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구분은 스스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소비 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수단 즉 장삿속이라고 밖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유행이 지나면 다른 표현을 만들어 또 뭔가를 팔아 먹는 무책임의 순환이고 거기에 휩쓸리는 세대들의 독립되지 못한 자존감의 문제라고 봐요. 스스로 자존감 좀 만들어 봅시다.
잘파 세대는 회사에 충성하지 않는게 당연하긴해 그 세대들의 부모세대들이 충성하다가 IMF, 2008 경제위기 등등때 퇴사 당하고 힘들게 사는걸 많이 봤고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일때문에 가족 간 유대관계 쌓을 시간이 없어 어색한 가정도 다수... 그 부작용을 보고 배운 세대가 잘파 세대임 어차피 충성해도 회사는 언제든지 날 버릴수 있다는걸 가장 열심히 학습한 세대이라서 이직을 하든 뭐를 하든 하면서 계속 개인 능력 키우는 방향으로 가는것뿐임
@@user-et8me2pa0l그게 원래 맞음 대기업조차 노후 보장을 못하는 시대에 집을 사는 것부터 자산을 불리는 건 투자고 회사는 그 종잣돈을 모으는 게 맞음. 대체 그 많은 돈을 주는 회사가 어디 있음? 어떤 투자도 없이 월급만으로는 대기업조차 인생을 살 수 없음.
뇌과학 측면에서 보자면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 테스킹이라는 건 사실 우리가 알고있는 능력과 다릅니다. 인간리랑 동시에 두 가지 일을 똑같은 집중력으로 그렇게 번갈아가며 처리할 수 없습니다. 정해진 집중력을 번갈아가면서 쓰게 된다는 말인데 효율이 떨어지는 건 물론 이렁 습관이 장기화된다면 adhd마냥 한가지에 오래 집중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뇌손상을 일으키게 되는거죠. 멀티테스킹이 아니라 멀티 셰이킹이 더 맞는 말일듯요
1999년생입니다. 짧지만 긴 25년을 살아가면서 느낀바는 MZ ZA 기성 이러한 시대라는 단어로 편가르고 욕하고 그러한 시대가아니라 서로 존중과 이해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으로 써의 이해와 존중 청소년은 넓은 시야와 곤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서로 자기가 힘들었네 내가 맞네 하며 유치한 싸움과 이타심을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근 100년간 이루어낸 문명의 발전 속도가 인류 역사 전체보다도 빠르다죠. 그리고 근 10년에 이룬 발전이 앞선 100년의 역사보다 발전이 빠릅니다. 출산도 점차 느려지는 지금 부모세대가 살아온 지식과 경험은 자녀 세대에게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유발 하라리의 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ohsungc2감소는 절대 아니라고 보는게 불과 2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도 없이 폴더폰 쓰다가 이젠 스마트폰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됐죠 자동차도 10년 전만해도 전기차를 사면 무슨 전기차야 ㅋㅋ 라는 말이 나왔는데 요즘엔 전기차도 많이 사죠 저희같은 일반인이 10년만에 느끼는 체감마저 이렇게 큰데 과연 과학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얼나나 크게 느낄까요 발전속도는 크게 감소하고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챗 gpt라는 큰 시스템에 나왔죠
97년생입니다 m세대인 85년생 상사가 있는데 대화해보면 정말 가치관이 다르다는게 느껴짐 문화적으로 세대차이도 굉장히 많이 나고요 2008년생 사촌동생이랑 대화하면 그래도 무슨말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85년생 상사보다 더 이해가 잘되요 문화적으로도 어느정도 일치하는게 있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mz는 묶일래야 묶일수가 없고 zalpha가 세대로 묶기에는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X세대란 것 자체가 돈 쓰라는 이야기였고, 잘파 세대란 것도 들어보니 돈 쓰라는 이야기일 뿐 X세대 나왔을 때 특징이 마지막에 이야기한 상사 눈치 안 본다는 이야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음 그냥 삼성이 갤럭시 사달라는 이야기인데 현실은 잘파 세대는 아이폰 사는 것. 차라리 예전 꺼 울궈먹으려면 나팔 바지 만들어 파는 것이 나을 듯
조금만 열심히해주면 다른애들과 비교가 되니 더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데.. 남들보다 더 잘하는데 안챙겨준다면 이직하면 그만임 회사든 알바든 업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면 그만한 대우해줌. 그게 아니면 잘가라 바이바이하는거고 본인이 알바든,직장에서 퇴사할때 회사에서 간절하게 잡질 않았다면 그냥 별 도움 안되는 인간이었다는거임. 좃소도 꼭 필요한사람은 돈 뒤로 더 챙겨주더라도 잡음
@@코알라-g7s 90년대 초반생들 스마트폰도 처음 나온 게 고3~대학 들어가서인데 MZ에 묶는 거 자체가 ㅈㄴ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초반 라인이 딱 군대로 치면 상병 때 병영문화혁신 시작한 저주의 군번 이등병, 일병 초 때는 선임들한테 쳐맞아가며 여기저기 구르면서 버티다가 아! 이제 나도 상병 달았으니 편하게 좀 해 볼까?! 하니까 바로 병영문화혁신으로 후임한테 말도 걸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놓인 그런 군번 그게 90년대 초반생들임 내가 느끼기엔 그럼 회사로 쳐도 대리 라인이지 본인 신입사원 때는 위에 기성 세대인 대리, 과장들이 말도 안 되는 거 시키는 거 ㅈ같아도 그냥 하고 이제 대리 달아서 자기가 할 필요 없는 건 신입사원한테 토스하려고 하는데 "이걸 내가 왜 해여? 님 일 아님??" 이러는 신입사원 야마돌아서 과장이나 부장한테 하소연하면 "남자가 돼서 후배 하나 관리 못해? 대리 짬 정도 됐으면 니 일은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런 것까지 나한테 보고해?"라면서 쌩까는 기성세대 이런 상황이 실생활이건 어디건 줜내 많으니 유독 90년대 초반생들이 기성세대는 꼰대seki들이라 싫고 MZ는 그냥 답도 없는 ㅂ신들이라 싫고 둘 다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 이유
와 난 게임할때 음악틀어놓으면 집중력 흐트러지고 원작의 브금이나 사운드를 못즐기는거같아서 게임하는맛 떨어지던데 듀얼모니터를 쓰긴하지만 옆에 잠시 임시개념으로 띄어놓는용도지 도저히 멀티로는 못하겠음 학창시절에 인강들으면 2배속 하긴 했지만 요즘 어학공부하는데 2배속하면 못쫓아겠음.. 어쩌지 시대는 그렇게 바뀌어가는데 나는 적응 못하겠다 이러다 도태되겠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 하지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불가능한건 아님 인스타 접고 노후를 대비해서 제대로된 트레이닝센터가서 운동과 제대로된 자세를 배우고 적당히 돈 모아두고(주식 제대로 공부해서 급등주 쳐다보지말고 5차산업혁명 위주로 투자하면 더욱 좋음) 살면됨 몸이 아프면 ㅈ망이기때문에 특히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된 트레이님센터 찾아서 pt받는건 무조건 하는걸 추천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그게불가능함 애초에 자유진영의 선봉으로써 미국의 많은 기술공유와 투자로 성장해온나라고 앞으로의 4차산업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재개편에 있어서 미국의 선택받은나라임 고로 한국의 빠른트렌드와 혁신은 최소20년은 더 주도갈것으로보이고 좋게말하면 앞으로 더 발전할나라라는뜻
불가능한 말은 아닌데 언급한 생활도 사회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야 가능한 시나리오임. 당장 밖에서 나라가 무너지고 있는데 내 일상이 멀쩡할것 같음? 우리도 imf 터지기 직전까지 몰랐지만 imf가 터진직후 멀쩡했던 집이 순식간에 거지꼴을 면치 못한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됐음. 잔잔한 파도? 배안에서 아무리 편하면 뭐함. 밖에서 태풍이 몰아치는데 배가 온전하겠음?
People often referred to as good multitaskers may seem to be efficient but they waste time by frequently switching between tasks, rather than focusing on one task at a time.
30년대는 너무갔고 현재 주축인 노인들은 거의 전후세대들임. 50년대 이전은 거동조차 힘든 나이에 인구도 얼마 없음. 4050과 60대 이상 노인들이 서로 대립하는 이유는 우리가 20대일때 저들이 40대였는데 저 인간들이 imf를 일으킨 정당을 만들어냈던 인간들이고 지역대립의 원흉들임. 지금 사회 각종 부조리는 현 60대 이상노인들이 만들어닌 문제들이구. 엠비와 그네공주를 만들어냈던 인간들에 imf도 있으니 우리가 좋게 보겠음? 말그대로 폭력이 난무하던 세대라 대화가 안되는 세대고 우리는 그걸 오롯이 받아낸 세대라 그걸 없애려고 별짓다해가며 학생인권조례부터 무상급식까지 만들어냈더니 그걸 혜택받은 mz들이 개 ㅄ처럼 살고 있는거임. 갑갑하지. 그러더니 굥을 만들어내네??? 환장함.
전쟁이나 사회적 재난은 사람들의 성향, 가치관에 큰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문제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IMF시기를 맞아 방치당한 유년기를 가지고 있는 30대라고 합니다. 반사회적이고 피해망상적인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세대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교사들도 이 연령대가 많고 말이지요. 이 세대부터 기존 직장에서 동료로 받아들이기 힘든 젊은이라는 인상이 남았고, 이 인상은 디지털 세대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세대로 나누기에는... 20대초반임에도 조직분위기에 맞추고 성실하게 견디면서 일하는 젊은이도 많다는 것이, 이 영상에서 설명한 금방 그만두고 직장을 정거장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폐급인지를 알게 해줌. 실제로 극소수도 아니고 꽤 아직 있음. 세대를 설명하면서 세상이 변했다고 하기엔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아서 아부하고 좋게 보이려고 애쓰면 이쁘게 보이는 심리는 그대로라, 지금 세대들중에 사회조직을 신경안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걔가 폐급되고 마는거고 그렇지 않은 젊은이는 위로 쉽게 올라갈수있다
92년생이지만 , 2000년 생 이하 친구들한테 텍스트로 정보 전달하면 잘 전달 못 되는 경우가 많음(내가 20대에도 장문으로 쓰면 좋아하지 않는 건 여전했지만), 이미 영상이나 이미지로 학습한 경우가 많고, 일반화 할 수 는 없지만 조금 어려운 단어를 쓰게 되면 해석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음. 확실히 90년 초반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같이 공존한 세대이고, 2000년 이하부터는 디지털이 자연스러운 세대라 세대별 격차가 아닌듯 싶음 아닌 듯 싶음 99년생인 조카도 2002년생 여자친구를 보면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보면 정말 급변하는 시대는 맞음
사내에서 에어팟 끼고 당연한 권리로 느낀다는 것에서 와닿는 개념이 있군요. 다만 젊은 사람의 신생회사가 아니라면 권리라고 당연하다는 것과 사내 룰은 다른 개념일거 같아요. 솔직히 옆에서 에어팟끼고 물어보려 불러도 조용하면 더 이상 협업하고 싶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제가 좀 올드하네요. 요즘 잘파세대를 보면 스스로 슈퍼맨이 되어 업무처리하거나 프리랜서같은 직업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75년생들도 당시 밀레리엄 X세대 였었는뎁 'ㅂ' 그리고 레트로 감성이라고 뜨는 이유는 아무리 기술적 발전을 이루더라도 그 본질이 되는 아주 기초적인 작동 방식의 원리와 사용감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최적화된 이런 것들의 느낌을 결코 이탈할 수 없기 때문.. 예로 들어서 자동차 같은 경우 몇 년 전에 버튼식 기어(아주 옛날에 적용한 적도 있음)가 나왔는데..... 이거 망했잖아요. 사용감에 있어서 보통의 일반 기어 방식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고 스틱 기어 감성을 잊지 못하고 비싼 신차를 일부로 스틱으로 뽑는 사람들도 의외로 있고요 ㅋㅋㅋ 전 불편해서 싫은데 어쩌다 한번씩 스틱 잡으면 잼나는거 ㅋㅋㅋ 그리고 잘파 세대가 정보를 멀티로 받아들이는건 좋기도 한데... 문제는 복합적 사고능력에서 판단이............. 게다가 어렸을때 부터 자존감만 높이도록 키워져서 사회에 나와 일선에선 외부 영향으로 인한 자기 감정에 의한 정신적 분열증세... 잘못한 것에 대한 논리적 설명과 그에 따른 피해정도 그리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말 해도 자기 자존심이 허락을 못하는.... 젊은 곤조끼... 그냥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면되는 것이고 앞으로 일할때 서로 호흡 맞추면서 일하면 될 일을 그걸 못함. 그치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지 친구들은 ctrl+v 만으로 돈 많이 버는데 지금 자기 상황은 이런데..... x세대들도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되는데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 배우는걸 멈추고 과거에 배웠던 것들조차 망각하고 그저 즐기기에만 빠져서 보고 싶은 것들만 보고.... x세대만 말 하는게 아님. 그 이하 죄다 그렇다는 것임. 어렸을때 공부 잘했다고 해서 그게 과연 지금도 똑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머릴 쓰는걸 멈추면 더 이상 똑똑하다고 볼 수 없는거죠. 30대~40대 초반들이 몇 년 전부터 ctrl+V를 대유행 시켜서 이런 바람직하지 못한 짓이 이젠 20대들이 스스럼 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 보면.. 한국의 미래가 참 암울하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분명히 바람직한 청년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 믿고있고 새로운 개념을 창출해서 보다 새로운 기술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어용~ 사람은 AI가 아닌 감정의 동물 이니까요..
M세대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띠동갑 형님들과 같이 섞여 1년여간 일한적이 있습니다. 나름 개방적인 부류의 형님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을보는 큰틀의 관점과 삶의 큰틀의 경험들이 아주 매우 현저하게 달랐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말해도 10년 단위로 세대를 나눈 다는 거 자체가 부정확 하다고 봅니다. 결국에 사람 개인 각각이라 하더라도 3~4년을 기점으로 세대를 나누는 것이 그나마 대략적으로 나마 사실을 왜곡 안하고 세대를 나눌수 있는 지침대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badaroh5001 3-4년으로 세대를 나눈다는 건 생각을 못 해봐서 혹시 제가 모르는 어떤 구분되는 다른 행동이나 특징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현재 나뉘어진 산업화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는 각각 그 세대를 나누는 큰 사건이나 시대적 배경이 있고 또 그 사건과 시대적 배경에서 어떤 공감대나 가치관을 상대적으로 더 공유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기준으로 세대를 나누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HTV01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근거 입니다. 40인생 살며 대부분의 기간 세대는 15년 정도 단위로 나뉘는거 아닐까 하는 개념으로 살아왔는데.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저와 3~4살 차이가 나는 연상과 연하도, 개인의 차이가 아닌, 그 나이 - 라인의 어떤 공감대나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아주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이런 증거가 있으니까 내 말이 맞다 라는 거 자체가 코메디 지만 저의 삶의 경험에서 최근에 깨달은 것이 증거입니다
6:24 멀티가 가능하다고 착각하는 것 입니다. 인간의 뇌구조로는 한번에 하나의 일만 할 수 있으며 인지의 빠른 전환을 통해서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전환비용은 몰입을 못한다는 손실비용으로 날려먹습니다. 그냥 인지의 왔다갔다 강집중력을 약집중력으로의 전환이 익숙한 것이지 동시에 일을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제는 잘파세대다』
교보문고 bit.ly/47d9qOD
예스24 bit.ly/40iqbWi
알라딘 bit.ly/46RBnM1
ㅈ튜버가 지머릿속 쌉소리 장황하게 써놨내 방구석에서 나와라 ㅈ튜버야
이런것도 책으로 내나요?😂
MZ세대는 확실히 잘못 만든 말인거 같음. M과 Z는 특징도 다르고 서로 공감대도 많이 없는 세대인데도 묶여서 비하당하는거 보면 참..ㅠㅠ
언론이 세대 갈리치기 할라고 만든 단어임
Z랑 A도 별로 안 비슷함 그냥 세대로 엮는 거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음
근데 MZ가 제일 역겨운 세대인 건 팩트임 갈라칠려고 하는 게 아니라ㅋㅋ 답도 없음 하는 짓 꼬라지
저거 묶어보면 거의 반세기임.. 자식이랑 부모를 같은세대로 묶는건데 말이 안되는 단어지
80년대생이랑 2000년대 생이랑 묶는거 자체가 에바임.X세대랑 20살이나 많은 50년대생들이랑 같이 묶는거랑 같음.
세대구분은 스스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소비 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수단 즉 장삿속이라고 밖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유행이 지나면 다른 표현을 만들어 또 뭔가를 팔아 먹는 무책임의 순환이고 거기에 휩쓸리는 세대들의 독립되지 못한 자존감의 문제라고 봐요. 스스로 자존감 좀 만들어 봅시다.
밀레니얼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고 Z세대는 Z세대고 알파세대는 알파세대라고 부르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유난히 세대 이름을 못 합쳐서 안달난것 같다.
m 세대들은 은근슬쩍 나이 더 어린애들이랑 묶여서 취급당하면 지네들도 젊어진거 같다고 느껴서 굳이 그거에 태클 안거는듯 ㅋㅋ
@@클라우드-p1k아니 나도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었는데 어?! 메탈-슬라그도 모르고...스타크래흐트도...안하는 어린노무....쉐끼들...;과 엮이니...교양업서 보이는지....아러?!?!?! ㅋㅋㅋㅋ
@@클라우드-p1k이런 생각 가진 사람이 보통 꼰대 맞더라 무슨무슨 세대 이런 거 다 의미없음 그냥 자기 할일만 하면서 열심히 살면 그만
@@xkrrl12의미가 없기는 ㅋㅋㅋㅋ 정치고 뭐고 세대 갈라치기 못해서 안달인데
어디 절에 박혀 살고 있냐?
너만 눈 가리고 귀 닫는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란다
@@클라우드-p1k그런 생각 안해 아가야 이런 Z 특 본인들이 굉장히 인사이트 있다고 생각함. 밀레니엄 아니고 밀레니얼
나무위키에 따르면 "MZ세대" 란 용어는 나이많은 세대가 "요즘 젊은것들" 을 뺑뺑뺑뺑 돌려서 순화한 완곡어라고 한다
맞음 시대는변해도 인간은 변하지않는다는 증거죠
그걸 굳이 나무위키를 봐야 아노..
틀딱 잼민이 초딩 꼰대는 잘만써오다가 폭탄돌리기 자기 차례되니까 이러지말라노 노잼이라노~ 태세전환 ㄷㄷㄷ
@@cookiedl-fh3io어르신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나중에 미래세대가 꼰대를 지칭하는 용도로 쓰겠죠
mz 는 생활이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전혀 다른데 za는 생활이 디지털중심에 기본적으로 귀하게 자라고 사회자체가 부유해진 상황이라 소비패턴도 비슷할수밖에 없음 엮으려면 mz보다는 za가 맞긴함.
근데 이것도 영상처럼 마케팅측면에서 묶는거지 z랑a도 사이에 기술발전이 꽤 큰편이라 za로 묶어서 보는것도 바람직하진 않음
묶이고 싶지 않음 지들이 멋대로 묶어대는거지
2011 ~ 2025 ?????????? 이게 맞냐고
잼민이들이 말합니다
“에..혀.“
95년 이전은 전통적 가치관
95년 이후는 그냥 디지털
오히려 미국은 M vs Z 로 서로 싸우는 구조인데 한국에선 자꾸 이 둘을 묶어서 참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미국 틱톡이나 유튜브 보면 항상 서로 이상하다며 싸운답니다 ㅋㅋㅋ
구독자층을 잘파악하고계시네요. 귀하게 못자란 밀레니엄이지만 나름 발전과정을 봐온게 흥미로웠습니다
채널분석에 나오거든요
잘파 세대는 회사에 충성하지 않는게 당연하긴해
그 세대들의 부모세대들이 충성하다가 IMF, 2008 경제위기 등등때 퇴사 당하고 힘들게 사는걸 많이 봤고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일때문에 가족 간 유대관계 쌓을 시간이 없어 어색한 가정도 다수...
그 부작용을 보고 배운 세대가 잘파 세대임
어차피 충성해도 회사는 언제든지 날 버릴수 있다는걸 가장 열심히 학습한 세대이라서
이직을 하든 뭐를 하든 하면서 계속 개인 능력 키우는 방향으로 가는것뿐임
이건 동의. 옛날엔 이직 자주하면 회사생활 적응 못한다는 인식이 아주 컸는데 이젠 '실력'이있으면 자유롭게 이직가능한게 아주 좋아짐.
그건 M세대....
잘파는 그것조차 역사책으로 보던거고...
잘파에게 직장이란 내가 일확천금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모으는 수단 중 하나
정도일 확률도 높아보임....
잘파세대가 imf 2008경제 위기를 보고 학습 했다니요 ㅋㅋㅋ 교과서에나 나오는 오래전 사건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 성향을 띄는 이유는 여러 미디어 때문이라고 봐야죠
정말 능력있는 사람을 회사에서 붙잡지 멋대로 떠날수 있다는 발상은 ㄷㄷㄷ;;; 요즘 일자리 없어서 영혼까지 바칠 기세로 입사하려고 드는게 요즘인데…
@@user-et8me2pa0l그게 원래 맞음 대기업조차 노후 보장을 못하는 시대에 집을 사는 것부터 자산을 불리는 건 투자고 회사는 그 종잣돈을 모으는 게 맞음.
대체 그 많은 돈을 주는 회사가 어디 있음?
어떤 투자도 없이 월급만으로는 대기업조차 인생을 살 수 없음.
MZ가 진짜 웃기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엄마가 80년생이고 내가 05년생이라 같은 MZ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엄마가 스물다섯에 니를 낳았는데 그럼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거임
같은 세대로 묶이는게 웃길만큼은 아님
@@Kjh0627강산이 2번 반 바뀌는데 뭐가 차이가 안나 ㅋㅋㅋㅋㅋ
@@poa_ 정보: 강산은 10년만에 바뀌지않는다
25년이 웃길 정도는 아니다
@@Kjh0627니 80년대생이냐 왜이리 엮을라 그래 ㅋㅋ 덜 나이들어보일라고? 짠내나게
@@Kjh0627 설마 진짜 내가 강산이 바뀌는걸로 비유 했겠냐? 뭐지 진짜?
뇌과학 측면에서 보자면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 테스킹이라는 건 사실 우리가 알고있는 능력과 다릅니다. 인간리랑 동시에 두 가지 일을 똑같은 집중력으로 그렇게 번갈아가며 처리할 수 없습니다. 정해진 집중력을 번갈아가면서 쓰게 된다는 말인데 효율이 떨어지는 건 물론 이렁 습관이 장기화된다면 adhd마냥 한가지에 오래 집중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뇌손상을 일으키게 되는거죠. 멀티테스킹이 아니라 멀티 셰이킹이 더 맞는 말일듯요
90년대 초중반생은 어린시절의 아날로그랑 성장이후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세대지ㅋㅋㅋㅋ
그래서 윗세대가 아랫세대 가운데 껴서 세대차이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세대라고 생각함.. 그래서 생각하는거도 혼재하는게 많은거 같음.
좋게 말하면 그나마 중간에서 어느정도 차이를 이해하는 위치이고, 나쁘게 말하면 젊은꼰대, 무개념 신입이 섞인..
90년대 초중반 학번 아닌가요?
80년대생도 포함돼요..
왜 90년대생만 특정하는지 궁금하군요
00이후 년생도 그러는데..
@@드릴없는현우진00이후가 무슨 ㅋㅋㅋㅋㅋㅋ애초에 초등학교 고학년때 스마트폰 츨시가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사실 90년대 중반생들도 아날로그를 직접적으로 경험했다 보긴 어렵죠 간접적으로는 가능할수 있었겠지만…
"~세대" 이런단어로 싸잡아서 동일한 행동양식, 생활등을 규정짓는거 참 좋아하는거같네..그냥 서로 갈길 가거나 이해하면서 좀 살자...
진짜 이게 맞다
세대 이런 단어로 싸잡았으니 돈 좀 쓰라는 것임
개개인으로 나누면 뭉뚱그려 설명하거나 큰 주제로 삼기가 힘듬
특정 세대마다 요구하는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원래 사업하는 사람들이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써오던 것들임
저것자체가 갈라치기같아요
제발 00세대 이렇게 좀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MZ로 묶이는 나이지만 정말로 묶이고 싶지가 않습니다!!!
x세대는 지켜볼뿐
ㅇㅈ 그지랄로 분류하면 메이슨으로 패버리고 싶음
@@usernamefrueu1837t2😂
세대를 나눴으니 돈 쓰란 이야기에요. 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언론에 돈 뿌려 가며 했던 기법이 각설이 마냥 죽지도 않고 또 오고 있죠.
84년생인데 내가 MZ라니
1999년생입니다.
짧지만 긴 25년을 살아가면서
느낀바는 MZ ZA 기성 이러한 시대라는 단어로 편가르고 욕하고 그러한 시대가아니라 서로 존중과 이해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으로 써의 이해와 존중 청소년은 넓은 시야와 곤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서로 자기가 힘들었네 내가 맞네 하며 유치한 싸움과 이타심을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디지털에서 보여지는 나쁜 부분은 일부분일뿐 이것은 이 세대에 평균값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편견을 가지면안됩니다.
ㅇㄱㄹㅇ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허구한날 맨날 MZ가 어쩌니 무슨 세대가 어쩌니... 그냥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그냥 개개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그런 사회와 문화면 좋겠습니다.
배타심요
25년이면 아직 짧은데.. 짧지만 '긴'?ㅋㅋㅋㅋㅋㅋ
귀하게 자란 잘파세대들이 앞으로 세상을 잘 이끌어줄수 있겠죠??? 기성세대들도 세상을 잘 이끄는 것에 성공했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잘파세대들이 앞으로 더 잘해주길 바랍니다
이끌긴 무슨 사회주류가 되기엔 대가리 수가 부족해서 결국 질질 끌려다니게 될겁니다.
일본의 젊은이들과 같은행보를 걷게될것입니다
@@나나-g9w7m일본의 어느 시점의 젊은이들?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과 잃어버린 20년 전의 젊은이들 > 현재 중년들은,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음.
일본 젊은이들이란 현재 2023년 기준,
z세대 2-30대 사이 인구들을 말하는거임?
94년생인데 M의 특징 Z의 특징 모두 갖고 있어서 MZ MZ해도 공감이 잘 되지 않더군요... 좋은 점은 상사 눈치도 보고 후배직원 눈치도 보다보니 상하관계가 원만하다는 것 입니다.
사회생활 하며 느낀것은 라떼는.지 과거 영광만 끄집어낼줄 아는 사람들은 배울게 없는 사람이라는거 저는 사람들의 실패와 후회를 보고 들으며 배웁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보고 배울점이 있다고,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라고 하죠
사실상 선생이나 부모한테 여쭈어보기보다 검색해서 찾고 해답을 내리는게 더 편한 세대인듯
지금 세대의 특징을 무섭도록 잘캐치 했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x세대로써, 멀티태스킹은 확실히 강하지만
하나에 몰두를 못하겠네요
하나에 집중하는순간 지금 이 시간에 이걸 하는게 맞나 싶으며 여러가지 해야될 것들이 떠오르며 다른 것을 하는 날 발견하여 집중못하는 가장 큰 단점을 가지고 있네요
근 100년간 이루어낸 문명의 발전 속도가 인류 역사 전체보다도 빠르다죠. 그리고 근 10년에 이룬 발전이 앞선 100년의 역사보다 발전이 빠릅니다. 출산도 점차 느려지는 지금 부모세대가 살아온 지식과 경험은 자녀 세대에게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유발 하라리의 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발전속도는 감속하고 있는거같은디
ㄹㅇㅋㅋ 필수로 결혼, 자기 능력도 안되는데 무조건 대기업만 가기등등 2030자식인 405060부모들의 욕심만 드글함
@@ohsungc2감소는 절대 아니라고 보는게 불과 2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도 없이 폴더폰 쓰다가 이젠 스마트폰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됐죠 자동차도 10년 전만해도 전기차를 사면 무슨 전기차야 ㅋㅋ 라는 말이 나왔는데 요즘엔 전기차도 많이 사죠 저희같은 일반인이 10년만에 느끼는 체감마저 이렇게 큰데 과연 과학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얼나나 크게 느낄까요 발전속도는 크게 감소하고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챗 gpt라는 큰 시스템에 나왔죠
@@ohsungc2 최근에 발전속도 체감한게 당장 몇년전만해도 잘 안보이던 키오스크 이제 어느가게에나 깔린거보고 참 빠르게 변한다 느꼈는데..
@@ohsungc2 그쵸 엄청 감속함
97년생입니다 m세대인 85년생 상사가 있는데 대화해보면 정말 가치관이 다르다는게 느껴짐 문화적으로 세대차이도 굉장히 많이 나고요 2008년생 사촌동생이랑 대화하면 그래도 무슨말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85년생 상사보다 더 이해가 잘되요 문화적으로도 어느정도 일치하는게 있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mz는 묶일래야 묶일수가 없고 zalpha가 세대로 묶기에는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2008년생 조카: ???? 이 아줌마가 무슨소리지?
이건 사실 알파 세대에게 물어봐야 아는 겁니다. 늘 윗세대는 자기는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랫세대는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아랫세대는 표현을 안 할 뿐이지요
@@dmqwkmd1사촌 자식인갑지
96년생입니다. 제 위에 86년생 상사랑 대화해보면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세대가 아니라 그저 개개인의 가치관 차이 아닐까요? 같은 90년대생이여도 진짜 이해안되는 사람들도 있는것처럼요
98년생입니다.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X세대란 것 자체가 돈 쓰라는 이야기였고, 잘파 세대란 것도 들어보니 돈 쓰라는 이야기일 뿐
X세대 나왔을 때 특징이 마지막에 이야기한 상사 눈치 안 본다는 이야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음
그냥 삼성이 갤럭시 사달라는 이야기인데 현실은 잘파 세대는 아이폰 사는 것. 차라리 예전 꺼 울궈먹으려면 나팔 바지 만들어 파는 것이 나을 듯
M세대는 다르지.....사실상 바로 그 이전세대랑 비슷하기도 한데 나이만 어릴 뿐.....내가 아는 M 세대는 존나 처절하게 노력을 하는 세대다. 첨에 누가 같이 MZ라고 묶은거냐...
M세대는 이제 틀딱일 뿐
Z세대 인데 나도 40 넘거나 40 다되가는 80년대생 틀딱들이랑 같이 묶이고 싶지 않다
쉰내남
80년대면 애당초 냉전 시대라 소련이 시퍼렇게 살아있던 시대인데 어떻게 저런 시대에 산애들이랑 Z세대가 같은 세대로 묶일수가 있음?
기업인들과 마케팅사람들 그리고 국개의원이요
최초로는 트렌트 코리아 2022라는 책에서 언급된걸로 알고 있음
지금 알파 세대 부모되는 몇몇 제외하면 MZ가 젤 불쌍한 세대다 진짜
2000년생인 저도 MZ세대보다는 Zalpha 세대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98년도 세대인데 중학교 때부터 스마트폰이 나오고 초등학교때는 공중전화박스도 많았는데…? 심지어 요즘 처럼 얇은 티비나 모니터도 아니였는데….;;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은 아니였는데 디폴트 값도 아니였고 내가 어릴 때만해도 아날로그였는데…;;
또 하나의" 90년대생이 온다"
시대 후려치기는 원시 때 부터 있던 것 .. 가만히 있는데 돌로 치지마라 저자도 분명 90년대 생이었으면 2020년대생 까는 책 썼을듯
5:00 이걸 가장 잘느낄수 있는곳이 영화관임… 진짜 요즘 젊은 애들은 영화관에서도 영화에 집중을 못하고 폰 엄청 봄… 진짜 영화보는데 너무 방해됨.. 긴영상에 집중 못하면 제발 영화관 안왔으면 좋겠음.
99년생 Z세대 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베이비부머 세대이십니다.. 아버지 친구분들은 자녀들이 이미 다 결혼해서 손주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러워하시곤 합니다..
부모님이 늦게 결혼하셨나요?? 저도 99인데 저희 부모님과 제친구들 부모님은 다 70년대생이신데 신기하네요
저랑 똑같네요 ㅋㅋ
난 잘파세대지만 잘파세대가 고맙다. 에어팟끼고 일하고 팀에 일이 있어도 먼저가고 해주니 조금만 열심히해도 이쁨을 받는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줘~
이쁨받고 싶어?
@@아메리카노에밀리ㅋㅋㅋ 이쁜받는 노예
MZ 경계선 세대인데 후자는 그렇다 쳐도 에어팟 끼고 일하는 걸로 뭐라하는 사람은 첨 보네.. 현장직이라 귀 안 열어놓으면 위험한 경우면 ㅇㅈ 나머지는 걍 꼰대임
조금만 열심히해주면 다른애들과 비교가 되니 더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데.. 남들보다 더 잘하는데 안챙겨준다면 이직하면 그만임 회사든 알바든 업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면 그만한 대우해줌. 그게 아니면 잘가라 바이바이하는거고 본인이 알바든,직장에서 퇴사할때 회사에서 간절하게 잡질 않았다면 그냥 별 도움 안되는 인간이었다는거임. 좃소도 꼭 필요한사람은 돈 뒤로 더 챙겨주더라도 잡음
ㅋㅋ 걍 평균만 해도 잘한다 소리들음 ㄹㅇ
걍 도태될 애들이니까 계속 그렇게 밑바닥깔아주면 감사할듯
91년생인데 어릴때까지만해도 디지털이 자리잡지않았음 MZ자체가 말이안되는게 맞음
인정ㅋㅋ 91년생 이라 영상대로면 z세대인데 mp3 처음써본게 중딩때고 핸드폰도 초등학교졸업할때 반에 20%도 소유하지 못햇던때인데ㅋㅋ 디지털이라니..
@@코알라-g7s 90년대 초반생들 스마트폰도 처음 나온 게 고3~대학 들어가서인데 MZ에 묶는 거 자체가 ㅈㄴ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초반 라인이 딱 군대로 치면 상병 때 병영문화혁신 시작한 저주의 군번
이등병, 일병 초 때는 선임들한테 쳐맞아가며 여기저기 구르면서 버티다가
아! 이제 나도 상병 달았으니 편하게 좀 해 볼까?! 하니까 바로 병영문화혁신으로 후임한테 말도 걸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놓인 그런 군번
그게 90년대 초반생들임 내가 느끼기엔 그럼
회사로 쳐도 대리 라인이지 본인 신입사원 때는 위에 기성 세대인 대리, 과장들이 말도 안 되는 거 시키는 거 ㅈ같아도 그냥 하고 이제 대리 달아서 자기가 할 필요 없는 건 신입사원한테 토스하려고 하는데 "이걸 내가 왜 해여? 님 일 아님??" 이러는 신입사원
야마돌아서 과장이나 부장한테 하소연하면 "남자가 돼서 후배 하나 관리 못해? 대리 짬 정도 됐으면 니 일은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런 것까지 나한테 보고해?"라면서 쌩까는 기성세대
이런 상황이 실생활이건 어디건 줜내 많으니 유독 90년대 초반생들이 기성세대는 꼰대seki들이라 싫고 MZ는 그냥 답도 없는 ㅂ신들이라 싫고
둘 다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 이유
90년대초반생(90~93)까지는 초중고딩때 스마트폰이라는게 존재하질않았기때메(혹은 고2,3때라 쓰질못함) 디지털세대라기 애매하죠....
@@jkc9807 90년대 초반생까지가 밀레니엄이고 90년대 중반정도 부터가 z세대아닌가?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알고있는데
@@boygroup-viral맞음요 96부터 z임
근무기간이 짧아진다기 보단 그만한 보상이 없어서입니다..
가끔가다 위에 분들이나 어른들이 MZ거리면서 다가오면 역겨움 ㄹㅇ... 사람 사는 방식이 다 다른데 MZ라는 틀에 묶어서 MZ는 이러하다 뭐하다 지들이 프레임 짜와서 ㅈㄹ하는데 어휴 나도 똥팔육 박아버리고프네
그놈의 세대론 지겹다.
어떤 상황만 있으면 세대론으로 뭉뜽그리고 우그러뜨려서 일반화 시키고 넘어가려고하고 끝이니
범주화하고 분류하는 것의 장점은 퇴색되고 단점만 남는다
정보과잉으로 직접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판단 해버리는 영향도 큰거 같아요
그저 당연한 흐름입니다. 인간 본성은 바뀌지 않지만 지식은 새롭게 생기고 상식이 바뀌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흐르고 바뀌어도 결국 인간 본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모두 이해할수 있는 모습들이고 그런 것 입니다
와 난 게임할때 음악틀어놓으면 집중력 흐트러지고 원작의 브금이나 사운드를 못즐기는거같아서 게임하는맛 떨어지던데
듀얼모니터를 쓰긴하지만 옆에 잠시 임시개념으로 띄어놓는용도지 도저히 멀티로는 못하겠음 학창시절에 인강들으면 2배속 하긴 했지만
요즘 어학공부하는데 2배속하면 못쫓아겠음.. 어쩌지 시대는 그렇게 바뀌어가는데 나는 적응 못하겠다 이러다 도태되겠지..
밀레니얼은 80년대생이고 Z세대가 90년생임.. 첨만들어질때 그랬고 쓰이는게 10년넘게 오래되니 자꾸 세대를 낮추는데 지금 20대초반들은 Z세대조차 아님 근데 자꾸 윗세대에 엮으려들고 20대들 스스로도 자기를 윗세대에 묶어놓고 이상하다고함...
Z는 96부터입니다
솔직히 5살 차이만 나도 경험한게 매우 다름
자기 권리를 찾는 건 좋은데 그에 따른 책임도 잘 가져 가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 하지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오래된 생각의 정수라니...
아아 노... ㅠ
아아 그립읍니노......
노의 의지...
잘페세대인데 잘파세대중 2010~2011년은 잘파의 특징도 있지만 아직 z세대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것 같네요(그래도 M세대의 영향도 있음)
더 이상 세대구분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기조 자체가 딱딱 나뉘지 않고 개성으로 가는건데
84년생인데 초고속 인터넷세대임
한달3만원이면 무제한 인터넷하던 세대
고등학생때 까지 개인폰 없는애들도 많아음
대학가서다폰있음
동갑 인데....
고2때쯤에 개인폰 다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 018썼었어 난 ㅋㅋㅋㅋㅋㅋㅋ
017 무한샵도 써봤구ㅎㅎ
저도 84인데 폰 고2때 처음 샀어요 인터넷은 메가패스였고
84면 사실상 m세대 선두주자
MZ세대인데 그냥 죽기전까지
잔잔한 파도만 겪다 가고싶어요.
시도때도없이 변하는 세상
있는걸 하기도 뭘 더하기도
부담되고 힘든세상이네요.
돈 많이 안벌고 그냥 살면됩니다...가능해요
대신 큰 부를 원하지 말것. 남들의 성공에 배아파하지말것
불가능한건 아님
인스타 접고
노후를 대비해서 제대로된 트레이닝센터가서 운동과 제대로된 자세를 배우고
적당히 돈 모아두고(주식 제대로 공부해서 급등주 쳐다보지말고 5차산업혁명 위주로 투자하면 더욱 좋음)
살면됨
몸이 아프면 ㅈ망이기때문에 특히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된 트레이님센터 찾아서 pt받는건 무조건 하는걸 추천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그게불가능함 애초에 자유진영의 선봉으로써 미국의 많은 기술공유와 투자로 성장해온나라고 앞으로의 4차산업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재개편에 있어서 미국의 선택받은나라임 고로 한국의 빠른트렌드와 혁신은 최소20년은 더 주도갈것으로보이고 좋게말하면 앞으로 더 발전할나라라는뜻
불가능한 말은 아닌데 언급한 생활도 사회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야 가능한 시나리오임.
당장 밖에서 나라가 무너지고 있는데 내 일상이 멀쩡할것 같음?
우리도 imf 터지기 직전까지 몰랐지만 imf가 터진직후 멀쩡했던 집이 순식간에 거지꼴을 면치 못한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됐음. 잔잔한 파도? 배안에서 아무리 편하면 뭐함. 밖에서 태풍이 몰아치는데 배가 온전하겠음?
22 잘파 세대지만 내 세대엔 전쟁, 아니면 적어도 그에 준하는 사회적 파장 한 번은 무조건 겪을 거 같아서 너무 암울함.. 풍요롭지 않아도 좋으니까 걍 별 탈 없이 딱 부모님 세대만큼의 평화만이라도 누리다 조용히 죽는 게 내 유일한 바램임.
해외에선 밀레니얼 따로, Z세대 따로,알파 세대 따로 구분하는데 왜 한국은 MZ, 잘파라고 굳이 붙혀서 부르는지…
그리고 Z세대는 마지막 아날로그 세대에요. 거의 아슬아슬 하게 경험함.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광고 축하드려요 ㅎㅎ
정곡을 콕! 찌르는 설명이라,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었다.
90년대 초중반 Z세대들도 나이어린 알파세대들한테 삼촌, 이모소리 듣는데
MZ나 zalpha나 세대 간 같은 느낌 들을듯 ㅋㅋㅋ
그리고 세대 구분 자체가 전 딱히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 결국에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저 역시도 딱히 한 조직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타입은 아닌지라 프리터 생활을 진지하게 고민중이거든요ㅎㅎ
초등학교에서 입출금통장전표 쓰는법 배우고 공중전화에서 콜렉트콜로 엄마한테 전화 걸던 90년대생인데
지금은 6:15 처럼 태블릿, 폰, 닌텐도 멀티태스킹도 매일 하고 있음
나조차도 M인지 Z인지 모르겠음
M입니다
@@molbonoimma 니 에미요?
@@user-te7sw7cf6h 느그 애미요?
People often referred to as good multitaskers may seem to be efficient but they waste time by frequently switching between tasks, rather than focusing on one task at a time.
톡 문자가 편하다 - 요즘 젊은이들
전화가 편하다 - 기성세대
짧고 자극적인 컨텐츠에 젖어들어가고 멀티플레이가 반복되면 뇌건강에는 엄청나게 안좋겠네요...
전후세대 x세대 오렌지족 지금의 mz
말세다 했었던 시절이 다 있었음
잘파세대의 문제점은 권리는 잘 아는데 의무를 잘 모른다는 것. 지금은 윗세대들이 이룬것으로 누리고 사니까 권리 찾는데, 이들이 장.노년층이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01년생인 내가 에어팟 한쪽끼고 이거 들으면서 일하는데 딱 맞는 영상 1위
에어팟은 직종 마다 다르겠지만 껴도 됨
밀레니얼 96년생인데 가치관은 잘파세대같네요..ㅋㅋ
ZA도 40년뒤에는 꼰대 소리를 듣는 날이 오겠지......
꼰대라 부를 젊은 사람들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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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라는 말 자체에 오류가 있다는것 공감. mz욕하는 사람들이 본인도 mz세대에 속한 나이인 경우가 대다수였음.
잘파세대가 멀티력이 좋다고 말씀주셨는데 인간의 뇌는 멀티가 불가능합니다. 멀티를 한다는건 세가지를 하나씩 처리할 때보다 더 오랜시간 비효율적으로 뇌의 집중력을 이동시키며 수행한다는 것이고, 이는 집중력 부족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40대, 586세대도 1930~50년대 초반 세대가 볼때는 MZ 그 이상으로 개노답 세대로 보였음.
586은 개씹노답이긴함
지금도 사이 안좋은 세대긴 함
정치성향도 정반대고
전쟁세대
똥팔육은 오렌지족으로 젊은시절 보내다가 이제와서 요즘애들 개념없다고 엣헴~하는 세대아니냐 ㅋㅋ
30년대는 너무갔고 현재 주축인 노인들은 거의 전후세대들임. 50년대 이전은 거동조차 힘든 나이에 인구도 얼마 없음. 4050과 60대 이상 노인들이 서로 대립하는 이유는 우리가 20대일때 저들이 40대였는데 저 인간들이 imf를 일으킨 정당을 만들어냈던 인간들이고 지역대립의 원흉들임. 지금 사회 각종 부조리는 현 60대 이상노인들이 만들어닌 문제들이구.
엠비와 그네공주를 만들어냈던 인간들에 imf도 있으니 우리가 좋게 보겠음? 말그대로 폭력이 난무하던 세대라 대화가 안되는 세대고 우리는 그걸 오롯이 받아낸 세대라 그걸 없애려고 별짓다해가며 학생인권조례부터 무상급식까지 만들어냈더니 그걸 혜택받은 mz들이 개 ㅄ처럼 살고 있는거임. 갑갑하지. 그러더니 굥을 만들어내네??? 환장함.
M 따로 Z 따로 A따로 불러줬으면 맞다고봄,
세대간 차이는 확실해서
전쟁이나 사회적 재난은 사람들의 성향, 가치관에 큰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문제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IMF시기를 맞아 방치당한 유년기를 가지고 있는 30대라고 합니다. 반사회적이고 피해망상적인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세대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교사들도 이 연령대가 많고 말이지요.
이 세대부터 기존 직장에서 동료로 받아들이기 힘든 젊은이라는 인상이 남았고, 이 인상은 디지털 세대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세대로 나누기에는... 20대초반임에도 조직분위기에 맞추고 성실하게 견디면서 일하는 젊은이도 많다는 것이, 이 영상에서 설명한 금방 그만두고 직장을 정거장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폐급인지를 알게 해줌. 실제로 극소수도 아니고 꽤 아직 있음. 세대를 설명하면서 세상이 변했다고 하기엔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아서 아부하고 좋게 보이려고 애쓰면 이쁘게 보이는 심리는 그대로라, 지금 세대들중에 사회조직을 신경안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걔가 폐급되고 마는거고 그렇지 않은 젊은이는 위로 쉽게 올라갈수있다
똥팔육은 그렇게 발작하면서 본인들은 MZMZ거림ㅋㅋㅋㅋㅋㅋㅋ
틀딱 잼민이 초딩 꼰대는 잘만써오다가 폭탄돌리기 자기 차례되니까 이러지말라노 노잼이라노~ 태세전환 ㄷㄷㄷ
너네는 사사건건 틀틀꼰꼰 거리니까. ㅋ 엠지가 그렇지 뭐 역지사지도 모르고, 뭐만하면 처 웃기나하고.
@@MrLongdary느그는 대학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몰려댕기면서 시위한답시고 깡패짓하고, 행인 퍽치기하고 조직적으로 여자 납치해서 윤간하던 그런 세대 아님?
92년생이지만 , 2000년 생 이하 친구들한테 텍스트로 정보 전달하면 잘 전달 못 되는 경우가 많음(내가 20대에도 장문으로 쓰면 좋아하지 않는 건 여전했지만), 이미 영상이나 이미지로 학습한 경우가 많고, 일반화 할 수 는 없지만 조금 어려운 단어를 쓰게 되면 해석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음.
확실히 90년 초반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같이 공존한 세대이고, 2000년 이하부터는 디지털이 자연스러운 세대라 세대별 격차가 아닌듯 싶음 아닌 듯 싶음 99년생인 조카도 2002년생 여자친구를 보면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보면 정말 급변하는 시대는 맞음
99랑 02는 3살차인데요….? 복학했으면 동기들이 01일텐데 02랑 차이를 느끼는게 신기하네요
나눌수도 있지만 MZ는 같은 취미로 묶인다.. 아직도 10년넘게 롤을하고 스타와 디아를하며
해외축구를 보면서 M형님의 지식을 인정하지
유재석 강호동은 아직도 메인이고
심지어 아직도 김태희 장동건.. 대체 이게 뭔 세상이냐?
06인 저와 제 주변인들은 디아 해본적도 없고 지상파도 거의 보질 않습니다
@@현역고딩06은 아직 애기도하고
끝자락에 묶일 뿐 80년대 초반생이랑 90년대생이랑도 다르니깐요
Mz는 그냥 pc 인터넷 디지털 문명을 커오면서 익숙하게 받아들인 세대부터를 말하는거임 기성세대이후 밀레니엄 때부터 새로운 디지털문화와 큰 가치관의 변화가 시작되서 그런거임 갈라치기는 그런거지
06까지 안가도 01인 나조차도 스타디아공중파는 진짜 손 안대는데
@@워노아재요.. z가 무슨 티비를 봅니까
호주 사는데 같은 직장동료들도 gen z 라고 표현할뿐 ㅈㄴ 욕함... 어느나라나 똑같긴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MZ 세대라고 가른것도 사실 보면 기성세대들이 기준을 나누어서 좀 그렇죠
아주그냥 말도 잘만들어
세대를 나누는 그 세대는 사회에서 가장 쓸모없는 세대다
뭔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
@@한량-y1e90년대생은 도태세대일것이라는 뜻
ㅋㅋㅋㅋ 음악도 슬럼메탈 유행하겠네...😅
잘파 뭐?
걍 MH로 해라 ㅋㅋㅋㅋㅋ
밀레니얼은 디지털이 시작될때부터 지금까지 싹다 적응한 세대이기때문에 양쪽 다 가능한 세대입니다.
네 다음 영퐁티
@@이승현-p7s 30초임
23년 기준
1980년 생 : 43살
2000년 생 : 23살
이걸 하나로 묶은놈은 도대체 누굴까
김난도라고 아픈게 청춘이라고 미친소리하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진짜 묶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걍 개념이 없음
바로 구매해 읽어 보겠습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충고는 걸러서 들어야 한다는말 공감이 되네요 처음에는 다들었는데 아닌경우도 많아서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x 세대 - y 세대 - z 세대 - 밀레니얼 로 나눠야지
순서에도 맞고 21세기에 태어났으니 밀레니얼
2000년대 생인대 또한번 사회가변화하는거같아 신기하내요
원래 사회는 10년 단위로 변함 00년대에 인터넷 본격화 10년대에 스마트폰 본격화 20년대 들어서 온라인수업에 AI사용이 본격화 됐듯이 아마 2030년대가면 또 다른 무언가가 나올듯
저는 m세대 인데 잘파?의 직장은 단지 정거장일뿐 너무 와닿음 직장이 최종목적지면 안되죠.
MZ와 ZA에 포함되는 01년생이 M초반인 80년생이나 지금 태어나는 20년대생과 성향이 통하는 부분이 거의 없는것만 봐도 세대를 묶는건 다 부질없는더같아요
사내에서 에어팟 끼고 당연한 권리로 느낀다는 것에서 와닿는 개념이 있군요.
다만 젊은 사람의 신생회사가 아니라면 권리라고 당연하다는 것과 사내 룰은 다른 개념일거 같아요.
솔직히 옆에서 에어팟끼고 물어보려 불러도 조용하면 더 이상 협업하고 싶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제가 좀 올드하네요.
요즘 잘파세대를 보면 스스로 슈퍼맨이 되어 업무처리하거나 프리랜서같은 직업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75년생들도 당시 밀레리엄 X세대 였었는뎁 'ㅂ'
그리고 레트로 감성이라고 뜨는 이유는 아무리 기술적 발전을 이루더라도
그 본질이 되는 아주 기초적인 작동 방식의 원리와 사용감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최적화된 이런 것들의
느낌을 결코 이탈할 수 없기 때문.. 예로 들어서 자동차 같은 경우 몇 년 전에 버튼식 기어(아주 옛날에 적용한 적도 있음)가
나왔는데..... 이거 망했잖아요. 사용감에 있어서 보통의 일반 기어 방식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고 스틱 기어 감성을 잊지 못하고 비싼 신차를
일부로 스틱으로 뽑는 사람들도 의외로 있고요 ㅋㅋㅋ 전 불편해서 싫은데 어쩌다 한번씩 스틱 잡으면 잼나는거 ㅋㅋㅋ
그리고 잘파 세대가 정보를 멀티로 받아들이는건 좋기도 한데... 문제는 복합적 사고능력에서 판단이.............
게다가 어렸을때 부터 자존감만 높이도록 키워져서 사회에 나와 일선에선 외부 영향으로 인한 자기 감정에 의한 정신적 분열증세...
잘못한 것에 대한 논리적 설명과 그에 따른 피해정도 그리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말 해도 자기 자존심이 허락을 못하는.... 젊은 곤조끼...
그냥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면되는 것이고 앞으로 일할때 서로 호흡 맞추면서 일하면 될 일을 그걸 못함.
그치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지 친구들은 ctrl+v 만으로 돈 많이 버는데 지금 자기 상황은 이런데.....
x세대들도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되는데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 배우는걸 멈추고 과거에 배웠던 것들조차 망각하고 그저
즐기기에만 빠져서 보고 싶은 것들만 보고.... x세대만 말 하는게 아님. 그 이하 죄다 그렇다는 것임.
어렸을때 공부 잘했다고 해서 그게 과연 지금도 똑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머릴 쓰는걸 멈추면 더 이상 똑똑하다고 볼 수 없는거죠.
30대~40대 초반들이 몇 년 전부터 ctrl+V를 대유행 시켜서 이런 바람직하지 못한 짓이 이젠 20대들이 스스럼 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 보면..
한국의 미래가 참 암울하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분명히 바람직한 청년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 믿고있고 새로운 개념을 창출해서 보다
새로운 기술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어용~ 사람은 AI가 아닌 감정의 동물 이니까요..
MH세대는 언제임 ?
안될거뭐있노?
03~08이 MH세대임
헉 내가 엠에취 시대구나
잘파가 좀 더 정확한 분류인듯 스마트폰을 청소년기에 접했느냐 혹은 성년 시기에 접했느냐 그 차이가 제일 결정적인 것 같음
빈살만도 MZ세대입니다
헉
96인데 알파랑 더 가까운 느낌이 많이 듦
M세대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띠동갑 형님들과 같이 섞여 1년여간 일한적이 있습니다.
나름 개방적인 부류의 형님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을보는 큰틀의 관점과 삶의 큰틀의 경험들이 아주 매우 현저하게 달랐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말해도 10년 단위로 세대를 나눈 다는 거 자체가 부정확 하다고 봅니다.
결국에 사람 개인 각각이라 하더라도
3~4년을 기점으로 세대를 나누는 것이 그나마 대략적으로 나마 사실을 왜곡 안하고 세대를 나눌수 있는 지침대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20-23, 23-26, 26-29 집단 사이에 무슨 세대를 나누는 차이가 있죠? 3~4년으로 나눈다는 주장을 입증하려면 각각 차이가 있다는 걸 증명해야하지 않을까요?
@@KHTV01 폰 무음으로 하고 책 읽으러 가기 직전에 답글을 봤네요.
그냥 100년 단위로 한 세기 별로 세대를 나누는 것이
"의미 있는" 세대 나누기 이겠습니다.
"의미있게"
@@badaroh5001 구한말, 일제강점기, 6.25전쟁, 산업화가 1900년 -2000년의 시기 동안 100년 안에 있던 획기인데 '의미있게' 합친다고요?
@@badaroh5001 3-4년으로 세대를 나눈다는 건 생각을 못 해봐서 혹시 제가 모르는 어떤 구분되는 다른 행동이나 특징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현재 나뉘어진 산업화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는 각각 그 세대를 나누는 큰 사건이나 시대적 배경이 있고 또 그 사건과 시대적 배경에서 어떤 공감대나 가치관을 상대적으로 더 공유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기준으로 세대를 나누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HTV01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근거 입니다. 40인생 살며 대부분의 기간 세대는 15년 정도 단위로 나뉘는거 아닐까 하는 개념으로 살아왔는데.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저와 3~4살 차이가 나는 연상과 연하도, 개인의 차이가 아닌, 그 나이 - 라인의 어떤 공감대나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아주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이런 증거가 있으니까 내 말이 맞다 라는 거 자체가 코메디 지만
저의 삶의 경험에서 최근에 깨달은 것이 증거입니다
아직 어린애들이랑 같은 취급 하긴 우리부터는 개인성향이 강해졌으니까 근데 나중에가 어떻게될련지
586 과 mz가 대립되는거 같음
586세대는 멀 하든 가능하던 세대
mz는 멀하든 힘듦
586세대는 뭘 하기가 힘든 세대.
나라망친 세대586
@@MrLongdary그건 지금 관점 그당시 586이 젊을때는 정보가 없던 시절이라 뭘 하기가 힘들긴 했지만 뭘 딱히 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데 걱정이 없던 시기임 번영의 시기임
@@psw77033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데요?
@@MrLongdary 대학 나오고 할 거 없으면 공무원하던 철밥통 세대 아님?
마인크래프트로 비유를 들수있을거같기도
지금까지 세대들은 서바이벌모드라 서로 힘을 합치고 없는것들은 같이 노력하여 구했는데 지금세대들은 크리에이티브 모드같음 이미 모든 재료,시스템들이 갖춰져가고 있는세대라 그 재료랑시스템을 활용하는 세대같음
마크타령하놐ㅋㅋㅋㅋㅋ 잼민앜ㅋㅋㅋㅋ
@@껒여-s5v요즘 애들은 로블록스함... 마인크래프트도 이제 아재겜임...
와 엄청나다.
이걸 비웃는 사람들은,
상상력이 부족한 기계같은 인간들이다. ㅋㅋㅋ
어떻게 이 세상을, 서바이벌모드 / 크리에이티브 모드라는 두 단어로 나눌 생각을 하셨나요? 👏👏👏
명쾌하고 확실한 설명이네요.
소름돋네 내가 어른들의 얘기를 들었을때 저건 과거이야기라 들을 필요가 없다고 했을때 패륜으로 보던데 사피엔스의 저자가 한말이 나를 띵하게 만드네
왜 z랑 알파랑 묶음
586들 젊어보이고싶은가보오 아줌아저씨들
m이랑 z묶는것보단 낫잖아
그냥 세대별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분하려는 게 웃긴 시도인 것 같습니다. 세대별로 특징은 분명 있겠지만 모든 세대가 그렇지 않다는 걸 염두에 뒀으면 좋겠습니다.
6:24 멀티가 가능하다고 착각하는 것 입니다. 인간의 뇌구조로는 한번에 하나의 일만 할 수 있으며 인지의 빠른 전환을 통해서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전환비용은 몰입을 못한다는 손실비용으로 날려먹습니다. 그냥 인지의 왔다갔다 강집중력을 약집중력으로의 전환이 익숙한 것이지 동시에 일을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건 누가 정하는거지 ㄷㄷ
잘파 세대 가 맞다
왜 회사에 노예가 되어야 하는가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노예가 되라는게 아닌데..
@@Mahalik_L노예 맞음
회사는 자유의지없는 노예들을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