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란 보다가 죽은 고모가 폐병에 돌아가서 목소리가 이상했다는 댓글에서 생각났는데 폐병이 나서 폐에 물이 들어차거나 해서 폐에 들어가고 나오는 공기가 몸 안에서 제대로 돌지못하는 상황이 되면 목소리가 평소랑 달라지거나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본적있음 평소랑 목소리가 다르게 나오거나 크게 웃거나 노래하는등 폐속의 공기를 울려서 내는 크고 긴소리를 냈을때 목소리가 이상하게 울린다싶으면 폐에 물이 차는등에 문제가 생긴걸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빨리 받아보라는 폐병 초기진단법도 있었던거 같은데 고모 원혼으로 추정되는 어린여자아이 귀신이 웃을때마다 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는거랑 남동생이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했을때 숨이 막혀서 괴로워한거 물관련일때 귀신이 힘을 쓴걸 생각하면 살아생전 폐병때문에 숨막히고 숨쉬기힘든데 폐에 물이 들어차서 크게 소리를 낼려고 숨을 들이쉬면 폐안에 있는 물때문에 소리가 이상하게 울려서 자기 목밖으로 나온 평소 자기 목소리같지도 않은 자기 목소리가 어린나이에도 너무 충격적일텐데 그런 상황에서 부모는 자기는 죽을목숨이라면서 남자형제만을 도와주고 자기는 도와주지를 않으니까 그 어린것이 몸속은 물이 차오르지만 맘속은 타들어가는 원한을 가지게되어버리고 그때문에 귀신이 되어서도 그때에 변해버린 목소리랑 고통이 안 잊혀지니 폐안에 물이 들어찬 폐병환자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원귀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샤시셩삐삐솔루션삐삐 남자아이, 여자아이 둘다 폐렴 걸렸을때 '남자 아이들 살려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여자아이가 치려받지 못하고 죽었기때문에 남자아이인 준우를 대려가려고 한것 일 수 도 있겠다고 한거 가지고 피해망상.. 그냥 앞 이야기만 했으면 아 그렇겠구나~ 할텐데 남의 의견 폄하해버리는 클라스ㄷㄷ
@@샤시셩삐삐솔루션삐삐 넌 무슨 여아선호사상에 피해라도 입어서 왔냐…남아선호사상 있다는 사실 자체를 어떻게든 반박하려는 심리 보인다…퍽이나 근거 같은 소리 한다. 너가 오히려 믿고 싶은데로 보고싶은데로 보고 있는 거겠지. 귀신이 죽은 이유는 남아선호 사상의 피해자가 맞다고 할 수 있어. 그 당시에는 그럴 수 있으니까. 너도 여기까지는 이해하겠지. 이해 못하면 머리가 나쁜거니까 그냥 유튜브 그만하고 공부나 해. 하지만 너가 지금 짚고 있는 포인트는 과거의 남아선호 사상이 지금 귀신이 준우를 데려가는데 무슨 인과가 있냐는 얘기지.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죽었다면 그 귀신은 ‘남아’로 인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죽은 거야.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이 억울한거지. 그렇다면 방 안에 여아와 남아가 함께 있고 둘 중 한명을 먼저 해칠려 한다면 자신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한 ‘남아’에게 화가 더 날까 아니면 여아에게 화가 더 날까? 여기서 너가 말하는 ‘논리적’으로 설명하자면 ‘남아’일 수 있지. ‘남아’가 간접적으로 라도 자신의 죽음에 일조했으니까. ‘여아’를 먼저 해치기 위해서는 다른 사건이나 이야기가 필요해. 때문에 ‘남아’를 먼저 해친 것이고 그것은 당시에 그 귀신이 받았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죽음에 일조한 것에서 이를 수 있다. 라고 답을 내릴 수도 있어. 틀린 것일 수도 있지. 뒷이야기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뒷 이야기나 다른 사건 혹은 ‘여아’와 연결지을 수 있는 사건이 나오지 않았잖아? 때문에 댓이 말한 의견이 옳은 의견일 수 있는거야. 그리고 넌 논리적인 척 하기 전에 국어 공부나 해. ‘대려가다’라니ㅋㅋㅋㅋㅋㅋㅋ ‘데려가다’ 겠지ㅋㅋㅋㅋ
@@박소연-w4j7b 원래 어둑시니는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것을 꿰뚫어보고 그 무서워 하는곳으로 가게해서 사람을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귀신인데요. 여기서는 심야괴담회 시청자들을 어둑시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심야괴담회 끝날때 시청자 투표를 받는데 투표해서 가장 많은 촛불이 켜진 썰이 어둑시니픽이 되는거에요.
이야기 자체는 물론 꿈까지 따라가서 아이를 잡아가려는 원념이 진짜 무서웠어요 후에 귀신 후일담을 볼때 어릴때 죽은 한+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졌다는 원망이 겹쳐 사촌 남동생을 점찍고 잡아가려 한게 아닐까 싶네요.. 덧붙여서 남의 일이라고 그냥 두시지 않고 아이들을 구해주시고 사연자 분에게 격려해주신 남천동 할머님이 정말 멋지고 다정하신 분이네요
귀신은 습하고 비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 이야기랑은 다른 내용이지만 제가 밤에 "비오는 소리 ASMR" 켜고 잠들다 가위를 심하게 눌리고 귀신까지 본 경험이 있어요.. 진짜 비가 온것도 아닌데 빗소리를 듣고 찾아온건지.. 그 영상이 귀신을 부른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 뒤론 절대 듣질 않아요..
@@해피바이러스-d3h 2006년에 신기 있으신 유명한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저 일화까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어른들이 비오는데 안개가 낀날엔 돌아다니지 말란 말을 많이 하시긴 하셨어요. 실제로 그런날 범죄 사건이 있기도 했고요. 당시 동네에서 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비오는날 젊은 남녀 6명 정도가 나체로 강강술래 같은것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해당 장면을 봤다는 사람이 제법 있었고, 한분이 그런 장면을 본 후귀신들려서 저 할머니께서 귀신을 빼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옛날시절이니 아들을 선택했겠지만 어른들끼리 아마 누굴 살리네 마네 싸우지 않았을까 싶음... 아파서 죽을것 같은데 나는 죽게 놔두고 자기 오빠만 살린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이 더 깊어져서 조카를 데려가려 한건가 물론 추측이지만 병에걸려 억울하게 죽은것 치고는 조카를 끝까지 데려가려한게 너무 무섭다
저도 어렸을 때 자꾸 흰 덩어리?같은 게 가끔 보였고 이사와서 자꾸 가위 눌려서 할머니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평소 다니던 절 주지스님께 말씀드렸데요. 주지스님은 그 얘기를 듣고 20년?넘게 차고 다니시던 염주와 직접 달마도사를 그려 주셨고 그걸 제방에 붙이고 염주를 차고 나니 더 이상 가위를 안눌렸습니다. 나중에 엄마가 부동산에서 들으셨는데 알고보니 제방 바로 위에 살던 윗집남자가 저희가 이사오기 전이지만 자살을 했다는군요. 서울 석계역 동신아파트인데 옛날 아파트라 복도식에 구조가 다 똑같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목숨까지 구해준 사람이 경고했는데 말안듣고 애기들만 집에 놔두는 저 집안 어른들이 레전드다 ㄹㅇ
비올때 두지말라했지노 목욕탕 갔을때 비가 왔었나요?
ㅇㅈ
여름같을땐 비가 뜬금없이 올때가 많긴함
심지어 아이들 감춰 둔 안전가옥까지 귀신한테 술~술~술~ 불어버려....
아이들만 집에 놔두고 가는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
저어릴때 듣던 남천동할매네요 저희할머니가 얘기해주시던 남천동할매네요 저 할머니가 진짜 잘맞추시고 잘배풀고 진짜 좋은분이셨다네요
저도아플때 할머니가 데려가준 기억이있어서 재밌게봤네요!
남천동할머님 실제로 보셨나요?
@@최시현-l6x 네 진짜 보통과 다른 분이세요
촉으로도 한 번에 보시고 파악하시고 매우 용하세요
남천동 할매랑 어저께도 사우나도가고 어? 다했어 임마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어?! 이분이 남천동할매 아들인가요?
지금도 남천동 계신가요?
와... 지금껏 본 중 제일 무서웠어요....ㄷㄷ 누나가 붙잡아도 나가려고 하는 남동생때문에 짜증났지만 누나가 잘 지켜줬네요.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신 남천동 할머니 진짜 리스펙트...
저번주에 폐영안실편 보셈 기절함
진짜 너무 무서웟어요..
어른들 평생 아이들한테 미안함 느끼고 사과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애들만 남겨놓은 것도 모자라서 조심성 없이 함부로 말까지 하고... 저 어린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실화일 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
과몰입보소
만약 실화라고 해도 꿈속에서 보통 사람이 통제 할 수 있는 거라곤 대부분 기억뿐 일겁니다.
@@수험용계정-f3s 잠재적 범죄자인 너보단 낫지ㅋㅋ
@@빵가루밀계빵 페미노
심야괴담이 좋은게 무서운 것도 있는데 우리 토속신앙이나 미신 같은 옛날 사회상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말안듣는 준우엄마랑 준우가 가장 무서움
ㅇㅈ 개킹받음
@짐니 그쵸 ㅠㅠ 누나가 대단 ㅜㅜㅜ
준우가 누나 손 뿌리치고 문 열고 나갈때 짜증이 치솟음.. ㅋㅋㅋㅋㅋㅋ
준우발암
ㅇㅈㅇㅈ
할머니가 진짜 은인이시다 ㄷㄷ
아니.. 근데 8살 12살 아이들만 집에 두고 어른들이 몽땅 다 목욕탕에 가셨다는 게 황당하다.. 애들 무슨 일 생기면 어쩌려고
그니깐 꾸민 이야기죠
몇년전까진 익숙했죠 거기다 초5면 다컸다고 생각하고 동생맡기고..
저는 초등학교 2,3학년때도 형이랑 같이 둘이서만 집보고 그랬는데;;
나 5살때도오빠랑 둘이 있었는데 엄마아빠 농사일 나가시고
그러니까요 하.....
그래도 할매가 좋은신분이네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남에게 서슴치 않게 도와주는 걸 보니 신 내림 받을만한 사람이였음
비가 오던 안 오던 왜 애들만 두고 나가.... 무슨 일이 있을줄 알고.... 진짜 준우랑 준우엄마는 할머니랑 사연자분한테 평생 잘 해야한다
할머니역 너무 친근하게 연기 잘하신다ㅎㅎ
재연 배우로 많이 나오시던분 아닌가?
@@갓요태짱 네 전설의 고스톱 일밤 몰카 주인공 이십니다
사투리도 찰지심
여기 나오는 배우들, 심지어 애들도 너무 연기 잘함
@@E-217 헐 그아줌마 맞아요?
하지 말라는 금기 다 어겨버리는 준우좌와 그엄마 클라쓰..
그 엄마의그아들
@@YOM-c5u ㅋㅋㅋㅋ ㄹㅇ
ㄹㅈㄷ...
엄마야 꿈 속이니 그럴 수 있지만 준우는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아서 정신 차려야 함
아이고 아직 어린 8살난 애가 그렇죠 뭐 ....
김숙님 사연 읽으실 때 한줄 한줄 완급조절 너무 잘하셔서 전달력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ㅇㅈㅇㅈ
맞아요!!!
@@이채율-m9f 내는 채율이는 억수로 무스븐데 다른거는 한개도 안무섭던데 치
여동생 입장에선 얼마나 억울했을까
얼마나 고통 속에서 죽었을까
저 가족들 자체가 살인자들임
맞말. 아들이라고 남자아이만 살리고 딸은 죽임ㅎ 개소름. 천벌 받길!!!
죄다 빠가네 ㅋㅎㅋㅎㅎㅋ 그럼 1명밖에 못살리는대 고모 살리면 작은아버지가 죽고 ㅋㅋㅋㅋ 생각이란걸 못하나? 억울한건 맞긴한데 아들이라고 남자아이만 죽인다고? 그럼 반대로도 되잖아 그럼 2명다 죽이냐?
@@김민성-s7y7k그럴땐 위급도로 따지는게 맞는데 더 어리고 여자가 몸이 더 약한데도 버린거잖아 생각이 없노 ㅋㅋㅋ
@@김민성-s7y7k생판 남인 의료진이나 구급대원도 저럴땐 위급도로 결정함.. 그런 메뉴얼이 괜히 잇는게 아닌데..? 선호도로 정하는게 맞냐 그럼
@@user-3rhwlwbdle97그런게 아님 그냥 아들이 죽으면 집안 대가 끊기니까 아들을 살린 결정을 내린거지 요즘이랑 같은 세대가 아니여
남천동 당산나무 할맨가... 한참 개발 들어갈때 도로부지에 있던 나무 할매가 자르면 큰일난다고 말리던거 톱 갖다댄인부들 다 아작나고 지금도 도로 가운데에 보존 중인걸로 아는데 89~06년 까지 저동네 살면서 희안한거 많이 봄
그거 잘림ㅋㅋㅋ
@@hoji5985 헐 진짜요? 코로나 전에 갔을때만 해도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힐 목욕탕 옆 골목에 그 나무 잘린거 맞음?
@@hoji5985 그러고 보니 닉도 호지네 남천동 호지형도 유명했는디
나무 아직 있어요
댓글란 보다가 죽은 고모가 폐병에 돌아가서 목소리가 이상했다는 댓글에서 생각났는데
폐병이 나서 폐에 물이 들어차거나 해서 폐에 들어가고 나오는 공기가 몸 안에서 제대로 돌지못하는 상황이 되면
목소리가 평소랑 달라지거나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본적있음
평소랑 목소리가 다르게 나오거나
크게 웃거나 노래하는등 폐속의 공기를 울려서 내는 크고 긴소리를 냈을때 목소리가 이상하게 울린다싶으면
폐에 물이 차는등에 문제가 생긴걸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빨리 받아보라는 폐병 초기진단법도 있었던거 같은데
고모 원혼으로 추정되는 어린여자아이 귀신이 웃을때마다 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는거랑
남동생이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했을때 숨이 막혀서 괴로워한거
물관련일때 귀신이 힘을 쓴걸 생각하면
살아생전 폐병때문에 숨막히고 숨쉬기힘든데
폐에 물이 들어차서 크게 소리를 낼려고 숨을 들이쉬면 폐안에 있는 물때문에 소리가 이상하게 울려서 자기 목밖으로 나온
평소 자기 목소리같지도 않은 자기 목소리가
어린나이에도 너무 충격적일텐데
그런 상황에서 부모는 자기는 죽을목숨이라면서 남자형제만을 도와주고 자기는 도와주지를 않으니까
그 어린것이 몸속은 물이 차오르지만 맘속은 타들어가는 원한을 가지게되어버리고
그때문에 귀신이 되어서도
그때에 변해버린 목소리랑 고통이 안 잊혀지니 폐안에 물이 들어찬 폐병환자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원귀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폐렴이 그렇게 고통스러운병인지 몰랐어요
죽을때 고통이 상당했을듯
원한귀 가 된 이유가 이었네요
아휴...짠한거..
이거네. 올립시다
와..돈이 없어 둘중 남아만 치료ㄷㄷ
얼마나 억울하면 몇십년 지나서 저렇게 아무 잘못없는 애를 데려가려고 찾아오냐
ㅇㅈ
그래서 주희씨 말고 준우 데려가려고 한듯.. 남자아이니까
@@샤시셩삐삐솔루션삐삐 남자아이, 여자아이 둘다 폐렴 걸렸을때 '남자 아이들 살려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여자아이가 치려받지 못하고 죽었기때문에 남자아이인 준우를 대려가려고 한것 일 수 도 있겠다고 한거 가지고 피해망상..
그냥 앞 이야기만 했으면 아 그렇겠구나~ 할텐데 남의 의견 폄하해버리는 클라스ㄷㄷ
@@샤시셩삐삐솔루션삐삐 논리적인척 애지네 과거엔 남아 선호사상이 심했고 돈이 없어서 남아만 치료한게 남아선호시상이 적용되어 그런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고모가 준우를 데려가려했다는 소리잖아
@@샤시셩삐삐솔루션삐삐 넌 무슨 여아선호사상에 피해라도 입어서 왔냐…남아선호사상 있다는 사실 자체를 어떻게든 반박하려는 심리 보인다…퍽이나 근거 같은 소리 한다. 너가 오히려 믿고 싶은데로 보고싶은데로 보고 있는 거겠지. 귀신이 죽은 이유는 남아선호 사상의 피해자가 맞다고 할 수 있어. 그 당시에는 그럴 수 있으니까. 너도 여기까지는 이해하겠지. 이해 못하면 머리가 나쁜거니까 그냥 유튜브 그만하고 공부나 해. 하지만 너가 지금 짚고 있는 포인트는 과거의 남아선호 사상이 지금 귀신이 준우를 데려가는데 무슨 인과가 있냐는 얘기지.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죽었다면 그 귀신은 ‘남아’로 인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죽은 거야.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이 억울한거지. 그렇다면 방 안에 여아와 남아가 함께 있고 둘 중 한명을 먼저 해칠려 한다면 자신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한 ‘남아’에게 화가 더 날까 아니면 여아에게 화가 더 날까? 여기서 너가 말하는 ‘논리적’으로 설명하자면 ‘남아’일 수 있지. ‘남아’가 간접적으로 라도 자신의 죽음에 일조했으니까. ‘여아’를 먼저 해치기 위해서는 다른 사건이나 이야기가 필요해. 때문에 ‘남아’를 먼저 해친 것이고 그것은 당시에 그 귀신이 받았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죽음에 일조한 것에서 이를 수 있다. 라고 답을 내릴 수도 있어. 틀린 것일 수도 있지. 뒷이야기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뒷 이야기나 다른 사건 혹은 ‘여아’와 연결지을 수 있는 사건이 나오지 않았잖아? 때문에 댓이 말한 의견이 옳은 의견일 수 있는거야. 그리고 넌 논리적인 척 하기 전에 국어 공부나 해. ‘대려가다’라니ㅋㅋㅋㅋㅋㅋㅋ ‘데려가다’ 겠지ㅋㅋㅋㅋ
어둑시니 픽이 가장 재밌는 거 같아요 항상 어둑시니 픽만 보게 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둑시니가 뭐에요??
@@박소연-w4j7b 이 채널에 중요한 포인트 같은 거에요
@@박소연-w4j7b 아마 저 괴담 들은 분들이 투표하는데 그 분들을 어둑시니라하지않을까요??!
촛불 제일 많이 받은게 어둑시니픽(이야기 끝날때마다 촛불로 투표함)
@@박소연-w4j7b 원래 어둑시니는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것을 꿰뚫어보고 그 무서워 하는곳으로 가게해서 사람을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귀신인데요. 여기서는 심야괴담회 시청자들을 어둑시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심야괴담회 끝날때 시청자 투표를 받는데 투표해서 가장 많은 촛불이 켜진 썰이 어둑시니픽이 되는거에요.
준우를 노린이유는 제보자의 삼촌의 아들이어서 그런거일수도.... 삼촌을 살리겠다고 자기를 방치했으니 귀신이 그 고모라하면 원한은 삼촌쪽에 향해있을테니 준우가 대신산 삼촌의 아들이면 이야기가 딱이어지네...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모분 힘내세요..
사연 + 재연 = 진짜 소름..😨😭
오님이름사연임?하이 님우리반?
@@ytbjtv6449 이름 뭐야 씨발 요즘 잼민이들 못됐어
@@ytbjtv6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번 사연 레전드... 흔히 춤추는 귀신, 웃는 귀신, 노래 부르는 귀신은 특히나 악하다고 하던데..
클럽에 춤추는 귀신들 득실득실 하대여
두자매이야기에서 무속인 분이 그러심~ㅎㅎ
귀신들이 음악이나 방울소리 그런거에 끌려서 온다고 하죠
악한 귀신 특)자기 범하고 죽인 가해자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엄한 일반인한테만 깝침
@@user-de4gn7zg9z ㅇㅈㅇㅈ
금기사항이 괜히 금기가 아니지
비오는 날 수살귀가 물밖으로 나온다더니 진짜엿네
할머니도 고맙지만 역시 동생 지켜주는건 누나밖애 없네 남매는 남매네
사촌동생이니까 남매는 아닌...
아니 사촌동생인데 그래서 엄마는 누구 엄마인거야 ㅋㅋㅋ
@@it_so_good 아 그렇군요 보면서도 제대로 내용숙지를 못했네요 ㅋㅋㅋ 무서워서 댓글보면서 보느라 ㅋㅋㅋ
@@내가빛날차례야 나..나도
누나는 필요없음
나도 6살때부터 혼자 있었는데 두렵고 정기도 많이했지ㅜㅜ지금은 같이 술한잔 하면서 미안하다 말만하는 부모님 그땐 다들 살기 힘드니 밤늦게까지 일 하시던 부모님ㅜㅜ이해합니다
준우가 땡깡부리면서 나가려 할때 오장육부에 식은땀이 흘렀다….
ㄹㅇ 애기들은 호기심도 못참고 애기들은 진짜..꼭 지키라는거 꼭 어겨..ㅠ
방문열고 나간 동생을 누나가 집밖으로 못나가게 붙잡고 있어서 다행이네...누나가 동생을 살렸네...
남동생 고집...!! 꼬집어서라도 못 나가게 했어야지!!!
@@샤니-r7p기절 시켜서라도
재연퀄리티가 어마무시하다 대박이다 진짜
왜 연기 별론데.
@@starinthesky8646 니 마음속에 별로?
@@점점점-q2z⭐️
할머니 정말 연기 잘하신다.....
남천동 할머니 진짜 은인이시네...
재연배우분들 연기 대박…. 남천동 할머니 대박….
이야기 자체는 물론 꿈까지 따라가서 아이를 잡아가려는 원념이 진짜 무서웠어요 후에 귀신 후일담을 볼때 어릴때 죽은 한+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졌다는 원망이 겹쳐 사촌 남동생을 점찍고 잡아가려 한게 아닐까 싶네요..
덧붙여서 남의 일이라고 그냥 두시지 않고 아이들을 구해주시고 사연자 분에게 격려해주신 남천동 할머님이 정말 멋지고 다정하신 분이네요
자길버린 부모를 데려갈것이지
미래의 어린조카를 데려가려고하냐ㅉㅉ
남혐 그 이상 이하도아님
남혐이 왜 나와..그만하면 병이다.ㅉㅉ
귀신은 그냥 아무에게나 ㅈㄹ 떠는겨 만만하면 골때리게 지가 복수해야 하는장본인 에게는 못하지.넋만 남은 상태인거 같은데 지도 지가 뭘하는지 모르는상태 일거다.그놈의 남혐.정말 싫다
@@묵자-v2q 개뜬금 남혐ㅋㅋ 남혐무새인가
@@묵자-v2q 귀신이 남혐?ㅋㅋ진짜 도라방스 댓글이다 ㅋㅋㅋ
@@묵자-v2q 악만남은 악령인데 뭔 남혐여혐이여 일상생활가능?
초창기엔 맨날 새로 이사간집 귀신
아는 무당이 경고한 귀신
집에 살던 사람이 죽어나간 귀신 등등
뻔한 사연이 많았는데 갈수록 다양하고 신박한 이야기들 많이 나와서 점점 더 재밌어 지는듯
한결같은 김구라의 영혼없는 AI 리액션이 포인트
공감능력이 없어서
이 사연 남천동 할머니 말 없이 준우 사고 당했으면 어른들 주희 탓 엄청났을듯
아ㅋㅋㅋ 김구라님 리액션 점점 늘어가는거 은근 킬포에요ㅠㅠ 무서운 이야기 속 한줄기 웃음포인트ㅠㅠ
저도 늘 그생각하며
보고 있어요~^^ㅎㅎㅎ
무서워 한다기 보단 장례식장에서 사연 들어주는 아저씨 느낌이 강했었죠.
예요*
@@cvcvvccil 방송 규정상 미신을 너무조장하면 안돼서 김구라같은 사람 필요함
끝이 좋을거같나요??ㅎ
대문에 물 차는거랑 상관없이 애들만 두고 전부 외출하는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건데ㅋㅋㅋ
갑자기 라면형제가 생각나네요 ㅜㅜ
지금이라면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과거, 십수년 전으로만 가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일들도 있으니까요. 어른 없이 집에 아이들만 두는 것도 지금은 문제가 되지만 데 2n살인 제 어린 시절엔 그게 당연한 거였어요.
당연한거였는ㄷ... 젭라 두고가주시길 바라기도했는ㄷ...
@ㅇㅇ 뭔 개소리이?
저 시절엔 당연한것이었어요.
저도 어릴때 동생들보며 컷음
비 맞으셔서 배우분들 다 고생 하셨어
말을 해주던 말던 애기들만 냅두고 목욕탕을간게 미친짓이지
너무 무서워요😨
귀신은 습하고 비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 이야기랑은 다른 내용이지만
제가 밤에 "비오는 소리 ASMR" 켜고 잠들다
가위를 심하게 눌리고 귀신까지 본 경험이 있어요.. 진짜 비가 온것도 아닌데 빗소리를 듣고 찾아온건지.. 그 영상이 귀신을 부른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 뒤론 절대 듣질 않아요..
저도 매일 빗소리 ASMR 들으면서 자는데 항상 잘 자서...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
저도 여름에 매마를 정도로 갑갑 하면 8시간 이상 비소리 들으며 자요 기분좋고 잘잤어요
금기 사항이고 뭐고 다 떠나서 12살짜리한테 8살짜리를 맡기고 집을 비운 부모들이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쵸 대려가던가요
옛날엔 많이 그랬어요 저도 부모님 두분 일나가시면 어린동생이랑 집보고 밥차려먹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집 비우는건 상관 없는데 대부분 밖에 안두고 집 안에 있지 않나
20대 후반인데 저땐 애들만 둬도 문제없다는 인식이었음 내또래들이 엄마아빠가 되고 잘못됐단걸 몸소 느끼고 개선한거지 저땐 미개 그자체
그냥 집비운건 그럴 수 있는데 목욕탕 갔다는게 ㅋㅋㅋ 차라리 다른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 비웠다고 하면 더 현실적이었을텐데.. 그래도 적당히 고구마도 있고 나름 잘만든 이야기
하 준우야 ㅈㅂ 나가지말라면 나가지마 ㅈㅂ
그리고 애엄마는 말하지말라는걸 왜 말하냐고 박박 킹받네
킹받네 말투 토나오네
와 근데 꿈에까지 나타날 줄은 몰랐을듯 개소름...
그렇게 해야 이야기가 진행이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codipower 퀸받네
@@codipower 킹킹 킹받노 킹받네 킹 킹받네 킹받아 킹받네 킹킹킹받누
시즌2 언제와요오오오오오 현기증나
이 귀신의 정체는 바로 준우의 고모였구나.
준우의 고모가 어린나이에 죽어서 한이 맺혀가지고 귀신이 됐으니까 스님이 나와서 준우네고모의 한을 풀어주셔야 제맛
수능 23일전 이거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제 동생이랑 이름이 같네요 제 동생도 고3입니다 화이팅 상민님ㅋㅋㅌㅋ
수능 잘보세요!!! 그리고 수능이 인생의 끝은 아니니까 너무 주눅들지도 마시구요!!!화이팅입니다
벌써 수능이 그렇게 남았나요? 꼭 잘보길바랍니다!! 수능대박!!
23일 후에도 레전드 찍으세요!
힘내세요!! 👍👍
아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 심야괴담회 1편만 봐야지 하다가 다보니 무서워서 잠안와서 2편 더본 내인생 레전드~~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이렇면 안돼는 이유: 잠못잠
저는 자다가 깨서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이걸 보고 있다능...
@@LilyBaek7 존경!!!!!
남천동 할머니 유명하셨죠. 당시 저 동네에 살았던 터라 소문은 들었었어요
진실인가요~??
진짜로 있었던 일이예요???
@@해피바이러스-d3h 2006년에 신기 있으신 유명한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저 일화까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어른들이 비오는데 안개가 낀날엔 돌아다니지 말란 말을 많이 하시긴 하셨어요. 실제로 그런날 범죄 사건이 있기도 했고요.
당시 동네에서 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비오는날 젊은 남녀 6명 정도가 나체로 강강술래 같은것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해당 장면을 봤다는 사람이 제법 있었고, 한분이 그런 장면을 본 후귀신들려서 저 할머니께서 귀신을 빼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나이지리아-p5d 그럼 저 할머니 이젠 돌아가신건기요?
@@최시현-l6x 지금은 그동네에 안살아서 모르겠네요.
@@나이지리아-p5d 정체가 뭘까요?
역대급 제일 재밌다 ㅋㅋ
모전자전이구나.. 준우 엄마가 띨띨하니 준우도 띨띨한 거구나
와..몰입감 진짜...!
남천동 할머니 대단하신분이네...
무슨 목욕을 하루반나절을 하고 돌아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 썸타임 더 했나보죠.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부부 썸타임 ㅋㅋ 그럴수 잇어
@ENOCH 에녹 싱어송라이터 네네 둘째메이킹이요
준우가 사촌동생인데 부부는 아니죠
목욕만 하진 않았겠죠...^^
김숙 눈이 커서 그런지 이야기 공포감이 더 잘 느껴진다
와 항상 심야괴담회 볼때마다 온몸에 소름 쫙돋음 ㄷㄷ
대문밑에 시멘트 바르자 물 안차게 피곤타 ㅎ
애기들 연기 왤케 잘해ㅋㅋㅋㅋㅋㅋ
이건 자기는 안살리고 작은오빠인지 동생인지만 살린게 억울해서 대신 그아들인 조카 죽이려는거 아닌가 상여에 밀어넣으려 한것도 그렇고 죽이려는거 같은데
그나저나 정보 캐내려고 꿈속까지 찾아오는 귀신은 정말 신박하긴 합니다 ㅋㅋㅋ
지능까지 겸비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당집에 놔두고 잠자는 엄마가 레전드
심야괴담회 유튜브에 올라온 건 거의 다 봤는데 사연이 사실이냐 아니냐랑 상관 없이 지금껏 본 것 중에 제일 무섭다
ㅜㅜ 밤에도 공포 영화같은 거 잘 보는 1인인데 이건 밤에 못 보겠다
어른들 때문에 애들이 고생한 슬픈 이야기 ㅠㅠ
@무소식이 he so sick 어린 애가 뭘 알겟슴...엄마만 알고있을 8살 어린 애인데
할머니는 애들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있는데 부모들은 자고있네 😡😡😡
애두고 목욕탕 쳐 간것도 모자라
진짜 알수가없는게 낮에 나간사람들이 애들 둘만 남기고 저녁에 집에 기어들어오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머리가잇는거냐
무서운 😨 현장
엄마는 꿈이라서 그렇다치고 준우는 진짜….빌런이내
김복준 교수님 찾았당
유투브 ''사건의뢰'' 에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티비에서 보면 또 반갑고 좋답니다 ~!!!!
심야괴담도 화이팅 ~
지금까지 본 괴담화 사연중에 제일 많이 소름 돋았어요~~
아 진짜 하지말라면 제발 하지마~ 어린 애들 두고 왜 그렇게 오래 나가있어~ 후딱 목욕만 하고 비오기 시작하면 집에 왔어야지~ 하아 진짜ㅜ
장난하나? 목욕탕서 들리나 비소리가?
와..진짜 소름이다..
아니 어쩜 여기 나오는 배우는 애기들도 연기를 잘 해...
이번 편은 그렇게 무섭진 않은데 소름이 계속 돋네요
하지 말라는것을 3개나 어겼는데 살아남았으면... 사실 그냥 놔뒀어도 산거 아닐까....ㅋㅋㅋㅋㅇㅋ
(스포주의 구간입니다☺)
웃는소리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폐렴으로 죽은영혼이라는 점에 너무 놀랐습니다 영혼이 폐가 안좋은 상태에서 웃는소리라 뭔가 괴상한소리가 나온건가 생각해보니 놀랍더라구요너무 무서웠고 기묘한 이야기였어요 다들 너무 이야기 재밌게해주시고 최고에요 심야괴담회 늘 기다리며 일주일을 보낸답니다☺
저도욥 ㅎㅎ 심야괴담회 기다리면서 일주일 보고 있어여 심야괴담회 없으면 ...ㅠㅠ
@@농댐곰-d3i솜떳님도 그러시군요 저도 심야괴담회못본 한주는 뭔가 쓸쓸하더라구요☺
스포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
@@coluormagicc 아구ㅜㅜ 죄송합니다 스포가 될거라고 깊게 생각치못했어요ㅜㅜ 오늘하루행복한 하루보내세요☺
@@preciousloranthus6435 헐 진짜 감사해서 그러는 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댓글보다가 안심했습니다
아니 제발 방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면 나가지 마 좀 진짜ㅠ 아무것도 모르는 애라서 답답해 죽겠네 진짜
준우야 다시는 이러지 말자.
이 프로그램 재연에 너무 진심이야
티비 공포이야기 보다가 무서워서 못보는건 첨인데
너무 무서워서 생방은 못보고 다시보기로 날밝을때 실눈뜨고 흘끗흘끗하면서 봄.
나같은 사람 많아서 재미에비해 시청률이 살짝 아쉬울지도
종영말고 한국만 하지말고 외국도 모으고 군대도모으고
과거 도모으고 조선시대 이야기도 다모아서 쭉해줬으면 좋겠다
외국귀신 존잼이겠다;;
스킨워커
부모 진짜 무책임하다 에휴 저렇게 어린아이들을 두고 목욕탕을 갔다오냐 속터진다
그러개요
준우좌도 ㄹㅈㄷ
저땐 애들끼리 놔두던 시절이고 더군다나 초5면 다컸다고 생각하던 시절임. 20대 후반이고 저러고 컸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개 그자체 ㅋㅋ 저러고 큰 애들이 지금 어른이돼서 많이 개선시킨거
궁금한게 요즘은 초5도 유치원생처럼 아이로 대하나요??
@@koko-737 초5면 아직 많이 어린나이죠!!
저 매일 심야괴담회들으면서 자는데 이번편은 웃음소리때문에 잠들려다가 세번깻어요 너무 무서워요 진짜 이번편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70년을 살면서 귀신 때문에 죽었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읍니다.산속 시골 마을이지만 사람 때문네 놀래지 귀신 같은 것은 이웃집도 그렇고 본적이 없네요.
12:12 나즈막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어요.
느그서장 남천동 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ㅋㅋㅋㅋㅋ졸라 터졌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심야괴담회 오래오래 해주세요👏
꿈이나 환상에서 강아지나오면 조상이나 가족인데, 검은강아지는 안좋은 일이 생길 상징이요. 구토증상도 빙의될때 일어나는 신체현상인거 같네요.
평소에 어른 말 잘 안 듣는 아이나 사람과의 약속을 쉽게 생각하는 엄마나 둘 다 행실이 다 드러나는 사연이 아닌가 싶네요
남천동 할머니요..도력이 대단하십니다.
거의 만신급이네..
부적 태워서 퇴마할 수 있었으면 처음부터 태워주면 안됐나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봤습니다.
부적에 기운 담고 빌 시간은 있어야지
다른거 다 떠나서 자기 애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잠을 잘수있는 그 어미가 레전드
옛날시절이니 아들을 선택했겠지만 어른들끼리 아마 누굴 살리네 마네 싸우지 않았을까 싶음...
아파서 죽을것 같은데 나는 죽게 놔두고 자기 오빠만 살린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이 더 깊어져서 조카를 데려가려 한건가
물론 추측이지만 병에걸려 억울하게 죽은것 치고는 조카를 끝까지 데려가려한게 너무 무섭다
전아주..비슷한 일을격었어요.
비닐하우스에 물이 꽉 차올랐어요..그럼..이겄도..금기?!ㅎㄷㄷ..
애들을 집에 혼자 놔두면 어떡합니까! 엄마,아빠들!
아 우리 외할매도 살짝 신기있고 저 사투리 써서 꼭 내 이야기같은 느낌이 들어서 엄청 소름돋는다
아침까지는 누가 불러도 대답해서는 안된다... 어디서 많이 듣던 스토리인데
그 저기뭐야 물에빠진 소꼽놀이친구들
그친구가 불러도 조용하고 나가지말라햇쥬
팔척귀신
아니 나같으면 어린자식들만 두고 외출 못할거 같은데
한국인 특: 꼭 하지말라는거,위험하다는거 꼭함
이거보고 속터지는 줄.......
저도 어렸을 때 자꾸 흰 덩어리?같은 게 가끔 보였고 이사와서 자꾸 가위 눌려서 할머니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평소 다니던 절 주지스님께 말씀드렸데요.
주지스님은 그 얘기를 듣고 20년?넘게 차고 다니시던 염주와 직접 달마도사를 그려 주셨고 그걸 제방에 붙이고 염주를 차고 나니 더 이상 가위를 안눌렸습니다.
나중에 엄마가 부동산에서 들으셨는데 알고보니 제방 바로 위에 살던 윗집남자가 저희가 이사오기 전이지만 자살을 했다는군요.
서울 석계역 동신아파트인데 옛날 아파트라 복도식에 구조가 다 똑같습니다.
집사람들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부모님은 금기 어기고 애 놓고 목욕탕 갔다오지 어린 준우는 엄마 목소리 들린다고 나가지 말라던것도 어기고 나가지, 엄마는 꿈에서 애 있는곳 말해버리지 어휴...
솔직히 준우는 어렸으니까 그럴수도있고
꿈에서 말한건 자기의지대로 되는게아니라 어쩔수없는거임 근데 목욕탕간건 커버불가 ㅇㅇ
@@여돌을사랑하는시즈니 ㄹㅇ 준우야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고 쳐도 나이 다먹은 어른들은 그런거 무시하면 안되지 이미 할머니가 두번이나 구해준거면 확실히 뭔가 있는건 확실하니
@@김규민-o1f 무시한게 아니라 나갔을때 당시엔 비가 안온걸 수도 있죠...
목욕탕을 처 갈거면 애들 데리고 가지 ㅉ
아~ 진짜 너무 오싹한 이야기네요. ㄹㅇ 근데 정말로 그 여자아이 귀신이 그 고모가 맞다면 좀 불쌍하네요. ㄹㅇ 부디 그 고모분이 한을풀고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ㄹㅇ
비가 오던 안오던 애기들만 두고 목욕탕 가는게 제정신이냐.....교대로 가던가
귀신이 영웅 이였네 준우같은 금쪽띠를 데려 갈려고 하고,노벨 평화상 받아야함
귀신도 참 입이 방정이다. 준우아빠인척했으면 끝까지 그럴것이지, 알아냈다고 왜 입털고 오두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