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 프랜차이즈 영업사원인데요 이 유튜브님 말씀대로 최대치 매출을 산출해서 이익금을 알려주며 영업하고 다닙니다.. 매출이익에 예비 창업자분들은 남들은 망할지 몰라도 본인은 성공하리라고 확신해요.. 1년을 버티기도 힘들어요 어차피 본사는 계속해서 오픈을 하기에 뒤에서 폐업을 하든말든 신경 안써요..
음식점 운영하다 너무 힘들어서 프랜차이즈 했다 피보고 다시 원래 직접하는 레시피로 돌아왔네요.. 매출이 적지는 않았는데 정말 일은 내가하고 내 돈쓰고 돈은 본사 물건값으로 다 떼이는 느낌..세금까지 내니 겨우 마이너스 면하는 창업하실분들 몇개월 뒤에 받을 세금까지 꼭 고려하셔야해요..종소세는 계단식으로 올라가서 세금폭탄이 될 수 있어요..중간예납까지 하면 두세달에 한번씩 폭탄을 받게 됩니다.. 1억이든 얼마든 투자해서 손익분기점까지 평생 못가고 접을수도 있어요..몸은 몸대로 망가지고..이 영상 막연히 창업하시는 모든분이 보셨으면 좋겠어요..서민갑부 같은데도 본사가 아닌 점주가 프랜차이즈로 부자되는분은 못 보셨을겁니다.
맥주 한병에 2500원 남기면 한시간 실질적 인건비 13000원이 넘으니까 시간당 5병은 팔아야 남는돈 없이 딱 한사람 인건비만 남는겁니다 왜 13000원 이냐 하면 주휴수당 4대보험 퇴직금이 있기때문입니다 거기에 간식비나 식비 추석 설날 약간의 보너스 선물? 들어가면 14000원 약간 넘게 잡으셔야합니다 사장 인건비 투자비용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프렌차이즈 본사와 인테리어 업체만 이득을 보는 시스템입니다
내가 생각했던걸 그대로 전해주는 컨텐츠가 있었네요. 새벽까지 일하고 퇴근길 지나가다 궁금해서 얼마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날개 몇개만 시키고. 다른 안주에 맥주좀 먹어보자 해서 갔는데. 우선 묶음으로 판것에 한번 충격. 크기에 두번 충격. 맥주 잔 크기에 3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뭔가 제대로 낚인 기분. ㅎㅎㅎ 맛은 있는데. 이정도로 가성비가 좋네 하는 술집느낌은 아니여서 두번째 방문을 할런지는..ㅎㅎ
50초반 아재 입니다. 얼마전 1차먹고 2차 가려고 걷던중 생마차의 맥주 1900원과 닭날개 900원 을 보고 부담없이 먹겠다 싶어 40대2명과 들어갔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때는 일본의 동네 주점에 온것같아 분위기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주문 하려니 QR코드 찍어서 링크된 메뉴판으로 주문하라고 하더군요. 이것 자체가 일단 번거로웠는데 먹고 추가 주문 시키려면 링크되어있던 메뉴판에 재접속이 안되서 또 QR찍고 주문해야 됐습니다. 주변 몇 테이블은 60대로 보이는 남자분들이 저처럼 가격보고 들어온걸로 보이는데 QR로 주문하라고 직원이 안내하니 그냥 메뉴판에서 주문 받으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직원은 안된다고 가버리고 주문하려고 휴대폰 열심히 보시다가 그냥 나가버리더군요...제가 본것만 3테이블.... 손님 편하라고 QR메뉴판 만든게 아니라 직원들 편하라고 만든것 같더군요.... 암튼 안주가 나왔는데 유치원생 간식도 아니고 얼마나 크기가 작던지 오죽하면 손바닥 내밀어서 사진을 다 찍었네요... 맛은 그럭저럭... 양도 부족하고 그래서 이것저것 시키고 맥주 몇개씩 먹고 나오니까 65,000원 가량 나오더군요... 보통호프집에서 제대로된안주 2개 시키고 500 각자 몇잔씩 먹고 나온것 보다 더 나온 느낌... 저도 체험해봤으니 다신 안가려구요...
맥주 2,900원에 안주가 대부분 만원 수준인데 6.5 나왔으면 둘이서 맥주 인당 최소 3잔씩 6잔 17,400원 빼도 5만원어치면 안주를 한 5개 가량 시켜서 먹었다는건데 안주 그만큼 많이 시켜 잡수셨으면 당연히 나올만한 가격이죠 맥주 6잔에 안주 저만큼이나 먹어놓고 너무 많이 나온 느낌~ 이러는거 웃기지않아요 ? 보통 호프집가서 안주 시키면 기본 만원 후반대 ~ 이만원 초반대인데 2만원잡고 안주 2개 4만원 + 맥주 500당 5천원 4잔 먹으면 6만원 나와요 선생님 맥주값 20% 싸고 안주를 5개나 시켜먹어놓고 너무 나오네요 ~ 하는건 양심없는거같아요
저가 커피 저가 술집 저가라고 말하는 업종은 무조건 피하세요. 안남아요. 사람만 졸라 고생하고 적자나는 매장을 왜 엽니까! 이 분 분석이 아주 탁월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자카야 고깃집 커피전문점을 운영하지만 절대 대학가 앞 저가 메뉴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빠지지도 못하고 생돈 까먹습니다. 매출 1억?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물론 그렇게 올리고 있는 매장도 일부 있을 수도 있지만 이자카야에서 그렇게 바쁘게 돌려도 일 300찍기 힘듭니다. 우리매장에 매출 올려주려고 줄서는것도 아니고. 대기 한시간하는 이자카야를 운영했지만 항상 그러지는 않습니다. 일 300만원? 진짜 큰돈입니다. 이 정도면 사람은 얼마나 많이 고용해야합니까? 인건비 장난 아니고. 진짜 신중하세요.
제가 이런 일본식 저가 맥주집 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가겠다고 느낀 이유가 다 나와있네요. 제가 간곳은 심지어 자릿세까지 받았습니다 인당 3천원. 그런 고지를 자리에 앉아서야 해줍니다. 가게 밖에는 온통 900원이라는 문구만 정신없게 써놓고 말이죠. 사실상 3,4명가서 무조건 시켜야 되는 안주에 맥주 한잔씩만 먹어도 3,4만원이 기본 깨집니다. 당연히 이건 간에 기별도 안가죠 가뜩이나 양도 맛도 창렬인데. 고로 얼떨결에 900원만 믿고 가서는 불쾌하게 9만원 쓰고 나오는곳. 한마디로 걍 다 말장난입니다. 지금 한창 유행인거 같긴 한데 또 얼마나 갈런지 ㅎㅎ
경기 점점 더 안좋아지고 물가는 계속 올라서 수익성도 안나는데 대체 왜 아직도 이런 요식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월급 받는 게 낫습니다 공장 들어가서 월급 받는 건 내 돈 투자하는 게 없기 때문에 월급 받아서 모으면 돈이 모이니까요 근데 자영업은 시작부터 내 돈이 최소 몇천에서 많게는 억단위까지 들어가는데 돈 많은 사람이면 몰라도 보통 대부분은 대출 받아서 시작하잖아요 몇 천은 빚지고 시작한다는건데 몇 천이라는 투자비 회수하고서 순수하게 수익내기까지 버틸 수가 있을까요? 지금 경기 상황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잘못된 부분 없음 1.생마차 기본안주 및 물이 없는게 본사정책이고 님 간데는 점주가 아마도 컴플레인이 많아서 기본안주 제공하는거로 보임 2.역할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호프프차 인쌩 크라운도 500이 4500원임,전에는 3천후반대였는데 생맥가격이 20프로가까이 상승하면서 전부 가격 올린거임. 알고 댓글 적길 바랍니다.
저긴 2차 나 3차 할떄 딱 배는 부르고 정말 마지막에 맥주 1 2잔 마시고 싶을때 가긴 좋음 그럼 만원 이네 안주 하나 시키고 맥주 2명이서 4잔 마시면 2만원이 안나오니까 그런 용도가 가는집으로는 괜찮음 1차에서 배불리먹고 2차 가고 싶은데 안주 시키려면 2만원 가가이 주고 시키기는 아까울떄 그런 집이지 1차 부터 달리는 집은 아니지 2,3차용 집으로는 괜찮음
@@aitakahashi7107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일반 가정용으로 계산하길래 단 댓글이에요~ 소비자 입장에서 5천원도 화납니다. 천원에 받아 2천원 하던 소주가. 병당 50원 100원 오를때마다 업소에서 천원씩 오른다는게 사실 너무 뻥튀기가 심하다는..
옹호하는건 아닌데 테바사키랑 테바나카랑 조금 다릅니다 테바사키는 흔히아는 ㄱ자모양으로된 닭날개 그대로 조리한 것이고 테바나카는 버팔로윙처럼 날개 끝부분 잘라내고 난 윙부분만 조리하는 것으로 쏙 빼먹을 수 있도록 손질과정에 뼈 한 쪽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크기 자체가 작은 것이고 뼈 한 개니까 냅다 반으로 쪼갰다고 말하는 건 조금 아니지않나싶습니다. (몇 지역 여러지점 가봤는데 딱 배는 부르고 맥주만 좀 홀짝거릴 곳 없나 싶을때 싼거 하나 시켜놓고 가는 곳 정도로 가는 곳이지 치킨집하고 비교하는 것도 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운영을 해 본 사람이라면 프렌차이즈 업체와 상담해보면 대략 견적이 나오지만 프렌차이즈를 택하고 뛰어드는 분들 대부분이 운영 경험이나 아이템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본사만 배불러지는 케이스죠. 요식업계 3년 이상 버틴 프렌차이즈 보기 쉽지 않고 코로나와 같은 특수 위기상황까지 겹치면 정말 밑도 끝도 없네요.
물건이 팔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는거냐가 중요한듯 한국에서 섬나라나 다름 없어 식료품이 귀하고, 더구나 선진국형으로 바뀌는 한국에서 대기업이 아닌 이상 저가 전략은 불가능...아예 더 작게 사장이 자신 인건비 깎으며 만드는 거 아닌 이상ㅋㅋ10년전 유럽 여행갔을 때 유럽 외식업 시장이 이상해보였는데 이제 이해 가능ㅋㅋ
저도 모 프랜차이즈 영업사원인데요
이 유튜브님 말씀대로 최대치 매출을 산출해서 이익금을 알려주며 영업하고 다닙니다..
매출이익에 예비 창업자분들은 남들은 망할지 몰라도 본인은 성공하리라고 확신해요..
1년을 버티기도 힘들어요
어차피 본사는 계속해서 오픈을 하기에 뒤에서 폐업을 하든말든 신경 안써요..
양심 있?
@@junkim939도리어 이분이 양심있는거임 이렇게 진실을 말해주니
영업이란 어쩔수없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지들이 선택한 어려움인데 왜 세금으로? 자영업 하라고 누칼협?
단골술집 없어지고 갑자기 생마차생겨서 한번 가봤는데 같은 기분 느끼고 다신 안가고있습니다. 그 외 창업에 대한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투잡하는 시대인데 저는 그런걱정없이 집에서 편한시간에 리사이클링사업 셀앤바이에듀 하는데 너무좋아요~
오~ 어도이 프사 음악 좀 들을 줄 아나보네~
@@RishuDJ-pu5xd니엄마
@@RishuDJ-pu5xd너 많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앤바이면 당근인가?
현직 술집 사장입니다. 이 유튜버 이야기 백번 맞습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ㅠㅠ 1년 버티면 잘버티는거에요
혹시나하고가는손님들도 문제인듯 공짜좋아하는 한국사람습성을 노린듯
힘내세요. 제지인도 프랜차이즈 2년하다 결국 폐업했어요 ㅡㅡ
저도 현직술집 사장입니다 100%공감합니다 창업하는 순간
돈쓰고 스트레스받고 자유도 사라집니다
저가커피든 저가맥주든 금액 올려라
다른카페들만 망하게하는 사악한것둔
@@chromehearts2 저가에 못비비면 소비자입장에서 그정도 메리트(차별점)가 없다는건데 그런데는 망하는게 정상 아니냐? ㅋㅋㅋㅋ
현직 호프집운영중입니다 ㅋ ㅋ. 가려운곳 긁어주시네요. 마진잡아주는것도 정확하구요. 오래간만에.유튶에서.풀시청
중고 사업 시작했는데, 셀앤바이에듀 유튜브 덕에 시행착오 줄였어요 :)
여기 자주 가는데 일본 생맥주 4900원이면 좋은 가격임. 타코야끼도 싸고 맛있고. 지인들과 자주 갑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RICKYMEELY 맛존나없음
수유동에 몇달전 생긴 생마차도 벌써 망해가더군요. 지인들이 날개 900원이라 싼줄알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10개 기본으로 시켜야하는데 반토막낸거라서, 결국 컨셉만 싼마이고 가격은 안싸서 다신 안간다며 차라리 제대로된 곳에서 먹겠다고.
수유역 직원인데 거짓정보는 신고 하겠습니다
@@정훈양-c8c이게 어떻게 거짓정보임? 리뷰인데?
@@정훈양-c8c일하는 분부터가.....손님들의 후기를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셨네요 안갈래요 생마차
@@sscorporation8300 윤가네는 어떤가요? 사장이 알콜중독자라던데
@@sscorporation8300 진짜 유치하기 짝이없다 딸피 정치병환자들 ㅋㅋㅋㅋㅋㅋ
음식점 운영하다 너무 힘들어서 프랜차이즈 했다 피보고 다시 원래 직접하는 레시피로 돌아왔네요.. 매출이 적지는 않았는데 정말 일은 내가하고 내 돈쓰고 돈은 본사 물건값으로 다 떼이는 느낌..세금까지 내니 겨우 마이너스 면하는 창업하실분들 몇개월 뒤에 받을 세금까지 꼭 고려하셔야해요..종소세는 계단식으로 올라가서 세금폭탄이 될 수 있어요..중간예납까지 하면 두세달에 한번씩 폭탄을 받게 됩니다.. 1억이든 얼마든 투자해서 손익분기점까지 평생 못가고 접을수도 있어요..몸은 몸대로 망가지고..이 영상 막연히 창업하시는 모든분이 보셨으면 좋겠어요..서민갑부 같은데도 본사가 아닌 점주가 프랜차이즈로 부자되는분은 못 보셨을겁니다.
B급 이하 상권에서 운영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jay-lm7kj 프랜차이즈 하던 같은자리에서 업종 바꿔 영업중입니다..지금은 제법 남아서 제 몸 챙기려고 직원수를 늘렸답니다..같은 자리에서 프랜 3년 .현업종 3년했어요. 코로나 터지기전에 프랜하다 코로나기간에 도저히 답이 안나와 갈아탔어요.
부가세 얘기하시는듯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제리프종소세 맞음
액수가 커지면 분할로 납부함
비슷한 저가형 프차 맥주점 방문한적 있는데 900원짜리 10개이상 시켜야 한다고 해서 1차 속은 기분 들었는데 그 10개의 양이 너무 창렬이라 2차 빡침들고 두번다시 안갔는데 똑같이 느끼셨군요
이렇게 겁없고 용기 있는 유튜버 처음입니다. 여러 사장님들 돕겠네요.응원합니다.
맥주 한병에 2500원 남기면 한시간 실질적 인건비 13000원이 넘으니까
시간당 5병은 팔아야 남는돈 없이 딱 한사람 인건비만 남는겁니다
왜 13000원 이냐 하면 주휴수당 4대보험 퇴직금이 있기때문입니다
거기에 간식비나 식비 추석 설날 약간의 보너스 선물? 들어가면 14000원 약간 넘게 잡으셔야합니다
사장 인건비 투자비용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프렌차이즈 본사와 인테리어 업체만 이득을 보는 시스템입니다
알바인데 4대보험에 명절까지챙겨주는데가 어딧노..
@@강성재-f3o 알바들 4대보험 싫어해요 ㅋㅋㅋㅋㅋ 월급줄어들어서
@@강성재-f3oㄹㅇㅋㅋ 챙겨주는데 단 한번도 못봄
@@강성재-f3o 4대보험까진아니여도 14000원 넘게잡는게 맞습니다 요즘 인건비상 평균 야간술집시급12000원 세금 떡값 , 복지비용 등등 많아요 직원이면 2만원까지도 잡아야하고요
14000원정도 잡는게 맞음
와 그 닭날개를 또 반으로 잘라서 양을 늘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신박하네요.
이 리뷰만 봐도 절대 가고 싶지 않습니다.
윙 하나를 반으로 잘라서 2개로 만든거보고 웃음이 나왔고 7천원짜리 명란구이 한줄에 폭소가 터졌네요 ㅋ 그냥 혼자가서 아다마메인가?삶은콩에 간단하게 3~4잔정도 먹는거면 괜찮지만 위에서 언급하셨듯 술값 조금 더 지불하고 할맥에 가서 4천원 쥐포튀김을 먹겠어요 ㅋ
키조개 가리비도 아니고 그게 돼요?ㅋㅋ
술만조진다생각하면 생마차가낫죠 ㅋㅋ
에다마메.. 처녀만 좋아하는 아다마메....
생마차 진짜 너무 별로...
에다마메 ㅋㅋ
요즘 건대만가도 일본간판 저런 술집 엄청 늘었음… 근데 하나같이 다 병맛이고 마차에 당해서 그런지 그 후 생긴 가게들은 손님도 드럽게 없음
4:40 이게 진짜 정확함. 며칠전에 가볍게 한 잔하려고 1900원 집 가서 메뉴테블릿 5분동안 보면서 딱! 먹을 만한 메뉴가 없음. 그길로 바로 역전할매가서 치즈떡볶이, 빠다감튀, 치킨 먹음
덕분에 이영상보고 요즘 역전할매다님 ㅋㅋㅋ
내가 생각했던걸 그대로 전해주는 컨텐츠가 있었네요.
새벽까지 일하고 퇴근길 지나가다 궁금해서 얼마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날개 몇개만 시키고. 다른 안주에 맥주좀 먹어보자 해서 갔는데. 우선 묶음으로 판것에 한번 충격. 크기에 두번 충격. 맥주 잔 크기에 3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뭔가 제대로 낚인 기분. ㅎㅎㅎ 맛은 있는데. 이정도로 가성비가 좋네 하는 술집느낌은 아니여서 두번째 방문을 할런지는..ㅎㅎ
한번 가봤는데 그 생각을 안해봤네요 9천원짜리 안주가 너무 부실하다는 것ㅋㅋㅋ 테바나카라는 그럴듯한 일본어로 포장되어 있어서 뭔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역전할매나 가야겠습니다ㅋㅋㅋ
그냥 에어프라이에 윙봉넣고 돌리는게 훨맛있단 생각들던 ㅋㅋㅋ
난 내일부터 역전할배집에가지
다음날은 역전 삼촌집에도가야지
저랑 같은생각이에요... 안주가 너무 가성비 쓰레기입니다 ㅜㅜ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ㅉㅉ
이런비판적인 시각은 창업자들이.반드시 알아야하고 소중한 정보임
비판이 아니고 현실
맞아요
저도 유튜브보고 얼마전에 가봣는데요 맥주는 그래그렇다치고 닭날개 9천원짜리가 열받긴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또 가라면 술취해서 가지않는이상 안갈것같아요
대부분 술취해서 갑니다
그래서 갔다가 나옴여 ㅋㅋ
일본여행의 추억이 생각나서
술기운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테바사키 맛이 ㅈㄴ게 없다는게 킬포ㅋㅋㅋㅋ
너무 맛없고 회전율 빠르다보니까 알바들은 지쳐서 서비스 최악이고 가성비 전혀 안나고ㅋㅋㅋ
저한조각 원가가 420원정도되더라구요 냉동 윙봉이 가게서팔기엔 비쌉니다 윙봉만해도 한조각 천원에 팔아야되서 마진율이 좋은것도아니고 애매한포지션입니다 900원 결코 비싼건아닌데 소비자가받았을때 만족감이떨어지는 제품이라 참 안타깝습니다
기름값은포함도안한가격이고 인건비 월세 공과금 생각해보면 더더욱히..
올리신컨탠츠 내용이 대체로 알차고 좋습니다.추천합니다!!
저 닭날개 실물로 보면 진짜 스님도 욕 나올 정도임
저거 테바나카 ㄹㅇ 개사기임 10조각 짜리가 주먹 하나 크기도 안 됨
ㅋㅋㅋ 닭날개 하나를 두개로 쪼개서 튀겨놈ㅋㅋ
먹기편하고 후추맛은 진짜 맛나던데 ㅋㅋㅋ
@@junwoojeong1264 알바왔노
테바나카 짭짭해서 맥주안주로 계속 들어가긴함
@@aagshdjie 생마차 가보긴 했냐? 가면 손님들 꽉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웨이팅까지 있기도 하고 어쩌구저쩌구해도 후추맛은 확실히 맛있음
바로 튀겨주는거라 확실히 맛있음 양념은 그냥 평범한 수준
대가리 박살나가지고 지 생각이랑 다르면 무조건 알바 찾노
예전에는 밀키트가 냉동식품수준이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모임이 금지 되면서 밀키트가 정말 좋아졌다.
집 보다 맛없으면 애초에 장사 하지 말았어야지. 동네 장사 잘되는곳? 새로운곳은 길어야 오픈빨 1달이고 애들놀수있고 안주잘나오는곳이면돼.
작년엔 탕후루 유행해서
엄청 많이 생기다가
올해 보면 많이 사라졌던데
생마X도 비슷한 패턴일듯
탕후루는 더 오래갈 수 있었는데 나라에서 죽여버렸지
용기있는 유투버네여 고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예전 저가맥주집...봉구비어를 시작으로 상구비어.춘자살롱 등...우후죽순 생긴게 기억나네요
ㅋㅋ봉구비어, 봉쥬비어, 춘자비어, 상구비어 등 참 많았죠..
캬 그래도 봉구비어 진짜 괜찮은 아이템이였는데. 1층에 작은 맥주집 생감자튀김.
@@user-everyday-pol용구비어도 괜찮았는데 ㅠ
재명비어도 괜찮았는데 ㅠ 잔이 드럼통 모양이라 인상적이었던..
@@이창희-z1y 나도 이재명 싫어하지만 참~ 저급한 드립이네..정신차리세요 좀
자영업 진짜 힘들긴 하네요... 젊은 나이에 융자 끼고 하거나 퇴직 후 자영업 시작한 사장님들도 계실텐데..전국 모든 사장님들 화이팅 입니다..ㅜㅠ
일본의 신시대라는 프랜차이즈를 모티브로 한것같습니다. 코로나 풀리고 바로 갔을때 생맥주가 90엔 닭껍질꼬치가 개당 50엔이었죠. 시간제한은 2시간이었고, 술도 저렴하고 안주퀄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진짜 혜자술집이다싶었죠. 그래도 먹다보니 혼자 3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2년이지난 저번주에 좋은기억을 품고 다시찾은 그곳은 바로옆에 또하나가생겼더라구요. 대신 생맥은 190엔으로 올랐구요. 들어가봤더니 전보다 눈에띄게 손님은줄어있었고, 안주맛은 형편없다못해 기분나쁠정도로 맛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본인데.. 더최악은 먹고있는데 바퀴벌레한마리가 천정에서 제무릎위로 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가성비가 너무떨어지니 맛과서비스 그리고 매장관리까지 모든게 저품질이 되버린듯한데, 하물며 우리나라는 오죽할까요..
저는 테바사키 파는 거 보고 신지다이랑 야마짱을 섞어서 만들었나보다 했었는데 ㅎㅎ 그래도 생맥 190엔이어도 저렴한 편이고, 신지다이는 점바점이 좀 있어서 다른 좋은 지점 찾으시면 전 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사업하는 사람인데, 이분 영상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일목요연하게 설명잘해주시네요 인사이트도 좋으시구요 따로 사업을하시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구독합니다~!
한 번 가본 뒤로 쳐다보지도 않는 맥주집이네요
50초반 아재 입니다. 얼마전 1차먹고 2차 가려고 걷던중 생마차의 맥주 1900원과 닭날개 900원 을 보고 부담없이 먹겠다 싶어 40대2명과 들어갔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때는 일본의 동네 주점에 온것같아 분위기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주문 하려니 QR코드 찍어서 링크된 메뉴판으로 주문하라고 하더군요. 이것 자체가 일단 번거로웠는데 먹고 추가 주문 시키려면 링크되어있던 메뉴판에 재접속이 안되서 또 QR찍고 주문해야 됐습니다.
주변 몇 테이블은 60대로 보이는 남자분들이 저처럼 가격보고 들어온걸로 보이는데 QR로 주문하라고 직원이 안내하니 그냥 메뉴판에서 주문 받으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직원은 안된다고 가버리고 주문하려고 휴대폰 열심히 보시다가 그냥 나가버리더군요...제가 본것만 3테이블....
손님 편하라고 QR메뉴판 만든게 아니라 직원들 편하라고 만든것 같더군요....
암튼 안주가 나왔는데 유치원생 간식도 아니고 얼마나 크기가 작던지 오죽하면 손바닥 내밀어서 사진을 다 찍었네요... 맛은 그럭저럭...
양도 부족하고 그래서 이것저것 시키고 맥주 몇개씩 먹고 나오니까 65,000원 가량 나오더군요...
보통호프집에서 제대로된안주 2개 시키고 500 각자 몇잔씩 먹고 나온것 보다 더 나온 느낌...
저도 체험해봤으니 다신 안가려구요...
맥주 2,900원에 안주가 대부분 만원 수준인데 6.5 나왔으면 둘이서 맥주 인당 최소 3잔씩 6잔 17,400원 빼도 5만원어치면 안주를 한 5개 가량 시켜서 먹었다는건데 안주 그만큼 많이 시켜 잡수셨으면 당연히 나올만한 가격이죠 맥주 6잔에 안주 저만큼이나 먹어놓고 너무 많이 나온 느낌~ 이러는거 웃기지않아요 ?
보통 호프집가서 안주 시키면 기본 만원 후반대 ~ 이만원 초반대인데
2만원잡고 안주 2개 4만원 + 맥주 500당 5천원 4잔 먹으면 6만원 나와요 선생님
맥주값 20% 싸고 안주를 5개나 시켜먹어놓고 너무 나오네요 ~ 하는건 양심없는거같아요
닭날개 하나를 두개로 자른거 보고 여긴 맥주만 먹어야하나 싶었다.... 짜쳐도 이렇게 짜칠수 있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격이면 짜쳐도 이해 가능
일본 따라해서 만든 프렌차이즈인데 퀄이 별로..그냥 치킨집이 낫다 한국은 야키토리는 반도 못따라잡는것 같다
혹시 가로세로 연구소 구독자세요?? 짜치다 김세의씨한테 첨 들어봤는데 그날 뒤질뻔했음 욱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테바사카라고 그 부위에요,, 닭발..도 따지면..
@@생크림케익-g1x 짜치다. 싼마이. 다 거기서 거기인표현이죠ㅋㅋ
박리다매식 가게 진짜 힘듬..많이 팔아야 하는데 많이 팔려면 노동력 들어가는데 한국 시급으로 힘듬.그리고 프랜차이즈는 오픈 비용도 엄청 높음. 결국 자기가 노예 마냥 일해야 하는데 창업비용 언제 뽑음??
가장 결정적으로 내수가 적어서 그만큼 손님이 안옴. 그리고 저가라서 질낮은 손님이 많이 꼬임
2시간 단위로 풀로 차고 5회전은 정말 사람들이 많은 곳 아니면 불가능할 듯.
엇 저희동네 네요^^ ㅋ ㅋ 반갑습니다!
궁금했던 곳인데 정보감사합니다!!
41400은 편의점 마트 가격이고.
음식점은 소주평균 43400입니다.
거기에 공병값 박스보증료 등등 붙죠
와 진짜 좋은 영상이였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이렇게 핵심이랑 차근차근한 설명이여서 한번도 스킵못하고 빠져들면서 봤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좋은정보 요약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100% 공감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 동네는 호프집 여자 알바생
한분 때문에 줄을 서서 먹는곳도 있어요 ㅎㅎ 😅
사장이 매출 포인트를 정확히 잡으셨네요 ㅋㅋㅋ
예전에 많았죠 달자 숙자 영자 명자 뭐가 원조인지 모르겠는 데 저가 경쟁에 불이 붙었죠 예전에 ~
저가 커피
저가 술집
저가라고 말하는 업종은 무조건 피하세요.
안남아요.
사람만 졸라 고생하고 적자나는 매장을 왜 엽니까!
이 분 분석이 아주 탁월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자카야 고깃집 커피전문점을 운영하지만 절대 대학가 앞 저가 메뉴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빠지지도 못하고 생돈 까먹습니다.
매출 1억?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물론 그렇게 올리고 있는 매장도 일부 있을 수도 있지만 이자카야에서 그렇게 바쁘게 돌려도 일 300찍기 힘듭니다.
우리매장에 매출 올려주려고 줄서는것도 아니고.
대기 한시간하는 이자카야를 운영했지만 항상 그러지는 않습니다.
일 300만원?
진짜 큰돈입니다.
이 정도면 사람은 얼마나 많이 고용해야합니까?
인건비 장난 아니고.
진짜 신중하세요.
저가커피가 그나마 제일 남음
@@행복이-z2g 사장이 직접하면 남겠지만 알바생 쓰는순간 저가커피도 걍 개병맛;;
한번 갔는데 헛웃음만나옴ㅋㅋ
캠핑카와 프차는 매매 할때 가장 행복 했습니다
캠핑카는 왜요?? 탈일이없나요?
@@ghvccjhhn4236 없어요
@@ghvccjhhn4236안팔리니까요
매수 매도 정확히 써주세요
@@류하이퍼포머 살때도 팔때도 모두 기쁘다 아입니까
요약 :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ㄹㅇ 이게 남나? 진짜 안 남음 ㅋㅋ...
그래서 비싼데면 맛있겠지하고 몇번 들어가봤는데..비싸도 안좋은건 있는게 개빡침..
@@이규홍-y8m 이유없이 비싼건 있긴한데 싼건 전부 이유있음
싸고 나빠도 그
순간은 싼게 좋다 ㅋㅋ
싸고좋은건 없다 근데 비싸다고좋은것도없다 ㅋ
근데 경쟁에서지면 적자나는건당연 ㅋ
제가 이런 일본식 저가 맥주집 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가겠다고 느낀 이유가 다 나와있네요. 제가 간곳은 심지어 자릿세까지 받았습니다 인당 3천원. 그런 고지를 자리에 앉아서야 해줍니다. 가게 밖에는 온통 900원이라는 문구만 정신없게 써놓고 말이죠. 사실상 3,4명가서 무조건 시켜야 되는 안주에 맥주 한잔씩만 먹어도 3,4만원이 기본 깨집니다. 당연히 이건 간에 기별도 안가죠 가뜩이나 양도 맛도 창렬인데. 고로 얼떨결에 900원만 믿고 가서는 불쾌하게 9만원 쓰고 나오는곳. 한마디로 걍 다 말장난입니다. 지금 한창 유행인거 같긴 한데 또 얼마나 갈런지 ㅎㅎ
자릿세요?? 오토시??? 우리동네 2군데 생겼는데 그런거 없어요. 닭은 안먹어 봤는데 다코야끼 7900원. 은행구이 5500원인가 양이나 맛도 괜찮았고
기린생맥주 4900원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었음. 1900원 테라 맥주도 아주 차갑게 나온거라 먹을만 했구요. 안주 잘 골라먹으면 가성비 괜찮은 곳입니다.
@@RICKYMEELY 이 가게가 아니라 이런곳을 말씀드린거에요. 여기는 안받나보네요. 제가 간곳은 단토리라는 가게인데 여기도 요즘 많아지는 추세고 자릿세 받아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구독 박아야겠네요
경기 점점 더 안좋아지고 물가는 계속 올라서 수익성도 안나는데 대체 왜 아직도 이런 요식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월급 받는 게 낫습니다 공장 들어가서 월급 받는 건 내 돈 투자하는 게 없기 때문에 월급 받아서 모으면 돈이 모이니까요 근데 자영업은 시작부터 내 돈이 최소 몇천에서 많게는 억단위까지 들어가는데 돈 많은 사람이면 몰라도 보통 대부분은 대출 받아서 시작하잖아요 몇 천은 빚지고 시작한다는건데 몇 천이라는 투자비 회수하고서 순수하게 수익내기까지 버틸 수가 있을까요? 지금 경기 상황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깜냥도 안되면서 창업 만만하게 보고 자본금 다까먹는 저능인들이 너무 많은듯요
권리금 장사하기엔 좋은 아이템이지요~ A급 상권에 무지막지하게 매출올려 놓고 권리금 눈탱이로 넘기기
매출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지도 않음
이거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나요..?
권리금 눈탱이도 옛날이야기임
이미 들어간돈 커서 노답 자멸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정확한 분석이네요..
저도 월1000만원이상 고소득자이지만
가성비 안나오는데는 안갑니다.
비싸도 가성비나옴 또가고
싸도 가성비안나옴 안각니다.
사업하시나요?
생마차 저런데는 한번 가면 가기 힘들어집니다.왜냐면 먹고 나오면서 드는생각이 당했다는생각이 들어요
내용이 알차고좋은데 2가지 잘못된부분을언급하려고합니다 생마차도. 기본안주가제공됩니다
그리고 역전할머니 맥주의 가성비에대하여 언급하셨는데. 그건 몇년전이야기이구요. 지금은 생맥주가격4500원으로 프랜차이즈맥주집중에서는 가장높은가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기본안주 안주던데요. 점바점인듯요
역전할맥 4500원은 그래도 살얼음맥주에500cc 이죠....300cc는 3300원입니다....초저온냉동고 전기세도 생각하셔야할듯..
같은9000원 안주 생마차같은곳과 역전할맥 비교가안되요....
@@하태수-b7l역전은 정학히 400cc입니다. ㅋ
오비에서. 카스생맥주가격을. 올려서그래요.. 보통. 카스생맥20리터 한통에. 500잔. 35잔정도.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그것도. 맥주. 잘짜야. 가능해요.ㅋㅋ
잘못된 부분 없음
1.생마차 기본안주 및 물이 없는게 본사정책이고 님 간데는 점주가 아마도 컴플레인이 많아서 기본안주 제공하는거로 보임
2.역할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호프프차 인쌩 크라운도 500이 4500원임,전에는 3천후반대였는데 생맥가격이 20프로가까이 상승하면서 전부 가격 올린거임.
알고 댓글 적길 바랍니다.
예리한 분석 👍
저런컨셉은 프차말고 개인으로 가야함
이게맞다 똥떼먹을거면 직접해야하는게 맞음
ㄹㅇ박리다매해야되는데 왜 프차를 ㅋㅋㅋㅋㅋㅋ
개인이 시작하기엔 힘들어요 물류가 대량구매로 저렴해야되는데 개인이 물류를 쌓아놓을
창고가 있을까요
@@johnjal2525그건 자네가 몰라서 그런거야.요즘 냉동식품 납품 잘 나온다.택배 시스템이 좋아져서
@@King_Cider 도매급으로 물건 받아야되는데
택배를 받아요?
맨 처음 가게열고 권리금 받고 파는게 스토리
여러매장을 한번에
열고 권리금 받으면 대박입니다
그리고 젠트리피케이션 논하면서 임대인만 욕하는 프레임...
아주 졍형화된 스토리. ㅎ
안주가 저렴하다보니 3개 시키면 순식간에 3만원 됩니다 오히려 술장사가아니라 안주장사죠
ㅋㅋ유흥도매가 달라요
그리고 지역별로 종합주류(배달하는집들)에서 배달수수료도 붙이고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좆문가
우리 맥주집 윙 10개 13900원 인데 저런식으로 팔면 1개 700원도 안되네 ㅎㅎ
20개?죠 10개면 1390원인데
폐업률 등 리스크를 고려했을때, 300월급쟁이와 같은 벨류를 내려면 자본금 1.5억이하로 월순수익600이상 발생해야 한다더군요.
좆소기준이면 차라리 유튜버해서 ㅈ소월급 뽑는게 싸게먹힙니다
1000만원짜리 카메라 사서 하는거 아니면 손실이 없어요
@@reunmalba5367 그 1만 제가 되었습니다
요즘 소비도 많이 줄었죠. 갠적으로 음주를 일주일에 세번 정도 하던 것을 한번으로 줄였고 어쩌다 두번...
닭날개먹으러 갔다가 깜놀하고왔어요 기본안주 강냉이도 안주고 안주 개구림 우리동네는 오픈빨 떨어졌는지 사람벌써없어요😊
웃는건쫌..어차피 그사정도 호구 잡힌건데..
쏘시지요랑 분위기며 안주가 같네요. 요즘 많이 생기던뎅 쏘시지요도. 부탁드려요
저긴 2차 나 3차 할떄 딱 배는 부르고 정말 마지막에 맥주 1 2잔 마시고 싶을때 가긴 좋음 그럼 만원 이네 안주 하나 시키고 맥주 2명이서 4잔 마시면 2만원이 안나오니까
그런 용도가 가는집으로는 괜찮음 1차에서 배불리먹고 2차 가고 싶은데 안주 시키려면 2만원 가가이 주고 시키기는 아까울떄 그런 집이지
1차 부터 달리는 집은 아니지 2,3차용 집으로는 괜찮음
신촌에서 맥주집 10년 했습니다.
그간 유행하던 술집들 전부 생겼다가 사라졌습니다. 전 버텼습니다.
자기 가게 만의 아이덴티티만 확실하면 맥주가 1900원이 아니고 훨씬 비싸도 찾아오기 마련 입니다.
님님 o0o
머지않으셨습니다..
그럼 맥주 한잔 10만원에 팔아보시죠
먼소리요 말이되는 소리를해야 이해라도해보지
@@엘라루인 우리가게 맥주가 다른곳 보다 가격이 훨씬 높은데 손님들은 찾아 오십니다.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십니다. 우리 매장 에서만 가능한게 있고 그분야 서울 탑 이거든요. 그러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손님들은 찾아 오신다는 겁니다,
우와 이집 뭐에요
저는 창업과는 거리가 멀다못해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분이 여럿 살렸을것같은데요? ㅋㅋ
6개월 전 쯤 동네에 생마차가 생겼길래 1차로 들어가봤다가 너무나도 좁은 테이블 때문에 유사매장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
생마차 한번 갔을때 받은느낌을 그대로 받으셨네요 ㅎ
저희동넨 장사잘되고요.
닭날개 맛있어요. 꽉차있어요
안주먹으러 가요.
가리비구이. 명란구이. 닭날개
명란작은거 한개와 오이와 주는데 맛있어요. 7천원인가? 비쌈
닭날개 맛있어서 닭먹으러 가는집도 있어요. 4식구 가서 맥주 2개 먹음.
안주로 토마토 먹는 사람들 이해안됨
암튼 저희동네는 대박잘되요
재미있게 시청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나온골목 낯이익다햇더니 호평동이엇네ㅋㅋㅋ 다시보니 호평동서 촬영하셧구나
와 여기 가보려고 했는데 그냥 제대로된 안주 있는곳에서 먹는게 낫겠네요
앞으로 저녁이 있는 삶으로 바뀔텐데, 야간장사가 갈수록 안되는 것도 생각해야죠.
일본에 비슷한 컨셉의 술집이 있던데 비슷하게 베껴왔네요
생마차 다녀오신 분들 생각이 다 똑같네요 ㄷㄷ 저도 갔다가 속은 기분 들어서 이래가지고 오래갈까..? 싶었는데 역시나 전망이 밝진 않네요. 역할맥이 안주도 마싯고 맥주도 시원하고 훨빼 나은듯.
역전할머니도 사심없는 정확한 평가부탁
소주에 저 가격 맞나요?
주세 포함이면 더 비싸지 않나요?
저번주에 생마차 가보고 농락당한 기분 제대로 들어서 두번다신 안가겠다 마음 먹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역전이 찐 가성비인 느낌 확확 듭니다.
옆집에 역전이 있었다면 거기 들어갔을 것 같아요ㅠㅠ
귤화위지라고 신시대 일본꺼 그대로 베껴와서 창렬하게 팔아먹네요
이번에 들어오는 토리키조쿠는 좀 다를까요?
가정용이랑 업소용은 세금부터가 달라서 영상에 나온것처럼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가정용보다 업소용 주류가 더 비쌉니다.
업소가격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2천원도 안합니다.
전 자영업자로서 5천원6천원 소주 욕심이 심하다고는 봐야합니다.
@@aitakahashi7107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일반 가정용으로 계산하길래 단 댓글이에요~ 소비자 입장에서 5천원도 화납니다. 천원에 받아 2천원 하던 소주가. 병당 50원 100원 오를때마다 업소에서 천원씩 오른다는게 사실 너무 뻥튀기가 심하다는..
@@aitakahashi7107 그차이가 큼 보통 음식점 마진 3배이상해야 투자비도 회수하는건데 몇백원차이가 크게남 1300*3 , 1800*3 / 3600원, 5400원
자리값이죠 ㅋ 즉 써빙인건비, 주방 인건비 생각 해야죠 ㅋㆍㅋ
저가프차 햇엇는데 술집은 진짜 8시ㅡ10시 피크 평일에 1회전하기도힘들고 주말에 끽해봣자 2.5회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잇으면 짜증나서 안들어옴
사람들 머리는 쾌락적응이기때문에ㅜ 한번 가서 맘에안들면 잘안감
07년도 호프창업책 봤는데 객단가 지금과 비슷하네 근데 호프는 비유행아닌가요?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했습니다
저가 장사 하는거 아니다 본인 돈만 날리고 본인 가족들 인건비도 못주고 부려먹고 나중에 세금뚜두려맞고 인테리어 낡아질때 남는건 병뿐임
생마차.. ㅋ 저희집 앞에도 생겨서 두번 가봤는데 세번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역.할 과 비교를 해보니 역.할이 그래도 착한가격이더라구요^^
옹호하는건 아닌데
테바사키랑 테바나카랑 조금 다릅니다
테바사키는 흔히아는 ㄱ자모양으로된 닭날개 그대로 조리한 것이고 테바나카는 버팔로윙처럼 날개 끝부분 잘라내고 난 윙부분만 조리하는 것으로 쏙 빼먹을 수 있도록 손질과정에 뼈 한 쪽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크기 자체가 작은 것이고 뼈 한 개니까 냅다 반으로 쪼갰다고 말하는 건 조금 아니지않나싶습니다.
(몇 지역 여러지점 가봤는데 딱 배는 부르고 맥주만 좀 홀짝거릴 곳 없나 싶을때 싼거 하나 시켜놓고 가는 곳 정도로 가는 곳이지 치킨집하고 비교하는 것도 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네 다음 생마차점주ㅋㅋㅋㅋㅋ
@@real6su아니 진짜 먹을만하던데 점주드립은ㅋㅋ
이게 맞음 사이즈가 좀 작긴하지만 윙을 반으로 자른건 아니던데
정신님 덕에 좋은 내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 3차로 가기 좋던데 맛도 있고 그리고 사람 바글바글 ~ 사람많은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다른 가게들도 유사점포 많아요 역전 크라운 인쌩맥주 김복남 등등
운영을 해 본 사람이라면 프렌차이즈 업체와 상담해보면 대략 견적이 나오지만 프렌차이즈를 택하고 뛰어드는 분들 대부분이 운영 경험이나 아이템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본사만 배불러지는 케이스죠.
요식업계 3년 이상 버틴 프렌차이즈 보기 쉽지 않고 코로나와 같은 특수 위기상황까지 겹치면 정말 밑도 끝도 없네요.
자료 조사도 잘 하신거 같궁 영상이 재밌어요!~~
물건이 팔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는거냐가 중요한듯 한국에서 섬나라나 다름 없어 식료품이 귀하고, 더구나 선진국형으로 바뀌는 한국에서 대기업이 아닌 이상 저가 전략은 불가능...아예 더 작게 사장이 자신 인건비 깎으며 만드는 거 아닌 이상ㅋㅋ10년전 유럽 여행갔을 때 유럽 외식업 시장이 이상해보였는데 이제 이해 가능ㅋㅋ
마포에 생겨너 친구랑 한번가봤는데.. 이것저것 시키고 먹으면 그닥별차이가 않나고 일단 양이 너무 적고 테이블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한번 가보고 다신 않감
생맥주는 생맥주통으로 4만원임 20L인데 46잔 나옴 500ml 기준이고 생맥은 팔아도 마진 꽤 남아요. 대신 회전률이 높아야함.
일본생맥은 3배던데 가격이..일본생맥 먹기에는 외국생맥 너무 비싼듯
장사하신지 몇년 됐죠?? 보증료 빼고 생통 5만원이상 들어옵니다.
님아 언제 4만원임? 아니면 호프집 직원임? 혹시 과거에서 오신분임?
2년전에도 제일 싸게 들어오는 단가가 46000원인데 지금은 5만원 넘어감ㅡㅡ
가격 올랐음 ㅋ
카스 생통 5만원 넘어 임마
저정도면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데.. 직접가보고 정말 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분들 얼마나 저렴히 술드시고 싶으면, 댓글이 이러지 .. 정말 대한민국 힘든가 봅니다.
전 이런곳 완전 강추인데. 닭날개 맛있어서 또 한번 가야지 하는곳인데 .. 다들 힘내세요.
우리동내 2곳 생겼는데 항상 만석입니다. 기린생맥 4900원, 타코야끼 7900원, 은행구이 5500원인가.. 사케도 싸고. 암튼 안주 다양하고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요
일단 들어가는데 분위기가 부담이 없음 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리는데요. 브랜드를 완전 오픈하면 문제되지 않으실까요? 본사에서 문제 삼을거 같은데...
저가매장은 뭘하든 한계가있죠,
술이든 커피든, 암튼 모두 힘내시길,
저가커피가 커피시장 다 먹었는데 먼소리여 ㅋㅋㅋㅋㅋ 지금 돈잘버는 사장들은 상권좋은 메가 컴포즈점주들이구만
@@뀨릉-u1t니애미❤
@@뀨릉-u1t ???? 진짜 많이벌거라생각해?ㅋㅋㅋ능지 ㅋㅋㅋㅋ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혹시 족발신선생도 분석드립니다.
현직 음식점 운영중입니다
3년동안 우리건물 40개 매장중 저희만 살아 남았네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
진짜 딱 농락당한기분이었어요.
설마 이렇게 저렴하다고?
하며 들어갔다가
에이~ 그러면 그렇지~
느꼈고, 저도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매장3개운영중인사장입니다..백만프로공감하고요 근데 딱하가지는 저랑 의견이다르시네요. 꼭저가형 프렌차이즈 특별함이없는브랜드라서 1년안에 망하는게아닙니다. 그냥 소비자들입맛이 너무 올라간게 더큰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 안주도 특별하고 차별화시킨가게중 망하고있는술집은 용용선생입니다.
처음1년간 웨이팅도있고 잘버텨보였으나 어느지역을가도 타 브랜드보다 손님많은걸 본적이없네요
다들 조심들하시길~!
아니... 프랜차이즈 창업전에 해당 브랜드 매장들 안 돌아 봅니까? 나는 여기 다시 안올 것 같긴 한데... 내가 차리면 사람들은 올거야. 이런 마인드인가? ㄷㄷㄷㄷ
싸고좋은건 없죠. 9백원이면 인건비 임대료 합쳐도 싸다고 생각함. 대신 불편한건 감수하고 먹어야겟지만..
딱 한번 가 봤는데 암만 안주값이 저렴해도 마진이 남을 정도의 양을 주던데요 ㅋㅋ 어떤 안주를 시키든 안주등장시 웃음이 나옵니다
대패삼겹 8000원 간판걸고 무조건 3인분~5인분이상 주문 써있는 곳도 많음ㅋ
창업비용에 인테리어 퇴거 비용을 꼭 넣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