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들을 celebrating 한다고 했고, 조종사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고증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지금 하늘에 젊음을 바치고 있는 우리 후배 전투기 조종사들을 존경하고, 그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와~~ 당연한 얘기 겠지만 직접 경험하신 실무자셔서 그런지 이야기가 너무나 디테일하고 재미있네요~ 예전에는 전투기 조종사 하면 그냥 그런 갑다 정도였는데 정말로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도 힘들뿐더러 한명의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 시키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지도 이해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 감사합니다.
@@TWCleverley 실제 비행하며 촬영은 했지만 실제 조종하지는 않았습니다. 극중 복좌 포지션이든 단좌포지션이든 모두 복좌기 후방에 앉아서 전방좌석의 실제 해군 조종사가 조종하는동안에 후방좌석의 배우들이 실제 조종하는척 연기했던겁니다. 카메라는 전방좌석 바로 뒤에 설치해놓고 배우들이 카메라 조작법을 익혀서 직접 촬영했구요..
와.... 야간 풀앤폴... 진짜 존경합니다. 목숨 걸고 하는 훈련일텐데 ㄷㄷ... dcs 좀 배워보고 나서 전투기 조종사 분들은 정말 두뇌부터 피지컬까지 극의 극을 달리시는 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편한 자세에서 게임으로 해도 야간은 사고 많이 나던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미해군 항공대 조종사들이 자부심 쩔수밖에 없는 게 기존 공군조종사들 훈련시킨다고 함재기 이착함 못합니다. 기존에 받은 훈련이 몸에 배서 적응하는 경우가 적다고. 중국도 공군 에이스급들 대려다가 훈련시켰는데 적응 실패하고 어린 조종사들 처음부터 훈련시켰다죠. 처음부터 해군 조종사가 되기 위해 훈련받지 않으면 함재기를 몰 수 없다는 자부심이 큼.
공군 조종사들은 그걸 갓잖게 여깁니다…. 왜냐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공군 무기 학교에 입소헤 모의 공중전 훈련을 받는 해군 조종사들은 사실 거의 모두 공군 교관들에게 괴멸 당하지요… 그들은 해군의 탑건 교관들 정도 아닌 이상 대적할 상대가 없습니다. 미 해군과 공군 조종사들의 기량 차이도 정말 먼 먼 옛날 이야기 입니다. 미 공군의 여러가지 모토 중 해군을 상대로 비웃는 것들을 꼽자면.. Above all. It’s Not Science Fiction, It’s What We Do Everyday. 등이 있습니다.
티익스프레스 초반 낙하지점이 6g까지 느낄수있습니다. 그 2초간의 낙하동안 내장이 아래로 쏠릴듯한 느낌을 15초간 계속 느끼신다 보면됩니다.아니면 롯데월드타워 높이의 자이로드롭에서 떨어지는 느낌 정도? 놀이기구도 충분히 g느낄수는 있죠 9g 까지걸리는 기구는 안전문제 땜에 절대 안만들죠
탑건2 안보신분 계시면 명심하십시오 제가 똑같은 영화 또 보는거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3번이나 본 유일한 영화입니다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하게 하고요 아맥 돌비 슈퍼G이렇게 봣는데 셋다 좋았어요 솔직히 그 중에 추천드린다면 돌비인데 다 내려가서 상영관이 있나 몰겠으나 포디 있으면 보시길 권합니다
태클일수도 있지만 영화상 매버릭 대령의 소속은 미해병대가 아니고 미해군 항공대입니다. 미해병대 항공대도 따로 있어서 확실히 구분하는게 좋은거 같아서... 암튼 현직에 계셨던 분의 생생한 말씀을 들으니 정말 확 와닿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사고비행을 기원합니다!!
파일럿을 옆에서 몇년을 지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매회 비행나가기전 파일럿 편대원끼리 농담을 주고받는 웃음 속에서도 미묘한 긴장을 옆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전투기는 출동후에 다시 복귀한다는 100%보장이 없습니다.추락할때 민가를 피해서 전투기를 날려야하고 그사이 이젝션을 해야하고 전투기 결함인지,파일럿 실수인지 나중에 한참 조사를 해야하고 제일중요한것은 추락으로 죽은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여름에 전투기에서 내릴때 흠벅젖은 슈트와 g때문에 얼굴에 도장같이 마스크 자국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지막 F-4와 함께 전부 흩어졌죠. 박인호 전 공군 참모총장님과 같이 있었습니다.정말 성격좋으시고 긍정적인분이시죠.정권 바뀌고 바로 내려오셨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이걸 보니 정말 톰 크루즈는 초인 인 듯... 불철주야 나라 지키시는 모든 파일럿 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와 동시에 정말로 UFO 의 순간 급 기동성이 얼마나 괴랄맞고 미스터리한 것인지 느낌이 오는군요... 불특정 다수의 숱한 목격담에서 미확인 비행물체가 흔히들 무관성 및 초가감속 비행, 그리고 90° (직각) 이내의 급격한 앵글 기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는데, 대체 그렇다면 그 안에 있을 탑승자 (생물) 은 죽지 않고 어찌 버티는 걸까요?ㅎㄷㄷ
요즘 집에 돌비 엣모스 서라운드가 되어 있어 75"TV 4K로 탑건 메버릭 매일 보게 됩니다.중학교 2년때 탑건이 나와서 봤고 현재 탑건 매버릭이 36-7년만에 나왔는데...발전된 그래픽과 사운드가 감동을 더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탑건1에 비해 사실적인 진지한 전개가 좀 아쉬운데 그래도 불럭버스트의 잘 구성된 스토리의 긴장감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그래픽 못지 않게 배경음악도 매우 좋은것 같애요.
원래 그곳이 Naval Weapon School Fighter Town 이었습니다. 지금은 네바다 팰런이란곳으로 이사를 했구요. 영화는 1편의 연장선 그리고 해변가 풋볼 장면도 넣어야 하기때문에 계속 샌디에고를 배경으로 가상하죠. 해병대는 F-18C/D 모델을 쓰고 F-18E/F 수퍼호넷은 해군입니다. 해병대는 탑건이 아닙니다.
첫관람이후 가장 머리에 남던2개가 아이스맨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운거랑 전투기씬에서 특히 탐형의 숨소리나 시선처리 같던게 너무 진짜같은거 였는데... 첫번짼 정말로 배우가 암으로 말을 못하신다는거 알고 놀랐고 전투기씬도 실제로 탑승한채로 찍었다는걸 알고 경악하면서 납득했죠...영화보는동안 계속느꼈지만 탐형 정말로 늙으셨구나...하는 아련함과 동시에 이형 정말변한게 없구나하면서 감탄했습니다.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주시길...ㅠㅠ
무슨 탑건 리뷰 댓글들 보니 현실성이 아니다 말고 이게 아닌디 ㅇㅈㄹ 개많던데 방구석 파일럿 ㅈㄴ 많음ㅋㄱㅋㅋ그냥 제발 영화는 영화로만ㅋㅋㅋ 실제로 타면 6g도 못버틸 양반들이..ㅋㅋㄱㅋㄱㅋ 오히려 구세대 전술이 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오락과 고증 충실해서 5번 보고 왔습니다. 톰크루즈 형님 너무 멋집니다. 리뷰에도 그랬듯이 최대한 리얼하게 하기위해 직접 탑승해 조종사들 노고와 희생을 보여주고 싶다는게 크루즈형님 목적이였습니다. 진짜 G버티는거 찍는거 잘한거 같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잘봤네요.. 실전에서는 매버릭같은 조종사가 임무성공에 제일 필요한 존재같습니다. 갠적으로..ㅋㅋ
@Jeff kill 영상속에서 자꾸 해병항공대가 미군 해상 항공전력을 대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니까 하는 말이다. 실제로 해병항공대는 해군항공대 규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영상에서 미공군, 미해병대의 지원율이 폭증했다고 하는데 해병대 지원율도 물론 올라가긴 했겠지만 해병대보다는 해군의 지원율이 폭증했다고 하는 것이 맞다. 출연자가 미해병이랑 훈련받았다고 한 부분을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이 아니라, 해군이라고 표현해야 할 부분들까지 전부 해병대라고 표현하니까 지적한 것이다. 영상속에서 해군에 대한 언급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은 알고 있냐?
우리나라는 팬텀 운용하면서 후크내려서 터치다운하지 않고, 드레그 슈트 펼쳐서 착륙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이유는 후크로 케이블걸면 항공기에 충격이 많이 가서 수명이 빨리 줄어들기 때문임. 팬텀 훈련대대 훈련생들 초반 군기잡는다고 교관들이 기동 한번 제대로 해주면 토사물 바르는 사람부터 오줌싸는 사람까지 다양한 인간들이 있음. ㅋㅋㅋ
@@적이-l8y 지금도 5레벨자동차의 경우 인간보다 사고확률이 적다고 하죠. 물론 일반 양산형 자동차와 전투기를 같이 놓고 비교할 건 아니지만, 단순 어린아이인지 드럼통인지 구분할수있을지 의심스러웠던 기술이 여기까지 발전하기까지 그리 긴 세월이 걸린건 아니죠. 전투기라고해서 인간의 섬세함을 ai가 따라잡지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특히 영화에 나온, 저고도로 나는장면. 이것도 충분히 발전한 ai라면 땅과 하늘. 어디든지 경계가 가능할거고요. 바둑이 알파고에게 점령당했던 그때도 ai가 바둑에서 인간을 따라잡을거란 예상은 누구나 했겠지만 그렇게 이른시기에 일류바둑기사들이 전부 깨질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전투기도 결국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들을 celebrating 한다고 했고, 조종사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고증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지금 하늘에 젊음을 바치고 있는 우리 후배 전투기 조종사들을 존경하고, 그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
조종사님 소개가 없어서 아쉬워요ㅠㅠㅠ
@@금손오빠 1편에 나오더라구요.
형님 넘 멋지십니다 ^^ !!
종이 비행기조종사
여담으로 실제 배우들을 뒤에 태우고 찍은 실제 파일럿들이 몇몇기동은 위험하다 건의를 표했지만..영화를 찍을 당시 고위간부들이 36년전 탑건1을 보고 입대한 사람들이 많았다 합니다..그래서 "야 탑건이잖아 찍으려는거 다해줘~!!" 그랬다는 ㅋ
실제로 지금은 퇴역하신
미 해군 태평양 항모함대
전) 총사령관께서
탑건1때 매버릭 기체 조종대역 하시던 당시 대위님이셨습니다.
@@DaeGeunJang 탑건1 톰 크루즈 대역이 지금은 2스타 제독으로 퇴역하셨나보네요 ㄷ 아이스맨이랑 비슷한 루트인가
라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좀
@@Hunter_19cm 나무위키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그냥 일반함대도 3스타 인데 함대 두개를 합친 태평양 함대면 4스타입니다. 아는척 하지말길
오~~~인생이 영화다 ㅎㅎ
와~~ 당연한 얘기 겠지만 직접 경험하신 실무자셔서 그런지 이야기가 너무나 디테일하고 재미있네요~ 예전에는 전투기 조종사 하면 그냥 그런 갑다 정도였는데 정말로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도 힘들뿐더러 한명의 전투기 조종사를 훈련 시키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지도 이해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 감사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셧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은 몇십년전 환갑잔치 라고 우리나라에서 할때는 상 차려놓고 머리 희긋희긋하신 어르신들 생신축하 드린다고 막 그랬는대. 그 환갑나이에 9G를 버티며 5세대 전투기를 2대씩이나 격추시켜버리는 톰아저씨...당신은...♡
격추는 직접한게아니잖아 짜스가
@@Djsjxjdnwjzj ㅋㅋㅋㅋㅋㅋ 팩폭으로 패버리네요
우와 96년도 부터 17비 152 전투비행대 CQ 근무했었습니다 조종사님 얼굴 보고 한번에 알아뵜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와~~ 진짜 반갑습니다
톰크루즈는 F18을 조종까지 직접 하려고 했는데 이를 빌려준 미해군측의 반대로 무산되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
대신 맨 처음애 손보던 프롭기 머스탱은 톰크루즈 개인 소장품이고 마지막 머스탱 비행씬은 톰크루즈가 직접 조종한거라고 합니다.. 알고보면 비행덕후인 톰형…
놀랍게도 톰크루즈를 그렇게 비행 덕후로 만든 계기가 탑건이었다죠
이젠 아마 비행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일지도 몰라요
아무리봐도 아드레날린 중독자임 톰형은...
미해군의 반대 라기보단 그냥 미국법상 민간인은 군소유물을 몰수 없어서 그런거에요
실제 조종은 하지 않은 건가요??
@@TWCleverley 실제 비행하며 촬영은 했지만
실제 조종하지는 않았습니다.
극중 복좌 포지션이든 단좌포지션이든
모두 복좌기 후방에 앉아서
전방좌석의 실제 해군 조종사가 조종하는동안에
후방좌석의 배우들이 실제 조종하는척 연기했던겁니다.
카메라는 전방좌석 바로 뒤에 설치해놓고
배우들이 카메라 조작법을 익혀서 직접 촬영했구요..
진짜 타신분 맞다는 느낌이 드는게, 톰크루즈에 대한 평가 말고 단 한번을 여과해서 생각하고 하시는 얘기가 없네....존경스럽습니다. 담에 꼭 승객으로 만나고 싶네요.
의심 하는 사람특 잼민
감사합니다. 승객으로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소음이나 고도 신경쓰지않고 파일럿 마음껏 기동하면서 실제상황처럼 훈련할 수 있는 드넓은 곳이 있는
훈련환경이 부럽네요..미국이라는 나라는 참...!!
문제생기면 민가있나없나 확인할 필요없이 그냥 이젝션 땡기면 되는 최상의 조건
@@촉법소년단-q1c 2008년 샌디에이고에서 F18전투기가 훈련도중 추락해서 민가에 떨어져서 민간인 사망자 아이 2포함 4명 나왔음 한국계였음
저희 아버지께서 탑건 1을 보고 10년동안 공군이셨다가 현재는 대한항공 기장이십니다
그래서 탑건 2를 볼때 굉장히 기대하고 봤는데 저희 아버지가 왜 탑건을 보시고 공군 되셨는지 알정도로 영화가 정말 잘만들었다는 것이 체감될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내내 입 벌리면서 봤습니다 실제 파일럿분의 설명을 통해 영화의 상황과 부가적인 업계의 실상을 알수 있어서 완존 빅잼이었습니다👍
그만큼 톰크루즈가 몸관리를 철저하게 잘 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저 연세에도 저게 가능한거고
심혈관질환 1도 없어야함...ㄷ
원래 10g를 가볍게 넘나드는 레드불 곡예기 레이스 챔피언들은 중년이나 할배들이 많습니다.
신진대사가 청년들 보다 떨어지는 노인 조종사들이 하이G를 더 잘 버텨 내기에 그렇다 합니다.
와.... 야간 풀앤폴... 진짜 존경합니다. 목숨 걸고 하는 훈련일텐데 ㄷㄷ... dcs 좀 배워보고 나서 전투기 조종사 분들은 정말 두뇌부터 피지컬까지 극의 극을 달리시는 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편한 자세에서 게임으로 해도 야간은 사고 많이 나던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비행기 사고는 바로 사망이니
정말 대단한 직업인듯
저런 열정과 노력이 있기에 전편을 뛰어넘는 후속작이 나올 수 있는 거겠죠..
그래서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기대가 되는 것이구요..
와씨 댓글보다가 프사먼저 보였어요ㅋㅋㅋㅋㅋ최애장면!
미 해병대의 자부심 이해할만하죠ㅋㅋㅋ
착함 할때 길어봐야 300m 남짓한 활주로에 내리찍어야 되고 바람이나 파도, 항모의 움직임등 고려할 요건도 많고 실수한번 하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여러모로 존경스럽습니다.
*매버릭은 해군이다
이런 경험담은 정말이지 넘흐 흥미롭다는!!!! 전투기 암것도 모르지만 ㅋㅋㅋ 몇시간이고 계속 듣고 싶다!! 🥹🥹🥹 케노피스타일 타면 감각이 따르지 못하고 멀미한다는 말이 완전 와닿음 ㅋㅋ
실제 경험으로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흥미진진하고 존경스럽고 멋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실제 비행사의 막힘없는 설명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멋있습니다.
진짜 빠릿빠릿하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조종사하려면 두뇌도 좋고 신체 조건도 좋아야 할듯~ 게다가 깡까지 있어야 하겠네요~ 잼나게 잘봤습니다~
미해군 항공대 조종사들이 자부심 쩔수밖에 없는 게 기존 공군조종사들 훈련시킨다고 함재기 이착함 못합니다. 기존에 받은 훈련이 몸에 배서 적응하는 경우가 적다고. 중국도 공군 에이스급들 대려다가 훈련시켰는데 적응 실패하고 어린 조종사들 처음부터 훈련시켰다죠. 처음부터 해군 조종사가 되기 위해 훈련받지 않으면 함재기를 몰 수 없다는 자부심이 큼.
공군 조종사들은 그걸 갓잖게 여깁니다…. 왜냐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공군 무기 학교에 입소헤 모의 공중전 훈련을 받는 해군 조종사들은 사실 거의 모두 공군 교관들에게 괴멸 당하지요… 그들은 해군의 탑건 교관들 정도 아닌 이상 대적할 상대가 없습니다.
미 해군과 공군 조종사들의 기량 차이도 정말 먼 먼 옛날 이야기 입니다.
미 공군의 여러가지 모토 중 해군을 상대로 비웃는 것들을 꼽자면..
Above all.
It’s Not Science Fiction, It’s What We Do Everyday.
등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저냥 cg였으면 시간때우는 정도의 영화였을거임
잠안자고 영화보러 갔는데 초중반 내용들 눈에 안들어 오다가 후반부 비행씬은 손에 땀을쥐고봄 내용은 뻔하다면 뻔한데 배우들이 진짜 탑승해서 찍으니까 긴장감 박진감? 이런게 느껴져서 진짜 개쩌는 영화인듯
탐크루즈 같은 영화배우가 인류역사상 또 나올 수 있을까
보통 저정도로 성공하면 목숨걸고 하는 일은 하지 않을것 같은데..
목숨걸고 했기에 저정도로 성공하지 않을 수가 없었겠죠
성룡이 선구자긴 한데 자기 관리로 롱런한건 톰크루즈 이긴 하죠 그래도 성룡의 목숨 건 몇몇것들은 아직도 넘사벽이긴함
다행히 4D관이 다시 많이 나왔네요. 꼭 영화관에서 보시고 즐거움과 감동을 만끽하세요! N차 관람 중인데 질리지가 않네요^^
혹시 어디서 4D로 관람 할수있나요? 지방은 잘없겠죠?ㅠㅠ
@@0읔읔읔읔0 네 ㅠㅠ 서울 롯데타워 이런 데서 다시 자리 생기더라고요. 지방이라도 롯데, cgv, 메가박스 수시로 예약 조회해 보세요. 저도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또 예약해 놨어요 ㅋ 꼭 보시길^^
네 감사합니다^^
진짜 설명 맛깔나게 하신다. 넘 재밌게 봤네요
탐형 나이때문에 은퇴하시기전에 많은 작품 남기셨으면 좋겠음... 진짜 뼛속까지 찐 배우 마인드를 가진 레전드인물
진짜 이쯤이면 톰오빠가 얼마나 대단한건지.정신력이 엄청난 사람인건 확실.
할머니
톰할아버지를 톰오빠로 부르시는 "할머니" 리스펙함.
동년배면 오빠 맞지 여기 답글들 왜들 이럴까..
저런열정과 그런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 나이가 몇이든 오빠임 심지어 잘생겼어 톰크루즈가 여기서 덧글쓴사람한테 아줌마라고 조롱하는 사람보다 젊게 살고있을듯
할배면 어떻고 오빠면 어떻고 별 쓰잘데 없는 것도 난리네 참 ㅋ
학생때 꿈이 공군조종사였는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때 전투기들 보면서 뭉클했던 기억이 다시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자료화면으로 나온 저고도 비행장면 찎은 파일럿은 진짜 죽는줄 알았다며 명령이니까 해봤는데 다시는 그런짓 안할거라고 했다는ㅋㅋㅋㅋㅋ
촬영협조 명령내리는 수뇌부 장성들이 탑건보고 입대한 세대라서 엄청난 도움을 줬다고 카더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해병대라 하는데 항공모함에서 이착륙 하는건 해군임…해병대에도 전투기가 있지만 육상 활주로 사용.
8:06 멋있다...
... 11대 공군참모총장이었던 김두만 장군이 8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이로 테스트를 포함한 필요 절차를 모두 통과한 뒤 FA-50에 시승하셨었다고 합니다.
와... 진짜 전설이시네요
@@성준호-h8o 애당초 전투기 파일럿으로 6.25 전쟁에 참전하셨던 분이라서... 진짜 전설은 이쪽이죠.
@@alsid_ ㅗㅜㅑ
아이스맨+매버릭 합본버전
@FM9Flover FM9플로버 그런쇼하고 북한과 개판낸 장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도 멋지고
님도 멋집니다.
!!!
Navy (해군, 해군사관학교 닉네임)--전투기 약 4000대
Air force (공군, 공사 닉네임)--5000대 이상
Army (육군, 육사 닉네임)--4000대 이상.
팬텀2는 f5가 아니고 f4에요..이번에 탑건 매버릭 리뷰 유튜브 여러개 보면서 가장 많은 자막실수가 P51D 머스탱을 B51로 표기하더니만... 자막하나 하나에도 정성과 성의가 더더욱 필요합니다..
지적하니 아무말없이 모자이크 입갤 ㅋㅋ
에프포라고 말씀하시는걸 에프오라고 들은듯 ㅋㅋㅋ
@@by-cycle3536 그런듯요^^
1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 G 포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지만 못하기에 이렇게나마 조종사님의 썰을 듣고 위안을 삼네요 ㅎ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로백 3초대 자동차를 타면 2^(1/2)g정도 느끼지 않을까요
티익스프레스 초반 낙하지점이 6g까지 느낄수있습니다. 그 2초간의 낙하동안 내장이 아래로 쏠릴듯한 느낌을 15초간 계속 느끼신다 보면됩니다.아니면 롯데월드타워 높이의 자이로드롭에서 떨어지는 느낌 정도? 놀이기구도 충분히 g느낄수는 있죠 9g 까지걸리는 기구는 안전문제 땜에 절대 안만들죠
자이로드롭 타보세요~
근데, 이게 마이너스 G라서...
로켓처럼 위로 올라갈때 느끼는 플러스G보다 수치적인거 보다 더 체감은 높을 수 있다네요.
인체는 플러스G에 더 적응이 잘 된답니다.
매버릭 보고나서.. 알게된 사실들 입니다 ㅎㅎ
@@아날로그모카 이거때문에 고도 하강때 뒤집어서 한다고 하네요. 똑같이 고도 하강인데 몸이 플러스G로 인식한다더라구요.
@@아날로그모카 네 맞습니다 자이로드롭은 네거티브G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탑건 매버릭에서 임무중에 기체를 뒤집는 이유가 네거티브G를 포지티브G로 바꾸어 신체가 견디기 유리한 상태로 만들기 위함인거죠
탑건2 안보신분 계시면 명심하십시오
제가 똑같은 영화 또 보는거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3번이나 본 유일한 영화입니다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하게 하고요
아맥 돌비 슈퍼G이렇게 봣는데 셋다 좋았어요 솔직히
그 중에 추천드린다면 돌비인데 다 내려가서 상영관이 있나 몰겠으나
포디 있으면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그렇네요. 극장마다 4d다 가고 롯데타워극장가서 슈퍼플렉스지로 보고
...몇번을 본 건지 8월 2일에 내려가던데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려고요
용아맥에서 봐야합니다. 그저 감탄
롯데시데마는 4d가 아직 남아있어서 금욜에 보고 왔는데 공군 무기정비 출신으로서 무기 사용할 때마다 PTSD 오겠더라고요 ㅋㅋㅋ
맞습니다. 톰형이 준 선물이라는 말이 도는데 이거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님. 한마디로 걍 미친 완성도임.
이 영화를 4dx로 본 나는 인생의 승자ㅋㅋ
전문가가 인정하니 더 대단해보이는 톰형 ㅎㅎ
와 진짜조종사분들인터뷰가 이래재밌을줄이야.. 너무멋져보이네요 대한민국도 국방부공군 협력해서 탑건비슷한거 나오면좋겠...
얘기만 들어도 마음이 웅장해져요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실감나게 얘기해주시네요 계속 뵙고싶네요 ㅎ
집중모드!~~귀에 쏙쏙!~당신은 진정한달인입니다!~~
괜히 톱스타가 아님;; 리스펙합니다 톰 형님 ㄷㄷ
태클일수도 있지만 영화상 매버릭 대령의 소속은 미해병대가 아니고 미해군 항공대입니다.
미해병대 항공대도 따로 있어서 확실히 구분하는게 좋은거 같아서...
암튼 현직에 계셨던 분의 생생한 말씀을 들으니 정말 확 와닿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사고비행을 기원합니다!!
이건 저도 하고싶은 말이었어요ㅋㅋ
영화에서 대놓고 NAVY라고 돼있는데
계속 해병대 얘기만하시더라고요ㅋㅋ
@Jeff kill 흥분 니은
맞음. 실수 맞음 ㅋㅋ 다른 건 뭐 미 해병대랑 같이 훈련받았으니 미 해병대 이야기만 해도 이해하는데 미 공군 라이벌이 미 해병대라고 하는 건 실수 맞다고 봐야 할 듯요
미해군은 현재 f18이랑 f35c만 유용하는데 미해병이면 수직이착륙인 f35b 사용하겠죠 그냥 5세대 f22가면 끝날건데 그건 공군꺼라
@@정대용-u2p 미해병대 1개 전투비행대대가 미 해군 각 항공모함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레거시 호넷(f-18c) 타다가 지금은 f-35c로 교체즁
파일럿을 옆에서 몇년을 지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매회 비행나가기전 파일럿 편대원끼리 농담을 주고받는 웃음 속에서도
미묘한 긴장을 옆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전투기는 출동후에 다시 복귀한다는 100%보장이 없습니다.추락할때 민가를 피해서 전투기를 날려야하고 그사이 이젝션을 해야하고 전투기 결함인지,파일럿 실수인지 나중에 한참 조사를 해야하고
제일중요한것은 추락으로 죽은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여름에 전투기에서 내릴때 흠벅젖은 슈트와 g때문에 얼굴에 도장같이 마스크 자국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지막 F-4와 함께 전부 흩어졌죠.
박인호 전 공군 참모총장님과 같이 있었습니다.정말 성격좋으시고 긍정적인분이시죠.정권 바뀌고 바로 내려오셨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이걸 보니 정말 톰 크루즈는 초인 인 듯...
불철주야 나라 지키시는 모든 파일럿 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와 동시에 정말로 UFO 의 순간 급 기동성이 얼마나 괴랄맞고 미스터리한 것인지 느낌이 오는군요...
불특정 다수의 숱한 목격담에서 미확인 비행물체가 흔히들 무관성 및 초가감속 비행, 그리고 90° (직각) 이내의 급격한 앵글 기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는데,
대체 그렇다면 그 안에 있을 탑승자 (생물) 은 죽지 않고 어찌 버티는 걸까요?ㅎㄷㄷ
요즘 집에 돌비 엣모스 서라운드가 되어 있어 75"TV 4K로 탑건 메버릭 매일 보게 됩니다.중학교 2년때 탑건이 나와서 봤고 현재 탑건 매버릭이 36-7년만에 나왔는데...발전된 그래픽과 사운드가 감동을 더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탑건1에 비해 사실적인 진지한 전개가 좀 아쉬운데 그래도 불럭버스트의 잘 구성된 스토리의 긴장감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그래픽 못지 않게 배경음악도 매우 좋은것 같애요.
멋 짐. 자랑스러움 우리나라 전투기 조종사.
와 어선이랑 별빛이랑 헷갈려서 감각이 거꾸로 느껴진다는게 진짜 무섭네 ㄷㄷㄷ
아차하면 그냥 바다에 풍덩 하는거임.
그래서 본인의 감각보다 비행 계기가 나타내는 내용을 믿으라고 훈련하죠.
천천히 날면 보이겠지만 워낙 빠르니....
밤에 다이빙 깊게해도 헷갈림...패닉오면 공기방울이 위로 올라가는데도 아래로 헤엄치는 경우가 있다함..
4:46 말씀하시는 San Diego Miramar 는 미해병대 공군기지라서 미해병대가 맞습니다. 해군이 아니고요 ^^
MCAS Miramar (Marine Corps Air Station)
원래 그곳이 Naval Weapon School Fighter Town 이었습니다. 지금은 네바다 팰런이란곳으로 이사를 했구요. 영화는 1편의 연장선 그리고 해변가 풋볼 장면도 넣어야 하기때문에 계속 샌디에고를 배경으로 가상하죠. 해병대는 F-18C/D 모델을 쓰고 F-18E/F 수퍼호넷은 해군입니다. 해병대는 탑건이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 F-18 c/d legacy나오는 장면은 없구. E/F hornet만 나오는데. 해군만 씁니다. 해군 비행사들이구요. ^^
열정과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톰형 잘배우고 갑니다.
5:45 탈출이 아니라 사출처럼 들립니다
설명을 듣고나니 연기하신분들이 더 놀랍네요!!
전문가 리뷰라 그런지 귀에 쏙쏙 박히네요~ 잘 보았습니다! ^^
탑건 보고 전투기조종사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라마 기지가 해군에서 해병대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해군기지는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그래서 해병대 조종사와 같이 미라마 에서 훈련하신듯 하네요.
아..그래서 해군이 아니라 해병대로 언급을 하시는 거군요. 실수인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탑건이 이야기 주제이면 해군이라고 확실히 이야기를 하셨어야죠
@@hyunjoonkim9917 실수는 맞죠 미공군 라이벌이 미해병대라고 하시니
정확히 미해군 vs 미공군 입니다
네 맞습니다. ^^
관련 글 찾아보니 90년대에 해병대 기지로 바뀌었다고 나오네요
5:43 사출이 탈출로 자막에 적혔네요. 전문용어가 많은데 문외한이 봐도 잘 들리는 것을 보니 만드느라 고생하셨네요.
첫관람이후 가장 머리에 남던2개가 아이스맨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운거랑 전투기씬에서 특히 탐형의 숨소리나 시선처리 같던게 너무 진짜같은거 였는데...
첫번짼 정말로 배우가 암으로 말을 못하신다는거 알고 놀랐고 전투기씬도 실제로 탑승한채로 찍었다는걸 알고 경악하면서 납득했죠...영화보는동안 계속느꼈지만 탐형 정말로 늙으셨구나...하는 아련함과 동시에 이형 정말변한게 없구나하면서 감탄했습니다.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주시길...ㅠㅠ
무슨 탑건 리뷰 댓글들 보니 현실성이 아니다 말고 이게 아닌디 ㅇㅈㄹ 개많던데 방구석 파일럿 ㅈㄴ 많음ㅋㄱㅋㅋ그냥 제발 영화는 영화로만ㅋㅋㅋ 실제로 타면 6g도 못버틸 양반들이..ㅋㅋㄱㅋㄱㅋ
오히려 구세대 전술이 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오락과 고증 충실해서 5번 보고 왔습니다.
톰크루즈 형님 너무 멋집니다. 리뷰에도 그랬듯이
최대한 리얼하게 하기위해 직접 탑승해 조종사들 노고와 희생을 보여주고 싶다는게 크루즈형님 목적이였습니다.
진짜 G버티는거 찍는거 잘한거 같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잘봤네요..
실전에서는 매버릭같은 조종사가 임무성공에 제일 필요한 존재같습니다. 갠적으로..ㅋㅋ
세월이 조금만 지나면 톰 크루주는 상업영화사에 가장 큰 인물 중 하나로 기록될 듯
실제 전투기 조종사들이 탑건 매버릭을 리뷰하는 걸 다 보고 있는데 영화 속 어떤 상황이 팩트다 아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아 저건 저런 상황이다 하고 알겠다면서 말을 함 ㅋㅋㅋ
영상너무 잘보고 갑니다! 어제 탑건2 보고왔습니다!!
민간인도 해상에서 헬리콥터를 타야 할 일이 있으면 해양대 가서 탈출 훈련 라이센스 받아야 합니다 헬기 문 발로 걷어차고 숨참고 빠져나와서 구명조끼 펼치는 훈련 받습니다.
720kg....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압력인지 저는 상상도 안 가네요...ㄷㄷ
숫자로만 들으면 그런데 300kg 정도는 생각보다 버틸만할껄?
왜냐면 롤러코스터만 타도 4g는 나오거덩
@@cordisdie6210 단순히 타고만 있는거랑 실제 적군을 타격하기위해 기동하는거랑 천지차이지 어떻게 같은 선상이냐?
@@zoodasamilly3191 저 사람은 그냥 버티는거만 얘기했고 적군 타격이니 이런 얘기는 안함. 톰크루즈도 연기한거지 실제 전시상황은 아니잖아
@@cordisdie6210 롤러코스터도 순간적으로는 4G정도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그치만 전투기 조종사는 4~5G정도는 항상 느끼며 훈련하죠..
@@cordisdie6210 롤러코스터는 길어봐야 5초죠 저건 몇분을 계속 버티는거고
공군 비행단 병 출신입니다. 탑건을 보고 전투기조종사님 영상을 보니 이 영상이 탑건만큼 재밌습니다
탑건2 이거 진짜 이번년도 최고로 볼만했다.안본분들???후회하면 늦었다 하지만 서두 몇년후 재개봉을 할수도있느니께니 그때 보도록...
말씀 하나 하나가 멋지시네요.. ㅋㅋ
톰형은 찐이지..👍👍👍
톰형은 진짜 찐이다.......
영상에서 '해병대'라고 언급하신 것의 대부분은 해병대가 아닌 '해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탑건의 배경도 해병대가 아닌 해군입니다.
저도 그게 좀 거슬립니다 ㅎㅎ
미해병대도 사실 엄청난 항공력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Jeff kill 영상속에서 자꾸 해병항공대가 미군 해상 항공전력을 대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니까 하는 말이다.
실제로 해병항공대는 해군항공대 규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영상에서 미공군, 미해병대의 지원율이 폭증했다고 하는데 해병대 지원율도 물론 올라가긴 했겠지만 해병대보다는 해군의 지원율이 폭증했다고 하는 것이 맞다.
출연자가 미해병이랑 훈련받았다고 한 부분을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이 아니라, 해군이라고 표현해야 할 부분들까지 전부 해병대라고 표현하니까 지적한 것이다.
영상속에서 해군에 대한 언급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은 알고 있냐?
해군이 맞습니다
@Jeff kill 탑건은 미해군항공대 애기에요
영상잘봤습니다.
덤덤하게 얘기하는게 너무 멋있다
생사를 오고가면서 사셨을텐데 ㅋㅋㅋㅋ
전직 파일럿 출신입니다
대위 전역했지만 저도30대
그당시 비행훈련했는대
진짜 버티는것 힘듬
중력 가속훈련 상상도못할일
톰형저게 진짜조종한거면
초인적인 힘 기본훈련마치고
했겠지만 대단함
조종은 복좌식 전투기의 뒤에 타서 편집해갖고 직접 몬것처럼 해둔것입니다
타긴 했는데 몬건 아님
저희 외삼춘 두 분이 예전에 전투기 조종사(공군)였는데.... 다시금 존경스럽네요...
이야 두 분이나 조종사면 엘리트 집안인데요?ㅋㅋ
@@Highhhjjj 네.. 저희 어머니 쪽은 짱짱 하세요. 공군 퇴역후 한 분은 공군사관학교에 계셨고 한 분은 **항공에서 조종사로 계셨어요. 물론 지금은 다 퇴임하셨지만요...
톰크루즈 형님 나이가 벌써...대단대단!
여담이지만 젊을적 소방119구조대 출신인 제가 보더라도 소방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실전경험을 해본이인지 아닌지 보면 압니다.
저도 이 영화 가슴뛰며 본 기억이 나네요.
영공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인터뷰 하시는 분 다리 떠는게 계속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는것 빼고는요
탑건2.. 오랜만에 본 찐영화다 믿고보는 톰아저씨 실제 조종사가 설명해주니 더좋네
공군 파일럿 넘 멋져요 존경합니다
제발 ㅜㅜ 저분이랑 같이 찍은 영상 하나 더 있다고 해주세요…
랜턴 자격자셨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조종사님 정말 멋잇으십니다!
우리나라는 팬텀 운용하면서 후크내려서 터치다운하지 않고, 드레그 슈트 펼쳐서 착륙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이유는 후크로 케이블걸면 항공기에 충격이 많이 가서 수명이 빨리 줄어들기 때문임. 팬텀 훈련대대 훈련생들 초반 군기잡는다고 교관들이 기동 한번 제대로 해주면 토사물 바르는 사람부터 오줌싸는 사람까지 다양한 인간들이 있음. ㅋㅋㅋ
5:08 팬텀은 F4에요. F5는 타이거. 후크 명칭은 어레스팅 후크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강정호 선수 역시 세월은 못속이네요 나이가 조금 드셨네요ㅎㅎ 히어로즈팬이라 많이 보고싶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미국은 해병대도 비행대가 있지만 메버릭의 배경은 해군인데 몇 번을 해병대라고 하시네요. 말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수할 수는 있는데 편집에서 정정하지 않았네요.
여기 댓글보다보니 탑건 찍을때는 미르마기지가 해군소속이었는데, 그 이후에 해병대로 소속이 변경됐다 하드라구요
@@Happykid_SL 소속이 변경되어도 틀린부분입니다
미공군 라이벌을 미해병대라고 하질않나
탑건1개봉하고 미해병대 지원률이 뛰었다고 하질않나
@@givetome헷갈리신 것 같은데 뭐 이영상에서 딱히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mk-uc4vc 그럼 뭐가 중요하죠? 해군에 베이스가된 영화인데 거기에 계속 해병대 해병대하면 ㅋㅋ 근본이 잘못됐는데
비행기도 악셀이 있나요?
인터뷰내내 우측다리가
이래서 조종사의 기량과 훈련차이기 중요한거군요 잘 보고 갑니다
무인기 질문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탑건 매버릭 명장면 중 하나인데
"매버릭 이제 너같은 조종사들은 무인기로 대체될거야!"
"오늘은 아니죠"
그렇네요.
솔직히 인간이 버틸수없는 그 이상의 성능은 무인기로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김민종-v8p 근데 매버릭 보면 그런 기적이 필요한 작전은 숙련된 조종사만 가능할듯
무인기가 그런 섬세한 조종이 가능할지
@@적이-l8y
지금도 5레벨자동차의 경우 인간보다 사고확률이 적다고 하죠.
물론 일반 양산형 자동차와 전투기를 같이 놓고 비교할 건 아니지만,
단순 어린아이인지 드럼통인지 구분할수있을지 의심스러웠던 기술이 여기까지 발전하기까지 그리 긴 세월이 걸린건 아니죠.
전투기라고해서 인간의 섬세함을 ai가 따라잡지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특히 영화에 나온, 저고도로 나는장면. 이것도 충분히 발전한 ai라면 땅과 하늘. 어디든지 경계가 가능할거고요.
바둑이 알파고에게 점령당했던 그때도 ai가 바둑에서 인간을 따라잡을거란 예상은 누구나 했겠지만 그렇게 이른시기에 일류바둑기사들이 전부 깨질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전투기도 결국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종-v8p 시기의 문제는 동의하는데 생각보다 늦게 올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제가 이런 쪽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무인기의 가장 큰 문제는 조종도 조종이지만 무인 스텔스기의 탄생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되내요 현재 기술로도 스텔스기를 잡지 못하는데
그거 관련된 질문 디테일하게 답변된거 올라온거 얼마전에 봤었는데.. 항공관련된 유튜브였었나 거기서 글로 추가답변 올라왔었을거에요!
근데 아직은 먼 미래 얘기라고 했던기억이
60이면 아직 젊은거지
왜 젊음을 10대 20대를 기준으로 삼나 ^^
다들 세월에 두려워말고 즐기세요!!😁😁😁😄
오죽하면 세계 최고의 항공 전력 보유 1위는 미공군이고
2위가 미해군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ㄷㄷ
둘이 서로 디스하는거 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ㅋㅋㅋ
탑건3에 톰크루즈가 나올 수 있을까...ㅠㅠ 마지막으로 바라본다!
톰형 건강해서 워낙 ㅋㅋ
오달수 배우님 전직 조종사셨군요
미 공군의 심적 라이벌은 영화 탑건처럼 미 해군이겠죠... 미 해병대는 다른 나라 항모 같은 강습상륙함(AV-8이나 F-35B 같은 수직이착륙기) 외엔 육지에서 공군처럼 이 착륙하죠...
진짜 종교말곤 너무나도 완벽한 남자 톰형
전문가 한분한분 다 지리는듯
아아아악 대박 사랑해요 boda ㅜㅜㅜㅜ
톰형은 진짜 대단한 분임~
전 나이먹고 고소공포증생겨서 이제 자이로드롭도 못타는데..
부르츠칼리파에 이어 실제 전투기까지..ㄷㄷ
저형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는걸까??ㅋㅋ
재미잇게 잘 봣슴니다 ㅎ
3:08 에너지 유지에 관한 이야기는 애프터버너가 내는 에너지의 유지가 아니라 전투기가 가진 에너지(위치, 속력)의 유지를 위해 빠른 턴으로 인한 에너지의 손실을 채우려면 애프터버너를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멋진 인생을 사셨네요 부럽습니다
특수부대고 뭐고 난 군인중 초엘리트 전투기 조종사가 제일 간지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