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중 한명이 할아버지한테 기대고 우는장면 ㅠㅠ 너무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 같아요. 영화 '루' 라는 영화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비슷한영화같아요 뭔가 전직 특수요원이였던 여사가 로건처럼 초라하게 시골에서 생활하다가 이웃 딸 구해주는 영화인데 알고 보닌 악당이 아들이며 악당조차 사연이 있는 너무 슬픈영화였어요 그것도 끝장면이 같이 죽으면서 미안하다는 말에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자기 엄마를 칼로 찌르곤 울면서 껴안고 같이 죽는 영화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정말... ㅠㅠ
23:58 아닙니다 할아버지...당신의 전 상관 프록터는 진짜 순수 악입니다... 영화에 나온 것만 해도 공권력 남용, 기물파손, 금품갈취, 협박, 성폭행, 살인, 유아 살해 미수, 방화, 증거인멸. 그나마 삼형제를 자기 땅에 살게 놔둔 것이 죄책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 인간 인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 셋을 감시하기 위해서,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감추기 위해서일 확률이 더 높음. 공포 영화에서 대놓고 악마, 악령, 외계인이나 연쇄살인마가 아닌 인간 중에 저 정도까지 사악한 인간도 드문데...
22:18 “When you begin a journey of revenge, start by digging two graves: one for your enemy, and one for yourself.”(복수를 시작하려거든 무덤 2개를 파라. 하나는 적을 위해, 하나는 나 자신을 위해.) 서양권에서 흔한 격언이고, 이 영화 제목(dig two graves)이 나온 말이기도 하죠. 정말 딱 이 말에 맞는 처절한 복수와 복수의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네요. 죄악이 증오를 부르고, 복수가 복수를 부르며, 결국 가족과 후손들까지 파멸에 이르게 만드는 비극... 그나마 이 영화 결말은 손녀가 성장하고 잘못된 선택을 피해감으로써 나름 희망이 있게 끝난 것 같습니다.
공포 영화는 아니고 굉장히 슬픈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동물적 욕망 그리고 살해. 복수. 하지만 그 밑바탕에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역설로 다가오게 됩니다. 오빠를 사랑하는 여동생 아빠와 엄마를 사랑하는 삼형제 동물적 욕망의 프록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는 워터하우스. 그리고 그 업보. 슬픕니다. 인간은 참 슬픈 존재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퓨어 이블은 프록터네요. 와이어스가 복수하려는 관계도 방관하는 자에 대한 복수 - 할아버지 - 제이크 (죽지않음 할아버지도 죽일 생각 없음 심지어 오빠를 살려주려고함 하지만 방관과 간접살인에 대한 고통 을 가함 ) / 가해자에 대한 복수- 윌리 (가족) 을 죽게만듬. 이런식으로 분리되있네요. 자신의 죄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에 대한 평가와 죄책감따윈 1도 없이 그저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고만 하는 자에 대한 감정이 틀린것 같고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 할아버지가 구하는 용서에 납득해버리는 듯한(용서 X) 와이어스.. 한명의 순수악인으로 인해 학교폭력 당하는 손주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갖지 않아도 될 고통속에 있는 영화네요. 슬퍼요.
이렇게 다이제스트 판으로 봐서, 제대로 판단을 못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영상만 봐서는 집시 가족, 3형제가 제일 불쌍해요.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억울하게 큰 봉변을 당한 거잖아요. 그 앞에선 내 손녀한테 손 대지 말라 하기도 미안한 것 아닌가요? 손자도 그럼 집시형제가 주술로 데려간 건가요?
영화의 제목은 [Dig Two Graves/ 디그 투 그레이브스 2014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80점 80점 만점
리뷰보고 본편 보는건 처음
삼형제중 한명이 할아버지한테 기대고 우는장면 ㅠㅠ 너무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 같아요. 영화 '루' 라는 영화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비슷한영화같아요 뭔가 전직 특수요원이였던 여사가 로건처럼 초라하게 시골에서 생활하다가 이웃 딸 구해주는 영화인데 알고 보닌 악당이 아들이며 악당조차 사연이 있는 너무 슬픈영화였어요 그것도 끝장면이 같이 죽으면서 미안하다는 말에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자기 엄마를 칼로 찌르곤 울면서 껴안고 같이 죽는 영화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정말... ㅠㅠ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네요. 할아버지가 손녀딸뿐만 아니라 삼형제에게도 큰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사신거 같아요.
영화 잘 봤어요.
그리고 삼형제중 한명 죽기전 할아버지의 사과를 듣고 같이 울면서 고개 숙이고 할아버지한테 기대는 장면이 너무 슬프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면 같아요. ㅠㅠ
할아버지 죄질이 좀 크긴 했죠.
아정말 항상 감탄해요 저는 자극적인썸넬 쓰는 유튜버는 바로 걸러버리는데 헬무비님은 그러지도않고 목소리도 딱좋고 가끔 개그코드도 넣어주시고 영화선택도 좋고 이런 헬무비님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최고에요 헬무비님 오래오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별 기대없이 봤다가 영상 시청후 숙연해짐....정말 할아버지와 손녀의 연기가 너무너무 좋았네요. 할아버지의 그 말이 젤 기억에 남아요, 사람은 산 자와 죽은 자로 나뉘는 것일 뿐이라는거.
맞아요..저는 제일 잘 한 게 살아돌아왔다는 거🥲
인간과 인간닮은 개새끼갰죠 죽을때까지 남을 재물삼는
그런데 삼형재는 왜 죽임? 자기 손녀 죽인것도 아니고, 정신적고통을 주려한건데...
23:58 아닙니다 할아버지...당신의 전 상관 프록터는 진짜 순수 악입니다...
영화에 나온 것만 해도 공권력 남용, 기물파손, 금품갈취, 협박, 성폭행, 살인, 유아 살해 미수, 방화, 증거인멸.
그나마 삼형제를 자기 땅에 살게 놔둔 것이 죄책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 인간 인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 셋을 감시하기 위해서,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감추기 위해서일 확률이 더 높음.
공포 영화에서 대놓고 악마, 악령, 외계인이나 연쇄살인마가 아닌 인간 중에 저 정도까지 사악한 인간도 드문데...
왜 프록터가 자기 땅에(심지어 전에 집시들이 거주하던 곳) 삼형제를 살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셋을 감시하기 위해서'가 왠지 정답에 가까운듯 하네요! 역시 통찰력 채고...
마지막에 불속에서 할아버지가 집시아들의 얼굴을 스다듬는 장면이 어릴적 모습과 현재모습이 교차했을때 많은것을 의미하는것같아요 시간적 용서는
없겠지만 불타는 판잣집, 사진속 삼형제의 슬픈 세월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감성을 파고드네요ㅠ 너무 슬픈장면인것 같아요
호러인줄 알았는데, 가면 갈 수 록 풀려가는 현실적임과, 신비로움이 잘 어우러진 감독적인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꾸준히 국내 미개봉작 스릴러를 올려주시는거 진짜 놀랍습니다. 구독자 100만까지 함께해요💚❤️👍👍
22:18 “When you begin a journey of revenge, start by digging two graves: one for your enemy, and one for yourself.”(복수를 시작하려거든 무덤 2개를 파라. 하나는 적을 위해, 하나는 나 자신을 위해.) 서양권에서 흔한 격언이고, 이 영화 제목(dig two graves)이 나온 말이기도 하죠.
정말 딱 이 말에 맞는 처절한 복수와 복수의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네요. 죄악이 증오를 부르고, 복수가 복수를 부르며, 결국 가족과 후손들까지 파멸에 이르게 만드는 비극...
그나마 이 영화 결말은 손녀가 성장하고 잘못된 선택을 피해감으로써 나름 희망이 있게 끝난 것 같습니다.
공자의 말씀이기도 하죠
공포 영화는 아니고 굉장히 슬픈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동물적 욕망 그리고 살해. 복수. 하지만 그 밑바탕에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역설로 다가오게 됩니다.
오빠를 사랑하는 여동생
아빠와 엄마를 사랑하는 삼형제
동물적 욕망의 프록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는 워터하우스.
그리고 그 업보.
슬픕니다.
인간은 참 슬픈 존재 같습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을 개무시하고
자기들이 뭐나 되는줄 알고
사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세상을..
후손들을 이렇게 만들었죠.
슬픔과 아픔과 고통과 미움속에서
살도록요..영원한 지옥으로 가도록요.
그래서,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살려주시려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셨고
삼일후에 부활하셨죠..
누구든지 이 진리를 믿는 자들은
영원히 살도록 하셨습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 쓴뿌리는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도움으로
벗어나서 우리의 삶이 끝날때까지
사랑만하다 가야겠죠..
이제 지구는 끝이납니다.
노아의홍수때처럼 이젠 불로(핵)
지구는 끝이납니다.
그전에, 예수님을 만나시고
구원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어디에 계시든지 마음을
예수님께 여시고 도와주시기를..
만나주시기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
@@aeranchun2588 저 믿는 사람이요
집시 가족들 너무 불쌍하다...ㅠㅠㅠ
한 가족의 삶이 .. 고통스러워 졌는데 .. 피해자 가족들의 시점에서 보면 얼마나 끔찍할까
고 좀빼라 ㅉ
@ 난 또 뭐라고 ㅉ
공포보담...넘 슬프네요 ㅜㅠ
복수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공포영화에 눈물 흘려보긴 처음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손녀랑 할아버지 연기 너무 잘하신다..
아나 진짜
고백으로 갚아주었죠랑 음악 먼뎈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뿜었네... 헬무비님은 깜빡이 없이 들어오넼ㅋㅋㅋㅋㅋ
고아가 된 삼형제를 어릴때 거둬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잘 키워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물론 용서받긴 힘들겠지만 삼형제가 저 미래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훌륭한 영화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영화 발굴해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역의 테드 레빈의 목소리와 억양이 아주 멋지네요... 시가를 문 채 질질 끌리는 듯한 남부식 억양이 너무 좋습니다~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심오한 내용의 영화네요. 뭔가 생각할 것이 많아지게 하는 영화네요.
마지막멘트처럼 가슴에 오래 남을 영화입니다..평생을 죄책감에 살았을 할아버지와 삼형제가 넘불쌍합니다..ㅠ 아역 배우가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정말 잘하네요..❤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헬무비님꺼 딴짓하면서 그냥 켜놓을 때 많았는데 사소한거 제쳐두고 몰입한건 첨이네요 ,, 올리신 영상보고 영화도 보고 댓글남기게 됩니다
제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소중한 경험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지나서 다시 리뷰보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삼형제 불쌍하다 쓰레기 때문에 불행 속에 살다 가네
공포영화 리뷰 보면서 이렇게 운건 처음이네요 ㅠㅠㅠㅠㅠ 전 편을 천천히 다시 감상하고 싶어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_재밌게 잘 봤습니다. 울었어요.. ㅜ.ㅜ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와 이 영화는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네요
어느하나 허점없이 결말까지 쭉 밀어주는 스토리와
할배 감탄스러운 목소리에 몰입감이 짱짱합니다.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화 소개도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헬무비님 채널 이름을 딥무비, 영화 깊이보기로 하셔야 할 듯
헬무비님 채널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삶의 중간 중간에 심심하지가 않아요
가끔은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영화의 의미는 뭔가 생각해보는것도 좋구요
테드레빈 . 명탐정 몽크에서 반장님으로만 보다가 다른 영화에서 보니 반갑네요.
세월의 흔적도 느껴지고요..
참 마음 아픈 내용이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첫 등장때문에 뭔가 초현실적인 존재들일거라 생각해서 결말이 이런 식으로 날거라고 생각을 못했음
앞의 공포가 싹 사라지는 감동임
눈물이 찌끔나왔어요ㅜ영화좋네요👍👍👍감사해요 마이헬💕
저도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후반부에서 눈물이 핑..오늘도 감사합니다🤩
워터하우스 영감님
물집많이 잡히시겠어요
재밌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 시작.
퀄리티 높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어요 !! 헬무비🫡👍
워터하우스역 Ted Levine 배우 오랜만에 뵙는듯 하네요. The Silence of The Lambs 부터 인상깊은 악역들을 많이 맡아오셨는데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워터하우스를 연기하시는걸 보니 무언가가 멜랑콜리하면서 알수없는 생각에 잠기네요
필모를 살펴봤는데 말씀대로 조연 쪽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신 분이더라고요..👍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캔맥먹으며 잘보고가영 ㅋㅋㅋㅋ 재밋넹👍
영화 잘만들었다
와...공포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끝에서 눙물이..ㅠㅠ 이거 제대로 봐야겠어요...
먼가 조용한 공포라 멋지네요
요즘 헬무비 폼 미쳤다
잘 봤습니다.
욕망과 복수가 얽혀있는 스토리가 공포보다 드라마네. 욕망으로 파멸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깨닫는자는 유일하게 손녀밖에 없었네.
잘 보고 갑니다~
적막과 먹먹함 누구나 후회할일 안타까워하고 좌절하고 슬퍼하고 누군가의 초석이되고 살아가고 회한 속에서 용서를 빌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끔찍하게 지나간 과거만 남았구나...
인과응보 내용 쩔고 잼나네요
헬무비 중에 유일하게 몇 안되는 감동작인데....울컥..ㅠ
정말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23:22 댓글 안다는데....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사과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금까지 복수만을 꿈꾸면 힘들게 살아왔을텐데.... 용기를 가져거 형제들에게 다가갔다면 좀 더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프록터 이름도 그렇고 숭하게 놀던 집시들도 그렇고 오래된 연극 시련이랑 비슷한것같아요ㅎㅎ
오호 찾아보니까 살짝 비슷하긴 하네요!
0:37 이게 바로 진정한 손절이군요.
용서를 구하면서.. 죽여버리심..
......지가 죽이려했던 아이들을 왜 보호하고 있고
자기가 구하려고 한 아이들을 막대하려는건지......
손녀일이 있다해도 다르게 접근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자기들이 한 일이 있는데
그니까요...ㅋㅋㅋ저도 보면서 똑같이 생각했네요
길지않았습니다.빠져드니까 순식간이네요.감사합니다
잘 만든 영화네요
짜임이
그냥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고, 삼형제만 불쌍하네.
지맘대로 용서 구하면 용서 되었다 생각하는지..
업보라는 말이 인상깊다
뭔가 많이 슬프네요
와 스토리 쥑이네ㄷㄷㄷ 이분 선택은 항상 옳다
정말 진짜 영화네요....
복수에 대한 고찰은 끝이 없지
22:03 할아버지 담배 피는거 개간지
연기가 코로 들어갔으면 더 간진데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진짜오랜만에~감동적인이고~슬픈영화네요
요즘 공포 호러 장르가 거짐없어서 과거 영화나 드라마 혹여나 리메이크 된것들 비교하는 것도 좋을거 같이요~~헬무비님 시점으로~~그런 리뷰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3:20 이장면 왤캐 눈물이 나지? ㅠㅠ
역쉬 헬무비 👍😭
꺅~~~ 헬무비다~~~~
재밌게 볼게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네오
이 영화에서 퓨어 이블은 프록터네요. 와이어스가 복수하려는 관계도 방관하는 자에 대한 복수 - 할아버지 - 제이크 (죽지않음 할아버지도 죽일 생각 없음 심지어 오빠를 살려주려고함 하지만 방관과 간접살인에 대한 고통 을 가함 ) / 가해자에 대한 복수- 윌리 (가족) 을 죽게만듬. 이런식으로 분리되있네요. 자신의 죄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에 대한 평가와 죄책감따윈 1도 없이 그저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고만 하는 자에 대한 감정이 틀린것 같고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 할아버지가 구하는 용서에 납득해버리는 듯한(용서 X) 와이어스.. 한명의 순수악인으로 인해 학교폭력 당하는 손주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갖지 않아도 될 고통속에 있는 영화네요. 슬퍼요.
할아부지 목소리 어디서 낯이 익은 목소리다했는데 양들의침묵 빌런이셨구나 ㄷㄷㄷ
헬무비님 노로이같은 영화 또 있을까요? ㅜㅡㅜ 넘 재밌게 봐서
준비해보겠습니다😀
@@hellmovie 감사합니당!
이런 저예산 수작영화 오랜만에 보네요* 비영어권 영화 중 좋은 영화도 소개 부탁합니다*~
탐정 몽크 아시는분? 거기 나오는 스토틀마이어 경감이 여기 할아버지네요... 목소리 듣자마자 바로알아챔... ㅠㅠㅠ
와 눈물.....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안절부절하다를 듣고 제가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이렇게 다이제스트 판으로 봐서, 제대로 판단을 못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영상만 봐서는 집시 가족, 3형제가 제일 불쌍해요.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억울하게 큰 봉변을 당한 거잖아요.
그 앞에선 내 손녀한테 손 대지 말라 하기도
미안한 것 아닌가요? 손자도 그럼 집시형제가
주술로 데려간 건가요?
많은생각이드네여
내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려고 다른 사람을 죽인다? 과연 인간으로서 그 후에 행복할 수 있을까
오 ...저예산의 괜찮은 영화 ! 나쁘지 않네요
이런영화는 어디서 보는거임 넷플릭스에 있나?
심오한 영화
와 기립박수다..눈물난다 뭔가
몽크에 나온 캡틴 스톨마이어가 할아버지로 나왔네요. 영화에서 보다니 반갑군요
그와중에 시계를챙기네...
고백공격..ㅋㅋㅋㅋ
슬프네요
내가 놓친 게 있나... 프록터는 3형제는 왜 거뒀을까요
음..본편에서도 안 나왔고 저도 의문이었는데...댓글 중 저들을 감시하기 위해서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아마 그런 비슷한 이유에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악에 축이 확실하네요
삼형제의 삶이 얼마나 증오로 불타올랐을까...
악이랑 선이없고 죽은자랑 산자만 잇다니까 지혼자 과대해석하노 ㅋㅋㅋ
@@42.134 음 영화보고 감상댓글에 또 감상 댓글을 달다니 놀라운걸
@@말하는고양이-s1l 틀린말임?
@@42.134 틀리고 자시구 얼씨구 절씨구가 어디 있나요 걍 삼형제가 조~~~~온나 불쌍하댜꾸요
직장에서 상사의 중요성
고백 공격 ㄷㄷ
내가 전쟁에서 배운게 하나 있단다..
착한 사람도 나쁜사람도 없고..
겁쟁이도 영웅도 없다..
그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으로 나뉠뿐이지 ..
고백 공격 ㅋㅋㅋㅋㅋ
왜 마지막에 헬무비였습니다안해줘요ㅜㅜㅜ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