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in Art] 대도시 사람들의 고독을 그리다…'에드워드 호퍼' / YTN 사이언스

[@noobrainbow8718]

호퍼는 스스로도 자신이 우울감을 그리지 않았다고 직접 언론에 발표하기까지 노력했습니다. 작품에 대한 감상은 자유이나, 이런 작가의 의도를 조금은 표현해주면 어떨까요? 그는 어릴때부터 화가로써의 꿈을 지지해준 부모님의 지지와 전문가 같은 아내의 지지를 받으며 결국 성공한 화가로써, 말년에는 평안과 화해의 작품으로 우리를 치유하고 있다는 사실까지도요... 아내 조세핀은 화가로써의 자신의 커리어를 키우지 못했을 지언정, 남편의 모든 작업을 모두 기록했고 3천점이나 되는 유작을 휘트니 미술관에 기증하는 등, 당시에도 오늘 날까지 그를 알리는 대단한 조력자였습니다. 그에 작품에 색감을 가미하도록 도왔고, 자기만의 세계로 위축될 때 먼저 붓을 잡아 그에게 동기를 유발시켜 작업을 이어가게 하는 등, 결국 호퍼는 조세핀이 완성한 것입니다. 이렇게 평가 받고 있기에, 그녀 역시 성공한 아티스트입니다.

[@Yang-hu1mr]

좋은 작품이네

[@nepal5201]

설명 잘하시네요

[@가온-j5o]

외조를 해서 잘된 여성도 소개되었으면 좋겠다..😢

[@noobrainbow8718]

아내 조세핀은 그의 작업을 모두 기록했고 3천점이나 되는 유작을 휘트니 미술관에 기증하는 등, 당시에도 오늘 날까지 그를 알리는 대단한 조력자였습니다. 그가 자기만의 세계로 위축될 때 먼저 붓을 잡아 그에게 경쟁심 비슷한 것을 유발했고, 결국 호퍼는 조세핀이 완성한 것입니다. 이렇게 평가받고 있기에, 그녀도 성공한 여성입니다.

[@yeleelim]

고독은 무슨
그냥 사진워킹이구만

[@애플킴-e5h]

에드워드 호퍼
현대인의 고독,외로움의 작가

[@차현숙-e9x]

왜들그러니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