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화. [수면발작] 잠들때, 나도 모르게 움찔거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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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5

  • @jaehyungkim3379
    @jaehyungkim3379 Год назад +10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디^^**

  • @sungaeleeify
    @sungaeleeify 15 дней назад +1

    문득 궁금해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meow-xu8cq
    @meow-xu8cq Год назад +3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육이연
    @육이연 Год назад +9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엎드려 자다 움찔거리면서 깨서 창피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저 말고도 많은 친구들이 자다 움찔거리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가끔 발생하는 일이라면 문제가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 @동규할마마
      @동규할마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70대할머니인데. 가끔잠으로드러가려하면. 두다리가벌떨흔들 리면깜짝노라서깨고요. 너무졸려자려잠들려고하면또깜짤노라고. 온몸이흔들립나다. 꼬박 잠못자고괴로워요. 저같은사람은 어찌해야할까요. 넘힘드네요신경과로가야하나요. 도와주십시요. 선생님.

  • @이천재-t7t
    @이천재-t7t Год назад +3

    밤에 잠이 드려할때쯤 신체 상부에 깜짝 놀라듯이 일어나는데 이것도 수면경련인가요? 평소 흡연 커피를 많이 하는편입니다..이런증상이 생긴건 몇년되었어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수면발작(Hypnic jerk)로 생각됩니다.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으로,
      신체 일부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상체나 전신이 움찔 거릴수 있습니다.
      수면발작은,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흔히 나타나며,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그리고, 말씀 하신 것 같이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였을 때,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가급적 오전에 마시도록 하시고,
      잠들기 전에, 긴장과 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아래 취침루틴을 잘 지키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 취침루틴
      - 취침시간은 기상시간으로 부터, 7-8시간 전이 취침시간입니다.
      - 이렇게 설정한 취침시간으로 부터 30분 - 1시간 전부터
      - 아래와 같이, 몸의 긴장과 불안을 이완시킬 수 있는 [취침루틴]을 매일 매일, 같은 시간에 해보시기 바랍니다.
      - [취침루틴]은 가급적, 빈방이나 거실에서, 눕지 말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때, 편안한 음악을 들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취침루틴이 시작되는 취침 30분 -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블루라이트가 발산하는 전자기기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1) 먼저 미지근 물로 샤워를 하시고
      2) 10-20분 정도, 스트레칭, 요가 동작 실시 (꿀잠튜브 영상 104번 참)
      3) 10분 내외에 복식호흡이나, 점진적근육이완법 (꿀잠튜브 영상 106번 참조)
      4) 이후 명상이나, 생각노트 작성
      (노트에 오늘 있었던 일이나, 기분 나쁘거나 불안하게 한 일과, 내일 해야 할일을 적는 노트 작성) .
      5) 그 이후, 가벼운 책이나 재미 없는 책을 보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침실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꿀잠튜브]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110화. 중간에 안 깨고 "통잠" 자려면? ruclips.net/video/oq32hvgZAl8/видео.htmlsi=07jQlonWuqd0-4i9
      - 과각성
      152화. 수면제 복용해도 못자는 이유!! ; 만성불면병이 생기는 이유!! ruclips.net/video/3jbY6mEhfRA/видео.htmlsi=4dC4IQRHuLcijLxP
      2화. 당신이 못자는 이유 ; 뇌의 과각성 때문입니다. ruclips.net/video/z5_ddudpqoU/видео.html
      [101화] 당신이 잠들기 힘든 진짜 이유 ruclips.net/video/-zqymBPQAuQ/видео.html
      취침루틴
      - 47화. 잠 못자면, 꿀잠 비법인 ⏰취침루틴⏰을 지켜라 |취침루틴 1~ 2주 이상 지속해보세요! ruclips.net/video/oV9Y6oISU80/видео.html
      - 106화. 수면제 없이 누구나 쉽게 잠드는 법; 잠들기 전에 긴장을 푸세요! ruclips.net/video/X3xI37Bqi8w/видео.html
      - 104화. [꿀잠 스트레칭&요가] 미국수면재단이 추천하는 숙면을 위한 잠들기 전 몸풀기 ruclips.net/video/cwvRu-woqJg/видео.html
      38화. [꿀잠비법] 🛏침대에서 잠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극조절법 ruclips.net/video/X9ieDqIO0eQ/видео.htmlsi=LLBMtjVqaiI3i-xJ

  • @oilio4970
    @oilio49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세빈정-t4b
    @세빈정-t4b Месяц назад +2

    하루에 5번도 넘게 움찔 한적도 있고요
    언제는 또 움찔거리면서 정신도 차리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병원 안가도 되겠죠..?

    • @sleepdoctor1
      @sleepdoctor1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잠들려고 할 때, 팔이나 전신, 또는 신체의 일부가 움찔 거리는,
      ** 수면발작(Hypnic jerk)은,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 수면발작은,
      -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 긴장이나 걱정을 내려 놓고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하시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술을 제한 하시고,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해도, 반복적으로, 수면발작이 나타나고, 이 때문에 잠드는 것이 어렵다면
      대부분의 신경과 전문의들이 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박연두-x6m
    @박연두-x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생님 남편이 64세인데요~
    결혼했을때부터 30년넘게 보아왔는데 수면시작하면서부터 서너시간을 다리를 지직~지지직~~~움쭐움쭐 움직이는데 요즘은 윗몸통과 팔까지 움직이네요 1분에 4차례정도를 몇시간을 그러네요 깊은잠에 빠지면 조금덜하는것 같기도하고요.
    근래에 한약도 먹어봤지만 소용없고
    원인이뭔지 진짜궁금하고
    수면간질이라는 말도있고 또 파킨스병 걸릴확률이 높다는 말을 건네듣고 무척 불안해지네요
    신경과에 가봐야하나요?
    선생님
    답변부탁드립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잠자는 중에, 계속 주로 다리가 움찔거리는 것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아서,
      잠들려고 할 때, 팔이나 전신, 또는 신체의 일부가 움찔 거리는, 수면발작(Hypnic jerk) 보다는,
      주기적하지 운동증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주기적하지운동증(Periodic Limb Movement during Sleep, PLMS)은
      - 잠 든후에,
      - 한쪽 또는 양쪽 다라가 주기적으로, 즉 5-90초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수면장애를 말하며
      - 잠 든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은 이러한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1. 수면발작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2. 주기적하지운동증
      잠든 후에 다리가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성인의 4-11% (나이가 들수록 늘어남), 소아의 5-8%에서 발생하는 수면장애이고, 수면현상입니다.
      주기적하지운동증은, 대개의 경우 본인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수면다원검사에서 우연하게 주기적하지운동증이 흔하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잠들려고 하면,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불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약 80%에서 주기적하지운동증이 동반됩니다.
      반대로,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는 사람의 약 50%에서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되어져 있습니다.
      ==> 주기적하지운동증과 하지불안증후군이 같이 발생할수도 있고,
      하지불안증후군이 없는데, 주기적하지운동증만 있을 수 도 있고,
      주기적하지운동증 없이, 하지불안증후군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이에 대해서 BTBD9 등의 유전자가 확인됨)
      . 또한 카페인, 술, 빈혈, 당뇨, 척추의 문제, 여러 수면장애, 약의 부작용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는 사람은, 본인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본인의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에는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주기적하지운동증을 가진 사람의 약 5%에서는,
      - 다리 떨림 때문에, 중간에 자주 깨게 되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고, 낮에 졸음과 피로를 많이 느끼고, 집중력저하, 짜증의 증가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는,
      1. 주기적하지운동증을 유발 할 수 있는 요인들인,
      - 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카페인, 술, 빈혈, 당뇨, 척추의 문제, 여러 수면장애, 약의 부작용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조절을 해야 합니다.
      - 특히 몸이 피곤할 정도로, 과도한 운동이나 걷기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잠들기 전에, 다리 스트레칭과 족욕등도 도움이 됩니다.
      3. 약물치료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 사용하는,
      - 도파민 작용제( 프라미펙솔, 리큅 등)이나, 알파델타리간드( 프레가발린, 리리카 등), 벤조디아제핀약물인 리보트릴(클로나제팜)을 투여 합니다.
      . 하지만, 이들 약물은, 임신에 안정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그외에도, 멜라토닌이나, 항경련제인 발프록산 등의 약물을 일부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4. 철분제 :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 철분제 투여는 잘 알려진 치료법입니다.
      - 하지만,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 철분제 투여는 아직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된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는, 철분제를 투여할 수 있지만,
      .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되지 않고, 주기적하지운동증만 있는 사람에게서, 철분제 투여를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 최근 연구에서, 소아의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 철분제를 투여하였더니,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혈액에서 철분 결핍이 확인된 소아에서, 철분제 투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50화. 자면서 다리를 떤다면? 주기적하지운동증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하다면 의심해보세요
      ruclips.net/video/k0E8S9t43D0/видео.htmlsi=e9fAhiSo_0tMunCh

  • @breathe478
    @breathe478 Год назад +9

    잠자는 동안 너무 움직임이 없어 깼을때 등이 아픈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명확한 답을 드리는데 한계가 있으나,
      잠자고 나서, 등의 통증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몇가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침대의 문제 : 침대의 강도가 너무 딱딱하거나, 매트리스가 너무 얇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경우, 보다 푹신한 침대나, 부드러운 요를 깔고 잠을 자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근육과 요추의 문제.
      - 척추의 라인을 일자로 유지하고, 바로 잠을 자는 것이 몸에 자극이 없는 가장 좋은 수면자세입니다.
      - 그런데, 등 근육과 요추를 비롯한 척추의 문제가 있을 때, 바로 잠을 자면, 근육과 척추에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잠들기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하거나, 옆으로 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에 대한 내용은, [꿀잠튜브]영상중,
      67화. 최고의 취침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 옆으로 잘까? 바로 잘까? ruclips.net/video/BUE334H2_tU/видео.html
      의 영상을 보시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breathe478
      @breathe478 Год назад +1

      @@sleepdoctor1 감사합니다^^

  • @초이미스터-v7n
    @초이미스터-v7n 17 дней назад +1

    아... 전 저 발작이 입으로 와서 무방비로 혀 깨물었는데 엄청 아프더라고요 ㅠㅠ

    • @sleepdoctor1
      @sleepdoctor1  17 дней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잠들려고 할 때, 팔이나 전신, 또는 신체의 일부가 움찔 거리는,
      ** 수면발작(Hypnic jerk)은,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 수면발작은,
      -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 긴장이나 걱정을 내려 놓고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하시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술을 제한 하시고,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해도, 반복적으로, 수면발작이 나타나고, 이 때문에 잠드는 것이 어렵다면
      대부분의 신경과 전문의들이 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miakim354
    @miakim354 Год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영상 댓글에도 달았는데요 제가 11월 말에 전기요를 사서 수면 경련 증상이 생겼는데 전기요의 전자파나 전류가 수면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전기요를 반품시키고 난 이후 그냥 맨바닥에서 자는데도 발목이 혼자 움직이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기요랑 발목이랑 별 상관이 없나 보다 하고 다시 전기요를 사서 쓰고 있는데 전기요 위에 누웠을 때 또 발목이 강하게 움찔거리는 수면 경련이 있는데 전기요랑 상관이 있을까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1

      전기요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위해성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이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자파가 수면발작, 수면경련을 일으킨다는 발표된 내용도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거나, 정말 전자파의 자극일 가능성도 있지만,
      전기요를 사용하지 않아서도,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전기요나 전자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긴장, 그리고, 수면환경변화로 인한 증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 @miakim354
      @miakim354 Год назад +1

      @@sleepdoctor1 네 감사합니다. 어제밤에는 혹시 몰라서 전기요를 깔고 발작이 있던 오른 발목 밑에 쿠션을 받친 상태로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대여섯번 발목이 꿈틀대더라고요..쿠션을 발 밑에 빋치면 아무래도 전자파의 영향을 줄어들었을텐데 경련이 오늘 새벽에는 5번 정도? 일어나서 너무 의아하네요..

  • @김다정-u2n
    @김다정-u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병원에 가려고 한다면 어떤 전문 병원을 가야 하나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잠들려고 할 때, 팔이나 전신, 또는 신체의 일부가 움찔 거리는, 수면발작(Hypnic jerk)은,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신경과 전문의들이 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jennyjeon6443
    @jennyjeon64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잘 봤습니다.
    초등아이가 누워서 잠이 들려고할때 고개(머리)가 왼쪽으로 빠르게 휙 돌아갔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현상있어요
    살짝 고개가 돌아가는게 아니고 확!돌아가요.
    몇번 증상이 반복 되고나서 잠이 든 후에는 증상없이 잘 자는데 고개가 휙 돌아가는것도 수면발작증상인가요?
    가끔씩 잠들때 그러네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일반적으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며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아이가, 잠들때, 고개가 한쪽으로만 돌아간다면, 그리고, 고개 이외에, 다른 신체 부위의 움찔거림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수면발작의 가능성은 낮을 것 같으며,
      도리어, 경련발작이나 근긴장이상 등의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소아청소년과의 신경 전문 선생님이나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은희-s5w
    @조은희-s5w Год назад +4

    저도 자주그런데 이유는모르는데
    생리하면안하다가 생리끝나면하구그래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 여성들의 경우, 생리기간에 수면발작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생리기간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혈중 농도가 매우 낮아지는데,
      . 이렇게 에스트로겐이 낮아지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농도에 영향을 미쳐서, 수면발작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생리기간 뿐만아니라, 생리가 끝나고 나서 일정기간동안에도, 에스트레겐이 낮아져 있기 때문에,
      수면발작이 유발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오로라-h6q
    @오로라-h6q Год назад +2

    초등학생 아이가 이러는데 좋은 영양제는 없을까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잠들때, 움찔거리는 수면발작 (hypnic jerk)은,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 이러한 증상이 매일 발생하지 않고, 본인이 이 때문에 잠드는데 불편하지 않고, 잠자고 나서 너무나 피굔하지 않다면 굳이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한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우선시 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서 추천해드릴 건강기능식품도 없습니다.
      대개, 불안이나 긴장, 그리고, 잠들기 전에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거나 흥분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잠들기 전에, 긴장을 완화하고,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과 같은 블루라이트 사용을 제한해보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로라-h6q
      @오로라-h6q Год назад +1

      @@sleepdoctor1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선수인 아이라 잠들기전 마그네슘 같은 보충제가 도움이 될런지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1

      @@오로라-h6q
      운동선수라면, 몸이 너무 피곤해서 수면발작이 발생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의 사용을 최소한 1시간 정도 전부터 사용하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그네슘은, 많이 복용하면, 설사가 생길 수 있으니, 소량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용량을 높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야무호-q5c
    @야무호-q5c Год назад +10

    침대에서 자다보면 엎드려서 자고 있던데 이런 경우는 뭔가요.... 괜찮나요.. 꿈도 많이 꾸고 수면의 질이 낮은 편이긴 합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척추의 라인을 일자로 유지하고, 바로 잠을 자는 것이 몸에 자극이 없는 가장 좋은 수면자세입니다.
      그런데, 잠든 후에, 바로 잠을 자면, 몸이 자극이 되고, 불편함이 생기게 되면, 나도 모르게 보다 편한 자세를 찾기 위해서 잠자는 자세가 변경될 겁니다.
      바로 잠을 자지 못하고, 업드려 잠을 자고, 수면의 질도 나쁘다면, 바로 잠을 자거나, 옆으로 잠을 잘 때, 수면을 방해하는 불편한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수면무호흡증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중에, 혀뿌리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 쳐져서 기도를 막게 됨으로써, 호흡을 할 수 없어 숨을 안쉬는 무호흡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뇌가 깨게 되는 것이 반복되는 수면장애입니다.
      - 옆으로 잠을 자거나, 업드려 잠을 자면, 수면중 혀뿌리 근육이 늘어지는 것을 막거나 완화시킬 수 있어서,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분들은, 옆으로 자는 것이 습관화되고, 잠든후에 옆으로 잠을 주로 자게 됩니다.
      - 매우 심한 페쇄성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분으로, 옆으로 잠을 자도, 기도가 여전히 좁아져서, 엎드려 잠을 자거나, 본인도 모르게 앉아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그외, 허리의 통증이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옆으로 잠을 자거나 엎드려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수면자세 자세에 대한 내용은, [꿀잠튜브]영상중,
      67화. 최고의 취침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 옆으로 잘까? 바로 잘까? ruclips.net/video/BUE334H2_tU/видео.html
      68화.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스스로 치료하는 자가치료법 ruclips.net/video/PNysZhy21Y8/видео.html
      의 영상을 보시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LEEWONJIN897
    @LEEWONJIN897 Год назад +1

    저는 수면도중에 악몽을 꾸고 경괘까지합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악몽을 없애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164화. 지긋지긋한 악몽, 그만 꾸고 싶어요!
      ruclips.net/video/wOZbuprhVfw/видео.htmlsi=u091_FTjGDlJG26R

  • @조민우-t6z
    @조민우-t6z Год назад +2

    어머니가 잠 자기바로전 상태에서 손을 움찔거리시고 전완근쪽도 움찔거리시는데 어쩔때는 크게 움찔거리시는데
    왜이러는걸까요?ㅠㅠ
    어머니는 정작 자신이 움찔거리는지 모르신다해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잠들때, 움찔거리는 수면발작(hypnic jerk)은 각성에서 수면으로, 그리고 수면단계가 변할때, 숨골에 있는 망상회로의 활성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낮이나, 잠들때, 이러한 증상이 없거나, 느끼지 못하신다면,
      그리고, 잠을 자고 나서 피곤하지 않고, 개운하다면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면을 방해하는 여러 수면장애나, 복용약물에 의해서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서, 수면단계가 자주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해도 개운하지 않거나, 낮에 졸리면, 이에 대한 평가나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조민우-t6z
      @조민우-t6z Год назад

      @@sleepdoctor1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불안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좋아졌어요

  • @노게인노페인-m2u
    @노게인노페인-m2u Год назад +2

    그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감소에 도움을주는 영양제..세글자였는데요 L로시작하는 걸 2개를먹고 자려고 누웠는데 바로 어제 다리가 갑자기 떨리더라구요 아마 이것도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잠들려고 할 때 , 신체 일부 또는 전신의 떨림이 발생하는 것을 수면발작(Hypnic jerk)이라고 합니다.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 또한,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흡연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 그리고 항우울약물과 같은 약물 복용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복용하셨던 영양제가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면발작이, 영양제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인지를 좀더 지켜보면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면발작은, 대개 일시적이며, 원인인 불안, 긴장, 카페인 섭취, 복용약물이 조정되면, 없어지게 됩니다.~~

  • @only6542
    @only65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운동선수는 그런반응이 많겠네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수면발작은,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현상입니다.
      운동선수라고 더 빈도가 많지 않으며,
      - 일반적으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며
      또한,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