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g-Min-Lee처음 개발할 적부터 캐나다는 저 부분에 인구가 밀집돼있었고 지금은 스프롤때문에 바깥으로 확장되는 중인데, 우리나라는 원래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인구가 빠져나가니 기존의 산업이나 행정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하는게 문젠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캐나다가 넓다 해도 북위 50도 이남 캐나다보다 수도권이 인구밀도가 훨씬 높기에 도심과밀화도 우리나라가 더 심해요. 지역거점도시의 소멸은 막아야하는게 맞습니다. 농촌소멸은 어쩔수없어도 지방소멸은 있어선 안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캐나다 토론토랑 퀘벡이있는 지역에 한국인구 5천만이 다 들어가서 살아도 충분한 지역이랍니다~ 지금처럼 인구 증가추세로는 미래에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이 있는 BC주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퀘벡주는 조만간 인구 천만이넘는 주들이 되겠죠.온타리오주는 2천만도 넘을거구요.
캐나다 내에서 퀘벡인들이 더 콧대높아요... 이유를 알고싶으면 프랑스어랑 영어랑 동시에 배워보시길... 퀘벡사람들은 영어 프랑스어 둘다 원어민이고 나머지는 영어만 해서... 상대적으로 훨씬 어려운 언어인 프랑스어 구사하는 퀘벡인들이 콧대가 높고..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프랑스어로 대화함... 그리고 프랑스 본토보다 클래식한 프랑스어를 구사하기때문에 프랑스어 부심이 대단함... 옛스럽다고 프랑스 본토인들이 놀리긴 하지만...
풀 영상은 아래 링크로 오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1ohH9kjbQo/видео.html
스마트폰에서는 링크가 클릭이 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은 수도권에서 살고있습니다
영상보고 와 미친 이랬는데
정작 나는 끝판왕 나라에 살고있었다
수도권 인구밀도는 미친수준이긴하죠 ㅎㅎ
@@Kwang-Min-Lee 수도권과 맞먹는 부울경 몰락이 분산 할 마지막 기회를 날림.. 세종은 언젠간 무너짐
@@GGolfemiKimchiboGDetector 캐나다가 윈저회랑에 절반이상이 몰려사는거랑 한국 수도권에 절반이상이 몰려사는거랑은 비교불가죠.저지역 땅길이가 천키로가 넘어요 ㄷㄷ
@@Kwang-Min-Lee처음 개발할 적부터 캐나다는 저 부분에 인구가 밀집돼있었고 지금은 스프롤때문에 바깥으로 확장되는 중인데, 우리나라는 원래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인구가 빠져나가니 기존의 산업이나 행정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하는게 문젠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캐나다가 넓다 해도 북위 50도 이남 캐나다보다 수도권이 인구밀도가 훨씬 높기에 도심과밀화도 우리나라가 더 심해요. 지역거점도시의 소멸은 막아야하는게 맞습니다. 농촌소멸은 어쩔수없어도 지방소멸은 있어선 안됩니다.
0:40 여기서 윈저 토론토 몬트리올은 401번 고속도로에 의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고, 가장 많은 차가 이용하는 고속도로입니다. 이 길은 퀘벡으로 들어서면 40번 고속도로로 바뀌어서 몬트리올을 지나 퀘벡 시까지 갑니다.
캐나다의 중북부지방은 넘 추워
사람이 살수있는 기후와 조건이 안되고
퀘벡보단 온타리오가 인구가
더많아...
한국의 수도권 집중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현상
공통점: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한다
차이점: 캐나다 수도권이 우리나라 영토보다 크다
몸은 영국형인데 마음은 미국 형님이네
정답
영상에 나오는 캐나다 토론토랑 퀘벡이있는 지역에 한국인구 5천만이 다 들어가서 살아도 충분한 지역이랍니다~ 지금처럼 인구 증가추세로는 미래에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이 있는 BC주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퀘벡주는 조만간 인구 천만이넘는 주들이 되겠죠.온타리오주는 2천만도 넘을거구요.
춥기도하고 미국과 긴밀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미국은 인구 70프로가 서쪽 동쪽해안 가까이 몰려삽니다
나머지 지역은 너무 추워서 사람 살 곳이 못됨
지금 지구온난화보면 그말도 동의하기 어렵군요
여름이 되면 저곳은 천국이나 다름없어서요
@@보르그랜드-Bolgland철새마냥 여름과 겨울을 다른 곳에서 지내는게 아닌게 그게 뭔 상관이지
서울이네?
ㅋㅋㅋㅋㅋ 그러네?
서울은 40km 안팎이다
@UUGN_BOOK 영토 대비 면적은 비슷하죠
서울인데 몇 배 넓고, 다른 땅에서 살아갈수가 없어서 있는곳
@@코코스Cocos 캐나다인이 한국인보다 그만큼 면적이 커진게 아니고 똑같은데 훨씬 넓게사는거지
저기는 여름만 되면 천국으로 변하잖아
미국이 대박인 게, 사람살기 좋은 땅이 가장 넓은 나라다. 지도상으로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호주...넓어봤자 쓸모있는 땅은 일부분. 미국, 중국이 강국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중국의 중서부는 거의가
산악지대와 사막임
인구의 밀집지역이 베이징과 상하이가 있는 동부의 바닷가지역임
브라질은 여기저기 다 사람 살아요. 그렇게 사람 못 사는 땅은 아닙니다. 종교랑 문화가 문제인거지. 땅이 문제는 아님. 브라질 미국 서로 나라를 바꿔도 브라질은 가난한게 살 것 같음..
@@김길동-j9z 그게 죤나크다는거임
와 Midwest 사람들 처음 보고 느낀게 캐나다 사람 같다는 거였는데 실제로 존나게 몰려사는거였구나
거기는 덜춥잖아..
캐나다 여름 가봤습니까?
의외로 ㅈㄴ 더워요
캐나다는 미국의 "위성 국가" 이기 때문에...
짱깨 위성국 헬센이 할말은 아닌듯
헉
그래서
영어 대신
프랑스를 사용하는구나
우리처럼
그래봐야 저 지역이 대한민국 수십개임. 나머지에 안사는거지 몰려사는게 아님
뭔 수십개야 캐나다 영토 전체가 수십배인데
그냥 기후탓으로 보이는데요.
생존의 첫째조건이 기후 아닌가요.
무엇보다 날씨 지리적 미국과의 근접에 따른 경제활동 문제
알고보면 우리나라 보다 인구밀도가 높음
북아메리카에서 북을 담당하는나라가 캐나다죠
그럼 장구와 징 꽹과리는
미국도 북입니다 북미주라 하면 미국과 캐나다 중미가 멕시코입니다
@@zfkdc 미국은 아메리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캘거리 가는 순간 느껴짐 아 살기 빡세네
퀘벡에 그렇게 많이 몰려살다니... 그럼 캐나다 안에서는 프랑스어의 파워도 생각보다 센 편인가요????
현재 캐나다 수상이 퀘벡출신이죠~ 모든 캐나다 상품에는 불어랑 영어를 같이 표기하게 되어있구요.퀘벡이 정치적인 영향력이 대단하죠.
@@Kwang-Min-Lee 우와 이건 정말 몰랐네요... 여태까지 캐나다는 사실상 거의 영어만 사용된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반영어 반불어권 국가네요ㄷㄷ
캐나다 내에서 퀘벡인들이 더 콧대높아요... 이유를 알고싶으면 프랑스어랑 영어랑 동시에 배워보시길... 퀘벡사람들은 영어 프랑스어 둘다 원어민이고 나머지는 영어만 해서... 상대적으로 훨씬 어려운 언어인 프랑스어 구사하는 퀘벡인들이 콧대가 높고..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프랑스어로 대화함... 그리고 프랑스 본토보다 클래식한 프랑스어를 구사하기때문에 프랑스어 부심이 대단함... 옛스럽다고 프랑스 본토인들이 놀리긴 하지만...
왜 캐나다 나머지 도시들을 다 프랑스어로 공용어를 안하냐면 미국에 경제를 의존하고 있어서 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면 미국이랑 소통할수 없기때문에 범핑 지역이 필요하기때문에 .. 퀘벡이 캐나다의 클래식함 본진임..
캐나다 특이점은 줄리엔강 고향인 프랑스령 섬... 줄리엔강이 프랑스국적임...
유럽에서 바로 갈수있는 위치, 강으로 연결된 운송 편의성, ㅈ같은 기후대에 그나마 살만한 땅, 미국 시장과 연결성, 등등
추워서
😮
날씨가 따뜻해서?
와 만약에 미국 국경선이 일직선이었음 추워서 어케 사냐 ㅋㅋ
캐나다는 미국아닌 미국이지
나이스한 미국인
캐나다는 걍 국호만 다른 미국이지
고퀄
잠수함 만들어 주께 땅좀 주라 ~~?
전세계 어느 나라든 대도시권, 수도권에 인구가 몰려사는건 당연한거야... 우리나라만 지역소멸 수도권 쏠림 심하다고 가스라이팅 선동하는중ㅋㅋ
인구도 줄어드는데 억지로 세금 퍼부어서 국토균형발전 ㅇㅈㄹ 할 바에 망하는 곳들은 자연도태 받아들이고 경쟁력 있는 권역들 위주로 재편성해야함
미국은 그렇지않은데..
뉴욕 LA 시카고 휴스턴같은
대도시들은 각각 멀리 떨어진
다른주에 있음
걍 합병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