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는게 국민학교 3학년때 애국조회 하는데 옆반 아이가 잠깐 딴짓하니까 남자 담임이 바로 온몸으로 날라차기로 아이를 차서 넘어 뜨리고 넘어진 아이를 발로 짖밟던 광경이 눈에 선함. 앞 구령대 위에서 지리한 훈화에 미친 교장은 신경도 안쓰고 다른 교사들도 아무도 안말리는 그 공포의 시간… 야만의 시절이었음.
@@dmskcdd6956 그걸 다시 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기도 많더라구요 잔인하게 쳐맞으면서 65명의 아이들이 착착 줄 맞춰 걸으면서 코너 돌고 교장보고 거수 경례 제대로 붙이던 공포스러운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무슨 평가 점수가 있던건지, 군기에 쳐돌았는지 인자하던 선생님도 눈이 돌아가지고 싸대기뿐 아니고 발로 날라차고 ...
저도70ㄴㄴ1학년입학 유치원교육도함께한듯 한학기는 ㅎㅎ
중간놀이시간도있었고 더운데 조회해서 어지러워. 좀약한애들은 마치고 양호실가기도
아직도 기억나는게 국민학교 3학년때 애국조회 하는데 옆반 아이가 잠깐 딴짓하니까 남자 담임이 바로 온몸으로 날라차기로 아이를 차서 넘어 뜨리고 넘어진 아이를 발로 짖밟던 광경이 눈에 선함.
앞 구령대 위에서 지리한 훈화에 미친 교장은 신경도 안쓰고 다른 교사들도 아무도 안말리는 그 공포의 시간…
야만의 시절이었음.
혼식 장려 한다고 보립밥 넣은거 검사한다고 국민학생 빰따구 때린던 기억도 나네요 악몽같은 시절 이었습니다
삼청교육대
아 진짜 줄맞춰 세워놓고 줄에서 삐져나오면 구령대에서부터 내려와서 싸대기 얼굴주먹질 기본에 . 좀 미친거 같애요 . 그때 선생놈들 . 분노조절장애새끼들 . 지긋지긋 합니다 . 맞는거도 공포고 그거 보고 발발 떨던 기억이 나네요 . 에휴 벌써 40년전 ㅜ
90년도 중반까지 국민학교 다녔으니 그때 싸대기 발차기 기본.심지어 91년 초2때 싸대기 때리는 늙은 선생들 많았음.지금이면 구속감이지.
@@dmskcdd6956 그걸 다시 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기도 많더라구요 잔인하게 쳐맞으면서 65명의 아이들이 착착 줄 맞춰 걸으면서 코너 돌고 교장보고 거수 경례 제대로 붙이던 공포스러운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무슨 평가 점수가 있던건지, 군기에 쳐돌았는지 인자하던 선생님도 눈이 돌아가지고 싸대기뿐 아니고 발로 날라차고 ...
저도 저때 국민학교를 다니던 세대... 월요일 아침의 조회...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너무 길어서 쓰러지는 애들도 속출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조회를 꼭 했어야했나하는 생각도 들고...
@경원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짧고 간단하게 하면 좋은데...
7 80년대 학창시절 보냈는데
월요일 아침 전교 조회 시간이면
교실 지키는 주번이 부러웠던 기억은
있어요.
40여년전 선생님이 매를 들자
그때 무슨용기 였는지 맞기 싫다고
조용히 말하니 들어 가라고 한
기억은 나요.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해요.
@경원 혹시 저 학교 교장쌤이 나중에 거기로 전근가셔서 훈화하신건 아닐까요?
70년생이면 공감가는 영상! 심지어는 오줌이 마려도 부동자세로 해서 바지에 오줌을 싸던 애도 있었습니다, 퇴약볕에 앞으로 나란히 좌로 정렬 우로 정렬 이당시엔 국기하강식엔 반드시 서서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던시기! 뭐 아래 공감가는 댓글이 많군요!
아직생생 화장실에는 달간귀신잇다해서 여럿이가전때가 그립네요 ㅍ
달강
남자애들은 4~5명씩 주욱 서서 변소 벽에 대고 그림 그려대며 오줌 쌌지요...힐끗 고개돌려 쳐다보면서...화장지나 있었나?!
저당시 국민학교 5~6학년들 농번기 단체로 모내기 작업 했습니다.리어카 끌고 삽질 새마을 작업도 하고.
친애하는~친애하는~영동국민학교 어린이 여러분~~
저땐 선생들이 일본 식민지 때 교육받은 사람들
학교에 장학사 온다면 쓸고닦고 했던건 기억 난다. ㅠ
도데체 장학사들은 누구지? 맨날 온다고 대청소 하고 언제 왔다갔는지 ㅁㅊ 애들 노동력 착취
70년대 국민학교때 체육선생들이 애들 제식 훈련 시켰다. 빠따로 패가면서
기억나네요.벽에 모택동을 찢어죽이자란 구호
제식훈련 잘못햇다고 운동장에서 뺨때기 때리던 ~
선생을 가장한 폭력배들이 학교에 있엇던시절 ㅋ
국민학생들한테 신문지가지고 4층유리 닦으라고 시켯던시절 ! 장학사 온다고 ㅅㅂ !
염병할놈의 장학사
바닥 초칠 왁스칠 골파기 ㅁㅊ
초랑 왁스도 초딩들이 사비로 샀던 시절
저 당시에 체육 부자재로 수류탄 모형,돼지마스크 등 있었음.담벼락 멸공방첩은 기본
베이비 붐 세대분들
이 배경 음악 제목이 뭔가요? 6학년때 이 노래만 나오면 이상하게 춤 추던 놈이 있었습니다.
저건 운동장이 절대 아닙니다. 연병장입니다. 저건 학생이 아닙니다. 군대입니다.
애국조회때 국기에 대한 맹세, 국민교육헌장 외우게 하고 못외우면 청소..
간첩잡는 반공도서 읽게하고 감상문 쓰고
삐라 줏어오면 철방구리 반공 만화책 받은일, 국기 강하식에 어디서나 싸이렌이 울리며 부동자세로 서있기...
그당시엔 반공이 국시라 그때 탄생된게 똘이장군 , 해돌이의대모험같은 반공만화책이 생각납니다, 70년대 후반 삐라를 주우면 파출소행 ! 625 가 오면 반공포스터 반공표어는 의무적으로
통행 금지
삐라 줏어서 읽기도 많이 했었지요... 비 때문인지 흙 속에 반쯤 묻혀 있는 걸 빼내서 읽기도...경기도 화성...휴전선에서 먼 거리인디..
나도 77년 입학했었지만 일제시절 시스템 그대로 학교를 운영해 오던 시절이었제...
아이들을 오와열 맞춰서 제식훈련에 운동장 조례 ㅉㅉ
마루 복도 왁스칠을 위해서 준비해야 되는 초와 걸레 ... 에휴
77년도 입학생이라면 82년에 졸업했을텐데 그때 무슨 일제시스템을 했었다고
어느 학교에서 그랬는지 궁금하네
60년대엔 심하지 않았는데 70년대 접어들면서 좀 심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68년 김신조 사건 터지고 72년 10월 유신 넘어가면서 계속 계엄령에 병영국가화 되었으니 시기적으로 그럼
1970년대 초등학생 진짜 심했네
85년생인데 저희떄도 했음 ㅋ
일본식(식민지 국민) 제식훈련이다. 예전엔 훈화말씀에 '제군들'이란 표현도 썼었지...
말같지도 않은 개뻘짓이었죠
도대체 아이들에게 뭔짓을한거야~~~???
병영화
저 시대에도 불법인데 쌤들은 목숨걸고 때린건가?
옛영상일 뿐인데 빨간분들이 많이 오셨네...ㅎ
옛날 영상, 얘기 진짜 좋아하는건 짝퉁보수죠 ㅎㅎㅎ
저땐 우리가 황사 발생국 ㅋㅋ
일제식
정작 저런 훈련시킨 일본은 안하던 것들
반공교육이있서기에 나라를지겼고 못먹었서도체력 강화와 크서도국민의식이높았다고생각합니다
친일, 빨갱이 출신 박정희. 이건 팩트.
뭐? 박정희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초등학생한테 제식훈련 시키는 게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이냐?
인민교육헌장 못 외웠다는 이유로 담배빵 놓던 교사도 있던 시절
극우방송
저때 물든 사람들이 태극기부대고 윤통시대를 만끽하는중...
태극기부대는 50~60년대 초등학교(국민학교)다니던 노친네들이고, 저영상에 나온는 70년대 초등학생들은 80년대 대학생으로, 전대갈의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 하던 586세대들이다
뭘알고나 댓글을 달아라
@@당근-k5m 굳이 구분하면 세대는 맞고 그네들 대부분 태극기부대화함.
58보단 68세대가 과반. 속단이든 지단이든 말본새부터 고치시길...🙏
무슨 개소리? 지금 저 이린이들 50대인데 찢지자가 훨 많다
오우미 고향사람 같소잉 헤헤 그대도 찢을 사랑허고 대장동 5000억이 정으지랑? ㅎ 우덜끼리 더불어 몰빵허고잉 형보수지 조국범죄수호 하소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