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40대가 꺽인 아재지만 예전 우리 아버지 쓰러지시고 집이 어려웠을 20대 초반시절 나도 저거 하고 (직접한건 아니고 보조) 한동안 불키고 잤음 귀신을 보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암튼 낮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있을때는 웃고 떠드느라 생각이 안났는데 자기전에 누우면 생각이 나기 시작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보다 무서웠던건 가난이였음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장례식 갔다가 그 다음날 같이 묘에 가야 해서 잠깐 집에가서 눈 부치는데 감기기운 있어서 가스에 물 올려 놓고 잠들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번쩍 눈을 떴는데 30초 지난 느낌이였는데 냄비다 다 타고 연기나고 불 날뻔 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장례식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했지요, 외로워서 한명 데려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그게 나였구나 아찔하게 생각을 했었더랬죠.
저도 비슷하게 분명 초록불로 바뀐 걸 보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차가 빠아앙하며 그냥 달려오는 거임. 멈추고 저 차가 미쳤나?? 초록불인 거 안 보이나? 하는데 그런 차가 한 대가 아니라 줄줄이 지나가는 거. 뭐지? 분명히 초록불인데? 하고 다시 신호등 보는데, 분명 초록불 보고 건너려고 했는데 빨간불인거.. 기분 나빴던 게 한 일주일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때도 사거리였음. 그리고 두번 다 나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때. 그때 머릿속으로 아 이런 게 낮도깨비에게 홀린다는 거구나.. 싶었음. 이후 사거리 횡단보도 건널 땐 유독 조심하고, 사거리 아니어도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땐 양옆을 반드시 확인함.
저 대학다닐때 오빠들이 취업자리가 없으니까 대학병원 영안실에서 시체닦이라도 할까 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었는데 저 일이 절대 맨정신으로는 할수없고, 소주 한병 들고가야 할수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한번 큰일을 겪으신 사연자분이 계속 일을 하셨다는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ㅎㄷㄷ...실제 증거 사진까지 있으니까 더 소름돋는 사연이네요....ㅡㅡ 저였다면 첫번째 시신 닦고 교통사고 당할 뻔하고 귀신 봤을 때 당장 못하겠다고 알바 그만둘 거 같은데 그 일을 9번이나 한 이 사연의 제보자분도 ㄹㅇ 강심장이신 듯...대단하시다.... '이런 일도 실제로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ㅎㄷㄷ..... 진짜 사연자분 큰일날 뻔하셨어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그생각 했어요....ㅠㅠㅠ 사연자분은 죽은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 일을 했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데 왜 애먼 사연자분한테 화풀이를 하는 건지....ㅠㅠㅠ 귀신들도 너무한 게 한이 있으면 자신을 힘들게 한 그 사람한테 가서 화풀이를 하던가 했음 좋겠네요^^ 아무 잘못 없는 이 분은 좋은 일 했다 괜한 피해만 보고ㅠㅠㅠ
@@가-p7k 저 영상 제대로 보신거 맞으세요? 차에 뛰어들거나 목을 스스로 맨 사람들, 저수지에 빠져서 익사하거나 자살한 귀들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내림 받으신분들은 농약먹고 죽은 귀들 빙의하면 말안해줘도 농약맛 느낍니다. 본인이 죽었다는걸 인지 못하고 계속 자기 자신을 죽이다가 결국 악귀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자살한 장소나 시신은 함부로 가거나 만지는거 아닙니다...
시신과 닿기만 해도 [시신이 죽기 직전 행동을 고스란히 모방하는 빙의]에 들린다니... 굉장히 독특해서 집중이 잘 됐고, 류승수 배우님이 사연을 실감나게 읽으셔서 집중도 잘 됐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스스로 생을 놓아버리는지 알게 해 주는 사연이라서 소름돋는다. 목을 매달고, 물에 빠지고,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지고... 이러니까 늘 자살 상위권에 들어가지...
이게 진짜 리얼인게;; 저 아는 형도 시체닦이 알바했었어요;;;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들었는데 진짜 팔같은데 ? 옆구린가 어디 닦을 때 완전히 굳어버린 시체가 다리가 들린다거나 상반신이 들린다거하 나는 일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때 식겁해서 뛰쳐나가려고 소리지르면서 문으로 달려가서 문열라는데 문을 잠가놓으셨다고;; 장의사분이... 그러면서 진정하게끔 하더니 소주 반병 원샷하고 좀만 진정하고 마무리하자고. 지금까지 한게 아깝지 않냐고;; 그래서 다시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사연자분처럼 귀신에 씌이거나 그러진 않았으나 이 형도 시체닦이 두번하고 그만뒀따 하더라고요;;;
시체닦는알바 남편고등학생때 하는 선배들 있었다는데 사연자와 나이가 비슷한 연배인거같아요 부산 동래 모 병원에서 구했다하네요 시체닦이알바가 있을수있냐했는데 1990년말때 그랬음 사연자 2000년도라 맞는거같아요 같은부산이라서 남편한테 이야기안들었음 저도 에이라고 생각했을꺼같아요
심야괴담회에서 제 이야기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ㅎ 제 사연은 귀신은 아니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겪은 일로 당시 저는 의정부서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그 주위로 학군이 되어있어 학원이나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작은 교회를 다니고있었는데 여름 성경캠프를 대신하여 교회에서 1박2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자고 학부모들에게 연락이 가 엄마의 등쌀에 어거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처음과 달리 꽤 즐거웠고 레크레이션이나 목욕탕도 가며 즐거웠습니다. 오싹한 경험은 새벽 1-2시 쯤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일어난 저는 화장실을 가고싶었습니다. 당시 교회 구조가 지하1층, 1층예배당, 2층으로 되어있었고 지하와 2층은 계단을 통해 연결되어있었고 그 중간에 유리문이 있어서 외부에 있는 예배당으로 가는 구조였습니다. 당연히 새벽이고 어린 학생들이 여럿 모여있었기에 유리문은 잠겨있었습니다. 어쨋든 화장실이 급했던 저는 2층으로 가야만 했는데 겁이 많아서 친했던 5학년 위에 형을 깨워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 형도 착해서 저를 대리고 같이 계단을 올랐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1층에 도착하니 유리문 너머에 산발의 여자가 착 달라붙어있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저와 형은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얼이 빠져있었는데, 그 여자분이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여자를 보기만 하고 있을 뿐이였는데 여자가 어떤 남자가 자기를 죽이려 한다며 문을 빨리 열어달라고 울며 문을 두둘겼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울며서 도와달라하니 어떻게 문을 여나 고민하였고, 문 상층부에 벨브(?) 돌려서 열고 잠그고 하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열려고 손을 뻗는데 키가 작아서 안닿아 저보다 약간 큰 형에게 열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형이 뭔가 무서운걸 본거같은 얼굴로 목사님 불러올게요. 기다려주세요라고 하고 밑으로 내려가더라고요. 저도 저를 바라보는 여자가 부담스러웠는지, 무서웠는지 형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목사님을 깨워 올라오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다는듯이 여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습니다. 이후에 형한테 왜 문을 안열어줬느냐 물으니 형이 말하길 여자의 오른손이 벽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는데, 문을 열기 위해 옆으로 살짝 움직이니 너머에 가려져있던 오른손을 훑어보았는데 칼같은걸 쥐고있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자가 도와달라하면서도 오른팔을 뻗어서 벽에 가려지게 하던것이 의도적으로 뭔가를 감추려고 그런거 같았습니다. 만약 그때 문을 열어줬으면 어떻게됐을지,,
죽은 시계는 귀신이 젤 좋아하는데...건전지 뺄것같으면 아예 다른데 두던가 버렸어야하죠...각자 집에서도 안쓰는? 시계나 방치해둔 물론 시계가 정상 작동 되지 않는것은 버리거나 아님 밧데리 채워서 시계역활 하게 하세요 풍수적으로 집안에 멈쳐있는 시계가 2~3개 된다면 그 집안에 우환? 또는 아픈 환자가 생겨요~~
99년도 쯤 시체 닦는 알바를 하게 되면 일단 술 인당 2병 주고 시킵니다 A급 시체 누가봐도 그냥 잠든거 같은 분은 20 B급 시체 어딘가 깨지고 부러지고 같은 분 50 C급은 팔다리가 잘려나간 시체 보통 120줍니다 사지를 얼기 설기 대충 엮었는데 상처부위에 구더기라도 나오면 토나옵니다 냄새도 장난 없구요 제정신으로는 못해서 술을 주는겁니다 사연이 조금 이상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젤큰문제는 신체 부위 잘못 누르면 시체가 움직여요 특히 배 어는 부근을 닦다가 상체 일어나면 기겁합니다 그리고 99년도기준 남자에겐 여성 사체는 안줍니다 시간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ㅡㅡ
![[이기명][애견미용] 솜이/말티 얼굴&발이 예민하던 아이 2번째 방문~♡](http://i.ytimg.com/vi/4drxFQccyAA/mqdefault.jpg)
![[이기명][애견미용] 솜이/말티 얼굴&발이 예민하던 아이 2번째 방문~♡](/img/tr.png)
![[#어둑시니Pick]안개 자욱한 의문의 터널, 나를 데려가려는 검은 그림자｜#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21110방송](http://i.ytimg.com/vi/fVxQQTWQItc/mqdefault.jpg)
![[#심야괴담회] 귀빈실 봉인된 새빨간 저주 단지, 수상한 쇼핑몰의 섬뜩한 비밀 #심괴 #어둑시니 MBC241117방송](/img/1.gif)
완불 필요조건
1. 기승전결이 명확해야 함
2. 이야기의 원인이 나와야 함
3. 실제 있었던 일이었음이 증명되어야 함
실제 있었던건 증명안되도 되는데 기승전결이 명확해야하는것은 맞음 시즌2에서 너무 기승전결이 없는 이야기가 많아 슬픔ㅠ
@@한-y6d 모두가 공감 하는 괴담은 드물다고 봐야지요...
하지만 이번 사연은 진짜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이네요...
요즘 작가들이 쓰는 수준낮은 삼류소설같은 뻔한 사연 많았는데 이번 건 찐이네요
실제인지는 지금까지 증명된 거 아무것도 없는데
@@Dodfdj그러니까 괴담이죠
사연자분이 왜 그런 일을 겪을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스토리 전개도 너무 깔끔했고 중간중간 소름돋고 무서운 이야기와 심괴 배우분들의 연기까지 좋았다보니 오랜만에 확 몰입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ㄹㅇ완불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연인듯..
이젠 반가움😊
ㅎㅇ 이사람 여기서 또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작가들이 쓰는 수준낮은 삼류소설같은 뻔한 사연 많았는데 이번 건 찐이네요
이야기 내용도 그렇지만 실제 증거 사진도 있어서 더 소름 돋았네요...만약 사연자 분이 조금만 늦었거나 그때 자칫 잘못되었으면 정말로 십 위(귀신을 세는 단위)가 될뻔 했던 것이었으니 😱😱
지금이야 40대가 꺽인 아재지만
예전 우리 아버지 쓰러지시고
집이 어려웠을 20대 초반시절
나도 저거 하고 (직접한건 아니고 보조)
한동안 불키고 잤음
귀신을 보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암튼 낮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있을때는
웃고 떠드느라 생각이 안났는데
자기전에 누우면 생각이 나기 시작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보다 무서웠던건
가난이였음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장례식 갔다가 그 다음날 같이 묘에 가야 해서 잠깐 집에가서 눈 부치는데 감기기운 있어서 가스에 물 올려 놓고 잠들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번쩍 눈을 떴는데 30초 지난 느낌이였는데 냄비다 다 타고 연기나고 불 날뻔 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장례식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했지요, 외로워서 한명 데려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그게 나였구나 아찔하게 생각을 했었더랬죠.
저도 비슷하게 분명 초록불로 바뀐 걸 보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차가 빠아앙하며 그냥 달려오는 거임. 멈추고 저 차가 미쳤나?? 초록불인 거 안 보이나? 하는데 그런 차가 한 대가 아니라 줄줄이 지나가는 거. 뭐지? 분명히 초록불인데? 하고 다시 신호등 보는데, 분명 초록불 보고 건너려고 했는데 빨간불인거.. 기분 나빴던 게 한 일주일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때도 사거리였음. 그리고 두번 다 나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때. 그때 머릿속으로 아 이런 게 낮도깨비에게 홀린다는 거구나.. 싶었음. 이후 사거리 횡단보도 건널 땐 유독 조심하고, 사거리 아니어도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땐 양옆을 반드시 확인함.
소설같은 괴담회보다 이게 진짜 심야괴담회이지..
저 대학다닐때 오빠들이 취업자리가 없으니까 대학병원 영안실에서 시체닦이라도 할까 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었는데 저 일이 절대 맨정신으로는 할수없고, 소주 한병 들고가야 할수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한번 큰일을 겪으신 사연자분이 계속 일을 하셨다는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ㅎㄷㄷ...실제 증거 사진까지 있으니까 더 소름돋는 사연이네요....ㅡㅡ
저였다면 첫번째 시신 닦고 교통사고 당할 뻔하고 귀신 봤을 때 당장 못하겠다고 알바 그만둘 거 같은데 그 일을 9번이나 한 이 사연의 제보자분도 ㄹㅇ 강심장이신 듯...대단하시다....
'이런 일도 실제로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ㅎㄷㄷ.....
진짜 사연자분 큰일날 뻔하셨어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영매의 몸입니다.
신내림전 몸의 터치만으로도..
좋네요
돈의 힘
걍 찍었겠지 ㅋㅋㅋㅋ
@@대표웅 0
밤에 뛰었는데 낮이잖아 ㅋㅋㅋ
현직 장례지도사입니다.요새는 자격증 있어야 법적으로 시신에 입관 등등 손을 댈 수가 있는데 20여년 전에는 시신닦이가 있었나보네요.현재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보니 감희롭습니다 ㄷㄷ
시신에 성적행위를 하는경우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여?
@@징징-u1m 정신이상자 아니고는 없을 걸요?
@@최우성-w6t 가끔 썰로 돌아다니는걸 봐서요 소설일수도 있고 진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징징-u1m 그게 진실이기는 해요. 네크로필리아라고 부릅니다. 금지되어있어요. 하지만 정상은 아니죠.
감희롭다는 말 태어나서 첨 들어봐서 검색해봤더니 감회롭다라고 쓰는 거네요
그동안 심야괴담회 역대급 사연은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더 뛰어넘는 사연이 나왔네요.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사연에서 나온 다리(부산대교)는 출퇴근때마다 지나는 곳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살목지가 최고무서움
신내림받아야 할 운명이어서 그 많은 죽을 고비에도 죽지 않았구나... 지금은 잘 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이 사연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시체 닦이 한다고 다 빙의 되고 그분의 죽은 순간을 따라 하는 건 아니니까...참 기이한 사연이네요...
시즌1 "엄마"편 이후로 레전드 사연 나온듯요 ㅠ 진짜 넘 소름 ..
아니 본인이죽어서 그몸을 닦아주는데 왜 저런 진상짓이지 고마워하질 못할망정 하여간 인간도 쓰레기는 죽어서도 쓰레기짓하나봄 존나짱난다이런거보면
저도 그생각 했어요....ㅠㅠㅠ
사연자분은 죽은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 일을 했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데 왜 애먼 사연자분한테 화풀이를 하는 건지....ㅠㅠㅠ
귀신들도 너무한 게 한이 있으면 자신을 힘들게 한 그 사람한테 가서 화풀이를 하던가 했음 좋겠네요^^
아무 잘못 없는 이 분은 좋은 일 했다 괜한 피해만 보고ㅠㅠㅠ
@@김윤지-h1s8v 뒤져서 귀신된게 무슨벼슬이라도 되나봄 어이가없음
아홉위라는 말도 처음이지만 스토리결말을 유추 할수도 없는 스토리라서 끝까지 집중할수있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몰입 될수 있는 사연이라서 좋았어요
1위 2위 3위라는 위도 같은 한자임.
공감합니다!!
귀신 숫자 셀때는 한위 두위 이렇게 불러용 아홉위니까 아홉귀신!
사연자 분 이야기 듣는 내내 소름이네요….
허구 섞인 얘기가 아니라 진짜 스토리가 나왔네
괴담듣기 6년차인데 이건 처음 들어보네요 쎄다 진짜;
시체를 닦아주는데 죽일려고하다니.. 은혜를 원수로 갚네
자살귀는 그런거 안봐줍니다. 사람으로 치면 사이코패스 만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히려 '나 안죽었는데 왜 니가 내 몸을 만져?'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p7k 저 영상 제대로 보신거 맞으세요?
차에 뛰어들거나 목을 스스로 맨 사람들, 저수지에 빠져서 익사하거나 자살한 귀들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내림 받으신분들은 농약먹고 죽은 귀들 빙의하면 말안해줘도 농약맛 느낍니다.
본인이 죽었다는걸 인지 못하고 계속 자기 자신을 죽이다가 결국 악귀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자살한 장소나 시신은 함부로 가거나 만지는거 아닙니다...
@@Gatsby1925 전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어요... 죽을꺼면 곱게 죽지... 죽어서도 지x을 하고 자빠졌다고
대댓 저딴 무당같은걸 믿고 빠져서사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제발 프로는 재미로보자
@@Leiden_Keys 믿고 안믿고는 자유죠...
왜 ㅈㄹ 임?
결말이 진짜 소름 돋네... 그래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시신을 따라하지 않고 장수하시다가 자연사 하셨으면 좋겠네요
심야괴담회 꾸준하게 밥먹을 때 마다 찾아보는데 이번화가 난 제일 무섭다 소름돋네 ㄷㄷ;;
홀려서 저승간다는게 저런거구나..
자기 정신아니라 귀신 씌워서
자살하는사람도 많은듯..
빙의라고 하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Seth-fz1xp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은데요. 귀신 씌여서 자살하는 경우도 많나봐요. ㄷㄷ
맞아요. 사람이 더 무섭다고도하지만 귀신은 홀려서 죽이기에
무시못함
채동하의사주ㅡ귀신병 나타납
2000년 초면 최저시급이 2000원이었는데 하루 10시간 일했다쳐도 2만원의 10배인 20만원이라....
솔깃한 돈이지만 영가가 잘 빙의되는 안해야 될사람은 하지말아야할 일이네.
와...진짜 소름인데 반전은 더 소름......👍👍
9구 닦았는데 아직 8번이랬을때 개소름!!!
시신과 닿기만 해도 [시신이 죽기 직전 행동을 고스란히 모방하는 빙의]에 들린다니... 굉장히 독특해서 집중이 잘 됐고,
류승수 배우님이 사연을 실감나게 읽으셔서 집중도 잘 됐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스스로 생을 놓아버리는지 알게 해 주는 사연이라서 소름돋는다.
목을 매달고, 물에 빠지고,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지고... 이러니까 늘 자살 상위권에 들어가지...
귀신도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닠ㅋㅋ 몰입감 깨쟜잖엌ㅋ
귀신아 죽인사람이 귀신되서 만나면 뻘줌할거야
귀신마저 강약약강이네
귀신도 강약약강이라니 으..;;; 생각해보니 진짜네요..
귀신도 한번더 죽여서 무간지옥으로 보내야죠
이래서 자살하면 안됨
마지막 의식이 고통 분노뿐이기때문에 그 의식이 계속 돌고도니까
그래서 한 이라는게 있는거죠? 사람한테는 세가지 영이 있다네요 하나는 하늘로가고 또 하나는 땅으로가고 마지막은 넋이나 한이라고
귀신입장에선 자기 시신 잘닦아주고 잘 보내주는 좋은 사람이고 은인 아닌가?
진짜애기라 그런지 더욱더 무서웠음 사연자분 힘드셨을텐데 잘 견디셨음
내용도 내용이지만 모큐드라마 싸인에서 약간 그것이알고싶다 김상중 분위기가나는 류승수님의 진행에 집중이 잘됐음ㅋㅋ
근데 요즘 경제적때문에 시체닦기알바있으면 바로 할듯... 경쟁률도 빡쎄고
귀신보다 돈이 너무 무섭다
ㅎㄷㄷ 시체가 죽는 순간을 따라하는 주인공??와....진짜 무섭네요......저 오늘 못 자겠네요!ㅠㅜㅠㅠㅠㅠ
이게 진짜 리얼인게;; 저 아는 형도 시체닦이 알바했었어요;;;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들었는데 진짜 팔같은데 ? 옆구린가 어디 닦을 때 완전히 굳어버린 시체가
다리가 들린다거나 상반신이 들린다거하 나는 일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때 식겁해서 뛰쳐나가려고 소리지르면서 문으로 달려가서 문열라는데 문을 잠가놓으셨다고;;
장의사분이... 그러면서 진정하게끔 하더니 소주 반병 원샷하고 좀만 진정하고 마무리하자고. 지금까지 한게 아깝지 않냐고;; 그래서 다시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사연자분처럼 귀신에 씌이거나 그러진 않았으나 이 형도 시체닦이 두번하고 그만뒀따 하더라고요;;;
그런경우 더러 있다고 들었어요...무슨 작용때문에 그런거래요 알면 겁낼 이유가 없었을텐데
@@김애정-n6w 장난하냐? 어디 맘카페 인가?
@@김승환-b5w 웃기고있네 함찾아봐라....
@@김승환-b5w 남초커뮤에서 퍼뜨린 말인듯
몸안에 가스차잇거나하면 들썩거릴수도있다고 들었움,, 그런일 많다던뎅
빙의가 쉽게 된다는 이야기로 보자마자 '아 저건 받아야 하는건데' 싶었는데 역시... 쉬운길이 아닐텐데....
귀신들 죽기 마지막 행위 반복하는 귀신들 많다더니.. 뛰어내려죽으면 계속 뛰어내리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이 사연 원탑이였음
저 사연자분 연기하신 배우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진짜 개존잘.. ❤️
박윤환님입니다.
@@델라모레 헉 감사합니다!!!!
귀신 보다 먹고 사는게 더 무서웠던 거야 ㅋㅋㅋ
제사 때 쓰는 '위패'할 때 앞글자 '위'가 귀신을 세는 단위.
무속인이라고 승려나 신부처럼 결혼절대금지가 아니라 모시는 신에 따라 달라진다고 함. 그야말로 신에따라 달라지는거기 때문에 결혼했다고 뭐라하는건 아닌듯....결혼안했어도 신력이 딸리는 무속인이있고 결혼했어도 소위말하는 신빨쩌는 무속인도 있고(보통 그들은 "그릇"이라고 이야기하더라는)
승수배우 담백하게 잘 얘기해서 더 집중되요 20만원 벌고 골로 갈뻔했네..근데 태구역 연기자 귀엽다
와 신기 저도 저알바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밖에 없어서 못된선배네요 저건 짬밥있어야하는건데
아들이 나 어렸을적 토요미스테리보던 나이가 돼서 같이봤는데 마지막 시신이 눈떴을때 애가 놀라서 울고불고 바로 껐는데.. 완불이였군요 😮💨... 첨부터 너무 쎈걸봤어..
ㅋㅋ애랑 왜봄ㅋㄱ
미스터리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마지막 닦은 시신이 화재사고 시신이었다면 진짜 무서울듯 ;
심야괴담회님 김승수님 감사합니다🙏 44완불축하드려요🎊🥇👏 시체에 빙의가 되서 다리에서 떨어지다니 정말 안타까운사연이네요😥
류승수님이 차분하게 너무 잘해주시기도했음
그나저나 달리는 차에 뛰어 드는 행위는 하면 안됩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누구인생 망치려고 그런짓을 해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합니다 제발 그러지 맙시다
저다리 영도 넘어가는 그다리임..… 밤에보면 진짜 섬뜩한 느낌들던데.. 이유가 있었…😢
여기서 위(位)는 신주(神主)나 위패(位牌)를 모신 신위(神位)의 단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잘 타는 체질인데 저런 일을 하니까..홀려서;
와.. 신내림.... 대박이네요..
허.. 초반에는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주는 행위가 고귀해서 저도 혼자라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슬픈 영혼들을 위로해주다가 내가 가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데 닿는 것 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니 ..
와 이건 레전드다. 완불 중에 레전드 진짜. 심야괴담회 다 봤는데 진짜 이건 찐이다! 소름
귀신을 세는 단위가 (위)라고 합니다. 요즘은 시신을 닦는 전문적인 상조업체가 있어서 그분들이 맡아서 하지만 예전에는 일반인들이 보수를 받고 일을 했다고 하네요.
아니 뭔 ;;교통사로로 죽은 객사귀
물에서 죽은 수살귀 다겪으셨네...빙의 잘타는 제보자네~
신가물 있나봄...신끼
정리해보면 20년후 무속인이 된 지금도 9번째 시신 빙의는 아직 안 일어났다는 이야기잖아? 소름 ㄷㄷ
류승수 배우 너무 호감♡ 매불쇼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
사연이 개쩌네... 그냥 편안히 이야기해줬는데도 개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단가 백만원인가 시급 만원넘으니까
일당은 쌔지만 아니다...못할것같다...
진짜 밑바닥인생인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겠다...
임금왕짜 발바닥에 맨날 새기고 소금 양쪽 주머니에 넣고 일하면 괜찮지
박수무당의 길을 가는게 쉽지는 않을텐데요~
어쨌든 살아계시니 좋기는
합니다!
@@g80-f1g 피곤하다.
안보면 그만인것을 일일히 정신병이라고 댓글쓰고 다니네ㅋㅋ
@@g80-f1g 뭔아가야 니몇살이고
@@g80-f1g 약물치료됬으면 박수무당안하고 일반인으로 살았겠죠 그럼 무당이 왜있겠나요.
@@g80-f1g 아니 이양반아 왜 답을 안해
그건 귀문이 열려있는 사람들이 즉 신가물이라하죠
너무너무 소름돋고 재미져용 ㅠㅠㅠㅠㅠ
윤승아ㅜ보고싶어
죽은 사람들 쓰레기네 아무상관없는 사람 위험하게하고
그러게요....ㅡㅡ
오히려 자신의 죽은 몸을 닦아주는 고마운 일을 한 사람인데 귀신들이 예의가 없네요ㅡㅡ
하 드디어 올라왔다...레전드 에피소드가 제일 늦게 업로드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저다리 영도로 들어가는 다리아닌가?
맞아요 영도다리
보는내내 소름돋았어요.. 신기하네요
이런 체질도 있군요..
그래도 사연자분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라고 생각했다가 결말고보 소름이...
진짜소름 완불이죠👍👏
충분히 경험할수 있는일이네요 자아가 약하신 분이네요 짜식이 흉한 몸딱아주고 지를위해 수고해주는데 은혜도 모르는 놈이라고 시체 귀싸대기를 살점이 떨어지도록 패버리든가안하고
상남자네
그럴수 있어요 빙의는 어느 누구에게나 올수는 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오기는 힘든데...
3번째 시체닦이 아르바이트 한날 은행강도를 한번해볼까라는 생각을 10초간 함 트라우마 장난아닙니다
영도다리네요,,
저희부부도 낚시하다가 저기서 자살시도하신분 신고한적있죠,,
요즘 작가들이 쓰는 수준낮은 삼류소설같은 뻔한 사연 많았는데 이번 건 찐이네요
진실이라는 것에 소름 돋았어요
다른시체다룰때는 괜찮은거같은데 자살한시체에는 항상 문제가 생기네
하긴 원래 자살귀가 제일 악랄하지
역쉬 승수님 최고짱입니다★★★
시신을 닦아 주는 일 - 정말 🤦
힘든일 이죠
살자하면 그 자리에 영혼이 묶인다던데 그냥 제보자는 체질이 맞는듯 ㅇㅅaㅇ 그리고 귀신들이 시계소리나 코ㅓㅇ쾅 거리며 관종짓 잘하는건 자신이 여기있다고 알리는건데 종족 특성일지돜ㅋㅋㅋ
시체닦는알바 남편고등학생때 하는 선배들 있었다는데 사연자와 나이가 비슷한 연배인거같아요 부산 동래 모 병원에서 구했다하네요 시체닦이알바가 있을수있냐했는데 1990년말때 그랬음 사연자 2000년도라 맞는거같아요 같은부산이라서 남편한테 이야기안들었음 저도 에이라고 생각했을꺼같아요
다 자살귀.. 게다가 자기 시신 닦아줬는데 똑같이 죽게 하려 하네ㄷㄷ 그냥 조용히 가지 왜 ..
태구역하시는분ㄷ박해일젊을때닮으셨어요
잘생겼다
이름 알고싶어요ㅠㅠ
이런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빙의가 되었네
와 귀신이 젤잘따라하는소리라니 미친
15:35 이부분에 나오는 브금제목을 아시는분 있나영? 있으면 좀 알려주세여 찾고 있는데 너무 못찾겠네여
비밀의숲 ost에용
신기하네요 ㄷㄷㄷㄷ
귀신들은 좀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저번주는사연3가전부아주쎘다. ㅎㄷㄷㄷ. 겁이많으면서심야괴담회를좋아하는건먼지?!!!!….ㅎ앞으로도잘보겠습니다
건드릴게없어서 자기 몸 염해주는 사람을 건드누
아니... 가시는길 깨끗하게 보내주는 사람에게 지x을 하고 자빠졌네... 목숨은 지들이 끊어 놓고 멀쩡히 산 사람에게 헤코지 하고있어
심야괴담회에서 제 이야기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ㅎ
제 사연은 귀신은 아니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겪은 일로 당시 저는 의정부서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그 주위로 학군이 되어있어 학원이나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작은 교회를 다니고있었는데 여름 성경캠프를 대신하여 교회에서 1박2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자고 학부모들에게 연락이 가 엄마의 등쌀에 어거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처음과 달리 꽤 즐거웠고 레크레이션이나 목욕탕도 가며 즐거웠습니다.
오싹한 경험은 새벽 1-2시 쯤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일어난 저는 화장실을 가고싶었습니다.
당시 교회 구조가 지하1층, 1층예배당, 2층으로 되어있었고 지하와 2층은 계단을 통해 연결되어있었고 그 중간에 유리문이 있어서 외부에 있는 예배당으로 가는 구조였습니다.
당연히 새벽이고 어린 학생들이 여럿 모여있었기에 유리문은 잠겨있었습니다.
어쨋든 화장실이 급했던 저는 2층으로 가야만 했는데 겁이 많아서 친했던 5학년 위에 형을 깨워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 형도 착해서 저를 대리고 같이 계단을 올랐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1층에 도착하니 유리문 너머에 산발의 여자가 착 달라붙어있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저와 형은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얼이 빠져있었는데, 그 여자분이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여자를 보기만 하고 있을 뿐이였는데 여자가 어떤 남자가 자기를 죽이려 한다며 문을 빨리 열어달라고 울며 문을 두둘겼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울며서 도와달라하니 어떻게 문을 여나 고민하였고, 문 상층부에 벨브(?) 돌려서 열고 잠그고 하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열려고 손을 뻗는데 키가 작아서 안닿아 저보다 약간 큰 형에게 열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형이 뭔가 무서운걸 본거같은 얼굴로 목사님 불러올게요. 기다려주세요라고 하고 밑으로 내려가더라고요.
저도 저를 바라보는 여자가 부담스러웠는지, 무서웠는지 형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목사님을 깨워 올라오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다는듯이 여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습니다.
이후에 형한테 왜 문을 안열어줬느냐 물으니 형이 말하길 여자의 오른손이 벽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는데, 문을 열기 위해 옆으로 살짝 움직이니 너머에 가려져있던 오른손을 훑어보았는데 칼같은걸 쥐고있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자가 도와달라하면서도 오른팔을 뻗어서 벽에 가려지게 하던것이 의도적으로 뭔가를 감추려고 그런거 같았습니다.
만약 그때 문을 열어줬으면 어떻게됐을지,,
너무진부하다
어렸을 때 방안에서 혼자 잘 때 시계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던데
에피소드 몰입감 리딩 사연 삼위일체...
죽은 시계는 귀신이 젤 좋아하는데...건전지 뺄것같으면 아예 다른데 두던가
버렸어야하죠...각자
집에서도 안쓰는? 시계나 방치해둔 물론 시계가 정상 작동 되지 않는것은
버리거나 아님 밧데리 채워서 시계역활 하게 하세요
풍수적으로 집안에 멈쳐있는 시계가 2~3개 된다면
그 집안에 우환? 또는 아픈 환자가 생겨요~~
비밀의 숲 ost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고인분 은혜를 받으신거니. 편안히 떠나가세요ᆢ명복을빕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태구역할 연기하신 배우분 전부터 생각한건데 심지호+김수현 닮으심
어 맞어 김수련은 아니고
99년도 쯤 시체 닦는 알바를 하게 되면 일단 술 인당 2병 주고 시킵니다
A급 시체 누가봐도 그냥 잠든거 같은 분은 20
B급 시체 어딘가 깨지고 부러지고 같은 분 50
C급은 팔다리가 잘려나간 시체 보통 120줍니다 사지를 얼기 설기 대충 엮었는데 상처부위에 구더기라도 나오면 토나옵니다 냄새도 장난 없구요 제정신으로는 못해서 술을 주는겁니다
사연이 조금 이상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젤큰문제는 신체 부위 잘못 누르면 시체가 움직여요 특히 배 어는 부근을 닦다가 상체 일어나면 기겁합니다
그리고 99년도기준 남자에겐 여성 사체는 안줍니다 시간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