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역사상 최대 빠른속도로 나락을 향해 출발하고있습니다. 정치적으로 해결해줘야하는데 정치권 사람들은 살날들이 얼마안남아서 청년 미래따윈 신경안쓰고 지내들 사리사욕이나 채우기 급급하니까 속도가 더욱 빨라지죠. 사토리고 뭐고 저런건 건너 뛰고 절벽아래로 뛰어내리는수준으로 갈듯싶네요.
정치적으로 뭘 해결해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청년 미래를 정치권에서 어떤걸 해결해줘야 하죠? 저도 90년대생이고 정부에서 저출산 문제 90년대생이 답이다 뭐 이런 헛소리 하는건 아는데 정부에서 저한테 뭘 해줘야 할까요? 자녀 지원금? 그런건 일단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야 받는거고 집? 그것도 짝이 있어야 받는거고 국가가 강제로 짝을 지어줄수는 없을거고 정치적으로 뭘 해결해줘야 할까요? 뭐 30대 넘어서 결혼을 안하면 사형? 젠장 저는 이미 국가정책상으로 죽어버렸겠네요
근데 이건 sns탓이 큽니다. 초연결 시대에 근접한 순간 사람들이 사치를 행복의 기준으로 여기게 된 거에요. 20년전만 해도 사교육 같은거 필요 했던가요? 굳이 서울에서 살 이유가 있었나요? 명품은? 그냥 펜시점에서 가방 하나 사는 걸로 만족 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선진국 인구감소 증가 현상은 부유하게 되고 살만해지고 할게 없어 다른 사람과의 가치를 비교하게 된 순간 시작되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본성이라...... 만약 집값이 하락해도 그땐 또 이런 저런 핑계 댈거에요. 자식 키우기 힘들어.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 그럼 사교육비 하락시키면 또 이런 말이 나올거에요. 애 키우기 힘들어. 결혼 생활 힘들어. 여자가 이렇고 남자가 저렇고 독박육아가 어쩌고 하면서 또 핑계... 그냥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너무 편의에 익숙해져서 편한대로 살고 싶은거라고. 그걸 가지고 비난은 해선 안 되요. 그게 사람의 본성이다보니...
갓본은 한국보다 평균 인구밀도 자그마치 1.5,6배나 낮고 사시사철 공기도 좋은데(아랫쪽 일부는 미먼 심할때 좀 가지만) 당연히 출산율 더 높을수밖에 없음 남한은 전세계 급성장 1위이자 동북아(정확히 인구,건물,자 종합 밀도 1위)에서 인구밀도 젤 심해서 급망하는게 확실한 기정사실임
지칠대로 지친 겁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남 보기에 좋다는 이유로 억지로 무의미한 경쟁환경에 놓이다가 튕겨져 나갔더니 패배자 취급 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의욕이 없어지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수십년 전 부터 학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암기를 강요하고 지식의 의미를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지는 꿈을 교묘하게 왜곡시켜 자신들의 획일화된 교육에 어울리도록 개조해왔을 겁니다. 학교에서는 뒤늦게 문제를 깨닫고 학생들에게 생각을 해보라고 시키지만 이미 감성 없는 효율적인 사교육에 침식된 마음으로 뭘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수의 아이들은 사교육에 익숙해진 또래에게 무시 받습니다. 학원에서 그렇게 가스라이팅 시켰기 때문입니다.) 공교육은 이런 점을 끝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놓고 "요즘 아이들은 생각을 못 한다. 고지식하다. 1차원적이다." 라고 비방해왔습니다. 어른이 돼서는 어떨까요? 그나마 배웠던 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합니다. 뒤늦게 원하는 꿈을 가져도 존중은 커녕 비아냥을 들을 것이 뻔합니다.
와 깜짝놀랐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교육이 주변 세계와 역사, 그 외에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자유, 책임, 존중, 소통, 사랑)은 싸그리 무시하고 오직 대학입시결과에 맞춘 경쟁시스템만을 강요했기에 많은 아아들이 파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0대라 그 시스템 속에서 자랐지만, 돌아보면 날 성장시킨 건 경쟁이 아니라 지금 글쓴이분과 이런 철학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들이 뼈와 살이 되더라고요. 별 생각 없이 댓글 보다가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 보니깐 그래고 힘이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사토리와 mz의 공통점은 보상과 노력 사이의 기대감이 끊어진거다. 기성세대의 "열심히 하면 언젠가 보상받는다." 라는 말에서 그 언젠가가 언젠데? 라는 것. 내가 당장 투입하는건 이만큼이지만 보상을 얼마나 받는데? 라는 것. 이게 다 무너진거다. 지금 투입했으면 지금 보상이 나와야 한다. 먼 미래로 미루면 떼이거나 깎일 위험이 크다. 기성세대는 이걸 이용해서 재미를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mz세대가 어떻다느니, 요즘 젊은 애들은 어떻다느니 하는거다. 업무량이나 업무강도가 2배면 월급도 2배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체로 업무량이나 업무강도가 2배 되면 월급은 10~20% 올리고 끝이다. 더이상 젊은 사람들이 그런 셈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탈 세대가 아니라 그냥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거고, 모든 걸 포기한게 아니라 그냥 인간답게 편안하게 살고 싶은거지, 불필요하게 경쟁하고 치이면서 나중에 어차피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볼 시점에, 후회할 일 투성이만 만들어 놓고 그게 인생이야라고 하는 지금의 세대를 보면서 깨닫게 된 지능화된 세대아닌가 싶은데.
사토리.... 공감이 안될줄 알았는데 조금 공감되어서 놀랐습니다... 저 또한 물욕은 크게없고 퇴근후 소소하게 혼자 인터넷이나 게임하고 유툽 보다 잠듭니다. 매일 그렇진 않지만 일주에 2번정도는 저루틴. 남은 3일은 유산소 근력운동 주말엔 돈벌러 더 출근하던가 출근하지않으면 하루종일 힘없이 누워있어요. 청년 혜택도 5인미만이라 적용안되고 월급도 애매하게 걸쳐서 청년희망이런거 해당도 안되고 가끔보면 중간에 껴서 붕뜬 사람처럼.... 주말 공휴일 딱히 신경안쓰고 코로나시국에 일하다보니 뭘 적극적으로 하고싶진 않고 지금도 이 생활이 편하고 ... 심지어 동기 동창들도 비슷한거 같아요 집이 잘살아도 캥거루하고있거나 거의 공무원..... 나하나 죽을때까지 챙기기 벅차다고 생각해요 그냥 종종 주변 챙기고 끝,여기까지만해도 나름 대견하다 생각중......
@@타이거-g6f 잘못은 운동권 세대가 했죠. 외세 공작에 놀아나서, 국익파 대통령을 지 손으로 제거 한 뒤... 빌더버그 명단까지 오른 매국듀오(땡3,슨상) 정권을 세운 죄. 여성권 상승을 너무 급격하게 한 죄. 대학을 쓸데 없이 많이 늘리고 이상한 교육을 해왔던 죄. 최소한의 검열을 하지 않아 자유연애문화, 독성 페미니즘이 창궐하게 방치한 죄. 부동산으로 이익을 보장해주는 정권을 찍은 죄.
사토리세대 출산율 1.4 이상, 일본역사상 최악의해 기록적인 출산율 1.26 대한민국 출산율 0.7 , 거기에 서울은 0.5 대가 나오며 일본 최악의 출산율1.26은 지표가 완만해지며 보였던 저점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해마다 하락폭이 커지는 와중에 나온 출산율이 0.7이라서 아직 바닥을 알 수 없음. 사토리세대는 사실 우리 지표랑 비교하면 완전 폭발적인 다산의 세대임. ㅋㅋㅋㅋㅋ
저 지표 가져온거 보니까 서우파발인것 같노ㅋㅋ 서우파가 참 통계는 잘 가져온다지. 여하튼, 명백하고 부정해서는 안될 현실은 일본이 우리의 몇년 미래가 아니라 우리는 세계가 연구해야할 시초 라는것이다. 진짜 이따구로 정치하면 저런 결과가 나는구나? 라는걸 똑똑히들 보여주고 적어도 다른 나라들한테 경각심은 줘야하지 않겠노?ㅋㅋ 그러기 위해서는 다같이 분발하자.
@@letterapril 단순히 지인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ㅋㅋ 해외 나간 사람은 거기서 인간관계 단절하고 자연인으로 삼? ㅋㅋ 한국의 좆같은 오지랖, 비교질, 강약약강, 존비어, 똥군기 문화 때문이지 길가다가 만난 사람조차도 인생이 어쩌니 옷차림이 어쩌니 거들먹 거릴 수 있는 정신병걸린 사회가 조선임. 외국 사람이 말을 거는 것은 당신과 친해지고 싶다는 뜻이지만 한국인이 말을 거는건 너와 나의 서열을 나눠서 승자와 패자를 나누고 싶다의 느낌이 들 정도임 괜히 자살률 세계 최고겠어?
한국도 서울만 풍요롭지 다른 지역으로 가면 할거 ㅈ도 없고 다들 sns 할려고 사는 느낌임 ㅋㅋ지방 개발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하지만 발전은 커녕 몇몇 지방은 사라지고 있고 그리고 저출산 때문이 300조 넘게 썼다고 했는데 그 돈 어디로 갔는지 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래가 없어 보이지만 더 편안하고 개인으로 살기에는 일본이 적합할듯..
저는 치열하게 사는것에 탈출구가 애를 낳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애를 낳고 애를 키우려다보면 더 치열하게 더 많은 상처를 가지며 산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또 그게 맞을 수도 있고 하지만 애를 낳으면 자기 인생을 버리고 애한테 모든것을 쏟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또 치열함 속에서 사는 힘듦을 그 행복이 치유해줄 수 있는 좋은 치유제 역할을 할 수있다고 생각함
@@김준명-x8y 애때문에 들어가는 돈이 늘어나고 그것때문에 돈이 없어서 싸우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지요. 애가 정말 엄청나게 좋은거라면 지금 출산하지 않는게 말이 안되죠. 좋은건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게 인간입니다.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애라는 불확실한 삶을 선택하면 더 행복해질거라고 확언하듯이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해보입니다.
뭘 어떻게 해결책이 나옴? 여기맟춰주면 저기서 난리고 저기 맞춰주면 여기서 난리고 뭔 애낳는거 부터 죄다 지원 지원 거리고 있는데 막말로 노력들은 해보셨나? 그냥 남이 자기 생각하고 좀 다른 의견 내놓아도 싫어하고 잘못한거 좀 가르쳐 주려하면 꼰대고 ㅋㅋㅋㅋ. 본인들 인생에서 뭘 그리 노력해봤다고 ㅋㅋ 공부만 한게 최대의 노력인가? 막상 사회에서. 필요한 사회성은 결여된채로?
우리나라는 누구보다 일본 안 따라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일본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를겁니다. 일본만 되지말자 하고 컸거든요. 근데 크고 보니까 일본이랑 너무 비슷한거죠. 그럼 이제부터 문제인거죠. 일본대로 살았으면 일본 따라하면 언젠가 회복될텐데 다른 길을 갔으니 이제 다 혼자 해야죠. 심지어 출산율, 고령화 같은건 일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데도요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장 큰 문제는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임. 국가, 민족, 지역, 세대, 빈부, 남녀, 학력 차별같은 수 많은 갈라치기를 표팔이에 이용해왔고, 방관하는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들~ 젊은이의 꿈과 희망을 짓밟은 댓가는 최저출산률과 함께 예전과 같은 빈곤국으로 향하는 길..
해탈은 무슨....자포자기...기득권세대들이 꽉 잡고 있어서 젊은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거다...기득권들이 일본을 탄탄하게 키워온 덕분이지 그게 뒤통수를 치는 효과를 가져온것이고, 하지만 나름대로 요즘 기회를 주고 있는듯 해....일본서 오래 살아온 사람의로서 느낀점입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저도 사토리세대 비슷한가봐요.... 차 명품 여행다니기나 소위말하는 나이키같이 메이커제품들 하나도 관심없고 그냥 평생 혼자 먹고살수있을정도로만 벌면 만족하네요;; 진짜 로또1등되서 10억이 생긴대도 차는 그냥 평범한 국산 중형차나 끌고다닐거고 남은돈으로 평생 혼자 검소하게 사는게 꿈이네요ㅠㅠ
한국은 시대 변화를 너무 급격하게 겪어서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함. 그러니 안정적인 상황아래 남을 믿거나 소통할 진정한 시간이 적음. 이러니 서로 간 신뢰는 처참하고 사회적 자본이 적은거지. 거기다가 도가 지나친 무한경쟁사회로 남을 만나면 협력보다 무조건 의심부터 하니 탐색비용이 증가하고 사회효용이 감소하고 스트레스는 증가
와 정말 딱 저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행, 결혼 그게 다 무슨 소용이고, 무슨 즐거움이 있나 생각하면서 인터넷이나 즐기며 사는데 주변을 항상 둘러보면 저만 그런가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점점 흐르니 저같은 이들이 늘어나더군요. 일본은 정말로 한국의 근미래상이 맞나봅니다.
참으로 비극적인 것은 수십 년 전부터 '암울해진 일본의 상황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다.'라며 전문가들이 경고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사회의 인식과 지원 제도가 수십 년째 변화한 것은 없다. 더 심각한 것은 일본은 초 고령화 진입했어도 그나마 아직 남은 노동 가능 인구가 대한민국의 배나 될 뿐더러 경제 거품 붕괴 이전에 쌓아둔 기술력 보존과 해외 채권, 건실한 해외 기업들을 인수한 덕분에 잃어버린 20년, 30년에 온갖 자연 재해와 국제 경제 위기를 겪었어도 나라가 완전히 패망하지 않고 여전히 국제 정세나 경제 분야에서도 버티고 있다. 하지만 이쪽은 그나마 호황일 때 사둔 자산도 없고 IMF, 대침체, 대봉쇄 겪으면서 경제는 경제대로 다 박살 나고 국제 정세에서도 몇 번이나 바뀐 정권들 모두가 타국이 FTA 협정같이 일부로 굽혀주는 경우 빼곤 힘쓰는 꼴은 못 본 거 같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좀 바뀌었으면 하지만, 현 기득권이 나라보다 '나(우리)만 즐기면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라는 태도라서 그냥 답이 없다 봅니다.
어딜 가나 기성세대는 포기의 감정이 일으키는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음. 고성장 시기에 자란 세대와 저성장 시대에 자란 세대는 다를 수밖에 없지. 한국도 매우 그렇고. 일본도 당장 도시집중 문제가 많긴 하지만 당장 인구는 한국 2배, 국토는 2.5배 이상이고 지방 도시도 비교적 인구가 분포해 있음. 한국은 그에 비해 아주 빠르게 꼬라박고 있는 거지. 하드웨어가 약했는데 인적자원을 등한시했으니깐.
@@마이야히 그러긴 합니다 당장 VR CHAT만 봐도 직장, 현생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니 가상으로 가면 재밌기도 재미지만 자기랑 같은 과의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이랑 공감대를 형성해 가상이 현실보다 좋다고 말할 정도임 근데 ㄹㅇ 미래에는 진짜 래리 플레이 원이란 영화 같이 거의 완벽한 가상세계를 만들면 현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ㄹㅇ 부자 말곤 거의 없게 됨
@@TOTOYOUMAN ZA는 오히려 풀릴 세대입니다 인구수는 줄고 회사는 돌아가야하니 바늘구멍은 커녕 넓어질 수 밖에 없겠죠 평균학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으니 고학력자가 바늘구멍 찾는 것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집을 살 사람이 없으니 곧 집값도 폭락하겠죠 지방 한정이겠지만 이미 일어나고 있기도 하구요... 결론적으로 한국의 사토리 세대는 90년대초반생에 몰려있지 싶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하고싶은거 해라고 하는데 하고싶은거 할려고하니까 돈이필요하고 돈은 벌기 힘들고... 그러다보니 벌려진 일은 마무리는 지어야겠고 돈은 많이 벌어야되고, 근데 돈은 작게 벌리고... 그러다보니 결혼을 포기하다가 이젠 연애마저 포기하게 되는 내 모습... 아 물론 여행이나 놀러가는건 거의 포기단계 나중에는 내 꿈을 포기해야할까 무섭다
무한경쟁해야 살아남는시대 남을 밢고 일어서야 내가 사는 시대 나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려고 해도 그걸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문화 나 자신도 이런 사회에 뛰어든지 20년차.. 뒤돌아보면 참 힘겨웠는데 지금 젋은 세대나 어린이들을 보면 안스럽고 걱정도 많이되는게 현실이다..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자신을 갈아넣으며 버티는게.. 매일같은 일상이라면.. 이보다 불행한것도 없지.. 과거의 기성세대들처럼 무작정 이렇게 살아라라고 못하겠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래조차 무한경쟁임 다만 이시대는 원래라면 밑바닥을 깔아줘야 하는 하층민들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올라오려 하기때문에 경쟁이 좀더 심화된거 뿐임 그래서 그게 안좋냐? 절대 아니지 하층민도 경쟁이 된다는점에서 과거보단 훨씬 좋지 과거엔 경쟁이 없었던게 아님 경쟁을 포기한 도태된 남자가 많았을뿐임
@@쿠드공 경쟁 좋지 좋은데 경쟁을 이겨낸 사람한테 제대로 된 보상같은게 수십년 째 없었음ㅋㅋㅋ 그냥 자기 삶 없고 가정에서 발언권 없는 퐁퐁남 엔딩임 그냥 끝에 보상은 없는데 너 우리가 하라는대로 경쟁 안하면 ㅈ된다?? 이것만 수십년째 심지어 현재까지도 반복중이니 같잖은거ㅋㅋㅋ
@@piugh5551 거기다가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착각하는건 니가 그 보상을 못받았기 때문임 지난 십수년동안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 성공한 사업가들 스포츠 스타들 하다못해 인터넷 방송 유튜버 들이 생겼냐 그사람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은거 같은데 경쟁에서는 누구나 노력을 하기때문에 재능의 차이가 절대적임 안타깝지만 충분한 보상을 못얻었다면 그냥 재능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해야함 사람들이 이걸 인정을 못하기 때문에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왜 보상이 이따위냐 라고 생각함 마음을 고쳐먹어야 함 내가 좆도 재능이 없는대 노력이라도 해서 이정도는 얻어 냈구나 생각해야함 니가 좆도 아닌걸 인정하는게 첫번째다
@@쿠드공 내가 그런것도 생각 안하고 글 싸질렀겠냐? 평범한 수천만명의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뭐하러 특별한 수천명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되냐? 전체적인 사회구조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지엽적인 일부업계 얘기를 하고있는건데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노력을 한 대가가 없다는 얘기를 하고있는데 너야말로 아는게 없으면 함부로 입놀리지 마라
지금같이 저성장시기에는 오히려 욕심 없이 사는게 다행인거 아닌가요. 일본사람들은 주제파악이라도 하고 자기 수준에 맞춰서 소소하게 게임이나 취미로 행복을 찾을수 있는데 한국은 그 어느 세대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아직도 인스타에 여행사진, 명품사진 등등 과시하고 자랑하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가장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다는건 요즘같은 세상에선 축복인거 같아요.
@@noinstein7041 게임은 경제에 도움이 안되겠냐 ㅋㅋ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됨 게임산업도 경제산업임 그냥 겉으로보기에 방에 처박혀있는게 보기 안좋을뿐이지 나가서 노는건 오히려 나가서 클럽,노래방,소개팅같은걸 가면 그냥 방탕한 생활에 불과함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생산적인 활동은 집에서 일어나기 쉬움.
@@user-gm1qh5bx3r 영상에서도 나오듯 사토리세대는 소비를 하지않는다고 하는데 갑자기 집안이 더 생산적이다는 무슨소리임? 게임에 질러봤자 대다수가 외국겜이고 게임회사만 이득을보지만 나가면 기본적으로 내수진작이고 님이말하는 밖에서노는것은 노래방 클럽밖에 없으신듯한데 여행만가도 그곳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는데요
영상 앞부분 보면서 딱 내 얘기네 헤헤헤 거리고 있는데 편의점 인간까지 나와서 깜놀했네요. 너무 재밌게 봤던 소설이라...;; 요 10년간 이런저런 도전을 해보다가 다 좌절하게 되니까 더 이상 뭘 해보고자 하는 도전욕도 없고 책임지는 자리에 가고 싶은 생각도 물욕도 인간관계도 심지어는 성욕도 다 사라졌습니다. 근데 뭐 그렇다고 해서 빈 껍데기만 남은것도 아닌것이 세상은 매일같이 컨텐츠를 쏟아내고 있고 돈 안써도 재밌게 살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뭐 미안한 얘기지만 출산율이 세계 꼴등이니 나라 경제가 멈췄니하는거까지 신경써주고 싶지 않네요. 저 하나 살기도 벅차거든요.
사토리 세대는 처음들어봤는데 저랑 비슷한 구석이 참 많네요 물론 예쁘고 멋있는 것들이 좋지만, 그 가지고 싶은 욕구가 소비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갖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왜이리 많은지.. 한편으로는 알록달록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하지만 사는 것도 다 그냥얻어지는게 아니고, 경험도 그냥 얻어지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저는 그냥 굳이? 라는 생각과 감정이 듭니다 생각이 많은 탓일수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욕구를 참아오던게 습관이 된 걸수도 있습니다. 뭔가 저도 빛나는 삶을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도 바쁘게 살 에너지나 그만큼의 동기부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렇게 제 삶을 보는 것 같을까요. 이렇게 몇 줄 글에 깊이 공감하긴 생전 처음입니다. 특히 '알록달록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부럽다'는 말이 마음을 후비네요. 주변의 모두 다 하고싶고 먹고싶고 가고싶은 것들 투성인데, 막상 제게 물어보면 뭐 하나도 떠오르는 게 없는게 개인적으론 가끔 서글플때도 있네요. wxx님도 혹시 저 같은 감정이 드신다면, 그래도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위로받기를 바라봅니다 :)
오히려 제가 일본의 사토리세대에 더 가까웠으면 가까웠지 님은 그렇게 비슷하게까지는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말 그대로 사견에 불과한거지만 그런 남들을 보고 부럽다는 감정조차도 들지 않거든요. 나는 내 나름대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삶을 잘 살고 남은 그저 남일뿐 그 이상도 이하의 생각이 아예 들지 않더라구요. 큰 이유가없다면 살아온 오늘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다고 느낍니다
한국 사회랑 비슷하네요 청년들한데 투자하는 돈은 아깝다고 줄여라고 하면서 청년들 보고 사회를 위해 눈 낮추고 공장 이나 소기업 들어가서 죽은듯이 일하면서 애들 많이 낳아라고만 말하는데 솔직히 사토리 세대가 개인으로서는 행복한 삶이라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왜 우리가 사회를 위해 개인의 행복을 접고 희생해야하는거죠 5인 이하 사업장은 노동법 안지키는거랑 사장이다 임원이다 갑질하는것부터 막아야하는게 아닐련지...
내 얘기같다😅 물욕이 없으니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승진하면 그만큼의 노동과 책임이 따르니 승진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애 낳는것도 정신적, 체력적, 물질적 소비가 따를 거라는 생각이 드니 굳이 애낳고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음. 지금처럼 살다보면 어차피 돈은 쌓일테니 모인 돈으로 늙어서도 이렇게 살다가 안락사로 70에 죽고싶다.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냐는 질문을 누군가 할 수도 있는데 행복에도 대가가 있다고 생각함. 희노애락 없이 그냥 고요한 호수처럼 살고 싶다.
나도 걍 회사 때려치고 산에 들어 가서 살고 싶음. 의식주를 어렵지 않게 해결하면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시대라는게 축복이라고 생각함. . 왜냐하면 지구의 탄생 이후 보통의 생명들은 의식주 해결을 위해 쫓기며 살음. 현대인들은 의식주가 충분히 해결 됐음에도 욕심 때문에 타인과 부를 비교하여 스스로에게 쫓겨 살음. 후천적인 성인병들도 탐욕에서 비롯된 업보라 생각함
원래 일본의 사회문제는 10년이나 20년 후에 한국이 답습한다고들 했지만 지금 한국의 모습을 보면 그 시차가 많이 줄어들고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도 국제사회의 흐름이 달라서 여러 현상이 같이 일어나거나 스킵되는 경우도 많은듯 요즘 이슈가 되는 한국의 고립청년들 같은 경우가 일본 히키코모리 문제고 거기서 이제 먹고살긴 하려고 알바는 다니지만 진짜 딱 알바만 하는 세대가 사토리, 이제 취업까진 했지만 결혼 내집 자녀는 포기하고 내 안위부터 챙기는 초식남녀까지 지금 20대 30대 내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나라가 이상함ㅋㅋ다들 sns 할려고 사는 느낌이고 ㅋㅋ지방 개발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하지만 발전은 커녕 몇몇 지방은 사라지고 있고 그리고 저출산 때문이 300조 넘게 썼다고 했는데 그 돈 어디로 갔는지 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래가 없어 보이지만 더 편안하고 개인으로 살기에는 일본이 적합할듯..
@@oss1107 진짜 개소리 진득하게도 하네 SNS 하는사람 해봐야 그냥 사진 올리고 끝이지 뭐 하루종일 하는줄 아나 주위에 이것도 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더많음 지방 사라졌다고 하는데 개깡촌 시골 얘기 하는거고 ( 2050~2070년) 일어 날일을 지금 그러고 있는거 마냥 ㅋ 막상 일본 갈 용기도 없으면서 일본 타령 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말만 징징 거릴뿐 재다 핑계식이네 저출산 문제로 300조 쓴것만 맞말이고, 그냥 자기 인생이 이런거에 대해서 합리화만 하는거같음 마치 지금은 코로나때라서 안되고 나이가 먹어서 안되고 돈이 부족해서 안되고 용기가 부족해서 안되고
결혼포기, 내집 포기, 초식남은 사토리 세대가 아니라 빙하기 세대의 특징이다. 사토리 세대는 빙하기 세대 다음, 아예 꿈조차 꾸지 않아서 포기하지도 않는 시대임.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한국은 완벽하게 일본의 풍경을 담습하고 있다 생각된다. 당장 지금의 플랙스만 봐도 곧죽어도 명품 사던 빙하기 세대랑 똑같지 사토리 세대랑은 완전히 떨어져있음
언제까지 한국이 일본 따라간다는 말을 할 건지 모르겠네? 이미 모든 면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안좋아졌는데 따라가긴 뭘 따라가ㅋㅋㅋㅋ 2010년대에 한국 방송사들 초식남, 절식남 얘기 보도하면서 은근 비웃었는데 지금 초식남, 절식남 비율 한국이 일본 두세번은 더 씹어먹음ㅋㅋㅋㅋ 연애율도 더 낮은데 결혼율이나 출산율은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ㅋㅋ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본은 알바를 여러개 동시에 해서 약간 빡세게 일하면 그래도 월 250정도는 벌 수 있고 일본 지방에서 그정도 벌면 자기 한 몸 정도는 챙길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지 않고 프리터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죠. 물론 일본 내에서도 좋은 집안에사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직장에 정직원으로 들어가 우리가 모두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워낙 알바가 활성화된 곳이라 20대와 은퇴할 나이인 60대 70대의 노인들이 음식점, 이자카야에서 함께 알바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심야 시간대의 편의점이나 체인점은 모두 동남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외국에서 온 노동자들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한국의 10년 뒤 모습 같습니다만, 출산율이 일본과 비교하기도 민망해진 한국이 일본만큼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르오스-b6r 여기서 알바는 안해봤는데 확실히 근무 피로도가 한국보단 덜해요. 양국 다 일해봤고 현재는 일본 거주중인데, 여기서는 내가 내는 연금기여액이 나중에 돌아온다는 어느정도 확신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날리는 돈이라 생각하면 이거 무시 못하고, 윗사람의 고압적인 태도 생각해보면 한국보단 확실히 일본이 낫네요. 여기서는 과장님도 저한테 알려줄 때나 사담 나눌 때는 반말이지만 나머지는 존대와 부탁조입니다. お願いします。가 뭐 상투적으로 쓰인다 볼 수도 있는데, 한국과 비교가 되나요?
나는 20대 중후반 자녀들을 둔 50대지만, 자녀들에게 출산을 권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2025년에 태어난 애들이 사회에 진출할 시기가 되면 생산가능 인구와 부양해야 할 노인비율이 1:1이다. 힘든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나라를 위해 청년들에게 애를 낳아 달라고 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문과 출신으로서 전문직 준비하다 떨어지고 나니까 그 뒤로 기회를 안주더라.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나름 잘 살아보려 그랬는데.. 어쩔수없이 공무원으로 방향 틀고 지금은 매일 칼퇴나 하고 게임이나 하면서 산다. 더 이상 뭐 하고싶지도 않고 하기도 두렵다. 이렇게 대충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도 따라가련다.
저도 어릴 때 부터 욕심이 별로 없어서 소비도 적고 적당히 살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오지랖이 문제인듯합니다.. 주변에서 계속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왜 그렇게 욕심이 없냐, 결혼은 언제하냐, 애는 언제 낳을거냐, 회사는 어디 다니냐 등등..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ㅡㅡ 조용히 사는게 죄인처럼 여겨져서 억지로 다른 사람들처럼 살도록 강요되고.. 저는 줏대가 없는지라.. 아 내가 잘못살고 있는건가.. 저렇게 살아야하나.. 하다가.. 지금 열심히 노예처럼 살고 있네요.. 조용히 살걸 그랬어요..
우리나라는 모르겠다만 저는 이렇게 될거 같네요. 솔직히 결혼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고 돈만 적당히 벌고 평생 게임만 하고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건 알지만 먼가를 하려고 하면 들리는 소리도 많고 많이 알게되니깐 실패가 무서워지죠. 결국 가성비를 따지며 책임이 있는 일은 피하려고 하고 나혼자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거 같아요.
핸드폰의 보급을 통한 sns가 활발해지는 순간 내가 굳이 해보지않아도 다 찾아볼수있으니.. 그 리스크를 떠안기도 싫어할거구 예전엔 내가 해보기 전까진 모르기때문에 몸으로 부딪쳐봐야 알수있었겠죠. 결국 사람은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가 사라진다는 말이 요즘에 적용되는거같네요.
"경쟁적 문화를 통해 경제지표만을 발젆시키는 시대는 지났다" 일본이 어쩌면 90년대, 00년대식 발전 모델을 버리고 탈바꿈하는 과정이라는 시선으로 보는 학자도 많습니다. 많은 서방 국가들 또한 현재 일본과 유사한 발전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자신들의 국가 모습을 만들었듯이 일본 또한 그 형태의 발전 과도기 속에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수도권에 대부분 일자리 있는데 집값봐라.. 집 값 비싸서.. 전세 들어갔더니 전세사기 난리치고... 능력좋아 대기업 다녀서 집까지 샀다고 처도 결혼 후 애 키우려면 사교육이 또 버티고 있음... 사교육에서 끝나면 다행이지.. 이제 물가도 오르고 회사에서는 치열하게 살면서 진급 못하거나 내부에서 인원 감축으로 집 대출 사교육비 생활비 등등 그리고 한국 사람들 비교하는 것 겁나 좋아해서 와이프는 맨날 바가지 긁지...헬파티 열림... 이런 그림이 뻔히 그려지니 결혼 및 연애 다 포기하는거지...
저 사토리 세대는 이전 세대가 비록 버블이었어도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으며, 일본 내부조차 어느 정도 감당 가능한 경제 규모를 지녔기에 가능한 현상이었음 지금 대한민국처럼 이전 세대가 막대한 부를 축적하지도 않았고, 나름 G11이네 뭐네 이래도 저런 세대를 감당하기에 경제 규모가 충분하지 못한 나라에서는 그냥 주저앉아버림 실제로 GDP같은 범용적 수치조차 이미 동남아 국가들에게 하나하나 따라잡히고 있고, 전공자들이나 보는 세세한 수치들은 이미 대한민국이 주저앉아서 망한다고 확신하고 있음 차라리 빠르게 망하고 새로 시작하는 게 그 잘난 반만년 한민족 어쩌고에는 훨씬 도움됨
사토리라는게.... 이전세대만큼 성공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서 기인하는 방어기제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건,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건 사회현상이구나 하고 자신의 사토리스러움을 합리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시대가 힘들어도, 상황이 나빠도, 의욕을 갖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는 일본의 빙하기세대와 사토리세대의 중간정도 되는거같아요… 성향은 야망도 욕심도 없는 사토리인데 밖의현실은 경제침체 들어가고 있는 빙하기세대.. 근데 한국에서 사는관계로 원치않게 저스트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고있음… 단지 생존을 위해 지금 자격증공부라도 하러가야함 ㅜㅜ
지금 우리나라는 더늦기전에 제정비기간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잠시 경제침체기와 경제 성장이 주춤 한다하더라도 한 10년은 허술한법교체및 벌금 체벌 제책정(안전한나라) 더욱 선진국이되는 목표로 시민교육을 통해 시민의식을 상향평준으로 올리고 여러가지 나라관리부분에서도 지방 수도권할것없이 골고루 좋은삶의 터전을 설계 지향하고 계획하한다면 한국 빨리빨리의 나라 또 뭉칠땐 잘뭉처서 해내는 나라 금방 회복할수있는 나라 아닙니까? 근데 지금이런 세상이 계속된다면 돈만 좀있다면 한국 떠나고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다른나라가 더 좋다는 것보다 그냥 한국에 살기싫어서 떠나는 마음.
@@arrkaize 캐나다 이런데는 그래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보다 안전한거 같던데. 우리 한국이 그래도 치안이 좋다는건 알지만 이제 한국도 안전하지 많은 않죠. 사이코들도늘고 갈수록 잘못에대한 죄책감이 무뎌지는거 같음. 죄를지은 아이들 그리고 그의 부모들. 세상은 변하는데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거같음. 마치 새로운 현대 편의 시설을 배우려 하지않고 어렵고 모른다며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50~60대분들 처럼.(물론 안그런 어르신 분들도 있습니다.)뭐 정치가들도 그 또래 니까 마인드가 비슷하겠죠.
경제는 돌아감 발전을 안할 뿐 이지ㅋㅋ그리고 사토리세대가 행복지수는 가장 높을거임 왜냐면 불행지수가 가장 낮거든 하기 싫은건 안하니까 그리고 과연 인간이 발전을 위해서 살아야할까 자기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할까 좀만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옴 사토리세대가 전인류의 목표이자 종착지라고 생각함 경쟁없이 전쟁도 없이 자급자족하는 인생 평화로운 인생 행복한 인생
사회생활하면서 결국 경쟁하기 싫고 타인과의 대화나 단체활동이라도 이 자체가 보이지않는 경쟁이라 결국 지침…솔직히 이게 일반인이 맞고 남들은 패배자취급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고 SNS의 패해가 크다고 생각되요. 내가 못사거나 못입는걸 남들이 입고 신고 타고 하는걸 부러워하면서 자존감이 더 떨어질수 있다 보여요 자신에 걸맞게 부족하지 않게 산다면 그게 최고라고 봐요!
정치도 환경도 사회도 우리세대를 위해 뭔가를 해주지 않을것이라는걸 아니 기대를 안가지는것인듯. 각자도생을 잘 이해한 세대라고 생각함. 나의 지금도 노후도 국가라는 틀안에서 살지만 국가는 아무것도 나에게 해주지 않을것이기에 관심을 끄고 나에게만 집중하는거지. 잘모르더라도 20년이상 어떤 나라에 살다보면 누구중심으로 어떻게 흘러가리란것이 보인다.
일본 살고 있는데 한국 .. 저는 대구 살았습니다. 있을때보다 아이 가진 사람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치바 거주 중인데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쯤 될까요? 일본 무슨무슨 세대 라고 한들 지금의 한국 저출산과도 맞지도 않고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다른데 왜 일본이 한국의 10년 뒤 라는 말이 아직 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살아보니 상황자체가 달라요…
단순하게 저출산 초고령화부분만 살펴도 일본의 10년에서 20년뒤가 맞습니다. 사회적인 병폐또한 그렇구요. 거주한다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50년을 살아도 일본에서 50년을 살아도 본인의 국가나 사회 시스템조차 제대로 모르는경우가 80퍼센트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지능과 지식의 차이입니다
나도 사토리세대인건가..? 욕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뭘 할 의욕도 안나고 뭘 하고싶지도않고 그러다고 일은 안하는것도 아닌 돈은 벌면서 모으고 싶어도 지금의 상황에 모을수는 없고 그러니 죄다 포기할수밖에 내 건강까지도 내몸 돌보기도 힘든 판국에 연애? 결혼? 자식이라니 허망한 꿈이지 그딴걸 쫒기보단 그냥 하루빨리 눈 감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제 문제가 여기 있었나보네요 저희 형은 매우 진취적이고 정치 경제에 관심도 많고 사회 고위계층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저를 매우 이해하지 못했는데 전 형과 반대로 그런거 다 필요없고 멋진차 오마카세 호캉스 다 모르겠고 그냥 집앞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3천원 들고 원하는 아이스크림 가지고 집에서 그림 그리거나 게임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간이라 형과 자주 마찰이 일어났던 거군요... 그래도 형이 이해심은 깊은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네요
![심각한 한국 세대갈등의 근본적 이유? 🔥 기성 vs MZ세대, 서구화vs전통사회, 도시 vs 농촌 feat.하버드 인류학 교수 조지프 헨릭 [위어드 책리뷰]](http://i.ytimg.com/vi/SXuoDUE1nQs/mqdefault.jpg)
![심각한 한국 세대갈등의 근본적 이유? 🔥 기성 vs MZ세대, 서구화vs전통사회, 도시 vs 농촌 feat.하버드 인류학 교수 조지프 헨릭 [위어드 책리뷰]](/img/tr.png)
![[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http://i.ytimg.com/vi/H2Vmm7vH1ew/mqdefault.jpg)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역사상 최대 빠른속도로 나락을 향해 출발하고있습니다. 정치적으로 해결해줘야하는데 정치권 사람들은 살날들이 얼마안남아서 청년 미래따윈 신경안쓰고 지내들 사리사욕이나 채우기 급급하니까 속도가 더욱 빨라지죠. 사토리고 뭐고 저런건 건너 뛰고 절벽아래로 뛰어내리는수준으로 갈듯싶네요.
솔직히 자리 잡은 거물 정치인들 다 60대인데 청년들 신경이나 써주겠나요 한숨만 나옵니다
정치적으로 뭘 해결해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청년 미래를 정치권에서 어떤걸 해결해줘야 하죠? 저도 90년대생이고 정부에서 저출산 문제 90년대생이 답이다 뭐 이런 헛소리 하는건 아는데 정부에서 저한테 뭘 해줘야 할까요? 자녀 지원금? 그런건 일단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야 받는거고 집? 그것도 짝이 있어야 받는거고 국가가 강제로 짝을 지어줄수는 없을거고 정치적으로 뭘 해결해줘야 할까요? 뭐 30대 넘어서 결혼을 안하면 사형? 젠장 저는 이미 국가정책상으로 죽어버렸겠네요
죽으면 끝. 알 바 아님. 세금내주는것만으로 고마운줄 알아야.
서울전세집 망상 버리면 살기 좋은데요?
근데 이건 sns탓이 큽니다. 초연결 시대에 근접한 순간 사람들이 사치를 행복의 기준으로 여기게 된 거에요. 20년전만 해도 사교육 같은거 필요 했던가요? 굳이 서울에서 살 이유가 있었나요? 명품은? 그냥 펜시점에서 가방 하나 사는 걸로 만족 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선진국 인구감소 증가 현상은 부유하게 되고 살만해지고 할게 없어 다른 사람과의 가치를 비교하게 된 순간 시작되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본성이라...... 만약 집값이 하락해도 그땐 또 이런 저런 핑계 댈거에요. 자식 키우기 힘들어.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 그럼 사교육비 하락시키면 또 이런 말이 나올거에요. 애 키우기 힘들어. 결혼 생활 힘들어. 여자가 이렇고 남자가 저렇고 독박육아가 어쩌고 하면서 또 핑계... 그냥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너무 편의에 익숙해져서 편한대로 살고 싶은거라고. 그걸 가지고 비난은 해선 안 되요. 그게 사람의 본성이다보니...
한국이 일본보다 출산율 압도적으로 낮아서 인구감소하는데 일본 비슷하게만 가도 감지덕지 일듯
@@롤양학장인정진우 이놈 gdp랑 1인당 gdp도 구분못하는놈
일본 따라가면 감지덕지이지.
한국이 일본 출산율만 되도
그날 국경일 될걸.
갓본은 한국보다 평균 인구밀도 자그마치 1.5,6배나 낮고 사시사철 공기도 좋은데(아랫쪽 일부는 미먼 심할때 좀 가지만) 당연히 출산율 더 높을수밖에 없음 남한은 전세계 급성장 1위이자 동북아(정확히 인구,건물,자 종합 밀도 1위)에서 인구밀도 젤 심해서 급망하는게 확실한 기정사실임
요즘한국 마통론까지 터져서 출산율 더 바닥이죠~
특히나 한국여자들 욜로족마냥 흥청망청 마구놀고 빚지고와서는 한국남자에게 빌붙고는 대신빚갚아줘 이러는데 미쳤다고 한국여자 만납니까?
한국남자가 마이너스통장 빚을 졌다면 그들대다수는 결혼자체를 포기하겠죠. 그리고 사람취급도 못받고 매장당하겠죠.
근데 왜 한국여자가 마이너스통장 빚을 졌다면 그들대다수는 왜 사랑한다면 돈을 대신갚아라 그러는거죠?
이해불가네요.
이민 받으면 끝임
지칠대로 지친 겁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남 보기에 좋다는 이유로 억지로 무의미한 경쟁환경에 놓이다가 튕겨져 나갔더니 패배자 취급 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의욕이 없어지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수십년 전 부터 학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암기를 강요하고 지식의 의미를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지는 꿈을 교묘하게 왜곡시켜 자신들의 획일화된 교육에 어울리도록 개조해왔을 겁니다. 학교에서는 뒤늦게 문제를 깨닫고 학생들에게 생각을 해보라고 시키지만 이미 감성 없는 효율적인 사교육에 침식된 마음으로 뭘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수의 아이들은 사교육에 익숙해진 또래에게 무시 받습니다. 학원에서 그렇게 가스라이팅 시켰기 때문입니다.) 공교육은 이런 점을 끝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놓고 "요즘 아이들은 생각을 못 한다. 고지식하다. 1차원적이다." 라고 비방해왔습니다.
어른이 돼서는 어떨까요? 그나마 배웠던 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합니다. 뒤늦게 원하는 꿈을 가져도 존중은 커녕 비아냥을 들을 것이 뻔합니다.
와 깜짝놀랐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교육이 주변 세계와 역사, 그 외에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자유, 책임, 존중, 소통, 사랑)은 싸그리 무시하고 오직 대학입시결과에 맞춘 경쟁시스템만을 강요했기에 많은 아아들이 파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0대라 그 시스템 속에서 자랐지만, 돌아보면 날 성장시킨 건 경쟁이 아니라 지금 글쓴이분과 이런 철학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들이 뼈와 살이 되더라고요. 별 생각 없이 댓글 보다가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 보니깐 그래고 힘이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너무 정확하게 정곡을 찌르셨네요.
속이 조금 시원해 집니다.
@@김성익-n4v실제론 배운 것과 정반대 시간허비
저항할수 없는 거대한 스트레스에 욕구의 상당수가 거세된 느낌
표현이 훌륭하네여
한국이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는 거 같지만, 일본보다 더 암울하고 가혹하게 흑화해서 따라가는 거 같음.
일본보다 생산력도, 인구수도, 자원도 열악하니까...
조선은 일본의 劣化(열화) 버전.^^
ㄹㅇ 기본 뼈대 정도만 같은듯
@@배달의기수-w7e일뽕은 정신병
정신 차리세요...
한국은 인류최악의 노령국가가되지만
일본은 단카이 세대가 사망하면 노령국가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런 국뽕동영상으로 우리의 문제를 보는 눈을 가리지 맙시다.
노말모드 보고 하드모드 하는 느낌
사토리와 mz의 공통점은 보상과 노력 사이의 기대감이 끊어진거다. 기성세대의 "열심히 하면 언젠가 보상받는다." 라는 말에서 그 언젠가가 언젠데? 라는 것. 내가 당장 투입하는건 이만큼이지만 보상을 얼마나 받는데? 라는 것. 이게 다 무너진거다. 지금 투입했으면 지금 보상이 나와야 한다. 먼 미래로 미루면 떼이거나 깎일 위험이 크다. 기성세대는 이걸 이용해서 재미를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mz세대가 어떻다느니, 요즘 젊은 애들은 어떻다느니 하는거다. 업무량이나 업무강도가 2배면 월급도 2배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체로 업무량이나 업무강도가 2배 되면 월급은 10~20% 올리고 끝이다. 더이상 젊은 사람들이 그런 셈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볼드모트-v3d +평소엔 물가타령하면서 최저임금 올려달라고함/ 돈받는만큼만 일한다면서 일ㅈㄴ안함
요즘 MZ는 사회생활이 너무 부족합니다. 편한것만 추구하려하죠. 부딪쳐서 어느정도 일궈내야 스팩도 쌓고 경력도 쌓는건데 일을 너무 소홀히 합니다. 남의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를 전혀 모릅니다. 노력이라는 것을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YUKI-cv5wd너나잘하세요
@@YUKI-cv5wd니말은 일리가 있지만, 노력을 해도 답이 안나오잖아.
해탈 세대가 아니라 그냥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거고, 모든 걸 포기한게 아니라 그냥 인간답게 편안하게 살고 싶은거지, 불필요하게 경쟁하고 치이면서 나중에 어차피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볼 시점에, 후회할 일 투성이만 만들어 놓고 그게 인생이야라고 하는 지금의 세대를 보면서 깨닫게 된 지능화된 세대아닌가 싶은데.
너 백수지
@@MLA913 쓸데없는 소리말고 살이나 좀 빼라
인간답게가 뭐죠?
실제 인간의 역사는 치열하고 무자비한 환경에서 계속해서 살아왔는데 과연 편안한것이 인간다운건가요? 오히려 치열하게 경쟁하고 사는것이 더욱 안간다운게 아닐까요?
@@강태공-j1h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이 세상일이 그렇게 단어, 문장 하나도 딱 정해지면 그게 인간답지 않은 일인거 같습니다
일단 인간답게라는 말을 제대로 정의를 해야할듯 싶은데
인간다운건 애를 낳고 감정을 느끼며 생리적 고통을 겪고 행복을 추구하는게 인생아닐까요.
사토리.... 공감이 안될줄 알았는데 조금 공감되어서 놀랐습니다...
저 또한 물욕은 크게없고 퇴근후 소소하게 혼자 인터넷이나 게임하고 유툽 보다 잠듭니다.
매일 그렇진 않지만 일주에 2번정도는 저루틴.
남은 3일은 유산소 근력운동
주말엔 돈벌러 더 출근하던가 출근하지않으면 하루종일 힘없이 누워있어요.
청년 혜택도 5인미만이라 적용안되고 월급도 애매하게 걸쳐서 청년희망이런거 해당도 안되고 가끔보면
중간에 껴서 붕뜬 사람처럼.... 주말 공휴일 딱히 신경안쓰고 코로나시국에 일하다보니
뭘 적극적으로 하고싶진 않고 지금도 이 생활이 편하고 ... 심지어 동기 동창들도 비슷한거 같아요
집이 잘살아도 캥거루하고있거나 거의 공무원.....
나하나 죽을때까지 챙기기 벅차다고 생각해요 그냥 종종 주변 챙기고 끝,여기까지만해도 나름 대견하다 생각중......
🎉
어쩔수없는 업보라 생각합니다
인생이 마냥 올라갈수는 없지요
인생은 롤러코스터입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결국 내리막길에서도 빨리빨리가 되는거지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안전띠 단단히 매시고 최대한버티는수밖에.
입털지마ㅋㅋㅋ현 8090세대들이 잘못 한건 아무것도 없어 유교주의의 희생양일뿐이다.
@@타이거-g6f 잘못은 운동권 세대가 했죠. 외세 공작에 놀아나서, 국익파 대통령을 지 손으로 제거 한 뒤... 빌더버그 명단까지 오른 매국듀오(땡3,슨상) 정권을 세운 죄.
여성권 상승을 너무 급격하게 한 죄. 대학을 쓸데 없이 많이 늘리고 이상한 교육을 해왔던 죄. 최소한의 검열을 하지 않아 자유연애문화, 독성 페미니즘이 창궐하게 방치한 죄. 부동산으로 이익을 보장해주는 정권을 찍은 죄.
@@타이거-g6f 2030을 말하는겨 8090 어르신을 말하는겨
업보를 왜 청년들이 받는거임?
솔직히 노력한 거에 비해서 얻는 게 적으니 힘이 빠지는 듯
걍 그거 안받고 안함 마인드 나올 수 밖에 없음
사토리세대 출산율 1.4 이상, 일본역사상 최악의해 기록적인 출산율 1.26
대한민국 출산율 0.7 , 거기에 서울은 0.5 대가 나오며 일본 최악의 출산율1.26은 지표가 완만해지며 보였던 저점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해마다 하락폭이 커지는 와중에 나온 출산율이 0.7이라서 아직 바닥을 알 수 없음.
사토리세대는 사실 우리 지표랑 비교하면 완전 폭발적인 다산의 세대임. 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그냥 나하나 애 낳는다고 달라지는거 없겠다 싶어서 걍 포기
무려 한국의 2배라고??
저 지표 가져온거 보니까 서우파발인것 같노ㅋㅋ
서우파가 참 통계는 잘 가져온다지.
여하튼, 명백하고 부정해서는 안될 현실은 일본이 우리의 몇년 미래가 아니라 우리는 세계가 연구해야할 시초 라는것이다.
진짜 이따구로 정치하면 저런 결과가 나는구나? 라는걸 똑똑히들 보여주고 적어도 다른 나라들한테 경각심은 줘야하지 않겠노?ㅋㅋ
그러기 위해서는 다같이 분발하자.
@@ta2oos 저출산 탈피에 이바지하기 위한 자식농사는 허미....이러니 저출산이 나오짘ㅋㅋㅋ
@@noinstein7041 실질적으로는
일본은 79만
한국은 24만
확실히 일본에서 살 때 한국처럼 풍요롭지는
않더라도 마음만은 100배 편하더라고요.
싸우기 싫고 이기기 싫은 사람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원래 외국에서 살면 마음이 편해요.
베트남 3년, 미국 4년, 호주 2년, 일본은 2달 다 마음은 평온합니다.
맞아요. 외국이라는 특수성(측근 지인 없음)이 아마 편하다 느끼셨을 가능성이...
@@johnchae3871 지금 국제망신.. 대한민국 나라망신... 사탄숭배BTS오빠들이 루시퍼에게 피땀눈물 영혼까지도 악마한테 받친다는 노래를 만들어ㅠㅠ 대한민국이 점점 악의소굴로ㅠㅠㅠ 썩어가고 망조로 대한민국 나라가ㅜㅜ망해가고있써욤욤.. bts노래표절도 있는것같고;;; 그리구 북한김정은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돈많아욤욤 걱정ㄴㄴ 비트코인전문해커들이 1조원넘게 비트코인 해킹해서 돈많으니까~~걱정하지말래여~~~~
@@letterapril 단순히 지인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ㅋㅋ 해외 나간 사람은 거기서 인간관계 단절하고 자연인으로 삼? ㅋㅋ 한국의 좆같은 오지랖, 비교질, 강약약강, 존비어, 똥군기 문화 때문이지 길가다가 만난 사람조차도 인생이 어쩌니 옷차림이 어쩌니 거들먹 거릴 수 있는 정신병걸린 사회가 조선임. 외국 사람이 말을 거는 것은 당신과 친해지고 싶다는 뜻이지만 한국인이 말을 거는건 너와 나의 서열을 나눠서 승자와 패자를 나누고 싶다의 느낌이 들 정도임 괜히 자살률 세계 최고겠어?
한국도 서울만 풍요롭지 다른 지역으로 가면 할거 ㅈ도 없고 다들 sns 할려고 사는 느낌임 ㅋㅋ지방 개발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하지만 발전은 커녕 몇몇 지방은 사라지고 있고 그리고
저출산 때문이 300조 넘게 썼다고 했는데 그 돈
어디로 갔는지 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래가 없어 보이지만 더 편안하고
개인으로 살기에는 일본이 적합할듯..
애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기에는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치열하다.
저는 치열하게 사는것에 탈출구가 애를 낳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애를 낳고 애를 키우려다보면 더 치열하게 더 많은 상처를 가지며 산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또 그게 맞을 수도 있고 하지만 애를 낳으면 자기 인생을 버리고 애한테 모든것을 쏟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또 치열함 속에서 사는 힘듦을 그 행복이 치유해줄 수 있는 좋은 치유제 역할을 할 수있다고 생각함
그냥 니 정신상태가 약해 빠진거임 당장 뛰어내리셈
@@김준명-x8y 좀 안낳다가 낳으면 되지 않을까 지금이 안낳고 깨지고 부서지는 시기이고
@@김준명-x8y 애때문에 들어가는 돈이 늘어나고 그것때문에 돈이 없어서 싸우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지요. 애가 정말 엄청나게 좋은거라면 지금 출산하지 않는게 말이 안되죠.
좋은건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게 인간입니다.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애라는 불확실한 삶을 선택하면 더 행복해질거라고 확언하듯이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해보입니다.
공감해요 애 낳고 사는 삶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딱히 하고싶지만 포기하는 형태의 삶도 아님
지금처럼 내 할 일 열심히 하면서 살면 그만임
한국이 일본의 자취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건 20여년 전부터 계속 나오던 말인데 문제는 문제 인식만 바로 하고 마땅한 해결책이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아 현재 이 상황인 것...
사회 지도층이 좌우 안가리고 아무 의지가 없음 ㅋㅋㅋ
@@33333333338797 근데 뭐 딱히 의지를 가지면 해결될 명쾌한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님
뭘 어떻게 해결책이 나옴? 여기맟춰주면 저기서 난리고 저기 맞춰주면 여기서 난리고 뭔 애낳는거 부터 죄다 지원 지원 거리고 있는데 막말로 노력들은 해보셨나? 그냥 남이 자기 생각하고 좀 다른 의견 내놓아도 싫어하고 잘못한거 좀 가르쳐 주려하면 꼰대고 ㅋㅋㅋㅋ. 본인들 인생에서 뭘 그리 노력해봤다고 ㅋㅋ 공부만 한게 최대의 노력인가? 막상 사회에서. 필요한 사회성은 결여된채로?
우리나라는 누구보다 일본 안 따라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일본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를겁니다. 일본만 되지말자 하고 컸거든요. 근데 크고 보니까 일본이랑 너무 비슷한거죠. 그럼 이제부터 문제인거죠. 일본대로 살았으면 일본 따라하면 언젠가 회복될텐데 다른 길을 갔으니 이제 다 혼자 해야죠. 심지어 출산율, 고령화 같은건 일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데도요ㅋㅋ
지금 수준은 일본의 반만 따라가도 다행인 수준인데...
사토리세대가 현명한것 같네요 적게 벌고 적게 소비하고 정해진 시간만큼 일하고 큰 책임감과 스트레스 피하면서 맘편히 살고 싶은 제 마음과 같네요 정부나 기업은 걱정하겠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소비를 많이 해야 경제가 돌아가는데 소비 동력이 사라지고 있으니….
소비를 줄이면 디플레이션이고.. 경제학자 케인즈도 절약의 역설 만들어서 절약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고 언급한점.
@@saint7672 사토리세대는 절약할라고 적게버는게 아닌데 뭔상관임
@@saint7672 그거는 국가 단위고 개인한테는 알 바 아닌거지
정부가 애초에 안 도와주는데 그럼 서로 갈 길 가야지 ㅇㅇ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장 큰 문제는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임.
국가, 민족, 지역, 세대, 빈부, 남녀, 학력 차별같은 수 많은 갈라치기를 표팔이에 이용해왔고, 방관하는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들~
젊은이의 꿈과 희망을 짓밟은 댓가는 최저출산률과 함께 예전과 같은 빈곤국으로 향하는 길..
노인네들이 문제야
해탈은 무슨....자포자기...기득권세대들이 꽉 잡고 있어서 젊은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거다...기득권들이 일본을 탄탄하게 키워온 덕분이지 그게 뒤통수를 치는 효과를 가져온것이고, 하지만 나름대로 요즘 기회를 주고 있는듯 해....일본서 오래 살아온 사람의로서 느낀점입니다...
기성세대가 아니라 모든세대가 차별을 하고있고,특히 해당세대가 자기세대에 대한 차별이 가장심함
다른세대에는 관심이 없음
주제 갈라치기좀 하지마삼
이렇게 말해도 의미 없음 ㅋㅋ 어차피 나라소멸할때쯤이면 기성세대들은 늙어죽었을거고 그들의 자식은 이미 해외로 떠나있음
징징대기는 역사 속에서 언제 기성세대가 신세대를 위해 양보한적 있음?? 동서고금 막론하고 단 한번도 없음ㅇㅇ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을 버티기 라도 했지...
한국은 상황이 다름... 버티기엔 불가능 함
곧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매우 불안전한 상황
그런상황을 벌써 5000년 넘게 이어가는중~
@@트리플H-x3f 있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고조선이 기원전 2333년부터 시작인데 뭔 5000년임.
@@성이름-o7n6h 고조선부터 친다고 하면 기원전 2333+기원후 2023 하면 4300년정도 나오니 대한민국을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라고 하긴하죠
안버텨도 됌
이미 중국인들 테라포밍 작업하고
씨뿌리기 하고 있음 걱정 ㄴㄴ
한국의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인의 한국 이민거주를 허용하라!
우리 나라도 서서히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아요.. 뭔가 계속 무기력하고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악순환이 반복되는 느낌입니다ㅠㅠ
우리나라의 경쟁과열을 생각하면 저게 과연 더 나쁜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꿈을 안고 상경했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 자신이 만든 쓰레기 산에서 홀로 고독사했던 많은 청년들이 저 사토리 세대처럼 살았다면 최소한 자기만의 행복을 찾을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대댓들 봐라 혼란하다 혼란해
나는 한국이 저출산 문제로 300조 넘게 쓴게 레전드 ㅋㅋ
그 돈들 어디로 갔니? ㅋ
희망을 가진 사람 중에 고독사한 청년은 없음 고독사는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거임
@@룰루하잉-x3s 희망을 가지고 상경했는데 이룬게 없으니까 희망도 없어지겠죠;
저도 사토리세대 비슷한가봐요.... 차 명품 여행다니기나 소위말하는 나이키같이 메이커제품들 하나도 관심없고 그냥 평생 혼자 먹고살수있을정도로만 벌면 만족하네요;; 진짜 로또1등되서 10억이 생긴대도 차는 그냥 평범한 국산 중형차나 끌고다닐거고 남은돈으로 평생 혼자 검소하게 사는게 꿈이네요ㅠㅠ
나이키도 메이커 취급임? 나이키 싼 신발 중에도 좋은 거 많음. 잘만 신으면 3년도 감.
저도 님이랑 생각이 같네요 ㅋㅋㅋ 한국은 주변 인간들 아가리가 문제임
@@뭐맞짱뜨던가 조용히 해 그냥
로렉스 준다고하면 똥이 빠져라 달려올것들이 무슨
그걸 우리는 일반인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은 시대 변화를 너무 급격하게 겪어서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함.
그러니 안정적인 상황아래 남을 믿거나 소통할 진정한 시간이 적음. 이러니 서로 간 신뢰는 처참하고 사회적 자본이 적은거지.
거기다가 도가 지나친 무한경쟁사회로 남을 만나면 협력보다 무조건 의심부터 하니 탐색비용이 증가하고 사회효용이 감소하고 스트레스는 증가
와 정말 딱 저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행, 결혼 그게 다 무슨 소용이고, 무슨 즐거움이 있나 생각하면서 인터넷이나 즐기며 사는데 주변을 항상 둘러보면 저만 그런가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점점 흐르니 저같은 이들이 늘어나더군요. 일본은 정말로 한국의 근미래상이 맞나봅니다.
내가 선두주자인듯 ㅋㅋㅋ 미쳐버리겠네
아 물론 소비 관련 빼고
일본이 근미래상?
아니죠~
일본과 한국비교 자체가 불가죠.
일본의 고통
이지모드~노말모드 데모버전(체험판버전)
한국의고통
하드코어모드, 루나틱모드, 헬모드, 수라모드 등 확장판버전
노무현 정부 임기 후반부터 출산율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명박이 집권하자마자 고환율로 물가폭등 부자감세로 양극화가 극도로 벌어지면서 출산율 다시 나락가기 시작한거임...헌데 이 실패한 정책을 윤석열이 더 심한 강도로 따라하고 있음
@@SAFE-BLOCKING 일본이 1억 깨질 때쯤이면 한국은 약 3천만정도 돼잇을듯?
참으로 비극적인 것은 수십 년 전부터 '암울해진 일본의 상황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다.'라며 전문가들이 경고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사회의 인식과 지원 제도가 수십 년째 변화한 것은 없다.
더 심각한 것은 일본은 초 고령화 진입했어도 그나마 아직 남은 노동 가능 인구가 대한민국의 배나 될 뿐더러 경제 거품 붕괴 이전에 쌓아둔 기술력 보존과 해외 채권, 건실한 해외 기업들을 인수한 덕분에 잃어버린 20년, 30년에 온갖 자연 재해와 국제 경제 위기를 겪었어도 나라가 완전히 패망하지 않고 여전히 국제 정세나 경제 분야에서도 버티고 있다.
하지만 이쪽은 그나마 호황일 때 사둔 자산도 없고 IMF, 대침체, 대봉쇄 겪으면서 경제는 경제대로 다 박살 나고 국제 정세에서도 몇 번이나 바뀐 정권들 모두가 타국이 FTA 협정같이 일부로 굽혀주는 경우 빼곤 힘쓰는 꼴은 못 본 거 같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좀 바뀌었으면 하지만, 현 기득권이 나라보다 '나(우리)만 즐기면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라는 태도라서 그냥 답이 없다 봅니다.
@@ilililliliiillil 왜냐면 “사토리 세대” 니까... 안정되고 변화 없고 소박한 삶에서 행복과 안정감을 얻으니 현대 사회에서는 불행할 이유가 없어지는것이지.
노무현 정부 임기 후반부터 출산율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명박이 집권하자마자 고환율로 물가폭등 부자감세로 양극화가 극도로 벌어지면서 출산율 다시 나락가기 시작한거임...헌데 이 실패한 정책을 윤석열이 더 심한 강도로 따라하고 있음
기득권만 그런가 뭐 지금 40대만 봐도 청년대책 내놓으면 지들은 왜 안 챙겨주냐는 애들인데
너갈이 한민족을 저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보는 것들만 없어지면 한국은 천국이야
그냥 애초부터 나라 자체가 근본이 없고(독립 광복 다 자력으로 한 게 아니고, 국방도 미국 없으면 무의미함), 국민성도 좀 낮고 오마카세 명품 이런 껍데기에만 목숨거는 허영심이 너무 큰 민족이 되었다. 이게 제일 크다.
저는 사실 굉장히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전 굳이 소비를 하지 않더라도 즐거운일이 굉장히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이영상을 보니 저도 사토리세대비슷한것 같네요
어딜 가나 기성세대는 포기의 감정이 일으키는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음.
고성장 시기에 자란 세대와 저성장 시대에 자란 세대는 다를 수밖에 없지. 한국도 매우 그렇고.
일본도 당장 도시집중 문제가 많긴 하지만 당장 인구는 한국 2배, 국토는 2.5배 이상이고 지방 도시도 비교적 인구가 분포해 있음.
한국은 그에 비해 아주 빠르게 꼬라박고 있는 거지. 하드웨어가 약했는데 인적자원을 등한시했으니깐.
인터넷 쉐어링 sns 공유가 쉬운 세대인데 더 고립되는 세대 서로 쉽게 공유하면서 고립에서 멀어졌을거라 생각 했지만 고립이 더 가까워지고 있음
현수형이 하는 말 너무 슬픈 말이다...
가상 세계에서 가까워지는 만큼 현실 세계에선 멀어져가는 아이러니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또 비교당하기 때문
남들의 삶도 쉽게 공유되니 쉽게 비교하고 쉽게 고립되기 쉬운 사회가 되었죠..
@@마이야히 그러긴 합니다 당장 VR CHAT만 봐도 직장, 현생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니 가상으로 가면 재밌기도 재미지만 자기랑 같은 과의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이랑 공감대를 형성해 가상이 현실보다 좋다고 말할 정도임 근데 ㄹㅇ 미래에는 진짜 래리 플레이 원이란 영화 같이 거의 완벽한 가상세계를 만들면 현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ㄹㅇ 부자 말곤 거의 없게 됨
우리나라의 미래 같아서 슬프네요 91년생이라서 더 와닿네요
한국을 탈출하는게 맞다
사회가 이렇게 될 때까지 방치해 두었단 생각이 듦… 반복적인 실패와 재기 불가능을, 고위공직자에 대한 불신들을 겪다 보면 아무래도 해탈할 수 밖에 없지… 사람은 기대로 살아가는데 그 기대가 배신 당하면 뭘 바라고 살겠음
무언가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면 허무하죠
좀 지나면 우리 나라 이야기가 되겠네요.
이미 시작된 지도.
사회가 활력이 없음.
ㅇㅈ ㅠㅠ
이미 시작됐음 현 ZA세대가 사토리 세대임
@@TOTOYOUMAN ZA는 오히려 풀릴 세대입니다
인구수는 줄고 회사는 돌아가야하니 바늘구멍은 커녕 넓어질 수 밖에 없겠죠
평균학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으니 고학력자가 바늘구멍 찾는 것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집을 살 사람이 없으니 곧 집값도 폭락하겠죠 지방 한정이겠지만 이미 일어나고 있기도 하구요...
결론적으로 한국의 사토리 세대는 90년대초반생에 몰려있지 싶습니다
80년대 후반생~ 2000년대 초반생까지가 한국판 사토리 세대 될 예정. 다른 말로는 로스트 제네레이션
이미 시작 되었고 일본보다 세대 범위가 넓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하고싶은거 해라고 하는데
하고싶은거 할려고하니까 돈이필요하고
돈은 벌기 힘들고...
그러다보니 벌려진 일은 마무리는 지어야겠고
돈은 많이 벌어야되고, 근데 돈은 작게 벌리고...
그러다보니 결혼을 포기하다가 이젠 연애마저 포기하게 되는 내 모습...
아 물론 여행이나 놀러가는건 거의 포기단계
나중에는 내 꿈을 포기해야할까 무섭다
끝없는 경쟁... 평생 경쟁만 해야하는게 이게 의미가 있을까 나중에 남는건 뭘까. 돈? 명예? 권력? 사랑?? 그래서 행복한가
무한경쟁해야 살아남는시대
남을 밢고 일어서야 내가 사는 시대
나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려고 해도 그걸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문화
나 자신도 이런 사회에 뛰어든지 20년차.. 뒤돌아보면 참 힘겨웠는데 지금 젋은 세대나 어린이들을 보면 안스럽고 걱정도 많이되는게 현실이다..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자신을 갈아넣으며 버티는게.. 매일같은 일상이라면.. 이보다 불행한것도 없지..
과거의 기성세대들처럼 무작정 이렇게 살아라라고 못하겠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래조차 무한경쟁임 다만 이시대는 원래라면 밑바닥을 깔아줘야 하는 하층민들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올라오려 하기때문에 경쟁이 좀더 심화된거 뿐임
그래서 그게 안좋냐? 절대 아니지 하층민도 경쟁이 된다는점에서 과거보단 훨씬 좋지 과거엔 경쟁이 없었던게 아님 경쟁을 포기한 도태된 남자가 많았을뿐임
@@쿠드공 경쟁 좋지 좋은데 경쟁을 이겨낸 사람한테 제대로 된 보상같은게 수십년 째 없었음ㅋㅋㅋ 그냥 자기 삶 없고 가정에서 발언권 없는 퐁퐁남 엔딩임 그냥 끝에 보상은 없는데 너 우리가 하라는대로 경쟁 안하면 ㅈ된다?? 이것만 수십년째 심지어 현재까지도 반복중이니 같잖은거ㅋㅋㅋ
@@piugh5551 경쟁에따른 보상체계를 누가 정해놓지 않았으니 충분한 보상이란건 니 마음속에 있는 욕심일 뿐 보상이 없는건 아니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될수있는 삶이란게 얼마나 축복이냐 경쟁 없이 살고싶으면 예전 노예처럼 그냥 순응하고 살면 그만임
@@piugh5551 거기다가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착각하는건 니가 그 보상을 못받았기 때문임 지난 십수년동안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 성공한 사업가들 스포츠 스타들 하다못해 인터넷 방송 유튜버 들이 생겼냐 그사람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은거 같은데 경쟁에서는 누구나 노력을 하기때문에 재능의 차이가 절대적임
안타깝지만 충분한 보상을 못얻었다면 그냥 재능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해야함 사람들이 이걸 인정을 못하기 때문에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왜 보상이 이따위냐 라고 생각함
마음을 고쳐먹어야 함
내가 좆도 재능이 없는대 노력이라도 해서 이정도는 얻어 냈구나 생각해야함
니가 좆도 아닌걸 인정하는게 첫번째다
@@쿠드공 내가 그런것도 생각 안하고 글 싸질렀겠냐? 평범한 수천만명의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뭐하러 특별한 수천명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되냐? 전체적인 사회구조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지엽적인 일부업계 얘기를 하고있는건데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노력을 한 대가가 없다는 얘기를 하고있는데 너야말로 아는게 없으면 함부로 입놀리지 마라
내가 사토리세대였구나..뭐하나 다른게없네
지금같이 저성장시기에는 오히려 욕심 없이 사는게 다행인거 아닌가요. 일본사람들은 주제파악이라도 하고 자기 수준에 맞춰서 소소하게 게임이나 취미로 행복을 찾을수 있는데 한국은 그 어느 세대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아직도 인스타에 여행사진, 명품사진 등등 과시하고 자랑하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가장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다는건 요즘같은 세상에선 축복인거 같아요.
청년층 대다수가 그렇지는 않아요 소비에서도 양극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는 오마카세 해외여행 다녀도 대부분은 끼니걱정 월세걱정 하면서 삽니다. 단지 sns의 발달로 소수가 극대화되어 보이는것 뿐이죠.
ㄹㅇ... 일반화는 못하겠지만 사실 내주변엔 사치라고해봤자 그냥 기끔 비싼음식먹고, 최신 스마트폰 하나사서 몇년쓰는게 다라서 잘 못느끼겠음
방구석에서 게임만 쳐하는인생 vs 그래도 밖에라도 나가서 노는인생
대체뭐가 더낫다는거임?ㅋㅋㅋ 후자가 그래도 경제는 돌아가게함
@@noinstein7041 게임은 경제에 도움이 안되겠냐 ㅋㅋ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됨 게임산업도 경제산업임 그냥 겉으로보기에 방에 처박혀있는게 보기 안좋을뿐이지
나가서 노는건 오히려 나가서 클럽,노래방,소개팅같은걸 가면 그냥 방탕한 생활에 불과함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생산적인 활동은 집에서 일어나기 쉬움.
@@user-gm1qh5bx3r 영상에서도 나오듯 사토리세대는 소비를 하지않는다고 하는데 갑자기 집안이 더 생산적이다는 무슨소리임? 게임에 질러봤자 대다수가 외국겜이고 게임회사만 이득을보지만 나가면 기본적으로 내수진작이고 님이말하는 밖에서노는것은 노래방 클럽밖에 없으신듯한데 여행만가도 그곳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는데요
영상 앞부분 보면서 딱 내 얘기네 헤헤헤 거리고 있는데 편의점 인간까지 나와서 깜놀했네요. 너무 재밌게 봤던 소설이라...;; 요 10년간 이런저런 도전을 해보다가 다 좌절하게 되니까 더 이상 뭘 해보고자 하는 도전욕도 없고 책임지는 자리에 가고 싶은 생각도 물욕도 인간관계도 심지어는 성욕도 다 사라졌습니다. 근데 뭐 그렇다고 해서 빈 껍데기만 남은것도 아닌것이 세상은 매일같이 컨텐츠를 쏟아내고 있고 돈 안써도 재밌게 살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뭐 미안한 얘기지만 출산율이 세계 꼴등이니 나라 경제가 멈췄니하는거까지 신경써주고 싶지 않네요. 저 하나 살기도 벅차거든요.
편의점 인간 저도 군대에서 봤는데 딱 이렇게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구요... 마지막에 결국 편의점으로 돌아가는 주인공이 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ㅆㅇㅈ
@@수성의하루 지금 국제망신.. 대한민국 나라망신... 사탄숭배BTS오빠들이 루시퍼에게 피땀눈물 영혼까지도 악마한테 받친다는 노래를 만들어ㅠㅠ 대한민국이 점점 악의소굴로ㅠㅠㅠ 썩어가고 망조로 대한민국 나라가ㅜㅜ망해가고있써욤욤.. bts노래표절도 있는것같고;;; 그리구 북한김정은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돈많아욤욤 걱정ㄴㄴ 비트코인전문해커들이 1조원넘게 비트코인 해킹해서 돈많으니까~걱정하지말래여~~
사토리 세대는 처음들어봤는데 저랑 비슷한 구석이 참 많네요
물론 예쁘고 멋있는 것들이 좋지만, 그 가지고 싶은 욕구가 소비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갖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왜이리 많은지.. 한편으로는 알록달록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하지만 사는 것도 다 그냥얻어지는게 아니고, 경험도 그냥 얻어지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저는 그냥 굳이? 라는 생각과 감정이 듭니다
생각이 많은 탓일수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욕구를 참아오던게 습관이 된 걸수도 있습니다.
뭔가 저도 빛나는 삶을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도 바쁘게 살 에너지나 그만큼의 동기부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렇게 제 삶을 보는 것 같을까요. 이렇게 몇 줄 글에 깊이 공감하긴 생전 처음입니다.
특히 '알록달록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부럽다'는 말이 마음을 후비네요. 주변의 모두 다 하고싶고 먹고싶고 가고싶은 것들 투성인데, 막상 제게 물어보면 뭐 하나도 떠오르는 게 없는게 개인적으론 가끔 서글플때도 있네요.
wxx님도 혹시 저 같은 감정이 드신다면, 그래도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위로받기를 바라봅니다 :)
오히려 제가 일본의 사토리세대에 더 가까웠으면 가까웠지 님은 그렇게 비슷하게까지는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말 그대로 사견에 불과한거지만 그런 남들을 보고 부럽다는 감정조차도 들지 않거든요. 나는 내 나름대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삶을 잘 살고 남은 그저 남일뿐 그 이상도 이하의 생각이 아예 들지 않더라구요. 큰 이유가없다면 살아온 오늘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다고 느낍니다
한국 사회랑 비슷하네요
청년들한데 투자하는 돈은 아깝다고 줄여라고 하면서
청년들 보고 사회를 위해 눈 낮추고 공장 이나 소기업 들어가서
죽은듯이 일하면서 애들 많이 낳아라고만 말하는데
솔직히 사토리 세대가 개인으로서는 행복한 삶이라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왜 우리가 사회를 위해
개인의 행복을 접고 희생해야하는거죠
5인 이하 사업장은 노동법 안지키는거랑
사장이다 임원이다 갑질하는것부터 막아야하는게 아닐련지...
님이 몰라서 그러는데 청년들한테 지원해주는거 많습니다 나도 6월달에 160만원 받을 예정임
@@안중근𱁬 어케 받았누 좀 알려줘
뭔소리지...가장 많이 지원해 주는 세대가 청년 세대인데...청년청년 하니까 무슨 권리인 줄 아는 듯.
@@베리스트로베리-o5o 취업 해본적이 없나보네...예전 회사 신입 나라에서 지원해줘서 나보다 많이 받던데...
@@베리스트로베리-o5o 그 불평들 다른 또래 앞에서 해봐. '응 너네집이면 상위등급임 알빠노' 소리들음.
당장 '부모님 건물있어서' 면 전정권 기준으로 천하의 적폐기득권자본독식 마녀사냥당했을 스펙이잖음
실제 생활이 어떤지 거르고 또래사이에서 물어뜯기기 딱좋은 포지션이란 말이다
내 얘기같다😅 물욕이 없으니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승진하면 그만큼의 노동과 책임이 따르니 승진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애 낳는것도 정신적, 체력적, 물질적 소비가 따를 거라는 생각이 드니 굳이 애낳고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음. 지금처럼 살다보면 어차피 돈은 쌓일테니 모인 돈으로 늙어서도 이렇게 살다가 안락사로 70에 죽고싶다.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냐는 질문을 누군가 할 수도 있는데 행복에도 대가가 있다고 생각함. 희노애락 없이 그냥 고요한 호수처럼 살고 싶다.
@@bagopasibal 지금 국제망신.. 대한민국 나라망신... 사탄숭배BTS오빠들이 루시퍼에게 피땀눈물 영혼까지도 악마한테 받친다는 노래를 만들어ㅠㅠ 대한민국이 점점 악의소굴로ㅠㅠㅠ 썩어가고 망조로 대한민국 나라가ㅜㅜ망해가고있써욤욤.. bts노래표절도 있는것같고;;; 그리구 북한김정은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돈많아욤욤 걱정ㄴㄴ 비트코인전문해커들이 1조원넘게 비트코인 해킹해서 돈많으니까~~걱정하지말래여~~~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이곳의 젊은층들에게 보이는 묘한느낌이 이 것때문이구나 느끼네요. 특히 엄청 절약하고 물건도 음식도 싼걸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버블경제가 큰이유겠지만
우리나라는 보여주기식의 과시욕이랑
비교하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문화가 자리잡은게 주된원인인거같네요
동감
그래서 무시하면 알빠노 ㅋㅋㅋㅋ 하면서 넘어가요
그게아니라 집값 식재료 다 쳐오르고 ㅈ같은 꼰대문화가 문제지ㅋㅋㅋㅋ 이것만해결되도 사회정상으로돌아온다
한국도 부동산 버블탓이 큼
+ 당연하게생각하는 긴 근로시간과 공짜야근
대부분 제조기업 중소대기업 할것없이 공짜야근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문제.
퇴근하고 가정을 돌볼시간조차 없음
일본살면서 한때는 한국이 일본을 넘어 유럽선진국처럼 될줄알았는데 이제는 제발 일본만큼만 버텨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ㅠ 모든 경제지표가 너무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서....한국으로 돌아가긴 어려울듯 하네요 ㅠ.ㅠ
문제인 5년동안 너무 힘들어졌네요
@@Sisun_arumdaum윤썩열 한마리만 탄핵시켜서 감방에 쳐넣으면 된다
노무현 정부 임기 후반부터 출산율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명박이 집권하자마자 고환율로 물가폭등 부자감세로 양극화가 극도로 벌어지면서 출산율 다시 나락가기 시작한거임...헌데 이 실패한 정책을 윤석열이 더 심한 강도로 따라하고 있음
일본 속국 드가자 ~~
윤씨가 나라 망치고 있네요
명칭과 시기만 다를뿐 이렇게 닮아있다는게 신기하고 사토리세대가 이해도 감. 요즘 가끔 생각함 포기하면 편하지 않을까라고 사실 아등바등 살아봐야 크게 더 나아지는건 없는 것 같고. 그냥 최소한만 벌면서 유유자적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한국은 끝없이 경쟁하며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다른곳은 경쟁 없는줄 아냐?ㅋ
근데 한국식 사토리는 좀 다르게 들어 올 듯. 우리나라는 지금도 자기는 아무 것도 안하면서 남을 평가하려 들고 남이 열심히 살려고 하면 좌표까지 찍으면서 열심히 산다고 이지매를 함. 이게 정상인가 싶다
ㄹㅇㅋㅋ 거기에 본인은 선택받고 우월하고 남들보다 뛰어나고 능력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내로남불정신도 많은것같아요 + 내놔 해줘 세대로 일 안하면서 권리만 찾아먹는 단체행동에 정치인 표팔이들이 표 냄새맡고 다니면서 더욱더 극단적인 중우정치, 하향평준화가 가속될듯ㅎㅎ
몇년전까지만해도 사토리세대를 한심하다고 저렇게 되지말자고하는 시각이 많았는데 지금 댓글은 공감이 주류네요
나도 걍 회사 때려치고 산에 들어 가서 살고 싶음. 의식주를 어렵지 않게 해결하면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시대라는게 축복이라고 생각함.
. 왜냐하면 지구의 탄생 이후 보통의 생명들은 의식주 해결을 위해 쫓기며 살음. 현대인들은 의식주가 충분히 해결 됐음에도 욕심 때문에 타인과 부를 비교하여 스스로에게 쫓겨 살음. 후천적인 성인병들도 탐욕에서 비롯된 업보라 생각함
정답이다
한국여자 절반이상이 마통론 ~ ㅅㄱ~~
산에 방화하는 인간 때문에 위험함
와 나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100명이 넘네 ㅋㅋㅋ 신기해라
산에들어가도 치열한건 똑같은데 배가 불렀노
한국은 뭐든지 빠르기 때문에, 신인류랑 사토리 요소가 완전결합된 오묘한 세대(MZ)..... 고로 일본보다 상황이 더 안좋다는 말입니다.....
MZ세대라는게 10년이 아니고 40년을 묶어서 부르는거라 세대라는 말이 이상하죠
@@_moonoom_ 이미 다음 용어인 AZ도 뉴스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똑같이 40년 묶는 거래요.
언론이 미쳤어요...
@@_moonoom_30년인데... 1980 2010 묶은게 왜 40년? 2011부터는 알파세대..
저출산, 경제 문제는 전체의 문제일 뿐이고 개인에게는 말 그대로 알빠가 아니죠. 전체의 일부로서 벗어 날 수는 없겠지만 스스로 그 자체가 되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일본에 없는 오지랖이 있지...
내로남불을 빼놓다니
원래 일본의 사회문제는 10년이나 20년 후에 한국이 답습한다고들 했지만
지금 한국의 모습을 보면 그 시차가 많이 줄어들고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도 국제사회의 흐름이 달라서 여러 현상이 같이 일어나거나 스킵되는 경우도 많은듯
요즘 이슈가 되는 한국의 고립청년들 같은 경우가 일본 히키코모리 문제고 거기서 이제 먹고살긴 하려고 알바는 다니지만 진짜 딱 알바만 하는 세대가 사토리, 이제 취업까진 했지만 결혼 내집 자녀는 포기하고 내 안위부터 챙기는 초식남녀까지 지금 20대 30대 내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
내가 너무 많이 먹어서 먹어서 그런가보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나라가 이상함ㅋㅋ다들 sns 할려고 사는 느낌이고 ㅋㅋ지방 개발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하지만 발전은 커녕 몇몇 지방은 사라지고 있고 그리고
저출산 때문이 300조 넘게 썼다고 했는데 그 돈
어디로 갔는지 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래가 없어 보이지만 더 편안하고
개인으로 살기에는 일본이 적합할듯..
@@oss1107 진짜 개소리 진득하게도 하네 SNS 하는사람 해봐야 그냥 사진 올리고 끝이지 뭐 하루종일 하는줄 아나 주위에 이것도 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더많음 지방 사라졌다고 하는데 개깡촌 시골 얘기 하는거고 ( 2050~2070년) 일어 날일을 지금 그러고 있는거 마냥 ㅋ 막상 일본 갈 용기도 없으면서 일본 타령 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말만 징징 거릴뿐 재다 핑계식이네 저출산 문제로 300조 쓴것만 맞말이고, 그냥 자기 인생이 이런거에 대해서 합리화만 하는거같음 마치 지금은 코로나때라서 안되고 나이가 먹어서 안되고 돈이 부족해서 안되고 용기가 부족해서 안되고
결혼포기, 내집 포기, 초식남은 사토리 세대가 아니라 빙하기 세대의 특징이다. 사토리 세대는 빙하기 세대 다음, 아예 꿈조차 꾸지 않아서 포기하지도 않는 시대임.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한국은 완벽하게 일본의 풍경을 담습하고 있다 생각된다. 당장 지금의 플랙스만 봐도 곧죽어도 명품 사던 빙하기 세대랑 똑같지 사토리 세대랑은 완전히 떨어져있음
사토리 세대에서 몇 가지 배울 점들이 있네요. 과도한 욕심을 가지지 않는 것과 소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거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알파,베타 세대는 사토리세대보다 더욱더 안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경쟁을 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일본은 경쟁이 그렇게 심하지 않잖아요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는 사토리세대보다 더울더 가혹하고 혹독한 세대가 될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개인주의인척하는 전체주의거든ㅋㅋ 안 좋은 오지랖은 뒤지게 넓음
@@Yoon_Doosik 맞음 남 눈치 더럽게 복
게끔 되는 환경이 문제임 여기서 자유로울려면 생불은 되야하니까
언제까지 한국이 일본 따라간다는 말을 할 건지 모르겠네?
이미 모든 면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안좋아졌는데 따라가긴 뭘 따라가ㅋㅋㅋㅋ
2010년대에 한국 방송사들 초식남, 절식남 얘기 보도하면서 은근 비웃었는데 지금 초식남, 절식남 비율 한국이 일본 두세번은 더 씹어먹음ㅋㅋㅋㅋ
연애율도 더 낮은데 결혼율이나 출산율은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ㅋㅋ
한국이 일본과 비교한다 자체가 웃겨요~
일본의고통
이지모드~노말모드 데모버전(체험판버전)
한국의고통
하드코어모드, 루나틱모드, 헬모드, 수라모드 등 확장판버전.
일본 : 잃어버린 30년
한국 : 잃어버림
꿈과 희망을 잃어본지가 오래라서 그러려니 살고있어요
예전에는 내가 게으른사람이다 잘못돼었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 성향이 그런거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편해요
뭐.. 남한데 피해안주고 살면 잘 살아가는거죠
굳이 누구따라갈 이유도 없구요
무한 경쟁을 추구하는 사회는 결국 같이 죽자 아닌가?
요즘 세대는 부모를 보며 이걸 빨리 느낀 세대이고 스스로 원대한 꿈이나 목표 보단 작은 한 인간의 삶을 받아들여 욕심을 버리고 작은 행복에 만족하는 삶을 택한 거지 그렇지 안으면 삶이 존나 힘드니까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본은 알바를 여러개 동시에 해서 약간 빡세게 일하면 그래도 월 250정도는 벌 수 있고 일본 지방에서 그정도 벌면 자기 한 몸 정도는 챙길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지 않고 프리터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죠. 물론 일본 내에서도 좋은 집안에사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직장에 정직원으로 들어가 우리가 모두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워낙 알바가 활성화된 곳이라 20대와 은퇴할 나이인 60대 70대의 노인들이 음식점, 이자카야에서 함께 알바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심야 시간대의 편의점이나 체인점은 모두 동남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외국에서 온 노동자들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한국의 10년 뒤 모습 같습니다만, 출산율이 일본과 비교하기도 민망해진 한국이 일본만큼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주권은 따놓고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아시잖아요? 일본살면ㅋㅋㅋ일본도 이렇게 고령화로 처참하게 망했는데 한국의 미래는 정말 끔찍한게 보여요
한국은 알바 그정도하면 300쌉가능한데 ㅋㅋㅋ 중국애들이 엄청 알바하러 몰려오는중. 먼 ㅋㅋㅋ
한국도 알바하면 250가능해
ㅋㅋ 결혼안하고 소비욕심없이 살면 충분하고
@@윤미카엘-y3r 핵심이 돈이냐ㅋㅋ출산율ㅈㄴ꼬라박아서 300 세전벌면 세후150만되게 생겼구만
@@우르오스-b6r 여기서 알바는 안해봤는데 확실히 근무 피로도가 한국보단 덜해요. 양국 다 일해봤고 현재는 일본 거주중인데, 여기서는 내가 내는 연금기여액이 나중에 돌아온다는 어느정도 확신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날리는 돈이라 생각하면 이거 무시 못하고, 윗사람의 고압적인 태도 생각해보면 한국보단 확실히 일본이 낫네요. 여기서는 과장님도 저한테 알려줄 때나 사담 나눌 때는 반말이지만 나머지는 존대와 부탁조입니다. お願いします。가 뭐 상투적으로 쓰인다 볼 수도 있는데, 한국과 비교가 되나요?
성숙해진 거지 물욕 성욕 신분 상승욕 등 욕심은 끝이 없고 결국 자신과 세상을 망친다는 것을 깨달은 거지 이미 소득 격차 빈부 격차는 걷잡을 수 없게 됐고 양극화는 심화됐음 이번 인류도 실패작
나는 20대 중후반 자녀들을 둔 50대지만, 자녀들에게 출산을 권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2025년에 태어난 애들이 사회에 진출할 시기가 되면 생산가능 인구와 부양해야 할 노인비율이 1:1이다.
힘든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나라를 위해 청년들에게 애를 낳아 달라고 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당신은 노인이 되면 어떻게 할껀데? 벌어놓은 돈이 많은가보네. 이십년 후에 정화조 청소는 로봇이 하려나?
@@김권석-u6w 그래서 애낳자구요?
님이 좀 낳아주셈그럼
@@김권석-u6w 그럼 니가 낳든가?? 저분은 자녀라도 낳고 말하는데 넌 뭔데??
저희 어머니도 앞으로 살기가 더 힘들텐데 걱정이시더라구요... 공감하고가요...뭐 적기만해도 공격하는데.. 현실은 더 힘들겠죠..
@@김권석-u6w 자기 노후를 위해서 애 낳자라는 말로 들리네
문과 출신으로서 전문직 준비하다 떨어지고 나니까 그 뒤로 기회를 안주더라.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나름 잘 살아보려 그랬는데.. 어쩔수없이 공무원으로 방향 틀고 지금은 매일 칼퇴나 하고 게임이나 하면서 산다. 더 이상 뭐 하고싶지도 않고 하기도 두렵다. 이렇게 대충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도 따라가련다.
일본이라는 반면교사가 있었음에도 우리는 더 안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느낌임...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주어진 조건은 같은데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오히려 조건은 우리가 더 안 좋긴하죠. 근데 비슷한 조건에서 다른 상황을 맞이했기 때문에 앞으로 무슨 일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어릴 때 부터 욕심이 별로 없어서 소비도 적고 적당히 살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오지랖이 문제인듯합니다.. 주변에서 계속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왜 그렇게 욕심이 없냐, 결혼은 언제하냐, 애는 언제 낳을거냐, 회사는 어디 다니냐 등등..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ㅡㅡ 조용히 사는게 죄인처럼 여겨져서 억지로 다른 사람들처럼 살도록 강요되고.. 저는 줏대가 없는지라.. 아 내가 잘못살고 있는건가.. 저렇게 살아야하나.. 하다가.. 지금 열심히 노예처럼 살고 있네요.. 조용히 살걸 그랬어요..
일본은 인구감소로 대학 졸업자가 대부분 원하면 취업이 가능하고 오히려 구인난에 허덕인다고 하는데 물론 이곳도 좋은 직장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겠지만 사토리세대와 좀 대비되네요.
일단 90년대생은 한국의 빙하기 세대 확정. 10년만 지나면 00년대생 이후 40~20만명 세대가 성인~30대 중반이되는데 이 세대가 한국의 사토리 세대들이 될듯.
89년생은 제발 빼주세요
@@chumlee225 지금 국제망신.. 대한민국 나라망신... 사탄숭배BTS오빠들이 루시퍼에게 피땀눈물 영혼까지도 악마한테 받친다는 노래를 만들어ㅠㅠ 대한민국이 점점 악의소굴로ㅠㅠㅠ 썩어가고 망조로 대한민국 나라가ㅜㅜ망해가고있써욤욤.. bts노래표절도 있는것같고;;; 그리구 북한김정은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돈많아욤욤 걱정ㄴㄴ 비트코인전문해커들이 1조원넘게 비트코인 해킹해서 돈많으니까~~걱정하지말래여~~~~
사토리 세대가 잘못되었다는 건 지극히 일본의 사회적, 기득권층의 기준에서 내린 평가인 것 같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소소하게 행복을 찾는 게 뭐가 나쁜건지 모르겠음..
한국 히키코모리들도 60만 넘었음. 현재 일본이 100만 넘었고요. 한국이랑 일본 10년차이 난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님, 한국이 훨씬 빠름.
어느 통계?
인터넷에 은둔형 외톨이를 쳐보면 나옵니다.
ruclips.net/video/84g_IGBPj6k/видео.html 15 ~ 29 50만
@@지금여기에-j7c 뉴스에 나와요 뉴스에
@@지금여기에-j7c 고립청소년, 고립청년 이런키워드로도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모르겠다만 저는 이렇게 될거 같네요. 솔직히 결혼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고 돈만 적당히 벌고 평생 게임만 하고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건 알지만 먼가를 하려고 하면 들리는 소리도 많고 많이 알게되니깐 실패가 무서워지죠. 결국 가성비를 따지며 책임이 있는 일은 피하려고 하고 나혼자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거 같아요.
그게 오히려 정상임
솔직히 나라가 뭐 해주는 것도 별로 없고, 부동산 혹은 물가는 계속 폭등하고 월급은 너무 적고 취직은 과하게 어려워졌는데 뭘 결혼 하겠음
한국의 상황 자체가 결혼을 못하게 만들고 있는거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저성장 고물가시대에 하이리스크를 택해도 어차피 로우리턴이니까 차라리 로우리스크를 택하겠다는건데, 무조건 나쁘다라고 보는건 멍청한 생각임.
이렇게 살면 안되는건 없어요. 남에게 해끼치지 않은선에서 뭘해도 되고 눈치보지않아도 되는 시대에요. 누군가 이상하게 쳐다보면 그사람이 이상한거니까 별 신경안쓰셔도 되요
갠적으로 플래쉬 좋아해서 점심먹고 노라라 잇엇을땐 나도 그생각 햇엇는데 지금은.. 와플래쉬라고 후속작이 또 생기긴 했지만 아직까지 양에서 훨씬 딸링
제가 원하는 거랑 같네요
핸드폰의 보급을 통한 sns가 활발해지는 순간 내가 굳이 해보지않아도 다 찾아볼수있으니..
그 리스크를 떠안기도 싫어할거구
예전엔 내가 해보기 전까진 모르기때문에 몸으로 부딪쳐봐야 알수있었겠죠.
결국 사람은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가 사라진다는 말이 요즘에 적용되는거같네요.
"경쟁적 문화를 통해 경제지표만을 발젆시키는 시대는 지났다"
일본이 어쩌면 90년대, 00년대식 발전 모델을 버리고 탈바꿈하는 과정이라는 시선으로 보는 학자도 많습니다.
많은 서방 국가들 또한 현재 일본과 유사한 발전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자신들의 국가 모습을 만들었듯이 일본 또한 그 형태의 발전 과도기 속에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사토리 세대 = mz세대
@@ghijkabcdef6887 니네는 흥청망청 써놓고 사토리 소리 하고 있어.
@@아이디영남 . 찍는거보니 틀딱 ㅋㅋ
나는 한국이 저출산 문제로 300조 넘게 쓴게 레전드 ㅋㅋ
그 돈들 어디로 갔니? ㅋ
일본 작년 80만 태어날때 한국은 20만 태어난데다가 남녀갈등 엄청심하고 더 가파른 감소세인디; 일본은 한국의 미래가 아닙니다 일본만큼이라도 되면 진짜 다행이죠
우리나라가 산업 강국이라 G7 대열도 내다봣는데 놀랍게도 10년 내내 꾸준히 화폐가치가 추락하고 있더군요. 인력이 곧 국력이라고 배웟는데 슬슬 윤곽이 나오는가 싶습니다.
한국이 뭔 G7 ㅋㅋ 언론플레이하는거지 선진국들이 한국을 왜 껴주냐 언제 중국에 붙어먹을지도 모르는 나라를
수도권에 대부분 일자리 있는데 집값봐라.. 집 값 비싸서.. 전세 들어갔더니 전세사기 난리치고... 능력좋아 대기업 다녀서 집까지 샀다고 처도 결혼 후 애 키우려면 사교육이 또 버티고 있음... 사교육에서 끝나면 다행이지.. 이제 물가도 오르고 회사에서는 치열하게 살면서 진급 못하거나 내부에서 인원 감축으로 집 대출 사교육비 생활비 등등 그리고 한국 사람들 비교하는 것 겁나 좋아해서 와이프는 맨날 바가지 긁지...헬파티 열림... 이런 그림이 뻔히 그려지니 결혼 및 연애 다 포기하는거지...
사토리 세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한국에 살았으면..
저렴한 월세로 살 수 있는 지방에 가서, 알바나 하면서 살았을 듯..
취미는 SNS나 운동이나 게임 등 지방에서도 할 수 있는 걸로 할꺼구..
남들이랑 비교하는 것만 없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데... 참 어렵네요
10년전에 사토리세대라는 주제로 기자가 칼럼 하나 썼는데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듭니다
마치 제 모습을 보는 듯했거든요 ㅋㅋ
저 사토리 세대는 이전 세대가 비록 버블이었어도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으며, 일본 내부조차 어느 정도 감당 가능한 경제 규모를 지녔기에 가능한 현상이었음
지금 대한민국처럼 이전 세대가 막대한 부를 축적하지도 않았고, 나름 G11이네 뭐네 이래도 저런 세대를 감당하기에 경제 규모가 충분하지 못한 나라에서는 그냥 주저앉아버림
실제로 GDP같은 범용적 수치조차 이미 동남아 국가들에게 하나하나 따라잡히고 있고, 전공자들이나 보는 세세한 수치들은 이미 대한민국이 주저앉아서 망한다고 확신하고 있음
차라리 빠르게 망하고 새로 시작하는 게 그 잘난 반만년 한민족 어쩌고에는 훨씬 도움됨
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소비나 사치 이런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죠 오히려 그돈이면
본인이 하고싶은것 사고싶은거를 사고 굶어 죽지않을 정도로 입에 풀칠할정도면 만족합니다 본인이 만족해야지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토리라는게.... 이전세대만큼 성공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서 기인하는 방어기제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건,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건 사회현상이구나 하고 자신의 사토리스러움을 합리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시대가 힘들어도, 상황이 나빠도, 의욕을 갖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뭉치지 못하고 내부분열과 갈등만 심화하는 민족문화 자체가 현재를 만드는거라 망하더라도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누굴 탓하기 어렵다...
비슷한 동양권 문화에 비슷한 고속 성장, 산업구조 등 여러가지로 닮은 두 나라라서 그런지 사회 현상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면교사를 삼지 못하는 것은 반성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반면교사라니 ㅋㅋㅋ 우리는 저거보다 더 매운맛 될거임
저는 일본의 빙하기세대와 사토리세대의 중간정도 되는거같아요… 성향은 야망도 욕심도 없는 사토리인데 밖의현실은 경제침체 들어가고 있는 빙하기세대..
근데 한국에서 사는관계로 원치않게 저스트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고있음… 단지 생존을 위해 지금 자격증공부라도 하러가야함 ㅜㅜ
우리나라도 95-00년생은 비슷한 양상인듯
일본은 한국의 미래다 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낌
솔직히 아니라고 봄. 아니 맞긴한데 전체적인 뼈대와 흐름은 그걸 답습 하는데 이제 살 붙은거. 세부사항면. 특정사건사고, 통계수치에선 일본을 추월할거임
역시 한국은 난이도를 더 높여야 한국이지
@@yumyumboink3262 부정적인 수치로 일본을 추월하겠죠...
일본이 한국의 미래라구요? 너무 낙관적이신데...
우리가 대만 정도의 수준만 유지해도 굉장히 선방한 걸 겁니다.
@@yumyumboink3262인구 1억 넘고 1인당 GDP 3.5넘긴게 ㅈ으로 보이나
저게 딱 한국의 미래죠 뭐..
지금 우리나라는 더늦기전에 제정비기간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잠시 경제침체기와 경제 성장이 주춤 한다하더라도 한 10년은 허술한법교체및 벌금 체벌 제책정(안전한나라) 더욱 선진국이되는 목표로 시민교육을 통해 시민의식을 상향평준으로 올리고 여러가지 나라관리부분에서도 지방 수도권할것없이 골고루 좋은삶의 터전을 설계 지향하고 계획하한다면 한국 빨리빨리의 나라 또 뭉칠땐 잘뭉처서 해내는 나라 금방 회복할수있는 나라 아닙니까? 근데 지금이런 세상이 계속된다면 돈만 좀있다면 한국 떠나고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다른나라가 더 좋다는 것보다 그냥 한국에 살기싫어서 떠나는 마음.
그렇다고 총기허가 서구권? 돈있어도 가는거 한순간
@@arrkaize 캐나다 이런데는 그래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보다 안전한거 같던데. 우리 한국이 그래도 치안이 좋다는건 알지만 이제 한국도 안전하지 많은 않죠. 사이코들도늘고 갈수록 잘못에대한 죄책감이 무뎌지는거 같음. 죄를지은 아이들 그리고 그의 부모들. 세상은 변하는데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거같음. 마치 새로운 현대 편의 시설을 배우려 하지않고 어렵고 모른다며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50~60대분들 처럼.(물론 안그런 어르신 분들도 있습니다.)뭐 정치가들도 그 또래 니까 마인드가 비슷하겠죠.
그만큼 똑똑하면 공부해서 이미 바꾸고있겠지 ㅋㅋㅋ 아니니까 유튜브댓글에 망상 싸지르지
제발 정치인이 되어주세요ㅜ 이런 분이 되셔야ㅜㅜ
경제는 돌아감 발전을 안할 뿐 이지ㅋㅋ그리고 사토리세대가 행복지수는 가장 높을거임 왜냐면 불행지수가 가장 낮거든 하기 싫은건 안하니까 그리고 과연 인간이 발전을 위해서 살아야할까 자기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할까 좀만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옴 사토리세대가 전인류의 목표이자 종착지라고 생각함 경쟁없이 전쟁도 없이 자급자족하는 인생 평화로운 인생 행복한 인생
지금 기득권 본인들 누리는건 포기 1도 안하고 아래 세대들은 변화해야된다 이러는거 ㄹㅇ 역겨움 ㅋㅋ
사회생활하면서 결국 경쟁하기 싫고 타인과의 대화나 단체활동이라도 이 자체가 보이지않는 경쟁이라 결국 지침…솔직히 이게 일반인이 맞고 남들은 패배자취급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고 SNS의 패해가 크다고 생각되요. 내가 못사거나 못입는걸 남들이 입고 신고 타고 하는걸 부러워하면서 자존감이 더 떨어질수 있다 보여요
자신에 걸맞게 부족하지 않게 산다면 그게 최고라고 봐요!
또라인가 SNS하는 젊은세대 인구가 많지가 않는데 도대체 왜자꾸 SNS 때문이다 이 지1랄을하는건지 ㅋㅋㅋ
진짜 사토리세대는 패배자취급하는것도 관심없고 되레 그 사람들을 비효율적이다고 보고 내 자신이 더 옳구나라고생각함 방어기제니 어쩌니해도 행복하거든요
몇년전만해도 전체적인 여론이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올해들어 자국을 바라보는 인식이 극단적으로 안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예 나아질 희망이 안보이는듯.. 나도 그렇게 느끼고 ㅜㅜ
몇년전에도 충분히 헬조선 거렸는데
눈감고 국뽕거리니까
없다 갑자기 생긴것처럼 보이는거
선택했으니 책임질일만 남은거
나라 망할 거라는데 당연히 조사해보고 진짜 망할 예정이면 튀어야하는 거 아니노?
진짜 사고방식 희안하네 ㄷㄷ
일본의 자취를 따라간다고 하지만 미래는 일본이 나음...최소한 아이들을 우리보다 많이 낳아서 우리보다는 그래도 나음...우리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점점 낳을려고 하지 않아서 더 심각함😢
올해 초인가 경제신문 1면기사에 떠오르는 해를 보며 일본 젊은이들이 웃으며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꿈이 없어서 행복해요' 라는 기사를 봄
정치도 환경도 사회도 우리세대를 위해 뭔가를 해주지 않을것이라는걸 아니 기대를 안가지는것인듯.
각자도생을 잘 이해한 세대라고 생각함. 나의 지금도 노후도 국가라는 틀안에서 살지만 국가는 아무것도 나에게 해주지 않을것이기에 관심을 끄고 나에게만 집중하는거지.
잘모르더라도 20년이상 어떤 나라에 살다보면 누구중심으로 어떻게 흘러가리란것이 보인다.
한국은 일본보다 심한 경제공황을 겪게 될겁니다 사회편견과 고정관념이 일본보다 심해요 저는 일본에 살지만 일본도 고정관념에 보수적이고 진짜 별로지만 한국은 더심함 .. 지금 안바꾸면 지옥을 보게될수도
일본에 사시는 분은 한국 걱정 안하고 일본 걱정 하고 사시면 될거같네요
어떤 편견과 관념이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해보셈
네 다음 한국어하는 극우 니혼진
이런 평범한 댓글에 대한 답글들만 봐도, 대한민국 존나 암울하게 흑화하는게 눈에 띄네요
본 댓이 맞는 말 했는데 왜 발작임? ㅋㅋㅋㅋ 발작하는 것들 보니 본 댓이 더욱 맞다는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
일본 살고 있는데 한국 .. 저는 대구 살았습니다. 있을때보다 아이 가진 사람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치바 거주 중인데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쯤 될까요? 일본 무슨무슨 세대 라고 한들 지금의 한국 저출산과도 맞지도 않고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다른데 왜 일본이 한국의 10년 뒤 라는 말이 아직 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살아보니 상황자체가 달라요…
단순하게 저출산 초고령화부분만 살펴도 일본의 10년에서 20년뒤가 맞습니다. 사회적인 병폐또한 그렇구요. 거주한다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50년을 살아도 일본에서 50년을 살아도 본인의 국가나 사회 시스템조차 제대로 모르는경우가 80퍼센트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지능과 지식의 차이입니다
이미 한국z세대에서 사토리세대화 진행중임
이미 상륙함
나의 친구도 성욕 물욕이 없음 안정적인 인생이 중요하다고 말함
각 시기별로 일어났던 경제호황이나 불황등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 그런 세대들이 다음 세대들에게 영향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삶에 반영하는 아름다운 세대 아님? ㅋㅋ
나도 사토리세대인건가..? 욕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뭘 할 의욕도 안나고 뭘 하고싶지도않고
그러다고 일은 안하는것도 아닌 돈은 벌면서 모으고 싶어도 지금의 상황에 모을수는 없고 그러니 죄다 포기할수밖에 내 건강까지도
내몸 돌보기도 힘든 판국에 연애? 결혼? 자식이라니 허망한 꿈이지 그딴걸 쫒기보단 그냥 하루빨리 눈 감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얼마전에 뉴스보니 그냥 일안한다 라고하며
아무것도안하는 사람이 엄청늘어나고있다고하더라고요
우리나라의 미래가아니라 같은상황을 가는듯합니다
제 문제가 여기 있었나보네요 저희 형은 매우 진취적이고 정치 경제에 관심도 많고 사회 고위계층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저를 매우 이해하지 못했는데 전 형과 반대로 그런거 다 필요없고
멋진차 오마카세 호캉스 다 모르겠고 그냥 집앞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3천원 들고 원하는 아이스크림 가지고 집에서 그림 그리거나 게임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간이라 형과 자주 마찰이 일어났던 거군요...
그래도 형이 이해심은 깊은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네요
저도 그래요 집에서 뽀짝뽀작 거리면서 사는게 진심행복합니다..ㅜㅜ어디 사람많은곳 가면 한숨나오고 집생각만 납니당ㅠㅠ이런 저의 삶의 방식도 인정해줬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