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비님은 해석도 진짜 일품이지만 누구나 하는 작품이 아닌 어디 꽁꽁숨어있던 작품을 풀버전으로 보고싶게 만드는 리뷰를 해주시더라구요 내용 압축해 주시는 편집실력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마지막 해석해 주시는 부분이 항상 공감이면서도 생각하게 만들어 주신다는...생각하는 범주를 넓혀 주신다랄까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영화가 아닌 세상 보는 시각말이죠
진짜 개 허무맹랑한게 경찰 중 아무도 이상하게 뒤틀린 채 갑자기 굴다리에서 나타난 실종자 시체(아마 실종날과 같은 옷), 똑같이 실종날과 같은 옷을 입고 발견된 사람, 그리고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종과 그걸 두번이나 목격한 사람의 증언, 그 주장 외에는 어지럽혀진 집 등에서 발견됐을만한 지문이 없다는점 등을 고려했는데도 이 상황이 특이케이스라고 판단한 사람이 없었다고???? 아무리 공포영화에선 공권력이 개줫이라지만 그건 사람들이 공권력에 기대지 않아서 그런거지 이런식으로 기댔는데 아무런 성과 없다는게 진짜 공권력 불신인건지 멍청한건지 어지러울 수준이네
근데 저 굴다리 뭔가 굉장히 치사하다... 거래의 규칙을 미리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준다고 실종자를 무조건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나중에는 엄마 없인 금방 죽을 태아를 거래 대상으로 멋대로 고름;;; 다른 영화나 매체의 악마, 고대신, 기타등등 초자연적 존재가 계약서 상의 말장난이나 정보의 불균형,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식의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다면 저 굴다리쉑은 그냥 대놓고 초자연적으로 갑질해대는 느낌...
어릴때 세계의 미스테리 이런 책에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미국의 한 마을에서 실종자들이 발생하는데 마치 공기속으로 사라지듯이 없어지는 것을 목격한 경우가 있고 실종 며칠 후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허공에서 실종자들의 목소리나 신음소리를 들은 사람들도 있지만 끝끝내 발견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를 본 적 있는데 이런걸 소재로 만들진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미스테리계에서도 그다지 잘 언급되지 않는 걸 보면 신빙성이 없거나 창작일 수도.
15:17 ❤ 조명 진짜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저예산이였군요…지금 벽에 있을꺼야라는 형부 멘트 이후 트롤 첫 등장때는 편하게 보다가 깜놀과 함께소오름🥶 트롤이 상상하는 모습과 다르게 표현한 것도 그렇지만 아는 동화책이라 더 현실감있게 다가와서 공포감이 더해졌던듯 하네요…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말란 감독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비슷한 분위기여서 재밌게 봤어요! 동생 이 언니에게 선물한 동화책을 힌트처럼 써서 돌아온 남자가 "(트롤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라는것도, 그리고 서양 고전 설화속의 트롤처럼. 다리 밑에 산다는걸 현대의 굴다리로 재해석하다니! 설화대로 어린이를 잡아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은 동시에 희생당한 어른들도 불쌍하고 ㅠㅠ 아들은 어릴때 아빠가 잡혀가는 모습만 봤다는데 규칙을 어떻게 알고 개를 제물로 바친건지..! 그리고 트롤이 희생양들을 죽이지 않고 먹여 살렸다는것도 흥미롭고, 초반엔 트롤이 납치된 희생자의 몸을 지배하는 영혼 바꿔치기인가?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ㅋㅋㅋ 루즈하지 않고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훌륭한 작품선정 늘 고맙게 시청중입니다! 혹시 추천도 받으신다면 프랑스 공포영화였나.. 리비드 리뷰도 한번 부탁드려요! 헬무비님 리비드 리뷰라면 또 걸작이 탄생할 것 같습니당 ^ㅇ^
영화의 제목은 [Absentia/앱센시아 2011]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왜 런닝을 저런곳으로 뛰는겨....
내말이
영화
뭔 댓글에 임신얘기밖에없어 남편을 사망신고까지 하려고햇던만큼 답도없던 7년인데ㅅㅂ대한민국사람들 전부 조선시대 수절하는 과부시대에서 멈춰잇냐고
헬무비님은 해석도 진짜 일품이지만 누구나 하는 작품이 아닌 어디 꽁꽁숨어있던 작품을 풀버전으로 보고싶게 만드는 리뷰를 해주시더라구요
내용 압축해 주시는 편집실력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마지막 해석해 주시는 부분이 항상 공감이면서도 생각하게 만들어 주신다는...생각하는 범주를 넓혀 주신다랄까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영화가 아닌 세상 보는 시각말이죠
공포영화일수록 저예산일수록 감독의 능력이 중요한데 잘찍었음
감독이 무려 마이클 플래너건 두둥
예산이 문제되지 않을, 정말 멋진 공포영화입니다. ㅡㅜ*
DSLR로 제작되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항상 이렇게 멋진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hellmovie3ㅡ3
공포의대상을 안보여준점에 대해서 아쉽지만 굉장히 흡입력있고 연출이 좋네요
잘만들어졌네요...해설이 대박입니다.
헬무비님의 편집실력이 뛰어나지만, 영화의 몰입도가 뛰어난것같아요
보는동안 소주1잔밖에 못마심요
설마 글라스 한 잔은 아니시죠...?😆
설마 소주 많이 먹어서 먹은걸 기억 못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공포영화 괜찮네
다만 정체를 밝혔더라면
하는 아쉬움
남편 실종7년 아내 임신중 허허 이게 제일공포다 ㅋㅋㅋㅋ
영상시작 12초만에 이상해서 댓글보러옴 ㅋㅋ
나도 이상해서 댓글 쓰려다가 이 댓글을 발견함
영상에서도 나와있긴 하네 새 남친 사이에 나온 아이
헤픈여자네
이거 듣자마자 아내가 남편 가둬놓은줄 알았음ㅋㅋㅋㅋ
영상들 다 재미있고 목소리가 집중하게 만들어서 계속 보고있어용 정주행
헬무비님 리뷰보면서부터 악몽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끊을 수가 없네요. 오늘도 볼지말지 고민하다가 보고있는데 너무 무섭네요 진짜 공포영화 리뷰하시는 분들 중 최고인거 같아요!
아
흥미진진했습니다. 중간에 깜짝 놀래기도 했고요..재밌네요..
넘 뒷북 댓글이라 죄송해요~
어제 구독 시작해서>_<
약에 찌든 동생이지만 자기를 희생해서 언닐 구하려는게 넘 예쁘네요ㅠ
진짜 개 허무맹랑한게 경찰 중 아무도 이상하게 뒤틀린 채 갑자기 굴다리에서 나타난 실종자 시체(아마 실종날과 같은 옷), 똑같이 실종날과 같은 옷을 입고 발견된 사람, 그리고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종과 그걸 두번이나 목격한 사람의 증언, 그 주장 외에는 어지럽혀진 집 등에서 발견됐을만한 지문이 없다는점 등을 고려했는데도 이 상황이 특이케이스라고 판단한 사람이 없었다고???? 아무리 공포영화에선 공권력이 개줫이라지만 그건 사람들이 공권력에 기대지 않아서 그런거지 이런식으로 기댔는데 아무런 성과 없다는게 진짜 공권력 불신인건지 멍청한건지 어지러울 수준이네
제 생각인데 목격자 진술을 무시한건 주인공 캘리의 동공이 시종일관 확장되어 있는 까닭도 있는 듯합니다. 12분15초경 보시면 손전등을 눈에다가 비추었는데도 동공이 수축되지않는걸 알 수 있거든요.(일반적인 경우 동공이 줄어듭니다. 고양이눈처럼요!)
와..굉장하네요
배우연기가 좋네요
나 이 영화 봤는데 DSLR로 찍은 줄은...
원래 색감을 그렇게 잡은줄 알았음.
저 굴다리
초기점검,정기점검
하는 안전기사분들은 어떻게 점검했을까..
영화에 맞는 카메라와 조명같아요. 좋은 도구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란걸 깨닫네요
다른리뷰와다르게 목소리랑 딕션이 집중 잘되고 분위기도 딱!!다양한 영화 마니마니 해주세요 늘 기다릴게요😊
근데 저 굴다리 뭔가 굉장히 치사하다...
거래의 규칙을 미리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준다고 실종자를 무조건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나중에는 엄마 없인 금방 죽을 태아를 거래 대상으로 멋대로 고름;;;
다른 영화나 매체의 악마, 고대신, 기타등등 초자연적 존재가
계약서 상의 말장난이나 정보의 불균형,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식의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다면
저 굴다리쉑은 그냥 대놓고 초자연적으로 갑질해대는 느낌...
굴다리 : 꼬우면...아시죠?
굴다리 속에 있는 무언가의 정체가 뭘까, 진짜 동화속 트롤일까 궁금하다가 끝나지만.. 그 정체를 밝혔으면 오히려 공포 분위기가 다운됐을거 같음ㅎㅎ 간만에 재미있는 호러영화 잘 봤습니다!
무섭다기보다 답답하네여 실체가없다보니
0:08 임신한 몸으로 7년째 실종중인 남편이라니 ㅎㄷㄷㄷ ㅜ
흠......철저한 기브앤 테이크네요~그게 인간의 것이든 그 이상의 존재든!!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리얼한것이 신박하네요 잘보고갑니다.
헬무비님 몇 달 전부터 아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일 1영상 해주세요 현기증납니다
아 진짜 헬무비님이 선택하는 영화는 다 좋아요!!!
오 잘만들었네요
교환대상을 지정할수 없는 거래는 무효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거 디게 옛날에봤던영화인데 올만에보네요
약쟁이라고 안믿을꺼면 왜물어볼까?
그냥 증거를 찾던지
결말이 찝찝한데 좋게말하면 끝까지 미스테리 하네용 😂 헬무비님 오늘도 영상 잘봤어용 ❤
뭐랄까 자원이 부족할 수록 사람이 창의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때 세계의 미스테리 이런 책에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미국의 한 마을에서 실종자들이 발생하는데 마치 공기속으로 사라지듯이 없어지는 것을 목격한 경우가 있고 실종 며칠 후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허공에서 실종자들의 목소리나 신음소리를 들은 사람들도 있지만 끝끝내 발견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를 본 적 있는데 이런걸 소재로 만들진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미스테리계에서도 그다지 잘 언급되지 않는 걸 보면 신빙성이 없거나 창작일 수도.
오늘도 감사합니댜
대니얼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땐 헤어져야하는 상황이와도 여자의 행복을 끝까지 빌어주며 보내주는거다
잘볼게용 😍
공포영화 초중반부에 발생하는 초자연적 사건 특
: 목격자가 없거나(관객 뿐이거나), 심신미약자, 약물 중독자, 허언증 환자, 치매노인, 어린애 등등에게만 목격되어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언제나 그 꼴을 보며 암 걸리는 건 관객의 몫.
근데 나라도 안믿었을것같음
정말 편하게 진행시킬 수 있는 게으른 장치기도 하죠ㅋㅋㅋㅋㅋ(ex 갑자기 휴대폰 안 터짐)
헬짱 요즘 업로드 빠르넹 조아조앙
신선하게 무서워요😢
아 재밋는영화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리뷰 다 정독 하고있네요
아니 ㅡㅡ굴다리에서 살아 돌아왔음 동네부터 떠났어야지 뭔 버젓이 앞에서 지내는것부터 나 잡아잡숴 네 ㅋ
와 명작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헬님의 그 달콤한 목소리로 유산소 조지러ㅋㅋㅋㅋㅋ라고 할때 넘 웃기고 좋다는거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구갑니당👍👍👍💕마지막에 음악과함께 헬무비였습니다 안나오니 뭔가 허전해요ㅜ
아웃트로까지 봐주시는...그저 빛 ( 영화 소개하는 후반부 시청자 이탈이 제 주식 차트처럼 수직 하강 하는건 안 비밀😂)
맞아요 결말이 아쉽네요
신선한소재네여 재밌게봤어요 ~~
와~~~~5d mark2로 촬영한 영화라니....ㄷㄷ
15:17 ❤ 조명 진짜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저예산이였군요…지금 벽에 있을꺼야라는 형부 멘트 이후 트롤 첫 등장때는 편하게 보다가 깜놀과 함께소오름🥶 트롤이 상상하는 모습과 다르게 표현한 것도 그렇지만 아는 동화책이라 더 현실감있게 다가와서 공포감이 더해졌던듯 하네요…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색다른 공포영화네요
어째 배우들 연기수준이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수준이네요
샤말란 감독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비슷한 분위기여서 재밌게 봤어요! 동생 이 언니에게 선물한 동화책을 힌트처럼 써서 돌아온 남자가 "(트롤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라는것도, 그리고 서양 고전 설화속의 트롤처럼. 다리 밑에 산다는걸 현대의 굴다리로 재해석하다니! 설화대로 어린이를 잡아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은 동시에 희생당한 어른들도 불쌍하고 ㅠㅠ 아들은 어릴때 아빠가 잡혀가는 모습만 봤다는데 규칙을 어떻게 알고 개를 제물로 바친건지..! 그리고 트롤이 희생양들을 죽이지 않고 먹여 살렸다는것도 흥미롭고, 초반엔 트롤이 납치된 희생자의 몸을 지배하는 영혼 바꿔치기인가?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ㅋㅋㅋ 루즈하지 않고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훌륭한 작품선정 늘 고맙게 시청중입니다! 혹시 추천도 받으신다면 프랑스 공포영화였나.. 리비드 리뷰도 한번 부탁드려요! 헬무비님 리비드 리뷰라면 또 걸작이 탄생할 것 같습니당 ^ㅇ^
규칙을 아는건 교환 당사자라서?
아니 근데 교환이 성사되서 당사자가 돌아왔는데 다시 잡아가 죽이는거죠;;;
헬무비 너무 좋아 무서운데 못끊겠오
오래전부터 케이블에서 어정쩡한 부분만 듬성듬성봐서 궁금했었는데, 흥미진진하네요ㅎㅎ
굴다리를 지나면 싱하형이 기다리고 있지 .....
결말없는 이런 영화 짜증남
미국인들아 제발 오지랖 좀 그만 부리고 몸 챙겨 ㅠㅠ
형사님이 진국이네요~헤어져 줄때를 알고..
이정도면 굴다리에 cctv 10대는 설치할듯
선뎃 후감상 할게요 ㄳㄳ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절망적이기 그지없게 느껴지는데 저예산 특유의 그 덜 마무리된 느낌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엄청나게 절망적이고 일말의 희망도 없겠다고 느껴지는 영화..ㅋㅋ
형사가 뛰어서 잡을 수 있는 범죄자가 극소수겠다.
아들래미 개데리고 와서 쇼부볼려다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다
재미있었는데 엔딩에 아쉬움이 남는듯
굴다리 밑으로 끌려가다니 싱하형이 범인인가
오늘은 이거다
이 리뷰보면서 이영화 본지 10년은 넘은거같다고 생각햇는데 역시 2011년영화네여
와..공포영화보다가 깜놀한거 오랜만이네요
멋진 저예산 영화네요
이제 정상수 안나오나요…
거미처럼 보이는데 언니 뱃속에 있던 아기 끄집어 낸거 같은데...언니가 굴 천장에서 비명 지르는 부분이 있음
허어~~ 재밌겠는데... 또 찾아 볼 방법이 없구나;;;
늦게 죄송한데... 남편이 7년째 실종인데 어떻게 여자가 임신을??
2:09 아하
10초안에 안가서 그런듯
10초준다, 굴다미 밑으로 튀어와라
저예산 영화로도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역시 장비탓 하면 안되요 ㅋ
노르웨이의 전래 동화인 굴다리 아래의 트롤 이야기네........ 세마리 염소 그러프 형제와 굴다리 밑의 트롤 이야기
무섭당
능능아들 참 많네
7년이면? 남친생길수도 있지만? 그러타고 저러는것은..
오버아님? 근데 영화는 그럭저럭
굴다리 보고도 정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나...저건 싱하형이다. 10초 주는데 9초 11초 이렇게 걸린 사람들 다 털어버린거다.
남편은 누개뭐랑 교환해서 나온거야? 나온걸 왜 다시데려가? 말이 안더ㅣ쟎아..트리시아 언닐ㄹ 데려가누이유는 뭐땜이래
제2의세계에는 괴물만사나봐
좀황당한 영화네요
두온마을은 절대 아닌듯...!!!
missing ...
이번거 지렸다....................................무서워서 넘겻다가 다시 앞으로 돌렸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휴ㅡ,,,
ㅋㅋㅋ😅
아이고. 애기는.
형사가 무능한데....
지하철에서 혼자 놀랐네여..
먼가 오묘하게 빠져들면서 무섭다
잘 만들었네요. 정체를 모호하게 해서 더 잘만들었다고 생각됨.
아니 남에 애까지 임신했는데 실종 남편은 왜 찾는거지
와...정말 몰입도 최고였습니다. 헬무비님의
편집실력 정말 경이롭기까지하네요.
결말이 조금 찝찝한게
더 여운이남고 더 기괴하다랄까?
켈리의 약물중독이란 낙인이란게 무섭네요
아니 그렇게 위험한 곳이면 cctv를 달거나
방안을 내놓지 새끼들이 엄한사람잡아서...
사실 미국 내의 실종사건들과 마약 문제를 공포라는 장르와 접목시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이면 곱게 등장할 것이지 무섭게 나와
저예산 영화라니 훌륭한 스릻러!!
와 리뷰만 보면 너무 멋진데 저예산인게 생각안날만큼 훌룡하네요 오히려좋아
여주운동할때 정상수 나올줄알고 기대했는데ㅎㅎㅎㅎ
터널벽안의 세계 괴물 실종 정체가 뭔지 하나도 안밝히고 그냥 끝나는 영화라니........... 이런 영화는 나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