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dbrr1293 휴지 차이가 아니고, 배관 크기 차이임 한 20~30년 전에 지은 건물은 화장실 배관이 작음 그래서 잘 막히는거고, 10~20년 전에 지은 건물은 거의 괜찮음 참고로 두루마리 휴지 질은 한국은 세계 최고임...왜냐하면 우린 두루마리 휴지를 주력으로 쓰니까 여기에 경쟁력이 매우 강함
도쿄 근처라지만 어쨋든 시외의 농가인데도 시내단독주택처럼 수려한 외관과 잘갖춰진 내부시설의 현대식 주택으로 보입니다. 선진국일본주택의 지속형이겠죠, 한국에는 아직도 시골에가면 노후하고 구식인 주택도 더러 남아있으나 우수한 화장실•목육 일체화구조, 쓰기편하고 경제적인 온돌문화 등을 고려해보면 우리의 주택문화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도 우리의 장점을 본받을 점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HN-em5om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두루마리 휴지는 물에 녹아버리도록 하는 규정이 있어서 KS 인증을 받은 제품만 생산되기 때문에 예전에 지은 건물들 에서도 변기에 너무 많은 양을 한번에 넿는게 아닌 이상 변기가 막히는 일은 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에 대한 KS 규정은 물이 담겨져 있는 비이커에 일정 양의 휴지를 넣고 1분당 600회 속도로 저었을때 100초 이내에 물에 완전히 녹아야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KS 규정은 두루마리 화장지에만 적용 되고 각티슈 이거나 주방용 티슈 또는 물티슈에는 적용 되지 않기때문에 변기에 두루마리 휴지 이외에 다른 휴지를 넣었을땐 적은양 으로도 변기가 막힐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중화장실에서 변기가 막히는건 이물질을 넣었거나 두루마리 휴지 이외에 다른 종류의 휴지를 넣었거나 너무 많이 버려서 막히는 거라고 합니다.
일본의 거의 모든집들은 겉모습은 그럴싸 하지만 천장,벽이 모두 비어있다고 보면 됩니다.그러니 단열은 물론이고 방음도 전혀 안되죠.건축할때 따로 단열을 하면 되는데 이게 한국보다 훨씬 비싸서 3천만원이상 더주어야 한다고 합니다.일본에는 사고주택(살인사건이나 사망사건등을 고지하는..)을 그냥 때려부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택 건설비가 싸다보니 그런일들을 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살짝 젊은 아이바짱 닮았어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세요? 한국은 무조건 넓게 넓게 쓰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구획 나누는걸 안좋아하는 반면, 일본은 기능적으로 구분하고 오밀조밀하게 쓰는 편인것 같아요. 특히 현관쪽으로 욕실과 화장실 배치하는게 특히 맘에 들어요.
일본 전기사용료가 많이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집에 전기 기구가 너무 많은게 아닌지... 집이 단열만 잘 되어도 전기 사용량 20~40%까지 절감된다고 합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우풍도 심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죠... 대부분 한국집은 2중 창문에 겨울엔 기름보일러나 가스 보일러로 하면 그렇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살아봤었습니다. 정말 추운데, 난방은 침대 전기장판 하나...난로장작도 안 때고 (집주인 구두쇠...얼마나 아끼는지...).집 안에서 신발신고 외투입고 다니는 나, 샤워할때 추워서 미치는 나, 금방 식어 버리는 저녁밥, 개털이 가득한 카페트와 집주인의 소파에서 오래된 티비로 티비시청을 하다 너무 추워 무릎이 시린 나 등등 눈물어린 추억이 떠오르네요
일본은 교도 오사가 주로 한국보다 따뜻한 지역 위조로 살며 서양 영향받았고 한국은 서울 윗쪽은 -30C이상 추위를 열손실 방비로 벽 두게30Cm 이상흙벽에 낱은 집에 불 지피는 독창적인 온돌로극복 오늘날 연탄,기름,가스보일로로 변신 온습도 관리까지 최적상태 세계가 적용중
집이 운치가 있네.. 예전에 찌바현에 친구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바다 쪽이라 그런지 그쪽이 추움.. 글고,, 뽁뽁이를 유리마다 오려 붙이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함.. 물이나 주방 세제로 붙이기에 떼내기도 쉬움.. 틈은 신문지로 끼워 넣거나 비닐로 막으면 될듯.. 바닥은 어린이 집에 가면 이어 붙여서 깔아 놓는 것 사용 하면 겨울동안 따뜻 할 것임.. 층간 소음 전혀 없음.. 화기에만 조심하면 지진엔 이상 없을듯.. 화장실 수도쪽에 수도도 되고 샤워기도 되는걸로 바꿔 달수 있음.. 전기 담요 침대에 놓고 쓰거나 전기값이 걱정되면..간이 온수 매트를 이불속에 넣고 자도 됨.. 모두 저렴하게 다이소에서 구입 가능한 것임.. 물론 한국 다이소 임ㅋㅋㅋ
일본집은 난방이 없기 때문에 히터를 사용하는데 밤새 히터바람 맞으며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푸석푸석 해 져요. 한국의 난방생활은 큰 축복입니다. 교통비 또한 환승제도는 대단한겁니다. 일본은 한정거 더가도 반드시 추가요금 지불해야 합니다. 한국의 교통비 또한 큰 축복입니다.
일본 농가 구경 잘 했습니다. 일본 영화 등에서 일본 주택을 보면 거실의 큰 창으로 온가족이 마당의 정원을 감상하는 장면을 자주 봤는데 그게 참 싱그러워 보이고 환기도 잘 될 것 같아서 좋아보였어요. 근데 겨울에 스토브로 난방을 하면 충분히 따뜻한지,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화장실이나 욕실도 꽤 춥겠어요. 한국의 집은 겨울에 너무 난방을 세게 해서 집안에서 반팔을 입을 정도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집이 많은 것 같아서 그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찌루박 님 집의 목적이 뭔가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주변소음없이 쾌적하게 지내려고 짓는게 집이자나요.. 님 말대로라해도 일본집은 집의 목적에 많이 어긋난거죠.. 집크기는 돈이나 목적에 의해 달라질순 있지만 가장 기본옵션이 제가 위에 말한것들이죠.. 외향이란건 일단 기본옵션이 갖춰진후에 평가할문제죠. 집이 집기능을 못하는데 모양만 이쁘면 뭐하냐구요
@@로비-f7f 문해력이 많이 낮은거 같은데 나는 일본집이 최고고 일본 건축기술을 칭송한 적이 없음. 벽 얇고 방음 안되는건 비단 이 영상 속 비디오뿐만 아니라 대다수 일본집이 그렇단 얘기임 그럼에도 이뻐보여서 이쁘다 한건데 왜그렇게 베베 꼬였음? 아니면 지식인 흉내라도 내고싶어서 강연놀이 중임????
화장실은 목욕탕 하고 같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청소 안하시는 분들은 잘 모릅니다 살다보면 속이 안좋아 압이 차서 급하게 볼일보고 나면 압 때문에 변기 뚜껑 밑부분 엄청 오염됩니다 새벽이나 아침 소변 볼때 엄청 팁니다 하여튼 변기 주위 엄청 오염됩니다 큰 볼일보고 나서 어떨때는 분뇨가 안씻겨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샤워하고 나올때 샤워기로 화장실 청소 무조건 하고 나옵니다 매일 하니까 더러울 일이 없습니다 청소 하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변기 주위가 얼마나 더러운지 하루 안해도 엉망이되죠 특히 식욕 왕성한 청소년 있으면 그 압때문에 ㅠㅠㅠ 물 청소해도 실내가 따뜻하니까 금방 마릅니다 잘 안마른다 해도 금방 적응될거 같습니다
일본이 욕실과 화장실을 나누어 놓은 이유를 모르는 듯. 집이 추우니 자기전에 몸을 데우기 위에 탕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윗사람부터 탕에 몸을 담그죠. 그동안 목욕 안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변기를 따로 배치하는거죠. お風呂入る 즉 샤워가 아니고 탕에 들어가는 걸 목욕이라고 하잖아요. 설명이 없어서 써봤네요.
일본여름은 한국여름보다도 훨씬 더 혹독하게 습하고 덥기때문에 그리고 겨울엔 실외기온이 한국보단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겨울보단 혹독한 여름?에 더 비중을 두어 집을 짓는다고 함. 겨울철 일기예보 온도는 분명 한국이 훨씬 낮은데 오히려 일본겨울의 실내가 한국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이유임. 일본겨울은 딱 고때만 지나면 되니까.
한국말 너무 잘 하네요.
맞아요 한국에서는 저부터도 샤워하고 나면 샤워기로 변기청소 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변기통에 화장지 버려도 됩니다 공중화장실에도 요즘엔 변기에
화장지를 넣으라고 써져있어요
변기도 변기나름이고 변기마다틀리고 그리고 휴지도 아무 휴지나 되는게 아녀
물에 잘풀리는 휴지는 상관이 없다만 물에 잘 안풀리는 휴지도 있으니께 ㅋ
@@ushdbrr1293 압으로 내려가는 변기는 휴지 버려도됨.. 그런디.. 물저장해서 내리는 변기는 막힐 확률이~~~ 좀 높음..
@@ajt1021 두루마리 화장지는 너무 많은 양의 휴지를 한꺼번에 버리는 게 아닌 이상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물을 저장해서 내리는 변기도 막힐 일 거의 없습니다 저는 화장실에 단 한 번도 휴지통을 두지 않았지만 지금껏 변기가 막힌 적은 없었습니다.
@@ushdbrr1293
휴지 차이가 아니고, 배관 크기 차이임 한 20~30년 전에 지은 건물은
화장실 배관이 작음 그래서 잘 막히는거고, 10~20년 전에 지은 건물은
거의 괜찮음
참고로 두루마리 휴지 질은 한국은 세계 최고임...왜냐하면
우린 두루마리 휴지를 주력으로 쓰니까 여기에 경쟁력이 매우 강함
@@Zzz-mi8kk구라치지마십쇼. 해외에서 한국 두루마리 본적이없음
유스케 씨 한국말 정말 잘 하시는데 발음이 엄청 귀엽네요.
저는 일본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딱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코 욕실 수온조절기!!!
우리도 그런 거 있음 좋겠어요~
정리랑 단열만 잘되면 진짜 여행온것 같은 집이네요.. 마당도 넓고 집고 고급스럽고 좋네요
동감입니다 박스등등 버릴것 확버리고 정리만 되면 정말 이쁜집이네요^^
일본의 농가 주택 구경 잘 했습니다. 농가 주택인데 생각보다는 아주 크고 좋네요.
농촌 집인데 마당 나무도 기풍있게 잘 다듬어 놓고 좋은 주택이네요. 이제 한국도 농촌까지 막 짓는 아파트 난립 줄이고 개인주택으로 좀 전환이 더 되면 좋겠네요
개인주택 관리하려면 손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정원가꾸는데 취미 없고, 농촌 사람들일수록 아파트 더 좋아함. ㅋㅋ
@@nayanaya빌라형주택은 좋아요
엄청 크고 여러 기능을 갖춘 집이네요...
제대로 일본의 집을 구경하는 건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집 너무 예뻐요. 겨울에는 좀 추울것 같은데.. 여름에 창열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집 사서 바닥에 온돌 넣고 살고 싶네요♡
기존 주택도 바닥난방 됩니다~~
일본집 구경하기 쉽지않은데 유스케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이 분 덕분에 일본 결혼식도 알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도쿄 근처라지만 어쨋든 시외의 농가인데도 시내단독주택처럼 수려한 외관과 잘갖춰진 내부시설의 현대식 주택으로 보입니다. 선진국일본주택의 지속형이겠죠, 한국에는 아직도 시골에가면 노후하고 구식인 주택도 더러 남아있으나 우수한 화장실•목육 일체화구조, 쓰기편하고 경제적인 온돌문화 등을 고려해보면 우리의 주택문화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도 우리의 장점을 본받을 점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든 한국인들이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고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위생적이지 않아서 집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고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변기가 막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변기에 한 번에 엄청 많이 버리는 게 아닌 이상 막히지 않습니다
우리집도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요.
전에 지은 건물들 상가,같은곳은 휴지넣으면 막힌답니다.배관이 작다던가?요즘 건물들은 안그렇다고 해요.
@@HN-em5om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두루마리 휴지는 물에 녹아버리도록 하는 규정이 있어서 KS 인증을 받은 제품만 생산되기 때문에 예전에 지은 건물들 에서도 변기에 너무 많은 양을 한번에 넿는게 아닌 이상 변기가 막히는 일은 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에 대한 KS 규정은 물이 담겨져 있는 비이커에 일정 양의 휴지를 넣고 1분당 600회 속도로 저었을때 100초 이내에 물에 완전히 녹아야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KS 규정은 두루마리 화장지에만 적용 되고 각티슈 이거나 주방용 티슈 또는 물티슈에는 적용 되지 않기때문에 변기에 두루마리 휴지 이외에 다른 휴지를 넣었을땐 적은양 으로도 변기가 막힐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중화장실에서 변기가 막히는건 이물질을 넣었거나 두루마리 휴지 이외에 다른 종류의 휴지를 넣었거나 너무 많이 버려서 막히는 거라고 합니다.
휴지아니면:,수압이 약한게 변기막힘 이유가 되나요?
@@HN-em5om 수압이 약하면 정상적으로 작동 되도록 수리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수압이 약하면 어제 완공된 새건물 에서도 막힙니다.
와우~~~!!! 아주 부자집이네요 생활수준이 아주 높은것 같습니다. 유스케님 멋지시네요 집도 아주 좋습니다. 한국말도 아주 잘하시고 멋지십니다.
어디 시골 달동네에 사냐? 멀보고 부자라고 생각하는거여 평수가 좀 되고 마당딸려있으니까 부자집이라고 생각하는건가?ㅋ
생활수준이 높은거 같다래 ㅆ ㅂ ㅋ 한국 보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 비교해 딱봐도 존나 후줄그리하게 살고 있게 보이는구만 ㅋ
ㅋㅋ 온돌없어서 추운것만 빼면 아주 근사한 집이네요 ㅋㅋ
같은생각
일본의 거의 모든집들은 겉모습은 그럴싸 하지만 천장,벽이 모두 비어있다고 보면 됩니다.그러니 단열은 물론이고 방음도 전혀 안되죠.건축할때 따로 단열을 하면 되는데 이게 한국보다 훨씬 비싸서 3천만원이상 더주어야 한다고 합니다.일본에는 사고주택(살인사건이나 사망사건등을 고지하는..)을 그냥 때려부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택 건설비가 싸다보니 그런일들을 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오 유스케상 여기저기서 많이 활동 하는거 보기 좋슴다👍
귀를기우려 차분히 들으니 알아든겠네요 재미있네용😮
집구경 잘했습니다. 설명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해주시네요. 한국말 너무 잘하세요!
집이 좋네요 마당도 넓고 좋아요 목욕실이랑 화장실이 따로 된건 좋아요
집이 넓고,정리만잘되면 넘 좋네요~~!
kcc 창문, 보일러가 있는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집은 진짜 예쁜데 겨울에 방한이나 난방 문제가 큰 단점 ㅠㅠ 추우면 움직이기 싫어 >
살짝 젊은 아이바짱 닮았어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세요?
한국은 무조건 넓게 넓게 쓰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구획 나누는걸 안좋아하는 반면, 일본은 기능적으로 구분하고 오밀조밀하게 쓰는 편인것 같아요. 특히 현관쪽으로 욕실과 화장실 배치하는게 특히 맘에 들어요.
일본 문화를 알려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같으면서 다른느낌 집구경잘했습니다~
집이 넓고 좋네요👍
한국 농업집은 말 할 수 없이 열악합니다. 한일 동일한 농업집으로 비교한다면 비교 불가 수준입니다. 역시 일본의 정갈함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네요~
집이 고풍스럽네요.집 자랑하시는 거죠? 부럽습니다.
강효티비에 나왔던 분이네요ㅋㅋ
멋진소개
땡큐입니다!
일본이 낮은 층인 이유도 지진 때문이지만 우리처럼 온수 보일러 배관이 쉽지 않은 것도 역시 지진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오 유스케를 여기서 보내요
일본 전기사용료가 많이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집에 전기 기구가 너무 많은게 아닌지...
집이 단열만 잘 되어도 전기 사용량 20~40%까지 절감된다고 합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우풍도 심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죠... 대부분 한국집은 2중 창문에 겨울엔 기름보일러나 가스 보일러로 하면 그렇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24년 전부터 화장실 휴지통 없습니다. 근데 어르신들은 휴지통 못 없애더라구요. 전 44살입니다.
❤❤❤❤ thank you 😊😊😊😊🎉🎉🎉
진짜 일본은 여름엔 존나 습하게덥고 겨울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추움
팩트
뉴질랜드 남섬에서 살아봤었습니다. 정말 추운데, 난방은 침대 전기장판 하나...난로장작도 안 때고 (집주인 구두쇠...얼마나 아끼는지...).집 안에서 신발신고 외투입고 다니는 나, 샤워할때 추워서 미치는 나, 금방 식어 버리는 저녁밥, 개털이 가득한 카페트와 집주인의 소파에서 오래된 티비로 티비시청을 하다 너무 추워 무릎이 시린 나 등등 눈물어린 추억이 떠오르네요
난 오히려 마당 있는 단독 주택이 좋습니다.일본 주택에 온돌만 있으면 훨씬 좋을수도 있어요..
부모님이 일본에 사실 때 집이 생각나네요. 집 너무 좋았는데 너무 추워가지고ㅠㅠㅋㅋㅋ 다른 방은 방치되고 딱 쓰는 방에 생활용품 다 몰아놓음.. 지금은 공항의 무슨 공원이 생겨서 없어졌어요.
단열과 이중창을 안해서 더 추울듯해요. 그부분만 해도 훨씬 따뜻하고 시원할텐데...
일본은 교도 오사가 주로 한국보다 따뜻한 지역 위조로 살며 서양 영향받았고 한국은 서울 윗쪽은 -30C이상 추위를 열손실 방비로 벽 두게30Cm 이상흙벽에 낱은 집에 불 지피는 독창적인 온돌로극복 오늘날 연탄,기름,가스보일로로 변신 온습도 관리까지 최적상태 세계가 적용중
정원이 너무 예뻐요!!!
따지고보면 건축기술도 발전했고 일본도 보일러기술이 있고 건축비용도 잘약할방법이 있는데 안하는게 이상하긴 해요. 보일러도 기름으로 하면 불편한것도 아닐텐데...
지진때문에 그렇다고 하데요.
지진때문에 그렇다는건 다 핑계입니다. 일본도 부잣집은 보일러 설치한 집들 꽤 있어요. 그냥 건축비용 많이 들어가니까 단열도 부실하고 보일러 설치도 안하는거예요.
처음에는 한국분인가 하다가. 농업집 이라고 해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집이 운치가 있네.. 예전에 찌바현에 친구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바다 쪽이라 그런지 그쪽이 추움..
글고,, 뽁뽁이를 유리마다 오려 붙이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함.. 물이나 주방 세제로 붙이기에 떼내기도 쉬움..
틈은 신문지로 끼워 넣거나 비닐로 막으면 될듯..
바닥은 어린이 집에 가면 이어 붙여서 깔아 놓는 것 사용 하면 겨울동안 따뜻 할 것임.. 층간 소음 전혀 없음..
화기에만 조심하면 지진엔 이상 없을듯..
화장실 수도쪽에 수도도 되고 샤워기도 되는걸로 바꿔 달수 있음..
전기 담요 침대에 놓고 쓰거나 전기값이 걱정되면..간이 온수 매트를 이불속에 넣고 자도 됨..
모두 저렴하게 다이소에서 구입 가능한 것임.. 물론 한국 다이소 임ㅋㅋㅋ
한국말 잘하신다😊😊😊😊😊😊
일본의 고즈녁한 분위기는 참 좋은거같아요.
화장실 휴지통은 옛날 화장실 일수록 그렇고 요샌 휴지통 거의 없어요 내집 화장실에서 휴지통 둔적 없고 변기에 바로 버려도 화장지때문에 변기 막힌적은 없었음
모자를 쓰셔서 권상우 느낌이
물씬풍기는군요 ㅎ~잘봣읍니다^^
일본집은 난방이 없기 때문에 히터를 사용하는데 밤새 히터바람 맞으며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푸석푸석 해 져요. 한국의 난방생활은 큰 축복입니다. 교통비 또한 환승제도는 대단한겁니다. 일본은 한정거 더가도 반드시 추가요금 지불해야 합니다. 한국의 교통비 또한 큰 축복입니다.
교통천국~
난방천국~~
저번달 난방비 폭탄 맞았어요 50만원 가까이 나옴 ㅠㅠ
항상 비슷하게 켰는데
작년에비해 30-40프로 오른듯
난방이 좋다는건 이젠 옛말인듯 힙니다
내년엔 스토브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전기료는 3만원대 밖엔 안나왔으니 ...
감사합니다.
주택 잘 구경했습니다.
집 너무 멋지네요~~!
집이너~~~무 좋네요 마당도넓고 평수도넓어서 일단은 좋네요^^
일본 농가 구경 잘 했습니다. 일본 영화 등에서 일본 주택을 보면 거실의 큰 창으로 온가족이 마당의 정원을 감상하는 장면을 자주 봤는데 그게 참 싱그러워 보이고 환기도 잘 될 것 같아서 좋아보였어요. 근데 겨울에 스토브로 난방을 하면 충분히 따뜻한지,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화장실이나 욕실도 꽤 춥겠어요. 한국의 집은 겨울에 너무 난방을 세게 해서 집안에서 반팔을 입을 정도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집이 많은 것 같아서 그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난방은 확실히 좀 걱정스럽네 이상기후로 폭설이 내리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크죠 일본은 해마다 겨울에 얼어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밖에서 얼어죽는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얼어죽는게 문제죠
실내온도가 바깥온도보다 낮아서 얼어죽는 이해하기 힘든나라죠
집안에서도 얼어죽는다는 일본...!
안녕하세요 저의느낌은 합리적인 구조인것같아요 중간에 키박스가있는건 특이해요 고타마나 다다미는 지역적 특색인것같아요 냉장고 냉동고가 저의집보다 공간이 좀 있군요 저는 바빠서 꽉 채우는편
잘 봤습니다
집이 엄청 세련되었어요 오히려 한국에 왠만한집보다 좋은 느낌이 드네요 50년 집이란 생각니 안듭미다 덕분에 잘봤습니다
오십년전에 한국에서 저런집이면 very rich???
외형적으론 세련되어 보일진 모르나 벽이 얇아아 방음 안되고 방열 방냉전혀 안되는 구조임.. 습도높아 다다미나 나무들어간곳엔 거의 곰팡이 피어있고~
@@로비-f7f일본 집 대부분이 그렇지않나요. 지진 때문에 벽 얇게 만들어서 방음안되고 추운거. 근데 외향이나 크기나 집은 되게 좋네요
@@찌루박 님 집의 목적이 뭔가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주변소음없이 쾌적하게 지내려고 짓는게 집이자나요.. 님 말대로라해도 일본집은 집의 목적에 많이 어긋난거죠.. 집크기는 돈이나 목적에 의해 달라질순 있지만 가장 기본옵션이 제가 위에 말한것들이죠.. 외향이란건 일단 기본옵션이 갖춰진후에 평가할문제죠. 집이 집기능을 못하는데 모양만 이쁘면 뭐하냐구요
@@로비-f7f 문해력이 많이 낮은거 같은데 나는 일본집이 최고고 일본 건축기술을 칭송한 적이 없음. 벽 얇고 방음 안되는건 비단 이 영상 속 비디오뿐만 아니라 대다수 일본집이 그렇단 얘기임 그럼에도 이뻐보여서 이쁘다 한건데 왜그렇게 베베 꼬였음? 아니면 지식인 흉내라도 내고싶어서 강연놀이 중임????
온돌없는거 빼곤 너무너무 좋은데요 겉모습부터 이뻐요
안녕하세요~ 일본 농가(농촌집, 시골집) 잘 보았습니다. 집이 커보이는 데 뭔가 복잡하네요. 제주도 돌집하고 비슷하네요. 고맙습니다
일본 집 넘 이쁩니다
한국 아파트에만 사는 우린 마당이 있는집이 꿈이고 로망이고 ㅋㅋ
음 일본집 집안에 청소만 열라하면 정말 100점 집입니다
하여튼 마당있는 집 아름답네요 보는 모든 구독자의 생각이 같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겨울에 춥다네요. 핫팩을 쟁여 둬야 할 듯. 지진 때문에 목조건물. 추워서 지내기 힘들 때 핫팩을 붙여야지. 콘크리트 건물 짓지. 지진 무섭다고 목조건물을...
콘크리트는 무너지면 끝. 한국식처럼 지었다가 고베 대지진같이 그런 지진일어나면 아마 다죽을듯
화장실은 목욕탕 하고 같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청소 안하시는 분들은 잘 모릅니다 살다보면 속이 안좋아 압이 차서 급하게 볼일보고 나면 압 때문에 변기 뚜껑 밑부분 엄청 오염됩니다 새벽이나 아침 소변 볼때 엄청 팁니다 하여튼 변기 주위 엄청 오염됩니다 큰 볼일보고 나서 어떨때는 분뇨가 안씻겨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샤워하고 나올때 샤워기로 화장실 청소 무조건 하고 나옵니다 매일 하니까 더러울 일이 없습니다 청소 하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변기 주위가 얼마나 더러운지 하루 안해도 엉망이되죠 특히 식욕 왕성한 청소년 있으면 그 압때문에 ㅠㅠㅠ
물 청소해도 실내가 따뜻하니까 금방 마릅니다 잘 안마른다 해도 금방 적응될거 같습니다
유럽도 화장실 따로, 욕실 따로 있습니다.
@@sang-junlee6561 유럽 같이 있는데도 있음.
일본집 신기하고 이쁘네요 한국인들은 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해서 주택로망 있는 분들 많아여 😅
집구경 잘했어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잦집의 모습이네요^^
일본은 보통 집이 작은데^^
저도 일본 동경 신주꾸 에서 5년 살았었어요^^
나쯔카시이 ^^
집은 크고 인테리어도 정말 좋내
그런데 춥다니 그게 가장 큰 단점이내 아쉽내
와~~집 너무 좋아요❤❤
집도 너무 좋고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주거 환경 차이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한국은 문열고 들어가면 가운데 거실을 중심으로 배치가 되는구조인데 일본은 들어가면 대부분 복도가 보이는 구조가 가장 큰 차이인 듯.
집 구경 잘 봤습니다. 일본 집이라기 보다 어디에나 있는 가정집 구경한거 같아요.^^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푸들강아지가 넘 귀엽고 이쁘네요!
강아지 이름이 뭐예요?
집 진짜 운치있고 좋은데용 ㅎㅎ 아니 시골집이 이렇게 좋다구?
일본 시골 가정집 구조가 왜케 낯이 익을까 생각했는데 다 그누님들 덕분이였군요 ㅎㅎ
일본이 욕실과 화장실을 나누어 놓은 이유를 모르는 듯.
집이 추우니 자기전에 몸을 데우기 위에 탕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윗사람부터 탕에 몸을 담그죠. 그동안 목욕 안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변기를 따로 배치하는거죠.
お風呂入る 즉 샤워가 아니고 탕에 들어가는 걸 목욕이라고 하잖아요.
설명이 없어서 써봤네요.
한국말 잘 하시는데 이런 상황은 더러운 게 아니고 너저분하다고 하죠
청소를 안 해서 더러운지는 화면으론 알 수 없지만 정리가 안 돼서 너저분하기는 하네요
수리를 당장 할 수는 없겠으나 예쁜 집에 사시니 집안 정리만 하셔도 만족도가 훨씬 오르지 않을까요^^
같은 아시아권에서도 생활 방식이 가장 비슷한 곳이 한국과 일본이 아닌가 싶어요.
온돌이 있고 없고만 빼면 사는 모습은 한국과 별 차이점을 못 느끼겠어요.
50년된 집이라니.... 너무 관리를 잘 하신 듯^^
요즘은 바닥난방 많이 합니다~~
한국은 소음에 예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층간소음이 있는지 확인하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에서는일반화장지와토이렛토페파는질이다르게만들어요
화장실에서쓰는화장지는물에풀어지게만들어서안막히고잘내려가죠
보기만해도 겨울철 정말 정말 춥게 느껴집니다. 난 절ㄷ ㅐ못살 것.
한국사람같이 생겼다
일본집 너무 정감가네요.😍
일본은 우리 같은 온돌식이 아니고 주로 온풍기를 쓰는 것 같은데(맞는지 모르지만) 전기료를 어떻게 감당하시는지요.
아마 한국과 달리 누진제가 없고, 또 일본은 원전이 많아 전기료가 싼가요.
누진세 있어요~동력 일반전력 심야전기 골고루 씁니다~전기박스에 다셋탕돼 있던데요~~
정원이 너무 멋지네요 ㅎㅎ
일본여름은 한국여름보다도 훨씬 더 혹독하게 습하고 덥기때문에 그리고 겨울엔 실외기온이 한국보단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겨울보단 혹독한 여름?에 더 비중을 두어 집을 짓는다고 함.
겨울철 일기예보 온도는 분명 한국이 훨씬 낮은데 오히려 일본겨울의 실내가 한국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이유임. 일본겨울은 딱 고때만 지나면 되니까.
50년된 집이라니~실외는 오래된거 알겠지만, 집안 구조는 세련되었네요~
일단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된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울나라도 개선됬으면해요
와~주인장 집 크고 조은데요? 한국도 단독주택은 추워요. 난방 마니 하면 비용이 마니 들고, 개인적으론 넓은 욕실이 로망임
온돌만 설치하면 괜찮은 집이네요
다르기 때문에 매력이 느껴지기도 하지 않습니까? 한국엔 저렇게 생긴 집이 없으니까 굉장히 예뻐보입니다. 에어비엔비 해보시면 어떨까요? 모르던 매력(또는 단점)을 느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화장실은 휴지통없이 변기에
버리고
휴계소 휴지통은 있습니다
많은사람이 써서 휴지로 막힐수있어서
한국말 잘하시네요 정원보고 아름답고 잘꾸미셨네요 이층 계단 올라갈때 문 있는거 보고 좀 신기는 하네요 50년전에 집 지었지만 아름다운 집이라고 생각 합니다
미남이시구나!
한국인데도 가스비 많이 나와서 방 하나만 틀어놓고 삽니다. ㅠㅜ
어렸을 적 살았던 집이 아주 오래된 적산가옥이라 일본식 가옥이 아주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어릴때 다다미방~~
목조주택인데도 철거비가 많이 드는게 신기하네요
너무에쁜집
청소안된거 찍었다고 엄마한테 혼나셨을듯 ㅎ
조그만 빌라에 사는데,보일러 거의 안틀고,전기장판으로 겨울났슴.
대신 공기가 차서 감기걸리기 쉬울긴데
50년된 집인데, 집이 참 예뻐요~ 독립적인 공간들도~~ (정리가 필요할뿐) 집도 깨끗하고~ 공기순환이 잘되나봐요.
집에서 입김 나올정도로 춥다던데 ㅜㅜ 내 친구는 전기 장판켠다고 하더라고요
시골 농가가 너무 이쁘고 깔끔하네요
일본가서 1박 100만원짜리 호텔인데 수건 정말 둘이 딱 두번 샤워만큼만 있고 작아서 얼탱없었음 달라하면 돈 더내야한대서 더 놀람
어느호탤인가요?
그런경우 없을건데~~
화장실 분리되어있는점은 좋은듯. 일본 주택건축에 단열시공을 왜 제대로 안하는지는 의문임...
목재가 썩을까봐~~
아주 좋은집입니다. 한국에서 온돌 설비 사가지고 가서 거실, 그리고 침실들에 온돌 설비해서 살면 너무 아늑 하고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