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바꾸고 진행한 첫 라이브라 세팅이 엉망이네요. 영상 화질과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명품맥덕입니다. 오늘은 국산 맥주 7종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최고의 맥주는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중간중간 얘기하지만 결국 이렇게 비교하는 자리에서는 서로의 특징이 더 부각되거나, 반대로 빈 자리가 더욱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무조건 정확하다! 라기보다는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날 블라인드로 느낀 점을 꼽자면... 1. 카스의 비워냄은 정말 압도적인 수준이다 : 그저 최대한 깔끔한 맛을 찾는다면 카스만한 맥주가 없다고 또 다시 느꼈습니다. 2. 올몰트 라거의 체급차는 소소하지만 존재한다 : 켈리 / 한맥 둘 다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마시니 발효캐릭터도 더욱 더 잘 살아있고, 전체적으로 조금 더 조화롭다고 느껴졌습니다. 맛이 묵직한 맥주를 찾는다면 역시 그래도 올 몰트 라거인 듯 하네요. 3. 결국 국산 맥주들의 방향성은 굉장히 비슷하다 : 클라우드를 제외한 모든 맥주들은 결국 최대한 비워내고 비워내 탄산 많고, 가볍고, 청량하고, 향과 쓴맛이 거의 없는 맛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런 맛을 찾기에 이런 맛이 된 것은 알지만, 역시 조금 아쉽기도 했네요. 다만 그런 맥주를 찾는 분들에게는 무엇 하나 빠짐 없이 더할나위 없는 맥주였으니 즐겁게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이전 블라인드에서 맛이나 향 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주절주절하는 느낌이 들어 이번 영상은 최대한 빠른 템포로 편집해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19 이 순위를 반대로 생각 해보면 크러시가 소주 타기에 제일 적절한..? 소주 타는거니까 쓴맛은 클라우드보다 약하게, 탄산은 더 강하게 해서 소주의역한 맛을 가려주는.. 너네 소맥 계속 마실거면 이거 타 라는 의도 같아요 근데 요즘 하이트가 미는게 켈리,테라기도 하고 의외로 필굿 같은 발포주 평가가 맥주보다 낫다는 여론도 있어서 라인업에 하이트 같이 뒷방으로 밀려난 맥주 대신 넣어도 괜찮을법 해요
다른건 모르겠고 제 취향도 맥덕님이랑 비슷해서 앞으로 영상 더 자주 볼것같네요 크러쉬는 진짜 최악 물탄맛 소맥은 카스 맥주자체는 켈리가 먹는다 가 제 평소 생각이었습니다. 클라우드는 보통 식당에는 없고 마트에가서 캔맥으로 고를때에는 선택지가...(클라우드를 굳이..ㅎㅎ) 그래서 마실 일 자체가 없네요
맥주 처음 먹기시작할때부터 국산맥주 먹을 일 있으면 옛날은 맥스만 먹었고, 맥스 단종후에는 클라우드만 먹는데 항상 술먹으러 밖에 나가면 죄다 카스 테라 켈리밖에 안 파는게 너무 아쉬움...... 소맥으로 만들어 먹어도 클라우드가 압도적으로 맛있는데 대체 무슨 마케팅이나 유통망의 문제인지 모르겠음 ㅠㅠ 크러쉬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단종시키는거 아닌지 덜컥했었음
군대가기 전 95년도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했었는데 맥주가 3종류 있었어요. 하이트 카스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는 하이트가 압도적 1위 이름 모를 맥주가 2위 카스는 거의 찾는 사람이 없었죠. 그렇게 생각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국내 수준으로 좋은 맥주들이 많이 나온거 같네요. 그 2위는 뭐였을까요? 그때는 술을 모를때라... 뭐 지금도 잘 모르지만요.
※컴퓨터를 바꾸고 진행한 첫 라이브라 세팅이 엉망이네요. 영상 화질과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명품맥덕입니다. 오늘은 국산 맥주 7종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최고의 맥주는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중간중간 얘기하지만 결국 이렇게 비교하는 자리에서는 서로의 특징이 더 부각되거나, 반대로 빈 자리가 더욱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무조건 정확하다! 라기보다는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날 블라인드로 느낀 점을 꼽자면...
1. 카스의 비워냄은 정말 압도적인 수준이다 : 그저 최대한 깔끔한 맛을 찾는다면 카스만한 맥주가 없다고 또 다시 느꼈습니다.
2. 올몰트 라거의 체급차는 소소하지만 존재한다 : 켈리 / 한맥 둘 다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마시니 발효캐릭터도 더욱 더 잘 살아있고, 전체적으로 조금 더 조화롭다고 느껴졌습니다. 맛이 묵직한 맥주를 찾는다면 역시 그래도 올 몰트 라거인 듯 하네요.
3. 결국 국산 맥주들의 방향성은 굉장히 비슷하다 : 클라우드를 제외한 모든 맥주들은 결국 최대한 비워내고 비워내 탄산 많고, 가볍고, 청량하고, 향과 쓴맛이 거의 없는 맛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런 맛을 찾기에 이런 맛이 된 것은 알지만, 역시 조금 아쉽기도 했네요. 다만 그런 맥주를 찾는 분들에게는 무엇 하나 빠짐 없이 더할나위 없는 맥주였으니 즐겁게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이전 블라인드에서 맛이나 향 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주절주절하는 느낌이 들어 이번 영상은 최대한 빠른 템포로 편집해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7 Korean beer flight 라는 컨텐츠를 하실거라는거죠? ㅋㅋㅋㅋ
맵고 강한 향의 안주와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말로 하면 깔끔한, 나쁜말로 하면 무맛의 맥주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든램지도 그런 맥락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카스 맛있다고 했었던 영상을 본 기억이 나네요.
5:20 바쁘신 분들
그냥 클라우드 빼곤 다 거기서 거긴데 저도 그나마 클라우드 없으면 켈리 고르긴 해요 ㅋㅋㅋㅋ클라우드 드래프트는 이름만 비슷한데 아마 저 순위에선 제일 낮은쪽일겁니다 ㅋㅋ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마신 클라우드 드래프트 단종시키고 나온 크러쉬는 좀 별로였음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행복한 구독자는 개추 ㅋㅋ
개추
나 구독자인데 개추 눌렀다 ㅋㅋ
ㅇㄷㄴㅂㅌ ㅋㅋ
클라우드 ㄹㅇ 국내 대기업 라거중 goat...
역시 클라우드 믿고 있었다고!!
국내 맥주 중 깊고 진한, 바디감 풍부한 맛으로는 클라우드가 넘사죠
갠적으로는 홉 함량이 다른 맥주보다 높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평소에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 4:08 맥덕 님 말씀 듣고 보니 향과의 밸런스가 안 맞긴 하네요
과연 전문가 ㄷㄷ;;
클라우드가 국산 맞음? ㅋㅋㅋ "롯데칠성음료, 日기업 발뺌하더니 쌓아둔 돈 털어 일본으로"
@@다임백대럴 별생각 안들어요
@@다임백대럴 배민은 독일기업인데 괜찮고? 혹시 정공?
먹을 거에만 관심 있는 거네ㅋㅋㅋ "그저 배만 채울 수 있다면" ㅋㅋㅋ 밀정 후손들답다
사실 우리가 좋아하는 컨텐츠는 이런 게 아닐까..
역시 클라우드
6:19 이 순위를 반대로 생각 해보면 크러시가 소주 타기에 제일 적절한..? 소주 타는거니까 쓴맛은 클라우드보다 약하게,
탄산은 더 강하게 해서 소주의역한 맛을 가려주는.. 너네 소맥 계속 마실거면 이거 타 라는 의도 같아요
근데 요즘 하이트가 미는게 켈리,테라기도 하고 의외로 필굿 같은 발포주 평가가 맥주보다 낫다는 여론도 있어서
라인업에 하이트 같이 뒷방으로 밀려난 맥주 대신 넣어도 괜찮을법 해요
클라우드가 아웃라이어 맞긴 합죠 ㅋㅋ 장사 잘 안된게 아쉬울 뿐 ㅜ
맛있는 맥주를 찾는 사람들은 해외 맥주를 마시니...
클라우드!! 요즘 식당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결국 대다수는 순수 맥주만 즐기는 상황보다는 이런저런 묵직한 안주랑 먹다보니 음식맛에 크게 영향을 안미치는 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쌍욕 다 박아놓고 사랑합니다 시전하는 맥덕형ㅋㅋ 광고는 다음생에ㅋㅋㅋㅋㅋㅋ
클라우드의 재평가가 시급하디!
재평가라니 ㅋㅋㅋ 이미 시중에 많이 풀리고폴린 맥주고 판매량이 이를 말해줌
저도 최근에 고깃집에서 캘리 마시고 놀랐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느끼던 호감도와 비슷한 결과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ㅎㅎ 특히 다른분들 댓글처럼 최근에 족발집에서 켈리 병맥주를 작은 전용잔에 마셨는데 이상하게? 맛있더라구요 그날 컨디션이 좋았던건가 싶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니 신기하네요 ㅋ
크러쉬 이럴 줄 알았다 ㅋㅋ
이런거 할땐 "각자 취향이 다르다" 라는거에 명분을 넘기면됨
마음에 안드는 요소가 있는 제품엔 "그단점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비호일수있다"
라고 존재하지않는 사람에게 호불호를 떠넘기면 안-심ㅋㅋ
'목넘김보다 입에 맴도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xx'
'맛보다는 목넘김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겐 탄산이 강하지않은 aa를"
이런식으로 치환하면 카스는 "맛도향도목넘기도중요하게 여기지않고 맥주를 마신다는 행위를 좋아한다면 강추드립니다"
라고 설명하면 되겠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제 취향도 맥덕님이랑 비슷해서 앞으로 영상 더 자주 볼것같네요
크러쉬는 진짜 최악 물탄맛
소맥은 카스
맥주자체는 켈리가 먹는다 가 제 평소 생각이었습니다.
클라우드는 보통 식당에는 없고 마트에가서 캔맥으로 고를때에는 선택지가...(클라우드를 굳이..ㅎㅎ) 그래서 마실 일 자체가 없네요
맥주 처음 먹기시작할때부터 국산맥주 먹을 일 있으면 옛날은 맥스만 먹었고, 맥스 단종후에는 클라우드만 먹는데
항상 술먹으러 밖에 나가면 죄다 카스 테라 켈리밖에 안 파는게 너무 아쉬움......
소맥으로 만들어 먹어도 클라우드가 압도적으로 맛있는데 대체 무슨 마케팅이나 유통망의 문제인지 모르겠음 ㅠㅠ
크러쉬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단종시키는거 아닌지 덜컥했었음
클라우드가 더비싸서 안팔아요
소맥마실때, 클라우드의 특유의 맛(맥주만 좋아하는사람들)과.. 탄산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소맥 뒷부분에서 맛이 별로안나서 사람들이 덜 선호하는거.
올몰트는 기가 막히게 찾아내시네요! 크러쉬도 올몰트라 하는데 저도 무슨맛인지 통 모르겠더라고요... 일반 음식점에선 늘 켈리 갑니다!
클라우드가 젤맛있긴함 CGV에서 처음 먹었는데 그때 너무 좋았던
저도 클라우드만 마시다가 켈리도 마시는데 괜찮습니다 국내치곤 ㅋ
제일 재밌는 컨텐츠... ㅎㅎ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항상 다른거 먹다가 이거보고 처음 클라우드도 하나 사서 마셔봄...
클라우드 마시고 나니까 다른 거는 다 물탄거 같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랑 카스 화이트 이 2개는 진~~~짜 맛나던데.......이것들도 꼭 드셔보세요..
제가 이 영상에 나온 맥주들 솔직히 다 별로거든요? 근데 클라우드 생드래프트랑 카스화이트는 보일때마다 사요
대기업 국맥 클라우드만 마시는데..ㅋㅋ 1위랑 7위가 둘 다 롯데인 혼파망
편의점가서 딱 1캔만 마시고 싶을 때는 무조건 클라우드 집어요. 1캔만 사도 2750원인데 다른 수입맥주들은 4캔 프로모션 없이는 4500원씩 해서..
카스는 처음에 카스를 맥주를 잡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걍 카스만 마시다가 카스에 중독 되는 느낌이고 ㅋㅋㅋ ㅋㅋㅋㅋ 맥주 진짜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테라 켈리 클라우드 좋아 하는거 같던데 ㅋㅋ
카스에서 아사히로 가시면 됩니다
크러쉬는 진짜......
광고모델이 너무 아까운 맥주
저는 20대 초반에 카스, 하이트만 알고 있었을 때엔 하이트만 마셨고,
클라우드를 알게 된 이후로 클라우드를 제일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저도 국산맥주 중에는 클라우드 제일 좋아해요 생맥집에 가면 클라우드 생맥있는 곳으로 가고 일반 술집에서는 없으니까 카스 마셔요 켈리 저도 첨 나왔을때 먹고 니맛내맛 없다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혹시나 광고 들어오면 난처할까바 선 절대 안넘는 영상입니다
저도 클라우드 좋아하는데, 이마트에서 5캔 9900원하는 기린 이찌방보다 생산일자가 더 오래되서.. 잘 선택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클라우드도 좀 많이 팔려서 신선하게 먹고 싶네요 ㅠ_ㅠ..
남들이 재고 마셔주고 본인은 신선한거 마시고 싶다는건 무슨 심보?
@@엘빈-l6z
그런 소리 어디했냐 걍 인기 많아져서
신선할때 빠르게 재고 나갔으면 좋겠다는거잖아
@@엘빈-l6z 이걸 이렇게 이해하는사람이 있구나 놀랍네
최악 맥주 언급하자마자 치시는 무빙 수준급ㅋㅋㅋ
단종된 맥스가 진짜 맛있는 맥주였는데.. 그나마 비슷한 클라우드 마십니다.
ㄹㅇ 맥스랑 클라우드가 올몰트라 확실히 다름
맥스가 짱짱맥........... 저기 있는 개오줌 맥주들과 비빌 급이 아닌 맥스
클라우드는 처음 출시했을때 가격을 너무 높게 잡아서 대중적이지 못하고 매니아틱한 맥주로 전락 해버렸지 당시 클라우드 먹을돈으로 수입맥주를 사먹는 사람들도 많았음 나중에서야 카스 테라하고 가격이 비슷해졌지만 이미 늦었음
클라우드가 처음 나올때에 비해 홉을 좀 뺀것도 있는거같구.... 회전이 잘 안되서 엉덩이보면 항상 좀 더 오래된 친구임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최고인데 단종되서 아숩네요 ㅜㅜ
클라우드 지현이 누나가 광고할때부터 항상 친구 지인들에게 말했던거..클라우드가 짱!
근데..안타까운건 내 장기가 이상해서인지 어느정도(병맥 6병?) 먹고나면 다음날은 속이 너무 불편^^;
그 이후로도 no1은 클라우드 오리지널(클라우드 생은 꺼져!)였는데 켈리가 치고 들어옴.
클라우드만큼 짱이다!는 아닌데 10켄(487?)먹어도 담날 속이 편안함ㅋ
개인적인 결론
1. 팔렛과 몸뚱아리 안정감을 5천cc이하에서 찾는다? 클라우드
근데 진짜 너무 좋은날이고 내일 출근걱정 안해도될때 클라우드 오리지널 짱!(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생은 꺼져!)
2. 그 외의 상황에선 켈리!
진짜 국산맥주는 클라우드가 가장 낫긴 함
국산 맥주 겨우 클라우드 마시는데 식당에는 잘 없다능....ㅜㅜ
아무래도 식당에선 맥주 자체로 마시기보다 소주 말아버리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게 테라,카스 같이 개성이 약한 몰개성 맥주들이다보니
식당에 갖다놓으면 진짜 안나가긴합니다. 요즘엔 카스 켈리가 투탑인거 같습니다.
퇴사도 했는데 브루어리 한번 가보고싶네요~
클라우스 생맥주가 진리인데
그거 파랑색 클라우드 생맥주캔 ㅇㅇ
그게 크러쉬로 바뀐거임ㅋㅋ
클라우드 드래프트 씹노맛... 오리지날이 훨맛있음. 쓸데없이 돈 더 받는게 문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그게 젤 맛있음...
그리고 카스화이트라는 편의점에서 파는 캔맥주 그것도 엄청 맛있음
켈리전엔 클라우드 드래프트랑 테라 번갈아 마셨는데
이후엔 켈리에 손이 가더라고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맥스
개인적으로 전 요새 켈리가 가장 맛있더라구요..국맥 수맥 상관없이 돌고돌아 켈리에 장착했습니다.
절정 고수만 맛을 구분 할 수 있다는 대기업라거 블라인드 테스트!
역시 카스는 방향성이 너무나 확실해서 저절로 리스펙이 나오네요 ㅋㅋ 무취무맛의 탄산맥주
근데 저는 헬레스 아무리 마셔도 눈 가리고 맞춰보자하면 내가 뭘 좋아했는지도 생각안나더라구요 ㅋㅋ
정말 흥미롭게 시청 했습니다. 그리고 그 미묘한 차이를 알아보시는군요 ㅎㅎ 역시 맥덕이십니다. 역시 부가물 안 들어간 올몰트 맥주가 향이 더 진하게 나면서 맛도 더 깊은것 같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
크러쉬 시원하고 라이트한맛에 먹고있는데 ㅋ 가격도 발포주급 ㅎㅎㅎ
이 영상보고 켈리 다시 사봤음
도토리 키재기 잘 봤습니다~
클라우드는 세계 3대 호프인 할라타우 농장의 홉을 가지고 만든 제일 괞찬은 맥주입니다.. 초창기는 진짜 맛있다가 청주공장인가 확대되면서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맥주에요.. 저 맥주관계자 아닌..맥주 덕후입니다.
오~ 저랑도 같네요ㅋㅋ동지를 만난 느낌?ㅎㅎ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왜 단종 시켰냐ㅠㅠ 크러시랑 같이 판매하면 될 것을..
개인적으로 맥스 생맥주가 국내 맥주 중 최애입니다.
맥주 좀 드시는 분 ㅋㅋㅋㅋ
저도 술 정말 좋아하는데 ..
맥스 생은 처음 먹고 이건 다르다 느낌 ㅋㅋ 맥스 생이 가장 맛나요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맥주를사랑합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0에 가까운 카스 라이트도 맛평가 부탁드립니다!!
해외맥주도 나라별로 블라인드 테스트 해주세요~~
오늘 클라우드 한잔하겠습니다
클라우드는 고급지죠👍👍
제 생각이랑 정하신 순위가 정확히 일치하네요
클라우드는확실히 다르다 라는 느낌이있고 개인적으로는 테라를 좋아함 맛도 나름 진하고 딱히 단점도없도 소리없이강함. . 켈리는 밍밍하든데. . . 카스는 어느순간무터 안먹음. .
저도 최근 켈리는 홉향이 약간 더나던데. .
갓라우드 ❤
크러시는 발포주랑 비교해야될 정도로 별로인 맥주더군요..
근데 내 주위에는 클라우드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국산맥주 중엔 클라우드가 그만의 개성이 있죠. 그래서 클라우드만 먹는 사람 클라우드만은 시키지마라는 사람 나누어 집니다.
개인적인 국내맥주 순위
1. 맥스
2. 켈리, 클라우드 생(파란거)
3. 카스
그 외는 손이 잘 안감.
캘리 첨 나왔을때 넘 밍밍해서 그 뒤로 안먹었는데 한번 또 먹어봐야겠네요
켈리가 카스 테라에 비해 향도 있고 뉘앙스가 확실히 느껴지는 편이던데 밍밍하셨군요
역시 크러쉬 가 출시부터 평이 안좋다 싶었는데... 그리고 원로 맥주 카프리 가 빠지다니 오들오들...
심슨가족에 나오는 더프 맥주를 이름만 다른 병에 나눠 담던 거 생각나네
클라우드 드래프트생 이 진짜 깔끔하고 좋던데
역쉬 믿고 보는~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ㅡ일본 맥주들
ㅡ밀맥주들
블라인드 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많이 올라와서 기쁘농ㅋㅋ
농ㅋㅋ
6:16이 결과인데...음 차라리 오비랑 맥스도 같이 넣어서 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클라우드 마시러 갑시당^^
(개인적인견해)테라>클라우드>켈리>카스>하이트>한맥>크러시
그나마 켈리나 한맥이 내 입맛에 맞긴함 솔직히 국산 라거 맥주는 거기서 거기 임
비운의 맥주 클라우드 ㅜ
국산맥주는 클라우드지
걍 켈리가 최고임…마셔보세요
군대가기 전 95년도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했었는데 맥주가 3종류 있었어요.
하이트 카스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는 하이트가 압도적 1위 이름 모를 맥주가 2위 카스는 거의 찾는 사람이 없었죠.
그렇게 생각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국내 수준으로 좋은 맥주들이 많이 나온거 같네요.
그 2위는 뭐였을까요? 그때는 술을 모를때라...
뭐 지금도 잘 모르지만요.
맥스 아닐까요?
@@DEWTEW 맥스는 없었고 아마도 OB 맥주였나봐요~
아마 ICE 아닐까 싶네요. 강수연님이 광고 모델 이셨던
@@이상훈-w7s 와우
이거 맞습니다!!!
저랑 취향이 아예 똑같으시네ㅋㅋ
클라우드 드래프트 좋아했는데 왜 단종됐지
국산맥주는 클라우드만 먹습니다... 얼마전 드래프트 단종됐는데, 얘마저 사라질까 두려울 정도입니다.
아무리 개취라지만, 카스랑 테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그냥 할말을 잃곤 하네요.
사실 전세계적으로 라이트 라거류가 유행하고 있기에, 간혹 제 입맛이 돌연변이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론 섞어마시는데에는 카스만한게 없다는거네요 ㅋㅋ
개웃긴다 ㅋㅋㅋ 태세전환ㅋㅋㅋ 4:59
제 개인적인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1위 클라우드 오리지널
2위 테라
3위 켈리
4위 한맥
5위 카스
6위 크러쉬
7위 하이트
제일 실망스러운 건 크러쉬긴 하죠
가장 늦게 나왔는데 올몰트라면서 올몰트 답지 않은 맛
내가쓴댓글인가. . 할정도로 취향이비슷하시네 ㅎㅎㅎㅎㅎㅎ
클라우드 향이 너무 강함
저중엔 켈리랑 테라가 제일 나은데
클라우드 남바완
클라우드는 묵직한맛에 많이먹엇는데 소맥을좋아하는지라 테라가 쏘맥에 딱이던데 탄산쎄고
클라우드생드래프트가 ㄹㅇ 존맛인데 단종된다는게..
켈리가 짱인듯 ㅋㅋㅋㅋㅋ
이게 자강두천이지 ㄹㅇㅋㅋ
클라우드가 항상 재고가 많아서 ? 병일일자가 늦더라구요
7:01 저도 똑같은경험했어요, 저는 첫출시때 캔맥으로먹고 너무 맛없었는데 그후에 고깃집에서 병맥으로 먹으니까 향이 확 살아서 병맥으로만 먹어요
그쵸?!?!?@?
ㅇㅈ합니다 갠적기준으론 맥주는 병>캔>페트병임
소름돋게 저랑 같네요 순위 ㅋㅋ
오 상대적으로 좀 보기 어려운 하이트까지 껴서 해주시다니...! 다만 존재감 제일 없는 OB는 제외 😂
물타지 않은 맥주.. 맥주만 먹을 땐 클라우드가 갑 ㅋㅋㅋ
좋아하는 맥주가 1,2등 하니 기분 좋군요 ㅋㅋㅋ
호피하고 묵직한 맥주가 가벼운 부가물 맥주보다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 잘못된거 아닌가. 맥주만 단독으로 먹을 때 맛있는 맥주랑 음식과 먹을 때 맛있는 맥주는 다른데. 퇴근하고 가라아게엔 산프몰보다 삿포로가 맛있음.
카스는 역시ㅋㅋㅋ ㄹㅇ 무맛 우리가 사먹는 일반 맥주에 생수 약간 타면 카스맛임 중간부터 쫘악 밀려오는 찐한 물탄맛
1,7번이저와 같아서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