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설마 ~ 하고 안믿을 겁니다. 저역시 공포를 벗어나려고 주기도문을 외우고 잠들때 찬송가를 틀어놓고 잠이 들어었죠. 전 잠조차 잘 수 없는 지경에 일도 다닐 수 없는 비현실적인 삶을 어떻게든 잠을 자고 싶어서,아니 잠들기 무서워서 잠들면 100프로 가위 눌리는 고통에서 살기위해 고심끝에 교회도 아라가는 무신론자가 주기도문을 외우기까지 하고 별짓을 다해봤으나 귀신의 시달림은 지치지 않는걸 알게 될정도. 그래서 찬송가를 꼭 틀어놓고 잤었죠 3일간 귀신들이 듣기 싫다는 소리가 귓전에 맴돌았으나 참고 잠을 잠시라도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5일이채 되기도 전에 전 제귀를 의심했죠. 찬송가 부르는 목소리가 테잎에서 늘 듣던 음성이 아닌 소름과 함께 익숙한 머리가 깨질것같은 두통과 가위가 압박해져 오면서, 여러명의 귀신들의 웃음소리가 섞인 찬송가를 듣게되는데 음은 같은데 단어가 무슨 말이지 한동안 알아들을 수 없었죠. 가위에 지쳐갈때쯤 뒤늦게 알아챈건 찬송가를 귀신들이 비웃으며 거꾸로 부르는 것이였습니다. 이말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처녀적에 경험한 일입니다. 귀신은 분명 존재합니다. 전 보았지만 이것들을 현실에서 말해봐야 허무맹랑하게만 볼뿐 사람들은 좀처럼 믿지 않죠. 가위를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
저는 할머니한테 그런 이야기 들은적있어요, 귀신을 못보는 일반인 중 기운이 강하다고 드는 사람이 만난 귀신은, 그만큼 강한 귀신을 보는거다 기운이 허해서 다양한 귀신을 보게되는것보다 치명적이라고... 그런 귀신은 원혼귀 자살귀, 수살귀 많다고 들었어요 독종들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주기도문 보다는 저는 직접 성경책을 찢고 망치로 성경책에 못 박는 귀신 본 적이 있어서 주기도문은 그렇게 무섭지가 않네요.. 지금도 성경책 찢는 귀신은 다시 생각해도 개무서움…찢으면서 나 보더니 “뭘 이런걸 보고있어 보지마 어차피 하나님은 없어 나 같은 귀신들만 많아 이 도시에는” 이랬는데 아직도 안잊혀짐😢
전 아는 무당에게 가진 기가 너무 세서 일반 잡귀들은 얼씬 못하고 어쩌다 정말 센 귀신들만 호승심 일으키며 겨뤄보고 싶어할거란 말을 가끔 들었는데 그 말대로 정말 기운이 없거나 한 3일이상 날을 새고 몸이 정말 피곤할때 한 10년의 한번 정도라던지 가위중에 귀신을 본다거나 한적은 있습니다만 사람이던 귀신이던 시비거는 놈에겐 지기 싫어서 가위걸린 와중에도 죽은 귀신을 또 한번 죽여버리겠다고 살기를 담아 눈싸움을 한 이후로는 안나타나더군요. 가위에 눌린 적도 없구요. (꿈에선 귀신을 만나면 제가 칼을 들고 죽이러 쫓아다녔습니다. 목을 자른 적도 있고..어떤 소복입은 여자가 쳐다보며 자꾸 웃는게 기분나빠서 붙들어서 눈을 파버린적도 있고) 그런 제 소견으로는 큰 기운을 가졌는데 몸을 뺏기고 빙의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보네요.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 했는데 자신 스스로 자아가 강한 사람은 잡귀한테 홀리거나 빙의 당하는 일은 없어야 정상일 겁니다. 아무튼 다른 존재에게 정신을 잠식당하고 휘둘리는 사람이 큰 기운을 가졌다는 건 납득이 전혀 되질 않네요. (참고로 제 앞에 저런 귀신이 ㅋ 나타나서 제 말 거꾸로 따라했으면 저라면 주둥이에 바로 주먹 꽂습니다 강냉이 다 부셔버림 무슨 멘아 멘아 ㅋㅋ 애들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귀신도 좀 맞아야 정신차림)
저도 이런경험 많았는데 이럴때 대비해서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워놓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귀신을 만났을때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우니까 오히려 자기가 그걸 거꾸로 읊다가 자기입으로 주기도문을 제대로 외우는게 되어버려서 스스로 소멸하더라구요.. 처음엔 외우는 과정이 조금 힘들수는 있으나 귀신을 만났을때에는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으로 귀신한테 시달리고계신분들 계시면 꼭 이방법 써보세요..
문사이에서 처다보는 장면 1차소름 !! 귀신이 말할때 오늘은 제 정신이네 2차 소름!! 귀신 웃을때 3차 소름!!! 모텔에 귀신 많긴 하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장소에 따라 귀신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무방비인 사람에게 다가.가기도 좋고 여럿 사람이 오다 보면 자기랑 파장이 맞는 사람도 오게 되면 그 모텔에 자고 나서 피곤하거나 먼가 기분이 내가 내같지 않거나. 뭐 여럿 경우가 있긴하죠.
심야괴담회 평생 해줬으면 좋겠다 재밌어,,,,
잼는것보다 잠못자~;
요즘 티비프로 진짜 재미없음 심야괴담회가 재일 재밌음
제 힐링 프로라니까요 ㅠㅠ 이거 시즌 계속 나오면 진짜 땡큐죠 ㅠㅠㅠ
ㄹㅇ 주작사연이래도 상관없으니 걍 방송만 계속 해줬으면 ㅠㅠ 게스트로 허안나랑 황제성 나와줬음 좋겠다.. 시즌1 조합 너무 좋았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아 귀신도 팅겨낼정도로
기가 쎈데 귀신이 달라붙어??? 이게 논리에 맞냐???
거꾸로 따라하는건 너무 익숙한 이야기라서 덜무서웠는데
오히려 귀신이 "오늘은" 제정신이네 얘기한게 더 소름돋음.
맞아
그니까 거꾸로 읊는거 식상..
ㅇㅈㅋㅋ
식상하기 보다 대단하지ㅋㅋㅋ 저 배우도 대단하고
솔직히 거꾸로 따라하는 건 너무 msg 냄새 나지 않음?
아무리 방송용 각색이 필요하다지만 쫌...
이거만 없었어도 훨씬 리얼했을 듯
예전부터 느낀건데 모델 송경아님은 진짜 말을 맛깔 스럽게 하세요. 마치 친한 지인이 그것도 입담 좋은 지인이 마치 무서운 이야기 해주듯이 오싹오싹하게 몰입하게 만드세요. 본방때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덕분에.
이번 사연은 재연도 실감나게 한것도 있지만 새롭게 귀문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니까 사연에 더 몰입하면서도 무섭고 소름이 돋았던것 같음..매주 심괴는 이렇게 항상 새롭고 흥미로우면서도 소름돋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재미로 보게 되는듯..
어째 올때마다 맨날 보이셔....
이 이야기 대박이였음... 불이 왜 다 안들어왔는지 의문일정도로... 읽어주시는 송경아씨나 연기자들 또 이야기 자체가 실화라는 느낌이 팍~ 삼박자가 간만에 다 들어맞은 걸작이였음 ^^
정미유치원 백미영이니
저는 얘기 시닥과 동시에 잠이 들어서
본방사수만 하고 끝날때쯤 일어나요ㅠㅠ
거꾸로 얘기하는 게 좀 식상해서 불이 다 안들어왔지 않을까 싶어요
@@하핫-u4y 저도 이거에 공감.. 완전 좋았는데.. 거꾸로 읽는다는것에서 흥미가 뚝 떨어짐
이었음*
재연 배우분들 연기 대박이에요….
송경아씨 스토리텔링은 진짜 친구가 자기가 겪은일 얘기해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이게 진짜 무서웠는데 어둑시니픽이 왜 아니지...
어둑시니 참여해봤어요! 어둑시니 참여할때는 재연영상 없이 배우님들이 읽어주시고 실제 겪으신 분들의 인터뷰 영상만 나와요! 그래서 투표할때랑 방송할때의 무서움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패널들은 패드에 재연연상 나옵니다
그럼 이만
@@황하-z7p 오 그래요? 어둑시니에게도 틀어줬으면 좋겠지만 스포일러 될까봐 안알려주시나 ㅠㅠ
헐..그래서 재밋는데도 투표낮은것도 있고 그런가보네..
사람들이 나만 아는 무당없다고하니 이젠 기도원으로 바꿨네ㅋㅋㅋㅋ 여친이 저러는데 결혼까지한 남자도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 웬만한 공중파 드라마들 보다 훨씬 몰입도 장난 아니야유ㅠㅠ 넘조아
심야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흥미
진진해,,,
윤영언니 역 하신 배우님 자주 보고싶어요 표정도 딕션도 너무 좋으셔 ㅠㅠ
계속 사귄 남자친구분도 멘탈과 사랑이 강하시네요...존경...
와.. 생방을 챙겨보진 않지만, 시즌1부터 유튜브로 챙겨보고있습니다. 근데 처음으로 피부가 서는 기분이 들었어요. 뭐든 거꾸로 하면 귀신이 붙는다는 생각이랑 거꾸로 박수도 생각나면서 심야괴담회 보고 첨으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최고에요
송경아씨 이야기하듯이 실감나게 잘 읽어주시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설마 ~ 하고 안믿을 겁니다.
저역시 공포를 벗어나려고 주기도문을
외우고 잠들때 찬송가를 틀어놓고 잠이 들어었죠.
전 잠조차 잘 수 없는 지경에 일도 다닐 수 없는 비현실적인 삶을
어떻게든 잠을 자고 싶어서,아니 잠들기 무서워서 잠들면 100프로 가위 눌리는 고통에서 살기위해 고심끝에 교회도 아라가는 무신론자가
주기도문을 외우기까지 하고 별짓을 다해봤으나 귀신의 시달림은 지치지 않는걸 알게 될정도.
그래서 찬송가를 꼭 틀어놓고 잤었죠
3일간 귀신들이 듣기 싫다는 소리가 귓전에 맴돌았으나 참고 잠을 잠시라도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5일이채 되기도 전에 전 제귀를 의심했죠.
찬송가 부르는 목소리가 테잎에서 늘 듣던 음성이 아닌 소름과 함께 익숙한 머리가 깨질것같은 두통과 가위가 압박해져 오면서, 여러명의 귀신들의 웃음소리가 섞인 찬송가를 듣게되는데
음은 같은데 단어가 무슨 말이지 한동안 알아들을 수 없었죠.
가위에 지쳐갈때쯤 뒤늦게 알아챈건 찬송가를 귀신들이 비웃으며 거꾸로 부르는 것이였습니다.
이말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처녀적에 경험한
일입니다.
귀신은 분명 존재합니다.
전 보았지만 이것들을
현실에서 말해봐야
허무맹랑하게만 볼뿐 사람들은 좀처럼
믿지 않죠.
가위를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
저는 할머니한테 그런 이야기 들은적있어요, 귀신을 못보는 일반인 중 기운이 강하다고 드는 사람이 만난 귀신은, 그만큼 강한 귀신을 보는거다
기운이 허해서 다양한 귀신을 보게되는것보다 치명적이라고... 그런 귀신은 원혼귀 자살귀, 수살귀 많다고 들었어요 독종들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예전에 놀러와에서 이하늘도 얘기했었음.
가위눌려서 주기도문외우면
귀신이 거꾸로외우면서 웃었다는..
그리고 솔직히 연인이저러는걸
한두번도아니고 자주본사람이면
헤어졌을텐데 결혼까지하시다니
대단하시네.
주기도문 본질 : 약발없다
이 스토리도 넘 소름 진심 ~~~심야괴담회 넘 좋아요~~~
주기도문 거꾸로 읽었다는거 식상하다고 느낀 순간 멘아 멘아 듣고 ㄹㅇ 소름;
인정 할 줄도 모르는 퇴마를 하고 싶어짐 ㅜ
주기도문 보다는 저는 직접 성경책을 찢고 망치로 성경책에 못 박는 귀신 본 적이 있어서 주기도문은 그렇게 무섭지가 않네요.. 지금도 성경책 찢는 귀신은 다시 생각해도 개무서움…찢으면서 나 보더니 “뭘 이런걸 보고있어 보지마 어차피 하나님은 없어 나 같은 귀신들만 많아 이 도시에는” 이랬는데 아직도 안잊혀짐😢
ㄷㄷ 가위눌리섰나요?? 기독교인으로 넘 어이없네요
제 생각이지만 사람들 중에서 신가물 기운이 강하다 못해 귀신들이 좋아하는 영기를 가져서 귀신들이 유독 쫓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 사연자 분이 그쪽이 아닐까 싶네요
ㄷㄷ 사회 사람들도 힘든데 귀신까지 괴롭히는 ㄷㄷ 힘들다 살기
8:54 동시에 말하셔서 더 소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더해서 거꾸로 얘기하는게 더 소름이네요 귀신이 똑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분 딕션 엄청 좋으시다…
언니역 배우!!!
유영철 사건 때 무당 역할도 하시다가,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나오셔서 넘 반가웠어요!! 연기 짱!!!
내적 친분ㅎ.ㅎ잠시 안 보여서 궁금했음
간만에 얘기 재밌네요 ,연기자분 연기도 뛰어나네요
작년에 저수지서 죽을뻔 하신분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함. 여기서는 일회성으로 끝났지만.
그러니 가볍게 여기지 마시라.
그러다 훅 감.
이런프로 제작진들이 뒤에서 안좋은일들 겪는다고하는데 그래서 오래하기 힘들다하던대 무탈하게 사고없이 오래가면 좋겠네요
돌비공포라디오 아수라님이요?
@@김태희-d9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수라님.. 얘기 존잼
엇.. 스라님이요? 귀족님들을 여기서 뵙네요!! 아스라님 얘기 존잼이죠ㅜㅜ 맞아요.. 제작진분들 그리고 나와서 이야기해주시는 제보자분들도 뒤에 시끄러운 일 많으시다고 하시던데. . 무탈하시길 바래요~
세상에 귀족님들이 여기계시네요 ㅋㅌㅋㅋㅋㅋ
귀신이 팅겨져나갈 정도의 기운을 가졌는데 그걸 탕하는 악귀도 있다니 참 놀라웠어요 뭣도 모르는 제보자분 삶이 힘드실것같아요....
영이 돈다는 말도 있죠... 기가 강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확 돌기 쉬워요
크리스천 사람들도 무속인집에 가는사람도 많이 있는데요
@@TV-qf3mt 그럼요. 반대로 사연자분처럼 신기 가지고 태어나서 그거 누르려고 교회 다니는 분들도 있고요. 목사들도 본인들 교회로 돈 많이 벌려고 사주나 풍수지리 보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BLACK_PEARL_ 맞습니다
@@BLACK_PEARL_ 그건 양의 탈을 쓴 늑대죠 요즘 가짜가 많아서 무당도 가짜가 진짜 많아요
이번주 괴담 3개 다 역대급. 특히 이 이야기와 시골의 이상한 식당 이야기...
저도 젤 인상적이었어요
진짜 남편분 대단하세요...
이건 좀 무서웠는데 어둑시니들 픽의 기준은 대체 뭐지???
꼴리는대로지 뭐 ㅈ
@@맨유제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무섭던데
어둑시니들 기준 이상함
안무서운거는 40여개
진짜 무서운거는 20여개
보면 어둑시니들 어린 애들이던데 어케 뽑는 애들인지?
방송국ㄴ들이 장난치는거지 뭐
귀신이 주기도문 거꾸로 외운다는거는 20년전부터 꾸준히 들은 레퍼토리인듯 ㅋㅋㅋㅋ 이쯤되면 귀신자격시험으로 주기도문 거꾸로 외우는거 시험보는거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
애당초 귀신이 주기도문을 거꾸로 한다는거 자체가.. 꿈, 망상.. 😊 있을수 없는 이야기죠
이거 옛날에 놀러와에서 본내용 ㅇㅇ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이야기 햇엇음 ㅇㅇ
괴담들 보면 주기도문 외웠다가 깝친다고 귀신한테 역관광 당하는 경우는 많았어도 퇴치되는 경우는 많이 없는듯ㅋㅋㅋㅋ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외쳐야함요
믿음이 있으면 우리에게 권한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엔 입을 아예 미리알고 틀어막더라구요. "예.." 에서.
그땐 하나님께 속으로 물리쳐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때 그 정체모를 존재가 산산조각나는걸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kr-zero-sum
독실해 보인거일수있습니다..사람속은 몰라요
그리고 사람이 죽어서 귀신된다는건 썰일뿐요
@@kr-zero-sum ㅋㅋㅋㅋ반전 ㅋㅋㅋㅋ
주기도문도 영적인 힘이 어느정도 있어야 물리치는거 가능하지요.
@@Ken4JCML 예수어미 마굿간콜걸
전 아는 무당에게 가진 기가 너무 세서 일반 잡귀들은 얼씬 못하고 어쩌다 정말 센 귀신들만 호승심 일으키며 겨뤄보고 싶어할거란 말을 가끔 들었는데 그 말대로 정말 기운이 없거나 한 3일이상 날을 새고 몸이 정말 피곤할때 한 10년의 한번 정도라던지 가위중에 귀신을 본다거나 한적은 있습니다만 사람이던 귀신이던 시비거는 놈에겐 지기 싫어서 가위걸린 와중에도 죽은 귀신을 또 한번 죽여버리겠다고 살기를 담아 눈싸움을 한 이후로는 안나타나더군요. 가위에 눌린 적도 없구요. (꿈에선 귀신을 만나면 제가 칼을 들고 죽이러 쫓아다녔습니다. 목을 자른 적도 있고..어떤 소복입은 여자가 쳐다보며 자꾸 웃는게 기분나빠서 붙들어서 눈을 파버린적도 있고)
그런 제 소견으로는 큰 기운을 가졌는데 몸을 뺏기고 빙의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보네요.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 했는데 자신 스스로 자아가 강한 사람은 잡귀한테 홀리거나 빙의 당하는 일은 없어야 정상일 겁니다.
아무튼 다른 존재에게 정신을 잠식당하고 휘둘리는 사람이 큰 기운을 가졌다는 건 납득이 전혀 되질 않네요.
(참고로 제 앞에 저런 귀신이 ㅋ 나타나서 제 말 거꾸로 따라했으면 저라면 주둥이에 바로 주먹 꽂습니다 강냉이 다 부셔버림 무슨 멘아 멘아 ㅋㅋ 애들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귀신도 좀 맞아야 정신차림)
저도 불쾌한 기분 느낄 때 쌍욕을 하면서 감히 부처님 법문 배우는 나를 괴롭혀? 확다 죽여리기 전에 꺼져라 그리고 니들도 그러고 다니지 말고 절에 가서 스님 법문듣고 극락왕생해라.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프라파를 타야 훔 광명진언 쎄게 외웁니다. 건강이라는 거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 구분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운동하듯이 옳바른 영적운동도 필요해보입니다. 영관리 잘합시다.
저는 귀신본적은 없지만 글쓴님처럼 본인이 귀신을 무서워하지않고 더 쎄게나가면 귀신도 이길것같단생각은 해봣어요ㅡ원한이 있든없던 이미 죽은상태에 귀신인데 왜 귀신에게 끌려다닌다는건지 이해가안감
@@yesyes4029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항상 정신 차리고 사는게 아니라서 귀신한테 잡히는거 한순간이죠
술먹으면 귀신 안무서워짐ㅋㅋ
져도 가위눌렸을때 깨추 잘른다고 가위 어딨냐고 찾다 바로 깬후에는 안나타나더라고요
이번영상 보면서 소름끼치지만 목졸라보리고 싶었어요ㅋㅋㅋ
이겨야 안나타나는걸 아니까 무서워도
더 쎄게 칼로 찌르던 이러는것 같아요ㅋㅋ
가위 눌렸는데 귀신이 주기도문 거꾸로
외운다는 이야기 ㅋㅋ25년 전 내가 초딩 때
유행하던 공포이야기임
실제로 귀신 세계는 거꾸로 되어있대요
거울 마주보면 귀신사는 세계로 간다(거울은 반대로 보임)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은 영혼이 거꾸로 보이는등
그냥 공포썰이 아니라 실제 귀신은 현실에서 기도문이든 뭐든 거꾸로 함으로써 저주 또는 농락하는거에요
요즘들어 심야괴담회 지어낸것 같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편은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 같아서 재밋게 봤네요 멘아 소름
언니 역할 분 존예
윤영 언니 연기 개잘하신다
존경하는 송경아님의 결이 다른 공포의 사연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경아님의 나레이션, 사연, 귀신의 분장술 최고였어요
주기도문 괴담은 너무 잘알고있던거라
뭐지 했는데
구신보는분들이 여럿 겪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면 납득감.
나만 아는 무당 없는게 좀 씁쓸함..ㅋㅋㅋㅋ
ㅇㅈ지겹게 들음
다들 아시는 무당 있으신가 봅니다...
이렇게 디테일 하게 재연 을 하니까 너무 좋아
아니 저도 몽유병이 있어서 막 집나갈려고 했다고
부모님 피셜로 그러던데 전혀 기억이 안나서 소름이 돋았는데 이 사연이 왜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사연자 분 제발 건강하시기 바래요 ㅠ
귀신 역할분 이나라 배우님 같은데?귀신한테 매력이 느껴져....
역할~❤
주기도문 거꾸로 외웠다는 이야기 듣고 어릴때 가위눌렸을 때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소름돋았어요... ㅠㅠ
주기도문 거꾸로 읽는 건 거의 도시괴담급으로 너무 유명한 장치인듯ㅋㅋ
이거 너무 소름 돋음;;;;너무 무서웟으
식상해서 무서운건 모르겠고 윤영언니 너무 이쁘다
기도원 전에 정신과에서 상담 정도만이라도 받아보시지. 귀신이다 뭐다 해도 정신과에서 몇 주 정도 약 먹고 싹 좋아진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아무튼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도 이런경험 많았는데 이럴때 대비해서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워놓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귀신을 만났을때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우니까 오히려 자기가 그걸 거꾸로 읊다가 자기입으로 주기도문을 제대로 외우는게 되어버려서 스스로 소멸하더라구요.. 처음엔 외우는 과정이 조금 힘들수는 있으나 귀신을 만났을때에는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으로 귀신한테 시달리고계신분들 계시면 꼭 이방법 써보세요..
애초에 하나님 믿는다는 사람이 귀신을 보는 게 말이 되냐.. 진지하게 정신과를 가라 조현병일 수도 있음
어느정도는 인정이나 과장 포장으로 설정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다 다들 혼나요
주기도문 리버스는 다른 무서운 이야기에도 나오는 소재ㅋㅋ
제일좋은 프로 입니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급 장수합시다
몽유병 무서움..
저도 제방에서 잤는데 눈 떠보면 거실 쇼파 아니면 거실 바닥이라 이상해서 가족들에게 봐달라고 하니
초점 없는 눈에 이상하게 걷더니 픽 쓰러진다고 하네요.. 한번은 건조대에서 수건 정리하고 있었대서 더 소름ㅜ
기숙사 살때는 벽에 머리 기대고 한참 서있었음
개재밋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야괴담회 흥해랏 !!!
심야괴담회 초반에는 재연자체가 좀 유치해서 별루였는데 이젠 공포영화급이네요 ㄷ ㄷ
밤에 들으니까 아주 좋소!
몽유병으로 나타난 귀신 일까요? 아니면 귀신 때문에 몽유병에 시달린 것 일까요?
이따 mbc 엠에서 재방 하는데 잠들지 말고 꼭봐야지!
시간 예약까지 해놓고 본방사수 함서
매번 얘기가 시작 됨 자장가처럼 잠드는건 뭐란 말인가?😱😭
아ㅏㅏㅏㅏ넘 재밌자나!!!❤
심야괴담 영원하라!!
미스터리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7:11
배우분 귀엽네 ㅋㅋ
기가 강한게 아니라, 영기가 센거지
지어낸 이야기 같이 잼잇네 ㅎ
돌비 시들무에서 다시 듣고 싶네요 ㅎㅎㅎ
아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동양귀신한테 서양악마 잡는 주기도문을 외움? 속성이 다르잖아 속성이
이번 얘기 분장 찰떡이다ㄷㄷㄷㄷㄷ
오히려 귀신이 나오기전에 사연자분 행동이 무서웠음ㅋㅋㅋ
무섭다가도 김구라 님 샷 잡을때면 웃깁니다!
진짜무섭네요. .ㅜㅜ
귀신누나 볼때마다 너무 인터뷰모습이 떠올라서 몰입이 안....돼...ㅠㅠ
매회가 컨저링이네요 ㅋㅋ
후일담이 귀여웠던 ㅎㅎㅎ
김구라의 남편한테 잘하라궄ㅋㅋㅋ
심괴에서 이 누나가 제일 고생하는듯
행복하게살세용심야괴담회만세
진짜 무서운 일을 당한 사람은 절대로×100 제보를 못합니다. ㅜ
이유는 발설을 하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사람나름이지 뭐.
반말은 자제해주세요...^^
말도 안돼 이게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젤 무서웠는데
이번 사연 역대급이다...ㄷㄷ
나는 저 당시 남친이
저 여자랑
결혼했다는
자체가 무섭다...
심야괴담회는 나에게 서프라이즈야...종방은 없도록해...
ㅋㅋㅋㅋㅋㅋ 주기도문 거꾸로 읽는 귀신 진짜 많이 들어본 이야기네 그 반야심경도 거꾸로 읽는 귀신도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ㄲㅋㅋㅋ댓글보다ㅋㅋㄲㅋ빵터짐ㅋㅋㅋㅋ
시봉이 언니쪽에 제보해보세요...
와 너무이쁘심 ㅎㅎ 애기해주시는분 변함이없으시네여ㅠ
무서워요😢
귀신분장한 배우님들 칭찬해~^^
나와 거의 비슷하다.
난. 그래서 귀신이랑 맞짱?이라고해야하나
머리끄댕이잡고 밤새 싸웠음.
진짜 왜 나한테 그러냐면서 뚜들겨패버림.
사람이 극한에 상황에 몰리니 귀신이고 나발이고
줘패게됨.
90년대 유행했던 가위눌렸을때 주기도문 외우면 귀신 사라진다고해서 많이들 했고후속담으로 귀신이 주기도문 거꾸로 따라한다는 일명 도시괴담처럼 널리퍼진 괴신얘기중 하나 ㅋㅋ
그러게요 이렇게 다아는썰 각색좀 더 한게 1등이라니 무섭다는둥 ㅎ 좀 웃기죠
제말이 그말이요 넘 식상해요
손등박수도 식상....
그렇게 거꾸로 행동하면
애초에 물구나무 서서 다녀야하는데
그러면 귀신들 이미지 웃길까봐
거기까지는 안가더라구요.
@@쀼쀼뾰뾰 물구나무귀신 소름끼치는데 뭐가웃겨..
물구나무선채로 달려온다고 생각해보셈
살아있는 사람이 해도 무섭겠다
@@Mexicano-DelioRodriguez 싸커킥 갈김 됨
이시간에 이걸보다니 ㄷㄷ
애초에 주기도문을 꺼구로 외워야겠네요
민주씨 오랜만이네요
요즘 심괴를 통해 배경지식도 새롭게 알아가는듯..
완불일줄알았는데~~^^
주기도문 거꾸로 진짜어려울텐데..
아멘!!🙏
문사이에서 처다보는 장면
1차소름 !!
귀신이 말할때 오늘은 제 정신이네
2차 소름!!
귀신 웃을때
3차 소름!!!
모텔에 귀신 많긴 하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장소에 따라 귀신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무방비인 사람에게 다가.가기도 좋고
여럿 사람이 오다 보면 자기랑 파장이 맞는 사람도 오게 되면
그 모텔에 자고 나서 피곤하거나 먼가 기분이 내가 내같지 않거나.
뭐 여럿 경우가 있긴하죠.
제게도 신줄이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우리 외할머니쪽이라는데.. 그리 강한 건 아니니 신내림은 안받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살면서 무속집 처음 가서 들은 말 이 너무 놀라웠었지요.
그럼 영안이실 듯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전 오직 하나님 만 .. ^^ 암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주기도문 말고 영어나 아랍어를 말한다면 과연 따라할수 있었을까요...??
외국 엑소시즘 영상에 악마에 빙의된 소녀에게 목사가 주기도문 하니까 소녀 목소리에서 굵은 목소리로 라틴어로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우는 사건 영상이 있긴했었죠
진지하게 댓글 보다가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 주기도문은 안통하는 경우가 많고 금강경인가요? 그건 잘 통한다라고 들었던게 있었음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여기 사연 어떻게 보내요?
제 사연 하나 보내주고 싶은데..
이제이거 끝나요ㅠㅡㅠ티비에서 끝난지좀 됐어요ㅠㅡㅠ
와진짜 내가 봤던것중에 제일 소름
진짜오늘 이야기 너무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