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운선수도 박상현선수랑 결승전 때 상대 뮤탈 움직임이 느리게 보였다고..ㅋㅋ 저는 악기연주자인데 마찬가지로 몰입하다보면 어느 순간 템포는 그대로인데 내 손이 평소보다 느리게 느껴져서 순간적으로 움직임을 더 많이 빨리 할 수 있게 되는 때가 있읍니다.. 이 쯤 되면 제로의 영역은 실존하는것이..
이런 경험들 있지 않나요? 꿈속에서 어떤 장소를 갔는데 현실에선 가보았던공간이 아닌데, 꿈속에서 그 공간을 가면 왠지 친숙하고 예전에 왔던 기억이 있고 와보았던 장소임.. 그런데 꿈에서 깨면 꿈에서 갔던 그 장소는 가본 적도 없고 처음 간 장소... 뭔가 꿈이라는 또다른 세상이 내 뇌속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거 같다...
사물궁이님!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꿈에서 깼을때 다시 잠들면 꾸던 꿈을 이어서 꿀수있는건 어떤현상과 관련된걸까요? 늘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답장은 꼭 못해주셔도 괜찮아요! 와... 저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ㅋㅋ 생각보다 흔한(?) 현상이었네요 더욱 그 원리가 궁금해집니다.. 답글로 의견주신분들 감사해요!
하루나 며칠 정도로 느껴지는 꿈을 자주 꾸고 심하면 꿈에서 우주가 끝날 만큼 긴 세월 후로 스킵되기도 해서 꿈에서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질 줄 알았더니 느리다는 게 의외네요. 꿈을 남에게 말하거나 어디 기록하면 그 꿈을 다시 꾸는 일이 거의 없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럴지 궁금합니다.
@@illllliana 잘때 자신의 렘수면이 끝나는 주기를 정확히 알고 깰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해서 자는거가 아니면 항상 깰 때쯤 꿈을 꾸고 있게 돼요. 그리고 꿈 안에서 시간이 느리게 가니 아무래도 중요한 순간이 오래 가게 돼서 높은 확률로 꿈 꾸는 도중에 깨게 되는겁니당
저도 분명 그렇게 꿈속 시간이 더 길다고 느꼈어요. 근데 이 영상 내용의 실험대로면 오히려 꿈속 시간이 40프로정도 느리기 때문에 꿈속 시간이 더 짧은게 맞아요. 현실의 10분동안 10/14배인 약 7분 가량을 경험한다는거죠. 그래서 제 경험을 생각해보면 실험 결과가 직관적으로 이해는 안되는거같아요
@@유튜브용계정-f4p 수학을 거꾸로 하신 듯합니다. 40퍼센트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치면, 현실시간의 속력은 1분/1분이지만 꿈시간의 속력은 36초/1분이 됩니다. 이때 물리적 시간 1을 각 속력으로 나누면, 현실에서는 1분이 흐르지만 꿈에서는 60/36=5/3=1.6(순환소수)이 흐르게 됩니다. 꿈이 약 67퍼 증가되는 것이죠.
뇌의 정보처리량이 시간을 체감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에 동의해요. 저는 딱 한 번이지만 차에 치였을 때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흘러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차 앞유리에 얼굴이 부딪히는 순간부터 허공을 날아 바닥에 떨어지기까지 실제 2~3초 정도의 시간을 10~15초 정도라 느꼈는데, 이 순간에는 1) 세상이 굉장히 어둡게 보였고 2) 주변의 소리가 영화에서 슬로모션 시 나오는 웅웅거리는 소리처럼 낮은 음색대로 들렸어요. 그도 그럴것이 1초당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100이라 할 때, 시간이 5배 느려진다면 5배로 나누어져 20씩 들어올테니까 어둡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겠더라고요. ---------------------------------------------------------------------------------------- (2022.01.09 내용 추가합니다.) 하... 몇몇 댓글 보니 답답해서 추가 글 답니다. 제가 문과라느니, 머리에 피가 쏠려 그런게 아니냐느니... 지금 말하지만 저는 이공계 출신에 물리랑 화학은 고등학교때도 전교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등수였고 생명공학 전공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시간을 인지하는 속도에 따라 감각이 다른 형태로 느껴진다."입니다. 제가 언급했죠. 2~3초 정도의 시간이 10~15초 정도라 느껴졌다고요. 정확히는 차 앞유리에 얼굴이 맞닿은 상태에서 시간이 순식간에 느리게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부터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동안에 '이게 뭐지? 아, 내가 차에 치였구나. 이대로 날아가면 크게 다치겠구나.', '일단 팔로는 머리쪽을 최대한 감싸고 몸은 곧게 펴서 통나무처럼 굴려야 충격이 덜하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땅에 떨어지는 순간에는 거짓말처럼 시간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도로 위를 20~30 m 정도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거의 온몸에 찰과상은 있었지만 사고 직후 직접 일어날 수 있었고 뼈하나 부러진 곳 없어서 정형외과 의사도 차에 치인게 맞냐고 물었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말이죠, 2~3초 동안 제가 했던 저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게 저한테는 10~15초 정도의 시간으로 느껴졌고 그렇기에 저게 가능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이게 주마등인가보다 란 느낌은 있어도 시간이 왜 느리게 흘러가는지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살아야한다는 생각이었고, 시간이 지난 뒤에야 그 때의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했던 거고요. 반대로 몇몇 댓글처럼 뇌에 피가 쏠렸다면 아예 위와 같은 생각이란걸 못했겠죠. 다시 한 번 설명드릴게요. 1초에 100의 빛이 눈으로 들어온다고 가정하고 여러분이 만일 1초를 100초처럼 체감하게 되면 인지하는 초당 인지하는 빛의 양은 100이 아니라 1로 줄어들테고 당연히 밝기가 어두워진다고 느껴지겠죠? 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는 파장의 형태에요. 진폭이 아니라 진동수에 따라 고음(높은 진동수)과 저음(낮은 진동수)으로 인식됩니다. 그럼 인지속도로 인해 소리 역시 길게 늘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동수가 급격히 낮아지고 저음과 같은 형태가 되겠죠? 물리학적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만 저도 설명하지 못하고 알 수 없던 부분이라면, 대체 사람에게는 언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 즉, 어느 정도 충격을 받을 때, 혹은 어떤 상황일 때 이런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는지와 대체 어떤 기전으로 몸이 이렇게 반응할 수 있는가 입니다. (저도 추측하는 것은 충격에 의해 신체가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고 그게 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엄청나게 빠르게 높여서 시간이 느리게 갈 정도라 느껴질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글을 길게 쓰면 안 읽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대충 짧게 쓰려한건데, 악의적인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몇몇 무지한 댓글들이 보이니 화가 나서 수정합니다.
모든 것은 팽창하고 있으며, 그 사이에 각각의 존재들은 그들만의 흐름으로 팽창을 이어나감. 어떤 건 느리고 어떤 건 빠르고, 어떤 건 소멸되고, 어떤 건 새로 생겨남. 그 거대한 팽창 속에서 여러 연쇄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상대적인 팽창과 팽창이 어느 순간 우연히 부딪히는 순간 시공간은 균열이 일어나며, 상대적으로 느리게 시간과 의식이 흐르는 경험을 하게 됨이라는 소설 추천좀
제가 기면증이라 깊은 잠에 들기까지의 시간이 아주 짧아서 자각몽을 자주 꾸는데, 저는 거의 항상 꿈이 더 길게 가더라구요. 10분밖에 안 잤는데 짧은 꿈 3개를 꾸기도 하고 꿈에서 거의 한 시간 정도 보낸 것 같은데 사실 현실에선 20-30분 정도 잔 거였던 기억도 있네요 제가 느낀 것중에 하나가 보통 꿈은 일직선으로 안 흐르고 중간중간에 빨리감기나 스킵하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어느정도 꿈이 일반적으로 현실보다 길다(같은 시간 임에도) 생각에 반영되는 것 같아요. 꿈이 원체 모호해서 이렇게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흘러도 눈치채기가 쉽지 않아서, 한번 꿈을 기록해 보면 그 기록에 비해 체감 시간이 훨씬 뻥튀기 됐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꿈을 누가 재주는 건 실험이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이렇게 개인적인 체감이 아니면 재는 게 불가능한 점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꿈에서의 체감 시간은 많아야 1.7배고 아무리 느리다해도 두 배는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TMI : 저런 혼란한 상황에선 내가 깨어있다는 느낌을 잊어버려서 자각몽이 유지되기가 힘들기에 아예 나를 중심으로 세계가 회전한다는 느낌으로 안정되어 있는 새 꿈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사물궁이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마스크를 장시간 동안 쓰고 있잔아요 근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마스크를 안쓰고 있는것보다 산소가 부족하다는걸 그니까 산소가 마스크 때문에 막아진다?는걸 뛰거나 힘든일을 할때 느낄수 있는데 그럼 숨을 내쉴때 이산화탄소가 나오는데 저희는 숨을 들이마실때 산소를 들이시잔아요? 근데 마스크가 들이마실수 있는 산소에 양을 적게 만들고 마스크 안에 남아있는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나요? 요약: 마스크를 쓰고 숨을 들이시면 이산화탄소를 들이시게 되는건가요?
꿨던 꿈들 다 기억하고 꿈속에서 자주 가는 장소들이 있음 장소들은 항상 익숙하고 똑같은 내용으로 꿀 때도 있는데 비슷하게 전개되다가 '아 저번에 이거는 안됐잖아!' 하고 다른 행동으로 바꿔서 전개되기도 함 꿈 속에서만 가는 장소들과 행동은 진짜 평행세계 속에 있는거 같음...
꿈에서 하루나 이틀치?를 꾸기도 하는데..그건 시간이 현실보다 빠른거 아닐까요? 그리고 현실에서는 그런 기억이 없는데 꿈속에서는 예전기억(실제로는 겪은적도 없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련된 일조차 경험한적 없는 내용 그냥 꿈속 설정?이 그곳을 자주 다녀서 기억하는것이었어요)으로 길찾거나 그러는데 그런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아마 불가능 일것입니다. 램수면 상태일때 전전두엽의 활동이 덜해지는데 그러면 논리적 사고를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 이유로 꿈속이 뒤죽박죽인 것이죠. 자각몽도 램수면 상태이기에 숫자를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은 가능해도 숫자로 암산을 한다거나 논리적사고를 하는 것은 힘들겠죠.
우리가 현실에서는 "시계“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시간이 늦게 또는 빠르게 흐른다“라는 감각적 경험 정도를 인지 하는데, 꿈에서는 그런 지표가 있을까요? 나이가 먹을 수록 시간을 빠르게 (상대적인 나는 느리게) 진행 되는 경험을 합니다. 실험의 대상이 된 개체들의 나이 분포는 어떠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질문있어요!!!! 우리나라는 건물 지을 때 시멘트로하는데 왜 미국같은 외국은 나무로 하나요??? 시멘트가 철근이랑 지으면 공기중에 마르는 시간이랑 딱 일치해서 건물에 제격이라는데 왜 돈많은 미국은 그러지않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자연방사능? 때문인가요?? 나무로 지은 집은 자연방사능이 적은가요?? 그것도 아니면 왜죠ㅠㅠㅠ 외국의 허리케인 피해보면 죄다 나무로 만든 집이라 부서져서 피해가 많이 크던데… 굳이 나무로 한 이유가 있는지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꿈인걸 자각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설계하기 시작할때 너무 힘을 주면 깨버리고 너무 힘을 풀면 꿈에 잠식되버리더군요. 가끔은 가위눌릴때도 상황 설계가 되기도해요. 제가 약간 수면 장애가 있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꿈 밖의 일을 의식해서 숫자세고 걷고 하는 테스트까지 하시는 분들은 뭔가 훈련을 하신 분들인지 엄청 신기하네요.
훈련..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다보면 됩니다. 저는 자각몽을 자각한게 장면과 장면사이가 기억나는가로 판단하거든요.. 예를들어 제가 밀림위에서 하늘을 날고있는데 어떻게 날게되었는가 자각이 없어요. 그럼 꿈입니다. 하늘보고 뒤돌아서 부유감을 즐기는 거죠 이후에 상황설정은 다 상상력입니다. 좀 날다가 저 아래로 내려가고싶어요. 그럼 내려간 풍경, 촉감등을 상상하면됩니다. 장면전환되고 울창한 밀림안에있죠. 루시드드림은 하고싶으면 다 하면됩니다. 그걸 현실에 맞춰서 "어떻게"를 생각한 순간 꿈이 깨져요 ㅋㅋ, 숫자세기도 마찬가지로 그냥 숫자를 세고있는 기억을 불러오면 간단합니다.
저는 꿈을 정말 많이 꾸는 편이고 현실적인 꿈 그렇지 못한 꿈 다 너무 많이 꿔서 시간개념이 항상 궁금했는데 실험을 통해 실제로 알아낸 경우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렘수면 상태에서 꿈을 많이 꾼다니 제가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있던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잠과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덕 선플달기 나비효과 활동 중입니다.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또 흥미롭네요. 이번에는 제가 알고 있는 내용도 몇개 나와서 보면서 반갑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영상의 배경이 초록색이라 보기도 편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끔은 꿈이 너무 현실적으로 자주 꿔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나를 경험하는건 아닌지 헷갈릴때도 있음. 진짜 심했을때는 며칠 지나서 그게 현실에서였는지 꿈에서였는지 헷갈릴때도 있었다는... 근데 제 생각에 제가 루시드 드리머는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꿈인걸 자각하더라도 그런 적은 아주 드물게 있었던거 같아요.
영상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전 중학교때 루시드드림에 관심이 생겨여러방법으로 시도하고 여러번 성공한적이 있었는데 의식하고 하는 일과 의식하는 일을 위해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에 디테일함에 차이가 있었어요 가령 의식적으로 30걸음을 걸어야지! 라고 생각하는것과 편의점 가야지! 라고 생각해 걷는건 현실과 달리 꿈속에선 그 속도가 다릅니다. 정말 찰나의 시간에 집에서 편의점으로 이동하고 자신이 편의점에 갔다라는 기억이 갱신됩니다. 그것 말고도 10초를 새는것도 현실과 많이 다릅니다. 사람은 몸속에 초에 대한 감각을 느끼게해주는 심박수가 있지만 꿈속엔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현실과 느끼는 1초의 길이가 다를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3~5살 시절 추억을 꿈으로 꾼 적 있어요. 너무 신기해서 36살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고 친척누나한테 막 신기하다고 떠들었던걸 기억하네요 ㅋㅋ 신기한게 그 꿈을 꾸기 전엔 기억이 없었다는거죠. 정말 내 과거인가 궁금해서 사진첩을 뒤젹이는데 꿈에서 본 동네와 사람들이 찍혀있어서 너무 신기했었네요
어릴쩍 기절놀이를 해본적이 있는데 기절을 한 시간은 고작 2~5초 사이정도로 기억합니다 근데 잠깐 기절을 해 있을 당시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나오시고 할아버지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 할아버지께서 내리라고 하셔서 내렸던 꿈이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기절에서 깨고 난 뒤 친구들에게 내가 얼마나 기절해 있었냐 라고 물었고 친구들은 3초정도라고 얘기를 들었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놀란 이유는 체감상 꿈속에서 할아버지와 기차를 타고 이동한 시간이 10분 이상은 이동했던것 같은데 고작 3초 기절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죠…. 그때부터 꿈을 꾸다가 일어나게되면 분명 일어나기 몇초전에 꾼 꿈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이것은 확실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이 꿈을 꾸가가 잠에서 깼을땐 분명 길어야 1~2분 정도 꿈을 꿨을 겁니다^^ 꿈속에서의 시간은 현실의 시간보다 한~~~~~~~~~~~~~~~~~참 느리다 입니다^^
왜 그렇게 시간이 많이 차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기절해서 꾸는 꿈은 시간이 오래가나 생각해봤지만 저역시 기절하지 않았을때도 꿈에서의 시간이 몇년 흘렀는데 현실에서는 그냥 하루 잔거였어요 그때 아마 많이 피곤했던거같은데 피로도가 높으면 그렇게 되는거 같기도함 영상에서 말하는건 꿈이 최대 50%정도 더 느리다는 얘기인데 님은 3초 기절할때 꿈에서는 10분 이었으니까 이건 50%정도가 아니라 20000%의 차이니까 자각몽을 잘 활용하면 미친듯이 시간이 절약되는거잖아요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
아무리 흥미롭고 신기한 꿈을 꿔도 금방 잊혀진다는게 참 신기함.....
진짜 깨어난 다음에 기억을 하더라도 다른 기억에 비해 빨리 잊혀지는 기분 ㅋㅋ
그래서 로또가 안되고 있다는 현실 ㅜ ㅜ
기억 나면 좋을텐데ㅠ
@@바바리완 실제로 꿈은 기억으로 전환되지 않아서 빨리 사라지는게 맞음
@@oxdxoxdxo 9급충 어서오고
와, 제목 보자마자 '이게 연구 가능하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 진짜 연구자분들 대단하다 ㅋㅋㅋ
ㄹㅇ 보기 전까지 어떻게 잴지 생각도 못 했음 ㅋㅋㅋ
ㄹㅇ 꿈에서 달리기하면 존나안뛰어짐
@@eskad ㄹㅇ
@@eskad 그거 뇌는 깨어있는데 근육이 자고 있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괜히 연구자로 뽑히는게 아님ㅋㅋㅋ 어케 저런 측정방법을 생각할까
꿈꾸는 그 장면을 영상으로 실시간 변환해주는 장치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웬만큼 영화보다 재미있을 듯
@@모아봉이되 그건또 뭔 잼민이같은 발상이지 ㅋㅋ 누가 자기꿈을 부모님이랑 같이봄
@@모아봉이되 잼민이 발상ㅋㅋㅋ
@@모아봉이되 ㅋㅋㅋ 이런 상상 자체가 귀엽다
@@모아봉이되 귀여워 ㅋㅋㅋㅋ
물타기 꼬라지 봐라 ㅋㅋ
저는 이게 진짜 궁금함...
몇년전 몇달전 며칠전에 꿨던 꿈을 한번씩 꾸는거...평소에는 기억이 안 나는데 꿈꿀때는 저번에 꿨던 꿈이구나라고 생각함 진짜 신기함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같은 꿈을 몇번씩 꿀 수 있는거지...
아 ㅇㅈㅇㅈ
언제 꿈 꾸다가 저번 꿈에서 봤던 똑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조금조금씩 뭔가 바뀐게 신기했슴..
ㅇㅈ
저도요… 꿈을 몇년씩 이어서 꾸거나 꿈에서 갔던곳으로 가거나 하면.. 가끔 그런생각도 들어요 내가 두개의 세상에서 사는건 아닐까..? 꿈속 세상과 현실세계.
잠재의식에 있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나온다고 다른 영상에서 본 것 같아요!
현실에서 봤던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착각과 비슷하게 꿈에서도 그런거 아닐까요?
스타 경기할 때 가끔씩 유닛이 굉장히 느리게 보이고 모든 상황이 천천히 객관적으로 보이는 것도 호르몬좌의 영향으로 뇌의 처리량이 증가해서 그랬던 것인가요? 게임 중 뮤탈리스크의 날개 움직임 하나하나까지도 다 보인 경험이 있읍니다. 제로의영역 처럼요.
운장형 ㅎㅇ
맞읍니다
제로-의 영-역
니가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 올려드리자 찐이시다
김명운선수도 박상현선수랑 결승전 때 상대 뮤탈 움직임이 느리게 보였다고..ㅋㅋ
저는 악기연주자인데 마찬가지로 몰입하다보면 어느 순간 템포는 그대로인데 내 손이 평소보다 느리게 느껴져서 순간적으로 움직임을 더 많이 빨리 할 수 있게 되는 때가 있읍니다.. 이 쯤 되면 제로의 영역은 실존하는것이..
이런 경험들 있지 않나요? 꿈속에서 어떤 장소를 갔는데 현실에선 가보았던공간이 아닌데, 꿈속에서 그 공간을 가면 왠지 친숙하고 예전에 왔던 기억이 있고 와보았던 장소임.. 그런데 꿈에서 깨면 꿈에서 갔던 그 장소는 가본 적도 없고 처음 간 장소... 뭔가 꿈이라는 또다른 세상이 내 뇌속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거 같다...
그래서 꿈이 평행우주라는 말도있죠
저도 몇년전에 꿈에서 간 사펑같은 곳을 다시 가봤는데 친숙한.. 신기하더라구요
그야 니 뇌가 만든 장소니까 처음 본 곳이어도 당연히 친숙하고 잘 아는거지
진짜 뭔가 생활하다가 갑자기 "어? 뭐지 이거 어디서 해봤던건데?" 라는 생각이 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에서 해봤던 기억이 없는데 꿈 속에서 겪었던 일을 잠시 잊었다가 현실에서 하니까 그게 잠깐 기억나는건가 의문이 듬
대단하네.. 루시드 드리머도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여 연구를 할 생각을 한 연구원들도 ㄷㄷ
루시드 드림 딱 한번 꾼적 있는데 그걸 깨닫게 된 원인이 꿈이 개 노잼이라서 깨달았어요 ㅋㅋㅋㅋㅋ 그후 한 행동이 개노잼이라서 꿈 깼으면 좋겠다 생각하니 깨더라고요
전 어제 본 꿈을 또봐서 “아 이건 꿈이다”
라고 생각해서 눈을 감으니 일어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꿈을 안꿔서 ㅎ
전 10번넘게 루시드 드림 꿨는데
나는 꿈이네 해서 깼는데 깬 상태가 꿈이었음 ㄷㄷㄷ
@@sahrahnghahndah ?!
사물궁이님!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꿈에서 깼을때 다시 잠들면 꾸던 꿈을 이어서 꿀수있는건 어떤현상과 관련된걸까요?
늘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답장은 꼭 못해주셔도 괜찮아요!
와... 저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ㅋㅋ
생각보다 흔한(?) 현상이었네요 더욱 그 원리가 궁금해집니다..
답글로 의견주신분들 감사해요!
이거 궁금하네요 ㅋㅋ
와 이거 ㄹㅇ 궁금하다
오 저도 궁금하네요 깼다가 다시 눈감고 꿈을 기억하면 이어서 꿔지던데
ㅇㅈ
와 진짜궁금 난 자주그러는데 ㅋㅋㅋㅋ
하루나 며칠 정도로 느껴지는 꿈을 자주 꾸고 심하면 꿈에서 우주가 끝날 만큼 긴 세월 후로 스킵되기도 해서 꿈에서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질 줄 알았더니 느리다는 게 의외네요.
꿈을 남에게 말하거나 어디 기록하면 그 꿈을 다시 꾸는 일이 거의 없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럴지 궁금합니다.
와 이거 진짜 공감이네요.. 누군가에게 공유한 꿈은 절대로 다시 안 꾸는거
잉 저는 자주 꿈 이어서 꾸는데
꿈속에선 굉장히 다양한 일을 겪고 깻는데
현실 시간은 조금 밖에 안흐른 경우가 많던데 ㅎㅎ
ㄹㅇ
맞아요 진짜 생생한 꿈 꾼적 있었는데 체감상 꿈에서 하루가 지났었는데 꿈에서 깨고 보니까 한시간밖에 안지나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그 반대일때도 많음 ㅋㅋ
오 이거때매 꿈속시간이 더빠르겟지라고생각하고봣는데 반대네...
@@서영현-j4e 루시드 드림이랑 일반 드림이랑
또 의식의 차이가 있는듯
엄마는 어떻게 꿈 중요한 순간에 깨울까?라는 주제도 다뤄주세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문과 뇌피셜인데, 사람의 수면 패턴은 정해져 있고 "잠들고 나서"와 "잠들기 직전"에 램수면으로 전환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이 때 꿈을 꾸니까 항상 꿈꾸는 중간에 깬다는 느낌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illllliana 잘때 자신의 렘수면이 끝나는 주기를 정확히 알고 깰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해서 자는거가 아니면 항상 깰 때쯤 꿈을 꾸고 있게 돼요. 그리고 꿈 안에서 시간이 느리게 가니 아무래도 중요한 순간이 오래 가게 돼서 높은 확률로 꿈 꾸는 도중에 깨게 되는겁니당
진짜 그런날은 출근하기 싫지ㅋㅋㅋ
그냥 뇌가 자는동안 한 생각은 기억저장을 안하는데 깨는 순간부터 다시 기억이 저장되기 시작되서 깨는 순간과 꿈꾸던 순간이 교차하는 지점만 기억에 남아서 항상 깨는 순간의 꿈만 기억하고 이것만 기억이 나니 중요한부분이라 느끼는것
와 인셉션이 그래도 어느정도 과학적인 근거 기반으로 만들었네..
근데 이걸 영화로 그렇게 표현한게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
놀란은 그 정도만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님.
인터스텔라 때는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 등의 아인슈타인 이론 공부를 위해 대학 과정을 다 밟음.
세계가 놀란 놀란의 영화!
그 반대아닌가요
20초세는데 꿈에서 좀 더 걸렸다고하니
꿈에서 20초는 현실에서 25초정도 되는거죠
현실이 더 빠르게 움직인다는거죠
@@네모-c1k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왁두보틀 존나웃기네 진짜
꿈 일기를 적다보니까 어느샌가 100개가 넘어가면서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많아졌는데 신기한 건 웬만해선 다 읽어보면 어느 정도 기억 남
혹시 그냥 메모장에 적으시나요???
@@참김-j5s 넹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요!
그렇게 그게 꿈일기의 재미죠 ㅎㅎ 그러다보니 진짜 몇몇 인상깊은 꿈은 안적어도 기억에 남기도 하더라고요.
헐 저도요 쓰다보니 되게 많아졌는데 이건 깨자마자 써야 다 기억나서 잘 써짐.. 나중에 보면 재밌죠ㅎㅎ
그거 나중에보면 "뭔소리야? 내가 왜 이거 적었지" 한다
이거 ㄹㅇ 자다가 10분정도 일찍 깼을때 다시 자는 10분동안 되게 길게 느껴져서 좋음
저도 분명 그렇게 꿈속 시간이 더 길다고 느꼈어요. 근데 이 영상 내용의 실험대로면 오히려 꿈속 시간이 40프로정도 느리기 때문에 꿈속 시간이 더 짧은게 맞아요. 현실의 10분동안 10/14배인 약 7분 가량을 경험한다는거죠. 그래서 제 경험을 생각해보면 실험 결과가 직관적으로 이해는 안되는거같아요
@@유튜브용계정-f4p 수학을 거꾸로 하신 듯합니다. 40퍼센트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치면, 현실시간의 속력은 1분/1분이지만 꿈시간의 속력은 36초/1분이 됩니다. 이때 물리적 시간 1을 각 속력으로 나누면, 현실에서는 1분이 흐르지만 꿈에서는 60/36=5/3=1.6(순환소수)이 흐르게 됩니다. 꿈이 약 67퍼 증가되는 것이죠.
@@유튜브용계정-f4p 3ㅡ
@@평가당한평가원 꿈에서 10까지 세는데 현실에서 40퍼센트 더 긴시간이 걸렸댔으니 꿈의 10초가 현실의 14초인거고 비례해서 계산하면 현실의 10초는 꿈의 7.1초인거죠. 꿈에서 더 느리다는 말은 꿈속에서 느끼는 시간이 현실보다 더 짧다는 뜻이에욥
꿈에서 시간이 더 느리게 가니깐 실제보다 더 짧게 느껴진단 거에요
꿈이 진짜 신기한게 대부분은 일어나자마자 잊는데 가끔씩 계속 기억나는 꿈이 있음
난 초등학생때 꿨던꿈 아직도 기억난다
이거 진심 나만 이러는 줄 .. 진짜 10년전 꿈도 한번 기억 난 건 계속 기억남
뇌의 정보처리량이 시간을 체감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에 동의해요.
저는 딱 한 번이지만 차에 치였을 때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흘러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차 앞유리에 얼굴이 부딪히는 순간부터 허공을 날아 바닥에 떨어지기까지 실제 2~3초 정도의 시간을 10~15초 정도라 느꼈는데, 이 순간에는 1) 세상이 굉장히 어둡게 보였고 2) 주변의 소리가 영화에서 슬로모션 시 나오는 웅웅거리는 소리처럼 낮은 음색대로 들렸어요. 그도 그럴것이 1초당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100이라 할 때, 시간이 5배 느려진다면 5배로 나누어져 20씩 들어올테니까 어둡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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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내용 추가합니다.)
하... 몇몇 댓글 보니 답답해서 추가 글 답니다. 제가 문과라느니, 머리에 피가 쏠려 그런게 아니냐느니...
지금 말하지만 저는 이공계 출신에 물리랑 화학은 고등학교때도 전교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등수였고 생명공학 전공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시간을 인지하는 속도에 따라 감각이 다른 형태로 느껴진다."입니다. 제가 언급했죠. 2~3초 정도의 시간이 10~15초 정도라 느껴졌다고요. 정확히는 차 앞유리에 얼굴이 맞닿은 상태에서 시간이 순식간에 느리게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부터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동안에 '이게 뭐지? 아, 내가 차에 치였구나. 이대로 날아가면 크게 다치겠구나.', '일단 팔로는 머리쪽을 최대한 감싸고 몸은 곧게 펴서 통나무처럼 굴려야 충격이 덜하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땅에 떨어지는 순간에는 거짓말처럼 시간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도로 위를 20~30 m 정도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거의 온몸에 찰과상은 있었지만 사고 직후 직접 일어날 수 있었고 뼈하나 부러진 곳 없어서 정형외과 의사도 차에 치인게 맞냐고 물었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말이죠, 2~3초 동안 제가 했던 저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게 저한테는 10~15초 정도의 시간으로 느껴졌고 그렇기에 저게 가능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이게 주마등인가보다 란 느낌은 있어도 시간이 왜 느리게 흘러가는지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살아야한다는 생각이었고, 시간이 지난 뒤에야 그 때의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했던 거고요. 반대로 몇몇 댓글처럼 뇌에 피가 쏠렸다면 아예 위와 같은 생각이란걸 못했겠죠.
다시 한 번 설명드릴게요. 1초에 100의 빛이 눈으로 들어온다고 가정하고 여러분이 만일 1초를 100초처럼 체감하게 되면 인지하는 초당 인지하는 빛의 양은 100이 아니라 1로 줄어들테고 당연히 밝기가 어두워진다고 느껴지겠죠? 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는 파장의 형태에요. 진폭이 아니라 진동수에 따라 고음(높은 진동수)과 저음(낮은 진동수)으로 인식됩니다. 그럼 인지속도로 인해 소리 역시 길게 늘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동수가 급격히 낮아지고 저음과 같은 형태가 되겠죠?
물리학적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만 저도 설명하지 못하고 알 수 없던 부분이라면, 대체 사람에게는 언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 즉, 어느 정도 충격을 받을 때, 혹은 어떤 상황일 때 이런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는지와 대체 어떤 기전으로 몸이 이렇게 반응할 수 있는가 입니다. (저도 추측하는 것은 충격에 의해 신체가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고 그게 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엄청나게 빠르게 높여서 시간이 느리게 갈 정도라 느껴질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글을 길게 쓰면 안 읽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대충 짧게 쓰려한건데, 악의적인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몇몇 무지한 댓글들이 보이니 화가 나서 수정합니다.
저도 교통사고 났을때 10초도 안되는 시간인데 체감상 30초는 된 것처럼 기억해요. 인생 요약해주는 주마등이라는 게 진짜 있었음
모든 것은 팽창하고 있으며, 그 사이에 각각의 존재들은 그들만의 흐름으로 팽창을 이어나감.
어떤 건 느리고 어떤 건 빠르고, 어떤 건 소멸되고, 어떤 건 새로 생겨남.
그 거대한 팽창 속에서 여러 연쇄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상대적인 팽창과 팽창이 어느 순간 우연히 부딪히는 순간 시공간은 균열이 일어나며,
상대적으로 느리게 시간과 의식이 흐르는 경험을 하게 됨이라는 소설 추천좀
머리에 피쏠려서 그냥 어두워보인거 아니에요?
이 사람 교통사고 날 때 머리도 다친 거 같은데
헐 무서우셨겠어요.. 드라마에서 치이는 장면 나올 때 괜히 슬로우모션 거는게 아니였군용 ㅠㅠ
사물궁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렇게 흥미롭게 공부시켜주는 채널은 처음이다.....
자각몽이 마냥 좋은게 아닌게
자각몽 꾸는 도중 알람 듣고 일어나면 개운한게 이니라 2~3시간 잔것처럼 피로감이 쌓인다죠
나도 가끔 꿈꿀 때 '이거 꿈이구나'라는 사실을 인지할 때가 있어서 막 액션영화 주인공 되고 위험하면 공간이동하고 이랬는데..ㅋㅋ
저는 막 멋있게 검들고 싸웠는데 ㅋㅋㅋ
꿈 깰려할 때 억지로 다시 생각해내서 다시 꾸는게 국룰
그런게 가능하구나 난 못함
@@mulbetsa_gu_dog ㄹㅇㅋㅋ
그거 무서운 게 꿈에서 이거 꿈이야 꿈이잖아 이런 말하면 주변사람들 다 쳐다봄 존나무서움..실제로 제 친규가 꿈에서 내가 나와서 친구붙잡고 징징거렷는데 왜구러냐고 이거 꿈이잖아 이러니까 내가 정색하고 쳐다보고 주변사람들도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친구봤다함 개소름
사물궁이님. 혹시 졸릴때 노래를 들을때와 활발한 활동 직후 음악을 들을때 느껴지는 박자의 차이를 아실까요
음악 비트가 활발한 상태일수록 훨씬더 빠르게 느껴지는데, 혹시 이 현상도 영상에 나온 뇌의 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있을까요?
군생활이 왜 그렇게 길었는지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생활은 원래 깁니다. 이 연구와 상관 없습니다.
@@사물궁이 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 팩트 자제!!
사물궁이님! 어떤 사람들의 꿈은 색이 있고 어떤 사람들의 꿈은 흑백이라는데 이것도 너무 궁금해요! 이번 주제가 옛날부터 궁금했던 건데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헉... 저도 생각해보면 꿈에서 색을 봤다기보단 물건을 제가 보고나서 이후에 무슨색인지 이해하는것같아요
뭐야 다들 꿈을 4K FHD 풀컬러 4DX로 꾸는게 아니였다고????
나만 꿈이 유사가상현실 그런거였음???
뭐야 나만 칼라풀해 ?
창의력의 차이라던데 어떻게 보면 내가 만들어낸 상상의 세계 속 물체 하나하나에 색을 입혀야하는 설계 작업임. 창의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지 인셉션에서도 꿈 설계자의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도 그 이유고
난 색이 있더라도 흐릿하고 구별만 가능하던데
평소 즐겨보다가 지금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분명 층간소음은 절때 아닌데 방에서 천장 두드리는 소리나 망치질 소리가 날까요? (계절에 따라서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검색을 해봐도 다들 층간소음밖에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혹시 과학적인 근거가 있나요?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기면증이라 깊은 잠에 들기까지의 시간이 아주 짧아서 자각몽을 자주 꾸는데, 저는 거의 항상 꿈이 더 길게 가더라구요. 10분밖에 안 잤는데 짧은 꿈 3개를 꾸기도 하고 꿈에서 거의 한 시간 정도 보낸 것 같은데 사실 현실에선 20-30분 정도 잔 거였던 기억도 있네요
제가 느낀 것중에 하나가 보통 꿈은 일직선으로 안 흐르고 중간중간에 빨리감기나 스킵하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어느정도 꿈이 일반적으로 현실보다 길다(같은 시간 임에도) 생각에 반영되는 것 같아요.
꿈이 원체 모호해서 이렇게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흘러도 눈치채기가 쉽지 않아서, 한번 꿈을 기록해 보면 그 기록에 비해 체감 시간이 훨씬 뻥튀기 됐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꿈을 누가 재주는 건 실험이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이렇게 개인적인 체감이 아니면 재는 게 불가능한 점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꿈에서의 체감 시간은 많아야 1.7배고 아무리 느리다해도 두 배는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TMI : 저런 혼란한 상황에선 내가 깨어있다는 느낌을 잊어버려서 자각몽이 유지되기가 힘들기에 아예 나를 중심으로 세계가 회전한다는 느낌으로 안정되어 있는 새 꿈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한시간 정도 보낸거 같은데 2~30분이 흘렀다면 꿈속에서 시간이 더 빠른것 아닌가요???
@@elvenisar 꿈속에서 한 시간 지냈는데 깨니 20~30분 지났다는거 아인교
@@wingwingyee 그러면 꿈 속이 더 빠른 거 아님?
비교하는 게 좀 헷갈려서 저부터 헷갈린 것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꿈속이 더 길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
@@elvenisar
30분을 잠.
60분짜리 꿈을 꾼것같음.
사실 60분내용을 20분으로 요약한꿈이였음.
꿈에서 20분활동했는데
현실에서 30분 지났고
꿈에서 60분을 보낸것같은느낌.
사물궁이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마스크를 장시간 동안 쓰고 있잔아요 근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마스크를 안쓰고 있는것보다 산소가 부족하다는걸 그니까 산소가 마스크 때문에 막아진다?는걸 뛰거나 힘든일을 할때 느낄수 있는데 그럼 숨을 내쉴때 이산화탄소가 나오는데 저희는 숨을 들이마실때 산소를 들이시잔아요? 근데 마스크가 들이마실수 있는 산소에 양을 적게 만들고 마스크 안에 남아있는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나요?
요약: 마스크를 쓰고 숨을 들이시면 이산화탄소를 들이시게 되는건가요?
ruclips.net/video/2uhzOdzW10c/видео.html
이 영상에 답이 있네요.
와 진짜 루시드드리머라는 사람들이 있구나 어떻게 꿈에서 자각하고 숫자세고 눈을 움직였지 ㅋㅋㅋ 대단하다
저는 거의 모든 꿈에 자각몽인 것 같아요.. 아 이게 꿈이지?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대부분? 근데 또 그러면 아무리 의식적으로 안 깰려고 해도 결국 얼마 못 가 깨더라고요..
@@SommaSapienza 그건 쪽잠. 숙면이면 수면의 결이 다름
공유ㅁ
간단해요. 가위 눌린상태에서 꿈꾸면 되요.
@@hoyaholey1286 가위는 어떻게 눌려요?
꿈이란 건 진짜 신비로운 것 같음..
꿨던 꿈들 다 기억하고 꿈속에서 자주 가는 장소들이 있음 장소들은 항상 익숙하고 똑같은 내용으로 꿀 때도 있는데 비슷하게 전개되다가 '아 저번에 이거는 안됐잖아!' 하고 다른 행동으로 바꿔서 전개되기도 함 꿈 속에서만 가는 장소들과 행동은 진짜 평행세계 속에 있는거 같음...
ㅁㅊ 개소름
연구 ㅈㄴ 신기하네 ㅋㅋㅋ
자각몽 꾸는 사람 부러움 ㄹㅇ
그거 끛나면 진짜 존나 피곤함... 예전에 재밌어서 많이 햇는데 할때마다 너무 피곤하고 잠에서 깨기 싫어져서 걍 그만함
자각몽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꿈을 꾸고있는건 맞는데 뇌가 활성화되어있는거라
밤새도록 자각몽 상태라면 그냥 밤을 샌거랑 다를바 없는 상태인거죠.
자각몽 꾸면 가장 하고싶은게
거대한 건담에 들어가서 조종해보고싶음
그거 자주하면 일어났을때 심장 엄청쿵쾅거림
자각도가 낮고, 퇴출 기술이 없는 드리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부작용들임. 자각몽을 깰때, 컴퓨터 코드 뽑아서 강제종료 하듯이 나오면
당연히 몸에 무리가 가는거지.
이래서 꿈에서 누구랑 싸우려고 할 때 주먹이나 발이 마음처럼 안 나가서 허우적 댔던 건가..?
어우..진짜 열받게 한놈 한 대 때리려는데 내 손은 슬로모션이고 그넘은 일반 스피드라 한 대 맞고 더 열받았던 적도...;;;;
꿈에서 하루나 이틀치?를 꾸기도 하는데..그건 시간이 현실보다 빠른거 아닐까요?
그리고 현실에서는 그런 기억이 없는데
꿈속에서는 예전기억(실제로는 겪은적도 없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련된 일조차 경험한적 없는 내용 그냥 꿈속 설정?이 그곳을 자주 다녀서 기억하는것이었어요)으로 길찾거나 그러는데 그런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현실이 꿈보다 더 시간 빠르다는걸 알수 있는 법: 막 일어나자마자 5분만 외치고 누워서 1분 눈 감았다 뜨면 10분 지나있음
아니 그건 그냥 잠든 거잖아ㅋㅋㅋㅋ
ㄹㅇㅋㅋ
나도퓨바..기원
평소에 진짜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해 선물 받을 것 같아요🥺
ㄴㄱㅁ
진짜 너무 대단하다 뇌구조가 어떻게 돼있는거지? 너무 신기해...
시간까지 잴정도의 통제가 가능한 루시드 드리머들은 꿈이 ㄹㅇ 무궁무진하겠네 꿈에서 공부도 가능한가
꿈에서는 문제의 답이 지맘대로지 않을까
저는 책같은 거 소환해도 표지만 얼추 비슷하지 내용은 제가 모르기 때문에 엉망징창으로 나와요🥲
루시드는 아닌데 꿈에서 하루종일 문제만 풀다가 깨어나면 너무 피곤하던데..ㅜ
아마 불가능 일것입니다. 램수면 상태일때 전전두엽의 활동이 덜해지는데 그러면 논리적 사고를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 이유로 꿈속이 뒤죽박죽인 것이죠. 자각몽도 램수면 상태이기에 숫자를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은 가능해도 숫자로 암산을 한다거나 논리적사고를 하는 것은 힘들겠죠.
자각몽 여럿 꿔봣지만 꿈에서는 생각도 둔하고 꿈이라고 느끼면 긴장감도 생동감도 확 떨어지기 재미가 없어짐 그냥 생생한 꿈이 나아요
와! 이것도 미스터리 했는데!
이걸 알려주시다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몇 달 단위로 같은 장소를 돌아다니는 꿈은 뭔지 너무 궁금함.. 한번도 가본적 없는 장소인데 그 꿈을 꿀 때마다 뭔가 마음이 편안해짐...
느린 거 같다고 짐작은 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세요!
루시드 드리머가 있다는게 너무 놀라운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피곤한 분들 눈깜빡일 때, 눈동자가 가끔 늦게 내려오는 건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역시 인셉션도 과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어
일차 꿈에서 30%느려지니 꿈 속의 꿈, 그꿈속의 꿈, 그 꿈 속의 꿈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느려지겠죠
그래서 결국 그 꿈에 갇히게 되는거고…
영상속의 설명은 반대인거 아닌가요?
@@user-lp7kv3ny8o 꿈을 꾸고 있는 대상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거죠. 물론 영상에서는 행동자체도 느려진다고 말하였으나, 인셉션에서는 시간자체가 느리게 가는 것을 대입했나보네욥
영상 설명은 꿈에서의 시간이 빠른겁니다.
참 이 채널은 신기하고 많은 걸을 알려 줘서 항상 고마워하됌
딱 10분 잠들었는데 거의 하루길이의 꿈을 꾸기도 했는데 꿈속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면 그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왜그럴까요?
*그리고 집중할때 시간이 빨리가는건 사고속도가 낮아서 그런건가요..?
사물궁이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 평소에 정말 좋아하는 맛있던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고, 계속 하던 게임도 많이 하게되면 질리고, 좋아하던 장소, 좋아하던 사람 그런 모든 것들이 처음과 다르게 질리는 감정? 느껴지는게 달라지는 현상에 대해서 깊게 알고 싶습니다!
노이로제
유퀴즈 사랑의 유통기간 보시면 될 듯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게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기 때문 아닐까요
살아가면서 행복감, 즐거움이 주는 것이 큰 자극이니까
본능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찾게 되는 거 같네요
도라에몽한테 부탁해서 처음처럼 꺼내 달라하면 해결됩니다ㅎㅎ
ㅋㅋㅋㅋ
인셉션에서도 꿈속에서는 정보처리 감각이 훨씬 예민해져서 느리게 느껴진다는데 이걸 토대로 놀란 감독이 꿈속의 꿈으로 시간이 점점 더 느려지는걸 표현하다니 참 신기
우리가 현실에서는 "시계“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시간이 늦게 또는 빠르게 흐른다“라는 감각적 경험 정도를 인지 하는데, 꿈에서는 그런 지표가 있을까요? 나이가 먹을 수록 시간을 빠르게 (상대적인 나는 느리게) 진행 되는 경험을 합니다. 실험의 대상이 된 개체들의 나이 분포는 어떠하였는지 궁금하네요.
꿈속에 시간이 느리게 가서 꿈에서 발차기하거나 걷는것도 물속에서 걷는것처럼 뭔가 답답했던거였구나
ㄹㅇ 빠르게 차는거같아도 물속에서 차는것처럼 느리게 차는거같아서
모든 내용과 장면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똑같은 꿈을 몆번씩 꾸게되는거 어떻게 가능한건지 신기합니다 알고싶습니다아악
질문있어요!!!!
우리나라는 건물 지을 때 시멘트로하는데
왜 미국같은 외국은 나무로 하나요??? 시멘트가 철근이랑 지으면 공기중에 마르는 시간이랑 딱 일치해서 건물에 제격이라는데 왜 돈많은 미국은 그러지않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자연방사능? 때문인가요?? 나무로 지은 집은 자연방사능이 적은가요?? 그것도 아니면 왜죠ㅠㅠㅠ 외국의 허리케인 피해보면 죄다 나무로 만든 집이라 부서져서 피해가 많이 크던데… 굳이 나무로 한 이유가 있는지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꿈인걸 자각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설계하기 시작할때 너무 힘을 주면 깨버리고 너무 힘을 풀면 꿈에 잠식되버리더군요. 가끔은 가위눌릴때도 상황 설계가 되기도해요. 제가 약간 수면 장애가 있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꿈 밖의 일을 의식해서 숫자세고 걷고 하는 테스트까지 하시는 분들은 뭔가 훈련을 하신 분들인지 엄청 신기하네요.
훈련..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다보면 됩니다. 저는 자각몽을 자각한게 장면과 장면사이가 기억나는가로 판단하거든요..
예를들어 제가 밀림위에서 하늘을 날고있는데 어떻게 날게되었는가 자각이 없어요. 그럼 꿈입니다. 하늘보고 뒤돌아서 부유감을 즐기는 거죠 이후에 상황설정은 다 상상력입니다.
좀 날다가 저 아래로 내려가고싶어요. 그럼 내려간 풍경, 촉감등을 상상하면됩니다. 장면전환되고 울창한 밀림안에있죠. 루시드드림은 하고싶으면 다 하면됩니다. 그걸 현실에 맞춰서 "어떻게"를 생각한 순간 꿈이 깨져요 ㅋㅋ, 숫자세기도 마찬가지로 그냥 숫자를 세고있는 기억을 불러오면 간단합니다.
@@악어벌레 혹시 오늘 자각몽을 꾸겠다 마음먹으면 가능하신가요? 저는 이벤트처럼 간간히 오는 기회만 잡거나 또는 그러다 놓쳐버리거든요.
@@다바니 계획해서 꾸는것도 가능하고, 꿈꾸는 중간에 자각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악어벌레 오 신기하네요 미리 컨디션 조절이 되다니... 근데 이게 수면의 질로 따지면 좋지 않은거는 맞죠?
@@다바니 시험기간에 먹는 포션(박카스+블랙커피+비타500섞어서 만드는)이랑 크게 다른게없음.. 내일의 기력을 오늘로 당겨온다는 느낌? 여기서는 해석의 차이겠죠.
연구 결과보다 루시드 드리머가 더 신기하네ㅋㅋㅋㅋ
저는 꿈을 정말 많이 꾸는 편이고 현실적인 꿈 그렇지 못한 꿈 다 너무 많이 꿔서 시간개념이 항상 궁금했는데 실험을 통해 실제로 알아낸 경우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렘수면 상태에서 꿈을 많이 꾼다니 제가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있던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잠과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니만 그런거아님 오히려 많은사람이 그런다 ㅋㅋ 주인공병 ㅈ되네
뭐 남이랑 비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생각 말한건데 뭔 주인공병
@@user-wp3zt7xq9m뭔 개소리임 ㅂ신이
@@user-wp3zt7xq9m 성격 참 이상하다… 힘내라
수면은 깊은수면단계와 낮은수면단계를 반복해서 거치기 때문에 렘수면이 오는건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러니 꿈을 자주 꾼것과 질 높은 수면을 가진것은 별개로 생각해도 되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 바래요~
이런 실험 없이도 꿈에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꿈을 꾸면 우리는 항상 지각을 한다는 사실이 입증해준다….
호기심이 넘치는 주제이군요!
진짜 너무 궁금한데 이런느낌이 있음
생각으로만 느낄수 있고 말로는 표현을 절대할 수가 없는느낌
한가지 필요한 전제는 자각몽과 일반꿈의 속도가 같아야 한다는거겠죠
어쨌든 빠를 줄 알았더니 느리다는게 신기하네요.
와 대단하십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콘텐츠가 상상초월~~~
최근 넷플릭스 다큐에서 본 시간 얘기랑 되게 비슷한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당!
다큐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바미-e7p 익스플레인 : 세계를 해설하다 시즌3 '시간' 임니당!
안녕하세요! 도덕 선플달기 나비효과 활동 중입니다.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또 흥미롭네요. 이번에는 제가 알고 있는 내용도 몇개 나와서 보면서 반갑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영상의 배경이 초록색이라 보기도 편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계정 쳐쓰노ㅉ 본계에 뭐가있길래 ㅋ
기여엉 ㅋㅋㅋㅋ
그렇다면 우리는 왜 항상 꿈에서 중요한 부분일 때 깨는 걸까요, 꿈에서 깼을 때 다시 잠들면 그 꿈이 이어진다는데 어떻게 이게 되는 걸까요
우왕 신기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버스에서 사물궁이 영상이 나와서 잘보고있었는데 유튜브로 본건 처음이에요~~
꿈에서 몇 달 동안의 경험을 한 적도 있는데 꿈인걸 인지하는 루시드 드리머처럼 꿈은 인지하면 할수록 현실의 시간에 가까워지는게 아닐까요
가끔은 꿈이 너무 현실적으로 자주 꿔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나를 경험하는건 아닌지 헷갈릴때도 있음. 진짜 심했을때는 며칠 지나서 그게 현실에서였는지 꿈에서였는지 헷갈릴때도 있었다는... 근데 제 생각에 제가 루시드 드리머는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꿈인걸 자각하더라도 그런 적은 아주 드물게 있었던거 같아요.
수면마취 하고나서 30~40분정도 꿈 꾸고 일어난줄 알았는데 6시간 가까이 지나 있어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ㅎ
저도 항상 그래요.
5분만 더자야지 하고 잠들었는데 몇시간동안 노는 꿈꾸고 깨어나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좋음ㅋㅋ
20년 가까이 꿈꾼걸 기록했는데 꿈꿀때는 뒤죽박죽 이었는데, 꿈 조각조각들이 하나의 전체적인 스토리로 연결됨. ㅈㄹ 재미있음. ㅋㅋ
난 꿈이 맵?이랑 시나리오가 다 똑같은게 로테이션처럼 돌아감.. 가끔 새로운 맵이 등장할때도 있고 몇년만에 나와서 반가운것들도 가끔 있고..신기한건 이 맵이나 시나리오는 전부다 현실에서 경험 못해본 것들
ㄹㅇ
어어 저두ㅋㅋㅋ
가끔 저번에 꿨던 꿈에서 봤던 장소랑
같은데에 있을 때가 있음
맵 ㅇㅈㄹ 표현력 ㅆㅎㅌㅊ
궁이님 새해복마니 받으세요
궁금한거 하나있습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나 가수들이 열창할때 듣는 사람은 왜 소름이 돋을까요??
이거 진짜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달리고 있을때 답답하리 만큼 느린 이유가 이때문이군요.
평소에 잘때 꿈을 안꾸는게 손에 꼽을정도로 적은데 그때그때 다 다른 꿈을꾸어요 기승전결 완벽한데 다 너무 소름끼치고 스트레스받는 꿈입니다 일어나서도 다 기억나고 가끔 꿈속에서 꿈이라는걸 자각할때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바로 깨고요
아 그래서 꿈속에선 뛰는게 느리게느껴졌구나..뒤에서 누가쫒아와서 도망쳐서 뛰는데 겁나답답했었는데ㅋㅋ
1:36 진짜 공감
그림체 너무 귀여워요,,
와 진심 궁금했던 주제인데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ㅋㅋㅋㅋ 5분짜리 꿈 꿨는데 실제론 5시간 자고 있거나...
아무튼 사물궁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을 반대로 이해하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의 시간이 현실보다 길다는게
영상 내용이에요............
@@호이짜-g9r 님이 더 잘못 이해하신듯 수면시간이 5시간이지 꿈꾸는 시간인 램수면이 5시간은 아니고 훨씬 짧죠
형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그 이런 질문들이 들어오면 어디서 자료를 찾아서 영상을 재작하는 거야? 자료를 찾는 사이트 같은 게 있어?
진짜 꿈이란 게 너무 신비하고 멋있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꿈에서는 원하는 걸 이루고 싶은게 나온다던데 그 욕구가 꿈에서라도 좀 더 오래 갔으면 하는 마음 때문에 더 느리게 흐르는게 아닐까... 라고 문과감성충이 말해봅니다
이런거 진짜 평소에 궁금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만약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댓글.
꿈속의 시간이 현실보다 짧다.
꿈속의 1시간은 현실의 1시간 20분 정도.
느리다는 단어에서 괴리감이 느껴졌기에 작성합니다.
짧은데 왜 20분 더 길죠?
@@sahrahnghahndah 주어를 보시면 꿈이 짧고 현실이 깁니다.
@@sawa0205 앗 죄송 제가 잘못 봤네요 ㅎㅎ
@@sahrahnghahndah ㅜㅡㅜ
"방금까지 꾸고 있었던 꿈을 이어서 꿀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궁금하네요. 가능 하긴 한가요? 궁금합니다!
잠에서 깬 직후에는 깨기 직전의 상황과 환경을 정확히 기억하며 잠들면 이어꾸는게 쉬운데 다음날 이어꾸는건 쉽지않더라구요
저 한 4-5일 전 즈음 이틀연속 이어서 꾸고 그러고 한 3일 뒤에 그 내용 이어서 또 꾸더라구여 신기행..
저는 은근 잘 이어지더라고요
@@fool1105 이게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는 옛날에 자주그랬었어요! 요즘엔 넉넉히 잘수없어서 ㅠㅠ
얼마전에 너무 궁금했는데 고마워욥!
영상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전 중학교때 루시드드림에 관심이 생겨여러방법으로 시도하고 여러번 성공한적이 있었는데 의식하고 하는 일과 의식하는 일을 위해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에 디테일함에 차이가 있었어요 가령 의식적으로 30걸음을 걸어야지! 라고 생각하는것과 편의점 가야지! 라고 생각해 걷는건 현실과 달리 꿈속에선 그 속도가 다릅니다. 정말 찰나의 시간에 집에서 편의점으로 이동하고 자신이 편의점에 갔다라는 기억이 갱신됩니다.
그것 말고도 10초를 새는것도 현실과 많이 다릅니다. 사람은 몸속에 초에 대한 감각을 느끼게해주는 심박수가 있지만 꿈속엔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현실과 느끼는 1초의 길이가 다를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대부분의 꿈을 자각몽을 꾸는데 아니 왜 항상 쥰내 무서울 때는 일어나고 싶어도 안 일어나지고 꿈에서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절정으로 행복할 때 깨어남...? 가끔은 다시 자면 이어 꿀 때 있지만 안 그럴 땐 너무 아쉬움...
저도 예전에 꿈이라는 걸 까닫고 걸어다닌적이 한번 있었음 그때 "와 신기하다"이랬음 ㅋㅋ 그리고 악몽 꿀때
머리에 힘 세게 줘서 잠 깨는 법도 터득함
저도 뭔가 악몽이나 꾸기싫은꿈&이 꿈에서 벗어나고 싶은상황 이 생겼었을때 그냥 눈을 크게 확 뜨면 강제로 그 꿈에서 깨어날때가 있더라고요 컴퓨터로 따지면 Alt F4 누른 느낌인거 같아요 ㅋㅋㅋ 눈을 쌔게 팍뜨면 침대위 천장이 보이면서 잠이깨버리니...ㅋㅋㅋ
와..내 친구는 자기가 꿈을 꾸면 꿈인지 알아서 마음대로 꿈속세상에서 날아다닌다는데 그게 진짜 되는거였구나 ㄷㄷㄷ
자각몽!개신기함
꿈인지 알고 팔을 터미네이터처럼 변신하려고 하는데 안되던데.. ㅠ 꿈속인데도 절망했음 왜 이게 안되는건지..ㅠ
저도 자각몽 딱 한번 꿔봐서 나뭇가지를 공룡으로 바꾸는 거에 성공해봤었는데... 하늘 날아 다니는 건 진짜 부럽네요 어케했노
와.. 렘수면 할때 렘이 의학적인 용어의 약자인줄알았는데 급속 안구 운동의 약자였다니...
나도 난생처음 지금에서야 알아서 머리를 탁-탁!!!
상식임 ㅇㅇ
진짜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헐~ 꿈이 더 빠르거나 비슷할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한번은 총 수면시간 7시간동안 다른 한 사람의 일생을 보낸적도 있기에 그때그때 꾸는 꿈에 따라 시간 가속도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았죠
맞아요 꿈마다 다른듯. 전 항상 꿈 속 시간이 빠르더라구요
원래 궁금하던건 현실과의 관계였는데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하구요. 그 Rapid Eye Movement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것만 해도 큰 획득입니다. 감사합니다.
루시드 드림이 진짜로 가능하다는게 더 놀랍네
?
난 모든사람이 다 할 수 있는줄
꿈을 자각하다 보면 막 꿈 속에서 눈 앞에 상상한 것을 나타나게 할 수도 있고 그래요 ㅎㅎ 진짜 나만의 꿈 속 세상에서 신이 된 느낌. 대충 상상만 해도 막 현실로 나타남.
@@Chleosl 하는 팁좀 알려줘요
@@klosk3885 루시드드림을 꿔야겠다고 의식하면서 자면 언젠간 성공하게됨
초등학교 저학년 때 3~5살 시절 추억을 꿈으로 꾼 적 있어요. 너무 신기해서 36살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고 친척누나한테 막 신기하다고 떠들었던걸 기억하네요 ㅋㅋ 신기한게 그 꿈을 꾸기 전엔 기억이 없었다는거죠. 정말 내 과거인가 궁금해서 사진첩을 뒤젹이는데 꿈에서 본 동네와 사람들이 찍혀있어서 너무 신기했었네요
헐 저도 4살 때 있었던 일 꿈으로 꾸고 어렸어서 그게 그냥 꿈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 보니까 그게 사진으로 똭 찍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막 엄마한테 엄마 이거 내 꿈이잖아! 근데 어떻게 사진으로 있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pupu9868 신기하네요.. 그리고 제 동생이랑 여진이란 이름이 똑같아서 더 신기해요ㅋㅋ
어릴쩍 기절놀이를 해본적이 있는데 기절을 한 시간은 고작 2~5초 사이정도로 기억합니다 근데 잠깐 기절을 해 있을 당시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나오시고 할아버지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 할아버지께서 내리라고 하셔서 내렸던 꿈이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기절에서 깨고 난 뒤 친구들에게 내가 얼마나 기절해 있었냐 라고 물었고 친구들은 3초정도라고 얘기를 들었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놀란 이유는 체감상 꿈속에서 할아버지와 기차를 타고 이동한 시간이 10분 이상은 이동했던것 같은데 고작 3초 기절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죠…. 그때부터 꿈을 꾸다가 일어나게되면 분명 일어나기 몇초전에 꾼 꿈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이것은 확실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이 꿈을 꾸가가 잠에서 깼을땐 분명 길어야 1~2분 정도 꿈을 꿨을 겁니다^^ 꿈속에서의 시간은 현실의 시간보다 한~~~~~~~~~~~~~~~~~참 느리다 입니다^^
왜 그렇게 시간이 많이 차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기절해서 꾸는 꿈은 시간이 오래가나 생각해봤지만
저역시 기절하지 않았을때도 꿈에서의 시간이 몇년 흘렀는데 현실에서는 그냥 하루 잔거였어요
그때 아마 많이 피곤했던거같은데 피로도가 높으면 그렇게 되는거 같기도함
영상에서 말하는건 꿈이 최대 50%정도 더 느리다는 얘기인데
님은 3초 기절할때 꿈에서는 10분 이었으니까 이건 50%정도가 아니라 20000%의 차이니까 자각몽을 잘 활용하면 미친듯이 시간이 절약되는거잖아요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저는 제금까지 항상 궁금했었는데...감사합니다.
짧은수면시간에 공룡한테 쫒기면서 몇마리 죽이고 살리고 보물도 찾고 인디아나존스 영화 몇편을 찍을만한 꿈을 꿔본적이 있음
이래서 어릴때 저 꿈속에서 공부했어요!!! 이래도 부모님께서 공부시키신거구나ㅋㅋㅋ
아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
당연히 시간이 똑같겠지! 아니면 꿈이 더 자유로우니 빠를수도 있지! 했는데 다 틀림 ㄷㄷㄷ
게다가 위험한 상황에 호르몬이 분비돼서 정보처리량이 늘어날수 있는것도 너무 놀랍고...
Rapid Eye Movement는 ㄹㅇ 주변에 뽐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