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간의 이중성이 제일 무섭더라.. 지금이야 관찰자 입장으로 영화 보니까 저런 이기적인 모습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저상황 되면 누구든 지혼자 살겠다하지 구하려고 하는 사람없지 댓글보면 다 정의심 넘치는애들밖에 없음 ㅋㅋ 막상 저상황 마주하면 지들도 혼자 살겠다고 저럴거면서 ㅋㅋ
솔직히 나 하나 지키려고 저렇게 하는건 이기적인 개새끼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킬 수 있으면 김의성이 연기한 캐릭터보다 더 독하고 나쁜놈 될 수 있을거 같음 그리고 후반부에 드러나는데 김의성도 자기 어머니 지키려고 악착같이 살아 남은 거였음 물리고도 죽기전까지 제발 어머니 찾아달라고 애원하다 좀비되고.. 이게 진짜 관점에 따라 다른거지 다른 좀비영화에서는 외부인과의 노출로 부터 새로운 사건이 터지는게 클리셰임
갠적인 생각 1. 동생할머니 입장에선 죽었다고 생각한 언니가 죽는걸 눈으로 보았고 그 언니를 사람들이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죄책감도 느끼지않고 여전히 이기적으로 살려고하니 허무했을거고 자포자기 상태로 정신이 나갔을거같네요. 저러는 행동도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결국 언니가 아닌 다른사람이었으면 별 상관도 안했을거고 딱히 구하려도 안했죠. 즉 저분도 본인 가족만 생각한다는거죠.(이기적이며 또한 극한의 상황서는 정상적인부분) 2. 나머지 사람들도 결국 본인 및 본인가족,친구등을 지키기위한 행동인거에요. 애초부터 기차 몇칸을 좀비떼 사이로 돌파한 사람들을 들인다? 이것부터가 사실 말이 안되는거죠.. 영화라서 우리가 제3자 입장에서 보니까 감염안된걸 알고 열면 살 수 있다고 아는데, 만약 여러분이 저사람들 입장이 되셔서 쌩판 모르는 사람이 좀비로 가득찬 기차 몇칸을 거의 맨몸으로 뚫고 온다? 열어줄 수 있나요? 들어온 사람이 만약 감염됐다면 해당칸에 수 많은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열고 나서 문을 연 행위에 대해서 모두 책임질 수 있나요? 3. 결론은 저할머니도 사람들과 다를게 없으며, 오히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은 본인들이 살기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것뿐이지만 (물론 제3자 입장서보면 나빠보임 살 수 있던걸 죽인거니까..그치만 저 사람들 입장에선 최선의 방법) 저 동생분은 '고의로' 사람들을 죽인거죠.
이기적인것은 맞으나 영화에선 가족이 있거나 하는 사람없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보여줄수 있는 선의와 악의를 극명하게 나타냈다고 할수있습니다. 열차를 뚫고 온것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고 들여보내주지 않은것은 구하기를 포기한것이죠. 정답은 없습니다ㅡ 오히려 뚫고 온사람들이 가족이였다면 열어줬울거니까요. 극적인 상황처럼 개인의 성향을 잘 보여쥬는게 없죠. 전 가족이 아니더라도 열어줬을겁니다. 그 어느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zikpzi9759 저도 정답이 없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다른 몇 부분은 좀 생각이 다르네요. 1. 영화 기차 안 사람들을 보면 일행이 있거나, 가족에게 돌아가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2. 공유 일행도 결국 각자 구해야할 사람(가족 및 연인)이 있기에 정면돌파한거죠. 제 3자를 구하려한 것은 아니기에 저 절망적인 상황 속 기차 안 사람들에겐 의미가 없다고 봐야할거같아요(물론 제 생각입니다) 3. 구하기를 포기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라면 저 상황에서 멀쩡하게 기차 몇칸을 뚫고 올거라고 절대 생각 못할거같네요 ㅠ (안전지대에 어떻게 감염되는지도 제대로 모를 상황에선 일단 막는게 맞다고 봐요) 4.물론 제 가족이면 당연히 눈돌아가는게 맞겠죠.. 근데 그렇다고 열여주는게 나쁜 행동이 아닌게 아닌거죠. 가족이 걸려있으면 내가 악역이 기꺼이 될 수 있는거일뿐 ㅠ 그 행위 자체가 옳다곤 못할거같아요.. 저는 선뜻 못 열어줄듯하네요ㅠㅠ
죽어도 싼 사람은 세상에 없지만 저부분에서 인간의 악함이 너무 드러났어요,,, 오히려 문 연 할머니보다 저 안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더 나쁜게 보일 정도로... 본인들 살려고 문 안 열다 살 수 있었던 2명을 희생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죽을 뻔한 거 겨우 살아 온 사람들을 내쫓기까지 했으니까요
한평생 고생하면서 살아왔던 언니가 죽기직전까지 동생의 안전을 보고 바보같이 미소짓는 언니가 눈앞에서 결국 죽어버렸다. '등신같이.. 꼴좋다 저살궁리는 안하고 허구헌날 다 퍼주기나하더니 그러게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어 이렇게 갈거면서 왜 그렇게 ... 등신같이..' 입에서는 끝까지 매일같이 자신을 위해 희생해오던 언니에게 따뜻한말한마디 건네주지못했던 자신을 욕하듯 자조적인 한이 쏟아져 나왔다. '어서 문을 잠가!!! 빨리!!!' 그녀의 뒤에서는 소란스럽게 행여나 그들이 좀비가되어서 문을 열까 노심초사하며 언니와 같이온 사람들을 배척하고있었고 그녀는 순간 저런 사람들을 위해 우리 언니가 고생해왔던 우리언니가 죽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남을 위해 희생한언니.. 우리 언니를 죽여놓고 자기살 궁리만하는 군상들.. 좀비가되어 텅빈눈으로 바라보는 언니처럼 그녀 또한 마음이 텅비어 버렸다. 자신 조차모르게 그녀의 눈에서는 회한가득한 눈물만이 떨어지고있었다 "놀고들있네" 웃긴일이었다. 쌩판모르는 사람들때문에 평생을 고생시켰던 언니가 눈앞에서 죽어버렸다. 그럼에도 나는 살아있었고 언니는 마치 동물원에 갇힌 동물처럼 그저 문밖에 서있었다. 우리언니는 그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 절대로 그래선 안됬다. 너희들 백트럭을 줘도 착한 우리 언니한테 그렇게 해선 안되었다. 나도 모르게 문앞에 있는 언니에게 다가갔다. 문을 부슬듯이 두들기는 좀비들과 다르게 그런 좀비들 사이에서 애처롭게 껴있는 언니는 좀비가 되어서도 등신같이 남한테 양보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그런 언니를 저렇게 혼자둘수없었다. 마지막 가는길 결코 언니 혼자 저렇게 둘수없었다. 사방에는 비명 소리와 밖에선 들어오려는 좀비들의 괴성이 열차를 찢어갔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언니와 나만있었다. 고운 우리언니 한평생 고생만한 우리언니 언니가 내 언니여서 참 고마웠다. 그녀는 쏟아지는 눈물에도 미소가 맺혔다 '인제 내 손놓치지 않을테니 붙어있으라고' "참... 고생많았다 언니."
@@준기만세1 저할머니도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 자기 언니 있는거보고 도와준거에요..만약에 자기언니 없었으면 저할머니도 똑같이 문막았을꺼라고 예상 그리고 사실은 저게 현명한거임?예를들어보면 당신같으면 지금 코로나 난리인데 지금 코로나환자들이랑 엄청 몸접촉한 사람들이 당신한테 오고있는데 당신같으면 안피하고 그사람들다 받아줄수있음?감염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나도 이거 잼민이때봐서 저때는 사이다였는데 많이 크니 다시생각하게됨..나였으면 저때 안그럴자신이 있나.
솔직히 영화래서 이렇게 표현 했다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자신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것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자기에게 아무 해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것이 올바르지만 자신이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사람들은 거의 없을꺼 같은데 근대 저 아저씨는 쓰레기긴함
솔직히 단순 사이다라고는 할수없다. 좀비 감염경로가 단순 물려서 감염되는건지 아니면 공기중으로 퍼져서 감염되는건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감염자들이 잔뜩있던 칸을 뚫고 온 공유 일행들을 함부로 생종자칸에 들어보넬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가 우한폐렴 감연자들 들어보네지 말라고 하는 상황하고 똑같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죠.. 항상 단체행동 하면 꼭 한 분은 잘못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음.... 현명한 판단은 아님... 부산행에서도 객실에서 1명의 선동으로 나머지가 밀려났다는건 공포감 두려움 혐오감으로 인하여.. 그리고 그 객실에서 또 다르게 할머니 1명의 희생으로 다 살았는데 1명의 잠깐의 감성에 젖어 다수가 피해보는..
희생한 할머니 연기하신분 좀비 되셨을때 눈빛이 너무 슬퍼서 영화관에서 나만 즙짯다..
양파즙
사과즙
배추즙
칡즙
포도즙
문에 붙어서 연기하는사람 개힘들겠다ㅋㅋㅋㅋㅋㅋ 컷다시할께요 조금만 조금만 더 컷 다시요 컷
ㅈㄴ비벼야겠네 문을
인정
얼굴이 제일 아플거같애ㅠㅠ
비벼 비비비비벼
문 다시 닦는 것도 힘들듯
???: 비벼비벼 조온나게 비벼 여기도 비비고 저기도비비고!
1:38 어이고 이거 컷 나면 비비적거리던거 다시해야할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의 좀비상이노 ㅋㅋㅋ
좀비가 아니고 좀비한테 물려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첨에 감연된 할머니는 좀비로 변해도 눈빛이 순둥해ㅠㅜㅜㅠㅠ
@@gomudali80 컨셉이냐 진짜냐?
곰우달아이 컨셉이냐 진짜냐?
@@gomudali80 컨셉이냐 진짜냐?
곰우달아이 컨셉이냐 진짜냐?
@@gomudali80 컨셉이지? 컨셉이라고 해줘 제발..!!!!!
진짜 솔직히 말해서 저때 마동석이 좀비돼서 문부시고 막칸 까지 올 줄알았다
레포데 탱크 ㄷㄷ
와 근데 개반전으로 마동석 살아남았으면 개멋있겠다
되서x돼서ㅇ
근데 마동석이 왜 좀비로되는거야~ 마동석이 그냥 좀비다패서 파파박 데압해서 이겨내야지
@@jinsu2675 ㅋㅈ
1:03 이정도면 저분 명대사 아닙네까
너얼고 있네~ C...
사람들이 나가라고 할때 속으로 별별 욕을 다 함
@@신효현-p1u 넹?
@@신효현-p1u 님아 궁금해서그런데 난독?
저분이 나라면 안했음 이런말도 안했는더 갑자기 안할수있을지말지 단정짓지 말라고하네
근데 그럼 지들이 나가면 되잖슴
공유 일행이 감염됬었다면 생존자들이 고립됬을텐데
@@신효현-p1u 순간 응? 싶었음
신효현저분은 나가라고하는사람들입장에서 우리였으면 저런태도를 안보일수있었을까? 라는 말인거같은데
와 마지막에 실루엣하나 발작하는거 썁무섭네
춤추는거임
디스코! 디스코!
니 와꾸가 젤 무서워 미안한데
@@Anyarchist 가정교육에 문제가있어서 그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줍시다
오르가즘..
코로나바이러스 보면 딱 각 나옴 인간의 본성은 추악 그 자체
ㅇㅈ..솔직히 살려면 뭔들못해
1:46 생존자:도와줘요!!!여기 마동석들어왔어!!!!!!
ㅋㅋㅋㅋㅋㅋ
@훈발놈때문이야 마동석 좀비됬었나요..??
@@LO_NJ_VE 뭔소리지? ㅋㅋ 너무 급하게 적은거 아닌가요?ㅋㅋ
슈크림tv SOD
다시 설명해주거나 수정해주지 웃고 넘기네 무슨 얘긴지 못 알아듣게 쓰셨는데
@@LO_NJ_VE 저 이해가 안됩니다...설명 부탁드려요..ㅠㅠ 알고싶어용..
저상황에서 좀비와 싸우는게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끼리 싸운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이건 어쩔수 없는걸까
원래 아포칼립스 상황에선 워킹데드도 그렇고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그랬음 서로 자원 약탈하고 의심하고
이재혁
오ㅓ ㅅㅂ 소름
이재혁 와우 ... 소름
@@이재혁-e9s 역시 사람뚝배기속은 다 똑같구나
다연
프사 본인?
아니 진짜 저 주인공일행 아닌 사람들 개웃긴게 ㅋㅋㅋ 솔직히 공유일행 격리하는것 까진 오히려 잘한거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상식적으로 좀비쪽 부터 문 막아야하는거아닌가.. 이 부분이 젤 이해 안됐음
공유쪽은 감염됐다해도 의식이 있으니까 문 열고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미 좀비가 된 사람들보다 공유무리를 먼저 막는게 맞죠
@@성이름-k1s9d 아니지 그건 그렇다고한다면 차라리 아예
공유무리를 중간에 두고 자기들이 공유 자리가서 있지
지들은 공유가 좀비된다고 하면 좀비들 사이에 끼여있노 ㅋㅋ
@@이지훈-d1v7z 그러네~왜 사이에 낑겨있냨ㅋㅋㅋ
@@이지훈-d1v7z ㄹㅇㅋㅋ
@@이지훈-d1v7z 천젠데?
저 악역 아저씨 연기 너무 잘함 ㅋㅋㅋㅋㅋ
칭찬이야 욕이야
@@kghei282 배우한테 연기 잘한다고 말 한거니까 극찬이죠
연기를 잘한게 죄지
저 악역 아저씨도 젊은시절엔 착하고 순둥순둥한 역 많이 하셨음. 예를들어 머나먼 쏭바강이라고 베트남전 배경인 영화인데 거기서 선한 소대장으로 나온거 봤음
좌좀답게 본인 평소성격나온거지
1:28 인간뜨랰이 출현
ᅳ구독안하면 니입속에 들어간다 ㄴㄴ 1:30임
근데 솔직히 저 상황에서 먼저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어쩔 수 없이 저도 그럴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저 좀비사태 때 저렇게 까지 인간적인 사람 몇 없을 걸용
할머니라고 저년이래 싸가지
근데 그 ㅆㅡㄹㅔㄱㅣ가 지 살겠다고 이 나라의 미래인 고등학생을 좀비한테 밀치고 갔죠... 딴 사람은 애들이라도 살리겠다고 희생하는데...
@@유나정-c6p 그니까여..하하 저런 쓰레기 잘 죽엇네영
참 고생 많았다 언니 할때 나만 울컥했냐
난 인간의 이중성이 제일 무섭더라.. 지금이야 관찰자 입장으로 영화 보니까 저런 이기적인 모습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저상황 되면 누구든 지혼자 살겠다하지 구하려고 하는 사람없지 댓글보면 다 정의심 넘치는애들밖에 없음 ㅋㅋ 막상 저상황 마주하면 지들도 혼자 살겠다고 저럴거면서 ㅋㅋ
맞어..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다들 저렇게밖에 못할듯..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할듯
ㅇㅈ 현실에서는 다들 자기 목숨 지키기 바쁘지 븅신들 ㅋㅋㅋㅋ 영화볼때는 다 정의로운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런 댓글 잊고 알바야? 살고 봐야지라 할 듯
물론 나뿐 짓이지만 나라도 살려고 저럴 듯
연기는 잘하셨지만 젊은 분이 분장한 티가 확 나서 너무 아쉬웠음...
855
주름이 없엉ㅠ
칭찬 기가막히게 잘하네ㅋㅋㅋㅋ
응답하라 1988 복장
1:37 치킨 와서 신난 고객
아 미친ㅋㅋㅋㅋ
감성파괴ㅋㅋㄱㅋ
ㄱㅋㅋ
ㅋㅋㅋㅋㅋ
얼마나 흥분했으면 문도 못열어ㅋㅋㅋㅋ
와 ㅋㅋ 연기하시는분 진짜 잘하시는데 분장한사람 누구냐 메이크업 너무 이상하다 개인적으로ㅋㅋ
말투는 할머닌데 메이크업은 전혀 할머니가 아니죠ㅋㅋㅋㅋ
머고?
그럼니가해
젊고싶은 할머니 컨셉인듯
@@박상준-g7c 이런글 보기 싫엇으면 니가 제대로 해주지그랫냐
명대사: 놀고있네~
명대사 좋아하네
근데 저기 막으면 중간칸 사람들은 어디로내림
이댓글보는순간 할머니가 놀고있네~라고함 ㅋㅋㅋㅋㅋ
놀고있네를 지랄하네로 바꾸면 좋을듯
참 고생많았다 언니 저 한마디에 눈물 콧물 다짯네 순간 울컥
ㅇㅈ
저도
참고생많았다언니저한마디에눈물콧문다짯네순간울컥
감성적으로는 이해가되지만 이성적으로는 빌런
인팁?
@orca 오 맞는거같음
@orca ㄴㄴㄴ
왜 답글창에서 MBTI가 나오는데 ㅁㅊ
1:38 상상도 못한 좀비
실제상황이였으면 이성적으로 행동할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칸에있는사람들 다이기적인것도 감정적으로 행동한거잖음 할머니입장에서도 이성적판단이 되나 언니가 죽은마당에....
이성적 판단이 안되도 남한테 민폐는 끼치면 안되지ㅋㅋㅋㅋ
그래서 저런 세상오면 마주치는 어떤 남이든 살려놓으면 안된다는거 ㅋㅋ
@@칠호-p8e 저런 마당에 민폐라는것도 생각하는구나ㅋㅋㅋㅋㅋ 국가재난 오면 제일 먼저 죽는 애들이 너 같은 애들이지ㅋㅋㅋ 상황판단 못하고 그냥 개처럼 죽는 애들. 저런 상황에는 나 빼고 다
적이라고 생각해야 살아남음.
만약친구나 가족을구해야되는대
저런샛기들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가
죽는걸내눈으로 보게되면
누구나 저할머니처럼 햇죠
@@최진우씨 너만 그래 너만
이때 목소리를 잃으셨군요 수홍이 어머님...
@@controllss 저 좀비한테 잡힌 할머니요!!
@@comas41 수홍이가 자홍이 동생인디?
신과함께 말하는겁니다
ㅋㅌㅋㅌㄱㅋㅌㅋㅌㅋㅌ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난 저 할머니보단 저 할머니의 언니 죽기전에 성경의 남편인 상화가 좀비가 들이닥치려는 문 막다가 물려서 살기를 포기하고 다른 일행(공유)에게 어서 가라면서 문 혼자 막고 있는 모습이 젤 인상 깊었음.
상화의 마지막 한마디.
"윤서연! 우리 딸 이름 서연이야. 알았지?"
내이름인가 그런가 듣기좋군ㅎㅎ
ㅋㅋ 1년전까지만 해도 사이다라는 댓글인데 최근껀 다욕임 코로나사태 ㅋㅋ
코로나 때문이 아닌 것 같음
저기.. 할머니 맞아요..? 웬 아가씨가 할머니 가발쓰고 있는데ㅋㅋㅋㅋㅋ
님어머니임?
누구말하는거지?
@@toheaven5199 동생할머니같은데요
@@홍수민-t2x 아 ㅋ 감사합니다
부산행 저예산 영화임.
저 마지막에 창문으로 막 쿵쾅 치는거 너무 리얼해서 무서웠음
사람들 공유랑 노숙자아저씨 일행 칸 쪽에서 피터지며 죽는 장면요?
@@도시어묵-g4y 네
이분 또보이네 ㅋㅋ
@@뱃살이냥 그 장면 그냥 무서웠어요? 아님 무서우면서도 통쾌했어요?
@@soujihusband0419 인정합니다
실제로 저상황 가봐라.
누가 누굴 욕할수있겠냐만은..
할머님.. 그래도 그건 아니였어요
부산행볼때... 예수정 배우님 눈빛연기에 마음이 참 아팠고, 동생으로 나오시는 분의 대사도 좋아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할머니가 고생 많았다고할때 왠지모르게 눈물남..........
근데 막상 실제로 저런 상황이면 나가라고 하는사람 마음은 이해된다..
솔직히 그게 맞긴함 냉정하게....
근데 실제로 좀비 오면 지들 살기 바쁘지 남 챙길 겨를이 없음. 저 싸가지 없는 새키가 이해가 감.
ㅇㅇ 맞음. 여기에 댓글다는 사람들 대다수가 싸가지없는캐랑 똑같은 사람들임 ㅋ 막상 저 상황 오면 누구보다 자기목숨 소중히 여길사람들 ㅋㅋㅋ 강건너 불구경 가상의 모니터 너머로 보니까 한발 물러서서 여유롭게 판단하고 보는거지
@@딜-k1e ㅇㄱㄹㅇ 나도 그말이 하고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저상황 되면 지들도 저럴꺼면서
나라면 근데 좀비한테 저렇게 힘들게 쫒길바에는 그냥 빠르게 좀비 될듯
근데 좀비라는게 사실은 죽은사람이어서 ㅈㄴ 느리고 살짝 쳐도 쓰러짐
@@wsheepc7366 만만친 않게 뇌피셜 말하고 있는 애한테 과몰입 하고 계신듯 ㅇㅅㅇ
저 장면볼때마다 진짜 눈물나온다....
01:36 니들, 춤 이 정도로 잘 출 수 있어? ㅋㅋㅋ
(칼군무)
@@ffff-mj7fi 칼부림 아니냐 저건
못해요.
ㅅㅂ 이상하게 만들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었네
할머니 죽으실때 솔직히 들어오실 시간이 충분히 있었을것 같은데 안오신게 넘 ....
이 영화 등장인물은 선도 악도 없음.
김의성도 저할머니도 마찬가지.
근데 저할머니가 솔직히 제일 잘못했지 자기분 못참고 남들까지 좀비만들고 그사이에 악역인 김의성은 몰래 빠져나오고
근데어떻게 빠져나왔데요 신기함
ㅇㅈ 근데 같이살은승무원도 신기함
@@도미노-v6d 글게요 보통 좀비쪽에 묶어야지 격리된쪽 묶은게 애초의 실수였죠
제생각으론 좀비 처들어 올때 의자머리부분 밟고 도망친후 짐칸에 의지해 있다 화장실로 도망친거로 보여요
저때 줄로 문을 묶지않았으면 공유 수안 소희 유미 우식 좀비 돼었다
근데 저만 이 장면 이해가 안되나요?? 상식적으로 좀비가 바로 옆칸에 있으면 좀비 감염 의심자들을 거기두고 자기들이 옆칸으로 가는게 훨씬 안전할텐데 반대로 하고 있네용
영화니까요ㅋㅋ 주인공들이 살아야 하니
이분 케이티엑스 안타보셨네. 중간에화장실 있는 칸으로 밀어낸거에요. 저 옆칸도 좀비 있어요 . 그래서 공유도 이쪽 저쪽 다 묶고 있잖아요.
쟤들이 밀어낸곳은 기차들 사이에 화장실있는공간임. 의자있고 넓은곳들은 좀비때라서 저 사람들이 있는곳이 젤 넓은편이고 건너편도 좀비가 문 막고있던걸로 기억함
그많은사람들이 화장실있는좁은칸으로..굳이..?
(좀비 | 좌석칸 | 화장실칸 | 좀비)
좀비사이에서 두칸먹고 잇던건데
앞쪽에서 생존지 건너오니까 화징실칸으로 격리한거임
솔직히 나 하나 지키려고 저렇게 하는건 이기적인 개새끼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킬 수 있으면 김의성이 연기한 캐릭터보다 더 독하고 나쁜놈 될 수 있을거 같음
그리고 후반부에 드러나는데 김의성도 자기 어머니 지키려고 악착같이 살아 남은 거였음
물리고도 죽기전까지 제발 어머니 찾아달라고 애원하다 좀비되고..
이게 진짜 관점에 따라 다른거지 다른 좀비영화에서는 외부인과의 노출로 부터 새로운 사건이 터지는게 클리셰임
이렇게 잘써주셨는데 댓글이 없으시면 속상하시죠 제가 대신 댓글 달아드렸어요ㅎㅎ 힘내세요-.-
@@깅태엉 너같은 놈이 저 영화에서 나오는 사람들보다 더 무서운 놈이야
집에 부양할 어머니가 계신다던 대사가 있었어요. 영화 내에서는 미운 캐릭터이지만 정말 저 상황에 들어선다면 어쩌면 공감될 수 있는 캐릭터죠.
동감
내사람 지키려면 독해져야되는 상황이면 충분히 하고도남지
사실상 김의성이 역할한 역이 제일 정상적임
가족을 잃은 할머니 마음이 이해가 가고 이입되서 슬프면서도
마지막에 저 비명지르는 수십을 생각하게되서 기분이 정말 묘하고 서운하다
갠적인 생각
1. 동생할머니 입장에선 죽었다고 생각한 언니가 죽는걸 눈으로 보았고 그 언니를 사람들이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죄책감도 느끼지않고 여전히 이기적으로 살려고하니 허무했을거고 자포자기 상태로 정신이 나갔을거같네요. 저러는 행동도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결국 언니가 아닌 다른사람이었으면 별 상관도 안했을거고 딱히 구하려도 안했죠. 즉 저분도 본인 가족만 생각한다는거죠.(이기적이며 또한 극한의 상황서는 정상적인부분)
2. 나머지 사람들도 결국 본인 및 본인가족,친구등을 지키기위한 행동인거에요. 애초부터 기차 몇칸을 좀비떼 사이로 돌파한 사람들을 들인다? 이것부터가 사실 말이 안되는거죠.. 영화라서 우리가 제3자 입장에서 보니까 감염안된걸 알고 열면 살 수 있다고 아는데, 만약 여러분이 저사람들 입장이 되셔서 쌩판 모르는 사람이 좀비로 가득찬 기차 몇칸을 거의 맨몸으로 뚫고 온다? 열어줄 수 있나요? 들어온 사람이 만약 감염됐다면 해당칸에 수 많은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열고 나서 문을 연 행위에 대해서 모두 책임질 수 있나요?
3. 결론은 저할머니도 사람들과 다를게 없으며, 오히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은 본인들이 살기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것뿐이지만 (물론 제3자 입장서보면 나빠보임 살 수 있던걸 죽인거니까..그치만 저 사람들 입장에선 최선의 방법) 저 동생분은 '고의로' 사람들을 죽인거죠.
글치 이게 제일 상식적인 것이지
이기적인것은 맞으나 영화에선 가족이 있거나 하는 사람없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보여줄수 있는 선의와 악의를 극명하게 나타냈다고 할수있습니다. 열차를 뚫고 온것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고 들여보내주지 않은것은 구하기를 포기한것이죠. 정답은 없습니다ㅡ 오히려 뚫고 온사람들이 가족이였다면 열어줬울거니까요. 극적인 상황처럼 개인의 성향을 잘 보여쥬는게 없죠. 전 가족이 아니더라도 열어줬을겁니다. 그 어느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zikpzi9759 열어서 감염되면 누가책임지냐? 그런행동을할때는 니혼자일때만 할수있는거야
@@zikpzi9759사람이 냉혹해지고 계산적이여야할 때도 있음 무조건 감정에만 기대는 것은 옳지 않음
@@zikpzi9759 저도 정답이 없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다른 몇 부분은 좀 생각이 다르네요.
1. 영화 기차 안 사람들을 보면 일행이 있거나, 가족에게 돌아가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2. 공유 일행도 결국 각자 구해야할 사람(가족 및 연인)이 있기에 정면돌파한거죠. 제 3자를 구하려한 것은 아니기에 저 절망적인 상황 속 기차 안 사람들에겐 의미가 없다고 봐야할거같아요(물론 제 생각입니다)
3. 구하기를 포기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라면 저 상황에서 멀쩡하게 기차 몇칸을 뚫고 올거라고 절대 생각 못할거같네요 ㅠ (안전지대에 어떻게 감염되는지도 제대로 모를 상황에선 일단 막는게 맞다고 봐요)
4.물론 제 가족이면 당연히 눈돌아가는게 맞겠죠.. 근데 그렇다고 열여주는게 나쁜 행동이 아닌게 아닌거죠. 가족이 걸려있으면 내가 악역이 기꺼이 될 수 있는거일뿐 ㅠ 그 행위 자체가 옳다곤 못할거같아요.. 저는 선뜻 못 열어줄듯하네요ㅠㅠ
저할매 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결과만보면 그냥 살인자임
이장면 보고 막힌속 다 뚫린 사람 나만 있는거 아니지
저 좀비된 불쌍한 할머니 너무 슬픈 연기 많이 함.. ㅠㅠㅠ 불쌍한 역할 ㅠㅠ
왜캐 권혁수가 보이냐 ㅋㅋㅋㅋ
ㅋ
미친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와 권혁수 씹인정
퍼주기만 하면서 삶을 희생하신 우리네 어머니가 떠오르니 맘이 짠하네요~ㅠ ㅠ
ㅋㅋ 이거 오늘 학교에서 봤는데 할머니가 문 딱 열때 애들 다 와아아아아 하고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돈데!! 전 이장면 나올때 딱 절묘하게 종침ㅜㅜㅜ
그런데 아무런 잘못없는 애들은 뭔 죄야
난 사이다가 아니라 개발암인데 보는관점에 따라 정말 다르겠지만 이 장면만 봤을때는 저칸에 있는게 나였다면 진짜 억울할꺼같다
ㅇㅈ;;
@@빨빨빨-s6e 아 그건 거절&무지개 반사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이제 할말 아무것도 없죠~ 분해서 또 뭐라 하겠지만 어차피 무지개반사라서 자기한테 하는말이 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건데~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풉
@@똥냄세-c7y 여물라고 하니까 눈까리 뒤집히셨네
@@빨빨빨-s6e 어차피 무지개 반사라서 아무말도 안들리는거 아시고는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푸훕ㅋㅋㅋㅋㅋㅋㅋㅋ
@@빨빨빨-s6e 그럼 왜 주댕이를 여물라고 하셨을까???ㅋㅋㅋㅋㅋ앞뒤가 다르죠~ 무지개 반사인걸 알고 자기한테 말하고 있는거라면 딱 맞아떨어지죠~~~~~넌 나한테 안돼~😜😛😜😝😜😝😝😛😛😜😜
저사람들은 문을열지않아 마동석과 할머니 한분을 죽였지만
저 할머니는 문을열어 모두를 죽였다
인정합니다..
@@AgEnT-ev9ud 팩트인데 뭔소리
저사람들이 진작에 문열었었으면 마동석도 살았는디요?
팩트긴 한데 양보단 질이죠
죽어도 싼 사람은 세상에 없지만 저부분에서 인간의 악함이 너무 드러났어요,,, 오히려 문 연 할머니보다 저 안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더 나쁜게 보일 정도로... 본인들 살려고 문 안 열다 살 수 있었던 2명을 희생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죽을 뻔한 거 겨우 살아 온 사람들을 내쫓기까지 했으니까요
자기 언니가 눈 앞에서 죽었는데 얼마나 슬플까...
어렸을때 저 할머니 빌런이라고 빽빽 화냈는데.. 지금 보니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아...눈물난다 진짜 .... 부산행 다시보러 가야징..ㅋㅋ
1:02 인정ㅋㅋ
놀고있내.....ㅆ....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 ㄱㅂㅋㅋㅋㅋ
놀고있내씨탱발
노올고있네에..ㅆ..
나도 이 장면 사이다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도
왜요?
@@user-vt2ht5qm8v 저기 안에있는 사람들 입장으로 보면 노인네 하나때문에 다 죽은거니까 살고싶어서 시한폭탄 내보내는건데 노인네가 동생죽었다고 현타와서 다 죽이는건데 사이다 라곤 할순없지
난 이 장면 진짜 아무리봐도 사이다로 안느껴지더라.. 저 문열때 할매 진짜 정신나갔나 싶었다
나도ㅋㅋㅇㅈ
그니까요ㅠㅠㅠ
나는 뭐가 사이다인지 모르겠다..
그냥 추격자에 슈퍼 아줌마 같은데 느낌이
또라이지
왜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할까 저상황이 님이였으면 자기가족 다 죽여놓고 잘살기라도 할것이지 지들은 또 싸우고만 있는데 눈안뒤집힐거같음?
묻지마 살인범이랑 다를게 뭐임? 지 빡친다고 죄 없는 사람들 죽인거 잖슴ㅋㅋㅋㅋ
한평생 고생하면서 살아왔던 언니가
죽기직전까지 동생의 안전을 보고
바보같이 미소짓는 언니가
눈앞에서 결국 죽어버렸다.
'등신같이.. 꼴좋다 저살궁리는 안하고 허구헌날 다 퍼주기나하더니 그러게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어
이렇게 갈거면서 왜 그렇게 ...
등신같이..'
입에서는 끝까지 매일같이 자신을 위해 희생해오던 언니에게 따뜻한말한마디 건네주지못했던 자신을 욕하듯 자조적인 한이 쏟아져 나왔다.
'어서 문을 잠가!!! 빨리!!!'
그녀의 뒤에서는 소란스럽게 행여나
그들이 좀비가되어서 문을 열까 노심초사하며
언니와 같이온 사람들을 배척하고있었고
그녀는 순간 저런 사람들을 위해 우리 언니가
고생해왔던 우리언니가 죽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남을 위해 희생한언니..
우리 언니를 죽여놓고 자기살 궁리만하는 군상들..
좀비가되어 텅빈눈으로 바라보는 언니처럼
그녀 또한 마음이 텅비어 버렸다.
자신 조차모르게
그녀의 눈에서는 회한가득한
눈물만이 떨어지고있었다
"놀고들있네"
웃긴일이었다.
쌩판모르는 사람들때문에
평생을 고생시켰던 언니가 눈앞에서 죽어버렸다.
그럼에도 나는 살아있었고
언니는 마치 동물원에 갇힌 동물처럼
그저 문밖에 서있었다.
우리언니는 그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
절대로 그래선 안됬다.
너희들 백트럭을 줘도
착한 우리 언니한테 그렇게 해선 안되었다.
나도 모르게 문앞에 있는 언니에게 다가갔다.
문을 부슬듯이 두들기는 좀비들과 다르게
그런 좀비들 사이에서 애처롭게 껴있는
언니는 좀비가 되어서도 등신같이 남한테
양보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그런 언니를 저렇게 혼자둘수없었다.
마지막 가는길 결코 언니 혼자 저렇게 둘수없었다.
사방에는 비명 소리와
밖에선 들어오려는 좀비들의 괴성이
열차를 찢어갔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언니와 나만있었다.
고운 우리언니 한평생 고생만한 우리언니
언니가 내 언니여서 참 고마웠다.
그녀는 쏟아지는 눈물에도 미소가 맺혔다
'인제 내 손놓치지 않을테니 붙어있으라고'
"참... 고생많았다 언니."
진짜 할머니 동생 시선으로 너무 잘 표현하셨어요!
이 장면은 사이다치곤 꽤 명장면이였죠.....
진짜 이 장면에서 눈물났는데ㅠㅠ
사이다는 개뿔 오히려 고구마임 아무리 그래도 저런상황속에서 경계하는건 당연한건데 지 사심으로 괜한사람들까지 다 죽이는 꼴인데 무슨 사이다야
경계 해서 격리하는 건 맞죠 근데 멀쩡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는데 문막고 트롤짓하면 누가 화 안나요??
@@준기만세1 니가 저 상황이면 열 수 있을것같냐? 니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이미 물렸을지도 모르고 언제 돌변해서 사람 물지 모르는 상황인데ㅋㅋ
@@준기만세1 저할머니도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 자기 언니 있는거보고 도와준거에요..만약에 자기언니 없었으면 저할머니도 똑같이 문막았을꺼라고 예상
그리고 사실은 저게 현명한거임?예를들어보면 당신같으면
지금 코로나 난리인데 지금 코로나환자들이랑 엄청 몸접촉한 사람들이 당신한테 오고있는데 당신같으면 안피하고 그사람들다 받아줄수있음?감염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나도 이거 잼민이때봐서 저때는 사이다였는데 많이 크니 다시생각하게됨..나였으면 저때 안그럴자신이 있나.
@@준기만세1막상 저 상황 오면 그렇게 따질 수 있겠음? 당연히 본능적으로 경계할 수 밖에 없지
할머니 친구가죽을니까 자살하네 할머니은 다른사람미안하지도안나?
그래도 저렇게 따뜻한 분들이 있으니까 세상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돌아가요,
뭐가 따뜻해ㅋㅋ 단체살인이나 다름없지 니가 저 칸에 타고 있는 입장이어도 같은 생각일거 같냐?
저 칸에 있는 사람들이 악역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개소리하냐
저 칸에 있었다면 이미 쓰레기 새끼란건데 ? 뭐 어때 지가 한짓이나 저분이 한거나 ㅋㅋ
@@김범진-y6r 뭔소리냐 ㅋㅋ애초에 감여 경로가 미지수인데 공유처럼 피가 범벅인 사람을 들이는게 미친거지 ㅋㅋ
저게 어딜봐서 사이다야 트롤링이지
왜 다들 욕하는거지 저 상황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당연한 거죠 눈앞에서 물어뜯기고 사람이 죽어가는데 '나'말고 다른사람을 챙길 여유가 있을까요? 저는 장담 못해요
그 인간의 이중성을 비판하는게
저 영화임 솔직히 저도 저렇게 되면
공유보다 김의성처럼 될까봐 너무 겁나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당신은 팀킬 일순위입니다.
아니 이기적인 자들이여 생각을 해봐라. 문만 열면 좀비있는 객실이랑 좀비랑 두칸 떨어져 있는 칸이랑 어디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저렇게 문을 꽁꽁 막으면 내릴때는 어떻게 할려고 저러는건지
씹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 뿌순대요.
현실이라고생각하면 최악의빌런 그이상이하도아니다
1:03 놀고있네 씨~
뭐가 사이다야
할머니때문에 재수없는할아버지
감염되서 공유를 물었는데
그래도 인성 터진 새끼들 많이 감염시켰으니까 사이다지
젊은 사람이 할머니 분장 한거같다
맞아요
난 저 동생할머니분이 너무 불쌍하심..
항상 느끼는건데 엑스트라분들 연기 너무 잘해 ㅎㄷㄷ;;;;;;;"
할머니께 렌즈끼우는 건 너무하시다...... 퓨어디님이 렌즈 저거랑 똫같은 거 꼈을 때 아예 앞 이 안보인다 하셨는데...
근데 진짜 지진, 좀비, 해일 같은 재난이 닥치면 다들 김의성님처럼 행동할 듯요..
그거처럼 행동할수도 있는데 꼭 그렇겐 아니잖슴 ㅋㅋㅋㅋ 이상한사람이네
@@onlyjett143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깐 그렇지 이상한 사람이네
@@박찬순-x4i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ㅋㅋㅋ
솔직히 저기서 살려면 자기부터 살고봐야지 밖에 생각안들것같은데 영화는 공유면에서 김의성씨가 나쁘게 보여지지만 실제로 저런상황이벌어지면 일단 살려고 발버둥은 다칠것같은데
발버둥은 치겠지만 나 살려고 남을 죽이는 행동은 안할듯 ㅇㅇ..
@@쟁이댕이 그 좀비들 깔린 기차를 뚫고 왔다는데 감염 의심하고 막는건 그 상황에서 어쩔수없는거 같은데
괜한 오지랖 부렸다고 단 한명이라도 감염자가 있다면 전부 감염되는건 시간문제일텐데
@@김현빈-t7z 저말이요 일단 살고보죠
김현빈 저 상황만을 얘기한게 아니라 김의성이 자기 살려고 남을 죽이는거에 대해서 얘기한거임 나같아도 다른칸에서 넘어온 사람들 못믿음 ㅇㅇ 근데 이 댓글 쓴 사람은 김의성이 남을 죽이는것까지 옹호하는걸로 보여져서 쓴거임 ㅇㅋ?
@@쟁이댕이 ㅇㅈ합니다
1:36 중고등학교 급식 시간 스파게티일때 모습
맞네맞네 문에 스파게티 소스도 튀고 있네
ㅋㅋㅋㅋ
이거 개봉할 당시만 해도 할머니 개사이다란 댓글만 있었는데 몇 년 사이에 사람들 인식이 이렇게 바뀌었을 줄이야...............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 가도돼요 어짜피 다 죽었는 상황에요 뭔
@@윤근호-v7i 돼요
현실적으로 할머니가 이상한건 맞음
걍 변덕이 심한 개돼지국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성적으로 맞다고 처도 남 목숨 신경안쓰는 것들을 살려두는 것도 맞나싶음 ㅋㅋㅋㅋ
*마동석이 희생한게 더 멋있음*
나만 그할머니 미친거 아냐? 라고 생각들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부산행 봤는데ㅡ이 장면 보자마자 쌍욕 박고 껐닼ㅋㅋㅋ 이 영화에서 가장 큰 악역은 저 할매지 지 손으로 몇명을 죽인거야~ㅋㅋㅋㅋ
1:32 암치료 영상
현빈김 인정합니다 핵사이다, 헬게이트 오픈 기모띠
앙♡ 사이다띠
저게 바로 배신자들의 최후
@@간지나는도날드 굿!
@@도시어묵-g4y 근대 솔직히 그럴수도 있겠어요 너무 무섭잖아요 우릴 잡아 먹을려고 물려고 하잖아요 자기가 죽음을 두려워하는데 저도 어쩌면 이기적으로 행동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저 아재는 끝까지 달라붙고 이기적이게 어찌살아서 결국 피해만됨
솔직히 영화래서 이렇게 표현 했다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자신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것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자기에게 아무 해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것이 올바르지만 자신이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사람들은 거의 없을꺼 같은데 근대 저 아저씨는 쓰레기긴함
솔직히 단순 사이다라고는 할수없다.
좀비 감염경로가 단순 물려서 감염되는건지
아니면 공기중으로 퍼져서 감염되는건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감염자들이 잔뜩있던 칸을 뚫고 온 공유 일행들을 함부로 생종자칸에 들어보넬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가 우한폐렴 감연자들 들어보네지 말라고 하는 상황하고 똑같다고 생각한다.
하긴. . 전염병 생각하면 경계할만함
솔직히 말하면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죠.. 항상 단체행동 하면 꼭 한 분은 잘못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음.... 현명한 판단은 아님...
부산행에서도 객실에서 1명의 선동으로 나머지가 밀려났다는건 공포감 두려움 혐오감으로 인하여..
그리고 그 객실에서 또 다르게 할머니 1명의 희생으로 다 살았는데 1명의 잠깐의 감성에 젖어 다수가 피해보는..
개콘에서 볼법한 할머니 분장이라
나올때마다 그냥 웃기기만 하던...
할머니 개트롤인데 생각해보면 저 할매 없었으면 영화가 루즈해졌을듯
할머니가 사이다라니 극혐이쥐 사람다죽게만드는데!
님들 솔직히 고딩야구부커플 살았으면 난 진짜 이 영화 갓이다 갓,
다 죽는 엔딩도 나쁘진 않았는데 어쨌든 해피엔징이잖아 한국영화 특징
그 문만 닫았어도..
말똑바로해 뭐라는겨
@@롤린-b9n 그냥 한국영화 너무 싫어한다 ㅋㅋㅋ나는 완전 해피앤딩 같진 않음
@@keina3586 똑바로 할게용...
저런 위기상황에선 인간이 젤 무서움..ㄷㄷ
와...지들이 쫒아내놓고 좀비 쳐들어오니까 살려달라고 난리네?
좀비 너무착함...할머니라서 위에 올라타서 물면 다치실까봐 다리를 물어버리뮤ㅠㅠ
@딸기초코 좀비가 물려고 달려오다가 어 노인공경해야되네? 안물어야지하면서 U턴?
@@thehighlight6209 ㅋㅋㅋㅋ
@@thehighlight6209어쨌든 결론은 노인공경이 아니라 노인공격
このゾンビになったおばあちゃんともう一人の人が手を合わせるシーンで泣いた
아니 근데 볼땨마다 느끼는건디. 문두개사이에 화장실있는데 한쪽은 좀비있고 한쪽은 공유 있는대 그 아조씬 어뜨케 화장실 들어감?
2019년도의 보러오신분 손
🦶
손
손
나도 내가만약 내사랑하는 가족이 유리문 밖으로 좀비가되어 나를 쳐다보고있고 이기적인 인간들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면 문 천번만번이라도 열었음.
그건 님이 이기적인거임. 사람들은 지극히 정상이고.
@임성빈홍다빈 만약 저 할미 가족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였다면 어땠을가요? 열어 줬을까요? 즉 저 할머니도 자기 가족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 놈임
@@taple1881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이니 이기적이게 된거임.....저 할머니가 이기적인건 맞지만 나같아도 저기선 문 열었음
퓨어마일드 저기있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거 아니냐ㅎ 나같아도 자폭함.
최고의플레이... 할머니ㅡㅡㅡ전원처치
좀비가 할머니 안물고 밀어버리는거 엄청 웃기다 근데 감염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