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현재의 북미/유럽은 그들을 독려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의 모든 상황과 존재와 모든것은 인정되고 맞고 , 크리스챤들은 그 어떤 말도, 심지어 “메리 크리스마스“도 말할수 없게 되었고 탄압 받게된 현 상황이 문제입니다.
예, 이 시대에 당면한 가장 핵심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도 PC주의에 물들어가는 시대적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저항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팀 켈러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나누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살인 전과자가 교회 왔다고 해서 지옥갈거라고 면전에 선포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과거의 행적으로 사람을 낙인찍고 정죄하지는 않을겁니다. 자 그렇다면 동성애자가 교회에 왔다면 다를게 있겠습니까? 당연히 정죄하지 않고 환영해야죠. 교회에 와도 되는 사람,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자 그런데 살인자가 교회 왔을때 누구를 죽이려는 마음으로 왔다든지 살인충동을 감춘채 위장하여 온 것이 아니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영접하여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도록 교회와 성도가 도움을 주어야겠지요. 왜냐하면 그의 죄는 일회적 행위와 과거 시점이고, 현재는 그리스도의 복음아래 들어온 사람이니까요. 그렇다면 동성애자도 동성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교회에 나왔다면 당연히 복음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동성애는 일시적 충동과 죄의 유혹에서 오는 일회적인 과거의 한 시점의 죄가 아니라 현재형이고 지속적인 지향적을 가진 죄라는 점입니다. 분명 성경에 등장하는 동성애적 죄에 대한 직접적인 구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창조의 질서와 하나님 나라의 영의 세계를 보더라도 분명합니다. 자꾸 PC주의나 동성애쪽에서 성경을 왜곡해서 해석하려고 하는데 거짓에 속지 않도록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 죄인 맞습니다. 의인은 없지요. 그래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의 의를 덧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받습니다. 회개는 죄의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말씀의 불순종하는 죄의 길에서 하나님 말씀의 순종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겁니다. 현재 자신의 죄의 경중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디를 지향하고 어디로 가고 있느냐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동성애자가 교회에 왔다가 면전에 소금을 뿌리거나 사탄의 자식이라고 욕하며 돌려보낼 교회가 아마 없을 겁니다. 교회는 왜 그것이 죄가 되는지 정확하게 말씀을 통해 전하고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회개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성도들중에도 무엇보다 신학자 목회자 중에도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PC주의와 혼합해서 젠더(성)에 대한 관대한 태도로 가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양에는 이미 말할 것도 없고 한국교회의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수십년 후면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의 상황이 전 세계의 영적 상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동성애 뿐만 아니라 살인, 강간, 방화, 절도, 탐심, 시기, 질투 등 세상의 모든 죄도 현재형이고 지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독 젠더(성)문제에 대해서만 엄격하게 말하면서 세상과 타협하고 부와 명예에 집착하며 북한 김정은도 치를 떨 정도의 독재 시스템을 구축하는 교회 내부의 체계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받아들인 적 있습니까? 동성애 극복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교계 지도자들의 성적 타락도 극복하라고 얘기하세요. 동성애자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대하실 것입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살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소신있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대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교회가 잘 준비하고 대처할 방편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린 '지옥에 갈거라는' 식의 정죄를 직접 말로 하는 교회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교회가 그들을 아예 제외시키려는 문제에 있어서 조금 더 복음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씀을 팀 켈러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 드린 것이고요. 기독교인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이미 그들을 보는 시선과 태도가 절대 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우려하시는 말씀처럼 잘 준비가 되어서 어떻게든 복음의 빛이 그들을 비추도록 돕고 기도하는 것이 성도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같이 기도하면서 우리가, 교회가 같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지체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에서부터 동성애를 정죄하면서 시작하시기에 이것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살인자다, 도둑이다, 사기꾼이다 등 말하고 교회당을 오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성소수자들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히고(이것을 커밍아웃이라 하지요) 교회당 오는 경우, 아니! 올 수 있는 경우가 있기나 할지요?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히는 순간, 그 교회나 교인들, 교역자들은 그(녀,들)을 정죄하고 안수기도하고 하는 등은 기본일 것이고, 이성애자로 바뀌어야 한다고 소위 전환치료 같은 사이비 비윤리적 의식등 할 것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성숙한 접근이고 의견입니다...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평안한 가을 보내세요^^
핵심은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현재의 북미/유럽은 그들을 독려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의 모든 상황과 존재와 모든것은 인정되고 맞고 , 크리스챤들은 그 어떤 말도, 심지어 “메리 크리스마스“도 말할수 없게 되었고 탄압 받게된 현 상황이 문제입니다.
예, 이 시대에 당면한 가장 핵심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도 PC주의에 물들어가는 시대적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저항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팀 켈러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나누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살인 전과자가 교회 왔다고 해서 지옥갈거라고 면전에 선포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과거의 행적으로 사람을 낙인찍고 정죄하지는 않을겁니다.
자 그렇다면 동성애자가 교회에 왔다면 다를게 있겠습니까? 당연히 정죄하지 않고 환영해야죠. 교회에 와도 되는 사람,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자 그런데 살인자가 교회 왔을때 누구를 죽이려는 마음으로 왔다든지 살인충동을 감춘채 위장하여 온 것이 아니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영접하여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도록 교회와 성도가 도움을 주어야겠지요. 왜냐하면 그의 죄는 일회적 행위와 과거 시점이고, 현재는 그리스도의 복음아래 들어온 사람이니까요.
그렇다면 동성애자도 동성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교회에 나왔다면 당연히 복음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동성애는 일시적 충동과 죄의 유혹에서 오는 일회적인 과거의 한 시점의 죄가 아니라 현재형이고 지속적인 지향적을 가진 죄라는 점입니다.
분명 성경에 등장하는 동성애적 죄에 대한 직접적인 구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창조의 질서와 하나님 나라의 영의 세계를 보더라도 분명합니다. 자꾸 PC주의나 동성애쪽에서 성경을 왜곡해서 해석하려고 하는데 거짓에 속지 않도록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 죄인 맞습니다. 의인은 없지요. 그래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의 의를 덧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받습니다. 회개는 죄의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말씀의 불순종하는 죄의 길에서 하나님 말씀의 순종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겁니다. 현재 자신의 죄의 경중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디를 지향하고 어디로 가고 있느냐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동성애자가 교회에 왔다가 면전에 소금을 뿌리거나 사탄의 자식이라고 욕하며 돌려보낼 교회가 아마 없을 겁니다. 교회는 왜 그것이 죄가 되는지 정확하게 말씀을 통해 전하고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회개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성도들중에도 무엇보다 신학자 목회자 중에도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PC주의와 혼합해서 젠더(성)에 대한 관대한 태도로 가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양에는 이미 말할 것도 없고 한국교회의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수십년 후면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의 상황이 전 세계의 영적 상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동성애 뿐만 아니라 살인, 강간, 방화, 절도, 탐심, 시기, 질투 등 세상의 모든 죄도 현재형이고 지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독 젠더(성)문제에 대해서만 엄격하게 말하면서 세상과 타협하고 부와 명예에 집착하며 북한 김정은도 치를 떨 정도의 독재 시스템을 구축하는 교회 내부의 체계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받아들인 적 있습니까? 동성애 극복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교계 지도자들의 성적 타락도 극복하라고 얘기하세요. 동성애자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대하실 것입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살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소신있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대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교회가 잘 준비하고 대처할 방편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린 '지옥에 갈거라는' 식의 정죄를 직접 말로 하는 교회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교회가 그들을 아예 제외시키려는 문제에 있어서 조금 더 복음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씀을 팀 켈러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 드린 것이고요. 기독교인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이미 그들을 보는 시선과 태도가 절대 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우려하시는 말씀처럼 잘 준비가 되어서 어떻게든 복음의 빛이 그들을 비추도록 돕고 기도하는 것이 성도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같이 기도하면서 우리가, 교회가 같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지체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호-c7h 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동성애자들이 복음 안에서, 복음의 빛가운데 함께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에서부터 동성애를 정죄하면서 시작하시기에 이것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살인자다, 도둑이다, 사기꾼이다 등 말하고 교회당을 오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성소수자들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히고(이것을 커밍아웃이라 하지요) 교회당 오는 경우, 아니! 올 수 있는 경우가 있기나 할지요?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히는 순간, 그 교회나 교인들, 교역자들은 그(녀,들)을 정죄하고 안수기도하고 하는 등은 기본일 것이고, 이성애자로 바뀌어야 한다고 소위 전환치료 같은 사이비 비윤리적 의식등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