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이 처음부터 자기네의 잘못을 인정하고 아기부모에게 사죄하고 법적 책임을 다했어야지 거꾸로 아기를 잃은 부모가 아기죽음의 사인을 밝혀내고서야 병원측에서 실수 라고 인정했다니 정말 기가 차네요...가슴이 아픕니다. 병원의료진의 실수로 부모곁을 황망하게 떠난 사랑스러운 아기의 명복을 진심으로 비옵니다. 아기의 부모님께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고 상심이 크실까요?... 아기의 부모님께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리스-y7c 뭐가 다좋은데~ 인가요. 세월호가 성역화되고 정치질에 이용됐던건 맞지만 그게 여기서 무슨 상관인가요? 이 아이의 기사가 몇십 몇백개가 나와서 방송에 나오고, 정치질에 이용되었나요? 아이라고 위하고 어른이라고 책임지라고 했나요? 여기서의 팩트는 어른이 위료과실을 인정했고 그 피해는 모두 아이한테 갔다는거 아닌가요? 의료과실은 맞고 가여운것도 맞지만~ 하시면서 모순된 말만 하시네요. 세월호가 정치질에 이용되거나 민식이법이 생기거나 하는걸 보면 저도 눈이 찌푸려지지만 그걸 여기서 언급할 건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안타까운 죽음에 혼자 추모하는 댓글인데 굳~이 상황에 맞지도 않는 말로 이런 인간들 때문에~ 하고 욕하는 꼴이라니 웃음만 나오네요.
용서가 아니라 병원에 자백해서 처벌을 받을 생각을 해야죠. 해당 간호사는 정상적인 일상을 누릴 권리가 없습니다. 목숨앞에 실수?? 그딴거 없습니다. 본인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다?? 그런거 없습니다. 어린 생명은 약물을 투여한 간호사의 고의로 인해 별이 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아이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친겁니다. 실수라는 말로 포장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 실수 아닙니다. 무조건 고의입니다. 간호사는 제가 고의로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사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아 사람이라면 이정도 양심은 최소한으로 지켜야죠? ㅎㅎ
아동병동에서 일했던 간호사로써 저건 진짜 의도적으로 실수를 덮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네뷸라이저라는 호흡기 치료를 할때 기관지 확장을 위해서 에피네프린을 쓰는데 계량컵에 따라서 주는게 아니라 정확한 cc측정을 위해 보통 주사기(네뷸라이저 전용)을 사용합니다. 혹시나 실수 할수있기때문에 네뷸라이저 전용 주사기는 보통 주사기와는 달리 색이 다르고, 스티커도 붙여놓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정맥주사로 놓았다니요..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도 않고 간호사로 일을하게 했다는건지... 실수겠지만.. 그 결과가 한아이의 목숨이라니.. 너무 가혹하네요..
1개월 아가 키우는 엄마인데 이 뉴스가 너무 가슴아프네요 진짜 10달 품고 낳아 사랑으로 키웠을 아가를 한순간에 실수로 떠나보낸마음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될거같아요 아가는 아가별로 가서 고통없이 지낼거에요 다음생에는 부디 건강히 오래 행복하게 살길바래 그리고 병원은 반드시 책임을 지고 실수한 간호사는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ㅈㄹㅋㅋㅋㅋㅋ 현재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는데 인력없어서 환자를 몇명을 보는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인력없이 일하면서 실수안나오는게 이상하다 이게 왜 개인 간호사 책임이냐??ㅋㅋ 이래서 병원에 맘충오면 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 인력없어서 레벨D입고 일하면서 오버타임3시간씩하면서 일해도 하나 실수한거 가지고ㅋㅋㅋ 처벌ㅋㅋㅋㅋ 그럼 니 애기 코로나 안걸리게 밖으로 내보내지말고 애키우는 너도 나가지마~ㅎㅎ 애기 코로나에 노출시킨 부모의 잘못을~ 간호사책임이라는 것도 참 웃긴다
@@csj-b8c 앗 전 그 병원이 코로나로 죽었다고 속인건데 아기의 부모님께서 코로나때문에 죽었다고(?)그렇게 알아들어서...저 right이라는 사람이 지금은 지워졌는데 다른 대댓글로 뭐 코로나 걸린사람 죽고나서 화장시키면 이천만원주는거에 혹해서 넘어갔다..막 이렇게 말하셔서..당연히 부모님께 욕하는줄 알았어요..
정부에서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학정원 무식하기 늘리고 수준낮은 사람들이 개나소나 면허 따서 발생하는 일, 간호사 권리 신장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임상에 남도록 해야하는데 소모품처럼 인력을 활용하니 인재들은 임상을 떠나고, 빈자리를 신규가 채우는 악순환이 발생하네요.
신규간호사가 한 실수라면 간호인력 부족 -> 교육시간 부족 -> 교육도 못 받은 채 독립이 이루어낸 결과... 이번 사건도 결과가 너무 컸기에 언론에 퍼진거지 이외 작은 사건사고 참 많음.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병원을 못 믿게됨 만약 고연차가 한 실수라면 그 간호사가 멍청한게맞음 혹은 다른 사람이 준비해둔 인젝을 실수로 혼동했다거나. 하필 저 아이였다는게 참담할뿐... 앞으로 의료사고는 많아지면 많아졌지 나아지지는 않을거임.
코로나 시국에 정말 힘들었을 의료진들 정말 감사하고 있죠..그런데 정말 환자를 생명체로 보지 않고 기계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일부 의료진들 때문에 그로인해 정말 많은 의료사고가 일어나는데도 피해자들은 거의 대부분 의료사고 분쟁에서 이길수가 없네요.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13개월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의료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님은 얼마나 비통하고 황망할지 슬픈 마음입니다. 진실이 철저하게 밝혀지고 다시는 이런 의료 사고가 없기를 바랍니다. 13개월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아이의 부모님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보통 대학병원에서 환자이름 물어보고-> 손목바코드 찍고-> 라벨지 같은거 확인하고-> 링겔이나 약, 주사 투여 하던데....ㅜㅜ서울성모에서 입원했을때 올때마다 간호사들이 계속 물어봐서 '아 이젠 알지 않나 했는데...'이게 다 의료사고 방지하려고 그랬구나..실수의 대가가 너무 크다ㅠ 더 어린아기 있는 엄마로써 뉴스만 보는데도 온몸의 털이 쭈뼛서네..ㅜㅜ아기 너무 안쓰럽다...상상도 하기 싫다
에피5mg이면 5앰플인데 어떤 멍청한 간호사가 5앰플을 한 시린지에 담아서 그걸 혈관투여하고 앉았냐 ㅡㅡ 아 진짜 화가 나고 짜증난다. 황망하게 떠난 어린 영혼에게 죄책감도 들지만 같은 간호사로서 그런 애들은 정말 간호계에 다시는 발 못 들이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본 중에 기본이 안 된거다. 저딴 애들 때문에 간호사들이 개무시당하고 권리 신장이 안되는거다
아기가 죽은 것이 너무 허망하고 슬픕니다. 다만,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마냥 개인의 실수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보통 주사제는 IV인지 IM인지 SC 인지 전산세팅을 해 놓는데 에피네프린은 정맥주사용으로 세팅이 되었기 때문에 처방에도 IV로 보였을겁니다. 하지만 의사가 NEB 처방으로 지시오더를 냈지만 용법은 바꾸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그걸 연차 낮은 간호사가 캐치하지 못한 탓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소중한 생명이 빛을 채 보지도 못한채 허망하게 떠났네요.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아픈 사고이네요. 누구나 사회 초년생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만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간호사도 시스템적 문제가 없었다면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 의견은 언제까지나 추측이지만 의료현장에서 용법이 제대로 입력되지 않은 처방이 정말로 흔합니다. (의사라고 안바꾸고 싶은게 아니고 세팅이 그렇게 된 것을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일일이 바꾸기 힘듭니다) 처방을 받는 간호사 개인의 경험으로 처방의 옳고 그름을 판가름 해 내는 시스템은 반드시 바뀌어야합니다. 그렇지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한 생명을 앗아간 대가는 치루어야 할 것입니다.
에피네프린은 정맥투여시 소아(영아)의 경우 먼저 1:10000 으로 희석하여 약물의 농도를 낮춰야 하며 소아는 체중이 당연히 작아 성인에 비해 아예 투약되는 양 자체 역시 적어야 함. 근데 소아라서 약물 희석여부를 떠나 성인 역시 5mg이 단번에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일도 없음. 이것은 단순한 과실이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의문이 드는 점은 실수를 3가지(투약방법, 희석여부, 용량)가 연이어 그렇게 나올 수 있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음. 또한, 대학병원이라 차지와 액틴 간호사 각각 따로 있을텐데 이해가 영 되지가 않습니다.
전 소아과병동 간호사였는데 디솔린이라는 스테로이드제재가 있는데 호흡기 심할때나 염증높아 열 많이 날 때 그것도 어린아기들은 안주고 1년이상된 아기들 적은용량으로 주는데 0.1mg인데 1mg이어서 평소주던거랑 달라서 의사오더 다시확인하고 투여했던 기억이나네요 간혹 성인도 호흡기 심하면 주사제인데 neb용법으로 오더내는데 잘봐야해요ㅠㅠ 암튼 아기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맘껏 놀 수 있는 좋은 곳가서 혹여 다음생에도 온다면 엄마에게 꼭 다시와줘! 못다한 사랑 맘껏 줄수있게!
나도 옛날에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간호사가 바쁘다고 수습학생한테 내 간호를 맡겼는데, 그 학생이 나한테 약주는 걸 하루종일 까먹고 있다가 저녁이 다 되서 알고는 거의 열 알이 되는 약을 나보고 먹으라고 줘서 황당했던 기억이 난당... 그 이후로 출산때문에 입원했을때 절대로 수습생에게 나를 맡기지 말라고 동의서 명시해놨음.... 경력 짧은 간호사나 수습한테 업무 맡길 때는 제발 옆에서 감독 좀 해주길... 불쌍한 아가는 그래도 천국에서 지금은 행복할거에요 어머니 ㅠㅠ
의료 사고 입증 책임이 왜 유가족한테 있는거죠? 아이가 갑자기 떠나버린 상황에서 어떤 정신이 있겠어요! 투약 오류는 명백한 간호사 과실이네요~그리고 그걸 병원 의료진이 몰랐을리가 있나요?? 아이가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겠지만, 부모와 아이의 억울함을 풀도록 합당한 처벌과 보상, 재발 방지 대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세요 대부분의 의료진은 철두철미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근 한국에 터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루에 1시간 자는둥 마는 둥 일해요 저희 형이요 안부전화 못받는게 허다하구요 간혹 연결되도 말하다 졸아요 실수 하면 안되는 직업인거 잘 압니다 근데 실수 할 수 밖에 없는 컨디션이에요 당사자는 얼마나 가슴 찢어질지 생각 해봤어요? 본인 이런 돌맹이 하나 던지는게 수십 수백 다른 사람들의 돌과 맞물려 개구리가 죽습니다 그냥 떠난이에겐 애도를 자책에 빠져있을 당사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하세요
생후 14일차 아기와 저랑 남편 모두 코로나 걸려서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운좋게도 아무런 증상이 없이 잘 넘어갔는데 이런 세상에 아이를 태어나게 한게 미안한 맘도 들더라구요.. 근데 의료사고로 아이가 숨지다뇨ㅠㅠ 실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의 별이 된 아기가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랍니다.. 관계자들 마땅한 처벌을 꼭 받게 해주시고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 아직 많이 젊으신거 같은데 얼른 일상으로 회복하셔서 또 다시 축복은 찾아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평생 어찌 잊을순 없겠지만 마음에 묻으시고 산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우리 어머니도 첫째딸 허무하게 보내고 둘째로 지금 우리누나 낳아서 키우가 보니 잊어 지더랍니다 위로 말씀드립니다
병원측에선 약물 투여 인정은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라고 하겠지.... 법정 싸움 몇년하면 유족측은 자식잃고... 법정 싸움에 지치고... 힘들고... 그러다 유야무야 아무일 없다는듯 병원은 그냥 넘어감... 이런건 매년 반복됨... 결국 대형병원을 상대로 자신이 재벌이 아니고선 이길 방법이 없음...
@@짜앙가-t6d 기준치 50배 거기에다가 영아한테 투약했다고 인정했는데 ㅋㅋㅋㅋㅋ 님 인과관계는요 병원에서 주장만하는거고요 결국 그 판단은 판사가 하는거에요 병원관계자가 '의료사고'를 인정했는데 뭘 더 생각할게 있나? 아 맞다 이렇게 말하면 또 우리나라 판사는 기득권의 편이라고 말하겠구나.... 극히 일부분만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진 맙시다~
@@Sixnxntgb 판단은 판사가 하는거고요. 판사가 판단하는 자료가 되는건 변호사가 만드는거고요.. 병원에서 과실인정하고 무조건 배상하겠다 하면 서로 잘 넘거가는거고요.. 병원에서 항소하면 피해자 부모도 같이 병원이랑 싸워야 됩니다.. 길어질 싸움이에요~~ 지금까지 의료과실 중 1심에서 끝난경우는 없습니다.
그와중에 네뷸이면 보통은 알지 않을까? ㅠㅠㅠ 신규여도 실드 칠게 있고 실드 못칠게 있다.. 성인 특히 노인이면 에피를 side로 놓긴 하지만 위급 상황시고 평소에 놓을 약물이 아니잖아요. 또 1ml이고요. 그 와중에 5ml는 누가 봐도 의심되잖아ㅠㅠㅠ 그것도 애기한테.. 챠지한테라도 물어봐야지 아기인데 ㅜㅜ 아기는 뭘 해도 희석해야되잖아.. 전직 간호사고 임상은 떠났지만 안타깝네요..
엄정한 처벌을 내려 주세요!! 저런 실수로 애기가 죽은게 너무 가엾습니다~~저도 애기 가진 부모입장에서 피눈물이 날거 같은데...검수완박이 되면 이런 사건은 절대 재조사를 못합니다!! 엄정한 처벌 촉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개같은 국회의원들은 병원 입장만 대변하고...지들 좋은 법만 만들겠죠...제발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고,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라!! 이 나쁜 도둑놈들아!!
중환자실 1년 근무하다 환자 중증도+실수하면 환자를 죽일수도 있겠단 압박감에 사직한 사람인데 이런 기사들 보면 착잡하네요…아기도 너무 불쌍하고 간호사도 안타깝고…고의는 아니었다지만 에피 처방인데 확인할 생각을 안해봤다니…확실한 건 이걸 덮으려고 한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란 거…보호자에게 죄송하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에휴 ㅠㅜ 병원 재취업 고려 중인 시점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뉴스네요
저는 아이 출산할 때 재왕절개로 낳다가 간호사가 약을 잘못 투여하는 바람에 심장이 터지는 고통과 함께 호흡이 안되서 죽을뻔 했어요. 그 과정에 의사가 간호사에게 쌍욕을 하며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왜 싸인도 안줬는데 맘대로 약을 투여하냐고요. 이래저래 의료사고 나면 수술실에서 있었던 일을 의료지식이 없는 유가족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병원측이 처음부터 자기네의 잘못을 인정하고 아기부모에게 사죄하고 법적 책임을 다했어야지 거꾸로 아기를 잃은 부모가 아기죽음의 사인을 밝혀내고서야 병원측에서 실수 라고 인정했다니 정말 기가 차네요...가슴이 아픕니다.
병원의료진의 실수로 부모곁을 황망하게 떠난 사랑스러운 아기의 명복을 진심으로 비옵니다.
아기의 부모님께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고 상심이 크실까요?...
아기의 부모님께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말씀 참 예쁘고 곱게 하셨네요. 저 부모님들에게 미약하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살이면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플때인데
어른들의 실수가 아이의 목숨을 앗아갔네요 다음생이 있다면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좋은데 이런인간들처럼 아이라고 위하고 어른이라고 책임지라하고 ㅈ도 눈물안나면서 너무슬프네요 ㅇㅈㄹ 감성층들 사라졌으면함 의료과실은맞고 가여운것도맞지만 이런인간들때문에 세월호가 성역화되고 정치에나 이용되기쉬운거
@@아이리스-y7c 뭐가 다좋은데~ 인가요. 세월호가 성역화되고 정치질에 이용됐던건 맞지만 그게 여기서 무슨 상관인가요? 이 아이의 기사가 몇십 몇백개가 나와서 방송에 나오고, 정치질에 이용되었나요? 아이라고 위하고 어른이라고 책임지라고 했나요? 여기서의 팩트는 어른이 위료과실을 인정했고 그 피해는 모두 아이한테 갔다는거 아닌가요? 의료과실은 맞고 가여운것도 맞지만~ 하시면서 모순된 말만 하시네요. 세월호가 정치질에 이용되거나 민식이법이 생기거나 하는걸 보면 저도 눈이 찌푸려지지만 그걸 여기서 언급할 건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안타까운 죽음에 혼자 추모하는 댓글인데 굳~이 상황에 맞지도 않는 말로 이런 인간들 때문에~ 하고 욕하는 꼴이라니 웃음만 나오네요.
@@아이리스-y7c 슬퍼하는 것까진 이해할 수 있음 사람이니까 근데 뭔 어른들이 미안해 어른들이 책임져라 이딴 소리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그 짓을 한 사람이 잘못한거지 그냥 이용해 먹으려고만 함
@@아이리스-y7c 저도 본인 입장엔 찬성하지만 여기서 애꿎은 사람들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눈에 넣으면 아프고 한 사람의 실수고 그 실수를 하게 만든 시스템을 비판해야할듯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할까요
의료진과 병원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피해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세요... .
간호사도 똑같은 약물과 양을 맞아야 용서될듯...
용서 ? 가능?
용서가 아니라 병원에 자백해서 처벌을 받을 생각을 해야죠. 해당 간호사는 정상적인 일상을 누릴 권리가 없습니다. 목숨앞에 실수?? 그딴거 없습니다. 본인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다?? 그런거 없습니다. 어린 생명은 약물을 투여한 간호사의 고의로 인해 별이 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아이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친겁니다. 실수라는 말로 포장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 실수 아닙니다. 무조건 고의입니다. 간호사는 제가 고의로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사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아 사람이라면 이정도 양심은 최소한으로 지켜야죠? ㅎㅎ
@@goodday- 너라면 용서가 되냐? 막말로 님 부모님을 눈앞에서 칼로찔러 죽인 살인범이 잡혔는데 너는 용서할깨요 이럴꺼니?
@@고던-d2l 간호사가 무조건 잘못했고 처벌 받아야하고 죽을죄를 졌지만은 아기를 고의로 죽일이유가
뭐가 있나요 오피셜인가요?
무식하고 정신못차렸거나 다른 이유로 나온 의료사고가 아닌 고의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진짜 너무 화가난다.... 그 무엇으로도 부모에게 아기를 잃은 슬픔을 대신할 순 없기에 너무 분하다..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세상이 무너질듯..ㅜ
어딜봐서?
@@한국인-v5v9s 뭘? 어딜봐서?
@@한국인-v5v9s 한국인 맞냐?
너무 가슴 아픕니다..아가야..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렴..ㅜㅜ
국정원 지하실에서 음반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짓말로 덮으려한게 너무나 괘씸합니다. 이렇게 의료진의 실수로 죽어간 사람들의 가족들이 그게 실수인줄도 모르고 넘어가는 케이스가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의료사고 법을 강화해서 입증하기 힘들어 소송도 못해본 사람들의 억울함을 좀 풀어주세요
진짜 이런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 ㅠㅠ
진짜 많을듯... 일반인이 뭘 알겠어 입증하기도 어렵고
@@조이조이-h6y 왜 반말하세요
@@조이조이-h6y 반말하지마세요
@@Truthknow. 지금 애기가 죽고 그러는데 반말 소리가 나오나요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이런 기사 볼때마다 분통터지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 ㅠ 저 부모님께 뭐라고 위로가 될지.. 아가야 좋은 곳 가서 평안히 쉬길..
와 병원 진짜 못믿겠다 책임회피하기위해 사망 사실까지 숨기다니. 의료사고 나도 피해자가 죄다 밝혀내야하니 이런 x같은 경우가
저도아기 키우고있어서 불안하네요
@일리 박 오늘도 열일하네 이래서 남혐생기는 거 생각 못하냐? 남의가정 맞벌이든 외벌이든 커뮤애들은 꼭 여자한테 일해라 애낳아라 제삿상 여기저기 배놔라 감놔라임 ㄹㅇㅋㅋ
소국 찌꺼기 하나 착해졌네 ㅋㅋ 소국 찌꺼기 단체로 착해지는 날이 올까? ㅜ
@@saefsef3862
니가 착해지길...
같은 간호사 입장으로 이건 실수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없던겁니다
13개월 아이한테 에피 5mg이라니…
다른 약물도 아니고 에피네프린이였는데 몇 번이고 확인했어야 합니다
에피 약물이 뭐하는건지도 모르는거면 진짜 심각한거죠...
아이고
간호사가 아닌 간호 조무사가 투여한건 아니겠죠?
신규간호사 였을것 같네요ㅠㅠ 병동에서 신규 방치한것 같아요.
이런 인식이 당연히 있었어야 한다는 내용이 뉴스에 포함되어야 간호사들에 대한 존중이 지켜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동병동에서 일했던 간호사로써 저건 진짜 의도적으로 실수를 덮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네뷸라이저라는 호흡기 치료를 할때 기관지 확장을 위해서 에피네프린을 쓰는데 계량컵에 따라서 주는게 아니라 정확한 cc측정을 위해 보통 주사기(네뷸라이저 전용)을 사용합니다. 혹시나 실수 할수있기때문에 네뷸라이저 전용 주사기는 보통 주사기와는 달리 색이 다르고, 스티커도 붙여놓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정맥주사로 놓았다니요..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도 않고 간호사로 일을하게 했다는건지... 실수겠지만.. 그 결과가 한아이의 목숨이라니.. 너무 가혹하네요..
그래서 지방에서도 서울큰병원으로 올라오는거임
@@쿨허허 간호사 스킬 때문에 수도권 가는게 아니고 고급의료장비랑 수준급의 수술실력 가진 의료진들이 수도권 큰 병원에 있으니 가는거죠
뭔개소리 인가요 에피는 앰플에서 따서 주사기로 옮기는게 일반적인거고 아동병원에서는 저런 사고가 비일비재하니 네불 전용 주사기 제품화 된걸 사용하겠죠 그쪽 간호사가 맞는지?
@@vnn2274 에피네블라이저는 앰플용이나 따로네블라이저용이 없어요 외용약으로 표기된 에피네프린(보스민)을 주사기에 재서 네블라이저용으로 사용하는경우가 꽤 될꺼예요 .
아트로벤트같은 네블라이저관련제품은 따로있긴한게 맞긴해요 ... 근데 에피네블라이저용은 거의 따로 비치안하고있어요 .... 간호사맞냐니... 병원크기마다 의료용품이나 의약품등 비치정도가 다릅니다... 본인이 알고있는게 전부가 아닐수있어요 ...
@@lee870719 제말은 그게아니라 네불용 시린지가 있다는거에 반박한건데요 다시 읽어보세요..
1개월 아가 키우는 엄마인데 이 뉴스가 너무 가슴아프네요 진짜 10달 품고 낳아 사랑으로 키웠을 아가를 한순간에 실수로 떠나보낸마음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될거같아요
아가는 아가별로 가서 고통없이 지낼거에요
다음생에는 부디 건강히 오래 행복하게 살길바래
그리고 병원은 반드시 책임을 지고 실수한 간호사는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ㅈㄹㅋㅋㅋㅋㅋ 현재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는데 인력없어서 환자를 몇명을 보는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인력없이 일하면서 실수안나오는게 이상하다 이게 왜 개인 간호사 책임이냐??ㅋㅋ 이래서 병원에 맘충오면 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
인력없어서 레벨D입고 일하면서 오버타임3시간씩하면서 일해도 하나 실수한거 가지고ㅋㅋㅋ 처벌ㅋㅋㅋㅋ 그럼 니 애기 코로나 안걸리게 밖으로 내보내지말고 애키우는 너도 나가지마~ㅎㅎ 애기 코로나에 노출시킨 부모의 잘못을~ 간호사책임이라는 것도 참 웃긴다
옳다😢
아가별..ㅜㅜㅜ...
실수의 대가가 너무크다... 너무안타깝다...아가야..다음생에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왜 실수의 댓가를 아가가 치르냐고 ㅠㅠ
@right 이분 계속 이러시네
@@csj-b8c 앗 전 그 병원이 코로나로 죽었다고 속인건데 아기의 부모님께서 코로나때문에 죽었다고(?)그렇게 알아들어서...저 right이라는 사람이 지금은 지워졌는데 다른 대댓글로 뭐 코로나 걸린사람 죽고나서 화장시키면 이천만원주는거에 혹해서 넘어갔다..막 이렇게 말하셔서..당연히 부모님께 욕하는줄 알았어요..
게다가 의료사고까지 숨김.
다음생이 어딨냐 다음생이 ㅉㅉ
현직 간호사로 저걸 실수하는건 말이 안되는 일인거 같내요.. 에피네프린이 무슨 약인지 5mg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다니.. 성인 CPR 시 1mg을 사용하는데..
고의성이 의심되네요 모를수가 없는데..
오 소름 대학병원 간호사 와이프가 똑같은말 했는데. 일반인이 아닌이상 모를수가 없다고 했음. 저 간호사는 구속해서 감빵가야함
와 뭔가 햇는데 하필 에피네프린이요?....
저건 응급약품아닌가요? ㄷㄷㄷㄷㄷ
아낙필라로 갓는데도 응급실에서 에피주사 처방도안된다던데요 ㅠ
저농도로 믹스해서 인퓨젼(지속 주입)했을 것입니다. 에피네프린 5mg을 한번에 볼루스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튼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Jinku325 neb로 주라고 써있네요 인퓨전 아니고요
의료 과실이라는걸 부모가 다시
밝혀야한다는게 진짜 나라법
지랄맞다.
간호사도 실수였다 치지만
명백히 지식 부족이고
부주의한건 사실이다.
부모의 가슴에 대못이 박혔는데
이건 그 어떤말로도 위로할수가
없다..
우리나라 의료과실 입증을 검찰 , 경찰이 해라. 좀 제발.
그러니까요 안 그래도 슬프고 힘든데 의료사고까지 입증해야하니까요 입증한다쳐도 사실 어떤 보상 해줄거냐고 아기가 그러게되는데요
의료사고 전담반 같은건 없나? 여가부 없애면 가능할것 같은데.
이러니 간호법이 제정되고 간호사 처우를 개선해서 국민이 양질의 간호를 받게 해야 한다 생명과 직 결되는 간호업무가 제대로 수행 되도록 간호사질도 더높아져야 한다
@@bhj2806 에휴 그놈의 여가부타령
석열에게 물어보세요
아ᆢ 의료과실입증해도 의협을 국힘이나 석열이가 보호해주는건 니들도 알지?
사람을 죽인 간호사는 면허 취소하고, 유족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모든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 실수든 고의든 네 손으로 사람을 죽인 건 변함이 없다.
의사 책임이지 왠 간호사
의사 면호 취소해라
@@6321-g3s 의사가 정상적으로 오더했는데 간호사가 투약 실수한 사건임. 알고 입 좀 벌려라
@@고슴-u8d 몬소리야 nebul 일케써잇구만 그게 호흡기로 들여 마시란얘기로 처방냈다는데.. 몰알고말해라
@@고슴-u8d 어설프게 아는 게 제일 무섭다~
@@6321-g3s 저건 간호사 투약실수 아닐까요ㅠ 오더나온 용량, 투약방법도 다 잘못 투약했는데 하다못해 진짜 그렇게 에피 iv 5ml 오더가 내려왔어도 저정도로 누가봐도 이상한 오더면 담당의한테 한번더 체크해보는게 맞긴하죠..
정부에서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학정원 무식하기 늘리고 수준낮은 사람들이 개나소나 면허 따서 발생하는 일, 간호사 권리 신장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임상에 남도록 해야하는데 소모품처럼 인력을 활용하니 인재들은 임상을 떠나고, 빈자리를 신규가 채우는 악순환이 발생하네요.
저도 13년차 간호사이지만 진짜 ... 심각합니다. 신규로 채워진 병원이 제대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 윗대가리들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진짜....7년 차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정말 답없습니다....신규만 넘쳐나고...연차있는 간호사들이 너무 부족해요
@@wonpilkim318 저도 7년차 간호사.....고연차들 다떠나고 신규들만 있는데 고통스러워요. 트레이닝만 무한반복..ㅠ
맞아 이게 맞는 말이예요 과연 이게 투약오류낸 간호사만의 잘 못 인가 저는 싶어요..
Arizona is so good state.
However Korean hospitals aren't kindness.
I thought Arizona is better than Korea.
아이를 잃은슬픔에 괴로워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을텐데 의료사고까지 입증해야 한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right 뭐라는거?
@@Gasnoonting 아. 이해 했어요. 폰 깨져서 글씨가 잘 안보여서요.
@right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거 같은데 ;;
오 @right님꺼 댓 지워졌다
네 다음 범죄두
아기인만큼 더 신중히 했어야 했던것을... 자신에겐 실수지만 그 실수로인해 누군가는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 한다는것을 잊지말아주시길
@@이지훈-p5l 까고있네
@@이지훈-p5l꼬마야 정신차려라
너 같+은게 태어난게 실수지
@@이지훈-p5l 너도 실수로 태어났음
저약을 정맥주사로 주는경우는 심정지 상황밖에없음 성인 심정지 경우에도 1mg주는데 그걸 몇개월된 애한테 5mg을 한번에 주면...
주사를 놔준 간호사 분 제대로 된 의학지식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기한테 놓는 주사고 소량만 투여해야 하는 위험한 약물인데 50배를 넘는 양을 투여했다는 사실이..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말이 안 되는데요, 불쌍한 아기만 하늘의 별이 됐네요..ㅜ
심지어 담당 의사 교수님 말도 쌩까고 혈관 주사를 다이렉트로 ㅋㅋㅋ
이쯤이면 이 나라 간호사랑 여경찰관은 준내 편한 직업이 맞다 ㅋㅋㅋ
@@정용홍-b3r 간호사는 잘 모르겠지만 여경은 그 자체로 개꿀 날먹 세금도둑 맞지
@@정용홍-b3r 용훈이 간호사랑 경찰한테 뺨맞고 여기서 화풀이 하노..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자체가 심정지 시에도 투여하는데 그때도 1미리만 투여하는 약물을 5미리나 그것도 혈관 내 주사로 투여했으니 ㅋㅋㅋ그것도 갓난아기한테 ㅋㅋㅋㅋ이건 말이 안되는 실수임 간호사ㅜ면허 박탈해라
@@qlrqod159357 대한민국 세상 돌아가는 꼴 보고 하는 소린데 맥락 파악 못하고 ㅋㅋㅋ
진짜 의료사고 과실 책임 방법 좀 개선합시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의료 행위도 어쩔수 없이 인간이 하는 행동이니 실수는 있을수 있지만 알바생도 아니고 자기가 처방하는 약의 용량이 치사량을 넘길 정도의 양인지 아닌지 인지가 없었다는거는 진짜 답이 없네 어린 생명이 너무 안타깝네요
처방은 문제없었고 간호사의 투약오류입니다.
@@김상-v7m 그러니까 간호사도 치사량을 알꺼 같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교육 받을텐데요
치사량인거 간호사도 알아요. 5ml iv로 처방이났더라도 간호사는 그 처방을 시행하면안되고 의사한테 더 확인하는게 맞아요. 5ml면 절대 정맥으로 주입 가능한 용량 아닙니다
실수가 있어선 안되죠 자기 가족 이었더라도 저런 실수를 했을까요?
@허문영 그렇군요 처방이란 단어때문에… 오해가 생길수있네요
실수의 결과와 대가가 너무나도 크네요.
자신에겐 실수여도, 그 그릇된 행위로 인해 피해본 이들에겐 실수가 아닌 죄. 그 자체죠.
@right 그러니까요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그걸 숨기고 들키니 인정하는건 다른문제
바로 실수 인정했다면 인간의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는거지만 숨기는건 인간 이하의
용서 받을수 없는 죄입니다
이런일 생겼을때 죄송하다. 잘못했다. 말하는 ㅅㄲ를 단 한명도 못 봄. 그저 실수 실수 ㅅㅂ... 같은 인간 맞나? 악마도 한수 접겠다.
불쌍한 아이의 명복을빕니다.
ㅠㅠ아가야 다음생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명복을 빕니다.
사람 죽이고 아 실수...
너무 안일한 태도다
아이야 좋운곳에서 행복하게 살으렴...
아 원래 한국인들 조금 무책임함.
아니 꼭 잊을만 하면 툭 하고 발생하는 사고.. 부모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 강력한 처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ㅠㅠ
부모가 얼마나 속이 다 탔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병원이랑 의료 실시한 간호사까지 철저히 벌 받았으면 합니다
에피네프린 정맥주사로 주는경우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나 심정지 일때만 거의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용량도 보통 용량이 아니라 5mg 이면 충분히 이상하다고 눈치채는게 정상일껀데 그냥 용법 용량에 대한 무지로 인해 생긴 사고인거 같습니다.
ㄹㅇ 이럴거면 조무사랑 대체 무슨 차이 ㅋㅋㅋ
지인 동생이 제주도에서 맹장수술 받고 의료사고로 죽을뻔 했음. 제주도 의사는 맹장수술도 못하는듯 합니다.
@@핫쌈-v4t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가 놨대잖아요.
의사선생남이신가보네요!
신규인가...ㅠㅠㅠ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꼭 증거를 찾아 증명하시길 바라며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건강한 아기의 생명을...참 화가난다!! 저도 바라고 빕니다!!!
@ABC 13개월 아이를 떠나보내는데 어느 부모가 죽은 아이 몸에 칼까지 대는 것을 쉽게 결정할까요
@@stronglight2251 이거 참 안타갑다.
Arizona 이고 여기 는 한국 미개인들
신규간호사가 한 실수라면 간호인력 부족 -> 교육시간 부족 -> 교육도 못 받은 채 독립이 이루어낸 결과... 이번 사건도 결과가 너무 컸기에 언론에 퍼진거지 이외 작은 사건사고 참 많음.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병원을 못 믿게됨 만약 고연차가 한 실수라면 그 간호사가 멍청한게맞음 혹은 다른 사람이 준비해둔 인젝을 실수로 혼동했다거나. 하필 저 아이였다는게 참담할뿐... 앞으로 의료사고는 많아지면 많아졌지 나아지지는 않을거임.
@@user-jp7ix3nv8m 이론과 실무는 달라요
아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면 좋겠네요
코로나 시국에 정말 힘들었을 의료진들 정말 감사하고 있죠..그런데 정말 환자를 생명체로 보지 않고 기계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일부 의료진들 때문에 그로인해 정말 많은 의료사고가 일어나는데도 피해자들은 거의 대부분 의료사고 분쟁에서 이길수가 없네요.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기계적으로 생각해야 사고가 더 안나요..
그렇게 감성팔이하면 끝도없음 ㅋㅋㅋ
@@시시해-39 냉정하게 대하는게 오히려 사고가 안난다는걸로 알았는데 그렇다고 라포금지라는건 처음들어보고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디 정보인가요?
해당 간호사와 병원측에서 충분한 보상을 해줘야할듯 정말 안타깝지만 산사람은 살아야죠 부모님들 나쁜 생각은 안하셨슴합니다
2사람이 일할거 1사람이 일하면 기계적이게됨 아님 돈을더내든가 미국처럼 돈은 한국처럼 질은 미국처럼 뭐어쩌라는거
1:05 호흡기 장치를 통해 조금씩 들이마시게 하면 되는걸 간호사는 자신의 의지로 주사를 사용한거임. 그리고 주사를 지가 직접 놓는데 약물을 과다투여하는게 가능하다고 보나? 뭐만하면 실수란다. 실수가 아니라 살인혐의로 잡어넣어야지.
neb을 못봤어도 간호사 본인의 의료상식적으로 그게 맞다고 생각한거야? 그럼 간호사 그만두세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neb이 뭔가요??
@@gapado-house 호흡기치료 nebulizer 하라고한건데 주사제로 투여한 것입니다
그만두고 죄책감 평생 가지고 살아야지 ㅋㅋ 한 사람을 죽였는데
@@gapado-house nebulizer 라고 호흡기로 줘서 숨쉬면서 약물투여하는 기기에용
@@gapado-house 네뷸라이져라고 그 병원가면 약 하얗게 분사하는 기계있습니다
부모가 밝히지 않았으면 묻혔을 의료사고....저런식으로 의료사고를 덮는일이 얼마나 많을까? 어떻게 아기가 의료사했는데 그걸 코로나에 의한 사고라고 거짓말을 할수있나?
에피네프린 5mg를 IV한거면 이거는 그냥 따질필요도 없이 간호사의 자질부족이다. 이거를 커버치려고하면 안된다. 기본 상식도 없었던거다.
13개월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의료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님은 얼마나
비통하고 황망할지 슬픈 마음입니다.
진실이 철저하게 밝혀지고
다시는 이런 의료 사고가 없기를
바랍니다.
13개월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아이의 부모님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영상에 의료진 실수라고 나와있는데 ㅇㅇ ㅇㅇㅇㅇㅇㅇㅇ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명아연 의료진 사고지만
법정 분쟁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된 수사가 필요하고
법정 다툼하는 중에 과실 책임을
덜 지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더욱 철저하게 조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남긴 글입니다.
오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표범-r1h 아이도 안됐지만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비통하고
고통이 될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아연 의료진 실수 이지만..뉴스마지막부분 부검하지 않고 화장을한 부모책임이라고...
멋지네요..우리대한민국....닝기리..ㅠㅠ
내자식 넘어져서 어디 찢어지기만 해도 마음이 그렇게 아프던데..부디 부모님두분 마음의 상처 서로 잘 어루만져 주시길..
맞습니다
부모맘이 찢어지겠다. 아이의 명복빕니다.
어떤위로도 귀에 안들오겠지만.그래도,아이엄마아빠분, 이 고난시련 잘 극복하시고 다시 안정을 얼른 찾길바랍니다..
맴 찢 ㅋ
주사한 간호사는 처벌 받아야..
처벌 안받는다면 간호사는 앞으로 계속 합법적으로 살인 가능..
@@표범-r1h 늬집 자식인지 부모가 뭘 가르쳤는지
@@조경진-h9c 부모는 있나 모르겠네요.
@@망치가방 애가 죽었다는데 웃는 놈이 정상이냐 부모가 되어보지 않고 그맘을 알겠니.상황판단 못하는 댓글은 뇌가 없는건가
보통 대학병원에서 환자이름 물어보고-> 손목바코드 찍고-> 라벨지 같은거 확인하고-> 링겔이나 약, 주사 투여 하던데....ㅜㅜ서울성모에서 입원했을때 올때마다 간호사들이 계속 물어봐서 '아 이젠 알지 않나 했는데...'이게 다 의료사고 방지하려고 그랬구나..실수의 대가가 너무 크다ㅠ 더 어린아기 있는 엄마로써 뉴스만 보는데도 온몸의 털이 쭈뼛서네..ㅜㅜ아기 너무 안쓰럽다...상상도 하기 싫다
실수?
실수도 정도가 있지...
이건 책임지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너무 어린 아가가......하
많이 바쁘신거압니다.. 그래도 생명 다루는 일이니까 한번만 더 확인해주세요ㅠㅠ 아기가 너무 가엾습니다
바쁘고 피곤해서가 절대아닌듯합니다 이사례는...
@@호-s5g 저 가해자 간호사신가?
@박어서와 표현의 자유를 씹어 드시네요? ㅋㅋㅋㅋㅋ
바로 글내리네 추하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진짜 바빠서, 피곤해서는 아닌듯
제보해준분께 감사합니다. 바로 잡는 몫은 우리에게 남았단 생각이드네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사람이 하는 일인 한 실수로 인한 의료사고는 있을 수 있다. 하물며 기계도 오류가 나니까.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그 과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경우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
의료실수 인정안하는게 거의죠~의사말 걸어들어와 죽어서 나가는 사람도있다고 하더라구요,ㅜ 우린그래도 살아있으니 다행으로 여기라는건지,ㅠㅠ ~
미쳤다~
아기일수록 세심히 살펴야 할 의무가 있거늘~
아가 👶 의 명복을 빕니다 🙏🏾
의료진 실수 기사만 보면 간담이 서늘하네요ㅠㅠ
환자를 간호할때는 절대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꼭 꼼꼼히 확인하고 정확하게 투여하고 환자 중심 간호를 하겠습니다.
기가찮다 환자가 의료진을 믿고 몸을 맡겼는데 ..... 부모의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요
분노가 치밀
아이 부모님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기가막힙니다~의료진들 수고들 하지만 ~제발 ~특히 아이들~신중히 다뤄주세요,ㅜ 속이 상합니다,ㅠㅠ 의료실수로 장애인이 된 가족이라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병원가면 하둥지둥하는 간호사들 간혹 보임
그런 간호사들이 주사같은거 실수로 놓으면 환자는 그냥 죽는거지
@@somurphy3895 경력이 별ㅈ로없는 ㅇㅇ
@@somurphy3895 주사1대 맞고 ㅜ 기억조차 떠올리기도 싫지요~그후로 의사를 전적으로는 믿음이 가지않더라구요~
@@somurphy3895 왜 허둥지둥 하는 거 같음?
@@addufbfjjsjwi0 뭔말이냐?
요즘은 저런 무능력하고 책임감 없고 사명감없는 분들이 의료계든 어디든 많이 계셔서 너무많은 분들이 맘고생하고. 피해를많이 보는거같습니다. 매년 저런 전문직종에 계신분들은 전문교육을 받으시게끔 해야 할듯합니다. 무슨일만 생기면 인력부족이니 머니 핑계만늘어놓구
한번 .두번.세번 다시한번 확인하고 해야될것들을 생각없이 하니 이런일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아이도 부모님들도...--; 저런 무책임한 실수를 한사람은 신상공개하고, 확실하고 엄중한처벌을 꼭 받으시길
아 눈물나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던 아기였을까 어떻게 사람 목숨을 두고 간호사가 그런 실수를 할수있지? 아...아기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ㅠㅠ
간호사로서 저런 실수를 한다는게 용납이 안간다..약 하나놓으려면 재확인을 몇번을 해야하는데.....그것도 어린아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
안
외국에서는 주사같은경우는 꼭 두명이서 체크합니다
한국은 아니라더군요
초보 간호사에게 잘 가르쳐주지도 않고 태움하는 문화도 문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있잖아요
얘기치않게
@@JAEWOOKSIM-f6q 한국 간호사들 문화가 잘못 됬다는 거잖아. 저간호사가 잘못한게 없다는게 아니고 이사람아.
@@JAEWOOKSIM-f6q 태움에 살인적인 업무강도에서 저런 사고가 일어나는건 너무나 예견가능함. 간호법 통과 안 시키는 나랏님 탓하셈.
@@박단호-x7b 간호법이 왜나와... 간호사가 진단도 하고 처방도 하고 간호대 나와서 의사랑 같아지겠다는 법이잖아요 그거
에피5mg이면 5앰플인데 어떤 멍청한 간호사가 5앰플을 한 시린지에 담아서 그걸 혈관투여하고 앉았냐 ㅡㅡ 아 진짜 화가 나고 짜증난다. 황망하게 떠난 어린 영혼에게 죄책감도 들지만 같은 간호사로서 그런 애들은 정말 간호계에 다시는 발 못 들이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본 중에 기본이 안 된거다. 저딴 애들 때문에 간호사들이 개무시당하고 권리 신장이 안되는거다
맞음요...요즘 신규들 중에 기본이 안되어 있는 간호사들 많음요...에피를 응급상황도 아니고 그것도 고용량을 iv로 투여할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답답함....투약오류 간호사는 앞으로 간호사로 일 하면 안되고 본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할듯요....
에피고 뭐고 어떠한 약물이든 5앰플을 까서 애기한테 IVS를 한다는게 말이안돼요.. 1앰플을 다주는 경우도 없는데 이상함을 몰랐다니...하
@@지원박-f2q 에피를 저렇게깔때까지 몰랐다는건 신규일텐데 신규가 저걸저렇게까는동안 아무도 안봐줬다는것 밖에 설명이안됨
다량을 주사기에 옮겨닮는 동안 아무도 안 봤다는게... 에피네프린같은 약물을 다량을 놓다니...
@snu 저기요 굳이 그걸 얘기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봄에는 신입 의료진들이 아직 숙달되지 않은상태라 사고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런비극이 생길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이젠 신입 의료진이 아니라 초범 살인마네요. ㅋㅋ
이야~이번에도 오똑케 하고서 무죄 받겠지? ㄹㅇ 어떤 대가리면 담당의사 교수님이 이정도 투약하라는 것도 쌩까고
다이렉트로 혈관주사를 놓을 생각을 할까? ㅋㅋㅋ
딸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눈물이 맺힐정도로 정말 열이 솟구치네요
일을 그딴식으로 하면서 구라를 쳐서 덮으려하는 새끼들 ...용서구해도 모자를 판에 하... 이제 2살인데 참...명복을 빌며 좋은 곳으로 갔기를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단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이거 진짜 심각한건데 처벌좀 해주세요 강력하게
어떠케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ㅜㅜ 저 천사같은 아이 어떠케해요.. 되돌릴수도 없는..ㅠㅠ 아 정말 슬프네요..맘이 아풉니다.ㅠ
진짜 미친거아닌가요..ㅜ 실수라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실수도 저런 실수를 하냐 ...
아기가 죽은 것이 너무 허망하고 슬픕니다.
다만,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마냥 개인의 실수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보통 주사제는 IV인지 IM인지 SC 인지 전산세팅을 해 놓는데 에피네프린은 정맥주사용으로 세팅이 되었기 때문에 처방에도 IV로 보였을겁니다. 하지만 의사가 NEB 처방으로 지시오더를 냈지만 용법은 바꾸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그걸 연차 낮은 간호사가 캐치하지 못한 탓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소중한 생명이 빛을 채 보지도 못한채 허망하게 떠났네요.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아픈 사고이네요. 누구나 사회 초년생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만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간호사도 시스템적 문제가 없었다면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 의견은 언제까지나 추측이지만 의료현장에서 용법이 제대로 입력되지 않은 처방이 정말로 흔합니다. (의사라고 안바꾸고 싶은게 아니고 세팅이 그렇게 된 것을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일일이 바꾸기 힘듭니다) 처방을 받는 간호사 개인의 경험으로 처방의 옳고 그름을 판가름 해 내는 시스템은 반드시 바뀌어야합니다.
그렇지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한 생명을 앗아간 대가는 치루어야 할 것입니다.
에피네프린은 정맥투여시 소아(영아)의 경우 먼저 1:10000 으로 희석하여 약물의 농도를 낮춰야 하며 소아는 체중이 당연히 작아 성인에 비해 아예 투약되는 양 자체 역시 적어야 함.
근데 소아라서 약물 희석여부를 떠나 성인 역시 5mg이 단번에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일도 없음.
이것은 단순한 과실이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의문이 드는 점은 실수를 3가지(투약방법, 희석여부, 용량)가 연이어 그렇게 나올 수 있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음.
또한, 대학병원이라 차지와 액틴 간호사 각각 따로 있을텐데 이해가 영 되지가 않습니다.
큰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일수록 액팅,차지 간호사 따로 안나누고 1명의 간호사가 my patient 개념으로 일합니다!
전 소아과병동 간호사였는데
디솔린이라는 스테로이드제재가 있는데 호흡기 심할때나 염증높아 열 많이 날 때 그것도 어린아기들은 안주고 1년이상된 아기들 적은용량으로 주는데 0.1mg인데 1mg이어서 평소주던거랑 달라서 의사오더 다시확인하고 투여했던 기억이나네요 간혹 성인도 호흡기 심하면 주사제인데 neb용법으로 오더내는데 잘봐야해요ㅠㅠ
암튼 아기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맘껏 놀 수 있는 좋은 곳가서 혹여 다음생에도 온다면 엄마에게 꼭 다시와줘! 못다한 사랑 맘껏 줄수있게!
아가야 다음 생애는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자꾸나 부디 좋은 데에서 푹쉬렴.
가슴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수라기엔. 가족들 우째 살아. 천국에서 행복하기를 ㅠㅜ
아이고..어떠케 예쁜 천사ㅜㅜ
나도 옛날에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간호사가 바쁘다고 수습학생한테 내 간호를 맡겼는데, 그 학생이 나한테 약주는 걸 하루종일 까먹고 있다가 저녁이 다 되서 알고는 거의 열 알이 되는 약을 나보고 먹으라고 줘서 황당했던 기억이 난당... 그 이후로 출산때문에 입원했을때 절대로 수습생에게 나를 맡기지 말라고 동의서 명시해놨음.... 경력 짧은 간호사나 수습한테 업무 맡길 때는 제발 옆에서 감독 좀 해주길... 불쌍한 아가는 그래도 천국에서 지금은 행복할거에요 어머니 ㅠㅠ
의료 사고 입증 책임이 왜 유가족한테 있는거죠? 아이가 갑자기 떠나버린 상황에서 어떤 정신이 있겠어요! 투약 오류는 명백한 간호사 과실이네요~그리고 그걸 병원 의료진이 몰랐을리가 있나요?? 아이가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겠지만, 부모와 아이의 억울함을 풀도록 합당한 처벌과 보상, 재발 방지 대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래 입증은 입증했을때 유리한 사람이 합니다..
소중아기를 무엇으로 보상받을수가 있겠나
비통하다정말
의사, 간호사는 100번 잘 하다가 1번 실수하면 저런 큰일을 낼 수도 있으니... 참 힘든 직업 인듯. 아기, 부모만 너무 안타깝네.
그리고 무엇보다 제주병원 의료시스템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처방에 대한 2중 체크 같은 거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전공의인데.. 저런 실수는 천번에 아니 만번에 한번 할까말까한 실수에요 분명히 경험없고 개념없는 1년차 간호사가 사고친거 같네요
실수로 더운 날 물 대신 간장을 마실 수가 있을까요? 절대 없죠... 그정도로 황당한 의료사고입니다
솔직히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투여, 관리만 해도 죄를 물을수 없음. 단지 마음의 짐이 남을뿐입니다.
@@yura_drawing_ 그렇기는 하죠. 안그럼 간호조무사 쓰겠죠. 월급도 적게 줘도 되니까요.
@@망치가방 음... 지금 투여를 잘못한 약물은, 심폐소생술 같은 긴급상황에서조차 성인남여기준으로 3분에 1병 꼴로 주사를 합니다 근데 2년도 안된 어린아이에게 5병을 주사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뉴스보면 1번실수가 아닌데 ㅋㅋ 호흡기장치로 투입인데 ->주사로투입 ->적정량도 안지킴
인정하고 사과가절실...
이에 맞는 보상도 제대로 해줘야지 당연한일..
다시는 볼수도 만질수도 커가는 과정도 모든 함께할수 없는 아픔인 만큼 보상 해줘야한다...
좋은곳으로 가렴 아가야....😢
불쌍한아기ㅜㅜ어떡해ㅜㅜ이사건은진짜화가나고기가막힌사건이네요ㅜㅜ하늘의별이된아기의명복을빕니다ㅜㅜ아~어떡해ㅜㅜ넘슬프고가슴이아프네요ㅜㅜ
18개월키우는 애비인데
와 내새끼 저렇게 떠나보내면 못살아
아가야 이쁜아가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엄마 아빠 기다리며 행복하게 즐겁게있어
엄마 아빠가 늦더라두 우리 아가 먼저보낸 가슴이 더욱 아플테니까 우리 이쁜아가 행복하게 기달려야해
아무리 실수라는게
있다지만 진짜
정신 빠졌다
정신을 어디다두고
일을하면 저런실수를
하냐고
진짜 기가막힌다
실수도 실수지만 핑계로 거짓말을 했다는게 진짜 나쁘네요...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아라
미친것들 와 진짜 코로나땜에 귀여운 아기가 ㅠ
정신 빠진건 맞는데 전세계의 의료계가 수십년간 투약오류를 줄일려고 노력했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투약오류는 일어나는게 현실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약물 같은 경우는 더욱 주의했어야했는데… 저런 실수는 잘 못 하는데….
보세요 대부분의 의료진은 철두철미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근 한국에 터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루에 1시간 자는둥 마는 둥 일해요 저희 형이요 안부전화 못받는게 허다하구요 간혹 연결되도 말하다 졸아요
실수 하면 안되는 직업인거 잘 압니다
근데 실수 할 수 밖에 없는 컨디션이에요
당사자는 얼마나 가슴 찢어질지 생각 해봤어요? 본인 이런 돌맹이 하나 던지는게 수십 수백 다른 사람들의 돌과 맞물려 개구리가 죽습니다 그냥 떠난이에겐 애도를
자책에 빠져있을 당사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하세요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엊그제 아이가 넘어져 열상으로 응급실 갔는데 심하게 우는 아이 어르고 달래가며 봉합하시는 의료진들 보고 대단하다 감탄했고, 자다깨서 우연히 본 이 기사에 부모 마음 생각나서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 눈물이나요 ㅠㅠ가슴이 아픕니다. 안타까워요.
아가 얼마나 아팠을까.. 부모님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생후 14일차 아기와 저랑 남편 모두 코로나 걸려서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운좋게도 아무런 증상이 없이 잘 넘어갔는데 이런 세상에 아이를 태어나게 한게 미안한 맘도 들더라구요.. 근데 의료사고로 아이가 숨지다뇨ㅠㅠ 실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의 별이 된 아기가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랍니다.. 관계자들 마땅한 처벌을 꼭 받게 해주시고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 아직 많이 젊으신거 같은데 얼른 일상으로 회복하셔서 또 다시 축복은 찾아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평생 어찌 잊을순 없겠지만 마음에 묻으시고 산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우리 어머니도 첫째딸 허무하게 보내고 둘째로 지금 우리누나 낳아서 키우가 보니 잊어 지더랍니다 위로 말씀드립니다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가 ㅠㅠ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ㅠ
아이고..진짜 부모님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사고였네요... 2분 15초 영상인데 보는내내 가슴이 미어져서 너무나도 아픕니다.. 아이의 엄마 아빠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 아이를 잃은 슬픔만으로도 죽고싶을만큼 아플텐데.. 부모가 입증해야 될 몫까지... ㅠㅠ 정말 넘 가슴아픕니다...
병원측에선 약물 투여 인정은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라고 하겠지....
법정 싸움 몇년하면 유족측은 자식잃고... 법정 싸움에 지치고... 힘들고... 그러다 유야무야 아무일 없다는듯 병원은 그냥 넘어감...
이런건 매년 반복됨... 결국 대형병원을 상대로 자신이 재벌이 아니고선 이길 방법이 없음...
실수를 인정했다는데 뭔 개소리;;
병원에 중요한 의사가 한 잘못이면 계속 시간끌테지만.
간호사 개인 과실로 몰고 책임지게 할거 같음. 이미 인정도 했고.
의사 잘못이면 저정도 인정도 쉽게 안함.
@@Sixnxntgb ㅋㅋ 세상 편하게 사시네요.
약물투여는 인정하지만 사망하고 연관은요? 약물과다 투여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증거없어요.. 더군다나 코로나확진이라 입원했는데요.
@@짜앙가-t6d 기준치 50배 거기에다가 영아한테 투약했다고 인정했는데 ㅋㅋㅋㅋㅋ
님 인과관계는요 병원에서 주장만하는거고요
결국 그 판단은 판사가 하는거에요
병원관계자가 '의료사고'를 인정했는데 뭘 더 생각할게 있나?
아 맞다 이렇게 말하면 또 우리나라 판사는 기득권의 편이라고 말하겠구나....
극히 일부분만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진 맙시다~
@@Sixnxntgb 판단은 판사가 하는거고요. 판사가 판단하는 자료가 되는건 변호사가 만드는거고요.. 병원에서 과실인정하고 무조건 배상하겠다 하면 서로 잘 넘거가는거고요.. 병원에서 항소하면 피해자 부모도 같이 병원이랑 싸워야 됩니다.. 길어질 싸움이에요~~ 지금까지 의료과실 중 1심에서 끝난경우는 없습니다.
말도 안돼 미쳤어ㅠㅠ 어떻게 저럴수 있어ㅠㅠ
내 숨이 다 탁 막히는데 부모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간다ㅠㅠ
왜 의료사고의 입증 책임을 의료 지식이 없는 피해자 측에서 해야하지? 힘있는 자들을 위한 나라,대한민국.
이건 좀 억지인게, 당연히 피해자 측에서 피해 사실을 입증해야죠. 어떤 잘못이 있는 걸 제기하는 것 보다 무죄를 밝히는 게 훨씬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피해자는 입증 책임이 있어요.
피해자측에서 증명하는게 맞음 의료 분쟁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님
@@csj-b8c 증거는?
@@wristlet2173 당신이 얘기하는 무죄를 입증하는게 어려운경우는 식당에서 신발을 손님이 잃어 버렸을때 사장이 과실없음을 증명하는게 어려운거고, 의료사고는 일반인이 무슨 지식 근거로 과실을 증명할수 있을까요?
엉덩이 살짝스친걸 성추행범으로 모는겄보다 의료과실로 죽은겄을 밝히는게 천배는 어렵습니다.
의료계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기업과 개인과의 사이에선 개인이 일단 기업 신고하면 기업이 사실 입증해야하는데요? 한 개인이 기업과 다투면서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는게 이유입니다. 대신 개인이 사기친거면 역소송 당하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부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ㅜㅜ
너무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ㅠㅠ가슴아파.진짜
이런게 누구에게나 주사투여중에 간호사 실수로 생길수 있습니다
운없으면 간단한 주사맞으러갔다가 어이없이 저세상
문제는 한 사람의 실수댓가가 한 사람의 생명이 없어지는겁니다
@right 그렇게 치면 세상에 할수있는게 뭐임
아니 이건 아기한테 에피5 주사제라는 상상만해도 일단 의심하고 의사한테 이 처방 맞냐는 질문을 해야하는게 맞는거임
@@쏘스-v9o 저사람 뇌가 없는듯 함.
그와중에 네뷸이면 보통은 알지 않을까? ㅠㅠㅠ 신규여도 실드 칠게 있고 실드 못칠게 있다.. 성인 특히 노인이면 에피를 side로 놓긴 하지만 위급 상황시고 평소에 놓을 약물이 아니잖아요. 또 1ml이고요. 그 와중에 5ml는 누가 봐도 의심되잖아ㅠㅠㅠ 그것도 애기한테.. 챠지한테라도 물어봐야지
아기인데 ㅜㅜ 아기는 뭘 해도 희석해야되잖아.. 전직 간호사고 임상은 떠났지만 안타깝네요..
공감요...어떻게 neb을 inj으로 커버하냐
그것도 그건데 병원이 아예 묻으려고 한 게 더 대박이네요
간호기록에도 다 써있는데
@@yangnyeomfried5050 전 아동쪽은 제가 더 조심스럽더라고요. 배우면 배울수록 아동은 무서워서 포기했습니다.. 😂 inj을 차라리 im으로 했으면 그나마 살 가능성은 모르겠는데, iv보다 대처할수 있을거라 판단은 드는데.. 그 간호사가 미워지네요
소아에서 Croup 같이 upper airway obstruction으로 barking cough 증상 보이면 에피 5mg inhalation 처방은 흔하지 않나요? 중점은 약물과 용량이 아니라 투여경로인 것 같습니다. 담당의가 투여방법을 IV로 내서 무지성으로 그렇게 투여했는지, 아니면 간호사가 독단적으로 IV투여 했는지는 밝혀내야겠죠.
@@김태연-v3b3h 카린 님은 투여경로를 중점적으로 쓰신 게 맞는데요
혹시 inj이라고 잘못 오더 났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선임한테 물어보았어야 했다는 겁니다
저도 간호사라서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신규여도 위험약물은 교육받고 5right도 지켜야하니까요
에피 1앰플이 1mL인데 그럼 5개를 깠다는 거잖아요
거기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야하는 거죠
애들은 디크놀 1amp도 함부로 안맞히는데...
그리고 영상에 보시면 중간에 간호기록 나와요
의사가 에피 5mL neb 이렇게 오더냈는데
보니까 inj으로 커버함...이렇게요
간호사가 잘못한 건 맞는거죠
그거 묻으려고 한 병원도 마찬가지고요
@@dream_sera im도 끔찍해요..
사람의 목숨에 경중을 따질 수는 없지만
저도 카린 님처럼 아이들한테는 더 조심스러워지는 게 사실이더라고요
아마 저 간호사는 평생 간호사로 다시 일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트라우마든 소문이든
무지한 어른으로 인해 예쁜 천사가 이렇게 되었네요... 아가야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라.
아 정말 속상하네요.. 부모님들께 뭐라 감히 위로조차도.. 못하겠네요... 부디 잘 극복하셨으면.. 하늘에 간 아가 부디 편히쉬렴..
엄정한 처벌을 내려 주세요!! 저런 실수로 애기가 죽은게 너무 가엾습니다~~저도 애기 가진 부모입장에서 피눈물이 날거 같은데...검수완박이 되면 이런 사건은 절대 재조사를 못합니다!! 엄정한 처벌 촉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개같은 국회의원들은 병원 입장만 대변하고...지들 좋은 법만 만들겠죠...제발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고,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라!! 이 나쁜 도둑놈들아!!
중환자실 1년 근무하다 환자 중증도+실수하면 환자를 죽일수도 있겠단 압박감에 사직한 사람인데 이런 기사들 보면 착잡하네요…아기도 너무 불쌍하고 간호사도 안타깝고…고의는 아니었다지만 에피 처방인데 확인할 생각을 안해봤다니…확실한 건 이걸 덮으려고 한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란 거…보호자에게 죄송하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에휴 ㅠㅜ 병원 재취업 고려 중인 시점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뉴스네요
진짜 기가막히다
아가를 어찌 저리하다니
의료계.책임
담당 액팅간호사 한 명이 잘못한게 의료계 책임이 되나요 ㅋㅋ 액팅을 2인 1조로라도 뛰어야 되나...
비슷한 경험있었어요. 저는 우리애를 몇일간 옆에서 간호중이었고 약물투여량을 알고있어서 간호사를 막을 수 있었어요. 생각만해도 아찔한 순간 이었어요. 전 그뒤로 간호사를 못믿어요ㅠㅠㅠㅠ
어이쿠야 ㅠㅠ 직접 말리셨다니 다행이예요..
의학적 지식이 없었다면 정말... 아찔하네요... ㅠㅜ 정말 다행입니다.
@@sdi9352 의학적 지식이 아니라 며칠 간호하면서 이전에 투여해오던 양하고 다름을 느꼈다는거 아닌가요?
의사도 간호사도 약사도 믿으면안됨.. 일하면서 의사가 오더 잘못내는거 수두룩보고 그나마 걸러주는 간호사있음다행 그담 투약오류 잘나고 간호사들.. 그담 약국약사들 처방된 비슷한 약으로 잘못 넣어서 입원시에 볼때 잘못된약 먹는거 발견한적도있음...
저는 아이 출산할 때 재왕절개로 낳다가 간호사가 약을 잘못 투여하는 바람에 심장이 터지는 고통과 함께 호흡이 안되서 죽을뻔 했어요.
그 과정에 의사가 간호사에게 쌍욕을 하며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왜 싸인도 안줬는데 맘대로 약을 투여하냐고요.
이래저래 의료사고 나면 수술실에서 있었던 일을 의료지식이 없는 유가족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ㅜ
부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ㅠㅠㅠ
자동차가 고장나도 핸드폰 장애가 와도 의료사고가 나도 개인이 얼마나 똑똑해야 이 모든일들을 해결할 수있는거지 제대로된 나라가 맞는건가?
병원에 정고놓고 일하는 간호사 많습니다. 약을 바꾸기도 하고 다른 약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얼마나 억울할지..정말 이건 살인이네요!!!!
진짜 열받는다...미국 같으면 저 병원은 몇백억원을 벌금으로 저 부모에게 보상하게 하고 그 간호사는 다시는 의료계 종사를 못하게 했을텐데......미치겠다...억울한 대한민국...
으 그놈의 미국 ;;;
@@user-hj3wu7xr4j Arizona 주 법원
Arizona 주 의료
모든게 뛰어난 Arizona 주
한국 미개한
아가야…아휴…정말 말이 안나온다…좋은 곳에가서 편히 쉬렴~ㅠㅠ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