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유, 소향, 송가인 등 완벽하게 부르는 사람보다 안예은 같은 보컬이 너무 좋아요. 가수 자체가 장르인 사람들.. 멀게는 한영애나 도원경, 정경화로 시작해서 자우림의 김윤아, 롤러코스터, 체리필터 등 개성이 넘쳐서 아무도 못 따라 부르는 가수들이 제 눈에 물이 흐르게 합니다. 개인 취향인데 그 계보를 안예은이 이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40대 아재가 남깁니다..
어머니와 차타고 대구 내려가는 길에 멜론에 딱 윤무가 올라와있길래 어머니랑 같이 들으면서 갔는데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가 참 좋다 노래도 가사도 목소리도 좋다 라고 칭찬하시던 가수가 처음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예은님 덕분에 어머니랑 수많은 얘기를 했네요.
어디에 있습니까 무엇을 하십니까 불현듯 생각이 나오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도 하지 않고 가끔은 그리워하오 기나긴 매 밤은 참 휘영하여 달빛을 벗 삼아 노래를 하오 새벽녘의 소매를 붙잡고서 별이 흐르는 그 강에 발 맞추어 홀로 나 춤을 춥니다 어지러이 흔들리는 이 내 마음을 붙잡고 나 춤을 춥니다 끝내에는 또 눈물자욱 기나긴 매 밤은 참 처연하여 풀벌레 벗 삼아 노래를 하오 칠흑색의 소매를 붙잡고서 별이 흐르는 그 강에 발을 맞추어 홀로 나 춤을 춥니다 이리저리 너울대는 이 내 마음을 붙잡고 나 춤을 춥니다 결국에는 눈물자욱 나 춤을 춥니다 사랑한다 그립다 한마디를 못하고 나 춤을 춥니다 그예 또 눈물자욱
안 예쁜 부분이 없어요ㅜㅜㅜ 가사도 절절하면서 예쁜부분이 너무 많고 뮤비도 예쁘고 촬영기법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고 멜로디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너무 아름다운 곡.. 가사랑 뮤비랑 같이 생각하면 따뜻한 슬픔같은 곡이예요 멜로디도 그렇고...ㅠㅠ 예은님의 천재성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보인다 보여... 과거로 타임리프한 단발머리 소녀가 조선에서 사랑에 빠졌지만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현생으로 돌아와서 그녀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아 미친 너무 마음아픈거 아니냐고요 1절은 현재로 돌아온다 2절은 과거에 남겨진 사람의 가사 아니냐고요!!!!!!
수많은 가수와 음악 중에서 처음 댓글을 쓰도록 한 곡이예요. 안예은님에게도 소중한 곡이겠지만.. 저에게도 소중하게 된 곡이 되었어요. 저의 인생을 거슬러 올라갔다다시거슬러 내려오는 곡이예요. 저의 소중한곡이 된 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안예은님을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노래만 들었을 땐 안예은님의 특유의 음색과 감성과 한국적인 정서와 발라드가 어우러진 노래로 들었는데... 뮤비가 시작할 땐 모와 자식으로 봤다가 두 분이 대문앞에서 장난치는 듯한 모습에서 부터 모와 자식이 아닌 다른 느낌의 정과 사랑으로 느끼면서 연인인가..벗의 관계인가....생각하며 다양한 관계에 대해 스치듯이 생각이 났어요. 그러다가 뮤비 속 중간 중간 등장하는 안예은님의 모습과 서로를 마주보고 있을 때 느껴지는 연인 신혼 느낌에.. ..다양한 뮤비 속 장면과 연결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시대를 이어온 사랑과 추억 기억이며, 이 둘의 관계는 벗 혹은 연인 혹은 다른 사랑등 다양한 의미와 어울리는 아련한 노래에 기분이 묘해지네요.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ㅠ 밝은 멜로디에 애절한 목소리 그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 그리고 한국적인 미까지 갖춘,,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있었던 노래들 중 가장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이 노래로 드라마나 영화 OST 가면 진자 홍연을 뒤이을 대표 히트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ㅠㅜㅠㅜㅜ
I saw her yesterday at Music Bank and I feel in love with this song. Even if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she makes me feel emotional, it sounds really sad to me. I really like her voice and how she sing it... thank you so much for this song! ♥ (the video is really pretty too!)
신곡이 나오면 이번엔 어떨까, 저번 노래보다 좋을까, 혹시 내가 안좋아하면 어쩌지 등등 개인적인 걱정으로 바로 노래를 안 듣는데..(왜냐면 저번 노래도 너무 좋았어서.ㅋㅋ) 근데 이번 노래를 듣고서 앞선 생각들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안예은 신곡 나오면 바로, 아무 걱정 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믿고 듣는 가수는 안예은이 된 것 같아요 !!!🥰
아... 어느 쪽으로든 최고의 맛이다. 생각하기에 안예은 님은 한복 입은 분들 중 단발 분인듯. 과거에서 하나가 먼저 죽고 하나가 환생해서 그리워하는 것도. 미래에서 하나가 과거로 갔다 돌아와 그리워 하는 것도. 어느 쪽이든 최고의 맛임... 미치겠음... 심금을 울린다. 그런데 곡제가 윤무야... 윤무는 여럿이 돌아가며 추는 춤인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또 돌아버리는 거임. 과거에서 미래로 태어난 것도 과거에서 미래로 온 것도 돌아왔다는 표현에 들어맞기 때문에.
![[MV] AHN YEEUN - The Word](http://i.ytimg.com/vi/y1N9MGSGWhI/mqdefault.jpg)
![[MV] AHN YEEUN - The Word](/img/tr.png)
![[MV] AHN YEEUN - Sailing (출항)](http://i.ytimg.com/vi/W18FJ1u5IC4/mqdefault.jpg)
진짜 주접 이런게 아니라 안예은은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지 오래임,,, 막 엄청 대중적이고 인기스타 이정도는 아니어도 길이길이 기억되고 찾아오게 되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
진짜요 안예은님 노래는 스타일이 독보적이에요
어떤류의 노래 좋아해? 하면 안예은노래 느낌을 좋아해라고 해요
싸이월드 시대에 이런풍 노래가 몇곡 없었는데 거기서 감명받아서 물고를 튼것 같아요 라는 개인적인 생각.
그게주접입니다
입덕하시죠!
대중적이잖여 노래방 차트 홍연 항상 위에있음ㅋㅋ
😯
와 예은님이 조선왈츠라고 소개하던데 딱인듯 어케 한국적인거랑 왈츠랑 이렇게 잘 섞을 생각을 했을까 역시 천재임
조선왈츠 최고 ♥
오... 딱이네 조선왈츠.
좆선왈츠
조선시대 돌고 왔슈 짱 👍
저는 아이유, 소향, 송가인 등 완벽하게 부르는 사람보다 안예은 같은 보컬이 너무 좋아요. 가수 자체가 장르인 사람들..
멀게는 한영애나 도원경, 정경화로 시작해서 자우림의 김윤아, 롤러코스터, 체리필터 등 개성이 넘쳐서 아무도 못 따라 부르는 가수들이 제 눈에 물이 흐르게 합니다. 개인 취향인데 그 계보를 안예은이 이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40대 아재가 남깁니다..
당장 김일오 불러와
당장 뮤비해석 시켜
그래야 더 맛있게 퍼먹지
인정합니다
삼오님들! 흙흙 김일오 .. 내 최애 가인 카니발 해석해줘서 유입됐었는데 너모 조아 ❤
생각난김에 영상 하나 보러 가야징
축하드려요! 일오님이 영상 올려주셨습니다
성지순례요
축하드립니다 일오님 영상에 박제되셨습니다
있지도 않은 조선시대 짝녀가 그리워지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토닥토닥... 제가 토닥거려 드릴테니 현실에서 짝녀를 찾으세요. 어쩌면 근처에 잇을지도... (희망고문중)
ㅋㅋㅋ
나 조선에 애인 있음.... 아니 어쨌든 있음 방금 생김..........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ㅣㅣㅋㅋ 난 조선에 찐친있는데... 암튼 있는거임 아니 방금 타임머신타고 생김.. 쨌든 춤을춥니다아~ 아 나 이거왜 나~ 춤을 춥니다아 아 이거왜 ㅈ 아아 나 춤을춥니댕 나애앵 춤을 춥니다아아 아ㆍ놔 나이거 왜적구 있냐
??: 적군이다! 발사!
하 포타 50000자 뚝딱
뮤비 뭔가 단발 머리는 현대 사람인데 우연히 과거로 가게 돼서 거기서 친구 사귀고 적응해 나가는 것 같다. 적응 하고 정 붙였는데 원래 시대로 돌아간거지..
와.. 이거에요
천재다
단발머리분이 현대로 돌아가 성인(?)이 된 모습이 안예은님 같아요!
저 둘이 친구라면 난 친구 없다..저건..최소 썸, 그냥 보면 연인이다
이거다
여름엔 공포로 서늘함을 주시더니 겨울에는 이렇게 포근하고 따뜻한 곡을 주시니 소녀 이 귀한 분의 곡조에 마음이 한없이 뻐렁칩니다.
아이 너무 좋아.
진짜 노래 들으면 따듯해짐 햇살 받고있는 느낌
마지막ㅋㅋㅋㅋㅋㅋㄱ 귀여우시네요
뻐렁ㅋㅋㅋㅋㅋ 표현이 넘모 맛깔나시네
창귀 너무좋음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오타쿠가 오타쿠 취향 제일 잘 안다고......
ㅇㅈㅇㅈ
ㅇㅈ? ㅇ ㅇㅈ.
0:37 아니 이거 손에 정전기하는건데 조선시대에 정전기하는법을 안다? 이건 앞구르기하면서 봐도 타임리프물이다
헐 선생님 천재
정전기 말하는거죡???!
앗 네 ㅋㅋㅋ 수정할게요
댑악 미쳤다....!
어ㅓ아 너무 좋아 어떡ㄱ해
이래서 "안예은 장르"가 있는거다.
다르다, 완전 색다르다.
비교 대상이 없잖아.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합니다.
저것이 정녕 친구사이라면 난 친구없소
..정녕?
@@ongjae_083 아 뜻이 궁금한게 아니라 원래 글쓰신 분이 오타나서 알려드린거였어요
인정합니다
원래도 없는것을 그리 말하니 마치 있다는 것 처럼 들립니다
나만 레즈 필터 낀거냐 안예은은 정녕 인간이 맞는가 포스타입 하나 뚝딱이다 안예은 당신은 도둑이야? 내 심장가져가고 근데 모습은 천사야 미쳤어 밥한그릇 뚝딱이다 예판하기 잘했다 내가 이걸 들을려고 살아있었구나
이거는 진짜 앨범 사야해.. 대충 뮤비가 어떤지 이해가 감.. 안예은..당신 진짜... 오타쿠 심금 울린다
안예은이 또 안예은함
주접댓글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
이게 레즈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조선 레즈 너무 맛있다
포스타입 하나 뚝딱 ㅋㅋㅋㅋㅋㅋ 비유 너무 찰져유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어머니와 차타고 대구 내려가는 길에 멜론에 딱 윤무가 올라와있길래 어머니랑 같이 들으면서 갔는데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가 참 좋다 노래도 가사도 목소리도 좋다 라고 칭찬하시던 가수가 처음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예은님 덕분에 어머니랑 수많은 얘기를 했네요.
이건 진짜 뭐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 와.. 나 혼자 유사 연애 유사 신혼 유사 우정 다 해먹음. 이건 진짜 ...아니 근데 와... 아련하지만 아련하다가도 모르겠어 나도 행복해... 그냥 너무 행복해.. 행복해서 눈물흘린다면 이 노래가 생각날 것 같아...
저도 완전 소름돋았어요.. 어떻게 이렇게 뮤비랑 노래랑 잘 맞고 아련한지..
ㄹㅇㅋㅋ 이노래 설명하신거죠?
ruclips.net/video/lE0WS_Ew244/видео.html
@@이재민-e4s
우리 잼민이 뒤로 돌아가 엉덩이나 닦도록
@@이재민-e4s 우리 어린이 방에 기어들어가서 발닦고 잠이나 처자렴~
한국관관공사가 이영상 봤으면좋겠다
뭔가 한국적이면서 발라드왈츠 같은데..
이 천재좀 데려가주세여ㅕ
하,,,,파란리본 하신분이 짝녀이고 단발머리는 안예은님 같은데,,,영상보면 단발머리분 얼굴만은 잘 안나오고 파란리본 하신분 얼굴만 나오고 보는 시점도 1인칭임,,,포인트는 맨 마지막에 안예은님이 파란리본 들고있음,,,,,젠장....
구두도 있어요!!!!!하얀색 구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에서 터졌닼ㅋㅋㅋ
어디에 있습니까
무엇을 하십니까
불현듯 생각이 나오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도 하지 않고
가끔은 그리워하오
기나긴 매 밤은 참 휘영하여
달빛을 벗 삼아 노래를 하오
새벽녘의 소매를 붙잡고서
별이 흐르는 그 강에 발 맞추어
홀로 나 춤을 춥니다
어지러이 흔들리는 이 내 마음을 붙잡고
나 춤을 춥니다
끝내에는 또 눈물자욱
기나긴 매 밤은 참 처연하여
풀벌레 벗 삼아 노래를 하오
칠흑색의 소매를 붙잡고서
별이 흐르는 그 강에 발을 맞추어
홀로 나 춤을 춥니다
이리저리 너울대는 이 내 마음을 붙잡고
나 춤을 춥니다
결국에는 눈물자욱
나 춤을 춥니다
사랑한다 그립다 한마디를 못하고
나 춤을 춥니다
그예 또 눈물자욱
햄구...?
목소리가 주는 분위기가 넘사임 진짜,, 말론는 형용할 수 없는 그런 '한'이라는 정서를 누구보다 잘 담아내는 것 같음. 한국적인 노래는 안예은님보다 잘 어울리는 가수는 없는 듯
여름의 능소화가 흐르는 땀, 소금 같은 짭짤한,
다소 센 기운의 곡이었다면,
겨울의 윤무는 찬 날에 내리는 눈 같은, 달달한 느낌의 솜사탕 먹고 있는 듯한 노래입니다.
와 안예은 노래 한곡이 두시간짜리 감동적인 영화 한 편보다 더 와닿네 ... ㄹㅇ 개신기
ㅇㅈ이요
ㅇㅈ 영화한편 뚝딱 하고 엔딩 노래 듣는거같음
ㅇㅈ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도가 트신 분이시죠...!!! 노래 하나하나가 한 편의 소설같아서 예은님 노래만 하루종일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단편소설 여러 권 읽는 기분이랄까...?🥰🥰
전에 라디오 방송에서 임영웅님 에게 줄 곡이라고 , 제목은 왈츠를 한국식 이름으로 변경한 윤무라고 하였죠 .
결국은 팬심으로 끝나고 기다린끝에 본인곡으로 발표했습니다 . ㅠ
정말..임영웅님이 불러주셔도 좋을 멜로디네요. 아니 근데 그냥 곡이..너무 따뜻해..♡
곡이 귓가에 계속 맴돌것같네요우리영웅이한테 어울리는 중저음곡이네요상사화처럼 잘어울릴것같네요^^
영웅님한테도 어울렸겠지만 예은님 목소리랑 노래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진짜 환상적임...
정말 영웅님이 불렀으면 완전 대박곡일듯~~~
담에 더 좋은곡으로 주심좋겠어요^^
노래대박입니다
@@dagyeongand 너무 나쁘게 보는거 아닌지. 안예은 님도 연예인인 만큼 여러 사정들도 있고 컴백도 해야하는데 언제까지고 좋은 곡 들고 기다릴 수도 없는거고 협의를 해봤을 때 잘 되지 않았으니 예은님이 들고 나오시지 않았겠습니까?
참 묘하네. 어찌 사랑의 그리움을 서정적이며 고전적으로 담아낼까? 조선의 한 아름다운 여인의 정서 다 표현 한 듯하네.
뭐지..?왜...겨우 4분이 지난거지..??? 한 두시간짜리 영화한편 보지 않았나...?
진심 넷플릭스 시리즈 못지 않는 서사 아닙니까 ㅠㅠㅠ
진짜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능력이 경이로울 정도로 대단함 사람마다 다 다른 각자만의 이야기를 상상해내는 걸 보는 재미도 있고
@달토끼 핸드폰도 노래를 너무 즐겨버린 것이여..
@달토끼 ㅋㅋㅋ저도 한두어번듣더니70퍼에서32퍼됨 ㅋㅋㅋㅋ
@ 그게 정녕 한두번입니다..??
어머니 아니 지금은 할머니가 되버린 분들의 젊었을적 순수하던 추억을 떠올리는거 같아서 아름답네요
창귀로 인해 안예은을 알게 되어서 여기까지 쭉 왔는데
거의 모든 노래들이 죄다 뮤지컬 같다..... 너무 좋다,,
아직 우리나라 가요에 이런 색깔의 가수가 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그저 이쁜 목소리로 흔한 멜로디에 사랑타령이나 하는데 이렇게 색깔이 강한 가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나 안예은 사랑하네.. 모든 게 눈물 그 자체임 나는 그냥 눈물난다
정말 사랑해요 진심이야 알아줘요 내 진심이 여기있어요 여기 있다니께....
갓예은 이 천재가수.....
이렇게 좋은걸 들고오면 어떡합니까....
사골우리듯 질릴때까지 들어줄거야
임영웅 주려고 만드신 노래라고 하셨는데
대박인 노래였네요.
감동과 행복이 가득하네요.
아 언니 진짜 하고싶은거 제발 다 해주세요 언니가 갑자기 째즈를 해도 팝을 해도 오페라를 해도 다 사랑할 자신 있어요 언니 음악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헐 머야 깜짝아 내가 댓 단줄 알았네요
정말 노래를 잘하시네요..첨 ..들어보느데..요즘세상에 이런 노래가..
오래오래 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완전 손 마주잡고 사뿐사뿐 부드럽게 춤추는 느낌,, 그 와중에 둘 다 서툴지만 너무 행복해서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고런,, 그치만 노래가 끝나면 헤어질 것 같담 다시는 못 볼 걸 알아서 더 아련할 듯
첫소절부터미쳐돌아갈것같네요잘듣겟읍니다엉엉일해주셔서감사합니다눈물줄줄흘리고있어요아니사랑해요.......
안 예쁜 부분이 없어요ㅜㅜㅜ 가사도 절절하면서 예쁜부분이 너무 많고 뮤비도 예쁘고 촬영기법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고 멜로디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너무 아름다운 곡.. 가사랑 뮤비랑 같이 생각하면 따뜻한 슬픔같은 곡이예요 멜로디도 그렇고...ㅠㅠ 예은님의 천재성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매 밤은 휘영하여 처연하여, 풀벌레 벗삼아 노래를 하고 별이 흐르는 그 강에 발을 맞춘다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아름다워..
분명 아련한 분위기의 곡인데... 미소가 떠나지를 않아요..............
너무.............. 좋다............................. 항상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2주전부터 안예은씨 노래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정말 유희열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보물과 같은 노래와 목소리가 묻힐 뻔 했습니다. 정말 이런 한국적인 느낌으로 작곡, 작사, 편곡 정말 너무 좋습니다
그리움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해서 연인간의 이별에 대한 내용일 줄 알았던 내 머리를 후려친다... 우정이라고도 느껴지고 단짝간의 관계, 연인, 그리고 또 무언가로도 다 연결지어지는 느낌 ㅠㅠㅠㅠ너무좋다 슬픈 내용을 왈츠풍에 연결하시다뇨...
잠자기 전에 들으면 뮤비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랑 예쁘게 춤추는 꿈 꿀 것 같다.. 따뜻한 날씨에 새소리랑 물소리 들리고 공기는 좋고..
뮤비까지 진짜 진심 너무 좋다 하 어떡해 외쳐 갓예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필멸자와 불멸자의 사랑인가했는데, 방금 트윗보고 다시 옴 햐 전생 환생인가보네 뭐가됐건 존나 조타 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개마싯써ㅜㅜㅜㅜㅜㅜ
되게 아련하고 아름다운 느낌이어서 보는 내내 행복했는데 다 보고 나니까 여운에 눈물이,,,,,,,,,,,나네요,,,,,,,,,,,눈물 한바가지 쏟고 갑니다 역시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안예은님은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쓰시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곡 완성도가 넘 뛰어나네요. 홍연, 상사화, 봄이온다면, 하얀원피스 이후 좋아 하는 곡이 될거 같아요
다른사람 안주길 잘하셨어요
누구 주기에는 너무 아까운노래네요 곡 너무 좋아요
예은님이 쓰신 노래는 예은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원곡자만의 벽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옌님을 좋아해♥︎
너 좋아하는 장르랑 가수 뭐야?
응 나는 안예은이랑 안예은
팩트네요 ㅋㅋㅋㅋ
단발머리 분이 환생해서 예은님이 된거같음
전생에 사랑했지만 시대상 말 못 하고 춤췄던 기억으로 노래 만듣거 같아
너무 좋다 진짜
이 분위기, 감성, 공기.. 모든게 다 완벽한 노래... 안예은 가수가 안예은하셨다..ㅠㅠ
늦은 오전의 봄볕같아요ㅠㅠㅠ... 이번에도 곡 분위기 너무 좋고.... 노래는 너무 다정하고..... 정말 천년만년 음악해주세요ㅠㅠㅠㅠ
늦은 오전에 봄볕이라ㅠㅠ 님 좀 치시네여
진짜 이 노래는 두고두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눈을 감고 조용히 노래를 음미하노라니
어린시절 함께 코흘리며 들판에서 뛰놀던 친구들이 떠오릅디다.
다들 결혼해서 잘들 살고 있으려나...
난 춤을 춥니다 하는 소절이 자꾸 귓가에 맴도네요.
안예은씨 감사합니다.
둘이서 돌면서 춤추는 모습이....참 아름다운데 그리운 느낌이다..ㅠ
예은이 예은 했다는 말 밖에 안 나옴...
하.. 진짜 너무 좋아...
어느 순간 화면이 넓어졌어.. 뭔가 자유로운 기분이 드네요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에요!
아니 진짜 안예은님 노래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대 어떻게 노래 가사가 이렇게 아름답지?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고 가사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서 너무 행복함
뮤비 속 두 배우 분도 티끌 없이 사랑스럽다 모든 게 정말 잘 어우러짐
중간중간 단발 머리 소녀의 현재 역할로 나오는 예은 님 덕에 더 감정이입이 돼요ㅠㅠ
어쩜 감정 품은 노래를 그리 잘 하시나여,,,
아 진짜 최고다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보인다 보여...
과거로 타임리프한 단발머리 소녀가
조선에서 사랑에 빠졌지만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현생으로 돌아와서 그녀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아 미친 너무 마음아픈거 아니냐고요
1절은 현재로 돌아온다 2절은 과거에 남겨진 사람의 가사 아니냐고요!!!!!!
처음 이노래를 들었을때 울었는데........지금 다시 들으니까 또 눈물날꺼 같음......왤케 눈물나는 멜로디람ㅠㅠㅠㅠㅠㅠㅠ가사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울컥하네.....
안예은님 ㄹㅇ 천재같음
발상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부분이 동양풍으로 트인듯 ㄷㄷㄷㄷ
ㄹㅇ 전생이 조선시대 사람이 아닌가 의심스러움 ㄷㄷㄷ
노래로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뮤비가 너무 잘나왔다 노래들으면서 자꾸 떠오름 ㅠㅠㅠ
묘한ㅡ매력에ㅡ빠진다ㅡ신기하다ㅡ 감사해요~영웅씨ㅡ아깝다ㅡ이곡 참좋은데~~
수많은 가수와 음악 중에서 처음 댓글을 쓰도록 한 곡이예요. 안예은님에게도 소중한 곡이겠지만.. 저에게도 소중하게 된 곡이 되었어요. 저의 인생을 거슬러 올라갔다다시거슬러 내려오는 곡이예요. 저의 소중한곡이 된 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안예은님을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노래임..
와 ~예은님 천제시네요 왜 이리 애닮은지
영웅님 이 부르시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예은님은 예인 이십니다~^^
오늘부터 팬합니다 💙
예은님 나중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후배들이 님 노래 부르는 거 보면서 미소 짓는거 보고 싶은 데 글 쓰다 보니 난 이미 이 세상에 없을 듯 하니 갑자기 슬퍼지네
진짜 하루종일 이것만 듣고 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약간 귀향이나 이런 영화에서 그리운 집에 돌아올때 춤추는 모습이 계속 머리에서 아른거리는 노래..뭔가 진짜 자유롭고 행복한 노래처럼 들린다
이제 처음 들었는데 와.. 이게 뭐람 아련하고 홀로 사색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그에 반해 뮤비에선 서로 사이좋게 뛰노는게 비교되어 오히려 뭉클해지네요
노래만 들었을 땐 안예은님의 특유의 음색과 감성과 한국적인 정서와 발라드가 어우러진 노래로 들었는데...
뮤비가 시작할 땐 모와 자식으로 봤다가 두 분이 대문앞에서 장난치는 듯한 모습에서 부터 모와 자식이 아닌 다른 느낌의 정과 사랑으로 느끼면서
연인인가..벗의 관계인가....생각하며 다양한 관계에 대해 스치듯이 생각이 났어요.
그러다가 뮤비 속 중간 중간 등장하는 안예은님의 모습과 서로를 마주보고 있을 때 느껴지는 연인 신혼 느낌에..
..다양한 뮤비 속 장면과 연결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시대를 이어온 사랑과 추억 기억이며,
이 둘의 관계는 벗 혹은 연인 혹은 다른 사랑등 다양한 의미와 어울리는 아련한 노래에 기분이 묘해지네요.
노래들으며 본 영상이 아름다운영화 한편 본 느낌ᆢ긴 여운의 감동
21세기에 이런 음악을 어떻게 만들수 있지?
정말 인간계를 넘는 천재 아티스트 💕
진짜 그저 갓예은,,,. 진짜 모든곡이 밝고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띄지만 결국 슬프고 그리운기분이 떠오르게 만드는곡만 만들어내시는,,, 진짜 최고에요 갓예은ㅠㅠㅠ
이노래 들으니까 늦은 나이에 눈물나네요. 좋은노래 잘들었어요.
네이버 어학사전
윤무: 여럿이 둥그렇게 둘러서서 추거나 돌면서 추는 춤.
윤무곡:3박자의 경쾌한 춤곡. 또는 그에 맞추어 남녀가 한 쌍이 되어 원을 그리며 추는 춤.
옌님이 입이 닳아서 없어지지 않도록..
역시 이번에도 최고ㅠㅠ
한복 예쁜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햇살 아래에 사르르 퍼지는 치맛자락 너무 예뻐...
긴기다림속에 신곡 너무 감사해요
이노래만 1주일내내 500번 넘게 듣고잇어요
이렇게 밝은 슬픔은 처음이네요
와 노래는 4분인데 영화 2시간짜리 본거같은 이 느낌은 뭐지.. 최고
안예은노래는 꼭 한번씩 듣고싶어질때가 옴,,ㅜㅜ너무좋아
평소에 안예은씨 노래 정말좋아해서
노래또뭐있나 찾아서들어왔는데
듣자마자 눈물이 마르지가않네요
한달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에 저를 보는것같아서 미친듯이 울었어요
정말힘들고 위안삼고싶을때 안예은씨
노래 자주듣는편인데 역시 한결같네요
오늘도 추스리고 힘얻고갑니다
영웅.부르면대박나겟네요
안예원.최고의실력응갖춘작사.작곡
노래넘조아요.영웅노래감성 알아주셔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와우 곡 너무이뻐요♡ 우리 영웅님이 부르셨어도 정말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 영웅님이 이곡 부르는 모습도 기대해 해보네요 ~♡
기회가 되면 영웅님께 잘 어울리는 곡 부탁드려요 ㅎㅎ 건행하셔요ㄱ♡
진정한 K팝스타~
예은씨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가 담긴 노래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즐거우면서도 슬프고 쓸쓸하면서도 포근하고 아련하면서도 행복하네요 정말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예은님 노래들으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오랫만에 다시 듣는데...예은님 노래는 세월이 흘러 다시 들어도 좋아요.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ㅠ 밝은 멜로디에 애절한 목소리 그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 그리고 한국적인 미까지 갖춘,,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있었던 노래들 중 가장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이 노래로 드라마나 영화 OST 가면 진자 홍연을 뒤이을 대표 히트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ㅠㅜㅠㅜㅜ
듣는데 따뜻한 노래 맞는데 눈물나네요 진짜 ㅠㅠㅠ 새벽이라 그런가 ㅠㅠㅠㅠ 최고에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보면 지금 자신의 얼굴이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럼 안예은님이 그 댕기?를 찬 분일수도있지않을까요
심장 찢었다.....멜로디는 밝은데 눈물 줄줄ㅠㅠㅠㅠㅠㅠ
I saw her yesterday at Music Bank and I feel in love with this song. Even if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she makes me feel emotional, it sounds really sad to me. I really like her voice and how she sing it... thank you so much for this song! ♥
(the video is really pretty too!)
안예은 보면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 이런 논쟁이 의미가 없는거 같아. 그냥 이 사람의 노래랑 목소리가 주는 무언가가 있어. 그거 하나로 충분한 거 같아
신곡이 나오면 이번엔 어떨까, 저번 노래보다 좋을까, 혹시 내가 안좋아하면 어쩌지 등등 개인적인 걱정으로 바로 노래를 안 듣는데..(왜냐면 저번 노래도 너무 좋았어서.ㅋㅋ) 근데 이번 노래를 듣고서 앞선 생각들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안예은 신곡 나오면 바로, 아무 걱정 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믿고 듣는 가수는 안예은이 된 것 같아요 !!!🥰
이번 꺼 진짜 다 역대급 아닙니까? 뮤비, 음악, 옌님 미모 ..! 덕후 마음 뒤집어놓으셨따! 앨범 올 때까지 두근두근 기다립니다!
유튜브에 가장 큰 단점은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니진심미친거아닌가????노래왜이렇게좋아
아티스트 음악 좋습니다. 한복 너무 이쁘네요.
한번더 전생체험하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이거.. 마지막부분에 안예은누님이 들고계신 파란띠 영상속 여자둘중 한명의 머리띠...
이 설정 개지리는데..?
안예은누님이 계시는곳들도 예전에 친구랑 같이 놀던곳들인것 같은데..과거와 현재 컨셉이고..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가사에 묻어있네..
아... 어느 쪽으로든 최고의 맛이다. 생각하기에 안예은 님은 한복 입은 분들 중 단발 분인듯. 과거에서 하나가 먼저 죽고 하나가 환생해서 그리워하는 것도. 미래에서 하나가 과거로 갔다 돌아와 그리워 하는 것도. 어느 쪽이든 최고의 맛임... 미치겠음... 심금을 울린다. 그런데 곡제가 윤무야... 윤무는 여럿이 돌아가며 추는 춤인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또 돌아버리는 거임. 과거에서 미래로 태어난 것도 과거에서 미래로 온 것도 돌아왔다는 표현에 들어맞기 때문에.
전화 연결음 해두었더니 전화 하는 사람들 마다 너무 좋다구~~ 하네요
어찌이리도 고울까나~ 노래와 한복이 너울거리는게 어찌이리도 똑같을꼬~
안예은은 뭔가 참 익숙한듯 새롭다. 독보적이다.
ㅠ 안예은 노래 듣고 있으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날려고 해요
포근하고 따뜻한 드라마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멋진 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