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분당회전률(RPM)이 67회로 돌면 중력가속도가 7~8G. 즉, 자신의 몸무게의 7~8배의 하중을 받습니다.이정도 수준에서 L-1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의 피가 아래로 쏠려서 브랜드 처럼 3:08 Black out(기절)됩니다. 쿠퍼는 자녀의 미래를 향한 의지만으로 약 560kg의 하중을 버텨낸겁니다.
@@user-jx4gw6mj2k 일단 스크린이 가장 크다는점도 있고 웅장한 사운드 출력 레이저영사기 도입으로 인해 쨍하면서도 밝은 화질 그리고 70mm필름으로 촬영된(스크린에 짤리는 화면비 없이 거대한 스크린에 풀스크린으로 영사됨)영화들 상영이 용아맥에서만 가능하다는점이 있다보니 용아맥이 국내 아이맥스관중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0:50 진짜 이장면 좋아하는게 폭팔하는 인듀어런스호로 벙찌는 브랜드와 쿠퍼 (일시적으로 잔잔하지만 조졌음을 표현하는 음악) 그러나 비장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쿠퍼( 긴장된 음악으로 바뀜) 짐작했겠지만 두려운 마음으로 뭐하는지 묻는 브랜드 "도킹" 이 짧은 대답에 미친짓이라고 경악하지만 인듀어런스 호를 잃으면 어차피 죽은 목숨이니 미친짓을 막지 못하는 브랜드 표정을 클로즈업 하면서 이 복잡한심정을 짧은 대화와 음악, 표정만으로 표현함
죽기 직전까지도 뻥만 치다가 민폐끼치는 만박사ㅡ인데 사실 만박사가 저런 사고 안 쳤으면 인듀어런스로 다시 지구 돌아가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을 듯. 우주선은 반파됐지 연료는 없지, 쿠퍼는 처음으로 아이들을 안 볼 각오로 그냥 이렇게 된거 블랙홀 안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 됨. 놀란 영화는 이유 없는 장면이 없음👍
![인터스텔라 : 영화 첫 장면에 숨겨진 소름 돋는 의미 [팝콘트리]](http://i.ytimg.com/vi/DbOFNT6B5Pk/mqdefault.jpg)
![인터스텔라 : 영화 첫 장면에 숨겨진 소름 돋는 의미 [팝콘트리]](/img/tr.png)
1:36 "이건 불가능해요"
"아니, 불가피해"
번역가 센스 되게 좋았는데
ㄹㅇ 소름 돋았었음
그쵸 그때 그거보고 지려버렸음
캬 지렸다
진짜 초월 번역
지린다 ㄷㄷ
이 장면은 연출도 좋았는데 짐머형님의 미친 ost가 반정도는 먹고 들어간거 같음ㅋㅋ 진짜 놀란x짐머 케미는 치트키라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ㅋㅋ
인터스텔라 가장 좋아하는 장면임. 연출부터 카메라 앵글 대사.. 음악 배경.. 영화를 이루는 모든 부분부분이 완벽한 그런 장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ㅎㅎ
모든 영화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씬 뽑으라면 이장면임.
2:06 카메라를 인듀어런스호에 고정시키고 상대 각속도때문에 착륙선이 돌아가는 것처럼 만들어서 영화 전체의 '상대적'이라는 주제를 관통한 연출을 함.
@@sankalchi오옹ㅇ
@miyamiyacho1735 ㅡㅐ
@@sankalchiㄹㅇㄹㅇ
AI가 한거지 인간이 한게 아님
난 이영화에서 인공지능 로봇들이 도와주는게 너무 든든함..
솔직히 이장면에서 쿠퍼가 브랜드 따라서 블랙아웃됐어도 조종석 백업은 케이스가, 도킹 작업은 타스가 해서 도킹 자체는 성공했을 것임.. 넘모 든든하고
??? : 자폭 10초전, 9초전, ..
???: 내 로봇식민지에서 일 할 노예들은 괜찮나요?
ㄹㅇ 멋있음
Isfj같은 성향의 댓글이시네요
@@soulhk 과몰입?
1:30 분당회전률(RPM)이 67회로 돌면 중력가속도가 7~8G. 즉, 자신의 몸무게의 7~8배의 하중을 받습니다.이정도 수준에서 L-1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의 피가 아래로 쏠려서 브랜드 처럼 3:08 Black out(기절)됩니다. 쿠퍼는 자녀의 미래를 향한 의지만으로 약 560kg의 하중을 버텨낸겁니다.
그러고 보니 쿠퍼는 복식호흡을 하지 않았네요?
@@Chestnut_hat 3:05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제가봤을땐 이장면이 복식호흡을 보여주고 있는거같습니다.
옛날에 예능에서 뭐 빙빙 도는 거 타면 남자 연예인들 하나씩 기절하던게 이 원리 맞죠?
@@sksjsjdjdjdjdh 맞읍니다
이거알고봤으면 더 지렸겠다
0:39 와 여기 에어락 터져서 진공되니까 소리 안 들리는거 고증을 브금 나오다 순간적으로 음소거하는 연출로 표현해 버리네.... 역시 갓 놀란
킹크나이트도 그렇고 놀란옹이 급 음소거때리는 거 정말 잘하시는 듯
크리스토퍼 놀람
그게 이영화의 묘미인데 꼭 그때 팝콘 씹어먹고 부시럭 거리는 소리때문에 킹받음 ㅋ
그렇게 만 박사는 이 폭발로 인해서 화성으로 날아가 감자를 재배했다는..
거의 유배 급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아이언맨 슈트라서 만들어서 간거임? ㅋㅋㅋ
초광속으로 날아갔노ㅋㅋㅋㅋㅋ
@김도윤 웜홀도 없이 폭발만으로 태양계까지 튕겼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회전수 같아질때 온몸에 소름돋음
이거 연출 지림 우주선이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 인듀어런스에기준을 둬서 회전하는 우주선이 맞춰지는 듯한 연출 ㄷㄷ
쿠퍼가 회전하라고 하고 나서 나오는 브금과 함께 추진으로 회전수 맞추는 장면이 진짜 레전드임
종종 다른 게임에서 저장면 패러디하는데 그때마다 저장면 영화랑 너무 똑같아서 놀람. 실제로도 돌리면 저렇게 되나봄
단순히 "회전수가 같습니다"라는 대사만으로 처리할수있는 씬을
진짜 회전수가 같아서 같이 돌고 있는 화면을 보여주는게 레전드임
@@eequalmcsquare놀란은...그냥 보여줌...지림
01:37 쿠퍼의 "No. It's necessary"는 진짜 희대의 명대사다
단어 선택이 미쳤죠
이건 불가능합니다. 아니. 불가피 하지.
@@user-cd9gb2nn5l 좋은 번역
@@user-cd9gb2nn5l 지리네ㅋㅋ 정말 지리는 번역. 저 장면을 관통하는 번역인듯
노 잋츠 내싸싸리
폭발할때 소리 안나는거 나만 좋음? 세세한 디테일에서 진짜 우주느낌주는거 너무 좋음
브랜드박사 기절하고 팔 들리는것도 완벽
나도 죠음
난 니가 좋아
그치 우주에는 소리를 전달할 매개체(공기) 가 없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지 않지
@@user-lr8ct3bk1j아는거 나왔어?ㅋㅋㅋㅋㅋ
코끼리코 ㅈㄴ빠르게 돌면서 바늘에 실 한번에 꽃아넣는게 이거냐....
송가락 폼 미쳤다
거기서 실이랑 바늘을 각각 다른사람이 들고있음ㅋㅋㅋ
못꽂으면 바늘 뇌에 꽂혀서 뒤짐ㅋㅋ
바늘도 돔ㅋㅋ
비유 개찰떡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글도
어릴땐 몰랐는데 진짜 미친짓이였구나....
저도 어릴땐 이해못해서 아빠가 인터스텔라 보여쥴때마다 싫다했는데 이제보면 찐명작이죠..
우주에선 미치는게 정상임. 그게 아니면 모든 지식도 우주먼지에 불과....
나돜ㅋㅋㅋ
나도 어릴때 우주영화 스파이키드 3D 같은거봤다고 흑흑
@김태훈 진짜 나의 세상과도 같은 가족, 그중에도 가장사랑하는 딸을 못본다는 그 절망같은 결과를 어떻게 해서라도 막겠다는 아버지의 사랑이자 가족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음..
4:09 음악에 맞춘 빛의 구원의 연출이 참
쿠퍼는 죽다 살아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목숨을 거는게 진짜 대단한 캐릭터다....
이건 진짜 시도안해도 죽거든ㅋㅋㅋ
이건 안하면 죽음
진짜 보면 볼수록 쿠퍼액이 나옵니다.
@@user-nc6ih3hr6h그래서 도킹임
@user-ij9sv7bg8u 초월 번역ㅋ
사람들은 누구나 저렇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오곤 합니다.
그 순간 주저앉느냐 빠르게 이겨내기 위해 결단하느냐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고민하지말고 결단하세요.
결단력은 고민으로 인한 시간을 아끼는 만큼 성공 또한 앞당겨줍니다
내가 잘한점 : 이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음
내가 못한점 : 이영화를 아이맥스로 못봄
@@user-jx4gw6mj2k 네
용산아이맥스에서 연속2번봤네요 ㅎㅎ
@@user-jx4gw6mj2k 일단 스크린이 가장 크다는점도 있고 웅장한 사운드 출력 레이저영사기 도입으로 인해 쨍하면서도 밝은 화질 그리고 70mm필름으로 촬영된(스크린에 짤리는 화면비 없이 거대한 스크린에 풀스크린으로 영사됨)영화들 상영이 용아맥에서만 가능하다는점이 있다보니 용아맥이 국내 아이맥스관중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야나두
올해 초였나 재상영할때 대전 아이맥스에서 본게 후회됨...좀 비싸도 용산으로 갈걸
조종실력도 실력이지만 저 멘탈이 너무 매력적이다
1:37 이 장면에서 쿠퍼 눈빛보면 반드시 머피에게 돌아가겠다는 의지가 느껴짐
4:40 여기부터 브랜드박사가 숨죽이고 있다가 긴장풀려서 웃음나오는거 ㅋㅋㅋㅋ 이거 도킹씬 끝난후의 관객반응 그자체 아니냐 ㅋㅋㅋ 브랜드박사랑 똑같이 헛웃음치고 있는 나를 발견..
긴장풀린게 아니라 기절한거일겁니다.중간에 힘풀려서 손이 위로간거보면 기절한게 맞아요
@@user-dr9bn5xo7f 기절했다가 중간에 다시 깼습니다 4:21 에 보면 이미 정신차렸고 도킹이후 감속완료할때까지 잠자코 있다가 끝나니까 긴장풀려서 웃음터진거죠
와 폰으로 다시 보는데 결연한 쿠퍼에 감정 이입돼서 눈물 맺힐뻔 했네.. 나중에 재개봉하면 무조건 또 보러 간다
재개봉 했어요 이번에
@@youfto 헉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꼭볼게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보면서 세상 모든 일 다 잊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 진짜 이장면 좋아하는게
폭팔하는 인듀어런스호로 벙찌는 브랜드와 쿠퍼 (일시적으로 잔잔하지만 조졌음을 표현하는 음악)
그러나 비장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쿠퍼( 긴장된 음악으로 바뀜)
짐작했겠지만 두려운 마음으로 뭐하는지 묻는 브랜드
"도킹" 이 짧은 대답에 미친짓이라고 경악하지만
인듀어런스 호를 잃으면 어차피 죽은 목숨이니 미친짓을 막지 못하는 브랜드 표정을 클로즈업 하면서
이 복잡한심정을 짧은 대화와 음악, 표정만으로 표현함
도킹시도할때 쿠퍼가 컴온타스 하면서 중력 버티는장면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 연기력 연출 음악 모든게 완벽한 명장면
이 장면 기다린 분들은 이제 성불하십쇼
왜죽이는데ㅋㅋㅋㅋ
그게 나야... 이제 안심해도 되겠어...
드디어 떠날수있게 되었어...
싯팔 죽이지마요
어휴 이제야 숨쉬네
이걸 기다렸지 크으으으으
2:13 대사 마냥 브금 제목도 "no time for caution"
다시봐도 그냥 미쳤다 영화 자체가
미지의 영역을 어케 이렇게 생동감있고 웅장하게 표현했을까 심지어 실제 거의 입증된 이론들을 넣어서
이장면이 드디어 올라왔구나.. 몇번을 봐도 레전드다 정말
3:36 개인적으로 진짜 미친연출같다...
이 장면은 진짜 어후 쿠퍼도 목돌아가고 나도 목돌아가고 쿠퍼 숨쉬고 나도 숨셔지는 영화 인생 중 최고의 장면 중 하나임. 백번 넘게 본듯.
난 이 장면만 술먹고볼정도로 중독성잌ㅅ는 장면임 누그든 포기할수있는 시기가 닥치는데 이걸 보면서 이겨내면 좋을꺼같은영상증 넘버원임~
진짜 나도 모르게 온몸에 소름 쫙 돋으면서 숨 참으면서 배에 엄청 힘주고 있었네.....
놀란좌, 킹스짐머, 맥커너히 삼위일체 ㄹㅇ 탈인간임
1:03 대본에 “쿠퍼가 우주선을 출발 시킨다” 라는게 적혀 있을거임 근데 앤 해서웨이 연기를 보면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놀란 느낌을 표현하는게 소름임
요모조모 볼 게 많네요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터질때 소리안나는것도 ㄹㅇ....지린다
다시보니 불가능하다고 말한것도 사람인 브랜드가 아니라 AI 케이스 였네요 인간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던 미션, 그럼에도 인간이어야만 하는 미션, 답변 또한 No, it's necessary. 너무 멋진 장면
이 영화를 극장에서 개봉했을때 본게 진짜 아직도 생생하다....
와 진짜 제목 보자마자 허겁지겁 달려왔다... 드디어....올라오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극장에서 안보고 넷플릭스로 처음봤는데, 진짜 극장에서 꼭 한번 보고싶다ㄹㅇ..
나도 이거 극장에서 못본게 한임.
IMAX로 보면 ㄹㅇ 미침
와 내가 브랜드였으면 진짜 쿠퍼 조종실력에 온 몸에 소름 돋고 존경심 오지게 생겼을듯
쿠퍼액 흘렸나 ㅋㅋ
조종실력도 실력이지만, 순간 판단능력과 승부사적 근성이 더더욱 눈부신 순간. ㄷㄷㄷㄷㄷㄷ
ㅇㅈ 전세계 탑에 들듯 저정도면
@@shc4181 '쿠퍼'액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shc4181 여자도 쿠퍼액 싸나요?
컴온 타~스.. 컴온 타~!스.. 이런 디테일한 연기도 진짜 대단함 1분 1초가 급박하고 위급한걸 잘 보여줌
조종사들이 중력 가속도 훈련을 하는 이유. 브랜드는 보이다시피 기절할 정도로 엄청난 무게이지만 쿠퍼는 실패하면 딸을 못본다는 생각으로 버텨냄
아 진짜 몇십번을 봐도 명장면이다.
와 존버한 보람이 있다ㅋㅋㅋㅋ 너무좋고
극장에서 볼때 진짜 숨도 못쉬고 본기억이 난다 진심...
00:02:40 진짜 개소름돋았던 장면. 음악이 진짜 미쳤다
내가 봤던 모든 영화 장면들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볼 때마다 경외감이 드는 씬이다..
결연한 의지로 현실에 도킹한 위대한 장면..
아직까지 우주를 이렇게 자세하게 잘 표현한 영화는 인터스텔라밖에 없는것같다. 웜홀부터 시작해 블랙홀,상대성이론,양자중력,테서랙트까지....
언제봐도 명장면 소름돋는 음악과 연출!!!!!
대체 10년동안 영화계가 얼마나 씹창이 났으면 흑어공주같은 PC에 휘말려서 이런 SF나 과학계열로 뭐가 이뤄진게 뜨는게 없을까?
02:14 케이스가 No time for caution 이라고 하네 (이 BGM 제목임)
바늘들고 뛰는 우사인 볼트랑 속도 맞춰 옆에서 달리면서 볼트가 들고 있는 바늘의 바늘귀에 실꿰는 격
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큰거 왔다!
와 근데 ost가 정말 소름돋는게 한스짐머는 전설이다...
브금과 너무 잘어울리는 인생원탑 명장면
내가 이걸 몇번본지 모르겠는데 이장면은 여전히 소름돋는다
와 근데 브금 진짜 미쳤다..
1:27 1:53 3:13
이 장면들 진짜 미친듯이 좋다
레전설
진짜 우주선이 섹시함
광활한 우주에서 왈츠를 추는 듯한 아름다움
놀란형 안아줘요!
놀란감독 피셜로는 실제도 68RPM을 영상으로 보여주면 관객들 어지러울까봐 영화에서는 낮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3:16 음악 지렸다
영화의 슬로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처럼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모습이 관객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던 장면
이걸 영화관에서 보고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어릴 때가 아쉽다.
난 못본게 아쉽다.
@@K.W.C 재개봉 했어요 이번에
인터스텔라에서 엄청 맘에 들었던 부분이
우주선도 세트장이라서 너무 cg같지 않고
너무 오버테크같지도 않고 되게 우주 왕복선같아서
친근(?)했음
그런걸 리얼하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사실 굉장히 오버테크놀로지인건 안비밀
@@내이름은여덟글자 ㄹㅇㅋㅋ
우리 쿠퍼 형😢😢아이들을 보러 가기위한 모습에서 너무 눈물나요ㅠㅠ
도킹 실패 후 폭발할 때 아무런 효과음 하나 없는 게 압권,,,,,, 나도 숨막힘...
이건 진짜 봐도봐도 미친 음악과 미친 영화다....
인터스텔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지금 도는 것은 나인가 세상인가.....아주 절묘한 연출임......
놀란은 진짜 연출의 천재다.....
타스와 케이스는 로봇임에도, 사람인 쿠퍼는 오히려 더 냉철하다. 이 부분에서 오히려 인간성을 느끼는 이유는 쿠퍼의 인류애와 사명감을 피부로 느껴서가 아닐까?
진짜 너무멋있다 곡도너무좋고 말주변이없어서 영화관에봤을때 그감동을 설명을못하겠다
놀란은 진짜 브금의 마술사. 이거 국내감독 연출시켰으면 그냥 시간 잡아먹는 장면이었을 듯 . 이렇게 중요한 장면을 긴장감 주면서 몰입 안 떨어뜨리는 게 대단하다.
한스 짐머가 음향 감독이랍니다
@@illilil1356 괜히 오지랖의 민족이 아님
@@illilil1356 아닌건 아닌거지 ㅋㅋㅋ 알려줘도 g랄들이네
영화 초반에도 일반적인 도킹을 하는데, 그때도 굉장히 긴장감있게 연출을 했어서 이 장면의 도킹이 정말 말도안되는 상황인게 더욱 부각됨.
이런 영화 하나만 더해줬으면
온몸에 전율이 영상을 보는내내 사라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폭발 후에 소리 끊기는거 연출 미친거같음….
진짜 미친짓.
성공했을때 BGM에서 화음으로 마무리 한게 진짜 엄청난 카타르시스...
아맥으로 3번봤지만 재개봉 아맥으로 해줐으면 좋겠습니다...
머릿속에서 '한타' 밖에 안 떠올라ㅋㅋㅋㅋㅋㅋㅋㅋ
협곡유저 본사람 여기 있을줄ㅋㅋㅋ
이거 볼때마다 ㅈㄴ 울컥한 느낌듬
죽기 직전까지도 뻥만 치다가 민폐끼치는 만박사ㅡ인데 사실 만박사가 저런 사고 안 쳤으면 인듀어런스로 다시 지구 돌아가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을 듯. 우주선은 반파됐지 연료는 없지, 쿠퍼는 처음으로 아이들을 안 볼 각오로 그냥 이렇게 된거 블랙홀 안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 됨. 놀란 영화는 이유 없는 장면이 없음👍
이런거 보면 미래의 인류는 단순히 딸만 선택한게 아니여ㅋㅋㅋㅋ 쿠퍼 가족을 선택한거지 쿠퍼 아니었으면 여기서 끝난 게임이었음ㅋㅋㅋ
오오오...! 영화관에서 볼때 도킹안돼서 왘! 하고 터졌을때 넘오 놀래서 사람들 비명지르다가 조용....! 개소름이였음ㅋㅋㅋㅋㅋ
어릴때 블랙홀 들어가는 장면만 보고 '재미없어'하면서 다른 영화 봤는데 지금 보니 정말 전설적인 영화네요....진짜 인터스텔라 만든 작가는 상 받아야함
어지간한 스릴러물보다 이악물고 긴장하고봄 ㄹㅇ;; 브금이 오졌음
진짜 이렇게 멋있게나올거야?
오케이 오늘은 이거다
1:05부터 배경음악이 초시계에 딱딱 맞는거 우연이긴 한데... 겁나 소름돋네;; 이것도 작곡할때 의도했던거죠?
진짜네
의도적으로 60 템포로 작곡한 게 맞습니다 원래 짐머가 이런 장치들 잘 넣음 인셉션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했쥬
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삽입장면
ㅅㅂㅋㅋ
아니 말을 좀ㅋㅋㅋㅋㅋㅋㅋ
나 타스나 케이스랑 연애 할 수 있을 것 같음 듬직 그 자체
와 이 장면에서 나도 몸에 얼마나 힘이 들어가던지......
모든 영화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장면
3:12 초6때 영화관에서 소름돋은거 생각나네
지금 재수생인데ㅋ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스텔라는 지구에서 찍은 영화가 아니라 진짜 우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담은 기록물 같음
몰입감 개지림 진짜 ㄷㄷ
“It’s not possible.”
.
.
“No, it’s necessary.”
0:38이렇게 된 그는 화성에서 생존해 삼시세끼를 찍습니다
삼시세끼 감자먹기...
저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인공지능은 자신이 불가능하다고 계산 내린 것을 인간이 성공시킨걸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생각하고 느낄 수 있다면
오랜만레 다시보니까 좋다...울컥하고ㅋㅋㅋ
인공지능 ai를 무한히 발전시켜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
여기서 타스가 없었다면 인류는 멸종했다
이제 남은건 가르강튀아 스윙바이
90퍼센트만 솔직해지기
It's not possible.
No, it's neccesary.
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우주비행사가 될래요!
이 장면, 영화관에서 숨쉬기 힘들어따...
시나리오, 연출력이 한국과는 천지차이에요...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