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인생은 여기로👇 ruclips.net/video/UgEdCueU80M/видео.html *스티브 로저스 인생 타임라인 00:00 - 스티브 로저스 탄생 00:27 - 18세의 스티브 로저스 00:41 - 19세의 스티브 로저스 00:48 - 21살의 스티브 로저스 01:44 - 25살의 스티브 로저스 08:39 - 94살의 스티브 로저스 10:20 - 96살의 스티브 로저스 15:07 - 97살의 스티브 로저스 16:12 - 98살의 스티브 로저스 21:09 - 100살의 스티브 로저스 23:31 - 105살의 스티브 로저스 29:00 - 할아버지 스티브 로저스
스팁 이해하려면 1편이 정말 찐인데 마블 초기작이라 안 봤거나 까먹은 사람들 많아서ㅠㅠㅠㅠ 저 수류탄 장면 하나로 최애 등극해서 수년간 덕질했습니다ㅠㅠㅠ 엔겜 말 많아도 스팁 타임라인 끝까지 따라오는 사람은 결말 보고 너무 좋아서 눈물흘림.,,, 이거 보고 또 대가리 깨는중,, 이제 행복해야해 스팁 ㅠ
25:47 이때 스티브 로저스는 이미 마음을 굳게 먹고 이번일만 끝내면 원래 시대로 어떻게든 돌아갈 생각을 한게 아닐까 싶음 . 물론 어벤져스 멤버들도 좋은 동료이고 현대에도 샘 윌슨이나 다른 친구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어벤져스 멤버들 대부분은 자기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았지만 본인만 자기 인생을 제대로 못 살고 붕 뜬채였고 페기를 보니까 그게 더 강하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04:02 원래 이 장면에서 페기 카터 요원이 자기도 슈퍼 솔져가 되고 싶었다는 부러움과 어느 정도의 질투심을 드러내기로 했었는데 크리스 에반스의 벌크업된 몸 보고 넋이 나가서 결국 이때부터 반하는 걸로 설정을 바꿈 ㅋㅋ 손 대보려고 한 것도 사실 대본에 없던 거 ㅋㅋㅋㅋ
토르나 헐크 아이언맨 호크아이에 비하면 가장 행복한 마무리 인듯 나라와 고향친구들 가족 다 잃은 토르 자기 삶도 잃고 두려움을 안고 사는 헐크 비극적으로 부모도 잃고 가족을 남기고 희생을 선택해야 했던 스타크 스스로 목숨 던진 블랙위도우와 그를 눈앞에서 보고 견뎌야 했던 호크아이 이들에 비하면 캡틴은 절친 생존도 확인했고 사랑도 삶도 되찾은 원년멤버중 제일 성공하고 해피한 엔딩
퍼스트 어벤져부터 엔드 게임으로 스티브 로저스의 인생이 끝나기까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정말 멋진 사람의 인생을 간접 체험하는 느낌 같았습니다. 이러한 명작을 만들어준 마블과 그 밖의 출연진들 그리고 주연인 크리스 에반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박이에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시리즈를 다 챙겨보느라 한번도 캡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사실 캡틴이 시빌워때도 토니한테 너무한다는 생각이였고 앤드게임에서 마지막선택을 왜 그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렇게 캡틴입장에서보니까 전부 이해가 되네요… ㅠㅠ 캡틴 진짜 힘들었겠다
저는 아이언맨의 팬입니다 마블 영화를 보게 된 계기 자체가 로다주 덕이니까요 요새 이런 캡아 관련 영상 보면 그 누구보다도 외로운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버키라는 절친 때문이 아니라 본인은 20대일 때 2차 세계대전을 겪고 냉동 인간이 됐는데 눈 떠 보니 자신은 100살 가까운 나이인데 사랑했던 여인은 치매가 걸려서 죽기 일보 직전.... 내 나이는..... 아니 정신은 아직도 20대 청년인데 지구를 구해야 되는 전투 부대의 리더..... 과연 정신적으로 온전하고 성숙할 수 있을지 여러 모로 슬픈 캐릭터인 거 같습니다 스톤을 가져다 놓은 그는 과연 원하던 것을 얻었을지
조롱당할만함. 정의로운척은 세상 혼자 다 하는데 한 번도 희생한 적 없으면서 매번 희생하는 아이언맨 억까하고 머갈 텅텅이면서 정의만 내세우는 고집불통에 애낳고 잘 사는 아이언맨 끌어들여서 죽고나서 지는 지 하고싶은 거 하고 잘 사는 엔딩 오히려 캡아 쉴드치는사람 뭔 생각하는지 궁금함
스티브와 토니가 가장 강한 갈등과 라이벌리가 있지만 결국 결말은 토니는 스티브에게, 스티브는 토니에게 배운점을 몸소 실천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뭉클함.. 토니는 '나'가 아닌 세계를 위해, 스티브는 세계가 아닌 나를 우선으로.. 시빌워 때 스티브 정말 미워했지만 그래도 어벤져스 결말은 너무 좋았음
자신의 명예와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던 방위사업가 토니스타크에서 지구를 위해 목숨을 희생한 영웅으로 변모한 '아이언맨'과 한 평생 국가만을 위해 헌신하던 영웅인 캡틴아메리카에서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자신의 행복과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 '스티브 로저스' 서로의 시작과 끝이 닮아있는 두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토르도 충분히 많이 불쌍해요. 연인이었던 제인 포스터와는 헤어졌지, 입양된 동생 로키는 매번 배신을 해대지, 아버지인 오딘 왕은 사망했지, 누나인 헬라가 토르의 친한 친구들과 백성들을 죽였지, 토르는 헬라와 싸우다가 오른쪽 눈을 잃었지, 부활한 수르트가 고향인 아스가르드를 파괴했지, 토르 일행이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던 중에 타노스의 우주선을 만나서 헤임달과 백성들이 살해되었지, 스톰 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목을 치지 않아서 타노스가 핑거 스냅을 튕기는 바람에 온 우주의 절반이 죽었지, 노르웨이에 있는 뉴 아스가르드에서 죄책감에 알콜 중독자로 지내다가 술돼지가 되었지, 타노스를 만나자 예전에 하지 못 했던 일을 한다며 스톰 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목을 쳤지, 과거의 타노스에게도 두들겨 맞았지, 뉴 아스가르드를 발키리에게 맡기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우주로 떠났지 등등등. 토르도 알고 보면 되게 불쌍합니다.
불쌍하기로 치면 완다도..... 어린시절 자신의 부모님을 잃었지 하이드라에 납치되어 자신의 오빠와 같이 인간 실험에 사용되었지 자기 부모님 죽인 원수한테 복수해준다는 놈 말듣고 따라갔다가 진짜 속내 알아채고 정신적 충격 받지 진짜 속내 알아채고 막는다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고향 박살났지 그 와중에 자기 오빠는 희생해서 죽어버렸지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연애질 하다가 시빌워 터져서 자기 손으로 좋아하는 사람 땅 속에다가 처박아버렸지 시빌워 사태 이후 비전이랑 같이 도망쳐서 알콩달콩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체 모를 놈들이 나타나서 비전 가슴팍 찌르고 마인드 스톤 가져갈라해서 치명상 입었지 타노스한테 스톤 뺏기면 안되서 자기 손으로 비전 죽였는데 타노스가 다시 살려내서 또 죽여서 스톤 가져갔지 그런 타노스한테 핑거스냅 당해서 먼지 되어버렸지 부활한 다음에는 자기 남편시체가 소드라는 단체한테 회수당해서 실험 당하고 있는거 알고 찾아가서 가져오지 이제는 아그네스라는 인물한테 이용당하고 있지.... ㅜㅠ
옛날에는 진짜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 욕 하던 분들이 많았는데 현재 지금은 그를 그리워 하지. 크리스 에반스와 로다주... 이 둘의 리더가 그립다... 애초에 뜬금 없이 아이언 하트가 왜 2대 아이언맨이냐고... 할리 키너는 어따 팔아 먹은겨...ㅠ 그래도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 뒤를 이을 샘 윌슨도 캡틴이 될 자격이 있지만....망해버린 마블들이 샘 윌슨 또한 망칠까봐 두려움....그래서 샘 윌슨도 못 믿게 될 상황이 된 어벤져스의 또 한번의 분혈.... 이번은 히드라 때문이 아니라 마블과 디즈니 때문이야
블랙위도우 인생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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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로저스 인생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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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 18세의 스티브 로저스
00:41 - 19세의 스티브 로저스
00:48 - 21살의 스티브 로저스
01:44 - 25살의 스티브 로저스
08:39 - 94살의 스티브 로저스
10:20 - 96살의 스티브 로저스
15:07 - 97살의 스티브 로저스
16:12 - 98살의 스티브 로저스
21:09 - 100살의 스티브 로저스
23:31 - 105살의 스티브 로저스
29:00 - 할아버지 스티브 로저스
와우
고생하셨네요
의미가?
토르해주세요
토르해주세요
진짜 결말이 너무너무 완벽했음
서로의 삶을 절대 이해 못할거 같았던 어벤져스의 양대 정신적 지주 둘이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닮아감 너무 깔끔하게 결말이나서 후속작이 나왓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안듬
안듦
400번째 좋아요는 내꺼
유일한 흠이라면 샤론카터..ㅋㅋㅋㅋㅋ
근데 처음 과거갔을때 뉴욕에서 캡아끼리 만나서 싸운거보면 과거에가면 과거의 나랑 과거로간 내가 동시에 존재한다는거같은데
저렇게 스톤 돌려주러 다시 과거가서 다시 안돌아오고 그대로 살았다는건
90년 넘게 캡아가 두명 존재했다는거????
@@user-bw8sx2cf4z 캡틴은 북극에 추락한 뒤 70년후에 깨어나서 그 사이동안 갔다온거
배우가 본인 이미지 굳어질까봐 캡틴 하기 싫어했다는 말이 이제 충분히 납득 감ㅋㅋㅋ
이제 어느 영화 무슨 배역을 하든 유쾌한 캡틴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듯ㅋㅋㅋㅋ
당장 다른 영화에 나오는 로다주만 봐도 로다주=아이언맨이라는 인식이 있으니 그럴수밖에
로저스 담배물면 어린애들 울듯 ㅋㅋ
낚싯대 던지면서 I can do this all day 해야될 느낌
기프티드보면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나이브스 아웃을 봐도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스팁 이해하려면 1편이 정말 찐인데 마블 초기작이라 안 봤거나 까먹은 사람들 많아서ㅠㅠㅠㅠ 저 수류탄 장면 하나로 최애 등극해서 수년간 덕질했습니다ㅠㅠㅠ 엔겜 말 많아도 스팁 타임라인 끝까지 따라오는 사람은 결말 보고 너무 좋아서 눈물흘림.,,, 이거 보고 또 대가리 깨는중,, 이제 행복해야해 스팁 ㅠ
ㄹㅇ 죽어라 캡틴만 까는 애들 중에 퍼스트 어벤져 본 애들 한명도 못 봄ㅋㅋ 그냥 눈 가리고 아웅 수준으로 아연맨이나 빨고 영화 제대로 보기나 하든가
와 나랑 똑같은사람이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네요.. 저도 수류탄 장면에서 아 이거다 하고 수년간 캡아만 가슴에 묻고 살았어요ㅠㅠㅠ
진짜 퍼스트어벤져 안보고 캡틴 돌아간거 까는 애들 존많음 그냥 캡틴이 싫은거잖아 퍼스트어벤져 보고 캡틴 보면 넘 짠함
이게 예전 마블과 요즘 마블의 차이
예전 마블은 이전 영화 안봐도 캐릭터성 이해만 어려울뿐 어벤졔스같은 후속 영화의 스토리도 이해할 수 있지만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에 가입하세요
27:38 진짜 이 장면은 지금봐도 소름...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환공포증 걸릴뻔
엔드게임 오늘봤는데... 저장면에서 숨도 못쉬고 봤다..
그만큼 간지나시는거지
진짜 묠니르 첨 드는거 극장에서 봤을때 관객 전부 환호함ㅋㅋ 온몸에 소름쫙ㅋ
ㅇㅈ이지
ㅇㅈ 그것도 소름이였지만 저는 갠적으로 인피티니티 워에서 토르 망치들고 올때가 ㄹㄱㄴ 였음
시끌시끌한 환경에서 보셨군요 부럽습니다. 제가 본 상영관은 진짜 조용해서 혼자 속으로 비명지르면서 봤는데 ㅋ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졌다
전 그때 극장이었는데 "오....캡틴" 하면서 벌떡일어남 맨뒤라서 다행이지 ㅠㅠ
25:47 이때 스티브 로저스는 이미 마음을 굳게 먹고 이번일만 끝내면 원래 시대로 어떻게든 돌아갈 생각을 한게 아닐까 싶음 . 물론 어벤져스 멤버들도 좋은 동료이고 현대에도 샘 윌슨이나 다른 친구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어벤져스 멤버들 대부분은 자기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았지만 본인만 자기 인생을 제대로 못 살고 붕 뜬채였고 페기를 보니까 그게 더 강하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문제는 진짜 자신의 과거로는 못감..
어느시점으로 가도 본인이 있는데
빙하에 얼어있으니..어찌보면
자신의 삶을 자신이 대신 사는 기구한 삶
@@user-lh3ok1bv9u 자신의 인생을 대체하는 그는 도대체
붕 떠버린 버키
@@user-lh3ok1bv9u 모든 블루스컬이 그렇게 살면 괜찮지 않을까함 😂
28:52
아.. 이제 이해했네..
스티브는 양자터널로 과거에 갔지만
다시 양자터널로 현재에 오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쭈욱 살아온뒤
양자터널을 타지 않고 그 자리로 간거구나..
그건말이안됨
그래서 저장면이 오류라는 소리가 나온거고
만약 로저스가 양자터널은 안탔으면 저자리에 있는거 자체가 불가능
왜? 다른세계니까
@유아란_ 마블세계관에서 과거가 바뀐순간 현재와 다른 시간선이되고 그건 현재에 영향을 줄수없음 ㅇㅇ
이제도 이해 못하셨네요
@@KangChangJo ㅅㅂㅋㅋ
근데 스톤들 원래 자리로 되돌려놓으려고 하는데 왜 과거로 가는 거 임? 과거에는 과거의 스톤들이 이미 제자리 있을 거 아님
04:02 원래 이 장면에서 페기 카터 요원이 자기도 슈퍼 솔져가 되고 싶었다는 부러움과 어느 정도의 질투심을 드러내기로 했었는데 크리스 에반스의 벌크업된 몸 보고 넋이 나가서 결국 이때부터 반하는 걸로 설정을 바꿈 ㅋㅋ 손 대보려고 한 것도 사실 대본에 없던 거 ㅋㅋㅋㅋ
마리아 힐 시점까지 하려나?
오우 형님도 보시는 군요
형님...
와우
엌ㅋㅋㅋ 형님 ㅋㅋ
ㅡㅡㅡㅡ찐 금지선ㅡㅡㅡㅡㅡ
29:22
ㄹㅇ로 여기서 울었음
과거로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노인으로 돌아온 거 보고ㅠㅠㅠ
어벤져스 원년멤버 중에서 어떤 사건에 의해 강해져서 정의를 수호하는 영웅이 된 게 아니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뛰어들어서 강해진 건 캡틴아메리카 밖에 없음. 캡틴이 캡틴인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팩트로 조지기 왜 약을 꼽아서라도 강해지고 싶었을까요
찐 캡틴인게 얼음에서 깨어났는데, 흑인이 자기 상관이고(닉퓨리) 또 다른 흑인이 자기 싸이드 킥(팔콘) 인데 전혀 당황해 하지않음
레알 인종차별 없는 찐리더
@@company01045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company01045괴롭힘을 당하기싫다는 그의 신념이라고 영상 초반에 나오는데 븅신아 팩트로 조지기는ㅋㅋㅋㅋㅋ 지능을 조지기 아니냐
@@user-fw6tz8gf9dㄹㅇ 방금 막 태어났는데 애꾸눈 니거가 지한테 말거는거 죽빵 안날리는거 보면 캡아도 어지간히 또라이긴하다
27:49 실제로 저장면때 어셈블 소리가 작아서 토르의 기합소리에 다들 눈치챘다는썰이 ㅋㅋㅋㅋㅋ
토르:(눈치껏) 우ㅡ아아ㅏ아아아아ㅏ!!!
ㄹㅇㅋㅋ
전쟁오래한짬밥어디안감 ㅋㅋ
짜장면이라는줄
그리고 저때 헐크 웃고 있음
캡틴이 매력적인건
현실에 있어서는 안될 정도로 우직하게 정의로운 인물이라서..
현실에 있었다면 너무 안타까울것 같음..
각 캐릭터들간의 시점으로 본다는게 이미 본 영화를 새로운 느낌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하고 재미있게 제작해 주셨네요 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메인쪽도 좋지만 조연들의 시점도 대단히 흥미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조연들은 빛을 제대로 못보니까요...
진짜 어벤져스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세대라는것에 다시한번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렇게 마블 스튜디오 히어로들 일생 소개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4:14 사실 어스킨 박사도 한번 만져보고싶었던거임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제 미련이 읍다..."(전사)
왜 주인공한테 힘주고 뒤져가는 애들은 다 관상이 비슷하냐 잉센이랑 개똑같네
엔드 게임은 진짜 제대로 된 마무리였다. 이후의 영화에서 과연 어벤져스들에게 정을 붙일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아이언맨, 캡아, 블랙위도우와 작별을 해버린 듯. 앞으로의 영화에 그리 큰 정이 안 드는게 사실.
그러게요 앤트맨도 글코.. 서브캐릭터마저 사랑스러웠는데 .. 지금 마블은 너무 새로운걸 많이하네요 아날로그 감성이 갠히 있는게 아닌거같아요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나와버렸고
피씨마블이 되어버렸쥬
네다음 미즈마블
지금은 형편 없죠.. 딱 임팩트 있는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억에도 잘 안 남음..
토르나 헐크 아이언맨 호크아이에 비하면 가장 행복한 마무리 인듯
나라와 고향친구들 가족 다 잃은 토르
자기 삶도 잃고 두려움을 안고 사는 헐크
비극적으로 부모도 잃고 가족을 남기고 희생을 선택해야 했던 스타크
스스로 목숨 던진 블랙위도우와 그를 눈앞에서 보고 견뎌야 했던 호크아이
이들에 비하면 캡틴은 절친 생존도 확인했고 사랑도 삶도 되찾은 원년멤버중 제일 성공하고 해피한 엔딩
15:30 이런 편집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도, 아이언맨도, 블랙위도우도, 블랙팬서도, 헐크의 활약도 이제는 볼수가 없겠다.. 마블이 내 20대 였던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먹먹하네
헐크는 6편정도 더나온다던데.
@@shjj0716 헐크가 후속작에 등장한다 해도 예전의 무식하고 괴성만 지르는 헐크는 볼 수 없다는게 댓글 다신 분 의도인 것 같네요 지금 헐크는 예전보다 덩치도 작아지고 스냅 때문에 반신이 온전치 않으니..
@@_-_-_-5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급조차 되지 않는 원년맴버 호슨배님...
슨배임도 좀 챙겨줘...
19:42 집 앞에 장보러 나갔는데 캣츠 쫄쫄이 입은 남자가 쫓아오면 당연히 도망가지
ㅋㅋㅋㅋ
비브라늄 캣츠 쫄쫄이
ㄹㅇㅋㅋ
ㅋㅋㅋㅋ 다짜고짜 죽이려 드는데 일단 도망가야지... 그래서 도망가니까 왜 도망갔냐는 가불패턴..
어딜도망가냐고~
4:02 카터이 손짓은 무의식적으로 뻗으거랰ㅋ
퍼스트 어벤져부터 엔드 게임으로 스티브 로저스의 인생이 끝나기까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정말 멋진 사람의 인생을 간접 체험하는 느낌 같았습니다. 이러한 명작을 만들어준 마블과 그 밖의 출연진들 그리고 주연인 크리스 에반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국열차에 나올때도 리더십 쩔었는데 역시 크리스 에반스는 리더 이미지가 참 잘어울림.
와.. 진짜 대박이에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시리즈를 다 챙겨보느라 한번도 캡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사실 캡틴이 시빌워때도 토니한테 너무한다는 생각이였고 앤드게임에서 마지막선택을 왜 그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렇게 캡틴입장에서보니까 전부 이해가 되네요… ㅠㅠ 캡틴 진짜 힘들었겠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임 평범한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옳은 길을 가려고 끝없이 노력하는 캐릭터
모두 아이언맨 외칠때 저두 혼자 캡빠 큐ㅠㅠ
100
ㅠㅠㄹㅇ
에... 버키가 아이언맨 부모 죽인거 숨겨주고 들키니까 아이언맨 2:1로 패버리는게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옳은 길...?
@@TV-ed5jb 어떤 영화를 찾아봐도 캡틴이 버키가 죽인거 알고있다는 묘사는 안나옵니다. 윈터솔져에서 하워드의 죽음이 히드라랑 연관되어 있다는 것만 알지 버키가 했다는걸 안건 시빌워 클라이막스 때였죠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브가 한 말은 아니지만...내 최고의 대사는
캡틴스 오더...ㅠㅠ
윈솔보고나면 퍼벤져까지 띵작이 되어버리는 마법...
토니에게 잉센이 있었다면 스팁에겐 어스킨이 있지!
6:21 캡틴아메리카 여주인공보다 이쁜 조연
왕좌의 게임에서 서세이 며느리로 나왔던 애 아닌가?
저여자 아마...마약이였나? 살인이였나..범죄 저질러서 뉴스 나왔던 기억이....
@@kimbogun7 그건 스타크 엑스포에서 스타크걸로 나왔던 여자들중 1명일겁니다
나만 페기가 더 이뻤나
@@박메시 인정 예전 스타일 화장이 진짜 잘 어울리심
소름등장씬
21:21 자경단 캡틴
26:48 묠니르 캡틴
너무나 처참하고 모든 희망이 없어질때 나타나주는 캡틴..
진짜 21:21 때 영화관에서 뙇! 뚜두둔 뚜두둔 하는데 너무 좋아서 숨이 턱 막혔었음… 하 진짜 절망적인 상황에 나타나는 캡틴 .. ㅠ
스톤 찾으러 과거로 갔을 때 페기 보면서도 다가갈 수 없는 표정이 진짜 압권임.. 내가 다 쓸쓸하고 처량했음ㅠㅠ 버키 놔두고 현생살다온 거 솔직히 좋진 않았는데 이 장면 하나로 너무 이해감.. 얼마나 자신의 시대로 가고 싶었을지..ㅠ
캡틴이 행복해 하는 모습 너무 좋았다
저 씹쌔가 행복해 하는게 좋음?
???
갑자기? 무슨 죄를 지었었나?
@@DDong_pur 과몰입ㄷㄷ
@@DDong_pur 아이언맨 빠돌이지? 근데 어쩌나 캡틴은 아이언맨하고는 다르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빌런을 만든적이 없고 아이언맨에 비하면 자신의 실수에 의해 죽은 민간인의 수도 개미 눈꼽만한 수준인데?
토니와 캡틴의 일대기는 눈물만 납니다
27:43 전무후무할 명장면
8:57 여기 너무 슬픔.... ㅠㅠ
캡틴이 인피니티스톤을 돌려주러 갈 때 안 돌아올것을 알고있는 버키의 표정이 인상깊었음
18:19 크로와상빠가
28:34
캡틴이 반즈에게 말한 멍청한짓은 농담이지만
반즈가 캡틴에게 말한 멍청한 짓은 :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일평생을 타인을 위해 바쳤던 캡틴에게 "너가 모든 멍청함을 가져갔는데" 라고 우회적으로 말한거구요
23:58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
결국 뇌가 폭8해버린 부엉이...
과학유튜버 ㅋㅋ
겨우 양자영역을 벗어나 우주로 뻗어나가는 그....
@@Samsung_official 리뷰엉이라는 영화유투버분이 요즘 영화리뷰는 안하시고 양자역학 영상만 만드셔서 그럼
저는 아이언맨의 팬입니다
마블 영화를 보게 된 계기 자체가 로다주 덕이니까요
요새 이런 캡아 관련 영상 보면 그 누구보다도 외로운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버키라는 절친 때문이 아니라
본인은 20대일 때 2차 세계대전을 겪고 냉동 인간이 됐는데 눈 떠 보니 자신은 100살 가까운 나이인데 사랑했던 여인은 치매가 걸려서 죽기 일보 직전....
내 나이는..... 아니 정신은 아직도 20대 청년인데 지구를 구해야 되는 전투 부대의 리더.....
과연 정신적으로 온전하고 성숙할 수 있을지
여러 모로 슬픈 캐릭터인 거 같습니다
스톤을 가져다 놓은 그는 과연 원하던 것을 얻었을지
다시 깨어난 후에 페기카터와의 이야기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음
드라마로 나오겠죠..?
드라마로 있어요 퍼스트 어벤져 이후에 이야기
@@져차 에이전트 카터요??
진짜요ㅡ? 보고싶네 진짜 아쉬웠긴 했었음
ㅇㅇ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누구보다도 정의감을 보여줬던 캡틴, 이제 푹 쉬세요..
4:47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아 개뿜었넼ㅋㅋㅋ
개인적으로 모든 MCU 영화중에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가 최애였어요. 히어로물이 아닌 단독영화로도 손색이 전혀 없었죠
진짜 아무 부담 없이 보기도 좋은 영화죠. 보통 재밌는 마블 영화들(노웨이홈,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 등)은 그 영화를 이해할려면 그 전 영화들을 봐야하는데 윈터솔져는 굳이 그렇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영화죠
@@user-nn8cr3tq7s 음… 그건 아니지 않나요 버키가 죽었다는 것도 알아야 되고 하이드라가 어떤 존재인지도 알아야 하는데
@@goyangmandu럴필요 없음 윈터솔져 보시면 중간에 졸라 박사가 친절이 다설명함
이렇게 보니까 온 유어 레프트 하면서 팔콘이 나타난게 조깅때 굴욕을 유머처럼 표현한거네 ㅋㅋ
흐규..... 하지만 내최애캡틴... 마블영화 이어지는 내내 아푼손꾸락..... 가는길이 너무 외로워보였고 ........ 가장사랑했다 캡틴........... 워낙 주위에 토니파들이 많아서 나도넘 외로웠었다......
엔드게임 마지막에 패기카터랑 다시 만난엔딩 감동은 진짜 ㅠ_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던 토니는 다른이들을 위해 희생하며 삶이 끝났고,
다른이들을 위해 살았던 스티브는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삶으로 돌아갔다.
버키가 캡틴에겐 거의 유일한 가족인 셈인데 블루스컬이라고 조롱당하는게 아쉬울 따름 ㅠㅠㅠ
+ 27:41몇천번 봐도 전율이....ㄷㄷㄷ
블루스컬이라니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스껄~
불쌍하긴 한데 블루스컬 드립이 재밌긴 함ㅋㅋㅋ
조롱당할만함. 정의로운척은 세상 혼자 다 하는데 한 번도 희생한 적 없으면서 매번 희생하는 아이언맨 억까하고 머갈 텅텅이면서 정의만 내세우는 고집불통에 애낳고 잘 사는 아이언맨 끌어들여서 죽고나서 지는 지 하고싶은 거 하고 잘 사는 엔딩 오히려 캡아 쉴드치는사람 뭔 생각하는지 궁금함
@@jps09621 희생한적 없다고 하는거 보니 캡아 시리즈라곤 시빌워 말곤 하나도 안봤나 보네. 그니까 그런 엉뚱한 소리나 하지
2:14 헐 이 대사 엔드게임에서 캡틴이 시간여행 가기 전 버키와 나눈 대화네.... 둘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두 장면이라 생각함 ㅎㅎ
팔콘이 엔드게임때 온 유얼 레프트 그거 윈터솔져 초반에 캡틴이했던말이네 ㄷㄷ 오마주인가
ㅇㅇ
가장 촌스러웠고, 가장 나약한 인간에 불과했던 그가, 순수함으로 도달한 경지로 우주의 막강한 존재와 맞붙어서 인류의 재건을 이룬다는 내러티브. 뭉클한 뭔가가 있다.
판타스틱4 토치가 저렇게 멋진 역할을 소화하게 될 줄이야
ㅋㅋ
소화기 치히히히히힉
?누군데요? 토치가 ?
@@10ar80 판타스틱4란 영화의 휴먼토치 역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퍼스트 어벤져가 별로 재미없어는데, 엔드게임을 다 보고난 후 캡아1편을 보면 캡틴이 정말 외로웠고 안쓰럽다는게 너무 느껴짐 ㅠㅠ
이번 시리즈 컨셉 정말 훌륭한거같아요 쵝오!!
마블 세계관 헷갈렸는데 이영상들 보고 완전 이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각 캐릭터 별 관점으로 보는 아이디어도 대단하고 최고에요~!
4:47 트와이스 면 못참지 캡틴은 내려가야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 자막 센스
봐도봐도 너무 웅장해져서 눈물 날 거 같아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여.....제 10대, 20대를 함께 했던 어벤져스인데 ㅜㅜ 주인공 한명의 시점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여....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ㅠㅠㅠ 근데 핫토이 피규어는 언제 오나....???ㅠㅠㅠ
15:30 ㅋㅋㄱㅋㅋㅋㅋ토르ㅋㅋㅋㅋ어?이게 아닌디...?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욬ㅋㅋ
결말이 너무 좋았다 자신의 행복을 살아본 캡틴
와 ㄹㅇ 보고 소름돋음
엔드게임 마지막에 브루스 출때 존나 울었음..... 춤한번 추고싶다는 예전에 그말이 떠올라서... ㅠㅠ 캡틴...... ㅜㅜ
이 12년간의 기록이 다시 리메이크 되려면 100년은 지나야 될 듯..저 주인공들이 너무 뇌리에 박혀서..
스타워즈의 그형이 여전히 심볼이며 마스코트고 아이돌인 거 보면..100년 지나도 다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진짜 어벤져스 어셈블은 매번 봐도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며 소름돋음
자신만을 위해 살던 아이언맨이 마지막엔 스티브처럼 모두를 위해 희생했고,
타인을 위해 살던 캡아는 마지막에 아이언맨처럼 자신을 위해 살았다.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26:43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지 모르는 그의 칼
오 그러네
옆에 떨어진거 주웠나보지
ㅠㅠ 캡아는 진짜 아이언맨이랑 다른 느낌의 짠함과 감동
마블뽕이 다시 차오르게 하는 영상입니다. 다시한번 장식장에 있는 피규어들을 보면서 흐뭇해지는 시간이었네요..
시빌워이후로 너프만먹는 버키가 제일아쉬웠음...윈터솔져때 포스좀 살려줘ㅜ
ㅆㅇㅈ 무술이랑 힘으로 캡틴 쌈싸먹던 버키가 갑자기 총밖에 쏠 줄 아는게 없다니
ㄹㅇ 진짜 캡틴이랑 맞먹던 놈이 총만 쏘고 있는건 좀....
팔윈에서는 좀 보여줫으면
근데 어쩔수 없음
바로 옆에서 빔 쏘고 번개쏘고 염력 뿌슝빠슝 하는데ㅋㅋㅋㅋㅋㅋ
팔윈에서 수파솔져 둘한테 잡혀서 꼼짝못하는거 보고 어이털림..
진짜 "영웅" 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캐릭터인거 같다
18:14 아닠ㅋㅋㅋㅋ
27:49 늘 들을때마다 소름 돋음...
ㄹㅇ 감동적인 스토리다
스티브와 토니가 가장 강한 갈등과 라이벌리가 있지만 결국 결말은 토니는 스티브에게, 스티브는 토니에게 배운점을 몸소 실천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뭉클함.. 토니는 '나'가 아닌 세계를 위해, 스티브는 세계가 아닌 나를 우선으로.. 시빌워 때 스티브 정말 미워했지만 그래도 어벤져스 결말은 너무 좋았음
2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탈출하심 ㅋㅋ
변절해버린 과학엉이….
엔드게임 극장에서 볼 때 진짜 다들 눈치 안보고 육성으로 소리지르는데 엄청 신나고 좋았음 ㅋㅋㅋ 마블 효과
2:19 캡틴대사가 꼭 영화 위대한 독재자 찰리채플린의 연설같은 느낌,
캡틴 : 누군가를 죽이고싶지않습니다, 괴롭힘이 싫고 어디출신이지 상관없습니다
자신의 명예와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던 방위사업가 토니스타크에서 지구를 위해 목숨을 희생한 영웅으로 변모한 '아이언맨'과
한 평생 국가만을 위해 헌신하던 영웅인 캡틴아메리카에서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자신의 행복과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 '스티브 로저스'
서로의 시작과 끝이 닮아있는 두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와 처음에 어벤져스 시리즈 볼때는 그냥 멋있고 재밌었어 봤는데 이걸 보니까 모든 스토리가 이해가 되고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이해 시켜 주셔서
시리즈 영화를 넘어
다양하게 완벽하게 만든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게 진심으로 대단하네요 허허
10:22 27:25 이.대사 그 장면에서 나왔던 대사네요 ㄷㄷ
리뷰엉이 아님에서 빵 터짐 ㅋㅋㅋ 짜임새있는 편집력이 대댄합니다 즐감요
편안한 감동.. 토니 서사보고 스티브 서사 보니깐 힐링되네요.. 질질짜다가 흐뭇해하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캡틴, 토니, 나타샤 모두 희생을 경험했고 희생을 한 상황이라 원년 맴버인 토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토르도 충분히 많이 불쌍해요.
연인이었던 제인 포스터와는 헤어졌지,
입양된 동생 로키는
매번 배신을 해대지,
아버지인 오딘 왕은 사망했지,
누나인 헬라가
토르의 친한 친구들과
백성들을 죽였지,
토르는 헬라와 싸우다가
오른쪽 눈을 잃었지,
부활한 수르트가
고향인 아스가르드를 파괴했지,
토르 일행이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던 중에
타노스의 우주선을 만나서
헤임달과 백성들이 살해되었지,
스톰 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목을 치지 않아서
타노스가 핑거 스냅을 튕기는 바람에
온 우주의 절반이 죽었지,
노르웨이에 있는 뉴 아스가르드에서
죄책감에 알콜 중독자로 지내다가
술돼지가 되었지,
타노스를 만나자
예전에 하지 못 했던 일을 한다며
스톰 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목을 쳤지,
과거의 타노스에게도
두들겨 맞았지,
뉴 아스가르드를
발키리에게 맡기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우주로 떠났지 등등등.
토르도 알고 보면
되게 불쌍합니다.
불쌍하기로 치면 완다도.....
어린시절 자신의 부모님을 잃었지
하이드라에 납치되어 자신의 오빠와 같이 인간 실험에 사용되었지
자기 부모님 죽인 원수한테 복수해준다는 놈 말듣고 따라갔다가 진짜 속내 알아채고 정신적 충격 받지
진짜 속내 알아채고 막는다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고향 박살났지
그 와중에 자기 오빠는 희생해서 죽어버렸지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연애질 하다가 시빌워 터져서 자기 손으로 좋아하는 사람 땅 속에다가 처박아버렸지
시빌워 사태 이후 비전이랑 같이 도망쳐서 알콩달콩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체 모를 놈들이 나타나서 비전 가슴팍 찌르고 마인드 스톤 가져갈라해서 치명상 입었지
타노스한테 스톤 뺏기면 안되서 자기 손으로 비전 죽였는데 타노스가 다시 살려내서 또 죽여서 스톤 가져갔지
그런 타노스한테 핑거스냅 당해서 먼지 되어버렸지
부활한 다음에는 자기 남편시체가 소드라는 단체한테 회수당해서 실험 당하고 있는거 알고 찾아가서 가져오지
이제는 아그네스라는 인물한테 이용당하고 있지.... ㅜㅠ
히어로들은 원래 다 불쌍해여
@@MahalalelLeeDokyun 불쌍한거 말하는게 아니라 남아있는 몇안돼는 원년 맴버로써 어쩔지를 말하는듯?
다시봐도 상극인 두명의 주인공이 서로 닮아가면서 마무리를 한 완벽한 결말이였음
캡틴과 팔콘 10:23 = 27:25
캡틴과 버키 2:14 = 28:35
젊어보이는데 타임라인은 거의 90세가 넘어가있네 ㅋㅋㅋㅋ
얼음에 갇혀서 나이가 안 늙은 것이죠
대략 어4시점이 36세?
슈퍼솔져 혈청맞아서 안늙은거임
@@뤠디올로지스트 ㄴㄴ 냉동상태여서 안늙은거임 엔드게임보면 후반에 과거로갔다가 그대로 머물러서 늙은 스티브나옴
근데 버키는 왜 나이 안드는거임?
근데 인피니티워때 캡틴이 타노스 손을
버티고 있을 때 자기가 못이기는걸
알면서도 계속버티는게 너무 멋졌음
(내가 캡틴을 좋아하는 이유)
16:52 현재 미얀마 사태보면 캡틴이 옳았음
01:12 코로나사스를 들고 저길 왜가는데 ㅋㅋㅋㅋㅋ 혈청없이도 강한사람이였네 저걸 들고 어케살았놐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럼 캡틴아메리카는 과거로 돌아가서 신체나이 기준으로 약119세까지 살았다는 말이네? 실제나이 105세이지만 냉동에서 해동된 삶 14년 거기에 본래 자신이 25세시절 과거로 갔다고 하면 거기서 추가로 80년은 더 살았다는 말이니까 ㅎㄷㄷ 엄청 장수했네
인류를 위해 세월을 바치고 마지막에 비로소 자기 자신만을 위한 행복을 찾고 편안해진 모습이 찡했음 내 기준 가장 간지나는 캐릭터
감독 잘만나서 스타된 캐릭터일듯ㅋㅋ 루소형제로 교체되고 윈솔부터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인기에 버금가는 캐릭터로 급떡상해버림ㅋㅋ
28:15 제일슬픈 눈물흘리는 캡티아메이카
옛날에는 진짜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 욕 하던 분들이 많았는데
현재 지금은 그를 그리워 하지. 크리스 에반스와 로다주... 이 둘의 리더가 그립다...
애초에 뜬금 없이 아이언 하트가 왜 2대 아이언맨이냐고... 할리 키너는 어따 팔아 먹은겨...ㅠ 그래도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 뒤를 이을 샘 윌슨도 캡틴이 될 자격이 있지만....망해버린 마블들이 샘 윌슨 또한 망칠까봐 두려움....그래서 샘 윌슨도 못 믿게 될 상황이 된 어벤져스의 또 한번의 분혈.... 이번은 히드라 때문이 아니라 마블과 디즈니 때문이야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데도 다시봐도 재밌네
모든 캐릭터들로 만들어 주세요
시빌워 이후로 졸렬캡틴으로 불리는거 볼때마다 마음아픔 ㅜㅜ
와 이렇게 한 시점으로 보니까 뭔가 되게 새롭다... 토니스타크 첫만남도 얼마나 이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