도 않고 본인 하고싶은대로만 합니다.
하…. 힘내세요…
말투만 따듯하고 다정해도 싸움의 99%는 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알고도 실천은 힘든 ㅠ 오랫동안 연습해서 근육이 생겨야함
다정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죠
늘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가 아름다우셔서 즐겨 보아요.
좋은 말씀이에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치지 않도록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노력해야겠어요. 😀
누구를 만나든 편해지는 건 어쩔 수 없자나요
결혼 안하신분들...
시댁이 처갓집이 어떤집인지 잘알아보고
결혼하세요...
저는 남편이 백만불짜리 남자였는데
시댁때문에 이혼준비하려합니다..
결혼은 둘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과의 결합입니다. 쌍X집구석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남편이 백만불 짜리면 시댁이랑 관계 정돈도 할수 있습니다. 아직 남자 속마음 잘 모르시는듯 싶네요. 이혼 준비만 하고 평생 같이 사실듯. 그거 알고 남편과 시댁이 함부로 하는 거구요.
맞아요 시댁에서 자기아들만 최고로 여기고 개무시당한 느낌이라 이혼햇드니 속시원해요~~
완전 공감해요
오오 뭔가 부부관계말고도 모녀,부녀,형제자매간,친구들간에 써먹을수 있을것같네요!! 사소한건데 되게 신박한 관점 이네요^^
넘 필요한 강의(?)내용이에요
학교에서 필수로 가르쳐야하고
방송에서도 정기적으로 나와야할 듯!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하시길 😊
남자는 여자를볼때 장모만 보면됨..장모가 쌍연이면 여친도 쌍연임.,
이 부분 정말 중요합니다...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얘기 들어주고, 시가 식구들조차 싫다고 버린 시어머니 챙기고ㅎㅎ 제 얘기네요. 제가 그렇게 했는데도 남편은 제가 뚱뚱하고 안예뻐서 그런가? 딴 짓 하드라구요. 지금은 몸무게 20키로 감량 했고 남편이 무시 못할 정도로 돈 벌고있어요. 제가 돈을 어느정도 버니 남편이 요즘 순하긴 한데..남편은 지가 했던 짓거리 잊었겠죠?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기억한다고..저는 아직도 예전에 저한테 했던 취급 잊지 못해요. 아이 셋 키우는데 남편이 벌어오는게 모자라서 모자란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일자리 구할 때 "살이나 빼라" 했던ㅋㅋ저도 딴데로 눈 돌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어린 아이들 때문에 같이 살고있어요. 저는 애들 다 키워도 40대지만 남편은 50대 중반이겠네요ㅎ 10살 차이. 그 때도 지금처럼 남편이 이따위면 이혼 하려구요. 말이 좋아 이혼이지 갖다 버려야죠
악연 조심해야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50만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덕분에 벌써 50만이 됐네요!! 고맙습니다😄
그쵸 사람 안바뀜 근데 결혼할때는 안보이는부분들이 하고서 보이는게 후회되는 요인. 돌이켜보니 결혼안하고혼자가속편한듯, 애들도속썩이고 키워내야하고ㅜ 남편하고는 관계단절..점점 비혼에 찬성 이혼에 찬성하게됨
결혼은????
남자: 피곤함
여자:따듯한 말한마디
결론은: 걍 혼자살아
왜냐면 ~결혼보다 이혼이 더 힘드니껜
여행 준비하는거 힘들다고 어필해도 그건 니가 잘하는거니까 니가하면되지 잘하고있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이유가 없는거 맞습니다.
바람피운 이유를 상대 배우자에게 전가하여 마치 이유가 있어서 핀다 또는 폈다라는 발언은 전혀 맞지않으며 바람 필놈은 피고 안필놈은 안핍니다.
고로 바람핀 놈은 이유를 막론하고 양심의 가책이나 미안함이 1도 없습니다. 혹여 미안함을 느낀다하더라도 순간을 모면하려,보여주기 식의 사과 또는 남우주연상 감의 발연기를 하기때문에 바람을 용서 한다고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잠시 잠재적으로 멈춘 듯 하다가 이내 개버릇 남못주는 짐승짓을 또 해댑니다.
바람은 남녀불문입니다.
제 글을 읽는 힘든 삶을 살고 계신 소중한 모든 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으시네요 .
20대 남자입니다. 이 동영상으로 제 맘은 치유되는것 같아요^^ 한달동안 너무 아팠는데,
대단해요.
아스퍼거 남편과 자폐스펙트럼아들.... 내인생이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친정에서 10년을 현금으로 도와주셨는데 모아진돈은없고... 남편은 이제 정신차렸다고하는데 아직도 내눈엔 아닌거같고....
애가 아프니 이혼도 못하고
술 말고는 의지되는게 없음...
하 제이야기같네요
술에의지하면 모두가 파탄! 대화로!
저도 아이가 자폐 스펙트럼이예요
에혀 언제까지 버티고 살아야할지
술을 끊고 운동을했는데도 다시 술을
마시게되네요 ㅜㅜ
좋은 내용들과 자기 반성을 하게되는 내용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요점은 사람을 고쳐쓴다는 오만함을 버리고 단순한 다툼 즉, 가치관이 아닌 조율이 가능한 사소한 것을 말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생활습관입니다. 이점을 유의하고 보시길...
요즘 인내심도 떨어지고 너무 쉽게 이혼 이별함 이럴거면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해야됨 그게 스마트한 선택
결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삶의
동일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거임
그러니당연히 힘들고 어렵지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쉽게 생각할진 몰라도 상대 배우자는 고심하고 이혼하는겁니다.
계속 제멋대로 사는 모습을 같이 살면서 지켜보는것은 쉽게 표현하자면 지옥입니다
이혼이 모두에게 쉬운 결정이 아니란걸 아셨으면 합니다.
내 와이프는 고마워 미안해 를 안한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가 안된다 고마워 미안해만 잘해도 잘 지낼 수 있다 내가 생색 한번 내면 듣기 싫다고 생색 좀 내지말라고 한다 대화 단절이다 왜사나 딸아이 때문에 버틴다 하지만 버티는 것도 이제 한계다 딸을 보면 너무 슬프지만 와이프를 보면 벗어나고 싶다
우와 결혼하기싫다. 듣기만해도..
고마워?미안해?ㅎㅎ
저는 15년 함께 생활했지만
어디 다녀오면 왔냐는 소리 한번 못들었습니다. 그러니 자연 스럽게 애들도 퇴근해 들어와도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능력 없다고 무시하고 창피해 하니 더이상 옆에 있을 자신이 없네요.
이젠 홀로서기를 준비 하려 합니다.
제 남친이 다른건 다 좋은데 사랑해 보고싶다같은 말이라던지 고마워라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심지어 선물줘도 고맙다고 잘쓴단 말도 안하고... 그래서 표현 좀 잘 하라고 말 했는데 안고쳐서 결국 며칠전에 헤어졌어요😂 전 그런 표현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됐거든요
맞는거같아요 알아주는말을 전혀 안하면 끝나죠 ㅜㅜ 저도 이제 지쳐서 이혼하려구요
오늘 아침에 희안하게 유퀴즈 나오신 변호사님 봤는데 신기하네용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지만 인스타에서 만화로 그린 사연들?? 몇개 본 기억이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더
엇 유퀴즈에 나오셨던 변호사분 아닌가요!?
이번 영상내용 정말 유익하네요୧ʕ•̀ᴥ•́ʔ୨
완전 지금의 내남편ㅠㅠ
뒤통수 당하고나니 이제야 그 사람의 본모습이 보이네요.
드뎌 구독자 50만 돌파! ㅊㅋㅊㅋ~
알아주는말 잘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정을 지루함이라고 하는 사람! 그래서 어른들이 공부꾸준히하는 사람을 만나라는거였을까요?
0:34 나쁜 이별 , 1:28 , 1:37 나은 이별 , 1:51 , 2:40 , 4:24 , 4:40 , 7:16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방법 , 7:57 , 9:27
그냥.. 사람이 이렇게 우아하구나. 닮고싶어요.
책 정말 재밌어요. 후루룩 읽어지지않고 문장 하나하나 와닿아요.
착취적인 생활. 정말 힘들었는데 큰 도움되는 책이었습니다.
와 히렌님~ 정말 훌륭한 분을 모셨네요. 좋은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영상들 몇번씩 보고 또 보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귀엽게 생색...그거하다가 뭘 별걸 다~그렇게 생색내냐고 빈정상하게하던데요~?...그래서 말 안하고 살고있음...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이긴 한데요.. 희렌최님 배경색 너무 예뻐요ㅠ 늘 생각했는데 강의마다 모든 배경색이 센스넘쳐요, 어떻게 설정 혹은 설치하시는 건가요?❤️
결혼 13년차입니다 친구도없고
가족밖에 모르는 와이프
고생했으니 잼있게 놀라고
풀어줬더니 바람나서 지금 이혼 직전 ㅜㅜ 가정적인 여자인데 후회가 되네요
그건 그 여자 천성. 가정적인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닌데
왜 풀어줘 ㅠ
결국 그런사람이었다는겁니다 후회 하지마세요~
결혼은 연애를 충분히 해 보시고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대화가 잘 되어야 한다
저같은 경우는 연애를 해 보지도 못하고 배우자가 혼자서 나를 짝사랑 하고 아는지은 으로 알게되어
결혼을 했는데 ㅡㅡ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다
보기에는 순진하게 얌전하게
살다보니 극과 극
술 문화를 즐기는 사람
거짓말을 능구렁이같이 잘하고
완전히 내성격 ~
생각해보니 신혼 초부터 바람을 핀것들 ~
아무것도 모르고 남푠 놈 새끼 말을 다 믿었다
직업이 둘다 틀려서 ~
이혼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사연이 너무 많아서 ~~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그 전x는 독거노인각
세상에 못 살 인연도... , 세상에 못 헤어질 인연도 따로 없지요.
막장까지 가기전에 약간의 미련이 남을때 이혼하는게 좋을것 같단생각이 드네요
내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생각, 내 욕심만 가득한 결혼을 꿈꾸면 하지 마세요
나보다 상대 인생 조집니다
혼자 사세요
공감합니다.
애교도 웃음도 격려도 호응도 취미생활도 경제관념도 등등 없고~~
막말은 잘 하죠.
오랫동안 알고 지낸 업체 사장!
남자 있어도 모른다.
잃고도 하소연할지도,찾을려고 하지도 말도 못 한건지 안 한건지~
20년 넘도록 월급통장,도장 준 게 넘 후회 됨~
살림 잘 하라고 믿고 줬는데,빚만 있고 ㅠ.
다 컷다고 딸바보가
이젠 애들한테 맘 편들며 따진다..몇 번 고비 있었어도 병원 가잔얘기 없고,돈 타령만~이젠 나도 나 살기로^
나도 이젠 준비해야 할 때...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해준 이혼해야 될 사람이 내 삶이였네요~~너무 불행하게 살았기에 지금은 한~만 남아 있습니다
목소리가 달달하여 꿀잠잡니다
말투때문에 이혼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늘 제가 잘못한 건 아닌지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너무 많이 갖는지라 어느 정도 기준선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의 말씀이 꼭 필요했는데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벗어나서 다행입니다.
버건디배경 너무 좋은데요? 분위기가 딱 사는데 버건디도 고정 카즈하
지금 만나는 사람이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요 몰랐는데 싸울 때나 강아지를 대할 때마다 비난을 한다던지 남탓을 하고 혼자 삭힌다면서 쌍욕을 하는데 심각하게 느끼고 있어서 조용히 이별을 준비중입니다
정리를 엄청 잘하시네요. 변호사님 말보다 더 쏙쏙 들어오는데요. 안 부르셔도 됐을듯
남편이 일마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1시간 30분 정도를 평일에 3번, 주말에는 4시간도 하고 그래요. 저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되려 쌓이는데,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해요. 자기가 정한 시간 만큼은 채워야 컴퓨터를 끄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풀고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술자리 가는거보다는 건강해보이는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컴퓨터 집에서 보이는데서 하시잖아요? 닫힌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퇴근후 계속 하는사람도 있어요 주말에도요
피씨겜이아니고 모바일게임을요.....안변해요 사람..
게임은 그냥 계속 하게 해주세요.. 게임 안할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바람피는거도아니고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저를 되돌아봅니다 남친이너무좋아 결혼을 원하고있지만 적합한지 나는 그런사람이되는지 보게되네요
자기꺼 사는데 몇백은 아무렇지 않고
아이 방학에 더 배우고 싶은게 있다고 12개월중 딱 1달만 몇십만원 지원해 달라니 난리가 나네요...
이전 부터 그랬죠
본인 차.오토바이.취미.술.투자...관대
가족에겐 인색
저에겐 기생충 딸에겐 바퀴벌레라며 웃는데...
따지니 귀여워서 애칭이라네요
아내 명의까지 맘대로 하려하네요
거부하니 가스라이팅에 욱 .부부끼리 너무하다네요
근본적인 설명을 해주고 대화 의논을 해도 알았다 하고 그때가 되면 도루묵. 자기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사춘기 아이와도 같은 부분으로 문제가 생기네요
예전부터 이런일 우려해 이야기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공감.소통x나르.소패.가스라이팅
우울증과 공황이 심해지네요
암걸리지 않기 위해 아이를 위해
슬슬 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 이번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던 사람의 성향이 딱 저 세가지가 다 들어맞네요 그래도 3번까지 참았다가 이번에 쓰리아웃으로 버렸는데 잘한듯합니다.
구독자 50만 축하해요~오늘 랜선캠핑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