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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의 경우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향으로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기에는 영어로 표기해보면 분명히 문제점이 드러나죠. diffrent is wrong 이 되어버리니까요.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결코 틀린 것이 아닌데 둘 사이의 구별이 없어지는 건 언어는 곧 생각이라는 면에서 반드시 구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리 많은 사람이 틀리게 쓰고 있더라도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틀리게 쓰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NFT_Business 음... 동음이의어 때문에 말씀하시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한자를 알면 구분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한자어를 쓰지 않고 대체 단어로 더 명확한 구분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한국어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크기에 기본적인 한자 지식을 갖춰야 단어의 명확한 의미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영상이 주로 한자어와 외래어 위주로 정리되어 있는데, 그 외에 정말 많이 틀리는 표현들을 보자면 1. 엄한 vs 애먼 ex) 괜히 엄한사람 잡지 말고 (x) -> 괜히 애먼사람 잡지 말고 (o) 2. 구렛나루 vs 구레나룻 ex) 구렛나루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x) -> 구레나룻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o) 3. 없으세요/되세요 vs 없어요/돼요 ex) 아 그건 없으세요 (x) -> 아 그건 없어요 (o) / 이렇게 하시면 되세요 (x) -> 이렇게 하시면 돼요 (o) 4. 터트리다 vs 터뜨리다 ex) 폭탄을 터트리다 (x) -> 폭탄을 터뜨리다 (o)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맞춤법(철자법)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말을 할 때 점점 발음하기 편한 쪽으로, 또는 어감이 더 맞는 쪽으로 조금씩 바꿔서 말하기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ㅐ'와 'ㅔ'의 구분이 없어진지 오래이고, 또 앞 글자의 발음이 거세짐에 따라 nose가 '고'에서 '코'로 바뀐 것도 유사한 사례겠네요. 영상 말미에 언급된 외국 배우 이름 내지는 외래어표기법도 매우 기다려지는 주제입니다. 저는 특히 일본 배우들의 이름을 쓸 때, 가령 키키키린이 아니라 기키기린이라고 배우님 이름을 쓸 때마다 너무너무 어색하거든요. :)
일사불란(무의식중에 틀린 적 있는 것 같음), 흉포, 안나 카레니나, 중순, 있다가와 이따가 구분, 던가와 든가의 구분 이 정도네요 잘 배웠습니다 특히 중순하고 있다가와 이따가, 여기 설명하실 땐 머리에서 느낌표가 떴습니다 대단하네요 맞춤법을 맞게 썼던 내용들도 작가님처럼 정확한 뜻과 한자를 알고 쓰는 경우는 드문지라 더욱 대단한 것 같네요
요즘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접하면서 갈수록 제 교양이 일치얼짱하는 중입니다. 이야 이건 나도 몰랐잖아 하는 맞춤법 부분에선 제 정신이 번쩍 들다 못해 꼬꼬치 고추서버렸지 뭡니까. 오늘은 24절기 중에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었는데 요즘 춥다고 실내생활만 하다보니 생활이 골이따분해지네요. 밖에 나가 발암도 좀 쎄고 해야겠어요. 봄이 돼도 곱셈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원🤷 이동진평론가님 덕분에 좋은 영화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육갑잔치, 칠순잔치 할 때까지 방송 계속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항상 권투를 빕니다. 주짓수도 빌구요!!
진짜 유익하네요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거 써보자면 - 며칠 (ㅇ) / 몇칠이라는 단어는 없어요 이거 진짜 많이 봄 - 설거지(ㅇ) / 설겆이 아닙니다 설거지새끼로 외우세요 - 찌개, 베개 / 이것도 찌개새끼 베개새끼로 외우세요 상스럽지만 효과는 좋아요 😄 - 어차피(ㅇ) / 어짜피 사투리라 그런지 규범표기는 어차피가 맞아요 저도 완벽한 건 아니라 틀릴 때도 있고 항상 헷갈리는 건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게 사실 우리나라가 한자어가 많다보니 한자를 많이 알면 자연스레 유츄되는 맞춤법도 많아져서 솔직히 한자를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한자라는 문자가 아닌 한자라는 말과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전문 용어들이 대부분 한자로 사용되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안배우는 과목으로는 한자가 제일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담그다, 담가(담궈×) 잠그다, 잠가(잠궈×) 오랜만에(오랫만에×) 오랫동안○ 요즘 기자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건 괄호 뒤에 붙는 조사.. 괄호 앞에 쓴 끝어절에 맞춰서 써야 하는데 괄호 안에 쓴 끝어절에 맞추더라고요.. '스페인(에스파냐)을'이 맞고요, '스페인(에스파냐)를'은 틀립니다.
이런영상 속이 시원합니다!!!😂 일상에서 TV보고 기사 읽고 책을 읽는다면 맞춤법을 틀릴수가 없는데 너무 심하게 틀리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맞는 표현을 보고도 고칠 생각이 안드는걸까요? 단톡방에서도 항상 거슬리는데 저 혼자 예민한거같고 좀 힘들어요.. 근데 막상 맞춤법 파괴자들은 이 영상을 안 볼듯.. 물론 모든것을 완벽하게 쓰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그렇듯이 저도 글 쓸때 띄어쓰기는 잘 신경쓰지 못하고요. 그래도 한국인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하는 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쭙다에 대해 좀 설명좀 해주세요. 요즘 보면 여쭙다 라는 말을 아무렇게나 쓰는걸 많이 보는데요. 예를 들어 손님이 제게 여쭤 보셨어요. 엄마가 저에게 여쭈어 보셨어요..등등. 가끔 공영방송에서 유명한 아나운서도 이런 표현을 하는데 누구도 나에게 여쭈는 일은 없는데...이런말 들을때 정말 소름이 돋아요.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평론가님 오랜 팬으로서 평론가님께서 오래전부터 잘못 사용하시는 표현이 있어, 외람되오나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평론가님께서 빌려라고 써야 되는 상황에서 빌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꽤 여러 번 보았습니다. 가령 제가 쓴 한줄평을 빌어가 아니라 빌려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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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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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르켜?" 손가락으로 물체를 가르켜?
알려준다는 뜻은 "가르쳐"지
썸네일부터 맞춤법 틀렸으면서 뭘 가르쳐?
너나 배우세요.
@@Ludobicca제목 일부러 전부 틀리게 쓴거예요;; 바보같은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걸 예시로요... 틀린 글자들 강조 해놨잖아요. 어휴..어디서 지적질을
ㅋㅋ
넴!
1.일사불란(아니 불이므로 일사분란이 아니다.)
2.희한하다(발음이 어려운게 맞는거-ㅎㅎ)
3.***치르다( 치루다는 없는 것-시험을 치렀다가 맞고 치뤘다는 틀린거)***
4.흉포하다(흉폭하다는 없는 단어)
5.거예요(것이에요--아니에요만 에요이다)
6.폭발하다(폭팔하다는 틀린거)
7.연루되다,최루탄(연류되다,최류탄이 아니다)
8.칼럼니스트( 칼럼리스트 아니다-이거는 칼럼의 list)
9.중순-11~20일, 중반---즉 내년 중반이라고 써야한다. 중순은 훨씬 작은 의미
10.사장님은 결재, 은행가서는 결제(결제는 제가 하고, 결재는 쟤(사장)가 합니다." 암기법 존재)
11.비슷한 사례-유례(전례와 비슷), 기원이나 내력-유래
12. 이따가-나중에, 있다가-시간이 흘러서
13. ***드러내다-가려져 있는 것을 끄집어내다-속셈을 드러내다,저의를 드러내다. /// 들어내다-잡아서 끄집어내다.- 이삿짐을 들어내다.
14.***던가-과거 회상의 표현(내가 그걸 했던가), 든가-선택의 표현(.하든가 말든가)
오오 문자로 암기하시는 분들에게 좋겠어여
10:25 “갑자기 저희는 왜...” 가 아니라 저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속닥속닥)시네마 리플레이에서 만나요 평론가님💜
형이 거기서 왜나와...?
메가빡스다
메가팍스
14:10 ㅌ은 티긑이아니고 티읕입니다
그걸 잡아냈네
~하대(다고해) ~하데(더라) 도 해줬으면 했는데.. 없네요 😂😂 주변에 너무 틀리는 사람 많아서 속으로만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거 공감요 ㅋㅋ “야 애들이 내일 ~한데” 이런식
공감ㅋㅋㅋㅋ😂
격한 공감...
저도요 속으로 고통..
격공요
B tv 식구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힘들때는 쉬어가세요.사랑을 담아❤
14:09
선생님 티귿이 아니라 티읕입니다!!
아 이거 짚는 글 없으면 내가 쓸려고 했는데 ㅋㅋㅋ
14:10 티긑이 아니라 티읕인데요… 이동진 평론가 님도 틀릴 때가 있으시네요 ㅋㅋ
세계사 국사 경제 정치 지리 예체능에 이어 이젠 국어까지.. ebs 게섯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ebs 딱대!!!!ㅋㅋㅋㅋㅋ
아 정말요😂
번개맨 긴장해라 빨간안경 나가신다
ㅋㅋㅋㅋㅋ 아 게섯거라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이동진님 말에도 틀린 부분이 있네요.ㅎㅎ. 09:25경 "용인해 주던지(과거)"라는 표현은 "용인해 주든지(선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자막이 거의 정확하여서 더 좋아합니다!!
저는 최근에
김종욱 선생님의
[소장용 우리말 어법 사전]을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요즘유튜브는 전문 자막업자한테 맡기는경우가 많은데 보통 엄청빨리치고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틀리는부분이 엄청많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야 됩니다
대vs되 틀리는 것도 진짜 없어보이더라고요. 이거 사람들이 은근 많이 틀리는데도 정작 맞춤법 거론할 때는 도마 위에 잘 오르지 않는데… 두근되다, 부들되다, 칭얼되다, 징징되다 등등 뭐가 자꾸 된다는 건지 볼 때마다 아주 미쳐버려요 🤦🏻♀️
ㄹㅇ
이거 ㄹㅇ 대략 십여년 전부터 갑자기 되되거리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진짜 개 이해안감.
겁나 칭얼대네
@@해줘도지랄안해줘도지긁혔노? ㅋㅋ
@@darkmasterable 국어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또 못배워서 그러는가 봅니다.
저의 나라 라고 하는사람들 간혹보면.. 아주 미처버림. 학창시절때 어떤교육을 받았길레..우리라는 단어를 못쓰나.. 하고
요즘 맞추다와 맞히다 구별 못 하는 경우도 정말 많더라구요. 가령 어떤 문제에 대해 답을 내는 행위는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맞히’는 거죠.
둘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구분이 아니라 구별입니다.
@@JAN-.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지를 풀고 답을 맞히고
나중에 답안지를 보고 답을 맞추다
14:09 'ㅌ' 은 티긑이 아니라 티읕입니다ㅎㅎㅎ 'ㄷ'만 디귿입니다!
결제 vs 결재 어려우시다면
“결제는 제가 하고, 결재는 쟤(사장)가 합니다." 암기법도 있습니다🙂
결제랑 경제랑 묶어서 기억해도 좋아요. 둘 다 돈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훌륭하십니다 ㅎㅎ
둘다 사장님이 하면 좋겠네요
너무 헷갈렸는데 이 한 문장으로 해결! 감사~^^
결제: '제'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구요?
결재: 부장 '재'수없는 *끼
이거로 ㄹㅇ 바로 외웠습니다
'다르다' 와 ‘틀리다'를 실수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틀려로 표현 할 때 좀더 찰진 부분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지긋지긋하게 틀리는 부분이죠
그 둘을 굳이 구분하지 않는 언어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일본어 뿐인데 말이죠
'다르다'와 '틀리다'의 경우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향으로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기에는 영어로 표기해보면 분명히 문제점이 드러나죠. diffrent is wrong 이 되어버리니까요.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결코 틀린 것이 아닌데 둘 사이의 구별이 없어지는 건 언어는 곧 생각이라는 면에서 반드시 구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리 많은 사람이 틀리게 쓰고 있더라도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틀리게 쓰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바바.오.럼그게 이해도가 있는 사람들이 영어단어로 이해시키는거죠... 그런 이해도도 이해시키는게 능력자임 영어단어 대입해서 알려주는게 아니구요....
이동진평론가의 강의는 물론 수많은 댓글들을 통해서도 우리말 우리글 공부 잘 하고 갑니다.
한자 교육이 왜 요즘 시대에도 필요하다고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주기도 하는 듯 ㅋㅋ
진짜 기본만 알아도 단어 자체를 받아들일 때 느낌이 다름
@@NFT_Business 음... 동음이의어 때문에 말씀하시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한자를 알면 구분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한자어를 쓰지 않고 대체 단어로 더 명확한 구분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한국어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크기에 기본적인 한자 지식을 갖춰야 단어의 명확한 의미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PatrickSwayze-j2d 다시 한번 구글에 검색해보고 오세요~
맞춤법에 굉장히 신경쓰는 입장에서 너무 좋은 컨텐츠인데...사실 요새는 틀린 맞춤법을 지적하더라도 오히려 진지충이라느니 국어 교사도 아니면서 그런걸 지적하냐느니 같은 핀잔만 돌아와서 맞춤법을 지키려는 의도가 점점 민망해져가는 시대같습니다 ㅠㅠ
저도 강박적으로 신경 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맞춤법 얘기하는 영상은 날뛸 수 있는 명분이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이 영상 댓글에서도 구분/구별 제대로 쓰는 분 한 분도 안 계셔서 날뛰는 중...
저도 그래요. 하지만 그래도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합니다. 동의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 얻구요 :)
그래서 전 그럴때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먹고 다른곳에서 망신 당하는것보다 여기서 지적받는게 더 낫지 않냐고 😅
@@JAN-.구분/구별 같은 건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다르다/틀리다 처럼 어휘 구사력에 해당하죠. 여기서 논할 주제가 아닙니다.
@@chaseley9496 그렇네요. 근데 그렇다고 논할 주제가 아닐 건 또 뭡니까 ㅋㅋ
관련된 거면 얘기할 수 있는 거죠. 평론가님도 영상에서 메가박스 발음 얘기하시는데.
나름대로 맞춤법을 잘 아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중순과 중반은 처음 알았네요!! 파이아키아 덕분에 항상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는거 같아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투갈 설명마실태 선행하는 자음 ' ㅌ' 을 이동진 기자님 '티귿' 으로 발음하셨는데 '티읕'발음이 맞아요^^
ㅋ을 '키역'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김현정 피디님도 키역이라고..;; '키읔'이 맞습니다..
티귿이 아니고 티긑(자음을 받침에 그대로 씀)... 근데 티긑이 아니고 티읕인가요?
@@유유-q6z6f😊네. 기역, 디귿. 시옷 빼고는 으 아래에 자음을 받침으로 쓰면 됩니다
다른 분도 아니고 이동진님께서 티귿이라 하셔서 깜놀했습니다.
저도...티긑이라고 하셔서 깜놀..
맞춤법이야 틀릴 수 있죠
원래 어려운 겁니다
근데 그게 왜 잘못인지 모르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재밌네요 구독했어요 계속보게 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어요(댓글쓰기겁나요 띄어쓰기는 맞는지,,생각하게 됩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이라는 말에서 이동진 평론가님의 지성의 날카로움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동진이 형도 매번 '라던지'라고 하잖아요
이따 봬요 와 뵈요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돼요를 이해하니 저절로 해결이 되네요.
올바른 한글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면서 스스로 테스트해봤는데 저는 비교적 맞춤법을 잘 사용하고 있는 듯 하여 뿌듯합니다😅
영상이 주로 한자어와 외래어 위주로 정리되어 있는데, 그 외에 정말 많이 틀리는 표현들을 보자면
1. 엄한 vs 애먼 ex) 괜히 엄한사람 잡지 말고 (x) -> 괜히 애먼사람 잡지 말고 (o)
2. 구렛나루 vs 구레나룻 ex) 구렛나루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x) -> 구레나룻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o)
3. 없으세요/되세요 vs 없어요/돼요 ex) 아 그건 없으세요 (x) -> 아 그건 없어요 (o) / 이렇게 하시면 되세요 (x) -> 이렇게 하시면 돼요 (o)
4. 터트리다 vs 터뜨리다 ex) 폭탄을 터트리다 (x) -> 폭탄을 터뜨리다 (o)
희한하게 헷갈려서 어이없게 많이 틀리던 맞춤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결제 대금을 치러서라도 글쓰기 강의가 듣고싶네요~ 12월 중반이 되기 전에 나온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유례없이 유익한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12월 중순도 맞습니다~^^
초순은 1일부터 10일
중순은 11일부터 20일
하순은 21일부터 말일
즉 초순, 중순, 하순은 월을 셋으로 나눠서 부르는 명칭이라서 다른 데서는 사용하면 안 되고 월을 나눠서 표현할 때만 사용합니다.
주제넘게 아는 체해서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이네요! 아마 메가박스는 영어 발음 그대로 읽다 보니 다들 빡스라고 읽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론가님도 무의식적으로 티긑이라고 발음하는 부분이 귀여우시네요 ㅎㅎ
어차피 한국에 펫말들이 영어권에서 알아보지도 못하는 로마식이구요... 많이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죠....
한글이 발음기호에서 나온거라 나라 망하고 그전부터 한글사용 반대 인물들도 많았고 일제시대 거치면서 모순 단어도 많고 하니
sns쓸때 맞춤법 신경 쓰여요.
틀린거 같으면 고쳐 봅니다.선생님의 콘탠츠 맘에들어요,늘건강히세요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진행중에 앞의 티긑이 뒷글자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티긑은 티읕이 맟지 않나요? 맞춤법이 주제이다보니 설명도 정확하게... ㅎㅎ
점점 주제가 넓어지는 교양이집사!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맞춤법(철자법)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말을 할 때 점점 발음하기 편한 쪽으로, 또는 어감이 더 맞는 쪽으로 조금씩 바꿔서 말하기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ㅐ'와 'ㅔ'의 구분이 없어진지 오래이고, 또 앞 글자의 발음이 거세짐에 따라 nose가 '고'에서 '코'로 바뀐 것도 유사한 사례겠네요.
영상 말미에 언급된 외국 배우 이름 내지는 외래어표기법도 매우 기다려지는 주제입니다. 저는 특히 일본 배우들의 이름을 쓸 때, 가령 키키키린이 아니라 기키기린이라고 배우님 이름을 쓸 때마다 너무너무 어색하거든요. :)
둘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구분이 아니라 구별입니다.
널리 알려야할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평론가님이 직접 제안하신 주제라니ㅋㅋㅋ 동진님의 꼼꼼한 성격이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은근히 저도 헷갈린 맞춤법을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탄도 기다려 볼게요..
울 초딩아들과 함께 봤는데 넘 좋습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고 하면 어려운 우리말, 헷갈릴만한 것들을 모아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요새 민음사TV 보는데 편집자 분들 존경합니다... 직업으로서 자주 하다보면 익숙해지려나요? 특히 띄어쓰기 넘모 어렵구요😢
17:36 이거 예전에 인터넷에서 구분법을 본 뒤로 절대 틀리지 않습니다ㅋㅋㅋ
결재 : 결과장 재수없는 인간
결제 : 이돈을 다 제가 썼다고요?…
신박하네요 절대 안 헷갈릴 것 같아요 ㅎㅎ
일사불란(무의식중에 틀린 적 있는 것 같음), 흉포, 안나 카레니나, 중순, 있다가와 이따가 구분, 던가와 든가의 구분
이 정도네요
잘 배웠습니다
특히 중순하고 있다가와 이따가, 여기 설명하실 땐 머리에서 느낌표가 떴습니다
대단하네요
맞춤법을 맞게 썼던 내용들도 작가님처럼 정확한 뜻과 한자를 알고 쓰는 경우는 드문지라 더욱 대단한 것 같네요
제목에 오타도의도하신 걸까요? ^^ 맞춤법 강좌 잘 들었습니다~ 저도 좀 더 주의해서 들어야겠네요.
4:06 같은 맥락으로 '잠구다'도 없는 말이고 '담구다'라는 말도 없는 말이죠...! 그래서 '잠궈' '담궈'도 없는 거고 '잠가' '담가'로 써야 되는데 평소 말할 때 발음 때문인가 헷갈릴 법한 것 같기도...
몰래 좋아요 눌러놓고 갑니다.
자주 헛갈려요.
요즘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접하면서 갈수록 제 교양이 일치얼짱하는 중입니다. 이야 이건 나도 몰랐잖아 하는 맞춤법 부분에선 제 정신이 번쩍 들다 못해 꼬꼬치 고추서버렸지 뭡니까. 오늘은 24절기 중에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었는데 요즘 춥다고 실내생활만 하다보니 생활이 골이따분해지네요. 밖에 나가 발암도 좀 쎄고 해야겠어요. 봄이 돼도 곱셈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원🤷 이동진평론가님 덕분에 좋은 영화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육갑잔치, 칠순잔치 할 때까지 방송 계속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항상 권투를 빕니다. 주짓수도 빌구요!!
일치얼짱
@@hyunhn 이 파이아키아 이전에 저는 침착맨 마춤뻡 특강으로 일찌기 웬만한 마춤뻡은 달련해왔는데! 님도 침의 쇠뇌교육으로 마춤뻡 일치얼짱 하길 바라요!
'돼' 와 '되' 구별법 중에 제가 자주쓰는 방법은
헷갈리는 부분을 '해' 와 '하' 로 바꿔보는 겁니다
바꿨을 때 '해'가 자연스러우면 '돼' '하'가 자연스러우면 '되'가 맞더라구요! 추천합니다 ㅎㅎ
우웅? 울남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남푠이 어제 알려줬는데
이거 스펀지인가... TV에서 나온 팁이에요. 되/돼 헷갈리면 하/해로 바꿔서 하면 된다고... 그 이후 그렇게 응용하고 있음...
이 방법의 단점. 죽을 때 까지 이걸로 대입해야 됨. 내가 그러고 있음
예외적으로 간접명령형인 '~하라'를 바꾸는 경우 '되라'가 맞습니다.
@@JAN-. ??? 하/해 하=되, 해=돼입니다. 하라=되라 맞는데...
요즘 친구들 "우후죽순" "일부다처제" 이런 간단한 한자어도 잘모르던데 국어에 한자 교육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진짜 유익하네요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거 써보자면
- 며칠 (ㅇ) / 몇칠이라는 단어는 없어요 이거 진짜 많이 봄
- 설거지(ㅇ) / 설겆이 아닙니다 설거지새끼로 외우세요
- 찌개, 베개 / 이것도 찌개새끼 베개새끼로 외우세요
상스럽지만 효과는 좋아요 😄
- 어차피(ㅇ) / 어짜피 사투리라 그런지 규범표기는 어차피가 맞아요
저도 완벽한 건 아니라 틀릴 때도 있고 항상 헷갈리는 건 찾아보는 편입니다
너무 필요한 컨텐츠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14:11 에서 티읕이라 발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번을 다시 들어도 티긑이라 들리는데 제가 잘못 들은 것 같아 서요
ㅋㅋㅋㅋㅋ시작하자마자 틀려서 진짜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넘 유익했습니다ㅎㅎ 명심할게요!
이게 사실 우리나라가 한자어가 많다보니 한자를 많이 알면 자연스레 유츄되는 맞춤법도 많아져서
솔직히 한자를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한자라는 문자가 아닌 한자라는 말과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전문 용어들이 대부분 한자로 사용되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안배우는 과목으로는 한자가 제일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는 수능과목에서 빼고 영어회화과목만 수업시간에 넣고 차라리 한자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시험 영어문법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영어 회화실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제가 국어는 음율마다 뜻이 다르고 동의어도 많으니 한자와 한글을 같이 배워야 한다고 댓글 달았더니..반박하더이다. 하나만알고 열은 모르는 댓글러가 한자는배울필요 없다고.
그래서 뜻을 이해못하는 문맹인이 많아지는듯하다는.
명백히 ‘의’가 쓰여야 할 곳에 ‘에’를 쓰는 경우가 근래 너무 많아요. 특히 인터넷 상에서 그런 것이 흔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라고 인정되고 있는건가요? 전 너무 거슬려요.
조사 의는 에로도 발음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오는 혼동이죠
의를 에로 발음한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됩니다. 어느 지역방언에선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한국인의 발음기관은 둘을 다르게 발음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요즘은 그게 심화돼서 에를 써야할 상황에 의를 쓰는 경우도 많아요
환장합니다
삼가다ㅇㅡ삼가하다x도 있어요😊
이 영상에도 영화 추천을 하시다니
잘 봤습니다!!
앗 14:09 'ㅌ'을 '티읕'이 아닌 '티귿'으로 발음하셨네요 ^^;;;
옥에 티 맞쥬?
함께 보던 제 딸도 같은 지적을 함~^^*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컨텐츠 너무 좋은 나머지 요기 클릭해 드렸습니다. 제작에 도움되시라고..😊
여긴 안나왔는데 요즘 정말정말 많이 보이는게 일부러를 일부로라고 쓰는거더라구요. 댓글은 물론ㅍ유튜브 자막이나 제목에도 엄청 많이 보여요.
심지어 함부로는 함부러라고 쓰구요 😢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똑똑한 사람들도 많지만, 상상 이상으로 무식한 것들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이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담그다, 담가(담궈×)
잠그다, 잠가(잠궈×)
오랜만에(오랫만에×)
오랫동안○
요즘 기자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건
괄호 뒤에 붙는 조사..
괄호 앞에 쓴 끝어절에 맞춰서 써야 하는데 괄호 안에 쓴 끝어절에 맞추더라고요..
'스페인(에스파냐)을'이 맞고요, '스페인(에스파냐)를'은 틀립니다.
로써, 로서도 틀리는 경우 참 많죠 ㅎㅎ
맞아요.
구분법은 앞에 명사면 로서
동사면 로써죠 ㅎㅎ
아....이런거 정말 재밌고 유익해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속이 시원합니다!!!😂 일상에서 TV보고 기사 읽고 책을 읽는다면 맞춤법을 틀릴수가 없는데 너무 심하게 틀리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맞는 표현을 보고도 고칠 생각이 안드는걸까요? 단톡방에서도 항상 거슬리는데 저 혼자 예민한거같고 좀 힘들어요.. 근데 막상 맞춤법 파괴자들은 이 영상을 안 볼듯.. 물론 모든것을 완벽하게 쓰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그렇듯이 저도 글 쓸때 띄어쓰기는 잘 신경쓰지 못하고요. 그래도 한국인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하는 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 선생님 멘탈관련해서는 콘텐츠 계획 없으신가요?? 꼭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쭙다에 대해 좀 설명좀 해주세요. 요즘 보면 여쭙다 라는 말을 아무렇게나 쓰는걸 많이 보는데요. 예를 들어 손님이 제게 여쭤 보셨어요. 엄마가 저에게 여쭈어 보셨어요..등등. 가끔 공영방송에서 유명한 아나운서도 이런 표현을 하는데 누구도 나에게 여쭈는 일은 없는데...이런말 들을때 정말 소름이 돋아요.
잘 배워갑니다.
이런 내용을 다뤄주시기를 오래전부터 기다렸어요.
잘들었습니다
끼야하♥ 이번 주도 감사히 보겠습니닿ㅎㅎ
이 컨텐츠는 저에게도 도움이 되지만(흠, 이 댓글도 긴장되네요. 맞춤법 틀릴까봐서요 ㅎㅎ) 제작진들을 향한 평론가님의 애정도 듬뿍 느끼게 됩니다. ㅎㅎ
3:53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맷돌 손잡이를 어이라고 알고계신것같은데 많이들 틀리는 부분이고 영화때문에 사람들이 더 오해하는것 같네요 영화에서는 의도된 연출이라고 한것같은데 동진님 설명처럼 어처구니가 맷돌손잡이이고 어이는 어처구니랑은 연관이 없어요ㅎㅎ
14:10 티긑(x) 티읕(○)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평론가님 오랜 팬으로서 평론가님께서 오래전부터 잘못 사용하시는 표현이 있어, 외람되오나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평론가님께서 빌려라고 써야 되는 상황에서 빌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꽤 여러 번 보았습니다. 가령 제가 쓴 한줄평을 빌어가 아니라 빌려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래카드(placard)도 좀 제발 바로 씁시다. 플랑카드, 플랭카드, 플랜카드, 후랑카드, 플랑… 다 틀린 말입니다.
와 너무 재미있어요~~...띄어쓰기도...하면 좋겠어요...^^
데 와 대를 구분못하는게 제일 없어보이더라구요
20년전 보다 한자 교육은 덜 하는데 한자어는 똑같은 빈도로 써서 그런듯. 모든 언어가 그렇듯 한국어도 아직 체계가 덜 잡혀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부분 또한 있을거고
치르다는 알고 있었는데 치렀다는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치뤘다 보다 치렀다가 뭔가 더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이게 맞는 거였군요 ㅋㅋ
같은 원리로 들렀다 갈게가 맞습니다.
들렀다를 들렸다로 자막 단 것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여기 안나왔지만 많이 보이는 것 :
하로× 하러○ : 일하로가자 밥먹으로 가자 등등
되× 대○ : 질척되다, 차를 길가에 되다 등등
의외로 재밌어서 보게 되는~
그 만큼 공감이 된다는 거겠죠~😅
동진선생님!! 갈색 옷이 잘어울리세요🌰
14:10 ㅌ은 티귿 아니고, 티읕입니다^^
맞춤법 틀린 사람 보다 더 싫은 사람은 새로운 단어나 문장 사자성어등 자기가 모르는게 나오면 ' 에이 이런 표현 안쓰자너 , 이제는 쓰지 말자 ' 이딴식 태도 가 더 싫음
자막검수를 직접하시는구나..대단..
되어요~~ 활용해야 겠습니다.
언론매체나 영화, 광고,홍보.맞춤법 틀린 도서에 일반인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평론가님, 정리 잘 해주셨습니다.
돼어요가 아니라 되어요 로 쓸 수 있는거예요. '되어' 의 준말이 '돼' 라서 돼어 라는말은 없는 말입니다. 잘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시네 .
네~지적해줘서 감사해요.
되어요 준말로 고쳤습니다!
14:12 티긑 아니고 티읕 발음이요~^^;;
아는 것은 자만하고 모르는 건 겁냈습니다. 배움이 좀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하구나 먹구나 들을 때 마다 진짜 미칠것 같아요,, 하‘는’구나 먹‘었’구나 제발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를 어의로 쓰는 건 일부러 사람 열받게 하려고 그렇게 쓰는걸로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1루수는 누구야나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같은 느낌이랄까??
든지 던지 헷갈렸는데 유익했어요 ㅎㅎㅎ 번지점프를 하다 재밌었는데 추억이네요
중순의 순이 10일이었다니....
있다가...는 머물다가 라는 뜻으로도 유래하지 않았을까요?
여기에 (삼사일)있다가 다른 곳으로가자 등
빨간펜......게 섯거라 빨간안경이 간다!!
아침부터 뇌를 깨우는 동진님 강의 ㄱㅅ
개인적으로 잘 써먹는 것 중에 설거지/설겆이와 찌개/찌게 기억법이 있는데요. 뒤에 새X라는 욕을 넣으면 구분하기 쉽습니다 ㅎ 그래서 설거지와 찌개가 맞지요 ㅋ
잘 보았습니다
방송인들 언어구사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 안타까웠는데요
방송중에 'ㅌ'을 티귿이라고 발음하시던데 티읕이 맞는 발음입니다
진짜 유용
어의 없다는 옛날 궁중에 왕의 건강을 돌보던 의사가 없을 때 사용한던 말로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말입니다. 근데 희한은 저도 잘못 쓰고 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