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Gwen/그웬2018]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음...일단 썸네일은 바꿨습니다. IMDB나 로튼에는 호러로 등록되어있고 개인적으로도 그웬의 상황들이 공포라 느껴졌는데... 기대하신 부분들이 아니어서 실망하신 분들이 더러 계신듯 하네요.. 제가 봐도 썸네일은 다른 걸 기대하고 들어올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마녀, 복수극 등등..) 저는 굉장히 인상깊게 본 영화였고 사실 제 취향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개가 느리고 딱히 공포적인 씬이 없어서 호불호가 갈릴까 싶었는데...역시나 군요..🥲 항상 새롭고 신선한 영화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헬무비 드림
너무 자극적인 영화만 봐서 그런지 그웬과 동생을 데려가서 성착취나 노예, 혹은 돈을 주고 딴나라로 팔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이란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보는 내내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장면이 나올까 조마조마 했거든요..ㅠㅠ 다시보면서 그웬의 감정, 사람이 무너지는 이유 등등 생각하면서 볼수 있을거 같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헬무비님!
@@jason_cha 웨일즈가 위도 52도 즈음에 있는데 그건 유럽 국가들중 더 북쪽에 속하는 위치인데요? 물론 스칸드나비아 만큼은 아니지만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같은 중유럽은 아니고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처럼 남유럽은 더더욱 아니죠. 전 2004년부터 유럽에서 살고 있습니다.
@@gmkbass 일반적으로는 노르딕 국가를 북유럽으로 정의하죠. 영국이나 아일랜드도 북유럽으로 보는 기관(UN)도 있긴 하네요. 즉, 위도나 날씨 같은 것만 따지면 영국도 북유럽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라는 건 문화적인 거라서 영국과 노르딕 쪽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네요ㅠㅠ 왠지 해피엔딩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 예상이 맞았네요 마지막에 그웬이 동생에게 아빠찾으러 가자고 하는걸보니 가장으로써의 책임과 앞으로의 삶의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네요.. 배우들 연기도 넘 인상깊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당! ( 작은 바람으로 마루이비디오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
@@화수분-l9u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모든 일은 동전의 양면 같은 상황이 많죠 우리에겐 제국시대가 없었던 것도 이런 상황을 만든 거겠죠 침략전쟁을 해서 그 피 위에 제국을 세워 착취한 것과 같은 민족을 착취한 것 어느게 더 나쁘다 할 수 없겠죠 제국주의를 지향하지 않았던 걸 좋게 봐야 할지 그 대신 같은 민족을 착취한 걸 비난해야 할지.. 그 시대엔 다 그랬다란 말로 변명은 불가능한 일이죠
아빠는 전쟁가서 죽고,엄마는 병걸리고,결국 죽고,어린 두소녀는 길거리에서 뭘 해먹고 사나요?배고픈 늑대들에게 물어 뜻길듯한데,늑대들이야 배고픔은 본능이지만 인간들은 그저 남에것 더 뺏어서 더 잘 살고 싶어하는 탐욕 때문에,가진것 없고 힘없는 사람목숨은 파리나 모기같음,결국 소녀도 신은 없다고 십자가를 태워 버리고... 인간도 결국은 동물들과 똑 같아,약자들은 결국엔 강자들에게 잡아 먹히고 ,그래야만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훌륭한 교훈을 주는 영화😢
저는 이런 연유로 공포영화를 갈망합니다. 특히나 괴기스러운 일이 넘쳐나고 귀신과 원한이 흘러내리는 그런 공포를 찾아다닙니다. 이유는 바로 현실이 그리고 사람이 귀신보다 괴기보다 수천배 무섭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오늘도 귀기스러운 공포영화로 현실을 잊으려 합니다. 늘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잉글랜드가 못된짓 많이했지 ....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 소작인들의 땅을뺏고 엄청난세금을 매기고 아일랜드의 경우 굶어죽은 아사자가 100만에 다다름 .. 산업혁명을 먼저했다는 이점으로 세계각국의 식민지 수탈을 자행했다 영화에서 감자흉작이 나오는데 아일랜드 대기근을 표현한것으로보임
영화의 제목은 [Gwen/그웬2018]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음...일단 썸네일은 바꿨습니다.
IMDB나 로튼에는 호러로 등록되어있고 개인적으로도 그웬의 상황들이 공포라 느껴졌는데...
기대하신 부분들이 아니어서 실망하신 분들이 더러 계신듯 하네요..
제가 봐도 썸네일은 다른 걸 기대하고 들어올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마녀, 복수극 등등..)
저는 굉장히 인상깊게 본 영화였고 사실 제 취향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개가 느리고 딱히 공포적인 씬이 없어서 호불호가 갈릴까 싶었는데...역시나 군요..🥲
항상 새롭고 신선한 영화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헬무비 드림
역시 네임드 인플루언서의 삶은 힘들군요 😥
역시 인간에게 가장 큰 공포심은 현실의 삶 이 아닌가 싶네요.. 엄마가 두 딸들과 살아남기 위해 강인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매우 가슴 아프네요
영혼이나 악마에 의한 공포보다 현실의 공포가 더 공포스럽네요
세금.. 고지서 만큼이나 무서운게 또있을까요
귀신보다 저런 탐욕에 미친 금수들이 찐공포임
사람이 무섭다😊😊
옛날엔 가장(남자)이 죽으면 폐쇠된 시골마을에서는 여자만 남은 곳을 저런식으로 재물을 빼아가버린 일들이 많았을것같네요 ㅠㅠ
종교에서는 일부러 여자 홀로 사는 사람만 골라서 마녀라고 몰아붙여 죽이고 재산을 가져가 배를 불렸다는데 ㅠㅠ
와... 영화가 정말 어둡고 춥고 우울하네요...;; 뭘 얻든 얻지 못하든 간에 이런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네요ㅠㅠ
휴..ㅠㅠ 집중해서 보기 싫을정도로 먹먹한 슬픔이네요.. 좋은 영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은 자주 못 남기지만 항상 잘 보고 갑니다~ 헬무비님 늘 건강하세요!
현실이 가장 큰 공포네요.
ㅋㅋㅋ
공포가 아닌데????했는데 댓글보고 인정
맞는 말 하셨네요
아이들은 어리고 아픈 엄마뿐인데
진짜 너무하네 잔인하다 아흑 ㅜㅜ
멀리가서 부자되서 돌아와서 저것들 다쓸어 버리는 복수를 하고 웃는엔딩이 나오는 2편 나오면 좋겠네요
너무 자극적인 영화만 봐서 그런지 그웬과 동생을 데려가서 성착취나 노예, 혹은 돈을 주고 딴나라로 팔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이란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보는 내내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장면이 나올까 조마조마 했거든요..ㅠㅠ 다시보면서 그웬의 감정, 사람이 무너지는 이유 등등 생각하면서 볼수 있을거 같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헬무비님!
지금도 그렇고 어느 시대에나 가장 약한자들에게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그때 신은 어디에 있나요 그웬이 십자가를 태우는것이 이해가 됩니다 신은 힘있고 기득권자에게만 있는것인가요
이런 숨은 영화 리뷰를 하다니
엄청 좋습니다
숨겨진 명작을 이제야 알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고, 인간이며 가장 못된 것도 인간인거 같아요.
공포영화가 아니라 인간극장 ㅜㅜ
호러라기보단 그냥 영화가 절망 그 자체네......
역시 북유럽 영화들은... 일단 그냥 희망따윈 갖다버리고 시청해야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영국 영화입니다만..
@@jason_cha 웨일즈가 위도 52도 즈음에 있는데 그건 유럽 국가들중 더 북쪽에 속하는 위치인데요? 물론 스칸드나비아 만큼은 아니지만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같은 중유럽은 아니고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처럼 남유럽은 더더욱 아니죠. 전 2004년부터 유럽에서 살고 있습니다.
@@gmkbass 일반적으로는 노르딕 국가를 북유럽으로 정의하죠. 영국이나 아일랜드도 북유럽으로 보는 기관(UN)도 있긴 하네요. 즉, 위도나 날씨 같은 것만 따지면 영국도 북유럽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라는 건 문화적인 거라서 영국과 노르딕 쪽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jason_cha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제 소견으로도 예술적으로 볼때 노르딕 지역과 영국지역 작품들은 많은 차이점을 지니고 있는듯 합니다.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네요ㅠㅠ
왠지 해피엔딩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 예상이 맞았네요
마지막에 그웬이 동생에게 아빠찾으러 가자고 하는걸보니 가장으로써의 책임과 앞으로의 삶의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네요..
배우들 연기도 넘 인상깊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당!
( 작은 바람으로 마루이비디오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
아이고... 먹먹해지네요...
이거 '위치' 라는 공포영화랑 화면 톤이나 살고있는 동네, 시대가 매우 흡사 하네요. 리뷰 초반 보면서 계속 착각했습니다. 내가 위치 내용을 잘못 기억하고있었나 하고요. 흥미롭네요.
아비가 나라를 위해 군에 들어갔는데 나라안에서 간악한 것들이 그 자식과 아내를 노리고...
영국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이 더 씁쓸하게 느껴졌던 영화네요
환경이 딱 마녀사냥 당하기 좋겠다 이 생각했는데 역시나… 저렇게 억울하게 죽으면 진짜 마녀가 만들어질텐데 왜들 그럴까
선댓글 후감상하려는데...댓글만봐도 먹먹해지는 이기분😢
역시 인간이 젤 잔혹
헐리웃 영화였으면 십자가 태우는 시점부터 마녀가 되던 복수의 시작일 텐데 고구마 영화였네
현실이 진짜 공포 자체죠...공감이 많이 가는 소재의 영화네요 즐감 했습니다.^^
옛날엔 이런 일 얼마나 많았을까
현재도 많아요. 이외로 영화보다 더 한 현실 참 많습니다.
@@Always_With_U
우리나라 조선왕조500년 양반 상놈 천민 같은 동족끼리 노예 제도를 한건
세계 유일무일입니다
@@화수분-l9u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모든 일은 동전의 양면 같은 상황이 많죠
우리에겐 제국시대가 없었던 것도 이런 상황을 만든 거겠죠
침략전쟁을 해서 그 피 위에 제국을 세워 착취한 것과 같은 민족을 착취한 것 어느게 더 나쁘다 할 수 없겠죠
제국주의를 지향하지 않았던 걸 좋게 봐야 할지 그 대신 같은 민족을 착취한 걸 비난해야 할지..
그 시대엔 다 그랬다란 말로 변명은 불가능한 일이죠
@@화수분-l9u 조선시대 아닌
그전부터 존재했고 옆나라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알고좀 씨부리자
@@wow3968 잘 모르면 아가리 닫자
현실이 곧 공포지, 저 시대의 현실은 저것보다 훨씬 더 처참했을거고.
여자나 아이는 사람이 아니라 거의 물건 취급이었고, 소유자로 여겨지는 남자가 없는 여자나 아이는 맘대로 손대고 약탈해도 되는 손쉬운 먹잇감이었을테니.....
짐승을 떄려잡기 위해 도끼를 든 딸의 용기에 깊은 찬사를.
휴우… 보기 힘들만큼 고통스러운데도 눈을 뗄 수는 없는 흡입력 있는 영화네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매일매일 헬무비님 영상 보고싶다리 ㅋㅋㅋ
이웃과 친척 형제. 이기심에 사로잡히면 악마로 변심함 인간의 기본덕목은 친절함과 이타심인것 같습니다
외국에 연기파 배우 배우 해사도
이 영화가 영화연출이 아닌 진짜 상황같은 연기라 ..그웬이랑 엄마가 진정 연기파 배우같다
아빠는 전쟁가서 죽고,엄마는 병걸리고,결국 죽고,어린 두소녀는 길거리에서 뭘 해먹고 사나요?배고픈 늑대들에게 물어 뜻길듯한데,늑대들이야 배고픔은 본능이지만 인간들은 그저 남에것 더 뺏어서 더 잘 살고 싶어하는 탐욕 때문에,가진것 없고 힘없는 사람목숨은 파리나 모기같음,결국 소녀도 신은 없다고 십자가를 태워 버리고... 인간도 결국은 동물들과 똑 같아,약자들은 결국엔 강자들에게 잡아 먹히고 ,그래야만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훌륭한 교훈을 주는 영화😢
저는 이런 연유로 공포영화를 갈망합니다. 특히나 괴기스러운 일이 넘쳐나고 귀신과 원한이 흘러내리는 그런 공포를 찾아다닙니다. 이유는 바로 현실이 그리고 사람이 귀신보다 괴기보다 수천배 무섭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오늘도 귀기스러운 공포영화로 현실을 잊으려 합니다. 늘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휴 노농~ '이유'라는 뜻으로는 "이런 연유로~" 입니다요 쓰앵님
@@user-xk8jn8ev1j 저런 오타가 났군요 감사합니다.
@@배치-t7c 맞음~!!ㅎㅎ
잉글랜드가 못된짓 많이했지 ....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 소작인들의 땅을뺏고 엄청난세금을 매기고
아일랜드의 경우 굶어죽은 아사자가 100만에 다다름 ..
산업혁명을 먼저했다는 이점으로 세계각국의 식민지 수탈을 자행했다
영화에서 감자흉작이 나오는데 아일랜드 대기근을 표현한것으로보임
그렇죠. 그리고 자국민도 전부 공장에 어린애때부터 처넣고 빵 한 조각 주고 노예노동 시켰는데 지들도 영국 아동이 흑인 노예보다 더 착취받는다고 할 정도였죠.
이런 내용 보면 맘이 너무 무거워져서... 그웬아 힘내
왜들 다 저러지
99개 가진 놈이 1개 가진것을 빼앗으려고 하는지
점하나에 불과한 푸른 별에서
20:30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가
약한 엄마를 끌고 집으로 들어 가고
잠긴 문 밖에서 엄마의 비명소리가 들리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지옥 같을까...
돈이 곧 신이라는 영화네요.
누가 죽였어도 양가죽 양고기는 쓰고 먹고 팔 수 있는 게 아닌가 왜 다 태워버리지
왜 마을사람들 모두 남의 재산 뺏는데 동조하는거임? 사람까지 죽이면서...
보는데 되게 숨이 막히고 짜증이 나네요ㅎㅎ… 각본 설정도 좋지만 분위기 색감 등등 모든게 다 차갑고 쓸쓸하고 암울한 분위기라 리뷰하신 영화중 가장 보기 힘들었네요…
지들 대신해서 나라 지키러 전쟁 참전한 집안을 저런식으로 괴롭히네..
헬무비님 호러짱좋아해요❤ 많이 올려주세요😊😊
비유가 그렇긴한데 마치 시골텃새를 보는듯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결말은 이런게 아니었음.
차라리 망하더라도 다 죽이고 같이 망하는걸 바랬는데..
슬프지 않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영화
끔찍한 인간사, 결국 생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만든것이 현재인가?
집과 농장을 빼앗기위해 병들고 힘없는 여자를 그냥 도륙하고 불질러버린다 ㅠㅠ
지금도 똑같습니다. 2019년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화재 사건 때문에 저와 제 엄마가 겪은 일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2:21 애가 많이 놀랐나보네 욕을다하고;;
-양을 훔친자는 손이 잘리지만
산을 훔친자는 왕이 된다
저는 억지 해피엔딩이 아닌 이런 현실적인 어두운 영화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들 입맛에 다 맞을 순 없죠. 저는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감사합니다 헬님👍👍👍주말잘보내세요🫶
꽃님도 벚꽃과 함께 좋은 주말 되세요😁😁😁
예전 마녀사냥이 떠오르네요.
한가족이 있었다.
아버지가 전쟁에나갔다.
그가족은 집 뺏기고 끝
끔찍한 비극 이런일은 현재 우리주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ㅠㅠ마지막이 자매한테 넘 암울해서..개불쌍함
너무 k 스러운거에만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다시금 현실을 보게만듬 ㅋㅋㅋ
현실울 보기싫어 영화를 봤지만
기분만 찝찝해지는 묘한영화네여
애초에 한국은 갑툭튀 없으면 코미디잖아 ㅋㅋ
헬무비님 요즘 소개하는 영화들이 좀 다크한거 같아요ㅠ 영상도 좋지만 건강 꼭 챙기세요
호러가 아니라 슬펐어요 .. ㅠㅠ
해피엔딩이 아니라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다
왜 자기것 남의 것 구별을 못 하니
이 못된 인간들아… 화나 ㅠㅠ
아이들에겐 이런 상황이 공포 맞죠.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다
집을 팔지...아빠도 못돌아오는데
정말 어둡고 막막한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아니 형 하루에 영상 10개씩좀올려줘 요즘 초심다잃었네
이러다 모니터에 피 뿜고 죽겠다 싶을 정도로 하고 있음...😂
믿고있었다규!!!
인간적 자비와 사랑은 원래 존재치 않았고 오직 살아남은 자들만 있었다.
우리는 그들의 후손이고..
좋은영화 잘봤습니다
으스스하네요....... 잘 봤습니다.
이게 무슨 호러...?
아무런 희망도 없고 권선징악도 없고 뭐 어쩌자는거지 그리하여 자매는 싸그리 굶어죽었습니다?
ㅇㅇ 영화에 꼭 권선징악만 있어야 되는건 아님. 저런 암울한 결말로서 관객들의 분노를 유발시킬 수 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더 잘 전달될수도 있는거임
이렇게 끝나면 가슴이 너무 쓰리잖아 반전을 기대했는데~
인간에 욕심과탐욕과 잔인함이
공포스럽네요
천벌 받았겠죠 어린두소녀가
잘살아가길 기원해봅니다
인간이 악마지요.
지금 현실에서도 이와같은 다른 모습으로 곁에 있죠...
뭐여
한가족들을 담그는 영화잖아
진짜 영화 졷같다
나쁜놈들 법도없나
자매가 너무 예뻐서 더 잔인하고 무섭다...
준비가 안됬을 때 저렇게 되버리면 난감한데
좋은 사람 만나서 잘 되는 스토리면 좋겠네요
여기서 공포 영화를 보면서 공포 영화가 단순히 공포 만을 전달 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전달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고구마 백만개 🦹🏻♂️ 새드 엔딩 싫당
이게 살아남은 인간의 역사가 아닐까
이게 진짜 공포다..
그웬자매가 잘 헤쳐나갔길 ...그렇게 생각하렵니다ㅜㅜ
찐 헬이네요..
소름돋네요..
복수해야지 두자매가 힘을키워서 복수해야지 저자들이 누군지 꼭 기억장치에 저장에두고 복수해야해
이 영화 여운이 진하게 남는다
그웬에게 가위를 쥐어줬더라면.....
현실 공포가 더 무섭네ㄷㄷ
다큐...
허리 졸라맨거봐요 ㄷ ㄷ ㄷ 워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원래 종교는 있는 자들 편에 서는 거야.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게 종교거든.
이게 고대 중세부터 근대까지 이어져온 세상어디서든 볼 수 있는 현실이었을까요?
당근이 미니당근이라 요즘에는 잘팔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웃겼다ㅋㅋ
저 시대에서 마켓컬리가 있었다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