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과제를 하면서 3박4일 동안 자지 않는동안 기분과 행동을 토대로 적어봅니다. 1일 졸리다는 느낌이 강하구 그냥 누워서 자구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납니다... 2일 갑자기 텐션이 올라가구 뭐만해두 즐겁다 라는 일이 자주 느껴집니다 3일 단어가 생각이 안나구, 내가 직전에 뭘했는지 자주 까먹게 됩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는데 핸드폰을 찾는 경우... 4일 텐션이 급 다운으로 내려갑니다. 생각도 안나구 뭘했는지도 안하구 우울증 비슷하게 몰려옵니다. 정신은 있는데 몸이 한박자 느리게 행동하는것처럼 느끼고 결국에는 침대로 다이브... 정확히 28시간 취침 했고, 기분, 감정, 행동이 다 원래대로 돌아오는것을 느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과제는 미리 하도록해요.... 밤샘 하면 사람 쓰러져 나가요... 홧팅
철야, 야근 밥먹듯이 하는 직종이였는데 하루반 정도 못자고 일해본적 있습니다. 앉으면 잠이 오니까 서서 일을 했는데 잠깐씩 심한 졸음이 쏟아지는건 당연한거고 몸에서 심하게 경련이 지속적으로 오더라구요. 피곤함+서서 있으니까 근육경직 때문에 그런거 같더라구요. 번외로 그렇게 하루반 철야하고 회사옆 모델에서 딱 3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복구 되더라구요. 물론 그때는 30대 중반이라서 어느정도 체력이 받쳐줫으니까 가능한거 같기는 합니다. 지금은 돈을 두배로 준다고 해도 도저히 할 자신이 없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잠을 자거나 교대라도 휴식이 길거나 건강을 훼손 시키지 않는 직업군을 가지는거 구나 싶더라 지능 낮 아서가는 2조2교대 2조1교대들은 평균 수명 적은게 수면패턴이 주간에 자고 밤 근무 해야 남들의 평균치를 따라잡으니 돈과 수명을 맞교환하는 직업을 기피하지
지금은 유튜버 침착맨으로 활동하는 이말년이 이말년씨리즈에서 잠 은행이라는 만화를 그렸는데, 그 만화도 제법 병맛 개그가 섞여 있었지만 상당히 생각의 여지를 많이 남겼던 만화였죠. 그리고 일본에서는 지금도 만화의 신으로 추앙받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은 말년 때까지 철야 작업을 많이 했는데, 그로 인해서 인지 만 60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에 반해 게게게의 키타로의 아버지인 미즈키 시게루 선생은 잠은 소중한 것이라 하며 만 93세의 나이까지 장수했다고 하죠.
저희 엄마는 5년간 불면증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느 순간 멍해지시더니 운전도 길을 자꾸 잘못드시고 소화를 못하시며 주변에서 말걸어도 대답을 잘 못하셨어요.. 젊은 나이인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응급실을 가도 피검사 결과에서 특별한 이상 수치가 없어 입원을 못하고 결국 집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불면증이 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열이 펄펄나더니 온몸에 발진 생기고 그 뒤로 별에별 진단들이 나왔어요. 강직성척추염, 섬유근통, 갑상선암 직전인 type 3, 뇌하수체와 부신피질 호르몬 심각하게 저하, 설사만 몇년째 등등 온몸 관절과 피부 밑이 아플 수 있다는거 짐작하시겠어요? 100 m 걷기도 어렵고 세수하기도 힘들어서 선크림조차 안바르고 말 좀만 많이하면 열이 나더라구요 대부분 면역 관련 문제로 인한건데 잠 잘 못자면 이렇게도 됩니다 아마 자율신경실조증의 극단 증상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정말 잠 자는 것은 중요하다 느꼈어요. 저도 최근에, 친구와 24시간 카페에서 밤을 샌 적이 있는데. 새벽 4시 반 경 되니까 머리가 띵 하고 어지럽고 마음이 예민해져서 일부러 엎드려서 7시경 깨고.. 집으로 복귀하는 지하철 안에서도 잠들었네요 앞으로 수능 공부할때도 (최소한의) 수면은 취해야겠어요
정답 : 자게된다. 실제로 제가 실험해 봄. 고등학생 때 3일 버텨봤는데 3일째 날 자리에 앉자마자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림 계속 잠만 자면 어떻게 될까? 도 중학교 여름 방학 때 실험해 봄. 이건 1주일 가량 먹고 화장실 외에는 잠만 잤는데 5일차 부터 두통이 생기면서 1주일 무렵에는 진짜 머리가 미친듯이 뽀개질 듯 아파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음. 음식 안먹고 얼마동안 버티나도 해보고.... 초콜릿만 먹고 며칠간 살아보기도 하고.... 지나고 보니 참 별 쓸데없는 짓들 많이 해 본 듯 ㅋㅋㅋㅋ
대학 다니면서 너무 바빠서 두달정도 잠을 못잔적이 있었는데 (완전 안잔건 아니고 일주일에 10시간 정도 잠) 일주일째부터 멘탈이 나가서 하루종일 힘들다 죽겠다는 말만 반복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거의 최악이 돼서 그 이후에 6개월정도 병원다니며 회복해야 했었습니다. 1년동안은 지능지수 하락하는게 체감될정도로 머리가 하얬어요. 여러분 아무리 바빠도 잠은 꼭 자세요. 병원비가 더나옵니다
침착맨의 잠은행이 진짜 팩트임 적정 수면시간 7~8시간은 어떻게든 채우게 되어있음. 어쩌다 밤새는데 성공한다쳐도 결국 못 잔 시간만큼 며칠에 걸쳐서라도 청산해야됨. 하루 몰아서 자거나, 안자던 낮잠을 자거나, 1시간 일찍 자고 1시간 늦게 일어나는 식으로.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6시간씩만 자도 되는 놈 9시간 가까이 자야되는놈까지 다양한데 전자는 축복받은거고 후자는 저주받은거같음. 하루가 18시간인 사람과 15시간은 어마어마한 차이지 잠을 못자면 신체가 원하는 만큼 결국에는 보충하게 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선천적으로 배터리 완충 소요시간에 개인차가 있는건 분명함 이런거랑 성공의 상관관계 연구하면 재밌을거같다 옛날 어르신들 하는 말인 4당5락도 결국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라는 소리니
1.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때문 2. 꿀빰 3.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품이라면 불가능, 다만 인공적으로 합성한 식품이라면 뭐... 4. 무리의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사회적인 행위로서 웃음을 진화시킴. 5. 사람마다 다름(암과 기타 질병 발생률 높아짐)
잠안자면 생기는거야 당연히 몸에 이상이 생기는건 기본임 근데 하나 예외는 있을듯 걍 일안하고 가만히있으면서 잠안자면 어떻게되는지 그딴건 모르겠고 나는 집안사정이 좀 안좋아서 20대초반에 몸 굴려가면서 하루에 알바3개 뛰었으니까 잠을 거의, 못잤다시피했는데 진짜 ㄹㅇ 쪽잠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렇게 잠을 조금씩 잤다고하더라도 잠이 너무 부족해서 머리 ㅈㄴ아프고 만성피로 온느낌이고 몸에 힘도없고 그냥 몸이 허약해지는 느낌이듬 나는 근데 잠을 아예 안잔게 아니라 쪽잠을 잔거 기준으로 말을하는건데 쪽잠만 잔다고하더라도 생기는 가장 먼저 일어나는 몸의 변화가 운동능력 저하임 그냥 몸이 쇠약해지는 느낌 ㅇㅇ 그다음이 감정변화 예민해지고 1:02초에는 뭐 편집증인지 환각인지 일어난다는데 난 그런건 아직 안느껴봄 근데 0:22는 반은맞고 반은 틀림 사람마다 욕구의 강하고 약하고가 다 달라서 그건 사람마다 다 틀린거임 애초에 나는 수면욕, 잠이 평소에 많이없어서 하루에 알바3개 뛰는게 가능했던거니까 ㅇㅇ 수면욕이 많았으면 애초에 하루에 알바 그렇게 뛰는거 자체도 못하지 근데 내가 잠을 안자보고나서 확연히 느낀게 뭐냐면 잠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잠을 자려는게 아니라 살기위해서, 내 몸에 건강을 유지하기위해서 잠을 자는게 올바른 표현이라는거임 그러니까 1:42는 딱 정확히 들어맞는 표현이라는거지 진짜 말그대로 생존하려고 잠을자는거임 욕구때문에 잠을 자는게 아니라 나는 잠이 평소에 없고 수면욕도 남들에 비해서 약해서 잠을안자도 별로 피곤하거나 그러진않지만 오랫동안 잠을안자면 내가 피곤하다거나 그런건없는데 그냥 몸에 힘이없고 몸이 아픔 몸이 쑤시다고해야하나 무슨 몸살걸린거마냥 몸 전체가 아프고 쑤시고 힘도없고 움직이는것도 버겁고 그럼 그래서 처음에는 남들처럼 잠 잘시간에는 잠자고 그럴때는 그냥 잠이라는거에대해서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내가 잠을 최소화 하면서 일만 하루종일 뛰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 버티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진짜 그때부터 생각하는게 완전 바뀌었지 피곤해서 잠을자는게 아니라 살기위해서라도 잠을 무조건 억지로라도 자야한다는걸 깨달아버렸음 그냥 (잠이안와도 잠을 자야됨) ㅇㅇ 무슨짓을 해서라도 ㅋㅋㅋ
0:22초에 수면욕이 다른욕구에 비해 강하다곤하는데 틀린말이지 나같은사람이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천지에 널렸는데 ㅋㅋ 예를들면 식욕이 압도적으로 높은사람, 수면욕이 압도적으로 높은사람 그런사람이 있듯이 특정 욕구가 다른욕구에 비해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그런사람중에 하나고 나는 수면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됨 ㅋㅋ 잠을 억지로 자려면 수면제까지 먹어야할정도니까 단순히 불면증이라서 수면제를 먹는게 아니라 낮이든 밤이든 피곤함 자체를 못느껴서 잠이 안오니까 억지로라도 자야해서 먹는것일뿐 난 수면욕보다 식욕이 좀더 강해서 잠자는것보다 식욕이 더 앞서는건 확실함 그냥 잘먹기만하면 잠안자고 버티는거 쌉가능 근데 문제는 피곤하진않은데 몸이 아프다는게 문제지.. 잠안자서 생기는 변화만 없으면 잠 안자는거 쌉가능..
진짜 고2인가 애니랑 게임에 미쳐서 5일동안 잠을 안잤는데 사람이 멍해지고 체감적으로 계속 멍해있다가 보니까 체감시간이 좀 빠르게 간거같음 그리고 나는 5일때쯤인가 머리에 생각하는 단어가 내 의지 상관없이 그냥 필터링 없이 나옴 그리고 내가 말하고도 기억못하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름
민주화운동하던 분들이 잡혀갔을 때 고문의 수단 중 하나가 잠을 못자게 하는 것 이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피소변을 봤다는 부분... 잠을 못자면 상상 이상으로 신체가 망가진다고 봐야죠. *혹시나 시비 걸 녀석들이 있어서 적어두자면 잠을 못자고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극단적인 신체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예시로 들었을 뿐입니다.
잠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한창 게임 레이드 하고 이것저것 한다고 53시간동안 깨어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30시간 지난 시점에 각성 상태가 되어 잠이 안오기 시작했으나 53시간째 몸 상태가 좀 이상했고 느낌이 안 좋아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눈만 감았다 떴는데 16시간이 지나있었고 컨디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경험으로 뭔가 상태 안 좋다 싶으면 바로 잠을 잤더니 이젠 잠에 중독돼서 하루에 10시간씩은 자는거 같습니다... 잠 이거 마약같아요
저만 그런 줄 모르겠는데 하루라도 밤새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것 마냥 심장이 빠르게 뛰는데 뭔가 안좋아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결국 3~4시간이라도 자고 일어나야 괜찮아 지더군요 혹시 밤새서 일하고 나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분은 안계신가요? 딱히 아픈건 없고 잠을 자면 괜찮아지니 병원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환자들은 몸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한 몸의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 자곤 합니다. 의사들도 아플땐 푹 자라고 하고요. 이는 잠을 많이 잔다고 딱히 안좋은 일이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몸이 안좋아 잠을 많이 자는 경우는 있더라도 잠을 많이 자서 몸이 안좋아지는 경우는 없어요. 수면시간이 남보다 과하게 많다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병원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주중에는 하루에 3시간 자고 일하다가 주말에는 열 몇시간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수면시간을 보상하는 듯한 수면패턴에 대해 연구한 내용이 있을까요? 있다면 기회가 되시면 다루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의견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하루만 안자도 멍청해지는 느낌임 기억도 안나고 말도 잘안들려
시간갈수록 예민해지기도 했던거같음..
궁금증
?
잘 못 타자 침 아 안되는데 ㅁ
그건 원래 본인이,,,,,,
대학교에서 과제를 하면서 3박4일 동안 자지 않는동안 기분과 행동을 토대로 적어봅니다.
1일 졸리다는 느낌이 강하구 그냥 누워서 자구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납니다...
2일 갑자기 텐션이 올라가구 뭐만해두 즐겁다 라는 일이 자주 느껴집니다
3일 단어가 생각이 안나구, 내가 직전에 뭘했는지 자주 까먹게 됩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는데 핸드폰을 찾는 경우...
4일 텐션이 급 다운으로 내려갑니다. 생각도 안나구 뭘했는지도 안하구 우울증 비슷하게 몰려옵니다. 정신은 있는데 몸이 한박자 느리게 행동하는것처럼 느끼고
결국에는 침대로 다이브... 정확히 28시간 취침 했고, 기분, 감정, 행동이 다 원래대로 돌아오는것을 느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과제는 미리 하도록해요....
밤샘 하면 사람 쓰러져 나가요... 홧팅
28시간 취침도 병이다 ㄷㄷ
@Leejaejoygo 28시간 가능합니다 ㅋㅋㅋ
대학원생도 그 ㅈㄹ은 안 하겠다 ㅋㅋ 어케했노
무슨 과제였길래 그러셧나요...?
혹시 ~고는 일부러 ~구라고 쓰시는건가요? 시비가 아니라 제 친구도 그런 말투를 쓰는데 이유가 궁금해서요. 그냥 말투인가요?
0:44 이 실험의 후일담도 재밌습니다. 피실험자는 실험이 끝난 직후 거의 20시간이 넘도록 죽은 듯이 잤다고 하는데, 그 이후 완벽하게 몸상태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잠의 위력이란..😴
엄청 중요한 정보네요
잠 부족하면 치매 위험도 상승이라니!!!!
이거 주변 지인들한데도 보여줘야겠네요ㅜㅜ
수면부족은 대장암 발병률과도 밀접하다고하더라구요 하루에 조금씩만 자고 10개 가까이 쪼개서 일을 해 프로그램에 나왔던 아저씨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던데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정도 잡아줍시다.. 치열하게 사는 삶도 좋지만 최소한의 연료는 넣어주자구요
하루 두시간자고 일만하신 알바왕 이종룡 아조씨...
아 그 빚 다갚고 우시던 아저씨 말하는건가 ..
그분 빚 다 갚고도 돈욕심에 계속 반복하시다가 그렇게 되셨죠...
중간에 자기도 너무 졸려서 중간에 도로에서 막 소리도 지르고 그러셨는데
저도 자꾸 설사하고 몸이 안좋았는데 찾아보니까 수면부족하면 자주 설사한다고 하더라고요. 잠을 푹 자도록 수면패턴을 바꿔야겠습니다
1세대 사물궁이 그림체 오랜만이다 뭔가 썸넬에 이 그림체 뜨면 반가움ㅁ
1세대랑 지금이랑 그림체 차이점이 뭔가요
@@blaydes-nf2du세대가 다릅니다
@@프리미엄용10유튜브 정말 유익하네요
스피드웨건 말투가 없어져서 아쉬워용ㅠㅠ
요즘 사물궁이는 사물궁이 같지가 않음..
충분한 수면이 건강을 위해서나 행복을 위해서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ㅎㅎ 모두 숙면 취합시다😊🙏
밤늦게 까지 야근시키고 잘 했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다시하라하고
... 제일 끔찍한 형벌은 고문이 아닌 잠3일간 못재우기가 아닐까 싶네요
72시간 수면박탈체험을 해서 그런지 그 고통, 이해가 가네요 0_0;;;;;;
잠 안재우기가 옛날옛적부터 고문의 단골소재였던 이유가 있죠
잠을 안자면 왜 나빠지는지 설명해준게 너무 좋다
철야, 야근 밥먹듯이 하는 직종이였는데 하루반 정도 못자고 일해본적 있습니다. 앉으면 잠이 오니까 서서 일을 했는데 잠깐씩 심한 졸음이 쏟아지는건 당연한거고 몸에서 심하게 경련이 지속적으로 오더라구요. 피곤함+서서 있으니까 근육경직 때문에 그런거 같더라구요. 번외로 그렇게 하루반 철야하고 회사옆 모델에서 딱 3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복구 되더라구요. 물론 그때는 30대 중반이라서 어느정도 체력이 받쳐줫으니까 가능한거 같기는 합니다. 지금은 돈을 두배로 준다고 해도 도저히 할 자신이 없습니다.
시험기간에 올리는 그는... 도덕책....
24시간중에 7~8시간이나 잠을 자는게 한편으론, 시간낭비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수면이 정말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게 잘 와닿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특히 저같은 잠만보는...ㅋㅋ
그 시간 아껴서 한 30년 일찍 죽으면 먼 소용 ㅋㅋ
@@몰라아아-p3lㄹㅇ더 오래 더 건강히 살기 위해 잠이 있는 고니까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 잠을 자거나 교대라도
휴식이 길거나 건강을 훼손 시키지 않는
직업군을 가지는거 구나 싶더라 지능 낮
아서가는 2조2교대 2조1교대들은 평균
수명 적은게 수면패턴이 주간에 자고 밤
근무 해야 남들의 평균치를 따라잡으니
돈과 수명을 맞교환하는 직업을 기피하지
@@몰라아아-p3l 띵언이다
역시 잠은 중요해
시험기간에 대학생들 밤새지말라고 뜨는 갓벽궁이 수면을 지켜줘서 고마워~~
ㅋㅋ 학점 ㅈ대보라고
밤새(서 게임하)지말라고
@@user-ur6hs7dt2c니 똥 굵다 ㅋㅋ
게임안해도 부족해... 십할
3시49분..내일 시험이라 밤을샌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지식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법한 영상이네요 ㅋㅋ큐ㅠㅠ
지금은 유튜버 침착맨으로 활동하는 이말년이 이말년씨리즈에서 잠 은행이라는 만화를 그렸는데, 그 만화도 제법 병맛 개그가 섞여 있었지만 상당히 생각의 여지를 많이 남겼던 만화였죠.
그리고 일본에서는 지금도 만화의 신으로 추앙받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은 말년 때까지 철야 작업을 많이 했는데, 그로 인해서 인지 만 60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에 반해 게게게의 키타로의 아버지인 미즈키 시게루 선생은 잠은 소중한 것이라 하며 만 93세의 나이까지 장수했다고 하죠.
저희 엄마는 5년간 불면증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느 순간 멍해지시더니 운전도 길을 자꾸 잘못드시고 소화를 못하시며 주변에서 말걸어도 대답을 잘 못하셨어요.. 젊은 나이인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응급실을 가도 피검사 결과에서 특별한 이상 수치가 없어 입원을 못하고 결국 집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불면증이 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열이 펄펄나더니 온몸에 발진 생기고 그 뒤로 별에별 진단들이 나왔어요. 강직성척추염, 섬유근통, 갑상선암 직전인 type 3, 뇌하수체와 부신피질 호르몬 심각하게 저하, 설사만 몇년째 등등 온몸 관절과 피부 밑이 아플 수 있다는거 짐작하시겠어요? 100 m 걷기도 어렵고 세수하기도 힘들어서 선크림조차 안바르고 말 좀만 많이하면 열이 나더라구요 대부분 면역 관련 문제로 인한건데 잠 잘 못자면 이렇게도 됩니다 아마 자율신경실조증의 극단 증상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진짜 잠을 안자면 1차대전때 실제로 총알이 날라다니는 전쟁터 한가운대서도 잔다고 하더라구요 죽음의 공포보다 수면욕이 더 우선이 된다는 그만큼 잠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성욕과 식욕은 충족되지못하면 짜증나는수준이지만 수면욕은 충족되지못하면 짜증만나는게 아니라 정신이 나갈것같긴함..
작년 12월에 무인기 터져서 철야했을때
3일동안 깨어 있었는데, 너무 자고싶어서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죠.
성욕과 식욕을 같은 선상에 두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 여깄네 ㄷㄷ
@@kimseoso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들을 동일한 선상에 두는 게 왜 짐승이랑 다를바 없음? 단지, 욕구 충족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가 짐승이랑 인간이랑 구분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ijlijl1ijl1i식욕은 안 먹으면 죽는데 성욕은 죽지는 않잖아요
@@kapist크게보면 성욕이 없으면 인류가 죽음/멸종함
회사다닐때 거의 40시간 가까이 잠안자고 일한적 있는데 진짜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느낌임.. 근데 납품기한이 바로 코앞이라 정신줄을 놓을수도 없었음..
그게 진짜 무서운게.. 하다보면 또 적응되지 않음? 피곤하긴 한데 졸린채로 일하는 게 몸에 베면 또 할 만 해져서 주말에 졸려도 일찍자는게 없어지게 되던데 뭔가 수명 대출해서 쓰는 느낌임...
정말 대학시절 과제 레포트 몽땅 밀려서 48시간 안자고 버텨봤는데 다 끝내자 미친듯이 졸음이 와서 자고보니 저녁이었는데 무려 2일이 지난뒤 ㅋㅋ시간여행 느낌.미친듯이 배고팠음
시험기간이라서 잠 관련 컨텐츠 올려주는 1분과학 폼 미쳤다
여기 아닌데요
잘 자는 사람들이 부럽다
잠 자는 시간 넘 행복한데 왜 안 잘까 충분히 자야 해~
밤을 새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 시험기간 빼고는 24시간 깨있던 적이 거의 없어서 ㅎㅎ..그냥 깨있을때 잘하자라는게 제 인생 모토입니다.
밤새고 보는 자야하는 이유... 이건 귀하네요
수면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도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을 국가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정말 잠 자는 것은 중요하다 느꼈어요.
저도 최근에, 친구와 24시간 카페에서 밤을 샌 적이 있는데. 새벽 4시 반 경 되니까 머리가 띵 하고 어지럽고 마음이 예민해져서 일부러 엎드려서 7시경 깨고.. 집으로 복귀하는 지하철 안에서도 잠들었네요
앞으로 수능 공부할때도 (최소한의) 수면은 취해야겠어요
잠 줄여봐야 능률이 떨어지거나 쪽잠을 자거나 휴일에 더 자면서 어차피 보충하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잠이 적은 사람들은 있어도 의도적으로 줄이거나 할 순 없어요. 충분히 자고 맑은 정신일 때 헛짓 안 하고 더 빡세게 집중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수능 만점자 인터뷰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잠을 잘 잤다고 하는 거더라구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한 번씩 머리도 식히시길
미미미누 채널에 나오시는 윤도영 선생님께서도 밤샘 공부하면 결국 그 다음날에 지장을 줘서 하루를 날리게 되니 규칙적으로 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어요
@@리코리코-d3r 윤도영이요??
@@박건우-v3m 7개월 전에 쓴 댓글인데 님 댓글보고 수정했습니다 알려줘서 고마워요ㅎㅎ
이 나이가 되니까 잠 제대로 못자면 근육 뭉친게 안풀려요....
잠은 제때 꼭 잡시다😆!
이 나이가 몇살인지 숫자로 알려줘야죠
정답 : 자게된다.
실제로 제가 실험해 봄. 고등학생 때 3일 버텨봤는데 3일째 날 자리에 앉자마자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림
계속 잠만 자면 어떻게 될까? 도 중학교 여름 방학 때 실험해 봄. 이건 1주일 가량 먹고 화장실 외에는 잠만 잤는데 5일차 부터 두통이 생기면서 1주일 무렵에는
진짜 머리가 미친듯이 뽀개질 듯 아파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음.
음식 안먹고 얼마동안 버티나도 해보고.... 초콜릿만 먹고 며칠간 살아보기도 하고....
지나고 보니 참 별 쓸데없는 짓들 많이 해 본 듯 ㅋㅋㅋㅋ
잠은 죽어서 자는 거라는 사람들은 결국 수면 시간 줄인 만큼 수명 깎여서 더 일찍 영면에 들더라고요
전 그냥 안 피곤하게 오래 살고 싶네요
대학 다니면서 너무 바빠서 두달정도 잠을 못잔적이 있었는데 (완전 안잔건 아니고 일주일에 10시간 정도 잠) 일주일째부터 멘탈이 나가서 하루종일 힘들다 죽겠다는 말만 반복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거의 최악이 돼서 그 이후에 6개월정도 병원다니며 회복해야 했었습니다. 1년동안은 지능지수 하락하는게 체감될정도로 머리가 하얬어요. 여러분 아무리 바빠도 잠은 꼭 자세요. 병원비가 더나옵니다
침착맨의 잠은행이 진짜 팩트임
적정 수면시간 7~8시간은 어떻게든 채우게 되어있음. 어쩌다 밤새는데 성공한다쳐도 결국 못 잔 시간만큼 며칠에 걸쳐서라도 청산해야됨. 하루 몰아서 자거나, 안자던 낮잠을 자거나, 1시간 일찍 자고 1시간 늦게 일어나는 식으로.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6시간씩만 자도 되는 놈 9시간 가까이 자야되는놈까지 다양한데 전자는 축복받은거고 후자는 저주받은거같음. 하루가 18시간인 사람과 15시간은 어마어마한 차이지
잠을 못자면 신체가 원하는 만큼 결국에는 보충하게 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선천적으로 배터리 완충 소요시간에 개인차가 있는건 분명함
이런거랑 성공의 상관관계 연구하면 재밌을거같다 옛날 어르신들 하는 말인 4당5락도 결국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라는 소리니
난 저주받았네..
Not success but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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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재밌을 때 왜 웃게 될까?
5.잠은 최대 몇시간까지 잘 수 있을까?
4번 맘에 드네욬ㅋㅋㅋㅋㅋㅋ
1.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때문
2. 꿀빰
3.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품이라면 불가능, 다만 인공적으로 합성한 식품이라면 뭐...
4. 무리의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사회적인 행위로서 웃음을 진화시킴.
5. 사람마다 다름(암과 기타 질병 발생률 높아짐)
+ 1번에 대한 보충설명으로 통증의 종류에 따른 반응속도의 차이도 원인이라고 하네요
4번 궁금하네
슬플때 울게되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해병 수색대랑 UDT/SEAL 가면 지옥주라고 일주일 간 잠 못 자면서 1개 팀당 무거운 군용 보트 머리에 이면서 받는 훈련있는데 ㄹㅇ 대단한 사람들이었네...
그것도 중간중간 졸아서 가능한 것 같아요!
빡빡이아저씨 udt썰 보면 머리에 ibs올리고 가는데 정신차려보면 저멀리 가있다고;;
개구라 중간에 다 졸고 잠 24 시간 깨워놓고 훈련만 하면 수료가문제가아니라 애들 절반은 뒤짐 ㅋㅋㅋ걍 올려치기임
몇개월째 밤새 공부해서 의대 갔다, 며칠간 잠 안자고 훈련받을 만큼 강해게 키웠다 이딴 소리 거짓말
시험 1일차입니다. 덕분에 편히 잘 수 있겠네요~ 안녕히주무세요.
밤새지 말고 미리미리 하자.
넷플릭스 영화 중에 어웨이크라고 있는데 거기에 어떠한 이유로 잠을 자지 못 하는 인류가 어떤 현상을 겪는지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당
그냥 전 제가 제몸에 인체 실험해봐서 더 확실한 결과를 얻음
한마디로 사람이 핵가닥하고 완전 돌아버립니다. 겪어봐서 암.
하루 경험했는데 그날 하루 내내 몽롱~함. 맛탱이 가버림
이 주제가 드디어........! 설마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음 주제: 왜 우리는 심장이 뛰는 걸 느끼지 못 하는 걸까?
잠안자면 생기는거야 당연히 몸에 이상이 생기는건 기본임 근데 하나 예외는 있을듯 걍 일안하고 가만히있으면서 잠안자면 어떻게되는지 그딴건 모르겠고
나는 집안사정이 좀 안좋아서 20대초반에 몸 굴려가면서 하루에 알바3개 뛰었으니까 잠을 거의, 못잤다시피했는데 진짜 ㄹㅇ 쪽잠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렇게 잠을 조금씩 잤다고하더라도 잠이 너무 부족해서 머리 ㅈㄴ아프고 만성피로 온느낌이고 몸에 힘도없고 그냥 몸이 허약해지는 느낌이듬
나는 근데 잠을 아예 안잔게 아니라 쪽잠을 잔거 기준으로 말을하는건데 쪽잠만 잔다고하더라도 생기는 가장 먼저 일어나는 몸의 변화가 운동능력 저하임
그냥 몸이 쇠약해지는 느낌 ㅇㅇ 그다음이 감정변화 예민해지고 1:02초에는 뭐 편집증인지 환각인지 일어난다는데 난 그런건 아직 안느껴봄
근데 0:22는 반은맞고 반은 틀림 사람마다 욕구의 강하고 약하고가 다 달라서 그건 사람마다 다 틀린거임
애초에 나는 수면욕, 잠이 평소에 많이없어서 하루에 알바3개 뛰는게 가능했던거니까 ㅇㅇ 수면욕이 많았으면 애초에 하루에 알바 그렇게 뛰는거 자체도 못하지
근데 내가 잠을 안자보고나서 확연히 느낀게 뭐냐면 잠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잠을 자려는게 아니라 살기위해서, 내 몸에 건강을 유지하기위해서 잠을 자는게 올바른 표현이라는거임
그러니까 1:42는 딱 정확히 들어맞는 표현이라는거지 진짜 말그대로 생존하려고 잠을자는거임 욕구때문에 잠을 자는게 아니라
나는 잠이 평소에 없고 수면욕도 남들에 비해서 약해서 잠을안자도 별로 피곤하거나 그러진않지만 오랫동안 잠을안자면 내가 피곤하다거나 그런건없는데
그냥 몸에 힘이없고 몸이 아픔 몸이 쑤시다고해야하나 무슨 몸살걸린거마냥 몸 전체가 아프고 쑤시고 힘도없고 움직이는것도 버겁고 그럼
그래서 처음에는 남들처럼 잠 잘시간에는 잠자고 그럴때는 그냥 잠이라는거에대해서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내가 잠을 최소화 하면서
일만 하루종일 뛰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 버티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진짜 그때부터 생각하는게 완전 바뀌었지
피곤해서 잠을자는게 아니라 살기위해서라도 잠을 무조건 억지로라도 자야한다는걸 깨달아버렸음 그냥 (잠이안와도 잠을 자야됨) ㅇㅇ 무슨짓을 해서라도 ㅋㅋㅋ
0:22초에 수면욕이 다른욕구에 비해 강하다곤하는데 틀린말이지 나같은사람이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천지에 널렸는데 ㅋㅋ
예를들면 식욕이 압도적으로 높은사람, 수면욕이 압도적으로 높은사람 그런사람이 있듯이 특정 욕구가 다른욕구에 비해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그런사람중에 하나고 나는 수면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됨 ㅋㅋ 잠을 억지로 자려면 수면제까지 먹어야할정도니까
단순히 불면증이라서 수면제를 먹는게 아니라 낮이든 밤이든 피곤함 자체를 못느껴서 잠이 안오니까 억지로라도 자야해서 먹는것일뿐
난 수면욕보다 식욕이 좀더 강해서 잠자는것보다 식욕이 더 앞서는건 확실함 그냥 잘먹기만하면 잠안자고 버티는거 쌉가능
근데 문제는 피곤하진않은데 몸이 아프다는게 문제지.. 잠안자서 생기는 변화만 없으면 잠 안자는거 쌉가능..
안물어봄
진짜 맨날 늦게 자서 밤새도 되겠지 하고 3일치 과제 24시간 몰아서 했는데 죽는줄 알았음 소리도 이상하게 들리고 걸어가는데도 꿈꾸고 있는것처럼 시야가 막 변하고..진짜 안 쓰러지고 하루 버틴게 기적이였음..
진짜.. 새벽 6시쯤부터 글쓰는데 오타만 한가득이던데ㄷㄷ..
오래 깨어있으면 환청도 들리는 것 같아요 48시간 이상 안자고 있던 적이 몇 번 있는데 그때 컴퓨터를 하다가 어머니께서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집에는 저 혼자였거든요
그건...귀신입니다.
악령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지요. 그 소리도 악령이 장난친것
@@user-xw8qu1dl4지랄 ㄴㄴ
생활패턴을 잘맞춰 잠을 어느정도 줄이는건 가능하나(계속계속 잘시간에 뚝딱자고 일어날때 뚝딱일어나는것)아예 안자는건 그냥 영원히 잠들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고2인가 애니랑 게임에 미쳐서 5일동안 잠을 안잤는데 사람이 멍해지고 체감적으로 계속 멍해있다가 보니까 체감시간이 좀 빠르게 간거같음 그리고 나는 5일때쯤인가 머리에 생각하는 단어가 내 의지 상관없이 그냥 필터링 없이 나옴 그리고 내가 말하고도 기억못하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름
교대 근무 할때 몸에 뭔가 이상이 생겨서 피곤은 한데 잠이 안오고... 그렇게 몇일 잠을 못잤는데, 바닥에 난간 그림자가 돌더미로 보이기도 하고, 갑자기 짜증이 나서 혼자 욕을 하기도 하고..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였네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줄어들면 충전해서 계속 사용하는 것처럼 사람도 에너지를 쓴 만큼 휴식을 충분히 가져야 계속 활동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bb
진짜 오늘 딱 밤샜는데...ㅋㅋㅋㅋㅋㅋ
민주화운동하던 분들이 잡혀갔을 때
고문의 수단 중 하나가 잠을 못자게 하는 것 이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피소변을 봤다는 부분...
잠을 못자면 상상 이상으로 신체가 망가진다고 봐야죠.
*혹시나 시비 걸 녀석들이 있어서 적어두자면 잠을 못자고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극단적인 신체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예시로 들었을 뿐입니다.
잠을.자야 기억력에도 좋군요! 공부하면서 잠도 충분히 자기....
잠을 안자면 안좋다는걸 알고 있는데 다시 경각심을 꺠워줘서 좋다
직업상 2일 정도를 새워야 할 때가 많은데, 그냥 한 마디로 신체가 느리고 힘듦 술 마신것 처럼
진짜 이것만 보고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한창 게임 레이드 하고 이것저것 한다고 53시간동안 깨어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30시간 지난 시점에 각성 상태가 되어 잠이 안오기 시작했으나 53시간째 몸 상태가 좀 이상했고 느낌이 안 좋아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눈만 감았다 떴는데 16시간이 지나있었고 컨디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경험으로 뭔가 상태 안 좋다 싶으면 바로 잠을 잤더니 이젠 잠에 중독돼서 하루에 10시간씩은 자는거 같습니다... 잠 이거 마약같아요
레전드 인생
결론 = 겜창인생
이렇게나 중요한 잠인데 .. 불면증으로 매일 밤을 괴롭게 보내고 있으니.. 내 건강은 심히 걱정이로다 ㅠ
머리가 벙벙해 , 결정력이 응가 되씀 ㅋ
진짜 바쁠때 48시간 동안 잠 안잤을때가 있었음. 술취한것 처럼 걷는게 힘들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마치 꿈같은 착각이 드는데 피곤함도 더해져서 다크서클에 심장도 무리가고 진짜 힘들었음;;
진짜 어렸을때는 밤새가면서 게임하고 그랬는데 고3 되니깐 수면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이 알았음;; 너무 늦게 안것같아서 조금 슬프기도함
고3이면 진짜 빨리안건데??
어디 삐리새끼가 끼노
그러니까 누굴 묻어버리고 싶으면
잠을 안 자고 일하는게 효율적이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면 된다는 뜻이군요!
월요일부터 상사에게 써먹어야 겠습니다!
저만 그런 줄 모르겠는데 하루라도 밤새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것 마냥 심장이 빠르게 뛰는데 뭔가 안좋아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결국 3~4시간이라도 자고 일어나야 괜찮아 지더군요 혹시 밤새서 일하고 나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분은 안계신가요? 딱히 아픈건 없고 잠을 자면 괜찮아지니 병원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제일 무식한게 짧은 인생인데 잠자는 시간 아깝다고 사당오락따위 개솔하는거
숙면같은 잠에 투자안하면 짧은 인생 더 짧아지는걸 모르나
2:57 밤을 오래 새고 잘 때 유독 극심한 악몽을 꿀 때가 많았는데 이거 때문이었나보네요.
잠을 적게 자는 사람은 있어도 잠을 아예 안 자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해도 결국 곯아떨어지는 인간에 불과하다..
대학 때 5일동안 다 합쳐서 2시간 잔 적 있는데 정말 온몸이 사무치게 아픔.. 얼굴근육도 저절로 계속 꿈틀꿈틀 하면서 움직임 거울보면 근육 움직이는 게 보일 정도로..
왜 조금 자신거에여?
@@권채연-b6k 공부하느라요..
밤 새면 정상적인 생활이 안됨
몸소 느끼고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지만 밤새는거에 이미 중독된 것 같아요..
종종 특이체질로 2~3시간만 자도 안피곤하고 멀쩡한 사람 있던데 너무 부러움...남들 괴로워하며 쪽잠자며 밤샘이할 땐 본인은 평소 분위기로 가능
포브스 선정 보면 자게 되는 영상 1위..
오히려 잠을 많이자면 생기는 일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자도자도 피로가 안없어지는거 같은 상태가 가끔 있으니 궁금하네요
오오 ㄹㅇ
별일 없을듯 아무리 몇날며칠을 세서 겁나 많이자봐야 최대 20시간 아래일텐데 그정도로는 오히려 몸이 좋아하는거아닌가. 자도자도 피곤한건 간에 문제가있어서그런거고
환자들은 몸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한 몸의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 자곤 합니다. 의사들도 아플땐 푹 자라고 하고요. 이는 잠을 많이 잔다고 딱히 안좋은 일이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몸이 안좋아 잠을 많이 자는 경우는 있더라도 잠을 많이 자서 몸이 안좋아지는 경우는 없어요. 수면시간이 남보다 과하게 많다면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병원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많은 수면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저하하고 피로감을 극대화함으로써 인슐린 저항성, 이상지질혈증,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수면에 관련된 논문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있어요!!
자도자도 피곤한게 특별히 몸이 아파서 그런것이 아니라면
기면병(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기면증이 의심되시면 보험적용가능하니 근처 수면센터를 찾아가서 수면다원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자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생기고 일 진행이 어렵더라고요
잠이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것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잠을 자는 시간이 너무 길다 생각되네요.. 하루에 최소 1/4씩은 날아가니까요.
잠을 줄여서 2~3시간만 자더라도 신체 및 정신적인 피해가 없는 삶을 살고 싶어요.
절대적인 최소 수면 필요량도 재능인 듯
3:31 허윽 졸귀..;n;
어릴땐 4-6시간정도만 자도 괜찮았는데
요즘엔 자야할시간에 못자고 더 오랫동안 깨어있으면 점점 팔이나 다리가 저리기시작함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주중에는 하루에 3시간 자고 일하다가 주말에는 열 몇시간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수면시간을 보상하는 듯한 수면패턴에 대해 연구한 내용이 있을까요? 있다면 기회가 되시면 다루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의견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채널에잇어요
@@허광영-d8b 결과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허광영-d8b사물궁이님 컨텐츠로 보고싶다는거 아닌가요?
검색을 하세요... 이미 과학&의료 채널에 같은 내용으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 검색을 싫어하시는거 같아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엄청 매우매우 안좋습니다. 잠은 대출금이 아니에요.
잠은 미루거나 당길 수 없습니다. 일찍 자도 좋을게 없고 늦게 자도 안 좋으니 일정한 시각에 잠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20-30대 조심해야겠네요..
앞세대보다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밤에도 단순하고 자극적인 놀거리가 많았고 아침일찍 일어나야하는건 변함이 없었으니 인생 그래프로 본다면 지금의 2030세대가 수면시간이 가장 적었을것같고 이들이 나이들면 치매율은 더 높아지겠네요..
매일마다 일찍 자야지 하면서 또 스마트폰 보다가 늦게 자고 ㅠㅠ 알람 맞추고 누워야 겠.. ㅋㅋㅋ
저희 아버지세대만 해도 잠을 덜 자야 성공한다고 말하면서 자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시던데,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세대가 그렇죠
@@renoacine 헉
잠 안자는게 근면함의 상징으로 여기던 세대들이 지금 나이들어 치매발명률 OECD중 최상위 찍고있죠
@@renoacineㄷㄷ
@@renoacine 헉!
만성 불면증인데 베개에 머리만 대면 잠드는 분들이 세상 부럽습니다
수면제 복용한지 20년째인데 이젠 포기 했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 시작인데 아마 못고칠것 같아요
그나마 식생활 관리 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아직은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ㅋ
실제로 몇년전에 딕헌터였나 유튜브 영상으로 24시간동안 안먹기 vs 안자기 대결을 했는데 잠 못자는 사람은 죽을려고 했음 금식은 있어도 금면(??)은 없는거 보면 수면이 인간에게 참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 수 있었음
24시간 안자는건 쉬운데
@@사람-x2r 부모님께 자랑하고 오렴
@@사람-x2r 어리네
24시간 안자는게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는거였나요? 폰 있으면 24시간 버티는거 개쉬운데.
@@사람-x2r안 먹는게 훠ㅓㅓㅓㅓㅓ얼씬 쉬움
3일정도 수면장애생겨서 못자고 일한적있는데 일은 제대로하고있는데 꿈에서 일하는기분이었음 사실 난 자고있다 이건 꿈이다..
0:23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니까~
3일동안 거의 밤샜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가끔씩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정신이 나가버려요
게임 너무 재밌어서 밤새기 부지기수 인데 이 영상을 보니까 자야겠네요. 아 커피 좀 줄여야지 ㅋㅋ
잠 안자면 혈압이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하루 밤새고 학원가는데 심장이 막 뛰는 게 느껴지네요
하루만 밤 새도 면연력이 확 떨어진 게 몸으로 느껴지고 안 자고 버티다가 자면 머리속 사이사이가 시원해지는 기분 듦 ㅋㅋ
잠 안자고 버티면 뇌가 샷다운 걸어버려서 기절함.
특히 성장기의 수면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키 성장에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음식 섭취보다 수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정확히는 자는 동안 막힘없이 호흡을 잘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공부하다 죽을 정도로 열심히 하라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말이 바로 저런 것이었군요 ㅎㅎ
이 영상대로 꼭 실현시켜 보답해 드려야지
죽지마!!
그러지망..
이 영상을 밤을 다 샌 후에 시청했습니다… 잠을 안자는게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일이군요 앞으로는 자기 싫더라도 버티지 말고 꼭 자야겠어요
잠이 이렇게나 중요한데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3당4락 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면서 공부에 목숨 걸라고 부추기는 우리나라 교육은 크게 잘못된거 같습니다.
알겠어요. 잘게요. 잔다구요.
-새벽 3시 53분
다른거 하나만 보고
잠을 줄이고 다른 활동을 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풍조가 있는데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무슨 잠을 자면 꿈만 꾸고 안자면 꿈을 이룬다 이따위로....
그림체 너무 좋아요
카톡 이모티콘으로 나오면
좋겠음^^
잠들고 깨는 시간이 남들과 네 시간 정도 이격되어있어서 사회생활하기 너무 힘듭니다.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퇴근하자마자 자고, 밤과 새벽에 활동 조금 하다가, 늦은 새벽에 한번 더 자고, 점심시간에 선잠까지 자서 하루 세 번의 수면을 나눠서 취하는 것...
잠을 안자고 계속 깨있는거 자체가 고통일듯 잠 푹자야지...
그래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밤을 새서 공부하기 보다
꾸준히 공부하면서 충분히 자준다고 하더라구요
잠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잠에 관한 컨텐츠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4당5락 맹신하면서 잠을 죄악시 하는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안그래도 어제 학교 수행평가 때문에 졸려도 버텨가면서 밤 샜는데 다음날에 진짜 졸려서 죽을 뻔 했어요.. 진짜 잘 때 만큼은 꼭 휴식을 충분히 취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