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기 황소영 선배... 힘들었을 그 시간을 위로하며 꿋꿋이 잘 이겨내고 있는 모습 대견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이타적이고 따뜻한 인간 황소영으로서의 삶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비슷한 아픔을 갖고 살아가시 분들께도 스스로를 받아들이며 웃음 잃지 않고 서로 도우며 고민이라고 해봤자 후라이드 먹을까 양념 먹을까 정도의 가벼운 고민만 할 수 있도록 마음 편히 살았으면 합니다. 정신 질환자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시선 역시 변화하길 기대하면서... 진해에서 현역 해군 장교 올림.
자기 병을 세상에 드러내는게 참 어렵긴 하지요? 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디.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저도 파킨슨병으로 이제 10년째 접어들었구요 평생 약을 먹고 해야 하지요 아직 완치 할수 없는 질병이지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잘 갈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같은 조울병 환자로서 공감이 정말 많이 갔습니다 절망이 가득한 순간 순간들을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조울병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점도 정말 대단하세요. 조울과 함께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있다라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전 위안을 얻고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잘 계시고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 번 꼭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공감되는 강연내용이였어요~ 저도 인정받는 안정된 직장 심각한 우울증으로 어쩔 수 없이 퇴사하고 긴투병생활을 한적이 있거든요~ 그병이 아직은 숨겨야되는 인식이 많아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냥 다른 질환처럼 드러내고 주위분들 모두 배려해준다면 참 좋을 텐데요...저도 완전 건강해지면 강연자님 처럼 배려해주는 직장으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같이 잘 해보아요~^^ 응원합니다 !!!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조울증 환자를 고백하는 것도 쉽지 않는데 병명을 말하고 나서도 슬기롭게 이기는 부분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조울증도 결국엔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그 속에서 많은 것을 얻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멋진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저도 그 기운을 이어받아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오랜 시간을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간도 나름 잘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 되었는데 힘든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버티고 있네요 건강하고 밝은 아들 녀석이 갑자기 우울증으로 시작되어 몇년째 정신과 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하고 있고 평생을 약물 치료를 해야 하니 일상생활이 쉽지 않네요 어느 순간 찾아온 일이 아니었고 아무도 모르는 시간 동안 힘들었겠구나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수 있을 꺼라 생각되었는데 시간이 해결 해주지 못하는 마음에 병이었던 것이었죠 서로 편견 없이 답답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회에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이 생각대로 되지 않네요 공감되는 이야기로 희망이라는 시간을 가져 볼수 있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약점이 아닌 배려..가슴 뭉클합니다. 세상사는동안 관계의 어려움 아픔으로 우울이 있어서 정신과도 한번 가 봐야하나 . 어릴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다른사람과 달라도 아파도 괜찮다고 응원하고 격려받고 싶어요 늘 눈치보며 숨도 잘 못쉬게 되는 직장생활..관점의 전환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8년간 조울증과 함께 한 60중반의 환우입니다. 환자 본인이 당당하게 조울증환자라 밝히는 소영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사회의 편견을 넘어 스스로 극복하려는 그 패기가 부럽습니다. 나도 이제서야 조울병 환자라고 밝힐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달았지요~ 내 자신을 사랑하기까지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래도 지금부터 자기애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두 손모아 기도해요~ 정신적으로 아파하는 환우들에게 용기있게 세상을 살아 내자고 힘차게 💪💪 조울러들이여 함께 화이팅!!!!!!!!!!!! 사랑합니다. 그대들을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울증 환자 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힘들고 버겁습니다. 언제까지 내 안에 것들이 정리가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니 차라리 다 차단되고 평화롭고 싶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 들이 평화와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병은 아니지만 저 또한 나름 승승장구하다가 아프면서 사회 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전 암환자로써 암과 동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른 모든 상황이 제 마음대로 되지않지만 그 마음만은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아픈 덕분에 주변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솔직한 강연 감사합니다.
너무 멋찌십니다! 어떻게 그런 전환 아니 사고의 비약이 가능한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탁월하고 아름다운 해석인 것같습니다. 조울병친구들의 문이 되어 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하고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누리게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그 어떤 성공이나 성과보다도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 것 같습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보고, 들여다 보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중에도 다른 사람을 돕고 돌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과 보람을 찾아 가는 모습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삶'도 내가 중심에 있고 난 후의 일이지, '나'는 없이 그저 정해진 규율에 따르고 상명하복 해야 하는 군 생활이 발병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삶'도 사회가 주입한 이상적인 삶의 형태로 인식되어 있으니 자기를 잃기까지 하면서 마치 그래야만 되는양 꾸역꾸역 살아내고 있으면 병이 날 수밖에. 모범생으로 살아왔고 사관학교 졸업, 해군 장교 6년 이 이력만으로도 얼마나 자기를 통제하고 사회의 기준, 가치에 맞게 순응하며 살아왔는지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임. 자기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다. 기준이 다 외부에 있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니까. 돌고 돌아 부딪히고 깨지고 다친 다음에야 깨닫기 시작한다.
사람을 리드하는 직업이나 삶을 사시네요 그리고 똑똑 하시구요 하지만 그런생활 보다는나의 생활 나의 삶 나의 철학을 먼저 생각하고 나는 지금 나를 위해 뭘하지 하는 자신 중심이 되어야지 내가 남을 돕는일은 그렇게 정신건감에 좋치 않습니다 나는 이럴때 이렇게 한다는 생각을 해야지 내가 누구를 이렇게 돕겠다는 마인드는 조금 위험합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사는데 우울증 걸려서 병원에서 약 6개월치를 주더라구요 날씨가 흐리면 병이 더 심하게 오고 자꾸 죽으면 모든게 편안할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약 복용하니 너무 졸려서 운전하다 애매한 사람을 교통사고로 죽이겠더라구요 그래서 죽어도 저 만 죽어야지 생각을하고 약 6 개월치 약 을 다 버렸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되요그런데 조울증하고 우울증하고 어떻게 틀린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저도 거기다니고싶네요. 전 조현증입니다.견디기 어려운날들 하지만 메디슨약을 꾸준하게 매일드신다면 많이 견딜만합니다 . 전 임상미술치료사이자 화가이며 또 AI연구특허진흥원의 1인사업자입니다 , 경제적자립을 위해 자신과투쟁해야합니다. 현재 배민1으로 활동중입니다. 우리의 윤석렬대통령님 항상지지응원합니다 화이팅 자유대한민국 화이팅. 군인봉급현실화시키십시요. 군은 안보를지키기는 최일선이자 키입니다. 이들에게 인센티브가아니더라도 군인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어야합니다. 군방세 현실화하시고. 농어촌특별세를 축소하십시요. 적어도 형평성은 유지하셔야합니다.또한 군인가족의 처우개선을 해야합니다. 군은 분명 대한민국에 있어 1등국민 입니다. 봉급이 그 가치를 말한다.그래야 나라가 삽니다.인구구조의해법이기도합니다.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공황증 등 어떤 증상을 뜻하는 증이 붙은 말들은 말대로 어떤 증상이지 병이 아님니다. 원인은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의 항진에서 오는 신체화 현상을 나타니는 증상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인 것입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의 발란스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괴롭죠. 불면, 무력감, 근육 긴장, 소화불량, 목이물감, 온몸 통증, 이명 등으로 삶이 망가진 것 같은 느낌... 원인은 보장되지도 않은 미래의 행복을 쫓아 그 동안 끝없이 자기를 학대해 온 결과입니다.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스승이 찾아온 것입니다. 이걸로는 절대 죽지않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말고 조금씩 줄여서 끝으시고 예기불안이 오면 바로 다른 생각으로 돌리고 깊은 복식호흡을 하면 어느샌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몇 번 넘기고 나면 자신감이 붙고 무서운 호랑이라고 여겼던 것이 알고보니 고양이새끼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극복된 것입니다. 교감신경 안정을 위해서는 운동으로 땀흘리는 것, 햇볕 쬐기, 규칙적인 수면시간이고 절대 피해야 할 것은 알코올과 카페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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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3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소영아~ 68기 선배인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고 글 남겨~! 생도시절 깊은 인연은 없었지만 항상 밝은 웃음을 지었던 너의 모습이 기억나는구나! 멋지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고,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할게!
69기 황소영 선배... 힘들었을 그 시간을 위로하며 꿋꿋이 잘 이겨내고 있는 모습 대견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이타적이고 따뜻한 인간 황소영으로서의 삶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비슷한 아픔을 갖고 살아가시 분들께도 스스로를 받아들이며 웃음 잃지 않고 서로 도우며 고민이라고 해봤자
후라이드 먹을까 양념 먹을까 정도의 가벼운 고민만 할 수 있도록 마음 편히 살았으면 합니다.
정신 질환자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시선 역시 변화하길 기대하면서... 진해에서 현역 해군 장교 올림.
해사40기 입니다. 29년 후배님, 건강하게 이 세상에 도전하며 잘 적응해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두손과 마음 모아 응원합니다.
아프면 아프다. 우울하면 우울하다.
서로 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배려하는 이해심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이 내가 될 수도 있고
친구, 가족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7년, 18년도에 진해에서 근무하던 하사입니다 ㅎㅎ 제동기랑 밥도 사주시고 관사에 있던 고양이도 보여주시고 저희한테 꽃도 선물해주셨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 에너지 그대로 이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선배님께 훈련 받았던 학사122기입니다.
그 때도 당차고 멋졌던 훈련관님은 지금도 멋지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상처입은 치유자로 기꺼이 살아가는 내 동기, 내 친구 소영이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Si vales bene est😊
자기 병을 세상에 드러내는게 참 어렵긴 하지요? 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디.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저도 파킨슨병으로 이제 10년째 접어들었구요 평생 약을 먹고 해야 하지요 아직 완치 할수 없는 질병이지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잘 갈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있는그대로 자신을 보일줄아는 용기있는 사람
응원합니다
같은 조울병 환자로서 공감이 정말 많이 갔습니다 절망이 가득한 순간 순간들을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조울병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점도 정말 대단하세요. 조울과 함께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있다라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전 위안을 얻고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잘 계시고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 번 꼭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소영아!
생각날 때마다 기도했어,
앞으로도 기도할게
잘 지내는 것 같아 좋다.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소대장님 121기 3소대 도도도트리오 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전역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소식알게되니 좋네요. 여전히 멋있으십니다!
너무 너무 공감되는 강연내용이였어요~ 저도 인정받는 안정된 직장 심각한 우울증으로 어쩔 수 없이 퇴사하고 긴투병생활을 한적이 있거든요~ 그병이 아직은 숨겨야되는 인식이 많아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냥 다른 질환처럼 드러내고 주위분들 모두 배려해준다면 참 좋을 텐데요...저도 완전 건강해지면 강연자님 처럼 배려해주는 직장으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같이 잘 해보아요~^^ 응원합니다 !!!
조울증이라는 질병을 저도 한 때 가진 적 있었는데 지금은 잘 극복해 냈습니다. 황소영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극복해 낸 사람들이 많으니 조울증 가지고 계신분들 모두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조울증 환자를 고백하는 것도 쉽지 않는데 병명을 말하고 나서도 슬기롭게 이기는 부분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조울증도 결국엔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그 속에서 많은 것을 얻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멋진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저도 그 기운을 이어받아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저에게 괜찮아. 사랑한다라고 말해주겠습니다. 쓰러져 있는 저의 영혼도 일어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똑소리나고 예쁘고 대견하네요~~건승을 빌께요
고난이 유익이라는 말씀의 산증인이네요. 마음 아픈 이에게 더 잘 다가가고 공감하는 것이 달란트시네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울증을 앓던 엄마는 세상을 떠났지만, 음 삶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을 내봅니다
자신의 병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신 용기 에 박수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소영아!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위국헌신 군인본분..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그 뜨거운 열정을 알기에 너무 공감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선배장교가 후배장교에게...
저는 조울병 환자이자 엄마에요~
모성애로 대동단결..
저도 잘 있어요~함께 힘내요~^^
정신질환자의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인 취업에 눈을 돌려 삶의 새 장을 열는 계기로 질환을 바라보는 시각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주변에 정신질환자가 있어서 그 이해합니다 삶의 새 세상을 여는 통로라 여깁시다😂😊
내 동기, 내 친구 중에서 제일 멋진 소영아 :-)😊 항상 응원해
하늘이 준 임무를 수행중인 착한 여인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고 용기있는 당신
의미 있는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삶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시는 황소영님의 여정을 보면서 저도 제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지금의 제가 처한 상황에서 전환점을 마련할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영님~우연히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소영님을 응원하고 저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꿈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강연 잘보고갑니다. 힘든 상황에도 채용한 회사도 참 대단한것같고.. 강연자도 강인한 분 같아요.. 조울병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
청연 파이팅! 어디갔나 했더니 이렇게나 멋진일 하고있었구만? ㅋㅋ
용기있는분이네요~~쓰러지는영혼이 다시 이겨내는분🎉 책읽어보고싶어용
저도 오랜 시간을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간도 나름 잘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 되었는데 힘든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버티고
있네요 건강하고 밝은 아들 녀석이
갑자기 우울증으로 시작되어
몇년째 정신과 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하고 있고
평생을 약물 치료를 해야 하니 일상생활이 쉽지 않네요
어느 순간 찾아온 일이 아니었고
아무도 모르는 시간 동안 힘들었겠구나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수 있을 꺼라 생각되었는데
시간이 해결 해주지 못하는 마음에 병이었던 것이었죠
서로 편견 없이 답답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회에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이 생각대로 되지 않네요
공감되는 이야기로 희망이라는
시간을 가져 볼수 있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강연이네요~
고난을 잘 이겨내시고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강연에 힘입어 저도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점이 아닌 배려..가슴 뭉클합니다.
세상사는동안 관계의 어려움 아픔으로 우울이 있어서 정신과도 한번 가 봐야하나 .
어릴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다른사람과 달라도 아파도 괜찮다고 응원하고 격려받고 싶어요
늘 눈치보며 숨도 잘 못쉬게 되는 직장생활..관점의 전환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리나라는 정신병을 부정적으로 보고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편견이 바뀌어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황소영님의 강연은 깊은 감동을 주네요. 조울증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정말 용기 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서로가 친구가 되어 함께 일어설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울병 증세로 정신과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공감되어 또 보고 다시보고 또 보고
이제는 내 증상을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자구요
힘들면 말하게 되었어요
아프다구 나 조울증이야!
38년간 조울증과 함께 한 60중반의 환우입니다.
환자 본인이 당당하게 조울증환자라 밝히는 소영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사회의 편견을 넘어 스스로 극복하려는 그 패기가 부럽습니다. 나도 이제서야 조울병 환자라고 밝힐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달았지요~ 내 자신을 사랑하기까지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래도 지금부터 자기애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두 손모아 기도해요~ 정신적으로 아파하는 환우들에게 용기있게 세상을 살아 내자고 힘차게 💪💪
조울러들이여 함께 화이팅!!!!!!!!!!!!
사랑합니다. 그대들을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멋진분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당찬 모습 보기 좋습니다
조울증 환자 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힘들고 버겁습니다.
언제까지 내 안에 것들이
정리가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니
차라리 다 차단되고 평화롭고 싶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 들이
평화와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JH-oq6lq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속의 모습 멋있습니다. 강연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현재의 모습 더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황소영님의 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취약함과 고통을 드러낼 수 있는 진실함에 감동받았습니다. 해사 가족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신념있는 삶을 살아오신거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선배님.. 정말 응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KMA 7X-
kma 점점 망하고있는데ㅜ
@@effective471 ㅠ 굳이 말 안해도 이미 도망침
너무 잘 하셨서요!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부럽고 격려됩니다.
같은 병은 아니지만 저 또한 나름 승승장구하다가 아프면서 사회 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전 암환자로써 암과 동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른 모든 상황이 제 마음대로 되지않지만 그 마음만은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아픈 덕분에 주변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솔직한 강연 감사합니다.
조울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을 하시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고 갑니다.
너무 멋찌십니다!
어떻게 그런 전환 아니
사고의 비약이 가능한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탁월하고 아름다운 해석인 것같습니다.
조울병친구들의 문이 되어
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하고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누리게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이 강연 들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플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변화할려는 이 모습 너무 멋진거 같아요!!! 언제나 응원드리겠습니다!!
용기있는 황소영씨 응원합니다. 바리스타 취
업으로 시작된 직장인으로
익숙하도록 神의 攝理를
간구할게요. 힘차게 행진~~
정신병은 주변인들을 정말 괴롭게 합니다. 부디 남들 힘들지 않게 치료 잘 받으세요.
정말 멋진 이력서 라고 생각합니다
병은 황소영 강연자님을 의미있는 길로 안내했다는 말씀은 시 詩같았어요😊
저도 소영님 덕분에 잘 있습니다
지긋이 눈을 감고 듣게되는
한편의 시 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
잘지내길 바랍니다
잘보고갑니다 ~
후배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29년 군대생활을 끝으로 사회에 나갈예정인데...사회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어떤 성공이나 성과보다도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 것 같습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보고, 들여다 보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중에도 다른 사람을 돕고 돌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과 보람을 찾아 가는 모습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너무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사소한 거에도 눈물이 나오는데 또 눈물이 나오네요...
잘 지내셨으면 좋겟습니다.
전역 이후 저의 삶은 180도 달라졌고 새로운 인생 임무를 얻게 되는 과정이
엄청 인상적이네요 ❤
너무나도 힘들고 갑갑한 상황에 찾아오는 조울증이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1인이라서 여운이 많이 남는 컨텐츠라 매우 유익합니다 !!!
힘내세요~~ 라이프 이스 굿
제일 용기있는 사람중에 한분 이네요. 표현하는 용기도 훌륭하시고 요즘시대에 많은 사람에게 멘토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가는 걸음에 응원의 박수와 호응을 한 가득 보냅니다.
외적으로 보이지 않으니 아프다고 못하겠고... 괜찮은척 착한척 하면서 속으로는 한심해하는 시간이... 언제쯤 끝날까요...
잘들었습니다^^
소영이 전역했넹 응원할께
꾸준한 운동이 답입니다~~~
멋지십니다~^^ 참 공감합니다. 열린마음과 긍정적이고 희망의 전도자되시길요.
정신질환을 겪는 이들을 돕고 살리는 일에 귀히 쓰임 받으시길 늘 응원합니다😊
히즈빈스카페도 늘 응원합니다^^
장우석작가ㆍ심리상담사드림
감동입니다
#기폭이심한병이고나의의지와관계
#없이나타나지만완치는아니더라도
#하루하루빠짐없이충실하면갈수록
#약해지며나의의지대로살아요🙏😎
파이팅 🎉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전혀 못했을거 같아요 그런 생각요...^^;;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삶'도 내가 중심에 있고 난 후의 일이지, '나'는 없이 그저 정해진 규율에 따르고 상명하복 해야 하는 군 생활이 발병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삶'도 사회가 주입한 이상적인 삶의 형태로 인식되어 있으니 자기를 잃기까지 하면서 마치 그래야만 되는양 꾸역꾸역 살아내고 있으면 병이 날 수밖에. 모범생으로 살아왔고 사관학교 졸업, 해군 장교 6년 이 이력만으로도 얼마나 자기를 통제하고 사회의 기준, 가치에 맞게 순응하며 살아왔는지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임. 자기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다. 기준이 다 외부에 있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니까. 돌고 돌아 부딪히고 깨지고 다친 다음에야 깨닫기 시작한다.
읽어보고싶어요
사람을 리드하는 직업이나 삶을 사시네요 그리고 똑똑 하시구요 하지만 그런생활 보다는나의 생활 나의 삶 나의 철학을 먼저 생각하고 나는 지금 나를 위해 뭘하지 하는 자신 중심이 되어야지 내가 남을 돕는일은 그렇게 정신건감에 좋치 않습니다
나는 이럴때 이렇게 한다는 생각을 해야지 내가 누구를 이렇게 돕겠다는 마인드는 조금 위험합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사는데 우울증 걸려서 병원에서 약 6개월치를 주더라구요 날씨가 흐리면 병이 더 심하게 오고 자꾸 죽으면 모든게 편안할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약 복용하니 너무 졸려서 운전하다 애매한 사람을 교통사고로 죽이겠더라구요 그래서 죽어도 저 만 죽어야지 생각을하고 약 6 개월치 약 을 다 버렸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되요그런데 조울증하고 우울증하고 어떻게 틀린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저도 거기다니고싶네요. 전 조현증입니다.견디기 어려운날들 하지만 메디슨약을 꾸준하게 매일드신다면 많이 견딜만합니다 . 전 임상미술치료사이자 화가이며 또 AI연구특허진흥원의 1인사업자입니다 , 경제적자립을 위해 자신과투쟁해야합니다. 현재 배민1으로 활동중입니다. 우리의 윤석렬대통령님 항상지지응원합니다 화이팅 자유대한민국 화이팅. 군인봉급현실화시키십시요. 군은 안보를지키기는 최일선이자 키입니다. 이들에게 인센티브가아니더라도 군인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어야합니다. 군방세 현실화하시고. 농어촌특별세를 축소하십시요. 적어도 형평성은 유지하셔야합니다.또한 군인가족의 처우개선을 해야합니다. 군은 분명 대한민국에 있어 1등국민 입니다. 봉급이 그 가치를 말한다.그래야 나라가 삽니다.인구구조의해법이기도합니다.
군대가면 없던 병도 생긴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가 되었을까?
네 뽑겠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신을 스스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을 감추지 않는 마음 그 상태!
뭐... 이만하면
함께 배려하며 노력하며
같이 나아갈 충분한 이유 아닐까요?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공황증 등 어떤 증상을 뜻하는 증이 붙은 말들은 말대로 어떤 증상이지 병이 아님니다. 원인은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의 항진에서 오는 신체화 현상을 나타니는 증상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인 것입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의 발란스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괴롭죠. 불면, 무력감, 근육 긴장, 소화불량, 목이물감, 온몸 통증, 이명 등으로 삶이 망가진 것 같은 느낌... 원인은 보장되지도 않은 미래의 행복을 쫓아 그 동안 끝없이 자기를 학대해 온 결과입니다.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스승이 찾아온 것입니다. 이걸로는 절대 죽지않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말고 조금씩 줄여서 끝으시고 예기불안이 오면 바로 다른 생각으로 돌리고 깊은 복식호흡을 하면 어느샌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몇 번 넘기고 나면 자신감이 붙고 무서운 호랑이라고 여겼던 것이 알고보니 고양이새끼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극복된 것입니다. 교감신경 안정을 위해서는 운동으로 땀흘리는 것, 햇볕 쬐기, 규칙적인 수면시간이고 절대 피해야 할 것은 알코올과 카페인입니다. ㅎㅎㅎ
약 먹지마시고 일하지마시고 열심히 운동을 하시면 나을수있는 병입니다 그리고 일하시면 됩니다
무지한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질환은 평생 관리하며 가지고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고... 같은 부대에서 근무할땐 밝은 모습만 봐서 이렇게 힘든 일을 겪은줄 몰랐네 ㅜ.ㅜ 그래도 지금은 잘 지내서 다행이야!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