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의사, 닥터스핏입니다. 케틀벨로 제일 처음 할 수 있는 동작 중 하나가 바로 케틀벨 데드리프트 인데요, 3가지가 포인트입니다. 1)브레이싱 시퀀스 2)호흡은 어떻게 하는지 3)몸을 편 자세에서, 어떤 부위를 신경써야하는지 최소한, 운동하면서 다치지는 말자구요 :) 다음에도 유용한 동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 힙힌지 자세 알려주실 때는 상체는 꼿꼿한 상태를 유지하라고 하셨는데 여기 영상에서 보면 시선이 앞으로 가있어서 그런지 약간 허리가 활처럼 휘어져 있는데요... 스윙 시에는 허리가 꼿꼿한 상태로 움직이는게 맞고, 데드리프트 시에는 허리가 약간 활처럼 휘는게 맞는건가요???
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경추 포함하여 척추는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영상을 보시면 저는 살짝 고개를 들고있죠. 파워리프팅 스타일의 데드리프트를 한창 하던 때여서, 무거운 무게의 데드리프트를 할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요추의 굴곡 및 그에 따른 부상을 피하기 위해, 경추 포함하여 허리를 약간 휜 채로 데드리프트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개를 처들고 데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선생님. 선생님의 데드영상이나 스윙영상을 보면 햄스트링+둔근 보다는 무릎을 좀 더 구부리셔서 대퇴사두근도 약간 더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선생님에 비해서 무릎은 약간만 굽혀지거든요. 이게 신체적 차이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여러 근육의 개입을 허용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스윙을 했던 스타일이, 정강이는 지면에 수직이 되게 하고 발목의 가동범위를 많이 허용하지 않고 최대한 고관절을 많이 접고 슬관절은 적게 접는 스타일로 스윙을 해왔었습니다. (햄스+둔근 위주) 케틀벨 하드스타일 certification을 딸 때에 선생님들이, 제가 기존에 해왔던 방식보다 슬관절을 좀 더 접고 무릎을 양쪽으로 벌리는 방법으로 교정해주시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의도적으로 여러 근육개입을 허용하여 더 파워풀하게 동작을 뽑아내기 위한 의도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STcarry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16키로로 밖에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햄스트링과 둔근이 당기는 느낌을 기준으로 스윙을 하고 있는데, 좀 더 무릎을 사용하면 그 느낌이 약해지면서 대퇴사두근보다는 기립근에 힘이 더 들어가서 허리가 아프더라구요(어떤 글에서는 무게가 늘 수록 자연스럽게 발목 관절의 굴곡이 커져 자연스럽게 무릎을 쓰게 될 것이라고 하기도 해서, 무게때문인가 싶다가도 선생님이 16키로로 하시는 것 보면 자세가 40키로 할 때와 동일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평소대로 하면 허리는 아프지 않습니다! 무게가 높아짐에 따라 대퇴사두근을 함께 써주는게 좋다고 하던데, 혹시 연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대퇴사두가 개입되는 느낌을 찾는 법 등)?
![[등 운동] 안전한 운동의 필수 힙힌지 그것이 알고싶다...](/img/1.gif)
감사합니다:)열심히 잘배워볼게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윙전에 해야겟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인남성 기준 무게랑
부작용은 없었나요?
보통 이정도의 무게로 한다는 예시였습니다 ㅎㅎ 개인에 따라 무게는 맞춤해야지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이형님 깔끔하다 깔끔해 떡상 가즈아
Yong-ho Kim 감사합니닼ㅋㅋㅋㅋ ㄱㅈㅇ~~~~~
케틀벨 스윙이랑 케틀벨데드리프트
효과가 다른가요?
움직임의 원리는 비슷하지만,
움직임을 다이나믹하게 만드느냐(스윙)
한정된 움직임 속에서 힘을 표현하느냐(데드)
에서부터 차이가 발생합니다 :)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 힙힌지 자세 알려주실 때는 상체는 꼿꼿한 상태를 유지하라고 하셨는데
여기 영상에서 보면 시선이 앞으로 가있어서 그런지 약간 허리가 활처럼 휘어져 있는데요...
스윙 시에는 허리가 꼿꼿한 상태로 움직이는게 맞고, 데드리프트 시에는 허리가 약간 활처럼 휘는게 맞는건가요???
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경추 포함하여 척추는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영상을 보시면 저는 살짝 고개를 들고있죠. 파워리프팅 스타일의 데드리프트를 한창 하던 때여서, 무거운 무게의 데드리프트를 할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요추의 굴곡 및 그에 따른 부상을 피하기 위해, 경추 포함하여 허리를 약간 휜 채로 데드리프트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개를 처들고 데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STcarry 선생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케틀벨을 이용한 데드리프트를 할 시에 무게가 나가는 케틀벨을 사용할 때는 영상과 같이 허리를 약간 휜 채로 하는 것이 부상을 방지하는데 좋은 것이지요??
@@퍄퍗 케틀벨로는 100키로 넘는 데드리프트를 하진 않으니, 경추중립을 잡고 데드하는걸 좀 더 권유드립니다. 물론 영상에서의 저처럼 하는것이 꼭 틀린 것은 아니지만요!
크 쉬운설명~!!👍
선생님. 선생님의 데드영상이나 스윙영상을 보면 햄스트링+둔근 보다는 무릎을 좀 더 구부리셔서 대퇴사두근도 약간 더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선생님에 비해서 무릎은 약간만 굽혀지거든요. 이게 신체적 차이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여러 근육의 개입을 허용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스윙을 했던 스타일이, 정강이는 지면에 수직이 되게 하고 발목의 가동범위를 많이 허용하지 않고 최대한 고관절을 많이 접고 슬관절은 적게 접는 스타일로 스윙을 해왔었습니다. (햄스+둔근 위주)
케틀벨 하드스타일 certification을 딸 때에 선생님들이, 제가 기존에 해왔던 방식보다 슬관절을 좀 더 접고 무릎을 양쪽으로 벌리는 방법으로 교정해주시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의도적으로 여러 근육개입을 허용하여 더 파워풀하게 동작을 뽑아내기 위한 의도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STcarry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16키로로 밖에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햄스트링과 둔근이 당기는 느낌을 기준으로 스윙을 하고 있는데, 좀 더 무릎을 사용하면 그 느낌이 약해지면서 대퇴사두근보다는 기립근에 힘이 더 들어가서 허리가 아프더라구요(어떤 글에서는 무게가 늘 수록 자연스럽게 발목 관절의 굴곡이 커져 자연스럽게 무릎을 쓰게 될 것이라고 하기도 해서, 무게때문인가 싶다가도 선생님이 16키로로 하시는 것 보면 자세가 40키로 할 때와 동일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평소대로 하면 허리는 아프지 않습니다!
무게가 높아짐에 따라 대퇴사두근을 함께 써주는게 좋다고 하던데, 혹시 연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대퇴사두가 개입되는 느낌을 찾는 법 등)?
이운동이 케틀벨 스모스쿼트 비슷하게 보이는데 다른건가요???
비슷합니다만, 스모 스퀕은 보폭이나 발의 각도에 차이가 있고, 동작의 의도도 다릅니다!
광배근 복근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