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honest story about a couple in their 30s who were doing well at the company and left th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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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jazzymind23
Why did a couple who worked well at a large company both decide to resign?
I hope this will provide empathy and courage to those who are considering quitting their job or considering their direction after leaving the company.
”주말만 기다리다 할머니가 되는 거 아니야?“ 딱 제가 느끼는 감정이에요
두분 용감한 모습에 도전을 받고 갑니다
생각이 같은분들이 만나신것도. 정말 축복이예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딱 맞는 부부가 있네요 ❤와~
현명하고 용기있는 결정이신데 자신감이 없으면 하기힘든 결정이죠.
오버타임과 야근에 지쳐 좋아하는 책 한 권 못 읽고 영혼을 뺏긴 느낌으로 살아간지 벌써 3-4년이 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라 퇴사 후의 미래도 너무너무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냥 우선은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책과 여행을 맘껏 즐기면서 다시 인생 후반전을 제대로 준비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될거라는 확신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알게 된 이 채널에서 너무 많은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도 비슷한 마음가짐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힘내봐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남편도 대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2년동안 쉬면서 찾다가 ...결국 자기시간 많은 직업으로 타협하고 군무원 7급으로 갔어요
애가 둘이니까 어쩔수없이...
퇴직도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죠..
저도 지금 동일한 생각으로 대기업 퇴사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일을 배우고있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살아있음을 느끼며 하루하루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 원하시는 일을 찾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배우고 있는 Min님 정말 멋있으세요. 저희도 응원할게요.
저도 7년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하고 싶은 빵집을 하고 있어요 :) 빵집을 하다 보니 남는 빵으로(?) 퇴사자, 퇴사하고 싶으신 분들과 한달에 한번씩 모임도 하고있는데, 어쩌면 10대 때 우리가 했어야 하는 일들을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80년대~90년대생들은 공부가 우선이다 공부>좋은회사 혹은 전문직이 전부다(?)라고 듣고 커서 그런지 제대로 하고 싶은 것을 잘 찾지도 해보지도 못하고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누가보면 이제와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제 100세 시대잖아요.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을 잔다고하면 12시간 중 10시간은 일을 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찾는 것이 참 중요한데 퇴사다과회에서 많이 대화하던 내용이라서 공감하면서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와서 찾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모임하면저도가고싶네요저드퇴사했거든요😂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흔히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 악착같이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노력해서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 tv 나 뉴스에서도 비춰지면서 나도 퇴근해서 이후 시간, 아니면 아침 일찍부터 노력해서 뭔가를 더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었고, 매번 퇴근 후 지쳐서 더 해보지 못해서 자책하고 세상의 논리에 굴복해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보면서 결국 그런 소수의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 보통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주신거 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고 감사합니다.
어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자연스레 오래 청취한 라디오 처럼 듣고 있어요 :) 진솔한 이야기, 따듯한 마음들, 멋진 가치관들이 저에게도 선물처럼 전해집니다. 오래오래 함께 할게요 :)
:-)
저희부부는 초등생 둘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다 육아휴직중입나다 두분과 같은 고민 중에 있어요~
응원합니다!!!😊
같은 고민을 하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일단 두 분 말씀 넘 잘하셔서 공감하며 듣던 제 마음도 왜 때문에 사직했는지 정리가 되는 기분이에요. 전 나이 60에라도 하고 싶은일을 하고자 해서 마흔 중반 숨고르기 중이라 두 분 진도 빨라도 넘나 빠른듯해요. 으라차차 힘내요 우리!
저희같이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분들께 응원이 될 것 같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전체 창(알고리즘) 보다가 영상 보게되고 글 남기게됐습니다.
기존에 짜여진 일에 틀 속에서 사는 것 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면서
그 일 속에서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게
누구나 원하는 삶이죠.
하지만 대부분 찾지 못하거나, 찾았더라도
현실에 부딧혀서 실천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하루라도 젊으실때 자기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보고
자기 삶에 맞게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기가 넘치는 삶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생각대로 살고계신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사십대인데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대기업을 그만두고 저만의 일을 찾아 10년째 생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살다 보면 다양한 어려움과 직면하실텐데, 상황에 맞게 잘 극복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조금의 도움아도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구요.
저도 대기업을 다니다 남들 다 퇴근하는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러가는 제 모습을 보고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고, 나도 저녁이 있는 삶, 내가 주체적인 인생의 주인이 되고자 어렵게 입사했던 그 회사를 미련없이 퇴사를 했네요. 무엇을 하던지 용기가 필요한 것 같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남이 아닌 나이듯.... 돌이켜 생각해보니 퇴사는 참 잘한, 아니 잘했던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제가 그당시 퇴사했던게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네요.^^) 재지마인드 부부의 영상을 보며 저의 옛날이 떠올라 끄적여 봤습니다. 제가볼땐 두분 모두 멋진 삶을 살고 계신겁니다. 먼저 퇴사했던 선배로서 그리고 구독자로서 응원합니다.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 주시고,응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다음 영상도 있겠죠? 기대할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illy님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뜻을 가진 동료가 있으니 얼마나 든든할까요? 잘보고 가요~~~
생각도 너무 아름다운 부부네요.. 저도 언젠가 이런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너무 부럽네요~~~
저는 그 시절을 오롯이 회사에 올인한 일인으로 지금은 퇴사하고 즐기는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재지마인드님처럼 빨리 알았더라면 더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젊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너무 듣기 좋네요~~~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와 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그럴거에요💛
이미 행복의 기준을 잘 알고 계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같은 마음~~^^인 직장 인 입니다. 내가 행복하게 하고싶은일 찾으며 주체적 삶 가지고 싶어거든요 ~~ 알바하며 공부해서 찾는게 목표네요~~!! 응원합니다.🎉 인생행복 위하여
마인드 너무 멋있으십니다
좋아하는일 1~2년이 아니라 10년이 걸리더라도 그때 40~50대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자라니!!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
주체적인 삶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너무 부럽고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보니 응원이 되고 힘이 나네요! 저희도 Calmer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25 감동적이에요ㅠㅠ
퇴사에 진지하게 고민중인 5년차 공무원입니다! 여러모로 위로가 되는 영상이라 정말 고마워요😊
사회 구조적 원인이 큰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제는 회사의 꿈이 개인의 꿈이 아니게 되었네요.
개인은 이제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부품. 눈치 빠른 사람들은 금방 무슨 상황인지 알게 되는 거겠죠.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인생을 사시는분들 부러워요~~유랑쓰 부부님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두분도 대단하십니다!유튜브 대박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주인이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5년정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지 9년이나 되가네요. 가끔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지금이 행복합니다. 예전 생각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정주행 해볼게요~❤😊
정주행 감사해요😊
@@jazzymind좋은 영상 잘보고있어요. 실버 금방 되실겁니다~
응원할께요~^^
처음으로 글 남겨요 대기업을 합격했지만 좀더 주체적으로 살수있는 스타트업을 선택했어요 남들은 바보같다 하지만 쳇바퀴처럼 주어진업무만 하는것은 제 행복이 사라지는것 같았거든요 .. 직무 변경해서 기획으로 가는거라 불안은한데 그래도 제가 제안하고 제품화 할수있는 직무가 저랑 맞을것 같았어요 아직 대기업을 갔어야했나 라는 생각에 도움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직무 잘 이ㅆ끌어보려고요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선택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30년 회사 정년한 60대 초반 은퇴부부입니다 회사 30년 다니면 어찌되는지 이야기도 한번 보세요^^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일찍 다양한 음악으로 즐겨야겠어요^^
퇴사한 지 2년 좀 넘었어요. 저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그 일이라는 게 찾는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하기 위해서 또 많은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소소한 노력들을 하면서 흐지부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저 또한 가끔 알바를 하면서 수입을 얻긴 하지만 저축해둔 돈으로 살아가고 있어서인지 시시때때로 취업을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들어요. 예전엔 회사를 그만두면 무조건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안정적인 수입이 주는 자유가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하지만 뭐든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니까 퇴사를 하지 않아서 평생 후회하는 것보다는 퇴사를 해본 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막막해서 그렇지 퇴사를 후회한 적은 없어요!! 꼭 하고 싶은 일 찾으셔서 원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시청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반갑고 응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든 일도 있겠지만 원하시는 일을 하나씩 이뤄나가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8년장사하고 저도 6개월째 쉬는중인데 우연히 들려서 잘보고 구독까지 합니다.
틈틈이 보다가 이제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 재지마인드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아이들 태어나면 아이들 커가는 보람 느끼면서 늙어가는 걸 아쉽지 않아하며 즐겁게 삽니다. 삶의 모양은 다양하니까요. 아무튼 Enjoy your lifes🎉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희망하는 직무로 옮겨보고 어찌보면 적응을 더 잘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회사 생활이라는 게 자율성을 제한하는 방식이다보니 많은 이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듯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10년 정도 여유를 두고 본다는 관점을 두 분이 공유하신다는 게 큰 장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삶을 찾아서 도전을 하시는 두분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두분이 매우 잘 어울리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특히 일요일 밤이되면 내일 아침 월요일 회의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애민해지는 부분이 가장 와 닿네요ㅋㅋ 저도 그랬거든요. 우리 부부보다 약 6~7년 젊은 느낌이신데...저희도 한명은 6년전, 한명은 약 3년전 퇴사를 하고 지금도 우리가 잘하는 것을 찾아가며 고민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6년동안 공부하고도 좋아하는일을 찾는게 어려웠는데, 1~2년 만에 딱 맞는 일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분명히 지금의 선택이 "나이스~!!!"했다라고 외치는 순간이 금방 찾아오실거에요(지금도 문론 만족해 하시는 것 같지만요^^)...우리 부부도 항상 이야기 하거든요 "우리가 결혼하고 가장 잘한일이 둘 다 퇴사한거야..ㅋㅋ" 앞으로의 두분의 행보를 응원할께요^^
공감과 응원, 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평생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50세가 되면서 뒤늦은 현타가 왔답니다. 내가 너무 이상적인 마음으로만 달려왔던가..지금 내가 가진것들은 뭐가있나..그래서 조금은 현실적인 감각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누구의 인생이 더낫다거나 어떠한 정답도 없고 마음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 보는거겠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영 너무 영상들이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가장 최근 영상을 봤는데 유튜브 느낌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와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영상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Hi i'm Lia, your new subscriber from Indonesia. Recently i have also just resigned from my consulting job and had the same thoughts as you guys. I just want to thank you for making this video as 25 y.o i'm feeling very consoled by your videos. Thank you so much for putting english sub but don't worry i'm working on my Korean (currently got TOPIK Level 3) hope you guys always healthy and happyyyy
Thanks :-) Good luck to your Korean level-up.
1년전 영상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네요! 저도 회사 다니다 경쟁에 지쳐 잠시 쉬는 중인데 용기 얻고 가요!
두 분을 응원합니다! 나를 찾는것은 어쩌면 우리의 평생 과제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찾고자하는 사람과그냥 사는 사람은 너무도 다른다는 걸 50이 넘어깨달았어요. 그래서 두분을더응원하게되었습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쉽지않은 결정을 하신 두분이 부럽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멋지네욥
현명한 부부~~😊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자영업은 더더 힘듭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기업 퇴사한 후 4년째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앞으로의 삶 응원합니다! (혹시 자막에 쓰인 폰트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사용했던 자막 폰트는 시스템인 것 같네요^^
@@jazzymind 와!!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두분은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대기업 5년차에 퇴사했습니다.
정말 작은 회사로 옮겼는데 제 삶에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어요.
두분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옷과 자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저도 용기내고 싶어요😢
혹시 두분 다 MBTI가 INFJ인가요? 사고방식이 저랑 너무 비슷한것같구 저는 INFJ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MBTI를 해보지 않았지만, 왠지 비슷할 것 같아요.😅
멋져요!!!
정주행 시시시작
무려 정주행을..감감감사합니다
저는 24살에 출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