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탑건이다! 우리 톰형의 작품들의 순위를 정할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영화로 유명하죠! 어릴떄 EBS에서 하던 탑건 1을 보고 크게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커서 후속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정말 놀랬고 개봉하자 마자 달려가서 아이맥스로 본 기억이 나네요. 한창 영화관의 존재 의의에 대해 왈가왈부 할 시기이기도 했고 OTT서비스가 넘치던 시절 이 영화의 등장으로 모든 토론의 장을 잠재운 기념비적인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기다릴테니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진짜 한동안 영화관 안 가다가 오랜만에 가서본게 이 영화였고 전율이 흘렀음. 나중에 집에와서 노트북으로 볼때는 그 느낌이 완벽히 안 나서 정말 ott가 범람하는 이 시기에 영화관의 존재이유를 증명했단말이 너무 공감됐음ㅠ 톰 형님 얼굴도 커스텀 주문했으니 꼭 스톱모션도 만들어봐야지ㅠ
Center stick은 잠시동안은 왼손으로도 컨트롤 할수있습니다 특히 브렉턴같이 full aft stick하는 동안에는 그냥 풀로 당기기만 하면 되고 우측 후방 적기를 보기위해 고개를 젖히는게 힘들면 우측손으로 캐노피나 칵핏내 지지할만한 단단한 부분을 잡기도 합니다. 처음 영화를 볼때는 저도 옥의티인줄 알았으나 실제 공중에서 전투조종사들은 자주하는 습관중에 하나이기도해서 더 현실감있게 봤습니다
알려진 내용과 틀린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한 항동모함은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함이 아니라 CVN-71 시어도어 루즈벨트 함입니다. 이는 후반부에서 행맨이 착함하는 장면에서 브릿지 하단부에 적힌 함번으로 확인이 가능하죠. 그 장면에서 아주 선명하게 71이라고 적힌 부분이 보입니다.
(스포있습니다~~~~~~) 탑건 매버릭에 명장면이 수두룩하지만 몇개 꼽자면 첫 시작부터 나오는 음악과 함정에서의 배경. 이미 그때부터 추억에 젖어듬. 그리고 2연타로 톰형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륙하는 전투기를 보는 장면에서 한번도 젖고, 3번째가 영상에 나오던 아이스맨과의 조우였음. 마지막은 역시나 F-14의 등장... 와.. 이때 완전 정신이 나가벼렸음. 이걸 보여주기 위해 앞서 연막을 깔았나 싶었음. 괜히 톰형이 출연을 결심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4번의 영화관 관람 그리고도 다시 영화관의 대화면과 웅장한 전투기 소리를 또 듣고 싶었을정도로 탑건 매버릭은 근래들어 저에게 최고의 헐리웃 영화였습니다. 개봉날짜를 기다리며 설레여하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오소리님의 영화 비하인드 덕분에 구매해놨던 탑건, 탑건 매버릭 또 한번 봐야겠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탑건에서의 고증오류는 감독이 조종사만 좋아하는 다큐 만들거냐면서 미 해병대와 싸워가며 만든 영화적 허용이라고 하죠. 영화에서 도움준 고위층 군인들은 다 탑건을 보고 군생활을 꿈꾼사람들이라 흔쾌히 도와줬다고.. 참고로 영화보다보면 전투기 유리에 카메라가 비쳐보이는데 이건 일부로 지우면 보기에 어색해보이기 때문에 그냥 남겨둔거라고하네요
볼때마다 항상 영상 퀄리티랑 목소리,배경음악도 너무 좋아서 자기전 준비할때마다 틀어놓고 하는데요 진짜 옛날 영상도 몇번을 봤는지 모를정도로 항상 재밌게 봤습니다 또 비하인드나 숨겨진 내용을 보고 영화를 다시 보게되면 정말 느낌도 달라서 재밌었어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들이나 몰랐던 영화들까지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스맨 장례식때 성조기를 부인에게 건네줄때 그 옆에보면 발 킬머의 실제 딸이랑 아들이 나란히 서있음 ㅎㅎ 3번째쯤 볼때..어?아닌가 하다가 5회차 정도에 아 실제 아들 딸이네 ㅎㅎ 하고 깨알 재미 ㅇㅅㅇ 얼마전 수원 롯시에서 특별 상영회라고 돌비관인 1관에서 금.토.일 상영해 줬는데..두번을 또 봤습니다 옆자리에 여자들 셋이 앉았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한명이 대뜸.. "머야 시발 존나 재밌잖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진짜 OTT가 아닌 극장이 필요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를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총..16번을 봤네요..(징하다 나도..ㅈ)
근데 말이죠. 톰 크루즈가 최대한 CG를 배제하게끔 요구를 했으나 일반인이 실제로 군용기를 모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게 아무리 군 홍보영화라고 할지라도요. 일부 톰 크루즈 씬 제외하면 전부 CG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영화가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른 걸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F-14 톰캣은 이미 퇴역한지 오래고, 5세대 전투기는 아직 개발중이기 때문에 공중전 자체가 현실적으로 성립이 안됩니다. 고로, 10여분간의 공중전은 CG라는 걸 알 수 있죠.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다만 말씀드릴것이 있어 댓글을 남기네요! 영상 12분 50초경에 오른손을 내부 캐노피에 대고 있는것이 옥에 티 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저렇게 BFM 흔히 도그파이트를 하는 상황에서도 잠시나마 오른손을 캐노피에 대고 왼손으로 스틱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탑건을 리뷰하신 분들은 실제로 미 공군 해군에서 F-18 그리고 16을 타셨던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 C.W. Lemoine 그리고 Gonky 라는 콜싸인을 가지고 계신 전직조종사분들이시죠 그 분들의 의견들을 절때 폄하 혹은 지적하는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여러 영상들을 보시면 T-38 훈련기등으로 BFM 연습을 할 때 잠시동안 오른손을 캐노피에대고 스틱은 왼손으로 컨트롤 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나온 장면은 자세하게 말해보자면 현실 구현을 하였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정말 6번을 넘게 본만큼 너무 재밌었고 다시 한번 조종사라는 꿈을 견고하게 굳히는데 큰 도움을 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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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한국어 자막 있나요?
@@joonyong1108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일 경우 있긴한데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인데 익스프레스 VPN쓰고 있는데 한국 컨텐츠가 10번하면 1번 정도 보이는데 그마저도 클릭하면 VPN접속했다고 한국 넷플릭스 컨텐츠 볼수가 없네요
TV 에서도 가능 한가요?
@@김지영-l4e 스마트티비일 경우 가능합니다!
추가로 1편에서는 '누가 최고의 파일럿이지?(best)' 였지만 2편에서는 '누가 더 훌륭한 파일럿이지?(better)' 로 바뀜으로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최고의 자리를 내어줬다는 해석도 가능하죠
전 그게 나이먹어서 부드러워진 걸로 느껴졌네요.
1등에 대한 욕심이나 찌를듯한 프라이드 같은 것들을 내려놓을 줄 알게 된 거...
그런 것도 이젠 농담꺼리로 말할 수 있게 된 나이
36년만에 저거 나온다는 소리듣고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내가 알던 그 탑건이 나온다니 ㄹㅇ 웅장이 가슴해졌지
거기다 12월에 아바타2가 다시한번 극장의 존재이유를 증명함
저도요 ㅋ
@@Napalm47 아바타2는 그저 그런 평이하의작..
역시 탑건이다! 우리 톰형의 작품들의 순위를 정할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영화로 유명하죠!
어릴떄 EBS에서 하던 탑건 1을 보고 크게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커서 후속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정말 놀랬고
개봉하자 마자 달려가서 아이맥스로 본 기억이 나네요.
한창 영화관의 존재 의의에 대해 왈가왈부 할 시기이기도 했고 OTT서비스가 넘치던 시절 이 영화의 등장으로 모든 토론의 장을 잠재운
기념비적인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기다릴테니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재개봉해도 또 가서 볼듯 합니다 극장이 아직있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려준 탑건 매버릭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화요일까지 상영합니다
첫장면 진짜 너무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상남자특" 같은느낌이라 웃기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해서
생각해보니 저때 탑건보고 입대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죄다 제독달고 있을테니 감회가 새로울듯
탑건1에서 전투기 조종씬 찍었던분도 별달았단 말을 들은거같은데
실제로 짤리고나서 저 코스를 혼자 돌파하는 저고도 비행같은 위험한 비행을 실제 대역 파일럿들이 상부에 위험하다고 머라했는데 높은신 분들이 "야 그냥해!" 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줬는데..그 분들이 탑건1보고 입대한..세대라 그냥 하라는대로 하랬다는 후문이 ㅎㅎ
1편에서 미그기 역활로 나왔던 조종사분은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할 할할할!!
ㄹㅇ 이 영화 영화관에서 한번더 보고싶음 ㅋㅋ 전투기 멋있고 배우들 몸매 좋고 스토리 좋고 사운드도 좋고 그냥 다 좋았던 영화
다크스타 이륙때 지붕이 들썩이는 씬은 감독이 맘에 들어서가 아니라 촬영 기회가 한번뿐이어서 어쩔 수 없이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걸 세트라서 저랬을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 전 그저 탄성만 질렀드랬죠 ㅋ
@@ssamorang못봤으면 몰라도 보고서도 세트란 걸 몰랐다는 건 문제가 있는건데..ㅋㅋㅋ
@@가리비-r7f난 저런 건물이 작으니까 조립식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가리비-r7f 그만큼 큰 의미없었다는 얘깁니다. 지붕이 날라간들 상관있나요? ㅎㅎㅎ
@@가리비-r7f말 개띠껍게하네 진짜 싫다;;
진짜 한동안 영화관 안 가다가 오랜만에 가서본게 이 영화였고 전율이 흘렀음. 나중에 집에와서 노트북으로 볼때는 그 느낌이 완벽히 안 나서 정말 ott가 범람하는 이 시기에 영화관의 존재이유를 증명했단말이 너무 공감됐음ㅠ
톰 형님 얼굴도 커스텀 주문했으니 꼭 스톱모션도 만들어봐야지ㅠ
ㄹㅇ 이건 극장가서 봐야함;;
오소리가 여름잠을 다잤군
곧 겨울잠을....
장난입니다 😂
@@덕질하는오소리 더자면 안돼
ㅋㅋㅋㅋㅋ
OTT로 공개했으면 이정도 흥행 절대 못했음
최근에 넷플릭스로 탑건 매버릭이 올라와서 봤는데 이영화는 걍 극장에서 봐야됨 느껴지는 전율이 아예 다름
내인생 최대의 명작...1편땐 가슴뛰던 젊었던날들 이제2편에선 원숙한 이미지로 다시금 옛향수를 가슴저미게 느끼게해주었던 젊은날의 아이콘...
Center stick은 잠시동안은 왼손으로도 컨트롤 할수있습니다 특히 브렉턴같이 full aft stick하는 동안에는 그냥 풀로 당기기만 하면 되고 우측 후방 적기를 보기위해 고개를 젖히는게 힘들면 우측손으로 캐노피나 칵핏내 지지할만한 단단한 부분을 잡기도 합니다. 처음 영화를 볼때는 저도 옥의티인줄 알았으나 실제 공중에서 전투조종사들은 자주하는 습관중에 하나이기도해서 더 현실감있게 봤습니다
알려진 내용과 틀린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한 항동모함은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함이 아니라 CVN-71 시어도어 루즈벨트 함입니다.
이는 후반부에서 행맨이 착함하는 장면에서 브릿지 하단부에 적힌 함번으로 확인이 가능하죠.
그 장면에서 아주 선명하게 71이라고 적힌 부분이 보입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항공모함과 엔딩에 나오는 항공모함이 다를수 있으므로 알려주신 링컨함이 맞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직도 제 컴퓨터 배경화면은 카잔스키랑 매버릭 사진입니다....
1:28 자막 오타네요.
벌어들이며 가 맞습니다
오프닝(함재기가 이함할 때)에서 나온 곡이 그 유명한 데인저 존인데 1절이 15 아니라 2절입니다 ㅎ 탑건 매버릭이 2편이라 2절인거 같아요 다른 채널에서도 이부분을 짚어주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
1절이랑 2절 섞어놨음
돌비시네마관에서 음향의 펀치력이란 무엇인가 느껴버렸어요. 비행음에 따라 앞사람들 머리가 움찔움찔함 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사막에서 유도 폭탄으로 훈련하는 장면에서 전투기 내부 스위치 패널에 마스터 암이(총으로 따지면 조정간) 안전으로 되있는 옥에티가 있습니다!
않이 특히나 메버릭은 옥에티 볼 시간이 어딨냐곸ㅋㅋㅋㅋㅋ
액션이랑 배우들이랑 전작 비교하며 보느라 바뻐죽것는데
(스포있습니다~~~~~~) 탑건 매버릭에 명장면이 수두룩하지만 몇개 꼽자면 첫 시작부터 나오는 음악과 함정에서의 배경. 이미 그때부터 추억에 젖어듬. 그리고 2연타로 톰형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륙하는 전투기를 보는 장면에서 한번도 젖고, 3번째가 영상에 나오던 아이스맨과의 조우였음. 마지막은 역시나 F-14의 등장... 와.. 이때 완전 정신이 나가벼렸음. 이걸 보여주기 위해 앞서 연막을 깔았나 싶었음. 괜히 톰형이 출연을 결심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F14로 5세대 전투기 조지는건 레전드지ㅋㅋ
2편 나올때까지 숨 참습니다 흡-!
마지막 아이스맨 장면은 진짜 다시봐도 뭉클하다
4번의 영화관 관람 그리고도 다시 영화관의 대화면과 웅장한 전투기 소리를 또 듣고 싶었을정도로 탑건 매버릭은 근래들어 저에게 최고의 헐리웃 영화였습니다. 개봉날짜를 기다리며 설레여하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오소리님의 영화 비하인드 덕분에 구매해놨던 탑건, 탑건 매버릭 또 한번 봐야겠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ㄹㅇ 제일 신기한게 톰형만 시간이 멈춤ㅋㅋㅋㅋㅋㅋ
첫관람때 딱 F/A-18 이함하는 오프닝 장면에서 Danger Zone 전주 나오는 그 순간 돋았던 소름은 진짜 평생 못 잊을거같음 어우...
드뎌 올게 왔구나 ㄷㄷㄷㄷ 작년 최고 인생작으로 이걸 하시네 ㄷㄷㄷ
탑건에서의 고증오류는 감독이 조종사만 좋아하는 다큐 만들거냐면서 미 해병대와 싸워가며 만든 영화적 허용이라고 하죠.
영화에서 도움준 고위층 군인들은 다 탑건을 보고 군생활을 꿈꾼사람들이라 흔쾌히 도와줬다고.. 참고로 영화보다보면 전투기 유리에 카메라가 비쳐보이는데 이건 일부로 지우면 보기에 어색해보이기 때문에 그냥 남겨둔거라고하네요
영상에서 약간 오류를 짚자면 슈퍼호넷은 F-18이 아닌 F/A-18E,F 입니다. 슈퍼호넷은 호넷대비 약 30% 커졌으며 단좌형은 E,복좌형은 F입니다
극장에서 일반 상영 2번, 4dx 2번 총 4번을 봤는데 아이맥스 개봉 한 번 더 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탑건을 영화관에 못본게 내 2022년 최고의 후회....
아...뭔가 안타깝네요. ㅋ
와 난 두번봤는데... 전 두번 행복했으니 님 몫까지 제가 봤다 생각하세여 한번은 아이맥스로 봤어요
아이고...ㅠㅠ
전 태어나서 극장서 3번 본 유일한 영화가 탑건 매버릭이네요
볼때마다 항상 영상 퀄리티랑 목소리,배경음악도 너무 좋아서 자기전 준비할때마다 틀어놓고 하는데요 진짜 옛날 영상도 몇번을 봤는지 모를정도로 항상 재밌게 봤습니다 또 비하인드나 숨겨진 내용을 보고 영화를 다시 보게되면 정말 느낌도 달라서 재밌었어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들이나 몰랐던 영화들까지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F18 레거시가 퇴역만 안했어도 쫌더 재미있는 영화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2부는 언제 나오나요ㅎㅎ
해외에선 마지막에 도그파이팅 장면에서 미사일이 지형 때문에 조준을 못한다고 했던게 고증 오류라고...또 난리를 치더라고요..미사일이 열추적인데 지형이랑 헷갈리겠냐고 그러면서 ㅋㅋㅋ
현대 전투기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이라면 좀 말이 안되는 대사여서 그런 말들이 나온듯 하네요 ㅋㅋ
물론 상황을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영화적 연출이니까 그냥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ㅋㅋ
밀리터리 부분으로 가면 깔게 워낙 많기 때문에 영화적 허용을 생각하고 봐야하거늘..ㅋㅋㅋ
영화가 무슨 다큐도아니고 영화는 영화로
🥱
최신 전투기는 지형이랑 햇갈리지도 않는데 그냥 영화적 허용이죠😊
정말 멋진 멋진 멋진 영화 아들과 같이 재미있게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ㅎㅎ
진짜 돌비애트모스로 들어야하는 이유는 여러 비행기 소리도 있지만 무엇보다 톰크루즈와 저 해군 소장역의 에드 해리스 님의 떨림 많은 낮은 목소리를 듣는게 귀정화요소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아이스맨 장례식때 성조기를 부인에게 건네줄때 그 옆에보면 발 킬머의 실제 딸이랑 아들이 나란히 서있음 ㅎㅎ 3번째쯤 볼때..어?아닌가 하다가
5회차 정도에 아 실제 아들 딸이네 ㅎㅎ 하고 깨알 재미 ㅇㅅㅇ
얼마전 수원 롯시에서 특별 상영회라고 돌비관인 1관에서 금.토.일 상영해 줬는데..두번을 또 봤습니다
옆자리에 여자들 셋이 앉았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한명이 대뜸..
"머야 시발 존나 재밌잖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진짜 OTT가 아닌 극장이 필요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를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총..16번을 봤네요..(징하다 나도..ㅈ)
근데 말이죠. 톰 크루즈가 최대한 CG를 배제하게끔 요구를 했으나 일반인이 실제로 군용기를 모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게 아무리 군 홍보영화라고 할지라도요. 일부 톰 크루즈 씬 제외하면 전부 CG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영화가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른 걸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F-14 톰캣은 이미 퇴역한지 오래고, 5세대 전투기는 아직 개발중이기 때문에 공중전 자체가 현실적으로 성립이 안됩니다. 고로, 10여분간의 공중전은 CG라는 걸 알 수 있죠.
제가 이 영화 돌비시네마로 보고 감동먹어서 5번 재관람했습니다. 그리고 한영 mix자막까지 제작했죠.
1:27 벌어 "들이며"
지금까지 나온 속편 중 가장 완벽한 속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전편에 걸쳐서 톰 행님의 집념이 엿보입니다.
헐!!!!!!! 탑건 대박!!!!!
재밌게 볼게요~~!😆
사실 켈리 맥길리스는 출연을 할수가 없는 상태였을거 같네요.
근데 궁금한게 vpn쓰면 우리나라에서 못보는걸 볼수있다면 자막같은거는 한글 지원돼게 나오는건가요?아니면 그냥 원어로 봐야하는건가요?
나도 궁금
극장에서 본게 행운..
영상에서 미군이 여성조종사를 1993년 부터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1988~1991년에 공군에 근무했을당시, 미군 F-16 여성조종사가 저희 비행장을 방문해서 직접 맞이 했었는데요..ㅠㅠ
동영상에서는 미해군 항공대 여성 조종사를 말하려는건 아니였을까요? 진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레이더 추적 미사일을 열 플레어로 물리치는게 웃음 포인트
군에 안가도 남자라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투기 조종스틱이 오른손잡이용이긴 하지만 보잉사 전투기들(f18,f15)은 스틱이 가운데있기 때문에 잠깐 손을 바꿔 잡을순 있습니다. 록히드마틴 전투기들이었다면 조종스틱이 오른쪽에 있기때문에 확실히 에러였겠죠. 트집잡기엔 좀 그렇네요
록하드의 스컹크 웍스는 F22와 F117와 같은 스탤스기체를 제작한 팀으로 극비리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처음공개되었을땐 외계인을 갈아넣었단 말이 나올 정도였죠
5:41 근데 저 정도 거리면 바람이 아니고 상사 청각이 마비 될것 같은뎈ㅋㅋㅋ
기승전결이 완벽한 군더더기없는 최고의 상업영화 세편만 뽑으라면
-라이언일병구하기
-인셉션
-탑건 매버릭
첫 오프닝 곡 나올때 소름돋으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ㅎ
돌비로 본 게 진짜 신의 한 수였다
PC범벅 관객들을 가르칠려고하는 영화들이 중구난방으로 나오는 영화판에 간만에 진짜 볼만한영화였음
10:51 워~~~ 미해군이 걍 실비로 빌려줬네.. 오히려 항공유값 생각하고 보험료 생각하면 공짜나 다름없는... 탑건이 미해군에 끼친 마케팅 효과를 생각하면 공짜로 빌려줘도 되었겠지만 군에 최소한의 명목을 남기려고 실비로 빌려준듯.. ㅋㅋ
역시 덕오님 분석이 짱이다
이거 아빠랑 Xbox가서 봤는데.. 그 감동 절대로 잊을 수 없다..
진짜 너무 웅장해지는 영화엿음... 그때 처음봤을때 그 감정으로 돌아가고싶당
2부😢 기다려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다만 말씀드릴것이 있어 댓글을 남기네요! 영상 12분 50초경에 오른손을 내부 캐노피에 대고 있는것이 옥에 티 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저렇게 BFM 흔히 도그파이트를 하는 상황에서도 잠시나마 오른손을 캐노피에 대고 왼손으로 스틱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탑건을 리뷰하신 분들은 실제로 미 공군 해군에서 F-18 그리고 16을 타셨던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 C.W. Lemoine 그리고 Gonky 라는 콜싸인을 가지고 계신 전직조종사분들이시죠 그 분들의 의견들을 절때 폄하 혹은 지적하는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여러 영상들을 보시면 T-38 훈련기등으로 BFM 연습을 할 때 잠시동안 오른손을 캐노피에대고 스틱은 왼손으로 컨트롤 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나온 장면은 자세하게 말해보자면 현실 구현을 하였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정말 6번을 넘게 본만큼 너무 재밌었고 다시 한번 조종사라는 꿈을 견고하게 굳히는데 큰 도움을 준 영화였습니다!
그러니까 저 긴장감 현장감 넘치는 표정이
콕핏안에서 이번에 잘못찍으면 또 올라와서 찍어야 한다는 절박함이었군..ㅋㅋ
마고로비는 페니랑 나이대도 맞지 않아서 더 좋은 캐스팅인듯. 뭐 매버릭이 10대도 안된 페니랑 논거면 뭐라 못하지만.
마고로비는 피닉스(모니카 바바로) 역 제안이었습니다.
몇번을 봐도 재밌는 탑건
궁금한게 vpn써서 다른나라에 올라와 있는거 보면 한국어 자막이 있나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일 경우 있긴한데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엄한 썸네일에서 쓰레기 향기가 느껴지나 했더니..
솔직히 좋아해
극장가서 첫 오프닝 음악과 크레딧나올때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는 영화..이게 몇년만이야 하면서 시간순삭....
오소리님 너무 좋아요
헛소리 나와서 이야기 함 18은 센터스틱이어서 왼손으로 잡을 수 있고 16 35 22 락히드 항공기는 오른쪽이 있음 13:08
빛이 왜 사라져요
탑건은 2022년 영화 GOAT임
톰 크루즈는 ㄹㅇ 레전드 그 자체다 ㅋㅋㅋㅋ
vpn으로 다른 나라꺼 보면 자막은 어떻게 합니까?
톰 크루즈 형님...OTT 반대해주셔서 감삼다..
그래서 재개봉 또 언제오시나요
Tap closed 란건 미국바에선 오픈탭이라고해서 얼마나마실지모르니 크레딧카드를 맡기고 그냥 계속 오더해서 마시는 식입니다 손님이스스로 다마시고 가게를나가기전 계산할때 클로즈 탭하거나 술집측에서 이손님 꽐라됐네라고생각할때 맘대로 탭클로징 할수있습니다 여하튼 의미적으론 맞으나 단순히 빚은아닌 번역적으로 별수없는부분이네요 참고로 탭은 맥주나오는 수돗꼭지를 뜻합니다
진심 개쩌는영화.. 이걸 극장에서 본 사람이 승자 ㅎㅎ
참고로 5:38 전투기아래 서 계시는 배우는 다아시는 걸작영화 트루먼쇼 에서 크리스토퍼역을 연기하신분이라고 합니다
오마주와 레퍼런스의 차이가 뭔가요?
오마주 = 원작을 재현하면서 원작에 대한 존중,헌사를 보냄
레퍼런스 = 원작으로 부터 영감을 얻어서 만듦 / 원작을 참고해서 만듦
대충 요런 느낌입니다
1:27 벌어드리며X 벌어들이며O
9:10 [비츤]X [비즌]O
vpn써서 영화보면 한글자막지원해주나요..?
Vpn으로 넷플릭스를 보면 자막도 뜨나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일 경우 있긴한데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장에서 영화시작할때 나오는 anthem 종소리부터 지릴뻔
탑건이랑 탑건 매버릭 총합 30번 넘게 보니까 옥에티가 생각보다 많이 보임
예를들어 매버릭이 교관하고 데이트하고 다시 돌아갈때 집앞에 세 낸다는 팻말 걸려있거나
1편에 피아노 위에 있는 아역도 지금 뭐하는지 궁금 하네요
제가 법을잘 몰라서 하는소린데요 저작권자가 허락하지않은 지역에서 영화를 보게해주는 서비스는 불법 아닌가요?
자막 얘기 없는거 보니 한글자막없이 볼수 있다는건가?
나의 인생영화...
또하나 옥의 티라면 마지막 장면 행맨이 적기 격추한 이후에 전투기를 보면
공대공 무장이 다 달려있습니다ㅎ 하나 발사했는데
처음에는 탑건에대해 별로 재밌을까?
하고 봤는데
다리가후들거리면서 안전바 부여잡고 비틀비틀 나오던 기억이…
내 생애 첫 iMax영화관에서 관람한 영화
내 인생 영화~
나도 탑건만큼이나 나이 들어버렸다는.... ㅎㅎ;
탐형 영화관에서 개봉하게 고집 부려줘서 고마워~~
글쎄요 F-18은 센터스틱이라 왼손으로 잠깐정도는 잡고 있는게 가능할거 같은데
F-16같은 사이드 스틱이었다면 불가능한 상황이 맞죠
그리고 또 다른 옥의 티라면 저렇게 얼굴이 다보이는 투명한 바이저가 아니고
어둡게 코팅된 바이저 두개를 다 내리고 조종합니다ㅎ
11:09 F14 장면은 누가 조종함?
F14는 CG처리 한거임
F-14는 비행가능한 기체를 이란만 가지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CG로 만듬
명작이긴 한데 배우들은 다신 하기 싫은 힘든 촬영이였을듯...
영화관가서 오프닝 듣고 운 기억이 ㄷㄷ
1편이 히로인은 다시 영화에 나올 수 없는 상태였음.....많이 망가져서....
옥에티요..
유튭에서 모의 공중전 하는 영상 봤는데. 왼손.오른손 번갈아 가면서 조종 스틱을 잡더군요.
딱.. 옥의 티 처럼.. 캐노피 잡는 영상였음.
그래서.. 옥의 티는 아니군. 이라고 했었지요
진짜 옥의티를 못찾으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