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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 돌싱입니다. 부동산 포함 약20억정도의 자산이 있고, 2~3년후 서울에 부동산을 매각하고 포천,철원쪽에 전원주택을 예쁘게 지을예정입니다. 그리하여,베트남이나 태국,캄보디아에서 20대 중반정도의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며, 또다른 저의 유전자를 남기고 노후를 보낼예정입니다. 제가 죽은후에도 새로운 부인이 제아이를 키우며 재산을 상속받고, 재혼을 해서 또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한국 여성분은 좀 어려울거 같아서 이런생각을햇는데 한방언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여쭙고 싶습니다.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는 거지... 20대는 전혀 안될 것 같고 30대는 좀 시간 공들여야 하는데 40대는 그냥 몇 시간 말 잘하면 할 것 같으니까 덤비는 거지...본인이 어려보여서가 아니죠. 본인이 정말 어려보여서라면 계속 전화해야 하는데 보통 하고 싶을 때만 전화 하잖아...
40대 초반인 여자사람친구는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난 아직도 로맨스를 꿈꾸고 있어’ 라고… 어디 만남 어플같은거 가입하고 대충 뽀샵 사진 올려놓으면 남자들이 끊임없이 들이대니까 그게 본인의 인기인줄 착각하며 살더라구요, 의사한테도 연락 자주온다면서… 발정난 사람들이 만나서 욕구풀고 싶은거라 생각을 안하고, 본인이 인기많은걸로 착각하는 삶. 그러니까 본인은 아직도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라고,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꺼라고…ㅋㅋㅋㅋㅋㅋ
@@민우-b1i 아무나 라는 의미를 모르시는듯.. 상대방을 폄하하는것으로 생각하는것같은데 그게아니라 자신과 맞는사람이 아닌데 당장만보고 결혼하지말라는거임 참고로 전 기혼자이기때문에 충분히 심사숙고해도 어려운게 결혼생활임을 알고있고 40이라고 급하게 생각없이 결혼하지말란 의미임 진짜 지옥으로 제발로 들어갈수도 있음
40세 이상이면 자연폐경에 속합니다. 조기폐경은 40세 이전에 폐경이 온 경우를 말하구요. 일단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죠. 임신이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적으로 중성화 되기 때문에 외모도 변하고 성적인 호감도 역시 급락하게 됩니다. 불과 100년 전 만 해도 40세면 손자를 보는 나이였습니다. 일제시대 한국인 평균수명이 40세 정도였고 당시에 선진국이었던 일본도 영아 사망률이 좀 낮았을 뿐 대동소이 했습니다. 괜히 60세가 되면 장수 했다고 환갑잔치를 한게 아니죠. 초경 시점에 일반적으로 난자의 개수는 30만개 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매달 월경을 하면 1,000개 정도 소모를 하는데 1년이면 12,000개의 난자가 사라지는거죠. 임신없이 계속 월경을 하면 약 25년 간 300번 정도 월경을 하게 됩니다. 15~20세에 월경을 시작했고 중간에 임신 등으로 월경이 중단되지 않았으면 40~45세에는 폐경이 오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수명은 늘어나도 여성이 일생동안 생산하는 난자의 갯수는 늘어나지 않는데다 영양상태가 좋아지면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도 빨라져서 되려 조기폐경의 시점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즉, 현대인의 결혼과 출산은 인체의 메카니즘과 반대로 가고 있는거죠. 영양상태가 좋으니 빨리 임신하고 많이 출산하려고 초경 시기는 당겨졌는데 정작 결혼도 늦어지고 임신도 하지 않으니 빠르게 난자를 소모시키고 결국 폐경이 빨리 오는 결과를 맞게 되는게 당연한.....
@@sia.T 제 글 읽어보시면 이유를 자세히 적어뒀습니다. 폐경 시기가 갈수록 빨라지는 이유도 적어뒀구요. 미혼에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은 40~45세면 폐경이 오는게 과학적인 사실이고 자연스러운겁니다. 과거엔 초경 연령이 비교적 늦었으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 한 명당 임신기간과 모유수유 기간 월경이 멈추기 때문에 대략 1~2년 정도 폐경 연령이 뒤로 미뤄집니다. 따라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여성들이 많았던 고령자층에서 평균을 상당히 올렸기 때문에 착각이 들 뿐, 미혼에 임신 경험이 없는 40대 여성은 40~45세에 폐경을 맞는게 과학적인거예요. 그냥 이건 숫자이자 팩트예요.
이유는 본능적으로 남성은 종족 번식을 잘할수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게 20대의 여자라 그런다 여적보라고 알고 있지 30대 40대 능력남들이 어린 여자 만나면 혐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여자들이 많지 개들은 사회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여성들이 노력하지 왜냐 그래야 지들이 결혼 할수 있거든 ㅋㅋ
근데 보통 40대 여자분들 중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대부분 반려동물에 미쳐살거나 본인들이 하는 모든일들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조금 낮출래 라고 물어보면 그건 또 싫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혼자 살았는데 이제와서 끌려다니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면 남자든 여자든 본인들이 적극적인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그냥 혼자사는게 오히려 편할거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40대 분들이 하는 착각. 1. 20대 : 모든 남자들 한테서 사랑을 받고 있음. 2. 30대 : 내가 20대에 모든 남자들이 날 좋아 했으니 지금도 통한다 라는 착각. 3. 40대 : 내가 20대에 통했으니 지금도 아직 안 죽었어 라고 생각해서 아직까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착각.
자기앞가림 잘하는 사람은 결혼을 안하든 못하든 무난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자기앞가림 잘하는 사람이라도 결혼하는 사람은 변수인 배우자에 따라 망할수도 있고 조금 더 행복해질 수도 있습니다.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중 기복없이 무난한 삶을 원하면 혼자사는게 좋고, 우여곡절을 겪을 수 있더라도 색다른 행복에 베팅하고 싶으면 결혼하는 게 좋습니다. 혼자사는 게 예금쯤 된다면 결혼은 코인까진 아니더라도 주식하는 것쯤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거 맞말... 혼자 살면 나 하기 나름이지만 결혼하면 배우자 자녀 둥 내가 컨트롤 불가한 여러 사건사고나 리스크가 생기니, 불행도 행복도 + 100 -100 인 진폭이 큰 롤러코스터 같은 다이나믹한 인생 원하면 결혼. 엄청나게 큰 행복도 엄청난 사고나 리스크나 불행도 없이 +50에서 -50의 그냥저냥 좀 심심하고 밋밋한듯 잔잔한 인생 원하면 혼자.
3번 완전 공감이다. 주변에 40대중반 미혼여자가 많은데 다들 자기들이 매우 어려보인디고 확신한다. 참고로 나도 40대중반 여자ㅋㅋ 난 40대되면서 사람들이 어려보인다 하면 오늘 좀 잘 꾸몄구나라고 생각함 ㅋㅋㅋ 제발 40대 여자분들!! 자신이 어려보인다는 환상을 버려야합니당!! 여러분을 위해서 ㅋㅋ
30대 중반 첫 아이 출산, 후반에 둘째아이 출산. 현재 50대초인데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신체적으로도 버겁고 나이들면 제2의 인생 찾는다고 하쟎아요. 여성들은 자아찾기와 육아를 둘 다 잘 병행하긴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내가 자식욕심이 없고 일로 명예와 가치를 떨치고싶다면 모르지만 그렇지않다면 30대 초반에 아이낳고 일을 계속 해야합니다. 너무 조건 따지지 말고 생활력 강하고 마음 변치않고 날 많이 사랑하는 남자라면 왠만하면 하세요. 인성, 경제력. 외모. 키. 부모의 재산력까지 다 갖추면 좋겠지만 이 중 몇 가지는 모자란다해도 인연이다 싶으면 해야지 놓치면 점점 연예도 결혼도 멀어집니다. 30대엔 40대를 상상하고 40대엔 50대 이후를 상상해야해요.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물론 feel이 없는데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지만요.
40살에 결혼해서 41살에 아들 하나 낳았어요. 학력과 돈, 집안을 보지 않았어요. 눈을 낮추지 않으면 결혼 힘들어요.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 지금 만족하고 살아요. 다만 나이가 있다 보니 육아가 힘들어요. 해보니 마흔 전에 낳고 3-4살까지는 키워놔야 그나마 체력이 버텨줍니다.
@@Backboooone 얼굴 모른다고 그렇게 말하니 나도 사실을 까도 되겠지? 나도 후회한다. 20 30대에 즐겼어야 했는데. 감정적인 문제가 있어서 내가 준비가 되지 않으니 데이트는 했어도 진전이 어려워 응응까진 못 갔지. 키스도 아니고 뽀뽀가 다야. 20대엔 혼전순결 신념이 있었기도 했고. 산부인과 가면 성경험 유무를 묻는데 30대가 됐을 땐 엄청 자존심 상했지. 나이 40살에 첫경험을 했네 젠장할~
@@user-cd2sga1j3h 혼자 살며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하며 살면 돈을 더 못 모아요 여자는 오마카세, 호텔바캉스, 해외여행 년 1회에서 4회 하고 남자는 수입차와 유흥에 돈 쓰니까 더 못 모을 수도 있어요 결혼해서 애 낳고 살면 독신 입장에선 구질구질해 보여도 알뜰살뜰 살고, 배우자와 아이들 생각하며 더 건강해지고 오래 살고 싶어지니 단순히 아이 있다고 못 모으는 건 아니예요
@@천사-p8b 20대에도 못한 결혼을 40대 중반에 무슨 재주로 하나요? 결혼은 혼자 하나요? 인생이 내 맘먹은대로 되면 누가 식당에서 일하겠습니까? 만에 하나 운이 좋아 결혼을 했다고 해도 이효리, 미나도 못낳는 애를 어떻게 가지나요? 운이 좋아 시험관등 해서 임신을 한다고 해도 장애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데 어떻하죠?
저는 돌싱인데 지금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들 다 키워서 대기업 취업했고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주변에 30~40대 여자들이 늘 있는데 만나보면 결혼 생각 사라집니다. 덫 쳐놓고 기다리는 사냥꾼 같습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혼자 살아도 부족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공감하고 가요. 아는 언니도 44살인데 소개 받고 싶어 해서 아시는 분 소개 할까 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싫다고 연하가 좋다고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항상 외롭다면서 소개해주려고 하면 내가 그거밖에 안 되는거 같냐고 자존심 상해해서 저도 소개는 포기했네요 약간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한거 같달까요
흠..... 어리석은 사고 방식으로 사는 것도 여러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나쁠 것 없습니다. 결혼을 했든 못 했든 안 했든.... 젊은 때와는 다르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육체적으로 행동 반경이 줄어들고 정신적으론 지식 습득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50살에서 40~50년을 풍요롭게 지내려면? 결국 정신적 만족감이 있어야 된다는 얘깁니다. 그때까지 가꿔온 육체로 잘 버티고 이용하면서 그때까지 쌓아논 지적여력으로 계속적으로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루하지 않고 재미납니다. 매사 부정적이고 남들 하는 것만 따라하는 어리석은 사람의 경우는 쓸모없는 대가리로 그냥 머~~엉~~~. 노화로 인한 문제가 없더라도 가족이 있고 지인이 있어도 혼밥을 할 수 밖에 없고 자괴감에 빠지고 우울증에 걸리죠
개인차가 큰게 사랑이죠.. 예전 티비에 나온 부부인데, 연하남과 결혼한 여성장애인.. 여자가 가난하고 걷지도 못 하는 50대? 여성인데 열살 이상 어린 남자랑 결혼했더군요.. 자신의 처지가 나쁠수록 착한 사람과 만나게 된다고 믿어요. 물론 못 만날 경우도 있지만.. 어설프게 돈푼이나 있으면, 그걸 노리는 저질 남자와 엮이게 되니 돈은 없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인성이 훌륭한걸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천사-p8b 반지며 결혼식장이 별로니 어쩌니 신혼여행지가 별로니 마니 ... 남들보다 더 더 더 행복할꺼라느니 ..... 20,30 어린 커플들의 용기있고 당당한 시작을 축하하는 축복의 날 지인이랍시고 초대받은 당신이 겨우 그런 하찮은 잣대로 그들을 바라보다니 , 당신은 결혼이란 것을 대체 뭘로 생각하고 어찌 바라보고 있기에 결혼이란 것을 두고 하는 말 따위가 겨우 그런 것들 뿐일까 ... 평소에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기에 한풀이 같은 생각없는 감정의 배설을 이런곳에서 하는 것일까 .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한 그런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들 입밖에 쉽게 꺼내지 못하는 이유는 솔직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최소한 그런 생각 자체가 얼마나 치졸하고 못난 생각인지 정도는 상식적으로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
40대 후반 남자 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40대 중반 ~ 후반 사이에 체력이 한번 훅 가는 시점이 옵니다. 우리나라 병역 체계상의 나이가 왜 그렇게 정해져 있는지 보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자 나이 만 40세에 민방위를 끝으로 더 이상 부르지 않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징집 나이를 45세 ~ 50세 까지 연장은 가능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세월의 무게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연의 법칙 입니다.
50 초반의 남자인데요... 그 훅 가는 시점이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은........?? 뭐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만, 여하간에........ 그 훅 가는 시점이 영원히 오지 않았음 하네요! ㅜ ㅜ 님....... 혹시 담배하고 술 하시나요??? ㄷㄷㄷㄷ 전 둘 다 하지 않음. ㅋㅋ
난 내일모레면 50인 남자고 기혼자인데 남자만의 느낌을 말하자면 하루 하루 자고 나면 틀리다 는 솔직히 모르겠음.. 하지만 확 노화가 진행됐다는 느낌은 들거나 들려고 함.. 즉 노화는 서서히 진행되는거 같지만 체감하는 것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임.. 작년 까진 안그랬는데 올해 갑자기 왜그러지 하는 그런 느낌임.. 일례로 나같은 경우 노안도 갑자기 옴...서서히 오는게 아님.. 실제론 서서히 왔어도 못 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팍 옴...갑자기 잘 있다가 어느 순간 안경써야 하나 이렇게..
뭐.. 40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 먹으면 결국 짝 만나기 어렵습니다. 저도 비혼주의로 젊은 시절 다 보내고 40후반에 이르니.. 이제 외롭고 쓸쓸하네요. 결혼하고 싶지만 참 만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미래를 보고 늦어도 30대 중반~40대 초반에는 성실하고 착한 짝을 찾아 결혼하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결혼은 진짜 할 때나 결심이 되면 좀 내려놓고 이정도면 됐다 이러고 찾음 찾아지는데 좀 눈이 높거나 연애를 아예 안해본 분들은 이상과 마음에 차는 사람을 그 근본에는 자기 욕심에 채워지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게 클꺼예요 ㅋ 근데 결혼이 답은 아닌데 일상에 그 낙이 주변사람이 점점 사라지면 그 때 부터 결혼이란게 안정적으로 보일때가 있긴해요ㅋ 하지만 둘이 살아서 내가 자신을 상대에게 진짜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이거나 상대가 눈에 안차는데 그걸 바꾸려고 강요하는 부분이 있는 사람인지, 진짜 내 안에 욕심이 뭔지 스스로 파악하는것도 중요할듯해요 ㅋ
돈, 건강, 출산 가능 여부 이런거 떠나서... 30대중반만 넘어가도 남자든 여자든 아집이 넘 강함... 30~40년 살아오면서 자기가 본것들 경험한 것들이 전부고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초에 연애 자체가 불가능함... 마음 말랑 말랑 할때 결혼 해야지 마음 딱딱하게 굳은 사람이랑 연애도 결혼도 불가능... 40넘어서도 마음이 열려있고 상대방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면 충분히 결혼 가능함..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기 때문...
남자든 여자든 결혼은 빨리 할 수록 좋다! 평생 혼자 살 것이 아니라면....준비 다 하고 갖출거 다 갖추고 결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아주 위험한 생각임......그냥 결혼하고 일단 애 낳고 아기랑 같이 차근차근 준비하고 갖추어 나가면 됨 그것이 인생..... 젊어야 건강한 아기도 낳고 육아하기도 수월하고 또 아기를 보면 힘이 나고 아주 좋아요 젊을때 만난 남녀는 서로 조건도 별로 안따지고 정말 순수 사랑임~~
제가는 아는분이 횟집 사장님이고 사람도 좋고 성싨하신분이셨는데 40대 형이었고 (제가20대때 이야기..옛날이죠) 또 마트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30대 후반 40대 이셨는데 상당히 성격이 좋으시고 이쁘신분이신데 남편을 사별하고 아이하나 키우는데 중학생인가 그랬던걸로 알아요. 횟집 사장님이랑 상당히 친하게 잘 지내고 드분이 잘되는가 싶었는데 40대 사장님은 노총각이었고 모든사람과 다 잘 지내시지만 결국 결혼까지는 안하시더라구요. 선을 확실히 긋는거 같아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
예전에 황신혜씨와 김고은씨가 같이 사진찍는데 진짜 조각같이 이쁜건 분명 황신혜씨인데 김고은씨의 그 풋풋함과 젊음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이뻐도 젊음앞에서는 안된다는걸 아무리 동안같다해도 어려보이는 나이대 사람들 속에 있음 딱 티나요. 진짜 달라요ㅜㅜ.. 그 풋풋함..이건 성형으로도 절대안되요ㅜㅜ
40대중반 결혼 20년되어가는데~~~한방언니 팩폭이 100퍼는 아니라도 대부분 공감갑니다. 저도 20대에 애낳고 저의 생기가 없어진걸 느꼈어요. 그래도 결혼을 추천합니다.50대가 된 남편이 한결같이 저의 절친이거든요. 미혼분들 자기에게 꼭 맞는 좋은 사람만나시기를 바래요.
40대 여성이 "저 연하 소개시켜주세요" = "저 먹버할 남자 소개시켜주세요" 심지어 송혜교, 김사랑, 김태희같은 A급 연예인이어서 신원보증 확실한 연하를 소개받는 입장이라도 본인이 40대면 먹버 80%는 각오해야 함. 남자는 연예만 하는 거란 확신만 주면 30대 남자가 40대 여자? 심지어 70-80대도 만남. 그걸 40대, 50대녀가 홍대에서 30대한테 헌팅당했다? 어휴...나이처먹고 아직도 새대가리를 못 벗어나다니....
누가 뭐라건 뭔 상관. 어차피 결혼정보회사도 돈 벌려고 하는 거임. 결혼 성사가 안되면 회사도 망. 의견을 참고만 하지 본인 인생 끝난 거 아닙니다. 저도 미혼에 마흔입니다. 내가 결혼을 하던 안하던 먼 상관 입니까. 내가 건강하고 내가 내 삶을 영위해 나가면 되져. 자기 객관화건 뭐건 냅두시고 님 마음 부터 추스려 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저는 결혼 의지가 있거든요. 30대 부터 소개팅 다수에 선도 많이 봤지만 제 안의 상처가 커서 잘 안됐어요. 결국 제 안의 저와 화해하고 감정 인정하는 게 필요 했어요. 이제 마음 편해 지고 있어요. 불안감도 오지만 그것도 사람의 과제일거리 생각 합니다. 님,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나 39살에 4살 많은 남편만나 결혼 했는데 진짜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혼자 미국 이민가서 10년 동안 미국 생활에 적응하며 살다보니 사람 만나기도 힘들었고 또 남자들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소개팅 들어오면 조건 안 따지고 만났어요. 애프터 신청 들어오면 무조건 3번은 더 만났구요. 진짜 별별 사람들 다 만나봤어요. 이민 1.5세, 이혼남, 외국인 남자까지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싱글, 미국에 이민온 순수 한국 사람이어서 그런지 동질감도 크고 정서적으로 통하는게 있었거든요. 첫 만남은 말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었는데 키 180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42라고 보기엔 동안 얼굴... 웃기는건 사귀면서 이것 저것 꾸며주니 생머리 파마 시키고 헤어 컬러를 바꾸기만 했는데 완전 만화책 남주 얼굴로 탈바꿈 ㅋㅋㅋㅋ 아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했어요. 친구들도 다들 놀랬거든요. 11년차인데 잘 살고 있구요. 아직도 남편보면 설레는 사람이에요. 결혼 하고 싶은 여자분들 제발 정신 차리시고 한살 이라도 어릴때 40 넘어 가기전에 꼭 결혼 하세요. 40 넘어가면 불가능이에요. 제 친구중에 예쁘고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고 관리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얼굴만 보면 40대 초 중반으로 봐요(현재50) 근데 소개팅 들어오면 학벌에 직업 이런걸 너무 따지니 주위 사람들이 더이상 소개팅을 안해줘요. 코로나 3년 동안 일만 하고 혼자서 너무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한번은 코로나 전에 아는 동생이 소개팅 주선 하는데 하도 조건 따지니까 그 동생도 화가 나서 그럼 소개팅 안 한다는 거죠? 하면서 전화 끊고는 그 후로 연락 한번도 없데요. 알고보니 소개팅 해 주려고 했던 남자 다른 여자하고 소개팅 하고 6개월 만에 결혼 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엄청 후회하면서 한번 만나보기라도 했을걸.. 하더군요. 근데 웃기는건 지금도 조건 따지더라구요. 결혼하기는 글렀죠, 뭐 ㅠㅠ.. 물론 결혼하고 싶다고 아무나 만나서 결혼 하면 안 되죠. 대신에 외적인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내적인 조건을 보시라구요. 사람의 됨됨이와 특히 부모 형제 들과의 사이, 그 집안 분위기 말이에요.
적극 공감되네요. 09:02 확실히 여자분들 30~40대 분들이 10~20대 여자분들보다 훨씬 이쁘고 우아하고 고급스럽다고 해야하나?? 아이돌 보다가 영화배우들 보면 느끼는 그런 느낌일거에요. 그렇지만 뉴진스가 주는 느낌은 아무리 슈퍼스타 S급 우아한 여배우들은 절대 못 주더라구요. 남자도 그런 것 같구요. NCT가 입은 착장을 장동건이 입는다고 그 펑키함과 힙함을 낼 수 있을까요? 확실히 그 나이가 주는 느낌과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객관화하고 그 나이에 맞는 스타일과 컨셉을 잡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40대에 연하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분들은 보면 이쁘긴 합니다. 연예인급은 아닌데 이쁘긴 합니다. 그 여자분들, 20대와 30대에 남자들이 줄 서서 쫓아다닌 과거가 있기 때문에 착각이 심화됩니다. 차라리 그냥 별볼일 없어서 20대에도 30대에도 남자들 관심을 못 받았던 여자들이 40대가 되면 그냥 결혼생활 생각을 안 합니다. 근데 진짜 20대를 화려하게 보낸 분들이 그 남자들 다 걷어차고 30대에는 20대에 만났던 남자들 기준으로 남자 찾다가 다 걷어차이고 40대에는 30대에 만났던 남자들 정도라도 만나려고 발악을 하는 겁니다.
@@entj9350좋은말만 들으니 멍청해지죠.. 애초에 요즘 10대들도 반에서 과반수 넘어갈정도로 할거 다 하던데 40대면 얼마나 하겠음 태국 다방도 매년200만명 가던데.. 40대면 난자가 성경험 있는 여자랑 다를바가 없다는 의학 자료가있기도 하기에 성경험있던 없던 40대는 결국 동일선상에 놓일수밖에 없죠.. 현실을 직시해야죠 뭘 어떻게 살아요.. 치열하게 살았으니 그만큼 보이는거죠
여기서 간과하는게 있는데 여자나이 40대 초중반되면 여자도 애낳을 생각이 1도 없음. 애를 낳고 싶엇으면 벌써 억지로 선을 봐서라도 30대에라도 갓음. 내 주변 여자분들은 결혼에 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인데, 더 깊이 들어가보면 결혼에 의지가 없음. 이런분들은 어릴때 부모의 불화가 굉당히 깊은데도 그 부모가 이혼을 안하고 계속 몇십년을 피튀기게 싸우고 자식들한테 하소연하고..이런 뿌리깊은 불신에 대한 것이 잇어서 더 결혼 모한 경우임
나도 뒤늦게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40대 여성들을 만나봤는데 눈이 높은거 같음. 누구나 다 똑같이 얘기함. 여자는 왠만하면 결혼한다고. 못하면 눈이 겁나게 높든 조금 높든 어떻든 무리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라는거. 그래서 딱 접었습니다. 답없어요. 그냥 혼자 살든가 살다보면 누구 괜찮은 여자 보게 되면 프로포즈를 하든지. 40대면 아이 못낳아, 평범하든 여자들 하나같이 모아놓은 돈 없어, 외모는 이모님, 그런데 남자 나이 연하 원하고 잘생긴 남자 찾고 있으면 결혼이 가능하냐? 노처녀들은 남자의 재력보다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를 찾던데... 간혹 시집 못간 딸이나 노처녀 아는 어머니들 모여서 수다떠는거 듣게 되는데 나이 40먹어서 시집도 못갔다는데 눈이 엄청 높다, 심지어 남자쪽 아버지 직업이 맘에 안들어서 접었다는 얘기도 듣고 혼절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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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여자면 임신도 거의불가한 리얼 할머니인데... 결혼은 양심이있어야 지 씨ㅋㅋㅋ 노괴들이 미쳐가지고
40대후반 돌싱입니다.
부동산 포함 약20억정도의 자산이 있고,
2~3년후 서울에 부동산을 매각하고 포천,철원쪽에 전원주택을 예쁘게 지을예정입니다.
그리하여,베트남이나 태국,캄보디아에서 20대 중반정도의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며,
또다른 저의 유전자를 남기고 노후를 보낼예정입니다.
제가 죽은후에도 새로운 부인이 제아이를 키우며 재산을 상속받고,
재혼을 해서 또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한국 여성분은 좀 어려울거 같아서 이런생각을햇는데
한방언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여쭙고 싶습니다.
@@paul-sk-jung9911 다 필요없고 아이는 3명 정도는 낳으시길... ^^
삐익 !! 매우 정상입니다 배트콩은 피하세요 이미지 너무 않좋아서 2세까지 생각하시면 필터링하세요 @@paul-sk-jung9911
@@paul-sk-jung9911 스롱 피아비라는 해외유입파 어린 여자 당구선수가 있어요. 한국남편이 그녀의 아빠와 나이가 비슷한데 그가 죽은 후 그녀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 출산을 포기했습니다.
저 아는 누나 47인데 결혼 한번도 안했는데 몇일전 하는말이 월 천만원 가져다 주면 결혼 한답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월천만원 쓰라고 주는 남자가 미쳤다고 누나를 만나냐고 했더니 하는말 난 결혼도 안하고 처녀잖아 그래서 속으로 미친년이라고 했음
그 누님은 월천을 준다해도 백설공주의 난장이가 프로포즈하면 안 받아주는게 팩트..
저런년 실제로 있음 ㅋㅋㅋㅋㅋㅋㅋ또 키는 180이상으로 원함 ㅋㅋㅋㅋ
현실은 남자가 월 천 받아야 해주지
결혼 생각 없는데 계속 오지랖을 부리니까 하는 소리죠 그건 ㅋㅋ
처녀 아니잖아요 47이면 성경험은 꽤 있을것같은대?
30대가 아무리 이뻐도 20대 풋풋함을 따라갈수없다.. 이건 진리지
10대 후반 여자는 땀냄새도 향기가 남...때국물도 깨끗함.
박보영 신세경 한소희 다30대임..못생긴20대보단 30대신세경 택할듯
@@user-uz7sv9ry5v못생기고 뚱뚱한건 빼자~ 월 1200만원씩 주면 만나는 사람 있겠지만
@@user-uz7sv9ry5v현실에선 20대가 30대 못이김
@@user-uz7sv9ry5v느검마 조빠는소리는 느가빠앞에서
40년동안 정신못차렷는데 이영상보고 순식간에 정신 차릴리가 없죠
ㅋㅋㅋㅋ
ㅋ
뼤때리노
빼다구 아프것다
아구창을 날려 버리네 ㅋㅋㅋㅋㅋ
40대 여자를 헌팅하는 20대, 30대 남자는 그냥 놀려고 꼬시려는 거지..
그걸 보고 지가 20대, 30대 남자들에게도 통할거라는 망상을 하다니;;
40대50대 노는 여자들중에 거의 전부가 20대 30대 남자들이 데쉬 했었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냥 쉽게 접근한 것 뿐인데 여자분들은 내 외모는 그렇게 어려보여 라고 전부 얘기들을 합니다!
그냥 호기심 입니다. 절대 20대가 40대 여자 품고 가지 못합니다. 만약 간다면 뒤로 무조건 바람 피고 있음
그냥 잠자리하려고 호기심에 건드린걸 착각을 하고 하는거죠…연상에게 의지하려는 심리가 강한 약간 찐따같은 스타일의 남자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나이 많은 여자한테
대쉬하는 어린남자는 호기심이 맞음
나이 많은 여자 좋아서그러는게 절대 아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는 거지... 20대는 전혀 안될 것 같고 30대는 좀 시간 공들여야 하는데 40대는 그냥 몇 시간 말 잘하면 할 것 같으니까 덤비는 거지...본인이 어려보여서가 아니죠. 본인이 정말 어려보여서라면 계속 전화해야 하는데 보통 하고 싶을 때만 전화 하잖아...
40초 여자입니다. 현실 다알고 있었어도, 이 영상보다가 눈물펑펑 흘렷어요. 잘못산거 같아 후회하며, 결혼포기 했습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자기계발에 투자하며 살려고요.
그러니 결혼 못하지
선생님 늦긴했습니다. 돈많고, 예쁘고 , 스펙좋고 다 떠나서 그 어떤 조건이라도 출산때문에 남자들 눈에 들기 힘들어요. 결혼생각이 없으시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있으시다면 기적을 바랄수 밖에.
그정도됐으면 그냥 혼자 살아야지
남자나 여자나 어린 사람이나 동갑내기하고 결혼하기 싶은게 현실인데
그래도 인정은 하네.....
@@신민우-b5x 냅둬 좀. 후회하는 사람까지 욕하지 말고 쫌
한방언니가 40대랑 비교했을 때 30대의 상큼한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말그대로 ‘40대’랑 비교했을 때 이야기니 30대 언니들 20대랑 경쟁해서 이길 생각하지 말자 ❤
30대까지 죽이네 ㅋㅋㅋㅋ ㅋ
꽃이 지기 전에 만개하기 때문에 여자는 30대 초반이 제일 이쁩니다
@@rt5560 결혼상대로 다 같은 조건에 나중 30대 초반에 이뻐질 20대 만나지 제일 이쁘고 곧 내리막길이 코앞인 사람을 택하라면 시죠
@@rt5560 무척이나 짧고 강렬한 시기이기 때문에 콧대도 자존심도 하늘을 찌를 시기죠, 자기 객관화가 바로잡힌 여성들은 더욱 더 발전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여성들은 도태되는 시기이도 합니다.
@@mfcmasterk 뭐;; 그렇긴 한데 어떻게 결혼을 사람 외모만 보고 하나요
언니 이렇게 팩폭해도 괜찮겠어ㅠㅠ
40살이면 여자라 부를 수 있음? 2세 낳으면 무조건 묘쟈랸 애 나올텐데
여자가 힘들긴 뭐가힘듭니까 지천에 깔린게 40,50남성들인데...
@@ZhugeLiang1004이런다 팩트를 아무리 말해도 지가 듣고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듣고 그러다 50되고 환갑되고 고독사 하겠지
그래서 여전히 망상속에 상상속에서 살래? 팩폭당해서 현실 자각할생각 안하고 마약마냥 환각 상태로 현실 잊으려고 그래서 이렇게 도태되는 건가?
@@raincloud3075 현실 자각안하고도 섹스는 쉽게하고, 현실자각해도 절대로 별볼일없는 남자랑 하기싫은게 여자본성임. 그걸알아야함. 남자들이 이쁜여자찾거나 착한여자찾아서 지뜻대로 성노리개 쓸려고하듯이 여자들은 dna에 각인되있는게 있다고.요 이렇게 말해줘야하나? 개네들은 버리고 아닌애들 찾으면되지. 근데 그럴경우 니가 만날여자가 적어니까 짜증내는거 아니겠나
저희 두명의 누나들 40넘어서 결혼해서 각자 아이 둘씩 낳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두 누나들 스펙이 좋거나 미모가 빼어난게 아닌 그냥 평범한 여성들 이었습니다.
물론 매형들도 누나들 수준에 맞는 사람들 만난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으면 각자 인연이 있디고 생각합니다.
그죠 여기는 ㅂㅅ천국이라 아...저런새끼도 사는구나 이러시면됩니다 저도30대 되기무서워요 늙은게 죄도아니고 😊
맞는 말씀 입니다
너 내동생 아니지?
문제는 결혼을 포기하고 안하는게 아니고
자기 객관화가 안되기에
못하는 거죠
ㅋ@@gooreummmmm
40대 초반인 여자사람친구는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난 아직도 로맨스를 꿈꾸고 있어’ 라고…
어디 만남 어플같은거 가입하고 대충 뽀샵 사진 올려놓으면 남자들이 끊임없이 들이대니까 그게 본인의 인기인줄 착각하며 살더라구요, 의사한테도 연락 자주온다면서… 발정난 사람들이 만나서 욕구풀고 싶은거라 생각을 안하고, 본인이 인기많은걸로 착각하는 삶. 그러니까 본인은 아직도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라고,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꺼라고…ㅋㅋㅋㅋㅋㅋ
공중변기의삶이지뭐..
@@밝은아침-j9j으악 플라잉 변기다!
ㅋㅋㅋ육변기
대단하신 친구분이네요... 아직도 로맨스를 꿈꾸다니 ㅋㅋ 하아...
어플 = 잠자리
서로 쉽게쉽게 만날생각으로 시작한건데 진지해질 확률이 현실적으로 낮고
여자는 어플에서 상품마냥 자신을 등록하니깐 남자들이 기웃기웃 거리는거지 절대 = 결혼상대는 아님.
남자또한 어플에서 자기가 잠자리 아쉬우니 낚시질하지만 낚으면 알빠노임 ㅋ
그래도 한방언니가 정직하게 업무하시는것 같아요.ㅎㅎㅎㅎ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40넘어도 가능하다고 바람넣어 가입비 받고 매칭은 시켜주지만 안됄 사람만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팩트로 뼈 골수까지 때리시네요~
정말 맞는말씀
꿈꾸지만 말고 현실을 자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이고 딱히결혼생각없으면 노후준비단단히 해놓고 인생즐기면서 사셔도 되지않나싶어요
급하다고 아무나잡아서 결혼하면 더 최악입니다.
그러니 군대라도 갔다오게하자니까
이미 노후에 접어든 나이임
이미 늦었어
본인이 아무나가 아닌가부터 생각하고 남을보는 안목을 길르시길
@@민우-b1i 아무나 라는 의미를 모르시는듯.. 상대방을 폄하하는것으로 생각하는것같은데 그게아니라 자신과 맞는사람이 아닌데 당장만보고 결혼하지말라는거임 참고로 전 기혼자이기때문에 충분히 심사숙고해도 어려운게 결혼생활임을 알고있고 40이라고 급하게 생각없이 결혼하지말란 의미임
진짜 지옥으로 제발로 들어갈수도 있음
저희 병원 직원분중에 미혼 43세에 폐경 되신 분 있습니다.
너무밝고 힘찬 분이라 밝은표정 하며 지내시는데, 지켜보면서 생각이 진짜 많아지더군요.
결혼도 아직못했고 임신을 해본적도 없는데 폐경이라니..
40대 여성중에 이런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헐… 만 43요? 엄청 이른데…
40세 이상이면 자연폐경에 속합니다.
조기폐경은 40세 이전에 폐경이 온 경우를 말하구요.
일단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죠.
임신이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적으로 중성화 되기 때문에
외모도 변하고 성적인 호감도 역시 급락하게 됩니다.
불과 100년 전 만 해도 40세면 손자를 보는 나이였습니다.
일제시대 한국인 평균수명이 40세 정도였고
당시에 선진국이었던 일본도 영아 사망률이 좀 낮았을 뿐 대동소이 했습니다.
괜히 60세가 되면 장수 했다고 환갑잔치를 한게 아니죠.
초경 시점에 일반적으로 난자의 개수는 30만개 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매달 월경을 하면 1,000개 정도 소모를 하는데
1년이면 12,000개의 난자가 사라지는거죠.
임신없이 계속 월경을 하면 약 25년 간 300번 정도 월경을 하게 됩니다.
15~20세에 월경을 시작했고 중간에 임신 등으로 월경이 중단되지 않았으면
40~45세에는 폐경이 오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수명은 늘어나도 여성이 일생동안 생산하는 난자의 갯수는 늘어나지 않는데다
영양상태가 좋아지면 초경을 시작하는 나이도 빨라져서
되려 조기폐경의 시점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즉, 현대인의 결혼과 출산은 인체의 메카니즘과 반대로 가고 있는거죠.
영양상태가 좋으니 빨리 임신하고 많이 출산하려고 초경 시기는 당겨졌는데
정작 결혼도 늦어지고 임신도 하지 않으니 빠르게 난자를 소모시키고
결국 폐경이 빨리 오는 결과를 맞게 되는게 당연한.....
40~45에 폐경이 자연스럽다뇨. 비정상적인 겁니다. 보통 폐경은 50세 전후에 오는게 대부분이죠. 여성호르몬이 멈추니 이른바 급격한 노화의 시작. 이 시기 관리를 잘 하냐 아니냐에 따라 남편보다 더 늙어보이냐 아니냐가 판가름됩니다.
게다가 간호사라면 더더욱 업무가 호르몬엔 좋진 않을텐데요.
@@sia.T
제 글 읽어보시면 이유를 자세히 적어뒀습니다.
폐경 시기가 갈수록 빨라지는 이유도 적어뒀구요.
미혼에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은 40~45세면 폐경이 오는게
과학적인 사실이고 자연스러운겁니다.
과거엔 초경 연령이 비교적 늦었으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 한 명당
임신기간과 모유수유 기간 월경이 멈추기 때문에
대략 1~2년 정도 폐경 연령이 뒤로 미뤄집니다.
따라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여성들이 많았던 고령자층에서
평균을 상당히 올렸기 때문에 착각이 들 뿐,
미혼에 임신 경험이 없는 40대 여성은 40~45세에 폐경을 맞는게 과학적인거예요.
그냥 이건 숫자이자 팩트예요.
남자는 중 고등학교 때도 20대 여자를 좋아하고, 20대가 되면 20대를 좋아하고, 30대가 돼도 20대 여자를 좋아하고, 30대 이후 죽을때까지 20대 여자를 좋아한다.
헉
ㅋ저47인데 25살 만나여
그래서 난 중고등학교때 내 취향이 연상인줄 알았음 ㅋㅋ
이유는 본능적으로 남성은 종족 번식을 잘할수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게 20대의 여자라 그런다 여적보라고 알고 있지 30대 40대 능력남들이 어린 여자 만나면 혐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여자들이 많지 개들은 사회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여성들이 노력하지 왜냐 그래야 지들이 결혼 할수 있거든 ㅋㅋ
삐빅 정답
근데 보통 40대 여자분들 중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대부분 반려동물에 미쳐살거나 본인들이 하는 모든일들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조금 낮출래 라고 물어보면 그건 또 싫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혼자 살았는데 이제와서 끌려다니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면 남자든 여자든 본인들이 적극적인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그냥 혼자사는게 오히려 편할거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와 씨 뭐냐;;
전 여친 얘기 인줄 ㅁㅊ
근데 보통 40대 여자분들 중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대부분 반려동물에 미쳐살거나 본인들이 하는 모든일들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illililillli이런 생각이면 ㅋㅋ 그냥 속편히 자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음......ㅜㅜ
@@illilililll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ililillli말이 아까운 징그럽고 드러운 ㅅㄲ 네
그 여자애 니가 그런 생각하는거 알면 소름돋고 구역질 날꺼다
정신차려 환상속에 살지 말고
인생살면서 가장먼저 익혀야할 패시브 스킬 = "자기객관화"
솔직히 런닝맨 보면 송지효님도 세월은 어쩔수없다는게 느껴짐요
심지어 무빙의 한효주님도 그냥 엄마역할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과거 회상씬이 '24살의 이미현' 을 연기해야됐는데 전성기때의 한효주와 많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펜트하우스 유진봐..그 이쁘던 아이돌이
최고급 케어를 받으면서 최고급 소품으로도 가렸어도 노화는 간간히 보임 일반인은 오죽한가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도 같다. 내와이프가 자꾸 육아힘들다고하는데 나도 독박일 하는중이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대상이다. 애낳아줬다 하는 여자도 믿거대상. 내가 일해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거 바가지 긁지않았으면.. 다른여자들 같았음 요즘은 집안일.육아까지 해내는 멋진 워킹맘인데 맞벌이 안하고 집에서 애보는거 꿀인줄알길..김태희도 일하는데 애 모유수유끝나면 빨리 직장구했으면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시각이 중요한지라 와이프 출산튼살, 제왕절개 지렁이 칼자국때문에 성관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하는데 내가 일주일에 한번은 배출해야해서 부부관계도 요구하는거니까 와이프가 감사한줄알았으면 좋겠다
남자들은 출산트라우마있어서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무서운거 여자들은 영영 모르겠지ㅉㅉ
이런놈도 결혼해서 와이프가있구나 ㅋ 지얼굴 지몸뚱이는 생각안하지
@@최수정-q9y노처녀 언냐 화나쪄? 😢
40대 분들이 하는 착각.
1. 20대 : 모든 남자들 한테서 사랑을 받고 있음.
2. 30대 : 내가 20대에 모든 남자들이 날 좋아 했으니 지금도 통한다 라는 착각.
3. 40대 : 내가 20대에 통했으니 지금도 아직 안 죽었어 라고 생각해서 아직까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착각.
여자가 20대에 인기많은건(진짜 화장으로 커버안될정도로 개못생긴거아니면 본인보다 급높은 남자랑 실컷연애가능)걍 생물학적인 자연의 법칙(본인이 잘나서 노력해서 얻은게아님)인데 이걸 못꺠닫는여자들 진짜 많음...
여자들은 평생 착각을 하고 사는군요..
화장자체가 사기 .완전 딴사람되는거죠..
@@Euehjwjwhjsjsjhsjsjjs 성형도 사기임. 한국여자 90프로가 몽골리안인데 90프로가 쌍수 있음ㅋㅋ
1번은 어느정도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게 큰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ㅠ
외모 보고 돈 보고 가면 결국은 파국에 치닫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중요하지만 나랑 얼마나 통하고
얼마나 나를 사랑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응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여자 나이임.
아무도 너 안사랑해
사랑타령 좀 하지마
나이가 최고로 중요하죠. 나이가 되고나서 성격이던 외모던 보는겁니다
사랑은 변함
조건과 그 사람 인성을 보세요
사랑이 좀 떨어져도 정과 의리로
기본 하는 남자가 있는 반면
질렸다고 바람 피고 업소 가고 할꺼 다 하는 남자도 많습니다 기본 인성 정말
중요합니다 착한 남자😊
병원에서 일할때 어떤할머니가 사람들이 자신을 40대로 본다고 당당히 말하는거보고 충격...........ㅋㅋ
그런 정신승리라도 정신건강에 좋다면은 다행이죠
혹시 정신병원에서 일하셨나요
자기앞가림 잘하는 사람은 결혼을 안하든 못하든 무난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자기앞가림 잘하는 사람이라도 결혼하는 사람은 변수인 배우자에 따라 망할수도 있고 조금 더 행복해질 수도 있습니다.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중 기복없이 무난한 삶을 원하면 혼자사는게 좋고, 우여곡절을 겪을 수 있더라도 색다른 행복에 베팅하고 싶으면 결혼하는 게 좋습니다. 혼자사는 게 예금쯤 된다면 결혼은 코인까진 아니더라도 주식하는 것쯤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기복 없이 스트레스 적게 받고 무난한 삶을 원해서 혼자 삽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엄청 현실적인 댓글이네요😊
이거 맞말... 혼자 살면 나 하기 나름이지만 결혼하면 배우자 자녀 둥 내가 컨트롤 불가한 여러 사건사고나 리스크가 생기니, 불행도 행복도 + 100 -100 인 진폭이 큰 롤러코스터 같은 다이나믹한 인생 원하면 결혼. 엄청나게 큰 행복도 엄청난 사고나 리스크나 불행도 없이 +50에서 -50의 그냥저냥 좀 심심하고 밋밋한듯 잔잔한 인생 원하면 혼자.
손예진씨니까 현빈씨 만나지 보통은 결혼 힘들겠지요 여자는 30대 초반까지는 무조건 결혼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요
젊다고 모두가 시집잘가서 잘사는거 아니고
늙었다고 모두가 못가고 못사는거 아니다
어떤사람이랑 결혼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결혼하고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배우자는 본인과 동등한 사람과 해야한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은 인생의 동반자가
아니라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늙으면 결혼을 더 못간다 이건 팩트다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여도 현실은 냉정하다
@@아랑-f4b 그니까 그 여성은 능력에 얼굴에 몸매되는 1프로라고 ㅋㅋ
@@아랑-f4b 능력녀 좋아하시네 갸들 못가는 이유는 다 있다 성질 뭤같은것도 있고 능력있으면 뭐하나 여자로써의 매력이 겁나 후달리는데
@@아랑-f4b 뭐... 김희선같은 사람이라면 가능하겠네요.
@@아랑-f4b그니까 시집을 못가는거야....
3번 완전 공감이다. 주변에 40대중반 미혼여자가 많은데 다들 자기들이 매우 어려보인디고 확신한다. 참고로 나도 40대중반 여자ㅋㅋ 난 40대되면서 사람들이 어려보인다 하면 오늘 좀 잘 꾸몄구나라고 생각함 ㅋㅋㅋ 제발 40대 여자분들!! 자신이 어려보인다는 환상을 버려야합니당!! 여러분을 위해서 ㅋㅋ
맞아요 저도 누가 어려보인다고 하면 그냥 립서비스로 생각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요.
저걸 아직 모르는 40대 미혼 여자는 한심한거죠 ㅠ 저도 40대 여자지만
30대 중반 첫 아이 출산, 후반에 둘째아이 출산. 현재 50대초인데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신체적으로도 버겁고 나이들면 제2의 인생 찾는다고 하쟎아요. 여성들은 자아찾기와 육아를 둘 다 잘 병행하긴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내가 자식욕심이 없고 일로 명예와 가치를 떨치고싶다면 모르지만 그렇지않다면 30대 초반에 아이낳고 일을 계속 해야합니다. 너무 조건 따지지 말고 생활력 강하고 마음 변치않고 날 많이 사랑하는 남자라면 왠만하면 하세요.
인성, 경제력. 외모. 키. 부모의 재산력까지 다 갖추면 좋겠지만 이 중 몇 가지는 모자란다해도 인연이다 싶으면 해야지 놓치면 점점 연예도 결혼도 멀어집니다. 30대엔 40대를 상상하고 40대엔 50대 이후를 상상해야해요.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물론 feel이 없는데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지만요.
인성은 모자라면 안되지요 인성을 재력으로 포장만 안한다면요
인성만 좋으면 뭘해서라도 먹고살고 먹여살려요 나이드니 스트레스 쌓일일이 많지만 혼자보다는 좋아요 밥도 같이먹고 어떤일 닥치면 전우애도 생기고 ᆢ둘이 안살아보면 혼자가 더 낫다고 하는데 비교불가지요
40살에 결혼해서 41살에 아들 하나 낳았어요. 학력과 돈, 집안을 보지 않았어요. 눈을 낮추지 않으면 결혼 힘들어요.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 지금 만족하고 살아요. 다만 나이가 있다 보니 육아가 힘들어요. 해보니 마흔 전에 낳고 3-4살까지는 키워놔야 그나마 체력이 버텨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운동하면 체력 다시 올라가요. 현명하게 판단하셨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2,30대에 만났던 수많은 남자들은 섹스만하지,결혼은하지않았군요..늙어서 고생많으십니다.
@@Backboooone 얼굴 모른다고 그렇게 말하니 나도 사실을 까도 되겠지? 나도 후회한다. 20 30대에 즐겼어야 했는데. 감정적인 문제가 있어서 내가 준비가 되지 않으니 데이트는 했어도 진전이 어려워 응응까진 못 갔지. 키스도 아니고 뽀뽀가 다야. 20대엔 혼전순결 신념이 있었기도 했고. 산부인과 가면 성경험 유무를 묻는데 30대가 됐을 땐 엄청 자존심 상했지.
나이 40살에 첫경험을 했네 젠장할~
문제는 돈이 크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보낼수 있는 세상이지요... 그러다 언젠가 현타가오고 때는 늦었고...ㅜㅜ
이게 정답입니다ᆢ언젠가 ㅎㅎ
혼자서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살면 되는거죠.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마요. 독신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여자고 남자고 40대부터는 돈이 없으면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나이 많은데 돈없으면 정말 서러움
40대면 대출 좀 껴있어도 자기집 정도는 있어야 한듯. 나이 먹고 남의집 전전하면 엄청 서러울듯 해요.
여자는 여기 나온대로
수백억이 있어도 40대 중반이면
굳이? 라고 할듯
남자는 돈이 없으면 힘들지만 여자는 돈 많아도 힘들다
@@스블-p1k어떤집인지가중요하죠ㅋ10억이하 서울집인지 지방 2억짜리집인지 서울10억이상집인지ㅋ
저도 34에 결혼해서 제주변에서 결혼이 제일 늦었는데 그냥 좋은사람있으면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기낳고 같이 돈모으는게 최고인듯하다 자리잡고 결혼하려니 다들 힘든거같다 사람이 믿을만하면 결혼해서 자리잡아가는게 좋은거같다
좋은 사람까지도 아니더라도 말 잘 통했으면 다들 결혼했겠죠. 그리고 애낳으면 여자분 능력 있어도 일 그만두는 경우 많아요. 말처럼 쉽지가 않음.
애기를 낳으면서 돈을 모은다는게 모순이네
@@user-cd2sga1j3h 혼자 살며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하며 살면 돈을 더 못 모아요 여자는 오마카세, 호텔바캉스, 해외여행 년 1회에서 4회 하고 남자는 수입차와 유흥에 돈 쓰니까 더 못 모을 수도 있어요 결혼해서 애 낳고 살면 독신 입장에선 구질구질해 보여도 알뜰살뜰 살고, 배우자와 아이들 생각하며 더 건강해지고 오래 살고 싶어지니 단순히 아이 있다고 못 모으는 건 아니예요
@@user-cd2sga1j3h 집안 안좋고 돈벌이 얼마 안되면 그렇게 생각하는데 애 둘낳아도 가르칠거 잘 가르쳐도 돈 잘 모을수 있는데;; 못사는 사람 많은거 아는데 재벌은 아니지만 능력좋아서 애 낳고 잘 저축하고 교육 잘시키고 잘사는 사람도 많어...
@@URi861 그 논리면 집안 돈벌이와 관계없이 애를 안낳으면 애 가르칠돈을 아낄 수 있으니 애 낳는거 보다 돈 더 잘모을 수 있는게 맞는거지. 집안과 돈벌이 안돼서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비약이지
흥미로운 주제네요. 40대 여성을 만나는 30대 남자가 진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30대 후반 남성이라도 여전히 20대 남성처럼 아기 낳고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을 바라니까요.
40대여자들은 완전 노산이라 자폐발달장애 천벌받을수있다 제발 강남에 빌딩있다해도 하지마라 애없이 왜사냐?병신이냐?예쁜40대 성형미인이고 술집년들이야 알아?
기승전 남자탓 하지말고 잠이나자라
임신공격아니면 남자는 즐기다가 갈아탈거임
나이든 여자 특징 결혼할때 비출산주의자다 욜로족이다 대사 날림 ㅋㅋㅋ 지가 애 낳을 자신이 없으니까 힘든거 스스로 아니까
그 나이에 제비가 아니라면 굳이 누나 만날 이유가 없죠
결혼할 만한 사람도 없는 세상에 혼자사는게 맘편하고 행복한거에요... 정말 인연을 만난게 아니라면 전 그렇게 생각함...
ㄴ눈높이내리세요
그러다가 금방 50됩니다
아직 큰 나이가 아니라서ᆢ세월지나서 다들 후회하는사람 한참뒤에 많아요 지금맘이 나중맘과 같지 않듯이요
언니 말씀 잘 하시고 팩트만 끄집어내서 말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_확실히 앞자리가 3이냐 4냐 이게 진짜 큼...한국나이를 지금도 사용중이면 내년이 40...되는데 쿨럭..확실히 30되는거랑 40되는거랑 받아들여지는 타격감이 되게 심하게 옴_*
만나보다가 인간적인 매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인생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정말 사랑하는 감정이 들면 괜찮습니다
40대까지 없어다면 앞으로도 힘들듯
@@troyhan2189제가 50대인데 주변에 40대 넘어서 만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사람이 40까지 안팔렸겠어요?
아이는생각보다 금방안생기기도해요. 저도 일찍결혼했지만 6년만에생겼거든요. 아이생각하는거면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는게 좋아요😢
여자 3x 이상이면 우영우 나오ㅗㄹ 확률이 높자나
누가 40여자랑 결혼을 하냐
그래 마음은 이해하나 핸폰 두개... 그건 쓰레기 같은데...
이쁘고 몸매좋고 이런건 한순간이고 술집가면 많음.
일단 평생 반려자로 말이 통하는게 중요함.
외모는 잘생기고 못생기고 보다도 청결하고 피부관리잘하고 모발관리잘하고 치아관리 잘하고...그 정도면 최고임.
나이들면 외모 거기서 거기고 위에 말한 청결한 관리가 가장 중요함
@@loveandpeaceintheworld5436 그런 뜻이 아닌데 다시 잘 읽어 보도록 하세요.
외모 괜찮은 사람은 흔한데, 말이 잘 통하고, 청결한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음.
반어법은 그뒤에 나올 말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임.
@@4D-HUMAN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40을 넘으면 서서히 몸에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노네랄이라고 남자가 심하지만 여자도 냄새 난다.
딩크로 살꺼라면야 관리 잘한 40대도 상관은 없겠지만...
응 아니야 나이들어도 외모오래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운명
@@2ja358 뭘 오래가.
눈코입보다
피부좋고 탈모없고 키 크면 부티나 보이고 아니면 다 힘없는 늙은이로 보임.
이뻐도 탈모오니까 미모가 안보임.
난 결혼한 40대 남자지만.. 40대에 결혼하려고 아둥바둥 할바에 그냥 맘편하게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40년간 습관들인 마인드를 하루아침에 자기객관화 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맞습니다,저는 40초반 남자입니다, 개인사정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비 주류 이다보니, 이젠 포기하고 편하게 삽니다, 결혼한다고 누가 번화가에 25평 아파트를주고, 한국은행과 연계해서
저희 가족한 테 월 600만 원 줍니까?
@@천사-p8b응 니는 못할 것 같다 ㅋㅋㅋ
@@천사-p8b
20대에도 못한 결혼을 40대 중반에 무슨 재주로 하나요?
결혼은 혼자 하나요? 인생이 내 맘먹은대로 되면 누가 식당에서 일하겠습니까?
만에 하나 운이 좋아 결혼을 했다고 해도 이효리, 미나도 못낳는 애를 어떻게 가지나요?
운이 좋아 시험관등 해서 임신을 한다고 해도 장애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데 어떻하죠?
저는 돌싱인데 지금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들 다 키워서 대기업 취업했고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주변에 30~40대 여자들이 늘 있는데 만나보면 결혼 생각 사라집니다. 덫 쳐놓고 기다리는 사냥꾼 같습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혼자 살아도 부족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박성진-q7m애들 키워놓은 보람있으니 그리생각ㆍ하고후회 안하고후회는 큰차이입니다
너무 공감하고 가요. 아는 언니도 44살인데 소개 받고 싶어 해서 아시는 분 소개 할까 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싫다고 연하가 좋다고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항상 외롭다면서 소개해주려고 하면 내가 그거밖에 안 되는거 같냐고 자존심 상해해서 저도 소개는 포기했네요 약간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한거 같달까요
연하남은 같은 또래 여자랑 잠자리 가지기 어려우니, 쉽게 접근이 가능하니 접근하는거에요. 40대녀들 착각속에 살다가 할머니 됩니다. 백마탄 어린왕자 그딴것 없어요.
그건 그 언니가 레즈일수도 있다는
품위와 생동감....
정신과 육체의 상호 보완...
지식에 지혜가 가미된 지적 여력.....
이게... 참.... 아우르고 싶다고 노력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서.... 화이팅 !!!
50살이어도 40~50년은 더 살아야 합니다. 그게 중요한 겁니다.
혼밥 방 하면서요
흠..... 어리석은 사고 방식으로 사는 것도 여러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나쁠 것 없습니다.
결혼을 했든 못 했든 안 했든....
젊은 때와는 다르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육체적으로 행동 반경이 줄어들고 정신적으론 지식 습득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50살에서 40~50년을 풍요롭게 지내려면?
결국 정신적 만족감이 있어야 된다는 얘깁니다.
그때까지 가꿔온 육체로 잘 버티고 이용하면서 그때까지 쌓아논 지적여력으로 계속적으로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루하지 않고 재미납니다.
매사 부정적이고 남들 하는 것만 따라하는 어리석은 사람의 경우는 쓸모없는 대가리로 그냥 머~~엉~~~.
노화로 인한 문제가 없더라도 가족이 있고 지인이 있어도 혼밥을 할 수 밖에 없고 자괴감에 빠지고 우울증에 걸리죠
44살 여자입니다.
영상도 보고 댓글도 보고... 반성도 해보고....
그래서 마음도 아프고 그러네요..
그 사람은... 저를 원할리가 없겠네요..
어디에서나 예외는 발생하니까요
맞아요 예외는 늘있어요 !!
나이를 커버칠만큼 본인의 매력을 더 어필해야겠죠.. 재산이 많던가, 자기관리를 잘하던가... 돈이 없다면 집안가사랑 밥이라도 잘해야겠지요. 영상 하나보고 포기하기보단 어렵더라도 한번 노력해보시길.
개인차가 큰게 사랑이죠.. 예전 티비에 나온 부부인데, 연하남과 결혼한 여성장애인.. 여자가 가난하고 걷지도 못 하는 50대? 여성인데 열살 이상 어린 남자랑 결혼했더군요.. 자신의 처지가 나쁠수록 착한 사람과 만나게 된다고 믿어요. 물론 못 만날 경우도 있지만.. 어설프게 돈푼이나 있으면, 그걸 노리는 저질 남자와 엮이게 되니 돈은 없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인성이 훌륭한걸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로가 애뜻하고 서로 잘해주면 또 어찌될지 모릅니다.
저기서 말하는건 자기가 남들이 비위 맞춰주고 다 맞춰줄 처지가 아닌데 아직 20대 30초 시절 들이대던 남자 못 잊고 그 때처럼 쌀쌀맞게 비싼척 굴면 남자들 지쳐서 쳐다도 안보고 헤어진다는거에요.
중매술사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한방언니 남자심리파악 겁나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능하세여진짜ㅋㅋㅋ
중매 장사 해서 먹고살려면 공부를해야하지 ㅋ
중간 역할이니 남자들이 왜 여자들 까는지 다얘기하니까 알겠지 저건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아는게 아님
"상큼함"이란 단어가 이렇게 임팩트 있는 현실적 단어일 줄이야!
틀린 얘기가 하나도 없어 ㅎㅎㅎ
결혼하고 이혼없이 한 가정을 유지하는게 요즘은 상당히 어려운 일처럼 보일정도네요
결혼자체가 한국에선 남녀들의 미션임파서블이에요
맞는말씀같아요.
결혼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
사십대 중반쯤이시면 혼자사시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래 혼자 사셔서 누군가외 함께 한다는건 무척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40살될때까지 혼자 살았으면 그냥 쭉 죽을때까지 혼자사는게 낫지않나요?
그동안에 살아온 생활패턴같은게 있을텐데 굳이 맞지않는 상대랑 결혼해서 티격태격하며 사느니 혼자 느긋하게 사는게 나을텐데...
결혼해서 생기는 매리트보다 불편함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주변에 40 넘은 여성분들 대부분은 결혼생각 접고 사시던데~ 미혼인 동성친구랑 살던가 하지.
그것도 맞는 말씀
나이들면 편한게 중요하죠
@@천사-p8b 반지며 결혼식장이 별로니 어쩌니 신혼여행지가 별로니 마니 ... 남들보다 더 더 더 행복할꺼라느니 ..... 20,30 어린 커플들의 용기있고 당당한 시작을 축하하는 축복의 날 지인이랍시고 초대받은 당신이 겨우 그런 하찮은 잣대로 그들을 바라보다니 , 당신은 결혼이란 것을 대체 뭘로 생각하고 어찌 바라보고 있기에 결혼이란 것을 두고 하는 말 따위가 겨우 그런 것들 뿐일까 ... 평소에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기에 한풀이 같은 생각없는 감정의 배설을 이런곳에서 하는 것일까 .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한 그런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들 입밖에 쉽게 꺼내지 못하는 이유는 솔직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최소한 그런 생각 자체가 얼마나 치졸하고 못난 생각인지 정도는 상식적으로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거 맞다.
근데 웃긴게 나이들면서 모아놓은 돈도 없고 집도 월세 전전하면서 주위 결혼한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면 현타 오지게 맞기 시작함
적어도 40대중후반쯤은 결혼한 친구들은 집도 있고 자산이 형성되어 있거든
그때부터 노처녀들은 맘이 급해지기 시작함
골드미쓰는 30대후반까지는 있음
40대부터는 골드미쓰 없음
30대후반에 다들 결혼함
40대 후반 남자 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40대 중반 ~ 후반 사이에 체력이 한번 훅 가는 시점이 옵니다.
우리나라 병역 체계상의 나이가 왜 그렇게 정해져 있는지 보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자 나이 만 40세에 민방위를 끝으로 더 이상 부르지 않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징집 나이를 45세 ~ 50세 까지 연장은 가능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세월의 무게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연의 법칙 입니다.
50 초반의 남자인데요... 그 훅 가는 시점이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은........??
뭐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만, 여하간에........ 그 훅 가는 시점이 영원히 오지 않았음 하네요! ㅜ ㅜ
님....... 혹시 담배하고 술 하시나요??? ㄷㄷㄷㄷ 전 둘 다 하지 않음. ㅋㅋ
@@20reb24 결혼유무와 직업이 궁금합니다.
49인데요...몸땡이가 80대 같은건 어케하나요
남자는 체력적으로 그나마 버텨져 여성은 직장생활 하루에 그것도 12시간 버틸수잇슴??? 그것도 나이 45라면???현실를 모르는게 아니라 눈감는거져
저도 40대 후반인데 노동일하고 일끝나고 낚시 해루질하고 2,3시간 자고 일하기도 해요.. 그건 개개인 차이 같은데요?
혹시 술쩔어서 산다면 님 말씀처럼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난 내일모레면 50인 남자고 기혼자인데 남자만의 느낌을 말하자면
하루 하루 자고 나면 틀리다 는 솔직히 모르겠음..
하지만 확 노화가 진행됐다는 느낌은 들거나 들려고 함..
즉 노화는 서서히 진행되는거 같지만 체감하는 것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임..
작년 까진 안그랬는데 올해 갑자기 왜그러지 하는 그런 느낌임..
일례로 나같은 경우 노안도 갑자기 옴...서서히 오는게 아님..
실제론 서서히 왔어도 못 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팍 옴...갑자기 잘 있다가 어느 순간 안경써야 하나 이렇게..
이거 진짜예요... 어느날 갑자기 느껴져서 소름이...ㅜㅜ
비슷한 또래라 맡아요 눈밑 주름이 없다가 어느순간 많아져서 아이크림 바르고 있네요
노안은 원래 갑자기 오나 봅니다. 45인데 노안 심합니다. 작년만 해도 가까운거 엄청 잘 보였는데 지금은 눈 근육 찢어질거 같음
40대에 안 예뻐도 몸매좋고 성격 좋으면 30대 남자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음.
결혼관 얘기까지하며 들이댐. 하지만 속으로는 다들 잠자리 목적으로 접근하는건데 그걸 진짜 호감이라고 착각하는 이모님들이 생각보다 많아..
누가 나이든여자 시집갈까요
그건 호구안볼텐데요
돈이 많은여자. 아니면
거들어 떠도안봄 ㅋ
먹버 ㅋ
자는거라도 잘하면 양반인데 그것도 못하는 남자 많거든요..
다른거 기대안하고 그거라도 잘해라해도 그것마저도 못해..ㅜ ㅋ
40대를 잠자리목적으로 만난다고? 여자로 보이지도 않겠구만 ㅋㅋ
몸매좋아봤자 40대지
이나이 되도로 뭐했나.. 슬프네요ㅠ
결혼은 내려놓았고 혼자서 살 경제적 정신적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씩 슬픈 마음이 들긴 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남자들에 대한 환상을 깨길 바랍니다❤
뭐.. 40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 먹으면 결국 짝 만나기 어렵습니다.
저도 비혼주의로 젊은 시절 다 보내고 40후반에 이르니.. 이제 외롭고 쓸쓸하네요. 결혼하고 싶지만 참 만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미래를 보고 늦어도 30대 중반~40대 초반에는 성실하고 착한 짝을 찾아 결혼하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40대 남자가 기회가 많긴 뭐가 많아요 40넘어가면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살아야돼요
남자도 40넘으면 경제력 외모 괜찮아야 잘 갑니다. 둘중 하나라도 많이 평균 이하면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음.
그래도 40대 남자는 능력 외모만 되면 만날 수 있잖아요. 그건 내 노력으로 변화할 수 있는데
여자 40대는 나이는 어쩔 수 없는거라 포기가 가장 최선의 선택임.
솔까 남자 40대 돈 많고 외모 괜찮으면 여자보다 기회 많은건 맞지
40대 대머리도 의사면 되더라는..
결혼은 진짜 할 때나 결심이 되면
좀 내려놓고 이정도면 됐다 이러고
찾음 찾아지는데 좀 눈이 높거나 연애를
아예 안해본 분들은 이상과 마음에 차는 사람을 그 근본에는 자기 욕심에 채워지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게 클꺼예요 ㅋ
근데 결혼이 답은 아닌데 일상에 그 낙이
주변사람이 점점 사라지면 그 때 부터
결혼이란게 안정적으로 보일때가 있긴해요ㅋ
하지만 둘이 살아서 내가 자신을 상대에게
진짜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이거나 상대가 눈에 안차는데 그걸 바꾸려고 강요하는 부분이 있는 사람인지, 진짜 내 안에 욕심이
뭔지 스스로 파악하는것도 중요할듯해요 ㅋ
돈, 건강, 출산 가능 여부 이런거 떠나서... 30대중반만 넘어가도 남자든 여자든 아집이 넘 강함... 30~40년 살아오면서 자기가 본것들 경험한 것들이 전부고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초에 연애 자체가 불가능함... 마음 말랑 말랑 할때 결혼 해야지 마음 딱딱하게 굳은 사람이랑 연애도 결혼도 불가능...
40넘어서도 마음이 열려있고 상대방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면 충분히 결혼 가능함..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기 때문...
오오~ 진짜 100% 공감^^🎉🎉
이분이 찐이시다. ㅋㅋ
재미나서 댓글 쭈욱 보며 내려오는데 가장 명쾌함. 이해타산적 생각이 많아지면 사업이고 연애고 힘들고 고달파짐. 사업도 “이것이다” 라는 판단이 서면 바로 결정을 봐야지 다른거 이거저거 따지면 배가 산으로 감.
40대 재력있는 여자와 40대 재력있는 남자...외모는 동등하다는 가정하에 누가 결혼 할 확율이 클까? 난 당연 남자라고 본다. 여자들이 생각을 많이 해야 될 부분임.
생각을...잘 안하죠 ㅎㅎㅎ
남자도 마찬가지임. 40 넘으면 찐 재력이 없으면 결혼 못 함.
그래서 내 인생에 결혼은 포기다..
남자가 저정도 나이면 진짜 돈이 되게 많아서 능력이 좋지 않은이상 결혼 힘들어요
정상적인 남성분 처음 보는듯
포기하지마시고 좋은 여성 만나시길 바래요
근데 인성이 좋다고 소문나면, 성공녀가 그런 남자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결정사에서는 안 되겠지만.. 실생활에서.. 착한 끝은 있다.
돈도 있는데 그 나이에 결혼못하면 병신이에요
이 말은 달리 말하면 그래도 남자는 재력이라도 있으면 결혼할수 있다는 말임. 여자는 재력이 수백억대 자산가 아니면 못한다는 거고.
얼굴 안보인다고 PD 분들이 필터링 전혀 없이
막 질러주는 덕분에 오히려 확 와닿는 영상이 만들어진거 같아요.
마지막에 여자 나이 언제쯤 맛탱이 가나요?...
진짜 뇌에서 바로 튀어나온 순수한 찐 질문인게 느껴짐.
남자든 여자든 결혼은 빨리 할 수록 좋다! 평생 혼자 살 것이 아니라면....준비 다 하고 갖출거 다 갖추고 결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아주 위험한 생각임......그냥 결혼하고 일단 애 낳고 아기랑 같이 차근차근 준비하고 갖추어 나가면 됨 그것이 인생..... 젊어야 건강한 아기도 낳고 육아하기도 수월하고 또 아기를 보면 힘이 나고 아주 좋아요 젊을때 만난 남녀는 서로 조건도 별로 안따지고 정말 순수 사랑임~~
제가는 아는분이 횟집 사장님이고 사람도 좋고 성싨하신분이셨는데 40대 형이었고 (제가20대때 이야기..옛날이죠) 또 마트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30대 후반 40대 이셨는데 상당히 성격이 좋으시고 이쁘신분이신데 남편을 사별하고 아이하나 키우는데 중학생인가 그랬던걸로 알아요. 횟집 사장님이랑 상당히 친하게 잘 지내고 드분이 잘되는가 싶었는데 40대 사장님은 노총각이었고 모든사람과 다 잘 지내시지만 결국 결혼까지는 안하시더라구요. 선을 확실히 긋는거 같아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
그 형이 현명한듯
당연하죠. 여자가 임신도 안되는 나이고 결혼하면 남의 아이 키우면서 생활비 대줘야 할판인데 미쳣다고 누가 노예 하러 가겠습니까..
남의 자식 먹여살리긴 싫죠
그냥 엔조이
검은머리 거두는게 아니라고 옛말에 괜히하는거 아니 여
나 같아도 애 딸린 사람이랑은 하기 싫을듯
총각인데 뭐가 아쉬워서......
진실을 이야기 하자면(개인적)
35 이후 노화가 상당히 많이
느껴집니다 화장필터를 빼고
성형한 것을 다 감안해도
자연적인 그 노화는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은 느껴져요..
이렇게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가슴아픈 뼈아픈 현실입니다..
친 누나가 51살 173 47키로미만 외모 최상 연애인 함
일본유학 미국석박사 5살 연상은 할배라 함
지금 지질이 궁상 이것저것 치수만 보다 노처녀 살고 있음😂😂
저를 포함 작은 누나 형 다 일찍 감
한탄만 하다 포기
모든 때가 있는법
지나다 보게되었는데,, 진짜 정답인 영상이네요 !
40대 여성에게 팩트폭격으로 자기객관화를 시켜, 결혼을 장려하고 나아가선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려는 한방언니의 의도가 묻어나는 회차입니다. 굿~
근데 40대 결혼이 저출산에 도움이 될까요… 출산 생각하면 40대랑은 결혼 안할거 같아서😢
40대여자면 임신도 거의불가한 리얼 할머니인데... 결혼은 양심이있어야 지 씨입ㅋㅋㅋ 노괴들이 미쳐가지고
40대가 애를 안 낳으면 30대가 최소 3이상은 낳아야 인구가 유지됨.
애는 50대도 건강하면 가능함.
자기 객관화는 댓글들부터 해야.
@@깨닫지못한자 의사들 말은 아니던데요? 34-35 이후부터는 노산이라 힘들대여ㅠㅠ
@@jjunnpp1111 37살부터.. 검사비용이.. 1살1살먹을때마다.. 천씩 올라간다고봄.... 자연분만 한다고 하면.. 의사들이 어떤 표정으로 보는지를.. ;;; 무조건.. 35살이면 재왕절개 추천해드림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실무에서 당하시는부분을 유튜브채널로 풀고 계시는듯하네요 ㅋㅋㅋ 고객한테 쓴소리는 한계가 있으니..^^;;;;
피부과에 갔다가 고딩딸 데려온 40대로 보이는 엄마가 있던데 그엄마 얼굴누가봐도 칼좀 댄거같이 부자연스러운거까진 그럴수있다생각하는데 되도않는 크롭티에 핫팬츠입고있으니까 진짜 역하더라,,,나이에 어울리게좀 살지,,
입던말던 자기주관으로 사는거지
남자 등골빼먹는 여자들이지
오히려 그나이에 맞는 패션을 이쁘게 소화하면 오히려 더 눈이감
옷만 그리 입는다고 젊어지는게 아니오
@@우프리-m8o혼자사니 지입고싶은대로 입으면 다른사람 그거보고 눈아픈거 생각은 안하나ㅋㅋ
PD분, 말을 참...ㅋㅋㅋ 맛탱이가 간다니....ㅋㅋㅋㅋ PD 분이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쓰는 어희력에 진짜 진심 놀래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어우 ㅋㅋㅋㅋ
어희력이 아니라 어휘력이요 ㅋㅋ
그러게요;ㅎㅎ 아무렇지않게 입에서 나오는걸 보니 원래 저런말 많이쓰는 분이신것같네요~;;
언냐 왔노 ㅋㅋ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우리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얘기하길...아는 손님중에 40대 후반 여자가 있는데 주위에 돈 많은 남자 소개 좀 시켜 달라고 했더래요.
그 얘기 듣고 그냥 멍.....
만나는 사람돈이 많아도 그거 내돈도 아니고 더 피곤해짐 편한건 있겠지만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어요. 그냥 내가 잘란게 가장좋음
잘란기준이 어데있나요 ㅇ몬난듯
45인 미혼친구가 자주 하는 말... 사람들이 나 30초반인줄 알았대;; 다른 팀하고 프로젝트 조인할때나, 옷사러 갈 때나, 테니스 동호회가서, 친해지고나면 다 자기 15은 어리게 본다고ㅜㅜ 그들의 입방정때문에 시집 못 간 것도 있는듯...
연세 있으신 여자분들, 접급하는 어린 남자들은 본인들을 다른 용도로 생각하고 만납니다. '내가 잘 먹히네'라고 착각하셔서 나중에 상처받고 시간만 날리는 일이 없으시길..본인들 조금만 있음 할머니에요.
예전에 황신혜씨와 김고은씨가 같이 사진찍는데 진짜 조각같이 이쁜건 분명 황신혜씨인데 김고은씨의 그 풋풋함과 젊음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이뻐도 젊음앞에서는 안된다는걸 아무리 동안같다해도 어려보이는 나이대 사람들 속에 있음 딱 티나요. 진짜 달라요ㅜㅜ.. 그 풋풋함..이건 성형으로도 절대안되요ㅜㅜ
팩트 그 자체.
35살 이후에 확 늙는다는거 진짜 팩트에요. 역시 눈썰미 있으시네요. 사람이 급노화가 세번오는데 첫번째 급노화가 36살정도에 오거든요. 두번째는 잊어버렸고 세번째는 60에서 65살 사이였던것 같아요.
저는첫 노화가 47세에 ㅠㅠ 깜놀했어요
겨울에도 양말 안신었는데 여름에도 발이 시려웠고
지금 두 번째 놔화가 왔네요 57세인데 옛날에 번쩍번쩍 들던 큰 화분도 못들어서 ㅠㅠㅠㅠㅠㅠ
@@수수꽃다리-p9b 원댓은 외적인 노화를 말하는데 대댓은 신체 기능적 노화를 말하네;;
35 50 65 부근에서 팍 늙습니다....!
그냥 40대부턴 본인들은 다 알아도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음...ㅠ
인정하는순간 비참한걸 알거든요
냅두세요. 어차피 그에 대한 결과는 본인들이 감당해야하는거니깐 우리는 보면서 팝콘만 씹으면 그만임.
고독사각이지
이거지 인정하기 싫어서 정신승리
젊었을 때 지 잘난 건 줄 알고 기회를 걷어찬 거지
평범한 남자들은 스펙쌓고 꾸미고 기를 써도 될까 말까 하는 기회를 젊었을 땐 그냥 오니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언제든지 기회있을 거라고 믿고 걷어찬 결과지
40대중반 결혼 20년되어가는데~~~한방언니 팩폭이 100퍼는 아니라도 대부분 공감갑니다.
저도 20대에 애낳고 저의 생기가 없어진걸 느꼈어요.
그래도 결혼을 추천합니다.50대가 된 남편이 한결같이 저의 절친이거든요.
미혼분들 자기에게 꼭 맞는 좋은 사람만나시기를 바래요.
저도13년차 남편은 나의평생절친 입니다
40대 여성이 "저 연하 소개시켜주세요" = "저 먹버할 남자 소개시켜주세요"
심지어 송혜교, 김사랑, 김태희같은 A급 연예인이어서 신원보증 확실한 연하를 소개받는 입장이라도 본인이 40대면 먹버 80%는 각오해야 함.
남자는 연예만 하는 거란 확신만 주면 30대 남자가 40대 여자? 심지어 70-80대도 만남.
그걸 40대, 50대녀가 홍대에서 30대한테 헌팅당했다? 어휴...나이처먹고 아직도 새대가리를 못 벗어나다니....
*_저도 절친으로 생각하고 와이프를 대하고 싶은데....본인은 절친처럼 욕도하고 때리기도 하고 그러는데...제가 반항이라도 할라치면 동생대하듯이 그러네요...동갑인데.._*
@@hdj7547이혼 ㄱㄱ
@@hdj7547좀 패요
전에 회사 다닐때 30대 후반 여자 과장님이 30대 초반 남자들만 소개팅 받아서 황당했었는데... 지금 50이 훌쩍 넘었는데 독거노인으로 산다능 ㅋㅋ
그 남자들..그냥 욕구해소용으로 소개팅했을 가능성이 높음.
처음에는 주위에 연하남 만나던대요로 시작해서
그 다음은 그냥 연애나 하고 살래로 합리화함
전 동안이라고 말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제나이로 보여요.. 나이 들면 어쩔수 없이 티나요..
관리 잘한 연예인도 예쁘지만 나이든 티 나잖아요.
40대 노처녀 우리 누나 아직도 백마탄 왕자가 자길 데리러 올꺼라는 착각 속에 살고있습니다 누나한테 이거 보여줘야겠네요
보여줘도 인정안해.그냥 그렇게 살다 죽게 냅둬
조튜브인가요 ㅎㅎ
누가 뭐라건 뭔 상관. 어차피 결혼정보회사도 돈 벌려고 하는 거임. 결혼 성사가 안되면 회사도 망. 의견을 참고만 하지 본인 인생 끝난 거 아닙니다. 저도 미혼에 마흔입니다. 내가 결혼을 하던 안하던 먼 상관 입니까. 내가 건강하고 내가 내 삶을 영위해 나가면 되져. 자기 객관화건 뭐건 냅두시고 님 마음 부터 추스려 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저는 결혼 의지가 있거든요. 30대 부터 소개팅 다수에 선도 많이 봤지만 제 안의 상처가 커서 잘 안됐어요. 결국 제 안의 저와 화해하고 감정 인정하는 게 필요 했어요. 이제 마음 편해 지고 있어요. 불안감도 오지만 그것도 사람의 과제일거리 생각 합니다. 님,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도태녀 ㅂㄷㅂㄷ되누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했으면 몰라 ㅋㅋㅋ
마흔인데 결혼못해서 자기최면 걸고 있네 ㅋㅋㅋㅋ
영상에 찔려서 쓴 댓글보소 ㅋㅋㅋ
안쓰럽다 ㅋㅋ
핸드폰 2대라는 피디는 솔직한건 좋은데 마인드 너무 쓰레기 아니냐. 페어플레이1도 관심없고 지 하고 싶은건 다가지겠다는 쓰레기 마인드네.
내가 독특한건가? 나 44세인데, 남자 연하 싫고, 나이50,60이어도 돌싱이어도 상관없는데….단지 중요한건 나와의 개그코드,술코드, 자상함, 선함의 인성 이거 맞으면 너무너무 사랑하고싶을거같다.
바로 결혼정보회사로 go
영상 자체는 객관적으로 판단할수있게 도와주는 영상인데 댓글들은
여자나이 몇살이면 인생
끝난거라고 하질 않나 몇몇 댓글 말하는게 참 못됐다
결혼 못해서 인생이 끝난거면 죽어야하냐 에휴
나 39살에 4살 많은 남편만나 결혼 했는데 진짜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혼자 미국 이민가서 10년 동안 미국 생활에 적응하며 살다보니
사람 만나기도 힘들었고 또 남자들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소개팅 들어오면 조건 안 따지고 만났어요. 애프터 신청 들어오면 무조건 3번은 더 만났구요.
진짜 별별 사람들 다 만나봤어요. 이민 1.5세, 이혼남, 외국인 남자까지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싱글, 미국에 이민온 순수 한국 사람이어서 그런지 동질감도 크고 정서적으로 통하는게 있었거든요. 첫 만남은 말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었는데
키 180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42라고 보기엔 동안 얼굴... 웃기는건 사귀면서 이것 저것 꾸며주니 생머리 파마 시키고 헤어 컬러를 바꾸기만
했는데 완전 만화책 남주 얼굴로 탈바꿈 ㅋㅋㅋㅋ 아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했어요. 친구들도 다들 놀랬거든요.
11년차인데 잘 살고 있구요. 아직도 남편보면 설레는 사람이에요.
결혼 하고 싶은 여자분들 제발 정신 차리시고 한살 이라도 어릴때 40 넘어 가기전에 꼭 결혼 하세요. 40 넘어가면 불가능이에요.
제 친구중에 예쁘고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고 관리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얼굴만 보면 40대 초 중반으로 봐요(현재50)
근데 소개팅 들어오면 학벌에 직업 이런걸 너무 따지니 주위 사람들이 더이상 소개팅을 안해줘요.
코로나 3년 동안 일만 하고 혼자서 너무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한번은 코로나 전에 아는 동생이 소개팅 주선 하는데 하도 조건 따지니까 그
동생도 화가 나서 그럼 소개팅 안 한다는 거죠? 하면서 전화 끊고는 그 후로 연락 한번도 없데요. 알고보니 소개팅 해 주려고
했던 남자 다른 여자하고 소개팅 하고 6개월 만에 결혼 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엄청 후회하면서 한번 만나보기라도 했을걸.. 하더군요.
근데 웃기는건 지금도 조건 따지더라구요. 결혼하기는 글렀죠, 뭐 ㅠㅠ..
물론 결혼하고 싶다고 아무나 만나서 결혼 하면 안 되죠. 대신에 외적인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내적인
조건을 보시라구요. 사람의 됨됨이와 특히 부모 형제 들과의 사이, 그 집안 분위기 말이에요.
어머님 남편분 핸드폰은 절대로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외적조건이 1차 서류전형, 내적 조건은 면접 그런 것인가요?
적극 공감되네요. 09:02 확실히 여자분들 30~40대 분들이 10~20대 여자분들보다 훨씬 이쁘고 우아하고 고급스럽다고 해야하나?? 아이돌 보다가 영화배우들 보면 느끼는 그런 느낌일거에요. 그렇지만 뉴진스가 주는 느낌은 아무리 슈퍼스타 S급 우아한 여배우들은 절대 못 주더라구요. 남자도 그런 것 같구요. NCT가 입은 착장을 장동건이 입는다고 그 펑키함과 힙함을 낼 수 있을까요? 확실히 그 나이가 주는 느낌과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객관화하고 그 나이에 맞는 스타일과 컨셉을 잡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병원 홍보하는 사람인데 한방언니라서 한의사인줄. 근데 재밌네요.😂
친구가 35때 8살연하 만났었는데~
음... 반년만나고 헤어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2살연상만나서 바로 결혼하던데~
옆에서 지켜본결과 나이차이 너무나는것도 비추.. ㅎ
냉정하게 말하자면 외모든, 성격이든, 두뇌든, 유전자가 달리는 열성은 후손을 남기기가 그만큼 어려운거다. 누군가에게 선택받기가 어렵단 말이지.
내나이 26인데(만으로 24) 경각심을 가지게하네
물론 이채널이 장사를 목적으로 어린걸 더욱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곤 생각하지만 나이가 많지않을때 결혼하는건 여러모로 현명하다고 생각이됨
요즘 만나이가 어딧냐? 통합된적이 언젠데..ㅡㅡ
능력키워서 좋은남편만나세용🎉🎉
나이 26인데 어떻게 만으로 24가됨? 25아님?
생일안지나면 24살, 생일지났으면 25@@생쥐-c1t
@@생쥐-c1t생일 안지나면 24이 맞음. 모르면 직접 찾아보세요.
생물학적으로도 급격한 노화가 오는 일종의 반감기가 있는데, 그게 25, 34, 막 이렇게 되더라구요.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 반감기를 겪지 않으면 노화는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요
40대에 연하 결혼하려고 하는 여자분들은 보면 이쁘긴 합니다. 연예인급은 아닌데 이쁘긴 합니다.
그 여자분들, 20대와 30대에 남자들이 줄 서서 쫓아다닌 과거가 있기 때문에 착각이 심화됩니다.
차라리 그냥 별볼일 없어서 20대에도 30대에도 남자들 관심을 못 받았던 여자들이 40대가 되면
그냥 결혼생활 생각을 안 합니다.
근데 진짜 20대를 화려하게 보낸 분들이 그 남자들 다 걷어차고
30대에는 20대에 만났던 남자들 기준으로 남자 찾다가 다 걷어차이고
40대에는 30대에 만났던 남자들 정도라도 만나려고 발악을 하는 겁니다.
여자가 40대인데 인기까지 많았다? 근데 미혼이다? 그런 여자들 첨보면 얼마나 많은 남자랑 뒹굴었을지부터 궁금해짐. 40대 미혼에 예쁘장한건 딱히 자랑이 아닌듯
@@user-ix6hc4gn5s이모 조카는 괜찮음. 영상 속 이야기처럼 '호스트' 관계로 볼 지도 모름.
헐 댓글과 대댓글 수준 😢 이런 남자 만날가봐 소름 돋음. 도대체 어떤 삶을 살면 그런 생각하면서 사는거예요?
세상을 좀 긍정적이고 밝고 예쁜 말 좋은 생각하기에도 짧은 삶인데 아무리 얼굴 안 보인다고 해도 이런 댓글 달면 자괴감 안드나.
@@스블-p1kㅂㅅ ㅋㅋㅋㅋ
@@entj9350좋은말만 들으니 멍청해지죠.. 애초에 요즘 10대들도 반에서 과반수 넘어갈정도로 할거 다 하던데
40대면 얼마나 하겠음
태국 다방도 매년200만명 가던데..
40대면 난자가 성경험 있는 여자랑 다를바가 없다는 의학 자료가있기도 하기에
성경험있던 없던 40대는 결국 동일선상에 놓일수밖에 없죠..
현실을 직시해야죠 뭘 어떻게 살아요.. 치열하게 살았으니 그만큼 보이는거죠
여기서 간과하는게 있는데 여자나이 40대 초중반되면 여자도 애낳을 생각이 1도 없음. 애를 낳고 싶엇으면 벌써 억지로 선을 봐서라도 30대에라도 갓음. 내 주변 여자분들은 결혼에 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인데, 더 깊이 들어가보면 결혼에 의지가 없음. 이런분들은 어릴때 부모의 불화가 굉당히 깊은데도 그 부모가 이혼을 안하고 계속 몇십년을 피튀기게 싸우고 자식들한테 하소연하고..이런 뿌리깊은 불신에 대한 것이 잇어서 더 결혼 모한 경우임
나도 뒤늦게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40대 여성들을 만나봤는데 눈이 높은거 같음. 누구나 다 똑같이 얘기함. 여자는 왠만하면 결혼한다고. 못하면 눈이 겁나게 높든 조금 높든 어떻든 무리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라는거. 그래서 딱 접었습니다. 답없어요. 그냥 혼자 살든가 살다보면 누구 괜찮은 여자 보게 되면 프로포즈를 하든지. 40대면 아이 못낳아, 평범하든 여자들 하나같이 모아놓은 돈 없어, 외모는 이모님, 그런데 남자 나이 연하 원하고 잘생긴 남자 찾고 있으면 결혼이 가능하냐? 노처녀들은 남자의 재력보다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를 찾던데... 간혹 시집 못간 딸이나 노처녀 아는 어머니들 모여서 수다떠는거 듣게 되는데 나이 40먹어서 시집도 못갔다는데 눈이 엄청 높다, 심지어 남자쪽 아버지 직업이 맘에 안들어서 접었다는 얘기도 듣고 혼절함. ㄷㄷㄷ
그렇죠 특히 이쁜 여자 같은 경우 20대 어릴때에 돈많은 남자들이 비싼 호텔데리고 가고 했던 경험이 있어 급을 낮추기 개어려움
나이가 많아서 눈이 높은 게 아니라 눈이 과하게 높아서 그동안 아무도(그 여자 맘에 드는 사람들 중) 안 선택한거라...
한국 여자들 정신 차리라는 조언이 귀에 박혀요
PD님들 솔직한건 좋은데 단어는 좀 가려서 쓰셔요~~ 한방언니님이 동영상의 격을 높여 놓으면 중간에 PD가 격을 계속 떨어뜨리네....ㅉ
주의하겠습니다😍
아.어이가읍네.진실을이야기하자요.내가80먹어서20대여자만나면이해함?그냥보고배우세요.진리와현실을말한겁니다.😅
피디 시원하네. 호스트로 보이잖아요. 재혼남이 무슨 죄인데. 맞는 말
항상 드는생각이지만 누님 통찰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대놓고 바람피겠다고 떠벌리는 PD놈은 제정신 아니네ㅋ 한심하다
결혼 못 한 너는 제정신으로 살고있냐? ㅋㅋㅋㅋㅋㅋ
방송이자나요 웃자고 던진말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자구요 ㅎㅎ
진짜 방송수준.. 웃자고 한말이 저거? 도덕적 선은 좀 지키자. 힌드폰 2개 이질알
저런건 웃자고한 수준이 아니지
웃자고 하는걸 죽자고 달려드는 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