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년 키운 정이 과연 그리도 클까? 생각했는데.. 향미씨를 3살까지 키워준 부모님의 사랑의 깊이는 제가 생각한 그 이상이었나 봐요. 이분들이 다시 향미씨를 찾아 주어 다행이고, 그저 존경스럽네요. 정말 참된 부모.. 향미씨의 생에서 외로움이 덜어지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쌍 둥이 어머님 부족한 아이 얼마나 애절하게 마음쓰고 정성들여 키우면서 천륜을 만드셨고 복받으세요 친모는 생 모지만 헌실이 힘드셨을겁니다 중간에 만나면서 정신적 부담 부부갈등 지금은 복지가 많이 좋아졌지만 장애자 가족으로 산다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어 이혼 부부도 많아 사회적 관심 필요합니다
@@user-pl4us4gv8q맞는말씀입니다 갑작스레 아기를 바꿔서 생활하는것도 적응하기 힘들었을텐데 장애를 가진아기 ... 혼란의 연속 ... 쌍둥네집으로 보낸 진짜 민아(향미) 또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십분 이해되네요 부부 둘 마음 합쳐 키워도 힘든데 이혼이란 길에서 더더욱 힘들었을것같네요 이혼한 향미 친부모님의 마음도 헤아려집니다 민경 향미 부모님의 인격이 높이 보이는 시점이네요 장애가진 아기 남의 자식인 줄 모르고 내가 키웠던 아기를 친부모 품에 보냈다가 다시 내품에 건사한다는것 인간적인 정을 잊지못한다는 정말 고운마음과 덕이 느껴집니다 이 가정에 만복이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출생 이후 두 아이가 잠시 바뀌지 않았었다면.... 그 이후 향미씨의 삶에는 외로움뿐이었을텐데.... 어린시절 그 잠시 동안의 뒤바뀜으로 인해...결국 향미씨는 평생을 함께 할 참사랑의 부모를 얻었네요...신께서.... 향미씨를 너무나 사랑하셨나 봅니다. 부모님 두 분과 향미씨 모두 행복하시길...
@@큰거한방-o7l 쌍둥이아버지가 암투병으로 제주도 내려가있었고 향미 씨도 몸이 불편하지 비행기를 혼자 탈수가 없었으니깐 상황이 그랬던거죠 아마 향미씨 친부모님이나 친척들이라도 도움을 줬다라면 가능했게지만 그것도 안되니 그랬던거겠죠 아마 본인일이셨다면 그렇게 왠만하면 왕래하지 그런말 쉽게 안나오실듯요 저분들은 뭐 그생각 안했겠나요
이거 또 보러 왔다가 애기때 향미가 병원서 검사받을 때 키워준 쌍둥이 엄마가 업고 있는걸 아빠가 받아줄때 자연스럽게 뽀뽀 쪽 해주는거 보고 정말 딸을 사랑하는구나가 느껴져서 너무 맘이 아렸다. 그런 행동은 애키울때 자연스레 나오는 것들인데ㅠ 그냥 저 부모 밑에서 사랑 받으며 크지..ㅠ
@@행운-j1m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속담말고도 육아나 심리학관련책 읽다보면 종종 나오는 말이예요. 우선 생각나는 책은... 저는 아주 오래전 '0세교육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아기의 초기환경이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인생전체를 얼마나 좌지우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감명깊게 읽었던것 같아요.
진짜 이 쌍둥이 부모님 되시는 어르신들 날개만 없지 천사네요.... 향미 님도 진심으로 행복해보이고요.... 저런 게 진정한 가족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자식을 낳았다고 부모라고 생색 낼 게 아니라 진심을 담아 보살피고 사랑으로 보듬는게 부모이고 자식이고 한 지붕 아래 동고동락하는 가족이라 말 할 수 있는거죠
향미낳은 친부모 아이 잘못키워 장애 생겼다고 우겨댈때 부터 인성이 들어났네 당시 시세로 지금의 억대보상금에 눈깔 뒤집혀 인정하고 받아들였지만 키워보니 아니다 싶었는지 돈만 냠냠하고 포기하는 인간들에 비하면 힘들게 향미 키워주고 새로이 자식으로받아들인 쌍둥이 부모님이 존경 스럽다
진짜 저도 본방보면서 역겨워서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 대댓글을 쓰지도 않았어요 진짜 본디 사람은 죄를 짓는대로 받는다라는 진리는 변치않는다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픈자식을 외면하고 잘살아보려고 한거같은데 전 아픈혈연을 외면하고 잘사는꼴을 잘못봤거든요....그것도 자식을....진심으로 쌍둥이부모님분들 진심으로 복받으시고 존경합니다 달리 말할방도가 없었습니다 남은여생 무탈히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그 시절을 지나오신 저희 어머니 왈~ 향미 친부모가 병원에 받은 보상금 700만원~ 81년 그 시절 700만원의 돈의 가치는 어마무시하다네요~ 지금의 7천만원의 값어치보다 더더더 대단하다네요~ 그 돈으로 땅사고 집도 다 살수 있다 하는거 보니 7천이 아니라 7억원의 값어치인거 같네요~ 그러니 쌍둥이 부모가 다키우겠다고 했을땐 가만히 있다가 병원에서 돈준다하니 돈에 환장해서 장애 있는 애 홀랑 데려간다 했지~ 평생진료도 해주게 했는데 쳇~ 욕먹을 만하다
뇌성마비 친구들의 지적수준은 건강한 사람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들었어요.. 실제 제 친구의 동생도 그랬고.. 몸의 마비때문에 당연히 몸이 불편하고 말이 어눌하지만.. 향미씨가 아기일 때 친자식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과 더 인연이 있네요.. 모든 마음의 상처가 다 치유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다시 재회한 부모님과 좋은 시간 이어가시길..
아이를 낳은지 8개월에 접어들었는데 방송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되었고 낳은정도 무시할순 없지만 기른정 또한 엄청 크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진짜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쌍둥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꼬꼬무 보면서 진행하시는분들도 왠만하면 눈시울 잘 안붉히는걸로 아는데 이번편은 정말 다 울면서 봤네요
이방송보고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처음부터 두아이가 바뀐게 결국엔 너무다행이고 잘된일이라는거.. 향미씨 몸도 불편한데 친부모에게 버림까지받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키워주신 좋은부모님들도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부모님들도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계속 향미씨 그리워하고 찾아다니시는게 너무 대단하고 훌륭하신 부모님이란걸 느꼈습니다 정말 보통인연이 아닌거같아요 어쩌면 피보다 더 진한 인연이 있나봐요.. 정말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말고 평생 부모님과 향미씨가 부모자식간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꼭 그런것 만은 아닐거예요 복잡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3년 키운 아기를 어찌 선뜻 내주겠습니까 결국은 서로 아기를 친부모에게 돌려주는 방법을 선택했으니까요 갑자기 아기가 바뀐 상황 적응 힘들고 혼란속이었을텐데 장애가진 낯선아기 무척 힘들었으리라 사료됩니다 결론적으로 이혼이란 굴레에 아기가 버려진 것이 못내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향미씨 친부모님 평생 향미씨 잊지못하고 슬퍼하실듯 하네요 운명의 장난이라는게 이런것인가 ㅜㅜ
@@박기자-j2k님 댓글다실때 좀더신중 해주시길 아무리 세상 이삭막하고 정이 사라 져간다한들 할말안할 말은있읍니다 모두에 게 인상찌뿌려지는 매 정하고 말같지도않은 말들은 정말안좋읍니 다 님의댓글에 님의인 성이묻어나오는것같 아 인간적으로 연민을 느껴봅니다 님과같은 분들만있는 이세상이 될까 자식있는 부모로 써 두렵기만합니다
갓난아기부터 3살이면 진짜 애기인데 그 시절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향미님 친부모는 참.. 뭐라 얘기하기 싫은 그런 사람들인데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는 아픔을 가지고 시설에서 자란 향미님은 저렇게 밝고 착하게 자랐다는 게.. 기억도 나지 않을 어린 시절이지만 그 때의 환경이 분명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병원에서 바뀌었던 게 어쩌면 행운이었을지도
향미 친모 왈 "얼굴이 똑같았을 뿐이지 나는 정말이죠 내가 젖먹여서 키웠기 때문에 아기(민아)를 줄 수가 없어요..." 그 때 향미 친모의 인터뷰 내용에 할 말이 없네요...물론 3년 키운 정이라지만 자신의 몸으로 고통 속에서 낳은 바뀐 친자식이 옆에 버젓히 있는데도 저런 말을...
이거 ㅠ 편집된거 말고 꼬꼬무 전체 다 보면. 저 부모님 향미를 데리고 갈 형편이 안되고 아버진 암투병중이고..오랜기간 계속 자주 찾아가고 딸처럼 대했어요..향미씨의 마음도 감동이고 ㅠㅠ 진짜 눈물 많이 나고 감동이에요.. 여기에 편집본엔 그것을 다 못담았어요.ㅠ 꼬꼬무에서 이거 전체 다 봐보세요 .....ㅠㅠ
솔직히 말해서 꼬꼬무도 이제 유명한 인물이나 사건하기엔 너무 소재가 없죠.. 하지만 어떻게든 교훈을 주시는 꼬꼬무 제작진들 대단한 것 같아요 저번주는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의 감사함을 상기시켜주시고 이번 이야기는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이 댓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가족이랑 행복하세요!
향미씨가 나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고 버려졌구나 말하는데 아기때 아파서 친엄마 아닌 엄마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오버랩되고 아무것도 모르고 바껴지고 슬프게 자라왔을 모습이랑 향미씨 소식이 끊겨 아픈아기가 어떻게 사는지 잃어버린 자식처럼 긴세월을 찾고 가슴아파했을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진짜 오열을 했네요ㅠㅠ 아픈자식을 어떻게 보내겠어요.. 미어지고 미어진다 진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기른 정이 낳아 준 정보다 더 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년동안 마음 속에서 향미씨를 그리움과 걱정으로 키워오셨을 부모님. 정말 대단하시고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향미씨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3년을 정성스럽게 사랑으로 키웠다면 안잊혀질거 같은데 부모님이 늘 그리움으로 향미씨를 품고살면서 끝까지 찾아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시고 아끼고 그리워하고 챙겨주셔서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너무 감동받았어요 두분과 향미씨의 사랑하는 모습보고서~ 반면, 아이버린 친부모는 큰 벌 받을거에요. 인간말종 친부모보다 병원측의 잘못이긴하지만 향미님을 길러주신 쌍둥이 부모님들 만나게되어 값진 사랑의 의미를 배웠네요. 진정한 사랑을 받는거는 평생 못해 볼 수도 있는 위대한 순간이죠. 평생 살아가는 힘을 얻게되는...
처음 낳았을 때부터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서서히 받아들였을 텐데, 한창 아이가 예쁘고 귀여울 시기엔 민아를 기르며 민아에게 정을 다 줬죠. 그 후 친딸인 향미 씨가 돌아왔지만 끝내 정을 못 붙였나 봅니다. 건강하고 애교 많던 내 딸이 내 딸이 아니고, 낯선 아이가 그것도 평생 돌봐야 하는 아픈 아이가 내 딸이라니 향미 친부모도 기가 막혔겠지요. 그래도 친자식을 그렇게 매정하게 버리는 건 아니지요... 향미 씨의 남은 생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방송 후 출연자분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꼬물이들이 많았는데요!
쌍둥이 부모님과 향미 씨 그리고 쌍둥이 자매 민경, 민아 씨는 서로 자주 연락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 많이 부탁드려요!
뒷이야기도 있었죠 부모님 편찮으셔서 제주도로 내려가셔서 당분간 못만났지요 코로나까지 와서요 향미씨 부모님 만난다고 옷도사고 한것도 보여주세요
마음이 아리겠다 이런
@@감경목-s6k😊ㅊ😂
혹시 쌍둥이자매분들
오빠가있었나요?
방송에 셋이서찍은사진이 잠깐나오던데
중간에 향미씨인듯보인사진이구요
제일왼쪽은좀 커보이는아이가있던데
복 많이 받으세요~•ɞ•
쌍둥이 부모의 품격은 비교 못 할 최고의 명품이네요.
맞는말입니다 정말
ㅇㅈ ㄷ ㄷ
하 눈에서 즙나오네ㅜㅜ
여기에 무슨 품격을 느껴요? 자식간의 정이 품격인가요?
@@jino9411 뇌성마비 장애인인 딸을… 아니 친딸도 아닌데 다 커서 성인이 된 아픈 딸을 찾아가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가요?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인 걸 알고도 찾아갔다는 건 앞으로 죽기 전까지 부모 역할을 해주겠다는 큰 결심을 한 거 아닌가요?
친자식도 장애가 있다고 버리는 마당에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 3년간 친딸이다고 생각 하셔서 20년이 지난 후에도 찾으시는거 보면은 그 깊이를 헤아릴수가 없네요
힘든 것은 알겠고 이해가 가는데 버릴거면 차라리 낳기 전에 검사 받았으면 좋겠다.
아이가 무슨 죄야. 풍풍😤
! .
@@gemini_of_garden 낳기 전에 검사를 받으면 달라지는게 있는지요? 아시겠지만, 검사해서 문제가 생겨도 미리 대처하고 준비하는것 말고는 선택권이 없어요. 그리고 조산이라 애기가 낳을 때 산소 부족으로 그렇게 된거라고 나와용..
@@gemini_of_garden 임신했을때는 정상이었는데 애기낳으면서 저산소증으로 저리된거라고하는구만요.응급상황에 병원이 신속히 대처를 못해서 그런거같구만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병원 처 망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딱봐도 자격없는 간호 조무사련이 사고쳤겠지ㅋㅋ
사실 3년 키운 정이 과연 그리도 클까? 생각했는데.. 향미씨를 3살까지 키워준 부모님의 사랑의 깊이는 제가 생각한 그 이상이었나 봐요. 이분들이 다시 향미씨를 찾아 주어 다행이고, 그저 존경스럽네요. 정말 참된 부모.. 향미씨의 생에서 외로움이 덜어지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눈물이나서힘들엇읍니다
저도 3년"밖에"라고 생각했었는데...직접 낳은 많이 아팠던 친딸이라고 생각하고 애지중지 키웠던 3년이라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3년과 다른 개념일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래 애들은 3살까지 부모님께 모든 효도를 다한다는 말이 있음.
자식 낳아본사람만 알수있어요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올 노 ㅊ 개 지림
보 .예 .노 .지 못보던거 많음요!
하늘이 맺어준 부모와 자식이네요 ㅠㅠㅠ.. 우연히 이발소에서 친딸을 발견한 것도 어떻게 보면 기적이고 향미님을 다시 찾을 수 있던 것도 기적같아요 😭😭
선하시고 착한분들이라 쌍둥이 친딸도 찾고 인터뷰내내 고운 인품이 느껴집니다.
향미씨도 선한마음 느껴지네요.
늘 좋은일로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쌍 둥이 어머님 부족한 아이 얼마나 애절하게 마음쓰고 정성들여 키우면서
천륜을 만드셨고 복받으세요
친모는 생 모지만
헌실이 힘드셨을겁니다
중간에 만나면서 정신적 부담 부부갈등
지금은 복지가 많이 좋아졌지만 장애자 가족으로
산다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어 이혼 부부도 많아
사회적 관심 필요합니다
😂😂제말이 그말여요 첨에는 기른정이 있어서 못보낸다고 마지막까지 키우시다가 애가 장애가있고 하다보면 그가정도 힘들엇을거여요 😢그러다보면 장애아때문에 이혼도 할수있어요 이런경우가 아닌가싶네요❤그렇기 때문에 첨부터 친부모한테 돌려줫어야햇어요
@@user-pl4us4gv8q맞는말씀입니다 갑작스레 아기를 바꿔서 생활하는것도 적응하기 힘들었을텐데 장애를 가진아기 ... 혼란의 연속 ... 쌍둥네집으로 보낸 진짜 민아(향미) 또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십분 이해되네요 부부 둘 마음 합쳐 키워도 힘든데
이혼이란 길에서 더더욱 힘들었을것같네요
이혼한 향미 친부모님의 마음도
헤아려집니다
민경 향미 부모님의 인격이 높이 보이는 시점이네요
장애가진 아기 남의 자식인 줄 모르고 내가 키웠던 아기를
친부모 품에 보냈다가 다시 내품에 건사한다는것
인간적인 정을 잊지못한다는
정말 고운마음과 덕이 느껴집니다
이 가정에 만복이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그 종업원이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게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그게 바로 잡을 수 있던 시작이라..
근데 오랜시간 돌고 돌았지만 결국 다시 돌아가다니 그 아이를 다시 찾은 쌍둥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쌍둥이도 향미씨도 쌍둥이 부모님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쌍둥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한편 찬미 부모님들은 참 무책임하죠…
@@김장난-o3x 결국 "향"미씨까지 키워내신 쌍둥이 부모님ㅠㅅㅠ
한의사검사
자식이 없는 나도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데 세상 부모님들은 보시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보셨을까...너무 존경스럽다
쌍둥이 부모님들 정말ㅠㅠㅠㅠㅠㅠㅠ
꼬꼬무 제작진분들도 너무 고맙네요 ㅠㅠ
민아는 진짜 다행인듯 진짜 하늘이 도운듯 어떻게 한정거장 잘못가서 간 그 이발소 종업원의 친구의 딸이 민아였을까 캬 혈연
쌍둥이 부모님 인상에서 품격이 느껴져요.. 정말 부드럽고 선하신 분들 같아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
Lĺĺĺĺĺĺplpĺĺĺĺĺ
아마 향미씨 부모님 은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평생 병원비 받지 않고 치료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줬는데.
그에 비해 쌍둥이 의 부모님 은 경제적 도 여유가 있으니 마음가짐도 여유가 있는 거 같아요.
친자식도 아닌 아픈 아이를 찾기 위해 방송까지 출연했다니 정말 대단한 분둘이다.
출생 이후 두 아이가 잠시 바뀌지 않았었다면.... 그 이후 향미씨의 삶에는 외로움뿐이었을텐데.... 어린시절 그 잠시 동안의 뒤바뀜으로 인해...결국 향미씨는 평생을 함께 할 참사랑의 부모를 얻었네요...신께서.... 향미씨를 너무나 사랑하셨나 봅니다. 부모님 두 분과 향미씨 모두 행복하시길...
어려운 형편에도 향미씨 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한 향미씨 친모에게 쌍둥이와 향미씨 모두 키우겠다고 하신 어머니 인터뷰에서 진심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향미씨 친모는 나쁜 사람아닌가요 자기 딸을 버렸는데
@@니인생-p1u다시 읽어보세요
Ty Ty
👍👍👍👍👍👍👍👍👍👍
👍👍👍👍👍👍👍
쌍둥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방에선 제작진 도움으로 오랜만에 상봉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가족간에 진정한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근데 좀 아쉬운건 멀리 떨어지고 사정이 있었겠지만 만나다가 10년전부터는 만나지 못했다는거에 순간 왜지? 웬만하면 왕래 하지 생각했네요.. 코로나도 있었고 등등 얘기가 얼핏 나왔지만 그 텀이 아쉽네요.. 암튼 이번 기회로 다시 자주 만났으면 해요! 울면서 봤네요 흑흑ㅠ
@@큰거한방-o7l 둘다 몸이 불편해서에요~쌍둥이 아버님 암투병으로 고향인 제주도로 갔고~ 암투병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 힘들고~ 향미씨는 몸이 불편해 이동 힘들고~ 거기다 코로나까지 합친거였다네요~
@@큰거한방-o7l 쌍둥이아버지가 암투병으로 제주도 내려가있었고 향미 씨도 몸이 불편하지 비행기를 혼자 탈수가 없었으니깐 상황이 그랬던거죠 아마 향미씨 친부모님이나 친척들이라도 도움을 줬다라면 가능했게지만 그것도 안되니 그랬던거겠죠 아마 본인일이셨다면 그렇게 왠만하면 왕래하지 그런말 쉽게 안나오실듯요 저분들은 뭐 그생각 안했겠나요
@@큰거한방-o7l 제주가 그냥 살고있거나 여행으로 한번 가면 몰라도 왕래하려고 하면 멀디멀다는걸 느껴요.. 움직일때마다 비용도 그러하고요
몸이 아프면 더 그렇죠..
@@user-sz2cb6vk7f 충분히 이유가 되고 이해가 가네요,코19때 요양원부모 친인척도 못만낫고 하물며 부모 장례도 제대로 못치뤗잖아요.
본편 전부 다 봤었는데, 쌍둥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큰 복 받으실거에요. 한편으론 향미씨 버리신 부모님들은 무슨 힘든 사정이 있던지간에 자식을 버린건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지만
그 부모님들 이혼하시고 아이가 아픈게 업보라고 할만한 인성인듯ᆢ
7:59 아니 못바꾼다는게 장애있는아이 못키우겠다는말로 들렸는데 5년키우고 길에 버렸다 하니까 소름돋는다. 처음부터 장애있는자식 못품겠다 생각하고 한말이었네
그건 모르는거지
@@yygvdjj6558 이미 그랫는데 모르는거라니
80년 초인가?.그때 의정부 그아이들 옆집에 저의.형님이 살고계셨는데.형님집에서 이소식을 들었습니다.. 남편이 임신한 아이를 쿠타했답니다.그휴우증으로. 장애인 아이가 태어났다고. 들었습니다.아내를 구타하는 남펀 이니 정상적 가정은 이니었겠죠.이이야기도 제가본것은 아니고 형님통해서듣게되었지요.그이후. 병원에서 아이가태어나면 발목에 아이.성별 무게.산모이름 발찌를 물에젖어도. 젖지않는것으로 만들었다고합니다(목욕시킬때 발찌바뀜)
5년 키우고 버렸다는건 어디서 나온건가요?
@@leyvely-wq5rq 14:20 부터보세요
이거 또 보러 왔다가 애기때 향미가 병원서 검사받을 때 키워준 쌍둥이 엄마가 업고 있는걸 아빠가 받아줄때 자연스럽게 뽀뽀 쪽 해주는거 보고 정말 딸을 사랑하는구나가 느껴져서 너무 맘이 아렸다. 그런 행동은 애키울때 자연스레 나오는 것들인데ㅠ 그냥 저 부모 밑에서 사랑 받으며 크지..ㅠ
10:00 ㅠㅠㅠ
한입이라도 줄이고 한번씩 보러가면 되지
뭘 또 끼고 살 필요까지야 있겠어요 도움될게 뭐있다구
@@J2J3J4J5J6 그러게요. 니 부모는 도움될게 없는 널 끼고 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ㅎㅎ헤헤히히히
산부인과는 차라리 키워준 부모에게 평생진료권과 돈 주고 키워준 부모님이 향미씨 키우게 해주는게 나을번 했다.병원실수로 생긴 일이니 교육비도 지원해주고 큰 병원이 아이하나 지원해주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니~
진짜너무슬퍼요 미칠거같애ㅠ
이 방송 보면 향미씨 낳으신 부모님들 본인인거 알텐데 야밤에 아이를 길에 두고 가신 할머니도 죽을때까지 향미씨에게 용서를 비세요 그리고 쌍둥이 부모님들은 너무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복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향미씨랑 행복하세요
향미 친부모님은 당신따위가 비난할 그런분들이 아니십니다..
@@강동식이 향미님의 친부모님을 알고계신가요 ? 그렇다면 "죽어서도 두 발 뻗고 잠들지말라. " 전해주세요 .
@@강동식이 아는 분들이세요?
오지랖이라고 한다
@@강동식이 그럼 어떤 분들이신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만3세까지 인성이 결정된다더니… 좋은분들이 키워주셔서 향미씨 말도 참 곱게 하네요.
저도 그런생각했어요.향미씨천사같음
맞아요~^^
@@행운-j1m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속담말고도 육아나 심리학관련책 읽다보면 종종 나오는 말이예요. 우선 생각나는 책은... 저는 아주 오래전 '0세교육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아기의 초기환경이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인생전체를 얼마나 좌지우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감명깊게 읽었던것 같아요.
3세까지 부모님과의 애착관계형성으로 성인까지의 삶에 영향이 많이 있습니다. 성인애착유형검사 해보면 알수있음
향미가 쌍둥이 집으로 가게된건 향미를 감당할 수 없는 부모인걸 알고 사랑으로 키워줄 부모에게 하늘이 보내준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국 세딸의 부모님은 이분들이었던거임.
저도요 그냥 셋키우셨으면 했는데
ㅜ ㅜ 너무마음아프네요
처음 재생하고 있어서 뒤에 아직 보기전인데 일단 이발소 종업원 아찌도 너무 눈썰미가 좋으심 ㅋㅋㅋㅋㅋ 친구 딸 데려왔다는 것도 너무 웃김 ㅋㅋㅋㅋ
하긴.....(친구딸^^)
😮
그런데 더 웃낀건 향미씨 눈썹과 눈이 키운 엄마랑 딞았네요 아주 많이. 그분도 눈썹이 짙고 눈동자가 유난히 검고 쌍커플이 있으신데....동네에서 저집에 큰 소리 나는것을 못 받슴. 아저씨보다 아주머니가 더 말이 없고 마음도 고우심. 아직 건강하시니 보기 좋네요.
유전적인건 무시 못해요 기른정도 그렇지만 상대가 자기딸 상태를 알아서 더 안바꿀려고 한거 같아요. 만약에 건강했으면 바꿨을꺼같아요 피는 물보다 진하지요
당연하죠 ㅋㅋㅋㅋ 못바꾸겠다고 쳐우는꼬라지가 장애있어서 그런게뻔함 감동적인 장면이아님 아무리 기른정이크다고해도 친자식한테 마음이 더 가는게 사람의 본성인데 ㅋ..
진짜 이 쌍둥이 부모님 되시는 어르신들 날개만 없지 천사네요....
향미 님도 진심으로 행복해보이고요....
저런 게 진정한 가족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자식을 낳았다고 부모라고 생색 낼 게 아니라 진심을 담아 보살피고 사랑으로 보듬는게 부모이고 자식이고 한 지붕 아래 동고동락하는 가족이라 말 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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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정류장 한정거장더가서 하필 그 이발소를 가서 딸을찾앗다는게 넘 놀랍고신기... 만약 혼자갔다면 평생 모르고 사셨을수도 있었겠지..
그게 나았을까.. ㅜ
그럼 지금 잃어버린 친딸은요ㅠㅠ
우연이라고 하기엔...이 부분이 제일 소름. ...
갑작스럽게 아픈아이 키워야 할 부모 심정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한겨울에 밤에 아이를 유기한건 있을수도 없는일임… 애가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애초에 셋 다 키우겠다 했을때 셋 다 주고 양육비를 좀 보내주던가 하지
향미씨 따듯한 마음과 해맑음에 눈물이 넘쳐 흐른다.. ㅠㅠ
친부모에게 버림받앗을때
얼마나 외로웠을까ㅠㅠ
얼마나 슬펐을까 향미 ㅠㅠ
말도 이쁘게 잘하고 누구보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키워주신 부모님 넘 감동이고 ㅠ 너무 고맙네요 ㅠㅠ
쌍둥이 부모님 어쩜 저리 착하실까.. 돈이 많고 여유가 있어도 저렇게 못하는데.. 그냥 천성 자체가 선한분들이신 것 같다.. 향미씨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하는 방송이었습니다..몸이 아픈 친자식을 버리는 부모가 있는가하면 기른 정을 못 잊어서 진짜 부모가 되어준 분들도 있네요. 화가 났다가 슬펐다가 마지막엔 행복했습니다. 향미씨 그리고 어르신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님의 글을 보니 눈물 나네요~ㅜ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님에 화도 나고 슬프고~ㅠ
쌍둥이 애기들 왜이리 이쁘게 생겼냐
그쵸넘이뻐서 지금근황보고싶엉ㆍ
저런 신급 인성이어서 저렇게 예쁜 여신급 쌍둥이를 받았나봅니다.저도 넘예뻐서 왕놀람.같은여잔데 반하고 감.심지어 나이도 동년배.최신근황궁금하네요
어머니 닮아서 그런듯 어머니가 미인이시네여
@@Young0429 맞아요.그리고 아버님도 엄청미남이세요.
휼륭한 부모님 밑에서 나온 휼륭한 자식이죠
내 아이가 장애아라 그런지, 부모라 그런건지 “절대 못 바꾼다”는 말이 참 쎄하게 들렸는데, 역시나…
아기가 너무 이쁘니깐 바꾸고 싶지 않게쵸 딱 보니깐 향미씨는 친 엄마 판박이더구만
향미를 키우신 쌍둥이 부모님 이 사회 일원으로 고마운 마음에 찬사를 보내며,자식을 둔 입장에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향미와 쌍둥이 부모님 앞날에 꽃길로 영원하시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아픈자식을 어떻게 버릴수있는지 금수만도 못하네요. 기른정도 대단하다는걸 느꼈어요. 향미씨 좋은 부모님만 나셔서 다행이고 행복하게 사세요
향미낳은 친부모 아이 잘못키워 장애 생겼다고 우겨댈때 부터 인성이 들어났네 당시 시세로 지금의 억대보상금에 눈깔 뒤집혀 인정하고 받아들였지만 키워보니 아니다 싶었는지 돈만 냠냠하고 포기하는 인간들에 비하면 힘들게 향미 키워주고 새로이 자식으로받아들인 쌍둥이 부모님이 존경 스럽다
그정도거액이라면 모르는 입양아라도 책임감으로도 끝까지 키워야 하는데 친부모가 먹튀라니 소름끼친다
포기 정도가 아니라 그 추위에 못 움직이는 어린 딸을 길 위에 유기... 천벌 받아야 할 것
진짜 저도 본방보면서 역겨워서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 대댓글을 쓰지도 않았어요 진짜 본디 사람은 죄를 짓는대로 받는다라는 진리는 변치않는다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픈자식을 외면하고 잘살아보려고 한거같은데 전 아픈혈연을 외면하고 잘사는꼴을 잘못봤거든요....그것도 자식을....진심으로 쌍둥이부모님분들 진심으로 복받으시고 존경합니다 달리 말할방도가 없었습니다 남은여생 무탈히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들어났네☞드러났네
그때 뉴스 본기억 나요 못바꾸다고 주먹질하고 결국에는 돈만 받고 부모아니죠 쌍둥이부모님 천사시네요
그 시절을 지나오신 저희 어머니 왈~ 향미 친부모가 병원에 받은 보상금 700만원~ 81년 그 시절 700만원의 돈의 가치는 어마무시하다네요~ 지금의 7천만원의 값어치보다 더더더 대단하다네요~ 그 돈으로 땅사고 집도 다 살수 있다 하는거 보니 7천이 아니라 7억원의 값어치인거 같네요~ 그러니 쌍둥이 부모가 다키우겠다고 했을땐 가만히 있다가 병원에서 돈준다하니 돈에 환장해서 장애 있는 애 홀랑 데려간다 했지~ 평생진료도 해주게 했는데 쳇~ 욕먹을 만하다
정말요?왜 안바꾼다하다가 데려가나했더니 돈때문이었군요.주민등록말소부터 사탄이 울고가겠어요
근데 그돈받아봤자 이혼하고 애를 고아원앞도 아니고 길바닥에 내던지고 주민등록말소로 경찰추적까지 빼돌린 부부가 말년이 퍽이나 고운 부자될리가 없습니다
하늘이 천벌을 내리겠지~~
뇌성마비 친구들의 지적수준은 건강한 사람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들었어요.. 실제 제 친구의 동생도 그랬고.. 몸의 마비때문에 당연히 몸이 불편하고 말이 어눌하지만..
향미씨가 아기일 때 친자식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과 더 인연이 있네요.. 모든 마음의 상처가 다 치유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다시 재회한 부모님과 좋은 시간 이어가시길..
향미씨를 얼마나 사랑하면서키우셨으면
쌍둥이딸을 찾으신다음에도 향미씨를
찾아서 또다시 한없는사랑을 베쁠어
주시는모습이 너무나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주님.향미씨아버님께서 병마와
싸울수있는 강한힘을주셔서 더건강해
지셧니 행복하실수있는 축복을
주시옵기를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글씨가 두군데나 틀렸네요
마음씨가 너무나 이쁘네요
@@박정자-c6q
우리말 달인에 나가보세요 예선에서 탈락ㅋㅋ
아멘 주님 도와주소서
@@withjesus-l1z 관셈보살
아이를 낳은지 8개월에 접어들었는데 방송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되었고 낳은정도 무시할순 없지만 기른정 또한 엄청 크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진짜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쌍둥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꼬꼬무 보면서 진행하시는분들도 왠만하면 눈시울 잘 안붉히는걸로 아는데 이번편은 정말 다 울면서 봤네요
저도요!!! 저도 8개월된 딸 엄마인데 눈물이 헝헝 ㅠㅠㅠ
그래서 옛어른들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 낳은정보다 길은정이 더 크다)
그렇죠~^^3살이면 인성이 형성이 다 될시기인데
보통 1~2살에 모든 사랑 다 받고 자라야 한다잖아요
사유리도 라스에 나와서 한 말.. 생각나네요
저도 보는 내내 딸생각나서 펑펑울었어요 ㅜㅜ
향미씨 아프게 태어났지만 죽지말고 건강하게 살으라고 하늘에서 보내주신 수호천사네요. 바뀐데는 뜻이 있었다고 보이네요. 향미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향미 키워주신 부모님 복 많이 받으세요~^^♡♡♡
👍👍👍👍👍👍👍
@@1C511C 백퍼 공감 이에요 나 꼬꼬무 보면서 쌍둥이 부모님께 너무 고맙고 눈물이 나서 ~^^
네~~ 맞습니다
공감 공감 입니다
천사 부모님께 잠시~ 보내졌던 것입니다...그리고
그후 다시 만나라고 ~
@@한순규-t5c 9989
하늘엔 구름이랑 대기 우주가 있고 천사 같은것도 없어
그냥 운좋게 좋은 인간들 만나서 인간들 힘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에 소설에서 나오는거 갖다붙치는거 보기 짜증나서 덧글단다
운 나쁜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이날 본방보고
대성통곡햇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저런천사같은분들이
계실까 두분 남은여생 제주도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
쌍둥이부모님이 진짜 대단하네요..끝까지 잊지않고 소식을 찾고 인연을 놓지않다니...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란말이 맞네요. 장애가 있는 아이였어도 처음부터 저 쌍둥이부모님은 절대 안버리고 어떻게든 키우셨을겁니다.
처음에 쌍둥이부모님이 향미까지 셋키우겠다할때 저도 향미를 위해서 그랬으면 했는데 ㅠㅜ
진짜 슬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문영길씨 부부는 정말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부부와 가족을 축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방송보고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처음부터 두아이가 바뀐게 결국엔 너무다행이고 잘된일이라는거.. 향미씨 몸도 불편한데 친부모에게 버림까지받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키워주신 좋은부모님들도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부모님들도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계속 향미씨 그리워하고 찾아다니시는게 너무 대단하고 훌륭하신 부모님이란걸 느꼈습니다 정말 보통인연이 아닌거같아요 어쩌면 피보다 더 진한 인연이 있나봐요.. 정말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말고 평생 부모님과 향미씨가 부모자식간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어쩜 부모가 이리 다를까요?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라는게 증명되는 순간이네요.. 천사같은 쌍둥이 부모님과 쌍둥이 ♡♡ 그리고 향미씨..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는 태어나고 3년동안 평생할 효도 다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너무 너무 이뻐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향미씨가 준 그 기쁨을 마음에 계속 담아두신거죠. 정말 멋지신 분들이시네요
두 부모가 있었지만 두 부모의 그릇은 너무나도 달랐다
ㅇㅇ
향미씨 해맑은 모습에 마음이 참 녹녹해지네요. 아버님 건강도 쾌유하셔서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인상이 정말 좋으심ㅠ 참 고우세요. 그 무뚝뚝해 보이시던 아버님이 향미씨랑 오랜만에 만나셔서 우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낳은 부모는 장애가 있는 친자식을 버렸는데
가슴으로 낳은 자식을 끝까지 찾는 부모가 있네
자식에 대한 사랑은 그냥 본능만은 아닌가봐
특히 요즘 자식 방치하고 학대해서 죽이는
쓰레기같은 것들이 많아서
아이 길바닥에 유기하고 주민등록 말소시킨 향미씨 친가족 너무 잔인하다..그래도 그 시절에 괜찮은 시설에 가게돼서 그 시설에서 쌍둥이 부모님한테 제보 해줘서 재회할 수 있게돼서 참 다행이다
@@michaelsk5493댓글 이해못하신것 같은데 방송에 의하면 향미씨 친가족은 길에 유기한거고 운 좋게 어떤 아주머니에 발견되어 시설로 보내졌습니다 전 향미씨 가족이 의도적으로 시설로 보냈다는 의미로 작성한게 아닙니다
@@user-ekfpwma7 건강하게 못낳앚준 ㄴ것만해도 향미씨에게 미안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버리기까지햇는 데 쉴드칠게 따로 잇지
@@jiyoonpark7367 누군 장애아를 낳고 싶어서 낳았나요?
@@user-ekfpwma7 뭘 이해해 유기는 범죄 입니다. 범죄자를 뭘 이해하라는거지? 길바닥에 어린아이를 버렸으면 그냥 죽으라고 한것과 똑같은데. 병원에서 치료도 책임져 준다고 했는데. 그리고 유기 할꺼면 기른 부모님한테 연락이라도 주던가. 시설이나 경찰서에 유기하던가. 저걸 이해가 된다고?
@@user-ekfpwma7 내용 다보고이야기한거맞냐??병원에서 평생무료진료해준다고했고 보상금도줬음 기껏길렀다고하기엔 바뀐아이3년길렀고 친자식5년키우고 버림 !!애초에 조산으로 아이가 뇌성마비가온건데 애는무슨잘못??자기들이 못키우면 장애있는 본인자식버려도되는게 부모인갑지??개소리정성스럽게도 써놨네
참 대단한 부모님들이시네요. 쌍둥이 부모님들요.그리고 꼬꼬무 제작진 훌륭한 일을 하셨어요. 지금까지 본 프로그램중 가장 큰 박수를 보냅니다.제작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쌍둥이부모님 진짜 존경합니다. 향미씨가 저런 분들과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네요.향미씨 그리고 쌍둥이부모님과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난 향미 친엄마가 소리 지르며 절대 못준다 할때부터 못된 여자구나 라고 생각했다. 아픈 친자식을 자식으로 안본다는게 사람인가? 그냥 보상금 받으려 바꾼것 같다. 저게 사람이냐?? 저 부부는 인간도 아니다.
꼭 그런것 만은 아닐거예요
복잡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3년 키운 아기를 어찌 선뜻 내주겠습니까
결국은 서로 아기를 친부모에게 돌려주는 방법을 선택했으니까요
갑자기 아기가 바뀐 상황 적응 힘들고 혼란속이었을텐데
장애가진 낯선아기
무척 힘들었으리라 사료됩니다
결론적으로
이혼이란 굴레에 아기가 버려진 것이 못내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향미씨 친부모님 평생 향미씨 잊지못하고 슬퍼하실듯 하네요
운명의 장난이라는게 이런것인가 ㅜㅜ
못주겠다는 마음이 드는게 당연하죠 왜 못된건지..?
@@귀여운호동이-g6x사실 그 장면만 봤을땐 이해갔는데
향미를 재활원에 버리듯이 두고 간거보면 댓글말도 일리있어보임
친자식하고 어케 안바꿔요 악마죠ㅠ 이상이 있음을 미리알았을지도 몰라요
@@user-aka27rt1v0t 당연한게 아니죠! 자기 새끼가 아닌데!
시설에 위탁한것도 아니고 한겨울 밤중에 8살짜리 친딸을 길에 버리고 왔다는게 너무 충격... 천벌 받으실 겁니다
바꾸고싶겠냐? 향미는 람보르기니고 아픈애는 폐차직전 티코급인데 ㅋㅋㅋ
@@박기자-j2k 사람을 차에 비유하며 웃음이 나오냐? 쯧쯧쯧.
윗댓 먹금하세요❤
@@박기자-j2k님 댓글다실때 좀더신중
해주시길 아무리 세상
이삭막하고 정이 사라
져간다한들 할말안할
말은있읍니다 모두에
게 인상찌뿌려지는 매
정하고 말같지도않은
말들은 정말안좋읍니
다 님의댓글에 님의인
성이묻어나오는것같
아 인간적으로 연민을
느껴봅니다 님과같은
분들만있는 이세상이
될까 자식있는 부모로
써 두렵기만합니다
@@상순박-h2s 그래서 바꾸고나서 이혼하고 버리고한거자나
'낳은 정'과 '기른 정'이라는 두가지 선택의 기로앞에서 나라면 과연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낳은 부모'보다 더 진짜 '부모'처럼 품어준 두 분.. 그리고 친부모는 아니지만 가족처럼 지내게 된 향미씨 항상 건강하세요
@@bca5918 정작 낳은 부모는 자식 되찾아갔지만 이혼후 버려지고 찾지도 않았는데 '더 진짜'라고 써있는 표현이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솔직히말하면 성인되서 바뀐걸알앗더라면 기른정이 더 클듯...만약 내가지금 다른애랑뒤바뀐걸 알았다면 난 지금 부모님선택할듯
@@핫세-m2r 같은 생각 아무리 핏줄이 같아도 기른정으로 갈듯
@@그런데-q9w ㅇㅇ
나아줫다고 부모가 아님
쌍둥이 부모님 너무 대단하신분들...
향미씨도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진짜 천사가 있다면 이분들이 아니실지 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디 이 가족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시절에는 아빠가 목소리가커서.. 아빠하기 나름인데. 쌍둥이네 아버님이 향미씨더러 우리애우리애 해주시는데 진짜 대단하다 ㅠㅠ
갓난아기부터 3살이면 진짜 애기인데
그 시절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향미님 친부모는 참.. 뭐라 얘기하기 싫은 그런 사람들인데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는 아픔을 가지고 시설에서 자란 향미님은
저렇게 밝고 착하게 자랐다는 게..
기억도 나지 않을 어린 시절이지만 그 때의 환경이
분명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병원에서 바뀌었던 게 어쩌면 행운이었을지도
완전 공감 합니다.
요즘 분유먹이는 부모와
모유 먹이는 부모랑 차이가 많을듯
정말 공감합니다.향미씨의 인성과성격은 3세때 거의 완성된것 같아요.잘 컸어요.
향미씨 버린 부모가 장애 가진거 알면서도 키웠다면 저렇게 밝지 못하실듯 ㅠㅠ
향미님친부보 안바꼈으면 바로버렸을듯 ㅡ ㅡ
기른 정이 훨씬 큼. 3살이면 사랑 줄 거 다 주면서 금이야 옥이야 키웠을텐데 아무리 내가 낳지 않았다 한들 내 자식이지. 꼬꼬무 보면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난 적이 없는데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다. 쌍둥이 자매 부모님 정말 대단하시고ㅜ 복 받으세요.
입양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듯
보면서 너무 눈물이 많이 나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쌍둥이 부모님들도 너무 멋진 분들이신것 같고..
향미씨가 자신은 버려졌구나라고... 사셨던 기간동안 얼마나 괴롭고 외롭고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어서 마음도 아프고요...
모두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사시길💖❤️
병원 잘못이 너무 큽니다. 보상될 수 없는 상처 남기다니..
결과론이지만 병원에서 바꼈으니 향미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네요.만약 원래부터 친부모밑에서 자랐다면 더 어린나이에버려졌을수도..ㅠㅜㄴ
쌍둥이 부모님 존경합니다
아버님도 어머님도 향미씨도 쌍둥이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른 정이 진짜 크긴 하구나 나도 보면서 울고 있는데 장도연님이 진짜 너무 서글프게 우셔서 나도 그렇게 됨
네ㅠ 그거 어마무시합니다ㅠ
애완동물을 생각해보면 바로 알지않나요? 굳이 내가 낳지 않더라도 키우면서, 같이 살면서 정드는게 가장 클수도 있어요..
제 둘째딸이 이제 올해 4살입니다. 정말 많이 울었네요 향미씨 키워주신 쌍둥이 부머님이 정말 정도많고 좋은분이시네여 20년후에도 그렇게 결심하고 찾으시고 정말 존경합니다.
향미씨가 바뀐운명이 없더라면 지금 부모님의 존재를 못느꼈었겠네요...
향미 친모 왈 "얼굴이 똑같았을 뿐이지 나는 정말이죠 내가 젖먹여서 키웠기 때문에 아기(민아)를 줄 수가 없어요..." 그 때 향미 친모의 인터뷰 내용에 할 말이 없네요...물론 3년 키운 정이라지만 자신의 몸으로 고통 속에서 낳은 바뀐 친자식이 옆에 버젓히 있는데도 저런 말을...
그냥 아픈애 키우기 싫어서 고집피우는 것 같더리구요.. 결국엔 아픈애 버림..
인정...
아이상태가 이상하니깐
버틴거같아요
10살때 애버렸대요
그러게요..ㅠ
이말이 진짜 쎄하게 들렸는데..역시
키운정이 크다지만 뇌성마비인 아이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다는건 정말 아주 드문일인데 양부모님 존경할만한 훌륭한 분이시네요~두분 가정에 늘 축복과 행복이 있기 만을 바랍니다~^^
10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이번 사연 보면서 얼마나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지 다시 한번 부모와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향미님,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만나지 못했던 세월만큼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올 노 ㅊ 개 지림✦‿✦
보 .예 .노 .지 못보던거 많음요!
↖ 신입, 여 가 수 !! 수 위,, 지 리 기로 유명!!! ↖
최신근황 ㄹㅇ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 검 색 ㄱ ㄱ ↖
눈물이 주르륵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 따뜻하신 부모님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사세요.
ㄹㅇ 슬퍼요
향미씨도 챙겨주신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표정도 인자하신 게 얼굴에서 인품이 드러나네요
기른건 3년이지만, 십수년이 지나도 우리새끼라는 인터뷰에 .. 진짜 너무 가슴아프고 감동입니다..
감동이내요 행복하세요
쌍둥이부모님 훌륭하십니다
어찌이리도 맘이 고우십니까요
큰딸을 따뜻하게 품어주셨네요
하늘이 맺어준 부모와자식이네요
훈훈합니당~~복많이 받으시고
사는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했음 바램입니다🙏🙏🙏🙏🙏
방송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쌍둥이 부모님들 진짜 대단하고 멋진분들인거 같아요. 향미씨한테 가족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크고 든든할거 같아요.
쌍둥이 부모님과 향미씨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시나마 기른 자식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찾아서 돌봐주시는 쌍둥이 부모님들 대단한 분들입니다. 존경합니다.
3년이 잠시는 아니죠
@@그런데-q9w 잠시는 얼마나가 잠시 인가요??ㅋㅋㅋㅋ
쌍둥이 키우시기도 힘드셨을텐데...진짜 대단하십니다~!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일이 많길 바랍니다.
이거 ㅠ 편집된거 말고 꼬꼬무 전체 다 보면. 저 부모님 향미를 데리고 갈 형편이 안되고 아버진 암투병중이고..오랜기간 계속 자주 찾아가고 딸처럼 대했어요..향미씨의 마음도 감동이고 ㅠㅠ
진짜 눈물 많이 나고 감동이에요.. 여기에 편집본엔 그것을 다 못담았어요.ㅠ 꼬꼬무에서 이거 전체 다 봐보세요 .....ㅠㅠ
대단한 부모다. .
아픈 친딸을 버린 부모도 대단하고.
향미님과 아버님, 어머님 제주도에서 만나는 장면 보고 정말 소리 내서 울었어요 ㅠㅠㅠ 가족은 위대한 거구나... 모두 행복하고 기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쌍둥이 부모님 천사다 천사... 없을거다 저런 부모님... 기른 정이 무섭다지만 20년동안 애태우며 가슴으로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었을까... 찾다찾다 소식이라도 듣고 싶어 방송까지 나오셨을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 가슴이 먹먹해졌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부모님, 쌍둥이님, 향미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라면 친부모한테 갔으니 잘 자라겠지..하고 끝이었을것 같은데..쌍둥이부모님 인성이 너무도 존경스럽니다
어제 무슨 감동적인 영화보는것처럼 펑펑 울었네요
두분 건강하셔서 향미씨랑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쌍둥이부모님들 인품이 너무훌륭하신게 얼굴에도 보이네요
말투와 미소에서 천사의기운이 느껴지는 정말 훌륭하신분들이고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바뀐게 향미님 입장선 천운이 된것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꼬꼬무도 이제 유명한 인물이나 사건하기엔 너무 소재가 없죠.. 하지만 어떻게든 교훈을 주시는 꼬꼬무 제작진들 대단한 것 같아요 저번주는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의 감사함을 상기시켜주시고 이번 이야기는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이 댓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가족이랑 행복하세요!
향미씨 친부모는 어차피 아기때 이상한걸 알았음 벌써 그때 버렸을거 같아요.향미씨를 거둔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아 그러네요
그건 아닐수도. 이쁜딸인줄 알았다가, 하루아침에 장애아 라서 더 충격이 커서, 버린걸수도
맞아요
조기출산때 알았을거예요
엄마의 직감으로
절대 못바꾼다는 친엄마가 이상하죠
향미씨가 나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고 버려졌구나 말하는데 아기때 아파서 친엄마 아닌 엄마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오버랩되고 아무것도 모르고 바껴지고 슬프게 자라왔을 모습이랑 향미씨 소식이 끊겨 아픈아기가 어떻게 사는지 잃어버린 자식처럼 긴세월을 찾고 가슴아파했을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진짜 오열을 했네요ㅠㅠ 아픈자식을 어떻게 보내겠어요.. 미어지고 미어진다 진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기른 정이 낳아 준 정보다 더 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년동안 마음 속에서 향미씨를 그리움과 걱정으로 키워오셨을 부모님. 정말 대단하시고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향미씨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쌍둥부모님 향미씨 잘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향미씨 쌍둥이자매 이가족들에게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진짜 애키우는 엄마로써 펑펑 울면서뵜다ㅠㅠㅠ 키운정이 이토록 클수가… 대단하십니다
역대 꼬꼬무중 제일 감동적인 편이었어요
저는 애도 없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군요..
아버님 어머님 향미님 꼭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또 한번 부모님의소중함을 느끼게해주셔서..
향미씨 ㅜㅜㅜㅜ 늘 행복하세요 쌍둥이 부모 품격도 진짜 최고다
여기서 제일 대단한건 종업원눈썰미
3년을 정성스럽게 사랑으로 키웠다면 안잊혀질거 같은데 부모님이 늘 그리움으로 향미씨를
품고살면서 끝까지 찾아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시고 아끼고 그리워하고 챙겨주셔서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너무 감동받았어요 두분과 향미씨의 사랑하는 모습보고서~
반면, 아이버린 친부모는 큰 벌 받을거에요. 인간말종 친부모보다 병원측의 잘못이긴하지만 향미님을 길러주신 쌍둥이 부모님들 만나게되어 값진 사랑의 의미를 배웠네요.
진정한 사랑을 받는거는 평생 못해 볼 수도 있는 위대한 순간이죠. 평생 살아가는 힘을 얻게되는...
지혜언니 여기 너무 잘어울려요 가볍지않은 리액션이랑 ... 언니 나레이터해도 잘할듯ㅋㅋㅋ라디오할때 진짜 좋아했는데
너무 가볍고 역겨운 억지리액션인디ㅋㅋ
애키우는 엄마다보니...
진짜 낳아준 부모는 버리는데 그 3년 키운 정이.... 부모님 두분 부성애 모성애가 대단하시네요
향미씨는 복 받으셨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존경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와 ㅠㅠ 진짜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ㅠㅠㅠㅠ 진짜 인연이라는 힘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향미씨도 진짜 기뻐하는게 보여서 너무 가슴뭉클해집니다 진짜 친자식도 버리는 판에 ㅠㅠ 3년 키웠던 딸을 다시 찾은 부모님 정말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ㅠㅠㅠㅠ
8살 겨울에 할머니가 길에 버린거 또렷이 기억하는거 넘 슬펐어요 ㅠ 엄마가 올거라고 기다리라니…ㅠㅠ
다시 돌아 올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그동안 수많은 꼬꼬무 보고 눈물만큼 참았는데 이번에는 하염없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많은 것을 느낍니다.
아니 사람들이 진짜 오열한다고 계속 보라길래 이거 보고 뭐야 했는데 풀버전 보고 개쳐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게 진정한 가족이 아닐까 싶다 향미, 향미엄마, 향미아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ㅇㅈㅇㅈ
그거야뭐 화면에서 신파극 때리면 덩달아 눈물나기 마련인거고 냉정히 바라보면 이것은 문제가 많은 사건이란점. 애초 문제가 발생한 병원측의 문제도 그렇고 향미친모도 오죽하면 그랬겠나싶고
@@boorng2084 아무리 오죽하더라도 8살짜리 아이를 한겨울 밤중에 길거리에 버려지도록 냅두고 심지어는 주민등ㄹ로ㅗ까지 없앤 거는 그냥 진짜… ㅋㅋㅋ 동정의 여지가 없음
처음 낳았을 때부터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서서히 받아들였을 텐데, 한창 아이가 예쁘고 귀여울 시기엔 민아를 기르며 민아에게 정을 다 줬죠. 그 후 친딸인 향미 씨가 돌아왔지만 끝내 정을 못 붙였나 봅니다. 건강하고 애교 많던 내 딸이 내 딸이 아니고, 낯선 아이가 그것도 평생 돌봐야 하는 아픈 아이가 내 딸이라니 향미 친부모도 기가 막혔겠지요. 그래도 친자식을 그렇게 매정하게 버리는 건 아니지요... 향미 씨의 남은 생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친자식이 장애있더라도 못받아드리는 부모많아요
서로 맞춰나가며 화목했던 집도 장애아가 태어나면 서로 싸우다 이혼하는 경우 흔합니다
장애아니라도 소아때 큰병생기면 돈,정신적,간호때문에 가족분위기가 우울해져요..
그나마 영상속 저 분은 대화도 천천히하면 되는편이고 폭력적이지 않으니 조마조마한게 덜하죠
저도 이생각했어요..
현재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짜증이 났던 순간들이 너무 하염없이 부끄럽습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성품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