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닐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증상을 20대 중반이 돼서야 하지불안증후군 이란걸 알았습니다. 남은 모르는 불편함을 가지고 20대 중반이 될때까지 그냥 적응하며 살았습니다. 영상을 접하고나니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군요 그리고 치료도 된다하니 너무 감사한 영상이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꿀잠보장합니다 라는 썸네일 상당히 불쾌하고 화가 나네요. 환자들 희망고문 하시나요? 저는 상당한 중증 환자고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꿀잠과는 거리 먼 질병이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명망있는 의사 분들이, 이런 쓸데없는 영상에서 환자 희망고문같은 거나 하시면 자괴감 안느껴지시나요... 정보 얻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더 크게 좌절하고 가네요.
저 이 영상이랑 관련해서 여러 자료 찾아보고 .. 결론은 자세나 스트레스원인등으로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도파민밸런스가 무너져서 척추신경을 타고 좌골신경부터 하지신경까지 이상감을 느끼게 되는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바른자세와 호흡, 교감,부교감신경 밸런스의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많이 호전될 것 같은데... 그건 너무 더딜것 같아서... 교수님이 제시하신 고농축빈혈주사를 처방받기위해서... 빌혈기도 있는 저는 용기를 내서 오늘 신경 통증 정형등등 보는 의원을 찾아갔더랬습니다. 여지없이 병원에 또 실망하고 돌아왔어요. 하지불안증후군이란 단어를 꺼내자마자 딱잘라서 그건 자기가 판단할거라며 증상을 묻더니 그건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란 매우드문병이고 가만히있어도 다리가 덜덜떨려야하는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허리디스크쪽으로 가닥을 잡으려는 겁니다. 문진을 별로 하지도 않았어요. 무슨 말을 하려하면 권위로 누르려는 태도. 하... 지긋지긋한 그 태도때문에 제가 병원에도 잘 안가고 가더라도 말도 아끼는 편인데 .. 또 다시 마음에 상처만받고 왔어요. ㅠ 최신의학소식에 어둡고 각종영양주사와 물리치료 도수치료로 연명하는 고농축철분 주사가 구비가 안되있는 병원을 간 제 탓으로 돌리고... 병원을 잘 알아보고 하지불안증후군말은 뻥끗도 하지말고 빈혈치료 받으러왔다고 주사처방만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그랬네요. 10~20년 동안 가진 증상이고 하지불안증후군 증상 보자마자 완전 똑같은 걸 확인 후 병원가서 말했더니 한 병원은 하지불안증후군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 병이라고 하고 다른 병원은 그 병인지 어떻게 아냐고 진단을 받았냐고 하며 계속 부정적인 뉘앙스를 주더군요. 실제로 두 번째 병원에서 철분 검사를 했고 철분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으니 더 아니라고 했거든요. 무튼 저도 끝까지 증상이 똑같다고 맞받아치니 의사가 자기는 포기라는 식으로 그래 그럼 니가 원하는 대로 파키슨 약(하지불안증후군 전용 약화버전) 처방해본다. 하고 처방해주더군요. 그리고 약 먹으니까 당장 그 날 부터 바로 호전됐습니다. 근데 약을 한 달 두 달 먹어서 장기간 복용하니 점점 약효가 떨어지더라구요. 약효 내성이 생기는 거 같아 다시 복용중단하고 최대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서 호전시키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습니다. 다음 시도는 영상에 나온 대로 고농축철분주사 한 번 시도 해보려구요.
저의 경우라 정답은 아닐수도 있는데 가~~끔 자기전에 이런 증상이 찾아옵니다. 발생 2년 쯤 지났을 때 밤에 한번 찾아오길래 으레 불편해 하고있다가 소변이 마렵지 않았는데 화장실을 가서 나오지 않는 소변을 쥐어 짜서 보고 다시 누웠는데 증상이 잠들기 전까지 사라졌습니다. 우연인가 싶어서 다음에 또 그럴때 한번 더 소변을 일부러 보고 누워봤는데 정말로 그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혹시 소변을 보는 행위와 하지불안증후군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군대 있을때부터 이 증세로 고생하다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증세를 찾아보고 하지불안증후군이란걸 알고 신경과에서 파킨슨약 처방 받아서 먹으니 근 삼십년 고생한 증세가 사라 지더군요 병원도 여러군데 갔었는데 근래 네이버에서 병을 찾다니 억울하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잠을 편하게 잘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
저도 어릴 때부터 10~20년 동안 증상있었는데 병원 가니까 파킨슨병 (약화버전)으로 처방해주더라구요. 먹으니까 초반엔 확실히 호전됐었는데 한 달 두달이 넘어가니까 점점 약효 떨어지더라고요. 철분 검사해보니 철분수치는 정상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니까 뇌로 가는철분이 중요하다고 하니.. 철분주사를 맞으러 가봐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맞습니다. 증상은 몸 어디에도 나타나고 심지어 얼굴이나 뒤통수에도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신경과 약물 드시고 계시다면 그거 드시면서 비타민d도 같이 꾸준히 드셔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저에경우는 피검사를 해보면 다른 건 거의 정상인데 전해질이나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더군요. 비타민d는 언제 검사를 해보아도 부족 상태로 나옵니다. 그래서 비타민d를 복용 중인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병원 약만 먹었을 때랑 비교해보면 말이죠.
다리 안쪽이 자꾸 간지럽다?라고 해야 하나 간지러운 건 아닌데 뭔가 지나다니는 듯한 느낌이 너무 싫네요... 졸려 죽겠는데 다리랑 발이 제 말을 안 들어주니까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전에 증상 심해서 유튜브 뒤적거리다 병명 발견했어요. 그러다 증상이 좀 없어져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심하게 도졌네요. ㅜㅜㅠ 유치원 때 부모님께 말씀 드렸었지만 단순 성장통으로 착각..하고 1년 전에 병명 알게 되고 현재 초6입니다.. 지금 2시간 30분째 방 안, 거실 왔다갔다 하는데 절말 힘들어요 다리 그냥 잘라버리고 싶을 수준입니다.. 살려주세용 ㅠ
전 벌레가 기어다니거나 하는 느낌은 없지만 다리가 너무 무겁고 긴장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조금만 걸어도 퉁퉁붓고 무릎도 아파지고.. ㅜㅜ 특히 의지와는 상관없이 종아리에 힘을 자주 주고 있게 되고 발가락도 자주 꿈틀 종아리근육?도 꿈틀..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의지와는 상관없이 종아리에 힘을 주게 되고 발가락을 움찔움찔 거리게 되다보니 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신경쓰게되고 그러다보니 업무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ㅜㅜ 틱인가 싶엇는데 이런 증상도 관련이 있을지 저와 같은 증상을 갖고 있는분들 계실까요 ?우선 병원을 가봐야겟네요 ㅠㅠ
우와… 한달에 한번쯤은 그랬는데 그냥 에너지가 넘쳐서 막 움직이고싶고 활동하고싶은거인줄만알았어요… 우연히 하지불안증후군이란걸 알게되었는데ㅠㅠ 와 제 증상이 이거였구나..막 저는 그걸 축구가 하고싶어지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었는데ㅠㅠㅋㅋㅋㅋㅋ 막 공같은걸 차야 될것같은느낌이랄까 막 그랬는데 완전 하지불안증후군이였군요
진짜 이 증상들 얘기할 때 사람들이 못믿겠다는 표정 지을 때 너무 억울함... ㅠㅠ 아니 사람이 잠을 못자겠다는디....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깨서 달밤에 막 졸면서 스트레칭 하고 거실 돌아댕기고 별 짓을 다하고... 결국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종일 힘들고... 저는 심지어 낮시간에도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요 근래에 살이 급격하게 쪘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ㅠ
하지불안증후군인지 확신은 못하지만 거의 맞는거 같은데 이 병때문에 몇년째 수면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철분검사결과 페리틴 수치가 정상수치 250 ng 로 나왔습니다. 이래도 페린젝트를 맞는게 좋은건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중외제약과 페린젝트 주사가 가능한 곳까지 모두 확인해놓고 아직 확신이 없어 실행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왜냐면 페리틴 수치가 너무 정상이라고 해서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맨발걷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약 8년 도파민제 복용했었는데 한달정도 전부터 약 끊고 맨발걷기 하고 있는데 몸도 엄청 가벼워지고 잠도 잘 오고 이명증상도 조금씩 완화되고 있네요. 맨발걷기라고 아무 데서나 하면 안 되고 맨땅이나 바닷가 모래사장등에서 하면 우리 몸하고 접지가 되면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어릴때부터 피곤한 밤만 되면 다리가 뜨거워지면서 쥐어짜듯이 아파져요ㅠㅠ 15년이 넘게 지속되는데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이상하게 보시더라고요.. 자면서 많이 움직여서 다리에 멍도 자주 생겨요.. 정말 너무 심한 날에는 잠도 못자고 진통제 먹고 거실 돌아다니다 겨우 잠드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치료가 될지ㅠㅠ
처음 발생은 고3때 한참 앉아서 머리 과부하 걸리면 여지없이 왼쪽 팔,다리에 속 근질거려서 힘을준다던지 해야 괜찮아지는데 최근 또 생김..하... 마사지기를 왼손에 들고 왼다리 마사지해주면 잔 진동감이 남아있어서 좀 괜찮고 저주파마사지기도 괜찮더라고오..근데 그냥 이런 증상자체가 안나타나먼 좋겠어요 자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
저는52살주부입니다 아이 둘낳고 몸조리를 못해서 그런가했는데..40세 부터 잠을 못자고 여름에도 수면 양말을 신고있음니다 너무 잠을 못자서 몇년전부터 수면 유도제와 안정제를 먹고있습니다 무릎밑으로 시린데 여름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바람에도 시립니다 이런 경우에도 하지불안증일까요? 철분제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맞아 진짜 이거 10~15 년정도 된 거 같은데 존나 피곤하고 자고싶은데 가만히 있으면 미쳐버려 !!!!! 어떻게든 다리를 움직여야 될 거 같단 말이야 어째야 되누ㅠㅠㅠㅠ
유치원 다닐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증상을 20대 중반이 돼서야 하지불안증후군 이란걸 알았습니다. 남은 모르는 불편함을 가지고 20대 중반이 될때까지 그냥 적응하며 살았습니다. 영상을 접하고나니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군요 그리고 치료도 된다하니 너무 감사한 영상이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요
저도 10년을 앓았는데 방금 알았어요 진짜 누구한테 말해도 몰라줫는데,, 치료 되셨나요…?
저두요...초등학교때 다과교육할때 한복입고와서 무릎꿇고있는데 저게와서 진짜 울면서 뛰쳐 나가고 싶더라구요 ㅠㅠ이유도모르고
나는 지금일년째인데 고통스러워서 자살충동 게속 느끼는데 유치원때부터라니 얼마나 고생하셧을까 아휴
@@SH-hf8mz ㅠ
정말 격어보지않고는 얼만큼 불편한지 모릅니다 고통이 아니고 불편하다는 표현이 맞는데 정말 미칩니다
결국 일어나서 찬바람 쐬며 잠을 완전히 깨야 증상이 사라지는 기묘한 증상입니다
졸려죽겠는데 팔다리가 불편해서 계속 뒤척여야하는 표현하기 힘든 고통이죠ㅠㅠㅠ
ㄹㅇ
다리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이건가... 하..
안 아파서 더 짜증남... 아프면 다리가 아프구나 싶을텐데 극도로 불편하니까 밤이 오는게 너무 두렵고 다리 자르고 싶을정도...
다음날 출근해서 일도 많을때 이러면 진짜 죽고싶습니다ㅠ
저의 지금 모습...ㅠㅠ
늘 불면증에 시달리며 다리를 밤에자다 누워서 들고 털고 두드리고 한참닌리를치다 잠이듭니다
나하고 똑같네요 위로합니다
ㅠㅠ저도 최근에야 알게 되어 검색해보다
오늘도 한숨을 못자고 다리 두들기고 천장에 올렸다가 내렸다가 휴...새벽 4;47분이네요 잠을 못자니 컨디션도 떨어지고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요
심지어 찾아보다 철분이 문제인가 싶어 철분제 주문도 했는데 철분이 혈액이 아닌 뇌로 가는게 중요한 문제군요...
@@whomi2096 죽고싶네요 잘라고누우면 종아리가떨리니
저두요 푹 자보는게 소원이예오 한두시간마다 깨니 팔다릴올렸다 내렸다...자다가 생쇼를 합니다ㅠ
유튜브 광고보고 엄청 기대하고 지방에서 대구까지 갔는데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진료비 검사비 경비등등 90만원이나 들어갔네요
교수로 부터 시원한 해결책도 못듣고 철분수치가 조금 높다면서 주사도 안주고
처방해준 약도 전혀 효과도 없고 너무 실망스럽네요
저도 대구까지 가볼까고민중이었는데ㅠ 지금은 어떠신지요?ㅠ
다리가 간질간질해서 찾다가 여기 영상 까지 들어왔네요ㅠㅠ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무섭...
이증상은 눈을뜨고 정신을차리고있으면 괜찮아요 근데 잠이막 들려고할때 꼭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생 이러네요 60대입니다 철분검사에서는 정상입니다
저도요
운동을 해보세요 런닝이랑 요가가 좋더라구요
저는이정상이 수십년 되었습니다 여기는 부산인데 어디로 찾아가야 됩니까 선생님 밀습 들어보니 마음에 와닸습니다 약은 먹어도 듲지안습니다 밤만되몐 죽을 지경입니다
와 난 나만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이게 병이었구나 진짜 미치는데 이거
진짜 불안증 심할땐 자리 자르고싶을때 많음...
지금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에 자다가 새벽에 깨서 주무르고 스트레칭하는데 잠와죽긋네요 ㅠ ㅋㅋ
저도요…..
저도요.. 하두 아파서 왜그런가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3일째 유독 심해서..
잠잘려고 누울때마다 종아리에 불편감?때문에 잠까지 못자는데 첨에 하지정맥류인지 알았는데 이영상덕에 저런병도있다는걸 알게되어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낮잠 잘때는 안그러는데 저녁에 꼭이럼
지금 이래요 ㅠㅠ
그냥 잠이 안오나 싶었는데.
다리 관절이 간질간질. 근육이 간질간질
아픈것도 아니고, 움직이고 싶은 충동에
잠을 설쳐요. 성인 ADHD인가 싶었는데.
이게 진짜 쥐가나거나 진짜 저리거나 한거면 어떻게라도풀어보겠는데 그냥 간질간질하듯이 줮같은 느낌이라 어떻게 할수도없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저희 아버님이 연세가 83세이신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수십년을 고생하시고 계십니다..밤마다 잠을 못 주무시고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도 이제는 효과가 떨어지네요..
꼭 잠들려고하면 양쪽 허벅지가 무지하게 불편합니다 잠을잘수가없어요 일어나서 스쿼트하고 꼬집고 때리고
개난리쳐야 겨우 잠듭니다
힘든일하거나 많이움직인날은 그냥 잘자는거같습니다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평소엔괜찮다가 침대에 누을라그려면 다리를 한참 떨어야되네요 잠도못자구요 이게 하지불안증후군인가요? ㅜㅜ
증세가 저랑 같네요
제가 지금 이거때문에 못잠
아침에 회사 전화해서 못간다고 해야겠다
근데 커피 끊거나 빡시게 운동하면 나아짐.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면 하지불안증후군
심해짐
꿀잠보장합니다 라는 썸네일 상당히 불쾌하고 화가 나네요. 환자들 희망고문 하시나요? 저는 상당한 중증 환자고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꿀잠과는 거리 먼 질병이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명망있는 의사 분들이, 이런 쓸데없는 영상에서 환자 희망고문같은 거나 하시면 자괴감 안느껴지시나요...
정보 얻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더 크게 좌절하고 가네요.
저 이 영상이랑 관련해서 여러 자료 찾아보고 .. 결론은 자세나 스트레스원인등으로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도파민밸런스가 무너져서 척추신경을 타고 좌골신경부터 하지신경까지 이상감을 느끼게 되는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바른자세와 호흡, 교감,부교감신경 밸런스의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많이 호전될 것 같은데... 그건 너무 더딜것 같아서... 교수님이 제시하신 고농축빈혈주사를 처방받기위해서... 빌혈기도 있는 저는 용기를 내서 오늘 신경 통증 정형등등 보는 의원을 찾아갔더랬습니다. 여지없이 병원에 또 실망하고 돌아왔어요. 하지불안증후군이란 단어를 꺼내자마자 딱잘라서 그건 자기가 판단할거라며 증상을 묻더니 그건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란 매우드문병이고 가만히있어도 다리가 덜덜떨려야하는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허리디스크쪽으로 가닥을 잡으려는 겁니다. 문진을 별로 하지도 않았어요. 무슨 말을 하려하면 권위로 누르려는 태도. 하... 지긋지긋한 그 태도때문에 제가 병원에도 잘 안가고 가더라도 말도 아끼는 편인데 .. 또 다시 마음에 상처만받고 왔어요. ㅠ 최신의학소식에 어둡고 각종영양주사와 물리치료 도수치료로 연명하는 고농축철분 주사가 구비가 안되있는 병원을 간 제 탓으로 돌리고... 병원을 잘 알아보고 하지불안증후군말은 뻥끗도 하지말고 빈혈치료 받으러왔다고 주사처방만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망하셨겠네요
저도 그랬네요. 10~20년 동안 가진 증상이고 하지불안증후군 증상 보자마자 완전 똑같은 걸 확인 후 병원가서 말했더니 한 병원은 하지불안증후군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 병이라고 하고 다른 병원은 그 병인지 어떻게 아냐고 진단을 받았냐고 하며 계속 부정적인 뉘앙스를 주더군요. 실제로 두 번째 병원에서 철분 검사를 했고 철분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으니 더 아니라고 했거든요. 무튼 저도 끝까지 증상이 똑같다고 맞받아치니 의사가 자기는 포기라는 식으로 그래 그럼 니가 원하는 대로 파키슨 약(하지불안증후군 전용 약화버전) 처방해본다. 하고 처방해주더군요. 그리고 약 먹으니까 당장 그 날 부터 바로 호전됐습니다. 근데 약을 한 달 두 달 먹어서 장기간 복용하니 점점 약효가 떨어지더라구요. 약효 내성이 생기는 거 같아 다시 복용중단하고 최대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서 호전시키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습니다. 다음 시도는 영상에 나온 대로 고농축철분주사 한 번 시도 해보려구요.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도파민 약 복용중인데 별 효과없네요
저도 밤에 잠을 2달 못자서 밤새 3번 화장실 가고 우울증약까지 먹다가 압박 스타킹을 신고 잔뒤로 밤새 잡니다.
당장치료 할 여건이 안되면 압박 스타킹도 한번 신고 꿀잠 주무세요.
원인 치료를 해야 되긴 하는데 당장 할수가 없네요...
여긴 너무 멀어서 ㅠ.ㅠ
진짜 밤마다 다리 스트레칭하고 별별 난리치다가 잠드는 게 일상임 ㅋㅋ
고관절, 오금, 종아리 근육 불편하다가 어쩔 때는 겨드랑이가 불편함
개인적으로 다리를 높이 들어서 피를 거꾸로 돌게 혈액순환 해주면 좀 낫더라구요
맞아요ㅜㅜ
저두요
저의 경우라 정답은 아닐수도 있는데 가~~끔 자기전에 이런 증상이 찾아옵니다. 발생 2년 쯤 지났을 때 밤에 한번 찾아오길래 으레 불편해 하고있다가 소변이 마렵지 않았는데 화장실을 가서 나오지 않는 소변을 쥐어 짜서 보고 다시 누웠는데 증상이 잠들기 전까지 사라졌습니다. 우연인가 싶어서 다음에 또 그럴때 한번 더 소변을 일부러 보고 누워봤는데 정말로 그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혹시 소변을 보는 행위와 하지불안증후군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게 정말 겪어보지못한 사람들은 절대이해못한다.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다는걸
맞어요 너무괴롭네요
와 어렸을 때 엄청 심해서 엄마가 꽉 껴안아주면 괜찮아졌는데 진짜 있는 증상이었구나
저도 엄청 심해서 엄마가 30분동안 주무르고 계셨었음..그땐 진짜 울면서 엄마한테 다리 잘라내고 싶다고 했었는데..지금생각하면 엄마한테 대체 무슨말을 한건지ㅠㅠㅠ
군대 있을때부터 이 증세로 고생하다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증세를 찾아보고 하지불안증후군이란걸 알고 신경과에서 파킨슨약 처방 받아서 먹으니 근 삼십년 고생한 증세가 사라 지더군요 병원도 여러군데 갔었는데 근래 네이버에서 병을 찾다니 억울하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잠을 편하게 잘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
파킨슨약부작용무서운데..
저도 어릴 때부터 10~20년 동안 증상있었는데 병원 가니까 파킨슨병 (약화버전)으로 처방해주더라구요. 먹으니까 초반엔 확실히 호전됐었는데 한 달 두달이 넘어가니까 점점 약효 떨어지더라고요. 철분 검사해보니 철분수치는 정상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니까 뇌로 가는철분이 중요하다고 하니.. 철분주사를 맞으러 가봐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조용원 교수님, 자상하시고 최고입니다. 제가 그 분 환자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앓고 계신가요?
교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그증상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증상이 나으셨어요?바로 가고싶네요..다리열이 너무나고 아파서.ㅠㅠ
조용원 교수님 어디로 찾아가야 하나요 ?
잠을 못자요
치료받고 싶어요
@@희야-v3t 대구에 계명대 동산병원입니다
갱년기가 시작되니 하지불안증후군이 더심해져서 괴롭네요.밤새 다리 털고 두드리다가 아침6시쯤부터 두어시간 자요.ㅠㅠ
하지불안증후군 댓글 다신 것 보고 여쭤봅니다..!! 저희 엄마도 오랫동안 고생하고 계셔서요.. 지금은 증상이좀 괜찮아지셨나요..? 호전 될만한 방법을 찾으셨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ㅠㅠ
어느 순간부터 다리가 불편해서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불면증도 생길정도 계속 다리 스트레칭도하고 해도 같더라구요 이제 25살인데 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 자고 싶은데 못자서 스트레스로 미친듯이 운 적도 있어요 나아지면 좋겠네요..
결국 또 영상 보러 왔습니다....하
@@hongcho82 하..미치겠네요 저도 다시..아휴 ㅅㅂ 진짜.. ㅜ
지금은 괜찮으세요?ㅠㅠ
저는 다리.팔이 그래요
심할때는 3일연달아 잠을 못잡니다 머리는 잠을자라는데 몸은 반대
수년째 자넥스 수면제 먹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는 다른 일로 응급실 갔다가 심한 빈혈 발견되어 수혈 받았는데 하지불안증상이 없어졌어요. 철분 부족이 원인이었나 봐요.
증상이어떠셧나요? 저는자기전에 다리가저절로움직이고해서 너무고통스럽네요 님은 어땟나요?
또 불편한 증상 나타나서 잠도 못자고 이 새벽에 영상 보고 있네요 ㅠ 저는 다리 뿐만 아니라 배랑 등이랑 전신 전체에 불편감이 있고 가만히 정 자세로 절대 못자고 진짜 기분나쁘고 소름끼치고 세상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느낌이고 진짜 고치고싶어요 ㅜㅜ
맞습니다. 증상은 몸 어디에도 나타나고 심지어 얼굴이나 뒤통수에도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신경과 약물 드시고 계시다면 그거 드시면서 비타민d도 같이 꾸준히 드셔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저에경우는 피검사를 해보면 다른 건 거의 정상인데 전해질이나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더군요. 비타민d는 언제 검사를 해보아도 부족 상태로 나옵니다. 그래서 비타민d를 복용 중인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병원 약만 먹었을 때랑 비교해보면 말이죠.
저는 60대 후반인데요
그러고 보니까 이 증상이10대 때 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요즘 잠을1시간 정도 밖에 못자요
정말 살고 싶은 맘이 없을 정도로 견디기 힘듭니다
저는..스트레스받으면 그래요ㅜㅜ
이런 하지불안증훈 그런 병이있다는것도 얼마전에알았네요... ㅜㅜㅜㅜ
초등학교때부터ㅈ스트레스받거나하면
그날은 다리가 저리고 터질거같고 벌레기어다니는느낌들어서 잠을설치고
자도 전혀 잔거같지않은 느낌이들고 그래요ㅜㅜㅜ
요즘 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는데 철분주사 다시 맞아야겠네요
진짜 이 증후군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 죽을것같아요
저는 누군가 종아리~다리를 꾹꾹 밟아줬으면 좋겠고
어쩔땐 롤러에 다리를 한번 넣어서 쫙 밀어주고 싶다는 충동이 들때도 있어요
저도 아내한테 허벅지 밟아달라고 합니다ㅠ
다리 안쪽이 자꾸 간지럽다?라고 해야 하나 간지러운 건 아닌데 뭔가 지나다니는 듯한 느낌이 너무 싫네요... 졸려 죽겠는데 다리랑 발이 제 말을 안 들어주니까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전에 증상 심해서 유튜브 뒤적거리다 병명 발견했어요. 그러다 증상이 좀 없어져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심하게 도졌네요. ㅜㅜㅠ 유치원 때 부모님께 말씀 드렸었지만 단순 성장통으로 착각..하고 1년 전에 병명 알게 되고 현재 초6입니다.. 지금 2시간 30분째 방 안, 거실 왔다갔다 하는데 절말 힘들어요 다리 그냥 잘라버리고 싶을 수준입니다.. 살려주세용 ㅠ
자다가 발바닥 가장자리를 시작으로
발이 뒤틀리는 느낌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대처할지몰라 신음소리까지 내며 아파했죠, 결국 마사지법을 터득해서 적당히 대처하고는있습니다만, 그 특유의
발이 뒤틀리는 느낌은 여전히 소름돋습니다
가끔 종아리도 그렇게 뒤틀리고요 ㅠㅠ
그건 쥐나는겁니다
쥐나는게 아닌지..?
저도 이게 하지 불안 증후군인줄 요즘 알게 됐어요.
다리가 깜짤 놀라지기도 하고요.
끔찍 해 지기도 합니다.
특히 왼쪽다리가 심해요.
날씨가 조금만 싸늘해도 차가워 지고요
왼쪽 다리에 힘이 죽죽 빠지는 느낌 징그러워요
알~~~~찬 정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골골절이후 통증이 호전되지않고 더 심해지더니 밤에 저런증상으로 고생하고있었는데 하지불안증후군인걸 교수님 덕분에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증상 병명을 안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네요^^
미치겠어요 발가락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가만히 나두면 미쳐버리겠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빠르게 병원 가야겠네요
생리할 때 특히 심해요😢지금 못자서 미치겠네요 장판 더 뜨겁게 해야 그나마 좀 낫네요
저는 증상이 있어서 진료와 여러검사를 받았습니다
우선 약처방을 받고 반응을 기다렸는데 다행이 많이 호전됬습니다
꼭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다리에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이 자주 있었고 갑자기 앉아 있다가 다리가 불편해서 못움직이면 안될거 같이 불안한 적이 가끔 있었는데 한번 병원 가봐야 할거 같네요
병원 가 보셨나요?ㅜ 저도 그래서요ㅜㅜ
버스타고 앉아서 서울갈때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데 그게 한계가 있으니까 갑자기 다리를 덜덜 떨다가 때리다가 꼬집다가 별의별 난리를 쳤었네
저도 인천에서 내려오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저는 50년째 하지불안증후군으로고생하고있는데너무심해서 대학병원처방약 아무리먹어도 부작용만있고 안되더라고요 그래서지금은 하루에2번 진통제라도먹고나서는 잠도잘자고 일상생활하는데 백프로는아니지만 조금낮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듣다보니 꼭 제 얘기같네요 ㅜㅜ 저도 버스나 기차 타고 어디 가야할 때 고통스러운 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
다리를 움직일때 완하되는 느낌이라는게 걷는것도 포함할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걷는거조차 불쾌한 느낌이 심해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걷는거 자체도 힘들었고 다리에 힘을 줄수도없는 증상이 있었고 화장실에서조차 힘주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 영상 감사합니다.
졸음이 쏟아져 잠들기 바로직전에 그분이 찾아옴 다리몇번떨다가 억지로 잠 어쩔때는 발가락이 계속 혼자움직임 여러병원 가봐야 소용없음 평생이럼 국가에서 신경써줘야함
전 벌레가 기어다니거나 하는 느낌은 없지만 다리가 너무 무겁고 긴장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조금만 걸어도 퉁퉁붓고 무릎도 아파지고.. ㅜㅜ 특히 의지와는 상관없이 종아리에 힘을 자주 주고 있게 되고 발가락도 자주 꿈틀 종아리근육?도 꿈틀..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의지와는 상관없이 종아리에 힘을 주게 되고 발가락을 움찔움찔 거리게 되다보니 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신경쓰게되고 그러다보니 업무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ㅜㅜ 틱인가 싶엇는데 이런 증상도 관련이 있을지 저와 같은 증상을 갖고 있는분들 계실까요 ?우선 병원을 가봐야겟네요 ㅠㅠ
으아..ㅜ 지금 다리가 너~~~무 아프고 진짜 저리고 막 신경을 긁는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이거때문 이었나? 옛날에는 이것보다는 안아팠는데 진짜 점점 심해지나봐요..ㅜ 지금은 다리가 끊어질것같아요ㅠㅠ
정말 너무 힘들어 검색하다 영상을 접했습니다.
운전을 할때도 힘들고 온몸이 진저리나도록 힘이듭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제발 저에게도 효과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10넌전..어릴때 처음 겪어본 때엔, 틱인가? 하고 혼자 매우 심각하던기억이 ㅜ ㅜㅋ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하면 증상 나오는거 같아요 철분제 먹으니 사라지는듯 한거 같아요
30년도넘게 밤이면 잠을못이루며 다리를
고무망치로 두두리며 고통속에 살고있읍니다 10초도그냥 있을수가 없어요
여러 정형외과 약을먹어봤지만 효과가없읍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도와주세요
피 수치는 정상인데 철분주사 맞아도 될까요?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아~~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우와… 한달에 한번쯤은 그랬는데 그냥 에너지가 넘쳐서 막 움직이고싶고 활동하고싶은거인줄만알았어요… 우연히 하지불안증후군이란걸 알게되었는데ㅠㅠ 와 제 증상이 이거였구나..막 저는 그걸 축구가 하고싶어지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었는데ㅠㅠㅋㅋㅋㅋㅋ 막 공같은걸 차야 될것같은느낌이랄까 막 그랬는데 완전 하지불안증후군이였군요
잘때 다리를 피고 못 자겠더라구요. 다리피면 약간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나요. 전에 병원갔을땐 척추 신경이 눌려서 피가 안통해서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그냥 살고 있네요.
조용원 교수님 어디로 찾아가야 하나요
와..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아팠단게 이거였구나.... 병원에 가도 키클려고 그런거라고 했는데...
그래서 지금까지도 아플땐 다리에다가 배게같은거나 무거운거 올려놓고 움직이는데
어디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종아리 허벅지때문에 너무 힘듬니다 꼭 알려주세요ㅜㅜ
진짜 이 증상들 얘기할 때 사람들이 못믿겠다는 표정 지을 때 너무 억울함... ㅠㅠ 아니 사람이 잠을 못자겠다는디....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깨서 달밤에 막 졸면서 스트레칭 하고 거실 돌아댕기고 별 짓을 다하고... 결국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종일 힘들고... 저는 심지어 낮시간에도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요 근래에 살이 급격하게 쪘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몸을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너무 불편합니다 무슨과 에 가서 검사 받아야되나요
알려주세요 ~?
저도하지불안증후군때매잠을잘수가업어약을먹기시작한지오래된것갓타요교수님계신곳은어디신가요
한번검사를해보고싶어요
저는 잠들면 손을 이마에 올리고 스르륵 떨어지면 다시 올리고 다시 올리고 반복한데요, 남편이 말해줘서 알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너무 피곤해요.
하지불안증후군은 스스로 싸워야합니다.
다리가 자꾸 까불면 망치로 위협합시다
저는 자려고 누우면 뒷통수부터 등 다리까지 다그래요... 신경과에서 도파민제 처방받아 먹었을때 효과 바로 나타났는데 무서워서 적당히먹고 안먹었어요 ㅠㅠ 그리고 꽤 오래 괜찮다가 다시 재발했네요 하 자고싶어 미치겠음 ㅠ 철분주사 맞아볼까 찾아봐여겠네요...
정말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몇십년을 고통 중에 별의별 치료를 다해봤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영상제작하신 여러분과 출연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저는지금 일년째 죽고싶어요 어떻게 죽을까 생각중 몃십년을 어떻게 견디셧나요 흑흑
@@이현지-x7n 저도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다가 철분주사 맞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약복용이 아니라
주사치료가 답입니다
그저께 병원가서 정맥주사로 철분주사맞고
많이 좋아졌어요
베노훼럼이라는 주사제인데 보험적용되서 5천원밖에 안하네요
원래는 패린젝트란 철분주사를 맞아야하는데 넘 비싸서 못맞았어요
비급여라 가격이 28만원이네요
근데 효과는 매우좋다고하니 함 고려해보세요
@@user-cc5zi8ir2s 아니요 저는 오이먹고 많이조아젓어요 님도 오이 매일드세요 효과짱입니다요
오이 꼭 드세요 효과 좋아요 그동안 얼마나 괴로우셧을가 안격어본사람은 모르조 ㅠ
@@user-cc5zi8ir2s 오이하고 걷기 이틀에한번씩한시간 걸으니 좋더라고요 꼭 해보세유
정말 미치겠습니다. 잠은 오는데 움직이고 싶은 충동 때문에, 약을 먹고 잠드는데 겨우 2시간을 넘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니 위안은 좀 됩니다만 어떻게 빨리 좀 치료하고 싶네요.
철분주사 치료받으려면 후기 댓글 창을 확인 바람 ....
하지불안증후군인지 확신은 못하지만 거의 맞는거 같은데 이 병때문에 몇년째 수면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철분검사결과 페리틴 수치가 정상수치 250 ng 로 나왔습니다. 이래도 페린젝트를 맞는게 좋은건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중외제약과 페린젝트 주사가 가능한 곳까지 모두 확인해놓고 아직 확신이 없어 실행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왜냐면 페리틴 수치가 너무 정상이라고 해서요..
교수님 계신곳은 어디인가요?
주사요법 받고싶을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루에 직업. 특성상 이만보는 걷거나 뛰는데..항상 다리아파서 잠을 못자거나 깨요. 집 앞 병원은 시티찍고 하리가 안좋다고 하지정맥 전문 병원은 오른쪽다리에 하지정맥수술을 해야한다하고 오늘 통증의학과를 갓더니 하지정맥불안증후군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빈혈이 있어 철분제만 먹으면 빈혈과 하지정맥류가 좋아지는줄 알았는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이번에 임신 막달검사에서 철분수치가 낮아 주사 맞기로 했는데 임신후 심해진 하지정맥류 증상이 좋아질거라는 기대가 생기네요!
다리를좀 높게올리고 자도 괜찮은가요?
우리엄니는요 머리까지 하지증후군이 와어요
밤낮 잠도 못주무셔요
치료방법 가르처주세요
제가 이걸로 괴로워서 잠을 못잤어요. 지인소개로 수원 해인부부한의원에서 한약 먹고 지금 깨끗하게 나았네요. 진짜 이거 안걸려본 사람은 얼마나 괴로운지 모를거에요.
저도수원사는데 여쭤요.해인부부한의원에서 하지불안진료도 하나요?침치료동반하는지..한약은 어느정도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이거 5년 이상 달고살다가 최근에 원인을 알았습니다. 음료수,과자등에 담긴 액상과당 섭취를 안하면 하지불안증후군은 없어집니다. 혈류가 끈적해져서 일어나는 현상인 것 같아요
@@kimellen2268차라리 잘때만 그러면좋겠는데 전 전24시간 증상이 심합니다
참고로 부산 모대학병원 대구 울산 양산병원까지 할수있는대는 다해봐도안되네요
도파민 몆년 먹다 내성생겼는지 효과가없어져서
약안먹고
잠자기전 허리부터 다리까지 스트레칭 롤러맛사지 하는데 도움많이됐어요
그래도
증상있으면
근육밴드를 허벅지
나 종아리 에 몇줄 붙이면 훨 나아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맨발걷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약 8년 도파민제 복용했었는데 한달정도 전부터 약 끊고 맨발걷기 하고 있는데 몸도 엄청 가벼워지고 잠도 잘 오고 이명증상도 조금씩 완화되고 있네요. 맨발걷기라고 아무 데서나 하면 안 되고 맨땅이나 바닷가 모래사장등에서 하면 우리 몸하고 접지가 되면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제가딱그러한증상입니다. 특히 통증이있는것은 아니며 특히밤에 발을움직여줘야 편하며 잠을못잡니다.해서 방망이로 벌바닥과종아리를두드리거나 합니다.그것도 장시간해주는데 이러한것도 효과과 없을때가많죠 그냥 일어서서 밤에 걸어다니면 그런증상이 없으며 경우에따라선 술을마셔야잠을자는 상태입니다 어떻게해야돼는지요? 또한병원은무슨과를찾아야하는지요?(신경과와신경외과등)
선생님 대구를가게되면 어디로가야됍니까?
증상 있을때
찬물 샤워기로 발에 뿌리고
열감을 내리고 자면 나아져요
작은 선풍기로 발만 쐬고
자도 증상이 가라앉고요
다리가처음에는 시리더니 나중에는 잘때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잠들라그러면 다리가 심하게 갑갑한 증상이생겨 잠이깨어 다리를 털게되고,,, 하지불안증으로 몇년째 항파키슨제를 먹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심해지는것 같아요ㅜㅜ 철분제를 맞으면 나아질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철분제 주사 맞아도 안낳은것 같아요
미칠거같아서 당장 위스키
한잔 때리고 누웠더니 미칠거같은 느낌은 줄었어여. 이대로 잠들지 어쩔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해보세요
어느과를 찾아야 하나요?
전 목디스크 있다고 했는데..목이 문제네요~ 추석때도 팔이랑 얼굴에 마비와서 응급실가고.. 좀 괜찮아 지나싶으니 이젠 하지불안증 때문에 2일째 1분도 못자고 있어요ㅠㅠ 벌레기어가는 느낌에 미치겠어요ㅠㅠ 전에도 이래서 일주일 한숨도 못자고 좀비처럼 수면제 처방받고 약이 독해서 응급실 실려가고 장난도 아니었는데ㅠㅠ이짓을 또 해야하는걸까요..정말 환장할 노릇이에요ㅠㅠ
문예진교수님 찿아뵙겝읍니다
저는 살짝잠들까할때 다리가 절벽으로추락하는 느낌이나 발목이돌아가고 얼굴도움직이며 어깨도 팔 손목 의도치 않게 갑작스레움직여요 10분~~에서30분 마다 계속 깨요 ㅠ
어릴적부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고생하고있는데 병원도안가본데없이 전국대학병원 다니고 할수있는 검사도 전부다했어도 안되더라고요 도파민제도 먹어보고 철분은 보통사람보다 많아서 괸찮다해서 결국 처방받은것이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정말답이없는거 갔습니다
도파민제도 안듣는분이 잇군요
어릴때부터 피곤한 밤만 되면 다리가 뜨거워지면서 쥐어짜듯이 아파져요ㅠㅠ
15년이 넘게 지속되는데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이상하게 보시더라고요..
자면서 많이 움직여서 다리에 멍도 자주 생겨요.. 정말 너무 심한 날에는 잠도 못자고 진통제 먹고 거실 돌아다니다 겨우 잠드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치료가 될지ㅠㅠ
리큅정 0.25mm 2년 가까이 먹고 있는데 병원을 바꿔야 하나봐요
대구 병원 주소주세요 감사합니다
처음 발생은 고3때 한참 앉아서 머리 과부하 걸리면 여지없이 왼쪽 팔,다리에 속 근질거려서 힘을준다던지 해야 괜찮아지는데 최근 또 생김..하... 마사지기를 왼손에 들고 왼다리 마사지해주면 잔 진동감이 남아있어서 좀 괜찮고 저주파마사지기도 괜찮더라고오..근데 그냥 이런 증상자체가 안나타나먼 좋겠어요 자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
저는52살주부입니다
아이 둘낳고 몸조리를 못해서 그런가했는데..40세 부터 잠을 못자고 여름에도 수면 양말을 신고있음니다 너무 잠을 못자서 몇년전부터
수면 유도제와 안정제를 먹고있습니다 무릎밑으로 시린데 여름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바람에도 시립니다
이런 경우에도 하지불안증일까요?
철분제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하지불안으로 미라팩스 8년간 복용 중인데 내성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철분주사를 맞고 싶은데 실비보험이 되나요?
이영상은 없애야 된다고봅니다
하지불안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영상에 낚여서 아직까지도 조용원선생께 돈버려,시간버려...
잠 잘때 다리를 많이 움직여요
버스타고 가다가 잠이 들엇는데 다리가 들려요
그래서 딸이 잠들기전 안마해줘요
저도 철분주사제 맞고싶은데 동네병원 신경과에서는 주사를 놔주질않네여. 어디로 가면 맞을수있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다리를 뭔가 안움직이면 뭔가 불안하고 더 잠이 달아나고 이게 하지불안증후군이었구나..도파민 떨어져서 생기는것도 있나요, 와 빈혈도 있는데..
지금도 다리가 너무 저리고 밤만 자려고 하면 너무 뜨거워져요 ㅜㅜㅜ못 자고 영상 찾아보는.중이네요....도저히 잠을 못 자고 파스를 붙였다가 지금은 압박스타킹이라고 신고 자자해서 신고 있고... ㅜㅜ너무 힘드네여
어머니께서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카발리캡슐 25mg
리큅정 0.25mg을
자기전 1회 드십니다.
금요일에 수면위내시경 검사 잡히셨는데
약 복용 괜찮을까요?
도대체 삼분의이가 나았다는데 그런분들은 왜 댓글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