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엄마를 떠나보내고 한동안 엄마가 내 곁에 없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았지만 이 곡을 듣고 이제서야 실감이 나길 시작했어 아직 엄마를 놓아주긴 싫지만 이젠 슬슬 놓아줄 준비를 해야하나봐 단둘이 해외여행도 많이다니고 즐거울때나 힘들때 술한잔하며 이야기했던 수많은 추억들 잊지않고, 장기기증을 통해 새삶을 준 7명을 기억하며 내 주변에 엄마가 곁에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볼게 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 그동안 주지못했던 행복도 다줄게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우리 가족 지켜봐줘 항상 날 자랑스러워하고 내 편있었던 친구이자 내 인생의 스승이였던 우리 엄마 사랑해
This speaks to me. I looked up the English translation. Recently my BF passed away unexpectedly. I didn’t get to say good-bye. Park Hyo Shin sings about a different kind of good-bye. Yet his expressive vocals and melting voice makes me think of my love and I’m bcrying.
I don't know if you understand English but I'll still write you. Hope you can meet with your mom in heaven. I'm sure she was proud of to be your mom. 힘내세요.
Park Hyo Shin and Jeung Seung Hwan are two of my most favorite solo artists, for the simple fact that they seem like they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how to deliver emotion through song. Just…*chef kiss* sublime. I especially like when they both hit these crazy high notes and the emotion sounds RAW 🥹
효신씨 고마워요... 수슬 받고 우울증에 빠져버렸습니다... 1분 1초가 너무 길고 힘든데 노래 듣고 위로를 받고 있네요... 초췌한 내 몰골을 아무도 보여주고 싶지도 옆에 두고 싶지안아 홀로 이 고통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어요.... 극단적인 생각이 들만큼 극한의 고통을 앞으로 얼마나 더 버텨야 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동시대에 비슷한 연배로 있어 주어서 감사해요... 이겨내 볼게요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너무나도... 이 고통과 "goodbye" 할수 있기를.........
많이 힘드셨군요~~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하나씩은 품고 사는 사연이 있지요~저두 암수술한지 1년반정도 되었어요~아름다운 노래 듣다가 사연 보게 되었네요~~^^~힘내세요~신께서는 분명 우리에게 똑같은 햇볕과 비와 바람과 낮과 밤을 주셨습니다~~님께 주신 특별한 사랑이 있으리라 봐요~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던 그순간,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계셨음을 생각했습니다~은총이 함께 하시길, 그걸 느끼시길 감히 기도할게요~
군대 훈련소에서 대장님 노래를 들었었습니다. 낮선환경에 적응안되는 머리부터해서 심란하고 사회와 격리된 공간속에서 불안함으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우연히 학과시간이 끝난 후 조교분들이 신곡이라며 틀어준 노래가 대장님의 숨이었습니다. 노래를 듣는데 평소에 음악이 사람을 치유해준다는 말을 믿지를 않았지만 그 날 처음으로 노래가 사람을 치유해준다는걸 깨달았었습니다.
park hyo shin - Goodbye 멀어져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니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있는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있던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워우우워우우워 예 (유 아디 온리) 유 아디 온리 이 유디 온리 워리 마이 메모리 워~ (유 아디 온리) for me~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yeah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날이 좋았어 이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 bye..
대장님 오래기다렸습니다.. 이번에 비록 티켓팅은 다 실패했지만 언제나 대장님은 제 마음속에 1위입니다 진짜 역대급이란 말밖에 안나오는 곡입니다 .. 항상 새로운 곡을 내실때마다 저를 놀라게하시고 항상 한계를 뛰어넘는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더 팬심이 두꺼워지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대장님 !!!! 사랑합니다 ! 박효신 화이팅!!ㅠㅠㅠㅠ
거짓아니고 30년 무대서 노래한 이름없는 가수인데ᆢ박효신 노래 듣다보면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웃고 울게하는 묘한 힘이 있네요ᆢ해줄수 없는 일 때부터 응원하고 있고 야생화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 ᆢ몸관리 목 관리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시길 오늘도 이노래 듣고 눈물 한방울 남기고 갑니다
아픈 시간으로만 남은 줄 알았는데 이 노래 듣고 눈물이 안 멈추는 걸 보니까 내게 아프기만 한 시간이 아니었다는 걸 실감한다 내가 아픈만큼 아팠을테고 기쁜만큼 기뻤을테고 어쩌면 몇 배는 더 아프고 기뻤을테지 그건 확실해 좋았던 날에도 힘들었던 날에도 그 시간을 함께 살아주었던 과거의 사람에게 이제는 행복만하기를 나도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박효신 당신은 정말 '시' 그 자체인 사람이에요. 목소리, 가사, 멜로디 하다못해 노래부르는 그 모습...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에요.. 7집과는 또 다르게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대장님 멋있습니다ㅠ 동시대에 살아가면서 대장 노래 들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몰라요...😭 대장님 음악은 내 인생에서 최고에요.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과거의 제 자신의 모습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인생을 두고 보자면 이미 그시기를 지난 저 자신은 ‘멀어져가는 오후’라는 시간에 멈춰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제 시선은 지금에서 그때를 바라보고 있네요 ‘우린 다른 꿈을 꾸고 있던거야’,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굿바이’처럼 뭔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스스로 그 시기의 아름답던 저 자신과, 나아가야할 시간에 대한 저 자신과의 대화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막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상황이라 이렇게 와닿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굿바이”라는 가사 처럼 지금의 제 자신도 충분히 사랑하면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며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박효)신님 ~_~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you are the only)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one in my memory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삼남매의 삶의 기둥이었던 어머니께서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신지 백일이 좀 더 지났네요. 이 노래를 함께 들으시며 눈물 짓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칠십 평생에 아픔과 슬픔이 많으셨지만 내색 안하시고 언제나 씩씩한 모습, 즐거운 모습만을 보이려 노력하셨던 우리 엄마... 갑작스레 담관암 판정을 받으시고 손도 못써보고 세달 좀 안되는 시간만에 그리 좋아하시던 여행을.. 우리만 남겨 놓고 가버리셨네요. 담당 교수님에게 당신은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자식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흐느끼시던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이제는 그리 좋아하시던 봄날의 싱그러움과 눈부신 벚꽃도, 여름날의 푸르른 신록과 깊어져가는 밤의 소소한 대화도, 가을날의 따가운 햇살과 조금은 쓸쓸하지만 따듯한 단풍도, 겨울날의 코끝시린 공기와 겨울바다의 낭만도...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갈갈이 찢어집니다.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엄마..너무너무 사랑해요. 다음 생에는 제 자식으로 태어나 주세요.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Dude this guy’s so talented! If u check on his earlier songs like snow flower, u could distinguish the instinct improvements and also his techniques. Amazing artist!
He is a natural performer with a charming personality, a gifted vocalist that does things with his vocals that no one else can do or has ever done, can dance and entertain, and has performed in 3 musical theatre productions, has a full genre of songs by American artist and even made those songs his own! (Listen, Here and Now, Dance with My Father, UpTown Funk, This is Christmas, and Hello to name a few). He is the "real deal'', master of ballads and in my opinion, there is no one that compares to him! If you haven't heard him sing Wildflower, Beautiful Tomorrow, Shine Your Light, and Happy Together you are in for a treat!
@@taylorli3675 i thought that in his earlier songs like snow flower and good person, he was using a different style of singing. Yes, there is a noticable difference in his old songs and his new songs, but is it really improvements or is it just a change?
@@davidchong402 I think it's both, he change his style of singing to improve. He's now consistent hitting those supported C5's with resonance compared to the past. He switched his singing to a healthier approach so that he can able to support his notes consistently and sing without having that much tension in his throat and putting his larynx into discomfort. He's supported range is somewhere B2/C3~B4/C5 and B2/C3~G5/G#5 (with head voice). (If I've said something misleading, anyone can correct me)
I used to work at a Korean restaurant in Kota Kinabalu, where a lot of Korean visitors come. My Korean sajang-nim used to play this song a lot. I don't know much Korean but this song is so good.
정말 사랑합니다 진짜....나는 남잔데 사랑해 도대체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를수가있냐.. 보통 가수들이 잘부른다 라는 그 경계선을 넘은거같다 너무 신성해 진짜.... 범접할수가없다 잘부른다 라는 그 느낌을 벗어났다 신성하다 진짜 내가 죽는 그순간 이목소리가 들릴거같아..너무 성스럽다 진짜로
@@2pmjonghyunralifetime254 it's true. But in my opinion .. Majority of international fans like us came to know him through our favorite Kpop idols covering his popular songs like wildflower by jeup,kyuhyun and many others.
@@akiharu7736 in my case i knew him cause of the drama sorry i love you with the popular ost "snow flower" so i know him b4 idols ^^ but true most people knew him like u said
고음부에서 진짜 자주 울음.. 좋은 이별이 어려운 말이 아니라고 하지만 반대로 고음부에서는 이별의 슬픔과 미련처럼 누군가를 향한 소중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게 너무 훌륭함.. 누구라도 몰입하면 슬플 수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좋은 이별이란 주제에서 다각적으로 보여주는 감정 자체가 굉장히 예술적으로 훌륭해요
초이스굿 그런 관점으로는 21세기 살아가기 힘들텐데.. 용케 살아가시네요. 좀 그 스펙트럼을 넓혀보시죠. 그리고 박효신 잘부른다고 하면되지, 뭘 누가 가수냐~ 이런소리하면 당사자나 비교당하는사람이나 서로 도움안됩니다. 비교하시는 분이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도 아무도 모르구요.
2024년에도듣고 계시는분 있나요?
눈물나는 날입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났음에 감사함을
같은 노래를 듣고있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말씀 되게 이쁘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다들
공감해요. 행복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4월 말 엄마를 떠나보내고 한동안 엄마가 내 곁에 없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았지만 이 곡을 듣고 이제서야 실감이 나길 시작했어
아직 엄마를 놓아주긴 싫지만 이젠 슬슬 놓아줄 준비를 해야하나봐
단둘이 해외여행도 많이다니고 즐거울때나 힘들때 술한잔하며 이야기했던 수많은 추억들 잊지않고,
장기기증을 통해 새삶을 준 7명을 기억하며 내 주변에 엄마가 곁에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볼게
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 그동안 주지못했던 행복도 다줄게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우리 가족 지켜봐줘
항상 날 자랑스러워하고 내 편있었던 친구이자 내 인생의 스승이였던 우리 엄마 사랑해
어머님 분명 천국에서 가족을 지켜주실거에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을 잃어버린 슬픔이 느껴져 제 마음도 아파오네요 ㅠㅠ
어머님은 훌륭한 분이시니 저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실 거라 믿어요.
님도 잘 지내시길...
댓글보고 첨울컥 했네요.힘내세요!!
눈물날뻔했어요 어머님 분명 좋은곳에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jazzchad 행복하세요
This speaks to me. I looked up the English translation. Recently my BF passed away unexpectedly. I didn’t get to say good-bye.
Park Hyo Shin sings about a different kind of good-bye. Yet his expressive vocals and melting voice makes me think of my love and I’m bcrying.
I'm... so sorry for your loss...
Soooo sorry for you ❤🙏
엄마 떠나보내던시간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3년이 넘었네... 그동안 내엄마로 살아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생에도 제어머니로 와주세요
꼭.....
ㅠ울컥했네요 많이 그리우시겠어요ㅜ
ㅠㅠ
저하고는 반대이네요.
전 다음에 태어나면 나 낳지 말고 좋은 분 만나셔서 고생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으시라구여
I don't know if you understand English but I'll still write you. Hope you can meet with your mom in heaven. I'm sure she was proud of to be your mom. 힘내세요.
가수중에 저렇게 창법바꾸고도 그전도 레전드 지금도 레전드인 가수는 박효신밖에없을거다..창법바껴도 조금바꾸지..저렇게 다른사람화시키면서 감정은 깊어지고 고음은 더 미쳤고..진짜 미쳤어미쳤어
박영근 ㅋㅋㅋㅋ그저 웃습니다 ㅋㅋㅋㅋ
박영근 그 특색있는 보통 가수가 눈의꽃 하나를 불러놔서 다른가수들은 더이상 뭘해도 안들립니다.
call me Joker ㅋㅋㅋㅋㅋㅋㅋ그 노래 걍 잘부르는게 아무나 못할정돈데 별거아니란 듯이말하는거보소
림탕정 형도 창법바꾸고 쩔어졓죠
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박효신 노래 특징
처음엔 와 역시 박효신 목소리 진짜좋다..굿 하다가 나중에 시간지나서 밤에 감성탈시간쯤에 의도치 않게 노래를 들으면 노래의 진가를 알고 처음들을때의 몇만배되는 감탄을하게 됨
이거 진짜 인정한다 별 시 첨 들을때도 진짜 별로다 요즘 박효신 대중성 ㅆㅎㅌㅊ노 이러고 밤에 퇴근버스나 자기전에 한번 들으면 그뒤로 미친놈마냥 계속들음 이것도 똑같음 대중성 ㅆㅎㅌㅊ고 뮤지컬쪽으로 기울인건 사실인데 빠지고 나면 노래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체감이옴
ㅇㄱㄹㅇ
방금 뜬금없는 시간에 우연히 다시듣고 혼자 감성터져 눈물 찔찔짜면서
이노래가 이랬었나 놀라며 박효신노래들 다시 소환중이라는 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이건 갱년기라서 그런가 ㅠ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니까 뭐 ㅋ
ㅇㅈㄱ
지금 그러는중.. 인트로부분 진짜 미쳤다
Park Hyo Shin and Jeung Seung Hwan are two of my most favorite solo artists, for the simple fact that they seem like they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how to deliver emotion through song. Just…*chef kiss* sublime. I especially like when they both hit these crazy high notes and the emotion sounds RAW 🥹
제발 신곡 좀 내줘
난 그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랑' 이라는 단어 없이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던.
명곡에 명가수다 정말.
이적-다행이다
전 이노래가 사랑보단 인생 전체를 노래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군대에서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은 곡
제가 인스타에 썻던적이 있는데 ㅎㅎ지금은 없는 글이지만 사람생각은 다비슷한가봐요..
이제 박효신하면 가수라는 느낌보다는 박효신자체가 음악의 한 장르같다
ㄹㅇ..ㅆㅇㅈ..ㅂㅂㅂㄱ.. 대장이라는 장르입니당
역시 솔트... 왜 소울트리분들은 다들 하나같이 띵언만 하죠??ㅠㅠ 이게 다 우리대장닮아가는거라 그런가?ㅠㅠㅠㅠㅠ
박효'신' 과 그외에 또다른 예시에는 천재노창이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노래죽여줘요
한국은 단어선택을 뭐만하면
오글거린다하지??
@@네맞아요-c8c시민의식이 후진국이라서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로 다시 후진국으로 퇴보하는중
빌보드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 분 1위,
근데 다른 나라 가지 말고 우리나라 지켜주길 바라는 가수 분 1위,
참 이중적인 마음 들게 만드시는 가수분 1위.......
우리 나라 국보급 가수분 1위
사!!랑!!한!!다!! 박효신!!ㅠ 사랑해요 대장ㅠ 진짜 내가 이래서 10년동안 대장 팬 하지ㅠ 소울트리에 뼈를 묻을게요ㅠ
한국인 찾았당 너무 좋아요 노래 효신갓
같이 묻어요 나무님!!!!
한국인 이다ㅎ
같이 묻어요 ㅎㅎ
ㅋㅋㅋ 저는 20년팬 저도 영혼까지도 뭍을래요
박효신 노래특징: 처음에듣고 음..... 결국 다시 생각나서 듣게되는데 그때 와......
김도현 요즘엔 걍 냅다 내지르는 노래들뿐이라
우와 저랑 같은 생각이요!! 처음 들었을때 음....했는대 두번.세번 들으니까 넘넘 좋아요ㅠㅠ
저도 처음듣고 응?음.. 했는데 우연히 다시듣고나서 와..하게됨
처음 들었을때 이번곡은 별로네 하고
2주뒤에 우연히 들으니 와...
@@에에에에에에에-y6p 요즘은 거의 다 찬송가 같음.. 숨까지가 좋았는데
효신씨 고마워요...
수슬 받고 우울증에 빠져버렸습니다...
1분 1초가 너무 길고 힘든데 노래 듣고 위로를 받고 있네요...
초췌한 내 몰골을 아무도 보여주고 싶지도 옆에 두고 싶지안아 홀로 이 고통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어요....
극단적인 생각이 들만큼 극한의 고통을 앞으로 얼마나 더 버텨야 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동시대에 비슷한 연배로 있어 주어서 감사해요...
이겨내 볼게요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너무나도...
이 고통과 "goodbye" 할수 있기를.........
많이 힘드셨군요~~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하나씩은 품고 사는 사연이 있지요~저두 암수술한지 1년반정도 되었어요~아름다운 노래 듣다가 사연 보게 되었네요~~^^~힘내세요~신께서는 분명 우리에게 똑같은 햇볕과 비와 바람과 낮과 밤을 주셨습니다~~님께 주신 특별한 사랑이 있으리라 봐요~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던 그순간,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계셨음을 생각했습니다~은총이 함께 하시길, 그걸 느끼시길 감히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아프다는건. . .너무 외롭고 낙심되고. .
예전에 투병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뭐라도 위로가 되시기를. .
화이팅
아주 우연히 박효신을 개인적으로 마주한 적이 있다. 엄청 찐팬인 동생 부탁으로 갖고 있던 CD에 사인을 요청했는데.. 정말늠나 감사해하며 CD에 장문의 편지를 써주더라.. 마음이 착하고 따뜻한 사람인듯..
신이 인간에게 베푸는 자비
만나고 싶다
우와 부럽네요..
효신이ㅜ여동생하고싶다 맘아픈거 다 이해할 아량좀 넓히기..
이미 헤어지거나 다시볼수없는 소중한 사람을 이젠 마음속에서 완전히 놓아준다 이런의미같음.. 그게 연인이든 가족이든
유진 외계인은요?
진짜 명곡인듯 계속들어도 질리지않음
ㅇㅈ
1002번째 듣고 있어요
@@여수찌안 ㅋㅂ
신 이에요 박효 신
@@마이웨이_정도 ㄷㄷ
헤어지고 힘들었어요. 꼭 하고픈 얘기가있었는데 못전하고 헤어졌거든요. 그때 이 곡을 들으며 상처를 치료했어요. 이젠 추억만 떠오르네요. 제 인생과 함께한 명곡입니다.
박효신은 그냥..시리다. 여름처럼 웃고있어도 겨울에 한 이별 마냥 시리고 아프다... 피아노 선율이 차갑다.
박효신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기 보다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음악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다.. 물론 다른 가수들도 훌륭하지만 박효신은 정말 시간이 지날 수록 몸이 늙는 게 아니라 음악 세계의 깊이만 계속 깊어진다...
님의 표현도 놀랍네요
댓글계의 박효신~ㅎㅎ
이분 표현법이 진짜 멋있네요
True facts👏
2시부터 지금까지 박효신노래 ㅡ후
님 표현 역시 감탄이네요 와우
굿바이는 진짜 노래 자체가 한국의 팝송 느낌같다… 너무 장르가 신선한 느낌
인정합니당
없던 종교가 생길거같습니다
너무 공감하는 가사,
"이미 멈춰버린 화면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이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사이에 오래 머물러주어서 고마워 가 빠져있어요
2024년에도 듣고 계신분 계시나요?
나
저염
Eu estou nesse momento, jamais deixarei de ouvir uma canção tão linda.
여기 있습니다~
이정도면 국민청원 해야한다 인간문화재
입소문 타고
세계시장에 나가면
이노래야 말로
1억뷰 아니더냐 ~
1억뷰는 무슨 ㅡㅡ 참 나 10억뷰지..
@@CHOCOPIE... wow
@@CHOCOPIE... ㅋㅋ 지능적 안티 너무 티나시는듯 ㅋㅋ
@@CHOCOPIE... ㅇ..응
Rail래일 뭐 애초에 발라드보단 아이돌이 팬층이 훨씬 두터우니..
박효신 노래중 원탑이라본다 정점을 찍었네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I've ever heard
와...인간 아니네. 진짜 신이네. 음악의 신이 박효신으로 환생을 했네. 이건 진짜 콘서트에서 꼭 라이브로 듣고싶다. 티켓팅 성공하면 기저귀 차고 가야지...
이게 노래다 이게 음악이다 사람이 내는 최고의 소리... 기계소리 안들려 너무 좋다.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최고다
40대 후반의 남자를 울리는 이감성은 뭐지
박효신씨 당신이라는 사람 대단하네요
ㅎㅎ 그랫군요 저역시40대중반인데요~~
효신동생팬인데 들을수록 눈물나네용 ㅋ
이런 감수쟁이들~!!
후... 나를 울리다니! 대..대단하군!
이거 뮤직비디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히 멋있고 지루하지 않고, 되게 좋음. 특히 박효신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보는 맛이 있음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 자랑스럽지만 듣다 보면 대한민국에만 있기엔 아까운 아티스트
대한민국에 엤기에 더욱 서정적 느낌이 드러나는것 아닐까요
능력에 비해 활약하는 범위가 좁은것이 안타깝다는 의미이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기 아깝다는 말은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같아요..(제가 난독이여서 잘못봄!ㅋㅋ 삭제하면 아래 댓글들 무안하니까 그냥 놔둘세여 0,
아니, 윗분들.... 대한민국에 있는게 아깝단 게 아니라 대한민국에'만' 있는게 아깝다는 거잖아요;;
@@Crystal_Chris 사이다
난독증 웰케 많누
나 그냥 음악만 듣고 앉아있는 사람이 아닌데 요즘은 계속 박효신 노래만 듣고 있다. 너무 좋다. 게임도 재미없고 예능도 드라마도 재미없다. 왜 그렇지? 박효신 8집 언제 나오냐?
공감100%!!! 제가 님처럼 된게 5년차에 접어들었어요😄. . 드라마. 영화. 아이돌노래. 힙합. 팝송. 랩까지 좋아하던 잡식성이었는데 지금은 어쩌다보니 박효신만 편식하네요. . 근데 알수록 더 빠져요ㅠㅠ 인성.노력. 외모.팬사랑.다방면에 깊이있는 실력 등등 빠질수밖에 없는 사람이예요.ㅋ ㅋ ㅋ 제가 너무 팔불출 팬 티를 냈내요😁
브아걸 노래도 사랑해 주세요
성보라 발효신 이라는줄
그걸 12년째 하고있네요 예...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도 대장알고부턴 늘상 하던것들이 어느순간
시시해지고 대장노래만 듣게되고 출구가없네요
누구보다 다사다난한 인생을 가진 가수이지만, 그 모진 세월들을 이겨내고 이렇게 좋은 음악 계속 해 줄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므찐스퇄 그렇게 까지 해석을 하셔야되나요..ㅋㅋ 그냥 자기 의견을 말한건데 그냥 그렇구나 하시지 왜이렇게 띠꺼우신지
@@므찐스퇄 그래도 저 분이 이 노래듣고 얻은게 있으면 고마울 수 있죠
@@므찐스퇄 입다무시고 가던길 가시죠. 말투보니까 딱 친구없는 공감력0퍼따리 인생같은데..
@@므찐스퇄 ㅋㅋㅋ 말투가역시 스고이하시군요 ㅋㅋㅋㅋ 끼리끼리 좋은 친구들 많이많이 오래도록 만나세요 ㅋㅋㅋㅋㄲㅋㅋ
@@므찐스퇄 오구오구 무서워서 오줌 지리게쩌욤 ^^
대장 24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시고, 앨브이와 기도, 새 노래들 가득한 8집 기다립니다
킹갓박효신
이젠 박효신은 하나의 장르다
형 데뷔할 무렵 가수들은 거의 다 저물었는데 형은 더 밝게 빛나고 있네... 멋있어 형...
멋있게 말 하네 ㅎㅎㅎ 굿
이제 저무네요....ㅠ
앗! ...
박효신의 노래중 넘버 원 '숨'
그렇죠 김나박이는 더욱더 단단하게 여물고 있는것같아요
군대 훈련소에서 대장님 노래를 들었었습니다. 낮선환경에 적응안되는 머리부터해서 심란하고 사회와 격리된 공간속에서 불안함으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우연히 학과시간이 끝난 후 조교분들이 신곡이라며 틀어준 노래가 대장님의 숨이었습니다. 노래를 듣는데 평소에 음악이 사람을 치유해준다는 말을 믿지를 않았지만 그 날 처음으로 노래가 사람을 치유해준다는걸 깨달았었습니다.
고생했네요!화이팅!!힘드면 대장님 노래를 듣고 진짜 마음에 따뜻해요
상상하니 눈물나네요..
Mein Gott, was für eine Stimme. Herz zerreißen so anrührend.
kpop이라고 했을 때 해외분들이 단순히 아이돌 이런거 말고도 이런 띵작을 떠올렸으면 좋겠다
옛날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 노래 듣고 많이 위로받으셨다는 댓글 계셨는데 그 댓글보면서 울면서 노래 들은지 벌써 반 년은 넘은거 같네요.
많은 감정들이 뒤섞였지만 그래도 한 번 불러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노래 실력이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번 자신을 넘어선 느낌이랄까...
정말 정말 정말 좋네요..와...
엄마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내이야기같은노래 너무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고 나의이야기 눈물밖에안나는나 굿바이~왜이렇게슬프고 아프고 에리고
보고싶어요너무
park hyo shin - Goodbye
멀어져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니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있는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있던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워우우워우우워 예 (유 아디 온리)
유 아디 온리 이 유디 온리 워리 마이 메모리 워~
(유 아디 온리) for me~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yeah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날이 좋았어
이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 bye..
유디 원잇마이 메모리아이가?..
You are the only you're the one it my memory
정말가사까지
수록곡들까지 다완벽함
칭찬해
"미쳤다"
라는말이 이런때쓰는거였네.
미쳤다진짜..
넘사벽 천상계의 목소리 ㅠㅠㅠㅠ
경이롭다 정말.......
영혼을 다 갈아넣어서 부르는 느낌.....
ㅇㅈ입니다 대장 돌아와요 ㅠ
목소리 우리나라에선 최고인듯
4년전 여름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이 노래로 위안을 삼았던거 같아요~~
이 노래 덕분에 엄마에게 고맙다고,감사했다고,편하게 가시라고 인사했네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계속 듣게됨
노래방가서 이거 부르면 내 성대랑 goodbye
5.10 추가)와... 노래방 영상 유튜브에 올라왓길래 부르다가 진짜 성대랑 굿바이한 다음에 현타와서 원곡이나 들으러왔더니 좋아요 600개 실환가...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
대장님 오래기다렸습니다.. 이번에 비록 티켓팅은 다 실패했지만 언제나 대장님은 제 마음속에 1위입니다 진짜 역대급이란 말밖에 안나오는 곡입니다 .. 항상 새로운 곡을 내실때마다 저를 놀라게하시고 항상 한계를 뛰어넘는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더 팬심이 두꺼워지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대장님 !!!! 사랑합니다 ! 박효신 화이팅!!ㅠㅠㅠㅠ
흑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티켓팅 실패하셨다니 ㅠ_ㅠ 저와같아요ㅠ_ㅠ 저도같이 응원합니다 갓효신님 화이팅!!!!!!!
저는 콘서트 앞자리 티켓팅 성공 했는뎁 ㅎㅎ
S 7 부럽습니당 ㅠㅠㅠㅠㅠ
@@threelines1692 이제 다 끝났다는데요...???
@@한재원-c1t 네 ..? 2차도 끝났다고요 ? 하..
저는 젊은 나이에 알독중독자 입니다 박효신님에 이 노래를 들을떄마다 아프신 저희 아버지께 죄송하고 그리고 알콜중독에서 벗어나려는 혼자만에 괴롭고 힘든 싸움에 용기도 얻기도하지만 어쩔때는 제 자신이 너무 가엾고 벗어나긴 이 중독에서 슬픕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든 예술가들에게 효신형은 교과서 같은 존재죠. 정점에 올랐으나 자신만의 예술을 하고자 다른 창법에 도전했고 결국 더 큰 성취에 올라 신이라고 불립니다. 게다가 자신만의 음악으로 차트 1위는 가뿐하고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자 예술가에요. 존경합니다
거짓아니고 30년 무대서 노래한 이름없는 가수인데ᆢ박효신 노래 듣다보면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웃고 울게하는 묘한 힘이 있네요ᆢ해줄수 없는 일 때부터 응원하고 있고 야생화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 ᆢ몸관리 목 관리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시길 오늘도 이노래 듣고 눈물 한방울 남기고 갑니다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원글님이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부디 박가수만이 아니라 원글님도 음악과 더불어 건승하시길 빕니다!!!
언젠가 한국인 모두가 알만큼 좋은 곡을 무대에서 부르는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존버타시길...
거짓아니고 MC무현인데...공감합니다
가수님,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짜 박효신 노래를 듣다 보면 늘 생각하는 거지만 한글의 아름다움을
영어로 표현을 못하는게 너무나도 인타깝고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 언어인지 다시한번 느낀다
목소리 넘 좋음 박효신, 김동률, 정준일 , 나얼 이 들은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게 만드는 특별한 감성이 있는 것 같다
우리 박효신 오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꼭..인간과의 사랑을 선택해서 하늘에서 추락한 추락천사 같지않나요
어떨땐 신 같아보이고..
무튼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분위기 어쩌냐고 🤦♀️
1일100박효신.. 마약이야 머야
나 중독된 거 같아ㅜ 살려쥬욘 ㅠ
관동별곡에서 정철이 자신이 원래 신선이였는데 성서를 한글자 틀려서 추방당했다고 했는데 그게 박효신 얘기였네요
삐빅 - 지극히 정상입니다
혼자만 나이안먹는 대장......죽을때까지 노래해주세요.. 죽을때까지 들을게요ㅠㅠ
아픈 시간으로만 남은 줄 알았는데 이 노래 듣고 눈물이 안 멈추는 걸 보니까 내게 아프기만 한 시간이 아니었다는 걸 실감한다 내가 아픈만큼 아팠을테고 기쁜만큼 기뻤을테고 어쩌면 몇 배는 더 아프고 기뻤을테지 그건 확실해 좋았던 날에도 힘들었던 날에도 그 시간을 함께 살아주었던 과거의 사람에게 이제는 행복만하기를 나도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아직 못잊고 과거에 잡혀 무기력하게 사는 나에게... 정말 한줄기 빛같은 노래였어요ㅠㅠ 내 기억속에서만 항상 환하게 웃어주는 너에게 오늘 용기를 내어 진심으로, 마지막으로 goodbye 인사를 끝으로 이제그만 놓아줄께
나중ㅈ에 글 보면 이불킥하실꺼
ㅠㅠ
날 울리는 단 하나의 가수. . .
박효신 당신은 정말 '시' 그 자체인 사람이에요. 목소리, 가사, 멜로디 하다못해 노래부르는 그 모습...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에요.. 7집과는 또 다르게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대장님 멋있습니다ㅠ 동시대에 살아가면서 대장 노래 들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몰라요...😭 대장님 음악은 내 인생에서 최고에요.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과거의 제 자신의 모습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인생을 두고 보자면 이미 그시기를 지난 저 자신은 ‘멀어져가는 오후’라는 시간에 멈춰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제 시선은 지금에서 그때를 바라보고 있네요 ‘우린 다른 꿈을 꾸고 있던거야’,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굿바이’처럼 뭔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스스로 그 시기의 아름답던 저 자신과, 나아가야할 시간에 대한 저 자신과의 대화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막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상황이라 이렇게 와닿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굿바이”라는 가사 처럼 지금의 제 자신도 충분히 사랑하면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며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박효)신님 ~_~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과거보다 앞으로 더욱 빛나시길
실력도 미쳤고 생기기도 잘났고 성격도 알면 알수록 되게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늙지도 않음👍
혹시 박효신 성형했나요?
@@rjsgml0159 윗니 치아교정, 다이어트, 잦은 스타일링 컨셉변화. 군대 가기 전에 눈 찝었던적 있으나 풀림. 아픈것과 매운것 싫다. 고로 칼대는것도 매우 무섭다. 이상 박효신 본인 피셜임
작은시술 여러가지 한거 같긴 하지만 예전이랑 별차이 없고 치아교청으로 완전 대박난ㅅ.
와꾸는 성형한거지 데뷔초 영상봐라ㅋㅋㅋ
@@hot8879 데뷔 초 영상 모르는 박효신 팬 없는데요?
왜 신이라는 말을 하지는 알것같다
가사부터 음색까지 최고인듯 2022년에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you are the only)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one in my memory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Den D 감사합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Den D 감사합니다
자이제. 영문판올려주세여
감사합니다
이게 빌보드1위지
진정한 아티스트!
이젠 힘든일 겪지않고 좋아하는 노래부르며 언제나
우리곁에있어주길
새해도 듣지요
1999년 데뷔하던 그 시절부터 쭉 그의 노래를
듣고 있지만 퇴보가 아닌 진화가 된다는게
다시한번 놀랍다...
이번곡...들으면서 참 많이 글썽거렸다는...
맞습니다 이건 정말 한걸음 나아간 디스코그라피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충격을 잊지못함..괜히 박효신 이름에 신이 들어간게 아니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오열하지는 않았지만 너무도 아련해서 오열하고 싶어지는... 좋아요는 왜 한번밖에 못 누를까요 ㅠㅠ
삼남매의 삶의 기둥이었던 어머니께서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신지 백일이 좀 더 지났네요.
이 노래를 함께 들으시며
눈물 짓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칠십 평생에 아픔과 슬픔이 많으셨지만 내색 안하시고 언제나 씩씩한 모습,
즐거운 모습만을 보이려 노력하셨던 우리 엄마...
갑작스레 담관암 판정을 받으시고 손도 못써보고 세달 좀 안되는 시간만에 그리 좋아하시던 여행을.. 우리만 남겨 놓고 가버리셨네요.
담당 교수님에게 당신은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자식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흐느끼시던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이제는 그리 좋아하시던
봄날의 싱그러움과 눈부신 벚꽃도,
여름날의 푸르른 신록과 깊어져가는 밤의 소소한 대화도,
가을날의 따가운 햇살과 조금은 쓸쓸하지만 따듯한 단풍도,
겨울날의 코끝시린 공기와 겨울바다의 낭만도...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갈갈이 찢어집니다.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엄마..너무너무 사랑해요.
다음 생에는 제 자식으로 태어나 주세요.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시다 님앞에 다시 오실겁니다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곱씹을수록 쓰디쓴 맛이 나는 노래 ....
연령불문 그 나이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게 부르는 목소리
어떡하냐....너무 깊이 들어왔네ㅜㅜ
모든 사람들이 누군가를 심각한 수준으로 찬양할때 우리는 그것을 주접이라 부르지만 효신형한테 하는 찬양은 사실이 되어버린다. 정말 다시는 없을 귀중한 가수
이노래가 좋은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이유는 지금은 잊어버렸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름다웠던 그때로 나를 돌아가게 만들고 아팠던 이별의 순간을 지나 결국 모든걸 이겨내고 받아들인 나를 오늘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파도같다
깊고 시원하다
너무 감명깊은 표현이에요 마음깊이 남을거같아요~~
This is real music, this is what I call an artist, not a performer. Much respect to this amazing singer
Dude this guy’s so talented! If u check on his earlier songs like snow flower, u could distinguish the instinct improvements and also his techniques. Amazing artist!
He is a natural performer with a charming personality, a gifted vocalist that does things with his vocals that no one else can do or has ever done, can dance and entertain, and has performed in 3 musical theatre productions, has a full genre of songs by American artist and even made those songs his own! (Listen, Here and Now, Dance with My Father, UpTown Funk, This is Christmas, and Hello to name a few). He is the "real deal'', master of ballads and in my opinion, there is no one that compares to him! If you haven't heard him sing Wildflower, Beautiful Tomorrow, Shine Your Light, and Happy Together you are in for a treat!
@@taylorli3675 i thought that in his earlier songs like snow flower and good person, he was using a different style of singing. Yes, there is a noticable difference in his old songs and his new songs, but is it really improvements or is it just a change?
@@davidchong402 I think it's both, he change his style of singing to improve. He's now consistent hitting those supported C5's with resonance compared to the past. He switched his singing to a healthier approach so that he can able to support his notes consistently and sing without having that much tension in his throat and putting his larynx into discomfort. He's supported range is somewhere
B2/C3~B4/C5 and B2/C3~G5/G#5 (with head voice). (If I've said something misleading, anyone can correct me)
Yeah crazy song
뭐 다른 분들은 전성기 찍고나서 이제 슬슬 내려갈 준비하는데 갓효신은 전성기 찍고 계속 올라갈라하네 한마디로 지렸다;
대장님은 전성기따위 없습니다.쭉 전성기지요
독재정치 에반데
이 곡을 첫번째 들었을땐 멜로디가 들렸고 두번째 들었을땐 슬픈 가사가 보였고 세번째 들었을땐 눈물이 났다😭 정말 눈부시도록 멋진 곡이다 👍
이바다 오....동감하고 갑니다
I used to work at a Korean restaurant in Kota Kinabalu, where a lot of Korean visitors come. My Korean sajang-nim used to play this song a lot. I don't know much Korean but this song is so good.
박효신 어째 늙을수록 목소리가 더 이뻐지지 ㅜㅜ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곡도 멋지고 효신씨도 멋지고 ㅜㅜ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답게 감정표현 장난 아니에요ㅜㅜ
갓효신!
나이는 먹었지만.. 그닥 늙은건 아닙니다.... 누가보면 박효신 나이가 30살 이상인줄 !? 음? 30살 넘었군요 생각해보니 많이 늙었네요!!
@@mukapa3726 39..
Mukapa
나이가 들수록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ㅎㅎ
순위에 있는 노래 다 들어봐도 비교불가 이던데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있다는 게 행복하다
정말 사랑합니다 진짜....나는 남잔데 사랑해 도대체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를수가있냐.. 보통 가수들이 잘부른다 라는 그 경계선을 넘은거같다 너무 신성해 진짜.... 범접할수가없다 잘부른다 라는 그 느낌을 벗어났다 신성하다 진짜 내가 죽는 그순간 이목소리가 들릴거같아..너무 성스럽다 진짜로
오늘도 찾아듣는 명곡.......신이부르는 노래는 질리지가 않네 ...
다음동영상에 박효신 신곡있길래 틀자마자 바로 5시간째 연속으로듣고있습니다.. 박효신노래자주들었지만 이번노래는 역대급인거같네여
20년동안 우리곁에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요
박효신 좋아하는사람은 댓글달기힘듬 더이상의칭찬을 글로 표현하기가 매번 힘듬 ..ㅋㅋㅋㅋ
발매된 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무척이나 세련된 느낌.. 너무 좋아
이노래는 왜이렇게 경이롭고 먹먹할까..
너무 좋다..갓효신
Park hyo shin is that singer you listen to when u are a mature Kpop fan who graduated listening mainstream Kpop.
I listened to him b4 kpop / during kpop n forever .. he is never linked with kpop to me .... he is god hyo shin as they call him here in korea
For me it was roy kim tbh
@@2pmjonghyunralifetime254 it's true. But in my opinion .. Majority of international fans like us came to know him through our favorite Kpop idols covering his popular songs like wildflower by jeup,kyuhyun and many others.
Holy true😊👏!
@@akiharu7736 in my case i knew him cause of the drama sorry i love you with the popular ost "snow flower" so i know him b4 idols ^^ but true most people knew him like u said
박효신은 미친 가창력을 더불어서 항상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고민의 흔적이 발매되는 곡마다 보인다... 진짜 대단한 가수
위대한 가수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이 안되는 살아있는 레전드
천국에서듣고있는것만같은 환상을 만드는 보이스ㅜㅜ
대뷔때 부터 완성형 보컬이지만 뼈를깍는 노력으로 한 앨범에서 창법을 여러번 바꿔서 진짜 신인가 싶었다 창법 바꾸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노력한만큼 두터운 팬덤과 신급 실력을 가지고있네 지금보다 더 떴으면 좋겠다
박효신이 대단한 이유는
화려한 기교없이도 대한민국 최고이기도
하면서 끝을 알수가 없다 ...
이 곡역시도 끝이 아니기에 미소와 함께 또
기대를 품고 또 듣는다
문봉궁 첨 목소리부터 화려한 기교인듯요..
분석영상보면 시작부터 평범치않죠
이게 기교없는거면 우리나라 노래 90퍼는 동요에요..
@@jhc7548 ㅇㅈ 박효신이 기교가 존나 화려한편이지 ㅋㅋ
기교라고 느끼지 못할 만큼 완성도가 높은거겠죠
“기교” 라는 단어가 감히 영역을 차지하지 못할 만큼
근데 이노래는 누가봐도 기교가 미치게 들어가는 노래인것같은데
박효신은 뭐 하나 띵곡이 아닌것이 없네요...고마워요..어떤 곡도 띵곡으로 만드는 그대
노래가 너무 슬프다...3년전에 처음듣고 옛날 추억들에 사무쳐서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 듣는 이 순간도 그 당시의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진짜 박효신 최고의 명곡이다.
인정
고음부에서 진짜 자주 울음.. 좋은 이별이 어려운 말이 아니라고 하지만 반대로 고음부에서는 이별의 슬픔과 미련처럼 누군가를 향한 소중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게 너무 훌륭함.. 누구라도 몰입하면 슬플 수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좋은 이별이란 주제에서 다각적으로 보여주는 감정 자체가 굉장히 예술적으로 훌륭해요
이런분위기에 이런 목소리가 또 나올까?
아이돌들에게서 느낄수없는 성숙함
정말 같은 남자지만 굉장하다
갓효신의 보이스는 그냥 넘사벽이다. 목소리가 신의 경지다. 요즘 찍어내는 가수들이 가수들인가? 이런걸 보면 갓효신의 노래만으로 그저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뿐이다.
초이스굿 그런 관점으로는 21세기 살아가기 힘들텐데.. 용케 살아가시네요. 좀 그 스펙트럼을 넓혀보시죠. 그리고 박효신 잘부른다고 하면되지, 뭘 누가 가수냐~ 이런소리하면 당사자나 비교당하는사람이나 서로 도움안됩니다. 비교하시는 분이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도 아무도 모르구요.
@@이게-k7b 밥은 먹고 다니냐
칭찬만 해라 좀
@@간지남-l2d 피응신이 맞는말 했구만
간지남 ㅇㅈㄹ ㅋㅋ 거울봐봐
니 현실이 보일꺼다
굳이 다른 가수를 까는이유는? ㅋㅋ
노래를 불러야하는 이유들을 너무나도 잘알기에 앞으로도 책임감있게 좋은노래와 앨범, 공연으로 인사드리겠다던 대장님.
이야기하신게 이거였군요 ㅜㅜㅜ
없던 추억이 생기는 것 같아요!! 박효신만의 아름다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