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시절에 만든 야생화. 온전히 개인적인 노래라 발표하지 않으려 했다한다. 주위의 권유로 결국 발표를 하게 되었다한다. 박효신은 이 노래를 만들기전 회사에 이용만 당하고 결국 고소까지 당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만 받다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군복무를 해야했던 박효신은 겨울에 피는 꽃 야생화를 보게 되었고 본인의 처지와 동일시 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프고 서러운 자신의 처지가 고스란히 담겨진 노래
나원과의 법적 공방과 수십억의 빚, 친구이자 형이었던 박용하의 죽음, 앞뒤 안 보고 욕하는 악플러들 등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기에 지금의 박효'신'이라는 야생화가 피어난 거 같다. 울 땐 시원하게 울고 화낼때는 화내고 웃을 땐 웃고 시련이 다 끝나고 앞으로도 즐겁게 노래하는 대장이 되길 빕니다.
내가 야생화라는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너무 힘들때 우연히 들었다. 나도 모르게 그 꽃이 나라고 바로 비유됬었다. 눈물이 났다. 단순히 야생화라는 노래를 제대로 들으려고 5시간동안 가만히 듣고, 운전해서 강가에 세워두고 들은적도 있었다. 그땐 실제로 박효신의 감정과 과거사가 이입된 노래라고는 생각 못했었지.. 노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니 자신도 얼마나 자랑스럽고 한편으로는 과거가 떠올라서 울컥했을까. 박효신의 콘서트를 VIP석에서 관람한 나는 " 아. 이 가수는 정말 내가 알게되서 너무 기쁘다 ." . 감명받았다. 가수는 단순히 노래를 잘부른다고 가수가 아니다. 노래를 잘부르는 사람들, 널렸다. 그들과 가수가 다른건 감정의 차이다. 박효신은 뭔가, 뭔가 깊은 맛이 있다. 고 김광석씨나 유재하씨, 임창정씨나 김연우씨나 김현식씨 같이 뭔가가 있는 묵직한 가수다. 그걸 다른 사람들도 알게되서 기쁘다.
아픈 시기를 많이 겪어본 사람들은 저 울음의 깊이를 알것이다. "얼마나 힘들었길래 저렇게 울까" 라는 생각을 몇 년전에 했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제일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에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 가사 한 글자 한 글자가 내 마음에 깊이 박혔다. 죽고 싶은 만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 시절 이 노래를 매 순간 들었고 이 노래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내가 제일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 울고 공감할 수 있었다. 박효신 그리고 야생화.. 그의 모든 과거의 아픔과 눈물들이 쌓여 이 노래를 만들었다.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그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소울음이라고 그닥이라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보니 예전의 목소리나 지금의 목소리나 얼마나 아름답게 들리는지는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정석 따위 따질 것 없이, 사람의 마음을 이토록 녹일 수 있는 대중 가수가 얼마나 있었고 그 중 이렇게 자신만의 컬러가 뚜렷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가수가 또 얼마나 있었던가 싶다.
1절까지 눈감고부르다 2절시작할때 눈을떳는데 그때부터 울컥해서 감정조절하느라 애쓰면서 부르셨다던... 보통 울컥하기 시작하면 목부터 잠기는데 그와중에 이 어려운노래를 이정도 소화하다니 진짜 대단한듯 박효신씨는 이곡 난이도가 아닌 감정추스리는것 때문에 걱정하신것 같았어요. 사실 이곡이 별로 그렇게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감정추스린후에 목 완전잠긴상탠데도 눈물땜에 못부르신부분 다시 불러주심 진심 최고!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야생화 라이브가 나왔지만 정말 이때의 흩어져 날아가는 완벽 그자체네요 모든 야생화 라이브 통틀어서 가장 깔끔하고 폭발적인 .. 소리를 정말 잡아찢는 느낌이 드는건 이영상밖에 없네요 이날엔 첫콘서트고 목상태도 감기걸리셔서 안좋으셨던거로 아는데.. 어떻게 이런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주신건지 대장님 팬으로서 가장 미스테리한 영상..
저는 노래하는사람입니다 노래를 시작해 차근차근 알아갈때 박효신 이라는 가수를 접하였습니다 점점 빠져들고 저의 롤모델이 되었을때 깨달았습니다 노래는 감정으로 부르는것이며 기교로 승부를 보는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가수가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한가지가 감정이라는 최고의 기술이 부족했네요 덕분에 감정이라는 기교를 배워갑니다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요 나의 우상이여
Prachtig ik luister paar keer per dag naar dit lied blijft prachtig i listen manny times a day this song and when hi gry beuatifful love this song and artist can get a naf from this song ❤❤❤❤❤❤❤❤❤❤❤❤❤❤❤❤❤❤ i m from holland netherlands ❤❤❤❤❤❤
2024년에도 듣고 갑니다. 볼 때마다 다른 감정선의 느낌으로 복받쳐 올라오는 슬픔에 덩달아 눈물이 흘러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
이게 벌써 10년 됐다는 게 ㅈㄴ 놀랍다
듣고 또 들어도
안질림
군복무 시절에 만든 야생화.
온전히 개인적인 노래라 발표하지 않으려 했다한다.
주위의 권유로 결국 발표를 하게 되었다한다. 박효신은 이 노래를 만들기전 회사에 이용만 당하고 결국 고소까지 당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만 받다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군복무를 해야했던 박효신은 겨울에 피는 꽃 야생화를 보게 되었고 본인의 처지와 동일시 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프고 서러운 자신의 처지가 고스란히 담겨진 노래
야생화라는 이름은 정재일형님이 붙여주심 박효신이 야생화같다고
2024년 손
저요2
ㅋㅋㅋㅋ
저요~
Here
저요
나원과의 법적 공방과 수십억의 빚, 친구이자 형이었던 박용하의 죽음, 앞뒤 안 보고 욕하는 악플러들 등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기에 지금의 박효'신'이라는 야생화가 피어난 거 같다. 울 땐 시원하게 울고 화낼때는 화내고 웃을 땐 웃고 시련이 다 끝나고 앞으로도 즐겁게 노래하는 대장이 되길 빕니다.
박용하는 애인이었음
사랑해 대장♡
2023년 새해인사왔습죠🙌🏻
이 날 콘서트 갔다온 사람인데 효신님께서 자기가 감정조절을 못했다며 미안하다고 못부른부분은 다시 불러주셨어요~ 그나저나 현장에서 봤을때도 참 짠했는데..영상으로보니 또한번 짠하네요 박효신 화이팅!!
장재영 ㅠㅠ엄마야.... 진짜 고맙습니다
저 지금보네요 덕분에
장재영
칭찬해~
억쓰러~칭찬해 ㅠㅠ
저도 영상보고 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날 콘서트 가신분 제일 부럽습니다.
@@장재영-d8p 클릭했는데 코찔찔이가 왜나와
@@jeong8307 너혹시 링크눌러서 들어는
가봤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말처
하는거 같길래 ㅎㅎ 무슨 애기인지
잘모르겠으면 링크 한번 들어가봐 ㅎ
힘들었을때 만든노래구나...
회사에 배신당하고 혼자남겨지고...군대가고..ㅠㅠ
더 감동적이다 ㅠㅠ
힘들때 또들으러와야지..힘내요ㅠㅠ
@@underrockbottom ㄷ
군바는 킹정이지..
군대 갔을때 집도 뺏김 콘서트도 기사로 본인은 날짜 잡힌걸 알았다고 함 나중 혹사 당하다가 연축성 발성장애(평생 안고 갈 병)랑 우울증 때문에 한달 입원까지 많이 힘드셨죠
절친도 자살했죠 저 시기에.. 힘들었을거예요
헐...ㅜㅜㅜㅜㅜ이젠 괜찮았음 좋겠다
근데 진짜 피아노 치시는 분 센스 좋으신듯 ㄹㅇ 계속 진행하게 도와주시고 감정도 더 이입되게 해주심
진심 동감이에요
이분이 몇년간 대장이랑 같이 해오신 분입니다. 피아노같은 경우는 잘 맞아야하니까 안바꾸고 같은 분이 계속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이분이 대장 축가 부르실때도 피아노 치시는걸로 압니다. 물론 꿈콘때는 정재일님이 피아노를 연주하셨지만요
@@줜원일기 이분이 누구에요 ?? 정재일님 아니신가요..?
@@솔솔솔-k8n 2014 해피콘때는 재일님이 안하시고 다른분이 하신걸로 알아요...! 증거로 대장이 첫콘때 브릿지 이후부분 불러주실때 (누나 이 부분 다시 연주해주세요) 했었어요...!
이정훈 한글부터 잘쳐라 새끼야
피아노 센스 참 좋다.. 울고 있는 대장한테 '괜찮아. 같이 가자' 위로하는거 같다
이거 너무 슬프다
2023년에도 듣습니다.
박효신 가수님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아줘서.
있어줘서.
우는것도 노래같다
표현 개지렸다
맞아요.
댓글도 넘 멋지다
@@전이진-p6x 오바 쌈싸먹고있어
호도로 맞을라구
박효신 = 천재가 노력까지 한 케이스
이거다
@@heongjin8881 ㅂㅅ
@@heongjin8881 니가 븅신이라고 말하는거 아녀? 맞는말이네 ㅋㅋㅋ
@@Opwjhbd ㅋㅋㅋㅇㅈ
@@heongjin8881 이거는 니엄마라고 부르기로했어요
효신님 입장에서는 감정 조절을 못한 것이 아쉬우실 수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에 눈물 터지는 그 순간까지도 모두 예술의 한 장면입니다. 당신 그 자체가 예술을 써내려가고 있어요.
그냥 예 . 술 그 자체
오히려 울었기 때문에 더 감성적인 무대가 됨...
안그래도 완벽주의자인데 자기 스스로는 너무 아쉬웠을듯
오히려 울어서 미치겠음...
피아노도 예술이다 기다려주는거
24년 5월에도 듣고 있어요
분명히 눈물과 동시에 목소리가 멈추었는데, 감동을 더 짙어지는 영상,
이건 노래가 아니다
한 사람의 사연이 담긴 작품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예술품같은
그래서 더더더 사람들이 찾겠지
물론 그중에 나도 있을테니
수백번 듣고도 ... 2019년 6월에도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두요
@@김현희-l2i4m 저두요
ㅎ
저는 어제 처음 이곡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이런 명곡을 지금까지 몰랐을까 생각을 했고 백번은 넘게 들은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게...
타인으로 인해
내가 태어난 이유에 감사해본건
가족 , 남편, 아들 빼고
처음 인것 같습니다...
야생화 = 강해지고싶은 자신
난 멍청하게도 처음엔 사랑노래인줄 알았지..
GGUGGU GGAGGA 꾸꾸까까??
정민재 깨달음의 순간에 불현듯 등장해 꾸꾸까까를 외치는 당신..
야생화= 박효신
음악대장
여린 소년
음악을 사랑하는 미소년^^
@@user-tr7euf82 졸귀
아잉눈이시네
눈물이 후드득 떨어지는데 손으로 자꾸 허벅지치면서 가다듬고 노래부르려는 모습마저 영화같음 ㅠㅠ행복해져라 ㅠ
2023생존자 좋아요 누르셈
~~~
히어
여기요
경이로운 무대..
군대에서 보는중
본인이 가장 힘들때 만든 자화상 같은곡, 고음보다 감정이 울컥해서 부르기 힘들어하는곡, 야생화는 유독 많이 우심, 팬미에서는 감독님이 금지시켰음 좋은날 울지말라고
4:10 다시부르려다가 목소리 안나와서
주춤하는데 눈물한방울 떨어진거 너무
슬프다.. 과거 기억들이 갑자기 머리속
에서 막지나가니까 감정이 몰입됬던거
같은데 진짜 대장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고 단하나뿐인 우리의 대장이야 ㅠㅠ
왠 다이아몬드 하나가 뚝 떨어지는 느낌
부르다 힘들어서 눈물..
@@helloqaqa 옥생화 듣고와라
과거가 힘들다니까?
오글거려 으
저거 진짜 라이브로 들어보면 ㄹㅇ 개오짐 그냥 음이 높다정도가 아니라 그냥 공기를 갈라버림 진짜 콘서트갈수있다면 박효신 콘서트 강추함다.
공기 갈라진다 극 공감이요. 그냥 주변의 공기의 질감이 바뀐다는 느낌이 들어요...
10초도 안되서 표 구매 불가...
안그래도 소원입니다
제발...가고싶어요ㅠ
박효신 노래 라이브로 첨들었을때 귀에 이어폰 꽂고 볼륨 풀로 틀어놓은줄
야생화.. 눈물로 자란 꽃.. 자신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 그 감정들을 모아 자라난 꽃.. 야생화. .
4:55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울컥하고 감미로움
반주 쳐주시는분이 기다려주면서
조금 말라있지만 슬픈마음이 담긴 가사를
이어나가는데 멜로디가 너무 좋다
와 그냥 보다가 이 부분에서 멜로디 보고 육성 와 했다
네 이게 바로 "짬바"입니다.
크... 남잔데도 눈물 닦아주고싶노...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갓효신형님이 어케 살았는지 모르지만, 갓효신 목소리에서 그 세월의 일부가 느껴진당 ㅠ
진짜 팬들 너무 멋있다.. 울지마 울지마 하다가 대장이 한음절 내니까 바로 전원 조용해지네..
여기 콘서트에서 팬들 매너는 좋았습니다만 인터넷상에서 박효신 노래 타 일반인이나 가수가 커버하면 비교질하면서 박효신이 젤 잘부른다. 박효신밖에 소화못한다고 싸지르는 박빠들은 싫습니다 유독 김나박이 팬중에 일부 박효신팬이 이상한 ㅈ같은 부심이 있더라구요 박효신님은 정말 좋아하지만 팬층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user-mr1sz7cf5t ㄴㄴ이상한 부심은 김나이 극성팬들에게도 있음
@@user-mr1sz7cf5t
근데 박효신이 부른거랑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거랑 차이가 나는건 실화 아닌가요..
여러 라이브 들어봤는데 감동 먹는건 박효신이 부른것 밖에 없었거든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느낌이 달라요
@@He_was_a_car 그렇긴 한데 진짜 극성으로 빨아재껴서 다른 가수 비하하고 무조건 대장이 옳다는 벌레들이 몇마리 보이긴함 영상 조금만 찾아다녀도 쉽게 발견가능
@@홍승우-c1g 그냥 관종들이기에 팬이라 생각하면 안됌
박효신 단독콘서트는 진짜 한번 가보고 싶다.... 라이브 들으면 그냥 막 황홀할 것 같읍
김충호 ㅠㅠ 꼭 가시길.. 두번 세번 가시길..
꼭가세요....황홀 그 이상입니다 ㅠㅠㅠㅠㅠ
꼭 가세요 ...
박효신 콘서트 한 번 갔는데 그 날 이후 요실금이 생겼습니다
김충호 읍이 아니라 음 아닌가요? 초등학교는 졸업하셨는지?
헤어, 외모, 제복, 감정, 노래, 피아노, 음향, 영상 개인적으로 젤레전드라고 생각💦
저거 무슨 옷인가요?
-KK AZXEL 저거 제가 유치원때 제롱잔치 할때 입었던 옷인데영
-KK AZXEL 제가 중학교 축제때 춤출때 입었던 옷인데영
메이플스토리 마라벨2기요
@@우먼쿠쿡 메붕아ㅋㅋ
울음 터트리는 타이밍도 예술이다 진짜
ㅇㅈ 뭔가 자연스러움
가사도 “살아갈 만큼만” 임.. 하.. ㅠㅠ
봄이 하면서 고개 돌리는데 눈물떨어지는 거 진짜 영화 한 장면 같음
눈물 멈출라고 다리 계속 치는거 ㅜㅜ 부를때 감정을 참고 부르고있었다는게 ㄹㅇ...
현장에서 감동은 평생 못 잊을거에요
15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이젠 꼭 행복하세요
이젠 20년입니다
ㅋㅋㅋㅋㅋ 20
팩트지만 5년만에 댓글달아서 이제 20년이라니까 혼자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내가 야생화라는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너무 힘들때 우연히 들었다.
나도 모르게 그 꽃이 나라고 바로 비유됬었다.
눈물이 났다. 단순히 야생화라는 노래를 제대로 들으려고 5시간동안 가만히 듣고, 운전해서 강가에 세워두고 들은적도 있었다.
그땐 실제로 박효신의 감정과 과거사가 이입된 노래라고는 생각 못했었지..
노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니 자신도 얼마나 자랑스럽고 한편으로는 과거가 떠올라서 울컥했을까.
박효신의 콘서트를 VIP석에서 관람한 나는
" 아. 이 가수는 정말 내가 알게되서 너무 기쁘다 ." . 감명받았다.
가수는 단순히 노래를 잘부른다고 가수가 아니다. 노래를 잘부르는 사람들, 널렸다.
그들과 가수가 다른건 감정의 차이다.
박효신은 뭔가, 뭔가 깊은 맛이 있다.
고 김광석씨나 유재하씨, 임창정씨나 김연우씨나 김현식씨 같이 뭔가가 있는 묵직한 가수다.
그걸 다른 사람들도 알게되서 기쁘다.
됬....
누구한테 말하는거?ㅋㅋㅋㅋㅋ 개웃겨
미친ㄴ...
글쓰는건 좋은데 됬 되 다 틀리셨습니다
이런글에서 마저도 맞춤법 지적하고 자빠졌네.
세종대왕도 흐뭇해서 광대가 수십번은 승천하다 찢어질 듯.
우리나라 국문학계의 미래는 밝습니다.
노래는 안하고 예술을 하고있네...
진짜 미치도록 멋있다
2021년에서 듣고계신분
언제나 듣고있습니다 2021 2 월
해마다
지금이순간~
항상쭉 죽을때까지들을꺼다
2023
2024 6.16 아직도 듣고있는사람?
여기요
2024.07.20 이요
2024.07.25
2024.08.02. 좋다.
저두요
첫공때 야생화 부르면서 눈감고 불러야지 했는데 잠깐 뜬 눈에 관객들이 보여서 울컥 했다는데 말로만 들었지 영상보니 정말 짠하네요.. 뮤지컬도 내가 살아야겠어서 했다는 대장인데 ㅜㅜ....
두번째 콘에서는 안울고 참았다던데 ㅜㅜ 아.. 영상으로 보니까 더 짠하다 ㅜㅜ.. 이래서 콘은 첫번째아님 막콘으로 가야되는데 ㅜㅜ......
참긴 했지만 격한 감정 때문에 호흡이 고르진 못했지요ㅜㅜ
마음이 저려오더군요
우는거 구경하는건가 ㅋㅋㅋ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황희연 박효신님이 옛날에 엄청 힘들었어요 소속사에 배신당하고 이리차이고 저리차이고 결국 생긴건 빚더미 .. 파산신청을 하려다가 중간에 멈추고 살야겠다고 뮤지션을 했습니다
@@user-youlovemeidont 뮤지컬얘기하는데뭔뮤지션ㅋㅋ
@@스캇-d1h 뮤지컬 하는 사람들을 뮤지션이라고 부르지 않음???
캬.. 진짜 이때 박효신이 야생화 하이라이트 된다안된다 논란엄청많을때 이라이브 하나로 다잠재워버렷죠... 마지막 눈물때메 더 화제된 영상
강형욱도포기한개 아 진짜요?
@@성그-t7h 네 야생화전까지 3옥도를 길게 끄는 노래라이브가 없었을 뿐더러 바뀐발성으로 낸 첫번째 노래다보니 논란이좀 많았어요
강형욱도포기한개 아 그랬구나..
와중에 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라이브가 이럴수 있는지
이틀간 몇번을 들었는지...
아픈 시기를 많이 겪어본 사람들은 저 울음의 깊이를 알것이다.
"얼마나 힘들었길래 저렇게 울까"
라는 생각을 몇 년전에 했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제일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에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 가사 한 글자 한 글자가 내 마음에 깊이 박혔다. 죽고 싶은 만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 시절 이 노래를 매 순간 들었고 이 노래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내가 제일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 울고 공감할 수 있었다.
박효신 그리고 야생화..
그의 모든 과거의 아픔과 눈물들이 쌓여 이 노래를 만들었다.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그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남자가 저렇게 아름다워도 돼나. 넘 슬프고 아름다워요. 몇년전 보고 울고 몇년후에 다시 봐도 아름다워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예술품같아요
야생화는 무조건 이게1등이다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노래에 감정 실어 복받쳐 눈물 나는게 진짜 ... 신기하고 대단하다
프로지 저 많은 사람앞에서 노래를 하니
@@SeoulNationalUniversity19샤대 프러필을 하고는 문맥을 이렇게 파악 못하다니
노래가 힘들어서 눈물흘리는거임
소울음이라고 그닥이라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보니 예전의 목소리나 지금의 목소리나 얼마나 아름답게 들리는지는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정석 따위 따질 것 없이, 사람의 마음을 이토록 녹일 수 있는 대중 가수가 얼마나 있었고 그 중 이렇게 자신만의 컬러가 뚜렷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가수가 또 얼마나 있었던가 싶다.
정원우 저도 10년전 당시에는 소몰이창법이라는게 그렇게 듣기싫던데 지금 들어보면 그것또한 박효신의 노력으로 일궈낸 음색이더라구요 지금은 옛날 소몰이라 불렸던소리도 정말 듣기좋음 ㅎㅎ
내가 박효신에대해 지금 알았다는것이 인생의 최대의 실수다;;,진짜 왜이제 알았지 ㅠㅠ
그 댓글 어딨지 울고있는 박효신 어깨를 감싸주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4:50 대장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피아노 연주자분 이영상 볼때마다 감동이에요.. ㅠㅜ❣️
정재일 아닌가요...
@@user-amujae 어쨌든 피아노 연주자는 맞잖아 토좀 그만달자
@@user-amujae 저때 정재일씨 아니셨어요! 증거로 쿄다방님 영상 중 대장님이 이거 부르고 나서 못 부른 파트 AS해주셨는데 그때 대장님이 "누나 반주 부탁해요" 라고 하셨어요
@@전지후-l3t 아 감사합니다!
울면서 진정하자고 무릎토닥이는 손 대신 등토닥여주면서 “고생했어요 대장님” 하고싶다 진짜
1절까지 눈감고부르다 2절시작할때 눈을떳는데 그때부터 울컥해서 감정조절하느라 애쓰면서 부르셨다던...
보통 울컥하기 시작하면 목부터 잠기는데 그와중에 이 어려운노래를 이정도 소화하다니 진짜 대단한듯
박효신씨는 이곡 난이도가 아닌 감정추스리는것 때문에 걱정하신것 같았어요.
사실 이곡이 별로 그렇게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감정추스린후에 목 완전잠긴상탠데도 눈물땜에 못부르신부분 다시 불러주심 진심 최고!
별로 그렇게 어려운 노래가 아니구나
..
그렇구나
음역대가 높아도 호흡 길어야되고 감정도 실어야되고..
어려운 노래가 아니구나..
본인만 안 어려운 노래..😭
@@He_was_a_car 이노래는 고음땜에 힘든거보다 호흡땜에 더힘든거같음ㅋㅋ
이 날 콘서트 직관한 사람들이 인생 승자.
그게 바로 나다 ㅠ.ㅠ 꺅이고 울지마고 나발이고 그냥 입틀막...
무슨 아픔에 저렇게 서럽게 울까....아픔이 빨리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힘든일이 많았던 그가
노래부르며 그때 기억이 났던지 울컥 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꽃길만 있길 바래 봅니다
ʘ̥_ʘ̥
2:26 와 여기 진짜 신이 강림한 것 같애...
여신강림
@@비틀로켓 ?
울지마 대장ㅜㅠ♡♡♡♡♡
엥 ㅋㅋ 이녕이 나오네
찐이네 ㅋㅋㅋㅋㅋ
누나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들의대장 지금이야? 웃어? 지금 웃어? 트하하하 트하하하 대기. 대기.
갓효신...충분한 자질을 더 알리지 못한 안타까움이...어린 신동을 너무 질투해서 다들 박수치며 뒤에서 잡아댕겨서 많이 아팠을 가수...이 영상은 왜 볼때마다 내가 질질짜는지
우는게 이렇게 이뻐도 되는건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길수가있지 왜케 잘생겼냐구..
우는데 노래 안나오니까 손가락 안절부절하는거 존나 귀엽네
2022년
시간은 지나고 저도 나이를 먹지만 박효신씨 노래는 변함이 없네요..마음이 울컥해집니다
1신 자영업자 입니다
럽콘스트 보러고 가게도 빼먹고 부산에서 서울간 60대 아줌마에요
그날의 충만감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대장바라기 합니다
죽기전에 소원 이뤄서 항복합니다
2020년에 듣고있는 나무들 손!!!
마미손!
사랑해
구닌 나무도 손~
손
일주일도 넘게 못자고 있어요
이영상보고나니 그냥 뮤비나 음원은 좀 심심해졌어요.
어떻게 라이브가 음원보다나을까....이사람 박가수 참대단한사람입니다.
맞아요~~
진짜 공감
공감
이거 진짜임. 그래서 음원 안듣고 일부러 여기와서 노래 들음 ㅋㅋㅋㅋ
당연히 에코가 개쩌는데 더좋을수밖에
영상보면서 같이 우는 사람 손.....
존나 마음아파.. ㅜㅜ
또우는중..
존나 오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대초반엔 눈물거의없엇는데 후반되니까 눈물이 많아졋다..
2022 년 지금도 듣고 있어요. 진정한 아티스트. 존경합니다
2021년 정초엔 대장님이죠.. 따흑.... 😿👍 진심으로 행복하세요 대장..... 울지말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진박도 그렇고 세상은 천재를 가만히 놔두질 않음
천재가 세상을 가만히놔두지않죠
유진박 울어..
@@nipa4457 마미손 울어
저는 남잔데 같이 펑펑 울어서 눈이 팅팅 부어 만두가 돼서 콘서트 끝나고 나갈 때 드럽게 쪽팔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주접떨고있네...
딴따라 개주접이라니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고 있내요
남자도 울어도 괜찮아요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저게 순간이 되게 생각보다 길어요. 이렇게 짧게 훅훅 지나가는게 아니라 진짜 시간이 늘어진 느낌.... 마음이 미어져 옴 ㅠㅠㅠㅠㅠ
50이 넘어 요즘 효신이가 왜이리 멋있냐..진작에 알아봤어야 하는데..남자 가수중에 최고로 멋지다.
정상이십니다!
내 눈으로 보기전까지 신화 속 인물이다.
멋진 말이네요. 저도 14년도 콘 보고나서 실존인물이구나 하고 믿었습니다.
무릎을 치는 저 오른손 너무 가슴 아프다 "괜찮아 효신아" 라고 홀로 다독이는것만 같아 눈물이 고이넹
투신 별걸다 의미부여하누 ㅋㅋㅋㅋㅋ
@@Coco-ew2fb 반사회적장애 가졌냐 꼭 댓글 달아서 토를 다네 ㅋㅋ
용산구민 니가 뭐라도돼냐? ㅋㅋㅋ 토를다네 ㅇㅈㄹ하네 ㅋㅋ 니새끼한테 토달면 안돼냐?
@@Coco-ew2fb 아프면 병원을 가 욕지껄이지 말고 쯧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야생화 라이브가 나왔지만 정말 이때의 흩어져 날아가는 완벽 그자체네요 모든 야생화 라이브 통틀어서 가장 깔끔하고 폭발적인 .. 소리를 정말 잡아찢는 느낌이 드는건 이영상밖에 없네요
이날엔 첫콘서트고 목상태도 감기걸리셔서 안좋으셨던거로 아는데.. 어떻게 이런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주신건지 대장님 팬으로서 가장 미스테리한 영상..
무대마다 음향장비 차이
어떻게 노래에서 한 사람의 힘듦이 다 느껴지지...진짜 대단하다...
봐도봐도 효시니 눈물부분은 같이울게되는데...나의버팀곡 야생화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이노래듣는 모두 2021년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을 때 얼마나 저 순간을 원했을까 나를 위해 와준 팬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마음껏 노래부를수있는....
저날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
진짜 서럽게 우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ㅠㅠ
위윌비 해피투게더!!! 행복하세요!!!
있어요 박효신님의 노래를 사랑하는것!
항상 팬으로써 응원하고 기다려주는것!
대장님의 힘이 될꺼같아요
대장 2019년 6월 오늘도 난 대장 노래들으러왔어. 진짜 죽을거같이 힘들어도 형 노래 들으면서 버티고 매일 매일 힘내고 있어 좋은 노래 늘 만들어줘서 고마워 형
Jooo Menn 제발 날짜좀 적지마 ㅈ같아 언제듣는지 안궁금해
@@김냥냥-v4m제발 그따구로 쳐 말하지좀마 ㅈ같아 왜 ㅈ같은지 안궁금해
대전사는미카엘 왜 ㅈ같은지 안궁금하면 ㅈ같은 짓을 하지마 ㅈ같으니깐
@@김냥냥-v4m 니가 ㅈ같은짓을 했길래 나도 ㅈ같게 굴어봤어 ㅋㅋ 왜 ㅈ같아?
대전사는미카엘 니가하는짓이 박효신같아
울음터트릴때 얼마나 온 감정을 다해부른건지 알겠다ㅡ가슴이 아려와 담배땡긴다.
참았던 눈물보 터지게해서 속이시원하기도 하고ㅡ
아직도 눈물은 나고ㅡ
고맙다 박효신님의 야생화
지독하게; 아픈것을 마음에 품고 견디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런운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걸 견디여야 하는 또다른 고통.......
저는 노래하는사람입니다 노래를 시작해 차근차근 알아갈때 박효신 이라는 가수를 접하였습니다 점점 빠져들고 저의 롤모델이 되었을때 깨달았습니다 노래는 감정으로 부르는것이며 기교로 승부를 보는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가수가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한가지가 감정이라는 최고의 기술이 부족했네요 덕분에 감정이라는 기교를 배워갑니다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요 나의 우상이여
진짜 영화 한 편 본거같다
우리나라 모든 라이브 영상 중 최고인듯
수많은 버전의 야생화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첫 야생화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정말 몇번이고 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위로를 받고 갑니다 사랑해요 대장
Prachtig ik luister paar keer per dag naar dit lied blijft prachtig i listen manny times a day this song and when hi gry beuatifful love this song and artist can get a naf from this song ❤❤❤❤❤❤❤❤❤❤❤❤❤❤❤❤❤❤ i m from holland netherlands ❤❤❤❤❤❤
50이 넘은 아저씨이지만 박효신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아낍니다.
어떤 분이 그러셨었는데 모든 야생화중에서 141212가 젤 감동적이라고 예전엔 이 말을 이해 못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참 맘이너무아리게 우네요
아프다, 눈물에 너무,,,뭐랄까,,정말꼭안아주고싶네요
우는것도 매력이 있네요
순정만화 남주 같아요 ㅜㅜ
이영상땜에 안구건조증이 완치되고
대신 축농증을 얻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장일단
님들.박효시님.왜 우신거임?
@@베토벤-r6h 고생을 많이해서요
ㅋㅋㅋㅋㅋㅋㄱㅋㅋ
효신오빠 사랑해요
가수가 공연도중 감정에 복 받쳐서 노래를 못 부르는 영상이 레전드영상이 되네요 .. 이게 박효신이니까 되는거죠 ..진심이니까요! 몇년전건데도 아직도 감동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효신 !!
죽기전에 콘서트 꼭 가보고 싶다..
박효신씨 힘든일이 많았군요.
하늘이 주신 재능이니, 계속 노래해 주시길..
중딩때 이 영상 처음 봤는데, 성인되고 보니까 피아노 연주자분이 센스 지렸다...
생각나서 보러왔는데 위로받는 기분이야.. 힘내야겠다 진짜루
감정 올라왔을때 피아노연주자가 토닥여 주는 느낌..
2021년듣고있는분⬇️⬇️
저요!
요기요
@icurence 극혐이겐한데 말이심하뮤
저요!
손
2024년 새해에는 박효신님 웃을일이 많길 바랄게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이날 콘서트간건 평생 잘한일로 기억남을거야.. 내 생일이었는데 정말 큰 선물 받는 기분이었다:)
2019. 10월에도 여전히...
2019년 11월도 보러왔습니다
저두 조용히 한손 올립니다 ^^
오늘 재방문합니다
12월에도 보러왔음요!
2019년 하루남긴 날에도 왔습니다
괜찮다고, 이제 다 괜찮다고.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외로워하지 말라고. 백만번은 말해주고 싶은 영상...
2022에 생존자 손!!
추운 겨울이 되니 또 생각이 나네요.
안녕 사랑아과 동경 듣다보니 야생화가 떠서 ㅜㅜ 😭
스물다섯, 스물하나 듣고 넘어왔음
12월입니다!
저
띱
진짜 이걸 하루에 몇 번을 보는 거야;
조회수 1.3%는 내가 기여했을 거임 ㄹㅇ
남자가 우는게..무슨 이리 성스럽냐..
잘생겨서 그렇지 뭐
이제는 눈물의 꽃이 아닌 행복의 꽃만 피워주시길
예전 목소리 사랑하지만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그가 좋다..
박효신 역시 노래 잘하네요
마자요~~노력하는 천재
힘들때마다 찾아듣고봅니다 박효신님에게 따뜻한봄날이 왔길바래봅니다~
울고 싶을 때마다 봅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참을 수가 없었어요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