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조작 미쳐요 진짜.. 전생에 술에 취한 왕한테 어쩌다 승은입고 그후로 소식없는 궁궐 한켠에 햇빛도 잘 안드는 곳에서 12년을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다 새벽녁에 문틈으로 들어온 사약 한그릇을 보고 울다울다 마시고 죽어가면서 복수를 다짐했던 신분 낮은 궁녀였던 기분..ㅜㅜㅠㅠ언니 사랑해요
와 진짜 무서워요 후반부에서 소름이 쫙... 저 암것도 잘못한 거 없거든요 근데 뒤에서 하얀 소복 입은 여자가 막 쫓아오는 느낌 되게 천천히 쫓아오는데 못 도망가겠고 막... 분위기가 동서양이 섞여있어서 좀 개량한복 입었을 것 같고... 안예은님이 음악의 신인 건 알았지만 음악의 귀신도 겸하시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거의 수학귀신 재질... 언제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ㅠㅠㅠ
앨범 커버에 능소화가 피어있는 모습이 꼭 구미호 꼬리 같아요ㅠ 정체를 들키지 않고 인간이랑 100일? 동안 같이 살면 인간이 될 수 있는데 99일 날 밤에 정체가 들켜서 죽임을 당하고 한을 품은 귀신같아요 안예은 최고야... 무서워서 오늘은 우리 집 스칼렛이랑 잘 거임 ㅠㅠ
왕의 승은을 입은 궁녀가 왕이 온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병에 걸려 죽고마는데 유언이 자기가 죽어서도 왕이 오는지 볼 수 있게 담장에 묻어달라해서 그 때 부터 핀 꽃이 능소화... 여담으로 그때 당시 광해군이 다스리던 시대였으니....하룻밤 보내고 광해군이 버린거죠...
아아ㅏㅏㅏㅏ진짜 능소화 너무 기다렸는데 뮤비가 청소년관람불가라니요ㅠㅠㅠㅠ 진짜 호러 한편 찍으신 겁니까..... 그래도 이거 계속 들으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장면이 자동재생되는건....기분탓이지요? +어머 2020 8월 7일 25개....처음이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어멈머 2020 8월 11일...55개....신기록입니다! 모두 안예은 노래 들으세요! +2020 8월 14일.....70개 달성! 모두 감사하고 청소년용 뮤비가 나왔다네요..음!
이번 뮤비 청불이라 못 보비만 무대의상이랑 머리 장식만 다르고 나머지는 같아서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창력도 늘고 감정 표현도 좋고 점점 발전하시는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요즘 방송에도 자주 나오시고 노력하는 예은님 보면서 저도 오늘 하루 힘차게 보냈습니다❤❤
안예은님 목소리가 왜이렇게 공포스러운 노래에 잘 어울리지 혼자 생각해보다가, 고음부분에 쫙 지르실때의 목소리가 어린아이의 목소리랑 닮아있기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공포영화 소재에 어린아이가 나오면 공포감이 더 극대화되는것처럼.. 목소리에서 주고자하는 공포감이 더욱 극대화되서 들리기때문에 더 소름끼치는거같아요 진짜... 아 진짜 대박ㅠㅠ 뮤비는 무서워서 지금 못볼거같아요.. 내일 날 밝으면 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ㅠㅠ곡도 너무 멋있고 가사가 진짜 천재같아..읽기만 해도 눈물 주르륵 나올 거 같은 그런 가사임 엉엉 언니 넘 멋있어..ㅠㅠㅠ이렇게 멋있고 좋은 노래 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예은이라는 뮤지션을 안다는 것 자체부터가 나한테는 축복이고 행복이야..ㅠㅠ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와... 노래가 있지도 않은 전생 생각나게 한다... 품에 갓난아기 품은 채로 가마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난데없이 자객이 나타나고, 쫓기다 결국 벼랑 끝에 섰던 기분임.. 죽어서도 서방님 곁에 있겠다며 눈물 흘리고 떨어져 죽었는데 알고보니 서방놈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어 자신을 죽인 거였던 걸 알고 새벽 날 밤 찾아가서 다른 여자와 자고 있는 서방 앞에서 원한에 찬 노래를 부르는 기분임.
ㅈㄴ듣는데 내가 다 원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보자마자 미친 웃음부터 터지네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다 원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점점 곡의 후반부으로 갈수록 서서히 복수심에 불타올라 악령이 되어가는 느낌임... 후반 클라이맥스가 진심으로 죽이려다가 포기하고 결국 소멸당한 것 같은 원통함이야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안예은 사랑해 완전 천재 아냐... 진짜 우리 가수 천재인 듯 아...
ㄹㅇ 미친실력..... 그리고 이 인재를 캐낸 유희열에게 박수를 다시 한번....
미래의 수특 문학에 실려있을거같다...
미ㅣㅋㅋㅋㅋㅋㅋㅋ친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
다음은 2020년 안예은 선생의 가사 한 구절이다 이 가사의 심상을 20자 내로 서술하시오
[3점]
@@헿힣핳-n4p 서술이라는게 수능에 나옴?
@@나붕이-s7g ㄴ
이이이이ㅣ이잉이이이
다음은 2020년 안예은 선생의 가사 한 구절이다 이 가사의 심상을 20자 내로 서술하시오.
[3점]
답: 문제 에오 류가 있는 것같 습니 다.
와 능소화는 설화가 있대요
한 궁녀가 왕에게 승은을 입어서 그 후로도 그 왕을 계속 기다렸는데 결국 다시는 왕을 만나지 못했고 그대로 죽어 묻힌 담장가 무덤에 핀 꽃이 능소화..
성은도 맞는 말이지만 여성이 임금과 잠자리를 가졌다 하였을 경우에는 승은이라고 해요 승은궁녀 승은상궁 그런식으로 불려졌다 합니다, 혹 제 글이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나나나 혹여나 시비로 보이거나 보는 이가 기분 나쁘다면 제 글이 불편을 드릴 수 있어 하는 말이에요 저는 저를 낮춘게 아닌 그저 상대를 존중한 것 뿐입니다^^
@나나나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달꽃 혹시 그래서 승은이 망극하옵니다 이러는 건가요? 껄껄
@@내인생이레겐드 그것은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입니다^^
'지옥에서 만나리' 같은 가사를 그 누가 쓰겠는가.
2:32
강녕하십니까
에서 악센트 높인게 인상적이다
요 근래에 나온 노래들 중, 당연 으뜸이라고 생각함,,
' 혈루에 잠겨 죽으리 ' ' 지옥에서 다시 만나리 '
같은 사념이 깊게 박힌 가사를, 저렇게 표현해 낼 사람이 누가 있겠소..
댓글쓰면서 점점 노래처럼 로컬라이징 당하셨네...
@@ccc_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c_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때문에 우리 집 전기세 안 나오고 가스비 나오는 거 알아요..? 벌써 겨울이야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개좋아요
@클로버 가스비 나온다고 말씀하셨어용..(❁´▽`❁)*✲゚*
3개월 전이면 8월이었네요
기억조작 미쳐요 진짜.. 전생에 술에 취한 왕한테 어쩌다 승은입고 그후로 소식없는 궁궐 한켠에 햇빛도 잘 안드는 곳에서 12년을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다 새벽녁에 문틈으로 들어온 사약 한그릇을 보고 울다울다 마시고 죽어가면서 복수를 다짐했던 신분 낮은 궁녀였던 기분..ㅜㅜㅠㅠ언니 사랑해요
우와우ㅜ워우 이거다ㅜㅠㅠㅜㅜ
와 너무 비참해 원망스러워....개소름
상상력 무엇
@@sungji7933 상상력이 아니라 찐 설화임
@@츠츠츠-p9k 실제인물로 기록된건 없는거로 알고
그냥 능소화 꽃에 담겨있는 이야기에요
와 진짜 무서워요 후반부에서 소름이 쫙... 저 암것도 잘못한 거 없거든요 근데 뒤에서 하얀 소복 입은 여자가 막 쫓아오는 느낌 되게 천천히 쫓아오는데 못 도망가겠고 막... 분위기가 동서양이 섞여있어서 좀 개량한복 입었을 것 같고... 안예은님이 음악의 신인 건 알았지만 음악의 귀신도 겸하시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거의 수학귀신 재질... 언제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귀신이 아니었을까?
계량한복ㅋㅋㅋㅋㅋㅋ
음악의 (귀)신 개웃기네ㅜㅋㅋㅋㅋㅋ
수학귀신이라니ㅋㅋㅋㄱㅋㅋㅋ
이런 주접 정말 내취향...안예은님 노래 들을때마다 뭔가 통달함 음악의 (리)신 느낌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해가 일백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백 번을 떠오르는데
무인동방 홀로 어둠이렷다
문득 고개를 들면 다시
해가 일천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천 번을 떠오르는데
오신다던 님은 기별이 없다
죽어서도 원망하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아
나를 잊으셨습니까 평안하십니까
어찌 그리하시오
히이이 히이이 이이이이 서럽구나
잡초만 무성한 무덤이여
히이이 히이 이이이이 원통하오
비탄에 잠겨 죽으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아
나를 지우셨습니까 강녕하십니까
어찌 그리하시오
히이이 히이이 이이이이 서럽구나
가엾이 날리는 잿가루여
히이이 히이이 이이이이 원통하오
혈루에 잠겨 죽으리
히이이 이이이 이이이이 서럽구나
담장에 매달린 꽃잎이여
히이이 이이이 이이이이 원통하오
지옥에서 다시 만나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아
👍🏻👍🏻👍🏻👍🏻👍🏻👍🏻👍🏻👍🏻
수고하셨어요!
히이이 히이이 웰케 많냐
정성추
@@_myouo 이거 네이버 에서 복사한거에요
능소화(꽃)의 전설: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왕의 눈에 들어 단번에 빈의 자리까지 올라 처소도 마련되었지만 그 후 왕은 소화를 단 한번도 찾아오지않아 소화는 끙끙앓다가 죽고 그 처소의 담 밑에 묻혔다. 그 후 그곳에서 자라난 꽃이 능소화라는 꽃이다
앨범 커버에 능소화가 피어있는 모습이 꼭 구미호 꼬리 같아요ㅠ 정체를 들키지 않고 인간이랑 100일? 동안 같이 살면 인간이 될 수 있는데 99일 날 밤에 정체가 들켜서 죽임을 당하고 한을 품은 귀신같아요 안예은 최고야... 무서워서 오늘은 우리 집 스칼렛이랑 잘 거임 ㅠㅠ
아 진짜 온몸에 소름돋았어....어떻게이러지 진짜..?예은님 사람맞아요...?진짜 어떻게이래...신이 아니고서야 이런 노래를 쓸수있을리가 없어
아 맞아 발매일(2020 8/6) 탄생화가 능소화라면서요 진짜 갓벽하다 안예은은 뭐다? 음악의 신이다
옳소
사람을 넘은 신을 넘으신 안예은님 ......
사랑 이야기는 아니지만 장화홍련전이 생각나요. 마을 원님이 오기전까지 무덤가에서 장화와 홍련이 달밤에 흐느끼면서 부르는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엉엉ㅠㅜ 컨셉은 유령신부인가요오ㅠㅜ 완전 좋아ㅠㅠㅠ
이거다
성지순례...왔습니다 ㅌㅌ
ㄴㅇㄱ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확실한 건 이런 곡은 안예은밖에 못부른다는 거...
장르가 안예은이라..... 노래 잘 하는 가수가 커버해도 안예은은 넘사죠 ❣ 우리예은씨 넘모멋져요ㅠㅠㅠ
@@Im_Hong_E_
장르가 안예은...
킹정합니다
아니 나만 계속 소름돋아...? 무섭지는 않은데 감정표현이 너무 세밀하다
이몽룡이 과거에 급제하고 "이제야 춘향이를 다시 볼 수 있겠구나. 어서 남원으로 가자." 하니 옆에 있던 방자가 놀라서 "도련님이 춘향이를 어찌 아셔유?"라 되물었다.
"이십년 전에 그네달린 나무에 목매단 그 춘향이 말씀은 아니시쥬?"
그에 몽룡이 깜짝놀라 말했다
“무슨소리더냐 내 이 두눈으로 춘향을 똑똑히 본게 한 두번이 아니거늘, 그런 장난은 접어두어라”
이에 방자가 말했다
“무슨 소리하시는 거에유~ 내 춘향이 목맨걸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봣슈!”
아이 진짜 이런 무서운 얘기를 하시면......
@@예예-g7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룡이가.... 20수를 했구나...........
20수를 했다는게 아니라 20년동안 몽룡이가 귀신인 춘향이를 만났다는거 아냐?
와 듣는데 한이 맺혀있다 못해 터져나오는게 느껴져서 저 지금 닭 됐어요 꼬꼬댁 푸드덕
ㅋㅋㅋㅋㅋ 웃긴데 왜 댓 없어 ㅋㅋㅋㅋㅋ
언니 진짜 최고에요 완전 오싹하면서 서늘한게 나 지금 알레스카야..
사랑이 얼마나 애절했으면 본인이 죽은 것도 모르고 한이 남아서 못떠나는 혼령같아요 약간 하비샴? 느낌도 나구ㅠ 가사 없는 부분이 흐느끼는 울음소리같아서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미쳤다ㅠㅜㅜㅜ 언니 멋져요ㅠㅜㅜ
왕의 승은을 입은 궁녀가 왕이 온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병에 걸려 죽고마는데 유언이 자기가 죽어서도 왕이 오는지 볼 수 있게 담장에 묻어달라해서 그 때 부터 핀 꽃이 능소화...
여담으로 그때 당시 광해군이 다스리던 시대였으니....하룻밤 보내고 광해군이 버린거죠...
@@저요-j2v 광해군 그런 왕 아니였던 걸로 아는데 .. 광해군 형 임해군? 이였나 그 왕자일 것 같은데요? 난폭하고 여자와 밤을 많이 보냈다고 알음
사랑해요 안예은!
사랑해요 능소화!
내사랑이여 내사랑이로다 중간에 나올때 진짜 ㅠㅠㅠ 집착 표현하는것같아서 소름... 비스때부터 고대하고고대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ㅜ 앨범자켓도 되게 멋있어요.. 자연스럽지않아서 더 기괴해보인다고해야하나 ㅜ
언니 나 미쳐
아직까지 듣고있음 레전드
원통해 미치겠다....진짜..
고음에서 끝까지 올리시는데 진짜 절규하는 느낌에 원망이 끝까지 차올라서 암튼 쩌는데 소름돋기도하고....
우연히 이댓글을 보신 모든분들 항상좋은일만 생기시길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래 우섭당 근데 너무좋아요
ㅡ좋은댓글로 구독자 천명얻기ㅡ
아아ㅏㅏㅏㅏ진짜 능소화 너무 기다렸는데
뮤비가 청소년관람불가라니요ㅠㅠㅠㅠ
진짜 호러 한편 찍으신 겁니까.....
그래도 이거 계속 들으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장면이 자동재생되는건....기분탓이지요?
+어머 2020 8월 7일 25개....처음이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어멈머 2020 8월 11일...55개....신기록입니다! 모두 안예은 노래 들으세요!
+2020 8월 14일.....70개 달성! 모두 감사하고 청소년용 뮤비가 나왔다네요..음!
@@Apahdjqo112 아.....순한맛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니 그걸로 봐야겠네요....
@@Apahdjqo112 무섭나요...? 아니 볼려했는데 못보겠잖아여ㅠㅜㅠ
@@____-3-____ 청불에 어느 분이 무서운 포인트 잡으신거 보니 많더라고요.....무서울듯 ㅇㅇ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아아 그렇구나ㅠㅜㅠ
저 그 뮤비 엄마 폰으로 어찌 저찌 인증해서 봤는데 진짜 그냥 옛날에 보던 전설의 고향 같은 느낌이에요. 엄청 무섭고 막.. 대박입니다.
크으...풀 오케스트라버전이 확실히 더 기괴하네요
이렇게까지 감정 쏟는게 가능해...? 이정도면 설화 속 당사자 아니냐고... 와 넋을 놓게 만든다...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뮤비만 나오는줄 알았네
사회 생활에 분노했을때 듣습니다. 언니가 저 대신 화를 복식호흡으로 다 내줘서 화가 풀려요.
안예은님 노래 들으면 신기한게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쫙 지나가는데 한편의 영상물을 보고난 후의 느낌이 드네요. 모든 노래가 다 이미지가되어서 머리속을 스쳐서 지나감 그게 진짜 소름... 난 노래를 들었는데 뮤지컬을 본거 같은 느낌을 주다니...
안예은 노래들로 뮤지컬 한편 써야한다...무대 올리면 짱일거야...
음악은 서양풍인데 목소리랑 노래는 동양풍이라 더 소름돋음...
불길한 오케스트라 틀고 흰 소복입은 여자가 저주하면서 한탄하는 기분..
왈츠와 판소리의 사랑가 섞어놓은거 같구만유
@@도태된잉여 ㅋㅋㅋㅋㅋㅋㅋㅋ씹ㅋㅋㅋ
이거 0.5배속하고 들어봐요...뒤로갈수록 내가 미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이별노래를 많이 들어봤지만 이만큼 피눈물을 흘리며 땅을 긁는 듯한 노래는 처음임
뮤지컬 노래 쓰셔도 잘 쓰실듯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와..소름 오소소 돋았어요
안예은 씨의 '전설의 고향'이네요.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내린다는 우리 여인네의 한을 잘 표현했네요.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사이다 노래 강추. 고마워요 예은씨.
선생님 소름이 오소소소소솟 ㄷㄷ
전설의 고향 무덤앞에 던져졌어요 ㅜㅡㅜ
흰소복 여자가 피눈물 흘려요 ㅜㅡㅜ
무서워 디져요 ㅜㅡㅜ
와아아아ㅏㅇ 진짜 비스때부터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 진짜 남령특집 느낌 나네요!! 그것도 약간 으아아아 하면서 무서운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오싹해지는 그런 느낌!! 원통해하는게 느껴져요 진짜 이번 노래도 완전 좋아여ㅠㅠ 사랑해요♡♡
뮤비는 못보니 노래나 듣자...(주륵)
존버했다ㅎㅎㅎㅎㅎ
아니;; 4주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신곡예고한거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고 왜 안보이지했는데 어제나왔네..ㅋㅋ
와 지린당 후반갈수록 목소리 갈라지는? 그것때문에 더 몰입되는듯?
듣는내내 소름이돋고,, 분명 노래를들었는데 뮤지컬한편을 본거같음...특히 마지막부분에 울부짖는거 진짜 개소릉미다... 가슴을 찢으면서 원통해하는 사람이 진짜 부르는것같네
몰입감이 장난아님
진짜 아티스트야...다양한 감정을 다뤄주는 아티스트 진짜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후반부에는 악쓰면서 저주하는 느낌이 들어서 소름끼쳤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안예은씨의 사극풍 노래를 들을수 있어 기쁩니다
원망에서 한으로 가다가 악에 받친 느낌이 4분이라는 시간에 다 느껴져서 좋다(?)
이번 뮤비 청불이라 못 보비만 무대의상이랑 머리 장식만 다르고 나머지는 같아서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창력도 늘고 감정 표현도 좋고 점점 발전하시는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요즘 방송에도 자주 나오시고 노력하는 예은님 보면서 저도 오늘 하루 힘차게 보냈습니다❤❤
엥 청불이에요?뮤비 그렇게 안 무서운데...ㅇㅅㅇ;;
크아악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안예은님 목소리가 왜이렇게 공포스러운 노래에 잘 어울리지 혼자 생각해보다가, 고음부분에 쫙 지르실때의 목소리가 어린아이의 목소리랑 닮아있기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공포영화 소재에 어린아이가 나오면 공포감이 더 극대화되는것처럼.. 목소리에서 주고자하는 공포감이 더욱 극대화되서 들리기때문에 더 소름끼치는거같아요 진짜... 아 진짜 대박ㅠㅠ 뮤비는 무서워서 지금 못볼거같아요.. 내일 날 밝으면 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 너무 좋다 노래★
중간까지는 귀신이 우는 소리같은데 격해질수록 서러워 미쳐 웃는 것 같다...
능소화를 듣다보면 허난설헌 규원가가 계속 생각난답. 허난설헌이 아주 직설적이었다면 이렇게 불렀을듯
이거 듣고 너무 추워서 히터 틀었네요;;
해는 고꾸라지고 달이 떠오르고... 절대 해가 떠오른다고 쓰지는 않네요.,., 최고.,., ㅠㅠ
고생하셨어요오오옹
뮤비 보기는 무섭고 노래는 듣고 싶어서 여기로 오신분...? (1/1000000000000)
@키츠네 눌러서 들어가면 성인인증 뜹니다
저도 공포 잘 못보는지라 ㅠㅠ
진짜 너무 좋다ㅠㅠ곡도 너무 멋있고 가사가 진짜 천재같아..읽기만 해도 눈물 주르륵 나올 거 같은 그런 가사임 엉엉 언니 넘 멋있어..ㅠㅠㅠ이렇게 멋있고 좋은 노래 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예은이라는 뮤지션을 안다는 것 자체부터가 나한테는 축복이고 행복이야..ㅠㅠ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요즘 능소화한테 꽂혀가지고 꽃말도 찾아보고 그랬는대 어떻게 이렇게 딱 노래가 딱 나오냐고요ㅠㅠㅠㅠㅠㅠ나 울어 진짜ㅠㅠㅠㅠ
이이히이이이~~~~ 귀신울음소리같기도
크읍..
느낌이 눈물은 흘릴만큼 흘렸고 원통함과 비통함만 남은 것 같네요
우와... 노래가 있지도 않은 전생 생각나게 한다... 품에 갓난아기 품은 채로 가마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난데없이 자객이 나타나고, 쫓기다 결국 벼랑 끝에 섰던 기분임.. 죽어서도 서방님 곁에 있겠다며 눈물 흘리고 떨어져 죽었는데 알고보니 서방놈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어 자신을 죽인 거였던 걸 알고 새벽 날 밤 찾아가서 다른 여자와 자고 있는 서방 앞에서 원한에 찬 노래를 부르는 기분임.
혈루에 잠겨 죽으리..원통하고 슬퍼서 얼마나 울었으면 사람이 잠길정도에 눈물이라고 표현했을까
정말 사랑해요♡ 노래로 연기대상 탈 수 있다면 언니꺼야♡!!!
후반부 울부짖는거 진짜 지린다 너무 좋다 와 진짜 g린다는 예은님이었어
안예은 아니면 또 누가 이런노래해..언니가 최고야
2:30 이때가 너무 좋아요..ㅠㅠ
안예은님 천재야ㅠㅠ
난 지금 죽어도 여한이없다..
성인이 아니라서 너무 서러웠던 적은 지금이에요ㅠㅠㅠㅠ 언니 뮤직비디오 보고 싶다...
진짜 한국판 하비샴의 왈츠야ㅠㅜㅜㅠㅠㅠㅜㅜㅠ
와.. 올해 나온 곡 중에 제일 제 취향이에요. 이런 음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연속재생으로 벌써 열번은 들은거같아요 우와 어떡해 너무 좋아요ㅠㅠ
해는 '고꾸라지고' 달은 '떠오르는'게 소화가 왕이 '밤'에 자기를 찾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가요...?ㅠㅠㅠㅠ
들을때마다 소름끼친다... 안예은은 진짜 천재ㅠㅠ
들을 때마다 팔뚝에 소름 돋는.. 안예은님 노래 다 좋아하는데 제일 뇌리에 강렬하게 박힌 곡..그냥 멍하게 있으면 곡조가 떠올라요
으아악소름돋아진짜 언니 미쳣나봐 역시 오탘쿠가 천재면 작품이 탄생한다고
테어나주신거만으로감사해요
진짜 안예은 천재 개천재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캬아ㅏ악 언니 미친듯이 사랑해 미자라 뮤비를 못본다니 이것이 웬말입니까 2년 존버하겠읍니다...ㅜ
this song is so enchanting, I stumbled across it on spotify and I'm in love
한 여인의 한을 이야기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안예은님.그대는 진정...여신이여.
어찌이리 표현을 질하십니까 고전을 좋아하는 저도 이해하기 힘이듭니다 믾이 배우고 갑니다
감미로운 남자커버만 듣다가 원곡찾아서 처음 들어봤는데 원한에 사무친 광기가 느껴졌습니다. 공포스러운 노래.. 색다른 느낌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이이히 할때 우는걸 표현한것 같은데, 노래 중간에서는 슬프게 울다가 끝날때는 살짝 허탈하게 웃는느낌이라 ㄹㅈㄷ
노래만 들었을땐 오싹하고 무서웠는데 가사랑 같이 다시 들으니까 너무 슬퍼짐..
틱톡에서 출항 일부분 듣고서 찾으러 왔는데 오랜만에 안예은님 노래 몇곡 듣네
개인적으로 사극, 옛날 말투 이런거 좋아하는데 안예은님 노래는 너무 내 취향임 이 채널은 이제 내 구독을 받게됐고 앞으로 많은 좋아요를 받게 될거야 기대해^^
따라할 엄두가 안난다... 너무 예은님의 특별한 음색이 있다보니까... 따라하질 못하겠어요
능소화의 전설을
이렇게 만들어내다니
참으로 놀랍쏘 그저 놀랍쏘♡
내 딱히 다른 감정 품지도 않은 해와 달이 일백번 서로의 자리를 바꿔왔는데 어찌하여 나의 님은 그 한번도 오지 않으셨습니까.
그저 사랑합니다 갓예은 ㅠㅠ
목소리에 감정이 너무 잘 묻어나요ㅠㅠㅠ 들으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노래를 그냥 폰으로 듣다가 이어폰으로 듣는데 뭔가 초반에 이히히~ 하고 난 다음에 여자가 깔깔 웃는 소리 들려서 한 낮에 귀신소리 들었나 잠깐 놀랐네요.. 다시 들어보니 노래 속에 있어서 안도했어요.
오 저만 그런 줄 저는 귀신이 중얼중얼 하는 소리처럼 들렸어요
오뉴월에도 눈이 내린다는 여자의 한이.... 언니 진짜 여름을 물러내고 겨울을 불러오셨어
너무 소름 돋아 어떡하지 잠 못 자 나 오늘.........
뮤비는요ㅠ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 무사 무휼님!
꺄 언니뉴ㅠㅠ
한시간 반복도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안예은은 천재다....
미칰거아냐 너무좋아
능소화 흥해랏!!!!
3:01 여기서.......너무.... 무서웠어요 미자라 뮤비못보는데 노래자체도 소름돋는데 뮤비는 진짜 상상이 안되네요
얼른 노래방에도 올려주세유
언니... 노래가 이렇게 무서운 건 또 첨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는 어찌 그리 잘쓰세요 수능에서 고전문학은 걱정 없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