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주가 맛없다라기 보다는 원래 차게 마시지 않는 유럽맥주랑 달리 차게 마시고, 곁들이는 음식이 맵고 짠게 많기 때문에 개성을 죽이는 쪽으로 발전한 겁니다. 그건 배트남, 중국 맥주들도 비슷하죠. 일본이 쓴 맛이 강한 맥주가 더 많은 건 일본 음식이 주로 단 맛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맥주 살얼음 뜨게 마시면서 역시 맥주는 밸기에지! 독일이지! 하시는 분들 대부분일텐데… ㅎㅎㅎ 그냥 한국 맥주 맛없다는 인식이 너무 오래전부터 자리 잡았을 뿐..
하이트는 항상 이러네요 하이트프라임, 맥스, 드라이피니쉬, 테라 전부 처음 나오면 맛있다가 2~3년 지나면 결국 하이트 테라는 하이트를 버리고 나온 브랜드라 다를줄 알았는데 역시 하이트로 가네요... 아쉽네요 싱글몰트 출시한다고 그러나? 싱글몰트 > 테라 테라 > 하이트
초창기에 별생각 없이 마트에서 2리터짜리던가?1리터던가 하여튼 그 페트병 6개 들이 사와서 마셨는데. 아무래도 초창기다 보니 보관중 뭔가 잘못 됐는지 뚜껑쪽이 기괴하게 뒤틀려 있어서 사진찍어서 그 회사쪽에 올렸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와서 그 담당자 분이 새걸로 바꿔드리겠습니다 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쌩 달려오셔서 새 맥주를 주셨습니다. 물론 그 기괴한 뚜껑은 어찌 저찌 잘 따서 엄청 잘 마셨고 그 페트 수거 해 가시면서 주신 새 맥주 또한 신나게 잘 마셨죠. 맥주 맛있더라구요 잘 마셨어요 하고 페트 드리니 엄청 신경써서 만든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시며 가셨는데 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잘 마시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아 하셔서 시골집 갈때 마다 별 생각없이 테라 사들고 가요~
아무리 의미 찾아가면서 예쁘게 마케이팅 해봐야 한 두번 마셔보고 맛 없으면 끝. 싸고 맛있게 만드는데 올인 좀 해줬으면 좋겠음. 라거는 역시 목넘길 때 타격감이 좋아야 함. 예전에 하이트 망테크 탈 때 물탄 것처럼 닝닝해졌다는 말들이 많았음. 국산 맥주 중에서는 가격 저렴하고 목넘김이나 뒷맛이 좋아서 테라병을 많이 마심. 테라캔은 별로...
수년전에 이민갔다가 한국 놀러가니 여기선 이제 다 테라만 마신다고 함. 한 모금 마셔보고 너무 깜짝 놀랐음. 너무 맛없어서. 맥주향이 첨가된 탄산수? 평생 수백종의 맥주를 마셔봤지만 이건 정말 최악의 맛이었고 최근 북미에서 유행하는 크래프트 비어의 맛과 역행하는 맛이었음. 그래도 한국인들이 이런 맛을 좋아하고 잘 팔린다니 좋은 상품 임. 모든 성공 스토리는 다 멋지고 훌륭함.
거두절미하고, TERRA 는 우선 맛이 좋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등의 맥주를 두루 섭렵했는데, 요즈음은 다시 한국산 맥주로 돌아와서 TERRA 와 KLOUD 를 번갈아 마시고 있습니다. 이 맛 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맥주만 계속 마시면 나중에 지겨워 질 수가 있는데, TERRA 와 KLOUD 는 맛이 대칭적이라서 좋은 콤비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 언급했는데 이때 일본맥주 뿐만 아니라 하이트의 경쟁사인 롯데도 타격 입음 당시 사람들이 롯데도 일본기업으로 인식해서 롯데제품도 불매 분위기였기 때문에 자사 맥주제품인 클라우드 판매에도 영향을 끼침 한때 하이트 뒤를 바짝 따라 잡았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잘 나가지 않음
솔직히 테라 이전 국내 맥주는 소맥아니고는 그냥 마시시에는 해외 맥주에 비해서 너무 맛없는수준 이었죠, 그런데 테라가 나오고 부터는 다른 주종을 섞지 않아도 맥주만으로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호프집이나 일반 음식점에가면 테라만 찾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소맥은 카스가 좀더 어울리는거 같지만 테라도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테라의 시작은 공유다~
테라가 불쾌한 향 없이 맛이 깔끔해서 좋아요 맛있으니 잘 팔리는 거 같아요
불쾌한 향이 오히려 많은 맥주인데...
@@YASMASTERMAN형 좋든데
요즘은 간단하게 맥주한캔 하면 테라도 선택지 안에 포함되어 있음.
국내 대형 맥주회사들이 신제품, 다양하고 고퀄리티 의 제품을 좀 더 내주었으면 함
진로는 다른 거보다 공병협약 앞장서서 깨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한라산 빼고 전국통일이었던 녹색병 소주때부터 이즈백으로 깨고, 맥주 시장에서는 녹색병 테라까지… 점유율 1위라 할 수 있는 결정이겠지만, 공병을 쓰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돈 더냄 색깔다른거써서
처음엔 호주맥주인줄 알았는데 마셔보고 탄산이 강해서 테라만 마시는 1인입니다🍺회오리 녹색병이랑 로고도 잘어울리고 더 시원한것같아요. 진짜 퇴근후 테라만 찾게되요. 음식점 어디서나 마실수 있어서 더좋은것 같아요
저도
저도 테라만을 주구장창 마시다가 질려서 켈리 마십니다
테라 전엔 필라이트 필스굿
세계관이고 뭐고 다 떠나서 테라는 맛있음 사실 클라우드 첨 나올때도 캐맛있었는데. 그 기업 특성상 갈수록 맛이 떨어짐 근데 테라는 지금까지도 맛이 그대로임
테라가 발음하기에도 입에 짝짝 달라붙고 맥주맛도 ㄹㅇ 취향이라 국산은 거의 테라만 마심
재밌고 유익하고 좋은 영상에 항상 감사합니다!
클라우드 초반출시때 진짜 맛있었는데...
술을 맛있게 느끼고싶은데 내 입맛에는 왜그렇게 쓰고 맛이없을까...
몸에서도 안받는지 죄다 올려보내버리고...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는걸 보면 진짜 부러움...
클라우드 생맥이 꽤 괜찮았다는 감상이 남아있다.
테라 국산 병맥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
클라우드는 탈국산급이죠
호주 시골에서 현재 수확된 맥아를 저장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ㅎ
테라.. 개인적으로 걍 마케팅의 성공이라 봄, 객관적으로 국산 맥주는 맥스, ob골든라거 말고는 딱히..
주락이 월드 시즌2 빨리 보고싶다..
국내 맥주의 퀄리티는 초반 맥스 먹고 충격먹고 국내맥주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었는데 웬걸 다시 맛없어져서 그럼 그렇지 하고 국내 맥주는 안마시고 있었는데 테라 먹고 처음 맥스 먹었을때의 만족감을 다시 느꼈습니다.테라는 부디 변하지 말고 계속 유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정...맥스 처음 나왔을 때 와 이게 국산맥주라고? 했는데 다시 맛없어지더라구요
맥스 인정... 근데 테라도 처음에만 맛있지 지금 맛 읎던데.
맥스 초반에 괜찮았는데 지금은 별로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필스너나 페일라거 등 올몰트 맥주 안좋아합니다. 결국 싸구려 입맛에 다시 맞춰야 하니까 맥주 품질이 떨어질수 밖에요
맥스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노맛이 되었죠;;
맥스는 인정
테라는 내입에는 그냥 발포주 수준
한국 맥주가 맛없다라기 보다는 원래 차게 마시지 않는 유럽맥주랑 달리 차게 마시고, 곁들이는 음식이 맵고 짠게 많기 때문에 개성을 죽이는 쪽으로 발전한 겁니다. 그건 배트남, 중국 맥주들도 비슷하죠. 일본이 쓴 맛이 강한 맥주가 더 많은 건 일본 음식이 주로 단 맛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맥주 살얼음 뜨게 마시면서 역시 맥주는 밸기에지! 독일이지! 하시는 분들 대부분일텐데… ㅎㅎㅎ 그냥 한국 맥주 맛없다는 인식이 너무 오래전부터 자리 잡았을 뿐..
저는 카스보단 테라가 더 좋아요 탄산이 진짜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테라 한캔해야겠어요
카스 하이트 시절엔 맥스나 클라우드 없으면 식당에선 국산맥주 안마셨었는데 테라가 성공하면서 하이트를 대체하니 이제 어딜가도 신경쓸거없이 테라 주문하면돼서 맘이 편합니다.
초반에는 마케팅 때문에 호기심에 먹었고, 지금은 국산 맥주 중에서 가장 저렴해서 먹는 맥주라는 느낌인데..
국산맥주 중에서는 핏츠가 제일 괜찮았었는데, 어느순간 단종되었더라고요.
저도 피츠 최애였는데 갑자기 테라 나오고 단종 ㅠ
드라이피니시 좋아했는데 ㅋㅋㅋ
제일 저렴한건 필라이트 아님?
@@hwl1516 필라이트는 유사맥주죠
@@김준영-b7t1n 아 뭔가 다른게 있나요??
카스 밍밍해지고 나서 테라로 갈아탔는데 청정한건 모르겠고 탄산이 좋아서 맛있는듯
맥스가 더 풍미도 좋고 맛있었는데 파는 곳이 많이 없네요
테라 처음 나왔을때 우리나라 유명하다는 유튜버들한테는 다 한박스씩 뿌렸었음
테라는 출시하고 판촉행사로 마신 테라가 너무 맛있어서 테라 자주 마시는듯! 판촉행사 진짜 많이하긴했름
저도 테라만 마셔료
@@hsl-eh3fp저는 저그
사람들이 우리 나라 맥주 맛 없다고 하던데 그런줄 알았다가 아일랜드 하프 맥주 먹어보니 거의 똑같은 맛이더군요. 그런 맛으로 만드는 맥주도 있는거더이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는 다양한 맥주가 없던 건 그렇지만
맞아요 초반 마케팅이 승리를 한게 맞는듯 그리고 맛도 인기를 캐리한거죠 ~
테라 처음 마셨을때 진짜 충격이였는데 지금은 다시 카스로 돌아간 1인… 맛이 뭔가 다시 싱거워진 느낌… 대신 카스는 그맛 그대로 특히 소맥 타먹을때 테라 먹다가 카스 먹으면 맛 차이가 큼… 요즘 방송 보면 테라 ppl 엄청 하던데 ㅋㅋ
ㅇㅈ 첫 출시때 테라맛은 기가막혔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본 요즘 테라는 맛없음; 카스가 더 맛있게 느껴짐
카스는 개봉하고 3분 지나면 개노맛임.. 딱 한캔 마시기만 좋은 맥주..
하이트는 항상 이러네요
하이트프라임, 맥스, 드라이피니쉬, 테라
전부 처음 나오면 맛있다가 2~3년 지나면
결국 하이트
테라는 하이트를 버리고 나온 브랜드라 다를줄 알았는데 역시 하이트로 가네요...
아쉽네요
싱글몰트 출시한다고 그러나?
싱글몰트 > 테라 테라 > 하이트
저도 ㅋㅋ 처음 마실 땐 테라가 가게에서 기가 막혔었는데 맛이 안나서 이젠 안삽니다
켈리랑 수맥 마셔요
근데 사람들 입맛이 결국 먹던 걸로 되돌아가는지 결국 카스 점유율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더라...
초창기에 별생각 없이 마트에서 2리터짜리던가?1리터던가 하여튼 그 페트병 6개 들이 사와서 마셨는데. 아무래도 초창기다 보니 보관중 뭔가 잘못 됐는지 뚜껑쪽이 기괴하게 뒤틀려 있어서 사진찍어서 그 회사쪽에 올렸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와서 그 담당자 분이 새걸로 바꿔드리겠습니다 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쌩 달려오셔서 새 맥주를 주셨습니다. 물론 그 기괴한 뚜껑은 어찌 저찌 잘 따서 엄청 잘 마셨고 그 페트 수거 해 가시면서 주신 새 맥주 또한 신나게 잘 마셨죠. 맥주 맛있더라구요 잘 마셨어요 하고 페트 드리니 엄청 신경써서 만든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시며 가셨는데 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잘 마시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아 하셔서 시골집 갈때 마다 별 생각없이 테라 사들고 가요~
테라 먹다가 다른 맥주 마시면 달아서 못 마시는듯 쌉쌀한 그맛이 참 독특해요
아무리 의미 찾아가면서 예쁘게 마케이팅 해봐야 한 두번 마셔보고 맛 없으면 끝. 싸고 맛있게 만드는데 올인 좀 해줬으면 좋겠음.
라거는 역시 목넘길 때 타격감이 좋아야 함. 예전에 하이트 망테크 탈 때 물탄 것처럼 닝닝해졌다는 말들이 많았음.
국산 맥주 중에서는 가격 저렴하고 목넘김이나 뒷맛이 좋아서 테라병을 많이 마심. 테라캔은 별로...
일단 공유라서 첨 마셔봤는데 왠걸? 맛있엉?! 그래서 먹게 됨 . 공유짱!
예전에 하이트에서 한정판 맥아 맥주가 나왔던 “맥스” 시리즈가 기억나네요
역시 호주맥아👍👍👍
최고입니다
테라에 아뜨거워한 카스가 판촉 안하기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유흥가마다 카스 판촉 사원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수년전에 이민갔다가 한국 놀러가니 여기선 이제 다 테라만 마신다고 함. 한 모금 마셔보고 너무 깜짝 놀랐음. 너무 맛없어서. 맥주향이 첨가된 탄산수? 평생 수백종의 맥주를 마셔봤지만 이건 정말 최악의 맛이었고 최근 북미에서 유행하는 크래프트 비어의 맛과 역행하는 맛이었음. 그래도 한국인들이 이런 맛을 좋아하고 잘 팔린다니 좋은 상품 임. 모든 성공 스토리는 다 멋지고 훌륭함.
염병 ㅋㅋ지가양키된줄아노
개인적인 입맛으로 맥스, 클라우드, 테라 가 맘에 듦!
*솔직히 국내 맥주 원탑은 OB병맥 아니냐? 미만 잡인데 테라는 청량감에서 인정함! 물론 병맥만!!*
클라우드가 맛있는데 비싸고.....카스가 싸다보니 카스만 먹고있음...
테라가 왜 폭발적으로 성공했냐구요?
ㅈㄴ 맛있으니깐요....!!! ㅋ
테라보단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더 좋아해서 그걸 더 샀엇는데
가끔 테라 마시면 나쁘지는 않았음 청량감이 강조되서 시원시원하게 넘어감
베를린 한식당에서 팔길래 마셔봤는데 나한텐 너무 닝닝한 맛이긴 했음. Becks나 필스너우르켈이 더 저렴하고 내 입에 맞음
호주에 살다와본 입장에서
테라 처음 봤을 때뭔가 그 특유의 강렬한 로고? 디자인이 호주 맥주 느낌을 받았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ㅋㅋ)
호주에서 VB진짜 겁나 마셨는데
같이 비교하면서 마셔본건 아니지만. 호주 라거맥주들 포엑스 VB 투히보단 테라가 나은거 같은데. 호주는 로컬 크래프트가 짜세라서
@@koboy765 그죠 사실 VB도 싼맛에 마신거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맛있죠 ㅎㅎ VB... 퓨어블런드, 투헤이...
크으... 다시 호주가고 싶습니다
테라 맛있구나
먹어봐야겠네
한참 잘먹었는데 또 최근엔 클라우드가 더 맛잇더라구요..
새로도 요즘 많이들 마시는데 새로도 해주실수 있나요?
드라이 피니쉬도 좋았는데 말이죠..
드라이 피니쉬가 테라보다 훨씬 맛있었음.
@@YASMASTERMAN 드라이랑 오비 골든 라거요
개인적으로 맥스생맥주,클라우드생맥주
관리잘하는곳들은 수입맥주 안부럽던데
우리집앞에는 없네ㅠㅠ
소맥 좋아하는 입장에서 테라소맥은 비린맛이 남..
하이트진로가 맥주로 카스를 이긴적이 있나? 판매율도 2배넘게 차이나는데 카스랑 테라랑
조승원 기자님 컴백하신 줄 알았네요 ㅠㅠ
테라가 근데 유독 맛있음ㅜ
맞음 테라먹으면 다른거못먹겟음
맛없거든요 서로 나뉘지요 맥주 하이네켄 소맥카스 테라 공유
맥주는위스키라비슷함
국맥중에서 테라ㆍ클라우드가 괜찮음.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테라가 다른 국산 맥주보다 맛있습니다. 국산 맥주는 맛 없어서 안 마셨는지 테라때문에 마시게 됨
나도 말로만 뭐 맥주맛이 비네 뭐네 하던데, 테라가 가볍고 음식과 먹기 좋은 맥주인건 맞음(저도 자주먹음) 근데 그 전분 섞인 맥주 특유의 그 뭔가 '빈'느낌이 있어서 올몰트위주로 먹게 되더라는. 뭐 취향 차이라 시원한 맥주는 솔직히 왠만해서 맛잇음
테라의시작은공유죠
에비스나 산프몰급 맥주 좀 나왔으면... 처음 클라우드 생 나왔을때가 지렸는데 어느새 맛탱이가 갔다 ㅠ
에비스 산토리 좋아하시면 테라는 안좋아하실듯. 국산으론 오비 클라우드가 그쪽 스타일이죠
산토리 제일 좋아하는 맥주 ㅠ
@@koboy765 클라우드도 요즘 상태가ㅠㅜㅜ
@@deltax9471 방사능 오염 맥주???
맥주는 역시 카스.
첨 나왔을땐 향이 좋아 혹했는데 먹다보면 카스나 별반차이없이 심심한 맥주임 언제까지 이런 가벼운 맥주만 만들래 ? 제발 묵직한 라거좀 만들어봐라 맥스처럼
거두절미하고, TERRA 는 우선 맛이 좋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등의 맥주를 두루 섭렵했는데, 요즈음은 다시 한국산 맥주로 돌아와서 TERRA 와 KLOUD 를 번갈아 마시고 있습니다. 이 맛 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맥주만 계속 마시면 나중에 지겨워 질 수가 있는데, TERRA 와 KLOUD 는 맛이 대칭적이라서 좋은 콤비가 되고 있습니다.
오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이거 ㄹㅇ임
아 그러네요 ㅎㅎ
저도 맥주 좋아하는데... 테라 맛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카스 먹습니다.. ㅜ
테라...간말 하지 않겠습니다...
드라이피니쉬d 다시내놔
옛날에 핏츠가 괜찮 아서 주로 먹었는데 어느 순간 핏츠는 안보이고 테라가 라거 맥주 먹었는데 진하고 맛있어서 국내 맥주는 테라 먹음
아 핏츠도 처음나왔을때 잘 나갔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안보이네요..
테란의 어원도... ㅋㅋㅋ
저거만 마시는데 요새 질리는중... ㅠㅠ 4년가까이 마시다보니... 대체맥주는 찾아여ㅑ....
카스는 억지로 탄산 넣은거고 테라는 숙성과정에서 나온거라 원가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맛이 확 다름 카스는 마시다보면 좀 비린맛?이 남
이야 정확히 하이트진로상황을 다 알고있네
내부 관계자가 지인인듯
일본제품 불매운동 언급했는데 이때 일본맥주 뿐만 아니라 하이트의 경쟁사인 롯데도 타격 입음 당시 사람들이 롯데도 일본기업으로 인식해서 롯데제품도 불매 분위기였기 때문에 자사 맥주제품인 클라우드 판매에도 영향을 끼침 한때 하이트 뒤를 바짝 따라 잡았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잘 나가지 않음
화이트 => 소맥타면 맛있는 맥주
테라 => 소맥타면 더 맛있는 맥주
다들 테라 카스 찾는데
저는 그 하이트 특유의 심심한 맛이 땡길 때가 많더라구요....(테라도 물론 좋지만^^)
치킨 먹을땐 그 특유의 심심한 맛이 잘 어울리죠^^
하이트 특유의 탄산이랑 술술 멈어가는게 한번씩 땡겨요
@@아불라카카불라오징어가 진짜 아웈ㅋㅋㅋㅋ
카스는 톡쏨에 씁쓸인데. 하이트는 톡쏨에 새콤함. 스타일이 다름
@@koboy765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래서 제가 하이트가 끌린건가봐요
카스와의 비교는 하나도 없고 ㅠㅠ 결국 서비스홍보라니 ㅠㅠ
테라는 다른 맥주보다 많이 쓰던데
아무리 국산맥주 잘나와도 결국 입맛에 맞는거 마셔야됨
난 에비스가 1픽
전 한맥이 가장 낫던데.....
양아치들인게 위스키 유행하니까 전혀 상관없는 싱글몰트를 마케팅함 ㅋㅋㅋ
테라 유리병 디자인은 베낀거라고 들었는데.. 여전히 잘팔리네요.
확실히 알고 말하세요!
자영업하는데 테라 나왔을때 하이트주문하면 이제 하이트안나온다면서 주류회사에서 테라로 엄청 밀었어요!! 😂
뇌피셜말고 팩트만 말해주세요!!
통풍 환잔데 테라 소맥 마시고 통풍 올라온적이 한번도 없는데... 진짜 맥아 쓴거 맞나요? ㅋㅋㅋ
100만박스 39일은 조금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주류회사에서 배달알바를 할때 하이트진로 영업사원들의 부탁으로 거래처식당 마다 테라를 10박스씩 발주를 넣어 가저다놓고 나중에 다시 환불해주기도 했으니까요 테라가 잘 팔린건 확실하지만 39일 기록은 좀...
테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요즘은 맛 없음. 특히 그 스마일리인가? 뭐 콜라보한거. 그거는 최악이던데
해외엔 싱글몰트 맥주가 이미 있나요?? 인기도 있는건지 알려주셨음 좋았을텐데 ㅠ
인기도 많고 제품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싱하맥주가 있죠
테라가 좋은 게 탄산이 강한게 정말 좋은 거 같아서 자주 마시게 됨.
결국 소맥용 맥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상품이 테라.
수입맥주는 고사하고 클라우드에 비해서도 확연하게 떨어지는 맛
하이트 비린내, 카스 쓴맛나서 국산 안 마시다가 클라우드가 물 안탔다 해서 마셔보니 맛이 없음... 역시 탄산은 샴페인처럼 자연탄산이! ㅎㅎ
테라도 좋은데 역시는 역시 카스다
유통업계 종사자입니다. 그래도 카스가 매출에서 맥주에서는 압승입니다.
국산중에는 테라가 맛있음.
솔직히 테라 이전 국내 맥주는 소맥아니고는 그냥 마시시에는 해외 맥주에 비해서 너무 맛없는수준 이었죠, 그런데 테라가 나오고 부터는 다른 주종을 섞지 않아도 맥주만으로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호프집이나 일반 음식점에가면 테라만 찾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소맥은 카스가 좀더 어울리는거 같지만 테라도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소맥으로 먹기 참 좋은 맥주. 단품으로는 좀 심심하지.
테라만 먹다가 요즘엔 카스가 더 괜찮은듯
카스 ㅈ나 맛없음..
카스 라이트가 맛있음
테라가 이런 뜻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병맥은 모르겠는데 캔맥 테라에서 싱글몰트 나왔다드만 코빼기도 안보이네 쩝.
싱글몰트 테라 마셔봐야겠다..!
마케팅이죠 뭐... 맛이요? 허허허 재밌는 농담을...
국내에선 맥스, 첫출시때OB골든(현재X), 클라우드, 하이트(설비바뀐후)가 그나마 맛이 낫죠
테라는 피니쉬 못잡으면 계속 맛에서는 밀립니다
맥주 잘 몰라서 테라랑 필라이트랑 같은 녹색이라 별로 일거 같았는데
전혀 다르군.
맥스 옥토버페스트 좋았는뎅
테라테라 하도그래서 편의점에가서 사서한번마셔봤는데.입에대는순간,
아,,옛날에 나이트클럽에놀러가서 물탄맥주느낌이팍, 옛날회상강제소환.
어느놈이야.테라테라그런게.확마그냥샹.
나는그냥 클라우드.칭따오.산미구엘.등등
테라가 그냥 맛있음
전 칼스버그만 먹는데 먹는분 계신가요?
OB골든라거도 맛있었는데 아쉽 ㅠㅠ
이맥주 없더 사먹고 싶어도 없더! ㅠㅠㅠㅠㅠ 근데 아직도 찌린네 나는 카스만 파는가게들이 있다는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