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머니라는 이름과의 악연으로 이땅에서 만나셧네요 얼마나 힘들고 정신적인 고통속에 사셧씀니까? 너무나도 이해갑니다 착하고 올바른 심성으로 태어났지만 환경으로 인해 ㅜㅜ 그래도 정상적이고 좋은 아버지를 만나셔서 너무 좋씁니다 그후 결혼 도 하셧군요 부디 훌륭한 부모가 되셔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시길 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후회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어릴 때부터 그 상황에 처했다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 거예요 어떻게든 살아낸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다시는 후회하지 마세요 후회는 저승에 있는 어머니나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아버지가 해야 할 몫이에요 더이상 고통스럽지않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고아원에서도 하죠.. 사랑과 애정.. 그리고 집이 제일 따뜻하고 안전하고 편하다는 안정감.. 밖에서 성적으로 줄세우고 비교해도 가정에서 만큼은 믿어주고 응원해 줘야 하는 겁니다.. 오영은 박사님이 하신 말씀중 부모님 눈에는 아닐지 몰라도 그 아이에겐 그게 최선이였을수 있다고 했어요.. 어른의 눈높이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겁는다.. 그런의미에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 와중에 저런 학대 겪어도 참 그냥 바보같이 착하다는 생각이 드는....... 전 저 상황 되면 미움 분노만 남을것 같은데 아드님 참 착하시고 또 강인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당시에 아들 친구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아마 전국에 뒤져봐도 그런 엄마 없을거라고 면회가서 물어보니 고추장 통으로도 맞아봤다고 그렇게 말했었다고 ..............
댓글 보고 계실 것 같아서 말씀 드려요.. 아이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때로는 진실을 묻어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걸 다 이해해준 아내분과 그리고 예쁜 아이들과 그저 행복하게 성실하게 살면 될 뿐입니다. 힘내세요. 그 당시 상황이이라면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도 엄마인데 아버지도 정말 반성하세요 본인 아들이 심한 체벌을 받고 있는것을 알고도 단순히 본인이 아내를 이기지 못한다는 이유로 방치 하셨네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외도요? 이 학생은 기댈 곳이 하나도 없었던거예요 아빠는 외도 엄마는 학업 집착 도대체 누구한테 의지합니까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나기까지 자기 나름대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우리가 저런 극한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누구를 탓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아버지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어떤 것도 포장하거나 변명하지 않으십니다. 사건 이후로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가지고 그 동안 못했던 시간들을 채워가고 있으신게 너무 느껴졌어요. 어둠에 갖혀버릴 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일에 누구 원망하지않고 서로에게 미안함 감정과 깊은 뉘우침이 있기에 이 자리에까지 나올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토록 극한 일들을 겪고 이 자리까지 나왔다는 건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오늘 일 만큼은 우리 잘하는 일을 정말 잘했다 칭찬해주면 좋겠습니다
고딩아들이 엄마한테 맞고 가만히 있는 아이가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대들던지 맞짱뜨던지 하지,, 누가 엎드려뻗치란다고 뻗치나요,, 그 자체만으로 너무 착한아들이었네여. 정신병자 엄마는 어쩔수없는거죠. 미리 선생님이나 주위사람들에게 구조요청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무죄였어야 하는데.....가슴 아프네요 눈물이 나네요 독하신 분이 시네요 아빠가 역할 잘못한 것이 많네요 잠을 안 재우면 어쩌라고.... 굴레에서 벗어 나시고...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사셔요.... 공부 못해도 사는데는 지장 없는 걸.... 안타깝네요 사람이 참 미련 합니다 착하신 분 악착같이 사셔요 과거를 떠벌리지 말고 그냥 침묵으로 사셔요 그냥 눈물이 막 나네요 가슴 아파서.......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user-eq7sr6bhqner67 자아/정체성 등이 생기기 전에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죠 그리고 자아/정체성 등은 그 환경의 영향을 받고요 님이 말하시는 사건에서는 생명으로서의 가치보다 경제적 가치가 우선인 기준이 있었나 보네요 물론, 환경이 큰 영향을 끼쳔 것 같고요
그 당시 신문을 보다가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음에 말 할 수 없는 분노가 일고..감옥들어가서도 패륜아라고 같이 있던 죄수들한테도 많이 맞았다고 하던데..판사분이 판결할 때 울먹였다는 기사도 접하고..세월이 흘러 출소해서 결혼도 하시고 아이 둘 아버지가 됐다고 하시니 참 고맙습니다.
아이고.. 엄마를 그래도 이해하려고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 천성이 너무 착한 사람이다 진짜.. 미운 아빠를 용서해야하고 정말 슬프다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이해할거에요 처음에는 많이 놀라겠지만 공감하고 이해해줄거에요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용
자기 자식에게까지 카르마를 넘겨주지 마세요. 단단하게 마음먹고 그냥 자식을 위해서 묻고 가세요. 사건이 있었지만 그로 인해 당신은 사회에서 내린 죗값을 다 치루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고 자식들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내는 것이 바로 속죄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죄책감에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을 키우지 마시고. 덮어둘 것은 덮어두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든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후회하고 맘아프면 하지를 마세요 부모라고 주제넘게 애들 물리적 폭행하는거 지가 언젠가 열배로 당할날이 있을거고 이 영상속 자식한테 죽은 엄마랑 한 짓 정도는 돌라도 본질은 똑같습니다. 이 댓글 다신 분한테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애 혼내놓고 지가 더 맘아프다고 자기연민 빠진 부모들, 제발 주제 넘는짓은 하지를 마세요.
맞을 때 입는 바지가 따로 있다는 것...그 바지가 핏자국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자짓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골프채로 아이를 폭행했다는 것...솔직히 살인이 큰 죄이긴하나 저 엄마란 사람은 일말의 동정심도 느껴지질 않습니다. 저건 사랑도 관심도 아닙니다. 아이를 자기 자존감을 채워줄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저런짓을...
그런 못난 엄마를 이해를 하네요 저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 원망의 어투를 쓸 수도 있는데 어머니를 표할 때 존경의 말투를 쓰네요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릴까 자학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본인이 살기위한 방법이었을 뿐이니 아이들에게는 말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손가락질은 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은죄니 속죄하며 가슴 한켠에 뭍어두는게 좋겠어요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찬란하길 가족다운 가족의 울타리에서
이 사람이 착하다고 느껴지는 게.. 딸도 아니고 아들에 고등학생 정도면 이미 성인 여자의 힘을 뛰어넘음 이 말은 즉 엄마가 본인을 때리려고 할 때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오히려 본인이 엄마를 때릴 수 있는 상황임 근데 바지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맞았다는 것 부터가…. 걍 착한 거임 그러다가 버티고버티고 버텨 해친 거지만..
그래서 착한사람이 무섭다고 하잖아요.. 착한사람은 그냥 참고 있는 거고 참는 건 언젠가 폭발을 하지요. 차라리 반항을 했더라면.. 저도 착했던 아들이 사춘기 되면서 반항하는데ㅜㅜ 힘도 쎄지고 말도 너무 논리적으로 하는데,, 너무 놀라서 그 뒤로는 아들의견 충분히 고려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갈등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준수씨가 어머니한테 미안해하는 장면이 제일 마음아파요… 남편에 대한 원망을 본인이 처리하지 못하고 자식을 복수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오롯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봐야지 수단이나 대상이 되면 안되는데 준수씨 어머니는 학대와 폭력까지 동원하여 자식을 복수의 수단으로 삼았네요. 어머니 딴에서 최고의 사랑이라뇨… 저건 절대로 사랑이 아니에요. 본인 불안과 절망을 자식에게 퍼부은 미성숙한 엄마일 뿐, 그리고 미성년자 자녀가 왜 다 큰 성인인 엄마를 위로해야하나요. 순수히 감정을 자신 선에서 처리하지 못한 순도 100프로 어머니의 잘못 (+무책임하게 방관한 아버지의 잘못)이죠. 후회하고 슬퍼하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그래도 결혼도 하시고, 자신의 상황 이해해준 여성도 만나 자녀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자식에게는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렵겠지만 사랑을 주는 법을 배우시고 앞으로의 가정에는 행복과 사랑만 넘쳤으면 하네요. 준수씨가 받아보지 못한 ‘최고의 사랑’을 배우고 주면서 어린 자신을 치유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저도 중학생 때 이미 키도 175넘고 그랬는데도 엄마가 제가 해놓은 청소상태가 맘에 안든다고 흉기로 머리를 구타할때 그냥 가만히 서서 맞았습니다. 근데 그때는 반발심이 너무 심해서 초등학생때처럼 무릎 꿇고 안빌고 가만히 서 있으니깐 지금 개기는 거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냥 가만히 쳐다보다가 아무말 안하고 그 상태로 가출했었죠. 그때 이미 힘으로는 제가 훨씬 세다는 걸 알았습니다. 차마 엄마한테 대응을 할 수 없었을 뿐이여서 집을 나오는 선택지밖에 없던거지. 중학생 때 이미 완력으로는 성인여성은 충분히 압도합니다. 그걸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죠. 준수씨가 너무 착한 아들이었을 겁니다. 반항조차 못하는... 더 안타깝네요. 엄마랑 맞먹고 싸우는 아들이었다면 그냥 가출하던가 했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은 진짜 딱 준수씨가 엄마한테 해줬으면 좋았을거라는 하는 말들 종종 엄마한테 말해줍니다. 엄마는 이미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과거에 엄마가 그랬던거는 이제는 많이 이해되요. 엄마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랬구나. 저희 어머니도 준수씨 어머니처럼 학력이 낮았는데 그런 것들이 아동학대나 이런것들에 대해 무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저도 사회에서 산전수전 겪다보니 엄마가 아무리 화나도 5초면 달래줄 노하우가 생겨서 엄마 잘 달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준수씨한테 제 모습이 투영되어서 아프네요.
아직도.. 그당시 엄마를 위로못해드렸다는게 후회스럽다는 말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그당시에 본인이 겪은걸 생각해보세요 낳았다고 다 어머니가 아니에요 어머니가 아닌 정신질환자에게 당했다생각하시고 후회 안하셔도 죄책감가지지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독한 가스라이팅에서 아직 못벗어나신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힘드시겠지만 부디 잘 이겨내시고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
미국이었으면 .... 정당방위였고 학대피해자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정부 서포트도 받았을텐테... 죄인이 되어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부디 이제부터라도 과거에 대해 생각 마시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날만 생각하세요. 아이들도 다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기도해 드릴께요. 항상 꽃길만 계속되길 빕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
아무리 아버지의 행동이 정당하다는걸 이해해도 아버지가 사람을 무엇보다 다른사람도 아닌 할머니를 죽였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영구적인 마음의 짐이자 트라우마로 남을 수 밖에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자식입장을 생각안하고 자식한테 떳떳한 당당한 모습만 보이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한데 가능한 숨길 수 있는 선에서 숨길 수 있는한 평생이라도 숨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고난이 또 있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도로만,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말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하는 순간 본인의 짐을 아이에게 짊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살게 키우는것만이 돌아가신 엄마께 속죄하는길이고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바람일거에요^^ 저도 많은 반성이 되네요ㅠ 강도의 차이일뿐 저도 아이가 1등하기를 바랬고 만점 받기를 바랬는데ㅠ 앞으로는 응원도 많이 하고 칭찬도 많이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요^^ 앞으로 가족모두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도드리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정말 좋은 아내분을 만난것같아서 감사하구요~ 이젠 고통에서 벗어나셔도 될것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소식알거 되어서~ 좋은분만나 귀한 아이들까지 두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부더는 기도 하시고 감사하시는 마음으로만 사셔도 될것같아요~~ 잘 견뎌내주시고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잘 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식에게 모든걸 다 알려줘야 다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자식에게까지 부모의 무거운 짐을 구태여 옮겨줄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준수씨의 마음의 무게, 준수씨가 스스로 느끼는 죗값 그걸 아이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을까요? 털어놓고 그 사실을 알리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도 그 무게를 감당해야할텐데요. 저도 준수씨와 준수씨 자녀들 모두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준수씨와 배우자분의 마음 속에 묻어두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두 분이 저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우리 모두는 준수씨의 내일을 보다 더 응원합니다. 저 또한 준수씨 이야기를 뉴스로 그 시절에 접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참 마음아팠어요. 준수씨 이야기는 가끔 회자될때마다 마음아픕니다. 아팠던만큼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딴 것도 어머니라고 후회 한다고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고 진짜 어금니 꽉 깨물어지네 난 18년 지난 지금도 우리 아빠 용서가 안 되는데 힘들어 할 때 아주 작은 동정도 느껴본 적이 없음 날 짐승 이하 취급한 사람한테 앞으로도 평생 그런 마음은 들 일이 없을 듯.. 다 묻어두고 그냥 지금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감옥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여자를 만난것이 준수씨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군요. 너무 착한 준수씨가 반항도 못하고 당하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어머니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그냥 묻어두고 현재 가족들과 행복한 생활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어 속마음을 얘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혹시 지금도 폭행을 하는 부모님들 이 영상을 보시고 폭행을 멈추시길....
저 정도면 병이다… 아이는 아이만의 인생이 있는데.. 아이가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직접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게 부모지.. 아이 인생을 직접 계획하고 정하는 건 아이의 인생을 위하는 게 아님..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학대하는 것들은 죽어도 할 말 없다..
잘 견뎌내고 살아내 준것에 감사해요. 굳이 들춰내서 자식들에게 얘기하지마세요. 예쁘게 사랑 듬뿍주며 키우고나면 아빠를 반드시 고마워하고 사랑받은만큼 잘 성장할거니까요. 좋은 아내 만나 참 다행입니다. 행복하시길 빌어요.이제 마음 편하게 예쁜 가정 잘 이끌어 정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자녀에게는 저 이야기를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정직이란 미덕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묻고 자녀가 평상심으로 그냥 즐겁게 살게 적당히 서포트해주고 그냥 그 아픔은 당신이 지고 그냥 가는 것이 옳습니다. 왜 그 불필요한 짐을 자녀에게도 지워주려고 합니까? 절대 이야기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댓글 남깁니다. 정직이란 미덕을 위해서 현명하지 않은 선택(고백)을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도 더이상 아들에게 강요 안합니다. 제가 영어공부하고, 제가 어릴적 배우고 싶어했던 바이올린 피아노 배우러 다녀요. 그냥 아들에게는 밥해주고 옷이나 빨아주고 가끔씩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나에게 먼저 말걸면 대꾸나 좀 해 주고 그렇게 삽니다. 세상 속 편해요.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잘 살겠지요.
"이 말을 꼭 했어야 했는데…”
그 때 그 사건 속,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 DJ 김창완이 전해드립니다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매주 [월] 밤 10시 10분
❤ㅣ😂❤1
그시간에 엄마본인이 공부했으면 유명한 엄마가 되어 아들한테 자랑스런 엄마가 되었을건데
그게 진정한복수지
18:39
출연이 확정되고 라디오 그만뒀군요?
악독한엄마였군요 차라리가출을하지. 그랫을까
어머니 지금까지 살아있었으면 준수씨는 죽거나 정신병원에 있었을거예요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났을거예요
악연입니다. 준수씨가 어찌할 수 없었던.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돌아보지말고 앞으로, 빛속으로만 나아가시길.
진짜 어머니라는 이름과의 악연으로 이땅에서 만나셧네요
얼마나 힘들고 정신적인 고통속에 사셧씀니까?
너무나도 이해갑니다
착하고 올바른 심성으로 태어났지만 환경으로 인해 ㅜㅜ
그래도 정상적이고 좋은 아버지를 만나셔서 너무 좋씁니다
그후 결혼 도 하셧군요
부디 훌륭한 부모가 되셔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시길 기도 합니다~~
엄마가 악마네
좋은아버지...
엄마들 욕심 내려놔야한다
자식은 하나님이 부모에게 맡긴 하나님의 영혼이다
최선을 다해서 자녀를 양육합시다 사랑으로.
준수씨는 지나간건 그냥 지나가게 두시구 앞으루 밝은 미래만 생각하시면서 나아가세요ᆢ 넘 가슴아프구 안타깝습니다
아..그래도 어머니를 이해하려고하고 위로하지못한걸 후회하고있다니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네요..
이젠 고개들고 하늘보며 행복하게사시길...
엄마가 준수에게 악마였네요ㅠ
고3이니까 집 나와서 1년만 참으면 성인인데... 그리고 부모 연 끊지..밖에 생활이 힘들어도 그게 나았을텐데...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는 상태였겠지. 안타깝다
@@잊잊잊-c3b1년만 참는다는게.. 말이 쉽지 하루 이틀 참는거도 저분 입장에선 정말 극악의 지옥 이였을거예요 ㅠㅠ
@@잊잊잊-c3b 학부모상담 때 이성잃은 엄마에게 죽었을 것 같네요
@@잊잊잊-c3b그리고 당시 수면을 3일간 못 한 상태 아니었나요?ㅠㅠ 이미 사리분별이 어려워졌을 거예요
오죽하면 학교선생님들이
전부 탄원서내주고
담임선생님이 재판장까지 나가셔서
증언해주셨을까요
판사도 살인인데
3년밖에 안줬고
저길고 지옥같은 폭행을
누가 저긴세월 견딜수나
있을지
그때 선생님이 본인이 좀 더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서 교사로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우셨던 기사가 기억에 나내요 마음이 따뜻했던 아이라며 고 2때 담임선생님 이셨던걸로 압니다
아무것도 후회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어릴 때부터 그 상황에 처했다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 거예요
어떻게든 살아낸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다시는 후회하지 마세요
후회는 저승에 있는 어머니나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아버지가 해야 할 몫이에요
더이상 고통스럽지않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이렇게 반듯하고 착한아들을...너무 마음이 아프다
밥 먹여 주고 재워주는건 고아원, 난민수용소에서도 해줍니다.
한창 예민할 나이에 고문을 당한 거나 마찬가지.
그 어린 소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안타까워서 눈물이 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고아원에서도 하죠.. 사랑과 애정.. 그리고 집이 제일 따뜻하고 안전하고 편하다는 안정감.. 밖에서 성적으로 줄세우고 비교해도 가정에서 만큼은 믿어주고 응원해 줘야 하는 겁니다..
오영은 박사님이 하신 말씀중 부모님 눈에는 아닐지 몰라도 그 아이에겐 그게 최선이였을수 있다고 했어요.. 어른의 눈높이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겁는다.. 그런의미에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런 학대를 견디고 저렇게 잘 자라 주었네요
맞아요.. 어휴 공부가 뭐길래;;; 뭘 그렇게 바랄까요ㅠㅠㅠ 부모교육 시급해요.. 진짜...
그 와중에 저런 학대 겪어도 참 그냥 바보같이 착하다는 생각이 드는....... 전 저 상황 되면 미움 분노만 남을것 같은데 아드님 참 착하시고 또 강인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당시에 아들 친구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아마 전국에 뒤져봐도 그런 엄마 없을거라고 면회가서 물어보니 고추장 통으로도 맞아봤다고 그렇게 말했었다고 ..............
@@mcokgre4ef2sd제 지인 중에도 아버지 본인이 기분 나쁠 때 아들을 매타작한 사람이 있어요 아버지란 사람이 목사였지요 이런 부모는 부모 되기전 바람직한 부모 되기 교육이라도 받으면 좋겠어요
자식에게 말하지마세요. 충격먹고 삐뚤어질 수도 있어요. 자식에게 모든걸 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지요. 인간은 누구든 혼자만의 비밀이 있는걸요
그래도 뉴스나 이런방송에도 나오고 아무리 모자이크되고 개인정보 숨겼다지만 언젠간 자식들도 미디어를 접하면서 알게될 수 있을텐데 말안하고 알게되는 충격보다는 직접 듣는게 나을 것 같네요
말할필요 없습니다. 본인이냐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면 됩니다. 나중에 알게될거다 아닐거다로 남이 감히 논할 얘기가 아니죠
@@qwerty-i8i2q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진짜 굳이이고 숨길수 있으면 끝까지 숨겨야 될 만한 거라 생각함..
@@rakeshnilsen1224진짜 오히려알면 아이들은 너무 충격적일거같아요
아이들이 조금 컸을때.. 아빠의 사정을,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말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먼저 막 말하는건 충격이 클것 같구요..
댓글 보고 계실 것 같아서 말씀 드려요.. 아이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때로는 진실을 묻어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걸 다 이해해준 아내분과 그리고 예쁜 아이들과 그저 행복하게 성실하게 살면 될 뿐입니다. 힘내세요. 그 당시 상황이이라면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격공감합니다
답글 쓴 어느 분의 의견에 공감이 가요 준수씨의 엄마는 사랑하는 자식을 도망칠수 없는 사지로 몰았어요 그길의 끝은 엄마와 아들 모두를 파멸시키는 막다른 지점일 뿐이지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게 돼요 준수씨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준수씨 자책하지마세요
맞아요
말하는 순간 아이들은 큰 충격을 받게 될거예요. 아내분과 함께 가슴속에 묻고 사시는게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주여 도우소서 신속하게 힘내세요 주님 의 이름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홧팅 할렐루야 항상 영육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신앙생활 해보세요 큰교회 가세요 치유 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힘내세요 홧팅 할렐루야
피가 배어나오니깐 체벌용 바지가 따로 있었데요 아..진짜 마음 아프다..
준수씨 비밀 무덤까지 묻고 가세요 죄책감 지니고 아프고 힘든세월 잘 견뎌내셨어요
세상에는 어쩔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18:22
세상강박증환자많아요
준수씨 굳이 아이들에게 애기할 필요없어요. 사람은 누구가 마음속 깊은곳에 비밀을 가지고 있어요. 오히려 아내과 자식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려는거에 고민하세요.
맞아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얘기 하지마세요...!!!! 혹여 다른 곳에서 알게 되더라도 아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도록 그저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두 그렇게생각해요.. 아이들이 큰 상처,충격받을것같은데.. 그냥 묻어두는건 어떨까요...?
꼭 얘기 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없으셔도 되지만 혹시나 스스로 알게 될까봐 그러신듯
완전 공감
준수씨 .. 이분 말씀이 백번 옳아요. 이일은 묻어두세요. 죄값을 다 치루었으니 누구한테 얘기할필요없어요. 아내와 아이와 사회에 바르고 옳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면 되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티비나 유튜브에 앞으로는 나오지 마세요. 사람들의 기억을 환기시키지 마세요
엄마도 엄마인데 아버지도 정말 반성하세요
본인 아들이 심한 체벌을 받고 있는것을 알고도 단순히 본인이 아내를 이기지 못한다는 이유로 방치 하셨네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외도요?
이 학생은 기댈 곳이 하나도 없었던거예요 아빠는 외도 엄마는 학업 집착 도대체 누구한테 의지합니까
엄마는 학업 집착 정도가 아니라 고문.. 폭력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못자게 하는 정도는 극한의 고문 종류 중 하나임.. 외도하고 방치한 아빠도 당연히 잘못이지만 누가 저렇게까지 할거라 상상이나 할거라 상상이나 했을까...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나기까지 자기 나름대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우리가 저런 극한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누구를 탓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아버지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어떤 것도 포장하거나 변명하지 않으십니다. 사건 이후로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가지고 그 동안 못했던 시간들을 채워가고 있으신게
너무 느껴졌어요. 어둠에 갖혀버릴 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일에 누구 원망하지않고 서로에게 미안함 감정과 깊은 뉘우침이 있기에 이 자리에까지 나올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토록 극한 일들을 겪고 이 자리까지 나왔다는 건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오늘 일 만큼은 우리 잘하는 일을 정말 잘했다 칭찬해주면 좋겠습니다
격려만하면 어떻지
아빠가 알고도 냅둔거면 방치 맞네요
거기에 외도라니 ....
부모 복이 없는 가여운 아이네요
이건 무슨...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성경 구절처럼 인용되는 것이
'자식 대학 보내려면 엄마의 관심과 아빠의 무관심, 그리고 할아버지의 재력이 필요하다'입니다
강남 엄마들은 아빠가 엄마 교육 방침에 참견하는 것을 자식 망치는 범죄로 봐요
아버지가 데리고 나왔어야지
맞는 걸 알았다며
양육권 소송갔으면 이겼을텐데
애가 도망칠 구멍이 없었잖아
남일 같지 않고 넘 불쌍해
지가슴엔 또 얼마나 큰 상처겠어
정말 사는게 슬프다
바람난 인간은 자격도 없고 그랬다한들 잘 키우지 뭇했을겁니다. 성실하게 면회를 갔다? 하...... 성실하게 가정에 임했어야지요. 어떻게든 치유는 안됩니다. 결국엔 아버지의 잘못으로 어머니는 죽고 아들은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알앗겠냐
@@오늘-e5h 어머니 욕심으로 자초한 일이지 자업자득임
@@rein6104 4:40 알았다고 나오네요
@@오늘-e5h 엄마의 잘못입니다.
남편도 오죽하면 와이프를 버렸겠어요.
다만 남편이 나갈 때 아들을 데리고 나갔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고딩아들이 엄마한테 맞고 가만히 있는 아이가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대들던지 맞짱뜨던지 하지,, 누가 엎드려뻗치란다고 뻗치나요,, 그 자체만으로 너무 착한아들이었네여. 정신병자 엄마는 어쩔수없는거죠. 미리 선생님이나 주위사람들에게 구조요청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착한 사람이기에 이런일 일어남
고딩아들이 맞을정도면 엄마라는 인간이 괴물이고 악마인걸 안봐도 알겠다 포악한게
가스라이팅 당한거죠… 실제로가정폭력 하는 부모들 ㅈㄴ 왜소한경우도 많대요…..
말뚝에 묶인 코끼리가 된거지. 엄마한테 대들지 못할 정도로 작고 힘없는 시절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테니까...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 상황을 겪어보지도않고 이런 댓글을 쓰는건 2차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나이가 적든 많든 어른들의 가해에 대해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시겠지만 이런 댓글은 피해자 탓을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무죄였어야 하는데.....가슴 아프네요 눈물이 나네요 독하신 분이 시네요 아빠가 역할 잘못한 것이 많네요 잠을 안 재우면 어쩌라고.... 굴레에서 벗어 나시고...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사셔요.... 공부 못해도 사는데는 지장 없는 걸.... 안타깝네요 사람이 참 미련 합니다 착하신 분 악착같이 사셔요 과거를 떠벌리지 말고 그냥 침묵으로 사셔요 그냥 눈물이 막 나네요 가슴 아파서.......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준수씨 진짜 아이들한테 과거를 다 드러내지말아요 말 안한다고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걸 아이들 인생에까지 영향 끼칠 필요없어요 부디 묻어두고 사세요 꼭
공감합니다
악순환을 막는 게 우선이죠
엄마가 안 죽었으면 아들이 맞아 죽어겠지
나라에서 주위에서 도움이 있었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엄마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는정신 질환 환자인것을
아버지가너무무능하네요어머니는정상이아니네요참슬프네요😊
엄마정신 치료받아야될 분 !!!
남의 아이랑 비교하고 내 아이보다 남의 아이 신경 쓰는 엄마들.. 상담 받아야한다. 은근 많어....
이웃이나 학교나 친구나 아무도 신고해주지 않았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엄마만 정신병이요? 아들도 정신병이였던겁니다. 멀쩡한 정신으로 사람 못죽여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네 좋은아버지가 되시길
어머…. 저렇게 당했는데도 어머니를 위로해드리고 싶으셨다니….정말 너무너무 천사이시네요….ㅠㅠ 이건 어머니가 악마인거에요 정말 힘내세요!
이 세상에 나쁜자식은 없다
나쁜부모가 있다
아들 너무 불쌍하다😢
부모 재산노리고 살해한 아들은 어떻게생각함? 양구 전당포살인사건도 아들이범인인데?
@@user-eq7sr6bhqner67
자아/정체성 등이 생기기 전에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죠 그리고 자아/정체성 등은 그 환경의 영향을 받고요
님이 말하시는 사건에서는 생명으로서의 가치보다 경제적 가치가 우선인 기준이 있었나 보네요
물론, 환경이 큰 영향을 끼쳔 것 같고요
나쁜자식이 왜 없나요?
가끔 이분이 생각났어요~~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근데 결혼도하시고 자식도 있다하니 제가 다 기쁘네요~~평생한쪽맘이 아프겠지만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요
꼭 행복하게 자식들에게 사랑 마니주는 좋은아빠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자식 둘 키우는데 도저히 영상 내용을 볼수가 없습니다. 너무 잔인한 학대로밖에 안보입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짐승같은 부모도 많습니다
그 당시 신문을 보다가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음에 말 할 수 없는 분노가 일고..감옥들어가서도 패륜아라고 같이 있던 죄수들한테도 많이 맞았다고 하던데..판사분이 판결할 때 울먹였다는 기사도 접하고..세월이 흘러 출소해서 결혼도 하시고 아이 둘 아버지가 됐다고 하시니 참 고맙습니다.
저도 생각 했어요. 결혼도 하고ㅜ아이도 있다니 행복하시고
사회에 좋은일 하시면 되죠
엄마가 죽지 않았음 아들이 죽었을거에요 분명 좋은 아빠가 될거라 믿습니다 평안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어머님은 본인이 지은업대로 가신것입니다
가족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도 그러길 바랄겁니다
제 말이!
준수씨가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은 떨쳐버리고
이제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음!
준수씨는 그럴 자격이 있고
가해자인 어머니도 그걸 바라고 있을 것임!!
엄마가 악마였었네요 아들이오히레 피해자였네요
엄마 본인은 본인업대로 가신게 맞구요. 준수씨는 넘 가여워요. 정말 죄책감 다 떨쳐버리시길요.
아이고.. 엄마를 그래도 이해하려고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
천성이 너무 착한 사람이다 진짜..
미운 아빠를 용서해야하고 정말 슬프다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이해할거에요 처음에는 많이 놀라겠지만 공감하고 이해해줄거에요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용
애들에게는 함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아이들이 얼마나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갈지 누구도 가늠 할 수 없으니까요
가족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살펴 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준수씨
멀리서 응원할게요!
자녀들에겐 말하지 마세요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만
남길 수 있거든요
부디 아픈기억에서 스스로 모두 용서되길 바래요 ❤
자기 자식에게까지 카르마를 넘겨주지 마세요. 단단하게 마음먹고 그냥 자식을 위해서 묻고 가세요. 사건이 있었지만 그로 인해 당신은 사회에서 내린 죗값을 다 치루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고 자식들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내는 것이 바로 속죄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죄책감에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을 키우지 마시고. 덮어둘 것은 덮어두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든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카르마 가 뭐에요?
@@독일호텔가보자 업보라고 생각하심되요.. 불교용어인데..; 지은 죄를 돌려받는다....이런뜻입니다. 자식이 알면 그 충격을 고스란히 자식에게까지 넘겨주게될거같아여
이게 정답
가족들가행복하길기원함니다.ㅡㅡ착하신분
좋은말씀
잠도 못자고 공부해야되고
엉덩이가 피떡이 되서
앉지도 못하고ㅠ
피부가 괴사될 정도로 맞았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ㅠ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부모가 잘못한것 같아요ㅜ
엄마가 환자구만
오빠 지금있는 자녀들과 행복하기를 기도할께요 ❤❤
잊기는 힘들겠지만 아픔은 가슴 깊이 묻고 아이 아내와 행복하세요~
아빠나엄마,정신병자들,불쌍한준수,잘못된부모들탬에,차라리,가출이라도하지,정신병원가야할부모들,차라리잘죽었네
아이들에게 절대 이야기하지 마시고 그냥 행복하게사세요. 누구나 비밀는 있어요. 응원합니다
자녀들에게 얘기 꼭 해야 되나?ㅠㅠ 안해도 될 거 같아요. 과거잖아요. 지금의 가정에서 행복만 하시길....
저런 괴물 밑에 저렇게 착한 아들이었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애들 훈육 한다고 손바닥 한대만 때려도 밤새 후회하고 맘 아픈게 부모 인데.... 휴 정말 엄마가 아니라 괴물이네요
후회하고 맘아프면 하지를 마세요 부모라고 주제넘게 애들 물리적 폭행하는거 지가 언젠가 열배로 당할날이 있을거고 이 영상속 자식한테 죽은 엄마랑 한 짓 정도는 돌라도 본질은 똑같습니다. 이 댓글 다신 분한테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애 혼내놓고 지가 더 맘아프다고 자기연민 빠진 부모들, 제발 주제 넘는짓은 하지를 마세요.
저런 애들이 엄마 무서워서 억지로 공부하더라구요ㅠㅠ 엄마가 뿌듯해하는걸로 만족하는 아이...ㅠㅠㅠㅠ
8개월동안 1분1초가 얼마나 길었을까…17살까지 공부때문에 피나도록 맞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길었을까…태어나기를 착하고 머리 좋은 분이신듯.. 저 같으면 공포에 눌려서 공부 하나도 안 되었을거 같아요. 지금의 가족들과 쭈욱 행복하세요!!
착한놈이 엄마을 죽이냐
착한아들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착한사람은 사람을 죽이지 않아요
아빠라는 사람이 애 맞는거 보고도 방관하고 전처 성격탓이나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면 어떡해요 게다가 외도까지.. 아빠는 어떻게 쉴드가 안되네요
맞을 때 입는 바지가 따로 있다는 것...그 바지가 핏자국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자짓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골프채로 아이를 폭행했다는 것...솔직히 살인이 큰 죄이긴하나 저 엄마란 사람은 일말의 동정심도 느껴지질 않습니다. 저건 사랑도 관심도 아닙니다. 아이를 자기 자존감을 채워줄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저런짓을...
자식들에게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 무덤까지 가져가셔야 합니다.
너무 눈물이납니다 아드님힘내세요
어차피 알게 될겁니다.
너무슬픈이야기 뉴스에서듣었을때 너무안타까웠는데 가정을 이루고산다니 그나마 감사하네요 용기 잃치마시고 홧팅하세요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된다면 그또한 피해자가될수있으니 모르는게 나을거에요
@@user-wd5ys3ul9o어차피 알게 되더라도 미리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좋아하고 신뢰한다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준수씨 어렸잖아요.. 극한 상황이었어요.. 지난 일은 가슴 한켠에 묻어 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었을텐데 정말 바르게 큰 거 같아 제가 고맙네요.
아빠가 다 책임져라 자기 살겠다고 애 하나 놓고 집 나가서 논거잖아 그래도 당신은 어른이잖아
불륜저지르고..에휴
아빠탓도 못하는법
저런 무서운여자랑 어트케 살았을지..
@@김정희-r9f 엄마가저성격인거몰랐을까 애가 위험한데 데리고좀가지...
공부를 저렇게 잘하는 아들을 때린거 자체가 말이.안되는거지.... 몸보신에 애지중지 받들고 고마워해도 부족할판에...미친애미네...죽어도 싼데 아들이 존속 살인범이 된게 안타깝네...저건 1000000%정당방위다
그런 못난 엄마를 이해를 하네요
저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 원망의 어투를 쓸 수도 있는데 어머니를 표할 때 존경의 말투를 쓰네요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릴까 자학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본인이 살기위한 방법이었을 뿐이니
아이들에게는 말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손가락질은 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은죄니
속죄하며 가슴 한켠에 뭍어두는게 좋겠어요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찬란하길
가족다운 가족의 울타리에서
현실적인 죄는 3년이었지만...
죄책감과 후회라는 감정에서
평생을 그 감정의 감옥에서 살아갈
당사자분도 많이 안타깝네요~!😢
천성이 너무 착했네...
아들의 마지막말은 부모가 아이한테 해줄말이지..본인이 들어보지도 못하고 자랐는데 어떻게 얘기해줄수 있을까? 사랑이아니고 학대받은 반항못했던 도움받을곳 없었던 아들이 너무 안됐어요ㅜㅜ
맞아요.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사랑이란걸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십수년을 저렇게 죽도록 맞으며 공부만 하고 학대당하고 살아온 아이가 .어떻게 그러겠어요. 이젠 잘 살았음 좋겠어요~
저 상황에 애는 방관해버리고 바람피다 집나간 아버지가 레전드
애들이 알면 충격에 빠질것같고 행복하게 살지못해요 절대로 말하면 안되요 착하고 공부잘하는 아들을 피나도록 골프채로 때리는것은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네요 애들은 행복하게살도록 말하지마세요
이 사람이 착하다고 느껴지는 게..
딸도 아니고 아들에 고등학생 정도면 이미 성인 여자의 힘을 뛰어넘음
이 말은 즉 엄마가 본인을 때리려고 할 때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오히려 본인이 엄마를 때릴 수 있는 상황임
근데 바지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맞았다는 것 부터가…. 걍 착한 거임
그러다가 버티고버티고 버텨 해친 거지만..
맞습니다ㅜㅜ
그래서 착한사람이 무섭다고 하잖아요.. 착한사람은 그냥 참고 있는 거고 참는 건 언젠가 폭발을 하지요. 차라리 반항을 했더라면.. 저도 착했던 아들이 사춘기 되면서 반항하는데ㅜㅜ 힘도 쎄지고 말도 너무 논리적으로 하는데,, 너무 놀라서 그 뒤로는 아들의견 충분히 고려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갈등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것이 자식을 위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착한건가??차라리 도망을 가거나 힘이 본인이 쎄니까 엄마가 못때리게 하거나 대부분 정상적인사람이면 그렇게하지않나
마지막에 준수씨가 어머니한테 미안해하는 장면이 제일 마음아파요… 남편에 대한 원망을 본인이 처리하지 못하고 자식을 복수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오롯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봐야지 수단이나 대상이 되면 안되는데 준수씨 어머니는 학대와 폭력까지 동원하여 자식을 복수의 수단으로 삼았네요. 어머니 딴에서 최고의 사랑이라뇨… 저건 절대로 사랑이 아니에요. 본인 불안과 절망을 자식에게 퍼부은 미성숙한 엄마일 뿐, 그리고 미성년자 자녀가 왜 다 큰 성인인 엄마를 위로해야하나요. 순수히 감정을 자신 선에서 처리하지 못한 순도 100프로 어머니의 잘못 (+무책임하게 방관한 아버지의 잘못)이죠. 후회하고 슬퍼하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그래도 결혼도 하시고, 자신의 상황 이해해준 여성도 만나 자녀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자식에게는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렵겠지만 사랑을 주는 법을 배우시고 앞으로의 가정에는 행복과 사랑만 넘쳤으면 하네요. 준수씨가 받아보지 못한 ‘최고의 사랑’을 배우고 주면서 어린 자신을 치유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피가 흥건해지도록 맞고만 있던 아이였습니다 😢😢
너무 불쌍해요 그 아이가. 저분이..
수건도 물고 맞았답니다 비명 나오면 더 맞을까봐 차라리 아들은 한번에 죽여주길 바랬을것 같아요 어떻게 자기 뱃속에서 나왔는데 저렇게 지독하게 때릴수 있을까?
저 아들 사건 5개월전에 견디다 못해 자살시도 했는데 들켜서 죽도록 맞았답니다
@@희망찬내일을위해-p9t
어떻게ㅠㅠ 그 엄마분은 그 당시 악마였네요ㅠ 말이 되나요..
그 고문을 혼자 당하고 산 아이가 너무넘 불쌍합니다ㅠㅠ
이제 편해지세요.
예전에 이사건을 보고 울었습니다.
제정신아니고
미쳤으니까 그렇지^
너무 귀한...아드님이네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세상에 어쩜 이런 비극이~
준수씨의 사연 접하고. 흐르는 눈물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어찌 그런. 인생을 사셨나요
준수씨. 지금 아내하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준수씨를 위해 응원할께요
애기들한테는 말하지 마세요...그냥 마음 속에 묻으시고 아이들 예뻐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ㅠㅠ
중3만 되도 엄마 팔을 잡고 반항할 수 있는데.. 준수씨가 너무 착한 아들이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 방법밖에 없으셨던거 같네요..
그게아님…어릴때부터 맞아서 그 공포가 신체등 뇌등 각인된거임….
저도 중학생 때 이미 키도 175넘고 그랬는데도 엄마가 제가 해놓은 청소상태가 맘에 안든다고 흉기로 머리를 구타할때 그냥 가만히 서서 맞았습니다. 근데 그때는 반발심이 너무 심해서 초등학생때처럼 무릎 꿇고 안빌고 가만히 서 있으니깐 지금 개기는 거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냥 가만히 쳐다보다가 아무말 안하고 그 상태로 가출했었죠. 그때 이미 힘으로는 제가 훨씬 세다는 걸 알았습니다. 차마 엄마한테 대응을 할 수 없었을 뿐이여서 집을 나오는 선택지밖에 없던거지. 중학생 때 이미 완력으로는 성인여성은 충분히 압도합니다. 그걸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죠. 준수씨가 너무 착한 아들이었을 겁니다. 반항조차 못하는... 더 안타깝네요. 엄마랑 맞먹고 싸우는 아들이었다면 그냥 가출하던가 했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은 진짜 딱 준수씨가 엄마한테 해줬으면 좋았을거라는 하는 말들 종종 엄마한테 말해줍니다. 엄마는 이미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과거에 엄마가 그랬던거는 이제는 많이 이해되요. 엄마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랬구나. 저희 어머니도 준수씨 어머니처럼 학력이 낮았는데 그런 것들이 아동학대나 이런것들에 대해 무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저도 사회에서 산전수전 겪다보니 엄마가 아무리 화나도 5초면 달래줄 노하우가 생겨서 엄마 잘 달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준수씨한테 제 모습이 투영되어서 아프네요.
175에서 구라라는 걸 직감하고 뒤로가기 누름
@@eun0ej510니 키가 평균보다 작다고 해서 남들도 다 작은 게 아닐텐데?
@@니뭐돼-g9i 눈물 좀 닦고 말해 난쟁이야 ㅠ
아이였던 당신. 넘 안타깝고 위로해주고싶다.
너무 선한사람.
이제 상처에서 벗어나서.행복하게사세요
아무것도 후회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세요
다 잊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언행만 봐도.. 선한게 느껴져요. 심신미약이 이런거죠.. 자식들한텐 묻어두고 스스로도 보듬고 살아가시길 바라요.
모든것은 부모 잘못입니다
우리는 늘 반성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버지도 아들에겐 가해자였던것 같네요 힘내세요 진짜 마음고생하셨어요 어떤 위로도 그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와닿지 않을 것 같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런 아들이면 천사인데~ㅜㅜㅜ
착하고 똘똘한 것..불쌍해 눈물이 나네요. 부모의 한계를 이해할정도로 커서 또 불쌍해하는것 보니 더 안쓰럽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고 극복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사세요! 응원합니다
아들 둘가진 엄마 맘으로 준수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부디 죄책감에서 벗어나 본인 자식 사랑하며 가족들과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아마 하늘에 계신 준수씨 어머니도 같은 마음 일겁니다
이미 많은 고통을 치루신거 같아 응원만 하고 싶네요
과연 저 악마는 죽어서도 어머니가 될수 있을 까요..에유 인간은 누구나 존엄성은 다 가지고 있지만 이미 그 틀이 깨진 상황에서 남아있었던것은 준수씨는 생존 본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 안타깝지만 잘살길 응원 해봅니다
저건 애가 피해자.. 아버지 당신도 너무 싫으네요 아내가 어떤 인간인지 알면서 자식 손을 그렇게 쉽게 놓았단 말입니까
자식에게 평생 속죄하며 사셔야하지 않을까요? 자식이 저렇게 된 건 아버지 책임도 큽니다
근본을 따지자면
'자식 대학 보내려면 엄마의 관심,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자산이 필요하다'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교육 시장이 문제죠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빠가 엄마 교육 방침에 참견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에게 대들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동네에 쓰레기 남편, 쓰레기 아빠로 소문이 나요
농담 같죠...?
엄마가 저렇게된건 아버지때문일수도...
아드님이 마음이 착하네요 ㄷㄷ.. 엉덩이가 피투성이로 젖을때까지 학대를 당했는데도 엄마에게 못해준게 후회된다니..나는 날 위해 인생 갈아넣어줬어도 증오할듯
아직도.. 그당시 엄마를 위로못해드렸다는게 후회스럽다는 말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그당시에 본인이 겪은걸 생각해보세요 낳았다고 다 어머니가 아니에요 어머니가 아닌 정신질환자에게 당했다생각하시고 후회 안하셔도 죄책감가지지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독한 가스라이팅에서 아직 못벗어나신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힘드시겠지만 부디 잘 이겨내시고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
절대 털어놓지 마세요
본인의 고통을 아이들에게 전가하지 마세요
그 고통을 자녀와 나눠갖지 마세요
자녀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요
부디 제발 말하지 마세요
본인을 낳아주신 어머니를 해한 것은 천벌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저러한 상황 속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자 유일한 살 길이었다는 것이 참 슬프면서도 안타깝네..
천벌?누가받아야하는가?
@@asd-ne9mj 일반적인 존속살인의 경우를 말한거 아닐까요
낳아줬다고 다 감사해야하나? 나는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illteo0502감사하진 않아도 기본적으로 부모를 죽여서는 안된다는 말이겠죠 이런것도 꼭 본인에 대입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자식이 부모를 선택하지않았고 자식이 학대당한 상황에서 그러한 자식이 왜 천벌을 받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유교사상?
저분은 죽이지 못했으면 스스로를 죽였을거다
미국이었으면 .... 정당방위였고 학대피해자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정부 서포트도 받았을텐테... 죄인이 되어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부디 이제부터라도 과거에 대해 생각 마시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날만 생각하세요. 아이들도 다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기도해 드릴께요. 항상 꽃길만 계속되길 빕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
넌 존재하면 안될 생물이다.
@@panja-x1i 키보드 원격 정신적 살인은 괜찮은가 봐? 왜 저주질이야
절대로 말씀하시며 안되요
누구나 말하지 못하는 비밀은 있어요
아무리 자식이여도 부모를 다이해 못해요
비밀은 무덤까지 간직하고 가세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무리 아버지의 행동이 정당하다는걸 이해해도 아버지가 사람을 무엇보다 다른사람도 아닌 할머니를 죽였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영구적인 마음의 짐이자 트라우마로 남을 수 밖에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자식입장을 생각안하고 자식한테 떳떳한 당당한 모습만 보이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한데 가능한 숨길 수 있는 선에서 숨길 수 있는한 평생이라도 숨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고난이 또 있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도로만,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아빠가 죄인이다.방임,방치..아빠가 외도 할 때 엄마는 미쳤고 미친 기분을 애한테 풀었고 애는 자기도 모르게 부모들 때문에 정신을 잃게된것이다.
ㄴㄴ 엄마가 더 잘못함
둘다 잘못...
맞는 말이다!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자식 때리고 고문한 엄마가 잘못이지
왜 아빠를 욕하지?
공범이라도 되나?
집을 나갔던, 외도를 했던
엄마의 폭력을 정당화 할 수는 없지!
남편이 외도하고 이혼하자고 하면
자기 자식 죽을 정도로 때리고 굶겨도
되는 건가?
정답이다.
저도 말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하는 순간 본인의 짐을 아이에게 짊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살게 키우는것만이 돌아가신 엄마께 속죄하는길이고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바람일거에요^^
저도 많은 반성이 되네요ㅠ
강도의 차이일뿐 저도 아이가 1등하기를 바랬고 만점 받기를 바랬는데ㅠ
앞으로는 응원도 많이 하고 칭찬도 많이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요^^
앞으로 가족모두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타까워요...어머니가 정신과에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짐을 안고 살아가실 준수님이 가슴아프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눈물이 나네요.
준수씨 힘내세요.
같은동네 살았는데...얼마나 골프채로 맞았으면ㅜㅜ 정당방위죠... .판결에 판사가 울면서 판결했던 기억이 나요ㅡㅡ 아들아 부디 엄마 몫까지 잘 살아라~~~
준수씨 절대절대 아이들에게는 말하지마세요 이제는 그누구에게도 말하지마시고 묻어두세요
본인이 말하고 싶으면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피해자 아닌가요? 저분도 이해 받고 위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말하지마세요~
그상처를 들어내서 본인이 치유받아야 됩니다 숨겨놓으면 결국 폭발하니깐요
그상처를 주님께 말씀드리고 치유해달라고 청하시면 상처가 낫게된답니다
@@stellashim
본인은 드러내서 치료받는게 맞는데요
아이들에겐 영원히 비밀로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왜 피해자만 계속 맘아파하고 자책하고 해야하는지.. 아가야..
지랄한다 ㅋㅋㅋㅋㅋ살인자보고 피해자라니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일수밖에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마지막 눈물의 후회가 가슴 아프게 합니다. 겉으로만 알던 사건의 내면을 들어다 보게 되어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어집니다.
기도드리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정말 좋은 아내분을 만난것같아서 감사하구요~ 이젠 고통에서 벗어나셔도 될것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소식알거 되어서~ 좋은분만나 귀한 아이들까지 두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부더는 기도 하시고 감사하시는 마음으로만 사셔도 될것같아요~~ 잘 견뎌내주시고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잘 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식에게 모든걸 다 알려줘야 다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자식에게까지 부모의 무거운 짐을 구태여 옮겨줄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준수씨의 마음의 무게, 준수씨가 스스로 느끼는 죗값 그걸 아이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을까요? 털어놓고 그 사실을 알리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도 그 무게를 감당해야할텐데요. 저도 준수씨와 준수씨 자녀들 모두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준수씨와 배우자분의 마음 속에 묻어두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두 분이 저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우리 모두는 준수씨의 내일을 보다 더 응원합니다.
저 또한 준수씨 이야기를 뉴스로 그 시절에 접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참 마음아팠어요. 준수씨 이야기는 가끔 회자될때마다 마음아픕니다. 아팠던만큼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버닝이 제일 나빠요
자식인데 보호했어야죠.
너무 가슴아픈 아드님
보호 받았어야했는데 ᆢ 안타까워요.
맞아요 에미가 그정도면 아들을 데꼬 나갔어야지
학교도 안간 아들인데..학교는 뭐를했으며, 아버지라는 인간은 8개월째나되서..아들을 찾아갔다니..
지금이라도 잘못을 반성하고있으니..다행입니다만
아이에게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내분과 꼭 행복하세요.
아버지는 책임회피 하셨네요..적어도 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고 사셨어야 죠
회피 및 외도요..
별거나 이혼 하면 거의 대부분 부모들이 그래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찾지도 않기도 하지만
찾을땐 또 부모들이 신경쓰지않고
아이들에겐 정말 너무 미안한 일인거죠 ..
낳고 사랑주며 키워야 하는데 ㅜㅜ
준수씨 가정내 항상 평안하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살아남으려면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너무 가엽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니.... 위로도 응원도 없는 삶이 감히 가늠조차 안된다..
저딴 것도 어머니라고 후회 한다고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고 진짜 어금니 꽉 깨물어지네 난 18년 지난 지금도 우리 아빠 용서가 안 되는데 힘들어 할 때 아주 작은 동정도 느껴본 적이 없음 날 짐승 이하 취급한 사람한테 앞으로도 평생 그런 마음은 들 일이 없을 듯.. 다 묻어두고 그냥 지금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가정폭력을 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른다...
불쌍한 어린이들... 태어났다는 죄로 평생을 고통받는 ㄷㄷㄷ
전 학창 시절에 코치한테 저렇게 맞아 본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알 것도 같네요
그런 폭행이 따뜻한 내 집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ㄹㅇ 너무힘들어요 ㅠㅠ 지금도 당함 18 ㅠㅠ
아니 진짜 이럴땐 어떡해야돼ㅠ
세상이 너무 … 에휴
아들분 자살하지않아서 감사합니다
감옥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여자를 만난것이 준수씨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군요.
너무 착한 준수씨가 반항도 못하고 당하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어머니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그냥 묻어두고 현재 가족들과 행복한 생활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어 속마음을 얘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혹시 지금도 폭행을 하는 부모님들 이 영상을 보시고 폭행을 멈추시길....
같이사는 여자도 조심해야 것다 무섭다 앞일은 모른다
@@햇살-w6b그쪽이 뭔데 그걸 판단합니까ㅋ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시죠
부디 자녀에게 평생 비밀로 하시길... 좋은아버지가 되시길 바래요!
비밀도 아니고 없던일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억도 하지말고 행복하게만 살아주세요!
저 정도면 병이다… 아이는 아이만의 인생이 있는데..
아이가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직접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게 부모지..
아이 인생을 직접 계획하고 정하는 건 아이의 인생을 위하는 게 아님..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학대하는 것들은 죽어도 할 말 없다..
준수씨 처음 사건을 접할때부터
너무 걱정을 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결혼도 하고 아이들 잘 키우는
모습 보니 너무 다행이다
싶습니다. 어찌됐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지 못한게 후회된다는 아들의 말에 눈물이 나네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잘 견뎌내고 살아내 준것에 감사해요. 굳이 들춰내서 자식들에게 얘기하지마세요. 예쁘게 사랑 듬뿍주며 키우고나면 아빠를 반드시 고마워하고 사랑받은만큼 잘 성장할거니까요. 좋은 아내 만나 참 다행입니다. 행복하시길 빌어요.이제 마음 편하게 예쁜 가정 잘 이끌어 정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자녀에게는 저 이야기를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정직이란 미덕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묻고 자녀가 평상심으로 그냥 즐겁게 살게 적당히 서포트해주고 그냥 그 아픔은 당신이 지고 그냥 가는 것이 옳습니다. 왜 그 불필요한 짐을 자녀에게도 지워주려고 합니까? 절대 이야기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댓글 남깁니다. 정직이란 미덕을 위해서 현명하지 않은 선택(고백)을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일본에서도 딸을 의대 보려 려고 딸을 학대한 엄마도 딸 한테 살해 당함 그렇게 명문대 가고 싶고 성공 하고 싶으면 본인들이 하지 본인들도 못한 걸 자식에게 강요 하니 부작용이 생기지...
어느 부모나 명문대 보내고 싶은건 당연한거야 방식이 달랐을뿐이라고
@@호구라이더-y5u 니는 절대 자식 갖지마라. 애 앞날이 훤하다.
맞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도 더이상 아들에게 강요 안합니다.
제가 영어공부하고, 제가 어릴적 배우고 싶어했던 바이올린 피아노 배우러 다녀요. 그냥 아들에게는 밥해주고 옷이나 빨아주고 가끔씩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나에게 먼저 말걸면 대꾸나 좀 해 주고 그렇게 삽니다. 세상 속 편해요.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잘 살겠지요.
@@호구라이더-y5u
그 중 틀린 방식도 있고
밥 주고 재워주는 건 고아원에서도 해 준다는 말이 심하게 와 닿는다....
남도 조건없이 해 주는 걸.. 그걸 생색내는 가족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