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20대로서 내가 20대들 보면 "심각하다" 이거임 세상을 너무 공부로만 살아서 그런가 약자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욕하고 배려할 생각도 안하더라 누칼협? 이 단어가 유행할 정도면 지금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도덕도 사라지고 약자를 배려할 생각이 없는지 알 수 있음 진짜 심각한 세대임
내 인생사 조금 애기하자면. 2007년에 고3이었는데. 그때까지는 체벌이 있었다. 아침마다 야자 튄새끼들 엎드려서 빠따 쳐맞는 소리가 메아리 마냥 울려 퍼졌고 윽~ 악! 선생님 잠깐 뼈맞.. 1년 후에 군대갈 쯤에 생각나서 찾아와 보니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요즘 애들은 혼내려고 하면 핸드폰 주섬주섬 꺼내서 찍을려고 한다고. 그떄 그거 듣고 충격먹었고.... 군 전역후에 주변에서 친구들한테 들은 애기로는 선생님들한테 맞고 자란 세대들이 부모가 되고 내새끼 맞는거 극혐하는지라 찾아가서 꺵판친다고 들었다. 교육 방침도 체벌 금지로 바뀌었고 교사도 예전에는 여교사가 남교사랑 비슷비슷 했는데... 지금은 다 여교사라던데 애들이 무시할만도 하지 체벌 없음+사회 분위기+여교사라 더 만만함 말을 들을리는 만무하고 제어장치가 없으니까 이새끼들이 점점 넘지 말아야 할 도덕적인 선을 넘어버리고 그게 디폴트 값이 된거라고 생각함 근데 1년 사이에 저렇게 바뀐게 존나 충격이었다... 고작 1년이 흘렀는데 체벌로 빠따 맞고 ㅎㅎ ㅋㅋ ㅄ 하던 애들이 1년 차이난다고 저렇게 핸드폰부터 주섬주섬 꺼낸다는게 믿기질 않았다.
이제 21살 되는 여대생입니다,, 정말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하면서 느끼는점은 무례하게 행동하는데 그것이 요즘 트렌드고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관념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정신을 가진 제 나이 또래들까지 싸잡혀 말이 안통하는 상대로 묶일까봐 정말 두렵습니다 ㅜㅜㅜ
묶일 수밖에는 없죠. 당장 90부터 99까지 사이에만 해도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수두룩 빽빽한데 00년대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 사이에서 멀쩡한 사람을 찾고자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물론 세대 전체가 그런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 어른들의 세대에서 00년대생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짜.. 거의 대부분이 이러더라구요. 좀 슬프면 우울증, 일하기 힘들면 번아웃, 진지하면 씹선비, 낭만은 오글, 순수한 건 호구.. 등 정말 단어 체계화도 문제지만 그런식으로 만들게 된 원인을 보면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한 문장으로.. 멘탈은 약한데 책임은 지기 싫고 권리는 챙기고 싶어하는 거지요.
1번 문제의 단어화가 단적인면으로 짧게지나가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는데 영상의 여러 질환에 대한 관련 용어들이 보편적으로 퍼지면서 병명을 '패션화'해서 쓰는게 ㄹㅇ 문제인거임. 진짜 힘든분들은 오히려 저런단어로 자신을 단적으로 표현하기 힘들어함.. 막 저런 병명을 툭하면 자기입으로 자신을 직접 지칭하하는 사람들은 정신과 한번 안가보고 인터넷 심리테스트 깨작하고 '패션용'으로 써먹는 사람들이 대부분...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진단명이 나오려면 전문의가 6개월 이상의 진료를 해야 함. 그정도로 의료계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정신질환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정서적 안전망이 펼쳐진 것인데 대충 어디 DSM-V같은 거나 비전문가가 읽어보고 "이거 완전 내 얘기네" ㅇㅈㄹ하는 게 문제지
@@cardiovo 병원 안다니다가 신검때 정신과 이유로 재검받고 병원다니기 시작한 사람인데 진단결과 자체는 한달도 안걸렸던거같음.. 근데 나머지 말들은 다 맞는말임 내가 겪어보고 나랑 비슷한 사람들 꽤나 봐왔는데 정신과도 안다녀본 애들이 나 우울증있는데 이지랄하면서 온갖 세상에서 지가 제일 불쌍한사람인듯 행동하고 다니는걸 적지않게 봤음..
저도 군대 전역하고 사회생활 시작할적엔 저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나이먹어 갈수록 사회의 흐름에 따른 구조의 변화라는걸 느끼게 되고 있는것 같아요. 약소한 기업일수록 갈수록 인재가 줄어드니까 좀 더 개개인이 필요도가 높아지면서 직책간의 균형이 무너지고 물가가 높아지면서 조직 구성원들도 점점 더 손해보는걸 기피하는 분위기를 느껴요. 저임금 직종일수록 부수입을 노리고 부업을 하거나, 빠른 이직을 시도하거나, 무지출 챌린지를 하면서 더 버는 타인의 지출에 의지하거나 하는 등. 갈수록 개인 이기주의로 가는것 같습니다.
- 부업하기, 빠른 이직 : 생각 없이 세상을 살기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를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 애초에 요즘 평생 직장이란 개념도 없고, 대기업 4050줄 되면 줄줄이 잘려나가는거 보고도 가만히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 - 무지출 챌린지 : 실제로 주변에서 하는거 본 적도 없고, 그지마냥 얻어먹으려고 하는건 더더욱 본 적 없음. 오히려 자기들이 내겠다고 하거나 내가 내겠다는데 더치 하자고 하는건 본 적 있어도
@@Retis1 개인의 이익추구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그런걸 좀 더 드러내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낯설면서도, 그냥 사회 흐름의 하나로 받아들이고자 하는거죠. '보통'이라는건 구성원 다수의 의견으로 정해지곤 하는거니까요. 무지출 챌린지는 오늘날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닙니다. 항상 내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있거든요. 그게 눈에 띄게 늘었다는건 가끔 체감합니다. 주변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면 알겠죠.
@@hyeonsookim7009 개인의 이익 추구를 하면서 같은 집단에 속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나쁜거지, 개인 이익 추구를 드러내는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인을 자극해서 좀 더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거고. 항상 내지 않고 은근히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들? 그건 오히려 얼굴에 철판 깔고 살아가던 옛날 사람들에게서 종종 볼 수 있었던 모습이죠. 토토나 코인으로 돈 날리고 다니는 수준 아니면 요즘 애들은 그렇게까지 부족하지도 않고, 오히려 불특정 다수의 눈치 보면서 사는 세대라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저도 군복무 마치고 학교 복학하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하면서 어린친구들이랑 같이 일하게 되더라구요 어린친구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준표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어린친구들이 싸가지 없는거랑 쿨한거를 잘 구분 못하는것 같아요. 알바하면서 지각하거나 안나오는 애들 보면 항상 예의없고 핑계만 둘러대기 일수에요 ㅋㅋ
@@iparken 완벽하라고 누가 그랬나요 한국에서 25년 살면서 그딴거 느껴본적 없는데요. 완벽한 결과를 내오라는게 아니라 댓가를 받았으면 그만한 결과물을 가져오라는겁니다. 그리고 보면 대부분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을 시킨것도 아니에요. 특히나 이 댓글처럼 알바인 경우 뭐 그리 대단한거 바라겠어요... 고작 알바고 고작 시급주면서 일시키는데 일 시키는 사람도 큰거 안바라요. 진짜 시급 주는만큼 바라고 받는 사람은 받는 만큼 일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발생하는 문제잖아요? 이러한 문제도 애초에 불평불만 없이 일 잘하는 친구들은 같은 시급 받고 일해도 뭐 하나 더 알아서 하면 했지 어떻게든 농땡이 피우고 일 못하는 애들로 인해 생긴거지 안그래요?? 사회탓 환경탓 좀 그만해요. 어딜가나 나보다 나은 환경인 사람이 있으면 열악한 환경인 사람도 있어요. 그럼에도 각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린거지 그걸 나라가 어쩌고...ㅋㅋ 기가찹니다. 남탓할 시간에 본인 되돌아보고 발전하면 훨씬 더 나은 환경일텐데 말이죠?
@@iparken 오지랖도 오지랖 나름이지 무관심이면 혼자서 잘나지 않으면 사회에서 버려지죠. 그 누구도 오지랖을 안부릴텐데 되겠어요? 못 하면 버리는거지. 우리는 대단한게 아닙니다. 쓰다 버릴 카드들일 뿐이에요. 카드에 숫자 9 긁혀있다고 누가 말해주지 않고 그냥 버립니다.
청소년 어린시절에 어머니께서 내손을 잡고 말씀하시길 원래 인생은 힘든것이다 모두 힘들고 안 힘든 사람은 없다 엄마도 힘들다. 그래도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니까 힘든게 있으면 다 이야기해라 엄마는 다 이해해줄수있다 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에 아무말도 할수가없었다.
MZ 가 진짜 ㅈ된 이유 3가지 1. 출산율 급감 및 노인 인구 급증의 시대가 크로스 되는 시점에 경제적 책무를 맡음 2. 한국 경제 성장 원동력 꺾이고 마이너스 성장 시대에 들어서는 시기에 사회 입문 3. AI 및 기타 기술 발전으로 소수의 사람이 권력을 독점하기 쉬운 시대를 살아가야 함. 이건 이미 중국에서는 오래 전에 실현된 일이고 자칭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도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
이렇게 가장 힘들고 참혹할때가 가장 서로를 사랑하고 뭉쳐야되는거아닌가 왜 윗놈들이 깔아놓은판에서 서민들끼리 못죽여서 안달일까 남녀노소 종교 정치 이념등 갈라치기 쳐버려서 이득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생각해보아야 되지않을까 저렇게 무리에 던져지지않은 누군가말을 듣고 분개할게아니라 적어도 문제를 직면했으니 남녀든 노소든 서로를 조금더 사랑해주자 나는 그게맞다고 본다.
그냥 "요즘 애들" 시리즈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ㅋㅋㅋㅋ 나팔 바지 입던 시절에도 "요즘 애들" 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맨날 술 먹고 사고만 치고, 어른들한테 막말이나 하고, 나는 내 ㅈ대로 산다고 이상한 패션이나 하고 다니고, 오토바이나 타고 다니면서 폭주족이나 하는 이미지였음 ㅋㅋㅋ 여러분 사회를 SNL MZ 오피스나 커뮤니티로 배우지 맙시다
나도 어린놈인데 나보다도 어린 20대 청년이 인간이 사회 통달한것마냥 이러는것도 좀 웃김ㅋㅋㅋ 그냥 요즘 20대들이 커뮤니티에 나도 20대지만 최악의세대다 한국 망한다 이러는거랑 똑같아보임 그걸 댓글로 빨아주는것도 좀 웃김ㅋㅋㅋ 감히 나도 20대분들을 이렇게 자신있게 깔수가없는데 나보다 어리신 분이 뭔 사회경험을 얼마나해서 무슨 자신감으로 깔아뭉게는건지 ㅋㅋㅋ
저도 30대중반에 간호대 입학했는데 진짜 공감합니다ㅋㅋ자기 행동 돌아볼줄 모르고 지가 최고로 잘난줄알고 반성은 1도없고 다들 대통령 자식들인줄 알아요 ㅋㅋㅋㅋ 큰일입니다 ㅋㅋㅋㅋㅋ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건 다반사..ㅋㅋㅋㅋ 그리고 간호대 온애가 태움이 뭔지도 모르는 돌대가리도 있더라구요 하기싫고 생각하기.싫은건 그냥 모르고 안하는애들 보면 노답..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사회 나갔을 때 경쟁 자체도 안될 애들 떨어져 나가는거라 긍정회로를 돌려볼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렇지만 현 나라 상태가 저 위 꼭대기엔 그 시절 교육 못 받은 인간들이 뭐 운이 좋아서 올라갔는 지, 저출산 대책으로 케겔운동 이러고 있고,, 저 올라오는 미래들 몇몇을 보면 확실히 예의범절을 떠나서 기본적인 상식자체도 사리분별 자체를 못하기에 혼돈의 시대가 온게 아닌가 싶네요. MZ세대 분들 중 이 영상보고 좀 뜨끔한다면 자기반성이 되는거겠지만 그냥 내가 mz인데 왜 이렇게 말하냐고 발끈하면,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본인임을 잊지마세요..
공감은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어요... 공감이 좋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공감의 늪에 빠져서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MZ 세대가 공감받기 쉬운 세대가 됬잖아요. SNS나 인터넷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게 쉬워지고, 또 편해지니까 쉽게쉽게 공감을 받고 하다 보니 자기만 우울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무작정 공감받기보다 자기 상황을 객관화 하는게 더 중요한데도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버리니까... 저도 MZ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참 많다고 느끼네요.
공감이라는 말. 정의 자체가 타인의 입장이 되어 이해하는거임. 무슨말이냐. 준표님 예시처럼 '어 우리 부장도 그래요'이지랄 하는건 공감이 아니다란거. 그건 그냥 공감의 힘을 빌려 지도 힘들다고 징징대는거고. 받는 입장에선 어?나같은 사람이 있네를 내 말이 맞네 라고 착각하는거임
이게 참 안타까운 현상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아직 분명히 괜찮은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확실히 준표님이 말씀하신 극단적인 예가 실제로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이게 '인터넷'이라는 소재를 만나 더욱더 자극적인 증가 폭으로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실제 의식있는 친구들의 사례는 인터넷에서 좋은 흥미거리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를 통해 어린 세대를 MZ라고 묶으며 기피하고 있는 현상은 사실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SpkToYou 그렇기에 그 시선이 잘못되어있고, 그런 시선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MZ라는 정의조차 너무 넓은 세대를 묶으려고 한 과한 용어 정의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되면 어린 세대는 항상 어른 세대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의 피드백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린친구들이 어른 세대가 어떻게 생각할까를 항상 고민하면서 행동하면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리 긍정적이지는 못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데요?이소리 아니야 현세대에 문제가 있고 윗세대는 포기했으며 사회 분위기 자체가 mz는 원래 그렇다라고 형성이 돼버려서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는 내용인데 다 그런건 아닌데요? 이소리를 왜 하는거냐 벌써 댓글에서부터 맥락도 이해못하고 거추장스럽게 표현하지만 결국 속은 비어있는 mz세대에 문제점이 정확히 보이는데 영상의 내용은 니들은 좆도 모르면서 나댄다 근데 윗세대는 너희를 포기했다 이게 핵심이다 예외가 존재하든 안하든 그건 아무의미가 없어 그런 사회분위기가 생긴건 편견이 아니라 니들이 보여준 행동이 이유니까 인터넷 떄문이다로 회피하려는데 사회분위기 기성세대에 마인드는 인터넷이 만들수 있는게 아니야
@@user-wg8ph7qr9h 저희들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 말입니다. 속은 비어있는 MZ라는게 정말 지금의 모든 청소년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떳떳하게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지는 생각을 좀 해보아야할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좋은 의식을 가진 친구들에게마저 안 좋은 시선이 갈수 있는것은 잘못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취지에 굉장히 동의하지만 한가지 의견드리면 우울증의 정식 명칭은 우울 장애로 하나의 병이고, 측정하는 기준이 있으며 그 정도에 따라 경도부터 고도까지 나뉩니다. 우리나라 자살율이나 우울증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자신이 우울증이 느껴지면 병원은 꼭 가야합니다. 열나는것 같은데?하면서 병원에 와서 감기인지 아닌지 체크하듯 우울증도 의심되면 병원에 와서 꼭 체크를 해야합니다. 병원을 진작에 왔어야 하는 우울증 환자분들이 많이 보여서 말씀드려요...
편견이아니라 경험이 증명해주죠 고용관계에서 나이 있는 사람이 비정상이면 그저 필요에 의한 이기심인 경우가 보통이였음 ㅇㅇ 그런경우엔 손익을 따져서 내가 이득이면 원하는걸 조금 내주고 아니면 마는 거래라도 되는데 어린친구들이 비정상일땐 거래가 안됨 애초에 아는것도 이유도 목적도 없고 원초적인게 대부분임 지도 모를 이유로 마음이 상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음 본인 감정을 숨기고 이득볼 인내심이없어서 표출할거면 그걸로 뭘 얻을 생각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음 착할필요도 없고 이런 거래라도 되는 사람이라도 많았으면 소원이없을듯 합니다
마지막단계는 해당 세대 의심 및 무관심이라는 것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군대에서 전역 2-3개월 남은 시점에 새로 온 이등병이 사단장의 편지로 다이렉트로 긁어서 많은 간부 진급 누락, 다른중대 상병/병장들 단체로 영창(우리중대는 일이 많았던 편이라 일하느라도 바빠서 신병들 신경 쓸 시간도 적었기 때문에 1명만 영창)을 간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이 있었던 이후로 간부들은 병장/상병급하고만 대화를 했고 병장/상병급 인원들도 말 통하는 기존의 후임들만 신경쓰는 식으로 상황이 흘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 그 상황보고 당장에야 편할 지 몰라도 나중에 상병/병장 달고 했을 때 일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 받고 간부랑도 척을 져서 나중에 업보가 장난이 아닐텐데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현재랑 참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지금 당장의 안위만을 생각하면서 뻗대다가는 오히려 역풍 맞을 수 있는데 그걸 너무 모르는 것 같달까요.. 사회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말이죠
전 07잼민인데 이거보고 진짜 공감됐던게 학교에 가면 선생님 말을 듣는애도 없어요.. 진짜 뭘 시켜도 안하는데 반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니까 쌤들도 그냥 넘어가시고.. 학교에서 최소한의 공부는 가르쳐야 한다 보는데 쌤들이 교육청에만 올리고 애들이 싫다하면 그냥 안가르침. 올해 교과서 반도 수업안함ㅋㅋ.. 수업을 해도 다 자는데 가르칠 이유도 없어보이긴함.. 학교에서 정한 교칙을 따르라하면 쌤한테 그럴 필요 없고 그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대놓고 욕함.. 애들 단체활동 같은거 시켜도 아예 안함.. 협동 같은거 없음. 서로 뒤에서 쌤들 욕하기 바쁨.. 코로나로 가정학습이란게 생겼는데 그걸로 학교 쨀 수 있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오히려 일찐 애들이 옴 그냥 중간에 있던 애들은 다 싸가지 없어짐.. 망햇어요..
영상 쭉 봤는데, 그래...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아픈사람은 왜 건드리는 거야? 1:17 이젠 아파서 술 못마시는 것도 싸가지 없는 것임? 아픈 사람을 왜 비유로 들어 뭐이런 개같은 말이 있나 여태 재밌게 영상 봤는데 인성 아주 돋보이네 술먹고 온몸에 두드러기 나봐야 그런 소리 안나오지? 어쩔 수 없이 술 거절하고도 예의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 병신이에요😂 역시 사람은 오냐오냐 해주면 밑천이 드러나요. 오로지 본인 기준에서만 말하는 경솔한 발언도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고 좋다 그쵸? 땅콩알러지 걸린 준표군에게 땅콩 쉐이크 한 잔 권하면 참 잘도 먹겠어요. 개념차린다고
군대 가면 평소 만나보지 못한 인간 군상을 상위 1% 부터 하위 1% 까지 골고루 만나볼 수 있음. 진짜 부자집에서 태어나서 행동도 마인드도 도련님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이건 뭐 드라마에서만 보던 양아치 같은 사람들도 있음. 어느 시대를 살아가던 저런 정규분포의 끝 단에 서있는 사람들은 존재하는데, 지금 시대는 그럼 사람들이 조명 받기 너무 좋은 시대임. 굳이 언론이 아니더라도 유튜브, SNS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심지어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SNL MZ 오피스 같이 개그랍시고 "여러분~ 요즘 애들은 이렇답니다~ 그냥 조크니까 시비 걸지 말고 웃어^^" 이런 식으로 몰아가기도 쉬운 사회. 실제로 내가 사는 환경에서 MZ 빌런들 겪어본 적이 없음.
@@batirohmus6014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요즘 MZ 답없다 이러는 인간들은 뭐 얼마나알고 저러겠음? 당장 이 유튜브 마술사분이 26세시던데 그대로 돌려줄수있음 이분은 우물안 개구리가 왜아님? 뭐 직장생활 수십년 경력자이심? 아님 관련 전문가이신가? 체계화된 기업에 취직하는 애들이 아닌 이런 개인 마술사나 유튜버랑 같이 일하는애들이면 당연히 마술사분이 만나본 답없는 애들의 농도가 짙어지는게 어느시대에나 정상임 세상이 부정적인것만 강조하는 시대인건 마술사분이나 댓쓴이나 우리 모두나 다 공감하고 팩트인건데 이상황에서 서로 주관적인 얘기를 하는거고 누가 믿음직스런지 판단중인데 난 댓쓴이한테 점수를 더 주고싶음 이거말고 댓글들 쭉본, 그리고 내 사회생활 생각해보면 그럼 군대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느정도는 본받을 사람 천지였고 요즘 MZ나 요즘꼰대나 둘다 딱히 못느껴봄
@@batirohmus6014 세상에는 이 우물 저 우물 여러가지 우물이 있는데, 더러운 우물 한두개가 더 잘 조명되고 그게 모든 우물을 대표하는 것처럼 다뤄지면 전체 세상의 현실과는 약간 괴리가 생기죠. 모든 인간은 다 각자의 우물에서 살고 거기서 벗어날 수 없어요. 여러 우물을 이해하고 더 큰 우물로 나아갈수는 있겠죠
당당과 싸가지 없는 것 ㅋㅋㅋㅋㅋㅋ 특히 요즘 드라마, 영화 작가들이 그래요... 여주나 여성이 당당하고 격하게 언행을 하는 부분에서 누가 봐도 싸가지 없고 무례한데 남성들은 벌벌 기고 그게 여성을 당당하게 표현한다는 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와 그 행동을 남자가 해도, 아니 누가 해도 ㅈㄴ 싸가지없고 무례한 건데... 유독 요새 여성을 추켜세우려다보니 작가들이 선을 넘어요 ㅋㅋㅋㅋ 인간성이 말살된 듯한 언행을 하면서 좋아라하고 있다는 게 ㅋㅋㅋㅋ
진짜 대학 2년에 조별과제 하면서도 느낀 점을 준표님이 그대로 말씀해주시니 공감이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어요 진짜 제가 생각하는 사회상하고 분위기를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제 가치관 형성에 더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준표님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로서로 사회 분위기를 읽고 그에 따라 살아남는 방법도 같이 궁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ㅂ신 시너지 말고 선순환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다시 생각해보니 개개인의 인격을 세대 단위로 싸잡아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은 제가 잘못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 추진력있게 사는 제 친구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서 본격적인 사업을 할 거라고 한 친구도 있었고, 편입 과목을 준비해서 실제로 약대 편입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꼰대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기본적인 업무나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는 게으른 부류를 너무너무 많이 봐왔다보니 제가 좀 감정을 실어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열낼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MZ들 문제라고 탓하고 문제의 화살을 돌리는 건 쉽지만, 실제로 그러한지 입증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건 어렵습니다. 인터넷 뜬 소문으로 피해를 입는 연예인사례처럼, 입증책임이 자유롭고 역전된 상황에서 결백을 증명하기란 쉽지 않죠. 다들 누구누구가 문제라고 한탄만 하지 문제해결을 위한 제대로 된 접근을 하는 사람은 드물죠. 인터넷 커뮤니티와 현실에서 대면하는 사람들과의 괴리도 상당하고, 개인적 경험이외에 누군가 제대로된 근거를 대는 사람도 보지 못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세상에 급격하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했는가도 확신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친다면, 그 원인을 어떻게 봐야하고 범사회적 현상을 가정 교육이나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접근법인지도 의문입니다. 근 몇십년에 인간이란 생명체가 생물학적 변이를 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뇌 가소성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조선시대 사람을 현대사회에서 키워도 문제없이 적응하는 것이 정론이기에 특정 세대의 집단과 객체에 문제의 초점을 두는 것은 별로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사회적 현상의 분석은 범사회적 범위에서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짧은 소견으로는 근 10~20년간 교육시스템과 사회환경이 아이들에게 미친 영향, 근래의 경제구조와 사람들의 생활 습관의 변화와 그로 인해 가치판단이 어떻게 변했는지 등을 알아봐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문제가 사회적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그 사회를 구성하는 우리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아니니까 괜찮아' 혹은 '우리는 아닌데 쟤네가 문제야' 라는 태도를 경계하고, 수능끝났다고 교육에 무관심해지지 마시고 취업했다고 실업률에 신경 끄지 마시고,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사람들은, 아니 인류는 언제나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기보다 다른 인간 및 집단을 깔보는 것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현실을 합리화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요즘애들이 시대 불문 통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고, 마녀사냥도 이런 사고의 일종일 뿐임
이게 맞지 mz 이후로도 계속 무슨 무슨 세대가 나올꺼임 일하기 싫은건 일하는 회사가 전반적으로ㅈ같으니깐 그런거지 mz라서가 아니라고봄 mz는 그걸 참지 않을뿐 왜냐구? 아직 젊으니깐 기회는 많거든 .. 우리때도 그랬고 라떼충은 내가 보기엔 현시대 흐름을 타지 못한 과거2,30대시절 감성에 머물고 있는 늙고 촌스런 사람들일뿐 나도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엠지 세대들이 무조건 잘못된게 아니라고 봄 그냥 단지 스쳐지나는 젊음의 특권일뿐 ~
@@malang22 아뇨 통계적으로 그래요. 똑같이 1%가 이상한데 부각되는게 아니라, 요즘은 그게 10%~20%로 심각하게 늘었어요. 별거 아닌걸로 징징대고 문제일으키고 책임질 일 안지는 세태가요. 안타깝지만 다음 세대가 쓰레기인건 기정사실입니다. 팩트를 그렇게 비껴가려하면 영원히 그 세대의 특성 속에 남게되는거에요.
그렇죠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말하는 저런 빌런들만 있는데 회사를 어케다님 20대 초반이 다저럴리가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그런애들을 회사에서 누가 수용해줌 다 떨어져나가지 쓸모도 능력도 경력도 없는 사람을 모시면서 일을 왜해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사람 본적 없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내일이아님 같은사회에 오래 못있고 사라짐
이분 참 구분못하시네요. 실제로 우울증 겪는사람들 있죠. 근데 여기서 말하는 우울증이란 그냥 지네들이 마음이 허하고 불편하니 개나소나 다우울증이라고 하니까 하는말이죠. 당연히 실제로 우울증 겪고 있는사람들은 힘든거 알아요. 주위에 있는데 사회생활도 못하고 항상 자살할까봐 케어해줘야되고
근데 재밌는건 10년 전 20년 전에도 똑같은 반응과 현상이 있었다는거임 ㅋㅋㅋㅋ20년 전에도 요즘 어린 애들 싸가지 없다 뭐 이상한 유행어 쓰고 멍청한거 같다 이런 말 많이 나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럴 정도로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거 같았는데 지금 보면 그냥 그런거 보니까 그냥 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될 문제 같음
@@징징-p4r 회사에서 수능등급가지고 채용하나요? 그리고 사람이 줄어든다고 회사에서 채용할사람이 줄어들진않죠 우리가 소위 말하는 고급인력과 소위 말하는 mz세대의 비율은 같다하더라도 출산율 저하로인해 절댓값은 줄어들고 부족한 고급인력을 매꾸기위해 사회생활에 약간씩 문제가 있는사람들이 사회로 나오게되고 요즘들어서 심해지면서 수면위로 많이 떠오르는것 같네요
@@IllIIlllI 일단 제가 말한 9등급은 비유입니다. 인구수가 적어지더라도 문제있는 사람의 비율은 그대로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비율은 그대로인데, 이걸 왜 mz세대를 탓하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Mz세대의 인구수가 적은건 우리세대의 탓이아니라, 그 윗세대의 문제 아닌가요? 지금 일어난, 고급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나타난 사회 문제들을 왜 mz세대탓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그대로이고, 그 문제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 진출해 문제를 일으킨다는걸 아시는데, 왜 그 사람들을 mz세대로 묶어 전체를 비난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mz세대라고 묶이며 우리 세대가 문제라고 욕하는 사람이 많아 서러워 댓글써봅니다.
영상 전반적으로 요새 자주 하는 생각과 매우 비슷한 의견을 들어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다만 번아웃, 우울증 이야기는 나이를 포함한 환경이 달라서인지 절반쯤 공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김준표님 말씀대로.. 현 MZ 세대가 유독 정신적인 문제에는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종종 생각합니다. 하지만 SNS로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서로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고민해볼 기회가 늘어난 건 정말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다면 치료받는 게 나으니까요...... 우울증이든 ADHD든 번아웃이든 누구나 심적으로 버거워할 수 있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걸 핑계삼아 책임감을 상실하고 게으르게 지내는 것보다 바보같은 짓은 없는 듯합니다........ 결국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준표님 말씀대로 힘든 이유에 그럴듯하게 명칭만 붙여놓고는 전부 놓아버리는 게 아니라..!! 늘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시대를 못따라가니 젊은 꼰대라고 주장하는거고, 밑바닥에서 올라왔을때는 참 멋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에효... 싶다. 사람 생각이 늙어버리면 답이 없는데 ㅋㅋㅋ.... 지금 mz론 펼치는 애들이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하나로 묶어주길 바라는 애들인거 같음. 그니까 되게 저능아스러운 답변이 나오고. 통찰력이 있는 사람도 없어진 답변이 나옴. 이 문제는 참 여러개가 꼬여있는데, 그냥 무지성 mz 돌려막기 하면 쉽고 편하니까 니들이 알아서 포기해 하고 아랫세대랑 윗세대랑 싸우는중임 ㅋㅋㅋ 이 아저씨도 이젠 보내줘야겠다 ㅋㅋ...
애초에 서로를 이해한다는게 불가능하지 이해안하는건 둘째치고 서로가 잘못됫다 이렇게 가니까 바뀌는게 없는거지 아래도 위도 모두 잘못된거지 가령 회식을 위는 당연하다 여기지 서로 가족처럼 끈끈해야 일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아래는 아님 일은 일이고 사생활은 사생활이지 이런 다른부분을 존중안하면 위도 아래도 서로탓할 자격이없는거
근데 전 잘 모르겠는게 인터넷이든 기사든 안좋은것만 부각되니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뉴스들도 인터넷이랑 유튜브로 흘러들어오면서 자극적인 부분들만 크게 보여주니 그런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전 30대이고 회사에서 후임으로 20대 초반도 중반도 들어온걸 겪었고 이직한 지금 회사도 20대가 있지만 오히려 저는 뉴스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MZ 특 어쩌구해서 안좋게 나오는 부분들을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었네요 다들 그냥 평범했습니다
이것도 맞음 댓글보는재미가있네. 나도 다니던 회사 20대들 별의별 인간 다있었지만 결국 다 평범하고 궁극적으로는 다 본받을 만한 빛나는 사람들이었음. 사람의 안좋은것만 보여주는 시대지만 결국 난 이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예전처럼 직장에서 유튜버분이 좋아하시는것처럼 니만 힘드냐? ㅇㅈㄹ하고 군대에서 심심하면 패는 시대면 난 막장인간돼서 불치병걸려 죽었을거임 ㅋㅋㅋ Sns의 폐혜라는건 세상이 망하는것처럼 착각하는것도 포함된다고생각함. 아픈인간들 득실대는것같지만 기대수명은 갈수록 오르기만하고있음 ㅋㅋ
난 2번은 서로 오해가 있을수있다고 보는게 일이나 공부할때 상사,파트장 또는 선생님이 내가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지적하는건 좋음 근데 그다음 어떻게 하면 괜찮을까요?로 되물었을때 10명 중 7명은 잘 알려주고 그 일을 해내고 3명은 '그건 니가 잘 알아서 해야지'가 나오더라ㅋㅋㅋㅋ진짜 MZ 뭐 비판받을건 비판받아 마땅하긴한데 가르쳐줄건 잘 가르쳐줘라
저는 80년대생과 00년대생을 단지 스마트폰 사용에 능하다는 이유로 언론과 정치인들이 MZ로 묶어서 부르는 것에 대해 여전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현 20대인 90년대 중반부터 00년대 초반년생들은 인터넷 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정치·지역·세대·성별 갈등에 많은 영향을 받은 세대인데요. 그로 인해 양극화가 빨라지고 개인주의가 증가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알빠노?"와 같은 쿨찐메타가 도래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UC1vB7yGid5rmzqzQ5Bn8eZQ 문제는, 유튭 제목부터 세대 갈등을 조장하며 내용 역시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고, 댓글은 이미 확대 해석 저 너머로 가있다는거네요. SNL MZ 오피스, 이번 유튭 영상 같이 "요즘애들" 시리즈는 참 팔아먹기 좋은거 같아요. 기획자는 "야 조크야 그냥 웃어 ㅋㅋ 난 '일부'에 대해서만 말한거라고 ㅋ" 라고 하면 되니까요. 전반적으로 이런 마인드가 현재 갈등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게 된거 같네요
영상 쭉 봤는데 그냥 회사생활을 커뮤니티로 배웠나 하는 생각만 듬 MZ세대가 회사생활하면서 윗사람이 한마디 하면 "나 회사 안가!" 하고 SNS에 욕한다? 사장한테 부장 꼰지른다? 억지로 술마시다가 병원 실려가는 케이스보다 더 희귀함. MZ세대가 아니라도 어느 시대에나 떠도는 무개념 회사원 이야기인데 그걸 듣고 와서 MZ세대로 싸잡아 까 봐야 허수아비 때리는 꼴 뭐 오늘 그 무개념 사원한테 개소리 듣고 온 중년의 부장님이 이런 썰 풀면 화난게 이해라도 가는데, 이 사람은 20대고 회사원도 아니고 윗세대도 아닌데 왜 화가 나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어... 그냥 현업 간호사일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볼때 준표님 말씀도 틀린건 아닌데 그 번아웃이나 우울증 같은건 표현을 하는게 맞긴 합니다 징징대든 뭘 하든 그 당사자가 그렇게 말로 표현한다는건 어디다가 호소할때가 필요하다는건데 물론 진짜 그냥 관심끌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실제로 안그런 사람이 있을수도있고 그걸 사람이 일일이 다 구분할수는 없는 일인지라 보편적으로는 이야기를 좀 들어주는게 좋달까 그걸 속으로 삭히면 그냥 자살각을 잡을라고 하는게 때때로 병이 온 사람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라 정신건강학적으로 개개인의 인식에 대한 변화가 아직까지 잘 안되는건 이 나라의 뿌-리깊은 유교문화에다가 그 정신질환에 대한 무슨 말도안되는 병이다 이런 인식이 있는데 이런 정신질환에 대해서 겪어보지 않거나 겪더라도 빨리 벗어나는 사람의 경우 그냥 멘탈이 존나 튼튼한거고 사실 안그런 사람이 더 많긴 해요 의외로 현대사회 정신병없이 살아남을수 없다 이런 말까지 도는지라 사실 존나 힘들면 병원을 가서 상담도 받고 진료도 받고 약도 필요하면 먹고 그렇게 진단받아서 아 나 우울증임! 나 번아웃이래! 하는거야 뭐 괜찮은데 무슨 ㅅ-발 정신질환을 코스프레마냥 쳐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건 맞음 진짜 당사자들은 그런사람들 때문에 표현도 제대로 못한다고
ㅎㅎ 뭐 기업까진 아니여도 개인사업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이 가면서도 ^^. 모든 mz 세대들이 그렇지만은 않다고 쉴드쳐주고 싶네여. 열심히 하고 예의바른애들도 많습니다. 물론 mz의 극을 달리는 사람들이 있지만요 ^^. 너무 세대갈등 일어나지 않고 다들 열심히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 되는 걸 예시로 돌리네 정치인 무지성 찬양 영상 다음으로 이 영상이 제일 이해가 안 되고 어이가 없었음 뭔 커뮤글이나 MZ 일반화하는 뉴스 읽고 MZ는 다 이렇구나! 라며 생각하는 사람이 만든 영상 같았음 영상 뒷부분에서는 뒷수습인지 논리적인 말을 했지만 초반에 했던 말들이 사라지지는 잊혀지지는 않을것같음
MZ세대는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커왔음. 그래서 대학교때까지는 튜토리얼임. 근데 사회 나가면 레알 실전인데 튜토리얼과 실전의 격차가 겁나큼. 아버지 세대는 다들 워낙 가난하게 크셨으니 학교생활은 힘들었고 졸업후 사회도 겁나 힘들었기에 힘듬의 격차가 별로 크지 않았음. 아버지 세대가 MZ세대를 바라보는 관점이 재네들 너무 응석부리는 것처럼 보임. 진짜 힘든게 뭔지 격어 보질 못한 세대이니깐. 따라서 세대간에 서로 이해하기 어려움.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말씀하셨음 앞으로 엄청난 갈등이 찾아 올거라고, 그건 바로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간의 갈등이라고
지난 60몇년 사이에 한국이 지나칠 정도로 급성장을 한 부작용이죠. 저 정도 가지고 뭐가 힘들다는 거냐, 하지만 정작 본인이 겪은 그 정도 힘듦은 이 사회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걸요.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이젠 겪을 일도 없는 더 힘듦을 왜 굳이 말하는 거지, 자기 과시인가? 싶을 거고요.
@@Photonlay 사회의 부작용이 아니라 지금세대가 개병신처럼 약한것 뿐이죠. 상대평가한 세대라서 상대적이라는거 존나 좋아하는데 실제 세상은 그렇지 않죠. 상대적인것만 따지면 그냥 바로 도태되고 개병신되는거에요. 제가 못하긴 했지만 꼴지보다는 잘했습니다. 이지랄하는 사원을 당신같으면 고용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예전 세대가 겪었던 힘듦도 없는데 왜 이지랄일까? 의 해답은, 사회탓이 아니라 오롯이 100퍼센트 전부 지금세대의 개인적인 능력부족 의지부족 의 탓입니다. 사회 부작용이 뭔데요? 기존세대가 꼰대처럼 보이고 사회갈등이 생긴다는거? 그거 인정한다고 해도 지금세대가 별 개 좆같은걸로 찡찡대고 나약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죠. 사회가 급격히 성장한 댓가, 부작용 .. 이런 단어가 무슨 마법의 단어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김창옥쇼2] 사사건건 ‘왜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MZ 세대가 불편한 사연자💦 우선 자신의 숨구멍을 찾아라!](http://i.ytimg.com/vi/hI-WfysvUFI/mqdefault.jpg)
일은 원래 힘들고 ㅈ같다. 삶은 원래 불공평하고 힘들다. 내 맘에 안드는 게 있으면 원래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 일은 원래 하기 싫은 게 디폴트다. 그냥 쉬고 싶고 편안한 걸 원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ㅋㅋㅋㅋ
싸가지없는거랑 당당한거랑 짬뽕ㅋㅋㅋ왜케 공감되지 88년생 극공감하고갑니다..
근디 88도 mz아님?
근데 이 문제가 점점 가면 갈수록 심해지면 심해젔지 좋아지진 않을듯
이집트 유적발굴해서 해석한거에서도 그랬대자너요 요즘애들은 싸가지가없다고ㅋㅋ 다음세대는 더하것지뭐
@@신윤구 구분은 mz가 맞지만
보통 인터넷에 혐mz는 요즘 10대 20대 애들을 위주로 말하잖슴
mz 장점같은거 말할때는 30대분들이 나도 mz인대!!하면 ㅈㄴ 거부함ㅋㅋㅋ
근데 또 mz욕하는거에는 88도 mz 아님?? 하면서 30대 끼워넣음ㅋㅋㅋㅋㅋ
@@신윤구mz라는 단어 자체는 그런데 실생활에서 관용적으로 20대 이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30대 초중반도 4050이 봤을때 똑같음ㅋㅋ
선택적 분노, 선택적 정의... 나에게 조금이라도 불이익이다 싶으면 광분하지만 다른 세대에는 없었던 나한테만 주어진 혜택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간주
그세대의 혜택이아니고 그시대의 혜택임
ㄹㅇ 무섭다
내로남불... 큰일이네요
같은 20대로서 내가 20대들 보면 "심각하다" 이거임
세상을 너무 공부로만 살아서 그런가 약자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욕하고 배려할 생각도 안하더라
누칼협? 이 단어가 유행할 정도면
지금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도덕도 사라지고 약자를 배려할 생각이 없는지 알 수 있음
진짜 심각한 세대임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그시절에는 도덕을 책으로 배우시나요?
@@정탈령???요즘 도덕 교과서 없음?
@@정탈령? 책으로 안 배우고 그럼 뭘로배움?
그리고 90년대생이면 대부분 싸가지없이 굴면 부모님한테 뺨싸대기 날아가던 시절인데 ㅋㅋㅋ 교과서까지 갈 필요가 있나?
@@sigle_92 지금 20대들 도덕을 책으로 배웠는데도 그런거면 정말 심각한거에요
내 인생사 조금 애기하자면.
2007년에 고3이었는데. 그때까지는 체벌이 있었다. 아침마다 야자 튄새끼들 엎드려서 빠따 쳐맞는 소리가 메아리 마냥 울려 퍼졌고 윽~ 악! 선생님 잠깐 뼈맞..
1년 후에 군대갈 쯤에 생각나서 찾아와 보니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요즘 애들은 혼내려고 하면 핸드폰 주섬주섬 꺼내서 찍을려고 한다고.
그떄 그거 듣고 충격먹었고.... 군 전역후에 주변에서 친구들한테 들은 애기로는 선생님들한테 맞고 자란 세대들이 부모가 되고 내새끼 맞는거 극혐하는지라 찾아가서 꺵판친다고 들었다.
교육 방침도 체벌 금지로 바뀌었고 교사도 예전에는 여교사가 남교사랑 비슷비슷 했는데... 지금은 다 여교사라던데
애들이 무시할만도 하지 체벌 없음+사회 분위기+여교사라 더 만만함
말을 들을리는 만무하고 제어장치가 없으니까 이새끼들이 점점 넘지 말아야 할 도덕적인 선을 넘어버리고 그게 디폴트 값이 된거라고 생각함
근데 1년 사이에 저렇게 바뀐게 존나 충격이었다... 고작 1년이 흘렀는데 체벌로 빠따 맞고 ㅎㅎ ㅋㅋ ㅄ 하던 애들이 1년 차이난다고 저렇게 핸드폰부터 주섬주섬 꺼낸다는게 믿기질 않았다.
이제 21살 되는 여대생입니다,, 정말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하면서 느끼는점은 무례하게 행동하는데 그것이 요즘 트렌드고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관념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정신을 가진 제 나이 또래들까지 싸잡혀 말이 안통하는 상대로 묶일까봐 정말 두렵습니다 ㅜㅜㅜ
이미 그렇게 묶여가고 있죠. Snl에서 다뤄지는 것만 봐도 현재 사회분위기를 확연하게 알수 있죠
묶일 수밖에는 없죠. 당장 90부터 99까지 사이에만 해도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수두룩 빽빽한데 00년대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 사이에서 멀쩡한 사람을 찾고자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물론 세대 전체가 그런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 어른들의 세대에서 00년대생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ㄹㅇ 동갑인지 의심이 들정도임
@@InTheRainJ 묶인사람만 피해보는 이상한 상황 ㅋㅋ..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억울한건 맞음
요즘은 알바도 나이 좀 어리면 잘 안뽑아주니 ㅠㅠ
말투가 21살 여대생이 아니신데 여기서 뭐하세요 아주머니
2:54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제가 직접 겪은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종종 들리더라구요. 특히나 '기가 센 거'랑 '싸가지가 없는 거'랑 혼동하는 중고등학생이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쌤한테 개기는 애들보면..
요즘 인스타 진상 참교육도 이런 심리에서 비롯된거같음ㅋㅋ
안처맞고 자라서 그럼 ㅋㅋㅋ
겪은적 있음... 뭐라할까 처음 보면 패기라고 보이는데 갈수록 아 이게 아니다 싶은 ㅋㅋ;;
청소년은 그래도 괜찮아요 오히려 안그러고 어른스러운게 특출나고 특이한거죠 문제는 대학생을 넘어 직장인이 된 나이에도 그걸 분간 못하는게 문제인거죠
나이가 너무어리면 일단 경계부터 한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MZ들이랑 같이 일하기싫어요. 한 사무실에 있어도 최대한 거리두려고 노력하죠...
혹시 30~40대에 포함되시면 님도 mz이심.. 그이상 나잇대면 아니지만
응 아무도안그래 벙진같은거 애새들뿐이고 mz의 m이 밀레니엄인데 지금이 2030 2040년이냐?
이분 96년생 맞나요...?
69년생입니다
@@suuuko7 감사합니다.
형인줄알고 재밋는거 보고웃는것 때문에 구독했는데ㅠ 나보다 동생이라니... 재밋으면 형임... 실제로 만날거 아니잖아
?????
96학번입니다
싸가지 없는것과 당당함을 구별 못한다는거 개공감이다
민주당 효과죠
@룰루-t2u 맞습니다 애를 멍청이를 만들어 놨어요
@@룰루-t2u또 또 남탓
@@hakyoungkim5963 매국노 욕하면 남탓 되는건가
첫번째 부분은 사실 해당 어휘가 정의된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정의된 단어의 오남용이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번아웃이 온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힘들겠지만, 번아웃이 오지도 않았는데 그냥 게으른걸 그걸로 핑계대는 이들이 있다는게 문제인 거죠 뭐...
그쵸
다 알면서 쓰는거죠
있어보이니까 ㅎㅎ
저는 한달에 2-3일 쉬고 나머지 요일은 평균 10시간 근무하면서 16년 살았는데
돈 많이 버니 번아웃 안오더라구요 ㅋㅋ
역시 50년 사신분의 말씀이라 귀에 와닿네요
빨리 주인장 보기전에 지워 이악랄한 인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우리준표짱 진짜 상처받는다굿!!
ㅇㄴ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
ㄹㅇ
그냥 서로 닮은것같음. 서로 이해를 포기했고 내 이득이면 포기 안하려하고 상대방이 희생할것을 강요하고 내가 항상 표준이고 정의임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는말임.
그냥 기성세대랑 mz랑 데칼코마니인데 색깔이 다른 것 뿐..특히 공무원 쪽은 지금 mz세대가 박살나고 있습니다..최근에도 정신적 학대로 돌아가신 분이 있죠.
맞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짜.. 거의 대부분이 이러더라구요. 좀 슬프면 우울증, 일하기 힘들면 번아웃, 진지하면 씹선비, 낭만은 오글, 순수한 건 호구.. 등 정말 단어 체계화도 문제지만 그런식으로 만들게 된 원인을 보면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한 문장으로.. 멘탈은 약한데 책임은 지기 싫고 권리는 챙기고 싶어하는 거지요.
인터넷을 끊어버려야되요.
그건 걍 커뮤 많이히는 사람만 그렇게 생각함… 준표 아저씨처럼
그리고 미디어통해 보고 자라서 상대적박탈감 장난아님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 또 존나 쎔
한 마디로 체리피커들만 늘어가는 거죠..
그리고 왜 온갖부정적인 단어들앞엔 개 부터 갖다 붙이면서 반려동물보호니 이딴 소리 지껄이는지도 이해안됨
평소에 진짜 요즘애들 싸가지없는거랑 쿨한거랑 구분못한다고 생각했는데....준표님이 정확하게 같은말 + 심화 말씀해주셔서 아침부터 너무 속시원합니다..
진짜 맞아요 ㅋ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거 같아요. 본인이 무슨 대단해서 엄청난 줄 앎
쿨병걸린 애들 많다고 생각했는데 진심 시원하다
그런 놈들이 제 수행평가 조 됐어요, 저 ㅈ 됐어요, 살려주세요
요즘 보면 진짜 다 중2에서 정신 성장이 멈춘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떠들지 말라고 지적했을 때 꼭 옆사람 파는 년놈들 있음
어쨌든 너도 떠들었잖아 니가 떠든 게 없어지냐
옆사람이 떠든 거랑 너랑 뭔 상관이야 ㅡㅡ어쨌든 너도 떠들었잖아~
싸가지 없는거랑 당당한거랑 구별 못한다는거 너무 공감된다
원래 지가하면 당당하고 합리적인거고
남이하면 싸가지없고 갑질하는거잉
@@sim-_sim 아 존나 무슨뜻인지 그냥 단어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느껴진다ㅋㅋㅋ
@@sim-_sim그거보다는 권리만 앞세워서 책임은 안지려고 하면서 자기 이득만 챙기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이 당당한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다고 하신 거 같운데영. 그 미묘한 차이가 있죠
오늘 처음 봣는데 어찌 내가 평소하던말을 그리 똑같이하시는지 게스크 출연하고싶다는 …. 화이팅
불만을 토로하는건 이해되지만 남을 지적하며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요즘은 그걸 잊은 사람들이 너무 많죠.
1번 문제의 단어화가 단적인면으로 짧게지나가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는데
영상의 여러 질환에 대한 관련 용어들이 보편적으로 퍼지면서 병명을 '패션화'해서 쓰는게 ㄹㅇ 문제인거임.
진짜 힘든분들은 오히려 저런단어로 자신을 단적으로 표현하기 힘들어함..
막 저런 병명을 툭하면 자기입으로 자신을 직접 지칭하하는 사람들은
정신과 한번 안가보고 인터넷 심리테스트 깨작하고 '패션용'으로 써먹는 사람들이 대부분...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진단명이 나오려면 전문의가 6개월 이상의 진료를 해야 함. 그정도로 의료계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정신질환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정서적 안전망이 펼쳐진 것인데 대충 어디 DSM-V같은 거나 비전문가가 읽어보고 "이거 완전 내 얘기네" ㅇㅈㄹ하는 게 문제지
ㄹㅇ 저걸로 진짜 힘들어하는 사람말고 패션우울증 이런새끼들은 진짜 일도 안해보고 그러는거 아는데 힘든일듳 겪어봐야지...
@@cardiovo 니 정신과 안가봤제 5군데 다녀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진단 보통 일주일이면 내리는데 뭔소리고 군대때문에 공익가려면 서류준비때메 6개월 이상 다녀야 하는건 맞는데 진단은 금방 하고 약도 나온다
@@cardiovo 병원 안다니다가 신검때 정신과 이유로 재검받고 병원다니기 시작한 사람인데 진단결과 자체는 한달도 안걸렸던거같음.. 근데 나머지 말들은 다 맞는말임 내가 겪어보고 나랑 비슷한 사람들 꽤나 봐왔는데 정신과도 안다녀본 애들이 나 우울증있는데 이지랄하면서 온갖 세상에서 지가 제일 불쌍한사람인듯 행동하고 다니는걸 적지않게 봤음..
패션충도 과시형 경계선 인격장애니까 이해해줘야하나 그럼
저도 군대 전역하고 사회생활 시작할적엔 저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나이먹어 갈수록 사회의 흐름에 따른 구조의 변화라는걸 느끼게 되고 있는것 같아요. 약소한 기업일수록 갈수록 인재가 줄어드니까 좀 더 개개인이 필요도가 높아지면서 직책간의 균형이 무너지고
물가가 높아지면서
조직 구성원들도 점점 더 손해보는걸 기피하는 분위기를 느껴요. 저임금 직종일수록 부수입을 노리고 부업을 하거나, 빠른 이직을 시도하거나, 무지출 챌린지를 하면서 더 버는 타인의 지출에 의지하거나 하는 등. 갈수록 개인 이기주의로 가는것 같습니다.
- 부업하기, 빠른 이직 : 생각 없이 세상을 살기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를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 애초에 요즘 평생 직장이란 개념도 없고, 대기업 4050줄 되면 줄줄이 잘려나가는거 보고도 가만히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
- 무지출 챌린지 : 실제로 주변에서 하는거 본 적도 없고, 그지마냥 얻어먹으려고 하는건 더더욱 본 적 없음. 오히려 자기들이 내겠다고 하거나 내가 내겠다는데 더치 하자고 하는건 본 적 있어도
@@Retis1 개인의 이익추구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그런걸 좀 더 드러내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낯설면서도, 그냥 사회 흐름의 하나로 받아들이고자 하는거죠. '보통'이라는건 구성원 다수의 의견으로 정해지곤 하는거니까요.
무지출 챌린지는 오늘날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닙니다. 항상 내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있거든요. 그게 눈에 띄게 늘었다는건 가끔 체감합니다.
주변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면 알겠죠.
@@hyeonsookim7009 개인의 이익 추구를 하면서 같은 집단에 속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나쁜거지, 개인 이익 추구를 드러내는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인을 자극해서 좀 더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거고.
항상 내지 않고 은근히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들? 그건 오히려 얼굴에 철판 깔고 살아가던 옛날 사람들에게서 종종 볼 수 있었던 모습이죠. 토토나 코인으로 돈 날리고 다니는 수준 아니면 요즘 애들은 그렇게까지 부족하지도 않고, 오히려 불특정 다수의 눈치 보면서 사는 세대라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개인 이기주의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박정우-k1f 이기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쓰시는거죠?
이기주의는 피해를 안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해야되요.
같이 혼용하면 안되는거죠.
분명히 구분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회사생활 3년차... mz 아닌거 같다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듣고 있습니다...
+ 군필이냐는 질문을 이제봤는데
여자라서 군대는 못갔어요
군필입니까
군필도 12~13군번부터는 나가리아님??? 사촌동생이 그 군번인데 당나라 군대라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은사회라는 군대에서 위, 아래가 없는데 뭔 실사에서 다를꺼라고 봄???
물론 전부 싸잡아서는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고 봄 ㅋㅋㅋㅋㅋ
@@서윗-k5zㄹㅇㅋㅋ 21군번인데 이게 군대냐 좀힘든 보이스카웃이지ㅋㅋ
ㅋㅋ mz라는말이 회사생활하면 욕이되는 매직
08군번임 ㅋㅋ 말년때부 부터이등별이생김 ㅋㅋ
불과 십년전만하더라도 90년대생이 온다 라는 책이 나올정도로 기성세대와 신서대간에 마찰이 있었죠
근데 솔직히말하면 세대간에 표현방식과 문화가 좀 다를 뿐이지 별 차이도 없습니다 사실..
진짜 저도 군복무 마치고 학교 복학하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하면서 어린친구들이랑 같이 일하게 되더라구요
어린친구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준표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어린친구들이 싸가지 없는거랑 쿨한거를 잘 구분 못하는것 같아요.
알바하면서 지각하거나 안나오는 애들 보면 항상 예의없고 핑계만 둘러대기 일수에요 ㅋㅋ
늦게온건 어쩔 수 없는거고 핑계도 그 사람의 방어기제일겁니다. 우리나라는 완벽한 결과를 위해 사람을 몰아붙이는게 문제인듯
@@iparken정말 어쩔수없는 급한일때문에 늦은거면 이해해줌 핑계도 그럴싸하게 대면 그래시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줌 근데 그런놈들보다 그렇지않은놈들이 너무많다 이말입니다
@@iparken mz냐?
@@iparken mz네 mz여. 미란 이 그패좀 까봐
@@iparken 완벽하라고 누가 그랬나요 한국에서 25년 살면서 그딴거 느껴본적 없는데요. 완벽한 결과를 내오라는게 아니라 댓가를 받았으면 그만한 결과물을 가져오라는겁니다. 그리고 보면 대부분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을 시킨것도 아니에요. 특히나 이 댓글처럼 알바인 경우 뭐 그리 대단한거 바라겠어요... 고작 알바고 고작 시급주면서 일시키는데 일 시키는 사람도 큰거 안바라요. 진짜 시급 주는만큼 바라고 받는 사람은 받는 만큼 일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발생하는 문제잖아요? 이러한 문제도 애초에 불평불만 없이 일 잘하는 친구들은 같은 시급 받고 일해도 뭐 하나 더 알아서 하면 했지 어떻게든 농땡이 피우고 일 못하는 애들로 인해 생긴거지 안그래요?? 사회탓 환경탓 좀 그만해요. 어딜가나 나보다 나은 환경인 사람이 있으면 열악한 환경인 사람도 있어요. 그럼에도 각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린거지 그걸 나라가 어쩌고...ㅋㅋ 기가찹니다. 남탓할 시간에 본인 되돌아보고 발전하면 훨씬 더 나은 환경일텐데 말이죠?
이 영상 당장은 하하호호 하면서 지나가겠지만, 언젠가 mz세대가 다시 평가받을 몇년 후에 다시 회자될것이라 예상합니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시원하네
M이 뒤zㅣㄴ 세대 라고 평가 받을까봐 무섭긴 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정확하게 보고 같이 망하지 않기위해서 손해보지 않을려고 행동한 세대로 기억될듯
서로 혐오나했던 세대로 불려도 할말이 없음 ㅋㅋㅋ 지네도 지네 부모님 세대 ㅈㄴ 일반화했거든 ㅋㅋㅋ 애초에 지네 부모님 세대가 꿀빨았으면 지도 잘살았겠지 ㅋㅋㅋ
ㅋㅋㅋ현직 인사담당인데 젊은애들 손이 안감 ㅋㅋㅋ 태도가 자신감을 넘어서 오만해 리크루잍먼트때 외국에서도 이따구로 싸가지없겐 안함ㅋㅋㅋㅋㅋㅋ
@@김야마 속이~~~뻥~~~~~~~~~~~~~~
싸가지없는것들은 인재로 키울필요가없다. 인사담당자이자 관리자로서 엄청 공감합니다.
랩을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진짜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무관심'이라고 하는데.. ㄷㄷ
이전부터 그런 낌세가 있는 것 같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되는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우리나라는 ㄱ오지랖이 너무 큼…
@@iparken 오지랖도 오지랖 나름이지 무관심이면 혼자서 잘나지 않으면 사회에서 버려지죠. 그 누구도 오지랖을 안부릴텐데 되겠어요? 못 하면 버리는거지.
우리는 대단한게 아닙니다. 쓰다 버릴 카드들일 뿐이에요. 카드에 숫자 9 긁혀있다고 누가 말해주지 않고 그냥 버립니다.
@@iparken 어느 정도는 견디는거 말고는 답 없을거 같음
@@user_525mqwfgxbkxz 뭔 개소리신지?
@@iparken 노인네들 특히…
형 나 98년생 26살인데 형 영상보고 일은 원래하기싫은게 맞다는걸 다시 깨달았어 고마워요 형아
이제 바뀌었다 98년생이면 24살 생일지나면 25살 어려진 나이 ㅊㅋㅊㅋ
당연한 걸 왜 모르는거냐고
청소년 어린시절에 어머니께서 내손을 잡고 말씀하시길
원래 인생은 힘든것이다 모두 힘들고 안 힘든 사람은 없다 엄마도 힘들다.
그래도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니까 힘든게 있으면 다 이야기해라 엄마는 다 이해해줄수있다
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에 아무말도 할수가없었다.
와 98 얼라가 벌써 26?ㄷ ㄷ
99인데 삶이 쉽지 않군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ㄹㅇ 충격적이었던게 ㅋㅋ 집가서 엄마한테 일러서 엄마가 회사 대표한테 전화했다는 일도있었음 ㅋㅋㅋㅋ
진짜 싹바가지 없는거랑 정당함을 요구 또는 주장하는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에 엄청 공감됩니다...
MZ 가 진짜 ㅈ된 이유 3가지
1. 출산율 급감 및 노인 인구 급증의 시대가 크로스 되는 시점에 경제적 책무를 맡음
2. 한국 경제 성장 원동력 꺾이고 마이너스 성장 시대에 들어서는 시기에 사회 입문
3. AI 및 기타 기술 발전으로 소수의 사람이 권력을 독점하기 쉬운 시대를 살아가야 함. 이건 이미 중국에서는 오래 전에 실현된 일이고 자칭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도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
+ 연금은 ㅈ 대로 내고 받는건 없을 거임
응 더해봐 ~ 어차피 인구소멸국가야 망하던가말던가 ㄹㅇㅋㅋ
@@김홍차-h1l 하지만 거기서 똥칠하면서 사는건 우리야. 그때 되면 아랫세대들은 늙은이 부양하기 싫다고 시위하고 우리는 폐지나 줍고 있겠지. 이민은 뭐 쉬운건줄 아나 ㅋㅋㅋ
+ 윗세대에서 갈라치기는 존나 해서 욕 개쳐먹음
어차피 중국인이 채울겁니다.지금도 알까놓고있어요
요즘 제일 큰 문제는 정답이 없는 문제를 지들끼리 규정하고 갈라치기하는게 제일 문제임 (융통성으로 넘어갈 문제들에 선을 그음)
이렇게 가장 힘들고 참혹할때가 가장 서로를 사랑하고 뭉쳐야되는거아닌가 왜 윗놈들이 깔아놓은판에서 서민들끼리 못죽여서 안달일까 남녀노소 종교 정치 이념등 갈라치기 쳐버려서 이득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생각해보아야 되지않을까 저렇게 무리에 던져지지않은 누군가말을 듣고 분개할게아니라 적어도 문제를 직면했으니 남녀든 노소든 서로를 조금더 사랑해주자 나는 그게맞다고 본다.
그냥 "요즘 애들" 시리즈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ㅋㅋㅋㅋ 나팔 바지 입던 시절에도 "요즘 애들" 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맨날 술 먹고 사고만 치고, 어른들한테 막말이나 하고, 나는 내 ㅈ대로 산다고 이상한 패션이나 하고 다니고, 오토바이나 타고 다니면서 폭주족이나 하는 이미지였음 ㅋㅋㅋ
여러분 사회를 SNL MZ 오피스나 커뮤니티로 배우지 맙시다
그냥 이 사람도 세대 갈등 조장하면서 조회수팔이 하는거로 밖에 안 보임. 댓글 곱창난거 부터가 그걸 증명함
마지막 줄이 핵심.
솔직히 이렇게 안봤는데 이번엉상은 좀 그럼
3번째 얘기 말곤 그냥 세대갈등 조장이잖아
주위에 이재명 뽑았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그 많은 표들은 허상이냐?ㅋㅋ
나도 어린놈인데 나보다도 어린 20대 청년이 인간이 사회 통달한것마냥 이러는것도 좀 웃김ㅋㅋㅋ 그냥 요즘 20대들이 커뮤니티에 나도 20대지만 최악의세대다 한국 망한다 이러는거랑 똑같아보임 그걸 댓글로 빨아주는것도 좀 웃김ㅋㅋㅋ
감히 나도 20대분들을 이렇게 자신있게 깔수가없는데 나보다 어리신 분이 뭔 사회경험을 얼마나해서 무슨 자신감으로 깔아뭉게는건지 ㅋㅋㅋ
진짜 너무 맞는 이야기인데 그렇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젊은사람들도 많은데 정말 안타깝다..
열심히하는 젊은 청년들은 이영상보고 같이 웃죠 ㅋㅋ
@@Sonamu080 글쎄요?
반대로 나이드신 분들이 성장기에 꿀만 빨더니 이젠 사다리 걷어차고 있다, 소위 586이 문제다 이런 내용의 영상을 올린다면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 그걸 보고 같이 웃으실 수 있을까요?
@@새달이-u6k 자꾸 뭔 "반대로 뭐한다면" 이라는 가정법을 내세워서 반박을하세요 ㅋㅋㅋ개웃기네 반대의 상황이면 님말이 맞겠죠
@@Youyeon. 본인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개념없는 MZ동기들 쳐밟고 이번에 승진하거든요 ㅋㅋ
@@Sonamu080 걍 ㅈ같음
내가 뭘했다고 저 폐급들하고 묶임?
이생각만듦
너무 공감합니다...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찾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편의점 담배사러갔다가 면접보고 있는거 들은적 있는데
20대초반 남자애가 편의점 점주한테 질문하는거 듣고 진짜 요즘애들 심각하다고 느낌
질문이 손님이 반말하면 저도 해도돼요? 이거였는데
그걸 면접보는 사장한테 질문하고있더라.
자기가 하고싶으면 자기가 책임지면되는데
책임은 사장한테 넘기고 자기 권리만 주장하겠다는거임
진짜 대가리가 어떤구조인지 궁금해지더라
전 앉아서 바코드 찍는 애들도 봄 ㅋㅋ
저희도 그래서 그냥 아예 돈 조금 더 주더라도 3년이상 경력직만 뽑습니다...근데 아이러니하게도 MZ세대 덕분에 경력직 30대들의 급여가 올랐어요ㅋㅋㅋ
30대가 mz인데;;
그냥 20대라고 합시다
형은 기성세대이신데도 불구하고 mz세대에 대해 잘 알고 설명해주시네요
준표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믿겠는걸
연배 있으신 분이 원래 사회를 보는 안목이 있으시죠
현재 30대고 미취학아동 아이엄마네요.
저는 전문직 9년했고, 애기 키우다가 얼집보내면서, 본래일은 이제 어느정도 아니까 딴거배워보자 싶어서 대학편입을 하게됐는데......
애들 하는거 보면 진짜....와..충격적이예요;;
9시에 강의 시작하잖아요? 근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나가려해요. 그럼 교수님이 어디가니? 이러시면 화장실요..이럽니다;;;;;;;
수업중간에 또 딴애가 벌떡 일어나서 나가려하면 교수님이 또 어디가냐하시면 아파서요...이럽니다.
와......헐...와아....뭐지싶어요.
oo야 넌 어떻게 생각하니? 나와서 말해볼래? 하면..폰보고 있다가 자긴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놀라운 3년을 보내고 있네요ㅎ
와 시바 쟤는 국시 붙고 간호사되면 의료사고내겠는데 싶은애들 많아요;;;
싸가지도 없거니와 옳고 그름도 몰라요. 선생도 요즘 권위없죠? 교수도 마찬가지예요.
22살~25살 애들이 유치원생만도 못한 행동할때 천지예요...
제가 대학다닐땐 그래도 그런사람 없었는데... 상상 그 이상이네요. 하핫
저도 30대중반에 간호대 입학했는데 진짜 공감합니다ㅋㅋ자기 행동 돌아볼줄 모르고 지가 최고로 잘난줄알고 반성은 1도없고 다들 대통령 자식들인줄 알아요 ㅋㅋㅋㅋ 큰일입니다 ㅋㅋㅋㅋㅋ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건 다반사..ㅋㅋㅋㅋ 그리고 간호대 온애가 태움이 뭔지도 모르는 돌대가리도 있더라구요 하기싫고 생각하기.싫은건 그냥 모르고 안하는애들 보면 노답..
여초라서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공감안해준다고 뿌애앵하신다면 거울치료 당한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가셧어요... 아아앜
@@100억벌사람남초만 하겟누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사회 나갔을 때 경쟁 자체도 안될 애들 떨어져 나가는거라 긍정회로를 돌려볼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렇지만 현 나라 상태가 저 위 꼭대기엔 그 시절 교육 못 받은 인간들이 뭐 운이 좋아서 올라갔는 지, 저출산 대책으로 케겔운동 이러고 있고,, 저 올라오는 미래들 몇몇을 보면 확실히 예의범절을 떠나서 기본적인 상식자체도 사리분별 자체를 못하기에 혼돈의 시대가 온게 아닌가 싶네요. MZ세대 분들 중 이 영상보고 좀 뜨끔한다면 자기반성이 되는거겠지만 그냥 내가 mz인데 왜 이렇게 말하냐고 발끈하면,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본인임을 잊지마세요..
말은 드립 섞어가면서 재밌게 하셨지만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은 문제네요..
어머니께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근무하시는데 새로 들어온 인턴한테 기계 사용 방식 알려주면서 옷 더러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말하니까 "전 옷 더러워지는게 싫습니다" 이랬다고... 지금 학생인 저로서도 이해못하는 분들이 사회에 굉장히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말투가 학생이 아니신데 대단하네요
@@Retis1 ?
한국어를 못하는 사람이 어케 공기업에 인턴이 된거지
ㅋㅋㅋㅋ 그럼 왜 왔냐 나가지
세탁소에서 일하시면될듯
공감은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어요... 공감이 좋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공감의 늪에 빠져서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MZ 세대가 공감받기 쉬운 세대가 됬잖아요. SNS나 인터넷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게 쉬워지고, 또 편해지니까 쉽게쉽게 공감을 받고 하다 보니 자기만 우울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무작정 공감받기보다 자기 상황을 객관화 하는게 더 중요한데도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버리니까... 저도 MZ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참 많다고 느끼네요.
공감이라는 말. 정의 자체가 타인의 입장이 되어 이해하는거임.
무슨말이냐. 준표님 예시처럼 '어 우리 부장도 그래요'이지랄 하는건 공감이 아니다란거.
그건 그냥 공감의 힘을 빌려 지도 힘들다고 징징대는거고. 받는 입장에선 어?나같은 사람이 있네를 내 말이 맞네 라고 착각하는거임
묻지도 않았는데 공감을 떠드는 사람은
그냥 이상한 이상한 인간입니다
ㅈㄴ 맞는 얘기… 요즘 세대분들 자기 객관화가 안되요 ㅋ
공감이 "우쮸쮸... 그래! 자멸해라 ㅎㅎ... " 이런 의미였던거죠! 나약한세대와 취약함의 각자도생의 덫! 하나씩 각개격파 당하는 그림이죠!
개인도 조직도 함께 사는 세상을 다시 만들어야겠어요. 이기적이타주의관점!
와... 다 맞는말
이게 참 안타까운 현상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아직 분명히 괜찮은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확실히 준표님이 말씀하신 극단적인 예가 실제로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이게 '인터넷'이라는 소재를 만나 더욱더 자극적인 증가 폭으로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실제 의식있는 친구들의 사례는 인터넷에서 좋은 흥미거리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를 통해 어린 세대를 MZ라고 묶으며 기피하고 있는 현상은 사실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약간은 온건한 태도로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어리고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냥 '어? 너네 좆됐어 ㅋㅋ'라고 바라볼만한 주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석준-p1i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그게 중요할까요?
그냥 나는 MZ가 아니다를 증명하는게 더 빠를겁니다.
@@SpkToYou 그렇기에 그 시선이 잘못되어있고, 그런 시선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MZ라는 정의조차 너무 넓은 세대를 묶으려고 한 과한 용어 정의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되면 어린 세대는 항상 어른 세대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의 피드백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린친구들이 어른 세대가 어떻게 생각할까를 항상 고민하면서 행동하면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리 긍정적이지는 못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데요?이소리 아니야 현세대에 문제가 있고 윗세대는 포기했으며 사회 분위기 자체가 mz는 원래 그렇다라고 형성이 돼버려서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는 내용인데 다 그런건 아닌데요? 이소리를 왜 하는거냐
벌써 댓글에서부터 맥락도 이해못하고 거추장스럽게 표현하지만 결국 속은 비어있는 mz세대에 문제점이 정확히 보이는데
영상의 내용은 니들은 좆도 모르면서 나댄다 근데 윗세대는 너희를 포기했다 이게 핵심이다 예외가 존재하든 안하든 그건 아무의미가 없어 그런 사회분위기가 생긴건 편견이 아니라 니들이 보여준 행동이 이유니까
인터넷 떄문이다로 회피하려는데 사회분위기 기성세대에 마인드는 인터넷이 만들수 있는게 아니야
@@user-wg8ph7qr9h 저희들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 말입니다. 속은 비어있는 MZ라는게 정말 지금의 모든 청소년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떳떳하게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지는 생각을 좀 해보아야할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좋은 의식을 가진 친구들에게마저 안 좋은 시선이 갈수 있는것은 잘못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취지에 굉장히 동의하지만 한가지 의견드리면 우울증의 정식 명칭은 우울 장애로 하나의 병이고, 측정하는 기준이 있으며 그 정도에 따라 경도부터 고도까지 나뉩니다. 우리나라 자살율이나 우울증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자신이 우울증이 느껴지면 병원은 꼭 가야합니다. 열나는것 같은데?하면서 병원에 와서 감기인지 아닌지 체크하듯 우울증도 의심되면 병원에 와서 꼭 체크를 해야합니다. 병원을 진작에 왔어야 하는 우울증 환자분들이 많이 보여서 말씀드려요...
우울증이 왜 병인가요?
우울증 진단 받았었을때가 2~3년정도 되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병이라기 보다는 인생의 보릿고개, 성장의 단계가 더 맞는것 같은디
@@hellomrmyyesterday 우울증은 질병입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뇌에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정신'질환'입니다
@@hellomrmyyesterday 우울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꺾여버리는 사람이 많으니깐 병이죠 이겨낸 님이 대단한거임
@@hellomrmyyesterday 그 보릿고개를 넘겼으니까 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보릿고개는 못 넘기면 죽어요
@@hellomrmyyesterday 보릿고개를 이겨내지 못하고 아사하면 절차탁마가 아니라 인생이 절단나는 거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두번째 진짜 공감합니다...타당한 이유를 얘기하면서 반대의견을 내면 멋있기라도하지...
ㅋㅋ근데 이거 진짜 ㄹㅇ인게 나도 자그마한 가게 사장이지만 알바뽑을때 일단 22세 미만 애기들은 면접을 봐도 쎄한게 여러번 있었음ㅋㅋㅋㅋ
나이가 많다고 쎄한게 없는건 아닌데 비중으로 보면 어린친구들이 쎄한적이 더 많았음..
편견이아니라 경험이 증명해주죠 고용관계에서 나이 있는 사람이 비정상이면 그저 필요에 의한 이기심인 경우가 보통이였음 ㅇㅇ 그런경우엔 손익을 따져서 내가 이득이면 원하는걸 조금 내주고 아니면 마는 거래라도 되는데
어린친구들이 비정상일땐 거래가 안됨 애초에 아는것도 이유도 목적도 없고 원초적인게 대부분임 지도 모를 이유로 마음이 상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음 본인 감정을 숨기고 이득볼 인내심이없어서 표출할거면 그걸로 뭘 얻을 생각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음 착할필요도 없고 이런 거래라도 되는 사람이라도 많았으면 소원이없을듯 합니다
미필을 잘 안뽑는 이유 ㅇㅇ
저도20대부터 장사10년차에 가게 여러갠데... 3년전부터 쎄하더니 작년여름부터 애들 답이없어요ㅋㅋㅋ...그냥 반은포기하고 두명일할꺼 키오스크쓰고 잘하는애들만 시급올려줍니다
22살보다 어린 애들은 말이 성인이지, 그냥 성인딱지 받은 어린애랑 다를 게 없으니 더 일을 못하는 거겠죠?
@@feelee4209 ㅋㅋㅋㅋ 미친놈은 상대안하는게 답임 죽이는게 최곤데 지금 시대에 죽일순없잖아??? 그럼 상대안하는수밖에
마지막단계는 해당 세대 의심 및 무관심이라는 것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군대에서 전역 2-3개월 남은 시점에 새로 온 이등병이 사단장의 편지로 다이렉트로 긁어서
많은 간부 진급 누락, 다른중대 상병/병장들 단체로 영창(우리중대는 일이 많았던 편이라 일하느라도
바빠서 신병들 신경 쓸 시간도 적었기 때문에 1명만 영창)을 간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이 있었던 이후로 간부들은 병장/상병급하고만 대화를 했고 병장/상병급 인원들도 말 통하는
기존의 후임들만 신경쓰는 식으로 상황이 흘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 그 상황보고 당장에야 편할 지 몰라도 나중에 상병/병장 달고 했을 때 일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 받고 간부랑도 척을 져서 나중에 업보가 장난이 아닐텐데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현재랑 참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지금 당장의 안위만을 생각하면서 뻗대다가는 오히려 역풍 맞을 수 있는데
그걸 너무 모르는 것 같달까요.. 사회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말이죠
이건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다돌려 받을거임 인권위 민주당이 범죄자 교사인권 박살냈으니 그업보를 요즘 애들이 받는거
그 정도로 사고 쳤으면 누군가는 얘기 했겠죠 안했더라도 대우가 바뀌고 뒷말이 나왔을 겁니다
정신 안차렸다면 그 병사 인생을 신경 안써도 됩니다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회식비는 진짜 레전드네요ㅋㅋㅋ
김준표님 저랑 동갑인것도 레전드고
5:57 아니 페페 개웃기네ㅋㅋㅋ
전 07잼민인데 이거보고 진짜 공감됐던게 학교에 가면 선생님 말을 듣는애도 없어요.. 진짜 뭘 시켜도 안하는데 반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니까 쌤들도 그냥 넘어가시고.. 학교에서 최소한의 공부는 가르쳐야 한다 보는데 쌤들이 교육청에만 올리고 애들이 싫다하면 그냥 안가르침. 올해 교과서 반도 수업안함ㅋㅋ.. 수업을 해도 다 자는데 가르칠 이유도 없어보이긴함.. 학교에서 정한 교칙을 따르라하면 쌤한테 그럴 필요 없고 그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대놓고 욕함.. 애들 단체활동 같은거 시켜도 아예 안함.. 협동 같은거 없음. 서로 뒤에서 쌤들 욕하기 바쁨.. 코로나로 가정학습이란게 생겼는데 그걸로 학교 쨀 수 있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오히려 일찐 애들이 옴 그냥 중간에 있던 애들은 다 싸가지 없어짐.. 망햇어요..
혹시 반에 커뮤니티 하는 애들 몇명인지 알아요?
커뮤니티 잘못하면 진짜 망합니다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서 판단력 키우기 전에는 사람 망치기 딱 좋아요
@@Qwerty_-vx5gz 저희 학교가 분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여자반인지라 여성시대 같은거 하는애들이 생각보단 많아요..ㅋㅋ 진짜 좀 사상이 이상해요..
그건 너네반만 그런거같은데요..?
성이름 친구 정말 고생이 많겠다. 힘내고 형이 멀리서 응원할게. 네가 옳아. 네 뜻 흔들리지말기를.
이게 진짜면 학교가 왜필요한거지..
진짜 5번 보고
구독 눌럿습니다.
40년동안 바뀔게 4개월만에 바뀐거 같습니다.
놀라운 것)언변도 외모도 40 아저씨지만 이 사람은 현재 꽃다운 20대다
*더 놀라운 것)사실 40이어도 문제없다.*
*사전적으로 MZ세대는 20대~40대 초를 말한다*
MZ세대 범위가 솔직히 말이 안되는 범위긴 합니다ㅋㅋ
아들하고 아빠가 같은 세대로 묶일 수도 있는 범위라니 이겐 뭔 코미디ㅋㅋ
영상 쭉 봤는데, 그래...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아픈사람은 왜 건드리는 거야?
1:17 이젠 아파서 술 못마시는 것도 싸가지 없는 것임?
아픈 사람을 왜 비유로 들어 뭐이런 개같은 말이 있나
여태 재밌게 영상 봤는데 인성 아주 돋보이네
술먹고 온몸에 두드러기 나봐야 그런 소리 안나오지?
어쩔 수 없이 술 거절하고도 예의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 병신이에요😂
역시 사람은 오냐오냐 해주면 밑천이 드러나요. 오로지 본인 기준에서만 말하는 경솔한 발언도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고 좋다 그쵸?
땅콩알러지 걸린 준표군에게 땅콩 쉐이크 한 잔 권하면 참 잘도 먹겠어요. 개념차린다고
본인이 자꾸 사회에 대해서 통달한 척함. 정작 본인은 마술산데 사회생활 해봤을지나 의문. 재밌는 사람인건 맞는데 듣다보면 그냥 이사람 말은 적당히 걸러 들어야겠구나 알게 됨
군대 가면 평소 만나보지 못한 인간 군상을 상위 1% 부터 하위 1% 까지 골고루 만나볼 수 있음. 진짜 부자집에서 태어나서 행동도 마인드도 도련님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이건 뭐 드라마에서만 보던 양아치 같은 사람들도 있음.
어느 시대를 살아가던 저런 정규분포의 끝 단에 서있는 사람들은 존재하는데, 지금 시대는 그럼 사람들이 조명 받기 너무 좋은 시대임. 굳이 언론이 아니더라도 유튜브, SNS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심지어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SNL MZ 오피스 같이 개그랍시고 "여러분~ 요즘 애들은 이렇답니다~ 그냥 조크니까 시비 걸지 말고 웃어^^" 이런 식으로 몰아가기도 쉬운 사회. 실제로 내가 사는 환경에서 MZ 빌런들 겪어본 적이 없음.
ㄹㅇ밑바닥 양아치부터 옥스포드 경제학과 까지 만나봄 연세대 친구가 기 못펴는걸 구경함ㅋㅋㅋ
나 우물안 개구리요 우물이 내 세상이요
로 들리는데?
@@batirohmus6014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요즘 MZ 답없다 이러는 인간들은 뭐 얼마나알고 저러겠음?
당장 이 유튜브 마술사분이 26세시던데 그대로 돌려줄수있음
이분은 우물안 개구리가 왜아님? 뭐 직장생활 수십년 경력자이심? 아님 관련 전문가이신가?
체계화된 기업에 취직하는 애들이 아닌 이런 개인 마술사나 유튜버랑 같이 일하는애들이면 당연히 마술사분이 만나본 답없는 애들의 농도가 짙어지는게 어느시대에나 정상임
세상이 부정적인것만 강조하는 시대인건 마술사분이나 댓쓴이나 우리 모두나 다 공감하고 팩트인건데
이상황에서 서로 주관적인 얘기를 하는거고
누가 믿음직스런지 판단중인데 난 댓쓴이한테 점수를 더 주고싶음
이거말고 댓글들 쭉본, 그리고 내 사회생활 생각해보면 그럼
군대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느정도는 본받을 사람 천지였고 요즘 MZ나 요즘꼰대나 둘다 딱히 못느껴봄
@@batirohmus6014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아직도 우물이라 하면 뭐 회사는 군대 안다녀온 사람들만 가나?
@@batirohmus6014 세상에는 이 우물 저 우물 여러가지 우물이 있는데, 더러운 우물 한두개가 더 잘 조명되고 그게 모든 우물을 대표하는 것처럼 다뤄지면 전체 세상의 현실과는 약간 괴리가 생기죠. 모든 인간은 다 각자의 우물에서 살고 거기서 벗어날 수 없어요. 여러 우물을 이해하고 더 큰 우물로 나아갈수는 있겠죠
당당과 싸가지 없는 것 ㅋㅋㅋㅋㅋㅋ 특히 요즘 드라마, 영화 작가들이 그래요... 여주나 여성이 당당하고 격하게 언행을 하는 부분에서 누가 봐도 싸가지 없고 무례한데 남성들은 벌벌 기고 그게 여성을 당당하게 표현한다는 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와 그 행동을 남자가 해도, 아니 누가 해도 ㅈㄴ 싸가지없고 무례한 건데... 유독 요새 여성을 추켜세우려다보니 작가들이 선을 넘어요 ㅋㅋㅋㅋ 인간성이 말살된 듯한 언행을 하면서 좋아라하고 있다는 게 ㅋㅋㅋㅋ
100퍼 공감!!ㅋ
가정교육에서 너무 오냐오냐 해서 그런거 ㅋ
ㅋㅋㅋㅋㅋㅋㅋ 준표님이 진짜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뚜렷하게 짚어주시는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ㅈ되기 전에 정신 바짝차리고 갓생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대학 2년에 조별과제 하면서도 느낀 점을 준표님이 그대로 말씀해주시니 공감이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어요 진짜
제가 생각하는 사회상하고 분위기를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제 가치관 형성에 더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준표님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로서로 사회 분위기를 읽고 그에 따라 살아남는 방법도 같이 궁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ㅂ신 시너지 말고 선순환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뭐만보면 줏대없이 맞아맞아 거리고 빨지말고 님도 생각이란걸좀하고 사세요 ㅎㅎ저사람이말하는건 세상의 극일부를 그냥 인터넷이나 어디서 듣거나한것으로 자신의시각으로 일부만 말한것입니다 맹신하지마세요
@@스파이디-e8j 세상의 극일부라기엔 데인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데 ㅋㅋ
저런 모습이 "세상의 극일부"라는 걸 증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이란걸 하고 살지 않았으면 저기서 소위 말하는 "MZ세대" 중 한명이 됐겠죠
@@JADENAME 그럼당신은 많은사람이 그렇다고 저런회사 이름대보세요 증명할수있나요? 아무리알바여도 저렇게까지는안합니다 일부 무책임한사람은 20대건 30대건 세대에무관하게 있어왔고요 20대 젊은시기는 세상을배워가는 아름다운시기고 유행도 문화도 세대에따라 다르고 어려서 미성숙할때에요 그럴듯하게말한다고 맞아맞아하지마세요 그냥 늙다리들이 한세대를 혐오하는 것밖에안되고 동조할거없습니다 저사람들도 어렸을때 미성숙했고 어른들이 요즘애들은 했어요 시대는변하고 윗세대 그윗세대 그윗세대도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은 해왔어요 조선시대를넘어 석기시대도 밥먹으려면 라떼는 돌깨서 목숨걸어야 겨우고기 사냥해 먹었고요 난저런 늙다리들이 하는말에 맞아맞아 동조하고 한세대의 젊은이들이 아름다운시기에 까내림당하면서 한무리로 묶여 채찍질당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리고 조별과제이야기해서 말해주는데 조별과제 님세대던 윗세대던 우리세대던 원래 꽁냥꽁냥 아름다운게아니에요 배신과 불신이 넘쳐나고 우정파탄나는 것이에요 학점이라는게있고 누가더하고 덜하고 무책임한사람도있고 열심히하는사람도있어요 이건 어느세대나 마찬가지입니다 세대문제가아닌데 자꾸 세대프레임에 넘어가지마세요 그냥 인간의 차이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개개인의 인격을 세대 단위로 싸잡아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은 제가 잘못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 추진력있게 사는 제 친구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서 본격적인 사업을 할 거라고 한 친구도 있었고, 편입 과목을 준비해서 실제로 약대 편입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꼰대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기본적인 업무나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는 게으른 부류를 너무너무 많이 봐왔다보니 제가 좀 감정을 실어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열낼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MZ들 문제라고 탓하고 문제의 화살을 돌리는 건 쉽지만, 실제로 그러한지 입증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건 어렵습니다. 인터넷 뜬 소문으로 피해를 입는 연예인사례처럼, 입증책임이 자유롭고 역전된 상황에서 결백을 증명하기란 쉽지 않죠. 다들 누구누구가 문제라고 한탄만 하지 문제해결을 위한 제대로 된 접근을 하는 사람은 드물죠.
인터넷 커뮤니티와 현실에서 대면하는 사람들과의 괴리도 상당하고, 개인적 경험이외에 누군가 제대로된 근거를 대는 사람도 보지 못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세상에 급격하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했는가도 확신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친다면, 그 원인을 어떻게 봐야하고 범사회적 현상을 가정 교육이나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접근법인지도 의문입니다. 근 몇십년에 인간이란 생명체가 생물학적 변이를 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뇌 가소성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조선시대 사람을 현대사회에서 키워도 문제없이 적응하는 것이 정론이기에 특정 세대의 집단과 객체에 문제의 초점을 두는 것은 별로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사회적 현상의 분석은 범사회적 범위에서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짧은 소견으로는 근 10~20년간 교육시스템과 사회환경이 아이들에게 미친 영향, 근래의 경제구조와 사람들의 생활 습관의 변화와 그로 인해 가치판단이 어떻게 변했는지 등을 알아봐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문제가 사회적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그 사회를 구성하는 우리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아니니까 괜찮아' 혹은 '우리는 아닌데 쟤네가 문제야' 라는 태도를 경계하고, 수능끝났다고 교육에 무관심해지지 마시고 취업했다고 실업률에 신경 끄지 마시고,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사람들은, 아니 인류는 언제나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기보다 다른 인간 및 집단을 깔보는 것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현실을 합리화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요즘애들이 시대 불문 통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고, 마녀사냥도 이런 사고의 일종일 뿐임
인터넷 커뮤니티 아니여도 어르신들 등산 동호회 같은데 가도 목소리 큰 극단적인 경향으로 여론이 몰리기 쉽고 단지 인터넷이 더 오픈되서 더 극단적이고 크게 몰리는듯합니다. 문제는 옛날에도 있었지만 감춰진것 차이 같네요.
와우 제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게 어려웠는데
님은 글로 깔끔하게 잘 써내시네요 대단합니다
Mz 꼰대 제일 다루기 어려운 타입 사랑의 매로 때려야하는 타입
와 팩폭 지린다! 이말이 정답임 ㅋㅋㅋ. 맞아요. 너만 힘든거 아니고 세상 원래 힘든거고 다 일하기 싫은거에요 ㅋㅋㅋ
어차피 항상 있었던 일임 옛날 x세대들은 다르다면서 뉴스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지금도 똑같을 뿐임 하지만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 쉽게 극단적인 사례들을 접할 수 있다보니 더 심각한 것 처럼 느껴질 뿐임 인터넷밖에서 세상을 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음
헐 저도 하고 싶었던 말을 댓에서 찾아서 정말 기쁘네요ㅠ 맞습니다. 미디어 발달로 나쁜예시들을 더 쉽게 많이 접할 수 있다보니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말 현실에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죠..
이게 맞지
mz 이후로도 계속 무슨 무슨 세대가 나올꺼임
일하기 싫은건 일하는 회사가 전반적으로ㅈ같으니깐
그런거지 mz라서가 아니라고봄
mz는 그걸 참지 않을뿐 왜냐구? 아직 젊으니깐 기회는 많거든 ..
우리때도 그랬고
라떼충은 내가 보기엔 현시대 흐름을
타지 못한 과거2,30대시절 감성에
머물고 있는 늙고 촌스런 사람들일뿐
나도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엠지
세대들이 무조건 잘못된게 아니라고 봄 그냥 단지 스쳐지나는 젊음의 특권일뿐 ~
@@malang22 아뇨 통계적으로 그래요. 똑같이 1%가 이상한데 부각되는게 아니라, 요즘은 그게 10%~20%로 심각하게 늘었어요. 별거 아닌걸로 징징대고 문제일으키고 책임질 일 안지는 세태가요. 안타깝지만 다음 세대가 쓰레기인건 기정사실입니다. 팩트를 그렇게 비껴가려하면 영원히 그 세대의 특성 속에 남게되는거에요.
회사 또는 단체에서 요즘 애들 만나보면 열에 일곱정도는 답도 없습니다
맞음 옛날 90년대에는 산에서 본드빠는애들도 많았고 오히려 학폭 폭력 담배 술 더심했음
가장 큰 문제는 저걸 뉴스같은데에서는 모든 2030대가 다 저렇다는 이미지를 뉴스가 심었다는거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까라면 까야지하고 회사를 다녀요...
형규 부들거리지말고 우리 받아들이자
@@ilillili1404 니가 저 영상속 빌런이구나?
@@snailthenormal5156 달팽아 우리 ㅈ잡고 반성하자. 그럴수있어. 너무 기죽지 말자
그렇죠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말하는 저런 빌런들만 있는데 회사를 어케다님 20대 초반이 다저럴리가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그런애들을 회사에서 누가 수용해줌 다 떨어져나가지 쓸모도 능력도 경력도 없는 사람을 모시면서 일을 왜해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사람 본적 없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내일이아님 같은사회에 오래 못있고 사라짐
원래 맑은 물에 먹 한 방울만 떨궈도 물은 겉보기에 검어지는 법이죠. 실제 비율이 어떻든...
이기주의랑 개인주의만 구분할 수 있으면 그나마 좀 괜찮을텐데..
이야 말씀도 마법처럼
우울증은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대학원때 매일 15시간 근무하다 우울증 진단받고 해피필 처방받을때까지 진짜 일상생활이 안됐었는대
해피필이 뭐에요???
@@bank144 농 삼아 해피필이라고 한거지 항우울제 처방받았었음.. 먹으면 진짜 죽고싶은 마음은 안드는대 하루종일 무기력해지고 어질어질
@@swlee5010 우울증약을 뭐 대단한거처럼 말하노 싲련아 아무감흥도 없구만
@@bank144 돌변 개무섭네
이분 참 구분못하시네요. 실제로 우울증 겪는사람들 있죠. 근데 여기서 말하는 우울증이란 그냥 지네들이 마음이 허하고 불편하니 개나소나 다우울증이라고 하니까 하는말이죠. 당연히 실제로 우울증 겪고 있는사람들은 힘든거 알아요. 주위에 있는데 사회생활도 못하고 항상 자살할까봐 케어해줘야되고
진짜 왜 저러나 싶어서 "대체 MZ세대가 어디부터 어디까지냐?" 했더니 내가 나이 상으로 MZ세대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Z세대라는 말이 ㅈ86이랑 X세대들이 "아따 내 밑은 아무튼 버르장머리도 없고 말도 안듣고 거기서 거기랑께요" 하면서 퉁 친거라 어쩔 수 없음. 밀레니얼 세대랑 Z세대라고 분리해도 서로 잘 이해 못할텐데 두 세대를 붙여놓으니 말 다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게 보셨네요
근데 재밌는건 10년 전 20년 전에도 똑같은 반응과 현상이 있었다는거임 ㅋㅋㅋㅋ20년 전에도 요즘 어린 애들 싸가지 없다 뭐 이상한 유행어 쓰고 멍청한거 같다 이런 말 많이 나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럴 정도로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거 같았는데 지금 보면 그냥 그런거 보니까 그냥 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될 문제 같음
여기서 문제점은 그게아님 10년전 20년전도 이런게 존재했단소리는 지금 mz세대보다 더끔찍한 혼종이 나온다는 소리임 내가볼때 과거에는 훈육이란게있어서 부모가 아이때리면서 키웠는데 요즘은 사라진추세인거보면 미래에는 아이가 부모때릴거같은 느낌이듬 ㅋㅋㅋ
그때는 그 멍청한 애들을 커버할만큼 애들울 낳았지만 지금은...
@@IllIIlllI 사람이 10만이든 5만이든 9등급은 하위 4퍼센트인데 무슨 상관인가요?
@@징징-p4r 회사에서 수능등급가지고 채용하나요?
그리고 사람이 줄어든다고 회사에서 채용할사람이 줄어들진않죠
우리가 소위 말하는 고급인력과 소위 말하는 mz세대의 비율은 같다하더라도 출산율 저하로인해 절댓값은 줄어들고 부족한 고급인력을 매꾸기위해 사회생활에 약간씩 문제가 있는사람들이 사회로 나오게되고
요즘들어서 심해지면서 수면위로 많이 떠오르는것 같네요
@@IllIIlllI 일단 제가 말한 9등급은 비유입니다. 인구수가 적어지더라도 문제있는 사람의 비율은 그대로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비율은 그대로인데, 이걸 왜 mz세대를 탓하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Mz세대의 인구수가 적은건 우리세대의 탓이아니라, 그 윗세대의 문제 아닌가요? 지금 일어난, 고급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나타난 사회 문제들을 왜 mz세대탓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그대로이고, 그 문제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 진출해 문제를 일으킨다는걸 아시는데, 왜 그 사람들을 mz세대로 묶어 전체를 비난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mz세대라고 묶이며 우리 세대가 문제라고 욕하는 사람이 많아 서러워 댓글써봅니다.
영상 전반적으로 요새 자주 하는 생각과 매우 비슷한 의견을 들어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다만 번아웃, 우울증 이야기는 나이를 포함한 환경이 달라서인지 절반쯤 공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김준표님 말씀대로.. 현 MZ 세대가 유독 정신적인 문제에는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종종 생각합니다. 하지만 SNS로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서로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고민해볼 기회가 늘어난 건 정말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다면 치료받는 게 나으니까요......
우울증이든 ADHD든 번아웃이든 누구나 심적으로 버거워할 수 있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걸 핑계삼아 책임감을 상실하고 게으르게 지내는 것보다 바보같은 짓은 없는 듯합니다........ 결국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준표님 말씀대로 힘든 이유에 그럴듯하게 명칭만 붙여놓고는 전부 놓아버리는 게 아니라..!!
늘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현 세대가 정신적인 아픔에 예민한게 아니라, 이제야 정신적인 고통에 인지하기 시작한 세대라는게 문제고...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래봐야 mz가 mz 까니까 지랄하는거 아닌가? 라는 소리로 치부될게 뻔해서 할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얘도 시대에 못따라가서 뭐가 일어나는지 모르는거임 문제는 어른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아무도 뭐가 일어나는지 사회 변화자체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음 관심도 없고 지들 연금만 알빠고 그상태로 20여년을 나라를 방치했는데 뭐시발 멀쩡한게 말이되나 ㅋㅋ
사실 우울증이나 번아웃을 단지 핑계용 방패막이로 쓰는 사람은 그거 아니어도 다른 핑계 대면서 얼마든지 나태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시대를 못따라가니 젊은 꼰대라고 주장하는거고, 밑바닥에서 올라왔을때는 참 멋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에효... 싶다. 사람 생각이 늙어버리면 답이 없는데 ㅋㅋㅋ....
지금 mz론 펼치는 애들이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하나로 묶어주길 바라는 애들인거 같음. 그니까 되게 저능아스러운 답변이 나오고. 통찰력이 있는 사람도 없어진 답변이 나옴.
이 문제는 참 여러개가 꼬여있는데, 그냥 무지성 mz 돌려막기 하면 쉽고 편하니까 니들이 알아서 포기해 하고 아랫세대랑 윗세대랑 싸우는중임 ㅋㅋㅋ 이 아저씨도 이젠 보내줘야겠다 ㅋㅋ...
아 그리고 댓글 안보는거 뻔히 아는데, 이걸로 아 ㅅㅂ mz론이 뭔데 하면서 '자기 철학' 하지 마세요. 소피스트도 그것보단 똑똑했음. 고대 그리스인도 아니고 하나하나 설명해서 깨닫게 해줄 이유도 필요도 없고 분쟁의 소지만 키우는 혐오팔이 유튜버로 직종 전환 하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애초에 서로를 이해한다는게 불가능하지 이해안하는건 둘째치고 서로가 잘못됫다 이렇게 가니까 바뀌는게 없는거지 아래도 위도 모두 잘못된거지
가령 회식을 위는 당연하다 여기지 서로 가족처럼 끈끈해야 일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아래는 아님 일은 일이고 사생활은 사생활이지 이런 다른부분을 존중안하면 위도 아래도 서로탓할 자격이없는거
근데 전 잘 모르겠는게 인터넷이든 기사든 안좋은것만 부각되니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뉴스들도 인터넷이랑 유튜브로 흘러들어오면서 자극적인 부분들만 크게 보여주니 그런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전 30대이고 회사에서 후임으로 20대 초반도 중반도 들어온걸 겪었고 이직한 지금 회사도 20대가 있지만
오히려 저는 뉴스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MZ 특 어쩌구해서 안좋게 나오는 부분들을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었네요
다들 그냥 평범했습니다
이것도 맞음 댓글보는재미가있네. 나도 다니던 회사 20대들 별의별 인간 다있었지만 결국 다 평범하고 궁극적으로는 다 본받을 만한 빛나는 사람들이었음.
사람의 안좋은것만 보여주는 시대지만 결국 난 이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예전처럼 직장에서 유튜버분이 좋아하시는것처럼 니만 힘드냐? ㅇㅈㄹ하고 군대에서 심심하면 패는 시대면 난 막장인간돼서 불치병걸려 죽었을거임 ㅋㅋㅋ
Sns의 폐혜라는건 세상이 망하는것처럼 착각하는것도 포함된다고생각함. 아픈인간들 득실대는것같지만 기대수명은 갈수록 오르기만하고있음 ㅋㅋ
글고 우리 부모세대인 x세대도 서태지 보고 이상한 머리한다고 욕먹었었는데 무슨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는 얘기들을 하는지...
난 2번은 서로 오해가 있을수있다고 보는게 일이나 공부할때 상사,파트장 또는 선생님이 내가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지적하는건 좋음 근데 그다음 어떻게 하면 괜찮을까요?로 되물었을때 10명 중 7명은 잘 알려주고 그 일을 해내고 3명은 '그건 니가 잘 알아서 해야지'가 나오더라ㅋㅋㅋㅋ진짜 MZ 뭐 비판받을건 비판받아 마땅하긴한데 가르쳐줄건 잘 가르쳐줘라
다들 알아서 하는 영역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7명이면 많이알려주네요ㆍ저희땐 2명이었음
자꾸 원인을 남한테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IlliliiiIIllIIil 원인이 남한테 있는데 남을 탓하지ㅋㅋㅋㅄ
mz 라는 용어 만든거 부터가 ㅈ같음 무슨 세대 무슨 무슨 세대 만들어서 벽 생겨서 뭐하면 mz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누려면 M세대 X세대 Z세대 이러면 되는데 사회의 주류가 40대~50대라서 그런지 아랫세대를 대충 퉁치는 느낌
그냥 나팔바지 입던 시절 "요즘애들" 소리 듣던 꼰대들이 지들이 들은 소리 그대로 하면 쪽팔리니까 MZ 라는 말로 그럴싸하게 포장한거임 ㅋㅋ
프레임 짜는건 좌파 종특 ㅋㅋㅋ 이대남들이 2번에 표 듬뿍 주니까 원래 패던거 강도 높여서 MZ 용어 만들고 손수 프레임 씌워줌 ㅋㅋ
@@노래로응징하는신 정답
40년의 깊이가 느껴지는 강연이었습니다
저는 80년대생과 00년대생을 단지 스마트폰 사용에 능하다는 이유로 언론과 정치인들이 MZ로 묶어서 부르는 것에 대해 여전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현 20대인 90년대 중반부터 00년대 초반년생들은 인터넷 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정치·지역·세대·성별 갈등에 많은 영향을 받은 세대인데요. 그로 인해 양극화가 빨라지고 개인주의가 증가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알빠노?"와 같은 쿨찐메타가 도래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7인데 준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현실의 내 주변에선 거의 못 봤음
그럼에도 중고딩때 또래들 모습이나, 지나가는 내 나이대 사람들의 모습으로 유추해보면 진짜 맞는 말 같아서 겁나 걱정되긴 함..
2024년에 보는데 웰케 들으며 속이 후련한지....
그건 니가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거야..
근데 어른들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집단주의 이거 3개를 구분을 못함..
ㅇㄱㄹㅇ
이 사람은 27세인데도 구분 못 함
직장생활도 안해보고 어디서 보고들은 카더라만 들고 까는게 어이없음 이런 영상 때문에 아픈 사람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겁니다.
커뮤니티로 배운 사회에 대한 평 같다는 느낌이 안들수가 없네요..
준표님이 멘탈이 강하신가 보네요 부당함을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다니 ㅎㅎMZ가 저항을 하는 만큼 부당함도 사라지기 때문에 저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매일 야근, 상사 막말, 성희롱, 불합리한 인사 평가 등이 부당하다고 여겨지지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거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봄
@UC1vB7yGid5rmzqzQ5Bn8eZQ 문제는, 유튭 제목부터 세대 갈등을 조장하며 내용 역시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고, 댓글은 이미 확대 해석 저 너머로 가있다는거네요. SNL MZ 오피스, 이번 유튭 영상 같이 "요즘애들" 시리즈는 참 팔아먹기 좋은거 같아요. 기획자는 "야 조크야 그냥 웃어 ㅋㅋ 난 '일부'에 대해서만 말한거라고 ㅋ" 라고 하면 되니까요. 전반적으로 이런 마인드가 현재 갈등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게 된거 같네요
귀엽네ㅋㅋㅋ
정말 부당한 것에 저항하는 건 옳은 게 맞죠. 근데 준표님 말의 요점은 자기 기분 좀 ㅈ같다고 멀쩡한 행동을 부당하다고 치부하고 때려친다고 하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야 내가 이런 생김새의 사람에게 반할줄은 상상도 못했네 이런 사람이 국회를 가야 세상이 바뀌는데
영상 쭉 봤는데 그냥 회사생활을 커뮤니티로 배웠나 하는 생각만 듬
MZ세대가 회사생활하면서 윗사람이 한마디 하면 "나 회사 안가!" 하고 SNS에 욕한다? 사장한테 부장 꼰지른다? 억지로 술마시다가 병원 실려가는 케이스보다 더 희귀함.
MZ세대가 아니라도 어느 시대에나 떠도는 무개념 회사원 이야기인데 그걸 듣고 와서 MZ세대로 싸잡아 까 봐야 허수아비 때리는 꼴
뭐 오늘 그 무개념 사원한테 개소리 듣고 온 중년의 부장님이 이런 썰 풀면 화난게 이해라도 가는데, 이 사람은 20대고 회사원도 아니고 윗세대도 아닌데 왜 화가 나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전 여직원이 상사 건너뛰고 대표한테 꼰지르는건 봤어요.. 하필 꼰지른 대상이 실세라 그 직원은 바로 퇴사…
얼마나 회사가 작으면 사원이 대표한테 직접 건의가 가능함?
ㄹㅇ 그냥 자신이 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듯 ㅋㅋ
이거댓글보면 심각하긴하구나 mz가 여유가없어 보이긴하네..
희귀함? 전혀
지 말은 맞고 남말은 이해안가고
틀리고 ㅎㅎ
너 회사가 다른 회사랑 같냐
마치 모든 회사가 자기 회사인것 마냥 ㅉ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1700년 경에 쓰인 수메르 점토판에 쓰인 문장입니다.
뉴스에서 인터뷰하는데 현 초딩5학년이 요즘 3학년애들 개념없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수메르는 멸망했다. - B.C. 1750년경
ㄹㅇ 50년 뒤에 나라 망함 ㅋㅋㅋㅋㅋ
내 나이 25... 촌에서 미용실하면서 할머니, 아줌마 들이랑 대화하다보니 또래 친구들이랑 말이 안통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냥 현업 간호사일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볼때
준표님 말씀도 틀린건 아닌데
그 번아웃이나 우울증 같은건 표현을 하는게 맞긴 합니다
징징대든 뭘 하든 그 당사자가 그렇게 말로 표현한다는건 어디다가 호소할때가 필요하다는건데
물론 진짜 그냥 관심끌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실제로 안그런 사람이 있을수도있고
그걸 사람이 일일이 다 구분할수는 없는 일인지라 보편적으로는 이야기를 좀 들어주는게 좋달까
그걸 속으로 삭히면 그냥 자살각을 잡을라고 하는게 때때로 병이 온 사람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라
정신건강학적으로 개개인의 인식에 대한 변화가 아직까지 잘 안되는건
이 나라의 뿌-리깊은 유교문화에다가 그 정신질환에 대한 무슨 말도안되는 병이다 이런 인식이 있는데
이런 정신질환에 대해서 겪어보지 않거나 겪더라도 빨리 벗어나는 사람의 경우
그냥 멘탈이 존나 튼튼한거고 사실 안그런 사람이 더 많긴 해요 의외로
현대사회 정신병없이 살아남을수 없다 이런 말까지 도는지라
사실 존나 힘들면 병원을 가서 상담도 받고 진료도 받고 약도 필요하면 먹고 그렇게 진단받아서
아 나 우울증임! 나 번아웃이래! 하는거야 뭐 괜찮은데
무슨 ㅅ-발 정신질환을 코스프레마냥 쳐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건 맞음
진짜 당사자들은 그런사람들 때문에 표현도 제대로 못한다고
ㅎㅎ 뭐 기업까진 아니여도 개인사업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이 가면서도 ^^. 모든 mz 세대들이 그렇지만은 않다고 쉴드쳐주고 싶네여. 열심히 하고 예의바른애들도 많습니다. 물론 mz의 극을 달리는 사람들이 있지만요 ^^. 너무 세대갈등 일어나지 않고 다들 열심히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MZ 의 극을 달리는 사람을 우린 보편적으로 양아치, 싸이코라고 부르죠. 그런 사람은 모든 인종, 모든 세대에 널려있습니다
뭐만 하면 MZ 요즘 애들 이러는 사람들이 뭔 말만 하면 꼰대 틀딱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수준이라는걸 언제 알까?
숨이 멎는 순간에도 모를듯
'번아웃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거 걸렸다고 찡찡대는걸 무시한 거예요'
그냥 매지컬 용찬우노
와 회식비를 달라고 하는 일이 있다고요?
대박...
???: 준표야 회사 다녀봤어?
김준표: 나회사 안다녀!
???: 근데 어떻게 회사의 MZ 그렇게 잘알아?
김준표: 그냥 내생각이야ㅠㅠ(커뮤복붙빼박)
이거보니까 김준표 말이 확실한거같네
드립임?
경험담 투척하고 갑니다.
A과장 - 00주임 z업무 담당자 누군지 확인 좀 해줘요
00주임 - 제가 담당자 아닌데요.
A과장 - 어 그러니까. Z업무 담당자 말이야 확인해달라구
00주임 -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A과장 - 어.그래. 오케이~
이게 직장내 MZ의 현주소
조금이라도 겹쳐있거나 자기일 아니면 그냥 안함. 솔직히 최저임금도 아까움.
어디가서 수주따거나 계약성사시킬 능력이 없으니까 그냥 타이핑하고 클릭하고 내부업무 시키는거고
성실히 일하고 싹싹해야 데리고 다니면서 거래처 소개시켜줄텐데 그런 귀인이 아직 안나타난듯
긁?
말도 안 되는 걸 예시로 돌리네 정치인 무지성 찬양 영상 다음으로 이 영상이 제일 이해가 안 되고 어이가 없었음
뭔 커뮤글이나 MZ 일반화하는 뉴스 읽고 MZ는 다 이렇구나! 라며 생각하는 사람이 만든 영상 같았음 영상 뒷부분에서는 뒷수습인지 논리적인 말을 했지만 초반에 했던 말들이 사라지지는 잊혀지지는 않을것같음
이것도 맞지 ㅋ
犬정우의 犬소리
@@박정균-k7r 자신의 수준을 알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할것을알아 하는 1차원적인 무지성 비난
근데 않되는 좀 안되로 고쳐줘요
@@박정우-k1f 자신의 수준을 알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할것을알아 하는 1차원적인 무지성 비난
이건 뭔소리임? 비문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애초에 못 알아들을 말인데 말 좀 다시 해봐 잼민아
딱 정확하게 꼽았네요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 맞으면 그냥 안 보는게 맞는 것이겠지요.
이천원 저렴해짐?
@@pelnandeslachio 진짜 레전드다ㅋㅋㅋ
싸잡아 갈라치기하는 유튜버나,
트위터에서나 쓰는 이천원 저렴해졌다 드립으로 '싸잡아 갈라치기''에 지친 사람 욕하기ㅋㅋㅋㅋ 대단하다 정말
@@용혁-c6f 진짜레전드는 듣고싶은거만 듣는 외곡된 지능이지요.
Mz다
MZ 검거완료
MZ세대는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커왔음. 그래서 대학교때까지는 튜토리얼임. 근데 사회 나가면 레알 실전인데 튜토리얼과 실전의 격차가 겁나큼. 아버지 세대는 다들 워낙 가난하게 크셨으니 학교생활은 힘들었고 졸업후 사회도 겁나 힘들었기에 힘듬의 격차가 별로 크지 않았음. 아버지 세대가 MZ세대를 바라보는 관점이 재네들 너무 응석부리는 것처럼 보임. 진짜 힘든게 뭔지 격어 보질 못한 세대이니깐. 따라서 세대간에 서로 이해하기 어려움.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말씀하셨음 앞으로 엄청난 갈등이 찾아 올거라고, 그건 바로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간의 갈등이라고
m은 개쳐맞고 자람
지난 60몇년 사이에 한국이 지나칠 정도로 급성장을 한 부작용이죠. 저 정도 가지고 뭐가 힘들다는 거냐, 하지만 정작 본인이 겪은 그 정도 힘듦은 이 사회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걸요.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이젠 겪을 일도 없는 더 힘듦을 왜 굳이 말하는 거지, 자기 과시인가? 싶을 거고요.
@@Photonlay 사회의 부작용이 아니라 지금세대가 개병신처럼 약한것 뿐이죠. 상대평가한 세대라서 상대적이라는거 존나 좋아하는데 실제 세상은 그렇지 않죠. 상대적인것만 따지면 그냥 바로 도태되고 개병신되는거에요. 제가 못하긴 했지만 꼴지보다는 잘했습니다. 이지랄하는 사원을 당신같으면 고용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예전 세대가 겪었던 힘듦도 없는데 왜 이지랄일까? 의 해답은, 사회탓이 아니라 오롯이 100퍼센트 전부 지금세대의 개인적인 능력부족 의지부족 의 탓입니다. 사회 부작용이 뭔데요? 기존세대가 꼰대처럼 보이고 사회갈등이 생긴다는거? 그거 인정한다고 해도 지금세대가 별 개 좆같은걸로 찡찡대고 나약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죠. 사회가 급격히 성장한 댓가, 부작용 .. 이런 단어가 무슨 마법의 단어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반드시 그렇진 않을걸요...
금쪽이들은 학교에서도 직장이나 사회생활에 결국 본인이 부메랑맞게됩니다.
현재 그냥 놀고먹는20대들도 그부모가 받아주니 무작정 쉰다는소리가 나오는거고,매사 뾰루퉁한체로 땀흘림없이 명품이란걸 과시하려는 생활습관을 부모가 있는한 고치진 못할테고 그부류들도 나이가들어늙을테고 일할곳없어질테고 자기주장만하는부류들은 남의 눈썰미는 무시한채 권리만주장하기때문에 인내 배려 공생의식이 없기때문에 극도로 가난하게될겁니다.
@@maltizholic 그걸 나라에서 먹여살려 주겠죠 기초수급하면서 동사무소에서 진상부리겠죠
흠.. 준표님이 말한 경우들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저런 사람들이 많나요..? 저도 MZ 세대인데 제 주변엔 저런 사람들이 없거든요...
시대적 관념은 다른거라지만 너무 빨리 바뀐것도 문제고 애들이 당장 1~3년 차이나는 사람들이 격은것조차 안격고 경험을 덜하고 올라와서그런지 마인드차이나 일하는 형식이나 너무 많이 부족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