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라기 보다는 민족성 자체가 전통보다는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성질이 강한 영향 같아요 거기에 4계절이 뚜렷한 환경이다보니 냉난방에 꽤 집착하기도 했구요 난방과 환기를 위한 설비도 중요하지만 효율로 치자면 통풍과 단열이죠 정부라는것은 독재가 아닌이상 그곳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을 이용해서 뭍어 흘러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내집 실내공간을 만들기위해 여전히 노력중이구요 실내 공기청정기 옷냄새 단열 방음 여러가지로 민감하죠 덕분에 한국에만 있는 제품들도 많이 생겨났구요 ㅋㅋ
@@FastosoZ 맞는 말인데요.. 정부가 법적 기준을 높인것도 맞습니다. 법으로 정한 단열기준이 있는데.. 스티로폼 기준으로 중부지역은 15cm이상 사용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그것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는데.. 건축업자의 이득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 같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ulcd1 정부하는것중에 맘에 안드는거 참 많았죠ㅎ 실수로 화재큰거 한번 나면 안전수칙을 만지는게 아니라 단열재 바꾸고 리모델링 건물 한번 무너지면 리모델링 기준을 만지는게 아니라 자재 종류와 양을 바꾸고 귀찮아서 대충 바꾸는 느낌까지 듬 = _= 숯불구이집에서 불이 났데요 - 숯을 없애
한국에서도 시간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실례 입니다. 웬만하면 서로 너그럽게 이해해줘서 그렇지, 몇 번 되풀이 되면 신용도 잃고 까다로운 사람입장에선 손절 각이죠. 다른 친구 데려갈 때도 말없이 데려가면 매우 실례입니다. 서울 살다 시골내려오니 시골분들 연락도 없이 무시로 방문하는 게 정말 힘들더군요. 웃으며 맞이해도 정말 웃는게 아니죠.
저 일본여자분 주위에는 다 그런 분만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시간 약속은 잘 지켜야 하고 요즘 짓는 건물들은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건식욕실도 많이 생기고 있죠. 다른 사람 집에 방문할 때 선물 사들고 가는 것이 예의구요. 남의 집에 방문할 때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가려면 집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당연한 거구요. 여러 사람 있을 때 신발 정리할 때도 나갈 때 바로 신을 수 있도록 돌려서 정리해 놓구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서 지어진다는건 아닌것 같네요.제가 분양일쪽 일을하고 있는데 신규 아파트들 모델하우스 많이 보는데 거의 없어요.아파트같은 경우엔 따로 만들면 효율적이지 않고 공간이 좁아지죠. 그리고 영상 처음 남자분 얘기처럼 따로된게 좋은것만은 아니에요.일본처럼 건식이면 너무 안좋은게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찝찝하고 100% 완전 청소가 안됩니다.용변보고 뚜껑을 닫고 물내려도 비말이 많이 새어나오는거 티비에서도 광카메라로 촬영해서 보여준적 있었습니다.비말이 곧 세균덩어리라 그게 계속 쌓이고 쌓이는거죠.변기에만 비말이 있는게 아니고 바닥과 벽에도 묻으니까요.
욕조? 3~40년전만 해도 목욕비 아까워서라도 시골집에도 욕조 아니면 그 대용이라도 다 갖추고살았었고 2천년대 오면서 넓은집?빼고 20평 이하 혹은 원투룸 에는 불편하고 불필요함으로 없애기 시작, 샤워만 하는걸로~ 우리는 목욕하면 때를 밀어야 하기때문에 욕조는 이불빨래나 몸을 불려주는 용도인데 좁은곳에서는 불편하고 동네마다 대중탕에서 넓고 편하게 씻는게 생활화 되어있기에 좁은 집에서의 욕조는 애물단지가 됨! 너무 병적으로 깨끗하게 살아야하는 때밀이문화로 때미는게 아파서 일주일마다 어릴적엔 공포였음ㅋ오히려 요즘은 가볍게 샤워하고 때는 분기별로 밀게됨!ㅎ너무 깔끔한게 탈ㅋ
우리나라도 친구사이에 약속안지키면 손절당하는데...저 파란옷 입은 여자분 주위에만 이상한 사람들이있나보네요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친구집에 빈손으로 가면 가정교육을 못받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집주인과 상의하지않고 다른 친구를 데려가는거 엄청난 민폐입니다 예상 못한 인원추가로 음식이 모자르거나 내가 초대한 친구와 둘이 재밌게 놀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추가된 인원이있으면 내 계획이 망가진다 생각하기도해요 신발을 항상 정리하는편이지만 요즘은 신발장에 넣어두라는 사람들도 많아서 방향은 크게 상관안하는것 같긴한데 이것도 집주인 성격따라 다릅니다만 방향은 크게 상관하지않는편? 하지만 가정교육을 엄격하게 받은사람들은 항상 신발의 앞코가 현관쪽으로 배치하긴합니다
고등학생때 경험담인데, 시간약속 안지키는 친구가 있었어요. 기본 45분 늦고, 언제는 추운 겨울에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문자와서 약속 취소도 하고요. 그때마다 쌓이는 분노로 인해 그 친구한테 띠껍게 대하다보니 사이도 안좋아지고, 그 친구가 제 성격이 안좋다고 뒷담화 하고 다녔죠. 듣는 사람들은 당사자 얘기 듣고 판단하지도 않았고요. 본인은 자신이 잘못한거 몰랐어요. 알려줘도 제 성격 이상하다고 트집 잡고 듣지도 않았고요. 맨날 늦으니까 내가 짜증낸건데.. 지금은 그런사람 있으면 감정표출 없이 가차없이 손절해요. 학교나 회사에서 사소하게 잘해주거나 같이 웃는거? 그동안 들었던 정? 그런거 생각하며 미뤄두면 스트레스의 반복이니까요. 그게 뒷담화 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본인이 아무리 잘한다 한들, 시간약속 안 지키면 상대방은 무조건 불만이 쌓입니다.
일본은 겨울에 집안에서 동사하는 경우도 많죠. 한국은 뭐든 문제가 있으면 빨리빨리 바꾸는데 일본은 안 바꾸죠. 그래서 일본은 단열 규정이 최근에서야 화두가 되고 있죠. 건설업자의 기득권 때문에 단열규정이 늦게 적용되는 겁니다. 단열이 좋아지면 벽간 소음 차단에도 유리합니다. 한국은 층간 소음은 있어도 벽간 소음은 거의 없죠. 토쿄호텔에 묵었다가 추워서 한숨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한일 화장실에 대한 오해 1. 욕조와 변기 분리 일본 사람들이 흔히 한국에 오면 한국 화장실은 욕조와 변기가 붙어있다는 점에서 놀라는데 사실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욕조와 변기는 한 공간에 붙어있고 간간히 건축주 취향에 따라 분리된 화장실이 있는걸 볼 수 있음. (라기 보다 외국은 화장실의 형태나 구조가 훨씬 다양함. 세면대만 따로 있거나 욕조만 따로 있거나 등등 욕조와 화장실을 분리하냐 안하냐의 개념보다 집주인 취향에 따라 다른 느낌) 그래서 사실 그 국가의 거의 모든 화장실이 욕조와 변기가 분리되어있는 국가는 일본이 거의 유일하다고 보면 됨. 엄밀히 따지면 욕조와 변기가 분리되어있는 화장실 스타일은 프랑스식 화장실 구조라고 하는데 사실 프랑스가보면 욕조와 변기가 함께 붙어있는 경우도 많음. 2. 화장실내 쓰레기통 이 부분은 대부분의 한국인 조차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인데 화장실에 있는 쓰레기통은 화장지를 버리라고 있는게 아님. 과거에 담배갑이나 물티슈, 라이터, 각종 쓰레기를 변기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쓰레기를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설치한건데 가게에서 일하던 어떤 알바생이 변기가 막히자 이걸 오해해서 화장지를 넣으면 막히니까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안내문을 쓴 후로 주변 가게들이 따라하면서 잘못된 상식이 번진걸로 알고있음. 심지어 미관상에 이유로 정부에서 금지시킨지가 5년이 넘었음. 주로 상업시설에 있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상업시설에서 볼일을 잘 안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보니 큰 불만이 없고 가게입장에서도 알바생들이 변기가 막히는걸 뚫는것보다 쓰레기통을 놔두는게 일하기 편하다보니 그냥 유지되고 있음. 3. 욕조 일본인들은 좁은 공간에서도 겨우 앉을 자리만 있으면 욕조를 설치하고 자주 이용하는 반면, 사실 한국은 샤워 문화라서 욕조가 있어도 일본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음. (한국에서 욕조는 씻는 목적보다 가끔씩 피로회복 느낌) 대신 샤워를 아침 저녁으로 하는 편이다 보니 좁은 공간에서 욕조를 설치하는것보단 샤워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비워놓는걸 선호 함. 아파트의 경우 화장실이 두개가 기본인데 안방화장실이 아니라 공용화장실에 욕조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4. 습식 건식 습식과 건식 중 어떤게 깨끗하냐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사실 깨끗하고 안깨끗하고는 얼마나 자주 청소를 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 습식이냐 건식이냐가 중요하진 않음. 다만, 습식의 경우 소독제나 살균제를 스프레이로 멀리서 뿌리기가 가능한게 스프레이가 목표물에서 벗어나 바닥에 뿌려져도되고 마음이 편하며,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할 때 변기에서 얼굴을 멀리할 수 있고 변기와 같은 높이에서 시선을 둘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건식 변기를 청소해보면 결국 어느 순간에는 변기와 눈높이를 같이하고....얼굴을 가까이 댈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오게 되어있음.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했다고 해도 그닥 기쁜 상황이 아닌것은 틀림없음.
여러 형태의 주택에 살아봤고 일본도 중국도 살았었는데 제일 크게 불편했던 건 난방이였어요ㅠㅠ 바닥에서 올라오는 온기랑 에어컨 라디에이터에서 나오는 온기는 진짜 하늘과 땅 차이더라고요... 추위를 잘 안 타는 편인데도 겨울엔 진짜 힘들었어요 안 틀자니 춥고 틀자니 너무 건조하고ㅠㅠ
한국도 수도물 먹는데.ㅎ 서울은 아리수. 근데 정수기는 더 깨끗한 물을 원해서 필요한거죠.ㅎ 일본은 숫가락이 없으니간 밥을 들고 먹는거구 한국은 숫가락이 있는데 들고 먹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서서 먹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고 먹을 이유가 없다. 식탁에 두고 먹는게 예의가 없는 거면 일본 또는 들고 먹는 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는 다 예의가 없는건가?
오우 첫번째 친구네 시골집 . 부자집이네. 한국도 과거엔 온돌 시스템 방식 빼고는 단열재가 미비했고. 창문도 단개 유리창이라 추웠지만 80년대 들어서면서 단열벽재랑 2중 유리창으로 해서 온열효과를 더 높임. 단 이넘의 단열재가 불에 잘타고 화재 발생시 독성 가스를 유발해 화재발생시 대부분 단열재에서 나오는 독성 가스로 질식사함
저는 오히려 현대적이지 않은 오래된? 일본 주택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한국에선 실시간으로 자세히 볼 기회가 없으니까 괜찮았어요. 그리고 한국은 건축에 있어서 생각이 다소 보수적이라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왠지 일본은 외부의 장점들을 자기 것으로 잘 받아들이는 문화?도 있으니 한국의 온돌과 2중 창문 같은 주거 형태와 일본의 여러 장점을 모아 놓은 복합적 주거 형태가 생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생활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면 신기 할 듯 합니다~
목욕을 하면서 화장실을 봐야하는게 곤옥스럽다? 자신의 더러움을 씼는곳 욕실에서 화장실을 보는것이더럽다라고 느껴진다고? 더러움을 씼는곳인데? ㅋ 그러면 아직도 일본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임을 인증한거라 생각할게~~~! 당신을 포함해서 ~ 그냥 앞으로 한국오지말고 외국에서 좋은 숙소를 잡아요~ ㅋ
일본 욕실보면 벽하고 바닥이 플라스틱 판같은걸로 마감하던데 이게 별로인거같아요 한국처럼 이쁜 타일로 벽하고 바닥을 안하던데 이게 젤 큰 차이점 같아요 저도 변기실 욕실 세탁실까지 따로 해놓고 동선 가까운게 일본의 젤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욕실이 2개이상인 곳이 많어서 2인거주는 아예 욕실을 따로 쓰거나 아이가 있을시 부부따로 아이따로 이런식으로 따로 쓰는곳이 많어요
한국의 집과 사람은 케바케이긴 해도 대부분 원룸이나 점오룸 이외에는 웬만하면 욕조는 다 있긴 해요~ 잘 안쓰긴 하지만ㅋㅋㅋ 그리고 시간약속은 기본이라 오히려 너무 일찍 가서 난감한 경우도 있고 대부분 시간은 잘 지켜요 주변에 안지키는 친구들 때문에 오해를 사버렸네요 ㅎ_ㅎ
50년 전 일본 농업집이 굉장히 현대적이고 세련됐어요.😮 외부는 멋집니다. 그런데 내부는 현대적이긴 하지만 오래되긴 한 것 같고 추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50년은 아니고 많이 봐야 20년 된 집 같은데 현대적이라 요즘 집이라 해도 될 듯?😊 난로라니...온돌없이 너무 추울 듯.ㅠㅜ
일본 집과 한국 집의 차이는 일본은 연중 기온이 따뜻해서 겨울에도 영상이기 때문에 방온을 중요시 하지 않는데 한국은 겨울이 추워서 방온을 잘해야 되지요 일본은 그래서 습하고 더운 여름을 잘 적응한 개방형 전통 집이 많은데 한국은 겨울을 잘 이겨내기 위한 폐쇄적인 방온이 잘 되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차이일 듯
일본이 연중 따듯해서가 아니라 지진때문에 단열을 못해요 단열을 하려고 벽을 두껍게 지을경우 내진설계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내진설계를 잘하면되지않냐? 할텐데..그럼 비용이 엄청 추가되잖아요 일본이 단열을 포기하는건 건축비용때문에 라는 의견이 많다고 부동산 유툽에서 봤어요
일본 겨울은 한국 겨울에 비하면 봄날이잖아요. ㅋ 한국겨울은 거의 시베리아급인데... 일본도 홋카이도 쪽으로 올라가면 다 이중창이던데... 그리고 문화적으로 생각해보면, 인내를 중시하는 일본문화도 있고... 한국인들은 성질이 급해서 인내하는 정신력보다는 문제해결을 우선시하는 듯...
한국 인구밀도 때문에 서울에 몰려사는게 아닙니다...도쿄도 그렇겠지만 살기좋은 이유....몇가지 이유와 같겠지요....직장이나 복지시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좁은 서울에 인구 천만가까운 인구가 거주하고 또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인구까지하면.....천만이 훨씬 더 되겠지요.
한국은 온돌이 있어서 따듯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벽체에 단열재를 사용하고 창문도 단열이 잘되는 것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원래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일본처럼 추웠는데.. 정부가 단열기준을 계속 높이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정부라기 보다는 민족성 자체가 전통보다는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성질이 강한 영향 같아요
거기에 4계절이 뚜렷한 환경이다보니 냉난방에 꽤 집착하기도 했구요
난방과 환기를 위한 설비도 중요하지만 효율로 치자면 통풍과 단열이죠
정부라는것은 독재가 아닌이상 그곳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을 이용해서
뭍어 흘러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내집 실내공간을 만들기위해 여전히 노력중이구요
실내 공기청정기 옷냄새 단열 방음 여러가지로 민감하죠
덕분에 한국에만 있는 제품들도 많이 생겨났구요 ㅋㅋ
@@FastosoZ 맞는 말인데요..
정부가 법적 기준을 높인것도 맞습니다.
법으로 정한 단열기준이 있는데.. 스티로폼 기준으로 중부지역은 15cm이상 사용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그것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는데.. 건축업자의 이득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 같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ulcd1
정부하는것중에 맘에 안드는거 참 많았죠ㅎ
실수로 화재큰거 한번 나면
안전수칙을 만지는게 아니라 단열재 바꾸고
리모델링 건물 한번 무너지면 리모델링 기준을 만지는게 아니라 자재 종류와 양을 바꾸고
귀찮아서 대충 바꾸는 느낌까지 듬 = _=
숯불구이집에서 불이 났데요 - 숯을 없애
온돌이 가장특징적 차이점이고 단열 이런것도 ...정부 기준이 왜나오는지 ?즉 조선시대면 조선시대 왜정시대면 왜정시대.현대면 현대기준으로/즉 에전부터 저도 일본식 주택 살아보앗지만 나무로 가리것 하고 흙으로 가린것이 단열로 비교가 되나요?즉 에전부터 단열이니 뭐니 비교기준이 아니거죠 일본은 고온다습하니 그정도로 산거에요 추워도 악으로 참으며 산것이지 뭔 정부기준으로 주택이 그따구로 다름니가?기술적 측면으로 보아도 저들은 주택 중앙에 움집 형태로 구덩이를 파고 불을 때고 거기에 냄비를 달아서 된장국 끌여서 아침이면 지밥그릇 퍼와서 국에 담고 퍼먹고 출근 합니다 이게 50년전 모습인데 ...별반 달라진것도 없지안나?뭐가 문화적 문명적인지요?
@@김창덕-o1z어린가보네. 당연히 정책적으로 법적으로 기준이 있어야 집을 짓는 건설사들이 거기에 맞게 단열을 보강한다. 그렇지않으면 값싼 비용으로 집을 지으려고 하지 개인주택을 돈내서 짓는거 아니면 단열은 뒷전이 되겠지.
일본식 주택 구경 잘 했습니다. 정감있는 풍치군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시골집이라도
이정도면 상류층.
일본은 세면대물이ㅡ변기물로 재사용된다는게 좋은거같음.. 하지만. 코타츠.... 정말춥죠.. 한국 바닥난방최고 😅
아주 멋진 일본 주택이네요 !
어느 나라든 그 나라만의 전통과 지리적 환경에따라
주택이 발전해 온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해 볼수는 있지만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할수없는 각각 그나라만의 특색이라고 할수있겠지요 !
일본은 겨울 난방이 안되고 추워서 욕조에 몸을 데워야 잠을 잘수 있고
한국은 온돌문화라 굳이 욕조에 안담그고 샤워만 해도 따뜻하게 잘수있는 구조
한국의 아파트에 있는 외부공간의 명칭은 베란다가 아니고 발코니 에요 .욕조는 20평대이상이면 대부분 있어요 특히 아파트엔 대부분있고여..아파트20평대부턴 너무 오래된 경우말곤 화장실이 2개인데 하나는 샤워부스 하나는 욕조 설치되어있구요
외국인들이 보통 원룸부터 시작하다보니 일본인같은경우 일반화해버려서 한국은 욕조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와우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대단하셔요
한국에서도 시간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실례 입니다. 웬만하면 서로 너그럽게 이해해줘서 그렇지, 몇 번 되풀이 되면 신용도 잃고 까다로운 사람입장에선 손절 각이죠. 다른 친구 데려갈 때도 말없이 데려가면 매우 실례입니다. 서울 살다 시골내려오니 시골분들 연락도 없이 무시로 방문하는 게 정말 힘들더군요. 웃으며 맞이해도 정말 웃는게 아니죠.
한국말 정말잘하시네요
얼굴도 귀엽고 명랑하고밝은모습이 좋아요❤🎉🎉
20평대 부터는 욕조가 다 있는데 외국인 들은 주로 원룸 이런데 있다보니
한국은 욕조가 없는 문화인줄 아는것 같아요
ㅎㅎ 내 어릴적 집 방바닥 이 저렇게 다다미 방 이었다는 ~~나이70 에 댓글도 달아보네 화면 보니 어릴적 기억이 나는군요~~
70년대..친구집이 적산가옥이였는데.
50년이 넘었는데..아직도 구조가 생각 나네요.
70년대까지 서울에 적산가옥이 제법 있었는데..
농촌집이라고 하기에는 이쁘고 정말 깔끔. 일본 주택 부러운점이 정원 정말 꾸며진 정원 좋아요
집이 이쁘다 화장실 욕조가 따로 있는게 좋네요 요즘은 공중 화장실 휴지통없이 변기에 바로 버려요
유스케 씨 집은 전원 주택 이네요 ㅎㅎ 보기 좋아요 !!
일본에서 젓가락 옆으로 놓는 문화는 사무라이 시대때 젓가락도 무기가 될수 있기때문에 앞으로 놓지 못하게 했던게 문화로 이어 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집이라고는 보여지지않네요
너무좋아요
저 일본여자분 주위에는 다 그런 분만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시간 약속은 잘 지켜야 하고 요즘 짓는 건물들은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건식욕실도 많이 생기고 있죠. 다른 사람 집에 방문할 때 선물 사들고 가는 것이 예의구요. 남의 집에 방문할 때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가려면 집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당연한 거구요. 여러 사람 있을 때 신발 정리할 때도 나갈 때 바로 신을 수 있도록 돌려서 정리해 놓구요~
그러게요 파란옷 입은 여자분만 이상한말을 하네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서 지어진다는건 아닌것 같네요.제가 분양일쪽 일을하고 있는데 신규 아파트들
모델하우스 많이 보는데 거의 없어요.아파트같은 경우엔 따로 만들면 효율적이지 않고 공간이 좁아지죠.
그리고 영상 처음 남자분 얘기처럼 따로된게 좋은것만은 아니에요.일본처럼 건식이면 너무 안좋은게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찝찝하고 100% 완전 청소가 안됩니다.용변보고 뚜껑을 닫고 물내려도 비말이
많이 새어나오는거 티비에서도 광카메라로 촬영해서 보여준적 있었습니다.비말이 곧 세균덩어리라
그게 계속 쌓이고 쌓이는거죠.변기에만 비말이 있는게 아니고 바닥과 벽에도 묻으니까요.
욕조? 3~40년전만 해도 목욕비 아까워서라도 시골집에도 욕조 아니면 그 대용이라도 다 갖추고살았었고 2천년대 오면서 넓은집?빼고 20평 이하 혹은 원투룸 에는 불편하고 불필요함으로 없애기 시작, 샤워만 하는걸로~ 우리는 목욕하면 때를 밀어야 하기때문에 욕조는 이불빨래나 몸을 불려주는 용도인데 좁은곳에서는 불편하고 동네마다 대중탕에서 넓고 편하게 씻는게 생활화 되어있기에 좁은 집에서의 욕조는 애물단지가 됨! 너무 병적으로 깨끗하게 살아야하는 때밀이문화로 때미는게 아파서 일주일마다 어릴적엔 공포였음ㅋ오히려 요즘은 가볍게 샤워하고 때는 분기별로 밀게됨!ㅎ너무 깔끔한게 탈ㅋ
@@cityhyunta5요즘 서구처럼 샤워로 때우는 사람이 많아지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때를 분기마다 미는건 너무한거 아닌지;;
약속늦고 예의가 없는 사람을 많이 만났나보죠
우리나라도 친구사이에 약속안지키면 손절당하는데...저 파란옷 입은 여자분 주위에만 이상한 사람들이있나보네요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친구집에 빈손으로 가면 가정교육을 못받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집주인과 상의하지않고 다른 친구를 데려가는거 엄청난 민폐입니다 예상 못한 인원추가로 음식이 모자르거나
내가 초대한 친구와 둘이 재밌게 놀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추가된 인원이있으면 내 계획이 망가진다 생각하기도해요
신발을 항상 정리하는편이지만 요즘은 신발장에 넣어두라는 사람들도 많아서 방향은 크게 상관안하는것 같긴한데
이것도 집주인 성격따라 다릅니다만 방향은 크게 상관하지않는편? 하지만 가정교육을 엄격하게 받은사람들은
항상 신발의 앞코가 현관쪽으로 배치하긴합니다
한국 원룸은 최근에 지근거 전부다 철근 콘크리트에 방풍 방한 스티로폼까지 들어가 있어서.. 아파트보다도. 층간소음이 적어요. 에전 벽돌건물이면 소리가 좀 들릴 수 있어도 최근 건물은 그런게 거의 없는걸로 알아요.
가까우면서 먼 나라네요 ㅎㅎ
문화가 이렇게 다른 부분이 많을 줄은 몰랐어요
특히 젓가락 방향 이야기 할 때 신기했네요 ㅋㅋㅋ
보면서 느낀 것은 뭔가 일본은 형식적으로 갖춰진 예의가 많은 것 같고 한국은 옛 예절이 지금에 맞게 변화해서 알잘딱 느낌이 강한 것 같네요 ㅎㅎ
고등학생때 경험담인데, 시간약속 안지키는 친구가 있었어요. 기본 45분 늦고, 언제는 추운 겨울에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문자와서 약속 취소도 하고요. 그때마다 쌓이는 분노로 인해 그 친구한테 띠껍게 대하다보니 사이도 안좋아지고, 그 친구가 제 성격이 안좋다고 뒷담화 하고 다녔죠. 듣는 사람들은 당사자 얘기 듣고 판단하지도 않았고요.
본인은 자신이 잘못한거 몰랐어요. 알려줘도 제 성격 이상하다고 트집 잡고 듣지도 않았고요. 맨날 늦으니까 내가 짜증낸건데..
지금은 그런사람 있으면 감정표출 없이 가차없이 손절해요. 학교나 회사에서 사소하게 잘해주거나 같이 웃는거? 그동안 들었던 정? 그런거 생각하며 미뤄두면 스트레스의 반복이니까요. 그게 뒷담화 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본인이 아무리 잘한다 한들, 시간약속 안 지키면 상대방은 무조건 불만이 쌓입니다.
일본은 겨울에 집안에서 동사하는 경우도 많죠.
한국은 뭐든 문제가 있으면 빨리빨리 바꾸는데 일본은 안 바꾸죠.
그래서 일본은 단열 규정이 최근에서야 화두가 되고 있죠.
건설업자의 기득권 때문에 단열규정이 늦게 적용되는 겁니다.
단열이 좋아지면 벽간 소음 차단에도 유리합니다.
한국은 층간 소음은 있어도 벽간 소음은 거의 없죠.
토쿄호텔에 묵었다가 추워서 한숨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과거 한국 겨울난방은 온돌에 나무 짚푸라기로 좁은공간 추운 겨울 났으나 가스 기름 난방기로 개량. 일본 겨울은 다다미로, 온풍기 코타지 일명 화로로 견디는 원시 문화로 개화가 절실하네요
난방 문제,화장실 빼면 한국 시골집과 크게 차이는 없네요. 변기는 일 볼때 외에는 항상 닫아 놓아야 합니다.
곰팡이 가득한 다다미 살다가 와보면 신세계 같긴 하겠죠.
그렇게 자랑하던 코타츠같은게 전혀 필요없다는것도
바닥에 온돌방처럼 조립해서 까는게 나오더군요~그거 알아보시고 구입해 깔면 엄청따듯하고 좋데요~^^
한일 화장실에 대한 오해
1. 욕조와 변기 분리
일본 사람들이 흔히 한국에 오면 한국 화장실은 욕조와 변기가 붙어있다는 점에서 놀라는데
사실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욕조와 변기는 한 공간에 붙어있고 간간히 건축주 취향에 따라 분리된 화장실이 있는걸 볼 수 있음.
(라기 보다 외국은 화장실의 형태나 구조가 훨씬 다양함. 세면대만 따로 있거나 욕조만 따로 있거나 등등 욕조와 화장실을 분리하냐 안하냐의 개념보다 집주인 취향에 따라 다른 느낌)
그래서 사실 그 국가의 거의 모든 화장실이 욕조와 변기가 분리되어있는 국가는 일본이 거의 유일하다고 보면 됨.
엄밀히 따지면 욕조와 변기가 분리되어있는 화장실 스타일은 프랑스식 화장실 구조라고 하는데 사실 프랑스가보면 욕조와 변기가 함께 붙어있는 경우도 많음.
2. 화장실내 쓰레기통
이 부분은 대부분의 한국인 조차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인데 화장실에 있는 쓰레기통은 화장지를 버리라고 있는게 아님.
과거에 담배갑이나 물티슈, 라이터, 각종 쓰레기를 변기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쓰레기를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설치한건데
가게에서 일하던 어떤 알바생이 변기가 막히자 이걸 오해해서 화장지를 넣으면 막히니까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안내문을 쓴 후로 주변 가게들이 따라하면서 잘못된 상식이 번진걸로 알고있음.
심지어 미관상에 이유로 정부에서 금지시킨지가 5년이 넘었음.
주로 상업시설에 있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상업시설에서 볼일을 잘 안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보니 큰 불만이 없고
가게입장에서도 알바생들이 변기가 막히는걸 뚫는것보다 쓰레기통을 놔두는게 일하기 편하다보니 그냥 유지되고 있음.
3. 욕조
일본인들은 좁은 공간에서도 겨우 앉을 자리만 있으면 욕조를 설치하고 자주 이용하는 반면,
사실 한국은 샤워 문화라서 욕조가 있어도 일본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음. (한국에서 욕조는 씻는 목적보다 가끔씩 피로회복 느낌)
대신 샤워를 아침 저녁으로 하는 편이다 보니 좁은 공간에서 욕조를 설치하는것보단 샤워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비워놓는걸 선호 함. 아파트의 경우 화장실이 두개가 기본인데 안방화장실이 아니라 공용화장실에 욕조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4. 습식 건식
습식과 건식 중 어떤게 깨끗하냐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사실 깨끗하고 안깨끗하고는 얼마나 자주 청소를 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 습식이냐 건식이냐가 중요하진 않음.
다만, 습식의 경우 소독제나 살균제를 스프레이로 멀리서 뿌리기가 가능한게 스프레이가 목표물에서 벗어나 바닥에 뿌려져도되고 마음이 편하며,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할 때 변기에서 얼굴을 멀리할 수 있고 변기와 같은 높이에서 시선을 둘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건식 변기를 청소해보면 결국 어느 순간에는 변기와 눈높이를 같이하고....얼굴을 가까이 댈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오게 되어있음.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했다고 해도 그닥 기쁜 상황이 아닌것은 틀림없음.
살균제 써도 물청소처럼 비말 쌓인거 완전제거는 안될겁니다.전에 티비에서 적외선 카메란가 그걸로 촬영하는거
보여주는데 뚜껑 안닫으면 뭐 난리 그자체고 닫아도 새어 나오더라고요.물청소 없이 바닥이나 벽에 묻는
비말이 세균인데 소독제 뿌리고 걸레로 주구장창 닦아도 엄청 찝찝할겁니다
일본은 젓가락이 자기를 향하면 위협을 느끼거나 불안을 느낀다는 거네. 사무라이 문화의 영향 아닌가.
여러 형태의 주택에 살아봤고 일본도 중국도 살았었는데 제일 크게 불편했던 건 난방이였어요ㅠㅠ 바닥에서 올라오는 온기랑 에어컨 라디에이터에서 나오는 온기는 진짜 하늘과 땅 차이더라고요... 추위를 잘 안 타는 편인데도 겨울엔 진짜 힘들었어요 안 틀자니 춥고 틀자니 너무 건조하고ㅠㅠ
여름엔 좋겠네요 문제는 겨울 같아요 오래전에 일본에 6개월 가까이 있었는데 겨울엔 정말 추웠어요
한국도 수도물 먹는데.ㅎ
서울은 아리수.
근데 정수기는 더 깨끗한 물을 원해서 필요한거죠.ㅎ
일본은 숫가락이 없으니간 밥을 들고 먹는거구 한국은 숫가락이 있는데 들고 먹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서서 먹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고 먹을 이유가 없다.
식탁에 두고 먹는게 예의가 없는 거면 일본 또는 들고 먹는 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는 다 예의가 없는건가?
다들 원룸이나 투룸 사는 분들이라 한국화장실 욕조가 없다는데요.. 방3개이상 집들은 대부분 화장실 한개는 욕조, 나머지 한곳은 샤워실이죠..
오우 첫번째 친구네 시골집 . 부자집이네. 한국도 과거엔 온돌 시스템 방식 빼고는 단열재가 미비했고. 창문도 단개 유리창이라 추웠지만
80년대 들어서면서 단열벽재랑 2중 유리창으로 해서 온열효과를 더 높임.
단 이넘의 단열재가 불에 잘타고 화재 발생시 독성 가스를 유발해 화재발생시 대부분 단열재에서 나오는 독성 가스로 질식사함
오랜만요
일본집 겨울에는 너무추움 그외에는 좋은데
여름에도 단열이 안되어 있어서 상당히 더워요.한국보다 습도도 훨씬 높아서 찜통입니다.
그래서 에어컨 계속 틀어야 하는데 일본은 전기료도 비싸서 요금 폭탄맞기 딱좋죠.
여름에 더워서 죽는 사람 많음
겨울엔 추워서 죽는 사람 많고
요즘 간편한 온돌 깔수있는게 있어요.
농촌집.......^^ 일본은 집안이 추워서 욕조에 들어가서 몸을 뎁혀야 하기에
욕조가 전부 있지만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이 온돌 시스템으로 얼마든지 몸을 뎁힐수 있기에 욕조를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음....그래서 샤워부스 만으로 충분....
서울과 도쿄23구는 면적이 비슷하고 인구는 서울이 조금 더 많은데. 차이라면. 서울은 곳곳에 산이 있어서 쓸 수 있는 대지가 적지만 도쿄는 완전 평지라,,,
와! 레이짱이다!
집이 너무 멋지네요
큰집 부자집엔 큰욕조들 많아요.ㅋ종류별로 욕조들 많습니다.😊
친구들끼리에 코리안 타임이 있기도 한데요.....최근엔 지키려고 해요
일본은여름에한국보다습해서 다다미를써요 지진은크게이유가아니에요 욕조가꼭있는건겨울에집이밖보다추워 목욕으로몸을많이데워서 있어야하니까그렇다네요
그냥 한국은 땅이 좁아서 아파트가 많은 것
거긴 지진 때문에 높게 짓는게 힘듬 내진설계는하나요
내진설계 한다고는 하는데 지진날때 건물 무너진거보면 아닌거 같기도 ㅋㅋ
한국집은 대부분 이중창이라 단열이 잘되어서 난방기능있어도 거의 사용안해도 안춥답니다
난방은 따뜻하고싶을때 잠깐 켭니다..우리집은 보일러 안켜도 한겨울에도 실내온도 늘 20도에요..그리고 20평대이상 아파트는 대부분 욕조있습니다. 집이 따뜻해서 샤워만해도 충분해서 일부러 욕조떼고 샤워부스로 바꾸는집도 많구요
일본인들은 실내가 넘 추우니까 욕조목욕 그것도 가족서열대로 차례로 한다죠? 한국와서 없는게 엄청 아쉬운가봐요 습관이 들어서겠죠
영상에 나오는 일본 집은 겨울에는 1층 거실은 안 쓰는것같네요. 추워보여요.
그냥 사는곳의 문화가 어떤건지 알아보고 내게 맞는걸 찿아가는거죠!!
지역에따라 사는방식엔 차이가 있겠죠!!
집이 넓고 좋으네요.
일본 집은 작다고 알고 있었는데, 진짜 넓고 좋아요.
대부분이 작아요 ㅋㅋ
저는 오히려 현대적이지 않은 오래된? 일본 주택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한국에선 실시간으로 자세히 볼 기회가 없으니까 괜찮았어요.
그리고 한국은 건축에 있어서 생각이 다소 보수적이라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왠지 일본은 외부의 장점들을 자기 것으로 잘 받아들이는 문화?도 있으니
한국의 온돌과 2중 창문 같은 주거 형태와 일본의 여러 장점을 모아 놓은 복합적 주거 형태가 생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생활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면 신기 할 듯 합니다~
예의가 뭐죠?
그리고 몇년차인가요
아직 모르는것이 많군요 동방예의지국 33:59 34:00 34:01
집이 멋있다, 좋다
목욕을 하면서 화장실을 봐야하는게 곤옥스럽다? 자신의 더러움을 씼는곳 욕실에서 화장실을 보는것이더럽다라고 느껴진다고? 더러움을 씼는곳인데? ㅋ 그러면 아직도 일본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임을 인증한거라 생각할게~~~! 당신을 포함해서 ~ 그냥 앞으로 한국오지말고 외국에서 좋은 숙소를 잡아요~ ㅋ
일본 욕실보면 벽하고 바닥이 플라스틱 판같은걸로 마감하던데 이게 별로인거같아요 한국처럼 이쁜 타일로 벽하고 바닥을 안하던데 이게 젤 큰 차이점 같아요 저도 변기실 욕실 세탁실까지 따로 해놓고 동선 가까운게 일본의 젤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욕실이 2개이상인 곳이 많어서 2인거주는 아예 욕실을 따로 쓰거나 아이가 있을시 부부따로 아이따로 이런식으로 따로 쓰는곳이 많어요
친구집 가는데 선물을 사간다고? 미친거아냐..
보통은 길에서 주워서 가는거아닌가?
오다가 주웠다!!!!
내가 지금 일본에서 쓰고 있는 등유열풍기?는 40년전에 써본 기억이... 일본 바닥난방은 호야에서 나온 건식난방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튜디오 응원합니다 파이팅
친구집에 가면서 뭔 그리 예의 를 차리나요 친구 가 아니라 손님이네요
그래가지고 친구랑 깊은 유대감이 생길까요
한국의 집과 사람은 케바케이긴 해도
대부분 원룸이나 점오룸 이외에는 웬만하면 욕조는 다 있긴 해요~ 잘 안쓰긴 하지만ㅋㅋㅋ
그리고 시간약속은 기본이라 오히려 너무 일찍 가서 난감한 경우도 있고 대부분 시간은 잘 지켜요
주변에 안지키는 친구들 때문에 오해를 사버렸네요 ㅎ_ㅎ
50년 전 일본 농업집이 굉장히 현대적이고 세련됐어요.😮
외부는 멋집니다.
그런데 내부는 현대적이긴 하지만
오래되긴 한 것 같고 추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50년은 아니고 많이 봐야 20년 된 집 같은데 현대적이라 요즘 집이라 해도 될 듯?😊
난로라니...온돌없이 너무 추울 듯.ㅠㅜ
영상 보기전에 예상되는 차이
욕조. 온돌. 화장실 분리
온돌만 되어 있어도 정말 멋있는 집일텐데요
혈전 있으신 분은 주무실 때 전기매트 켜고 주무시면 안됩니다. 혈전이 온 몸으로 퍼집니다.
목조건축이라 겨울에는추움
자연환경에 따라 모든 문화가 만들어지고 변함
일본에서 이사 드가면 황당한게 전등도 없음.... 아무것도 없음 ....
일본인 친구가 한국을 잘못보신거 한국도 일본과비슷하답니다 주위에 친구들을 잘못만난탓 아닌가요
얘기들을수록 많이비슷하네요
좋은한국으로 기억되시길바랍니다^^
26:00 저건 전형적인 일본인 특유의 돌려까기 ㅋㅋㅋ
일본 집과 한국 집의 차이는 일본은 연중 기온이 따뜻해서 겨울에도 영상이기 때문에 방온을 중요시 하지 않는데 한국은 겨울이 추워서 방온을 잘해야 되지요
일본은 그래서 습하고 더운 여름을 잘 적응한 개방형 전통 집이 많은데 한국은 겨울을 잘 이겨내기 위한 폐쇄적인 방온이 잘 되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차이일 듯
일본이 연중 따듯해서가 아니라 지진때문에 단열을 못해요
단열을 하려고 벽을 두껍게 지을경우 내진설계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내진설계를 잘하면되지않냐? 할텐데..그럼 비용이 엄청 추가되잖아요
일본이 단열을 포기하는건 건축비용때문에 라는 의견이 많다고 부동산 유툽에서 봤어요
일본은 지진이 많아서 아파트를 지을수가 힘들겠죠 한국은 땅이적어서 위로 올라가겠죠
あなた達はいつも韓国は風呂とトイレが一緒にあると言うってますがそれは 一部たけよ もっと 調べて流した方が 宜しかなと思います
일본 뿐만아니라 어떤 나라든 변기가 따로있고 물청소 안되는 나라는 정말 이해 안가요.
제일 더러운곳인데 물청소를 안한다는거...ㅠ
일본 겨울은 한국 겨울에 비하면 봄날이잖아요. ㅋ 한국겨울은 거의 시베리아급인데... 일본도 홋카이도 쪽으로 올라가면 다 이중창이던데...
그리고 문화적으로 생각해보면, 인내를 중시하는 일본문화도 있고... 한국인들은 성질이 급해서 인내하는 정신력보다는 문제해결을 우선시하는 듯...
한국 인구밀도 때문에 서울에 몰려사는게 아닙니다...도쿄도 그렇겠지만 살기좋은 이유....몇가지 이유와 같겠지요....직장이나 복지시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좁은 서울에 인구 천만가까운 인구가 거주하고 또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인구까지하면.....천만이 훨씬 더 되겠지요.
유스케 님 집에 태양광 하나두면 전기요금이 많이 줄어들텐데요...
일본집 내부 처음본니다. 감사합니다. 사시는 일본집 멋집니다.
일본 예전 집은 귀신 나올 것 같은 구조다..
감히 코타츠랑 온돌을 비교...ㅋㅋ 어리석은 짓은 하지마라....일본애들아...
팩트입니다
오늘 처음 보았어요
일본에대해 알게되어서 좋네요
근데 일본교포인줄 알았네요 그냥 전형적인 한국인같아요 조상분이 한국인이 아니었을까요? 외모가 매우 친숙하네요 ㅎㅎㅎ
일본식 주택 좋네요.
서울 인구 20%정도 삽니다.
950만/5000만
죄송합니다. 더 나은 한국말을 위해 수정해 드립니다. 농업집 -> 농촌집
멋져요 일본집
나는 아파트가 편해서 좋지만 그 대신 단점도
많아서 일본 주택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작아서 답답한점과 난방이 안된 점만 빼면.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짚 다다미 입니다. 그냥 나무 나 시멘트 로 바닥을 만들면 될텐데, 왜 짚 다다미를 깔아야만 하는 걸까요 ?
습도 조절이 목적이라서 그렇습니다
지진때문에 높게 안짓는줄😮
파란옷입은 여자분 젓가락놓는 방식까지 예의가 있니없니.. 외국에와서 다른점을 보면 다르구나 느끼면되지..
예의가있네없네..자꾸 자국과 비교하는말들? 이분법적인 사고 이상하고 좀 웃겨요
일본식이 세계기준인가요?
화장과피부톤이따로놈 가면뒤집어쓴거같음
30:41 이분 교토 출신임? 뭔가 예절 따지는 것도 그렇고....
전원주택!
이 친구들을 일본 두메산골에서 살다왔나보네..
일본은 겨울에 집안에서 얼어죽음.
예의가 없는게 아니라 너무 틀에 박힌😮
# 서울엔 국민의 20%정도가 생활 합니다
일본고대주택은 정돈된기와" 2층목조주택이 동양적인유럽풍" 이 너무 이쁘고 멋있다! 우리초가집과 슬레이트집은 너무 후져서 주택기술이 너무 떨어진느낌! 요즘 전원주택처럼 못지은 이유가 뭘까?
욕조는 아파트나 빌라에는 있는데 원룸 투룸에는 없는데 그게 저도 이상해
원룸, 투룸은 공간이 빡빡한데...욕조를 놓으면 설계상 방이 작아지니, 안 놓는거죠. ㅎㅎ
한국도 일본에 현대식 토목 건축기술을 배워 발전했고 일본의 목재 가공기술은 전세계 최고에 기술력 이라 봅니다
일본집 너무 이쁜데요
일본은 격식의 나라!
잘...사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