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 무자비하고 잔인한 면모가 있었어야해요; 그냥 한 여인을 사랑한 지독한 로맨티스트였을 뿐 전혀 빌런같은 요소가 없어서 권선징악도 히어로무비도 아닌 드라마가 돼버렸잖아요 심지어 그조차도 애매한게, 부인을 살리기 위한 순수한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환청을 듣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서 세뇌 비슷한걸 당했다는 듯한 연출이라 진짜 걍 악당이라고 볼 수 있는 요소가 아예 없어요
최근 마블 영화들을 전부 보면서 느낀 점은... 샹치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 특히나 격투 액션신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에 있어서 허점이 좀 있거나 내용이 조금 많이 빠진 듯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앞으로의 마블 영화를 이끌 한 명의 히어로의 첫 영화로서는 손색없었다는 생각입니다.
10:41 저의 생각은 아마 탠 링즈 자체가 무술의 영향을 받지만 어떤 무술이냐가 아니라 몇 개의 무술이냐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웬우는 약1000년간 정복생활을 해왔으며 그 동안 수많은 무술들을 보며 그 무술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보고 이 들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도 웬우의 무술을 자세히 보면 타격과 방어가 상당히 자연스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때문에 여러 무술이 섞여있어 탠 링즈조차 자신이 어떤 무술을 따라야 할지 몰라 불안정한 파장을 띄는 것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샹치의 무술은 최종전투 전과 후로 나뉘는데 최종전투 전에는 아버지인 웬우의 무술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타격하고 막는 방식으로 버스 전투씬과 탈로의 무기를 이용해서 전투할 때도 상대방을 직접 타격하고 직접 공격을 막는 전투법을 사용합니다. 이 때 탠 링증를 사용했더라면 아마 샹치도 푸른 색의 불안정한 파장을 띄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샹치는 깨달음을 얻고 탈로의 무술만을 씁니다. 최종전투를 자세히 보면 탈로의 무술은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타격하거나 방어하는 것이 아닌 흘려보내는 것으로 실제로 샹치는 웬우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뒤에 움직입니다. 그 후 웬우의 무술의 특징은 샹치에게선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통해 샹치는 하나의 무술만을 고집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렇기에 탠 링즈 역시 안정된 파장을 띄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번외로 캡틴도 위의 가설에 따라 불안정한 파장을 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캡틴 역시 웬우 만큼은 아니지만 40개의 무술을 연마한 무술의 달인이므로 그 역시 불안정한 파장을 띈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에서의 주장도 고려한다면 붉은 색의 불안정한 파장이라는 새로운 임팩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럴 일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10:41 이제와서 보면 웬우의 텐 링즈가 번개 형태의 푸른색 파장을 띄는데 그 이유는 웬우가 과거를 버리질 못해서 그리고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과거에 연연하는... 그렇게 불안정한 파장을 띄는 반면에 샹치는 과거를 기억하지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샹치의 텐 링즈는 주황색 불의 형태를 띄고 불안정한 파장을 띄지 않는 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런 웬우가 홀려 조종당한걸 보니 참.. 근데 그 정도로 망가진거라 생각하면 약간 개연성 있다고 생각도 들지만.. 악령에게 홀려.. 부터 쩜.. 용비늘도 쩜... 용비늘이라캐도 아스가르드 우르도 아니고 비브라늄도 아니고 아다만티움도 아니고 ......용비늘.? 이런 생각이 마이 드런ㅆ습니다 ㅠ
또다른 샹치의 어머니역의 배우는 양조위와 연기할때의 표정은 남편에게도 보여준적이 없는 얼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동생 이제 텐링즈를 이용해서 아시아권의 초능력자들이나 힘좀 쓴다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지하투기장만들어서 아시아권의 히어로들을 모으던가 도와주는 사이드킥 역활을 할런지
ㅋㅋ이게 재미있는 이유는 액션이 무술에 근간이 있어서 그런거임. 서양애들은 동양무술하면 신비주의적인 분위기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음에도 그 느낌을 못살렸는데 이제는 쓸데없는 신비주의 동양풍 말고도 앞으로도 무술에 근간을 둔 액션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윈터솔져에 나온 액션도 잡탕같아서 솔직히 상당히 별로였는데 이제라도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으면 함. 할리우드 액션은 이제 일반인이 보기에도 허술할 정도인데(특히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복싱, 무에타이, MMA, 태권도, 카포에라, 유도, 주짓수, 레슬링같은 무술에 초점을 맞춘 심도있는 액션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봄.
솔직히 텐링즈 부러움 상상력만 많으면 링 10개로 꽤 많은걸 할 수있을듯 영화에서도 나온거 외에 비행, 밧줄, 휘두르는 무기, 방패, 에너지파, 의자, 침대, 팔토시, 발판, 드론처럼 쓰거나, 구속구, 보드처럼 밑에 깔아서 올라탈수도 있고, 발찌나 초커처럼 쓸수도 있고, 발에 차면 아이언맨처럼 날 수 있고, 운동할때 쓸수도 있고, 풀업이라든가 계단오르기라든가
그저 이 다음 마블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해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너어무 재밌어서 놀랐던 영화🥺🥺❤ 샹치 아부지두 단순히 밉기보단 아내의 목소리로 현혹당해서 옳지 않은 짓을 하고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던 영화였어요😢 샹치가 나올 다음 마블 영화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저도 처음엔 뭐야 하면서 안보다가 디즈니 통해 봤는데, 너무 잼나서 종종 보고 있습니다. 이런 비하인드스토리와 숨겨진 이야기 너무 좋아해서 구독 눌렀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샹치의 친구로 나오는 케이티는 후반에 역할이 원래 예정된것 처럼 나오는데, 이것도 마블의 스토리와 연관이 있을까요? 아니면 스토리상으로 주어진 역학인걸까요?
이게 다 산속에서 사는 놈들 때문이다 웬우가 자기 달라졌다고 다 포기하고 링도 포기하고 잘살 수 있다고 했는데도 안 받아주고, 밖에서 살았는데 정말로 링도 포기하면서 잘살고 있었음 그 상황에서 와이프 죽고 흑화되서 개빡친거지 애초에 받아줬으면 안전하게 다 살 수 있었는데 나같아도 쳐들어감
우리 웬우 아재... 그냥 무자비하고 잔인하기만 한 악당이 아니라 어찌됐든(방법은 잘못되고 결국엔 파멸했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한 명의 아버지였다는 설정이 안타깝고 먹먹한 캐릭터여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마블 빌런 중 매력적인 빌런이 몇 없는데 그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매력적인 빌런 웬우 😎
양조위 눈빛 레전드 03:39
보는내내 양조위 얼굴에 놀랐고 나이에 놀랐고 웬우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놀랐댜...그리고 중국이 쫌 안좋은 이미지가 있지만 그래도 차라리 애매한 중국풍 넣는거 보다 나았는지라 개인적으로 마블영화 본거중 기억 남는 영화인듯
아니 좀 무자비하고 잔인한 면모가 있었어야해요; 그냥 한 여인을 사랑한 지독한 로맨티스트였을 뿐 전혀 빌런같은 요소가 없어서 권선징악도 히어로무비도 아닌 드라마가 돼버렸잖아요
심지어 그조차도 애매한게, 부인을 살리기 위한 순수한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환청을 듣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서 세뇌 비슷한걸 당했다는 듯한 연출이라 진짜 걍 악당이라고 볼 수 있는 요소가 아예 없어요
@@덕질하는오소리 뭔 솔 마블이 뜬 이유가 악당들이 매력적이라서 그런 건데
양조위 클라스지리네....천하의 마블이 저렇게까지 자유도를 주다니
천하의 마블을 이끌어가는 실무 직원들이 어렸을때도 유명하던 배우였을테니..
최근 마블영화들보면 샹치가 아주 잘만든축에 속한다는걸 다시금 깨닫는다
끄덕
재평가가 시급함
헉쓰.....샹치볼때 마블치고도 별로라봤는데 다시보니 잘만든거네??
샹치정도면 선녀임
더마블스 보고왔다 동의한다
브릿지염색은 미국으로 간 아시아인들이 정착할때 미용실 운영을 많이해서 그 자식들한테 염색을 해줬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긴 집이 미용실한거도 아니고 굳이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브릿지 넣는 건 좀 아니지. 배우가 잘 거절해서 좋다.
최근 마블 영화들을 전부 보면서 느낀 점은... 샹치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 특히나 격투 액션신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에 있어서 허점이 좀 있거나 내용이 조금 많이 빠진 듯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앞으로의 마블 영화를 이끌 한 명의 히어로의 첫 영화로서는 손색없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왓이프 시즌 2 나오면 아이언맨과 웬우가 맞붙는 것도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사실상 웬우때문에 토니가 납치당하고 아크원자로를 만들게 된거잖아 ㅠㅠ
토니 납치->아이언맨 탄생->타노스에게 승리
MCU의 숨은 위인 웬우ㅋㅋㅋㅋ
@@불장난마스터 ㄹㅇ
"왓이프"식으로 아빠vs아빠로 싸우다 서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있지만 일적인 일때문에 서툴러진 상황에 처한 것을 모종의 이유로 확인한 뒤 오버워치와 블랙워치처럼 바깥에서 활동하는 히어로, 어둠속에서 활동하는 안티히어로 처럼 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harangryu1531 에초에 엔드게임 5년 전쯤에는 아이가 없던걸로 기억함
왓이프2에 나오면 정말 재밌겠네요. 원조 만다린 포스도 보여줄수 있고요 ㅋㅋㅋ
샹치는 진짜 과거 홍콩영화를 할리우드버전으로 잘 바꾼느낌이라 참 맘에들었어요. 솔찍히 친구들이 끌고갈 때 그냥 '아. 뮬란꼴보니 이건 클레멘타인 북미버전이겠다ㅎㅎㅎ' 했었는데 정말 잘못생각했던거였죠
아빠아아ㅏㅏㅏ 이러나아ㅏ아ㅏ아ㅏ라아아ㅏㅏㄹㅇ앍
10:41 저의 생각은 아마 탠 링즈 자체가 무술의 영향을 받지만 어떤 무술이냐가 아니라 몇 개의 무술이냐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웬우는 약1000년간 정복생활을 해왔으며 그 동안 수많은 무술들을 보며 그 무술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보고 이 들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도 웬우의 무술을 자세히 보면 타격과 방어가 상당히 자연스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때문에 여러 무술이 섞여있어 탠 링즈조차 자신이 어떤 무술을 따라야 할지 몰라 불안정한 파장을 띄는 것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샹치의 무술은 최종전투 전과 후로 나뉘는데 최종전투 전에는 아버지인 웬우의 무술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타격하고 막는 방식으로 버스 전투씬과 탈로의 무기를 이용해서 전투할 때도 상대방을 직접 타격하고 직접 공격을 막는 전투법을 사용합니다. 이 때 탠 링증를 사용했더라면 아마 샹치도 푸른 색의 불안정한 파장을 띄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샹치는 깨달음을 얻고 탈로의 무술만을 씁니다. 최종전투를 자세히 보면 탈로의 무술은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타격하거나 방어하는 것이 아닌 흘려보내는 것으로 실제로 샹치는 웬우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뒤에 움직입니다. 그 후 웬우의 무술의 특징은 샹치에게선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통해 샹치는 하나의 무술만을 고집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렇기에 탠 링즈 역시 안정된 파장을 띄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번외로 캡틴도 위의 가설에 따라 불안정한 파장을 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캡틴 역시 웬우 만큼은 아니지만 40개의 무술을 연마한 무술의 달인이므로 그 역시 불안정한 파장을 띈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에서의 주장도 고려한다면 붉은 색의 불안정한 파장이라는 새로운 임팩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럴 일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오오....
그냥 텐링즈는 자신의 주인을 판단하는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웬우는 그게 아니여서 파장이 불안정한거고 샹치가 주인이라고 판단해서 파장이 안정해진 걸 수도 있음
호숫가의 용도 그렇고 텐링즈 자체가 이터널스 하나하나 각각 능력을 부여했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글 길다
쓴다고 고생하셨지만 아닌듯
2024년에 샹치가 명작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샹치 음악이 웅장이 가슴해지더군요
마블에 중국몽이 있는 히어로 인줄알고
선입견 가지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상영금지라 해서 호다닥하고
봤더니 개꿀잼 아빠엄마 대나무숲
맞다이도 명장면이고 버스전투신
진짜 명장면 브금까지 캐리했지
디워엔딩이라서 개노잼이였는데
@@반대롱 엔딩이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스토리나 캐릭터성은 좋아서 괜찮았던거같아요
10:41 이제와서 보면 웬우의 텐 링즈가 번개 형태의 푸른색 파장을 띄는데 그 이유는 웬우가 과거를 버리질 못해서 그리고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과거에 연연하는... 그렇게 불안정한 파장을 띄는 반면에 샹치는 과거를 기억하지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샹치의 텐 링즈는 주황색 불의 형태를 띄고 불안정한 파장을 띄지 않는 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6:21 이소룡 보고 감명 받아서 즉석에서 탄생한 캐릭터가 샹치라는 설도 있죠ㅋㅋㅋㅋ
@@handmadejingburger 본문은 즉석에서 탄생한 히어로라는 거죠
@@handmadejingburger 문해력 무엇
1:43 여기에서 샹치가 웃참하는거 같이 느껴져서 의아했는데 감독이 에네르기파 쏘는 느낌으로 연기하라고 했으면 그럴만 한듯ㅋㅋ
이 영화 기대를 진짜 1도 안하고 봤지만 생각보다 액션이 너무 야무져서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매우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별로여서 실망했습니다..
저도 예고편 보고 별로일것 같다 생각했는데 막상 영화관에서 너무 재밌게 본 영화에요 ㅋㅋㅋ
저는 기대만땅으로 만족하고봤습니다 ㅋㅋㅋ 개봉첫일에 기쁘게 봤습니다
마블이여서 잘 살린듯ㅋㅋ..
킹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완성도를 높이기보다 기대치를 낮춰라"에서 이제 기대치를 낮추되 완성도까지 높이는 완벽한 계획
2:27 이부분 ‘10배는 더 살았어’로 번역했는데 사실 ‘내가 먹은 소금이 니가 먹은 쌀보다 더 많다’라는 중국어 슬랭입니다.
ㄹㅇ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 중간중간에 코미디나 개그 나오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괜찮았음
기대에 비해 정말 재밌었던 작품! 액션으로 눈호강 제대로 했죠
와 진짜 올드보이는 정말 대단한 영화다
레이저피스트가 전기차타고 다니는거 보면서 뭐 저런 친환경적인 악당이 있나 싶었는데
드웰러 뭐시기 빼면 미워할 악당은 없었던거 같아요
마블이 양조위에게 캐릭터설정 알아서하게 해준게 신의 한수죠...웬우가 하드캐리한 영화죠
그런 웬우가 홀려 조종당한걸 보니 참..
근데 그 정도로 망가진거라 생각하면 약간 개연성 있다고 생각도 들지만.. 악령에게 홀려.. 부터 쩜..
용비늘도 쩜... 용비늘이라캐도 아스가르드 우르도 아니고 비브라늄도 아니고 아다만티움도 아니고
......용비늘.? 이런 생각이 마이 드런ㅆ습니다 ㅠ
이분 퀄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빠짐없는데 왜 인기가 없는지 .....
영화 보고나고 이터널즈가 10명 텐 링즈가 10개라서 두 영화가 관계가 있나?했는데 텐 링즈의 정체가 진짜 넘 궁금하다
오...생텀에서 감지가 안됐던것도 그거랑 연관있을거같네요
11:49 저기에 스마트헐크 아니고 배너박사로 되어있는거 단순 cg오류인가요 아님 스마트헐크가 플린건가요?
또다른 샹치의 어머니역의 배우는
양조위와 연기할때의 표정은 남편에게도 보여준적이 없는 얼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동생 이제 텐링즈를 이용해서 아시아권의 초능력자들이나 힘좀 쓴다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지하투기장만들어서
아시아권의 히어로들을 모으던가 도와주는 사이드킥 역활을 할런지
제가 요즘 제일 최애하는 유투버세요..편집도 좋고 중간중간 드립영상 센스,,
쭉 재생해놓고 보고 있으면 목소리가 편하고
좋아서 잠이 솔솔와요😂❤️
항상 응원할께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샹치는 이게 마블영화라는걸 잊게 만들만큼 재밌었고 다음에 나온 이터널스는 이게 마블영화라는걸 믿을 수 없었다.
ㅋㅋ이게 재미있는 이유는 액션이 무술에 근간이 있어서 그런거임. 서양애들은 동양무술하면 신비주의적인 분위기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음에도 그 느낌을 못살렸는데 이제는 쓸데없는 신비주의 동양풍 말고도 앞으로도 무술에 근간을 둔 액션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윈터솔져에 나온 액션도 잡탕같아서 솔직히 상당히 별로였는데 이제라도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으면 함. 할리우드 액션은 이제 일반인이 보기에도 허술할 정도인데(특히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복싱, 무에타이, MMA, 태권도, 카포에라, 유도, 주짓수, 레슬링같은 무술에 초점을 맞춘 심도있는 액션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봄.
샹치랑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게 개웃긴데 ㅋㅋㅋㅋㅋ
샹치...분명 샹치2도 나올텐데 중국 그런거 다 떠나서 재밌게 본작품이라 다음작품도 기대됩니다
2:28 헐.. 옛날 그 쿵푸허슬 배우님이 어느새 저렇게 연세가 지긋해지시다니..ㄷㄷㄷㄷㄷㄷ
7:48 영화보면서 웬우가 진짜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솔직히 텐링즈 부러움
상상력만 많으면 링 10개로 꽤 많은걸 할 수있을듯
영화에서도 나온거 외에 비행, 밧줄, 휘두르는 무기, 방패,
에너지파, 의자, 침대, 팔토시, 발판, 드론처럼 쓰거나, 구속구,
보드처럼 밑에 깔아서 올라탈수도 있고, 발찌나 초커처럼 쓸수도
있고, 발에 차면 아이언맨처럼 날 수 있고, 운동할때 쓸수도 있고,
풀업이라든가 계단오르기라든가
많이 부러워하셈 ㅋㅋ
범용성이 뛰어난 무기긴 하죠 😂
그저 이 다음 마블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해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너어무 재밌어서 놀랐던 영화🥺🥺❤ 샹치 아부지두 단순히 밉기보단 아내의 목소리로 현혹당해서 옳지 않은 짓을 하고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던 영화였어요😢 샹치가 나올 다음 마블 영화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샹치의 어벤져스 활약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케미도 너무 좋을것 같다는😀
볼생각 없었는데 영화관가서 그냥 당일 예매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액션이 오랜만에 옛날 홍콩영화 보는것 같아서 좋았음.마지막에 용가리는 뇌절이었지만.
아 그리고 만다린 아저씨는 너무 귀여웠음.
기대1도 안했지만 너무 재밌게 봤던영화
동감 동감 기대완 달리 너무 재밌었던 영화
액션신이 진짜 지렸음 말 그대로 지림
사실 이 영화는 양조위만 남았어...
너무 멋있었음
모든 마블 영화를 다루는 그날까지 계속 챙겨보겠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열심히 업로드해야 겠네요
마블식 액션과 중국식 액션이 합쳐지 역대급 액션.... ㄹㅇ 기대 1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수작이다...
2021년 마블영화순위
1.노웨이홈
2.샹치
3.블위
4이터널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2:03 이야 얘는 링이 20개네......
투에니링즈......
원조 텐링즈 ㄷㄷ
'그 나라' 풍이어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액션씬도 너무 좋았음
그때는 중국뽕물인줄만 알았는데 이런작품 굉장히 귀하다는 걸 깨달아 버림 마블풍은 많이 저버렸음에도 굉장히 잘만든 영화고 특히 액션이 요즘 마블에서는 보기 힘든 화려한 액션이라 맘에 듬
와 상치에 대해서 하나하나 들으니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오늘도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딴거 모르겠고 액션 하나만큼은 마블 영화중 올타임 원탑,액션 퀄리티로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영화중에 비교해도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액션영화임
배우가 좋아한다는 과자는 농심 새우깡이 아니라 팔도 새우스낵 이라는 한국에서 팔지 않는 과자인데 존맛입니다... 새우깡 상위호환인데 한국에서 구할수가.....
오랜만에 보는거같은데 반가워요~!!
오랜만이에요 ㅋㅋㅋ 저도 반가워요😀
샹치 마블의 이름달고 나와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영화인데 요즘 마블보면 선녀임
3:52 이걸보고 구독 안박을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생각보다 재밌게 봄 ㅋㅋㅋㅋ 우선 시무리우가 내 기준 호감이였고, 양조위에 진짜 푹 빠져버림...... 진짜 그 이 배우가 화면에 나오는 순간 바로 개연성을 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하......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동양인 비하할때 눈을 찢는, 눈 작다고 놀리는데 샹치에 나오는 중국인들은 거의 다 진짜 중국에 가면 볼 수 있을것 같은 아저씨 느낌이라 좋으면서도 좀 그랬음..
저는 영화관에서 꽤 재밌게 봤었는데 리뷰들 보니까 아쉬운 점들도 있었더라구요? 😳 ㅎㅎㅎ항상 TMI 잘 보고 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요-!!!!
저도 처음엔 뭐야 하면서 안보다가 디즈니 통해 봤는데, 너무 잼나서 종종 보고 있습니다. 이런 비하인드스토리와 숨겨진 이야기 너무 좋아해서 구독 눌렀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샹치의 친구로 나오는 케이티는 후반에 역할이 원래 예정된것 처럼 나오는데, 이것도 마블의 스토리와 연관이 있을까요? 아니면 스토리상으로 주어진 역학인걸까요?
이게 다 산속에서 사는 놈들 때문이다 웬우가 자기 달라졌다고 다 포기하고 링도 포기하고 잘살 수 있다고 했는데도 안 받아주고, 밖에서 살았는데 정말로 링도 포기하면서 잘살고 있었음
그 상황에서 와이프 죽고 흑화되서 개빡친거지 애초에 받아줬으면 안전하게 다 살 수 있었는데 나같아도 쳐들어감
님들이거 진짜재미있음 제가 액션신이랑 괴수이런거 좋아하는데 둘다 포함돼서 좋았음
최근 마블 영화들을 보며 다시 샹치를 봤는데ㅋㅋㅋㅋ정말 잘만든영화였음 ㅋㅋㅋㅋ
기대를 1도 안 하고 봐서 진짜 재밌게 봄ㅋㅋㅋㅋㅋㅋ 양조위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그 소임을 다한 영화
양조위가 너무 연기력이 좋아서 주인공이 묻힘 ㅋㅋㅋㅋ
자막이생겼네요~
대단합니다!
6:40 와중에 여기서 기데는 장면과 바로 뒤에 나오는 웬우가 기데는 방향이 다른걸 서로 다른 방향으로 텐링즈를 이끌꺼라는 것의 암시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양조위라는 배우가 누군지 전혀몰랐었는데
이영화를 보고 팬이 되버렸습니다
동양인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이것저것 조합해서 만든 작품. 생각보다 조합을 잘해서 볼만은했음.
샹치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는데 사람들이 중국하고 관련된 영화라고하면 왠지 반감부터 가져서 그런지 아예 안보거나 싫어하는사람이 많았더라구요
영상 자주올려줘용 너무 재밌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초반에는 홍콩영화 후반엔 괴수영화 보는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해서 너무 재미있게 봄
최근 마블영화 엔드게임 이후의 영화들 다 봤지만 샹치가 가장 재밌었다 다른것들은 무슨 너무 실망스러운 연출이 대부분
8:20 다 필요 없고 저 벽 볼때마다 고든램지 통삼겹같단말야...
정이 뭐길래 천년 넘게 살아온 웬우가 십년 겨우 함께한 잉린을 놓아주지 못하고
완다는 한달조차 안되는 짧은 꿈같은 시간에 만난 아이들을 못잊어 그렇게 절망한 걸까요
여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친구로 나오는 사람 말고는 만족스러운 영화 였던것 같음
형 사랑해! 너무 늦게 왔네!ㅜㅜ
샹치보면서 마블이랑 홍콩액션이합친느낌드는게 확들었어요 ㅋㅋㅋ 역시 홍콩영화를 모티브했더군요 역시 옷으로패는장면성룡냄새났습니다.
영화 보면서 웬우가 진짜 멋있었음
노웨이홈도 올려주실꺼죠? 부탁드립니다
vod가 풀리면 올릴것 같아요!
짭만다린 전투씬 짤린거 너무 아쉽네ㅋㅋㅋㅋㅋ
저캐릭이 진짜 꿀잼인데ㅋㅋㅋ
그리고 마블 원샷에서 짭다린이 텐링즈에 잡혀가는
장면도 있어요! 그거 빠트려서 좀 아쉽네요!
브금에 나오는 재즈 노래 제목이 어떤건가요?!!!!@
몇 분에 나오는 브금인가요?
2:30 김씨네 편의점에서 주연 맡으셨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텐 링즈”를 활용한 액션신이 만족스러울 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아서 쪼끔 아쉬워씀…
2:51 팔도 새우깡이라...불편
최근 영화들을 보니 액션씬을 정말 잘뽑았네
베일에 싸인 이미지에 비해 그 어떤 대사 한마디도 안했던 복면의 데스딜러도 있었는데.
예고편에서 그렇게 존재감 내더만 너무 허무하게 뒤짐. 뭐 저딴 캐릭을 빌런으로 냈지 같은 생각이 가시지 않았음.
샹치처음볼때:쓰읍 퀄리티가 애매한데…
그이후영화를보고 샹치를봤을때:마지막용만빼면 선녀인영화였네…
꽃이지고야 봄인줄알았다….
진짜 기대 ㅈ도 안했지만 기대를 많이했어도 만족은 했을 정도의 영화
중국영화 싫어해서 안볼라했는데
중국에서 양조위 보이콧 일어나서 오 이건 봐도 되겠구나싶어서 봄
기대안하고봤는데 존잼이었음
샹치가 액션은 진짜 미쳤지
자막이생기니 보기 훨씬 나아졌네요
오! 피드백 감사합니다!! 자막 있는 버젼으로 유지해야겠네요
샹치 진짜 ㅈㄴ재밌긴했음
진짜 웬우 또 보고싶음 ㅜ 1회성이라고하기엔 너무 조음
샹치는 못참지ㅋㅋㅋㅋㅋㅋ
샹치는 인정이죠 ㅋㅋㅋ
9:46 혼돈이 아니라 생긴거 보면 산해경 제강에서 따온것같은데 그림도 혼돈이 아니라 제강 그림이고
진짜 이때까지만 해도 액션이 ㅈ지렸다
되게 재미있게 본 작품, 텐링즈의 색이 사용자에 따라 변하는게 특히 맘에 들었고 MCU에서 가장 다루고싶은 무기가 되어버림
5:21 시무리우 89년생인데 대학생때 있었던 일인가요 그래도 늦는데..?
아이참.. 마블 끊었는데 이렇게 리뷰하면 보고싶어지잖아요.ㅏ...
양조위 눈 빛 레전드 03:39 03:45
10:47 파란색은 성모마리아를 상징한다고도 합니다
11:20 브금 뭐가요😢
크리스찬 앤더슨 Sacred Grounds 같습니다
아무 정보없이 그냥 봐서 그런가 재밌게봤음.
2편이 정말 기대되는 샹치
마지막싸울때 갑자기 용 튀어나온거 말고는 다 괜찮았음 ㅋㅋ
와우 설명을 들으니까 영화가 다르게 느껴 지내요 ^^ ~b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홍콩이나 중국 무협 영화를 많이 봤어서 개인적으로는 엔드게임 다음으로 재밌게 봤는데(양조위 아조씨도 반가웠고)같이 봤던 친구들은 그런 중국 무협스러움이 익숙치 않았는지 별로라 하더라구요 ㅎㅎ
동방불패 보여주면 생각이 점 바낄수더 있을텐데..
배경음악뭐에요 너무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