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세상이 거짓 겉치레 같은 거 없이 서로 돌직구 박으며 하하호호하는 유토피아기 때문인지 거짓말(하얀거짓말포함)싫어하고 진실성을 추구하는데 그 와중에 도덕성에 대한 기준(물론 자신만의기준임)이 쓸데없이 높아서 몸만보는(이성으로서의 대쉬) 접근을 싫어하게되는듯..? 나에대해 뭘알고 그렇게 접근하지? 내 가면이 좋은건가? 그럼 내가 거짓말한것처럼 되잖아 안돼! 약간 그런것도 있는거같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가면을 사랑하는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더라. 본질이나 내면을 알게되어서 공감이나 호감으로 이어지는건 정말 극소수이고 워낙에 유행을 쫓는 성격도 아니거니와 마이너한 취향과 취미생활을 가지기에 거기에 깔려진 복잡미묘한 심연을 사람들에게 마주보게 해봤자 썩 유쾌한 경험이 생기는 일은 잘 없다는 걸 체득하게 됨. 그것 때문에 온전히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게 되고 말하는 일 자체가 도전적인 일이 되어가는 것도 있고,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게끔 말하려고 주파수를 맞추고자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써야함. 사실 이것도 본인이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만 가능한 일이긴 한데 뭐 어쩌겠어.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만 하는 인간은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부류인 인간임이 확실한 사람이 미쳐가지 않고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그럼에도 자신을 드러내고 받아들여지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으니까. 사람들이 의외로 본질이나 진실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나, 믿기 쉬운 진실만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사고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건 가면으로 쉽게 판단하겠다는 의미임. 그 편이 훨씬 간단하고 직관적이니까. 아무리 사고의 찌꺼기를 늘어놓아도 복잡하기만하고 원하지도 않고 듣고싶지도 않으니 가면으로 판단하는 것도 이제는 이해가 됨. 생각을 더 해보면 이 편이 오히려 본질적일수도 있는게 우리는 본질을 논하기 이전에 모두 가면에 갇힌 존재이니까. 가면을 사랑해야 그 내면을 바라볼 기회나 용기같은 것이 생길수도 있고, 애초에 가면이 멀쩡하지 않으면 흑심을 품고 말을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단시간 내에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다가오는 사람들한테 거부감이 드는건 애초에 연애감정이 없는건 기본전제니까 치워두고.. 그렇게 다가오는 상대는 나중에 내가 그사람의 외적 기준에 충족하지 않게된다던가, 더 이상적인 이성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그사람이 어떨지 그려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는것 같음. 그 경우에 '나를 좋아한다구...? 왜? 저 아세요...?' 가 되는것 같음. 알지못하는 상대와 섣불리 깊은 관계가 됨으로써 나한테 상처가 될수도 있을 일을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인것 같음. 이건 내 매력에 대한 자신감과 별개의 일로 '왜 나를 좋아하지?' 가 자신감 결여에서 오는 맥락은 아님. 이게 된다는게 신기해서 나오는 말임...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그 행동으로 인해 업적명 뱃지1 마냥 남는것 같음. 물론 다른뱃지도 딸 수 있겠지만 그게 지워지진 않음... 인간적호감 언저리였다가도 반감이 생기는 경우가 이 상황에도 일어나는것 같음. 하나의 주의할 요소로 보이게 됨(대충 그런 뉘앙스로 자동전환이 됨) 그래서 급하게 다가오거나 플러팅하면 도망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음. 암턴 그런생각이 들음..... ..... 근데 고양이가 더 꼬시기 어려움 한번도 친해진적이 없음 ㅜ힝입니다
이성적 호감은 대개 뜨겁고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같은 마음 같은 온도가 아니라면 굉장히 일방적이고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드는 것 같음. 인팁은 또 상대를 충분히 관찰해서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는게 중요한데 이성적 호감을 처음부터 강하게 느껴서 다가오는 경우엔 성급한 면이 있음. 그러니 뭐..
일단 '이성'이면 동성일 때보다 벽이 더 높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친해지기 어려운 건 맞음. 뭐랄까 동정심으로??나 혼자 지내서 말 걸어 주거나 어디 껴주려고 하면 오히려 도망치게 됨. 이유를 생각해본 결과, 이미 저 사람은 친구많은데 왜 챙겨주지?? -> 대가 없는 친절은 없을텐데 -> 찝찝하다 -> 도망 항상 이런루트임.
인팁한테 선톡 몇번 걸고 티 조금씩 내다가 거리두는거 느껴져서 한달 가까이 서로 말도 안하고 어색해 하는 상태인데 다시 관계 회복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할까요?? 얼굴은 계속 봐야하는 상태라 어색한 상태 말고 최소한 인사나 사소한 대화라도 편하게 하고 지내고 싶은데 먼저 다가가야 할까요..?
제 경우엔 이성적 호감이라는걸 스스로도 자각을 못합니다 그냥 ㅁㅁ한 사람, ㅁㅁ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인간으로서의 호감또는 호기심으로 이어지죠 그럼 그 인간에 대해서 궁금해지고 그게 질문으로 이어지는게 관심입니다 호기심이 안생기면 그 사람은 ㅁㅁ한 사람, ㅁㅁ하게 생긴사람에서 더 발전하지 못합니다
저는 보통 아무 생각 없이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인 것 같고 끌려서 친해졌는데 좀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벼락 맞은 것처럼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첫사랑도 10년 가까이 붙어 지낸 친구였고, 첫 연애도 괜찮은 사람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막상 친해지다 보니 벼락 맞은 듯 좋아하게 된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저나 다른 인팁 친구들도 그렇고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 대부분 사랑을 별로 필요하다고 안 느끼는 것 같아요 ㅎㅎ 이성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사랑에 대한 사전 지식 전무 -> 관심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표본도 부족 -> 대부분 비슷하고 유의미한? 답은 없는 느낌
인팁에게 대화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보의 공유를 위한 것임. 상대방이 그냥 나랑 대화하기 위해서 대화하는거고 대화의 실체가 없다고 생각되면 바로 흥미 뚝.
난 좀 계산적이어서 혹시 미래에 도움이 될까봐 대화는 들어주는 척 하는데
오 맞음.
원하는 세상이 거짓 겉치레 같은 거 없이 서로 돌직구 박으며 하하호호하는 유토피아기 때문인지 거짓말(하얀거짓말포함)싫어하고 진실성을 추구하는데 그 와중에 도덕성에 대한 기준(물론 자신만의기준임)이 쓸데없이 높아서 몸만보는(이성으로서의 대쉬) 접근을 싫어하게되는듯..? 나에대해 뭘알고 그렇게 접근하지? 내 가면이 좋은건가? 그럼 내가 거짓말한것처럼 되잖아 안돼! 약간 그런것도 있는거같고...
저는 다른 게 사회에서는 페르소나를 상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도 하는 거짓말을 '그래. 나도 맨날 거짓말 하며 살아가는데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네요. : )
@@조운찬-i8s 당연히 현실은 그렇게 타협하고 자신을 깎으며 살게되죠...
저도 그랬던 듯..
나의 일부분만 아는 사람이 호감 표현하면..
나의 진짜 모습을 알아도 문제 몰라도 문제라 생각해서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가면을 사랑하는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더라. 본질이나 내면을 알게되어서 공감이나 호감으로 이어지는건 정말 극소수이고 워낙에 유행을 쫓는 성격도 아니거니와 마이너한 취향과 취미생활을 가지기에 거기에 깔려진 복잡미묘한 심연을 사람들에게 마주보게 해봤자 썩 유쾌한 경험이 생기는 일은 잘 없다는 걸 체득하게 됨. 그것 때문에 온전히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게 되고 말하는 일 자체가 도전적인 일이 되어가는 것도 있고,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게끔 말하려고 주파수를 맞추고자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써야함. 사실 이것도 본인이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만 가능한 일이긴 한데 뭐 어쩌겠어.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만 하는 인간은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부류인 인간임이 확실한 사람이 미쳐가지 않고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그럼에도 자신을 드러내고 받아들여지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으니까.
사람들이 의외로 본질이나 진실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나, 믿기 쉬운 진실만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사고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건 가면으로 쉽게 판단하겠다는 의미임. 그 편이 훨씬 간단하고 직관적이니까. 아무리 사고의 찌꺼기를 늘어놓아도 복잡하기만하고 원하지도 않고 듣고싶지도 않으니 가면으로 판단하는 것도 이제는 이해가 됨. 생각을 더 해보면 이 편이 오히려 본질적일수도 있는게 우리는 본질을 논하기 이전에 모두 가면에 갇힌 존재이니까. 가면을 사랑해야 그 내면을 바라볼 기회나 용기같은 것이 생길수도 있고, 애초에 가면이 멀쩡하지 않으면 흑심을 품고 말을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단시간 내에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다가오는 사람들한테 거부감이 드는건 애초에 연애감정이 없는건 기본전제니까 치워두고..
그렇게 다가오는 상대는 나중에 내가 그사람의 외적 기준에 충족하지 않게된다던가, 더 이상적인 이성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그사람이 어떨지 그려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는것 같음. 그 경우에 '나를 좋아한다구...? 왜? 저 아세요...?' 가 되는것 같음.
알지못하는 상대와 섣불리 깊은 관계가 됨으로써 나한테 상처가 될수도 있을 일을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인것 같음. 이건 내 매력에 대한 자신감과 별개의 일로 '왜 나를 좋아하지?' 가 자신감 결여에서 오는 맥락은 아님. 이게 된다는게 신기해서 나오는 말임...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그 행동으로 인해 업적명 뱃지1 마냥 남는것 같음. 물론 다른뱃지도 딸 수 있겠지만 그게 지워지진 않음... 인간적호감 언저리였다가도 반감이 생기는 경우가 이 상황에도 일어나는것 같음. 하나의 주의할 요소로 보이게 됨(대충 그런 뉘앙스로 자동전환이 됨) 그래서 급하게 다가오거나 플러팅하면 도망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음. 암턴 그런생각이 들음..... .....
근데 고양이가 더 꼬시기 어려움 한번도 친해진적이 없음 ㅜ힝입니다
헐 같은 생각 적어놓으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함께하는 시간 없고 누가 좋아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생각부터 들어요 이걸 어찌 자신감 결여로 생각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나는 모르니까 의문을 품는 것 뿐…
이성적 호감은 대개 뜨겁고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같은 마음 같은 온도가 아니라면 굉장히 일방적이고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드는 것 같음. 인팁은 또 상대를 충분히 관찰해서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는게 중요한데 이성적 호감을 처음부터 강하게 느껴서 다가오는 경우엔 성급한 면이 있음. 그러니 뭐..
나는 보통 내가 좋아해야 연애가 가능한거 같음
오히려 이성의 감정은 못느끼지만 나랑 잘 지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먼저 호감을 표시한다면 정이 좀... 떨어지고 부담을 느끼는거 같음
일단 '이성'이면 동성일 때보다 벽이 더 높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친해지기 어려운 건 맞음. 뭐랄까 동정심으로??나 혼자 지내서 말 걸어 주거나 어디 껴주려고 하면 오히려 도망치게 됨.
이유를 생각해본 결과, 이미 저 사람은 친구많은데 왜 챙겨주지?? -> 대가 없는 친절은 없을텐데 -> 찝찝하다 -> 도망 항상 이런루트임.
제가 좋아하는 인팁녀가 있었는데 어제 먼저 고백받았습니다
그동안 이 채널이 도움 많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쳇
ㅊㅊ
ㅋㅋㅋㅋㅋㅋㅋㅋ
@@Interpretation_of_Intp
'쳇', 이거 뭔가요?인팁 님ㅋㅋㅋ
너무 솔직하게 속내를 이리 드러내도 되나요?
킷사마!
오호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네요... 제가 소개팅에 거부감이 있는 원인에 이런 요소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ㅎㅎ
피상적인 것만 보고 다가왔을 가능성이 높으니 거부감이 심한듯
저 아세요? 가 되어버림 (아니면 신천지인가?)
정말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하면 (사실 이걸 눈치못챌수가 없음 모른척 하는거지)
왜 굳이 그 가시밭길을 가려하나 하는 생각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물론 취향인 상대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제 기준, 반박시 님말이 맞음)
저도 인팁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어제 고백공격 박아버리고 부담스럽다는 소리 듣자마자 요 영상 뜨는 알고리즘 무엇.....😢 인팁들 너무 어려워영...
와 ㅈㄴ 속마음 다 들킨 느낌인데;;
인팁한테 선톡 몇번 걸고 티 조금씩 내다가 거리두는거 느껴져서 한달 가까이 서로 말도 안하고 어색해 하는 상태인데 다시 관계 회복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할까요??
얼굴은 계속 봐야하는 상태라 어색한 상태 말고 최소한 인사나 사소한 대화라도 편하게 하고 지내고 싶은데 먼저 다가가야 할까요..?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 일 없었는 척 하며 필요한 말을 해 보세요..
핵공감…
다가오지 마시오. 물 수도 있습니다
가끔 ENFP모드가 되는 저로서는.. 쓰다듬어주면 좋아합니다
그건...? 님이 높은 확률로 여자인 성별을 갖음으로써 생기는 성별적 본능 때문이지, INTP이라서 생기는 특성과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요?
@@21대대통령황교안저도 여자인데 엥쁘삐 단 한번도 된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그렇게 세상 무해하게 고텐션이 된적은 없었네요.. 성별이 아니고 저 사람이 그런듯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굳쟙
그럼 인팁이랑 한 1년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제가 고백해서 사귄 경우에는 그냥 존버 성공 한건가요? 저도 친구일때는 사귈줄은 모르기 했다만...
처음에는 친구였으니
이성이 아니라 이성으로 다가가야 함
ㅇㅈ
인프피인데 공감!
그럼 반대로 인팁이 누군가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껴 다가갈 때도 이성이 아닌 사람으로 다가가나요? 흑심을 숨기고?
제 경우엔 이성적 호감이라는걸 스스로도 자각을 못합니다 그냥 ㅁㅁ한 사람, ㅁㅁ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인간으로서의 호감또는 호기심으로 이어지죠 그럼 그 인간에 대해서 궁금해지고 그게 질문으로 이어지는게 관심입니다 호기심이 안생기면 그 사람은 ㅁㅁ한 사람, ㅁㅁ하게 생긴사람에서 더 발전하지 못합니다
느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게 호감이라는 걸 확신하고 상대를 좋아하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기까지 엄청난 에너지를 쏟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아니라는 걸 확신하고 끝납니다
약간 무성애자같은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전 아직도 커플들 꽁냥거리는거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연애 몇번 해봤는데도 그러네요..... 플러팅이란것에도 뭔가 거부감이 들고 너무 본능적인 저차원적같은 느낌이 듭니다ㅜㅜ 이번 생은 망한듯욬ㅋㅋ
저는 보통 아무 생각 없이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인 것 같고 끌려서 친해졌는데 좀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벼락 맞은 것처럼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첫사랑도 10년 가까이 붙어 지낸 친구였고, 첫 연애도 괜찮은 사람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막상 친해지다 보니 벼락 맞은 듯 좋아하게 된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저나 다른 인팁 친구들도 그렇고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 대부분 사랑을 별로 필요하다고 안 느끼는 것 같아요 ㅎㅎ
이성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사랑에 대한 사전 지식 전무 -> 관심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표본도 부족 -> 대부분 비슷하고 유의미한? 답은 없는 느낌
니가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ㅎㅎ
취미로 꼬셔진 나(너무 가벼웠나?)
취미로 꼬셔버린 나 (너무 재밌다?)
이성으로서
이거는 여자들 꼬실때하는 전략아님?ㅋㅋ 뭔가 여자랑 비슷하네
오늘 영상도 잘보고갑니당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