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육자의 말을 귀담아 들어줘야죠.. 양육을 도와준다고 해서 내맘대로 하는건 진짜 아니에요.. 평생 키워주실 것 아니면 아들 딸 부부내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육아방법은 매년 바뀌구요 쓸대없는 자존심 부리지 않으셔도 되어요.. 그러면 맡기지 말라는 사람 많은데 손주 손녀 예뻐서 그냥 봐주시는 분들고 많고 억지로 맡아주시는 분은 거의 없어요.. 돈받고 봐주시는 분들도 많고요
어디서 본 바로 호주에서는 병원에서조차 육아를 5-8년이상 하지 않았던 사람의 조언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인가 그렇게 안내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30-40년전 육아하셨던 부모님세대는 그 당시 기준으로 하려하시는거고 그 문제를 떠나서도 부모가 아이의 주 양육자니까 거기에 따라주는데 맞는거 같아요.
저는 반대로 친정엄마랑 갈등ㅋㅋ 일단 소아과의사가 말해준 의학적 팩트도 안믿음ㅋㅋㅋ 의사말 100프로 믿지말라며 우린 다 그렇게 키웠다고;; 우리엄마 젊다고 생각했는데 충격받았습니다… 남들은 친정에서 조리했다는데 전 한 번도 안 갔습니다 제가스트레스받아서 ㅠㅠㅋㅋ (예시) 이 겨울에 신생아 이불 안 덮이는 엄마가 어딨냐? 빨리 이불덮여라 이빨 두개뿐인데 유난스럽게 왜 양치를 하냐? 애기가 감기기운이 있으면 니가 판단해서 코푸시럽을 살짝 먹여라. 그래야 초장에 잡는다 보행기를 태워서 걸음마 연습을 시켜라 너는 베이비파우더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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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결국 누가 주도권을 쥐느냐의 문제죠 원칙은 자식의 부모말대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ㅎㅎㅎ
주양육자의 말을 귀담아 들어줘야죠..
양육을 도와준다고 해서 내맘대로 하는건
진짜 아니에요.. 평생 키워주실 것 아니면
아들 딸 부부내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육아방법은 매년 바뀌구요 쓸대없는 자존심 부리지 않으셔도 되어요.. 그러면 맡기지 말라는 사람 많은데 손주 손녀 예뻐서 그냥 봐주시는 분들고 많고 억지로 맡아주시는 분은 거의 없어요.. 돈받고 봐주시는 분들도 많고요
와 나돜ㅋㅋㅋ 내 남편 일케 잘 키워주신 시어머님 말이 맞겠거니 싶은데..ㅋㅋ그래도 너무 어린 애기 된장국에 밥 말아주시고 그러면 곤란할 것 같긴 함😢
어차피 아프면….누가고생하겠나요…시부모님은 먹이고 모르쇠하시면 끝나지만..
며느리 말을 들어줘야죠. 당연히. 시부모님 본인이 육아책 다 섭렵하는게 아닌 이상, 본인이 요즘 육아 공부하지도 않고 자기가 맞다고 하면 안 되는거죠.
어디서 본 바로 호주에서는 병원에서조차 육아를 5-8년이상 하지 않았던 사람의 조언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인가 그렇게 안내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30-40년전 육아하셨던 부모님세대는 그 당시 기준으로 하려하시는거고 그 문제를 떠나서도 부모가 아이의 주 양육자니까 거기에 따라주는데 맞는거 같아요.
아오 진짜 제 시댁도 제말 존중안하고 자기 경험적 지식으로 하고픈대로 해서 화나요
시댁 안가고싶어요
저는 반대로 친정엄마랑 갈등ㅋㅋ
일단 소아과의사가 말해준 의학적 팩트도 안믿음ㅋㅋㅋ 의사말 100프로 믿지말라며 우린 다 그렇게 키웠다고;; 우리엄마 젊다고 생각했는데 충격받았습니다…
남들은 친정에서 조리했다는데 전 한 번도 안 갔습니다 제가스트레스받아서 ㅠㅠㅋㅋ
(예시)
이 겨울에 신생아 이불 안 덮이는 엄마가 어딨냐? 빨리 이불덮여라
이빨 두개뿐인데 유난스럽게 왜 양치를 하냐?
애기가 감기기운이 있으면 니가 판단해서 코푸시럽을 살짝 먹여라. 그래야 초장에 잡는다
보행기를 태워서 걸음마 연습을 시켜라
너는 베이비파우더도 없냐
애둘되면 허용성이 생깁니다 ㅋㅋ
시어머니 자식 아니면 아닥
시부모가 이과 출신이면 그나마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서 설득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