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20대 때도 30대 때도 40대 때도 항상 같은 생각일거라 생각하나요? 20대 30대때 주변 상황을 보니 비혼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지만 40대 50대 되어 사정이나 상황이 바뀌면 생각도 바뀔 수 있다 봅니다. 물론 그런것도 미리 생각 안하고 비혼을 생각했냐? 할 수는 있지만 젊은 나이에 미리 40~50대를 상상한다 해도 얼마나 심도있게 상상할 수 있을까요?
@@opo_scv5605 논점에 어긋난 이야기를 하시는듯 이 댓글의 핵심은 '비혼 택해놓고 외롭다는 건 진짜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는 것'. 즉, 애초에 비혼을 선택했던 것 자체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사람의 생각은 바뀔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댓글은 그걸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이 바뀌었다면 바뀌기 전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거지 생각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걸 부정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맞벌이 부부 자녀로 학원도 안가고 혼자 자랐고, 대학때도 혼자 자취해서 혼자살기 초고수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같이 살아도 외롭다는 소리는 진짜 혼자 있을 때의 근원적인 고독함을 이해 못하는 소리임. 혼자 살때는 2일간 말 한마디 안한 적도 있음. 집에 생명체가 없어서 선인장 키웠었음. 옆에 움직이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의 감사함을 모르는 거 같음..결혼 한 지금의 삶이 훨씬 만족스러움. 와이프랑 대판 싸울 때도 있지만, 그때 잠깐 느끼는 "어차피 내 마음 아무도 모르는 구만!" 이랑 근원적인 고독함은 다름.
@@사이프레스-y5c 그건 본인 최근의 경험에 의한 현재의 가치관이겠죠.. 이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도 79년생이고 딩크족 5년 결혼생활후 이혼한 전처와 6년째 친구 처럼 지냅니다. 주위에도 혼자 사는 지인 이혼한 지인 결혼생활 하는 지인들 많은데 하나같이 나이 먹으면서 가장 중요하다 말하는건 여가,취미더군요 여가,취미라는 카테고리가 생각 보다 폭넓고 구속이 없는 인간관계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님은 애아빠니까 그걸 아직 모르는거니 애들 전부 독립시키고 그때 가서 다시 생각 해보시길 바랄게요.. 본인의 행복을 인간관계에서만 찾는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라는 깨달음을 언젠간 맞이 할거고 그 인간관계엔 부모 자식 아내도 포함되는것도 알게 되실거에요..... 내가 행복해야 주변사람도 행복한겁니다.
@@사이프레스-y5c 본인도 40대 중반에 딩크족으로 살다가 이혼하고 전처랑 친구처럼 지냅니다 말해도 아직은 모르시겠지만 그 취미라는게 님 생각보다 꽤 넓고 다양하답니다 또 취미생활이 가족을 만드는것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함이고 반대로 가족이 내인생의 행복을 대체해주는게 아니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전 유부지만 주변에 비혼친구 많은데 서로 안만나요...차라리 유부들은 남편얘기 애키우는얘기하느라 말이 통하는데 비혼들은 자기들끼리 말이 안통해요. 그 이유는 비혼의 이유들이 진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예요. 어떤 친구는 결혼만 안했지 동거남친이 매번바뀌고 어떤 친구는 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어떤 친구는 신세한탄만 줄창하고 어떤 친구는 일중독에다 남자타령은 한심하게 보고 ... 비혼 친구들끼리는 유부보다 서로 말이 더 안통한다는 걸 느꼈네요
외롭다고 급 사람관계 만들지마세요. 외로움이 괴로움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결혼은 일대일관계이며 인생사 중요한 통과의례이고,나와 즐겁게 살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찾고 인연을 소중히 키우세요. 혼자있을때보다 제한적인건 있을 수 있고 감안해야하지요.또한 혼자여서 외롭고 괴로움도 있겠죠.꼭 선택을 해야하는 사람은 자신을 성찰해보시길...
결혼 하고 이혼했는데 솔직히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혼자인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남편 술쳐먹은거 치우고 같이 있어도 외롭고 서로 안맞고 서로 이해못하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이 행복은 결혼을 안해봤음 몰랐겠죠? 나는 혼자가 편하다는걸 말이죠 ㅋㅋ 한번은 해볼만합니다. 저는 그때 결혼해보지 않았다면 아마 시집가려고 지금껏 계속 동동거렸을겁니다...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는것을 모르고말이죠
이 부분은 공감이 안됨... 일하다 돌아와서 끈적이는 바닥에 더러워진 화징실에 난장판이 된 부엌을 보면 자기 입만 해결하면 되는 저녁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텐데... 장보고 두손 무겁게 들어오는데 바리바리 전화와서 짜증내는 아이들에 공감능력 1도 없는 남편하고 살아보면 더 외로움
그거보다 여자는 사운드가 비는 걸 용납 못하는거 같음. 고깃집 알바하는데 남자들은 그냥 밥만 쳐먹기도 하고 쓸데없는 말 할 바에 침묵하려는게 보이는데 여자들은 절대 사운드 비면 안되는지 일단 헛소리 내뱉고 봄. 그럼 또 맞장구 치면서 맞아맞아! 와아!이러면서 환호하고 공감. 그냥 진심에서 하는 조언이나 말이 아니라 막 내뱉는 헛소리에 여자들은 선동을 잘 당함 감정적인 동물이라 ㅋㅋ 민희진사건도 보셈. 아무 대변도 못했는데 여자가 개저씨 거리고 직원이 이렇게 힘들어!! 이러니 개돼지들 바로 선동당하는거 보셈 걸크러쉬라면서 ㅋㅋ
겪어보기 전엔 몰라요. 어릴 땐 건강도 좋고 경조사도 거의 없고 인생에 큰 일도 없으니까. 30중반 넘어가면 슬슬 주변 어른들 돌아가실 나이인데 장례식 한번 치러보면 혼자인게 얼마나 허전하고 불안한건지 알게 됩니다. 새벽에 아플때나 무섭거나 외로운감정이 들기 시작하면 진짜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집니다.
혼자가 좋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노년은 결국 혼자다..등등 요즘 유튜브 도배되여 있는데 사실 나이들면 친구 꼭 필요합니다. 젊어서부터 인맥 관리 잘해야 60,70.. 이어집니다. 비혼 좋지만 외로움은 친구들이 채워져야합니다. 정서적 친밀감뿐아니라 경조사에서도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는-z5j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만 꼭 결혼을 통해서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므로 모두에게 적용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다양한 관계형성이 가능하고 각기 다른 취향을 존중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꼭 결혼이 아니고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채널에서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니 결혼이 중심주제인것은 맞지만요. 저는 그저 다른 방향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비혼은 본인의 자주적 선택일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자주적 선택만으로 되는게 아님.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듯 결혼도 때가 있는것. 물론, 늦은게 늦은게 아니라 지금이 제일 빠른때다고 말들은 있지만, 30살 돼서 대입공부 준비하면 대체 직업은 언제?와 마찬가지로 40살 다 돼서 결혼하겠다면 만나줄 남자나 있을지, 애는 가질수 있을지부터 갑갑함. 일찍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바짝 돈모아 어린 나이에 대접받으며 결혼하는 여자가 진정한 승자. 아니면 그냥 돈많이 모은 비혼하던가.
저도 혼자 사는게 외롭지 않을까 했는데, 아닐지도? 생각했던게 같은직장 40대 여자분...남친 잘만 사귀고 잘 놀러다니더라구요...혼자 돈쓰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 놀러다니고....테니스치고....다 결혼해서 안남는다지만 요즘 결혼도 잘 안하고 특히 이혼율이ㅋㅋㅋ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 많아서;; 본인이 자기 나이대에서 이성적 매력만 잘 유지하면 괜찮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또 외로울거 같기도 하고ㅜㅜ왔다갔다해요ㅋㅋ 물론 전 결혼하고싶습니당
진정한 혼자가 왜 좋은지 몰라서 그래요 ㅎㅎㅎ 저는 혼자가 너무 좋음.. 부모님 돌아가심..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집안일에. 애들 뒤치닥 거리에. 남편에. 아휴... 하루정일 일하고 집안일 또 해야하는데.. 이건 한방 언니가 잘못햇네.. 한쪽만 봄 ㅋㅋㅋ 다. 장단점이 있음... 진짜 독신주의는. 정신부터 마음부터. 혼자 살아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 가능함... 혼자 집에 들어왔을때. 너무 편하게 느껴야함... 그리고 외로움을 잘 안느껴야함.. 외로움 느낄 시간이 있나.. 할게. 이렇게 많은데 ㅋㅋㅋ
저도 한국에 살때는 외로움을 전혀못느끼고 나는 전혀외롭지 않고 혼자있는시간이 즐거울때가 있었어요 ㅋ 해외직장으로 2-3년째 될때 코로나까지 겹쳐 이때 정말 부모님없이 사는거 같은 기분이 들면서 외로움보다 고독함 세상에 혼자 있는기분(친구는 잠시뿐..일하느라 자주보지도 못함..) 이때 처음으로 느꼈어요 진짜 말할수 없는 고독함이였네요 😢
저때 조심해야 합니다. 저 위기를 넘겨야 정확한 판단으로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말씀에 대해서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데.. 어떤상황에 느낌과시선 및 생각 관점에 대해서 이해 공감이 않되서요.. 40살 여자분도 주변에는 혼자 살아도 편한인식이 많아서요.^^;;
하지만 이미 늦었죠
나 자신도 많이 부족함을 아는것이 중요함.
왜 상대방부족만
눈에 들어올까?
결혼은 어느정도는 서로가
다른 타임의
희생.헌신의 시간이
있어야 유지되는것임
응 늦었어 ㅋㅋㅋ 안만나지
정답이요. 저때결혼하면
니들은 결혼하지마 전도하는 아주머니가 되는고에요 ㅠ
젊을때는 모르는데..
나이들면 내 가족, 내 핏줄이 땡김..
지금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 가까운지인들은
시절인연임.. 영원히 갈것같지만, 여러가지이유로 영원히 못감.
딘짜 공감 ㅠ
진짜 핵공감 울서방님이 젤이쥬 ㅋㅋ
ㅇㅈ 영윈까진아니라도 오래가리라믿었는데 한순간이더라구요 결국은 내가족뿐이더이다 나의존재감이 느껴집니다 가족
부부가 서로 의지함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가 진짜 맞아요. 저도 비혼주의자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에는 한번도 못 느꼈거든요. 근데 돌아가시고 장례치르고 돌아왔는데 가족없이 이제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 가장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한눈팔지말고 쭈욱 혼자사세요
다행입니다 꼭 비혼해서 혼자 사셔주길
눈을 낮추시고 반려자 얼른 찾으세요 바람도박만 피하시면 되요
비혼이 대세인데 뭐어떰
혼자사는게 맞는 사람이 비혼 하는건데 비혼 택해놓고 외롭다는건 진짜 비혼주의자가 아님 상황에 따라 결혼 하고도 싶은 사람이었을뿐
10대 때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20대 때도 30대 때도 40대 때도 항상 같은 생각일거라 생각하나요? 20대 30대때 주변 상황을 보니 비혼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지만
40대 50대 되어 사정이나 상황이 바뀌면 생각도 바뀔 수 있다 봅니다. 물론 그런것도 미리 생각 안하고 비혼을 생각했냐? 할 수는 있지만 젊은 나이에 미리 40~50대를 상상한다 해도 얼마나 심도있게 상상할 수 있을까요?
@@opo_scv5605 논점에 어긋난 이야기를 하시는듯
이 댓글의 핵심은 '비혼 택해놓고 외롭다는 건 진짜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는 것'. 즉, 애초에 비혼을 선택했던 것 자체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사람의 생각은 바뀔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댓글은 그걸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이 바뀌었다면 바뀌기 전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거지 생각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걸 부정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문제는 결국 본인의 비혼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나중에라도 알게 되어도 이미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기에는 늦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맞벌이 부부 자녀로 학원도 안가고 혼자 자랐고, 대학때도 혼자 자취해서 혼자살기 초고수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같이 살아도 외롭다는 소리는 진짜 혼자 있을 때의 근원적인 고독함을 이해 못하는 소리임. 혼자 살때는 2일간 말 한마디 안한 적도 있음. 집에 생명체가 없어서 선인장 키웠었음. 옆에 움직이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의 감사함을 모르는 거 같음..결혼 한 지금의 삶이 훨씬 만족스러움. 와이프랑 대판 싸울 때도 있지만, 그때 잠깐 느끼는 "어차피 내 마음 아무도 모르는 구만!" 이랑 근원적인 고독함은 다름.
특히나 여자분들의 취미생활 부재가 크더라구요 남자들이 나이 먹을수록 혼자만의 자유가 편한거랑 반대로
여자분들은 그 자유시간에 취미생활을 할 생각을 못하더군요..
@@kanescott5218 40대 중반의 애아빠로서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남녀 차이는 잘 모르겠고 그 취미라는 것도 한때에 불과해서...굳이 말하자면 그게 가족을 만드는 것에 대체제는 절대 될 수 없어요.
@@사이프레스-y5c 그건 본인 최근의 경험에 의한 현재의 가치관이겠죠..
이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도 79년생이고 딩크족 5년 결혼생활후 이혼한 전처와 6년째 친구 처럼 지냅니다.
주위에도 혼자 사는 지인 이혼한 지인 결혼생활 하는 지인들 많은데 하나같이 나이 먹으면서 가장 중요하다 말하는건 여가,취미더군요 여가,취미라는 카테고리가 생각 보다 폭넓고 구속이 없는 인간관계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님은 애아빠니까 그걸 아직 모르는거니 애들 전부 독립시키고 그때 가서
다시 생각 해보시길 바랄게요..
본인의 행복을 인간관계에서만 찾는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라는 깨달음을 언젠간 맞이 할거고 그 인간관계엔 부모 자식 아내도 포함되는것도 알게 되실거에요..... 내가 행복해야 주변사람도 행복한겁니다.
그런가.. 그렇구나
@@사이프레스-y5c 본인도 40대 중반에 딩크족으로 살다가 이혼하고 전처랑 친구처럼 지냅니다 말해도 아직은 모르시겠지만 그 취미라는게 님 생각보다 꽤 넓고 다양하답니다 또 취미생활이 가족을 만드는것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함이고 반대로 가족이 내인생의 행복을 대체해주는게 아니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친구들이 비혼많으면 또 괜찮대요...
그런데 나이먹기 시작하면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그 많은 비혼 친구들이 배신자마냥 하나둘씩 짝 찾아서 떠나가버리기 때문에...
젊을 때 비혼이다 연애 안한다 말하는건 반쯤 농담이지. 진짜 진심으로 비혼 외치는 사람은 외적이든 내적이든 사정이 있는거임. 생계 문제나 건강 혹은 성격문제
전 유부지만 주변에 비혼친구 많은데 서로 안만나요...차라리 유부들은 남편얘기 애키우는얘기하느라 말이 통하는데 비혼들은 자기들끼리 말이 안통해요. 그 이유는 비혼의 이유들이 진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예요. 어떤 친구는 결혼만 안했지 동거남친이 매번바뀌고 어떤 친구는 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어떤 친구는 신세한탄만 줄창하고 어떤 친구는 일중독에다 남자타령은 한심하게 보고 ... 비혼 친구들끼리는 유부보다 서로 말이 더 안통한다는 걸 느꼈네요
난 퇴근하면 지치고 개피곤해서 집에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없는것도 너무 좋고 혼자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편히 쉬는 게 너무 좋음...
나중엔 어차피 퇴근 못하고 집에만 계실 거예요^^
아직 어리셔서 그래요
왜 나이를 먹어가면서 개를 키우고 고양이를 모시고 살까요 답은 나와있습니다
나중에 나이 더 먹어서 혼자 아프면 죽음같은 공포가 밀려오고,집에 들어가기 싫어집니다
몸이 아프면. 자식이.없늗게 한이 될꺼에요. 남편은 둘째치고
자식은 크면ㅡ독립해 따로살고
부부는 한날 한시에 동시에 죽지않아요
하나먼저가면ㅡ남은사람은 독거되는거임
인생 혼자예요
울신랑친구가 아직장가도못가고 혼자인데
혼자가 편하고 좋다면서. 심심하면 울신랑한테
연락해서 술마시자고 연락합니다😢
내가볼땐 드릅게 외로운게 티가 나는데
자기는 안외롭다네요
내말이~~~말과 행동이 다름
누구보다 외로워서 사람찾음!!
@@mujg586 일주일에 세네번씩 가정있고 애있는집에 와서 늦게까지놀다가는거면 외로운거 아닌가요?
@@mujg586 지어낸거아닙니다 글을 안적어서 그렇죠 심심한건 울남편도 마찬가지긴하죠
그러니같이놀죠 그래도 외롭지는않다네요.
친구가 외롭지않다면 신의경지에 이른거죠
@@mujg586 아님
@@mujg586 공감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을안해서 몰라서 그런것같아요^^;
혼자라서 외로운건 혼자니까.....이해라도 되지
남편있고. 와이프 있는데도 외로운 사람이 진짜 최악이죠.....
급이 다름
아이들 아내있을때도 외로울수는 있지만
행복할때가 많은 희노애락이 있지만
혼자 있는 외로움은 누구랑 싸우기라도 싶은게 솔직한 맘임
혼자서는 무조건 외로움
기혼이면 희노애락이 있다는게 요지임
미디어가 다 망쳐놔서 결혼하면 다 힘들고 괴롭고 외로운지 아나본데 대부분이 행복하게 잘 삶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아봐야 알지
그건 자기가 만든 외로움이지 누굴탓하나요?
힘들게 일하고 지쳐 퇴근하고 집왔는데 아무도없는 집ㅡ 너무 좋아요. 내맘대로 먹고 쉬면 됨.
젊을땐 잘 모름
나이들면서 훅 들어오는 고독감이란...
그 완벽한 평온함이란 굳굳굳
취미생활하고 살면되죠
간섭하는사람 있으면 더 피곤해요
사바사임. 결혼했는데 배우자랑 애들이랑 사이 안좋으면 더 지옥임. 혼자 살건, 결혼했건 다 하기나름임. 부모 장례식때 외로울거 같아서 결혼하능것도 웃기네
갔다오고나 그 소리하면 맞말인데
갔다오지 않고 그 말 하면 저 언니 말처럼 외로워짐
ㅇㅇ
그건 극단적인 안좋은경우아닌가요. 비교하려면 그나마 좀 평범하게 화목한경우랑 비교를 하셔야..
비혼은 결말이 거의 정해져있는거고
결혼은 결말을 절대 모르는거고 ㅋㅋ
@@user-sgc 비혼도 정해진건 없죠. 사는게 당장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뭐가 정해져요.
혼자서도 행복하려면 상당히 깊은 자기 철학이 필요합니다.
외로울때 멘탈 약해질때 제일 조심하는게 사람이다..
항상 경계하면서 사세유 ㅎㅎ혼자 있을땐 잘 모르지만 여러 사람들 특히 가족단위 사람들 많이 보이면 그때..소외감
마니 느껴지긴하더라..ㅠ
나랑 티키타카 잘되는 사람 단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더라...ㅠㅠ
외롭다고 급 사람관계 만들지마세요.
외로움이 괴로움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결혼은 일대일관계이며 인생사 중요한 통과의례이고,나와 즐겁게 살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찾고 인연을 소중히 키우세요.
혼자있을때보다 제한적인건 있을 수 있고 감안해야하지요.또한 혼자여서 외롭고 괴로움도 있겠죠.꼭 선택을 해야하는 사람은 자신을 성찰해보시길...
본질은 결혼이 아닌 사랑..
'가족만큼 사랑하는 사람', '날 사랑해줄 사람'이 있는 인생 사시길..
이제 한국인들의 가치관도 바뀔때가 됐습니다. 못먹고 못다니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이제 다들 행복을 찾기 시작해야죠. 가장 쉬운 행복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제일 갖추기 쉬운 행복이죠.
그러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건 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결혼해도 외로운데 힘들기까지 할수도요. . 인생은 셀프.😂
있어도 외로운거랑 없어서 외로운거랑 같냐?
다르지 있어도 외로운게 100만배는 더 괴로우니까 ㅋㅋ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그러면 힘들어도 웃게될 일 있고 힘이 되어준답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이 힘듬보다 더 많아요
@@이-m1z2d ㅇㅈ하지만 모든 아이 모든 가정이 외로울때 힘이되어준다면 이혼이 세상에 왜 존재하겠음 ㅠㅠ
@@토쿠스타 그래도 혼자라 외로운것보단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낳아보면 견딜만 합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살면 좋아요
결혼 하고 이혼했는데 솔직히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혼자인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남편 술쳐먹은거 치우고 같이 있어도 외롭고 서로 안맞고 서로 이해못하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이 행복은 결혼을 안해봤음 몰랐겠죠? 나는 혼자가 편하다는걸 말이죠 ㅋㅋ 한번은 해볼만합니다. 저는 그때 결혼해보지 않았다면 아마 시집가려고 지금껏 계속 동동거렸을겁니다...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는것을 모르고말이죠
이혼하신 분들 말씀듣고 비혼 선택하면 큰일납니다. 이혼하신 분들은 본인 선택이 가장 그 상황에서 최선이었기에 당연히 차라리 혼자가 낫다는거고 비혼을 선택할 땐 결혼 잘 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부부들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이혼을 할 지언정 결혼은 해보는게 맞음.. 결혼과 같은 큰 이벤트를 경험해본 사람과 경험이 전무한 사람은 분명 인생스킬에 있어서 차이가 남;; 인생스킬이 부족하면 피해보는건 본인임..분명 인생 피폐해짐
본인이 선택한 삶을
존중해줘야죠
혼자든 둘이든 셋이든 언제나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성숙하고 완성된 사람이다. 인생관도, 철학도 가치관도 없는 사람은 혼자든 둘이든 셋이든 불행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댓글중 가장 장답을 말하셨네요~^^
혼자 유튜브 보면 시간 잘 감. 쇼츠보다가 날도 샘
정답은 없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은 결혼식장에 서있는 내짝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짝도 나에 의해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해보니 함께 있는 외로움은 괴롭기 까지 하다
혼자되어 느끼는 외로움은 괴롭지는 않더라
맞아요. 전 결혼은 안했지만 연애할때 이걸 느꼈어요. 함께 있어도 외롭다면 괴로움도 같이 오는데 혼자라서 외로울땐 괴롭지는 않다는거
그건 둘다 경험해봐서 그런거죠 실제로 갔다온 사람 ( 돌싱 )이 행복지수는 몇 년간 올라가다가 ( 해방 됐다는 기분 )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user-always1 그러니까 정답은 없다는 것 같아요~
최악의 악의 악을 생각하면 한발짜국도 내딛을수가 없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죠
어떤일이든 정해놓으면 그것이 족쇄가 되고 괴로움이 된다고. 열린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혼을 그렇게 해대고 외도를 그렇게 많이 하는 거 보면 결혼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임
근데 좀 다른 종류의 외로움이긴 함
외도 ?
변태기질이 가득한 인간들이 저지르는 짓거리가 불륜
잘사는 사람도 많음 .
골빈 사람 만나면 아니됩니다. 사상이 비슷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야지요 😊
@@김하늘-v5q1s 아내가 외도하는데 재산을 뜯겨요?
혼자 살아도 힘들고 같이 살아도 힘듭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인생머 별거 없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형제나 남매 자매가 울트라 캡숑 불행한 결혼 생활에다가 가정폭력도 있어서 이혼 안 했다가는 죽겠어서 이혼한 형제 자매 남매가 있으면 저런 생각이 들다가도 저런 생각도 사라짐니다.
진짜 아무에게도 방해 안받고 혼자 너무 재밌는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50대 되어도 매우 편하고 행복합니다. 비혼 만세^^ 진짜 세상 행복해요
나도 비혼 만세
아들 둘에 불여우 한마리
내가 아플때 같이 있어주는
가족이있어 행복합니다
@@육룡도사 뭔가이상한데요 선생님
냅둬요 격어봐야 깨닫는거 어제오늘도 아닌데
이 부분은 공감이 안됨... 일하다 돌아와서 끈적이는 바닥에 더러워진 화징실에 난장판이 된 부엌을 보면 자기 입만 해결하면 되는 저녁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텐데... 장보고 두손 무겁게 들어오는데 바리바리 전화와서 짜증내는 아이들에 공감능력 1도 없는 남편하고 살아보면 더 외로움
핸드폰에 누구하나 없고 텅빈방 마음껏 휴식 +자기개발 언어공부 + 애인 💘
누굴 위해 일하는것이 아닌 나를 위해 일하는것이기에 현타 없음.
이미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여자들 말은 듣지말길
결혼 늦게 해라 결혼하지 마라 하는 말들 전부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임
그리고 자신 주변이 자신보다 잘 사는걸 보기 싫은 심리도 있음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수 없는 이유 이기도
남 잘되는 꼴을 못봄 ㅋㅋㅋ 좋은건 내탓
나쁜건 니탓 아휴 ㅋㅋ
그거보다 여자는 사운드가 비는 걸 용납 못하는거 같음.
고깃집 알바하는데 남자들은 그냥 밥만 쳐먹기도 하고 쓸데없는 말 할 바에 침묵하려는게 보이는데
여자들은 절대 사운드 비면 안되는지 일단 헛소리 내뱉고 봄. 그럼 또 맞장구 치면서 맞아맞아! 와아!이러면서 환호하고 공감.
그냥 진심에서 하는 조언이나 말이 아니라 막 내뱉는 헛소리에 여자들은 선동을 잘 당함 감정적인 동물이라 ㅋㅋ
민희진사건도 보셈. 아무 대변도 못했는데 여자가 개저씨 거리고 직원이 이렇게 힘들어!! 이러니 개돼지들 바로 선동당하는거 보셈 걸크러쉬라면서 ㅋㅋ
혼자 있다 아퍼..응급실갔는데 가족 동의 있어야돼! 현타 무지막지하게 옴! 주말에 연락없고 밥 혼자먹을때 혼자 여행가려구할때등등의 외로움은 비교도 안됨! ㅋㅋㅋ
아무리 좋은경치도 혼자보고 혼자 밥먹고다니면 재미없슴
혼자 10~20억 재산 형성을 했다쳐도 쇼핑으로 오는 행복감은 어차피 정해져있고 결국 가족이나 주위 인간관계로부터 오는게 행복지수긴 하죠 요즘 자기 앞가림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이론을 아예 무시 할려고만함
겪어보기 전엔 몰라요. 어릴 땐 건강도 좋고 경조사도 거의 없고 인생에 큰 일도 없으니까.
30중반 넘어가면 슬슬 주변 어른들 돌아가실 나이인데 장례식 한번 치러보면 혼자인게 얼마나 허전하고 불안한건지 알게 됩니다. 새벽에 아플때나 무섭거나 외로운감정이 들기 시작하면 진짜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집니다.
@@시라소니-h6h ㅇㅈ
결혼을 했건 안했건 외로 운거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 이유는 다르게 이야기 할거에요. 인간 이 가장 외롭고 고독한 순간은. 자기 자신이 죽을때. 입니다
혼자가 좋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노년은 결국 혼자다..등등 요즘 유튜브 도배되여 있는데 사실 나이들면 친구 꼭 필요합니다. 젊어서부터 인맥 관리 잘해야 60,70.. 이어집니다. 비혼 좋지만 외로움은 친구들이
채워져야합니다. 정서적 친밀감뿐아니라 경조사에서도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60~70대 전에도 40~50대의 삶이 있으니까요
경제적 기반이 준비 안 된 여자가 혼자 몇 십년 사는 인생은 생각보다 힘들겁니다
결국 돈>>>인맥, 가족임.
돈 많아봐라 실버타운 가서 친구 많이 사귐
@@urhdknm 돈으로 해결 안되는게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족임 ㅋㅋ
일반화의 오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저기 오는 사람은 그렇다는거쥬
@@watanoanassa5483 오케이 👌
인간은 사회성동물이라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짝이필요함
오히려 반대쪽이 오류가 더 많은거 같은데..
@@나는-z5j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만 꼭 결혼을 통해서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므로 모두에게 적용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다양한 관계형성이 가능하고 각기 다른 취향을 존중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꼭 결혼이 아니고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채널에서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니 결혼이 중심주제인것은 맞지만요. 저는 그저 다른 방향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허전한 순간들을 채우기 위해 평생을 남과 맞춰주며 살아가는 것은 지옥입니다...
결혼안해봤으니 저런말하지... 어차피 결혼이든 비혼이든 힘들지만 ... 결혼은 단순히 외로움을 덜고 좋은생각으로만 할수있는게아님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왔는데 남편과 아이들이 밥 달라하면 …. ㅋㅋㅋㅋ
그것도 맨날오는건 아니고 가끔 옵니다 적응 되면 또왔네 하고 그러고 맙니다 외로움도 적응이 됩디다
면역이생기죠 ㅎ
외로움? 이런건아니고 흐음...근데 금방 전환
여러번 반복 극복 뭘해야할지 터득
그래 결심했어 비혼 이제 진짜 끝!! 제대로 찾아봐야지
나를 위해산다고 생각해야져ㅜ
'외로워서 배우자를 찾는건
온몸에 신나를 바르고 불속으로 뛰어드는것과 같다'
그 고비를 잘 넘겨야지요. 안 그러면 평생 짐짝을 달고 사는데...외로운게 본인이 스스로 밥 해먹고 시간 보낼 줄 알면 다른 말로 절대 자유라는 것임. 절대 자유도 가끔 외로움이 따르는 것이지.
괴로운거보단 외로운게 100배 낫다
응 평생 혼자여서 괜찮아
주위에파혼하고이혼하고 쇼윈도부부들보고 이혼소송중이고 나역시 결혼식만하고 파해졌기때문에 차라리혼자가좋습니다
독거줌마의 정신승리법
정신승리
본인이나 주변이 다 그렇다면 심각한 수준이넹
맞는말임혼자가더편함
의외로 쇼윈도 부부가 많아요.
10쌍중 4쌍 깜짝 놀랐어요.
서로 바람펴도 터치 안함.
서로 보면 불편하지 않나?
장례식, 보통3일 그걸 위해 남자를 찾았다간 폭망.인생망입니다.
이미 장례식 마쳤는데 찾아왔다는게 이해가 안감요.
요양원 가보세요. 일곱남매 있어도 혼자 돌아가시는 경우가 허다해요. 혼자라서 외롭다고요? 여행+공부만으로도 일생이 모자랍니다 😊
아이키우고 결혼생활 힘들죠
근데 희생 없이 얻는건 세상에 없어요
결혼생활속에서 난 정말 성장합니다
비혼이여도 돈 많으면 ㅇㅈ인데 대부분 그렇지않음
혼자가 편해요😊😊😊
부부의 인연으로 오래 오래 행복하려면 ㅡ 서로가 구속당함을 사랑하는 게 결혼임을 가슴에 새겨야 해요.
글쎄요~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왔을때 조용히 시간 보내는거 정말 꿀입니다 ㅎㅎ
아플때 주변에 누가 없을때 현타옵니다
비혼은 본인의 자주적 선택일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자주적 선택만으로 되는게 아님.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듯 결혼도 때가 있는것. 물론, 늦은게 늦은게 아니라 지금이 제일 빠른때다고 말들은 있지만, 30살 돼서 대입공부 준비하면 대체 직업은 언제?와 마찬가지로 40살 다 돼서 결혼하겠다면 만나줄 남자나 있을지, 애는 가질수 있을지부터 갑갑함. 일찍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바짝 돈모아 어린 나이에 대접받으며 결혼하는 여자가 진정한 승자. 아니면 그냥 돈많이 모은 비혼하던가.
외로워서 걀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특히 남하고 비교하는 사람은 결혼해도 절대 행복할 수 없음
저도 혼자 사는게 외롭지 않을까 했는데, 아닐지도? 생각했던게 같은직장 40대 여자분...남친 잘만 사귀고 잘 놀러다니더라구요...혼자 돈쓰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 놀러다니고....테니스치고....다 결혼해서 안남는다지만 요즘 결혼도 잘 안하고 특히 이혼율이ㅋㅋㅋ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 많아서;; 본인이 자기 나이대에서 이성적 매력만 잘 유지하면 괜찮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또 외로울거 같기도 하고ㅜㅜ왔다갔다해요ㅋㅋ 물론 전 결혼하고싶습니당
그 외로움은 사람 마음가짐이라고 봅니다
혼자인걸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도 많죵
싱글이 제일 좋은건 자유니까요 간섭하는 사람이 아예 없다는것
51세 비혼여성이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지만 저런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음. 결혼한 친구한테 외로운 척 부러운 척 해준 적은 많음.
그외로움은 잠깐아지만 혼자있는게 정말좋다는걸 깨달음
혼자라는 편안함과 외로움이 수시로 교차합니다
출산 없으면 친구...동거...결혼 이 셋의 차이가 없음....
그냥 친구
누굴위해살고 무엇을 위해살긴 나자신을 위해 살아야죠 한번사는 인생인데 결혼하던말던 후회 없이 살다가요
저는 남잔데, 제가 여자라면 외로운것보다도 무서울거 같아요. 밤에 혼자 나다니기도 그렇고...
결혼이 필수라고는 못하겠는데 동반자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동물 말고 사람으로... 아 그리고 상났을때... 진짜... 남편 너어어어어어무 든든한거죠...
주변에 결혼안한 45세이상 언니들보면 그렇더라구요 부모님이 정말돌아가신다는게몸소느껴질때..진짜 처음내가혼자구나느끼시고후회하시더라구요 형제자매가잇어도 그들은그들의가족이잇으니까요
외로워서 결혼했는데 괴롭다는 말도 있죠.괴로운것보단 외로운게 낫다고도 하고요.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박대표님 말씀하시는거 마다 귀에 쏙쏙 가슴에 팍팍 꽂힙니다~~ㅋㅋ
인간은 원래 외로운법 외롭다고 만나지마라 그냥 건강하게살다보면 생긴다 아님 그냥 혼자사는거고
비혼이든 기혼이든 좋은 사람이 주변에 가득해야 삶이 충만하죵
인생ᆢ결국은 혼자입니다.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가 중요하죠.
결혼이 만능키는 아닙니다.
행복한 결혼은 희생이 따릅니다.
그래도 가치가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케이ㅡㅡ
후회하는순간보다 잘했다는 생각이 더 들면 괜찮습니다..
40대 미혼 여자이지만 혼자 집에 있는 것이 너무 좋아요. 대출없는 내집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게 결혼했든 안했든 돈이 있으면 안정감이있어 외롭지 않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딱 내 얘기네요. ^^ 난 외로움을 인탈줄 알았는데
인스타켜서 남 부러워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이 비혼을 어케해..삶의 의미를 내면과 세상에서 찾을 수 있어야 비혼할듯
거기에 나이들어 구조조정당하거나 일용직을 전전하거나 몸이 아프면...
배우자에게 버려 지겠죠 어떤 것도 정답은 없습니다
여자 아프면ㅡ이혼하는 남자들도 많음
여자는 아니고 남자지만 절친한명 결혼해서 딸 둘인 친구 있는데 전 워낙 좁고 깊게 사귀어서 딱히 외롭단생각 안드네요 아직까진....
맞아요 인생은 외로워요
누굴위하긴 자기자신을 위하는거지
한번도 후회 해 본적 없는데요, 저런성향이면 누군가와 같이 사는게 맞는 사람인거에요.결혼 비혼을 떠나서요.결혼이 어렵다면 잘맞는 친구랑 살든 가족이랑 살든 하면 대체로 해결 될 문제같네요.
집에 딱왔는데 누구하나 간섭안하고 편하게 자기먹고싶은거 먹고 편하니 지내는게 얼마나좋나~
해본 놈들이 하는 말에 속지 마라..모르는게 약이다
이혼률이 치솟고있는게 현 한국상황
저도 꽤 늦게 결혼했는데 잘 했다 생각들어요. 결혼 하세요. 결혼 생활이 늘 좋기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결혼해도 외롭다 하시는분들..
아이를낳으면 죽을만큼힘들다해요..근데 죽을만큼기쁘다고도해요..
모르겠죠..저도몰라요..
지옥에서 힘든거랑 천국에서힘든거랑다른가봐요..
그런건가??
결혼도그런거같아요.. 사랑하는 내사람과 매일저녁웃음이있는삶..
저는지금천국에있는데.. 경험해보세요...결혼 참좋습니다
선택과 결과
무슨 이유에서건 자기가 선택했다
그에 따른 결과는 감수해야지
외로움도 이겨낼수있고
싫다면 다른 선택을 하면 되는거고
끝까지 혼자가 좋은사람이 있어~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결혼하면 돼~
해본거 안해본거.있는거 없는거 ~~ 하늘과 땅차이 ~~한번사는 인생 남들이 하는거는 다해보고 살아야 인생에 후회와 회한이 없음
양쪽의 경우를 겪어본
수많은 돌싱들에게 재혼을 물어보면
이구동성 얘기하는게 좋은사람 나타나면...
이렇게 얘길하지 죽을때까지 혼자 살겠다
이런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
근데 결혼한다고 해서 안외롭다는건 착각임
결혼하면 더 외로울수도 있음
차라리 결혼 안하고 외로운게 더 낫지
결혼보다 혼자일때가 더 외로운건 한가하기 때문임 결혼하면 의도치않게 바쁘고 움직여야 하기에 외로울 틈이 줄어듬
결혼장려영상 좋네요
진정한 혼자가 왜 좋은지 몰라서 그래요 ㅎㅎㅎ 저는 혼자가 너무 좋음.. 부모님 돌아가심..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집안일에. 애들 뒤치닥 거리에. 남편에. 아휴... 하루정일 일하고 집안일 또 해야하는데.. 이건 한방 언니가 잘못햇네.. 한쪽만 봄 ㅋㅋㅋ 다. 장단점이 있음... 진짜 독신주의는. 정신부터 마음부터. 혼자 살아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 가능함... 혼자 집에 들어왔을때. 너무 편하게 느껴야함... 그리고 외로움을 잘 안느껴야함.. 외로움 느낄 시간이 있나.. 할게. 이렇게 많은데 ㅋㅋㅋ
그냥 혼자 조용한 집에서 살래요. 퇴근하고 와서 와인 한잔에 음악 틀어놓고 푹 쉬는게 북적거리는거보다 더 행복함
걍 인생이 고통임
본인 먹고 살려고 일하는거지
저도 한국에 살때는 외로움을 전혀못느끼고 나는 전혀외롭지 않고 혼자있는시간이 즐거울때가 있었어요 ㅋ 해외직장으로 2-3년째 될때 코로나까지 겹쳐 이때 정말 부모님없이 사는거 같은 기분이 들면서 외로움보다 고독함 세상에 혼자 있는기분(친구는 잠시뿐..일하느라 자주보지도 못함..) 이때 처음으로 느꼈어요 진짜 말할수 없는 고독함이였네요 😢
외로울때 누구만나면 판단이 흐려짐 외롭지않을때결혼해야 좋은선택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