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레시피 순례 중 입니다. 복잡하지 않아서, 초보가 실행하기도 참 좋습니다. 실제로는 기다림도 없고, 바로바로 다음 순서를 진행시키면 됩니다. 결과물은, 바디감이 깊으면서도 너무 무겁거나 탁하지 않고, 부담없이 참 좋았습니다. 그동안 맛이 안맞아서, 방치했던 원두인데, 맛있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에는 에어로프레스로만으로 내려서 먹고 있는데, 참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라이트 로스팅은 1:10으로, 볶음도가 올라갈 수록 비율을 더 적개해서 내려서, 희석해서 먹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물온도를 좀 낮추는 것을 중심으로 추출레시프를 바꿔봐야 겠습니다.
오 꿀팁이 많네요. 역시 챔피언바리스타님👍 분쇄도가 보통 에어로프레스로는 핸드드립보다 가늘게 추천하는데 굵게 하셨네요. 또 따라해보겠습니당. 그러데 프레스할 플렌저를 올려놓으면 정방향이라 온도유지도 되겠지만 기다리는 동안 커피가 추출되는걸 더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1분 50초 동안 서버에 떨어진 추출양이 얼마나 될까요?
앞으로 2~3년 내에, 커피공방을 창업하려고 합니다. 창업하는 장소에는 개인 로스터리 카페도 몇개 있지만, 백종원커피, 고투커피등등의 대중적인 맛의 커피샵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커피머신 추출외에도 핸드드립 커피보다는 에어로프레소 커피를 커피주사 이름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려고 하는데, 용챔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하네요. 앞으로 에어로프레스에 대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나 자료 부탁드립니다.
용챔님이 답변해주신건 아니지만 시중의 스페셜티 카페들이 V60의 추출편차가 많이 크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편의성이나 일관성 면에서 저는 에어로프레스가 좋다고 생각은 해요.(솔직히 저는 V60이나 칼리타 웨이브로 잘나온 커피를 받은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커피주사라는 이름은 조금....😅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고수님들의 레시피 순례 중 입니다.
복잡하지 않아서, 초보가 실행하기도 참 좋습니다.
실제로는 기다림도 없고, 바로바로 다음 순서를 진행시키면 됩니다.
결과물은,
바디감이 깊으면서도 너무 무겁거나 탁하지 않고,
부담없이 참 좋았습니다.
그동안 맛이 안맞아서, 방치했던 원두인데,
맛있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내외 커피쌤들의 에어로프레스 레시피들 다 찾아보고 있는데 필터 린싱/장착하는 방법에서 용챔이 진정한 챔프입니다!! 👍
분쇄도 올리고 물온도 내렸더니 ,
더욱 더 맛이 좋아졌네요.~~!
요즘에는 에어로프레스로만으로 내려서 먹고 있는데,
참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라이트 로스팅은 1:10으로, 볶음도가 올라갈 수록 비율을 더 적개해서 내려서,
희석해서 먹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물온도를 좀 낮추는 것을 중심으로 추출레시프를 바꿔봐야 겠습니다.
맛있게 내려졌음 좋겠네요 😆
에어로프레스
간단하지만 맛있게 내리기 어려운 ㅎㅎ;;
간단하지만 맛있기
어려운 김밥과 같은 존재 😂
용챔과 에어로프레스 만남 ㅎㅎ
넘 좋아요~~ ㅎㅎ😌😌
비유가 너무 찰떡 이신데요? ㅎㅎ
꼬마김밥같은 레시피 입니다 :)
아직 저에게 미지의 세계인 에어로프레스.... 조만간 도전 가보겠습니다!!!!!!
신박한 레시피 기대할께요! ㅎㅎ
으아닛 배추빈님이닷!!
와 이 레시피 진짜 미쳤네요.. 드립으로만 마시는 원두를 에어로프레스로 내려보았는데 정말.,.
방금 전에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내려먹었는데 필터커피에 비하여 몽글몽글한 바디감이 좋네요
레시피 잘 사용하겠습니다^^
(잠 다잤다..)
에프로 트리콜레이트같은 노바이패스 드리퍼 역할을 하는 레시피네요! 잘쓰겠습니다:)
에프클리어 국내출시까지 존,,,버,,,,
맛없는 원두도 살려는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
오 꿀팁이 많네요. 역시 챔피언바리스타님👍
분쇄도가 보통 에어로프레스로는 핸드드립보다 가늘게 추천하는데 굵게 하셨네요.
또 따라해보겠습니당.
그러데 프레스할 플렌저를 올려놓으면 정방향이라 온도유지도 되겠지만 기다리는 동안 커피가 추출되는걸 더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1분 50초 동안 서버에 떨어진 추출양이 얼마나 될까요?
그 부분까지는 측정해보진 않아서
해봐야 알듯 해요!
커피마다 상이 하기 때문에 조절 포인트로
조정해서 맛으로 잡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같은 원두로 정말 잘 내린 컵이라면 에어로프레스와 브루잉 어느쪽에 점수를 더 주시겠어요?
에어로프레스도 결국 브루잉이긴하죠
필터 브루잉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
영상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중배전원두를 쓴다면 물온도만 살짝 낮춰주면 될까요?
물온도 먼저 낮춰보시고~
원두양을 늘려보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스테인리스 필터 사용하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테인레스 필터는 압력이 더 많이 걸릴 수 있어서
분쇄를 좀 더 굵게 조절하시거나
프레스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앞으로 2~3년 내에, 커피공방을 창업하려고 합니다.
창업하는 장소에는 개인 로스터리 카페도 몇개 있지만, 백종원커피, 고투커피등등의 대중적인 맛의 커피샵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커피머신 추출외에도 핸드드립 커피보다는 에어로프레소 커피를 커피주사 이름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려고 하는데, 용챔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하네요.
앞으로 에어로프레스에 대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나 자료 부탁드립니다.
용챔님이 답변해주신건 아니지만 시중의 스페셜티 카페들이 V60의 추출편차가 많이 크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편의성이나 일관성 면에서 저는 에어로프레스가 좋다고 생각은 해요.(솔직히 저는 V60이나 칼리타 웨이브로 잘나온 커피를 받은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커피주사라는 이름은 조금....😅
@@SungEruem 답변 감사드립니다. "커피주사" 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 ~..~ 참고가 되었습니다.
미디엄 / 다크 = 원두 18 ~ 20g / 물 180 ~ 200g
물온도 - 93도
미디엄 / 다크 = 85 ~ 90도
이 부분 말인데요, 그럼 미디엄은 18그램에 85도를 사용하란 말인가요? 다크 쪽이 보통 온도를 낮게 잡지 않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낮은것을 다크로 기준 잡으시면됩니다 :)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패스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핫은 60g 희석해서 마시고 아이스는 60g희석한 상태에서 칠링하시는 걸까요? 이렇게하면은 아이스는 농도가 너무 연해질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스는 희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얼음에 칠링하시면 됩니다 :)
@@yongcham 감사합니다~~
같은 원두를
핸드 드립이랑
에어로 프레스로 내리면
맛이나 향미에서 어떤 차이가 나나요?
향미의 강도나 바디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향미의 표현이나 임팩트있고 바디감이 높은 것이 에어로 프레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어로프레스 특성상 미세플라스틱 농도 놀랄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는건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전 사용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