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집 어딘지 알것같음... 궁도장쪽 거기같은데... 여기 확실히 뭔가있긴함... 아라뱃길관련 개인적 썰풀자면 아라뱃길 북단(이야기에서 귀신이 제보자 따라 달린곳)으로 야간라이딩중이였는데 김포현대아울렛쪽 들어가자마자 길 잃음... 분명 아는길이고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지만 혼자서 출구를 못찾고 아울렛 근처 한시간반넘게 빙빙돌며 헤맸음 지도앱 보고 출구같은곳 찾아다녀도, 네비를 키고 따라가도 이상하게 김포현대아울랫 구간을 못벗어나는거임... 겁에질려서 집에 나좀 데리러와달라 전화하려던 찰나에 그룹 라이딩 하시는분들 지나가는서 보고 죽어라 따라달려서 탈출함.... 신기한게 나가는길이 헤메면서 지도로 몇번이고 확인했던 곳이였고 자전거 네비에서 출구쪽으로는 안내는 커녕 빙빙돌기만 한거보고(gps나 경로 재탐색 반복... ) 홀렸구나 싶었음... 복귀때(12시쯤이였음..) 안개끼고 서늘하다못해 춥고 사람은 없고 진짜 미칠것같아서 앞만보고 달려서 복귀하니까 아라뱃길구간 개인 PR 찍음... 문제는 이때 기록 아직도 못깨고있음...
@rebe_p저희 어머님 께서도 한번 그러셨어요. 사람들 많이 다니고 내리던 집에서 3분거리 동네 2차선 버스 정류장에서 밤9시쯤에 어머니 전화와서 나가보니 어머니가 날 보더니 울으시면서 "아야! 나 여기서 1시간이나 집 못찾아서 헤멨다! 엉엉...ㅜㅜ 내가 뭐에 홀렸나보다" 하시는 거에요. 그 당시에 정류장에 내리는 사람. 타려는 사람이 그렇게 내 눈엔 많이 보였는데, 어머니 말씀은 사람이 안보이고 깜깜했데요... ㅜㅜ
그쵸 산모의 상태 때문에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보통 임신 기간에 이런거 보는 거 자제하라고 하는 것도 있고... 뭐 어차피 무서운 거 보고 영적인 존재도 믿는 사람들이니까 말하지만 보통 왜 무서운 거 보거나 이야기할 때 귀신 보통 흔히 주변에 보는 흔한 잡귀들부터 좀 운 나쁘면 더 센 귀신들도 해서 그 이야기하거나 보는 사람 곁에 온다던데 태아를 위해서도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 기간에만큼은 특히 밝고 좋은 것만 듣고 보는 게 좋습니다 애기한테 영적인 뭔가가 붙어서 운 드럽게 나쁘면 태어날 내 아이의 미래나 사주가 망쳐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꽤 오래 전에 제 지인이랑 어디 놀러갔다가 문득 그 사람 머리에서 빨간색의 무언가를 발견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니까 머리카락이더라고요. 새치는 본적 많아도 빨간 머리카락은 처음이어서 뽑아줬는데 햇빛에 비치니까 반투명한 주홍색으로 보였어요. 신기해서 같이 한동안 보면서 웃다가 그냥 길바닥에 버렸는데, 이 얘기 듣고나니까 혹시나 해서 그 사람한테 뭔가 질문하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저는 비 쏟아지는 새벽에 아라뱃길 가서 걷기도 하고 좋아하는 장소라 평소에도 워낙 자주 가는 곳입니다 며칠 전에 수로에서 10대 시신이 나왔다는 기사는 들었는데 별 생각 없다가 오늘 집에 와서 우연히 유튭 보는데 오늘 걸었던 바로 그 데크길 옆에서 발견됐더라고요 100번은 갔을 곳인데 이제 어두울 때는 절대 못 갈 거 같아요
아라뱃길하니 생각나네요. 작년 여름때 김포서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하고 부천쪽으로 내려가다 환승을 잘 못 해서 도로 김포쪽으로 간다는걸 알게되어 어디 고속도로같은곳 중간에 내렸죠. 땅거미가 이미 진 저녁이었는데 버스서 내리자마자 몸 전체가 무겁고 머리카락을 사방으로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고 전신과 심장이 옥죄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공기가 차가운게 느껴졌어요. 마치 숨쉴 때마다 뭔가가 목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반대편으로 가는 지하도 통해서 반대 버스정류장 가서도 그 기분 아직도 생생하네요.. 혹시싶어 주변을 두리번 거렸지만 모든 곳이 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들었고 특정 시선이 머물며 두통이 극심해지는 지점이 없는거 보아하니 귀신은 없고 그곳 분위기 자체가 기분이 안좋고 터가 안 좋은게 이거구나.. 싶더라고요. 10분인가 20분 기다리니 버스가 와서 그거 당장타고 폰으로 주변 지역 살펴보니 아라뱃길이 있던 지점이었고 바로 전년도인가 토막살인 났다는 곳 주변이래서 놀란 기억이있네요..
아라뱃길에 워낙 시신 유기 되었던 사건이 많으니 무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귀신이나 귀신 비슷한게 보이면 빨리 모른 척 하고 자리를 떠야 저게 뭐야 하면서 계속 보면 귀신들 입장에서는 바로 느끼는 것 같은데 누가 나를 봤구나 하고 저 물귀신 입장에서는 사연자가 반가웠겠지 자기를 봤으니 다른 사람들은 못 보는데 그래도 무당집 잘 찾아들어간거 보면 살 팔자인가 보네
3년전쯤 남편과 아이 둘 데리고 갔었는데 비가 부슬부슬 오고 어둡고 을씨년스러웠어요 폭포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가까이 가려는데 마침 폭포에도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주변애 아무도 없고 뭔가 사람을 홀려서 빨아들이는 기분이더라구요.. 묘하게 기분나쁘면서 끌려가개 되는... 남편과 애들은 아예 그쪽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멀리서 보기만 하고 가자고 했었어요 왜 그런가 싶었는데... 귀신의 기운인 것 같아요.. 가지 말고 애들도 못가게 해야겠어요 너무 무섭네요
@@헿힣핳-p7m 네 저도 3년전에 자택 부근인 굴포천 자전거길 타고 아라뱃길 진입해서 아라뱃길 끝 부근 까지 왕래했었는데 당시 10월 초 새벽에 경험했었습니다. 동영상에 언급된 라인 이외 청라 쪽 올라가는쪽 물쌀 쌔지는 쪽에서 봤었어요 그런 물쌀에 사람이 있을수가 없고 사람이 축지법 마냥 서있을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추가로 반대로 서울 가양대교 방향에서도 물귀신 본적있는데 그 쪽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로 추정되는 귀신이 얼굴만 보이고 떠다니는것 봤습니다.
시즌1 때부터 느낀거지만 가끔씩 무서운 사연에 그림이나 삽화 같은 것들을 추가해서 실감나게 재연해 주시니까 사연을 더 몰입감있게 볼수있는것 같음..
시즌2에서 최초로 그림을 사용한 에피소드라서 시즌1의 향수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수위가 쎈거나 영상으론 다못담는 표현을 실감나게 해줘서 상상력 돋구고 좋더라고요
간첩이 귀신분장한거일수도 있음
UDT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보통 교회로 뛰어가지 않을까 교회가 많은데 점집은 찾기 힘들텐데
@@류효동-q4u 최초는 아니고 시즌2에도 그림삽화 많이 나왔어용ㅋ
사연에 80프로이상 짜집기 개구라를넣는게 재밌다니;
2021년 여름 아라뱃길 컬리알바끝나고 새벽3시쯤 자전거타고 집가던중 매화동산지나서 배놀이터에서 여자가 깔깔거리면서 그네타던 모습 생각납니다. 그때 소름이 쫘악 풀악셀페달저으면서 집으로 그 놀이터에는 그네가 없거든요...
아 대박 그 배 모양 있는 놀이터요..???????? 소름
이 에피소드 듣고 귀신 보는 친구가 밤중에 한강에 물귀신들 아주 우글우글 거려서 절대 안간다는 이야기가 문득 생각났네요 물귀신이 독하다곤 들었지만 저런 수까지 쓸줄은 몰랐고 사연자 분 무당 님 만난게 정말 천운이신듯 ㅠㅜ
강변 잔디밭까지 나오나요? 아니면 강 안에만 있나요?
사형수를 거기로 데려가봐...궁금하다
그만큼 ㅅㅈ하는곳인데 없을리가 없을거같은;;ㅠㅠ
@XP August 귀신을보기전 귀신을보는꿈을꾸거나 가위눌리면 귀신에대한 호기심 뚝떨어짐
ㅅㅂ 나 밤한강 산책 자주가는데 무섭따
뉴스보고 온사람 나말고 더있나??
나용
저용
나용😊
나요
저융
심괴같은 장르의 본질은 무서운거 좋아하는사람들의 흥미충족이지 정확한 정보전달이 목적이아니다. 고로 주작이든 실화든 중요치않음, 마치 할머니가 어린손주에게 호랑이가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얘기하시는데 옆에서 호랑이는 떡안먹고 말도 못합니다 주작하지마세요 어머니 라고 말하는 눈치없는 삼촌같은 사람들땜에 심괴 종료하면 책임질거야?!
완전 공감ㅋㅋㅋ주작이던 실화던 그냥 재미로 보는건데 비유찰떡이다
존웃 ㅋㅋㅋㅋㅋ
근데 이 이야기는 주작이든 뭐든 재미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짐
ㄹㅇ괴담이 뭐 재미로 보는거지 실환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함ㅋㅋ
@@user-tx7ig1uc1u 귀신애기에서 왜 개연성을 따지냐고 그니까 재미가 업지
무당집 어딘지 알것같음... 궁도장쪽 거기같은데... 여기 확실히 뭔가있긴함...
아라뱃길관련 개인적 썰풀자면
아라뱃길 북단(이야기에서 귀신이 제보자 따라 달린곳)으로 야간라이딩중이였는데 김포현대아울렛쪽 들어가자마자 길 잃음... 분명 아는길이고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지만 혼자서 출구를 못찾고 아울렛 근처 한시간반넘게 빙빙돌며 헤맸음
지도앱 보고 출구같은곳 찾아다녀도, 네비를 키고 따라가도 이상하게 김포현대아울랫 구간을 못벗어나는거임...
겁에질려서 집에 나좀 데리러와달라 전화하려던 찰나에 그룹 라이딩 하시는분들 지나가는서 보고 죽어라 따라달려서 탈출함....
신기한게 나가는길이 헤메면서 지도로 몇번이고 확인했던 곳이였고 자전거 네비에서 출구쪽으로는 안내는 커녕 빙빙돌기만 한거보고(gps나 경로 재탐색 반복... ) 홀렸구나 싶었음...
복귀때(12시쯤이였음..) 안개끼고 서늘하다못해 춥고 사람은 없고 진짜 미칠것같아서 앞만보고 달려서 복귀하니까 아라뱃길구간 개인 PR 찍음... 문제는 이때 기록 아직도 못깨고있음...
.....와우...
@rebe_p저희 어머님 께서도 한번 그러셨어요.
사람들 많이 다니고 내리던 집에서 3분거리 동네 2차선 버스 정류장에서 밤9시쯤에 어머니 전화와서 나가보니 어머니가 날 보더니 울으시면서
"아야! 나 여기서 1시간이나 집 못찾아서 헤멨다! 엉엉...ㅜㅜ 내가 뭐에 홀렸나보다" 하시는 거에요.
그 당시에 정류장에 내리는 사람. 타려는 사람이 그렇게 내 눈엔 많이 보였는데, 어머니 말씀은 사람이 안보이고 깜깜했데요... ㅜㅜ
아라뱃길 시체 유기 장소로 뉴스에 꽤 자주 나오던 곳.. 이번 사연은 왠지 그럴것 같음.. 음기가 강한곳인듯..
근데 왜 귀신같은게나오는데 영상을안찍음?
그알 아라뱃길 시체유기
@@Moons968 안찍히더라
원래 물가가 그렇죠.
아라뱃길 자전거 진짜 많이 타고 어두운 새벽에도 타고 그랬는데, 자꾸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그 기억 떠올리면서 들으니까 아주 재밌습니다.
물귀신작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군요 너무무섭네
새벽에 답답해서 귤현 아라뱃길에서 혼자 산책하는데 계속 물가에서 빙울소리 나더라구요.. 낚시하면 안되는데? 하고 둘러보는데 아무도없고 그 긴 산책로를 걷는데 한참 방울소리가 나더라… 그 부근에서 다음날 시신발견됐더라구요 .. 실화입니데이
그 방울소리 저도 들었습니다 저는 일부로 해병대 군가 엄청크게불렀습니다
@@파이어-c5k 일부러
고양이 목에 방울 단 거임
그방울소리 사실은 제가낸겁니다
@@sun4871 그 야밤에 수영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아 박효주님 진짜 심야기담회랑 너무 찰떡이야ㅠㅠㅠㅠ 과하지도않고 너무 좋다
임신이였을때 1년동안 이거 못봐서 ㅜㅜ 참느라 죽는줄..
ㅋㅋㅋㅋㅋㅋ나만의 힐링이자 삶의 낙♡
잘하셨어요~~ 저도 스릴러 좋아하는데 임신했을 때 그것만은 끊으라는 글 보고 그 후 둘째까지ᆢ공포ㆍ스릴러 안 본ᆢ 산모가 긴장하면 태아가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 나다며ᆢ
이제 마음껏 즐깁니다ㅎㅎ
그쵸 산모의 상태 때문에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보통 임신 기간에 이런거 보는 거 자제하라고 하는 것도 있고...
뭐 어차피 무서운 거 보고 영적인 존재도 믿는 사람들이니까 말하지만
보통 왜 무서운 거 보거나 이야기할 때 귀신 보통 흔히 주변에 보는 흔한 잡귀들부터 좀 운 나쁘면 더 센 귀신들도 해서
그 이야기하거나 보는 사람 곁에 온다던데
태아를 위해서도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 기간에만큼은 특히 밝고 좋은 것만 듣고 보는 게 좋습니다
애기한테 영적인 뭔가가 붙어서 운 드럽게 나쁘면 태어날 내 아이의 미래나 사주가 망쳐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밀린 회차들 이제 하나씩 풀어보는 재미가 있으실거같아 너모 부럽네요😢😊
@@OoO_f10 진짜 몰아뒀다가 보면 시간 보낼 재미가 넘쳐나서 몰아둔 거 볼 때 엄청 기분좋죠 ㅎㅎ
웹툰도 그러거든요 ㅎㅎ
사연 읽어주시는분 너무 목소리도 좋고 예쁘셔
아라뱃길 근처 사는데 여기는 항상 말이 많아요..
사망사고가 한강 만큼이나 많은곳이라 한밤중에 가끔 자전거 타러 나가는데 진짜 으스스해요ㅜ 물안개도 정말 잘끼고 을씨년스러운게ㄷㄷ.. 실제 무속인 들도 여기는 수살귀 가 득실거린다면서 기운이 안좋다고도 유명하다네요
아라뱃길 거기는 조선시대때부터 사람 많이 죽던 장소에요.
@@RealBigMan91 뭐때문에 많이 족었나요?? 궁금하네요
@@총춍쫑샹 제대로 개발되기전에도 거기 땅 자체가 죽음의 기운이....
@@총춍쫑샹 검계때문에 골치를 좀 앓던 지역이기도 했고
아하 그렇쿤요ㅠㅠ
실제로 아라뱃길에선 자주 시체가 나오곤 합니다..
저도 광나루에서 자전거타다 비슷한거 본적있습니다 느낌이 진짜 소름돋더라구요 무서워서 뒤도 안보고 달렸습니다
거기서 눈 마주치는 순간..홀리는거임... 홀리면 나도 모르게 강가 속으로 들어가는 것
꿈이겠지...
나도한번보고잡네
@@sun4871 배 좀 불렸노 귀신보면 모하노
솔직히 쓸때없이 갑툭튀 보단 공포스럽고 흥미롭게 들려주면 좋겠다 지금 처럼
갑툭튀도 있어야 심장 쫄깃해지고 재밌어요
@@이플-j5r 그것도 맞지만 공포 -> 공포 ->공포보단 공포 -> 재미요소 -> 공포 이게 포인트같다 생각함 저는
솔직히 심야괴담회는 무당이나 스님 나와줘야 재미있음.
안 나오면 왠지 클리셰 안 지켜서 스토리 완성 안된거 같고,
그냥 사람 의지로 버티는데 성공할 정도라서 별거 아닌거 같고 그럼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신부나 목사는 죽어라고 안나오더라구요(1년에 한번 복권당첨된것처럼 꿈에 볼까말까 하더라구요)
@@아롱다롱-f7y 이거 돌비에 나오는 아스라님이 예기해준건데 방송은 예능요소가 필요한지라 목사나 신부는 단순히 기도만해서 쫒아내기에 다소 퍼포먼스가 있는 무당,스님에 비해 재미요소가 떨어져서 잘 안부른답니다
아라뱃길에서 한창 자전거 타고 다닐때도 뭔가 물가만 보면 음산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역시..가만히 흐르는 강물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가는 기분..
평상시에도 아라뱃길은 너무 음산해보여요.
기운이 쫌 글쵸 거기가
나맨날 야간에 혼자런닝했는뎅
@@이른민무늬토기 귀신한테 안 찍히셨나
@@노늘보 귀신도 잘생긴사람 좋아하나보지 ㅋㅋㅋㅋ
오메...완젼 찍혀버렸네... ㄷㄷㄷㄷ
아라뱃길은 공포컨텐츠방송에서 알게되서
예전에 한번 가본적있었는데 그런걸 알게되서 그런지 쏘름돋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한편으론 이런데서 구신이 나온다고??? 이 생각도 들었습니다.
심야괴담회 없으면 난 못살아요~
요즘 TV볼것없어 늘 심야괴담회만 틀고사는데 앞으로도 쭈욱 해주세요~
심야괴담2가 더 재밌음~♡♡♡
진짜 재밌어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을 사용하 에피소드여서 시즌1 때의 향수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꽤 오래 전에 제 지인이랑 어디 놀러갔다가 문득 그 사람 머리에서 빨간색의 무언가를 발견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니까 머리카락이더라고요. 새치는 본적 많아도 빨간 머리카락은 처음이어서 뽑아줬는데 햇빛에 비치니까 반투명한 주홍색으로 보였어요. 신기해서 같이 한동안 보면서 웃다가 그냥 길바닥에 버렸는데, 이 얘기 듣고나니까 혹시나 해서 그 사람한테 뭔가 질문하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그건 그냥 빨간색 머리카락임......
1:08 조만간 핼러윈데이라고 복장이 모두 특수(?) 복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이이경 님이 제일 잘 어울리고, 김구라 님은 생각 외로... 기...귀... 복장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비 쏟아지는 새벽에 아라뱃길 가서 걷기도 하고 좋아하는 장소라 평소에도 워낙 자주 가는 곳입니다
며칠 전에 수로에서 10대 시신이 나왔다는 기사는 들었는데 별 생각 없다가 오늘 집에 와서 우연히 유튭 보는데 오늘 걸었던 바로 그 데크길 옆에서 발견됐더라고요
100번은 갔을 곳인데 이제 어두울 때는 절대 못 갈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심괴여 영원하라 ❤
200% 동감!!!ㅋ 유일하게 본방사수 하며 챙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에요.
수살귀는 사람을 빠트려서 죽여야 자신은 그 물에서 벗어날수있다고해서 샹사람을 끌고가는거래요
그리고 왜 이야기마다 무당이 나오냐고 하는데
정말 절실하게 무당의 힘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당이 찯아온다던디, 아니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우연히 무당집을 발견하고 들어온대요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죽여야 벗어나는게아니라, 그 사람이 죽어서 하늘로 승천할 때, 함께 따라가려는거임..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수살귀에 죽으면 그 물에 묶여있을텐데요.. 승천못하고.
그래서 혼건지기 해서 올려 보내주고 하더라고요.
난 이 사연의 진실여부는 중요치 않아..그냥 보는게 좋다고ㅠㅠㅠㅠ
진짜 심야괴담회도 추억이되려나?
현재 유일한 이쪽 장르 프로그램인데
장수했으면
서프라이즈 이후 장수프로그램 강추
@BIGASS 이미 1년 롱런하고 다시 시즌2로 최근에 복귀한거임
이정도면 공포프로그램치고 롱런하는중이지ㅋㅋ
제가 김포에 있는 아울렛에서 일하는데 가끔 퇴근이 늦어져서 해 떨어진 후에 셔틀버스타고 계양역까지 갈때 아라뱃길따라 이동하는데요, 확실히 이전에 시신들이 발견되는등 불미스런 사건들이 자주 발생해서 그런지 어두운 시간대의 아라뱃길은 상당히 음산해보이더라고요;;
@고진혁 확실히 사람들 쉬었다 가려고 조성해둔 몇 군데를 제외하면 진짜 가로등이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고요. 낮에는 그렇게나 아름답고 경치도 좋은데 참....
아라뱃길 토막살인사건 실화인가요? 죽은사람들이많네요 ㅠ 삽화들어간게 너무무섭네요😱
심야괴담회 감사합니다🙏
최근에도 시신 하나 건졌죠?
@@dlckdghks00 시신을건져요? 아휴 무섭네요 😱
그것이 알고싶다 아라뱃길편 있던데 개무서워요
@@이랭 .저도 그알 한번봐야겠네요 아라뱃길편요
그건 여잔데
아라뱃길 3년전부터 시신 총 15구 발견되었다는데.. 아라뱃길.. 진짜 뭔가 이상한 곳이네 살인범 진짜 있는 것 같아요.
장기매매단이 늘 지켜보고 있는 듯
김구라씨도 스토리텔링 한번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만우절에 함만 해주면..
전에 살목지 그분도 실제겪었던 살목지 장소에 거기서 인터뷰 원하셔서 다시 귀신붙으셔서 고생많이하신걸로아는데..
인터뷰하신다고.. 그분들을 일부러 그장소에 가지않게하셨으면좋겠어요. 혹시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도 봤는데 정다운님도 돌비의 공포라디오 보셨나봐요 ㅎㅎ
저두요..후일담도 너무 무서웠어요..
@@crazy-woojung 네 ( * ^^)^ㅋ
이 분 목소리 너무 조곤조근하면서 매력있음. 드라마에서도 한 연기 하시던데 역시 배우인듯
아라뱃길하니 생각나네요. 작년 여름때 김포서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하고 부천쪽으로 내려가다 환승을 잘 못 해서 도로 김포쪽으로 간다는걸 알게되어 어디 고속도로같은곳 중간에 내렸죠. 땅거미가 이미 진 저녁이었는데 버스서 내리자마자 몸 전체가 무겁고 머리카락을 사방으로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고 전신과 심장이 옥죄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공기가 차가운게 느껴졌어요. 마치 숨쉴 때마다 뭔가가 목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반대편으로 가는 지하도 통해서 반대 버스정류장 가서도 그 기분 아직도 생생하네요.. 혹시싶어 주변을 두리번 거렸지만 모든 곳이 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들었고 특정 시선이 머물며 두통이 극심해지는 지점이 없는거 보아하니 귀신은 없고 그곳 분위기 자체가 기분이 안좋고 터가 안 좋은게 이거구나.. 싶더라고요. 10분인가 20분 기다리니 버스가 와서 그거 당장타고 폰으로 주변 지역 살펴보니 아라뱃길이 있던 지점이었고 바로 전년도인가 토막살인 났다는 곳 주변이래서 놀란 기억이있네요..
신비하네요..다른 비슷한 경험도 있으시면 썰좀 풀어주세용
그거 코로나야 임마
그렇게 예민하게 기운을 느낄 정도면 신내림 받아야 되는거 아닙니꽈?! ㅋ
귀신이 실로 사람을 정하고 데려가고 실제로 실이 나온다니 ㅎㄷㄷ
아라뱃길은 밤에가면 사람도 없고 정말 싸늘하고 소름돋음요
아라뱃길 밤에 자전거타고 가다보면 좀 무섭긴해요
코로나 이전에 한창 트라이애슬론 동호회도 나가고 자전거도 열심히 타서 아라뱃길도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자전거 구력이 되시는 분들은 아라뱃길로 이어진 굴포천 자도에서 여러가지 소문이 있어 한밤중에 가지 말라고 하셨지
아라뱃길 괴담은 처음듣네요.
제가 그저께 밤 10시~11시정도에 굴포천 자도를 자전거로 다녔는데 좀 음산한 느낌은 있긴해요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몇몇있어서 괜찮긴 한데 밤에는 자중해야 겠습니다
@@홍상혁-n9l 귀신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전이라 지금은 보수공사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라뱃길 인근 굴포천 시멘트 구간은 도로 폭도 좁고 양옆 안전펜스도 없어서 밤에는 조심히 타세요.
자전거 피팅 안하고 타면 몸 아프다고 알려주려 온 고마운 여성분
ㅋㅋㅋㅋ 피팅은 해야된다고 ㅠ
오버사이즈야 man❤
나는 귀신 두번 보고 귀묘한 일 두번 겪었는데
우리 김구라씨는 연기가 늘었어요. 부러워요.양기 넘치는거.
뻥치지마 세상에 귀신없어 어디서 거짓말을 귀신이 어디있어
기묘
기묘한 일이얌~🐠
밤11~04시까지 아라뱃길서 혼자 자주 자전거 타거나 의자에서 자기도 했는데요
뭔 귀신 시 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귀가 있었다면 얘기라도 들어줬을텐데 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김구라의 영혼없는 반응 ㅋㅋㅋ
그리 아버님 반응이 공포를덜느끼게 함
구라씨 때문에 클릭했어요 좋은데요
왜냐면 사연이 '구라'소설이니까
그게 매력임 ㅎㅎ
내반응
아라뱃길에 워낙 시신 유기 되었던 사건이 많으니 무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귀신이나 귀신 비슷한게 보이면 빨리 모른 척 하고 자리를 떠야 저게 뭐야 하면서 계속 보면 귀신들 입장에서는 바로 느끼는 것 같은데 누가 나를 봤구나 하고 저 물귀신 입장에서는 사연자가 반가웠겠지 자기를 봤으니 다른 사람들은 못 보는데 그래도 무당집 잘 찾아들어간거 보면 살 팔자인가 보네
오늘 뉴스에 나왔다 10대시체 발견 저번달50대시체발견. 3년에 시체 15구 발견이면 면 2달에 한번씩 시체가 나온다는거임 . .발견안된시체까지면 매달이라고해도 이상하지않는다는. 뉴스제목. 아라뱃길 낮에도가지마라 였음
네...근데 최근에 50대 시체가 발견되었고 얼마 안되어 또 10대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둘다 지금 사망원인을 모르는 상태입니다...괴담이 진짜처럼 느껴져요
사망자가 다들 남자였죠?
@@짬타짬뽕 30대여자도 최근에 죽었다고 나옴
밤중에 반대편 사람이 보이는것도 눈이 좋아야볼수있겠네… 마이너스시력이라 저런것도 못봐서 서럽네 ㅜㅜ
🤣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아라벳길에서 사건 많이 일어나는데 이거 보니 무섭네요…
그알 아라뱃길 시체유기
시체 엄청 나온다는 아라뱃길
매력적이십니다❤
역시 배우님들 이야기가 자연스럽고 몰입도가 있음
한때 자전거 야간 라이딩 종종했는데 코스돌다 보면 강 위로에 나무로만든 테크 자전거 길이있는데 거기 가로등 하나도 없이 자전거 전조등하나 앞에만 보고 가야하는데 진짜 ㄹㅇ 개소름 돋았는데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저도 주말에 아라뱃길 - 김현아 - 한강코스 종종가는데 저녁 어스름할때 돌아오면 좀 무서워요 ㅋㅋㅋ사람도별로읍고
3년전쯤 남편과 아이 둘 데리고 갔었는데 비가 부슬부슬 오고 어둡고 을씨년스러웠어요
폭포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가까이 가려는데 마침 폭포에도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주변애 아무도 없고
뭔가 사람을 홀려서 빨아들이는 기분이더라구요..
묘하게 기분나쁘면서 끌려가개 되는...
남편과 애들은 아예 그쪽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멀리서 보기만 하고 가자고 했었어요
왜 그런가 싶었는데...
귀신의 기운인 것 같아요..
가지 말고 애들도 못가게 해야겠어요
너무 무섭네요
아라뱃길에 안좋은 뉴스나 얘길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전에 근처갔다가 아라뱃길 산책겸 낮에 갔던적이 있는데 좀 음산한 느낌이랄까 뭔가 한낮인데도 걷는데 기분이 좀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이번엔 배우분들이 물속에 들어가기 싫었나보다ㅋ 추워서 ㅋㅋ
ㅋㅋㅋㅋㅋ맞아
날이 추우니 여러모로 위험하죠.
와..진짜 드립도 적당하고 진짜 볼 만 한 최애 컨텐츠 중 하나..심괴, 꼭 장수하자!
사연이 레전드네. 흠잡을게 없음
이 사연 해당 장소에서 한시간째 앉아있습니다. 지금은 밤 열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오싹하지만 암것도 안나오네요ㅋㅋ
너 뒤에!!!!
모든 사람에게 다 보이는게 아니죠. ㅎ
기가 약한사람에게 보이나보네요.
주파수가 통해야 보이지 ㅋㅋ 뭐 개나소나 보게
너무 일찍가셨네요 새벽 2시에가면 나와요
아라뱃길에서 어끄제 9월22일 오후2시경 또 시신발견됫다네요....
하필 그때 사연자랑 파장이 딱 맞아서 걸려들었구나...
저 장소도 소름 이네요
사고도 많았고
기센 사람. 아니면 지나가기도 무서울듯
아니 근데 물귀신인데 저렇게 멀리까지 온다고?
저기 사람많이죽어서 그래요 그알에도 나왔었죠....한이많은곳
물소리는 좋은데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아는 곳이여서 너무 현실감 느껴져서 더 무서워요...
아라뱃길 토막살인사건
시체유기 장소 😱
죄송한데 물귀신이 물밖으로 나오는건 반칙 아닌가요? 제발요ㅠ
시간대가. 바뀌고나서 2주동안 심야괴담을 끝까지 못봤네요. 피곤해서 이야기 하나보다 계속잠들다 유튜브로 봐요 ㅜㅜ
저 여자 귀신 아닙니다.
철인 3종 챔피언 출신 인데 약혼자가 저 여잘 버리고 가서 남자한테 미쳐 가지고
남자만 보면 환장해서 쫒아 다니는데 가끔은 자전거도 타고 따라 온다네요...
헐 진짜에요?
@몽실몽실•‿• 고글입니다만..ㅋ
부럽다 나좀 따라와주지
아라뱃길 밤낮으로 여름에 자전거 많이 탑니다. 일단 강건너자체가 새벽, 밤이면 잘 안보입니다. 귀신보다 인도 자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 자전거..특히 밤중에 스텔스자전거가 제일 무섭습니다. 안전운전 안전운동 합시다.ㅋㅋㅋ
어차피 수살귀는 물 근처로 못나오는거 아니에여?? 물에 사람을 빠뜨려야 벗어날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귀신,무당,싼집 3요소의 틀에서 벗어나서 가끔씩 다른 계통의 사람들도 나오면 이야기가 더 신선할것같아요. 어차피 사연자 내용에 픽션도 섞는거니까 다양하게 섞어주세요.
아라뱃길은 개화역에서 고촌역 사이에 있는데 물귀신이 한강 공원보다 많네. 한강은 소방관이 구조하고 아라뱃길은 인적이 드물어서 유령이 많네. 사실 목이 절단된 시신과 기타 시체 발견 등 너무 무섭다.
인적이 드물걸랑요~ 시신버리기 딱!! 좋은
개화역에서 고촌역까지만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
인천 거주중인 사람인데 아라뱃길에는 무당집이라던가 무당집이 있을만한 장소도 없습니다
하긴 주변 신도시 일텐데 무당집 없을 텐데
먹고살기도 힘든데 귀신까지 괴롭히니 참
살기 힘드네요 고스트버스터들이 있어아함
근데 이런거 있으면 사연자 대다수가 한번도 말을 안 더듬으시고 훈련받은 연기자 지망생처럼 또박또박 잘하심.. 유퀴즈보면 똑같이 시민들이여도 엄청 더듬던데
제 생각인데 아무래도 촬영이다보니 얘기가 잘 이어질 수 있게 끊고 가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먼가 모자이크탓인지 고스트님이 인터뷰한 느낌이드네요~ 내가 잘 몰라서 그런거겠죠? ㅋㅋㅋ
진짜 수살귀한테 찍히면 답없네 ㅜㅜ
잘하자 애드라
15:45 ? 앞에 자막에는 청실이 여자고 홍실이 남자라고 해놓고 김숙씨는 청실이 없다고요?
이번편 섬뜻하네요
스토리,효주님 목소리,삽화 3박자 미쳤다~
인천사람이라그런지 개무섭네 아라뱃길 밤에 걸었는데 진짜 개무서움
저랑 비슷한것 보셨는듯... 제 경우 여자가 물 한가운데 서서 걸어다가 물로 다시 들어가고 다시 나왔다가 걸어가는거 봤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나올겁니다...
실화예요?
@@헿힣핳-p7m 네 저도 3년전에 자택 부근인 굴포천 자전거길 타고 아라뱃길 진입해서 아라뱃길 끝 부근 까지 왕래했었는데 당시 10월 초 새벽에 경험했었습니다. 동영상에 언급된 라인 이외 청라 쪽 올라가는쪽 물쌀 쌔지는 쪽에서 봤었어요 그런 물쌀에 사람이 있을수가 없고 사람이 축지법 마냥 서있을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추가로 반대로 서울 가양대교 방향에서도 물귀신 본적있는데 그 쪽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로 추정되는 귀신이 얼굴만 보이고 떠다니는것 봤습니다.
와..그걸봤으니 왠만하면 강심장이시겠네요..새벽에 으 소름
@@김애정-n6w 지금도 나올겁니다 그리고 뉴스에 잘 안나와서 그렇지 실족사 하거나 의문사하는 사례 지금도 있을거예요 특히 비오는날 물쌀 거새질때 보면 진짜 착시 심할정도로 이상한거 종종 봤다는분들도 들은바 있어서 연결코드가 맞아 떨어지기도해요
😨
무당이 물가에서 넋걷이를 하면 머리카락 손톱이 나온다 하더라고요. 직접 본적은 없지만 물에 빠져 사망한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는 의식 같기도 하고요. 종교가 기독교이거나 무속을 믿지 않으면 시신만 건지고 장례 치르면 다 끝났다 생각을 하는거겠죠.
외로워서 같이 놀고싶어하는 귀신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요
🤣
아라뱃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반년 넘게 알바 했었는데 귀신 같은거 없어요~
갠적으로 김소연님 저 프로그램이랑 어울릴듯한데
물귀신은 답이 없음 다행히 우리나라는 넋 건지기 라는게 있어 물귀신을 성불 시키는 방법이라도 있지 외국은 어휴 ;;..
제가 회사를 안 다녀서ᆢ넘 궁금해서요ᆢ 모든 회사는 야근할 때 근무자 책상만 불을 켜두나요?? 항상 궁금ㅎㅎ
공포괴담이니까 그렇겠죠?
책상에 조명있는 회사 없습니다ㅋㅋ 독서실도 아니고ㅋㅋ
동네방네 다 켜두죠 안끔 ㅋ
아라뱃길 라이딩 할때마다 무언가 쌔-----한 느낌을 진짜 많이 받음!!!ㅜ.ㅜ 하나님!!!-,- 저좀 도와주세요!!ㅜ.ㅜ 마음속으로 외친적이 한두번이 아님!!!ㅜ.ㅜ
아라뱃길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진짜 신당있어요 ㅎㅎ
대박
와 아라뱃길 무섭네요
자전거 라이딩 가고싶은곳인데 가지말까 ㅠㅠ
심야괴담회 나오는 무속인들 목록을 알고 싶다
근데 그동안 주변사람들이 한사람도
안보이는게 신기하다
검암에서 계양역 술마시고 차끊기면 그쪽으로 걸어가는데 저는 별 일 없네요. ㅎ
실재로 2년전인가 실제로 아라뱃길에서 여자 토막살인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도 했구요
무섭네요
아라뱃길 동네라 자주 가긴 하는데 실제로 사람 많이 죽긴함 친구들도 자주 가는데 저런 경험 한번도 한적없고 들은적도 없음
우리집 바로앞이라 아라뱃길 방금도 거기서 운동하고 밤에 13년을 뛰었지만 저는 무서울때 해병대 군가 부르면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