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혼자 마라톤 서브3 대비 훈련을 하는데 오늘 말씀이 정말 도움이 되네요. 저는 그래서 그늘과 근지구력을 위해 8월 까지 트레일러닝 횟수를 좀 더 가지려고해요. 산 속으로 들어가면 일단 페이스에 대한 집착도 놓게 되더라고요 😂 여름에 한달간 한국에 휴가차 들어가는데 불가마 더위가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
서브3 준비하고 계시는 동지셨군요! 저도 주 1회 트레일러닝(또는 크로스컨트리)으로 근력 및 근지구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산 속에서는 페이스 걱정할 필요없이 편하게 뛸 수 있는데다, 심폐기능에도 충분히 부하는 줄 수 있어서 꽤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독일은 한국보다 선선한가 봐요ㅎㅎ 조심히, 무리 없이 운동하면 더위도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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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러너님 언제 추구하시는 주법에 대해 콘텐츠 해주세요ㅎ 예를 들어 미드풋이면 미드풋 연습방법과 자세에 대해서요
다른 유튜버분들의 설명이 제각각 이어서 런튜버중 브레인 책장러너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실것 같습니다ㅎ
자세 및 착지법이라니ㅎㅎ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제가 독학한 경험을 전해드리는 차원에서라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
@@chaekbangrunner 기대됩니다ㅎ 감사합니다ㅎ
저도 목표를 잡고 근지구력을 키워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간은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키워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름을 맞이하는 자세를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 막판 준비가 아쉬워서 동마는 제대로 못했는데, 여름 잘 준비해서 제마 잘 달리고 싶네요 ㅎㅎ
지난 동마 준비할 때 아쉬움이 있으셨군요. 네! 여름은 착실히 준비해서 가을에 결실을 맺으러 가 봅시다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D
저야말로 귀한 시간을 영상 시청하는 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금 춘천마라톤 신청하고 왔는데 완주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책방러너님 영상 보고 힘 내서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운탄고도 20k 완주에 이어 풀마 도전까지!! 차근차근 쌓아 올려나가 보아요 :) 항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조건 부상조심이 일순위 부상으로 몆달쉬면 그동안 노력날라간다 첫째가 부상조심 다음으로 훈련
말씀하신대로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훈련을 컨트롤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니까 더욱 각별히 신경쓰면서 나가 보아요 :)
말씀대로, 여름 훈련은 "힘들면 멈추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네, 힘들 정도로 훈련하면 부하는 충분히 달성한 상태일 테니까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면 더는 무리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페이스가 느려져서 걱정이였는데 힘이 됩니다.
몇 해 동안 반복하면서, 여름은 왜 페이스가 안 올라갈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여름은 땀 배출로 인해 근수축에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없어 페이스를 올리기 힘든 환경임을 알게 되었지요.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면 빨라질 테니, 꾸준히 나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독일에서 혼자 마라톤 서브3 대비 훈련을 하는데 오늘 말씀이 정말 도움이 되네요. 저는 그래서 그늘과 근지구력을 위해 8월 까지 트레일러닝 횟수를 좀 더 가지려고해요. 산 속으로 들어가면 일단 페이스에 대한 집착도 놓게 되더라고요 😂 여름에 한달간 한국에 휴가차 들어가는데 불가마 더위가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
서브3 준비하고 계시는 동지셨군요! 저도 주 1회 트레일러닝(또는 크로스컨트리)으로 근력 및 근지구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산 속에서는 페이스 걱정할 필요없이 편하게 뛸 수 있는데다, 심폐기능에도 충분히 부하는 줄 수 있어서 꽤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독일은 한국보다 선선한가 봐요ㅎㅎ 조심히, 무리 없이 운동하면 더위도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오늘 날이 흐려서 저도 아침에 6km 뛰고 왔습니다. 여름에는 거리나 속도 욕심보다는 그냥 페이스 놓치지 않으려고 뛰는데 목표를 둡니다.
러너에게 있어 흐린 날은 정말 뛰기 좋은 날이지요ㅎㅎ 여름은 땀 배출로 인해 근수축에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없어 페이스를 올리기 힘든 환경입니다. 꾸준히 운동만 지속해도 나름의 부하는 얻을 수 있으니, 지속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앗, 나이 질문은 처음이신대요?ㅎㅎ 86년생, 만 나이로 38세입니다.
저도 여름엔 새벽훈련으로 ...
춘마 1시간동안 사투 벌이다~실패ㅠ
그래도 가을 마라톤 준비해야겠죠 ㅠ
님의 말대로 몸이 말하는 신호를 잘 느끼겠습니다~
일어나는 게 힘들지만 마치고 나면 그만큼 후련한 게 새벽 훈련 같습니다. 수치도 좋지만, 가끔은 몸이 말하는 대로 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꾸준히 준비해서 가을에 결실을 맺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