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보다 훨배 쉬운 영어를 몇년을 해도 못하는 한국인 그저 박수밖에 안나오는 민족 ㅋ 정작 외국인 한국어 2년 배우면 원어민이랑 프리토킹 가능 원어민이랑 떠들고 있는 외국인들한테 물어보면 전부다 배운지 1년됐다 2년됐다 말함 절대 바뀌지 않는 공통점은 한국어를 "공부" 한적이 없다는것 그냥 드라마 보고 원어민이랑 조금씩 대화하고 몇년 지나니까 원어민급 된거 반면 한국에선 영어를 진짜 개멍청하게 배움 과장없이 한국 교육 과정으로만 배우면 20년 배워도 영원히 프리토킹 20분 버겁다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실수하거나 제 말이 어색한다면, 수정은 언제나 환영해요.) 저는 2019년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저도 처음엔 케이팝을 좋아하게 돼가지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리고 한국어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었어요. 이 분들의 한국어 진짜 잘하네요. 제 한국어 실력이 그들처럼 늘었으면 좋겠어요.♡
1시도 하나시가 아닌 한시 ㅋㅋ 2시도 둘시가 아닌 두시 3시랑 4시도 셋시, 넷시가 아닌 세시, 네시 하지만 5시, 6시는 그대로 다섯시, 여섯시 나이 셀 때도 10살은 열 살 하지만 20살은 스물 살이 아닌 스무 살 1이랑 2를 말할 때는 하나둘이 아닌 한둘 2랑3은 둘셋이 아닌 두셋 3이랑 4는 셋넷이 아닌 서너 2랑3이랑4는 둘셋넷이 아닌 두서너 4랑5는 넷다섯이 아닌 네다섯 또는 네댓 5랑6은 대여섯 6이랑7은 예닐굽 7이랑8은 일고여덟 8이랑9는 여덟아홉 또는 엳아홉 날짜 셀 때도 하루이틀(1,2) 잇사흘(옛말)(2,3) 사나흘(3,4) 네댓새/너더댓새/너댓새/나달(4,5) 사나나달(3,4,5) 대엿새(5,6) 예니레(6,7) 등등 풍부하죠
이해감.. 한국어는 일 이 삼, 하나 둘 셋, 첫째 둘째 셋째,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유난히 숫자 관련된게 복잡함. 사실 영어도 기수 서수가 처음에 헷갈렸는데 배우면서 가장 멘붕 온 언어는 프랑스어.. 프랑스어는 문법에 예외가 너무 많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숫자에서 멘탈 와르르 다 무너짐ㅋㅋㅋ
제가 이탈리아 밀라노 살면서 주말에 한글학교에서 이태리 성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어요. 요새 숫자 그리고 시간을 말할때 아. . . 이렇게 어렵구나 싶더라구요. 한국인이니까 그냥 당연시 되었던 것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저도 깨닫게 되는것들이 많아요. 불어 공부하면서 이십진법에 남겨진 그들의 숫자문화 익히기 넘 어렵다 했는데 한국어도 만만치 않더라는. . . ㅋㅋ
@@jinhoon4183 한문이 어려워서 백성들이 쉽게 배우지 못하자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시하신건데 고유어가 거의 없다니 무슨 말씀이신가요..? 양반들만 문자로 한문을 썼지 말 자체는 이미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고유의 말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한글은 우리말을 쉽게 쓸 수 있는 문자로 개발되었고 고유어도 무척 많습니다만.. 혹시 한국인이 아니시거나 초등학교때부터 한국어나 한글을 교육받지 못하신 분인가요..?? 한자어나 한문을 빼도 고유어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만.. 지금 제가 쓴 글에도 한자어를 제외해도 우리말이 매우매우 많습니다만.. 그리고 문화영향까지 무시할수는 없지만, 한자어를 굳이 중국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한문이 우리나라로 전파되어 우리말화된것이 한자어입니다. 언어학적으로도 누가 만들었고 어느민족이 먼저 사용했는지 입증되지 않은 한문이 중국고유의 문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민족으로 구성된 중국내에서도 말과 문자가 틀려서 서로 소통이 어려우며 중국이외에도 한문을 쓰는 나라들이 있어서 그런 나라들을 묶어 대체로 그냥 한자문화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한자어보다 영어같은 외래어를 많이 쓰는게 더 큰 문제지요.. 일본의 경우는 우리보다 훨씬 심하게 한자나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일본인에게 너희는 고유어가 없다고 하면 그들이 그렇다며 수긍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말은 조심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usess01 중국어가 진짜... 하... ㅋㅋ. 근데 사실 한국어도 많은데, 다같이 몰라서 안써서 많이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말을 셀때는 필이라는 단위가 있는데, 그냥 다들 마리라고 세기도 하고, 귀신을 세는 단위 위 같은 것도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잘 모르기도 하고.
한국어 숫자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몇년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오신 분에게 들었는데 세가지 숫자 세는 방법이 있다고 하셔서 신기하면서도 어렵다는 얘기가 기억나네요. 하나둘셋...첫번째 두번째 세번째,,,일이삼사... @@ 한국어는 존댓말과 숫자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하는 아랍어보다는 쉽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한국어 공부하는 모든 외국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숫자는 한국어 포함 한자문화권이 제일 쉬움. 영어나 유럽쪽 언어들은 대부분 십진법이랑 안맞아 떨어지고 숫자가 1음절씩 대응되는것도 아니라서 숫자가 무지하게 길어짐. 거기다 그냥 멋대로 두자리, 세자리씩 끊어읽는경우가 많음. 년도나 호수같은건 두자리씩 읽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라틴어 숫자 접두사도 섞어쓰기때문에 사실상 일관성이라고는 없음.
영어도 one two three , first second third 일본어도 이찌 니 산 시, 히또츠 후따츠 메츠 , 거기다 4는 시 or 욘 , 7은 나나 or 시치 등 한국 사람도 외국어 배울 때 어려운 건 똑같은거죠. 언어는 과학이 아니기에 배우기에 어려운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떤 목적이든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모습은 한국인으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ㅎㅎ
한국인으로 숫자를 무의식으로 읽어서 몰랐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니 한국 숫자가 어렵네요. 1시(한시) 2시(두시) 이렇게 쭉가다 12시(열두시)가 넘어가면 갑자기 13시(십삼시) 20(이십시) 23(이십삼시)라고 바뀌네요: 23:30분을 원칙으론 스물세시 삼십분인데 보통 이십삼시 삼십분이라고 읽으니..게다가 하나 둘 셋 넷 인데 시 한시(하나시) 두시(둘시) 세시(셋시) 네시(넷시)로 바뀌네요. 생각없이 쉽게 읽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국분들에겐 신기하고 어려운편이네요 한국숫자 ㅋㅋㅋㅋ
한국어 숫자가 어렵기때문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에서 “숫자”는 챕터를 나눠 가르칩니다. 저도 큰 영어 숫자는 어려워서 -숫자끊기, 영어 3자리, 한국어 4자리- 종이에 쓰거나, 계산기 앱같은 걸 사용해서 확인합니다. 한국인에게 중국어 숫자는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편.
@@kimpost_264 그건 님이 모르는 것 일 수도..찾아보면 특정 상황에서 쓰는 숫자 다른 나라들도 개 많음.. 영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원트쓰리 이얼싼쓰가 다 가 아니라는.. 기수 서수만 생각 하면 개 오바.. 그럼 영어에 보면.. 듀오, 헥사 이런 것 중국어로 표현 어케함? 쿼터, 하프,더블 이건 어케 표현함..그냥 영어로? ㅋㅋㅋ 4조각, 절반,두배 우리는 표현 하잖아.. 묻고 더블로가가 아니잖아요..'')a 듀오만 봐도 듀엣 도 있고.. 뭐..투 아이스도 있고..이런 것 그냥 한짝.. 인가? ㅋㅋㅋ 한국어만 숫자 어러운게 아님..'')a 영어 머리 뽑히고 일본어는? 츠이타치,후츠카,밋까,욧카,이츠카,무이카 이 것 뭐임? ㅇㅇ'' 이치 니 산 시 이 것 쓰는 것 아니잖음? 영어 특히 애내 월에 몇주.. 혹은 년에 몇주 이것 잘 씀..'' 이런 숫자 개념? 한국에도 없는 개념.. 많음..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다 공감했지만, 그 중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 내용이 주어가 있더라도 동사의 형태가 안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지역 차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주어가 없이 대화도 가능한 지역도 있죠, 또 자신보다 위 아래 나누어서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그건 한국 사람도 구별 할 줄 모르고 자기 동생한테 말 하는 사람도 많아요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
한국어로 시각을 읽을 때 '시'는 서수로, '분'은 기수로 읽는 게 일반적이죠. 예를 들어, '07:30'은 '일곱 시 삼십 분'으로 읽습니다. 그런데, 시와 분을 모두 기수로 읽을 때도 있습니다. 24시간제(00:00~23:59)로 표기한 시각을 읽을 때 이렇게 많이 하죠. '07:30'은 '공칠 시 삼십 분'으로, '13:20'은 '십삼 시 이십 분'으로 읽습니다. 군대에서 이렇게 많이 쓰고, 열차/버스/비행기/선박 등이 운행/운항하는 시각을 표기할 때도 24시간제로 표기하죠.
Numbering number: 하나둘셋 Numbered number: 일이삼사 전자는 동물의 머리를 세는 숫자, 후자는 곡식의 수를 계산하는 숫자. 하나하나 세어가는 숫자는 하나둘셋을 씁니다: 나이, 시, 정거장, 20명 이하의 사람 수 등등 하나하나 세기 어려운 숫자는 일이삼사를 씁니다: 분, 초, 100명 이상의 사람, 돈, 땅 넓이, 미터법으로 계산하는 것들 등등 이게 한국의 문화가 유목민의 문화와 농경민의 문화가 뒤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hour는 순한국어 숫자로 읽고, minutes과 second는 한자 숫자로 읽어요.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시간은 12까지 있어서 순우리말로 읽어도 최대 두음절로 처리할 수 있는데, 분과 초는 60까지 있어서 최대 네음절까지 늘어나서 말이 길어져요. 한자의 장점은 짧아서 경제성이 있다는 거에요. 한자음으로 숫자를 읽으면 60까지는 최대 세음절이에요.
숫자를 셀때 대체로 단독으로 쓸때는 하나, 둘, 셋~을 사용하는 듯 하네요. 뒤에 뭐가 있을 땐 일, 이, 삼으로.. 다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1층을 하나층으로 하지 않고 일층, 1번을 하나번이라고 하지 않고 일번.. 15:30분을 열다섯시 서른분이 아닌 십오시 삼십분~~ 근데 숫가락 3개는 또 세개라고 하네요. 저도 헷갈려요 ㅎㅎ
순서를 나타낼땐 첫째,둘째,셋째... 숫자를 읽을땐 일,이,삼,사... 수량(양)을 나타낼땐 하나(한개),둘,셋,넷... 이렇게 알면 안헷갈릴듯. 시각을 나타낼때는 1:30 이면 시를 나타낼땐 양적표현을, 분을 나타낼땐 숫자로 읽으면 되요. 그리고 한국어는 이런거 헷갈리게 말해도 눈치빠른 한국인들 디 알아듣습니다. 외국인들은 영어로 장음 단음, 애발음, 에발음 좀만 틀려도 못알아듣지만요. 게다가 한국어는 순서 틀려도 다 뜻이 통해서 한국인들 다 알아들어요.
![[Abnormal Summit] [169-5] The Properties and Greatness of Hangeul ☞ Only Hangeul Can □□□□□□!](http://i.ytimg.com/vi/19b9ziXvbZE/mqdefault.jpg)
![EST Gee - NEVER NEED (Feat. Selfpaid Savag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f2cRtr52HXI/mqdefault.jpg)
살면서 아무 불편함 없이 살았는데 외국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너무 좋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해가는 감정 인데 ㅋ
그래도 마음을 곱게 써야하는데
ㅋㅋㅋㅋ
🤣
킁 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 언어를 이렇게 잘 구사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몇년을 배워도 외국어는 그냥 시험보기 위한 과목이었었네요 ㅜㅜ
인터뷰 하신 분 모두 대단하세요!
몇 십년을 배워도 영어 못하는 이유.
한국어보다 훨배 쉬운 영어를 몇년을 해도 못하는 한국인 그저 박수밖에 안나오는 민족 ㅋ 정작 외국인 한국어 2년 배우면 원어민이랑 프리토킹 가능 원어민이랑 떠들고 있는 외국인들한테 물어보면 전부다 배운지 1년됐다 2년됐다 말함 절대 바뀌지 않는 공통점은 한국어를 "공부" 한적이 없다는것 그냥 드라마 보고 원어민이랑 조금씩 대화하고 몇년 지나니까 원어민급 된거 반면 한국에선 영어를 진짜 개멍청하게 배움 과장없이 한국 교육 과정으로만 배우면 20년 배워도 영원히 프리토킹 20분 버겁다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실수하거나 제 말이 어색한다면, 수정은 언제나 환영해요.)
저는 2019년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저도 처음엔 케이팝을 좋아하게 돼가지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리고 한국어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었어요. 이 분들의 한국어 진짜 잘하네요. 제 한국어 실력이 그들처럼 늘었으면 좋겠어요.♡
와! 😮 모국어를 쓰는 저보다도 더 실력이 좋으시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୧😂୨ ✺◟😄◞✺
존댓말만 하면 너무 거리두는 느낌임 한국사회에는 정이란게있음 반말도 배우는것도
나쁘지않슴ㅋㅋㅋ
철자, 띄어쓰기가 한국인보다 훌륭.. 👍
한국어에 대해 관심 가지고 배우고 있다니 반갑습니다.
지금 쓴 글을 보니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
한글은 쉬운데 한국어는 어려움, 언어는 상당히 어려운데 그걸 옮겨 적을 수 있는 문자는 쉽게 배우고 사용 할 수 있는 신기한 나라
결론적으로 세종대왕님은 대단하심 ^^
아직 규칙인지는 모르겠으나,
문법, 문자중에 하나는 어려운 것 같아요
한국어는 문법이 특히 G랄이라 어렵고
중국어는 문자가 G랄이고
캄보디아어는 문자가 G랄이고
영어는 그나마 공용어라 둘다 무난한것 같습니다. 읽는게 G랄이지만
우리말이, 배우기어렵기로는 상위 5위권에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한글은 쉬운데 말이죠... ^^
@@user-pf1vr9vs5u결국은 다 씹창맞은 언어들이네요
한글배우기는 쉬움
한국어 배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user-pf1vr9vs5u ㅋㅋㅋ 한국말은 다른나라 언어랑 섞여도 말이되거 재밌어요. 발음만 갔다 붙이면 뭐든 되니까요~
G긋G긋~ ㅋㅋㅋ
이걸보니 시계 외에도 많은 곳에서 섞어 쓰고 있네요 ㅎ 일상이라 인지하지못했음 외국인분들에겐 진짜 어렵겠네요
3:15 세시 십오분
어제 세시간 회사에 있었어
15:35 십오시 삼십오분
어제 야근해서 열다섯시간을 회사에 있었어.
이런것들이 외국인에게는 어렵겠죠^^
@@user-dy9gi9vb7i ***
또 하나가 있죠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ㅠㅠ
근데 한국인들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도 하나시가 아닌 한시 ㅋㅋ
2시도 둘시가 아닌 두시 3시랑 4시도 셋시, 넷시가 아닌 세시, 네시
하지만 5시, 6시는 그대로 다섯시, 여섯시
나이 셀 때도 10살은 열 살
하지만 20살은 스물 살이 아닌 스무 살
1이랑 2를 말할 때는 하나둘이 아닌 한둘
2랑3은 둘셋이 아닌 두셋
3이랑 4는 셋넷이 아닌 서너
2랑3이랑4는 둘셋넷이 아닌 두서너
4랑5는 넷다섯이 아닌 네다섯 또는 네댓
5랑6은 대여섯
6이랑7은 예닐굽
7이랑8은 일고여덟
8이랑9는 여덟아홉 또는 엳아홉
날짜 셀 때도
하루이틀(1,2) 잇사흘(옛말)(2,3) 사나흘(3,4) 네댓새/너더댓새/너댓새/나달(4,5) 사나나달(3,4,5) 대엿새(5,6) 예니레(6,7) 등등
풍부하죠
중국어 배울때 두 개? 라는 표현을 이 가 아이라 량인가 하는 거로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배울때는 왜 얘네는 표현이 2개지 하면서 짜증냈는데 한국어도 만만치 않네요ㅎㅎㅎㅎ
이해감.. 한국어는 일 이 삼, 하나 둘 셋, 첫째 둘째 셋째,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유난히 숫자 관련된게 복잡함. 사실 영어도 기수 서수가 처음에 헷갈렸는데 배우면서 가장 멘붕 온 언어는 프랑스어.. 프랑스어는 문법에 예외가 너무 많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숫자에서 멘탈 와르르 다 무너짐ㅋㅋㅋ
80=40x2
@@lol-hp4sy 프랑스어는 20진법 사용하는 국가로 알고 있는데 40*2인가요?
@@user-rj2sd7hg9o 4×20(quatre-vingts)이에요.
단위도 ‘만’이라는 단위가 따로 있죠. 영어권은 천까지만 세고 콤마도 천단위 (1,000,000,000)로 하는데 만은 콤마대로 딱딱 나눠지지 않죠
@@scoutidea 그래서 콤마를 네개씩 나눠서 찍자는 얘기도 있었어요.
일본분들은 언어가 비슷해서 그런지 표현이 자연스럽고 대체로 잘하시는듯 ㅋㅋ
이란분은 발음이나 표현 다 잘하시고,,진짜 대단하시네요 ㅎㅎ
다들 너무 잘하십니다😉
외국어를 어떻게든 구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한편으론 부러워요ㅎ 마스터까지 아자아자!!
이란여성분 너무 자연스런 발음을 쓰시네요 놀라워요~그리고 다양한 곳의 분들이 너무 다 잘 하고 계셔서 깜놀 했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진짜 한국사람인줄 ㅋㅋㅋ
모두 똑똑한 분들이구나...
이란언니 발음 너무 좋다.
고마워요😻❤️🥺
@@Me.nari0_0 이란 좋아~~ 내 멋진 인스타친구 헤삼의 나라^^
@@user-hk6sl7zt6u 😍😍❤️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한 문장에 숫자가 서로 다르게 불린다는게 한국인으로 살아서 별 생각없이 쓰이지만 외국인한테는 정말 어렵겠네요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근데 진짜 일본인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잘하는듯...억양은 뭐 한국인들이여도 지역마다 달라서 어쩔수없는데 저정도로 자연스럽게 하는건 진짜 대단한듯!
비슷한 단어들도 많아서 더 쉽게 잘하는듯
일본인이 한국어를 제대로 발음하려면 꽤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일본어는 받침이 없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잘 먹겠습니다 --> 이따다끼마스
받침이 하나도 없죠.
80이상이 중국어지만 발음은 일본이 가장 많이 겹침
@@Robert__Oppenheimer 중국어 아니고 한자.. 문법과 발음으로는 일본어만큼 비슷한 언어가 없죠.
@@user-yg7th5nr4r 받침하나있음 ㄴ
다들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도 한국어 엄청 잘하는 학생들이에요 ! 다들 인터뷰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ㅎㅎ
찐이1다
정말 잘하시네요. 숫자나 기본적으로 헷갈리는 것은 많이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거죠. 다른 나라 언어를 이 분들처럼만 할 줄 알면 좋겠어요.
6월을 유월 10월을 시월... 숫자 어려운게 믾아여ㅠㅠ
나는 영어 몇년을 공부했는데도 말한마디못하는데ㅜㅜ
다들 대단해요!!
대단하네요
와....외국인들의 시선으로 저 숫자 세는거와 생활속에서 숫자가 들어간 걸 말할때 무엇이 힘든지 알게 되네요...
우리는 그냥 몸에 베서 그냥 내뱉지만 외국인들은 진자 햇갈리겠네요 ㅎ
원리를 알고 보면 어려운 것 아닌데ㅎㅎ 과거에는 해시계 눈금 = 시간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한 개 두 개 세었고, 13~24시와 분, 초라는 개념은 나중에 건너와서 일반 숫자로 읽는 거에요
@@user-tm1fm5jg4j방송
보면서 왜 그렇게 읽는지 생각도 안하다가 국제화시대에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글 보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user-tm1fm5jg4j 처음 알았어요,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들도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못하겠지만 숫자부분에서 배울때 그부분에서 좀 힘들어 했습니다.
내 기억에도 줄넘기 할때 마흔 넘어가고 쉰, 예순 넘어가면 어려워서 오십 육십 이렇게 말했던거 같아요
일상에서 막 쓰다보니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진짜 한글이 어렵네요~숫자를 익숙하게 쓰시는 외국인분들 진짜 대단한거네요👍
한글 X, 한국어 O
@@user-ui7lm8xr1c 사람이 쓴건가 의심이 드는 댓글이네요
한국어를 배우러오신 외국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누구나 어려워하는 문제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있으리라 믿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힘내셔요 , 환영합니다.
숫자가 어렵다고 생각 못했는데 이 영상보니 외국인들에게 정말 어려울 것 같네요... ㅠ
어린이집 다녔을 땐 어려웠죠ㅎㅎ
여섯시 여섯분은 여섯시에 예약한 손님이 6명이란 뜻으로 바뀌는 기적이 있지요
처음엔 엥 저게 어려워? 라고 생각했는데 문장 가운데 숫자를 섞어놓으니까 아 외국인들은 헷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어떨때 서수로 읽는지 등등은 문법적인 법칙으로 위우기보다는 한국친구들과 많이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베게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화이팅
제가 이탈리아 밀라노 살면서 주말에 한글학교에서 이태리 성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어요. 요새 숫자 그리고 시간을 말할때 아. . . 이렇게 어렵구나 싶더라구요. 한국인이니까 그냥 당연시 되었던 것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저도 깨닫게 되는것들이 많아요. 불어 공부하면서 이십진법에 남겨진 그들의 숫자문화 익히기 넘 어렵다 했는데 한국어도 만만치 않더라는. . . ㅋㅋ
숫자를 바르게 읽는 변화무쌍함과 다양함에서 오는 어려움은 거의 모든 외국어들의 공통적인 것같습니다.
다만, 한국어에 첨가된 중국글의 숫자를 읽는 방법이 첨가되어 있다는 사실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좀 더 부담이 되는 것같습니다.
중국어와 고유어가 석여서 그렇죠. 일이삼은 중국어. 하나둘셋은 고유어. 근데 한문(중국어) 빼면 고유어는 거의 없음
@@jinhoon4183 한문이 어려워서 백성들이 쉽게 배우지 못하자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시하신건데 고유어가 거의 없다니 무슨 말씀이신가요..? 양반들만 문자로 한문을 썼지 말 자체는 이미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고유의 말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한글은 우리말을 쉽게 쓸 수 있는 문자로 개발되었고 고유어도 무척 많습니다만..
혹시 한국인이 아니시거나 초등학교때부터 한국어나 한글을 교육받지 못하신 분인가요..?? 한자어나 한문을 빼도 고유어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만..
지금 제가 쓴 글에도 한자어를 제외해도 우리말이 매우매우 많습니다만..
그리고 문화영향까지 무시할수는 없지만, 한자어를 굳이 중국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한문이 우리나라로 전파되어 우리말화된것이 한자어입니다.
언어학적으로도 누가 만들었고 어느민족이 먼저 사용했는지 입증되지 않은 한문이 중국고유의 문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민족으로 구성된 중국내에서도 말과 문자가 틀려서 서로 소통이 어려우며 중국이외에도 한문을 쓰는 나라들이 있어서 그런 나라들을 묶어 대체로 그냥 한자문화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한자어보다 영어같은 외래어를 많이 쓰는게 더 큰 문제지요..
일본의 경우는 우리보다 훨씬 심하게 한자나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일본인에게 너희는 고유어가 없다고 하면 그들이 그렇다며 수긍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말은 조심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들 마법천자문을 읽어야 할텐데
므찐 일을 하시네요...응원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쓰면서 알아졌지만 외국인들이 단기간에 배우기는 무척 어렵겠네요.
조금 틀리게 써도 알아들으니 걱정 마세요!!!
진짜 숫자는 당연해서 왜어렵지? 라고 생각했다가 들어보니 진짜 헷갈리겠다 싶네요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완전 다른나라 언어 배우는거 진짜 뇌에서 지진나죠 ㅠㅠ
다들 넘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all the best for learning and mastering korean!!!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다 존경스러워요
애정과 꾸준한 열정 없인 힘든 일인데 대단해요!
신경써보지않아서 몰랐다가 놀랐네요
우리 시간 읽을때 시랑 분이 달랐구나!
다들 한국어 잘한다 부러워요👍
다어렵다고하면서 다들 너무 한국어잘하신다 대단쓰~~
진짜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숫자가 어렵긴 하겠네요
일상적으로 쓰던 언어라 생각도 못했는데 알면서도 표현이 어려우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숫자가 어렵다.. 우리에겐 너무익숙한 것들이라 전혀 생각못했는데 새로운걸 알게됐네요.
한국말 되게 잘하시는데 숫자부분은 어려워하시는 걸 보니까 신기하네요. 당연하게 써왔던거라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각각의 경우에 달리 읽는 규칙이 있는건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괜찮아요ᆢ 하나 둘 셋이든 일 이 삼이든 다 알아들으니 자신감 가지세요 ᆢ언어의 세세한 부분은 시간이 걸리지요^^ 한국어에 관심가지고 공부하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지요 ㅎ
일상생활에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쓰니까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숫자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
그럼에도 한국어 너무 잘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
어렸을때 저도 많이 어려웠는데 우리 한국은 사랑해주어서 한국까지 와서 언어를 배우시니 나무 감사하면서 조금만 더 익숙해미면 금방 괜찮아 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많이 알려주세요♡♡
제가 독일살면서 독일어 배우는데..독일어의 어려움, 불편함을 독일친구들에게 얘기하면 아~그렇구나! 어렵겠다~ 얘기해줘요. ㅎㅎㅎ 통감하고 갑니다!!
모두들 한국어를 잘하시네요. 대단합니다.
모두 미녀 미남들입니다.
잘 배우셔서 실생활에 잘 활용하시고 한국에서 보람된 일 하시길 바랍니다.
언어공부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생활화해야 할 것 같아요.
단위 명사 일일히 기억하는 것도 힘들다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는 그냥 명사 앞에 숫자만 붙이면 웬만하면 다 되는데 한국어는 명사 종류에 따라 뒤에 붙는 단위 명사도 다다르니... 명, 마리, 그루, 개, 권, 대, 켤레, 포기 등등....
양사로 따지면 중국어가 압도적으로 많을듯
요샌 물건은 '개'로 통일되어 가는 중이지요.
@@usess01 중국어가 진짜... 하... ㅋㅋ. 근데 사실 한국어도 많은데, 다같이 몰라서 안써서 많이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말을 셀때는 필이라는 단위가 있는데, 그냥 다들 마리라고 세기도 하고, 귀신을 세는 단위 위 같은 것도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일본어는 조수사가 발음이랑 병기가 달라질때까 있습니다. ㅅㅂ ㅈ같네
그러게 익숙해서 별생각없었는데 시간을 말할때 숫자세는 법을 시는 한글고유어를 분은 한자어를 섞어쓰고 있었네 외국인들입장에서 진짜 헷갈리기는 하겠다..
한국어 숫자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몇년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오신 분에게 들었는데 세가지 숫자 세는 방법이 있다고 하셔서 신기하면서도 어렵다는 얘기가 기억나네요. 하나둘셋...첫번째 두번째 세번째,,,일이삼사... @@ 한국어는 존댓말과 숫자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하는 아랍어보다는 쉽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한국어 공부하는 모든 외국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숫자는 한국어 포함 한자문화권이 제일 쉬움. 영어나 유럽쪽 언어들은 대부분 십진법이랑 안맞아 떨어지고 숫자가 1음절씩 대응되는것도 아니라서 숫자가 무지하게 길어짐. 거기다 그냥 멋대로 두자리, 세자리씩 끊어읽는경우가 많음. 년도나 호수같은건 두자리씩 읽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라틴어 숫자 접두사도 섞어쓰기때문에 사실상 일관성이라고는 없음.
대신 수식들은 영어랑 더 잘 맞음. 대표적인게 분수읽을때 p/q를 한자문화권에선 q 분에 p라고 반대로 읽지만 유럽쪽 언어에선 p over q라고 순서대로 읽음
우리문화와 글 언어를 사랑 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모두 크게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k Culture 만세!!!
짧은 시간에 이 정도 한국어를 구사한다는게 쉽지 않죠
어쨌든 대단하신 분들 이십니다
아마 앞으론 더 잘하셔서 직업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래도 잘하는편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있는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열정 가득한 학생들 응원합니다.
*시키님이랑 마이님은 진짜 한국분이신것 같아요...발음이 저보다 좋으신듯..*
영어도 one two three , first second third
일본어도 이찌 니 산 시, 히또츠 후따츠 메츠 , 거기다 4는 시 or 욘 , 7은 나나 or 시치 등
한국 사람도 외국어 배울 때 어려운 건 똑같은거죠.
언어는 과학이 아니기에 배우기에 어려운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떤 목적이든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모습은
한국인으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ㅎㅎ
맞아요 ㅠ 일본어 날짜에서 이게뭐지...싶었던ㅠ
솔직히 이부분에 있어서는 일본어도 만만치않은게
우리나라는 날짜 말할때 일일, 이일, 삼일,, 이렇게 쓰지만
일본은 이치니산고가 아니고 다른게 또 있음. : 츠이타치, 후츠카, 밋카, 욧카, 이츠카.....
기수 서수는 어디나 있는거고 , 한국어는 기수가 고유어랑 한자어 두개니 어렵다는거
한국어 배우신분들은 천복받은겁니다 축하드려요 🎉 😍 💗
아아.. 이런 어려움이 있네요 ㅎㅎ 한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오는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이쁜 친구들, 한국에 잘 오셨습니다.
이곳에서 뜻을 이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우리말을 좋아하고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들 대단하세요👍👍👍
와 우리나라 숫자 세는 법이 어려울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저 분들한테는 군대식으로 시간 말하면 훨씬 편할 수 있겠네요. 편한대로 하고 살면서 천천히 배워요
군대식이라면.....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이게 더 어려울껄요?
포병 숫자 읽기
말투도 군대스타일로 하라 하지 말입니다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strella-O.N.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포병식이 아니라, 예를 들어 08:45면 "여덟시 사십오분"이 아니라 "공팔시 사십오분"처럼 읽는 걸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12시간이 아니라 24시간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요!
같은 동아시아 국가 분들도 대단하시지만 그 외 한자권이 아닌 나라에서 오신 분들은 한국어를 포함한 동아시아 언어 배우기 참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인들도 영어 제외한 타국어를 배우면 정말 숫자로 말하기 가장 어려워여 특히 저같은 경우도 시간 몇시몇분 등 말할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잘말하다가도 숫자가 나오면 헷갈리거 멈칫하고 그래여😂
월(month) 표기법, 한국어는 간단히 숫자만 갖다 붙이지만
영어는 일일이 다 외워야 하고 철자도 김.
일월, 이월, 삼월, 사월, 오월...
영어는 January, February, March...
영어 단어 대부분 라틴어에서 유래됨.
육월 대신 유월, 십월 대신 시월. 이런 예외도 있죠.
@@user-hy9me3qs2u 하지만 일일 이일 삼일 사일.. 이게 통용되기도 하죠...
중국어의 요일, 星期日, 星期一, 星期二...
근데 글로쓸땐 숫자로 mmddyyyy 하면 다 이해하긴함
해외에서 한국인 감별법으로 써면 딱일듯 😘
와~ㅇㅈ
한국인 사칭하는 중국.일본인들 꼼짝마라 ㅋㅋㅋㅋ
딱 걸렸네요?! 써면 => 쓰면 , 사용하면
잡았다! 외국분! 🤭🤭🌈🌈👍👍
@@__-nf9tm 오타일수도
뭐래 ㅋ
한국인으로 숫자를 무의식으로 읽어서 몰랐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니 한국 숫자가 어렵네요.
1시(한시) 2시(두시) 이렇게 쭉가다 12시(열두시)가 넘어가면 갑자기 13시(십삼시) 20(이십시) 23(이십삼시)라고 바뀌네요:
23:30분을 원칙으론 스물세시 삼십분인데 보통 이십삼시 삼십분이라고 읽으니..게다가 하나 둘 셋 넷 인데 시 한시(하나시) 두시(둘시) 세시(셋시) 네시(넷시)로 바뀌네요.
생각없이 쉽게 읽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국분들에겐 신기하고 어려운편이네요 한국숫자 ㅋㅋㅋㅋ
시키님은 한국어가 엄청 자연스럽네요!
마르테님은 발음이 정말 좋네요 ! 인상깊습니다.
이란누님이랑 단발머리 일본누님 한국어 딕션 좋은 거 같다 ㄷㄷ 말하는 게 일부를 제외하고는 되게 자연스럽네
와... 이거 보니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썼던 숫자가 외국인에겐
정말 어려울꺼다라는 생각을 세삼 해 보네요.
하나 둘 삼 넷 오 다섯~~~ 통신에는 이렇게 쓰는데 이건 또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이십오세 스물다섯살 ㅋㅋㅋ
군대에서는 일 하고 이 가 발음이 헷갈릴수있어서..일은 하나, 둘이라고 들었는데 암튼 듣기에 정확한 숫자구별이 목적인듯요
북한도 일이심으로만 씀.하나.둘.셋.안씀.
국민체조 할때도 '핫, 둘, 삼, 넷' 이랬는데. 군대는 왜 섞어서 쓰는걸까요?
@@mcbts2 발음 때문에 오류 발생할수 있어서
썩어쓴것임.
진짜 무심결에 숫자 세는게 뭐 어려워했는데...우리나라가 숫자도 다양하게 펴현하네요. 수량을 셀때와 단순숫자를 읽을때가 다른표현이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우리나라 문화를 공부하러오신 외국인분들 힘내세요~~~^^
와 나도 첨으로 인지했네요
특히나 1시~12시 까지는 열두시 이렇게.고유어를 쓰는데
13시~24시는 또 한자인 십삼시~이십사시 이렇게 바뀌네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적용하기 히들것 같아여
저도 외국어를 배우면 거리감이 있고, 아무리 배우고 싶어도 항상 완벽하게는 안되겠지 생각하게 되는데 저 분들을 보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 수 있는거 같아요
한국어 숫자가 어렵기때문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에서 “숫자”는 챕터를 나눠 가르칩니다.
저도 큰 영어 숫자는 어려워서 -숫자끊기, 영어 3자리, 한국어 4자리- 종이에 쓰거나, 계산기 앱같은 걸 사용해서 확인합니다.
한국인에게 중국어 숫자는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편.
중국어는 우리가 이미 아는 한자라 쉬운듯요....
@@xishenk.7167 맞아요. 한국어는 한국어 고유의 수사와 한자식 수사를 섞어 쓰기때문에 더 복잡한 반면 중국어는 한자를 기반으로, 숫자 1과 2정도만 순서를 표현하냐, 양을 표현하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라서 더 쉽습니다.
@@kimpost_264 그건 님이 모르는 것 일 수도..찾아보면 특정 상황에서 쓰는
숫자 다른 나라들도 개 많음..
영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원트쓰리 이얼싼쓰가 다 가 아니라는..
기수 서수만 생각 하면 개 오바..
그럼 영어에 보면..
듀오, 헥사 이런 것 중국어로 표현 어케함?
쿼터, 하프,더블 이건 어케 표현함..그냥 영어로? ㅋㅋㅋ
4조각, 절반,두배 우리는 표현 하잖아..
묻고 더블로가가 아니잖아요..'')a
듀오만 봐도 듀엣 도 있고.. 뭐..투 아이스도 있고..이런 것 그냥 한짝.. 인가? ㅋㅋㅋ
한국어만 숫자 어러운게 아님..'')a
영어 머리 뽑히고 일본어는?
츠이타치,후츠카,밋까,욧카,이츠카,무이카
이 것 뭐임? ㅇㅇ'' 이치 니 산 시 이 것 쓰는 것 아니잖음?
영어 특히 애내 월에 몇주.. 혹은 년에 몇주 이것 잘 씀..''
이런 숫자 개념? 한국에도 없는 개념.. 많음..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다 공감했지만, 그 중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 내용이
주어가 있더라도 동사의 형태가 안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지역 차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주어가 없이 대화도 가능한 지역도 있죠,
또 자신보다 위 아래 나누어서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그건 한국 사람도 구별 할 줄 모르고 자기 동생한테 말 하는 사람도 많아요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
나도 영어 배우느라 고생했는데 복수닷!!!
다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바늘 시계 보고 읽는법은 한국 어린아이들도 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란분 진짜 한국말 잘하시네요 말의 속도가 굉장해요 몇년 사신 느낌이랄까 ㅎㅎㅎ
한국어로 시각을 읽을 때 '시'는 서수로, '분'은 기수로 읽는 게 일반적이죠. 예를 들어, '07:30'은 '일곱 시 삼십 분'으로 읽습니다. 그런데, 시와 분을 모두 기수로 읽을 때도 있습니다. 24시간제(00:00~23:59)로 표기한 시각을 읽을 때 이렇게 많이 하죠. '07:30'은 '공칠 시 삼십 분'으로, '13:20'은 '십삼 시 이십 분'으로 읽습니다. 군대에서 이렇게 많이 쓰고, 열차/버스/비행기/선박 등이 운행/운항하는 시각을 표기할 때도 24시간제로 표기하죠.
10:30분은요? 십시 삼십분? 열시 삼십분?
한번도 숫자가 어렵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영상 보니 어렵겠어요😂
우리집 꼬맹이에게 숫자 가르칠때도 어려워해요! 수를 셀 때와 읽을 때 어려워하는게 어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어려운 거였군요! 신기해요~
중국말을 우리말에서 떼어 낼 수 있으면 더 쉬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 정말 잘하시는거예요.
좀만 더 힘내시고 열공하세요.
보람있을 겁니다.^^
어떤 언어이든 외국어로 숫자를 자연스럽게 변형하고 읽고 밀하는 게 가장 힘들더라고요. 그럼에도 한.중.일 한자 문화권의 언어를 배우는 영미권 외국인 분들이 더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어떤 언어든 현지 중산층이 쓰는 언어는 어려움.
영어도 문법에 맞지 않는 관용어구도 꽤 있고, 일상속에서 바이블내용이나 신화등의 내용들이 꽤 있어서 문장을 통째로 검색해봐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한국사람이야 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된거지만~ 저걸 다 외울려면 환장할노릇… 외국인분다 다 똑똑하시분들이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숫자를 한음절?로 읽을수 있어서 여러개의 숫자를 한번에 외워야할때 좋데요ㅋㅋ 근데 다들 발음이 너무좋아요!말투가 자연스러워요! 신기하다.. 아 대화할때랑 글자읽을때는 차이가나네요!
Numbering number: 하나둘셋
Numbered number: 일이삼사
전자는 동물의 머리를 세는 숫자,
후자는 곡식의 수를 계산하는 숫자.
하나하나 세어가는 숫자는 하나둘셋을 씁니다: 나이, 시, 정거장, 20명 이하의 사람 수 등등
하나하나 세기 어려운 숫자는 일이삼사를 씁니다: 분, 초, 100명 이상의 사람, 돈, 땅 넓이, 미터법으로 계산하는 것들 등등
이게 한국의 문화가 유목민의 문화와 농경민의 문화가 뒤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숫자 솔직히 어렵겠죠..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나는 왜 한이 아닌가..
하나는 하나 개가 아니고 한 개가 되버리니
배울때 머리 아플듯 ㅋㅋㅋ
아 진짜 그렇켔네요 우리는 그냥 하나둘셋넷 일이삼사 각각의 숫자세는것이 익숙해서 몰랐는데
명사와 관형사의 차이죠.
동서남북의 우리말은 새,하누,마,높.
예전에 외국인들이 숫자읽기를 어려워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보니 아무렇지않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내가 신기하더라고요
시간 읽을 때 숫자 읽는 방법과 같은 것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가 오래되었고 그 와중에 많은 외부의 문화를 우리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생긴 거죠 숫자만 해도 하나둘 같은 순우리말, 일 이 같은 한자식 표현과 겁과 같은 소수의 불교적 단어까지 사용되고 있죠
제가 한국외대 영어과 80학번인데 외대출신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HUFS' 로고를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게다가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인들이 모두 HUFS 로고가 박혀있는 후드티를 입고 출연한 영상을 보니 더더욱 반갑고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
저도요 선배님! HUFS!
훕스!
저도요 선배님! 응애 나 21학번
와이프가 통대 출신이라 알게됬어요 ㅎ
훕산님들 반갑네요
우리 한국인도 외국어 배우면서 멘붕올 때 많답니다.
일본어는 음독, 훈독 때문에 힘들었고, 중국어는 성조, 양사, 이합사 외우느라 괴로웠고요.
독일어, 스페인어는 성/수/격 변화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파파고 : 한심한 인간들을 위해 내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몇개 국어를 하시는 거임? ㅎㄷㄷ
@@tepliche 결국 제대로 하는 거 하나도 없음. 배웠다고 다 아는 건 아니니까~
각 나라별로 숫자를 세는 고유 단어가 있어서
이것이 언어 장벽을 만듬.
뿐만 아니라 한국인 조차도
사흘이 4일인줄 아는 사람이 있을정도.
숫자는 일본어도 마찬가지잖아
맞음 숫자는 일본어가 젤 개떡같음
한명 하나 한개 다다름ㅋ
즈그 나라 생각은 못하고 지삐몰라
@@user-hh1gi9ve8p김판호??
숫자는 어짜피 보이는거라 실수해도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겁니다~
그저 외국사람들이 말하는게 신기할뿐이네요 ㅋㅋㅋ 귀엽습니다
와.....여기 출연한 외국분들 다 언어 천재들 아님? 한국말 너무 잘하신다. ㅠㅠ
hour는 순한국어 숫자로 읽고, minutes과 second는 한자 숫자로 읽어요.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시간은 12까지 있어서 순우리말로 읽어도 최대 두음절로 처리할 수 있는데, 분과 초는 60까지 있어서 최대 네음절까지 늘어나서 말이 길어져요. 한자의 장점은 짧아서 경제성이 있다는 거에요. 한자음으로 숫자를 읽으면 60까지는 최대 세음절이에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시계 숫자 말하기 공감하네요. 그리고 한국인도 헷갈려하는것... 옛날식 날짜.. 사흘 나흘...그리고 쭉. ㅎㅎ;;
숫자를 셀때 대체로 단독으로 쓸때는 하나, 둘, 셋~을 사용하는 듯 하네요. 뒤에 뭐가 있을 땐 일, 이, 삼으로.. 다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1층을 하나층으로 하지 않고 일층, 1번을 하나번이라고 하지 않고 일번.. 15:30분을 열다섯시 서른분이 아닌 십오시 삼십분~~ 근데 숫가락 3개는 또 세개라고 하네요. 저도 헷갈려요 ㅎㅎ
뒤에 우리말 단위이면 숫자도 우리말, 한자단위이면 한자숫자. 예외로 명과 개가 있지만...
한글이 참 표현하는데 다양하면서도 정확하게 구분되어질걸 느끼네요.바르고 고운 우리말 써야겠네요
오 우리의 일상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ㅎㅎ
이런 특이점은 어느나라에도 있지 않을까요?
다만 한국어는 약간 서툴러도 한국어 특성상 한국인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게 장점
순서를 나타낼땐 첫째,둘째,셋째...
숫자를 읽을땐 일,이,삼,사...
수량(양)을 나타낼땐 하나(한개),둘,셋,넷...
이렇게 알면 안헷갈릴듯.
시각을 나타낼때는 1:30 이면 시를 나타낼땐 양적표현을, 분을 나타낼땐 숫자로 읽으면 되요.
그리고
한국어는 이런거 헷갈리게 말해도 눈치빠른 한국인들 디 알아듣습니다. 외국인들은 영어로 장음 단음, 애발음, 에발음 좀만 틀려도 못알아듣지만요.
게다가 한국어는 순서 틀려도 다 뜻이 통해서 한국인들 다 알아들어요.
비교적 작은 수에 핫둘셋넷을 많이 쓰고,
비교적 큰수엔 일이삼사를 많이 쓰죠
'비교적'이라는게 함정이지만 ㅋㅋ
한국어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맞아요...조사만 똑바로 붙이면 어순 바뀌어도 다 말되는 언어
한때 서른분 이면 대박재미.
한개, 두개, 세개, 네개.....?
시간은 옛날 표기방법을 따라서 한 것 같아요. 고개가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을 午시 3각이라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午는 갑을병정의 순서이니 우리 말로 열두시, 분은 각의 수만큼이니 15분.
한국 숫자 세는 체계가 그래도 미국보다는 합리적이라 기본적으로 암산이랑 수학을 서구권보다는 잘한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서구쪽은 10진수에 12진수 다 섞어쓰다보니 오히려 계산기 없으면 암산 못한데엽. 인도, 한국, 일본, 중국 이런 나라들이 숫자 계산은 잘하는듯
인도사람들이 한국 포함 동북아시아국가사람들보다 수학과학을 더 잘할듯
12진수는 한국도 쓰잖음.. 1다스가 12개 아님?
날짜표시에서 영어는 월, 일, 연. 독일어는 일, 월, 연...
숫자 단위도 음절이 짧고 규칙적이라서 암산하기 편하대요ㅋㅋㅋㅋ
터키어도 11은 10+1 이렇게 표기해요. 영어 eleven처럼 고유명사 안쓰고
일본분들 한국어 진짜 잘하신다
다른분들도 짧은 시간에비해 엄청 잘하시네 ㄷㄷ
그나마 나아진거죠
날짜 표기법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여새, 이레 등으로 나가는데
달 표법도 달랐죠
섣달 그믐 하면 알아듣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지.. 언어는 상황에 따라 바뀌죠
시간은 12시간으로 말할때는(오전/오후) 한시, 두시, 세시~열두시로 하면 되고 24시간으로 말할때는 공일시, 공이시, 공삼시~ 십이시, 십삼시, 십사시로 앞자리를 읽으시면 편합니다. 24시간은 군에서 말고 써본적이 없지만서도...
뒷자리는 똑같이 읽으니까요.
전 24시간제에서 열다섯시 오분이 가장 편해요.
옛날 표기 방법에서 온듯 합니다. 午시 3각, 시는 순서의 말, 분은 수의 글.
예전에 기계식 시계가 없을 때에는 '시'개념 밖에 없다가 중국으로부터 기계식 시계가 들어오면서 '분,초'개념도 함께 들어왔어요. 그래서 '시'는 고유어를 쓰고, '분,초'는 한자어를 쓰지요.
우와! 슈반 씨를 여기서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 세상에!😊😊😊😊😊😊
근데 숫자를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읽는 건 많은 언어들에 있을텐데요. 영어에도 있고 일어에도 있죠. 보통 숫자를 숫자자체로 쓸 때와 갯수를 헤아릴 때 혹은 순서를 말할 때가 다르죠. 일어의 경우는 또 날짜를 이야기할 때는 읽는 법이 다른 경우도 있고요.
외국어에서 어려운 것은 숫자…일어, 영어 등도 비슷함
한국어 열심히 배우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